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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분수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6. 28.

알고 가면 더 즐거운 유아동반 캐리비안베이 즐기기!


저멀리 들려오는 뱃고동 소리에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드는 캐리비안 베이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 계절이 돌아왔네요~ 캐리비안 베이는 연인과 함께하는 물놀이도 좋지만 가족이 함께 하면 즐거움이 더 커진다는 사실!


영유아가 함께 즐길만한 워터파크가 많지 않은데 이 곳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곳곳에 있어서 언제와도 불편함없이 편안한 물놀이가 가능하더라고요~^^


제가 지금부터 아이와 함께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깨알 팁을 전해드릴게요! 



36개월 미만 유아는 무료 입장 가능! 


입장 하기전 나이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보여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한데요~


무료입장 개월수가 지나기전에 실컷 다녀보려는 저 같은 분들이(?) 많아서인지 캐리비안베이에서는 꼬마 친구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아이들과 함께하면 짐이 많아서 종종 수영장 기저귀를 놓고올 때가 많았는데요~ 


3층 '나비오' 상점과 5층 탈의실 입구에서 유아용 수영복 및 기저귀를 판매하고 있으니 너무 편해요^_^ 단, 수영복 대여는 안된다는 점!



캐리비안베이는 베이비 서비스 센터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물놀이 하다가 아이들이 졸려하면 아쿠아틱 센터 4층에 위치하고 있는 베이비센터 수면실을 이용하곤 했는데요~


수면실 이용 요금은 최초 30분은 무료! 추가 30분 부터는 2,000원의 비용이 있지만 아이들이 잠깐이나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기 딱 좋답니다 




'수면실' 외에 모유수유실과 기저귀 교환대는 무료 사용이 가능해서 물놀이 중간중간 이용하기 좋고요  


 


온가족이 함께 놀러오는 날도 있지만 엄마와 아이들끼리만 방문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 어린이와 온 성별이 다른 보호자 가족은 가족샤워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 


 


이용 요금은 무료! 


가족샤워실은 3층에 위치하고 있고 3층 안내데스크의 안내를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극성수기때는 가족샤워실을 이용하려는 손님들이 많아서 줄서서 기다릴때도 많으니 눈치껏 타이밍 잘 맞춰서 이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




본격적인 물놀이를 해볼까요?


아이와 함께 따뜻한 유수풀 위를 둥둥 떠다녔는데 물이 따뜻해서인지 아이의 물안경에 김이 서리더라고요 ^^ 


7월이 되면 유수풀이 사람들로 많을텐데,, 아직은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한산한 모습이네요






모래놀이를 마치고 야외 파도풀로 GO-


아이들이 파도풀을 즐기다 거친 파도에 휩쓸려 갈까봐 가까이 가지는 못하고 물가에서 놀았는데요


아이도 구명조끼 입고 파도풀을 타보고 싶다고 난리더라고요 ^^


아참, 물가까지도 파도가 몰아치니 아이들이 그곳에서 놀고 있다면 유심히 살펴봐야해요   



미끄럼틀 타고 싶다는 아이와 함께 야외 키디풀로 나가보았어요 


실내키즈풀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야외에 있는 키디풀을 강추하고 싶네요


물론 아이도 야외 키디풀을 더 좋아하고요 



야외 어드벤쳐 풀에 가면 아이들과 함께 즐길만한 물놀이 세상이 펼쳐지는데요 


우리 꼬마 아가씨는 해골을 보고 어찌나 놀라던지 그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사실 해골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면 무서울만도 하죠 ^^ 




여기저기서 쏘아대는 물줄기에 더위를 느낄 틈이 없네요 


실컷 놀다보니 야외 풀장 close할 시간이라고 안내하더라고요~ 아쉽게도 흑흑 시간이 휙 지나가요~ 

 




야외 어트랙션이 마감하자, 바닥분수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아이랍니다 


 



다음 방문때에는 야외 키디풀부터 시작해야겠네요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서는 안전 또 안전이 가장 중요한거 아시죠?


올 여름도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 시작해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5. 30.

에버랜드 시원~~하게 즐기기!

어느덧 5월도 다 지나고 6,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여러분 혹시 날씨가 덥다고 밖에 아예 나가지 않으려고 하는 건 아니겠지요? 그럼 앙돼요~ 


에버랜드에서는 시원하고~ 짜릿하고~ 재미있게 이 계절은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 비법을 지금부터 살짝 알려드릴게요.^^



 



본격적으로 에버랜드를 탐방하기에 앞서! 여러가지 장비(?)를 살짝 장착하고 가는 건 어떨까요?

 


살짝 상품점에 들어가면 에버랜드의 판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그려진 부채부터 펭귄, 사막여우 등 동물친구들이 그려져 있는 부채를 만날 수 있답니다.

크기도 다양하게 있어서 각자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답니다.

 


부채 부치는 것도 힘들다! 하는 분들을 위하여 내 손 안에 쏙 들어오는 미니선풍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D 하웅 귀여워라~~~ 

 

장비도 다 갖추었으면 이제 무더위를 피하러 떠나볼까요?

 

 

첫번째!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는 어트랙션 공략하기


 

뭐니뭐니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람과 물을 맞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T익스프레스처럼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바람을 만끽하거나,

 



썬더폴스처럼 시원한 물이 튀기는 어트랙션을 타면 어느 새 더위가 싹 사라져 있을거예요.^^


 



더블락스핀은 타고 있는 동안 분수가 시원하게 올라왔다 내려갔다 하는데요발 아래에서 올라오는 분수에 닿을 듯 말 듯 해서 긴장감도 더해진답니다~

 

 



두번째~

그늘에서 더위 피하기

 

아무리 시원한 바람과 물이 있어도, 햇빛 아래 오랫동안 있으면 덥다고 느껴질 수 밖에 없는데요그늘에서 태양을 피하면서 땀을 식혀보는 것도 좋답니다~

 


매직랜드에 위치한 스푸키 펀 하우스는 시원한 건물 안에서 즐기는 시설이기도 하지만,

더위를 식혀주는 이유가 한가지 더 있답니다.


 


바로 스푸키 펀 하우스 안 곳곳에 숨어있는 유령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유령들 덕분에 오싹함이 느껴질거예요.

 


시원한 건물 안에서 더위도 피하면서 역사공부까지 할 수 있는 1 2조의 공간이 에버랜드에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건물 안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한국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 수 있답니다.


 


세번째!

바라만 봐도 시원한 분수들

 

더울 때에는 역시나 물가 만한 곳이 없습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분수들을 보면서 시원함도 느끼고 맘도 힐링해 보세요!

 


알록달록 예쁜 꽃들로 뒤덮여있는 플라워 매직 타워!

꽃들도 예쁘지만 시원한 벽천분수로 둘러싸여있는데요,

 


분수 사이사이에 숨어있는 그리스 신들의 동상을 찾는 재미도 놓칠 수 없어요.


 


커다란 타워 안으로 들어가면 시원한 그늘과 함께 의자가 있어서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에 둘러싸여서 휴식도 취할 수 있답니다.

밖은 분수~ 안은 그늘~ 더위를 피하며  시원하게 즐기기에 딱이에요.


 


장미원의 바닥분수에서는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는데요,


 


그 인기로 보면 바닥분수는 장미원의 핫 플레이스라고 강력하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바닥분수에 들어가서 즐기려면 갈아입을 옷은 필수겠죠?^^


 


에버랜드 곳곳에는 수많은 분수들이 숨어있으니 물가가 그리울 땐 주변의 분수를 찾아보세요.

 


그래도 덥다면?

시원한 빙수와 차가운 음료로 몸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 

화분 인절미 빙수와 나비 아이스 초코의 자태가 차암 아름답죠?!^^ 맛도 최고! 

  




6월에는 에버랜드 곳곳을 누비면서 시원하고~ 씐나게! 즐겨 보시는 것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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