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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건)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개최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이번에는 약 2만㎡ 규모 야외 정원에서 가을 입맛 사로잡는 세계 바비큐 축제를 연다.

오는 16일부터 10월 3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펼쳐지는 '레드앤그릴'(Red & Grill) 바비큐 페스티벌에서는 독일, 미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바비큐 메뉴 30여 종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가을 펼쳐지고 있는 '레드앤그릴'은 봄에 열리는 '스프링온스푼'과 함께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양대 푸드 페스티벌이다.


올해 '레드앤그릴'에서는 홀랜드빌리지, 뉴욕센트럴, 마드리드 등 에버랜드 직영 레스토랑은 물론, 러스틱스모크하우스, 파파스치킨센터(엔바이콘) 등 지난 축제에서 고객만족도가 높았던 외부 브랜드까지 총 9개의 바비큐 부스가 문을 연다.

 

게르만플레이트(독일), 나쵸닭꼬치(스페인), 캘리포니아BBQ폭립(미국) 등 세계 각국을 컨셉으로 요리한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즐기며 든든하게 배를 채우기에 좋다.

떡볶이, 어묵, 핫도그 등 우리 국민들에게 인기가 많은 간식 메뉴들도 함께 선보이며, 블루레몬에이드, 샤인머스캣에이드 등 바비큐와 잘 어울리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어 풍미를 더한다.

 

에딩거(독일), 하이네켄, 바바리아, 스윙켈스(이상 네덜란드)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와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도 맛볼 수 있으며, SK텔레콤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체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장미원 일대는 다양한 포토스팟, 가랜드 연출 등을 통해 야외 캠핑장 분위기로 변신한다.

 

특히 9월말경에는 100만 송이 가을 장미가 만개해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가을을 맞아 '레드앤그릴' 세계 바비큐를 즐기며 관람하기 좋은 야외 공연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오는 24일 장미원에서는 재즈, 마술, 브라스밴드 등 '청춘마이크' 스페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춘마이크는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 공연을 통해 국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지원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CJ문화재단의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튠업(Tune Up)과 함께 하는 '폴 인 가든 콘서트'도 9월 17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져 영아티스트들의 감미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과 가을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을 장미와 함께 즐기는 최고의 맛!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가을 장미가 피면
나는... 에버랜드에서 바비큐를 먹곤 해...🍖

장미 가득한 레드앤그릴에서
세계 BBQ맛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레드앤그릴_바비큐 #에버랜드_장미원



에버랜드, "한가위 보름달 보며 소원 빌어요"

 

 

추석 연휴를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일 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지름 40미터 규모의 국내 최대 크기 '보름달'을 띄운다.

 

우주관람차를 가득 채운 보름달 영상에서는 달에서 방아를 찧고 있는 토끼와 하늘을 두둥실 떠다니는 풍등까지 다채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에 좋다.

 

 

우주관람차 뿐만 아니라 포시즌스가든에도 하루종일 보름달이 떠있다.

 

포시즌스가든에는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보름달 라이팅 포토스팟'이 설치되는데, 낮에는 보름달을 배경으로 앞에서 사진 찍고 밤에는 불빛이 들어오는 보름달 뒤로 들어가 실루엣을 촬영하는 등 감성적인 추억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12일간 야외 장미원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세계 바비큐 메뉴를 맛볼 수 있다.

 

한국, 동남아, 미국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 26종과 시원한 생맥주를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야외 정원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

 

먼저 해외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요즘, 동남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태국식 돈목살구이&팟타이와 독일을 대표하는 음식인 학센&독일식 소시지 구이 등 현지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이국적인 메뉴들이 눈에 띈다.

 

특히 자이언트 폭립, 훈제 삼겹살, 소시지, 닭다리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한 번에 맛보고 싶다면 미국식 BBQ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한식 부스에서는 직화 숯불갈비 구이와 언양식 불고기 컵밥 등도 선보인다.

 

 

한편 11월 22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하는 해피할로윈 콘텐츠와 오싹한 공포체험이 펼쳐지는 블러드시티 호러존이 마련돼 누구나 취향에 맞는 할로윈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라면 낮에는 귀여운 악동 유령이 파티를 여는 '에버랜드 할로윈 위키드 퍼레이드'를 관람하고, 밤에는 포시즌스가든 신전무대에서는 3D 맵핑과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쇼 '고스트맨션'을 즐기길 추천한다.

 

또한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싶다면 알파인 지역 일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 호러존을 찾아 거대좀비와 오싹한 사진을 찍어보거나, '할로윈 부캐 살롱'을 방문해 또 다른 나의 모습을 상징하는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라이드를 타고 이동하면서 진동총을 쏴 슈팅 게임을 즐기는 '슈팅고스트'와 오는 10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 협업으로 더욱 스릴 넘쳐진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할로윈 컨셉으로 새롭게 변신해 어트랙션 타는 재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17일 임시공휴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를 맞아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프라이빗한 여름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을 배달시켜 먹고, 야외 숲속에서 바비큐를 구워 먹으며 여유롭고 편안한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 물놀이 후 프라이빗한 빌리지에서 언택트 음식 주문 】

 

 

먼저 캐리비안 베이는 프라이빗한 휴식 공간인 빌리지가 야외 곳곳에 조성돼 있어 함께 온 일행끼리 물놀이를 즐기다가 편안하게 쉬기에 안성맞춤이다.

 

올 여름에는 빌리지 이용 고객들을 위한 언택트(비대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가 오는 23일까지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빌리지를 이용하기에 더없이 좋다.

 

캐리비안 베이 모바일앱 내 스마트예약을 통해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하기만 하면 예약 시간에 맞춰 각 빌리지로 주문한 음식이 배달된다.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음식도 메가급 크기의 바비큐부터 돈가스, 치킨버거 등은 물론 시원한 맥주와 음료까지 종류별로 다양하다.

 

특히 오는 8월말까지는 스마트예약으로 사전 예약하면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를 50% 할인해주는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으니 이 기회에 꼭 함께 이용해보기를 추천한다.

 

이 외에도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는 해외 휴양지 해변을 컨셉으로 한 이색 힐링 포토스팟은 물론, 원형베드, 비치체어 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충분한 간격을 두고 마련돼 있다.

 

또한 광복절인 15일에는 어쿠스틱 장르의 버스킹 공연이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펼쳐져 힐링 음악을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다.

 

【 야외 숲속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바비큐 파티 】

 

 

흔히 통나무집으로 잘 알려진 에버랜드 숙박시설 홈브리지에서는 야외 숲속에서 가족, 친구 등 일행끼리 프라이빗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 중이다.

 

최대 12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셀프 바비큐장을 예약하면 그릴, 숯, 철망, 가위, 집게, 장갑 등 바비큐에 필요한 집기류 일체를 제공하며, 고기, 주류, 음료 등 식자재와 개인 식기류는 이용객이 준비해와야 한다.

 

특히 셀프 바비큐장이 위치한 홈브리지는 에버랜드와 가깝게 위치하고 있어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긴 후 에버랜드까지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총 3개동이 마련돼 있는 셀프 바비큐장은 홈브리지 숙박과 별도로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으며, 1동당 5만원의 이용료가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 인기! 올 가을 평일 확대 운영 】

 

 

한편 에버랜드가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인 숲속 체험 프로그램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8월말까지 남은 기간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은 서울 근교에서 보기 드문 프라이빗한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 친구 등 나만의 소중한 사람들과 휴식을 즐기고 힐링, 재충전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를 여유롭게 만끽하며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하고, 에버랜드 동물원 사육사들이 직접 들려주는 동물 생태설명회 애니멀톡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고객 인기를 반영해 현재 주말에만 운영 중인 포레스트 캠프 피크닉을 가을부터는 평일까지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16.

지난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 이야기!


매년 찾아오는 에버랜드의 맛있는 축제!!

봄에는 ‘스프링 온 스푼’이 있다면

가을에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있다죠.



얼마 전 미국, 중국, 독일 등 세계 8개국 테마의

바비큐 메뉴와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바비큐 축제가

100만 송이 장미가 만개한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열렸었답니다.


시간이 흘러 레드앤그릴 BBQ 페스티벌은

이미 끝났지만 그 날의 추억을

떠올려보며 기사를 작성해보았어요.




제가 방문한 날은 10월 8일.

페스티벌 막바지인데다가 다음날이 한글날

휴일이다 보니 더 많은 인파가 찾은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장미원에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더라고요.

판매처에서 이용권을 구매하여

각 부스에 가면 음식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어떤 메뉴들이 있는지 우선 살펴볼까요?



독일식 & 동남아식




모두 맛있어 보이지만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가

가장 인기였다죠~


저희 가족도 이 메뉴를 먹어보았는데요.

줄이 너무 길어 기다리는 게 

조금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기다려서 먹을만하다! 라는 게

저희 가족의 평가였네요. ㅎㅎ




지중해식 & 스페인식



요즘 무화과가 제철이잖아요~

달콤한 무화과와 레드와인으로 만든 소스에

빠진 비프 스테이크.

어때요.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그릴에 구워낸 바비큐에 지중해 느낌을 담아낸

지중해식 BBQ 또한 군침이 절로 생기더라고요.



스페인식에서는 타파스가 눈에 들어왔어요.

메론에 돌돌 감겨 있는 햄.

보기엔 음? 과연 잘 어울릴까? 싶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달달하면서도 짭짤하니 맛있더라고요.

역시 단짠단짠은 어떤 것도 맛있는 듯요. ㅎㅎ



바로 바로 이렇게 구워서 주시니

정말 맛이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장미꽃 가득한 장미원에서 즐기는 바비큐라니…

이거 생각보다 정말 넘넘 좋았답니다.




이렇게 기분 좋은 자리에 BBQ만 즐길 순 없겠죠?

세계 각 나라의 맥주도 맛보았답니다~

운전해야 하는 신랑은 매우 아쉬워한..ㅋㅋ

그 아쉬움까지 제가 홀짝홀짝 다 마셔주었죠. 음하하.



멕시코 카리브식 & 중국식



멕시코 카리브식의 인기 메뉴는

불맛 가득한 바비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멕시칸 빅 플레이트였어요.



저 커다란 닭다리..

왠지 뜯어야만 할 것 같지 않나요? ㅎㅎ



저는 데낄라와 오렌지 주스를

멕시코 스타일로 만든 데낄라 선라이즈를

마셔보았어요~


오렌지 주스와 그레나딘 시럽을 

멕시코의 일출을 형상화해서 만든

롱 드링크 칵테일이라 하더라고요.


붉은 색에서 오렌지 색으로 그라데이션 되는

이 절묘한 색배합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달콤한 맛이 좋아 자꾸 마시고 싶었던 음료였네요.



중식 요리도 좋아하기 때문에

이 메뉴에도 눈길이 갔는데요.


크림새우와 우유튀김이라니

보드라울 수 밖에 없겠죠?

달달한 연유 맛이 나서 그런지

이건 저희 아이들이 굉장히 맛있게 먹은

메뉴랍니다~



마라 오징어구이도 하나 먹어보았어요.

마라향이 아주 살짝 나는

오징어구이였는데요.


바로 옆에서 노릇노릇 구워주니

그 냄새에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냄새 솔솔 풍기며 구워지는

캘리포니아 백립 역시 참을 수 없었어요.



뭐니뭐니해도 우리 한국

춘천식 간장 닭꼬치와 고추장 닭꼬치의

맛 또한 일품이라죠.


이런 꼬치나 구이, 핫도그, 음료 등은

단돈 5천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메뉴들로

부담 없이 맛보기 아주 좋았답니다.



사실 이러한 푸드 페스티벌은

비싼 금액으로만 팔 것이다라는 편견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사실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1~2만원 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메뉴들로


세계 여러 나라의 바비큐를 

아름다운 야외 정원에서 파티를 하며 즐기는

분위기 값까지 포함된 것이라 한다면

그리 비싸단 생각은 들지 않더라고요.


언양식 불고기 컵밥 같은 경우는 5천원에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게 저녁식사를

해결하기도 아주 좋았어요.



양도 푸짐하고 맛도 좋고..!!

72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이 꽉 찰 정도였으니

그 인기가 아주 대단한 것을 실감할 수 있었어요.



그렇기에 내년에 방문할 때는

피크 시간은 피해 조금 일찍 방문해볼까 해요.

이렇게 또 팁 하나를 얻어가는 거죠. ㅎㅎ



저희는 분수가 쪽에 앉아 

식사를 해보았어요~


물이 쏴아쏴아 쏟아지는 분수를 보며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죠.



하나 둘 조명이 켜지기 시작하고..

어둑어둑 밤이 찾아오자

그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기 시작했어요.



오후 3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용되는 행사다 보니

다들 부지런히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더 많이 모였던 듯 해요.



저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해 본 것은 처음인데요.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먹는 식사가 이리도 즐거울 수가 없었네요.



배불리 먹고 났다면

친구 또는 연인과 가족들과 손을 잡고

장미원 이곳 저곳을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아주 좋고 말이에요.



우리 꼬맹이 아이들도 잔뜩 

신이 났다죠~~



입구 쪽에 바비큐, 옥수수, 맥주 등

음식 쿠션과 소품이 준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볼 수 있어요.





커다란 바비큐를 손에 쥐고

흥분한 우리 딸.

춤이 절로 나오나 봅니다. ㅎㅎ



아쉬운 건… 너무나 좋았던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이 

벌써 끝나버렸다는 거…

개인적으로는 이런 푸드 페스티벌이

자주자주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름다운 장미를 보며 즐기는 가을 낭만.

그야말로 최고였거든요^^



레드앤그릴 바비큐 페스티벌은 끝이 났지만

에버랜드에 가신다면 이 곳 

장미원에 꼭 방문해보시길 바래요.



사실 저도 봄에 장미축제를 하는 기간에만

방문하고는 했는데 가을에 핀

가을장미를 보는 것 또한 너무나 좋고요.



곳곳에 사진을 찍을 만한 포토존들이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추천합니다!



분수가 있어 아이들도 굉장히 신나해요.

이곳 저곳 뛰어다니며 아주 좋아했네요^^



예쁜 사진은 덤~~ㅎㅎ

에버랜드에서 가을 정취를 맘껏 느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10. 8.

에버랜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즐기기!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기다리는,

푸드 페스티벌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푸드 페스티벌도 자주 다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월드 BBQ 페스티벌, 레드앤그릴 또한

놓칠 수가 없었죠!


특히 자주 다니는 만큼,

푸드 페스티벌 보는 눈이

점차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분위기까지,

플러스 점수를 줄 수 있어서

만족하는 축제예요.ㅎㅎㅎ




에버랜드 가을 푸드 페스티벌인,

레드앤그릴은 10월 9일 수요일까지 열립니다.


부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부터 8시 30분!

주말(그리고 10월 8일)은

오후 12시부터 8시 30분까지입니다.


특히 제가 갔던 날은

함께 만나는 한우 축제도 매력 있었어요.

귀여운 한우 인형도 만날 수 있고요.


한우 시식도 시간대별로 진행하거든요.

그리고 여러 가지 이벤트를 통해

한우 굽기 체험을 할 수도 있었지요.




자 그럼 설레는 마음으로 레드앤그릴 입성해 봅니다~

래드앤그릴은 장미원에서 열리고 있어요.

에버랜드 푸드 페스티벌은 다 이곳에서 진행되죠.




장미는 봄 뿐만이 아니라,

가을에도 핀답니다.

가을 장미가 화사하게 핀 장미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장미를 코 앞에 두고,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죠.

선선한 요즘 같은 날씨라면,

야외에서 먹는 즐거움을 놓치면 안되잖아요.




바로 앞 장미원도 가을을 맞아

가을장미가 가득 피어 있었답니다.


배불리 먹고 난 후,

장미원 산책하며 소화시키기도 좋죠.

물론 예쁜 장미와 함께한 멋진 풍경은 기본!



입구에는 이렇게 음식 쿠션도 마련되어 있어요.

자유롭게 들고 사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럼 어떤 음식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무려 총 8개의 부스가 있는데요.

각 부스별로 국가별 콘셉트으로 마련된,

BBQ를 만날 수 있어요.





지중해식 BBQ 플레이트

스페인풍의 로스트비프스테이크

멕시칸 빅 플레이트

BBQ 그릴에 구운 동파육 덮밥

반미 BBQ 플레이트

독일식 BBQ 립첸 & 모듬 플레이트

바베큐 목살구이

아메리칸 BBQ 빅 플레이트 


각 부스 중 대표 메뉴는 위와 같아요.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먹을 수 있죠.



현장에서 즉석에서 이렇게 구워지고 있어서,

더욱 군침이 도는 것 같아요. 





현장에서 일하는 에버랜드 캐스트들도,

축제를 더욱 흥겹게 만들어 줬어요.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면 포즈도 취해 주시고,

음식을 소개하면서 막 춤도 추시더라고요.


덕분에 제대로 축제 분위기가 났습니다.




주문을 하는 방법은 먼저 구매 부스로 가서,

교환권을 구입해야 해요.

그리고 각 부스에 가서 음식을 교환하면 되는 방식입니다.


이벤트로 모든 구매자에게는 이렇게,

귀여운 스티커도 제공을 했어요.




사진은 이렇게 여러 곳에 붙여서 활용할 수 있죠.

스티커를 친구끼리 붙이면서 더욱 즐겁게,

푸드 페스티벌을 즐겼습니다.



그럼 하나씩 주문을 해볼 시간!

마음에 드는 음식과 음료를 골랐어요.




음료는 칵테일부터 에이드까지 파는데요.

색도 예쁘고 맛도 좋아서 좋더라고요.

친구별 취향껏 고를 수 있죠.



어떤 음료는 빨대도 하트 모양이었어요!!



맥주가 고플 수 밖에 없는

완벽한 가을 나들이 분위기!


BBQ와 맥주라니 그 조합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잖아요~




그렇게 완성된 우리들의 식탁!

바람이 솔솔 기분 좋게 부는,

장미원에서의 BBQ 식사예요.


저는 레드앤그릴 같은 축제가,

에버랜드에서 매일 있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이렇듯 음식들 하나같이 예쁘고,

맛있으니까요~

매번 에버랜드 올 때마다,

이런 음식 축제가 있다면,

감사할 일!!



SNS에 올릴 사진도 건질 수 있죠!

이것이야말로 1석2조!!




저는 레드앤그릴 시작 첫날에,

에버랜드를 갔기 때문에 오프닝 행사도

운좋게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BBQ 많이 먹기 대회도 진행되더라고요. 


개그맨 박성호 님이 MC를 맡으셨는데,

재미있게 행사 구경을 했답니다. 


가을바람이 좋은 날,

에버랜드로 푸드 페스티벌 즐기러 가세요!!


EVERLAND TV/알럽eat 2019. 10. 1.

장미원에서 즐기는 전세계 바비큐!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



꽃향기를 이긴 고기 향기🍖

숯불에 직접 구워드리는

에버랜드 레드앤그릴 페스티벌!🔥


#에버랜드 #알럽eat #레드앤그릴


STORY/생생체험기 2019. 7. 30.

맛있는 건 0칼로리l! 캐리비안 베이 메가 BBQ&BEER 페스티벌!


어느덧 초복도 중복도 지난 진짜 여름이 찾아왔네요.

당장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 뛰쳐 들어가

물놀이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잔뜩 드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지금

무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가득한 

푸드축제를 개최했다고 해요.


바로바로 ~~!

7.19일부터 8.15일까지 28일간 운영하는

그릴에 직접 구운 다양한 바비큐와

사이드 메뉴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원래 물놀이 후에 먹는 

고기가 더 꿀맛이겠죠~!?


바비큐를 즐기러 가기전

친구들과 함께 샤워를 마치고

서핑라이드에 구경부터 갔어요.



사실 서핑라이드는

그동안 겁이 나 도전하지 못했는데

친구가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어요.ㅎㅎ



빠르게 가르는 물살
조금 적응하나 싶더니 바로
물에 풍~덩 빠져버렸어요. ㅋㅋㅋ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
버티는 힘을 키워보도록 해야겠어요.

서핑을 즐긴 이후에 배고파 바로
메가 BBQ&BEER 페스티벌로 
달려 갔답니다.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은
야외 레스토랑인 산후앙과 하버 마스터
두 곳에서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중인데요!


이 날 저희는

산후앙 매장을 이용했답니다.


산후앙은 메가스톰과

워터 봅슬레이 입구 옆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이에요.






하루 3끼 고기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저와 제 친구들은

다가갈수록 나는

바비큐 냄새에 가슴이 콩닥콩닥..




보니깐 주문 즉시 커다란 그릴에

구워 주시더라고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실 수 있어요.


여자 3이서 다양하게 먹어보자 하고

1인 1메뉴!에 맥주 한 잔씩 시켜 봤어요.



생맥주도 주문하는 즉시

즉석에서 따라 주셔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또 맥주 말고도 다양한 음료를

함께 판매하니 맥주를 못 드시는 분들은

음료수와 함께 즐기시는 것도 좋겠죠?




(좌: 메가BBQ 폭립&치킨 

중간: 쉬림프&치킨

우:메가 BBQ 트리플)


 드디어 저희가 시킨 메뉴가

모두 나왔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양이 적을 줄 알고 1인 1메뉴 시켰는데

알고 보니 엄청 큰 플래터더라고요.

솔직히 밖에서 먹어도 이 정도는 나오니

나름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사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욕심내 메뉴를 여러 개 시켰어요.



1) 메가 BBQ 폭립&치킨


첫 번째 메뉴는

스모키 향이 가득한 폭립과

치킨 구이가 함께 나오는 메뉴예요.



크기와 양에 정말 입이 턱 하고

벌어졌답니다.ㅎㅎ



고기 뿐만 아니라 고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빵, 구운야채, 나쵸 칩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되었어요.



특히 고기가 기름질 때쯤 먹는 상큼한

샐러드와 빵과 매콤한 양념에 찍어 먹는 

나쵸칩은 정말 꿀 조합이었어요~



2)메가 BBQ 트리플


이 메뉴는 터키레그, 소시지, 치킨으로

구성된 메뉴예요.



터키레그 크기 보이시나요?

거의 제 얼굴 크기와 비슷하죠.ㅎㅎ


엄청난 크기에 한번

또 맛에 한번 놀랐어요.


육질이 이렇게 부드럽다니!

육즙 가득 소시지는 물론,

치킨도 그릴향이 은은해 닭비린내도

나지 않고 마냥 맛있었답니다~



입이 조금 기름지다 싶으면 먹는

샐러드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 




3) 쉬림프 & 치킨 구이


고소한 새우와 치킨의 조합은

이 꿀 조합을 생각해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할 정도로

찰.떡.궁.합


맥주와의 궁합도 최고예요~

개인적으로 새우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저에겐 이 메뉴가 특별히

더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는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탱탱하여 먹기가 좋았어요.


씹을 때마다 고소한 새우향과

뽀드득한 소리 ㅎㅎ



마지막으로는 맥주를 쨘~


저희는 3가지 종류의 맥주중에서도

슈무커 헤파바이젠을 마셔봤는데

일반 맥주보다 목넘김이 좋아서

꿀떡꿀떡 들어가더라고요.


(참고로. 주류는 신분증 실물확인 후 

구입이 가능하니 꼭 챙겨가셔야해요~) 


다 먹으려하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ㅠㅠ

저희 셋 모두 대식가인데도

셋 모두 배불러서 남길 정도의 양이에요.ㅎㅎ



이제 배가 불렀으니 본격적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자!! 싶어서

저희는 메가스톰에 줄을 섰어요.



줄을 서는 도중에

현대 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캐리비안베이가

콜라보 하여 N타임워프라는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벤트 게임에 성공하면

메가스톰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Q패스를 증정한다는 말에 솔깃!!



저희도 빠질 수 없어 바로 참여해봤죠.


게임방법은 전광판의 숫자가

2.00초를 표시할 때 정확하게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앞에서 많은 분들이 실패하길래

저도 이게 되겠어? 했는데요.


심지어 제가 딱 2.00초에

버튼을 누른 거 있죠?!



너무 놀라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신나게 소리를 지른 후 ㅎㅎ

 Q패스를 받아 바로 메가스톰을

이용하러 가봤어요. 야호!!





올해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메가스톰이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만큼

동선 곳곳에서 현대자동차 N브랜드의 

다양한 이미지와 홍보물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Q패스 줄은 일반 줄과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고 빠르게 탑승구간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요.



Q패스는 이렇게 탑승 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캐스트 분들이

끊어서 수거해 가신답니다. ㅎㅎ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긴 이후



편하게 쉬고자 유수풀에 들어가서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다가




또다시 허기가 져

이번엔 하버 마스터에서

BBQ를 즐겨보았어요.


하버 마스터의 메뉴는 

산후앙보다 좀 더 구성이

심플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산후앙과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구워 주셔서 맛은 

환상 그 자체예요. ㅎㅎ



(좌:BBQ 치킨&폭립 우: 메가 BBQ 치킨구이)



이번 메가 BBQ페스티벌에서는

BBQ 메뉴를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옥주현 클렌징밤으로 요즘 입소문이 자자한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인 파머시의

시그니처 클렌저 '그린클린' 체험 키트를 

선착순 1,800명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혜택도 놓치면 아쉽겠죠?

물놀이 하기 전 배불리 먹고

샘플 키트까지 꼭꼭 챙겨가세요!


오늘 저와 함께 즐긴 배부른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은

어떠셨나요?


물놀이도 즐기고 바비큐와 맥주도

함께 할 수 있는 푸드축제!!

올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만하죠?


그럼 여러분도 함께

맛있는 BBQ즐기러 캐비로 오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8. 3. 19.

맛있는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가 출시됐다!

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할 거예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인데,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생생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

새롭게 선보입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들도

새로워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냅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아시안 코너를 신설,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식 군만두,

중국 광동식 찹쌀탕수육

새로운 메뉴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판다, 바다사자, 토끼 등

인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스낵 메뉴들도 새로워졌는데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필수품인 팝콘통도

튤립축제를 맞아 새로워져,

에버랜드 캐릭터인

'에버베어' 테마로 디자인된

귀여운 팝콘통이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메뉴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10. 11.

세 가족이 '에버랜드 글램핑힐'과 함께한 낭만가득 가을여행♥

성큼 다가온 가을,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캠핑을 계획하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막상 캠핑을 가자니 준비해야 할 것도 너무 많고, 캠핑 장비가 있더라고 이걸 언제 다 챙기나 걱정이고..ㅠㅠ 막상 큰 마음 먹고 떠나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거리가 마땅치 않은데요, 


에버랜드 속 작은 쉼터! '글램핑힐'과 함께라면 다채로운 볼거리부터 어트랙션, 편안한 휴식, 맛있는 바비큐까지~ 


오감을 만족하게 하는 자연 속 힐링이 가능하답니다. ^^


지금부터 세 가족이 '에버랜드 글램핑' 과 함께한 가을여행 이야기 차근차근 들려드릴게요~!  



에버랜드 속 나만의 편안한 쉼터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다 보면 좌측에 카바나 텐트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아늑한 공간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곳이 바로 글램핑힐입니다. 



사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모두 모여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특히, 할아버지, 할머니, 어린 아이를 동행했거나 친구 가족들과 함께 온 경우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더 간절해 지기도 하죠~ 


그럴 때 제가 찾는 곳이 바로 글램핑힐이에요!




에버랜드 속 작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글램핑힐'은 예약자들만 이용할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총 9개의 카바나가 모여 있는데요,


이 곳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기가 에버랜드인가?’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흠칫, 놀라게 됩니다. 




내부에는 여러 명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와 데이베드, 소형 냉장고, 


귀중품을 보관할 수 있는 금고, 블루투스 스피커 등이 마련되어 있어요. 




텐트 안에 흐르는 잔잔한 소나티네를 감상하는 사이 아이들은 “여기 너무 좋아요~”라며 뛰어다니기 바쁩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여느 호텔 부럽지 않죠?^^





고개를 돌려보니 때마침 지나가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글램핑힐 한쪽에서는 포시즌즈 가든과 퍼레이드길이 보이기도 해요. 


날 글램핑힐 이용객 중 대부분이 가족 단위 방문객이었는데요. 


아이들이 어트랙션을 타거나 공연을 보러 간 동안 부모님들은 카바나에서 낮잠을 주무시거나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ㅎㅎ 


저희 역시 아이들과 함께 1~2시간 돌아다니다가 피곤할 즈음 되면 카바나로 들어와 에어컨도 쐬고 간식을 먹으며 에너지를 보충하곤 했어요.




더욱~ 여유롭게 즐기는 어트랙션


글램핑힐은 매직랜드와 주토피아, 유러피안 어드벤처 사이 정 중앙에 위치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에버랜드 내 어느 곳이든 빠른 시간 내에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자동차왕국, 스푸키 펀 하우스, 우주전투기, 비룡열차)과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열리는 그랜드 스테이지, 카니발 광장 바로 옆에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라면 더욱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족 역시 도착하자마자 우주전투기를 탑승하고 미리 발권해둔 러바오의 모험 공연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또한, 글램핑힐을 예약하면 어트랙션 Q-Pass 6매와 ‘보물섬’ 주연동물 사진 촬영권, 츄러스 교환권 등의 혜택이 주어지는데요, (저는 Expreience 패키지로 예약했어요) 


특히 Q-Pass는 사람들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정말이지 엄청난 혜택이에요. *_* 

 




제가 방문한 날이 주말에다 개천절 연휴였기에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로스트밸리' 대기줄이 엄청 긴 상태였는데요. 


후훗~ 


저희에겐 글램핑힐을 예약하고 받은 Q-Pass가 있어 입구에서 직원분께 QR코드를 보여드린 후 바로 샤샤샥~ 입장할 수 있었어요. ^___^* 




Q-Pass 전용 라인으로 들어가 10분 만에 탑승완료!




뭐니뭐니해도 아이들에겐 수륙자동차를 타고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가 최고예요! 


Q-Pass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T익스프레스 중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으니 그 날 상황에 맞게 원하시는 어트랙션 이용 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오직 '에버랜드 글램핑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이 날은 특별히 친구네 가족과 함께 모두 세 가족이 에버랜드를 찾았는데요, 


아이들은 역시 친구들과 함께일 때 가장 즐거워합니다.^^ 



카바나 주변에서 도토리를 줍기도 하고 숨바꼭질을 하기도 해요. 


이게 바로 자연에서 노는 즐거움이죠~!




글램핑힐에서는 어린이들이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을 대여해주기도 하는데요, 


하루종일 어트랙션과 공연을 즐기고 돌아와 지칠 법도 한데 역시 아이들은 에너지가 넘쳐요~! 


도미노부터 테트리스까지~ 함께라면 뭐든지 즐거운 아이들입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스피커만 있으면 카바나는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하기도 하지요~




저녁이 되어 어둑어둑해지면 글램핑힐은 더욱 빛을 발하는데요, 


조명이 하나, 둘 켜지니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너무 예쁘죠~? 



아빠들은 맥주 한 잔에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다니며 기념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겨요.






맛있는 바비큐로 화룡점정! 캠핑 분위기 물씬~  


캠핑에는 빠질 수 없는 먹거리가 있다면 그건 바로 바비큐! 바비큐!! 


글램핑 이용시 별도로 'Sunset BBQ체험' 예약을 하면 맛있는 바비큐도 즐길 수 있는데요, 


글램핑힐에 체크인할 때 미리 시간을 정해두면 그 시간에 맞추어 주방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조리를 해 주신답니다. 


저희는 그냥 가만히~ 앉아 즐기기만 하면 돼요.. ㅋㅋ



예약 시간 30분 전, 


글램핑힐 한쪽 구석에 마련된 바비큐장에서 벌써 맛있는 냄새가 솔솔~~ 풍겨와요. @_@ 




지글지글... 바비큐 그릴 위로 돼지고기와 신선한 채소들, 소시지들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요리가 다 준비되면 직접 카바나로 가져와 세팅해주시는데요, 


일회용 수저부터 햇반, 맥주, 김치, 컵라면, 콜라, 쌈 채소, 일회용 컵 등 저희가 손댈 것 하나 없이 바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는 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엄지 척!




후아.. 사진으로 다시 봐도 정말 침 넘어갑니다..츄릅 .


전문 주방장님이 직접 구워 주셔서 그런지 야들야들 보들보들 정말 맛있었어요~~^0^*  


우리가 할 일은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할 뿐~!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세 가족이 부족함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아이들 행복한 표정을 보니 저도 저절로 행복해 지네요~ ^^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니 벌써 집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사람이 아주 많았던 주말이었음에도 저희에겐 '글램핑힐'이 있어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긴 하루였어요,^^


“여기서 자고 갈래요~” 조르는 아이들을 보니 집에 가기 아쉬운 건 저만이 아니었나 봅니다.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글램핑힐에서의 기념 사진 찰칵!



여느 가을 여행 부럽지 않은 최고의 하루였습니다. 


가을을 맞아 캠핑을 떠나고 싶으신 분들,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에버랜드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에게 에버랜드 글램핑힐을 적.극. 추.천.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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