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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3. 11.

새학기 나에게 주는 색다른 개강 선물!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방문기

요즘 날씨도 슬슬 풀리고

개강 시즌이라 새학기를 맞아

마음이 싱숭생숭한 분들 많으시죠? 


우리 집 막둥이도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됐답니다.


그래서, 졸업&개강 기념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굳이? 하필?

에버랜드에 간 이유는

‘너의 시작을 응원해~!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열리고 있기 때문!!




콩그레듀에이션의 주인공은

졸업과 입학, 새 학기를 맞이하는 새.내.기!!

동생에게 안성맞춤인 졸업선물이지 뭐에요~ 



주인공은 분명 새내기였지만

실제로는 헌내기인 제가

더 즐겁게 놀았다는 점..!


콩극레듀에이션 축제 기간 동안(~3/14)

진행하는 이벤트가 매우 많은데요!


새내기만 누릴 수 있는 이벤트가 아니라서

어떤 분들이 가셔도 저처럼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어떤 이벤트가 진행되는지 궁금하시다고요?


첫 번째, 마음껏 타자!


에버랜드에 인기 많은 어트랙션이 몇 개 있죠.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T 익스프레스


이 5개의 어트랙션을 ‘더블’로 타거나

더 ‘길~~~게’ 탈 수 있습니다.

평일 특정 시간에만 진행하고 있으니

꼭 확인하고 참여하시길 바라요!



두 번째, 마음껏 찍자!


우리 막둥이가

가장 좋아한 이벤트였죠.



콩그레듀에이션 기간동안(~3/14)

총 5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감성 사진관’을 운영합니다.


운영장소는 알파인 레스토랑 B홀

10:30~17:00까지만 운영하고 있어요. 



사진관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누울 수 있는 따뜻하고 아늑한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고요.



예쁜 촬영을 도와줄

졸업 소품도 준비돼 있습니다.

학사모, 꽃다발, 화관 등 정말 다양하죠?



꽃도 예쁘고 화환 문구도 예쁘고!



저는 학사모를 쓰고 가장 졸업스러웠던

첫 번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오늘은 아무 걱정하지 말고 실컷 놀자”



동생이랑 함께 컨셉 사진도 찍었습니다.

종종 학원 빠지는 동생에게 딱 맞았던

“학원은 거들 뿐” SWAG~ 



이거는 사진 정리하다 발견했는데

아니 17살에게 어떻게 저런 표정이 나오지?

“여러분….지금 아니면 못 놀아요”



어떻게 찍어도 잘 나왔던

BEST 포토존 ‘달달 포토존’

너무너무 예쁘죠?



세 번째 포토존은 ‘CONGRATS’ 

뒤에 서 있던 예쁜 학생에게 부탁해

동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네 번째 포토존, ‘미러’

위에 달린 전구들이 참 예쁘죠.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변하는

전구들 덕분에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포토존 중 이 곳에서 찍으려고

기다리는 줄이 가장 길었어요!



다섯 번째 포토존, ‘나는 왕이다’

저는 부끄러워서 포즈를 잘 못 취했는데,

제 동생은 바로 척! SWAG~



마지막 포토존은 ‘천사’



이렇게 찍은 사진을 SNS에

#에버랜드 #감성사진관 #너의시작을응원해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후



럭키 크레인 앞 직원에게 보여주면



귀여운 럭키 코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럭키 코인은 어디다 쓰냐고요?

럭키 크레인으로 가서 럭키 코인을

넣고 뽑기를 하면 경품을 얻을 수 있어요



결과는 실패....



여러분 아직 이벤트가 끝나지 않았어요.

세 번째 이벤트는 마음껏 놀자!

바로바로, ‘에버랜드 스쿨어택’ 



감성사진관 바로 옆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에버랜드 스쿨어택은

흥부자 선생님과 학생들의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이벤트에요. 



이거는 진짜 남녀노소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저랑 동생 모두를 취향 저격한

이벤트니까 꼭!꼭! 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재밌었던 김영철 학생

개그맨 김영철이랑 정말 닮았죠?




맨 왼쪽에 존재감 남다른 학생은

배우 김민교씨 닮지 않았나요 ㅎㅎㅎ 
분장 너무 웃기죠?


학생 여러분!

방학 끝났다고 우울해하지 마시고

새학기 새롭게 만난 인연들과 함께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에서

즐거운 추억 가득 만드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9.

새 학기 학용품 준비도 에버랜드에서!

3월 새 학기가 시작됐는데요!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는 것도 설레는 일이지만 새 학기에 필요한 학용품과 기타 물품들을 준비하는 과정이 정말 즐거운 것 같아요^^

 

저 역시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가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몇 가지를 구매했는데요.

 

그럼 오늘은 새 학기 맞이 상품 추천리스트 공개할게요~



1. 주토피아를 통째로, 이색 필기구

  

새롭게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 입학 한 친구들이라면 연필, 색연필, 필통 등의 필기구는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들인데요.

 

에버랜드에는 독특하고 이색적인 필기구들이 많아, 아이의 입맛에 따라 고를 수 있어요. 


특히,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에버랜드 주토피아를 통째로 필통 속으로 쏘~옥 옮겨올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호랑이, 기린, 판다, 얼룩말 무늬를 그대로 옮겨둔 연필과 볼펜들.



일곱 살 아들은 나무를 깎아 만든 백호 볼펜을 골랐네요. 



꽃게의 집게발을 본뜬 볼펜을 보면 친구들이 깜짝 놀랄지도 몰라요.



상어, 호랑이, 판다, 북극곰 등이 살아 움직이는 듯 앞면을 장식한 철제 필통수첩들은 하나만 고르기 힘들 정도예요. 



보드랍고 포근한 재질로 되어 있는 패브릭 필통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귀여워서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2. 귀여운 에버베어와 판다 특별 상품들 


문구류들을 쇼핑하다 보니 에버베어를 주제로 한 상품들을 모아둔 코너가 눈에 띄었어요. 



베이지색 에버베어가 드로잉노트, 파일세트, 위클리 플래너, 수첩, 다이어리, 노트 속에 쏘옥~ 들어가 장식하고 있어요. 



두툼한 에버베어 드로잉북 판다 스케치북은 우리 아이 그림 놀이를 책임져 줄 거에요. 



에버베어가 장식된 필통도 실용적일 것 같아요.



귀여운 판다 캐릭터 마우스패드, 수첩, 볼펜으로 구성된 문구 세트는 친구 생일선물로도 안성맞춤이겠죠?



아직까지 책가방과 보조 가방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판다 가방 세트도 눈여겨보세요.

 

가볍고 튼튼해서 무척 실용적일 것 같아요. 



또 하나 아이의 눈을 사로잡은 문구류는 바로 판다가 헤엄치는 모양의 장식품과 자/각도기였어요.

 

이 장식품은 물과 기름을 이용하여 시간을 재는 시계인데요, 마치 모래시계처럼 색색깔 오일이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떨어지며 시간을 잴 수 있어요. 

 

아이의 양치시간을 재는 용도로 사용하면 딱!



길이와 각도를 잴 수 있는 문구 역시 판다 장식이 더해지니 아이가 공부할 때 더욱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3. 새 학기 필수품, 텀블러와 네임스티커


새 학기가 되면 잊지 않고 준비해야 하는 게 있는데요.

 

바로 텀블러네임스티커에요.

 

개별 물통을 갖고 다녀야 하고 자신의 물품에 이름 표시를 해두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에버랜드 기념품 숍에서 만난 판다 보냉병.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따뜻한 보리차를 담아 다니면 좋겠죠?



여름이면 시원한 물과 음료를 담는 워터보틀이 필수에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이 그려진 상품을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연두색 뚜껑의 판다 물통으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기념품숍 곳곳에 네임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동물 모양을 함께 인쇄할 수 있어서 특별한 기념품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백호와 판다 중에 고민하다가 둘 다 출력했어요.

 

오늘 구입한 다양한 문구류에 하나씩 붙여줄 예정이에요. 


 

4. 기타 소품들 


이외에도 눈에 띄는 아이디어 상품들이 많아서 눈을 뗄 수가 없었는데요.



포스트잇과 색인지, 연필꽂이가 하나의 박스로 구성된 세트는 책상 위를 깔끔하게 정리해줄 거예요.



용돈관리를 할 수 있는 동전지갑은 보는 것만으로도 귀여워서 소장하고 싶었어요. 



친구들과 똑같은 유치원 가방 중 내 것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레서판다 열쇠고리도 걸어주기로 했고요.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페이퍼 크래프트 상품도 구입했어요.

 

책상 위에 붙여두면 인테리어 효과도 up! up!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과 주토피아만 즐긴 것이 아니라 새 학기 용품 준비까지 마친 우리가족!

 

이제 3월 새 학기를 기쁜 마음으로 즐기는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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