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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

드디어 돌아온 스노우 버스터, 새해의 시작은 당근 스노우버스터지♬

 

여러분들은 '겨울'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

 

문득 머릿속으로

브레인스토밍을 해보니

흰 눈, 크리스마스, 장갑, 외투,

군고구마, 스키, 눈썰매가

번뜩 떠오르더라구요 ㅎㅎ

 

그 중

온 가족 모두가 신나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

 

이 겨울 절대 놓칠 수 없는

액티비티한 스포츠 아니겠나요?ㅎㅎ

 

 

에버랜드에는

유아들을 위한 뮌히썰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탑승 가능한 융프라우 썰매,

국내 최초 4인승 아이거 썰매까지

모두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융프라우 썰매 탑승기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모든 코스에 튜브 리프트를 설치해서

튜브에 앉은 채로

리프트에 딸깍! 걸고

정상에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

몸이 편안한 썰매인 게 특징인데요 ㅎㅎ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튜브를 끌고 정상에 걸어 올라간다는게

체력적으로 얼마나 지치는 일인지 ㅎㅎ

그래서 더욱 매력이 느껴지는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제가 소개할 융프라우 썰매는

12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 100~120cm 어린이는

보호자 동승시 이용가능^^)

들어가는 곳에는

간단한 유의사항도 적혀 있는데요~

 

특히 가장 중요한 점!

 

불안정한 복장, 굽이 높은 신발,

짧은 치마는 안전 상

이용이 어려우니

스노우버스터를 재미나게 탈 수 있는

편안한 복장으로 와주세요!^^

 

 

뭐니뭐니해도

스키장갑, 패딩바지,

보온부츠는 필수겠죠? ^^

 

 

융프라우 썰매를 타기 위해

키를 잰 후 입장!!

 

저희 아이들은 둘 다 120cm가 넘어

혼자서도 잘~ 탈수 있지요^^

 

 

 

융프라우 썰매는

튜브리프트와 무빙웨이 중

어떤 것으로 정상까지 이동하느냐에 따라

줄을 서는 위치도 다른데요

 

보통 무빙웨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기시간이 비교적 짧은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였습니다 ㅎㅎ

 

 

야외여서 대기하는 동안 춥진 않을까?

걱정되시죠?

 

걱정은 내려놓으세요!

 

대기하는 중간중간

따뜻한 온풍기가 여러분들의

몸을 사르르 녹여 드릴테니깐요^^

 

온풍기, 벤치가 있는 실내 휴게공간에서

쉬어가며 썰매를 탈 수 있으니

남녀노소 추위 걱정 없이 신나게 쌩쌩~^^

 

 

!

이제 튜브를 하나씩 잡고

튜브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볼게요!!

 

튜프리프트는 1인당 1개씩이에요~

 

튜브 하나에 2명이 탑승할 수 없으니

모두 튜브 하나씩 가지고 올라 가주세요^^

 

 

튜브리프트를 타러가기전에 찰칵~!! ^^

 

방한복, 패딩부츠, 스키장갑 준비 완료!!

 

 

 

튜브 리프트에

드디어 올라탑니다^^

 

올라가는 내내

리프트가 나를 어디로 데려다줄까~

설레는 묘미가 또 있다죠 ㅋㅋ

두근두근~

어서 우리를 정상으로

데려가주세요오~~~ ^o^

 

 

인기만점 스노우버스터를 타기 위해

긴 시간을 기다렸지만

기다리는 내내 1도 지루하지 않았던건,

설레는 이 시간만을 기다려왔기 때문!! ㅋㅋ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옆썰매와의 방해를 막기 위해

눈턱으로 전용 레일을 만들었어요^^

 

쌩쌩~~~ 속도감을 높이며

누구보다 신나게 달릴 수 있겠죵? ^^

 

이 시간만큼은 내가 루돌프라며!! ㅋㅋㅋ

 

 

꺄아악!

드디어 정상에 도착!!

 

빨리 타고 싶어서 신이나요~~ ^o^

 

 

드디어 슝~~~~

융프라우 썰매 착장!!

 

 

 꺄아아아악~~!!!

 

이거 뭔가요?

왜 이리재밌는 거죠?

 

잠깐의 시간이지만

스릴만점! 케미만점!!

한 번 더 콜? ㅋㅋㅋㅋ

 

 

 

 

 

아이가 타기에

위험하지는 않나요?

 

혹시 이런 염려를 하고 계신가요? ^^

 

썰매 아래에는

미끄러짐을 최소화한 논슬립매트와

안전쿠션 강화 튜브!

 

거기다 든든한 안전요원까지

여러 분이 도와주고 계시니

염려는 NO!

설레는 마음만 준비해주세요!

 

히힛^^

 

 

올 겨울방학

우리 아이들과 케미가 있는

잼난 추억 만들고 싶으시다구요?

그럼 오~? ^^

 

 

 당근!!!

 

내 사랑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따뜻해서 HOT, 캐리비안 베이 VS 화끈해서 HOT, 아이거 눈썰매!

요즘 날씨가 너무 춥죠 ㅠㅠ


한국 날씨가 시베리아보다,

남극보다 춥다는 말도 있더라구요.

 

뼈까지 아파오는 추위를 피해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좋지만,

언 몸을 녹이려면

아무래도 이곳이 최고인 것 같아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 가야 한다구요?


겨울에 가면

실내 시설만 연다는 생각은

금물!


캐비의 밖으로 통하는

신비로운 문이 있었으니!

 


짜잔~유수풀을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답니다!

 

너무 추울 것 같다고요?

걱정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유수풀은

30도 이상으로

따뜻~하게 유지된답니다!

 


아무리 추운 날도

이렇게 따뜻한 야외 유수풀에서

첨벙대다 보면,

추위도 싹~ 피로도 싹~

 

야외에는 캐리비안 베이를

조금 더 HOT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답니다!

 


바로 이런 야외 노천탕인데요!

 

바데풀에서

몸은 HOT하게, 머리는 시원하게

전신욕을 하고 있으면

정말 이곳이 HEAVEN…

 

지상낙원이 따로 없어요~

 

겨울 캐비에서는

이런 HOT한 야외 시설은 물론!

 

실내 시설도 아주 화끈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용감한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다이빙 풀부터~

 


꿀잼 워터슬라이드 4까지!


아이들을 위한 키즈풀도 있고,


신나게~놀 수 있는

실내 파도풀!!


빠질 수 없는 하이라이~트!

 


바로

실내 시설 가장 꼭대기에 위치한

다양한 스파까지~~ !!

 

 

캐리비안 베이에서 몸 풀었다면?!

 

에버랜드에 있는

화끈하게 HOT한 친구를

만나러 가볼까요!

 


와우!!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4인승 아이거 눈썰매!!!!




뜨악!!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엄청 길어요!

 

이곳을 내려올 생각을 하니

두근두근설렌답니당+_+




튜브 리프트에 앉아서

조용히 경치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정상 도착!


다른 눈썰매장 가면,

걸어서 올라가야 하던데…!

 

역시 에버랜드!

편하다 편해~

 


도착!

 

짧지만 강하게

뒤로 슝~떨어집니다!

 

스릴 예고편이랄까요…?

 


준비하시고…!

출발!!!

 

화끈하고 스릴 넘치는

스노우 버스터!

 

화끈하게 HOT!

스트레스 쫙 풀고 가세용~!~!



 

올 겨울,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모두 HOT하게 즐겨봐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2. 8.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입춘이 지나기도 했지만

아직 따스한 봄이 오려면 멀었나 봅니다.

연일 한파 기승!

 

온가족이 추운 계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은이것!

바로 눈썰매죠~

 

눈썰매는 시시하다고요~?

넘 짧다고요~?

!

 

에버랜드에 오면

기다란 슬로프가 있기도 하고요.

 

혼자만 타는 썰매가 아닌

함께 타는 썰매도 있고요.

 

유아전용 썰매도 있고,

얼마나 다양한데요!

 

스노우 버스터 타고 싶은 분들~

알파인을 향해 GO!




 

융프라우썰매

 

120cm 이상탑승

(100~120cm 어린이보호자동반탑승)

 

알파인 안으로

끝까지 쭉 들어와서 왼쪽을 보면

썰매 타는 곳 모두 모여있어요~

 

썰매 타고 싶은 사람!

모두 줄을 서시오~





으아닛~!

무거운 튜브를 들고

~~ 위에까지 올라가야 한다고?

 

들고 올라갈 생각하면

올라가기도 전에 지치죠~?

 

하지만 이런 마음 헤아리지 못할

에버랜드가 아니죠~




쪼매만 올라가면

이렇게 무빙워크가 있답니다.

 

타고 쭉쭉 올라가요.

중간에 한 번 몇걸음 걷고

또 다시 쭉쭉 올라가요.




드디어 정상!!

튜브 끌고 저 곳 까지만 가서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끝!

 


 

올라와서 보니

곧 있으면 재가동할

T 익스프레스의 모습도 보이고요.

저멀리 대관람차도 보이네요.

 

아이들과 함께 타는데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마세요!

 

에버랜드에선 푹신푹신한 튜브썰매가

엉덩이를 보호해주고,

그리고 썰매라인 따라 라인이 있어서

길을 이탈할 일이 없어 안심!

 

그래서 안심하고

아이가 탄다고 하는 한 계속 태웠답니다~

 



튜브 탈 때 주의사항!

 

아래사람과의 충돌을 방지코자

출발신호에 맞춰 다같이 출발합니다.

 

엉덩이가

안으로 쏙~ 들어가게 앉은 후

손잡이는 꼭 잡고

발이 땅에 닿지 않도록 들고 타야해요.

 

 초등학교 저학년의 경우

다리가 자연스럽게 들리지만

어른들은 조금 신경써줘야 한다는 ~





눈썰매~ 아이들만 타나요~?

어른들도 타지요~

 

어린 꼬꼬마들을 안고 타기도 하고요.

자유롭게 혼자 타기도 하고요.

아이들에게도 인기만점!

 

아이씐나~





옆쪽으로 아이거 썰매와

뮌히 유아썰매도있어요.

 

원하는 곳으로 줄을 서시오~

 

뮌히 유아썰매 의 경우

120cm 미만 유아전용썰매

100cm 미만 꼬마손님은

보호자와 동반탑승 가능합니다.

 

총길이 90m! 

 

저희는 키가 120cm가 넘어서

요건 타보지 못했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의 자랑

이거썰매!

 

총길이가 무려 200m~

 

신장 140cm 이상 탑승 가능한

1인승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한

다인승이 있답니다. 

 

다인승의 경우

성인은 최대 3명 탑승 가능하고요.

 

120cm 이상 어린이가 탑승할 경우

4명이 탑승 가능하답니다.

 


꽤 높이 걸어올라와야 하지만

200m 쾌속질주를 위해 이쯤이야!

 

중간에 난로도 있어서

잠시 얼었던 몸을 녹일 수 있지요.

 


플라스틱 썰매가 아닌

튜브 안에서 타다 보니

좀 더 복장도 자유롭네요.

 

추운날에도예쁨 +  뿜뿜을위해

포기할 수 없는 치마를 입고도 탑승 가능!

 

안쪽 오두막처럼생긴 곳을 따라 올라가

길따라 다시 줄을 서 봅니다.

 


으잉~?

저게뭔고~?

 

200m를 질주하기 위해 이곳에 도착했는데

저 멀리 사람들이 내려오는게 아닌 올라가는 모습이~?

 


 

차례 차례

줄을 서서 기다리다 보면

튜브를 받는데요.

 

저 튜브를 다시 앞쪽으로 가서

스트에게 전달해주면

저렇게 줄따라 올라가는 고리에

찰캉! 걸어준답니다.

 

요걸 타고 저 위까지

올라가는거예요.

 

가만히 앉아있으면 슝~ 올라가는데

그순간 참 재미지네요?

 

정면을 보고 타면

머리가 뒤로 쏠려 힘드니까

 

거꾸로 앉아 올라가면 좋습니다!

 

 

튜브에서 하차할 때도 깨알 재미ㅎ

뒤로 하강! ~

 

그리고 다시 줄을서서 기다리고

차례를 기다리면!

우와~

 


혹은 삼사각형 대형으로

편하게 앉아 탑승!

 

혹 기념사진을 남기고프다면

살포시 카메라나 핸드폰을

캐스트에게 건네보세요~

 

찰칵찰칵!

인증샷까지 끝!




몸을 살짝 뒤로 젖히고 타면

속도가 더 나는듯한 느낌적 느낌~?

 

보는 사람은

왕꽃송이를 보는 듯한 느낌일지도요~?

 

저희 아이는 타고서 왈

꿀잼꿀잼 핵꿀잼 허니꿀잼

ㅎㅎㅎㅎ

 

아직 끝나지 않은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끝날 때 까지는 끝난게 아닙니다!

 

마지막 눈썰매 타러 ~!

 

 

STORY/생생체험기 2018. 1. 10.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코스


요즘,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는

고민이 많죠. 바로 겨울방학….


방학이지만 아이와 매일

집에만 있기도 좀 그렇고,

또 요즘엔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

야외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어쩌다 하루 나가는데 아이들이

재미있고 추억할만한 곳이

어디 없을까 고민할 텐데요.


오늘은 딱 하루만이라도

아이들을 정말 신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 코스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겨울철엔 날이 추워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기 어렵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시지만,


하지만 오늘

제 체험기를 보시면 아마도 조금은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을거예요. 


제가 지난주에 조카들을 데리고

직접 체험한 겨울방학 체험코스!

한번 시작해볼게요~~



1. 스노우 버스터



(뮌히썰매의 속도는 이 정도에요~)


첫 번째 코스는 눈썰매! 

바로 '스노우 버스터'입니다.


겨울철 에버랜드의 시그니쳐

즐길 거리인 스노우 버스터 중에서도

오늘은 아이들을 위한

뮌히썰매를 집중적으로 알아볼 텐데요. 


우리 꼬마들은 5살, 3살이었는데요.

꼭 참고해야 할 건

뮌히썰매의 탑승규정이에요.


120cm 미만의 유아만 탈 수 있고

100cm 은 꼭 보호자랑 동반해서

탑승을 해야 해요.


100~120cm은 혼자 탈 수 있지만

100cm은 보호자랑 동반해서

타야 하기 때문에 어른도 함께 탈 수 있어요. 



방학 시즌에는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한다면

오전에 이용을 하는 편인데요. 


다른 어트랙션도 마찬가지지만

특히나 스노우버스터는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을 하기 때문에


평일,주말 상관없이 

오후에 가면 대기시간이 더 긴

느낌적인 느낌이거든요 ㅎㅎ



그리고 또 하나. 

혹시 엄마, 아빠가 자녀 1명을

태워준다고 하면 뮌히썰매는


엄마는 위쪽에, 

아빠는 아래쪽에 있으면

아이가 좀 더 빠르게, 더 많이

썰매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이 날은 제가 아빠 역할로

여러 번 우리 꼬마들을

언덕 위쪽으로 데려다 줬는데요.


해보니까 한 4~5번 정도

연이어 타고 나면 아이들이

본인들도 힘든지 조금 쉬더라고요. 



뮌히 코스는 어린이 코스치고는

90m로 긴 편이라 아이들도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예요.


경사가 너무 없으면 속도가 느려

아이들도 지루할 텐데 적당히 완만한 경사라서

아이들이 체험하기 딱 좋은 경사인 거 같아요.


게다가 아래쪽에는 안전요원 3명이

상시 대기하고 있어서 직접 아이들의 하차를

든든하게 도와주고 있었답니다. 


2. 팝핑 점핑



요걸 제가 어렸을 적에는

방방, 봉봉, 팡팡 등으로 불렀는데

에버랜드에서는 팝핑 점핑이라는

이름으로 부르더라고요 ㅎㅎㅎ


네 말 그대로 팝핑 점핑!

아이들이 안전하게 실컷 뛰어노는

실내 트램폴린 놀이터입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오픈한

따끈따끈한 어린이 전용

실내코스인데요. 



일단 기본적인 이용정보는

위와 같은데 꼭 기억해야 할 건

알파인 종합식당 매표소에서

사전 예약 후 입장이 가능하다는 거.


그립삭스란

미끄럼 방지 패드가

부착된 안전 양말이에요.

비슷한 게 집에 있으면

가져와도 됩니다!



신나게 점핑점핑~



팝핑점핑은 보는 것처럼

트램폴린이 여러 개 설치된

실내 놀이코스에요.


중요한 건 사전예약을 해야지만

입장이 가능하구요.

별도 과금되는 시설이라는 점!


근데 굉장히 저렴한 편이라,

크게 부담이 없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노는 동안 안전을 위해

부모님들은 선 밖에서 대기하구요.



이렇게 락커룸도 있어서

아이들의 두툼한 겨울 옷들은

한 켠에 보관해 두고 마음 편히

실컷 놀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습니다.



겨울이라 밖에서 마음 놓고

뛰어놀기엔 감기 걸릴까 걱정이고


집에서는 층간 소음 때문에

또 마음 놓고 뛰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정말 지칠 때까지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맘 같아서는 3 time 정도

예약해서 오후 내내 여기서만

놀다 가게 하고 싶더라고요ㅋㅋ



형아 누나들과 점프가 어려운

어린 친구들을 위해서도

별도의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100~120cm 의 작은 아이들도

얼마든지 즐길 수 있다는 거!


팝핑점핑을 이용할 때 팁이라면

역시나 사전예약이죠.


온라인 예약이 안 되고

선착순 현장 예약만 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데요.


스노우 버스터 타러 가는 길에

미리 예약을 해두고 나올 때 타면

훨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기타 


사실 아이들은 앞서 소개해드린

두 코스 정도면 하루를 충분히

다 보내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랑 팝핑점핑하고

집에 도착하니 6시 정도 되고,

밥 먹이니까 바로 코까지 골면서

곯아떨어지던걸요.


하지만 아이들이 좀 더 놀고싶어한다면

아래 추천 코스 중 1개 정도 더

추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안전이슈, 정말 민감하잖아요.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위한

'레니의 안전체험관' 입니다.


지진 또는 화재가 발생하거나, 

응급환자 발생으로 심폐소생술이

필요하거나 할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시뮬레이션을 통해

좀 더 체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곳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역사에 대해 배우기 시작한 

초등학생 정도면 흥미를 느끼고

꽤 재미있어할 만한 곳이에요.


역사 속의 인물이나 사건들을

재미있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판다 뮤지컬이나 키즈커버리도

겨울철 실내코스로 괜찮아요.


저는 조카들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제가 좀 쉴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 좋더라고요. ㅎㅎㅎ

아마 아빠들은 완전 공감하실 듯ㅎㅎ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에버랜드 겨울 코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에버랜드를 자주 갈 수 없다면

더더욱, 하루를 가더라도

제대로 알차게 놀아야겠죠?


일단 아이들을 위한 코스로는

위의 코스가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코스인데요.


일단 이번 주말에 한 번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1. 5.

겨울 에버랜드를 아이와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준비물?!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정말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죠?


혹자는 시베리아보다 대한민국이

더 추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조금 따뜻해지나 싶다가도

곧 다시 추워지니 야외놀이를

나가기가 꺼려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 에버랜드를 포기할 수 없습니다.

이 맘때만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또 있거든요.


그러니 우리는 대비를 단단히 해야 합니다.

에버랜드 고수가 알려주는,

이것만은 꼬옥 챙겨가자 BEST 5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5


1. 핫팩

 


주머니, 손에 들고 다닐 수도 있고

등과 배 등에 (맨살에는 안돼요!)

붙일 수도 있는 잇템, 핫팩.


집에서 깜빡하고 안 가져오셨다고

할지라도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 매장에서

얼마든지 구매 가능하거든요.


가격이 비싸진 않을까? 

하는 걱정도 노노~


포켓용 핫팩 3천원

찜질용 2천원

발 전용 1천원


이렇게 착한 가격에

좋은 성능을 누릴 수 있습니다.



발 시릴까 걱정된다면

발 전용 핫팩을~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서

괜시리 포장지를 소장 하고 싶은

욕망이 들끓게 하는데요.


손이 시리고 발이 시려서

핫팩이 필요하시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매장에서 얼마든지 요 뜨끈뜨끈

핫팩 아이템을 사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4


마스크 & 장갑



요즘 우리나라 미세먼지가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 

잊지 않고 챙겨야 할 마스크!


하지만 찬 바람이 부는 날

얼굴의 피부 자극을 막아주는 데도 

이만한 게 없답니다.


코가 시려서 빨갛게 변하고 있다면

예쁜 마스크 한번 착용해보세요.


이 날은 마스크를 집에서 챙겨갔지만,

잊으셨다고 해도 에버랜드 곳곳의

MD샵에서 마스크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캐릭터 마스크까지 말이죠!


핫팩만으론 손이 안 따뜻하다 하신다면,

장갑도 있는 게 훨씬 좋겠죠?!



어라 내가 오늘 깜빡하고

마스크도 장갑도 안 챙겨왔네~ 

하신다면!


없는 게 없는 에버랜드 MD샵을

구석구석 둘러봐 주세요.

밖에서는 보기 힘든 귀엽고 깜찍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오늘 한번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봤는데요. 


그거 먼저 보여드리고 싶으니

추위 방어 필수템 3위로

한 번 가볼까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3

모자와 귀마개



예쁜 게 너무 많아서

뭐를 사야 할지 모르겠는 순간!

제가 바로 며칠 전

에버랜드에서 겪었는데요.ㅎㅎ


정말 다 귀엽고 깜찍해서

어떤 거로 사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는

겨울 에버랜드.



특히 이 레서판다 모자는

폭신폭신 귀엽고 따뜻해서 

비주얼 효과가 짱!


귀마개의 역할도 하니

1석2조에요! 


사이즈도 Free여서 남녀노소

누구나 쓸 수 있는데요.


요거랑 토끼가 양대산맥이어서

커플분들이 같이 쓰고

다니기도 하시더라고요. 

(커플템이라니 완전 부럽다.)



아이들은 집에 모자 다 하나쯤은 있죠.

에버랜드 올 때 저는 아이에게

동물 모자를 주로 씌우는데요.


이렇게 별빛동물원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귀여움이 업업 된답니다.

에버랜드 사진촬영 꿀팁!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2

맨투맨 티셔츠와 망토

 


여기저기 둘러보면 

은근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내 놀이시설이 많이 있는 에버랜드. 


여기만 돌아도 겨울을 즐기기엔

충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는 키즈커버리랍니다.

이런 실내시설은 외투를 벗고 편하게

뛰어 놀아야 하기 때문에

맨투맨 티셔츠를 추천해요.


저는 다른 곳에 갈 때는

얇은 것 여러 겹을 겹쳐 입히지만,

에버랜드에서는 그렇게 되면 


엄마가 들어야 하는 짐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ㅎㅎ

도톰하고 활동이 편한 맨투맨을

주로 입히고 있답니다.


 

그래도 살짝 아쉽다면

이런 망토아이템을 추천합니다.


목과 어깨만 한 번 더 감싸주어도

충분히 따뜻하다는 사실!


특히나 겨울에 빨간 망토는

시선 집중템 이라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이렇게 판다월드 실내에서는

충분히 망토템만 입힐 수도 있는데요.


사실 가디건이나 목도리 등

한 번 더 따뜻함을 업!

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은

많이 있어요. 


하지만 너무 많이 껴입히면

아이들이 불편해해서 저는

이 망토를 즐겨 입히는 편이에요.


에버랜드 추위 방어 필수템

Best 1

스키바지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는

가장 신나는 방법!


바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이용하는 거죠. 


이용권 외에는 별도 추가 과금이

없어서 더욱 좋은 것이 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인데요. 


이 곳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부츠와 스키바지를

챙겨오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의 키에 따라 단계별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들도

눈썰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요.


스키바지 안 챙겨오시면 정말 후회하실 거에요.

옷이 젖어서 후회하는 게 아니라,

옷 걱정 안하고 타면 재미가 두 배거든요!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한 번도

안 탄 사람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 번만 탄 사람은 없다는 사실!!


올해는 국내 최초 4인 아이거 썰매도

개장을 앞두고 있고, 안전을 위해 더욱 더 준비를

철저히 하는 등의 준비를 했다고 하니,

스키바지 챙겨 오셔서 꼬옥

두 번 세 번 타 보시길 바라요.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한

방한용품 준비! 별 거 없죠? 


다들 집에 웬만하면 다 가지고 계실

아이템들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몇 가지만 부지런히

준비를 해온다면 더욱더 따뜻하고 즐겁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집에 놓고 왔다고 '어떻게 하지?' 하지 마시고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제품으로 구매 가능하니

이번 기회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템들도 질러보세요.


지금까지 좋은 정보와 함께

지름신을 부르는 위드 에버랜드의

최유정 기자였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개장 30주년 맞아

국내 최초 눈썰매장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Snow Buster)'가
   4일 개장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 눈썰매장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 눈썰매장

플라스틱썰매(1988년),
스키썰매(1989년), 튜브썰매(1992년),

잔디썰매(1993년)
   다양한 유형의 썰매를 처음 선보이며

지난 30년간 겨울철
   새로운 여가 문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

전용 슬로프·썰매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

 

지난 1988년 1월 용인 자연농원 시절 문을 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전용 슬로프와 썰매를 갖춘

국내 1호 눈썰매장입니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 나라 기후의 특성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겨울철 바깥 나들이 장소가 마땅치 않던 시절
   에버랜드는 산비탈 약 15,000㎡(4,500평)을

전용 눈썰매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당시 비료 포대나 종이 박스,

혹은 나무로 제작한 간이 썰매 등을 활용해

인근 야산이나 제방에서

눈썰매를 타는 경우는 있었으나,

전용 슬로프와 특수 제작한 썰매를 갖춘 곳은
   에버랜드가 처음이었죠.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연일 만원을 이루며

개장 첫 해에만 4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1월 현재까지

에버랜드 눈썰매장 이용객은
   총 2,400만명으로 우리 국민 둘 중 한 명이

다녀간 셈입니다.

 

#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

새로운 여가 문화 선도

 

눈썰매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고

저렴한 비용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하얀 설원에서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어
   우리 국민들의 겨울철 대표 건강 레포츠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당시

사파리, 장미축제 등으로 대변되던

자연농원 이미지를
  온 가족이 4계절 함께 찾는

종합 레저 공간으로 바꿔 놓을 만큼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특히

자가용이 보편화되기 전인 1992년

지방 고객들의 요구로
매주 토요일 부산과 광주에서 출발하는

눈썰매 관광열차(무궁화호)를

특별 편성할 정도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습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전국의 리조트, 스키장, 골프장들에도

눈썰매장이 생겨나기 시작해,
   1990년 100만명, 1992년 150만명,

1995년 300만명으로
   국내 눈썰매 인구가 급속히 증가했습니다.

 

1998년 겨울에는
   전국에 300개의 눈썰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대중화되었어요.

 

이렇듯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레저업계와 각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현재 수백 개 눈썰매장의 시발점이 됐으며,

겨울철 지역 관광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단순 눈썰매장에서

스노우 파크로 변신

 

1990년대 중반을 넘어서며

스키, 보드 등 겨울 레저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지자

에버랜드는 단순 눈썰매장 개념을 넘어
   눈을 활용한 차별화된 축제 형태로 발전시켰습니다.

 

 

1996년 눈썰매장 일대를

스위스 최고 산간 휴양 마을로 통하는

그린델발트 풍의 알파인빌리지로 꾸미고

눈놀이 광장을 조성했습니다.

 

또한

각종 공연은 물론 전시회, 퍼레이드 같은

다양한 볼거리를 파크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스노우 페스티벌'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2000년에는 지금의 명칭인

눈 위에서 신나게 뛰어 논다는 뜻의

'스노우 버스터'로 눈썰매장 이름을 변경하고
   코스를 리뉴얼해 고객들이 느끼는

스릴과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2002년에는

눈썰매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이용객 
1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

30주년 맞아 눈썰매 업그레이드 및

풍성한 이벤트 진행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에는

유아전용 뮌히(90m),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200m) 등

3개 코스에 1인승, 2인승 눈썰매를

운영해 왔습니다.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3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자

썰매를 업그레이드하고 이용 편의를
   높였습니다.

 

먼저

눈썰매장 3개 코스 중

200m의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 지름 2m, 무게 30kg의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레저를 즐기고 싶다는

부모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했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적용했습니다.

 

   동시에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썰매 출발지점으로 편하게 이동 가능한
   튜브리프트를 모든 코스에 완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기존 '아이거'와 '융프라우'에 이어

올해에는 '뮌히' 코스에도 튜브리프트를 설치해

유아동반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장 개장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사연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과거 촬영한 사진이나 사연을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과
   카카오스토리에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됩니다.

 

   에버랜드는 응모한 회원들 중 1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2매씩을 증정,

추억 가득한 눈썰매장을 다시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 동반 고객들을 위해 
이 달 말까지 최대 약 60%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bit.ly/2lPTqOq)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개장!

겨울방학과 함께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옵니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인기 놀이시설인

스노우 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

가장 스릴 있는 '아이거'

총 3개 눈썰매 코스로 구성돼 있는데,

오는 15일 '뮌히' 코스를 시작으로

'융프라우'와 '아이거' 코스도

12월 중에 순차 오픈할 예정입니다.

 

 

단, 각 코스별 오픈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합니다.

 

매년 겨울이면 신나고 건강하게 즐기는

야외 활동으로 인기를 모아온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올해 국내 최초로 4인승 눈썰매를 선보이고,

 모든 코스에 튜브리프트와 레인을 도입

편리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등

더욱 새로워졌답니다.

 

 

【 온 가족 함께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먼저 스노우 버스터의 3개 코스 중

200미터 길이로 가장 긴 슬로프를 보유한

'아이거 코스'에는 4인승 눈썰매가

올 겨울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지름 2미터, 무게 30kg로

거대한 원형 튜브 형태인 4인승 눈썰매는

최대 4명까지 서로 마주보며

동시에 탑승할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신나는 눈썰매 체험을 즐기기에 그만이에요.

 

이번 4인승 눈썰매는

사전 고객 조사에서

자녀들과 함께 겨울 액티비티를 체험하고 싶다는

 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아이거 코스의 5개 눈썰매 레인 중 2개 레인에

우선적으로 도입됐습니다.

 

나머지 3개 레인에서는

기존처럼 1인승 눈썰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를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

적용해 왔는데,

올해는 남은 '뮌히' 코스에도

눈썰매 튜브를 상단까지 이동시켜주는

이송기를 설치하며 편리함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 안전하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올해 에버랜드는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눈썰매에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을 예방하는 논슬립 매트와

충돌 방지용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고,

스노우 버스터의 모든 근무자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습니다.

 

 

특히 모든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습니다.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 맛있게 즐기는 눈썰매 체험! 】

 

또한 에버랜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손님들을 위해

눈썰매장이 위치한 알파인 빌리지의 식당과

거리 스낵점에 따뜻한 음식과

음료 등을 판매하는 핫푸드존을 조성했습니다.

 

 

먼저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눈사람 우동세트', '빵속의 골든볼스프'를,

 


스낵버스터에서는

'모둠꼬치어묵', '모둠튀김떡볶이' 등을

 판매해 눈썰매를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답니다.

 

 

 

또한 눈썰매장으로 이동하는 거리 스낵점에서는

 '스노우맨 핫도그', '블링블링 트리핫도그',

'허니갈릭콘', '핫초코'

간편하면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간식들도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산타하우스루돌프빌리지, 별빛동물원 등을

새롭게 조성하고,

 

 

퍼레이드, 캐럴 댄스, 불꽃쇼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중이니 놓치지 마세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자세히 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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