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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딩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4. 29.

에버랜드 어린이날 추천코스! 패밀리 위크, 스프링 온 스푼까지 완전 풍성해!

5월은 가정의 달!

그리고 며칠 후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해피 해피 어린이날이 찾아옵니다~


설마 아직도 어린이날 계획을

못 세우신 건 아니겠죠?!

그렇다면 저를 따라 에버랜드로 오세요~ㅎㅎ



에버랜드는 지금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패밀리 위크 행사 중이거든요~


나홀로서커스, 버블버블, 벌룬매직, 코미디퍼포먼스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의 거리 공연 페스티벌도 있고

(5/1~4, 6, 11~12)


파충류 특별전, 나비 날리기 체험

(5/1~5/12)


스페셜 매지컬 포토타임,자이언트 게임존 등

즐길 거리가 무궁무진하답니다~



일단, 키 125cm 미만의 어린이와

에버랜드에 입장하셨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네!!! 바로 키즈커버리를 예약하는 겁니다~


어딜 가나 사람 많은 어린이날에는

에버랜드 키즈커버리도 일찍 마감될 수 있으니

키즈커버리로 직행하셔서 티켓을 확보하세요~



잠깐!!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어린이가 있다고요?

어른이도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요?


그렇다면 헬로 터닝 어드벤처에서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골라골라 예약하세요~



4월 26일 새롭게 오픈한 공룡메카드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만든 스페셜 영상이라

더욱 더 특별하게 느껴지실 거예요~


에버랜드와 타이니소어를 지키기 위한 

악당 제이와 나용찬의 치열한 한판 승부!

이야기만 들어도 흥미진진하시죠?!ㅎ


키즈커버리와 헬로 터닝 어드벤처는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보니 코스를 짜실 때

동선을 연이어 쭉~ 짜시는 것이 체력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 있는 비법이랄까요~


그리고 한 번 밑으로 내려가면 다시

올라오기 힘드니 저희 가족은 집에 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키즈커버리와

헬로 터닝 어드벤처를 넣는 편이에요ㅎㅎ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기다림이 싫고, 뭔가 미션 수행을 즐기는

어린이, 어른이와 함께 한다면,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에만 하는

귀염 동물 스탬프랠리를 추천합니다!



동물원 지도를 따라 여행하며

동물 친구들을 만나 스탬프 팡팡!


스탬프를 팡팡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패밀리 위크 미션지는

이번 패밀리 위크 가이드맵에 인쇄되어 있는데요!


에버랜드 정문 입구와 판다월드 입구,

그리고 스탬프가 놓인 부스에

각각 비치되어 있답니다~


7개의 스탬프 중 3개만 모아도

귀여운 동물배지를 선물로 받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도전해 보시면 재미가 쏠쏠합니다!



판다월드에서는 자이언트판다와

레서판다 두개의 스탬프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어 일거양득!




판다를 만나러 가기 전,

스마일 배틀과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기고~




둥글둥글 귀여운 판다와

인형 같은 레서판다도 만나고~



사막 여우, 회색앵무,

다람쥐원숭이, 물범, 기린..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찾아

여행을 떠나다 보면 어느새 채워지는 스탬프들~



3개 이상의 도장을 찍으면 미션 완료!

여행 인증배지 수령장소인

로스트밸리 입구, 판다월드 입구,

프랜들리 랜치에서 선물을 받아가세요^^



사막여우, 기린, 판다, 레서판다 4개의

여행 인증배지중 원하는 배지를

골라골라 받을 수 있어요~



배지수령인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은 이런 작은 거 하나에도 좋아하고

엄청 뿌듯해하잖아요~

귀요미 배지는 어른이도 좋아합니다♥



미션지를 완성하셨다면 버리지 마시고

미션지 속 토퍼를 활용하여

패밀리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참여해보세요^^


혹시 아나요?

200만 원 상당 가족 여행 상품권의

행운의 주인공이 될지도....



패밀리 위크를 맞아 좀 더 특별해진

스페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퍼레이드 길과 카니발 광장에서 관람이 가능하고 

현장 상황 및 기상에 따라 행사가

예고 없이 변경, 취소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해주세요^^



에버랜드의 퍼레이드는

언제 봐도 신나죠~신나!


패밀리 위크 기간동안 왜 이름 앞에

스페셜이 붙었나 궁금했는데...



어랏!!! 공연 도중 갑자기 바구니를

하나씩 챙겨드시더니

아이들에게 달콤한 선물을 하나씩!!


간절한 눈빛과 적극성을 가지신다면

어른이도 받을 수 있어요~ㅎㅎ



지금까지 눈이 즐거웠다면

이제는 입이 즐거울 차례!


에버랜드는 지금 가든 푸드 페스티벌

스프링 온 스푼 행사 중이기도 합니다~


5월 6일까지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지는 가든 푸드 페스티벌!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 ~ 8시 30분까지

평일: 오후 3시 ~ 8시 30분까지


☞ '스프링 온 스푼' 더 알아보려면 클릭!



봄 향기 가득한 장미원에서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컬러풀한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



여기에 오니 축제 분위기 나고~ 살리고~



그릴에서 즉석에서 요리해주시는 맛있는 음식들

이럴 줄 알았음 점심을 여기에서 먹는 건데...ㅠ 



스프링 온 스푼의 핫플레이스!


'사파리에 간 공룡' 치킨너겟 판매부스가 열려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붙잡습니다 ㅎㅎ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까지

그려져 있어 더욱 눈길을 끌더라고요~



가보았더니 공룡모양의 치킨너겟과

프렌치 프라이를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짜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식코너!

시식인데도 양이 푸짐하더라는 ㅎㅎㅎ




현장에 마련된 푸릇푸릇한 포토존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100% 당첨되는 에어볼 이벤트와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도 참여해 볼 수 있으니,

스프링 온 스푼 기간동안 여러분도 한 번

참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룡 스티커 (아이들 눈이 번쩍!!)와

스마트 링까지 선물로 챙기니 아이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지요~ㅎㅎ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겉바속촉 치킨너겟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마일드와 치즈맛을 하나씩 구입해

순식간에 해치웠어요 ㅎㅎㅎ



올해 스프링 온 스푼에서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인 에딩거와

칭따오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엄마아빠는 어른이들을 위한 에딩거

헤페바이젠 생맥주도 마셨답니다^^




역시 맥주는 야외에서

먹는 생맥이 진리!



시원한 분수대 앞에서

장미원의 예쁜 꽃을 보며 먹으니

엄마아빠도 아이들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



스프링 온 스푼의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 남기며 우리 가족의

행복지수도 플러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어트랙션 하나 타고 왔더니

벌써 입장할 때 예약한 공룡메카드

상영시간이 되었더라고요~


기대만큼 재미있었던

에버랜드만의 공룡메카드

애니메이션도 보고~


(애니메이션이지만 워낙 관객 참여 유도가 많아 

마치 짧은 공연한편을 보고 나온 느낌이었어요~)


참!!! 5월 4일과 5월 5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로 공룡메카드 관람객 대상

회차별 선착순 어린이 손님들에게 선착순으로

공룡메카드 스케치 패드를 선물로 드린다고 하니

잊지 말고 공룡메카드부터 예약 고고씽!!!



낮에는 해가 있어 따뜻하지만

저녁이 되면 급격하게 추워지는 에버랜드!

이럴 땐 키즈커버리가 최고죠^^


아빠가 아이들과 뛰어노는 사이

저는 꿀 휴식~!! 키즈커버리에서 보내는

45분이 참으로 짧게 느껴져요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보내는 즐거운 하루!


특히 이번 패밀리 위크 중에서도

어린이날 연휴 즈음에는 아이와 함께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하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어 보세요^^




에버랜드,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봄꽃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지난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가족공연, 퍼레이드, 동물탐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어 화창한 날씨 속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 나들이를 하기에 좋다.


올해 '스프링 온 스푼' 축제에서는 봄을 맞아 알록달록 화려해진 에버랜드처럼 빨강, 노랑, 초록 등 총 8개 컬러를 테마로 한 메뉴 28종을 맛볼 수 있다.




파인애플 통삼겹구이(빨강), 극한 갈비치킨(노랑), 라임 모듬소시지(초록) 등 다양한 식재료와 소스를 활용한 음식들을 선보이는데, 모든 메뉴는 알파인, 매직타임, 홀랜드빌리지 등 에버랜드 대표 레스토랑별로 셰프들이 직접 개발해 맛 대결을 펼친다.


특히 모든 음식 메뉴는 컬러별로 구분된 8개 특별 부스에서 각각 선보이고 있어, 평소 좋아하는 색상의 음식들을 찾아 다니며 축제를 색다르게 즐겨 보는 것도 좋다.


또한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 일대에는 600여 개의 장미 화분과 함께 라벤더, 루피너스, 알리움 등 봄꽃 30여종이 화려하게 전시돼 있어 680석 규모의 야외 파라솔 의자에 앉아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꽃을 만끽할 수 있다.


'스프링 온 스푼'에서 음식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객에게는 재미있는 문구가 삽입된 알록달록 레터링 스티커 4종을 무료로 선물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투명포토카드, 캐릭터 헤어밴드 등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소품도 추가 증정한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행사장에서는 에딩거(독일), 칭따오(중국) 등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와 토핑을 자유롭게 골라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에맥앤볼리오스'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행사장 입구에는 체리부로에서 마련한 '사파리에 간 공룡' 체험존이 운영돼 시식 행사와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프링 온 스푼' 가든 푸드 페스티벌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2시, 평일은 오후 3시부터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2.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 후 먹는 바베큐 JMT!


여름엔 캐비지!


와~ 요즘 날씨 실화인가요?

작년엔 비가 비가 말도 못 하게 내리더니

올해는 해가 해가 말도 못 하게 뜨겁네요.


폭염 속 시원함을 찾는 인파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캐리비안 베이!



마구 뛰는 마라톤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산을 타는 등산도 아니지만

물놀이는 생각보다 체력 소모가 심하답니다.


물놀이 후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갔어요!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은 바로 BBQ랍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pic에서

이벤트도 진행했답니다.


댄스 콘테스트로 우승자에겐

pic 4박 숙박권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골드 한 팀, 실버 한 팀

한 팀당 성인 2, 어린이 2대박~!


하지만 쑥스러움 많고 몸치인

저희 세 식구는 유유히 옆을 지나칠 뿐...ㅎㅎ



캐리비안 베이 다니면서

처음으로 메가스톰 타 봤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으로

예약 티켓을 받고 티켓 시간에

맞춰 가서 탈 수 있었는데요.

꺄~~~ 너무 재미있는 거 있죠?



메가스톰 따라 좀 더 가다 보면

펼쳐지는 BBQ 페스티벌의 현장!!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BBQ & BEER FESTIVAL 진행 중!

아무때나 가면 즐길 수 있는게 아니에요~


7월 20일 ~ 8월 15일

11시 30분 ~ 4시


날짜와 시간을 맞춰 가야

즐길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서

입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지요.



메뉴를 골랐다면 주문을 해 봅니다.

그리고 옆쪽에서 음식을 받아

자리에 앉아 먹지요.

냄새부터가 너무 황홀~


옆쪽엔 얼음물에 퐁당 빠져있는

시원한 물과 음료가 있어 좋아요~



옆쪽에 구워진 고기들이 있네요!

우선 크기에 깜놀!

그다음은 때깔이 때깔이~

냄새가 냄새가~


타지 않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큼지막한 바베큐!

이 옆을 지날 때 안 사먹곤 못 배길 이유~~



연기가 폴폴~

저 큼지막한 고기들은 타지 않게 잘 구워져

날 잡수소~ 하고 윤기 좔좔 흐르는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저희 신랑도 나름 고기를

잘 굽는다 생각했는데

이 곳에서 고기 굽는 법 좀 배워 오라고

시키고 싶을 정도였어요 ㅎㅎ



일행 중 한 명은 미리 자리를 잡으세요!

이곳 산후앙도 인기가 많아

금세 자리가 찬답니다.


해에 따라 살짝 해가 들어오는 자리도 있으니

춥다면 그런 자리로 잡고~

덥다면 해의 이동도 생각해서 자리를 잡고~



앞쪽엔 비닐장갑과 케찹,

머스타드 소스가 준비되어 있고요.

뒤쪽엔 나이프와 숟가락, 포크 등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손으로 잡고 뜯~뜯~

혹은 포크와 나이프로 슥~슥~



터키 레그 & 점보 갈릭 닭다리 콤보


쭉 뻗은 큼직한 터키레그와 닭다리!

이름답게 사이즈가 어마무시합니다.

소세지도 작은 소세지가 아니에요~ 신남!



윤기 좔좔 굽굽~

기름은 쪽 빠져서 담백하게!


여자 두 분이시라면

요 메뉴 하나만으로도 충분할 지도!



메가 BBQ 콤보


칠면조&폭립~

모든 메뉴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나초와 고구마칩, 자몽!

그리고 얇게 슬라이스 된 피클

요건 양배추랑 오이가 섞인듯하네요.



잘 구워진 폭립엔 양념이

곱게 발라져 있어요.

레스토랑에서 먹던 폭립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길 수 있다니!



메가 씨푸드 꼬치


꼬치이긴 하지만 안전을 위해

음식을 받을 때는 꼬치를 빼고 주신답니다.

센스가 보통이 아니죠~?


공통 메뉴는 똑같지만

씨푸드! 해물이 들어있어요~

불맛 가득 매콤한 새우에 오징어에~

잘못 익히면 질길 수도 있을텐데


질긴 식감 1도 느껴지지 않고 부들부들~

야채도 살짝 구워져 곁들여져 있고

양파도 구워져 함께 나온답니다.



에딩거 헤페바이젠


이 음식들과 빠질 수 없는 이것!

바로 맥주 한 모금 아니겠어요~?


더운 날 시원한 물놀이 후

출출한 배를 맛있는 바베큐로 채우며

목이 메어온다.... 싶을 때!

한 모금~ 캬~


밖에서 마시니 더 맛있는 거 있죠~?

목넘김 부드럽고~

BBQ는 맛있고~



어마어마한 빅 사이즈의 터키레그

거짓말 하나 보태지 않고 끝에서부터 끝이

아이 얼굴보다 더 커요!


꼭 느낌에 만화 속

고기를 먹는듯한 느낌~?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비닐장갑 끼고 제대로 뜯어서 냠냠~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네~?


기름기 쪽 빠져 담백하면서

맛도 향도 훈제 느낌 물씬 난답니다.



기름기는 빠져도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죠!

그럴 때 피클을 들어서 함께 냠!

적당히 새콤달콤해서 곁들여 먹기에 좋네요.



바삭함이 살아있는 나초는 소스에 푹!

아~주 푹! 고구마칩도

본연의 단맛에 바삭함이 더해져서

먹다 보면 술이 술술~


소스는 살짝 매콤한게

요 나초랑 소스만으로도 안주 삼기 좋겠죠~?



포크 동원해서 살코기 찢어서

포크로 콕콕 찍어서 냠!

빅 사이즈에다가 담백하기까지~



이번엔 새우를 까볼까요~?

새우 껍질은 먹어도 되지만

저희는 그냥 속살만 먹는 걸 좋아해요.

비닐장갑 끼고 껍질 샤샤삭 벗겨줍니다.



탱글탱글한 속살~



접시에 있는 매콤한 소스 묻혀서 냠~

야채도 곁들여서 냠~


개인적으로 요 메뉴는 식사용이라기보다는

안주용으로 더 좋지 않나 싶어요.

에딩거 생맥주와 함께~ ㅎㅎㅎ



포크와 나이프를 이용해 슥삭슥삭 잘라준 폭립!

어디 한 번 맛보자~



저는 전혀 맵지 않았는데

아이는 먹더니 살짝 맵다고 하네요.

엄마는 매콤하니 너무 좋은데~?ㅎㅎㅎㅎ



메가 BBQ&BEER 페스티벌~

소문난 발골의 현장.gif


아시죠~?

잘 익지 않았다면 요 모습은

보기 힘들다는 거...


뼈와 살코기 사이에 포크를 넣어

아래로 쭉~ 내려

뼈와 살을 분리해 줍니다.


폭립 뿐 아니라 터키레그나

점보 갈릭 닭다리도 크기가 상당했는데

겉은 타지 않고 속까지 잘 익었더라고요.

정말 누가 구우신건지 엄지척!



폭염 속 물놀이는 더위를 잊게 만들고

고기 한입 맥주 한 모금 꿀꺽꿀꺽 마시다 보니

어느새 바닥을 보이네요.


하지만 맛있다고

많이 마시면 아니되옵니다.

적당히 조금만~


지나친 음주 후 물놀이는

위험하기도 하고 남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도 있으니까요!


넘~ 맛있다... 하고

또 열심히 물놀이를 하는데...



앗! 이것은~?!

파도풀 옆 라꼬스타에도

같은 메뉴가 있네요.


어트랙션을 많이 탄다면

산후앙을 이용하는게 편하고

파도풀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걸 좋아한다

라꼬스타가 좀 더 편한 동선이겠네요~



이렇게 바로 옆쪽에 파도풀이 똭~!

지금 캐리비안 베이에는 즐거운 물놀이 후

출출해진 배를 채울 다양한 먹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기왕이면 맛있는 BBQ와 맥주가 가득한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이 열릴 때

함께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든든하고 맛있는 먹거리 BBQ와 함께

즐거운 캐비 투어가 되시길 GO GO~







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오픈


국내 원조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와

잘 어울리는 바비큐, 맥주 등을 내세워 

 

올해 처음으로

풀 사이드 푸드 파티를 개최합니다!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26일간,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시원한 맥주를 선보이는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

(Mega Summer BBQ&Beer Party)'가

 여름 휴가철을 맞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펼쳐지는 것!

 


핫한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최고 스릴의 복합 워터코스터

 '메가 스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 파티의 컨셉은

바로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랍니다~

 

통돼지 백립에 두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메가 BBQ 폭립꼬치'부터

 

탱글탱글 새우와 오동통한 통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메가 씨푸드 꼬치',

 

훈제 칠면조다리와 바비큐 백립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메가 BBQ 콤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이번 푸드 파티를 앞두고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고,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고 해요~

 


또한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도 선보이며,

 

1리터 크기의 스페셜 맥주컵과

써머스비 캠핑카, 비치 컨셉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풀 사이드 푸드 파티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답니다!

 

이번 푸드 파티는 메가 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중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클럽 DJ 파티, LED 플라이보드쇼 등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흥겹게 펼쳐지고 있답니다.

 

또한 8월 27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을 구입,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카리브해 여행상품권, 갤럭시S8, 갤럭시탭A6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

8월 20일까지 오후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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