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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40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8. 8.

아이가 직접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소장욕구 주의!♬

여름이기에 꼬옥~ 갖고픈 

우리 아이가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궁금하신가요?

 

하나같이 다 예뻐서

추천 추천! ^^



저는 여름이 참 좋아요 ㅎㅎ

덥고 습하고 비도 많이 내려

알쏭달쏭한 날씨지만


여름이기에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잖아요~

 

그중에서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시~원한 여름 상품은

그야말로 꿀템! ^^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아이들이 손수 골라본

에버랜드 여름 꿀템들을

착용샷과 함께 보여드리겠어요!

 

너무 예쁘다고 놀라지 마세요!

예쁨주의 ㅎㅎ ^^



에버랜드에는 

여름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선물숍이 참 많아요~^^

 

그중에서도 에버랜드 가면

꼬옥 들러보시라고 강추하고픈

선물숍과 시원한 여름 상품을

마구마구 추천해드릴게요!!


에버랜드 메모리얼샵부터 출발!

팔로 미~~~ ^o^


# 메모리얼샵에는

선물하기 좋은 여름 키홀더와

멋진 선글라스가 무궁무진!



이곳은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이에요^^



에버랜드 고유의 기념품을 구매하기 좋은

너무나 예쁜 선물숍이죠^^



히트다 히트!!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에서

우리 아이들이 고른 베스트 여름 상품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워터 키홀더에요^^



꺄!

종류가 정말이지 무궁무진 ♡


어른인 제가 봐도

아기자기 너무 갖고 싶은데

아이들 눈에는 얼마나 예뻐 보일까요?ㅎㅎ

 


우리 아이들이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에서 고른

여름 상품 베스트는

애니멀 리퀴드 키홀더! ^^


키홀더 안에 물이 들어있어서

가방에 달고 다닐 때마다

찰랑찰랑 시원함을 주지요^^ 


가격은 6,000원


생각보다 가격도 착하죠? ^^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의

두 번째 베스트 상품은!

 

피라미드 워터볼,

피라미드 리퀴드 타이머에요^^


요건 저희 딸도 구매한

에버랜드 꿀템이라죵 ㅋㅋㅋ

 


보기만 해도

넘넘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

 

 

우리 아이들 에버랜드에서 구매해와

각자 자기방에 데코 해두었는데


볼 때마다 에버랜드 생각난다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냥 보기만 하는

인테리어 소품에서 그치는 게 아니라

모래시계처럼 타이머가 되어서

보드게임할 때나 스포츠 게임할 때

너무나 유용하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에서 

세 번째로 마음에 들어했던 여름 상품은

바로바로 선글라스에요!!^^

 

 

어머나~

아이들 선글라스라고 하기엔

정말 세련되고 멋스러운 디자인이

가득가득!!

 


저희 아이가 직접 고른

에버랜드 여름 상품 

미러 렌즈 선글라스도 보여드리겠어요!


어때요! 

시크한가요? ㅎㅎㅎ



선글라스를 착용하며

꼬옥 안고 있는 아이템은

에버랜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상어 인형이에요!

 

말랑말랑 폭신한 소재감이

아이들 애착 인형으로 딱!

 

보기만 해도 시원해서

아이 방에 데코하면

센스 넘치는 여름 인테리어 효과를

볼 수 있겠죠? ^^

 

장마철엔 뭐니 뭐니 해도

빠질 수 없는 머스트 해브 꿀템!!

 

 

바로 우의와 우산이겠죠^^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화려한 색감과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여요~

 

 

 

우리 아이들의 착용샷

보고 가시겠습니다! ㅋㅋ

 

 

에버랜드는 요즘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창이니

지금 구매하셔서

여름철 내내 유용하게 입으세요!


에버랜드에서 꼭꼭 구매해야만 할 꿀템! ^^

 

아이들이 워낙 물건을 잘 잃어버려서

고민되신다고요? ^^

걱정 내려놓으세요~!

 


여기 우리 아이만의

유니크한 네이밍 방수 스티커가 있답니다!

에버랜드 메모리얼샵으로 오세요!

 


# 사파리기프트에는

애니멀 티셔츠,

애니멀 선캡이 무궁무진!

 


이곳은 사파리 월드를 마치고

나가는 길에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사파리기프트입니다! ^^

 

 

에버랜드 사파리기프트에는

애니멀 선캡과 모자가 가득 넘쳐요^^

 

사파리 월드에서 멋진 동물들을 만나고

구매하는 애니멀 상품은

그야말로 오래오래 추억을 간직해줄

템이 되겠죠^^

 

 

우리 아이들도

하나씩 착용해보았습니다 ㅎㅎ


꺄~ 역시 넘넘 잘 어울려요!!^^

 

 


어흥~ 무시무시한 호랑이부터

앙증맞은 귀요미 토끼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아동용 여름 티셔츠!


어머어머!!

너무 예뻐서

구매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짠~

백호랑이 띠인 우리 아이와 걸맞게

백호랑이 반팔 티셔츠로 낙찰~!!

 



예쁜 사파리 선캡도 커플로 살포시 써주면

오호! 센스 넘치는 바캉스룩 완성~!!!

 

 

여자 아이들이 넘넘 좋아하는

비비드한 여름용 팔찌도

절대 빠질 수 없는 잇템!! ^^

 

 

에버랜드 여름용 팔찌로

우리 아이들 멋쟁이로 변신시켜주세요!


컬러 맞춰 레이어드해서 착용하면

더더욱 이쁘겠죠^^

 

 

# 스카이웨이 기프트에는

시원한 부채와 선풍기가 무궁무진!!



이곳은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오면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스카이웨이 기프트입니다! ^^

 


아무래도 여름엔 옷차림만큼이나

패션 소품도 가볍게!

가방도 가볍게!!


가볍고도 예쁜

레서판다 캔디비치백으로

센스 넘치는 시원한 여름 코디

완성해보세요!!




어머어머!

판다 아이스 텀블러!

이렇게 예뻐도 되는 건가요? ^^



친구끼리 형제끼리

커플로 가지고 다니세요!

예쁘다 예뻐~

 




우리 아이 학교에 갈 때,

학원에 갈 때, 여행 갈 때

백팩에 쏘옥 넣을 보틀이 필요하다면? ^^


펭귄 보틀과 함께해주세요!


너...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니? ^^

 


여름에는 펜도 시원한 것만 즐긴다!!


다이아 실버펜은 어떠세요?


투명하게 반짝이는 영롱한 다이아 실버펜!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넘치네요!! ^^

 


여름엔 머리끈도 비비드하고 시원하게!!

에버랜드에서 즐기세요~

 

 

반짝반짝 불이 들어오는 라이팅볼~

 

 

공을 던질 때마다 반짝반짝~

여름에는 공놀이도 투명하게 즐기세요!! ^^

 


여름철 이동 시 우리 아이들의 더위를 날려줄

절대 빠질 수 없는 꿀템!

 

바로바로 부채! ^^



컬러별, 디자인별,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단짝 친구와 커플로 함께 가지고 다녀요!


 

예쁜가요? ^^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채는 NO NO~


에버랜드 귀요미 부채로

우리 아이들 마음까지 시원시원~ ^^



어머어머!!

펭귄 물총은 또 뭔가요 ㅎㅎㅎ


자꾸 이렇게 예쁜 아이들로

제 맘을 흔들어도 되는 건가요 ㅎㅎ



신랑과 오붓하게

물총 싸움을 즐겨보겠습니다 ㅋㅋㅋ


커플템으로 사랑받는 펭귄 물총!


 

부채 말고 선풍기!!를

외치는 분들이라면!

 

단연 잠수함 물 선풍기

스페이스쉽 선풍기를 추천할게요!! ^^

 

 

가지고 다니면 시선집중!

예쁜데 시원하기까지~ ^^




빵야빵야~


여름엔 시원하게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 ^^


슈팅 워터 펀 페스티벌에

동참하고 싶다면!

서둘러 물총을 구매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직접 고른 

물총은 판다 물총!!


크기도 큼지막~ 

크기와 달리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인 물총으로

올여름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빵야빵야~!! ^^



어떠셨나요? ^^


우리 아이들이 직접 고른 

에버랜드 선물숍 여름 베스트 상품!


에버랜드에는

제가 소개해드린 선물숍 외에도

라인 프렌즈, 모나미 등

아기자기 예쁜 숍이 참 많답니다^^

 

예쁨주의 맞죠~?!


무얼 골라도

무얼 사셔도 후회 없을 꿀템!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슝~ 달려가시죠! ^^

 


 

STORY/생생체험기 2017. 8. 7.

특별하게 만나는 에버랜드 동물 탐험! 니하오 판다!

에버랜드 동물원에는

어린이들이 생명 다양성에 대해 이해하고,

동물의 생태적인 특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는데요!

 

이번 여름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체험 프로그램 

<니하오 판다!>

새롭게 오픈해서

아이와 함께 다녀왔어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판다월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친구들의 

특징과 습성에 대해 알아보고

사파리월드 스페셜 투어까지

해볼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에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에서

딱 열흘 동안만 진행된다고 하니

절대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아침 일찍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오전 8시 30분, 가장 먼저

에버랜드에 들어선 우리 가족!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빨리 만나고 싶어서

판다월드로 발걸음을 옮겼어요. 

 

 

# 판다 사육사와 함께 하는

판다 생태 탐구 시간!

 

<니하오 판다!>의 첫 시작은

판다 사육사 선생님과 함께

판다의 특징, 습성, 먹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어요.



판다는 육식동물이지만

먹이의 90% 이상을

대나무로 섭취한다고 해요.

 

야생에서는 곤충이나

새알, 열매 등을 먹기도 하고요.

 

큰 몸집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먹이를 하루에 20kg 이상 먹기 때문에 

반나절 이상은 먹는 데에,

나머지는 잠을 자는 데에

시간을 쏟는다고 합니다.

 

한낮에 판다월드를 방문하면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낮잠을 잘 때가 많아 

아이가 아쉬워한 적이 많았는데

이제 왜 그런지 알게 되었다며

고개를 끄덕였어요.



판다는 많이 먹는 만큼

하루에 10kg 이상의

똥을 싼다고 하는데요 0_0

 

사육사 선생님께서

직접 판다의 똥도 보여주었답니다.

 

대나무 잎과 죽순을 먹고 싼

2가지 똥의 서로 다른 모습도 관찰해보고 

냄새도 직접 맡아보았어요.



이어 판다의 울음소리를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구애를 할 때, 화가 났을 때,

물을 마실 때, 오줌을 쌀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판다가 어떻게 반응하고 우는지

직접 들어보니

아이바오, 러바오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었어요.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가기 전,

판다의 영양간식 '워토우'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쌀가루, 옥수수 가루, 계란,

식용유, 소금, 설탕을

정해진 배합으로 잘 섞어주고 

4시간 정도 후에 쪄내면 완성된다고 해요.

 

오늘 아이들이 만든 '워토우'는

숙성시간을 가져야 하기에

내일 사육사 선생님들께서 

그 모습 그대로 쪄내어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 주시기로

약속! 했답니다. ^^



이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출발!



가까이서

판다가 대나무를 먹는 모습도 관찰하고

그 앞에서 기념사진까지 찰칵! 

 

아직 에버랜드가 문을 열기 전,

아무도 없는 판다월드라서

더욱 여유롭게 관찰할 수 있었어요.




# 레서판다,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황금원숭이 가족과의 만남

 

판다월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뿐만 아니라

 레서판다 '시푸'와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

황금원숭이 가족도 함께 살고 있어요.



먼저 레서판다 '시푸'를 만났어요.

 

사육사의 설명에 따르면

원래 판다는 ‘대나무를 먹는 동물’을

통칭하는 단어라고 해요.

 

지구상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같은 '자이언트 판다'와

시푸와 같은 '레서판다'

두 종만 존재한다는 사실!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는 성격이 사납고 난폭하다는데요.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는

레서판다에게 먹이를 주기로 했어요.



허리를 쭉 뻗어 먹이를 받아먹는 시푸.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도 문제없어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가족에겐

새 식구가 생겼어요.

 


아빠 등에 딱 붙어있는

아가의 모습 보이시나요?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시죠;;;

 

100g이 채 되지 않은 작은 몸집이라

자세히 보아야 해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다 자라도 600g 정도밖에

안 되는 작은 몸집이지만

기다란 손가락, 발가락으로

곤충을 잡아먹는데 능하다고 해요.



판다월드 출구로 향하는 길,

황금원숭이 가족도 만나보았어요. 

 

소설에 등장하는 손오공의 모델이

바로 이 황금원숭이라고 합니다.



사육사 선생님께서

먹이통으로 사과 조각을 넣어주니

아작아작 씹어먹어요.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하이파이브도 해보았어요.



판다월드에서 만난

자이언트 판다, 레서판다,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황금원숭이는 

모두 멸종 위기종으로 분류되었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지구상에서 함께 살고 있는

다양한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나누며

판다월드를 나섰어요.



# 사파리 스페셜 투어로

신비한 동물의 세계를 탐험해요

 

드디어 도착한 사파리월드!

 

스페셜 투어는 특수 제작된 지프차를 타고 

사파리월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불곰 등

맹수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체험이에요.

 

사육사 님의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접 맹수들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답니다.



지프차를 보며

어슬렁 어슬렁 주변을 맴도는 호랑이들.

 

비가 와서

‘호랑이들이 잘 다가오지 않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호랑이들은 더운 여름에 내리는 비를

좋아한다고 해요.

 

더위를 식힐 수 있고

물장구치며 놀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이 날 호랑이들이

물웅덩이에서 뒹굴뒹굴 장난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어요.



사육사님께서 창문을 열면

차로 다가와 벌떡 일어서며

먹이를 달라는 시늉을 해요.

 

그때 미리 준비해둔

닭고기 먹이를 집어주면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며 먹기 시작해요.

 

뼈를 아작아작 씹어먹는 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릴 정도에요. 


반면 물을 싫어하는 사자들은

모두 바위 아래에 모여서

비를 피하고 있었어요.

 

지프차가 다가가니

사자들이 한 마리씩

서서히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에메랄드 빛 눈동자와

초콜릿색 줄무늬가 아름다운

백호는 바위 위에서 

늠름하게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네요.



마지막으로 불곰들을 만나러 Go! 

 

오늘은 특별히

<니하오 판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우리를 위해 

사육사 선생님께서

불곰과 판다의 특징을 서로 비교해서

설명해주셨어요.

 

둘 다 잡식성이지만

불곰은 고기 먹이를 더 좋아하고

판다의 주식은 대나무라고 해요.

 

그 때문에

불곰이 몸집도 더 크고

송곳니가 잘 발달해서

얼굴 모양도 날카로워요.

 

반면

판다는 대나무가 주식이라

몸집도 작고 어금니가 더 발달했다고 해요.



불곰의 무시무시한 송곳니,

보이시나요?

 


 

비가 와서 신이 난 불곰은

통나무 돌리기 춤도 보여주고

덩크슛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어요.

 

 

 

약 25분간 진행된

스페셜 투어가 끝난 후 아쉬운 마음에 

사육사 님과 '호랑이처럼 어흥!'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도 한 장 남겼답니다.

 

 

# 특별한 선물과

맛있는 브런치까지! 

 

약 90분에 걸친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을

마치고 나오는 길,


그 특별함을 더 오래오래 추억하라고

판다를 주제로 한 MD 상품들도

선물해주셨는데요!

 

 

판다 쿠션과 피규어,

초콜릿 한 통을 선물로 받았어요. 

 

또 아침 일찍부터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오느라

식사를 못한 체험자들을 위해 

정글 카페 브런치를 준비해주셨는데요,

 

맛있는 샌드위치와 사이드 메뉴들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니하오 판다!> 프로그램을 통해

판다 사육사 선생님들과

판다월드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보며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직접 동물 친구들과 교감할 수 있어 

정말 유익했는데요~

 

이번 여름방학,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가족이라면 

꼭 한번 참여해보시길 바라요~^0^


※ <니하오 판다> 자세히보기 (Click)


 


STORY/생생체험기 2017. 8. 7.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는 꿀팁 대공개!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가장 많이 다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인데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 매우 좋은 환경과

조건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풍경 사진은 물론이고,

사람이 예쁘게 나오는 인물사진,

그리고 멋스러운 공연 사진까지 

모두 촬영이 가능한 곳이니까요.


마치 야외 스튜디오 같은 느낌이라 할까요?


이번에는 공연 사진과 더불어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한 

몇 가지 노하우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에 놀러 가시는 분은

꼭꼭 써먹어 보기! :D



#1. '에버랜드'에서 사진 찍기



당연한 소리 같지만,

예쁜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노하우 중 하나가 바로

'에버랜드에서 촬영하기' 입니다.


우리가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부분은,

 

값비싼 카메라 장비나

전문가 스러운 구도가 아니라

 "어디서 찍느냐" 이거든요.

 

찍는 장소가

예쁜 사진을 만들어 내는

조건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에버랜드는

그에 걸맞은 장소들이 정말 많을뿐더러,

수많은 공연들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공연으로는

슈팅 워터 펀,

라이트 퍼레이드,

주크박스 렛츠댄스, 

홀랜드 치얼스 밴드 등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2. 가까이 다가가기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내가 찍을 피사체에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본연의 모습이

잘 나타날 뿐만 아니라

 

주변의 필요 없는 장면들이

함께 촬영되지 않기 때문이죠.



거리를 두고 멀리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과,



가까이서 촬영한

홀랜드 치얼스 밴드 모습!

 

위 두 사진,

뭔가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역동적인 것 같은데요.


아 참, 물론 안전상의 이유로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게

되어있는 공연이나 놀이시설은

 

꼭 에버랜드에서 정해진 룰에

따라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제일 앞에서 촬영한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놀이는 구도상 가운데

정중앙에서 촬영하는게 좋은데요.

 

사람이 너무 많은 날에는

자리 잡기도 힘들뿐더러

 

사람들이 지나다니기 때문에 

사진 찍기에 어려움이 큽니다.

 

때문에 맨 앞자리를 차지하시면

보다 수월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3. 높은 위치를 찾아라!



예쁜 사진의

불변의 법칙이죠?!

 

높은 곳에서 찍은 사진은

웬만해선 다 예쁘다!

 

높은 장소를 찾아서 촬영해보면

에버랜드의 예쁜 풍경을

더 예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홀랜드 빌리지 입구.


여기선 2층에 올라갈 수 있는데요.

 

이 곳에 올라 반대쪽을 바라보면

에버랜드의 중심부가 한 눈에 모두 보입니다.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풍경이 담겨요 :D



해질 무렵 사진을 찍으면

예쁜 노을과 함께 담겨

더욱 아름답겠네요!



에버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우주관람차가 사진에 함께 나타나면

느낌이 더욱더 살아납니다.




스카이크루즈에서 바라본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풍경을 한 눈에

담아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슈팅 워터 펀도,

한눈에 담기 위해서는 

이렇게 높은 위치에서

촬영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4. 수직&수평 맞춰주기


눈에 보이는 수직선과

수평선을 똑바로 맞춰주세요.

 

수직 수평만 잘 맞추어도

구도는 굉장히 예뻐진답니다.

 

아마 사진 찍어보면서

비교해보시면

확 티가 날 거예요.



수평이 제대로 맞지 않은 사진!



수직 수평이 제대로 잘 맞춰진 사진!



#5. 역동적인 순간을 담아내기 :D



기억에 남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지막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내는 게 좋아요.

 

'슈팅 워터 펀'처럼 직접 참여하여

함께 하는 공연이 있다면, 

 

함께 동반한 아이나 친구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옆에서 살짝 살짝 찍어주세요. 


재밌으면서도 추억이 될만한 사진들이에요.




한 번에 한 장만 찍지 말고

연사를 날려서 여러 장 중에

골라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특히 주크박스 렛츠댄스에서 선보였던

화려한 공연들은 모든 순간들이 멋져서, 

연사로 촬영한 후에 괜찮은 사진들을

골라내보기도 합니다.



로스트 밸리를 구경하면서도

역동적인 사진을 많이 건질 수 있어요.

 

이럴 때는 역시 연사로

여러 장을 촬영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동물과 사람의 교감하는 모습들은

순식간에 놓쳐 버리기 일쑤니까요.


 

 

이처럼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여러분들도 하나씩 천천히

따라 찍어보시면 기존보다 더욱 멋진 

사진들을 촬영할 수 있으실 겁니다~


DSLR이나 스마트폰 카메라 등

카메라 종류에 상관없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들이 많기 때문에

걱정 붙들어 매시고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가득

남겨보시길 바라요^^




에버랜드, 광복절 맞아 '태극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권도 특별공연, 태극기 플라이보드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먼저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인 14일과 15일,

 에버랜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의

광복절 특별 태권도 공연이 펼쳐집니다.

 

'미르메'는 정통 태권도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도 시범단으로,


양 일간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 스토리를

박진감 있는 태권도 공연으로 표현해

선보인다고 해요.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로 나가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송판 격파를 해보는 등

고객 참여형 태권도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파도풀에서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특히 광복절 당일에는

플라이보드쇼 연기자가 태극기 복장을 착용하고,

파도풀 20미터 상공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등

특별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IT 기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광복절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가볼 만 합니다.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까지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광복절을 맞아 진행하는

태권도 특별 공연과

디지털 역사체험관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나라 역사와 문화 유산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4.

여름,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물놀이 3종 세트

6살 우진이가

여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이유는? 

 

 

바로바로~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에버랜드의 여름축제

 '썸머 워터 펀(Summer Water Fun)'

페스티벌 때문입니다. 

 


우진이의 늦은 오후~

 

에버랜드에서도

물놀이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3종 세트!!


'슈팅 워터 펀 > 밤밤 어택 > 장미원 바닥분수'

입니다. 

 

 

#

물놀이 필수템! 


“엄마!

이번 여름에는 이게 좋겠어요!” 



오늘의

물놀이 필수템은 바로 너!

핑크 펭귄 물총입니다!

 

가방처럼 어깨에 메면 끝!

물~ 아주 잘 나오네요!! 


 

 


물놀이 준비 완료! 

 

물 홀딱~~~ 맞으러

지금 출발합니다! 

 

 

#

슈팅 워터 펀!


공연시간 : 매일 2~3회

(정확한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 참고하세요~!)

장소 : 카니발 광장

준비물 : 물총&우비&샌들 

(준비물 없어도 상관없음~^^)


올해 새롭게 바뀐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

 

갑자기 더위를 몰고 온 밤밤맨에 맞서

과연 워터플래닛을 지킬 수 있을까요? 

 


 

 

 

30분의 공연 후에

연기자들이 관객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하고,

미션 대결을 하는 참여형 공연입니다. 


 

 

하늘에 무지개가 떴네요~

 

 

 

 

공연이 끝난 후

바로 시작하는 애프터쇼!

 

모두 모두 물총 들고 앞으로 앞으로~~ 

밤밤맨과 물총놀이 한판 시작합니다! 




 


6살 얼마나 신이 났는지

영상으로 살짝~ 보여드릴게요~~~ 



시원하게 놀았으니~~

달콤한 간식타임!!

 

오늘의 간식은 츄러스~~~~ 



이제 '밤밤맨 만나러 출발!'


#

밤밤 어택!

Bomb! Bomb! Attack! 


기간 : 6/15~9/3

위치: 글로벌페어,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장소별 출몰 시간 상이

준비물 : 물총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밤밤맨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제가 갔을 때에는

저녁 6시에 포시즌스 가든에 출몰! 

 

중독성 강한 밤밤맨 노래와 함께~

신나는 플래시몹을 보여주고 물총 싸움 시작!!! 




 




6살이 즐기는 밤밤어택!

고고고~~~~



밤밤맨과의 물총 놀이를 끝내고

6살의 발걸음이 급하게 또 움직입니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

장미원 바닥분수 


운영시간 : 9:30~19:00

위치 : 장미원

준비물 : 물총 & 샌들   


 

물총 어깨에 메고

의기양양 간 곳은

바로바로 장미원 바닥 분수. 


 

 

 

분수는 언제나 즐거워~~ 

 

 

 

아빠와 밤밤맨 율동 따라 하기~ 


 

중독성 있는 밤밤맨 노래~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밤!밤!밤~~

물놀이가 너무 즐거웠어요~~” 


즐거운 물놀이의 끝은

맛있는 저녁! 


 


오늘의 저녁 메뉴는 '베네치아 피자'에서

 고르곤졸라크림피자 & 토마토 살라미피자!

 

그리고 베네치아 디저트 카페의

통통 메론 밀크빙수 & 밀크롤앤베리즈 ~ 



“엄마, 밤밤맨 만나러 내일 또 와요~”

 

밤밤맨 사랑에 빠진 6살입니다. 


더운 여름!

 물~~ 홀딱~~ 맞으며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베리베리 굳!!!!!!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누가 누가 빠르나, 에버랜드 기차 백과사전!

여러분은 어릴 때

기차에 대한 꿈이 있었나요?

 

기차 여행은

새로운 곳에 가는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기차들은

모두 그 기차 존재 자체로

설렘으로 넘치는 에버랜드의

기차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해요~!


에버랜드의 다양한 기차를

가장 느린 기차부터,

가장 빠른 기차까지

순서대로 소개해드릴게요!


1. 페스티벌 트레인 (@ 포시즌스 가든)



에버랜드의 기차 중,

가장 느리고 잔잔한(?)

페스티벌 트레인입니다!

 

앗! 뭐라고요?

느린 기차를 무슨 재미로 타냐고요?

느린 기차일수록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생기는 법!

 

이 페스티벌 트레인은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천천히 돌며 예쁜 풍경들을

 

우리 눈에 가득 담을 수 있게

해줘서 인기가 많답니다!




이런 예쁜 풍경들을

앉아서 편하게 구경할 수 있는

페스티벌 트레인!

 

친구들, 연인 그리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예요!

 

2.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



다음으로 만나볼

우리의 기차는 바로…!

이솝 빌리지의 '레이싱 코스터!'


여러분들이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마다 가끔 봤을

그 초록색 미니 롤러코스터입니다!


이 어트랙션의 이름이

왜 '레이싱 코스터'인지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솝 우화 중,

'토끼와 거북이'라는

이야기를 아시나요?

 

네 맞습니다!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 이야기죠!

 

이 어트랙션엔

그 이야기가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습니다~

 

(토끼와 거북이의 이야기 속

결승 지점이 산꼭대기인데, 

이 어트랙션도 이솝 빌리지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토끼 친구의 이름은 '허키',

그리고 거북이 친구의 이름은 '티미'!

 

그래서 열차도

'허키 열차'와 '티미 열차'가 있어요!

제가 방문했을 땐 '티미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는 중이었어요~



어떤가요?

거북이 티미 열차답게

맨 앞의 거북이 등껍질이 인상적이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어트랙션이라고 방심은 금물!

1분간의 달리기 경주는

생각보다 많~이 빠르답니다!

 


티미 열차를 타고

높이높이 올라가~

 


야호! 신난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경주를 즐겨봐요!


다음 번에 레이싱 코스터를

방문하실 때에는

어트랙션에 숨어 있는

스토리가 떠오르실 것 같지 않나요?

 

오늘은 티미 열차, 허키 열차 중 

어떤 열차가 열심히 달리기를

하고 있는지 지켜보신다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3. 롤링 엑스 트레인 (@ 락스빌)



여기는 젊음과 정열의 거리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 트레인에

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과 같이

360도 회전과 배배 꼬여있는

트랙을 갖고 있는 롤러코스터를

'콕스크류(Cockscrew) 형 코스터'

라고 하는데요,

 

 T 익스프레스가 에버랜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롤러 코스터이지만,

이에 못지 않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롤링 엑스 트레인!

 

롤러코스터 입문자용!으로

딱 좋은 어트랙션 같습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의 테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락스빌로 가는 기차'입니다!


기차역의 느낌이 물씬~ 나죠?


안전을 위해 소지품을 두고 타야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운행을 모두 끝마치고

다시 스테이션으로 돌아올 때

스테이션의 입구를 잘 보면,

‘ROCKSVILLE STATION’이라고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락스빌을 제대로 즐기려면,

락스빌의 중심!

롤링 엑스트레인을 즐겨봐요!


4. T 익스프레스 (@알파인 빌리지)

 

이제 드디어 끝판왕을 만나볼 차례죠?

바로 에버랜드의 정상!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전경을 내려다보면,

항상 두 눈을 사로잡는

거대한 나무 구조물!

네, 그것이 바로 T 익스프레스입니다!


지금부터, 이 매력적인 친구의

스펙을 살펴보겠습니다!

 

높이, 국내 롤러코스터 중

최고 높이 56m!

 

속도, 아시아 우든코스터

최고 속력 104km/h!

 

각도, 우든코스터 중

세계 최고 각도 77도!

 

총 길이, 국내 최고 길이 1641m!

운행 시간, 국내 최장~ 3분!


이런 어마무시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녀석을
함께 살펴볼까요?


여러분, 혹시 스위스의

융프라우 산맥을 아시나요?

 

스위스 융프라우 산맥은

산맥 자체로도 유명하지만,

그 산을 올라가는

산악열차로도 유명한데요.


바로 그 산악열차를 모티브 삼아

오늘날의 T 익스프레스가 

만들어 졌다고 해요.

 



아하! 그런 테마를 알고 보니,

 

왜 대기 동선 안에 이런

기차 시간표와, 인터라켄,

그린델발트와 같은 스위스 지명들이

나오는지 알겠네요!


이제, 융프라우

산악열차를 타러 가볼까요?



어트랙션의 크기답게,

열차도 굉장히 길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특히나 T 익스프레스

열차 만큼 눈길을 사로 잡는 건,

바로 T 익스프레스의 근무자들입니다.
 


역무원 복장을 하고

우리들의 안전이 확인된다면,


"T~ 레디 체킹 굿~" 이란

유쾌한 신호와 함께

열차가 출발합니다!

 

그땐 이렇게 다 같이

팔을 쭉 뻗어 T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즐거움이 두 배!


한 번 같이 볼까요?



이렇게 스테이션을

출발한 열차는…!



에버랜드의 정상,

56m로 출발!


T 익스프레스를 타면

올라갈 때 덜컹거리지도 않고,

굉장히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데요,

 

이는 다른 롤러코스터의

체인 리프트와는 달리

케이블 리프트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순간을

빠른 속도감으로 메꿔주죠~

 


끼야아ㅏㅏㅏㅏㅏ 하는

큰 비명소리와 함께

최고 경사 77도로 낙하!

 

단연 T-EXPRESS의

최고의 순간은 바로

이 첫 번째 낙하 아니겠습니까~!

 


참고로, T 익스프레스 앞에 있는

알프스샵에서는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 이라는

특별 패키지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요걸 구매하시게 되면

굉장히 많은 혜택이 주어져요!

 

3만원에 마이크로 SD카드,

맨 뒷자리 지정좌석권 2매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성수기엔 100분이 넘는

T-EXPRESS 대기 줄을

기다리실 필요가 없습니다!


우선 탑승권 2매와 함께,

T 익스프레스에서도 가장 짜릿하다는

맨 뒷자리에 앉을 수 있구요.

 

맨 뒷자리에 설치된 FULL HD 급 화질

고프로 카메라로 스릴 만점

잊지 못할 추억영상으로

담아갈 수 있답니다!

 

이로써,

에버랜드에 있는 기차들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런 기차들도 즐겁고 재밌지만,

가장 의미 있는 기차는 에버랜드에서 모은

 우리의 추억을 담은

추억열차라고 생각됩니다!


집에만 있기 답답한 요즘!

에버랜드에서 여러분의

추억 열차를 출발시켜봐요!

레디 체킹~ 굿!



STORY/생생체험기 2017. 8. 3.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단 하루만에 즐기는 방법!


'낮캐밤에' 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의미인데 

요즘 같은 한여름이 

가장 낮캐밤에를 즐기기에 딱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낮캐밤에 기사를 쓰게 되었는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낮캐밤에 시작해볼까요~~


[시작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작년에 낮캐밤에 기사 쓴다고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출발했던 게 기억납니다. 

 

MA 주차장에 주차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올해는 간편하게 발레파킹으로 

주차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차량 1대당 15,000원이면

발레파킹이 가능한데요.

 

아이가 있는 가족이나

인원이 많다면 정말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사전 예약제라

방문 임박해서는 자리가 없으니까

일주일 전에 미리 예약해두는 게 좋아요.



낮캐밤에를 즐길 때는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중요한데요. 

 

일단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오후 4시까지 있는다는 생각으로

즐기는 게 좋습니다.

 

빠른 이동을 위해서

탈의실은 파도 풀 바로 옆에 있는

야외 탈의실로 ㄱㄱ~



가장 먼저 타야 할 것은 다들 잘 아시죠? ㅎㅎ

바로 '메가스톰'입니다. 

 

아침에 일찍 달렸는데도

대기시간이 1시간 정도라면

그냥 기다리고 타는 게 낫습니다.

(선착순 입장이 된다면요!)

 

예약권 발권을 노릴 수도 있지만

오후 늦게 탈 수 있어서 

낮캐밤에에서는 좀 아슬아슬하거든요.



이후에

타워 부메랑고쪽으로 이동하면 되는데

 

4인이라면 '타워 래프트'

3인 이하라면 '타워 부메랑고'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더 재미있고 스릴있는 건

타워 부메랑고에요. 

 

그리고 타워 부메랑고는

제가 체험해본 결과,

대기시간이 표시된 시간보다

훨씬 짧은 경우도 있으니

60분이라고 하더라도

실제 기다려보면 30~40분이면 탈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이쯤 돼서 이른 점심을 먹어둡니다.

 

12시 넘으면 완전 식사시간이라

식당가에 자리가 부족할 수도 있으니

11시쯤에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어차피 에버랜드 가서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으니까

일찍 일찍 먹어두는 게 좋답니다!



점심을 먹은 뒤로는

'유수풀''실내코스'를 추천합니다. 

 

두 코스가 연결이 되어서

한꺼번에 즐길 수도 있고

가장 뜨거운 시간대라서

물속이랑 실내가 더 시원하거든요.



3시 정도가 되면

'야외 파도풀'로 고고~

 

특히 요즘엔 야외 파도풀에서

오후 시간대에 디제잉쇼와 플라이 보드쇼 등 

다양한 볼거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습니다. 

 

[마무리는 에버랜드에서]

 


마무리하고 에버랜드로 이동하면

시간이 대략  5시쯤 될 텐데요. 

 

바로 달려야 할 곳은

카니발 광장입니다.

 

오후 5시 30분에 열리는 

'슈팅! 워터 펀' 마지막 공연에

참여하기 위해서인데요. 

 

‘하루 종일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았는데 또 물이냐?’

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한번 참여해보세요.

 

슈팅! 워터 펀은

완전 색다른 물놀이거든요ㅋㅋㅋ



슈팅! 워터 펀의 살짝 맛보기?

바로 요런 느낌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beat에 몸을 맡겼다면

이젠 에버랜드에서 water에 

몸을 맡길 차례입니다ㅋㅋ



에버랜드의 야간 코스는

2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먼저

각종 어트랙션을 즐기는 어트랙션파!!

 

특히나 여름철 에버랜드에서는

밤에 더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어트랙션마다 물을 뿌려주거나

또는 아예 물에서 운영되는 어트랙션도 있어서 

밤에 즐긴다면 더 시원합니다.



두 번째 에버랜드 코스는 감성파!!

를 위한 코스인데요~

 

각종 공연을 보거나 야경이 좋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야경 사진 추천 장소는

바로 '가든 테라스'입니다.


삼각대가 있다면 좋겠지만

없다면 계단 난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수동모드로 찰칵!!

 

요즘은 스마트폰도 수동모드가 가능해서

ISO는 높이고~ F(조리개값은) 최대한으로 올리면

이렇게 멋진 빛의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방에서 오랜만에 올라온 가족과 함께

낮캐밤에 코스를 즐겨봤는데요.

 

이렇게 즐겨도 아이들은 아쉬운가봅니다.

 

 집에 돌아가는 길에 조카가

'이모부, 내일 또 에버랜드 와요?’하는 걸 보면

체력이 필요한 일정이긴 하지만

정말 뿌듯한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여름철 휴가지는 낮캐밤에가 진리입니다!!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아이들과 에버랜드 갈 때 필수코스!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아이들의 여름 방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휴가 나들이로

에버랜드를 찾으셨다면, 

아이들과 꼭 봐야 할

뮤지컬 공연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바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입니다. 


에버랜드는 어트랙션만 타는 곳이 아니라 

이렇게 화려하고 멋진 뮤지컬 공연을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무료!)


더불어 에버랜드 내에서 가장 큰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뮤지컬을 감상할 수 있으니,

 

무더운 여름철

잠시 쉬어가는 코스로도

굉장히 좋은 실내 컨텐츠인데요.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신나게 볼 수 있는 뮤지컬이라

인기가 매우 좋습니다.

 

자, 그럼 이제

귀여운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 보실까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장 위치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옆,

'그랜드 스테이지' 입니다.

 

관람 자체는 무료이지만

정원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 설치된

무인 발권기에서 선착순 티켓 발권을

하셔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공연시간은

매일 2~3회 정도인데요. 

인기가 많은 공연이기 때문에

티켓을 미리 발권해 두시는게 좋아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앱에서

공연 시간표를 확인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소요시간은 35분 정도이구요!



이 곳이 바로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이 사진만 기억하셔도

위치 찾기가 수월하실거예요!



평일과 주말에 따라

뮤지컬 공연 시간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핸드폰으로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으셔서 들어가시면,

[ 즐길 거리 → 엔터테인먼트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평일에 갔더니

오후 1시, 오후 4시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더라구요.

 

더위도 피할 겸 미리 오후 4시

뮤지컬 관람권을 발급받고, 

공연 시간 30분 전에

입장을 하러 갔습니다.



인기만점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특히 아이와 어른이 함께

 수 있는 뮤지컬이라서

가족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일찍 오시게 되면

앞자리에 앉아 좀 더 가까이서

판다와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니 

서둘러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공연 30분 전 입장 가능)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사

'러바오'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은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와 함께 

에버랜드에 사는 얼룩말, 고슴도치,

원숭이, 홍학, 기린 등

다양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즐겁습니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동물 친구들의

신나는 노래를 듣다 보면 

함께 몸을 들썩이며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생한 동물 분장과

요정들의 모습을 보는 것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

 정말 인상적이거든요~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연기자들의 분장, 몸짓

하나하나가 굉장히 수준이 높아요.


악당인 원숭이들이 나타나면서

평화롭던 동물나라에

위기가 찾아오는데요.

 

분위기는 점차 고조되고…

아슬아슬,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와중에도 화려하고 멋진

음악과 어우러진 춤들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더라구요.



원숭이들이 친구들을

납치해 가는 바람에,

 

친구들을 구하려

고슴도치 스토키와 

판다 러바오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시련과 어려움을

모두 극복하고, 

친구들과 힘을 합해

이기게 되고

 

판다 러바오의 용기로

모든 친구들이 동물나라로

돌아오게 된다는 스토리!



 

친구들을 모두 구하고, 

예전보다 좀 더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게 살게 된 동물나라 친구들~

 

사실 크게 기대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화려하고 신나는 음악에

기분도 전환되고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피날레는 환상!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노래 멜로디가 귓가에 맴돌더라구요.

 

멋진 노래와 춤,

서커스 공연 등 볼거리가 가득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아이들과 함께 보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지금 판다 뮤지컬

보러 고고씽~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

슈팅! 워터 펀~ 시원한 물총 싸움 하러 에버랜드로 가자!!’


2017년

아이들 사이에서도, 어른들 사이에서도

유행하는 놀이가 있어요.

 

바로 물총 놀이!

 

요즘 물총 놀이를 무더위를 이기기 위한

거리 축제로 즐기고 있답니다.

 

여름이면 이색적인 여름 축제로 유명한

에버랜드에서도 빠질 수 없습니다!

 

올해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답니다. 


9월 3일까지 계속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서는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특히 하이라이트인

워터 배틀쇼  ‘슈팅! 워터 펀’에서는

멋진 공연과 함께 직접 고객들이 참여하는 

물총 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멋진 요정들과 밤밤맨들과 함께

물총 놀이를 한다면 더욱 재미있겠죠!


여기서 잠깐!

슈팅! 워터 펀을 더 재미있게 즐기시려면

물총과 우비는 필수로 챙겨야 해요.

 

그럼 준비물을 챙기고

에버랜드로 떠날 볼까요?

 


1. 슈팅! 워터 펀!!

워터 플래닛을 지켜라!

 

장소 :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

준비물 : 우비, 물총

시간 : 매일 12:00 / 15:00 / 17:30

※ 현장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 & 앱에서 미리 확인하세요!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쇼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집니다.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슈팅! 워터 펀~

 

10분 전쯤 우비와 물총을 준비하여

광장 의자에 앉아 공연을 기다리면 됩니다. 



카니발 광장의 좌석들이

모두 다 찰 정도로 인기가 좋은

슈팅! 워터 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젖기 때문에

튼튼한 우비와 물에 젖어도 되는 신발, 

잘 마르는 옷들을 준비해서 입으면 좋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여벌 옷도 준비하셔야겠죠? 

가방도 다 젖기 때문에

우비 안으로 쏘옥~ 넣으셔야 합니다.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의 왕과 멋진 요정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재밌게 진행을 하시는

워터 플래닛 요정들과 함께

주문을 외우며 물을 쏘는 방법을 배웁니다.

 


 

그런데 이때!!

 

 

더위를 몰고 오는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이 쳐들어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멋진 춤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무시무시한 폭탄 공격으로

워터 플래닛이 폭파될 위기에 처하지만

 

 

워터 플래닛 수호신과 요정, 그리고 관객들이

강력한 주문을 외치며 물총을 쏘아서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게 됩니다. 



쫓겨나는 밤밤맨들에게

워터 플래닛 요정들은

사이좋게 물 축제를 즐기자고 위로를 하면서

다 함께 물 축제를 즐기게 됩니다.

 

 

흥미로운 공연의 이야기 전개로

재밌게 공연을 볼 수 있고, 

워터 플래닛 주문을 외우며

함께 물총 싸움에 참여하는 시간들은

정말 특별합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다 보면

더위를 잊을 수 있게 된답니다. ^^

 


공연의 마지막 시간은

워터 플래닛 요정, 밤밤맨과 함께하는

물총 싸움입니다.

 

카니발 광장 전체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며, 

광장 밑으로 내려가

시원한 물총 싸움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생생한 사진을 보니

함께 ‘슈팅 워터 펀’ 워터 배틀 쇼에

참여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지금 당장 물총과 우비를 입고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으로 오세요~~!!

 

시원한 물총 싸움하러 갑시다!

 


여기서 잠깐!

밤밤맨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또~~ 있답니다.

 

바로 밤밤 어택!!

 

에버랜드 파크 곳곳에

갑자기 밤밤맨들이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

 

물총 싸움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밤밤맨들이 주로 나타는 곳은

장미원, 글로벌페어,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랍니다.

매일 출몰하는 장소가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밤밤맨과 물총 싸움을 하고 싶다면?!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water_fun.html

위 링크 클릭하셔서

밤밤맨들이 출몰하는 장소들을

미리 체크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

캐리비안 베이에서 여름을 즐겨라,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무더위가 이어지는 요즘,

어디에서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물놀이도 많이 가실 것 같은데요. 

 

저는 요즘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에 푹 빠져 있어요.

 

물 속에서 몸만 첨벙대며 노는

워터파크는 이제 식상하죠. 

 

보고 즐길 수 있는 것이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 파티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해보겠습니다!


#. 월드챔피언 플라이보드쇼



기간: 8월 15일까지

장소: 파도풀


이 쇼는 파도풀에서

상기 시간에 진행되는데요. 

 

약 10분간의 시간 동안

 경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라이보드쇼는 아직까지 우리에겐

다소 생소하지만 직접 눈 앞에서

물 위를 날아다니는 사람과 

흩날리는 물줄기를 보고 있자면

감탄이 절로 나오는데요.



정말 상상하지도 못했던

기술을 보여줄 때면 

사람들의 탄성이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을 가득 울립니다. 

 

큰 파도가 쉬는

50분부터 정각까지의 시간을

이렇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놀라운데요. 

 

파도풀 안에서도 볼 수 있고,

양 사이드 위쪽에서도

관람이 가능합니다.



워낙 높이 올라가기 때문에

비치체어 존 뒤쪽에서까지도

관람이 가능한 플라이보드쇼.

 

2016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 팀의

멋진 쇼를 놓치지 마세요. 

 

시작 전 방송으로

안내가 나오기도 하니

귀 쫑긋 세우고 계시다가

달려가셔도 된다는 점!


#. 와일드 리버

풀 워터 플레이그라운드



기간: 8월 6일까지

위치: 와일드 리버 풀


여기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파도풀을 제외하고 봤을 때

가장 큰 야외풀장입니다. 

 

위치상 타워 부메랑고와

아쿠아루프 사이에 위치해있는데요.

 

커다란 물레방아가 있어서 보면,

아 여기구나! 하실 거예요.

 

이 곳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정말 MEGA 사이즈의 튜브들이

 두둥실 떠 있답니다.



이렇게 큰 튜브들의 이용은 무료!

 자유롭게 즐기시면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온

다른 사람들과도 신나게

어울려서 놀 수 있는 시간! 

 

게다가 어른들이 탈 수 있는 튜브는

유수풀 정도뿐인데

 

여기에는 정말 큰 튜브들이 

가득 있어서 우리도 즐겁게

즐길 수 있어 좋아요!




광대 폭발하게 신나는 시간!

일행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일드 리버 풀에서의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컨텐츠도

놓치시면 안 된다는 것!!


#. Sketch On,

개성만점 타투 이벤트!



기간: 8월 6일까지 (토/ 일)

장소: 파도풀 부스

시간: 오후 2시부터 선착순 무료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파도풀로 가다 보니

요런 게 보이더라고요. 

 

사람들이 줄도 쭉 서 있는 것이

뭔지 궁금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곳은 무료로

타투를 새겨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 곳인데요.

 

이거 정말 신기합니다. 

그냥 우리가 일반적으로 하는

물로 슥슥~ 하는 그런 게 아니에요. 

 

이렇게 핸드폰 어플에서

내가 하고 싶은 디자인을 고르고

Sending 버튼을 누르면?




프린트기에서 종이에 복사하듯

피부에, 마법처럼 타투가 새겨집니다.

 

그리고 그 퀄리티도 상당히 좋아요.

그렇다 보니 줄이 엄청났답니다.

 

선착순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늦지 않으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니까

여기도 늦지 않게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요거는 정말

하루 이틀이면 깨끗하게 지워져요. 

 

타투를 하는 과정에서

살짝 간지러움이 있다는 것 외에는

거슬리는 것도 없으니

 

캐리비안 베이 물놀이 온 김에 

일행들과 다 함께 수다 떨며

줄 서서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을 거예요.


#. 메가 풀 파티


자, 이제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유명 클럽 DJ들이 

캐리비안 베이에 떴다!

주말만 하는

그런 행사가 아니니,

 

여름 휴가를 맞아

평일에 방문하시는 분들도

즐길 수 있다는 점~!



기간: 8월 6일까지

장소: 파도풀

시간: 15:00~17:00 (평일)

       15:00~19:00 (주말)


제일 불타는 시간이라는 오후 3시.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장의 열기는

그보다 더 뜨거운데요.

그건 메가 풀 파티 덕분입니다. 

 

유명 DJ 들과 멋진 댄서들이

흥을 끌어올려주면

그 아래에서 리듬을 타며

신나게 노는 건 우리의 몫이죠!



대낮에 무알콜로도 이렇게 신나게

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현장. 

 

발 아래로는

찰랑찰랑 파도가 몰려오고,

위에서는 신나는 음악이

함께 하는 메가 풀 파티! 

 

여러분은 지금 캐리비안 베이에

클럽이 열린 현장을

함께 보고 계십니다.ㅎㅎ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의

많은 행사가 8월 6일까지니까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단순하게 물놀이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번 여름을 불태우는

즐거운 쇼가 가득한 곳!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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