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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388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7. 20.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7!


에버랜드는

해가 쨍쨍 맑은 날에도 

비가 촉촉히 내리는 흐린 날에도

각기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분위기 만점!

참 매력적인 곳인 것 같아요!

비가 내려 더욱 시원하게 즐긴

에버랜드 이야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즐긴

에버랜드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7' 로

행복한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 ^^
 


한창 '썸머 워터 펀'으로 들썩들썩~ 

신이 나는 시원한 에버랜드!


수많은 어트랙션 중,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이

단연! 가장 좋아하는 놀이기구는

바로바로 피터팬!!!



BEST 1 피터팬

 


이 날의 운영시간은

09:50~22:00!


키 100cm미만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와 함께

이용 가능 하며,

연령에 구애 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어트랙션입니다! ^^

 


단계별로 빨라지는

음악과 속도에 따라

앞으로 쌩쌩~ 뒤로 쌩쌩~

 


스트레스 저 멀리 날려보내며 

타는 순간 빵빵 웃음이 터지고

날아갈 듯 기분 좋아지는

신나는 놀이기구랍니다 ^^

 


언제나 인기 만점인 피터팬! 

 


마냥 설레고 기대되는 기다림,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고

행복한 이유는 하나 더 있지요! 


 

피터팬 근무자 분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댄스 덕분!

뛰어난 말솜씨와

절로 어깨가 들썩여지는 댄싱타임은 

피터팬의 즐거움을 한층 업업! ^^

 




드디어 출발~!!

아이들의 얼굴에서

즐거움이 그대로 묻어나오죠?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이

1등으로 꼽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피터팬'!

그 즐거움을 영상으로도 함께 만끽해보시죠! ^^


 



# BEST 2 썬더폴스

 


110cm 이상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합니다.

 


비 오는 날

원하게 물세례 맞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

 

비 오는날 타야

더욱 신나는 에버랜드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마치 도심 속에서 레프팅을 즐기듯

화끈한 물살을 가로지르며 떨어질 때의

그 찌릿찌릿한 짜릿함 때문에

자꾸만 찾게 되는 어트랙션인 것 같아요! ^^


앞만 보며 타면 무슨 재미!

뒤로도 쌩쌩~

 

썬더폴스 너란 아이

정말 중독성 있다아~ ^^


 

경사를 타고 내려올 때의 짜릿함!

다 내려왔을 때의 안도감!

 

 어마어마한 물세례로

푸욱~젖어버린 옷을 보며

우리 모두는 깔깔깔 신나하지요^^

 


이것이야 말로

물 맞는 재미! ㅋㅋ



썬더폴스 옆에는 관람대도

마련되어 있어요! 

 

탑승을 원치 않으나 

다른 이들의 탑승 모습이

너무나 궁금하다면?



썬더폴스 관람대에서

신나게 관람하는 것도 

썬더폴스를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

 

우리 가족은 전원 탑승 완료! 

 

이제 스릴만점 케미가 있는

썬더폴스의 그 짜릿함을 

영상으로 보실게요!! 




우의 따위 필요 없다! 

썬더폴스를 더 재밌게 즐기려면? 

 

온몸으로 물세례를 맞으며

깔깔깔 웃어주어요~


몸도 마음도 시원시원~~ ^^



"엄마!

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었어!

그렇지만 썬더폴스는 역시 최고! "

를 외치던 우리공주님^^

 


# BEST 3 매직스윙



키 120cm 이상부터 이용가능하며,

키 100~120cm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 시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매직스윙과 함께

짜릿함을 느껴볼까요? ^^



원하는 자리에 착석 후

두근두근 매직스윙과의 여행을

시작해봅니다^^

 


드디어

쌩쌩~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높이 높이 더 높이~^^

 

본래 겁이 없는

우리 아이들 이 정도쯤 문제없죠!



몸도 마음도 둥실둥실~

 

아이들의 표정에서 느낄 수 있죠? 


 

BEST 4 매직 쿠키 하우스


 키 110cm~150cm 어린이들이

이용 가능한 시설입니다.

 


매직 쿠키 하우스는 

어린이들의 신나는 놀이터에요~

 

초코파이, 고래밥, 초코칩쿠키,

다이제스티브 등으로 만든

 달콤한 과자집을 본따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집이죠^^

 


대형그물터널을 건너며

모험심과 도전정신을 기르기에 충분한

어린이들만의 전용 놀이시설인데요~

 



언제나

활기 넘치는 아이들의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모험 가득한 공간이죠!^^



사진에 보이는 미끄럼틀을 타고

슝~내려오면

긴긴 터널의 매직 쿠키 하우스

모험여행을 무사히 마치게 되는

에너지 가득한

에버랜드 어트랙션이랍니다!


엄마 아빠가 보기엔

시시해보일지 몰라도

 우리 아이들은 너무나 재밌어해서

연속 5번 이용쯤이야 기본이라죠ㅋㅋ^^

 

 

# BEST 5 플라잉 레스큐

 

 


키 10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합니다.

 


4인승 배를 타고 오르락 내리락! 

짜릿함이 느껴지는 놀이기구에요~^^


겁쟁이 사자 '라이온'에게

용기를 주는 주문!

'울라울라 숑숑~'을 외치면

배가 하늘높이 슝~ 올라가요^^

 


하늘높이 올라가면서

이솝빌리지의 탁 트인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이 또한 재미를 더해주죠^^

 

 


올라갈 때도 신나지만

내려올 때의 그 찌릿찌릿함이란~ ^^ 

 

쿵! 하고 떨어지며

올라갔다 내려갔다 짜릿함을 선물해주는

에버랜드 플라잉 레스큐!



3~4인 가족끼리

오붓하게 탈수 있어 

더욱 행복이 배가 된다죠!


 

# BEST 6 탑 제트(우주전투기)

 


키 110cm 이상의 어린이는

혼자서도 이용 가능하며,

11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한답니다~

 


2인 탑승 가능한 우주전투기에요.

 

전투기 조종이 가능하여

위, 아래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고

회전 또한 가능해서

앞 전투기와 마주보고 탈 수도 있는

 날아가는 우주전투기 에버랜드 탑 제트!


  

우리는 탑승 준비 완료에요! 

안전벨트까지 멋지게 착용했습니다!




# BEST 7 스카이 댄싱



이 어트랙션은

어린이라면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한 시설입니다.

 

 

 

스카이 댄싱은

우주선 같은 커다란 원형기구가 쌩쌩~

뱅글뱅글 돌아가는 어트랙션이에요!


가족끼리 마주보고 탈 수 있는 놀이기구로

신나는 댄스 음악에 맞춰 쌩쌩~

 

돌아가는 속도 때문인지

어질어질한 게

찌릿찌릿 짜릿함을 준답니다!

 


줄이 어마어마하게 길어보이지만 

한 번에 탑승하는 인원이 많기 때문에

 줄은 금방금방 줄지요^^

 


기다리는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이

금세 탑승합니다!^^

 


우리모두 탑승완료!^^

두근두근~


 

안전하게 착장했는지

직원분이 확인하는 동안 

기념사진도 찰칵찰칵! ^^



에버랜드 어트랙션 스카이 댄싱!

 

아직 출발 전인데

벌써부터 신이났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쌔앵~!! 

한여름엔 에버랜드가 더울 것 같다구요?

 

그럴리가요~ 

쌩쌩 날아갈 듯한 바람을 느끼며

달리는 이 기분!

 

딱 한번만 느껴보셔도 

 

오홋~

무더위엔 에버랜드가 제격이로구나!!

하실걸요? ^^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 Best 7!


모두모두 즐겁게 감상하셨나요?^^

 

사실 초등학생이 좋아하는

에버랜드 어트랙션이

 너무나 많고 많아

선정하는데 고심 좀 했다죠~


초등학생인 저희 아이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Best 7으로

소개해보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하면 엔도르핀 돋는

시원한 에버랜드와 함께

이글이글 타오르는 무더위도 

한방에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7. 19.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면서 무더위 날리자!


장마가 끝나고

이제는 폭염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더불어 아이들의 방학도

코앞으로 다가왔답니다.


날씨와 상관없는

아이들의 들끓는 에너지!

 

그 에너지를 방출시켜줘야겠죠~?

우리 모두 에버랜드로 떠나요~


야외라 덥지 않냐고요~?

NO!


지금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중!



비가 온다고~ 날이 덥다고~

제대로 즐기지 못할 것 같다면

그건 오산!

 

비가 와도 날이 더워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한가득~


9월 3일까지 진행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로 인해

오프닝 때부터 시원하게 쏴쏴쏴~



들어서자마자 흠칫! 합니다.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물총을 쏘는 밤밤맨들을

입구에서부터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요 밤밤맨!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데요.

 

지금 에버랜드에선

밤밤맨들과 함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답니다.



뭐 색다른 게 없을까~?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보세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풍차 앞쪽으로 가다 보면

부스가 보이는데요.

 

이곳을 방문하면

# 미션! 슈팅 워터 밤 미션지를

받을 수 있답니다.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미션지를 배부 하는데요.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고

스페셜 밤밤 워터건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선착순 마감되었어요~

라고 아쉬워 마세요~

 

미션지가 없어도 게임은 가능!



아이들만 좋아할 것 같다고요~?

그렇지 않을걸요~

 

열심히 물총을 쏘시는 어느 가족의 모습!

 

아버님!

군대에서 총 쏘던 실력

발휘 좀 하셨는지요~?

 

남녀노소 다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두 명이 함께 하는 게임도 있어요.

 

불빛이 들어오는 타깃을

5회 먼저 맞히는 사람의 승리!

 

진 사람은 어떻게 되냐고요~?

 

위에 보이는 밤밤맨 캐릭터가

뒤집히면서 물을 맞게 된답니다.


우비가 없어도 OK!

물총이 없어도 OK!


우비와 물총을 빌려주기에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도

참여 가능하답니다.



최근 에버랜드에 가서

카니발 광장을 지나쳤다면

요런 줄을 보셨을 거예요.

 

'대체 왜 저렇게 모여 있지?'

라고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


바로

미션 수행 & 게임 참여 때문이지요.



아이들의 물총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지요~?

 

작은 물총이 아닙니다.

왕 대포 사이즈의 물총!


버튼을 누르면

7초간 물대포가 발사되는데요.

 

밤밤맨 과녁을 맞혀

뒤집어 주는 거랍니다.


아이들 집중력에 최고!



그리고

'숨은 밤밤맨 찾기'라는

미션이 있는데요.

 

미션지에 적혀 있는 상점에 가시면

밤밤맨 캐릭터가 숨어 있어요.

 

두 개를 찾아 사진을 찍은 후

미션지를 받았던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서

사진을 보여드리면 도장을 꽝!


이렇게 네 가지 미션을 완수하면

밤밤맨 타투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답니다.

오예~ 득템!

 

미션지 한 장당 스티커 하나!

 

아이뿐 아니라

어른도 참여할 수 있고

도장도 받을 수 있으니

온 가족 참여해서 모두 받으면 좋겠죠~?



아이와 잠시 쉬고 싶을 땐

# 키즈 블랙라이트 체험존

 

사실....

아이들은 정말 무한체력을 가지고 있죠.

저와 제 주변 아이들만 봐도 그렇답니다.

 

하지만 부모님들이 적절하게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겠죠~?


이럴 때 들리면 좋을

블랙라이트 체험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매시 정각과 30분,

총 20회차 참여할 수 있답니다.


체험 시간은 25분! 참여 인원은 45명!


문도 닫혀있고 사람도 안 보여서

하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다고요~?

 

정해진 시간에 인원이

모두 들어가면 문이 닫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일 수도 있지만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난 이곳을 가야겠다!

싶은 분들께 드리는 팁!

 

▶ 차이나문 아래에 있답니다.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면

이동하기 편해요.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기보단

조금 일찍 가세요.

 

문은 정시와 30분에 열리지만,

인원은 선착순 45명!

 

사람이 많을 땐

 미리 줄을 서서 기다려야지

 정시에 맞춰 들어가려고 하면

인원 초과로 입장할 수 없답니다.



블랙라이트 체험관의 경우

내부가 어두컴컴하답니다.


항상 조심조심~

세 가지 컨셉으로

25분간 즐길 수 있는데요.



# 블랙라이트 동화의

 

빈백과 함께

동화책과 랜턴이 놓여있어요.

 

이게 뭐지??? @_@?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알려주시네요.


일반 빛으로

동화책을 비춰보았을 때와

 블랙라이트로 비췄을 때는

다르답니다!


같은 책 같은 그림임에도

흑백과 컬러로 보이는

싱기방기한 일이!!



# 블랙라이트 고래의 방

 

캄캄한 실내....

이곳에 볼풀장이 마련되어 있네요.

 

형광빛의 네모 공간 안이 볼풀로 가득!

 

그 안엔 아이들이 쏙쏙~

 

볼풀을 던지고 안으로 들어가며

열심히 놀아요~



# 드로잉


같은 공간에

테이블과 함께 스탠트가

마련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색칠할 수 있는

형광 색연필과 그림 도안이 있어요.



불가사리, 거북이, 향유고래,

문어 등 다양한 도안이 있는데요.

 

자기만의 개성으로

색칠해 주면 된답니다.


도안 밖으로 삐져나오는 게

걱정이 된다고요~?

상관없어요.

 

테두리 밖으로 나온 건

인식을 못 하거든요.


저도 하나 색칠해 보았답니다.



모두 다 색칠을 했으면

기계 앞쪽에 계신 직원분께 드리세요.

 

내가 그린 그림을 기계 안에 넣으면....

순식간에 스캔 완료!



스캔이 완료되고 나면

앞쪽에 보이는 스크린으로

가 그린 그림이 보인답니다.

 

여러 친구와 부모님들이

색칠한 작품들이 두둥실~



단순히 그림이 뜨는 게 아니라

요 그림들이 마구 움직여서

정말 바닷속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문어에 두건을 씌운듯한

그림을 그렸으나

매듭이 테두리 밖에 있어서...

비니 쓴 문어가 되었네요ㅎㅎㅎ


내가 그린 그림과 함께

인증샷도 간직해 보세요.

 

실내인데다 에어컨도 빵빵하게 나와서

부모님들도 한숨 돌리면서

아이들도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그 다음 소개할 코스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의

핵심이 아닐까 싶네요.


# 슈팅 워터 펀!


사실 처음엔 저도 피하려고 했어요.

물에 젖는다는 것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랄까요~?


하지만 한번 즐기고 나니

또 즐기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공연 관람도 하고

물도 맞으면서 더위를 식히세요.

 

그냥 난 물 맞지 않고

뒤에서 공연 구경만 할래~ 하신다면...

 

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줄을 치거든요~?

줄 밖으로도 물벼락 맞는답니다ㅎㅎ


전 사진 찍으려고 줄 밖에 있다가

카메라와 핸드폰에 물이!!!

다행히 아직 생존해 있네요.


줄 밖에 있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물벼락 맞을 각오 하시고요.

 

그냥

비와 물총을 준비하시고 즐기세요!



이렇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말이에요~


공연 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같지 않답니다.

 

입장하시면서

공연 시간표를 하나 챙기시거나

어플이나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답니다.


중앙! 앞쪽!

명당을 차지하시려면

공연 시간보다 일찌감치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는 것!

참고하세요~



난 공연 못 봤다~

아쉬워~ 하시는 분들!


11시부터 18시 주말은

19시까지 파크 곳곳에서

밤밤맨을 만날 수 있답니다.



차이나문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익숙한 실루엣이 똭~!


포시즌스 가든에 출몰한

밤밤맨들! 두둥!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도 추고~

물총 싸움도 할 수 있어요!


어트랙션도 타고 공연도 즐기고

미션을 수행하는 사이

밤이 되었다... 한다면!



# LED 워터 드로잉쇼


장미원으로 가보세요.


제가 갔을 때는 계속해서 비 오는 주말이어서 일정이 취소되었었는데요.

드디어 비가 내리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저녁에 그쳤던 주말!!!



박진수 드로잉 아티스트와 함께

체험형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매일 같이 진행되는 건 아니고요.

7월 30일까지 

금, 토, 일 에만 즐길 수 있답니다.



물이 닿으면 LED에 불이 들어와요.


글자가 그림으로 변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주셨네요.



체험형 퍼포먼스라고 했죠~?


아이들도 직접

물에 적신 붓을 이용해서

그림을 그려 볼 수 있답니다.



지금 물의 축제 중인 에버랜드!

어때요~?

야외라고 무조건 더울 것 같으신가요~?


야외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즐기러

출동하시는 건 어떠세요~?



에버랜드,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 오픈

에버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동물원을 생생하게 탐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체험 프로그램들은

교과서에서만 보던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생태 정보까지 배울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 형태로 진행되는데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의 체험학습으로

딱~이겠죠? ^^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


먼저 어린이가 동물 탐험가가 되어

판다월드, 로스트밸리, 몽키밸리 등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해결하는

'주 어드벤처(Zoo Adventure)'가

7월 24일부터 진행됩니다.

 

'주 어드벤처'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탐험북이 제공되는데요.


판다, 호랑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관찰하거나

사육사에게 물어 봐야 알 수 있는

동물 정보와 재미있는 퀴즈가 담겨져 있답니다.


 

어린이들은 탐험북을 가지고

자유롭게 동물원을 탐험하게 되는데요.


각 장소별 미션을 해결할 때마다

사육사가 탐험북에 스티커를 붙여 주는데,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동물 탐험가 배지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탐험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아 그 날 체험한

동물원 탐험 활동을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여름방학 자연탐구 과제물로도 안성맞춤입니다.

 

 

'주 어드벤처'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데요,

어린이 1명당 1만원의 체험비가 있습니다.


스마트 예약 및 현장 판매를 통해

1만명의 어린이를 선착순 모집하며,

판다 인형, 피규어, 머그컵 등

소정의 선물도 함께 증정합니다.^^



'나이트 주(Night Zoo) 탐험대'


또한 7월 29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휴일에는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어두워진 동물원을 걸어서 체험하는

'나이트 주 탐험대'가 진행됩니다.


 

'나이트 주 탐험대'에서는

치타, 비단구렁이, 사막여우 등

희귀하고 신비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1인당 2만5천원의 체험비가 있답니다.


 

굿모닝 사파리 & 선셋 사파리


이 외에도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에버랜드 양대 사파리를 이른 아침과 해질녘에

기다림 없이 탐험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와 '선셋 사파리'도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진행되는데요.

 

 

'굿모닝 사파리'와 '선셋 사파리'에는

전문 사육사도 함께 동행해

다양한 맹수와 초식동물들의

생생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여름방학 동물 탐험 프로그램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동물 탐험 프로그램 ★

신청하러 가기 (Click)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일반에 확대

 


올해 4월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던

에버랜드의 학생단체 대상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에버에듀스쿨'이

여름 방학기간 동안 일반 개인들에게도

확대 운영됩니다~

 

에버랜드가 용인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동식물, 어트랙션, 안전, 서비스 등

테마파크 핵심 자산들과

운영 노하우를 결집해 개발한

감성·직업·안전 등 3가지 테마

22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초중고 학생단체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오픈 이후 석 달 동안

학생단체 12만 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

개인들의 이용 문의가

증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에버랜드는

체험학습 프로그램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여름 방학기간

학생들의 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우선 이 달 24일부터 8월 18일까지

초등학생 3천 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고객조사 등을 거쳐

상시 체험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답니다.

   

이번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그간 학생들의 선호가 높았던

동물아카데미, 생생동물체험 등

감성체험 2개 과정과

사육사, 어트랙션 엔지니어, 식물학자,

공연기획자, 상품디자이너와 같이

에버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5개 직업체험까지

총 7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별로 30명∼50명씩

약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17일 9시부터 선착순 예약 신청을 받습니다.

 

체험료는 노쇼(No Show) 방지 및

교보재 지급 등을 감안해

5천 원으로 최소화했는데요.

 

체험 프로그램 이용에 대한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직접 경험한 학생, 교사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호평까지 이어지며

인기를 끌고 있어요.

 

프로그램을 이용한

학생,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90점 이상의 만족도를 꾸준히 기록하며,

로스트밸리, 티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에

버금가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천 학산초등학교 6학년 김은재 학생은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진로 탐험으로 고민이 많아지는데,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생생한 모습과 자세한 설명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직업의 세계를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답니다.

 

최근 학생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경기도 파주 대원초등학교 기남호 교사도

"학년별로 교육 내용이 차별화되도록

체험 옵션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이 넓고,

사전·사후 학습 시스템이 갖춰져

아이들 지도가 용이했다."고 전했어요.

 


또한 평소 체험이 부족한

초중고 학생들에게

이색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기계발의 자극제가 된다는

입소문이 퍼지며

프로그램 운영 석 달 동안

12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등

빠른 이용객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당초 목표했던 25만명 보다

20% 가량 많은 3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올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경기도에 거주하는 한 학부모는

"체험학습을 다녀온 아이가

에버랜드하면 떠오르는 놀이기구나 동물 외에

다양한 직업 세계에도 호기심도 생겼다"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줘 감사하다"는

편지를 보내 오기도 했답니다.

 

에버랜드는 독창적인 강점을 기반으로

아이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체험학습 컨텐츠를 지속 확대해,

정서발달과 미래관 함양 등

통합적 사고를 키워 나가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연장!

 

1.

에버랜드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특별 연장해

에버랜드는 밤 11시,

캐리비안 베이는 밤 10시까지

운영합니다~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덜 수 있어 좋답니다.

 

 

2.

열대야를 잊게 하는

'야간 즐길 거리'

 

특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시간 연장에 맞춰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쇼는 물론,

열대야를 잊게 만드는

새로운 야간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어요!

 

 

눈 앞에서 반짝반짝!

한 여름 밤

'반딧불이 불빛 체험'

 

먼저

에버랜드는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 자연환경 지표

'반딧불이'를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반딧불이 불빛 체험'

오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매일 밤 진행합니다.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사이에 위치한

26미터 높이의 타워트리 내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에서는

매일 약 2천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반짝 빛을 내는

아름다운 광경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특히

반딧불이가 불빛을 내는 원리

생태 환경 등에 대해

전문 사육사가 자세히 설명해주고,

반딧불이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를 거쳐 성충으로 성장해가는

한살이 과정을 담은 설명 자료도 배치해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교육의 기회가

될 수 있어요!

 

'반딧불이 불빛 체험'은

매일 밤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며,

하루 500명씩 선착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놓치지 마세요~!

 

 

 

  야행성 맹수들의

생생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나이트 사파리'

 

 

 

오는 21일부터

에버랜드의 양대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가

야간에는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해

각각 밤 9시와 8시까지 연장 운영됩니다.

 

나이트 사파리에서는

사파리버스와 수륙양용차를 타고

조용히 이동해

사자, 호랑이, 치타, 코뿔소 등

어둠 속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는

야행성 동물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해질녘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기다림 없이 체험하고,

녁 식사와 특별 선물까지 증정하는

'선셋 사파리'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돼

오는 24일부터 8월 15일까지

평일에 운영될 예정이에요.

 

'선셋 사파리'는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100명이 체험할 수 있으며,

1인당 3만7천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서는

물과 접촉하면 빛을 내는

 특수 LED 전구를 활용한

'LED 워터 그래피티' 체험존을 오픈해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현장에 마련된 붓에 물을 묻혀

원하는 모양을 그려보는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요.

 

7월 3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에는

물과 음악, LED 조명이 어우러진

'LED 워터 그래피티 드로잉쇼' 공연이

매일 밤 3회씩 펼쳐집니다.

 

 

화려한 LED를 달고

밤 하늘 나는

'플라이보드쇼'!

 

 

한편 캐리비안 베이도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파도풀 등

실내외 주요 어트랙션과 편의시설을

밤 10시까지 오픈해

열대야를 잊은 채 신나는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파도풀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8월 15일까지 전격 연장 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하루 3회씩 진행되며,

특히 공연시간을 야간으로 조정해

화려한 LED 불빛을 매단 선수들의

시원하고 환상적인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에요.

 

파도풀 특설 무대에서

클럽 DJ 쇼를 즐길 수 있는

'메가 풀 파티'

매일 펼쳐지는데요~

 

주말에는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분위기 무르익는 저녁에

물놀이와 함께 신나게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으니

올 여름, 꼭 한 번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6.

공연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에버랜드의 매력♡

 

퍼레이드 하면

가장 기억나는 장소, 에버랜드!

 

에버랜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핫한

놀이공원이기도 하지만,

축제와 공연의 장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tvN '알쓸신잡' 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는데요,

놀이공원은 사람들끼리 친밀감을 쌓기에도

아주 적합한 장소라고도 나왔었죠!

 

그래서 저도 평소에 조금 더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들을 불러

에버랜드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들도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면서

더욱 친근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라요!

 

 

#1

밤이 예쁜 에버랜드

공연을 제대로 즐겨보자!

 

 

어트랙션를 많이 타기 위해

보통 아침 일찍부터 달려가

노는 경우가 많은데요,

 

에버랜드는 사실 

어트랙션 말고도 즐길 요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추천하고 싶은 건

바로 저녁 공연을 즐기는 건데요.

 

방문하시는 날 에버랜드에서

어떤 공연이 진행되는지,

리고 언제 하는지

시간 체크만 잘 해가시면

그 어느 날보다

알찬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공연들은

모두 스케일이 크기 때문에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가슴 벅찬 장면들을 볼 수 있을거에요.

 

 

#2

추천 공연코스

 

 

판다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홀랜드 '치얼스 밴드' 

→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제가 주로 코스를 세워 놀 땐,

낮에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바짝 놀고,

오후부터는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코스로

에버랜드 하루 코스를 짜는 편인데요.

 

화려한 뮤지컬 공연부터

아름다운 불꽃쇼까지,

 

각 공연마다 어떤 특색이 있고

어떤 재미가 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해요!

 

 

<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

 

 

판다 '러바오'가

위험에 빠진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재미난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에버랜드에서 처음

뮤지컬을 접하는 저로써는

굉장히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것 이상의

압도적인 스케일의 공연이

굉장히 인상 깊더라구요!

 

 

 

3D 입체감 있는 영상미와 조명,

그리고 흥겨운 음악이 더해진 뮤지컬은

그야말로 감탄의 연속이었어요.

 

어린이들만 좋아할 것 같았던

판다 뮤지컬은 다 큰 저에게도

꿀잼을 선사해주네요 :D

 

 

 

연기자들의 화려한 군무는

제 시선을 끌어당겼고

 

 

 

객석에 난입해 관객과 소통하거나

함께 주문을 외우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네요.

 

특히 울던 아이들이 웃을 정도로

엄청 좋아하던데요~

 

 마지막으로 화려한 피날레를 보고선,

이게 정녕 놀이공원의 뮤지컬이 맞나

싶을 정도로 큰 스케일이었어요!

 

 

 

아 참,

작년에 비해

공연 스토리와 일부 요소들이

조금씩 새로워졌다고 하네요.

 

작년에 보셨던 분들도

변화된 내용 찾아보며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 있으실 테니,

꼭 다시 한번 관람해보시길 바라요!

 

참, 판다뮤지컬 공연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으며, 

무료이지만 공연장 바로 앞에 있는

무인발권기에서 선착순으로

티켓을 발급 받으신 후

입장하셔야 한답니다^^

 

 

< 홀랜드 '치얼스 밴드' >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즐기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

 

에버랜드의 소문난 포토스팟인

'포시즌스 가든'을 지나 알록달록

홀랜드 빌리지에 오시면

홀랜드 치얼스 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일주일에 하루

휴연을 하는 날이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시간표를 꼭 확인해보고 오세요!

 

 

무엇보다 이 공연의 매력은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인데요.

 

신나는 음악이 에너지를

UP 시켜주네요!

 

 

개인적으로 공연을 보면서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분은

보컬보다도 건반을 치며

노래를 부르시던 이 분!

 

어쩜 그리 리듬을 잘 타시면서

건반까지 잘 치는지

 

그야말로 ‘이라는 것이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흠뻑 묻어나던~

 

한 번 공연 즐기고

완전 팬 됐습니다!

 

 

 

 

제가 간 날은 공연이

14:30, 16:00, 17:30, 19:30, 21:00

시간으로 진행되어 다른 공연에 비해

자주 즐길 수 있었어요.

(공연 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홈페이지를 꼭~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한 번 공연을 보기 시작하면,

끝날 때까지 절대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

홀랜드 치얼스 밴드 공연을 보시면서

맛난 식사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라요!

 

 

< 문라이트 퍼레이드 >

 

 

두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

 

에버랜드에 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마어마한 로봇들이 등장하여

화려한 LED 불빛을 뽐내어

즐기는 야간 퍼레이드입니다.

 

밤이 가장 예쁘다고

느끼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를 가까이서 즐기기 위해,

일찌감치 많은 분들이

자리잡고 계시더라고요.

 

이 정도로,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에버랜드의 가장 인기 많은 공연이며

놓쳐서는 안되는 공연이기도 합니다.

 

 

퍼레이드가 시작하는 순간,

주변의 불빛을 모두 꺼지면서

암전이 시작됩니다.

 

 

 

 

캐릭터가

하나 하나 등장할 때마다

 흥겨운 비트와 안무를 보면

누구든 문라이트 퍼레이드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예쁜 언니, 누나가 손 흔들어 줄 때마다,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어른들도 다 함께 심쿵ㅎㅎ

 

잠깐만 구경하고

불꽃놀이 자리잡으러 가려고 했는데,

 끝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 보고나서야

불꽃놀이 생각이 들었어요 :D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해,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을 지나

카니발 광장으로 향하는 동선이예요.

 

이것도 공연 시간을

꼭 체크해보고

오시길 바라요!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조금 천천히 오셔서

느지막한 시간까지 계시다가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꼭 한 번

체험해 보시길 강력추천합니다.

 

 

< 불꽃쇼,  JUKEBOX : Let's Dance >

 

 

댄스공연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렛츠댄스'!

 

전 세계의 다양한 춤과 음악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매력 끝판왕이라고도 할 수 있죠!

 

 춤과 음악이 어우러지면서

뒤에서는 불꽃을 발사해,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

 모든 요소를 갖춘!

에버랜드 나들이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는 부분입니다.

 

 

 

유명 뮤지컬 연출 '박칼린'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불꽃 멀티미디어 쇼로서

시작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공연이에요!

 

무대연출 전문가가

직접 나서니,

달라도 뭔가 확실히 다릅니다.

 



공연이 끝나가면서 시작되는 불꽃쇼는

직접 보지 않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짜릿한 순간입니다.

 

동영상을 찍어왔으니

동영상으로 먼저 맛보기를 보시고,

직접 가셔서 꼭 보시길 바라요.

 

★ ★ ★ ★ ★ 5!

제가 가장 강력하게
추천하는 공연입니다
.

 

 

 

판다뮤지컬부터, 쥬크박스 까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공연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에버랜드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 중

대부분이 공연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추천하는 코스대로 하나씩 보시면,

 

에버랜드를 떠올릴 땐

어트랙션만 떠올랐던 분들도,

 

앞으로는 문화공간으로서의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향으로,

조금은 바뀌실거에요!

 

눈과 귀가 호강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공연들,

놓치지 말고 올 여름 제대로

놀다오시기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7. 6.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

아이들과 에버랜드를 방문해서

T 익스프레스나

더블 락스핀을 못 탄다고,

시무룩한 엄마 아빠가 있다면

이 기사에 주목해 주세요!

 

온 가족이 다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했다고 해서

스릴을 포기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아이들을 두고 렛츠 트위스트,

타러 가시라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거!


 

아이들 어트랙션이라고

우습게 보지 말아라!

 

허리케인이나 롤링 엑스트레인 같은

강도 높은 놀이기구는

아이들과 타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스릴을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심장이 철렁하는 잊을 수 없는 그 감각.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

차례대로 소개해보겠습니다. 

팔로팔로미~


#TOP 5

 플라잉 레스큐


매직랜드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이 어트랙션은 키 90cm 이상이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찍찌리 찍찍찍.

그물에 걸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하라!

 

우리 어린이들이

이 꼭대기까지 올라가서

사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 이 어트랙션은

높이 올라갔다 뚝 떨어지는 것이

마치 드롭 놀이기구를 연상시킵니다.

 

아이들 놀이기구라고 우습게 봤다가

심장이 철렁하는 경험과 함께

헛웃음이 터져 나올지도요?



플라잉레스큐의 탑승 팁은

홀수 배에 탑승하라는 것입니다.

 

 1번부터 차례대로

자리가 지정되는 것이 아니라

 입장하는 순서대로

라이모를 구하러 올라가는 배를

골라 탈 수 있는데요.

 

이 어트랙션은

동시에 모든 배가 출발하는 것이 아닙니다.

 

홀수 배가 먼저

높이높이 올라가지요.

 

“엄마,

우리 배는 왜 출발 안 해?!”

 

이런 외침을 듣고 싶지 않으시다면

슬그머니 아이들의 손을 잡고

홀수 배에 탑승하기 바랍니다.

 

물론 짝수 배도 같은 횟수만큼,

같은 높이만큼 올라가지요.

 

하지만

에버랜드 어린이 코스 추천이니까

적어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누구보다 먼저 출발하기를

바라니까 말이죠.



뚝 떨어지는 이 스릴만점 어트랙션은

매직랜드를 쫙 내려다 볼 수 있는 만큼

높이 올라가는데요.

 

천천히 올라가는 속도와는 다르게

밑으로 떨어질 때는 그보다 더 빠르게

드롭~ 하는

반전매력이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플라잉레스큐가 TOP 5!



# TOP 4

플래쉬 팡팡


마찬가지로 매직랜드에 위치한

이 어트랙션은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이라는

파격적인 제한을 두고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들도

엄마 옆에 앉을 수만 있다면

안전벨트를 하고 즐길 수 있는데요.

 



엄지공주~

넘 사랑스럽고 깜찍해!

 

상콤발랄 노래가 나온다고

방심하면 안 됩니다.

 

반복되는 추락은

어른들도 비명이 절로 나오게 만들거든요.

 

어린아이들이 많이 타고 있다고

룰루랄라 즐겁게 탑승했다가는

“억!” 하는 비명을 지르며

내리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레버를 밀었다 당기기를 반복하면

튤립이 빙빙 도는데

아파트 2층 높이까지 올라갔다 떨어지는

플래쉬 팡팡은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스릴을 안겨줍니다.

 

중간에 내리고 싶다면

엑스 표시 크게 그려주세요.

 

물론 엄마 아빠가 무섭다고 내리면

안 돼요 안 돼ㅎㅎ

 

어린아이들도 탈 수 있는

인기 어트랙션 플래쉬 팡팡은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4!



# TOP 3

레이싱 코스터


매직랜드 이솝빌리지에 위치한

기차형 어트랙션으로

키 100cm 이상이면

보호자 동반 하에 탑승이 가능합니다.


 

입구에 있는

토끼와 거북이 조형물로

짐작해 볼 수 있듯,

토끼 '허티'와 거북이 '티미'의

달리기 경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라는 모토로 만들어진

놀이기구입니다.

 


감히

어린이 코스계의 T 익스프레스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천천히 올라갔다가

빠르게 떨어지며

원심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롤러코스터입니다.




기차를 타고

우리도 허티, 티미와 함께 빠르게 달리며

스릴을 느낄 수 있는데요.

 

모든 롤러코스터가 그렇듯,

제일 앞자리와 제일 뒷자리는

스릴의 정점을 즐길 수 있어서

언제나 인기 만점입니다.

 

모자, 안경 등 모든 짐은

옆에 따로 내려놓고 탑승해야 할 만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데요.



마지막에 사진 촬영지가 있으니

정신 차리고 머리 정돈하고

포즈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찰칵찰칵,

에버랜드에서 남기는 인생 사진이

이 곳에서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니까요!

 

레일을 따라 빠르게 달리는

레이싱 코스터가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3~




# TOP 2

콜럼버스 대탐험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있으며

키 110cm 이상 탑승 가능합니다.

 

 

키가 조금 큰 어린이라면

꼭 타야 하는 일명 바이킹!

 

키 110cm에 맞춰 조여드는 안전장치에

엄마, 아빠는 뱃살을 조심해야 합니다^0^

 

자칫 잘못 하면

숨이 막혀 헉헉대며

표정관리가 힘들 수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티 내지 말고,

슬쩍 한 칸 옆

다른 안전벨트가 조여주는 곳에

앉아 주시면

조금 편안하게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렇게

엄마, 아빠는 괴로운 순간이 있을지 몰라도,

아이의 키에 맞춰 조여주는 안전장치는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입문자는 가운데부터 시작해서

아이와 함께 한 칸씩 뒤로 가다 보면,

제일 뒷자리 탑승도 꿈이 아닙니다.


“그래! 이게 바로 스릴이지!”

라는 외침이 절로 나오게 되는

콜럼버스 대탐험.



아래쪽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어째서인지 우리 아이보다

다른 사람들이 더 시선을 강탈하는

결과물이 나오는데요.

 

이것도 에버랜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 아이도 시선 강탈자가 되는

그 순간까지 영원하라!

 

콜럼버스 대탐험이

에버랜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2!



# TOP 1

썬더폴스


매직랜드에 위치해 있으며,

키 100cm 이상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합니다.



스릴을 논하는데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이면서

브랜드 뉴~

신상인 '썬더폴스'

빼놓을 수는 없겠죠.

 

의외로 키 제한이 100cm로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에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물줄기!

 

20m의 국내 최고 낙하 높이에서

45도로 떨어지는,

국내 최대의 낙하속도까지!

 

이 스릴을 한번 타 보신 분이라면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뒤로 떨어지고 앞으로 떨어지는

스릴만점 썬더폴스는

수로 길이만 486미터로

기존보다 약 40미터 확장되었답니다.

 

앞에 타나 뒤에 타나 중간에 타나,

당신은 무조건 젖습니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신발에도 자비는 없다.

 

너를 지켜줄 수 있는 건 우비뿐!



우비는 썬더폴스 입구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젖으면 안 되는 짐은

입장하기 전,

우측에 있는 락커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지켜주세요.

 

분수처럼 치솟는 big splash존은

에버랜드 어린이 코스의 절정을

찍어줍니다.

 

부족한 것 1도 없는

썬더폴스가 1위!


 

신나게 즐기다 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제가 추천하는 어린이 코스,

심장 근처가 썰렁~해지는 게

여름 타파에 그만이지 않나요?

 

이제 우리 아이들과 함께여도

스릴은 포기하지 마세요.

 

우리에게는

스릴만점 어린이 코스 TOP 5가

있으니까요^0^

 

 

 

STORY/생생체험기 2017. 7. 5.

비 오는 날도 에버랜드는 네버 스탑!

드디어 본격적인

장마의 시작입니다.

 

사실 비가 오면

밖에 돌아다니기 불편해서

좋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가뭄의 끝이 보인다고

생각하면 장마 소식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네요~^^



이렇게 비 오는 날!


저는 에버랜드를 갑니다.

 

도대체 이런 날씨에 왜 가냐고요?


거기 야외밖에 놀 데가 없지 않냐고요?


어트랙션 운행도 안 할 텐데

왜 가냐고요?!


훗, 모르시는 말씀!


여러분, 이런 날이 더 꿀입니다!


 

여유 만만!

시원~하게 내리는 비 덕에

더위도 없다!

   


이 곳은 제가 방문한 날의

정문 주차장 모습!


아침 일~찍 나서지 않으면 

주차하기 힘든 곳이죠.

 

하지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는 다릅니다.

 

정문에서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룰루랄라~ 걸어갈 수 있어요.

 

왠지 오늘은

대기 시간도 짧을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예감이 팍팍!



도착해서 에버랜드 어플을 켜보니,

 

무려 로스트 밸리 대기시간 5분,

사파리 월드 대기시간도

5분이 나오네요.


오예!

 

보통 때는 기본적으로

한 시간씩 대기시간이 있는

어트랙션들인데 5분이라니요.

 

자, 그럼 여유 넘치게

기린을 만나러 가볼까요?



  

 

언제나 붐비는

인기 만점 로스트 밸리,


오늘은 순식간에 탈 수 있네요.

 

그래서 아는 사람은

이렇게 비 오는 날

에버랜드를 찾아온다는 말씀!

 

게다가 무덥던 날씨도 안녕~


비 덕분에 기온도 내려가서

훨씬 쾌적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죠.

 

이런 기회를 잡으시면

평소와는 다른 재미를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비 오는 날 어트랙션!

한다? 안한다?


두구두구, 정답은 한다!

물론 모든 어트랙션을 운행하진

않는 날도 있습니다.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들이

운행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지붕이 있는 놀이기구는 물론이고,

물과 함께 하는 어트랙션도 

Never stop!

 

에버랜드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어트랙션 운휴 상황도 바로바로~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유후!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아이와 단 둘이 타는

아마존 익스프레스!

 

이렇게 타면 어째서인지

더욱 더 스릴이 넘칩니다.


가벼워서일까요?

 왠지 튜브를 타는 듯한

둥둥 떠 있는 이 기분.

 

어차피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젖는 놀이시설이니

빗 속에서 즐기면 더 재밌어요! ㅎㅎ



흠뻑 젖는 어트랙션,

여기 또 있습니다.

 바로 썬더폴스죠!

 

대기시간 5분에 빛나는 이 날,

무한루트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4~5번 정도 신나게 떨어지는

스릴을 즐겼는데요.

 

이 외에도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다양하게

운행되고 있었어요.



 

특히나 비가 오는 가운데

분주하게 열일하던

렛츠 트위스트허리케인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이 날은 아이와 같이 가서

타지는 못하고 구경만 했는데요.

 

장마철 빗줄기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싶어요.

 

근데,

즐길 수 있는 건

이게 끝이 아닙니다!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이번 여름

새롭게 시작된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빠질 수 없는 재미죠~

 

물을 뿌려줘서 이런 건지

비가 와서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물벼락을 맞을 수 있는 기회!


스트레스 해소는 덤~

  푹푹 찌는 여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주는 신나는 시간.

 

한 여름에도 이거 한다고

우비에 물총들고 오곤 하는데요.

 

비 오는 날은 어차피 우비들 입고

실컷 젖어도 된다는 맘으로 오시잖아요?

그 마음 그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폭우가 쏟아진다고? 실내가 있잖아!


 

신나게 즐기고 놀고 있는데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더니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했어요.

 

어트랙션도 운영 중이고,

이것저것 즐길 거리가 많긴 하다지만

하늘에 구멍 난 듯 쏟아지는 비에는

잠~깐 멘붕이 오더라고요.

 

하지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는 법!

 

이렇게 비 오는 날은,

에버랜드 실내 시설을 

정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키즈커버리', '헬로 터닝 어드벤처'처럼

탑승예약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세요.

 

표를 미리 발권하지

못하셨다고 해도 걱정하지 마세요.

 

앞서 설명 드렸듯

비가 오는 날은 상대적으로

매진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드물답니다.



 

또한, 귀여운 판다를

만나볼 수 있는 판다월드

실내에요!

 

안에는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한

재미있는 체험시설이 많은데요.

 

판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배워볼 수 있는 시설은 물론,

VR체험 등 다양한 요소가

많이 배치되어 있어요.

 

히나 한 켠에 자리 잡은

'스마일 배틀'

함께 간 일행과 도전해보시면

없던 승부욕도 불타오르는

진귀한 경험을 하게 해준답니다!

 

웃으며 즐기는 '스마일 배틀',

꼭 체험해 보세요!

 


물론 귀염둥이 판다도

꼬옥 보셔야지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아직 어린 판다여서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요.

 

여기서 판다들의 귀여움에

폭 빠져있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새

폭우도 멈춰 있을지 몰라요!


비 오는 날 에버랜드 완벽 대비



이 글을 보고,

 

갑자기 비 오는 날의 에버랜드를

체험하고 싶어지신 분들 계시죠?

 

혹시 '우비가 없는데 어쩌지?'

라며 고민하시는 분 계신가요?

 

여러분~

그런 걱정은

조금도 하지 마세요!

 

이렇게 에버랜드에서는

알록달록 예쁜 우비를

판매하고 있답니다.

 

1회용도 물론 있지만

기왕이면 두고두고 오래 쓸 수 있는

우비와 튼튼~한 우산을 추천합니다.

 

(커플룩으로 또 이만한 게 없어요!)



저는 혼자 썼지만,

 

비가 와도 행복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산 하나에 의지해

함께 비를 피하다 보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는 커플,

혹은 권태기에 빠진 커플들도

 

모두모두 두근두근

심장이 뛰면서

열일할지도 모른답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팁을 하나 드리자면,

 

스포츠타올, 혹은 손수건이라도

하나 들고 오시면

쌍방향에서 불어오는 비바람에

 

젖은 몸을 조금이라도

닦을 수 있다는 거!

 

특히, 아이들과 함께 오신다면

여벌 옷을 준비해 오시는 걸 추천해요!

어떤가요?


비가 와도 즐거운 에버랜드.

즐길 준비 다 되셨나요?

 

그럼 오늘도

멈추지 말고 달려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9.

귀여움 폭발! IT기기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판다를 만나신 적 있나요?

 

저는 최근 유튜브에서

동물들 영상을 많이 보는데,

그 중 아기 판다가 너무 귀여워서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했는데요.

 

 에버랜드에도 판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귀여움의 주인공!!

 

자이언트 판다를 만나보러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정문에서 쭉 직진하다 보면, 

'판다월드' 팻말이 나옵니다.

 

주토피아 입구이기도 한 곳이죠. 

판다 조형물 포토존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이 포토존의 왼쪽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바로~



뚜둥!!

진짜 판다월드가 있어요! 



[판다 볼 생각에 들뜬 성은이]

 

들어가는 입구에도

판다월드에 대한 소개가 담긴

디지털 터치스크린이 있었습니다.

 

들어가서 즐기기 전에

미리 어떤 볼거리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알찬 관람이 될 수 있었어요! 


 

 

드디어 입장!

 

360도로 볼 수 있는

웰컴 영상을 모두 관람하면,

다음 코스로 넘어갈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판다월드의 시작인 거죠!


1. 스마일 배틀


 

우리의 발목을 잡았던 스마일 배틀!

 

 

두 사람이 앉아서 미소를 짓고,

누가 더 많이 웃었는지에 따라

승자와 패자로 나뉘는 게임입니다.

 

제 친구가 져서,

아는 중학생 동생에게

맛난 아이스크림을 사줬던 기억이 납니다!

 

소소한 내기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는 스마일배틀!

웃음 정도가 측정되니

굉장히 신기했는데요!

 

동네 오락실에 있어도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2. VR텔레스코프


 

VR 망원경은

처음 체험해 본 콘텐츠였는네요.

 


 주토피아의 모습을

VR로 생생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바로 앞에서

기린이 움직이는 경험을 했어요.

 

요즘의 VR은

이렇게까지 생생하구나라는

감탄도 했습니다ㅎㅎ

 

함께 간 친구가

대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눈을 뗄 수 없이 즐거워하는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녹아있네요!



3. 실시간 터치패드



저 작은 패드를 움직이면

판다들이 사는 곳을

앞에 보이는 큰 화면으로

관찰할 수 있어요!

 

 저는 사실,

처음에 입장할 때

화면에 나오는 곳을 보고,

저긴 어디지?

라는 의문을 품었었는데

이어진 곳으로 가니까,

진짜 저 화면 속의 판다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4. 180도 판다뷰


 


귀여운 판다 머리 속 안을 보면,

화면과 화면 양옆으로 붙어있는

막대기가 있는데요.

 

막대기를 잡고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애니메이션 판다 세상을

180도로 볼 수 있었어요!

 

왼쪽 부분에 있는 판다들은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보지 못하고,

오른쪽에 있는 새로운 판다들을

만날 수 있었죠!

 

막대를 움직이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5. 반짝반짝 천장 은하수



사실 처음에

판다월드를 즐겼을 때는 몰랐는데,

천장을 보니까…

 

심쿵 판다 은하수가

저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사진보다 정말 정말 이뻤어요! 



6. 심장폭행 진짜 판다!


 

정말…

제가 너무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터질 뻔한 장면입니다.

 

판다야…?

살아 있니…?

 

저 판다가 대나무 먹다가

졸려서 지금 자는 거래요…

 

어쩜 저렇게

인형같이 잘 수 있는지..

 엉덩이를 톡톡 두들겨 주고 싶었어요!



떨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판다의 낮잠을 지켜보았습니다.



반대편에 위치한 얘도 진짜 판다…

대나무를 참 맛있게 먹더라고요!!

 

매일 영상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실제로 판다를 보게 되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판다월드를 나가는 발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참 어려웠습니다!

 

판다 외에도

여러 원숭이와 레서판다 등

다양한 동물들이 함께 사는

판다월드~


 


판다월드에는 중간 중간,

판다의 귀여운 일상을 전해주는

IT 기기들이 있었습니다.

 

실제 판다들도 귀엽지만,

IT 기기 속의 판다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판다는 언제나 귀엽습니다)


 

판다들의 사진 전시회를 지나,

 

  

귀여운 판다 인형들이 가득한

판다월드샵을 구경하고 나니,

판다월드 탐방 끝~!

(귀여움 심장폭행 속에서)

 

제가 판다와 함께

에버랜드를 즐기고 온 팁을 말씀드리자면,

판다 팝콘 통도 너무 귀엽고

(저는 벌써 샀습니다),

'그랜드 스테이지' 공연장에서 하는

판다 뮤지컬을 보는 것도 좋답니다.

 

 '러바오의 모험'이라는 뮤지컬이었는데,

대학생인 제가 봐도 재미있더라고요!

 

연출과 무대 퍼포먼스가

굉장히 멋있었고,

귀여운 판다들이 나와서

여러분들도 판다월드를 들르시고,

판다 뮤지컬도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29.

이팔청춘 대학생들의 동심소환! 슈팅 워터 펀!

공부에 취업에
스트레스가 많은
대학생들!

 

마침 에버랜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에

스트레스 해소에 딱 좋고~

무더위 극복에도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해서

에버랜드를 찾았답니다!

 

그건 바로,

이팔청춘 대학생들의

동심을 소환할

신개념 워터배틀쇼!

<슈팅 워터 펀> 인데요.

 

함께 구경하실래요?

 

 

에버랜드의 여름철 워터 축제는

제가 중학생 때부터, 23살인 지금까지

매년 여름 에버랜드를 찾게 했던

마력의 페스티벌이죠.

 

아, 작년까진 

'썸머 스플래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슈팅 워터 펀>은 

6월 15일부터 9월 3일까지

장장 3달 동안, 하루 2~3회씩

매일매일 진행됩니다.

 

저희는 뜨거운 햇볕이

잠시 주춤한 

2시 공연을 즐겼는데요~

그 시원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봅시다!

 

 

<슈팅 워터 펀>

시작 20분전부터

많은 사람이 모여있습니다!

 

저와 친구들도

중간 자리에 앉아서

물총에 가득 물을 채우고 

워터펀이 시작하기만을

기다렸어요!

 

<슈팅 워터 펀>에서는

명당자리가 어디냐구요?

 

정답은~ "따로 없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

모든 자리가 명당자리에요! ㅎㅎ

 

앞은 페스티벌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좋고

뒷자리는 재미있는 비밀의 요소가 있는데,

것은 직접 체험해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껄껄~



드디어 시작!!

시작과 함께 귀여운 댄스로

<슈팅 워터 펀>의

워밍업을 알리는

귀여운 캐스트 언니들..!

(언니 맞겠죠..?ㅎㅎ)



워터펀을 준비하는

앞 라인의 엄마랑 딸!

 

요 우비가 에버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우비입니다!

 

준비를

안 하고 가셨다고요?

괜찮습니다.

 

'슈팅 워터 펀'을 진행하는

카니발 광장 앞

Tomorrow Gift 샵에서

 

물총도 우비도 

바로 구입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물총은 물도 많이 들어가고

꽤나 튼튼했답니다 ㅎㅎ



요 물총이 에버랜드에서

구매한 물총이에요!

 

그리고 페스티벌을

즐기는 곳곳에

물을 채울 수 있는

물통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사실

저렴한 물총들을 구매해서

가지고 갔었는데,

 

힘도 약하고,

물도 얼마 들어가지 않아서

리필하느라 바빴어요..

 

물도 줄줄 새서

마지막 물총 쏘는 단계에서는

물을 맞기만 해야 했답니다…

 

다음에 다시 갈 때는

꼭 좋은 물총을 들고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리라! 



<슈팅 워터 펀>의 줄거리는,

더위를 몰고 온 폭탄들 '밤밤맨'에 맞서

시원한 물의 행성인

워터 플래닛을 지킨다는 내용으로,

약 30여분의 페스티발이 진행 되는데요.

 

이들이 노래도 부르고

랩도 하고~ 춤도 추고~

물총도 쏘고 어마어마한 

물 대포도 쏴줘서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시원한 물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물대포 뿐 아니라,

물총으로도 끊임 없이

공격하는 밤밤맨들! 

 


밤밤맨의 물대포는

정말이지 넘나 시원했어요!

 

저 큰 물총으로 물을 맞는데

꺄르르 소리를 지르며 신나게 노니

기분까지 좋아지더라구요!


# 저 큰 물대포에 반격하는 대학생 3학년 어른이들



하지만..

물총이 너무 작아

밤밤맨에게

닿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 (또르르)...

 


우리를 등골 서늘하게

만들었던 밤밤맨의

시한폭탄도 등장하고!



워터 플래닛의

수호신 해마가 등장하면서

시원한 연기를

마구 뿜어줍니다.



마침내 터져버린 시한폭탄…

 

(사진 속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객석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요? 껄껄 )


 

마침내 밤밤맨을 물리친 우리들!!

시한폭탄과 수호신이 떠나고,

우리는 이제 자유로운

물총 파티를 시작합니다!


#물 난장판



사방팔방에서

물이 쏟아져 내리는

진귀한 풍경!!

 

우리는 그 속에서 우리끼리

신나는 물총싸움을

벌였습니다.

 

아마 오늘 워터쇼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요?


#쫓기는자

 


#쫓는자



또한, 밤밤맨과 워터 플래닛의 

연기자들도 손님들과 함께

물총 싸움을 즐깁니다.

 

그들의

물총의 위력은

어마어마해서

함부로 덤비면 안 돼요!!ㅎㅎ


대학생 4명이

정말 즐겁게 놀 수 있었던

<슈팅 워터 펀> !

 

그 물 전쟁 속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여기서 드리는

<슈팅 워터 펀> 꿀팁!

 

여분의 샌들이나 슬리퍼,

그리고 우비를 입었어도

많이 젖을 수 있으니

 

여분의 옷가지, 수건까지

꼭 챙겨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속 친구는

슬립온을 신었었는데

집 가는 내내

신발에서 물이 나왔어요!!

(신기한 매직쇼!? ㅎㅎ)

 

캐리비안 베이 어드벤처풀의

해골 바가지보다 더

물을 흠뻑 맞게 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물론!

더운 여름이라

놀다 보면 또 금방 마릅니다!

 

재미있게 뛰어놀고

집 와서 바로 뻗을 정도로

즐거웠던 <슈팅 워터 펀>.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를

즐길 주인공은 여러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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