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에버랜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197건)

아기판다 푸바오 100일간의 여정 몰아보기 | 에버랜드 (Baby Panda 'FuBao')




갓 태어난 순간부터 판린이 라이프까지🐼

100일간의 성장 기록을 한번에!

푸바오의 몸무게와 귀여움은 정비례인 거 인정💕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푸바오




 

[에버랜드론] 울긋불긋 단풍이 나를 감싸네🍁 | 에버랜드 가을 단풍 스카이뷰 랜선 드론투어(Sky View Drone)




몰랐는데 나 에버랜드 단풍 좋아하네..😯

짙은 붉은색으로 물든🖌

에버랜드의 가을 풍경 보고 가세요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가을단풍 



 

엄마 껌딱지 아기판다 푸바오 | 에버랜드 판다월드 (Baby Panda 'Fubao')




푸바오야 엄마가 그렇게 좋아?ㅎㅎ

판다 모녀의 귀여움에 정신을 못 차리다가 눈 떠보니 금요일!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야😘


#에버랜드 #판다로그 #아기판다 #푸바오 #BabyPanda


 

에버랜드 놀이기구 평소보다 오래타는 꿀팁!? | 탑승시간 1.5배 연장된 어트랙션 랜선투어




어? 이제 끝날 때가 됐는데..?🤔

평소보다 1.5배 더 돌고 도는

놀이기구들이 있다?!🤪


#에버랜드 #랜선투어 #1.5배어트랙션


 

[속보] 에버랜드 아기판다 이름발표 현장 대공개!(Baby Panda)




| 드디어 아기판다 이름 大공개! |

 ̄ ̄ ̄ ̄ ̄ ̄ ̄∨ ̄ ̄ ̄ ̄ ̄ ̄

∧_,,∧

(`・ω・´)

U θ U

/ ̄ ̄| ̄ ̄\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이 담긴

'푸바오(福寶)'가 아기판다의 이름으로 정해졌어요(짝짝)

투표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아기판다 100일간의 성장기록 공개 | 에버랜드 판다월드 (The first 100 days of Baby Panda)




오구오구 100일 동안 이렇게 쑥쑥 자랐쪄?

기특하고 대견한 판다공주 100일간의 기록

랜선이모 랜선삼촌 다같이 봐요🎉


#에버랜드 #판다스틱베베 #아기판다 #BabyPanda #판다야놀자


 

STORY/생생체험기 2020. 11. 3.

에버랜드에서 만난 가을 단풍 풍경

높은 하늘에 울긋불긋 변한 나뭇잎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시기입니다.


이런 날 에버랜드에서는

걸어 다니기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형형색색의 가을 단풍이 에버랜드의

입구에서부터 펼쳐져 있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가을 단풍과 함께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해피 할로윈시즌이라 더 즐겁습니다

(~11월 22일)



정문을 지나니

할로윈의 호박유령과 함께

천수국들이 반갑다고 맞이해 줍니다.

가을은 역시 국화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역시 어디서나

파란 가을 하늘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특히 매직 트리에서는

귀여운 유령 캐릭터들과 함께

가을하늘이 보이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아이들 사진은 꼭 남겨 주어야 합니다.



아메리칸 어드벤처에 들어서자

이국적인 단풍나무들이 벌써

붉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어트랙션들과 함께 보이는

단풍 풍경이 에버랜드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매직랜드에서는 좀 더 자연과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가꾸어진 수목들이

어느 계곡에서 펼쳐지는 단풍에 못지않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에버랜드

나들이라면 역시 이솝하우스와

페이블 가든을 추천합니다.


동화 같은 마을에

멋진 단풍 풍경이 함께 있습니다.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즐기며

추억사진 남기기에 넘 좋은 곳입니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요정들이 살 것만 같은

뮤직가든입니다.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노란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든 산책로 주변으로는

코스모스와 함께 억새들이

음악에 맞추어서 춤을 춥니다.



중앙의 신비한 나무밑에 서있으면

노란 가을하늘이 눈앞에 펼쳐져 있어

더욱 신비적입니다.



매직랜드의 곳곳에서는

신나는 어트랙션과 함께

붉은 단풍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어트랙션들을 기다리면서

주변의 단풍들을 보는게 또하나의

즐거움입니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로즈가든 쉘터에서

잠시 쉬는 것도 좋습니다.

바로 눈앞에 가을에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은행나무 단풍길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에버랜드에서의 가을 추억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지금은 이 은행나무길을 추천합니다.

조금 더 지나면 은행나뭇잎이 떨어져

노란 융단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이 은행나무 단풍길은

로즈가든 쉘터를 지나 장미원 학습장과

홈브리지 캐빈 호스텔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장미원으로 이어진 산책길에서는

올해 마지막 장미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상징인 대관람차의

모습까지 볼 수가 있었습니다.


서문 프리미어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언덕길이 없는 서문 주차장과

이곳 장미원을 바로 이용할 수가 있어 좋습니다.






장미성 주변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남깁니다.

헤지기 직전에 조명이 들어오면

더욱 아름다운 곳입니다.

낮에는 분수 주변으로

무지개가 만들어집니다.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가든은 역시 포시즌스 가든이지요.

파란 가을 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꽃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조금 걷는 게 힘이 든다고 하면

페스티벌 트레인을 타고 한 바퀴 돌아 보는 걸 추천합니다.



가을꽃들과 사진을 많이 찍고 남기고 싶으면

거울의 방 주변과 가을국화 주변이 좋습니다.




해피할로윈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포시즌스 가든 주변의 할로윈 드레스 샵에서

특별한 의상이 필수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스페셜 키즈의상도 있습니다.



이렇게 에버랜드 입구에서부터

포시즌스 가든까지의

단풍 풍경을 즐겨보았는데

사실 에버랜드 어디서나

가을 단풍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이국적인 배경과 조경들로

좀더 특별한 가을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을을 어디 멀리 산속이나

계곡에 있는 게 아니었습니다.


더 가깝고 신나는 에버랜드에서

가을 추억을 남겨 보세요






[에버랜드론] 단풍 절정인 가을 하늘을 날면 이런 느낌? |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 랜선 드론투어(Sky View Drone)




두 눈에 가을 단풍 가득 담고서

하늘을 나는 기분은 힐링 그자체🌾


#에버랜드 #에버랜드론 #포레스트캠프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30.

에버랜드 굿즈로 Flex?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생일선물 준비하기! (feat. 15만원 예산)

언제 어디서나

에버랜드의 분위기와

설렘, 추억,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에버랜드의 굿즈들!


이번에는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에버랜드 굿즈를 가득 담아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해보았어요.



이번 선물의 주인공들입니다.

에버랜드에 가기 전에 미리

각자의 스타일과 최애 캐릭터를

비밀리에(?) 조사해 두었어요.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선물샵,

그랜드엠포리엄에 찾아왔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마침 슈퍼세일 중이더라고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들어가니,

할로윈 시즌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할로윈 MD가 가득했어요.



귀여운 할로윈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었답니다.



마침 들어온 김에 이번에

어떤 할로윈 굿즈가 새로 나왔는지

잠깐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우선 할로윈 굿즈존을 장식하는

판다와 레서판다 일러스트가

너무 귀여워서 한 장 남겼답니다.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아이템이 정말 많았는데요.

이렇게 입는다면 오늘 에버랜드의

할로윈 인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각자 다른 표정이 너무 귀여운

호박 머리띠도 마음에 들었어요.



사탕 대신 깜찍한 인형이 가득한

호박 바구니도 있었답니다.



여러 할로윈 코스튬 중에서

개인적으로 전 이 마녀 망토가

제일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보라색 리본이 포인트랍니다.



망토에 마녀 모자 핀까지 하면

딱 어울릴 것 같았어요.



잠깐의 구경을 마치고

이제 본격적으로

선물을 준비해봅니다.

에버랜드에서 처음으로

장바구니를 들어보네요.



그랜드엠포리엄의 한 벽에는

이렇게 캐릭터 별로 굿즈존이

나누어져 있답니다.



상단의 일러스트를 보면

원하는 캐릭터의 굿즈를

더 빠르게 찾을 수 있어요.



제 친구들은 둘 다

레서판다를 가장 좋아해서

레서판다 굿즈 코너에 왔어요.



H를 위해서는

목의 피로를 풀어줄

푹신푹신한 목베개를,



J를 위해서는 고민 끝에

딱 봐도 너무 귀엽고 깜찍한

토트백을 골랐습니다.



저를 고민하게 만든 원인이 바로

이 햄버거 가방이었는데요.

진짜 먹음직스럽게 생겼죠?

제가 더 가지고 싶었던 건 비밀이에요.



반대편에는 수산 시장을

컨셉으로 한 굿즈존이 있었어요.

다양하게 공간이 꾸며져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꽃게 모자를 쓴 펭귄은

손을 꾸욱 누르면

집게가 움직이는데

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상어 모자를 쓴 펭귄은

모자를 벗길 수도 있답니다.

한 인형으로 두 귀여움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그러다가 수집쟁이인 H에게

딱 어울릴 굿즈를 찾았는데요.

바로 미니 스노우볼입니다.



레서판다를 제일 좋아하니까

레서판다 스노우볼로 골랐어요.



요즘 우유 워터볼 엄청 핫하죠?

저도 온라인에서만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예뻤어요.

다들 이 우유 워터볼 앞에서

꼭 한 번씩 멈추시더라고요.

에버랜드 인기 상품인 만큼

하나씩 사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매달고 다닐 수 있는

키링 사이즈로도 있는데요.

이게 온라인 스토어에서

현재 1위 상품이랍니다!



나만의 가방을 꾸밀 수 있는

브로치와 작은 인형, 배지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특히 브로치랑 배지가

예쁜 게 정말 많더라고요.



전시된 에코백에 사용된 상품들은

아래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배지도 하나씩 하면 좋을 것 같아

가만히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그 때 저의 눈에 들어온 상품,



바로 에버랜드 랜덤배지였어요.

랜덤 상품은 안에 뭐가 나올지

궁금해하면서 열어보는 과정마저

재미있기에 이걸로 하나씩 골랐습니다.



제가 지난 봄에 에버랜드에서

꽃 머리띠를 샀었는데요.

J가 마음에 들어 했던 기억이 나서

꽃 머리띠도 하나 담았습니다.



이번에 귀엽다는 말을 대체

몇 번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인 척’ 하는 펭귄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렇게 모여 있으니까

진짜 몇 배로 귀여워요.



이 인형들은 이번에 처음 봤는데

다 너무 가지고 싶더라구요.

각자 자는 모습이 다른 것이

엄청난 매력 포인트였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 원픽은 펭귄이었어요.

이쯤 되니 제 최애 캐릭터는

펭귄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에 선물을 준비하면서

굿즈가 정말 다양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방용품부터 잠옷, 샤워밴드까지

진짜 여러가지 굿즈가 있었답니다.



필기구 종류도 다양했어요.

특히나 필기구는 굿즈 중에서도

실용성이 제일 높은 것 같아요.



끄적끄적 쓰는 걸 좋아하는

H를 위해 메모패드를 골라봅니다.



그러고나서 생각해보니까

할로윈 시즌인 만큼

할로윈 굿즈를 하나씩 주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다시 할로윈 굿즈 코너로 가서

고민을 시작해봅니다.



찹쌀떡처럼 말랑말랑한

판다 인형을 사볼까-하다가,



딱 J의 스타일인

펭귄 인형을 발견했어요.

그래, 너로 정했다!



실용적인 걸 좋아하는

H에게 어울리는 선물도 골랐어요.

이렇게 각자의 생일선물에

할로윈 한 스푼 더해봅니다.



계산을 마치고 나왔습니다.

굿즈로 가득한 가방을 메고 있으니

절로 행복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제가 이번에 구매한 굿즈들입니다.

거의 15만원 치를 샀더라고요.

그런데 슈퍼 세일로 50% 할인을 받아서

다 합쳐 71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이건 실용적인 선물을 좋아하는

H를 위한 맞춤 선물이고요.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J에게는

이러한 구성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 드디어

선물의 주인공들에게

선물 전달을 완료했습니다!



에버랜드 특별 맞춤 선물은

완전 대성공이었어요.

다들 하나씩 꺼내 보면서

재미있어 하고 좋아하는데

제가 더 즐겁더라고요.



랜덤배지도 그 자리에서

바로 열어보았답니다.



토끼와 펭귄이 나왔는데요.

모든 종류를 모으고 싶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다들 마음에 들어 하더라고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반응이 좋았던 선물은

바로 우유 워터볼이었어요.

너무 신기하고 예쁘다면서

다들 계속 보고 있더라고요.



이어지는 인증샷 타임.

한동안 찰칵 소리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저희가 모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이렇게

또 하나 생긴 것 같네요.



그리고 그날 밤,

둘에게서 인증 사진과 함께

쪽지를 받게 되었어요.



둘 다 만족해하는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소중한 사람의 생일,

에버랜드를 가득 담은

귀엽고 특별한 생일선물을

준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0. 30.

에버랜드에서 단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봐요~!

깊어져 가는 가을입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도 괜찮고 날씨도 딱 좋아서

하루하루가 지나가는게 아까울 정도예요.


특히나 10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노랗고 빨갛게

물든 가을풍경은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기분!!




사계절 언제가도 좋은 에버랜드이긴 하지만

지금은 에버랜드 풍경을 배경으로 곱게 물든

단풍까지 감상할 수 있는 시기라서

특히나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얼마전 아이 손 잡고

에버랜드에 다녀왔지요^_^





정말 다양한 즐거움으로 가득 찬 에버랜드.

그래서 저는 갈 때마다 그날의 목표(!)를 정하곤해요.


이번엔 가을이 찾아온 에버랜드를 오롯이 느껴보자는

생각이였기 때문에 가장 먼저

포시즌스 가든부터 찾았습니다.


입장해서 포스즌스 가든을 가는 가장 쉬운 방법은

스카이크루즈에 탑승하는 것이에요.


편하기도 하지만 스카이크루즈에서 감상하는

에버랜드의 전경 역시 놓칠 수 없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방문하신다면 한번쯤 꼭 스카이크루즈를

탑승하시고 이동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사계절 아름다움을 간직한 에버랜드의 포시즌스 가든.

이곳에 오면 가을꽃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하기 때문에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죠~~





가을의 포시즌스 가든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메리골드입니다. 주황빛 메리골드 꽃밭은 그야말로

완전 가을가을~~!! 봄꽃처럼 화려한 맛은 덜하지만

군락으로 피어있는 메리골드는 그야말로 장관이에요.




포시즌스 가든의 가을을 더욱 잘 느끼고 싶으시다면

페스티벌 트레인을 탑승해보세요.

천천히 포시즌스 가든을 한바퀴 돌아보며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가을을 느껴볼 수 있답니다.



페스티벌 트레인과 함께 가을에 타보기 좋은

어트랙션이 하나 있는데 바로 로얄 쥬빌리 캐로셀이에요.


어트랙션 주변으로 빨갛게 단풍이 물들어 있는데요.

천천히 돌아가는 로얄 쥬빌리 캐로셀 위에 앉아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아요~


페스티벌 트레인이나 로얄 쥬빌리 캐로셀은

모두 어린 유아들도 함께 탑승할 수 있어서

아이랑 같이 가셨을 때 특히나 타보기 좋은 어트랙션이에요.




로얄 쥬빌리 캐로셀까지 접수해주고 이어서

장미원 뒤쪽으로 넘어가봤어요. 이곳에서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반겨준답니다.


길진 않지만 양 옆으로 은행나무가 쭉 있어서

마치 노란 은행나무 터널 같은 느낌도 들어요.





특히나 이쪽은 시끌벅적한 에버랜드 안에서

조용하게 산책할 수 있기도 하구요.


사람도 별로 없어서 오롯이 저희 가족끼리만

가을을 느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땅에 떨어진 은행나무 잎을 줍기도 하고

바닥에 낙서도 하며 꽤 긴 시간을 아이와 함께 머물렀답니다.




다음으로는 이솝빌리지로 이동했어요.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에 갔다면 빠질 수 없는

코스 중 하나인 이솝빌리지인데요.


특히 가을엔 단풍이 곱게 들기로 유명해서

꼭 가봐야한답니다!!




레이싱코스터를 배경으로

곱게 물든 단풍나무가 진짜 멋지구요.

아이들 놀기 좋은 모래놀이터에도

단풍이 한창입니다. 


아이는 이곳에서 모래놀이 하고

어른들은 아이 노는 것 지켜보면서 단풍 감상은 덤으로

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_^




아이와 함께 간 에버랜드.

주토피아는 빠뜨릴 수 없는 필수코스인데요.


평소엔 늘 주토피아 쪽부터 먼저 돌아보는데

이날은 거꾸로 코스를 짜봤어요.


먼저 다른 곳을 둘러보고 마지막으로

주토피아로 향했습니다.


주토피아로 내려가는

바람의 숲길이라는

나무데크길 중간에 보시면


에버랜드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이곳이 바로 뷰포인트!


아래쪽으로는 몽키밸리가 보이고 그 뒤로

아름다운 에버랜드이 가을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이곳을 지나실땐 걸음을 천천히~!

두 눈 가득 가을풍경을 담아보세요!!





동물도 만나도 단풍도 구경하고

그야말로 1석2조인 에버랜드 주토피아!

단풍 구경할 수 있는 곳은 많지만 동물원에서

하는 단풍 구경은 더욱 특별해요~~


이렇게 주토피아까지 쭉 둘러보면 하루가

훌쩍 지나간답니다.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가을을 즐기기 좋은

포인트 중심으로 소개해드렸는데요.

나름 엄선해서 골라봤는데 맘에 드실라나요~?!^^


사실 오늘 소개한 코스들 외에도 10월말의

에버랜드는 어딜가나 그냥 말 그대로 가을가을해요.

발걸음 닿는 대로 다니셔도 충분히 가을을

만끽하실 수 있을거예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번에 더 재밌는

에버랜드 이야기로 찾아올게요^_^




1 ··· 77 78 79 80 81 82 83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