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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7건)

장미향 뿜뿜! 힐링 뿜뿜! 우리 로즈길만 걸어요 | 에버랜드 로즈가든 랜선투어




화사한 장미들과 꽃향기로 가득한

로즈가든에서 누리는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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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낮에는 씐나고, 밤에는 로맨틱한

에버랜드 장미축제 테마송 full버전 제대로 들어보기🎵 | 브금(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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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좋은 5월! 에버랜드 장미축제 17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사랑의 계절인 5월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해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선보이는 컨셉은 사랑과 연애하기 좋은 데이트 성지!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약 2만㎡(6000평) 규모의 장미원에 약 720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화려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로맨틱한 포토스팟, 장미향기 체험, 장미원 공연 등을 새롭게 마련해 사랑과 연애의 설레는 감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100만 송이 장미와 사랑에 빠지다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은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중앙화단, 전망대 등을 새롭게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컨셉으로 한 장미 테마존으로 변신했다.


장미원 입구에서부터 순차적으로 만나게 되는 5개 테마존에서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지고, 프로포즈를 거쳐 결혼식과 파티를 펼친다는 스토리를 따라 100만 송이 장미는 물론, 장미 아치, 조형물 등 다양한 포토스팟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가든디자이너 권혁문 작가와 함께 낭만적인 웨딩 파티를 떠올리게 만드는 순백의 온실형 파빌리온 '그린하우스 뜰'을 이색적으로 연출해, 장미원을 찾은 손님들에게 포토스팟과 휴식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장미원에는 로지브라이드, 스위트드레스, 틸라이트 등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20종의 장미 신품종은 물론, 포트선라이트(영국), 뉴돈(미국), 나에마(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대표 장미 720종 100만 송이를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꽃밭 속으로 들어가 가까이서 장미향을 맡고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로즈워크 포토테마길을 조성했으며, 라벤더, 알리움, 루피너스 등 원색 톤의 봄꽃을 장미와 함께 식재해 장미가 더욱 화려하게 돋보이도록 연출했다.


달콤한 장미향 개발… 장미향기 체험 이벤트 가득


올해 장미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는 아모레퍼시픽 마몽드와 공동으로 새로운 장미향을 개발했고, 이 장미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축제 기간 진행된다.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신품종 장미 '떼떼드벨르'를 활용해 새롭게 탄생한 장미향은 활짝 웃고 있는 듯한 꽃잎 모양처럼 시원하고 달콤한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축제 기간 장미원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이번에 개발한 장미향이 담긴 샤쉐(방향제)를 현장에서 증정하는 SNS 인증샷 이벤트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에는 전문 조향사와 함께 나만의 DIY 장미향수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라라의 향수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하루 4회씩 펼쳐져,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장미원에는 꽃잎이 날리는 에어돔, 대형 에어벌룬 등 꽃을 피우는 탄생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마몽드 가든'도 5월 24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장미 향기 맡으며, 오감 만족 공연 즐겨요


100만 송이 장미가 내뿜는 매혹적인 장미 향기와 함께 장미원에서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장미원 입구에서는 에버랜드에 놀러 온 대학생 컨셉의 연기자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발레, 비보잉, 점핑스틸트 등 스트리트 댄스 대결을 펼치는 '스프링 업'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진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사랑의 전령사' 컨셉으로 분장한 석고 마임 연기자들이 장미원 곳곳에 등장해 고객들에게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포토타임 시간도 갖는다.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하며,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미축제 앞둔 에버랜드에 '장미의 어머니' 방문!

장미축제 개막을 2주 앞둔 3일 오전, 용인 에버랜드에 '장미의 어머니'로 불리는 세계장미회 앙리안느 드 브리 (Henrianne de Briey) 회장이 방문했다.


전날 밤 입국한 앙리안느 회장이 3박 4일간의 방한 일정 중 첫 행선지로 장미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에버랜드를 찾은 것.



에버랜드와 장미의 인연은 3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1985년 장미축제를 국내 최초 도입해 우리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 소개했다. 장미축제는 현재 국내에서 펼쳐지고 있는 수 많은 꽃 축제의 '효시'이다.


또한 지금까지 약 6천만 명이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다녀갈 만큼 많은 국민들에게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전파했으며, 에버랜드는 신품종 장미 개발 및 보급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앙리안느 회장은 에버랜드 장미원을 둘러보고,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의 향으로 만든 샤쉐(종이방향제), 향수, 시럽 등을 체험해 보기도 했다.


이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세계장미회 50년, 새로운 50년의 시작'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에버랜드는 자체 개발한 장미를 앙리안느 회장의 어머니 이름을 딴 '바론느 릴리(Baronne Lily)'로 명명하는 기념식을 열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앙리안느 회장의 어머니 릴리 드 게르라슈(Baronne Lily de Gerlache) 남작부인은 50년 전 초대 세계장미회 회장으로, 모녀가 모두 회장으로 활동할 만큼 장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가문이다.


앙리안느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에서 처음 장미축제가 열린 장미원을 방문해 뜻 깊고, 에버랜드가 개발한 장미에 어머니의 이름을 담게 되어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아름답고 우아한 향을 가진 '바론느 릴리' 장미가 한국인들에게 많이 사랑받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난 1968년 설립된 세계장미회는 장미 분류 체계를 통일하고 장미에 대한 역사적 연구, 우수 품종 선정 및 보급 등을 통해 세계 장미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전세계 41개국이 회원국으로 활동 중으로 우리 나라는 지난해 가입했다.


한편,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한 달간 열리며, 72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8. 30.

시들지 않는 꽃! 에버랜드 '하바리움'이라고 들어봤니?


에버랜드에는 계절마다 다른 꽃들이 항상 만발하죠.

여름에도 예외는 아닙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여름 꽃들이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아주는데요. 

오늘은 그중 특별한 곳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바로 하바리움 입니다.



하바리움이란?

특수 용액이 담긴 병에 식물을

온전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도록

한 것을 말합니다.


프리저브드 플라워의

일종이라고 보실 수도 있겠네요.



바로 여기가 글로벌페어 최고의 포토스팟~~




안쪽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하바리움들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죠?



형형색깔의 장미 하바리움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이 곳에는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ER 장미들도 구경할 수 있대요.



장미 종류가 이렇게 많다는것도

하바리움을 통해서 알았어요.

이게 생화를 보는거랑은 또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꽃을 봐도 아무 느낌이 없는 무덤덤한

아저씨지만 하바리움은 좀 특별했습니다.

신비로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에버랜드의 하바리움은

주로 장미 하바리움인데요.

하바리움의 소재가 되는 꽃은 다양하지만

장미가 제일 예쁘지 않나 싶어요.


집에 하나 가져다 높고 싶을만큼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정말 좋을 것 같지 않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매직 기프트에서는 에버랜드

장미 하바리움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집안을 색다르게

연출하고 싶을 때 좋을 것 같아요.




보기 힘들고 귀한데 예쁘기까지 해서

글로벌페어 안에서도 가장 hot

포토스팟이 된 에버랜드 하바리움.


제가 촬영하는 동안 사진촬영 요청만

몇 번을 받았는지 몰라요…


네..물론 다른 관람객들의 사진촬영

요청이었지만요.ㅎㅎㅎㅎ



하바리움에서 감성터지는 사진을 촬영했다면

이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해봅니다.


시원하게 뿜어대는 분수와

청량감 넘치는 색상의 여름꽃들을 보면

더위도 잠깐은 잊을 수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포시즌스 가든이

더욱 예뻐진다는건 알 만한 분들은 다 알죠. ㅎㅎ



지난 여름 에버랜드에서

원없이 물도 맞아봤고 무더위에 맞서며 

치열하게 에버랜드에서 잘 먹고 잘놀았는데요

이제 이 여름을 꽃과 함께 마무리해 봅니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대하며

오늘 집에 갈때는 하바리움 한병 사가려고요.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하바리움 구경하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6. 18.

아름다운 열정으로 붉게 물들였던 에버랜드 장미축제!


화창한 날씨와

쨍쨍한 햇빛이 지속되는 요즘!


햇볕보다 뜨겁게

타오르는 꽃이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전역을

붉게 물들인 장미인데요~

 

올해 33주년을 맞이한 장미축제는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매년 색색각각의 다양한 품종과

화려한 장미 꽃 장식을 선보이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m²(6000) 규모의 장미원을

화사하고 아름답게 물들이며

꽃의 여왕, 장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에버랜드네요.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다!

다양한 장미 품종들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우리나라 원조 꽃 축제

불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장미를 소재로 축제를

기획하기도 했을 뿐 아니라,

 

개성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는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매우 많기 때문인데요!

 

그 중 매년 여름마다

커다란 꽃봉오리를 피우는

블랙 매직은 장미 축제를 대표하는

장미꽃으로 유명합니다!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장미들은 이름은 물론

학명과 영명 등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독특한 이름을 가진

프레지던트 엘 생골장미는


아프리카 세네갈 초대 대통령인

생골의 이름을 따 기품 있고

고고해 보이는 매력이 있으며


일반 장미보다 좀 더 검붉은 색을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황색과 분홍색이 섞인

프루이트장미는 45개의 꽃잎으로

엄청 큰 장미를 피우는데요,


프랑스에서 육성된 품종으로

추위를 견딜 수 있는 내한성이

강하다고 하네요.


한 걸음 한 걸음 옮길 때마다

만나는 다른 품종들의 장미들!

덕분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수많은 품종의 장미로

가득한 장미원 풍경입니다.


화려하게 수놓은

붉은 장미들이 정말 아름답죠?!

 

장미원 뒤 푸른 녹색의 나무들과

붉은 장미가 한데 어울려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는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꽃의 이야기가

가득한 곳 마몽드 가든



꽃 축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바로 포토 스팟이죠~


올해는 에버랜드가 마몽드와 함께

장미원 한 켠을 '마몽드 가든'으로

꾸몄다고 해서 가보았는데요.

 

작은 씨앗이 꽃으로 활짝 피기까지

꽃에 담긴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포토 스팟과

마몽드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6m 높이의 대형

'마몽드 에어 벌룬’과

꽃잎이 흩날리는 아크릴 부스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플라워 에어돔'도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어요.




마몽드 가든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토 스팟

거대한 로즈워터 토너

모형 포토존입니다!

 

장미를 배경으로 한 토너 모형 앞에서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담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포토스팟입니다!


다양한 색깔의 장미들이

한데 어울려 있어서

더욱 화사한 분위기를 만들었는데요.

 

색색각각의 장미 조화에

반한 커플들이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행복한 추억을 담았습니다!

 

꽃과 조형물의 조화!

장미 포토스팟을 만나다!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이루어지게 하고

커플들의 사랑을

돈독하게 만드는 이곳!

 

사랑의 큐피드원입니다!

큐피드 사랑을 모티브로 설계된

큐피드원은 사랑하는 사람과

방문해야하는 필수 코스라고 생각합니다.ㅎㅎ

 


큐피드원에서는

큐피드, 사랑의 메신저를

상징하는 붉은색 계열의 장미와

분홍색 장미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장미가 많이 피어난 아름다운 자리에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포토존 표시판이 붙어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를 하며

연신 셔터를 눌러대느라

눈 깜짝할 새 저녁이 되었는데요.


가든 전역에 아름다운 조명이

하나씩 들어오기 시작하고,

조형물에도 조명이 들어와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가...♡



장미로 꾸며진 마차가

낮에 봤던 모습과 사뭇 다르게

더욱 아름답게 빛났는데요.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느낌이

들지 않을까요? ㅎㅎㅎ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꽃 축제 중 가장 로맨틱했던

장미 축제는 아쉽게도 이젠

내년을 기약하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아쉬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든 전역에는 아직도 붉게 물든

장미들과 조형물이 남아 있거든요.


곧 다가올 여름,

막바지 장미들의 향연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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