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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302건)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1+1 프로모션할 때 가자!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시작!

다들 즐거운 여름 휴가 보내고 계신가요?


“나는 놀이공원이 좋아.

에버랜드에 가고 싶어~!


나는 워터파크가 좋아.

캐리비안 베이에 가고 싶어~!”


아직 결정을 못하셨다면

여기를 주~~목!!!



캐리비안 베이를 즐긴 당신!

떠나라!

에버랜드로!!


현재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에버랜드

이용 혜택을 주는 1+1

특별 이벤트가 진행 중이거든요!


정상가로 이용권을 구매하거나

제휴 카드로 할인 받아 구매한 고객들은

당일 오후 1시 이후,


그 외 이용 고객들은 

당일 오후 5시 이후부터

무료 입장이 가능해요.


캐비에 방문하면 에버랜드까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니..

이렇게 좋은 기회를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겠죠?



여름엔 캐비지


저 멀리 보이는
2019 캐리비안 베이 모델
화사의 모습이
왜 이리도 반가운지..

푹푹 찌는 날씨다 보니
아무래도 물놀이를 하기 위해
캐비를 찾은 많은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쏟아진다 쏟아진다~

물줄기가 쏟아진다!!


해골에서 와르르르 쏟아지는 물줄기를

한번 맞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신다지요.



아이들 여름방학 기간 동안

어디를 갈까 고민 중이시라면

주저하지 말고 여기여기

캐비로 오세요.



울 쪼꼬미 11개월 아기 지후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실외 키디풀..!!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이지 않나요?

여름엔 정말 이만한 곳이 없는 듯 해요.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일세..!!


아무 것도 안하고

튜브만 둥둥~ 타고 다녀도

너무나 시원하고 좋다죠.

돌도 안된 아기가 벌써 그걸 깨달았어요. ㅎㅎ



물론,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 타는

재미도 있고 말에요~




캐비에서 신나게 놀았다면

이제 에버랜드로 가볼까요?



보고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슈팅! 워터펀 & 밤밤클럽



몇 번이나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볼 때마다 아주 푹~ 빠져

집중해서 보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긴.. 어른인 제가 봐도

이토록 재미있으니 말이에요.



신나는 밤밤클럽을 즐겼다면

이젠 잠시 쉬어가는 타이밍.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을 보러 떠나요.


이 또한 몇 번이고 계속 봐도

너무너무 재미있다죠~



뭔가 새로운 걸 원하신다면

여기여기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을

추천해보아요.


반딧불이 체험은 

7월 19일 ~ 8월 18일까지

매일 밤 6시 ~ 9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로,


도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청정환경지표 곤충인 반딧불이를

바로 눈 앞에서 관찰해볼 수 있는


그야말로 너무나도 새롭고 신기한 광경을

만나볼 수 있는 아주아주

색다른 체험이에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우리나라 토종

애반딧불이와 역대 최대규모

7만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다운 곳.


안쪽에서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기에

그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하는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이대로 집에 가긴 너무 아쉬워!!

야간 퍼레이드의 절대 강자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보고 가야겠죠?



환상적인 야간 공연은 

매일 밤 펼쳐지니

여름방학 기간 아이들과 한 번 

꼬옥~ 보시길 바라요.


낮에 보는 퍼레이드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제는 우주관람차까지

반짝반짝 화려한 빛의 움직임을

볼 수가 있는 에버랜드.


어릴 적 추억의 우주관람차가

이제 다음 세대의 아이들에게는

또 다른 형태의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아요.


기발하다 기발해!

예쁘다 예뻐!!



퍼레이드까지만 보고 가는 것도

너무 아쉬워요

이젠 정말 마지막 코스


신전무대와 우주관람차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빛의 무대

‘타임 오디세이’를 보러 갑시다!!



이건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느낌..!!


요즘 공주에 푹 빠져 있는 5살된 우리 딸.

공주와 왕자가 나왔다며

너무너무 좋아하는 거 있죠? ㅎㅎ



새롭게 무대를 확대한 우주관람차 

또한 너무나 멋져요.


밤하늘을 빛내는 달처럼

반짝반짝

에버랜드를 빛내주는 것 같더라고요.



뭐니뭐니해도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불꽃쇼..!!


팡팡!!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는 정말

눈을 뗄 수 없는 엄지 척! 공연이에요.


와. 정말 알차다 알차..!!

엄마 혼자 45개월,

11개월 된 아이 둘을 데리고

홀로 떠난 나들이었기에

사실 정말…. 너무나도 힘이 들었었는데요.



이 모든 것을 보상이라도 해주듯
힐링되는 순간들이었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에 퐁당! 물놀이하러 
캐비 갔다 에버랜드까지 한번에!!
1+1 2PARK 특별 이벤트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8. 5.

분당에서 캐리비안 베이 바로 가는 왕복 셔틀이 있다고?!


꿉꿉하던 장마가 끝났습니다.

햇살이 반짝 반짝 비추니 기분이 좋네요.

바야흐로 이제 본격적인 휴가철입니다.


바다로, 산으로, 계곡으로

아니면 해외로 많이들 떠나시죠?

올 여름 휴가는 어디로 떠나시나요?


“집 떠나면 개고생이다!” ㅋㅋㅋ


이 말은 휴가철마다 나오는 말이죠.


멀리 떠나면 도로정체, 행락인파, 

극성을 부리는 바가지요금 등으로

휴가가 아니라 고생길이란 말이죠.


그렇다면 굳이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수도권 최고의 여름 휴양지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가 있잖아요.



요즘 e버스로 캐비 정문까지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버스왕복 패키지가

있어서 이용해봤는데요, 정말 대박입니다.


왜 대박이냐고요?

지금부터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한정판 버스 왕복패키지


혹시 캐비를 왕복하는 e버스 보셨나요?


서울/수도권에서 캐비 정문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한정판 버스 왕복 패키지!

(~8월 25일, 여름 성수기 한시운행)


피곤하게 운전할 필요 없이,

집 가까운 곳에서 탑승하면

모셔가고 모셔오는 특급 서비스죠.


이용해보니까

대박인 것은 가격이에요.

한번 따져볼까요?


캐비 종일권(대/소 공통)이 74,000원

구명자켓 대여권은 7,000원

e버스 왕복 셔틀버스 탑승권은 15,000원

이용 당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6,000원

이걸 다 합치면 96,000원인데요!


캐비 버스 왕복 패키지 가격은

7월 22일~8월 18일까지 58,900원

8월 19일~8월 25일까지 49,900원이랍니다.


이렇게 착한 가격에

구성도 참신하고 완전 대박 아닌가요?



그럼 어디서 예약하냐고요?

예약은 아래 위메프 링크에서 합니다.

http://www.wemakeprice.com/deal/adeal/4530813


날짜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원하는 날짜에 빨리 예약하는 게 장땡~


이렇게 파격적인 할인이라라면

여름 알뜰휴가로 최고지요.


 (티켓 구매후 유효기간 이내 100% 환불가능,

e버스만 별도로도 구매 가능해요)


캐비 왕복 패키지 구매 후 예약쿠폰

문자를 받은 후에 셔틀버스 예약!

사이트에서 e버스를 예약하면 끝입니다.



노선을 보니까 제가 사는 분당선부터

수원, 용인은 물론 서울 강북지역의 

은평선까지 다양한 노선이 있습니다.


특히 분당선은 정자역, 오리역, 죽전역 등

역세권에서 출발하니 차가 없는 분당러들은

아주 편하게 캐비에 갈 수 있네요.


위메프에서 티켓을 구매한 후,

e버스 예약은 아래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http://cabi.e-bus.co.kr



탑승 예약은 아주 간단하고 쉬워요.

원하는 날짜와 탑승노선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e버스 면책사항에 동의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참 쉽죠 잉?


캐비행과 귀가행 각각 탑승장/시간이 

정확하게 나왔는지 꼭 확인해야겠죠.


세부 탑승장이 어디인지 로드뷰와 지도로

꼼꼼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동네 근처니까 금방 아시겠죠.



캐비 가는 날 e버스에 탑승할 때는

위 티켓을 운전기사에게 보여주면 됩니다.


저희 부부는 오리역에서 아침 9시 5분에 

출발해 9시 40분쯤 캐비 정문에 도착했어요.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될 뿐 아니라

주차, 셔틀버스 탑승도 필요 없이

곧장 캐비 정문에 내려주니 너무 좋아요.


장마가 끝나고 날씨가 흐렸다 맑았다를

반복했지만 강렬한 태양빛이 없어서

오히려 훨씬 놀기 좋았습니다.



제가 갔던 날 에버랜드와 캐비 앞에 있는

MA / MB 주차장은 이미 만석이네요.

그렇지만 버스를 타고 편하게

정문 코앞에 내린 저와는 상관 없는 일!


본격적인 휴가철이기 때문에 평일, 주말

막론하고 계속 이러면 차라리 편하게

셔틀버스 타고 오는 게 낫잖아요.


특히 방학을 맞은 학생들은 버스 등

대중교통으로 몇 번을 갈아타고 가야

하는데요, 캐비 e버스는 한 번에 가니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캐리비안 베이 입구입니다.

수질 오염과 안전상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음식물과 돗자리는 보관하고

들어가는 거 아시죠?



그래서 음식물 반입 여부를 점검하는

겁니다. 음식물, 돗자리는 옆에 따로

무료로 보관하는 곳이 있어요.

상온(20도 이하) 및 냉장(10도 이하)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가지고 온 음식을 드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음식을 드시러 나올 때는 팔목에

스탬프를 찍어주니 재입장이 가능해요.



그리고 피크닉 공간이 따로 있으니

걱정 마시고 보관소에 두고 가세요.



캐비에 왔으니 인증샷은 필수겠죠?

여기서 사진 참 많이 찍더군요.

해적 두목 앞에서 아내와 한 장 찰칵!



입장시 셔틀버스 패키지 예매 QR코드를

제시한 후 곧바로 베이코인을 구입해야겠죠.


셔틀버스 패키지에 구명조끼가 포함됐으니

음식 말고는 결제할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쓰려고 6만원을

결제했습니다. 베이코인 사용 후 남은

잔액은 카드사에서 7일 이내로 자동으로

취소해주니 별도로 정산할 필요 No No!!


아쿠아틱 센터 4,5층에 있는 락커룸으로

가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어야겠죠.


저희는 샤워실도 가까운

실내락커를 이용했어요.

(실내 락커는 유료입니다.)


1층~4층까지 실외락커도 있어요.

보증금인 500원짜리 동전을 이용해야 하는데요,

나중에 반환해주니 무료입니다.

꼭 찾아가세요!




“워터파크도 샤워 먼저지~”


그런데 여기서 잠깐만요!

수영복 갈아입기 전에 샤워부터 

하시는 거는 캐비의 매너입니다.


캐비에서는 깨끗한 수질관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손님들도

샤워는 꼭 해야겠죠?

샤워부스는 락커 안과 풀 주변에 있습니다.


샤워 후 수영복으로 갈아입는 동안에도

벌써 마음은 캐비에 풍덩 빠졌습니다.

광대승천하사 만세! ㅋㅋㅋ


캐비에 가면 즐길거리가 너무 많죠?

하루종일 놀아도 지루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니까요. 쌍코피 쏟겠어요. ㅎㅎ



캐비이용 꿀Tip

캐비에 가면 어트랙션을 먼저 즐기고

나중에 파도풀 등을 즐기는 게 좋아요.


어트랙션을 이용할 때 구명자켓을

입으면 조금 불편하거든요.


그래서 먼저 어트랙션 이용 후

파도풀 등을 즐길 때 구명자켓을

대여하는 게 팁이라면 팁이에요.


구명자켓은 파도풀 옆 대여소에

빌리시면 됩니다.




메가스톰 등 인기 어트랙션을 타고

노는 것도 좋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줄서지 않고 놀 수 있는 게 넘 많아요.


저희 부부가 즐긴

몇 가지만 소개할게요.


야외 파도풀



파도풀에 몸을 풍덩 하기 전에

캐리비안 베이 글씨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겠죠? 인스타용으로 최고입니다. ㅎㅎ



격랑 속에 있는 듯한 짜릿한 파도여행!

야외 파도풀은 캐비의 상징적인 장소죠.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긴 채

신나게 노는 사람들이 많네요.


깊이가 무릎부터 최고 2.4m까지 있는데요,

파도가 칠 때마다 거대한 쓰나미가

몰려오는 듯 짜릿한 스릴이 넘칩니다.


“뿌~ 뿌우~”

약 3분 간격으로 경고음이 울립니다.

이 경고음 뒤에는 강력한 파도가 밀려

온다는 것을 알려주는 겁니다.


경고음이 울릴 때마다 곧 닥쳐올

파도를 온 몸으로 맞을 준비를 합니다.

드디어 파도가 내 몸을 덮칩니다.

파도가 칠 때 넘어져 물속에 빠져도

마냥 즐겁기만 합니다.



파도풀은 실내에도 있어요.


이곳은 주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찾는데요, 파도가 크게 치지 않아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습니다.


야외유수풀 파도에 몸을 싣고



야외유수풀은 튜브를 타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곳이라 손님들이 많아요.


유수풀 깊이가 1m인데요, 구명자켓과

튜브가 있으니 안심하고 탈 수 있죠.


안전요원들이 곳곳에 지키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튜브에 몸을 싣고

파도에 두둥실 떠다닙니다.


튜브를 타다가 지루하면 물속에 풍덩~!

한여름 더위가 물러갑니다.



실외 유수풀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많이 왔는데요, 친구들끼리 물싸움도

하면서 학업 스트레스를 마음껏 푸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튜브를 타고 가다보면 다른 손님들과

부딪히기도 하기 때문에 유의해야겠죠.




유수풀은 실내에도 있어요.

야외와 달리 실내는 강렬한 자외선이

없기 때문에 아내는 야외보다 실내를

더 좋아하네요. ㅋㅋㅋ


해골물통 야외 어드벤처풀



“한 물벼락 하실래요?”


캐리비안 베이 하면 뭐가 생각나세요?

저는 해골 바가지에서 쏟아지는 물벼락이

가장 먼저 떠오르던데요.


지금은 다 컸지만 아이들이 어렸을 때

이곳에서 노는 걸 아주 좋아했거든요.

캐비 놀러갔다가 촬영한 사진을 보면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많아요.


물론 그 때는 아이들이 물벼락을 맞지

않고 그냥 재미있게 구경만 했지요.

물벼락이 워낙 세기 때문이죠.




그 때나 지금이나 어드벤처풀은 

변함이 없네요. 해골에서 쏟아지는

2.4톤의 짜릿한 물벼락을 맞기위해

물이 쏟아지기 직전에 해골 아래로

손님들이 모여들곤 합니다.


물이 다 쏟아진 후에는 흩어졌다가

물벼락 직전에 약속이나 한듯이

모여들며 즐거워합니다.


저희 부부도 빛 바랜 추억을 떠올리며

한 물벼락 했답니다. ㅎㅎㅎ


물놀이도 식후경이지!



물속에서 놀면 체력이 많이 소모되죠.

그리고 배도 고프겠죠.

캐비는 어딜 가더라도 음식점이

있어서 배고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돼요.

(캐비 가이드맵 레스토랑 참조)


메뉴도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부터

쇠고기국밥 반상까지 다양합니다.



저희 부부는 야외파도풀에서 놀다가

급 배고픔에 바로 앞에 있는 버거카페에서

세트메뉴를 시켜서 먹었어요.


배가 고파서 그런 건지 아니면

맛이 좋아서 그런 건지 몰라도

햄버거 한 개를 뚝딱 해치웠답니다.


줄이 길지 않은 어트랙션




파도를 가르며 물살을 헤친다!

마음은 쉽지요. 그런데 잘 안돼요.


멋지게 서핑을 하고 싶은데

타자마자 옆으로 아웃~ ㅜ.ㅜ 힝!~

그래도 뭐 또 한 번 타면 되죠.





타워 부메랑고, 아쿠아루프,

캐비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은

줄 길게 서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답니다.


이런 놀이시설을 즐길 때는 정해진 복장을

착용해주시고요, 근무자 안내에 따라

이용해야 안전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쿠아틱 센터에서 또 놀자


오전부터 놀다보니 어느 새 오후 3시!

이제 아쿠아틱 센터로 갔습니다.


이곳은 어트랙션뿐만 아니라 스파 빌리지,

대여소/편의시설, 기념품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야외 못지 않게 인기 있죠.



아쿠아틱 센터에 가니

클린타임이 진행중이었습니다!


캐비는 많은 사람들이 놀러오는 곳이기

때문에 수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네요.

그래서 안심하고 놀 수 있습니다.



사실 아쿠아틱 센터에서만 놀아도 될만큼

즐길거리가 많아서 야외에 나가지 않고

이곳에서만 노는 가족들도 많아요.


어트랙션은 물론 빌리지,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실컷 놀았으니 피로를 풀어야겠죠?

아쿠아틱 센터에서 심신의 피로를

푸는 곳은 스파와 사우나입니다.


사우나는 습식, 건식이 있는데요,

취향에 따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름에 웬 사우나냐고요? ㅋㅋㅋ

물속에 오래 있다보면 피곤하잖아요.


사우나는 피로회복, 심신 충전은 물론

피부 탄력까지 받쳐준답니다.


놀다가 지치면? 쉬면 되지!


물에서 노는 건 체력이 많이 소모되죠?

힘들면 좀 쉬어가면서 놀아야죠.

안 그러면 쌍코피 터질지 몰라요. ㅎㅎㅎ




특히 수영과 같은 물놀이는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50분 이용 후 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게 좋습니다.



캐비는 비치체어는 물론 다양한 빌리지 등

쉴 곳이 참 많습니다.

캐비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고

오시면 편하게 쉴 수 있습니다.


방문 예정일 기준, 7일 전부터

하루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버스왕복 패키지로 알뜰 피서


아쿠아틱 센터에서 세월아 네월아~

놀다보니 어느새 6시가 훌쩍 넘었네요.


셔틀버스로 아침 9시 40분

캐비에 도착해 8시간 넘게 놀았네요.


요즘 캐비 운영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인데요, 구명조끼 받고

수영복 갈아입고 어트랙션 줄 서서

타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헉쓰~ 물에서 8시간을 어떻게 놀아? 

하지만 막상 놀다보면요,

시간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너무 짧게만 느껴집니다.

그만큼 캐비가 재미있다는 방증이겠죠.


8시간 노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체력인데 저질체력이 문제죠. ㅎㅎㅎ



캐비 버스 왕복 패키지 덕분에 집에

갈 때도 피곤하게 운전하지 않아서

좋네요. 그냥 한숨 자며 가도 되니까요.


e버스 복귀행은 에버랜드 정문이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로 들어오는

입구의 승하차 장소에서 귀가 버스 시간에 맞춰

탑승한다는 거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넘 잘 놀아서 버스 타고 오면서 드르렁

코를 골며 왔다니까요. ㅎㅎㅎ


의자도 어찌나 안락한지

뒤로 젖혀서 한숨 자고 나니

어느새 오리역에 도착했더라고요.


캐비 왕복 셔틀버스 덕분에 편안하게

캐비에서 놀다왔습니다.



셔틀버스 패키지 상품 구매와

탑승지 및 출발시간은

캐비앱이나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분당선, 수원선, 용인선 등 경기 남부와

서울 강북선, 강서선, 은평선 등

다양하기 때문에 셔틀버스로

캐비를 편하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저희 부부는 셔틀버스 패키지 덕분에

캐비에서 당일치기 여름휴가를 

아주 신나게 즐기고 왔습니다.


여름 휴가 멀리가실 필요 있나요?

올 여름 휴가는 캐비 버스 왕복 패키지로

알뜰 피서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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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TV/직딩vlog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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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9. 7. 30.

맛있는 건 0칼로리l! 캐리비안 베이 메가 BBQ&BEER 페스티벌!


어느덧 초복도 중복도 지난 진짜 여름이 찾아왔네요.

당장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에 뛰쳐 들어가

물놀이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잔뜩 드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지금

무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을거리가 가득한 

푸드축제를 개최했다고 해요.


바로바로 ~~!

7.19일부터 8.15일까지 28일간 운영하는

그릴에 직접 구운 다양한 바비큐와

사이드 메뉴를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랍니다!!!


원래 물놀이 후에 먹는 

고기가 더 꿀맛이겠죠~!?


바비큐를 즐기러 가기전

친구들과 함께 샤워를 마치고

서핑라이드에 구경부터 갔어요.



사실 서핑라이드는

그동안 겁이 나 도전하지 못했는데

친구가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 도전하게 됐어요.ㅎㅎ



빠르게 가르는 물살
조금 적응하나 싶더니 바로
물에 풍~덩 빠져버렸어요. ㅋㅋㅋ

운동을 좀 더 열심히 해
버티는 힘을 키워보도록 해야겠어요.

서핑을 즐긴 이후에 배고파 바로
메가 BBQ&BEER 페스티벌로 
달려 갔답니다.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은
야외 레스토랑인 산후앙과 하버 마스터
두 곳에서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중인데요!


이 날 저희는

산후앙 매장을 이용했답니다.


산후앙은 메가스톰과

워터 봅슬레이 입구 옆에 

위치한 야외 레스토랑이에요.






하루 3끼 고기 없으면

밥을 못 먹는 저와 제 친구들은

다가갈수록 나는

바비큐 냄새에 가슴이 콩닥콩닥..




보니깐 주문 즉시 커다란 그릴에

구워 주시더라고요 ㅎㅎ


주문은 키오스크를 통해서

하실 수 있어요.


여자 3이서 다양하게 먹어보자 하고

1인 1메뉴!에 맥주 한 잔씩 시켜 봤어요.



생맥주도 주문하는 즉시

즉석에서 따라 주셔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또 맥주 말고도 다양한 음료를

함께 판매하니 맥주를 못 드시는 분들은

음료수와 함께 즐기시는 것도 좋겠죠?




(좌: 메가BBQ 폭립&치킨 

중간: 쉬림프&치킨

우:메가 BBQ 트리플)


 드디어 저희가 시킨 메뉴가

모두 나왔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양이 적을 줄 알고 1인 1메뉴 시켰는데

알고 보니 엄청 큰 플래터더라고요.

솔직히 밖에서 먹어도 이 정도는 나오니

나름 저렴한 편인거 같아요.


사실 다양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욕심내 메뉴를 여러 개 시켰어요.



1) 메가 BBQ 폭립&치킨


첫 번째 메뉴는

스모키 향이 가득한 폭립과

치킨 구이가 함께 나오는 메뉴예요.



크기와 양에 정말 입이 턱 하고

벌어졌답니다.ㅎㅎ



고기 뿐만 아니라 고기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빵, 구운야채, 나쵸 칩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함께 제공되었어요.



특히 고기가 기름질 때쯤 먹는 상큼한

샐러드와 빵과 매콤한 양념에 찍어 먹는 

나쵸칩은 정말 꿀 조합이었어요~



2)메가 BBQ 트리플


이 메뉴는 터키레그, 소시지, 치킨으로

구성된 메뉴예요.



터키레그 크기 보이시나요?

거의 제 얼굴 크기와 비슷하죠.ㅎㅎ


엄청난 크기에 한번

또 맛에 한번 놀랐어요.


육질이 이렇게 부드럽다니!

육즙 가득 소시지는 물론,

치킨도 그릴향이 은은해 닭비린내도

나지 않고 마냥 맛있었답니다~



입이 조금 기름지다 싶으면 먹는

샐러드까지 정말 완벽 그 자체..! 




3) 쉬림프 & 치킨 구이


고소한 새우와 치킨의 조합은

이 꿀 조합을 생각해낸 사람에게

노벨 평화상을 줘야 할 정도로

찰.떡.궁.합


맥주와의 궁합도 최고예요~

개인적으로 새우를 정말 정말

좋아하는 저에겐 이 메뉴가 특별히

더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는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탱탱하여 먹기가 좋았어요.


씹을 때마다 고소한 새우향과

뽀드득한 소리 ㅎㅎ



마지막으로는 맥주를 쨘~


저희는 3가지 종류의 맥주중에서도

슈무커 헤파바이젠을 마셔봤는데

일반 맥주보다 목넘김이 좋아서

꿀떡꿀떡 들어가더라고요.


(참고로. 주류는 신분증 실물확인 후 

구입이 가능하니 꼭 챙겨가셔야해요~) 


다 먹으려하니 배가 너무 부르더라고요. ㅠㅠ

저희 셋 모두 대식가인데도

셋 모두 배불러서 남길 정도의 양이에요.ㅎㅎ



이제 배가 불렀으니 본격적으로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자!! 싶어서

저희는 메가스톰에 줄을 섰어요.



줄을 서는 도중에

현대 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캐리비안베이가

콜라보 하여 N타임워프라는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는데,


이벤트 게임에 성공하면

메가스톰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Q패스를 증정한다는 말에 솔깃!!



저희도 빠질 수 없어 바로 참여해봤죠.


게임방법은 전광판의 숫자가

2.00초를 표시할 때 정확하게

빨간 버튼을 누르면 되는데요 


앞에서 많은 분들이 실패하길래

저도 이게 되겠어? 했는데요.


심지어 제가 딱 2.00초에

버튼을 누른 거 있죠?!



너무 놀라서 잠시 멍~하니 있다가

신나게 소리를 지른 후 ㅎㅎ

 Q패스를 받아 바로 메가스톰을

이용하러 가봤어요. 야호!!





올해 현대자동차의 벨로스터 N과

메가스톰이 함께 콜라보를 진행하는 만큼

동선 곳곳에서 현대자동차 N브랜드의 

다양한 이미지와 홍보물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Q패스 줄은 일반 줄과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

편하고 빠르게 탑승구간까지

이동할 수 있었어요.



Q패스는 이렇게 탑승 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캐스트 분들이

끊어서 수거해 가신답니다. ㅎㅎ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긴 이후



편하게 쉬고자 유수풀에 들어가서

열심히 물놀이를 즐기다가




또다시 허기가 져

이번엔 하버 마스터에서

BBQ를 즐겨보았어요.


하버 마스터의 메뉴는 

산후앙보다 좀 더 구성이

심플한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산후앙과 마찬가지로

즉석에서 구워 주셔서 맛은 

환상 그 자체예요. ㅎㅎ



(좌:BBQ 치킨&폭립 우: 메가 BBQ 치킨구이)



이번 메가 BBQ페스티벌에서는

BBQ 메뉴를 5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옥주현 클렌징밤으로 요즘 입소문이 자자한


뉴욕 스킨케어 브랜드인 파머시의

시그니처 클렌저 '그린클린' 체험 키트를 

선착순 1,800명에게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혜택도 놓치면 아쉽겠죠?

물놀이 하기 전 배불리 먹고

샘플 키트까지 꼭꼭 챙겨가세요!


오늘 저와 함께 즐긴 배부른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은

어떠셨나요?


물놀이도 즐기고 바비큐와 맥주도

함께 할 수 있는 푸드축제!!

올 여름 휴가지로 추천할만하죠?


그럼 여러분도 함께

맛있는 BBQ즐기러 캐비로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7. 29.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가 공짜?! 투파크 당일치기 완전정복!



주어진 시간은 하루!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만에 정복하자!



혹시 SNS에서 이런 광고 보신적 있나요?

세상에 마상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면 당일 오후에는

무려 에버랜드가 공짜!!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계속 된다는 투파크 이벤트!

당연히 이용해야겠죠??


그래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두 파크를 알차게 즐기는

방법을 준비해봤어요!!



#여름엔 캐비지

라는 광고문구와 모델 화사님이 함께 반겨주는

캐리비안 베이의 입구!


날이 더워진 만큼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워터파크 이용 전

꼭꼭 ‘샤워 먼저’ 잊지 않구요!!


메가 BBQ&BEER 페스티벌이 열린다니

점심 메뉴까지 딱 정하고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자 마자 

달려간 곳은 바로 인기만점 메가스톰!!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현대자동차에서 N타임워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게임에 성공하면

무려 메가스톰 Q-PASS를 준다지 뭐에요?!




그래서 도전했고!!

저희는 메가스톰 Q-PASS를 얻었고!!


긴 기다림 대신!

10분 안에 타는 행운을 얻었어요!!


(Q-PASS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 될 수 있어요!)



다음엔 서핑을 해보기로 했어요

같이 갔던 친구가..

3초만에 밖으로 뿅 하고 

나왔다던.. 그 서핑라이드..!!




순서가 되면 간단한 시뮬레이션 후

바로 도전하게 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힘과 요령을

요하는 것 같더라구요



서핑라이드 맞은 편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필수코스

어드벤처풀에서 해골물 체험도 해봤죠!!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을 맞으면

더위가 싹 가셔요!!



금강산도 식후경!!

캐리비안 베이에서 딱 요맘 때만

만날 수 있는 메가 BBQ&BEER 페스티벌!!



입장할 때부터 눈독 들였던 메뉴로

점심을 먹어요!!


그릴에 구워내 담백하고 불맛까지

살아있는 메가 BBQ&BEER 페스티벌에서는

폭립, 닭고기, 칠면조, 새우, 나초, 소시지 등

다양한 메뉴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답니다!



생맥주 한잔까지 캬아~ 곁들이면서

더위야~~물렀거라!!



파도풀 맞은편에 마련된

카니발 게임! 에버랜드에서도

굉장히 핫한 게임이 아닐 수 없죠~~


농구공을 넣으면 귀여운 튜브를

선물로 주는 게임이었는데요!!


방은주, 구유택 캐스트님의 유혹에 빠져

결국 두판이나 하고 말았답니다!!

(현직 캐스트님의 현란한 말솜씨란.ㅎㅎ)



경품으로 받은 수박튜브에 바람을 넣고!!

유수풀로 향해요!!



배부른 배와 더위를

흘러가는 유수풀에서

한 번 식혀주는 센스!!




파도풀 바로 옆에 설치된 무대에서

연예인은 물론 DJ와 함께 ‘메가 풀파티’에

참여해 핫한 여름을 즐길 수 있다는거 아세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파티!!

역시 “여름엔 캐비지!!”


아차차..

재밌는 풀파티에 빠져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까지

투파크를 이용하는 알찬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되겠죠?




부리나케 아쿠아루프를 타러 가요!

튜브없이 맨몸으로 즐기는 아쿠아루프는

래쉬가드를 착용하면 이용이 불가해요!




다음은 아쿠아 루프 옆에 있는

와일드 블라스터!!


기다리는 줄도 그다지 길지 않고

힘들게 튜브를 들고가지 않아도 되고!


타는 시간은 긴!!

와일드 블러스터!!



짜릿한 속도감만큼

튜브에 앉아 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것도

재미있어요!!



와일드 리버풀에는

워터 플레이 그라운드가 설치되어 있어

물위에서 짜릿하고 시원하게

장애물 넘기를 즐길 수 있어요!!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완전정복을 위해선?!

체력이 필수겠죠?!!


잠시 피로를 풀어줄 스파!!

스파에서 에너지 충전 후

에버랜드로 갑니다!!!



자 그렇게 신나게 알차게

캐비를 즐긴 후! 호다닥~

에버랜드로 달려온 저와 친구들!!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왔어요!

다섯시가 조금 넘은 시간!

기다리는 줄이 그다지 길지 않았어요!



롤링 엑스 트레인을 타러 가기 전에

렛츠 트위스트도 타구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에버랜드까지

쉼 없이 달려와 어트랙션을 두개나 타고나니

목이 너무너무 말라서!!


KFC 옆에 있는 스낵바에서

블루 오렌지에이드와

핑크 리치에이드를 사먹었어요!!

새콤 달콤!!완전 꿀맛~


친구와 저는 개인적으로

리치 맛이 더 맛있었어요!!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간 곳은

반딧불이를 보기 위해 간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에 있는

반딧불이 체험존이에요.



반딧불이 중 가장 작다는

애반딧불이가 있는 에버랜드에는





반딧불이가 자라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돋보기와 조명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반딧불이 체험존의

실내로 들어가면

어둠속에 작은 상자와 책이 준비되어 있어요



작은 상자 속에 있는

애반딧불이의 불빛으로

책의 제목을 읽어보는 형설지공

체험을 할 수 있어요!



반딧불이의 불빛을 이용해 책을 찾고

애반딧불이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또 다른 체험관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노란 불빛 보이시나요??

(화면밝기를 높여주세요!!)


하늘에 있는 별들이

땅으로 다 쏟아져 내려온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다니

즐겁고 신선한 체험이었답니다.



신기하고 신비로운

반딧불이 체험을 마치고 간 곳은

바로 에버랜드의 대표 롤러코스터

티익스프레스!!


아직도 적응이 되지 않는 스릴!!

타도타도 재밌죠!!




스릴을 즐겼으니 잠시 쉬어가는 시간!!

사파리에서 귀여운 동물친구들도 만나고

아마존에서 시원한 래프팅도 즐겨요!!




우비착용이 필수라는

썬더폴스!

앞으로 떨어지고

뒤로 떨어지고

후룸라이드계의 혁명 같은 썬더폴스!!

홀딱 젖어요..^^



에버랜드의 꽃은 뭐다?!

야경!! 에버랜드의 각종 어트랙션을

섭렵했다면 이제는 야경을 정복할 시간!



동화 속 같은 이솝 빌리지도



썬더폴스 너머로 보이는 노을도



핑크빛 노을에 걸쳐진 관람차도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워요!




저녁이 되면 시원한 바람이 부는 에버랜드.

열대야 느낌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에버랜드의 시원한 분수쇼와 타임오디세이,

일루미네이션 판타지를 보는것도

또 다른 힐링인 것 같아요!




나가는 길에 보는 야경도 예뻐

자꾸만 집에 가는 걸 잊게 만드는

에버랜드의 야경




나가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추억을 남기는 사람들로 가득해요!



재밌게 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에버랜드에 새로 생긴 스타벅스 리저브를

그냥 지나칠 수 없죠 ㅎㅎㅎ



이 곳은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MD상품과 음료들이 있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핫플레이스인데요.





나중에 여러분도 집에 가는 길에

이 곳에 들러 에버랜드 한정판 음료도

마셔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제가 마시고 싶었던 음료는

아쉽게도 품절이었지만

다음에 가면 꼭 먹어봐야겠어요!!


이렇게 하루만에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두 곳을 다 즐기느라 체력은

바닥이 났지만 그래도 이 때 아니면 못 즐기죠!


캐리비안 베이 가면 에버랜드 공짜!!

8월 25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이번 여름휴가지 정하지 못하셨다면?!


알찬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2파크 정복!! 추천 드려요!! 




캐리비안 베이에 마마무가 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7말8초'(7월말~8월초) 여름휴가 최성수기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여름휴가 인기 장소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걸그룹 마마무의 스페셜 콘서트가 8월 3일 펼쳐진다.



마마무는 멤버 화사가 올 여름 캐리비안 베이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화사가 출연한 '여름엔 캐비지' 광고는 화사 특유의 일상 속 털털한 모습과 캐리비안 베이를 카리스마 있고 시원하게 즐기는 반전 모습이 어우러지며 유튜브 조회수 320만회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외 파도풀 특설무대에서 메가 풀파티의 스페셜 아티스트로 출연하는 마마무는 고고베베, 너나해, 데칼코마니 등 히트곡들과 함께 시원하고 화끈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8월 18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EDM, 힙합 등 강렬한 음악이 가득한 풀파티 공연은 물론,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쇼와 다양한 수중 게임까지 즐길 수 있어 올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휴가 장소로 좋다.


또한 썸머 워터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 줄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가 새롭게 펼쳐진다.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는 여름축제 기간 낮 동안 펼쳐지는 밤밤 클럽의 스페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밤밤 클럽은 초대형 워터쇼 슈팅 워터펀 공연 직후 모든 연기자들과 객석에 있던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시원한 물을 맞으며 락, EDM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워터 디제잉 공연이다.


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히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크림(CREAM), 비쿼즈(BEQUZ), 카이트(KYTE) 등 유명 DJ와 MC들이 출연해 라이브 디제잉을 펼치고,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조명과 스프링쿨러 장비가 대폭 확대되는 등 사방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신나는 클럽 댄스를 즐길 수 있다.


'밤밤 썸머 나이트 파티'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매주 금토일 밤 7시 30분에 카니발 광장에서 약 30분간 진행되며, 에버랜드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 오후에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가 8월 25일까지 매일 진행된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고객들은 오후 1시부터,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알바 첫날부터 꼬일대로 꼬여버렸다 [그여름 썸뭐?] EP.1 | 캐리비안 베이 웹드라마



뭐야뭐야 이 분위기 뭐야? [그여름 썸뭐?] Ep.1 💟캐비 라이프가드의 뜨거운 썸라이프 웹드라마💟 매주 목요일, 일요일 저녁 6시에 만나요! #캐리비안베이 #웹드라마 #그여름썸뭐 #그썸


에버랜드, 뮤직비디오·웹드라마로 고객 소통 강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자체 제작한 뮤직비디오, 웹드라마 등을 선보이며 기업 소셜미디어를 통한 새로운 고객 소통 방식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유튜브의 영향력이 지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광고성이 짙은 단순 홍보 영상을 기피하는 현대의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영상물을 통해 더욱 가까이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20일, 에버랜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에버랜드의 현장 서비스를 담당하는 캐스트(아르바이트생)들과 퍼레이드 연기자들이 출연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약 3분 분량의 뮤직비디오(M/V) 영상이 공개됐다.


(※ 뮤직비디오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VvxeU-vTYCo)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100여 명의 직원들은 장미원, 이솝우산길, 로스트밸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에버랜드 테마송 「You've been invited」에 맞춰 영상 내내 귀엽고 앙증맞은 댄스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특히 뮤직비디오 영상을 주로 이끌어 가는 19명의 캐스트들은 에버랜드 내 교육인 '퍼포먼스 스타 양성과정'에 참여 중인 캐스트들로, 춤과 노래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상황에서 영상에 선보이는 댄스를 직접 개발해 그 의미를 더했다.



뮤직비디오 영상은 공개된 지 5일만에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조회수 60만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고객들은 "캐스트들이 모여 뮤비라니! 좋은 것 같아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진짜 여기서 알바하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생생한 현장 모습과 에너지 넘치는 직원들의 열정이 합쳐지면서 에버랜드만의 신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는 평가다.


7월 26일부터는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총상금 1,000만원을 걸고 영상 속 하이라이트 댄스를 따라해보는 '커버댄스 공모전'도 한 달 여간 진행될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누구나 댄스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영상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며, 약 30초 정도로 자유롭게 춤을 춘 영상을 본인 SNS에 올린 후 URL을 이벤트 댓글 또는 이메일로 보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참여방법은 에버랜드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 라이프가드들의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를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한다.


(※ 웹드라마 티저 영상 바로보기 https://youtu.be/_kB61l7DpFY)


그 동안 립덥(Lip-Dub), 감성 영상, 웹툰 등 다양한 SNS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가 자체적으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3일에는 5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되며 SNS 이용자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데, 실제 현직 라이프가드들이 시나리오를 자문하고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등 드라마 제작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사실감과 재미를 더했다.



에버랜드는 사랑과 우정이라는 메인 줄거리를 통해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는 한편, 가상구조훈련, 클린타임 등 고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라이프가드들의 모습들도 자연스럽게 노출해 국내 최고 워터파크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총 6부작으로 제작된 웹드라마 '그 여름 썸뭐?'는 7월 25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1일까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주 2회씩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초부터 '신비한 동식물사전', '해봤냐고', '다알랴줌', '캐재미썰'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예능 컨셉으로 재미를 더한 영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선보이며 유튜브를 통한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6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야간 멀티미디어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의 전체 공연 모습을 유튜브, 네이버TV 등 자체 SNS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고객들에게 최초 공개하기도 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소셜미디어가 익숙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SNS 콘텐츠 제작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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