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의 튤립 축제를 즐깁니다”
“오늘은 방해받지 않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맞이한 에버랜드
추운 겨울이 지나고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할로윈에는 호박 마차가,
겨울에는 하얗게 내린 눈이 있던
에버랜드 입구에는 예쁜 꽃마차가 생겼어요!
꽃마차에서 친구, 가족과 함께
예쁜 사진도 남기고요!!
에버랜드의 곳곳이 봄으로
물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할로윈 축제 때는 귀여운 호박과
유령들이 가득했던 기억이 나는데 말이죠.
에버랜드의 매직트리에도
예쁜 꽃들이 활짝 피어있어요!
그 아래는 꽃으로 만들어진
염소?와 토끼도 있어요.
조화로 만들어진 조형물이었지만
곧 나비가 날아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겨우내 하얀 눈이 내려있던
포시즌스 가든의 트리에도
예쁜 꽃이 피었네요!
스낵코너에도 봄이 왔어요!!
딸기 츄러스와 예쁜 매화가
그려진 핫도그까지!
향긋한 꽃 냄새가 날 것 같죠??
2. 에버랜드의 튤립축제에는
얼마나 다양한 꽃이 있을까?
3월 16일에 시작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90종 100만 송이의 봄꽃이
포시즌스 가든을 채우고 있다고 합니다.
백만 송이라니!
에버랜드 어디에서나 꽃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얘기!
튤립이 이렇게 색이 다양하고 예뻤나요?
막 피어나는 튤립부터 활짝 핀 튤립까지!
특히나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발길 닿는 곳마다
형형색색 다른 색과 종류의
튤립을 볼 수 있어요.
3.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
튤립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라가 있나요?
바로 네덜란드가 생각이 나요!
네덜란드의 국화가 바로 튤립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우리는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라고
부르기도 해요!
2019년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추상화 대부!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 한다고 합니다.
“몬드리안의 그림을 집에 들이십시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드라마에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고 나와 화제가 되었던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들.
그 몬드리안의 작품으로 들어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
포시즌스 가든 곳곳에 있는 조형물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포시즌스 가든 옆에 있는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도
아트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곳에서는 화가 몬드리안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요.
또 메시지 월에
메시지를 남기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
저도 친구와 함께 짧은 메시지를 남겨보았어요.
그 밖에도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아트박스에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체험해 보세요!
사파리월드 앞 가족 동산에도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브릭으로 만들어
블록 쌓기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브렌시아존’이 마련되어
가족과 함께 쉬어 갈 수 있어요.
4. 튤립축제에서 구역별
인생샷 찍는 방법
자, 다시 에버랜드 입구로 돌아가
그 곳에서부터 한번 볼까요??
예쁜 튤립과 함께 입구를 지키고 있는
레니와 라라!
그 앞에 있는 벤치에서
일명 “에버랜드 입장 인증샷”을 찍어요!
에버랜드의 상징 “매직트리”
시즌마다 테마가 바뀌는 매직트리
여기가 인증샷 포인트에요!
매직트리가 다 나오게 찍는 사진도 예쁘지만!
매직트리 아래에 있는 꽃에 앉아 찍어도 예쁘고요!
이렇게 구슬 속에 비친 모습을
찍는 것도 재밌어요!
매직트리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또 다른 포토스팟이 있어요.
작은 토끼 위에 앉아 개구쟁이처럼
재밌는 사진을 찍기도 좋아요!
아직 에버랜드 입구인데
벌써부터 이렇게나 포토스팟이 많다니!!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 볼거에요!
이솝 빌리지 쪽으로 내려가다 보면
예쁜 꽃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문구가 적혀 있어요.
여기서 재미있는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하이라이트!
여기가 명당입니다!
바로 화가 몬드리안과 함께하는
포시즌스가든의 튤립축제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서면
귀여운 곤충 탈을 쓴 캐스트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여기서도 한 장 찍어야겠지요??
꽃밭에 놓여져 있는 쿠션에 앉아
친구와 함께 사진도 남기고
에버랜드의 신전 무대 앞 화단에 마련된
튤립 언덕 사이에 난 길에 서면
꼭 튤립 필드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셀카를 남겨 보기도 하고
예쁜 튤립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다 보면
어느새 훌쩍 시간이 지나 있어요.
또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다 보면
카메라가 바닥에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여기가 ‘포토스팟’
예쁜 꽃 앞에 앉아 사진을 찍으면
내가 꽃인지 꽃이 나인지
(헿…>_<)
5. 놀기도 좋고
인생샷 찍기도 좋은 옷차림은?!
에버랜드에서 축제만큼 중요한
“놀이기구” 즐기기~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는 만큼
편안한 복장도 중요해요.
여기저기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청바지는
개구쟁이 같은 사진을 찍기에도
놀이기구를 타기에도 좋아요!
또는 예쁜 꽃과 잘 어울리는
하늘하늘한 원피스!
이때 너무 여성스럽지 않도록
외투는 조금 캐쥬얼하게 걸쳐주는 센스!
튤립축제가 한창인 3~4월에는
해가 지거나 날이 흐리면
살짝 쌀쌀할 수 있어서
도톰한 외투를 가져가서
따뜻한 낮에는 물품 보관함에 넣어두시고,
해질녘 꺼내어 착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꽃샘추위가 가실 4월 초가 되면
에버랜드에는 매화가 열린다고 하니,
에버랜드에서 향기로운 봄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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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시작하는 3월 16일
부푼 마음을 안고 아이들과
에버랜드로 총총총~ 봄나들이 다녀왔어요~
오후부터 날이 포근해질 거라는
일기예보를 찰떡같이 믿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나들이 나왔는데
이 날은 생각보다 날이 쌀쌀했어요.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당황했지만
예쁜 꽃들로 새로 단장한 에버랜드 안에 있으니
마음만은 포근~ 포근~
계절마다 마법처럼 변해있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화사한 꽃장식을 보니
봄이 오고 있음이 실감 나네요~
오늘은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핫플레이스만을 톡톡! 뽑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첫 번째 장소는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아이들과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로 미리 찾아온
봄기운을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날씨가 아직은 쌀쌀하여
꽃봉오리만 실컷 보고 오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저의 걱정과는 달리 튤립이 활짝 피었더라고요~
올해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대가, 화가 몬드리안의
예술세계를 튤립으로 만나는 특별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입니다.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감성적인 문구와 함께 하는 포토타임!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 방에 걸어놓으면 좋다는ㅎㅎㅎ
이 유명한 작품도 포토존으로 재탄생되었네요~
화사한 꽃들과 함께하니
어디에서 찍어도 인생샷 나오고요~
귀여운 말풍선도 종류별로 다양하여
취향에 맞게 상황에 맞게 찍을 수 있는 센스!
꽃과 함께라면 고전적인
꽃받침 포즈가 빠지면 섭하죠~ㅋ
포시즌스 가든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스팟이 한군데 더 숨어있는데요~
바로 가든 중앙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랍니다~
음악과 함께 사각 전구의 불빛이
형형색색 변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플라워 하우스!
튤립으로 가득한 가든 안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일행끼리 입장할 수 있어 한적하게
우리만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으니
꼭~ 들러 주세요^^
두 번째 장소는
홀랜드 빌리지 옆에 위치한
아트 스튜디오
평면으로만 보던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어메이징한 공간!
미디어 아티스트
박제성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 속에 볼 수 있는
빨강, 파랑, 노랑... 원색의 카드 위에
메시지를 적어 빛이 떨어지는
프레임 월을 장식하는 공간, 메시지월
아이들은 각자 어떤 꿈과 희망을 적었을까요?!
아직 한글을 다 떼지 못한 아들은
자신이 아는 한글을 총동원하여 적어놓았고요~ㅋ
딸은 가족의 행복을 적어놓았네요~
고사리손으로 걸어놓은 아이들의
희망 메시지 모두 다 이루어지길...
패브릭 소재 또는 다양한 재질의
요소들을 촘촘하게 매달아 꾸민 프린지
손으로 화면을 터치할 때마다
컬러가 변하고, 조도가 변하여
나만의 패턴을 완성할 수 있는
라이브 패턴도 손으로 터치, 터치!
아트 스튜디오에서
제일 인기가 많았던 공간은
바로 만화경 공간이에요~
육각형의 만화경 속에
들어와 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화가 몬드리안의 절제된 색감과 패턴을
무한한 빛과 공간 속에서 움직이는 작품으로
신비롭게 재창조한 공간!
마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앨리스가 처음 이상한 나라로 떨어졌을 때의
기분이 이렇지 않았을지..
무한대로 펼쳐지는 빛의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동심의 세계에
빠질 수 있는 체험공간이랍니다~
사진도 잘 나오는데,
영상을 찍어보시면 정말 매력적인
영상을 만나실 수 있을거예요!
세 번째 장소는 브렌시아 존
Brick과 Querencia의 합성어로
브릭과 함께 놀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 수 있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초록 초록 인공잔디밭 위에
커다란 브릭으로 만들어진
동물 모형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브렌시아존
저희가 간 날은 첫날이라 그런지
오후 1시부터 오픈했는데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고 하니
에버랜드 앱을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집을 만드는 친구들도 있고,
성벽을 쌓는 친구들도 있고,
저희 아이들도 한자리 잡고
무언가를 뚝딱뚝딱 만드는 중이에요~
브릭이 워낙 크다 보니
금세 멋진 대형 총과 칼이 완성!
아빠의 희생으로 아이들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덕분에 저는 꿀 같은 휴식 시간 챙기고요~ㅎ
미끄럼틀과 놀이 시설이 함께 있어
브릭도 만들고 뛰어놀 수도 있는
복합놀이 공간이라 아이들이 좋아할 만하죠?
아이들과 함께 봄날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화가 몬드리안의 작품과 함께하여
아이들의 뇌 운동이 아주 활발해지는 곳!
아이들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에버랜드 튤립축제, 꼭 들러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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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 봐도 예쁘고😘
우로 봐도 예쁜😍
에버랜드 튤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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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부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남쪽에는 매화, 벚꽃 등이 만개했는데요,
에버랜드에는 튤립이 활짝 피었습니다.
매년 봄이면 저는 아내와 함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가장 먼저 찾습니다.
그 이유는 결혼 전 프로포즈 때문입니다.
왜 갑자기 프로포즈 얘기를 하냐고요?
튤립축제를 갈 때마다 저희 부부는
타임머신을 타고 연애 시절로
되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결혼 31년 차 부부의 튤립축제
저희 부부는 올해로 결혼 31년 차입니다.
대학 CC로 만나 8년간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요, 제가 프로포즈 할 때
아내에게 바친 꽃이 바로 튤립입니다.
아내가 튤립을 좋아하는 것을 알고
튤립 꽃다발을 주니 콧대 높던 아내의
도도함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튤립의 꽃말이 뭔지 아세요?
사랑의 고백, 매혹, 영원한 애정입니다.
저희 부부는 튤립의 꽃말처럼 지금까지
'껌딱지 부부'로 잘 살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튤립은 아내를
늘 함박웃음 짓게 만듭니다.
그래서 매년 튤립축제를 즐기고 있습니다.
튤립축제 분위기 뿜뿜~ 에버랜드
튤립축제 개막 첫날 에버랜드를
가보니 정문부터 튤립축제 분위기가 뿜뿜~
아내를 한껏 들뜨게 했습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튤립축제니까
개막 첫날에 안 가볼 수 없겠죠.
정문 입구부터 튤립이 심어져 있고요,
새롭게 선보인 꽃마차, 화분요정 등
아기자기한 포토스팟이 마련됐네요.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몬드리안 테마정원
블링블링 황금빛 크리스마스
느낌이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도,
봄을 맞아 몬드리안 테마가 가득한
'몬드리안 테마정원'으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에버랜드가 마법을 부린 것처럼 말이죠.
오구 오구~ 귀여운 튤립들이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활짝 피었네요.
매년 보는 튤립축제지만 어느 한 해도
똑같지 않고 처음 보는 듯합니다.
이것이 튤립축제의 매력이 아닐까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미술의 대가,
화가 몬드리안이 튤립정원을 꾸민다면
이런 모습일까요?
빨강, 노랑, 파랑 등 강렬한 원색 조형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화가 몬드리안의
갤러리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네요.
포시즌스 가든의 갖가지 튤립을 보니
자연이 만들어낸 색은 정말 몇 가지인지
셀 수조차 없습니다.
자세히 보니 튤립만 있는 게 아닙니다.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90종
100만 송이의 봄꽃이 화려하게 꽃을 피우고
많은 사람을 들뜨게 하고 있습니다.
아내는 튤립꽃밭에서 연신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는데요, 튤립 속에 있는
아내를 보니 튤립만큼 여전히 예쁘네요.
이래서 제가 애처가 소릴 듣나 봅니다.
에버랜드 튤립 꽃밭에 빠지다
포시즌스 가든 튤립 꽃밭 사이라면
어디에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지만요,
튤립축제에 맞춰 다양한 포토존을
새로 만들어놔서 인생샷 찍기 딱 좋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도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튤립이 사람들을 참 기분 좋게 만들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꿀벌, 애벌레 등 봄꽃에 어울리는
캐릭터 연기자들이 출연해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을
갖는 시간도 진행되고 있었는데요.
다들 이때다 하고 연기자들과 함께
추억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네요.
올해는 튤립꽃밭에 이렇게 벤치와
빈백(안락 쿠션)까지 준비해놨네요.
꽃밭에서 힐링하기 참 좋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받으며 튤립을 보며
쉬는 시간은 삶의 에너지 충전이겠죠.
밤에 보는 튤립도 황홀하다
에버랜드의 밤은 낮보다 더 화려하죠.
조명을 받은 튤립이 더 황홀하게 빛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저녁에도 춥지 않아
튤립 축제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꽈~?
아니 됩니다요~ 마음대로 쉬셔도 되죠.
튤립도 보고 밤하늘의 별도 보고
가족, 친구와 소곤소곤 얘기도 하고요.
사랑을 속삭이는 젊은 연인들!
튤립의 꽃말처럼 그 애정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에버랜드에 오면 연인 간에
사랑이 더 깊어지고
더 애틋해질 것 같습니다.
저희 껌딱지 부부처럼 말이죠.
새로워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에버랜드에서 놓칠 수 없는 재미!
바로 야간에 하는 불꽃쇼죠.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시즌별로 다른데요,
봄을 맞아 '레니의 판타지 월드'로
다시 우리의 곁을 찾아왔습니다.
튤립축제 개막에 맞춰서 스토리, 영상,
음악, 특수효과 등 모든 것이 확 바뀌었어요.
지금까지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
개막 첫날 모습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2019 에버랜드 튤립축제 첫날.
제 아내는 튤립에 빠져
헤어나올 줄 모르더군요.
아마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 다 키우고 이제 아내 인생에
진정한 봄이 찾아왔나 봄~
어떻게 보셨나요?
튤립축제는 4월 28일까지인데요.
한 달 넘게 진행되니 여유 있게 오셔서
봄날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 친지, 연인과 함께 오셔서
가장 먼저 만나는 나의 봄날,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마음껏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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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축제와 함께 향긋한 봄내음 물씬 풍기는 130여종의 특선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먼저 에버랜드 튤립축제 메뉴를 제대로 즐기며 먹거리 체험을 하고 싶다면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 옆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아름다운 100만 송이의 튤립과 화려한 야간 불꽃쇼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는 소시지와 치킨, 볶음밥, 샐러드 등 다양한 먹거리와 디저트, 커피, 맥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가족·연인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가든테라스에서는 봄을 맞아 바삭한 패스츄리 도우에 꽃, 나비 모양 토핑을 얹은 '포시즌스 가든 고르곤졸라'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며 나만의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이탈리아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치즈를 얇게 갈아 꽃처럼 말아 얹은 '블로썸 치즈 크림 스파게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님프가든 앞에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올해 샐러드 코너를 신설, '아보카도 리코타 샐러드', '닭가슴살 퀴노아 샐러드' 등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며 채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맛있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는 보기만 해도 성큼 다가온 봄을 가득 느낄 수 있게끔 봄을 테마로 한 스낵 메뉴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매년 에버랜드의 귀엽고 앙증맞은 스낵 메뉴들은 계절적, 축제별 테마가 시각적으로 잘 표현된 것들이 많아 SNS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인증샷 인싸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가든테라스에서는 빨간색, 노란색의 초콜릿을 덧입혀 튤립 꽃송이를 형상화한 '튤립 무스 케이크'를 대표 스낵메뉴로 선보이는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초코, 패션후르츠 무스가 선사하는 새콤달콤한 풍미가 단연 일품이다.
또한 올 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을 그려 넣은 '튤립 핫도그', '매화 핫도그'는 물론 새싹삼을 얹어 봄철 건강까지 챙긴 '새싹삼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튤립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에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고객들과 함께 하는 메뉴품평회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29일 오픈 (0) | 2019.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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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만나는 나의 봄날! 에버랜드 2019 브랜드 캠페인 '튤립편' On-Air (0) | 2019.03.08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날씨가 많이 따뜻해진 요즘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계획이실 분들 많으시죠?:)
저 역시 날이 따뜻해지자마자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을 맞이해
지난 주말부터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답니다.
저는 이 날, 튤립들도 만나며
봄 기운을 만끽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문라이트 포토파티를 즐기기 위해서였는데요!
오늘의 에버랜드 체험기,
아래 기사에서 함께 만나보세요~
곳곳에 피어난 예쁜 색의 튤립을 보니
정말 봄이 온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의 기분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역시 에버랜드!
조금 더 가까이서 보니 더 예쁘죠?
이렇게 조금만 봐도 예쁜데,
포시즌스 가든에 가득 찬 튤립을 보면
얼마나 더 멋진지! 직접 와보시면 압니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봄의 기운!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3월 16일
토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만개한 튤립 꽃밭에서
예쁜 풍경들을 볼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해서,
본격적으로 놀기 시작했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해서
저도 한 번 황금돼지 모자를 써 봤어요:)
솜사탕도 같은 분홍색이라 더 잘 어울리죠?
귀여운 돼지 빅헤드 모자 뿐 아니라,
돼지 인형이나 쿠션 등
다양한 종류의 인형들이 있어요.
깜찍한 황금돼지 친구들은 지금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프레즐까지
함께 곁들이니 그야말로 행복!
정신없이 놀다 보니
어느덧 6시 20분이 가까워졌어요.
6시 10분이 되기 전까지
카니발 광장으로 빠르게 달려간 이유!
바로 ‘문라이트 포토파티’가
시작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퍼레이드인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동계 휴연에 들어감에 따라
아쉬워 하시는 분들을 위해
퍼레이드 플로트와 연기자들이
매일 저녁 (화요일은 휴연!) 마다
카니발 광장으로 나와 짤막한 공연을 선보이고,
끝난 후에는 손님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타임 공연이랍니다.
저는 이 날 공연을 앞쪽에서 보기 위해
10분정도 일찍 도착해 기다렸어요.
따끈따끈한 크림치즈 프레즐을 먹으며
기다리니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6시 20분이 되니
스테이지 멀리서 들려오는 익숙한 음악!
딴따라 딴딴 딴딴따라~~
문라이트 퍼레이드 음악에 맞춰
캐릭터와 퍼레이드 플로트가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 때에는
늘 멀리서만 보던 캐릭터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보니 너무 신기했어요~
손을 잡고 인사하는 레니와 라라!
낙천적인 레니는 재미있는 일을 찾고,
친구와 노는 걸 좋아하는 숫사자 캐릭터입니다
라라는 꽃과 정원을 좋아하는 암사자 캐릭터고요.
‘레니와 친구들’은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각각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의 모든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어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잭과 도나
잭은 똑똑한 호랑이,
도나는 노래와 춤을 좋아하는
사막여우 캐릭터랍니다:)
모든 캐릭터들이 앞에 나와서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맨 오른쪽의 곰 캐릭터가 바로 베이글이에요!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매력적인 점은,
단순히 캐릭터들만 나와서 춤을 추는 게 아니라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요정과 도깨비 등의 캐릭터들도
함께 나와서 춤을 춘다는 점이에요.
아기와 인사하는 도깨비 캐릭터:)
이렇게 정말 가까이서!
캐릭터들과 인사를 할 수 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
사진을 찍다 보면, 이렇게 캐릭터들이
앙증맞은 포즈를 취해주기도 한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캐릭터들의 신나는 댄스 타임~~
멋있는 잭의 단독사진!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제목처럼 사진 위주의 행사이기 때문에,
공연시간이 그리 길지는 않아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포토타임이 시작됩니다.
원하는 캐릭터들 앞에 줄을 서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와 사진을 찍으려면
마감되기 전에 빠르게! 달려가야 한답니다~
저는 맨 앞에 앉았는데도 줄을 늦게 서서
조금 기다려서 사진을 찍었어요
좋아하는 캐릭터 앞에 줄을 서면,
근무자 분들이 사진을 찍어줍니다.
카메라나 핸드폰을 드리고 부탁하면
흔쾌히 예쁜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처음엔 위에 계셔서 몰랐는데,
퍼레이드카 위의 로봇 캐릭터분도 열심히
포즈를 잡아주시는 모습에 빵~ 터졌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가 바로 눈앞에 있다니,
너무 감격스러워서 "도나~~!!"
하고 부르니
도나가 저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줬어요ㅠㅠ
레니와 친구들도 너무 귀엽고 멋있었지만,
요정과 카드병정 등 다른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이 넘쳐서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어요!
문라이트 퍼레이드에서는
퍼레이드 중이니까 연기자들과 함께
가까이서 사진을 찍을 기회가 없는데,
일년 중 유일하게 코앞에서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
이게 바로 문라이트 포토파티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포토타임이 종료된 후에도,
떠나기 전까지 계속해서 손을 흔들어주던 요정들..
사진을 볼 때마다 즐거운 추억이 생각날 것 같아요.
마지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나와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빠른 시일 내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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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봄의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44일간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싱그러운 봄 날을 꽃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봄의 전령인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90종 10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올해는 꽃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되고, 퍼레이드·불꽃쇼 등 대형 공연이 봄을 맞아 새로워지는 등 화창한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
먼저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 화가 '몬드리안'을 테마 정원, 아트 전시, 브릭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화가 몬드리안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과 직선으로 그린 추상화가 대표작인데, 최근 드라마에서 그의 그림이 집중력을 높이고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바 있다.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의 튤립을 활용해 마치 튤립 꽃으로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을 그린 듯한 테마 정원을 생생하게 연출했다.
특히 3단계 높이로 입체적으로 조성된 신전무대 앞 화단은 같은 색상의 튤립들을 일렬로 길게 식재하고, 튤립 사이로는 아담한 오솔길이 나 있어 시원하게 뻗은 네덜란드의 튤립밭을 실제로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꽃의 모양이 앵무새 날개를 닮은 '블랙패롯', 한줄기에서 여러 꽃이 피어 단란한 가족을 연상시키는 '해피패밀리' 등 희귀한 튤립 품종 20여종도 만나 볼 수 있으며, 포토월, 벤치, 말풍선 등 몬드리안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도 함께 설치돼 있어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화가 몬드리안을 입체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포시즌스가든 옆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 마련된 '아트 스튜디오'에 가보길 추천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울대 박제성 교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메시지월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 세계를 누구나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파리월드 앞 가족동산에는 '브렌시아존'이 새롭게 마련돼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대형 브릭을 활용해 블럭쌓기를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렌시아는 벽돌 모양 블럭인 '브릭'과 '케렌시아'를 합친 말로,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는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며 2019년 트렌드 코리아 키워드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와 협업해 3월말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에버랜드를 찾아 튤립에 대해 직접 강연을 펼치고, 네덜란드 전통의상 체험, 튤립 꽃꽂이 클래스 등 다양한 튤립 체험 시간이 매주 토요일마다 릴레이로 진행된다.
【 봄꽃 향기 맡으며 즐기는 야외 공연 풍성! 】
튤립 축제와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공연들도 더욱 새로워졌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왈츠 공연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페어리 인 아트'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3월 29일부터 매일 4∼5회씩 펼쳐진다.
'페어리 인 아트' 공연에서는 연기자들이 입고 있는 화려한 꽃 모양의 의상이 반전 음악에 맞춰 다른 의상으로 깜짝 변신하는 마술과 같은 시간도 진행된다.
또한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3월 29일부터 매일 펼쳐지는데, 귀여운 외모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인기만점인 '레서 판다'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의상도 화려해지는 등 볼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와 서커스 연출이 강화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봄을 맞아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인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및 공연 일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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