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에 한번 더 취하는 인생 튤립 축제! #놓치면_후회 #꽃에빠지다 #꽃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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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야!?! 어디가 벌써
이렇게 봄꽃이 많이 폈어~?
이 곳은 바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랍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보자 보자~ 봄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새로 선보인
메뉴들이 있다 카던데~
양식, 한식, 중식, 분식, 햄버거,
면, 밥,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메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간식거리는 또 얼마나 많게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고프옵니다~
간식 말고 끼니를 챙기기 위해 움직였네요.
오늘은 알파인으로 GO!
10대 20대라면
이 곳을 못 봤을 리 없어요~
T 익스프레스를 탑승하러 가기 위해선
지나갈 수밖에 없기에!
알파인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알프스 쿠체.
겨울엔 폐장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우셨다면 봄을 맞이해
다시금 길어진 폐장 시간!
그래도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죠?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가격대가 나와 있어서
메뉴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네요.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서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어요.
주문은 젤 우측에서 하면 되고요.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일행 중 한 분은 자리를 맡고
한 분은 주문하는 게 좋겠죠~?
봄이라지만 바람이 찬 날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테이블 위 난로가 설치된
자리를 골라 앉는 것도 좋아요.
아니요! 그래도 저는 춥습니다.
어린아이도 있고
감기 기운도 도네요.라고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인 '가제보'도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요기에서 몇 발자국만
앞으로 걸어가면 T 익스프레스가 똭!
뒤쪽으로 살짝이
T 익스프레스가 보이죠~?
창도 크게 나 있고 깔끔하게 닦여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실내 공간이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음식을 받으러 옆으로 갑니다.
몇 번 코너에서 음식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시니
그 번호로 가서 잠시 기다려서
음식을 받으면 된답니다.
음료를 마실 빨대를 비롯한
포크, 젓가락, 숟가락, 접시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앞쪽엔 음식들이 나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세트
요게 바로 에버랜드
축제 메뉴랍니다.
세트 메뉴의 음료는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사이다!
노랑 노랑 모양 밥이네~?
해님인가~?
하지만 그건 저의 오판이었다지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사누끼 유부어묵우동 세트
낮에는 날이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아직은
조금 쌀쌀한듯해요.
그럴 때 따끈한 국물 마시면
몸이 사르르 녹지요~?
우동 + 어묵 + 따끈한 국물
거기에 든든하게 유부초밥까지!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기름에 튀긴 게 아닌
오븐에 구워 좀 더 담백한 치킨!
혹 모를 느끼함을 잡아 줄 피클에
방울양배추와 마늘,
방울토마토에 군 옥수수까지~
캬~ 맥주를 부르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응~? 내가 전에 먹었던 거랑
뭐가 좀 다른데? 라고 한다면…!
오~날카로우십니다.
축제 메뉴 빼고 나머지 메뉴들도
2018년도에 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거!
아이가 먼저 스타트!
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골라잡았네요.
그리고 제가 해님인가~?
생각했던 요것!
남편이 그 순간 무릎을 치며
하는 말! "아! 이거 꽃이네~"
읭~? 뭐라고~?
이렇게 돌려보니….
아! 그러네~
꽃이네~
해님이라고 착각했던
노랑 노랑 예쁜 모양 밥은 꽃
아스파라거스로 꽃의 줄기를...
그리고 새우튀김은 이파리
카레는 땅~?
꽃 모양 카레였단 걸
뒤늦게 깨닫고 보니
예쁨이 더 뿜뿜~ SNS 인증각!
미역이 들어간 우동!
유부도 쪼~금 들어간 게 아니라
통으로 팍팍! 어묵도 큰 꼬치로
하나 푹 담겨 있어요.
탱글탱글한 면발 호로록~
따끈한 국물로 또 한 번 호로록~
이렇게 한 가닥씩 빨아 당겨 먹기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이래서 언제 다 먹을까 싶지만
한 가닥씩 부지런히 먹어서
혼자 한 그릇 뚝딱!
중간엔 어묵도 한입 앙!
유부초밥도 한입 먹고~
국물도 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배가 든든해진답니다.
튀김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바삭함!
오동통 큼지막한 새우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카레를 묻혀 냠냠~
순간 밥부터 먹을까...
새우튀김부터 먹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ㅎ
꽃 모양을 망가트리긴 싫었지만
망가트리지 않고는
먹을 수 없지요 ㅠ_ㅠ
노랑 노랑 꽃밥에
카레를 비벼서 한입 앙!
살짝 달짝지근한 게
꼭 봄의 맛이랄까요~?
먹기 전에 꼭 예쁜 모습 그대로
사진 찍고 드세요~
아이들만 아니었다면
맥주를 시키러 나도 모르게
줄을 섰을 비주얼 ㅎㅎㅎ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메뉴에
맥주 한잔 정도는 좋겠죠?
열심히 놀고 저녁에 잠시
쉬어주며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영계라서 한 마리라고 하지만
둘셋이 먹기엔 부담 없답니다.
1인 1닭도 하는 시대에 이 정도쯤이야~
옥수수도 앙!
치킨은 퍽퍽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해서 놀랐네요.
야들야들 촉촉~
마늘도 어쩜 그리 딱 좋게 익혔는지...
덜 익혀서 맵거나 서걱거리지 않고
너무 익혀서 물렁거리지 않고
다시 봐도 맥주가 함께 하면 좋을 메뉴
테이블이 꽤 많이 있긴 하지만
식사 시간 땐 야외도 실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러니 한 명은 자리 잡고
한 명은 주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저곳은 알프스 쿠체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혹 도시락을 싸 오셨다면 피크닉 장소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남은 시간 또 열심히 놀고 즐기러 GO!
낮에도 밤에도 여기도 저기도
어딜 가나 언제나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는
봄의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좀 더 예쁘고 기억에
남을만한 식사를 원한다면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를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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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 왔네요.
나무에는 파릇파릇 싱그러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들에는
아기자기한 봄꽃이 활짝 피는 계절로
모든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화려한 색으로 봄의 시작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 있었으니!
바로 튤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의 정령 '튤립'의 천국!
에버랜드에서는
봄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와 더불어
'튤립 축제'가 한창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면적이 작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더욱 풍성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서
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감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진의 튤립은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 튤립입니다 :)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릴리(Lily) 타입의 뾰족뾰족
튤립 10여종도 새롭게 선보여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 이라는 꽃말답게
붉은 튤립들이 특히나
사랑스럽고 눈에 띄더라고요~
튤립은 늦가을 즈음
알뿌리를 심어놓아야 이듬해 봄에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꽃이 줄기 끝에서
피어나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튤립을 일찍 식재하여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을
축제 기간에 맞춰 볼 수 있어
더더욱 좋았는데요~
화려하고 다양한 품종의 튤립만 봐도
매료될 것 같은데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하여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봄에 피어나는
꽃들과 꽃말!
튤립 사이사이에 작게 피어난
이 꽃의 이름은 ‘팬지’입니다!
1년 초화중에서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영하 5℃ 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식물인데요~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튤립 축제에서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던
이 꽃의 이름은 '루핀'입니다!
'층층이부채꽃' 이라는
또 다른 귀여운 이름을 가진 루핀은
관상용 꽃으로 작은 꽃이 모여서
화려하게 피어 마치
긴 꽃다발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꽃말은 '상상력'으로
미국, 지중해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 밖에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꽃 가운데 삐죽 나온 부분이 재미있는
노란색 ‘수선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구근식물이며,
히아신스의 근연종인
‘무스카리’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간직하다!
포토스팟에서 찍는 튤립 인생샷!
봄에 피는 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데,
다양한 포토스팟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꽃길’은
화창한 날씨와
주변의 꽃들의 분위기에 더해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들은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방문객들에 힐링과
신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튤립과 신비로운 조형물들 덕분에
정말 환상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색 경험은 물론,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9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소풍으로!
연인과 함께 달달한 데이트코스로!
에버랜드에서 꽃향기와 봄 분위기에
흠뻑 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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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가즈아! (0) | 2018.03.28 |
개강 스트레스! 스릴만점 어트랙션으로 날려버리자~ (0) | 2018.03.28 |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따뜻한 봄바람 맡으러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봄에 오면
300%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주토피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그럼, 출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해 밖
밖으로 산책 나온 판다네요!
흑흑… 이렇게 최고의 시설에서
편히 쉬는 판다의 삶이란…
하지만!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판다월드의 꽃미남!
레서판다, 시푸예요~
많은 분들이 시푸를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운이 좋다면,
시푸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겠지만요!)
이렇게 말이죠~~
판다월드의 또 다른 인기쟁이,
만화영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아기황금원숭이 친구에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원숭이들을
만나보러 이번에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떠나볼까요?
영화 ‘마다가스카’의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주인공,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고~
호기심이 가득한
쪼꼬미 다람쥐 원숭이들도
여러분을 반겨준답니다!
이 친구들은 되게 여럿이서
모여있는데요~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누구나 보면 반해버린답니다.
에버랜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안에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할 수 있어요! 이거 보세요 ㅎㅎ
오랑우탄의 순간 힘은
1톤이 넘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오랑우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주토피아의 ‘아마존익스프레스’도
봄을 맞아 재개장했답니다!
여러분의 봄 나들이,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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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올 봄에 꼭 가야 할! 에버랜드 튤립 축제♩♪♬ (1) | 2018.03.28 |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날~
한가득 펼쳐진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곳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라는 컨셉과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튤립과
노란 꽃이 예쁜 수선화, 보라색이 고운 무스카리,
귀여운 팬지 꽃, 매력적인 루피너스 등
110 종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올 봄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3월 16일부터 4월 29일까지 열린답니다.
이제 봄꽃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 매직트리 & 마르쉐 오 플뢰르 ]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
입구에서 부터 예쁘게 꾸며진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가는 길은
에버랜드에서 보낼 시간들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알록 달록 봄꽃들과
커다란 나비로 꾸며진 매직트리.
그리고 매직트리 주변에는
싱그러운 튤립이 심어져 있었어요.
알록달록 나비들과 함께
봄꽃 나무로 변신한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그리고 매직트리에 이어 어여쁘게 꾸며진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를
만날 수 있어요.
프랑스의 플라워 마켓을 옮겨 놓은 듯한
사랑스러운 공간이었답니다.
등나무 꽃을 거꾸로 놓은 듯한
신비롭고 매력적인 루피너스.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갈의
튤립 꽃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튤립의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따라
알라딘, 프리티우먼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화분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
정말 프랑스 플라워 마켓에 온 듯한
이색적인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와 마르쉐 오 플뢰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참고로 주말에는 실제 튤립 화분도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집에까지 봄내음을 담아가고픈 분들은
하나쯤 사가셔도 좋을 듯 해요!
저녁에 만나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모습!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요.
‘마르쉐 오 플뢰르’에 설치 된
밝은 조명 장식 덕분에 저녁에도
봄꽃들과의 저녁 데이트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조명 장식들이 몽글몽글 빛망울로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저녁에 만나는
'마르쉐 오 플뢰르' 너무 예쁘죠?
여러분도 이 매력에 빠져보세요.
[ 매지컬 튤립 가든 & 포토 원더랜드 ]
화려하게 수 놓은 봄 꽃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된
매지컬 튤립 가든이예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의
메인이 되는 플레이스랍니다.
에버랜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로,
6개의 테마 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특별히 처음 보는 신비로운 모양의
튤립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보랏빛 색깔이 예쁜 무스카리와
매력적인 루피너스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꽃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더욱 좋아요.
에버랜드에 가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가는 포시즌스 가든!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저와 함께 라라가 사는
동화마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매지컬 튤립가든의 6개 테마존 중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라라의 작업실인 ‘플라워 팔레트’예요.
라라가 꽃으로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색들의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는 팔레트,
꽃이 나오는 물감을 볼 수 있어요.
라라가 키우는 튤립 꽃밭!
너무 예쁘죠?
이렇게 보라색의 귀여운
무스카리 꽃밭도 펼쳐져 있어요.
여기는 ‘에버랜드 레터링’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고,
에버랜드 글자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이 곳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확인하세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봄 요정들이 나와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시작 된 답니다.
노래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그 이후로는 연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한가득 찍을 수 있으니
올해 튤립축제 중에서
가장 신나는 컨텐츠 중 하나인
포토 원더랜드.
제가 갔던 시간에 딱 맞춰서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펼쳐졌어요.
봄을 맞아서 그런지,
레니와 라라가 입은 옷도
산뜻한 봄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꽃 요정과 나비 요정님의
아름다운 미소!
귀여운 꿀벌 캐릭터!
포토타임 시간, 이 꿀벌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분 좋은 장난들을 칩니다~
정말 귀여워요.
공연이 끝나면 바로 시작되는 포토 타임!
참고로 꽃의 요정과 나비 요정은
사진 찍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
조카들도 꿀벌 커플과 함께 김치~
꽃의 요정들도 싱그러운 미소를~
이렇게 꿀벌 커플과 꽃의 요정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걸어 다니며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주신답니다.
우리 조카들도 아름다운 요정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는 라라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플라워 빌리지’ 로 가볼까요?
플라워 빌리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봄 꽃들도 펼쳐져 있죠.
불꽃 모양의 신기한
릴리 타입의 튤립도 볼 수 있고,
노란색의 꽃이 아름다운 수선화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루피너스 꽃까지~
포토타임에는 플라워 빌리지 앞에서
레니와 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 우리 레니와 라라!
레니와 라라를 좋아하는 조카들도
이렇게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어딜 가나 알록달록~
너무 예쁜 매지컬 튤립 가든의 플라워 빌리지 ~
꽃 내음 가득 느끼며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아요.
꽃 조형물과 꽃 밭 모두 정말 아름답죠?
매지컬 튤립가든을 다니며
꽃 밭 위에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안 좋아하는 조카들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어요.
라라가 사는 플라워 하우스 앞에는
이렇게 멋진 레드 피아노가 있어요.
빨강색 피아노가 눈에 확~ 들어오죠?
피아노를 치며 포즈 취하기!
이렇게 빅 플라워 앞에서도 찰칵!!
여기는 플라워 하우스의 실내!
꽃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플라워 하우스.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라라의 마법을 통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선정!!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다보면
1-2시간을 빠르게 지나가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한 바퀴 돌았더니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다시 시작되더라고요.^^
꽃밭 사이에서 찰칵!
여기는 가드너 라라가 꾸민
‘카페 플라워 Café Flower’ 예요.
대형 꽃 티팟과 타이어 찻잔이 참 신기해요.
저녁에 만나는 매지컬 튤립 가든!
은은한 조명과 함께 봄꽃들이 빛났어요.
저녁에 보아도 아름다운
매지컬 튤립 가든!
포토존마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어두워 져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감 전,
매지컬 튤립 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를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2018년 봄에 꼭 가야하는 최고의 봄꽃축제!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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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전설🌷 #꽃빠 #꽃에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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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튤립축제 #봄꽃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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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할 거예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인데,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생생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들도
새로워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냅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아시안 코너를 신설,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식 군만두,
중국 광동식 찹쌀탕수육 등
새로운 메뉴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판다, 바다사자, 토끼 등
인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스낵 메뉴들도 새로워졌는데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필수품인 팝콘통도
튤립축제를 맞아 새로워져,
에버랜드 캐릭터인
'에버베어' 테마로 디자인된
귀여운 팝콘통이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메뉴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4월 21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 대사 내외를 초청해
기념식을 가진 것!
올해는 우리 나라가 터키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에버랜드와 터키는
튤립에 얽힌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튤립'하면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사실 원산지는 터키이며,
이를 상업적으로 발전시킨 나라가
네덜란드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야생화였던 튤립은
터키 지역에서 11세기 무렵
재배가 보편화됐고,
16세기 후반에야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튤립(Tulip)'이라는 이름도
생김새가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하여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ülbent)에서 유래된건데요.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이던
지난 1992년 튤립을 소재로 한 꽃 축제를
우리 나라에 최초 도입해
25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약 3,500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대중화시켰습니다.
에버랜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4월 중순 경에야
봄꽃들이 피는
기후적 단점을 극복하고
국내 유명 꽃놀이가 대부분
남부지방에 편중돼
수도권 주민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비교적 오래 피고 색이 강렬한
튤립을 축제용 꽃으로 선택,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터키의 인연은
19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에버랜드 초입인 마성IC 일대가
터키군이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인데요.
여기에는 터키군 참전용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인연을 담아
에버랜드는 감사의 표시로
튤립축제의 메인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에
터키 국기 문양을 새긴
'터키 튤립가든'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터키대사 내외가 에버랜드를 찾았고,
터키 측에서는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항공과 함께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을 통해
'튤립의 고향 맞추기'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터키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경쟁력을 기반으로
문화적 가치를 더한 품격있고
의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대사는
"에버랜드가 터키와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터키만의 특별한 코너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많은 한국 분들이 이 곳을 찾아
터키의 문화를 즐기길 기대하며,
한국과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옥찰 대사와 김봉영 사장은 기념식 직후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들에게
튤립 화분을 증정하며
터키의 문화를 함께 알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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