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튤립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8건)

카테고리 없음 2018. 3. 19.

맛있는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가 출시됐다!

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화창한 봄을 맞아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20여 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을 감상할 수 있는데,

꽃을 테마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메뉴부터

레스토랑별로 시그니처 메뉴와

동물 캐릭터를 형상화한 귀여운 메뉴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합니다.

 

 

먼저

봄꽃을 테마로 한 이색 메뉴들이

고객들의 눈과 입을 유혹할 거예요.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튤립 핫도그'가 대표적인데,

고소한 핫도그 빵 위에 천연 색소를 활용해

싱그러운 튤립 한 송이를 생생하게 그려 넣었습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장미꽃 모양의 아이스크림을 올린

로즈아이스크림빙수를,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에서는

빠에야라이스와 새우튀김이

노란 해바라기 꽃 모양으로 플레이팅된

새우튀김카레라이스

새롭게 선보입니다.

 

튤립축제를 맞아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레스토랑별 시그니처 메뉴들도

새로워졌습니다.

 

 

우선 아름다운 정원에서

꽃 향기를 맡으며 맥주 한잔 즐기기에

최고의 장소인 홀랜드 빌리지에는

바비큐그릴 코너를 새롭게 마련해

터키레그(칠면조다리), 바비큐립, 소시지

다양한 바비큐 메뉴를

즉석에서 바로 구워 냅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에는

아시안 코너를 신설,

베트남쌀국수와 베트남식 군만두,

중국 광동식 찹쌀탕수육

새로운 메뉴로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판다, 바다사자, 토끼 등

인기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스낵 메뉴들도 새로워졌는데

판다바닐라빙수, 씨라이언 핫도그,

깡총토끼케이크 등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습니다.

 

 

특히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의 필수품인 팝콘통도

튤립축제를 맞아 새로워져,

에버랜드 캐릭터인

'에버베어' 테마로 디자인된

귀여운 팝콘통이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메뉴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였습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특별한 인연 담은 '터키 가든' 행사 열어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

4월 21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에버랜드가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 대사 내외를 초청해

기념식을 가진 것!

 

올해는 우리 나라가 터키와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합니다.

  


에버랜드와 터키는

튤립에 얽힌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튤립'하면

네덜란드를 떠올리지만...


사실 원산지는 터키이며,

이를 상업적으로 발전시킨 나라가

네덜란드입니다.

 

중앙아시아의 야생화였던 튤립은

터키 지역에서 11세기 무렵

재배가 보편화됐고,


16세기 후반에야

터키에서 유럽으로 전해졌습니다.



'튤립(Tulip)'이라는 이름도

생김새가 머리에 두르는 터번을 닮았다고 하여

터키어로 머릿수건을 가리키는 말인

튈벤트(Tülbent)에서 유래된건데요.

 

에버랜드는 자연농원 시절이던

지난 1992년 튤립을 소재로 한 꽃 축제를

우리 나라에 최초 도입해

25주년을 맞은 지금까지

약 3,500만 명이 다녀간

국내 대표 봄꽃 축제로 대중화시켰습니다.



 에버랜드는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낮아

4월 중순 경에야

봄꽃들이 피는

기후적 단점을 극복하고


국내 유명 꽃놀이가 대부분

남부지방에 편중돼

수도권 주민들의 즐길 거리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비교적 오래 피고 색이 강렬한

튤립을 축제용 꽃으로 선택,

성공을 거둔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와 터키의 인연은

195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에버랜드 초입인 마성IC 일대가

터키군이 6.25전쟁 당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인데요.


여기에는 터키군 참전용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이러한 오랜 인연을 담아

에버랜드는 감사의 표시로

튤립축제의 메인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에

터키 국기 문양을 새긴

'터키 튤립가든'을 조성했습니다.



이에 대한 보답으로

터키대사 내외가 에버랜드를 찾았고,

터키 측에서는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선물을 제공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터키문화관광부, 터키항공과 함께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을 통해

'튤립의 고향 맞추기' 이벤트를

23일까지 진행하며

정답자 중 2명을 추첨해

터키 왕복항공권과 5성급 호텔 숙박권을 제공합니다!



기념식에 참석한

김봉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은

인사말에서


"튤립축제 25주년을 맞아

튤립의 원산지 터키와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에버랜드가 보유한 식물 경쟁력을 기반으로

문화적 가치를 더한 품격있고

의미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르슬란 하칸 옥찰(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대사는


"에버랜드가 터키와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터키만의 특별한 코너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며,

"많은 한국 분들이 이 곳을 찾아

터키의 문화를 즐기길 기대하며,

한국과의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옥찰 대사와 김봉영 사장은 기념식 직후

일일 튤립 홍보대사로 나서

에버랜드 방문객들에게

튤립 화분을 증정하며

터키의 문화를 함께 알리기도 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4. 20.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보며! 튤립축제 완벽하게 즐기기

봄의 절정에 온 것 같아요. 이제는 외투를 입지 않아도 춥지 않을 만큼 날씨가 좋아졌더라고요!

이렇게 날씨가 좋을 땐 어디로 가야 하나~ 에버랜드로 가야겠죠?! :)

 

튤립축제는 이번 주도 쭉~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23일, 일요일까지 진행됩니다.



튤립축제의 마지막 주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아직까지 튤립축제를 즐기지 못한 분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어떻게 하면 튤립축제를 100%, 200% 즐길 수 있을까?



에버랜드 정문 앞, 입장 전부터 미리 튤립축제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도록 알록달록 예쁜 튤립을 심어 두었더라구요. 튤립축제가 진행되는 포시즌스 가든 가기 전에도 튤립의 향연은 이어집니다. 정문에 도달하기 전, 카메라부터 꺼내야겠는걸요?



정문에서 튤립 위 레니, 라라와 함께 셀카 한 번 찍고요~



바로 앞 꽃마차에서 사진도 찍어봐요. 에버랜드 곳곳에는 사진을 찍어주는 캐스트가 있어요. 그 분들께 촬영 서비스를 부탁해도 되고요. (유료이지만 고퀄!)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찍어달라고 해도 됩니다 :)



튤립 하면 보통 빨강, 노랑 튤립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이런 특이한 튤립들이 많아서 더 눈길이 가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가는 길, 햇살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튤립들 덕에 기분도 상큼해졌어요 :)



사계절, 같은 곳에서 한결같이 우리를 맞이하는 매직트리도 만납니다. 봄을 맞아 형형색색 무지갯빛으로 옷을 갈아입었네요.



이곳 글로벌페어 근처에도 튤립과 함께하는 곳이 많아요. 이 곳의 이름은 '컨테이너 가든'! 크고 작은 화분들에 심긴 봄꽃들이 저절로 카메라를 꺼내게 만든답니다.어디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올 봄 에버랜드의 대표 포토스팟 중 하나라고 해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분 좋은 날을 남기기 위해 함께 사진도 찍어봐요.



컨테이너 가든 옆에는 포토존도 같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사한 꽃들을 배경으로 찰칵~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로 가득했던 컨테이너 가든!



포시즌스 가든으로 이동하는 길, 눈 깜짝할 사이에 가든 쪽으로 이동시켜주는 '스카이 크루즈'를 타면 가장 편하겠지만, 밑에 있는 아름다운 꽃 구경을 놓칠 수 있으니! 저는 찬찬히 산책하듯 봄바람을 만끽하며 걸어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제주서나 만날 수 있었던 아름다운 유채도 이 곳에서 만납니다. 정말 아름다운 것 같아요 +_+! 튤립축제가 끝나고 난 5월 초에는 유채축제가 새로이 선보인다고 하죠? 제주도는 이미 유채가 다 졌을 텐데, 에버랜드에서 만나보는 유채밭이라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두근!



바라만 봐도 가슴이 설레는, 알록달록 꽃들로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이 저 멀리 보입니다.



다양한 종, 정말 많은 튤립이 심겨 있더라고요. 부분별로 심긴 튤립도 다른 만큼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튤립 뿐 아니라 히야신스, 무스카리 등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요.



이번 튤립축제의 포시즌스 가든 컨셉은 '스튜디오' 라고 합니다. 무한도전 달력화보로 유명한 오중석 사진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포토스팟들로 꾸몄다는 올 봄 가든의 이름은 '가든 스튜디오'. 무려 22개의 이색 포토 조형물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포시즌스 가든은 여기저기 '인생샷'을 남기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어요. 하나 같이 입가에 미소를 띄고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들을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인스타그램 스타일로 찰칵~ 직접 인스타그램에도 남겨봅니다.




가운데는 꽃들 사이로 걸을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이 곳에 서면 사방이 튤립으로 가득 찬 환상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디로 고개를 돌리느냐에 따라 그 느낌이 확 다르죠?

 


가든 속의 미니 에버랜드! 이곳은 미니어처 가든입니다.

에버랜드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아담한 에버랜드가 이곳에 있어요.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내가 거인이 된 그런 기분이 들겠어요.



꽃 그네에서 멋진 모델이 되어보고요.



이번 가든 스튜디오는 니콘 카메라와 함께 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커다란 카메라 모양의 포토스팟이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카메라 모형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기존에는 만날 수 없었던 독특한 모습을 남길 수 있겠습니다.



고개만 살짝 돌려도,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눈 앞에 펼쳐지는 가든의 모습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해요. 구도를 바꿔가며 찰칵~ 사진을 찍어보면 튤립축제를 더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말 인생 최고의 사진을 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저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겠죠?



그리고 포토스팟별로 오중석 작가가 마련한 촬영 Tip 배너가 세워져 있는데요. 그 안내를 참고해서 사진을 찍으면 보다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출출하다면 이곳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와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아요. 통유리로 된 가제보, 튤립이 훤히 보이는 창가가 좋겠어요. 밥을 먹으면서도 튤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유럽 스타일의 이 곳에서 흥겨운 노래를 들으며, 그리고 형형색색의 튤립 가든을 바라보며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 이게 바로 천국인가 싶을 거예요. 모둠소시지, 학센 등 음식들이 튤립축제를 더욱 행복하게 즐기게 해주네요.  



튤립축제, 가장 좋은 꿀팁을 정리하자면! 더 구석구석 돌고, 더 천천히 걷자! 입니다.

봄이 점점 짧아지는 요즘, 발 밑에 스치는 아담한 봄꽃들을 지나쳐 버리는 일이 없도록 말이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6.

봄꽃이 핀다, 봄 메뉴가 핀다✿

봄을 맞아 새 단장을 끝낸 에버랜드!

 

봄 느낌을 물씬 담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요.

 

여기저기에 꽃 꽃 꽃!



꽃이 핀 것뿐 아니라, 신메뉴에도 봄이 돋아나고 있다고 하는데요*_*

 

에버랜드 조리사 분들은 마법사이신가봉가…

 

그럼 봄이 요리한 이번 신메뉴, 이제부터 살펴'봄'!

 

 

1. 걱정 마세요 해치지 않아요, 꿀벌 핫도그


조화가 아닌 이상 꽃에는 벌들이 꼬이기 마련이죠?

 

그래서 그런가 우리를 찾아서 '꿀벌 핫도그'가 출시되었나 봐요ㅎㅎ (아무 말 대잔치)


귀염둥이 꿀벌을 찾아 '허리케인' 앞의 '뉴욕센트럴'로 이동합니다 총총~



실제 벌보다 너무나 귀여운 꿀벌 핫도그ㅜㅜ

 

심지어 머리부터 먹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맴찢…이지만 배고프니까 먹어야죠.

 

식으면 댓츠 노노~

 

받자마자 한 입(을 가장한 세 입)을 먹어본 엄마와 동생의 반응이 좋더라고요!


동생 1 : “안에 소시지가 유난히 부드럽고 빵도 폭신폭신한 듯”

엄마 : “이거 하나 먹으니까 든든하네. 근데 하나 더 사 먹자”

 

 

꿀벌 핫도그를 하나 사서 “네가 너무 예뻐서 너한테 벌이 날아드나 봐”라는 멘트와 함께 그윽한 눈빛 한 번 날려주면^*^

 

상대방은 이미 당신의 포로★

 

 

2. 상큼함 충전 비타민 C! 핑크레몬에이드씨!

 

 

빵 종류의 간식을 먹다 보면 항상 머릿속을 맴도는 친구가 있었으니...

 

이름부터 부농부농한 ‘핑크레몬에이드’에요.

 

음료수를 목에 걸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해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었는데,

 

매번 엄마의 제지에 걸려 실행할 수 없었거든요ㅜㅜ

 

엄마가 꿀벌 핫도그로 기분이 좋아지신 틈을 타 슬그머니 사 먹어 봅니다. 

 

 

 

판다 얼굴이 투명해서 얼마나 남았는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초고급 기술과 분홍색 음료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심리학의 적절한 조화♬

 

그것이 바로 이 핑크레몬에이드 되시겠습니다.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판다 모델에게도 한 모금 먹여주고 나니 착한 일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


※ 다만, 처음 받았을 때는 낭낭한 양으로 인해 저같이 부주의한 사람은 음료를 흘리기 매우 쉽습니다. 입은 꼭 길게 쭈---욱 마시고 시작하시기 바랍니당!



3. 노랑 노랑 유채비빔밥


간식을 먹었다면 이제 밥을 먹어야죠~

 

에버랜드에 유채 비빔밥이 새로 출시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생각하는 유채라면…

 

'이런 노란 꽃일 텐데. 그럼 노란색 비빔밥인가..?'라는 신기함 반과 요상한 기분 반을 갖고...

 

'한가람'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정갈하게 쭉 둘러 담긴 채소랑 가운데에 무심한 듯 톡 자리한 유채꽃.

 

그 옆에서 환하게 절 반기는 손바닥만 한 떡갈비...! 



가장 맛있게 먹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엄마의 손맛+10’으로 마무리합니다. 

 

“숟가락으로 비비는 건 하수야. 젓가락으로 비벼야 진정한 비빔밥이지.(진지)”라는 어머니의 말씀을 깊게 새기며..

 

여러분도 젓가락으로 쉐킷쉐킷 해보세요! 밥알이 살아있대요.



정성을 가득 담아 비빈 비빔밥 위에 유채꽃 한 송이 올려 먹으면*_*

 

오늘 먹을 밥 다 먹었습니다!!!

 

떡갈비 올려서 한 입, 김치 올려서 한 입, 콩장 올려서 한 입 하다 보면 어느새 그릇 바닥~


꽃의 계절 봄, 눈으로만 느끼기에는 너무 아쉽죠?

 

이번 봄에는 에버랜드에서 눈으로, 입으로 22222222배 더 행복하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4. 5.

우리 꽃길만 걸어요~ 에버랜드 컨테이너 가든!

화창한 봄 날씨~ 에버랜드로 봄꽃 보러오기 딱 좋은 계절입니다. ^^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축제가 한창인데요~!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들이 가득하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든을 소개해드릴게요~

 

 

에버랜드 정문을 지나 앞으로 쭉~ 걷다보면 보이는 브로콜리 모양의 매직트리!

 

에버랜드에 온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다 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곤 하는데요! 

 

올해 튤립축제는 유난히 알록달록 화려하게 꾸며져 있어요!

 

말 그대로 꽃들의 향연 >_<


 

왜냐구요? 

 

올해 튤립축제를 위해 '글로벌 페어' 지역에 '컨테이너 가든' 을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을 포함해 무스카리, 라넌큘러스 의 꽃들이 가득해서 어딜 가나 화사한 인생샷을 찍을 수 있어요!

 

컨테이너 가든을 따라 걸으면 향기로운 꽃향기가 가득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것 같아요♡



화분 가득히 심겨 있는 튤립들 정말 예쁘지 않나요?

 

튤립의 종류도 다양해서 눈이 빙글빙글 돌아가요~



정말 다양한 꽃들을 볼 수 있는데요.

 

화분에 꽃의 이름을 적어둔 팻말을 함께 비치해 두었어요! 

 

덕분에 예쁜 꽃들을 잊지 않고 기억해 둘 수 있답니다 ^^



제가 정말 좋아하는 꽃인 안개꽃도 가득히 피어있었습니다:D

 

안개꽃의 꽃말은 맑은 마음이라고 해요!

 

안개꽃을 떠올리면 보통 하얀색의 안개꽃만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분홍빛 안개꽃을 보니까 뭔가 새롭고 더 예뻐보였어요!



생소한 이름의 쥬리안 앵초라는 꽃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앵초는 라틴어로 '프리뮬라'라고 하는데 이른 봄에 꽃이 피기 때문에 '처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자, 이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컨테이너 가든의 하이라이트! 페스티발 포토라인입니다~!

 

영화제에서 볼 수 있는 레드카펫을 거닐며 포즈를 취해보세요~ 

 

그야말로 꽃길을 걷는 기분 ^^


컨테이너 가든에서 매직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사진이 더욱 예쁘게 나온다는 것은 우리들만의 비밀~! +_+



매직트리를 둘러싸고 있는 캐릭터 친구들과 예쁜 사진도 남겨보세요~!

 

잭과 화분이 굉장히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컨테이너 가든과 퇴장구 쪽의 가판에서는 튤립화분도 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서 튤립 구경 실컷 하시고도 뭔가 더 보고싶다, 2% 아쉽다 하시는 분들은 집에서도 직접 예쁜 튤립을 키우실 수 있답니다~!

 


 


싱그러운 튤립들! 꽃망울이 활짝 피면 이렇게 귀여운 꽃이 된답니다 +_+ !

 


어느새 어둠이 내려앉은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야경과 어우러져 낮과는 다른 모습으로 반짝이는 컨테이너 가든도 아름다웠는데요! 

 

밤의 컨테이너 가든 또한 사진을 찍는 손님들로 북적이는 모습이었어요^^

 

꽃과 함께 하면 나도 모르게 행복해지는 법! 

 

자, 그럼! 봄내음이 폴폴 풍기는 알록달록 튤립세상 에버랜드에서 인생샷 찍고, 잊지 못할 2017년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4. 4.

에버랜드 가든 스튜디오 포토스팟은 어디!?

튤립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가지고 있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저도 모르게 미소를 잔뜩~

띠게 하는 것 같습니다.



에버랜드가

다시 튤립으로 물들었습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축제는

지난 3월 16일부터 시작됐어요.

 

4월 23일까지,

총 39일 동안 향긋한 튤립과 함께합니다.



튤립축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했어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총 120만 송이가 봄과 에버랜드와 함께합니다.



이 곳은 정문 '글로벌 페어' 지역입니다.

 

튤립축제는

이 곳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할 수 있지요.


다양한 종류의 튤립이

화분에 담겨있습니다.

 

화분만 해도

700여 개나 된다고 하네요.



혹시

높낮이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입체적으로 전시가 돼 있는데, 

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진 인생 사진이 탄생하더라고요 :)



각양각색의 꽃과 함께해서 넘나 예뻐요 >_<



레드카펫과 포토월 또한 빼놓지 마세요!

 

포토월에서 찍은 사진은 에버랜드 인증샷 이벤트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작년에도

튤립축제가 열렸지만,

올해는 또 올해만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바로 오중석 사진작가가 함께

튤립축제를 이끌었다는 점.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 정원을 꾸몄으니까,

사진 찍기 좋은 포토스팟이

엄청 많을 것 같아요!



함께 포토스팟을 찾고,

같이 사진도 찍어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일명 가든 스튜디오!

커다란 튤립 정원이

인생 사진을 찍는

스튜디오가 되어줍니다.

 



오중석 사진작가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를

조성했다고 해요.

 

포토스팟 조성 또한 그의 작품!

사진작가의 시각에서 보는 특별한 센스,

촬영 노하우도 볼 수 있겠지요 :)



예쁜 튤립 꽃밭에서

인생 사진을 찍어볼까요?



입구 근처에서 만난

커다란 노란 의자

의자가 사람보다 더 커요!


3명까지도 함께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겠어요.

 

노란색의 의자,

그리고 튤립의 조화가 빛이 났던

스튜디오 되겠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튤립이 보입니다.

 

올해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튤립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찾으셨나요?



에버랜드 캐릭터들 사이에도

포토존이 있네요.

 

이 친구들과 함께 찰칵~



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그곳이 스튜디오가 되는 곳 :)

 

가든 스튜디오는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셀피들의 천국입니다!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을 때도

커다란 꽃과 함께합니다.

 

빨간색, 흰색 꽃이 정말 크더라고요.


누가 누가 더 예쁜 꽃이니?



꽤 인기가 좋았던 흔들의자.

 

마치 영화의 주인공처럼,

꿈의 정원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커다란 카메라와 찰칵~



내가 인생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함께 온 연인이 있다면

여자친구에게 점수 좀 많이 받겠는걸요!?


가든 스튜디오에서 필요한 것은 뭐다?

 

"사진 좀 찍어주세요!"

 

당찬 요 한 마디면 끝!

 

이 곳을 찾은 이들과 함께

멋진 인생 사진 남겨보아요 +_+!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9.

에버랜드 튤립축제 가든 스튜디오 200% 즐기기!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날씨가 많이 풀려 나들이 하기 딱 좋죠!?

 

3월 24일부터 에버랜드를 대표하는 튤립축제가 오픈했어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가든 스튜디오를 비롯해 향긋한 꽃내음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소개할게요!  



1. 25주년을 맞이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여러분,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지난 199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해요!

 


이번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튤립과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을 볼 수 있는데요~

 

사진작가 오중석 씨가 직접 참여해 제작한 '오중석의 가든 스튜디오'가 이번 포시즌스 가든의 가장 핫한 포인트에요!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고,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날씨가 쌀쌀해서 그런지 아직까지 완벽하게 만개하지는 않았지만, 튤립을 원 없이 구경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어요!  

 

 

이번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 테라스'에서는 형형색색 컬러 아몬드와 나비 모양의 치즈 토핑이 올라간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 피자'와 화분 모양의 컵케이크와 빙수 위에 꽃이 올라가 있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화분 인절미빙수' 등을 맛볼 수 있는데요.

 

 

저는 시크릿 플라워 케이크를 먹어봤는데, 오~ 정말 화분 같죠?

 

포시즌스 가든을 돌아다니면서 먹었는데, 앙증맞은 삽 모양 숟가락으로 떠먹으니 더욱 맛있더라고요~



2. 가든 스튜디오 200% 즐기기!

 

약 1만㎡(3,000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 빅 플라워, 웨딩 아치, 꽃 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 스팟이 조성되었어요!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사실!!

 

너무 예뻐요! 



튤립축제 기간 동안 가든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진행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 중이에요!

 

인생 샷도 찍고, 푸짐한 상품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 놓치면 안 되겠죠!?


 

무대에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3D 입체처럼 보이게 사진촬영도 가능한 만능 가든 스튜디오!

 

이번 가든 스튜디오의 매력 포인트는, 꽃들이 앞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더 아름다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포시즌스 가든은 주변에 펜스를 없애서 꽃동산을 산책하는 기분이 들게 만들어졌어요~

 


20개의 다양한 포토스팟에서 사진을 찍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모르는 사람들끼리 서로 촬영해주는 모습도 보기 좋았어요ㅎㅎ

 

그리고 모든 포토스팟에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 가능한 시간이 생긴다고 하니까~

 

방문 전 시간 참고하시고 방문해주세요!  



3. 낮보다 더 화(花)려한 밤의 에버랜드



해가 지면 더욱 빛을 내는 가든 스튜디오!

 

이번 스튜디오는 역시나 센스만점인 에버랜드답게 얼굴을 비춰주는 스튜디오 조명이 각 포토스팟마다 설치되어 있어요~

 

야간 촬영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해가 조금씩 져서 어두워질 때 사진촬영을 하면 가장 아름다운 야경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어요!

 

에버랜드의 조명은 항상 해가 지기 전에 켜지기 때문에 아름다움은 배가 되죠!


 


아직도 끝도 없는 포토스팟들 다 찍으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ㅎ____ㅎ

 

그 정도로 많다는 소리인데, 다들 질서 있게 기다리면서 서로 촬영할 때 웃어주고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더라고요~  

 


포시즌스 가든에만 튤립이 있는 게 아니고요~

 

정문 지역이나, 파크 곳곳에 정말 많은 튤립이 심겨 있어요!

 

이번에 타워트리도 정말 아름답게 변신하였는데요.

 

이름이 '팝아트 타워트리'라고 합니다.

 

곧 장미원에서는 음료 캔으로 만들어지는 팝아트 전시회도 열린다고 해요~

 

정말 에버랜드는 볼거리가 넘치는 듯! 



4. 예술의 거리 이솝빌리지!



작년부터 시즌이 바뀔 때마다 '이솝빌리지' 입구가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면서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었는데요.

 

이번엔 형형색색의 우산들로 미술관 같은 곳에 가야 볼 수 있는 아트 전시가 되어있어서 인기가 많아요!  

 

 

그냥 봐도 예쁘던 이솝빌리지 야경이 우산으로 인해 더 이국적인 모습으로 변했어요!

 


저도 사진을 찍고 SNS에 올렸더니 다들 어디냐고 많이들 물어보더라고요!

 

팁을 드리자면 오픈 시간과 마감 시간 때 가면 이솝빌리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멋진 배경에 독사진 촬영이 가능해요!

 

앉아서 카메라를 위로 바라보게 하고 찍으면 수많은 우산을 배경으로 한 인생 샷을 건질 수 있답니다^0^


 

4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놓치면 아쉬울 만 하죠!?

 

날도 풀리고, 포시즌스 가든의 꽃 냄새를 맡으면 정말 봄이 온 기분을 낼 수 있어요~

 

산책하듯 돌아다닐 수 있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놓치지 말고 꼭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8.

튤립 가득 '가든스튜디오'에서 우리 아이 인생샷 건지기!

싱그러운 튤립이 가득~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이 곳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봄맞이 튤립축제가 시작되면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 소식을 듣자마자,

 

6살 아들 + 그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설치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로 출동했는데요!!

 

 

가든스튜디오의 독특한 22가지 테마 포토존에서 봄 향기 가득한 아이들의 인생샷에 도전!!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해 화제가 된 오중석 사진작가가 포토존 제작에 직접 참여했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찾은 곳은 KISSES



예쁜 꽃 화환을 쓰고 찍는 곳~

 

뒤편에 발판이 있어 아이들도 올라가서 쉽게 찍을 수 있어요! 

(이런 센스쟁이 에버랜드!!) 

 

 

자, 그럼 이번엔 액자 속 주인공이 되어볼까요? 



원하는 액자 속에 얼굴을 쏙~~~~~ 

 

가족끼리 찍으면 멋진 가족사진이 완성될 것 같아요! 


 

예쁜 꽃이 가득한 이 곳. 

 

 

무릎을 꿇은 6살 우진이. 오늘 프로포즈하나요?> < 

 

 

따스한 햇살에 살포시 벽에 기대어 잠이 든 것 같은 닭. 




앞으로 오면 귀여운 병아리들과 함께 있네요~~~ 



가든스튜디오 정가운데에 있는 커다랗고~~ 멋진 액자!!

 

 

올라가는 순간~~ 바로 프레임 완성!!! 

 


아이들 키보다 훨씬 큰 꽃과 함께 있는 벤치도 있어요~

 


마치 소인국에 온 느낌이네요^^


 

꽃과 함께라면 꽃받침 포즈는 필수!!! 

 

 

이번에는 카메라 조형물을 이용해서 설정샷을 찍어봤어요^0^

 

“엄마~ 카메라가 엄청~ 커요~~” 

 

 

예쁜 하트를 만들어주는 살아 움직이는 꽃도 만났습니다! 



'걸리버의 가든'이라는 제목의 라이브 포토타임이었어요~

 

 

예쁜 튤립에 비눗방울까지 날려준다면 더 멋진 인생샷이 완성될 거에요~ 

 

 

비눗방울 준비!!! 

 

 

'팝아트 타워트리'에서 사탕 먹으면서 찰칵! 




내 사탕 어때요??

 


가든스튜디오 둘러보기~


 

 

 

바쁘다. 바쁜 6살!!!!!

 

 

어느새 어둑어둑해진 가든스튜디오~


포토스팟 옆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어린이라면 필수 포즈! 사랑해요! 하트 포즈 ^^ 

 


 

인스타그램 인증샷! 


 

키가 작아 더 귀여운 6살이에요~ 

 


빼꼼~~^^*

 

 

카메라 모양의 프레임 안에서는 브이!!! 


 

어린아이들에게도 딱 맞는 프레임이었어요!

 

 

꽃 그네를 소녀에게 양보하지 못한 소년~~~ 



조명이 들어오니 더욱 더 분위기 있더라고요.

 

 

이번에는 각자의 스타일대로 포즈잡기~~ 



 

낮에 찍은 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그 곳!!



이 밖에도 다양한 포토스팟이 가득했던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 


햇살 가득한 봄날, 내 아이를 위한 인생샷 찍어주러 에버랜드 어떨까요?? ^____^ 


 

※ 여기서 잠깐!!


싱그러운 튤립이 가득한 에버랜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에서 멋진 인생샷 남기셨나요? 


그렇다면, 인증샷 이벤트도 놓치지 마세요!! 



이벤트 참여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1. 에버랜드 '오중석의 가든스튜디오'에서 인생샷을 찍는다.

 

2.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가든스튜디오 #에버랜드인생샷 #니콘카메라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다.

 

3. 에버랜드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 당첨자가 발표될 날을 기다린다! (4/24 발표)

 


벌써 날이 조금씩 풀리고 있는데요~

 

지금 딱 즐기기 좋은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나들이 한 번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3. 22.

예쁘려고 작정한 에버랜드 튤립축제, 작정하고 즐기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벚꽃 노래가 차트를 역주행하는 봄이 왔죠?

 

그러나, 모두가 벚꽃을 찾을 때, 눈물을 머금는 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튤립이에요!

 

봄 튤립이 얼마나 아름다운데, 튤립에 관련된 노래가 하나도 없다니요ㅜㅜ

 

벚꽃의 독점이 약해지길 바라며 튤립 축제를 열심히 영업해야겠어요ㅎㅎㅎ


튤립으로 빼곡히 가득 찬 포시즌스 가든이에요.

 

 

튤립에는 빨강색, 노랑색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상상도 못한 색들이 있어요.

 

 

넓디넓은 에버랜드를 편안히 앉아서 둘러보고 싶다면 '토마스 축제 기차'를 타고 한 바퀴 둘러보세요*_*

 

 

토마스 축제 기차라고 아이들만 타는 걸로 생각할 수 있으실 텐데요.

 

전-혀 그렇지 않답니다. 어른들에게도 열려 있는 기차에요!



#1인칭_토마스시점


기차가 천천히 돌기 때문에 가든 테라스를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고,

 

기차를 타면서 친구들과 셀카도 찍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토마스 축제 기차♥

 

줄이 길어도 한 번쯤은 타봐야겠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가 특별한 이유를 소개해볼까요?

 

바로바로! 인생 사진 선물하려고 결심한 듯한 포토존이에요~

 


무한도전 출연으로 화제가 됐던 '오중석' 사진작가와 합작해서 만들어진 여러 포토존들~ 


여기저기에 삼각대를 들고 오신 분들이 많던데, 다들 소문 듣고 오셨나 봐요(소근소근)

 

어쩐지 인스타에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많은 이유가 있었네요!_!



이 포토존에는 특별하게도 다양한 소품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화관, 칠판, 분필이 준비되어 있어서 두 손이 어색하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 <

 

포즈를 고민하던 시간은 이제 보내주기로…★

 

 

시선을 살짝 돌려보면 굉장히 큰 노란색 의자가 보여요.

 

'여러 명이 앉아서 쉬라고 있는 걸까?'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순간!

 

한 명씩 올라가서 브이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사진을 찍는 곳이라는 확신이 생겼어요. 


바닥에 흰색 페인트로 X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왜냐구요? 사진이 잘 나오그든요~.~

 

※ 나만의 구도를 찾기 어려울 때는 바닥의 X를 찾아가세요.

    주의, 땅을 파도 보물은 나오지 않습니다. 보물찾기 아니에요.



 

원래 첫 번째 사진 같은 구도로 많이들 찍으시는데요.

 

남들과는 다른 사진을 찍고 싶다면 한쪽으로 치우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배경이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왔지만, 사춘기 동생의 반응이 두려워 특별히 블러를 선물했어요.


맘껏 타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그네!

 

한 번에 여러명이 앉을 수는 없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독사진을 찍기에 딱이에요~  

 


그네가 독사진에 최적화 된 포토존이었다면, 이 곳은 가족사진을 찍기에 완벽한 곳...!

 

사실 렌즈를 갖다 대는 모든 곳이 사진 찍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다시 봐도 너무 설레서 당장 삼각대랑 카메라를 챙겨서 달려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집에 가서도 튤립축제의 여운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나가는 길에 튤립 한 송이 입양해 가는 것도 좋은 생각이겠죠? 


일교차가 심할 때 감기가 가장 많이 걸린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은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봄 보내세요♡

 

 


 

 

1 ···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