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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트가든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2.

붉은색으로 물들인 에버랜드 '2017 장미 축제'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꽃을 닮은 여러분께

올해 특별한 장미 축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혹시 '꽃길만 걷자'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 말을 들으면서

동화 속 꽃이 핀 길을 걷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는데요!

 

이번 장미 축제에서

상상 속의 장면을

실제로 경험하고 왔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화려한 장미 축제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해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올해는

장미 만개 시기에 맞춰

축제를 시작했기 때문에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팝아트와 꽃 문화가 접목된

이번 장미 축제는

1985년에 시작하여 벌써 32주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유럽풍 건물과 조형물

그리고 꽃이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미원 뿐 아니라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토피어리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꽃과 함께 분위기를 만드니

많은 사람들이 뛰어가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드디어 장미원에 도착했습니다!

 

장미원 전역이

색색의 장미꽃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움과 꽃 향기를 뽐내고 있는데요.


다양한 각도로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배경이 나오기 때문에

사진 찍는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 꽃만 봐도 너무 좋은데

장미 조형물을

어찌도 이리 잘 꾸며 놓았을까~”

 


다양한 장미와

조형물을 보러 가기 위해

넘어가는 터널에도

아기자기한 투명 화분들과

꽃이 조화를 이룹니다~

 

 





길 따라 만개한 장미와

조형물로 꾸며진

색색의 장미들을 소개합니다! 


아마

일상에서 보기 힘들거나

처음 본 장미들이 많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번 장미 축제의 주역들은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

8가지 신품종 장미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와

희귀 품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8가지의 신품종 장미는 

기존 장미들의 짧은 향기 지속성을 개선해

 오전, 오후 내내 꽃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과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장미원에서 즐기는

또 다른 체험 거리!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팝 뮤직 갤러리입니다!     

 

예쁜 장미꽃을 보며

분위기 있는 노래까지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찰나에 마주친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뮤직 갤러리인데요.




아무 버튼 없이

파이프에 귀를 대면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노래가

자동 재생!

 

신기한 갤러리 체험에

지나가는 관객들도 멈춰서

노래를 감상하게 됩니다~




뮤직 갤러리 다음으로

 마주한 장미입니다.

장미원에서 만난 장미 중

가장 로맨틱하고 인상적이었는데요.

 

흰색과 진분홍의

두 가지 꽃 색이 피어나면서

진분홍으로 변하여 하나가 되는

‘데스티니’ 장미는

하나가 되는 운명과 같은 사랑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로맨틱한 꽃을 봤다면

로맨틱한 장소도 빠질 수 없겠죠

바로 장미원 사랑의 러브랜턴인데요!


진실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이쁜 병에 넣고 사랑을 맹세하는

낭만적인 곳입니다.

 

 

지금부터는 장미원 곳곳의 포토존과

예쁜 조형물을 보여드릴게요!




팝아트를 테마로 한 공장!

'플랜 팩토리'입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조형물도 신기하지만

빈 깡통과 어울려 핀 장미도

인상적이네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장미를 구경할 수 있게

분수대에서는 물도 뿜습니다!

 

햇빛에 비친 분수를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예쁜 무지개도 보여요~


 

황재근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팝아트 조형물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7년만에 외출하다

#바람맞은 먼로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조형물입니다!


마를린 먼로의 금발 머리를

바나나로 재치있게 표현하였고

형광 그린 컬러의 리본과 진주는

여배우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표현하였다고 하는데요.

 

재치와 예술이 묻어난 팝아트입니다.




바람맞은 먼로 외에도

팝아트를 기반으로 한 예쁜 조각상들!

 



남는 건 사진뿐!

장미와 함께하는 인생샷!

 

예쁜 장미들과 팝아트 가든을 감상하면서

사진 찍기는 필수!

 

에버랜드 포토존에서 찍으면

모두가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지만 

그 중 베스트 인생 사진을 남기신

관람객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장미 축제에서

베스트 커플샷을 찍으신

두 커플입니다!

 

행복 가득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유난히 미소가 예뻤던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누나와 동생끼리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소풍 온 친구들끼리

학창 시절의 또 다른 추억을

남기는 중입니다~



관람객들도 멈칫하게 만든

베스트 of 베스트 사진입니다!

 

꽃을 닮은 아이의 모습~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갔던 기억이 남네요.



누군가에는 사랑을

누군가에는 추억을 남겼던

'2017 에버랜드 장미축제'였습니다.

 

팝아트와 장미의 콜라보레이션이

너무나 인상 깊었는데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매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꼭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 즐기러 떠나는 나들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버랜드 꽃축제하면

튤립축제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하지만 지금은 튤립이 아니에요~!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장미!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장미랍니다.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말인 6월 11일까지 진행을 하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팝아트가 어우러진 장미축제에서

인생샷을 찍어 오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주말... 

아이와 난생처음으로

에버랜드에 갔답니다.

 

무엇이든 처음 하는 건

안 해!부터 외치는 아이...

 

 거기다 조심성이 많고

겁이 많은 아이이다 보니

놀이기구를 탈 엄두를 내지 못하기에

방문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학창시절...

미스 시절 제가 놀았던

옛 생각만 했었나 봐요~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살펴보니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 놀거리들이

한가득~!


아이들은 

어제, 오늘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며

놀이기구도 엄청 잘 타기도 했고요.

 

엄마도 꽃구경하고 싶고

아이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서

막바지 장미축제가 한창인 장소로

이동했답니다^0^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많이들 놀러 나오셨더라고요.

조금 과장해서 사람 반 꽃 반~


그리고 사람들의 손엔 셀카봉~


이 예쁜 모습을 눈으로 보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도 좋으나

사진으로 찍어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가 봐요.


젊은 연인들뿐 아니라

친구들과 온 듯한 학생들의 모습,

아이와 함께한 부모님들의 모습

그리고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찰칵찰칵~!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있었답니다.

꽃이.... 왕 커요!!

제 주먹만 한 사이즈의 꽃들~


저 꽃을 선물 받는다면

왠지 머리를 풀어헤치고

귀 옆에 꽂아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살짝~ 들기도 했네요.


하지만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지요~!

  


장미 축제라고 해서

그냥 꽃만 있냐고요~?

놉!

 

곳곳에 팝아트가 어우러져

볼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답니다.


제가 처음 발견한 이것은!!! 

바로 츄파춥스 벌룬베어!


이곳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 또 노력~!


주말에 방문을 했더니

특히나 포토스팟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라고요~



예쁜 사진들을

폰과 컴퓨터에만 저장시켜 놓지 말고

이벤트 응모도 해보세요!


벌룬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츄파춥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츄파춥스 미니메가를 선물로!

 

혹시 아나요~? 

그 주인공이 내가 될지...


이벤트는

응모하지 않으면 당첨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

 

고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한번 도전해 보는 거지요~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요~?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평일 추천드려요~


기다리면서

다른 가족의 이야기도 들었네요. 

 

저 통에 정말 츄파춥스가

들어 있을까~?

라는...(설마ㅎㅎㅎ)

 


꽃나무로

앞발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동물 모형도 있었네요.

 

맞은편에도 있었는데

요것들과 함께

사진 찍으시려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계셔서

살짝쿵 한 마리(?)만 담아 왔어요.


 



파란 하늘의 맑은 날씨에

꽃들이 즐비하기에

사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은

그런 날이었답니다.

 

안개꽃인가요~?

캔 안에 소복하게 담긴 꽃들 역시

화려하진 않지만 너무 예뻤어요!

 

 


그네 벤치도 보이고

하트 벤치도 보이네요~

 

옆에서 기다리다가

잠시 비어 있는 틈을 타서 찰칵!

 

하지만

아이는 아빠랑 화장실 갔단 거~ 

어찌나 아쉽던지요... ㅠ_ㅠ


 


타워 트리와 그 앞의 체어,

그리고 위에서 많이 본 츄파춥스 뿐 아니라

벅스뮤직, 호가든, 베어브릭 롤리캠 등

너무나 다양한 팝아트가 어우러져 

넓은 곳을 돌면서도

어디 하나 심심한 곳이 없어요.


마냥

장미꽃의 행렬만 이어져 있었다면

금세 질릴 수도 있을 텐데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그 앞으로 또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전 사실

이 장소가 생각보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예전에 저 놀 때만 생각하고

그냥 놀이기구 타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요!

 

너무나 많은 인파에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런 규모의 꽃들과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하고 멋진 배경의 포토스팟이 많으니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사랑의 러브랜턴' 입니다.

 

터널 모양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인데...

 

안쪽에 뭐가 주렁주렁~?

뭐지~?



사랑의 러브랜턴은

레드, 블루, 핑크 세 종류가 있는데...


레드는 항상 사랑하기를... 

블루는 항상 함께 하기를...

핑크는 항상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기를...

이라는 비너스의 축복으로

진실한 마음을 담고 담고 담아!

 

직접 장미터널에 걸어 둔 거랍니다.



누군가의 소망과

누군가의 추억과

누군가의 용기가

주렁주렁~

 

전깃줄이 달려 있는 걸 보니

밤에는 정말 불이 짠~ 하고

켜질 것 같네요.


밤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듯한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


꼭 원하시는 그 사랑 이루시기를...



꼭 바삐 움직이며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눈으로 보면서 천천히 걷기만 해도

제 안에 꽁꽁 숨어있던 설렘이

갸웃 거리며 고개를 드는 느낌!

 

저도 한때는

수줍음도 많고 내성적이었는데

아이 키우며 줌마가 되고 나니

조금은 우악스럽고 걸걸한

아줌마가 되었는데요.

 

부지런히 아이랑 놀다가

잠시 자리만 이동한 것뿐인데도

간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앗!!

이곳은!! 

 

바로 장미 하트 포토존!!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진 찍으려면 평일 강추!

 

하지만

주말에 들러도

인생샷 찍을 장소는 많아요~


이번엔 제가 건지질 못 했을 뿐 ㅠ_ㅠ



한 곳 한 곳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까워서 이것들을

나중에 어찌 철수 시키지?

하는 걱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구경하려면

이 곳만 해도

반나절은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앗!!

요거 많이들 보셨죠~?

천송이 생화장미 포토스팟!


마침 연기자분들도 나와 계셨어요!

매시간 볼 수 있는 분들이 아닌데

때마침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이...

 

그래서 그런가요?

 

직원 두 분이 직접 줄을 세워서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해주시고

차례대로 사진을 찍게끔

 정리를 해 주셨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좀 더 생기발랄했을 핑크하트~

 

 다들 연인에게 고백이나 프로포즈 할 때

백송이로 많이 하시죠?

 

에버랜드에선

백송이가 아닌 천송이로!!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들지 못할 테니

벽에 고정시켜서! ㅎ



저희 아이는 차례 기다리면서

포즈를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결정한 건 바로 손 하트!

센스 있게 함께 만들어 주시네요~

표정 굿!!

 

멋진 연기자분이 함께 해주셔서

추억이 또 하나~


의자에 앉아

꽃향기 맡는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인기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연신 들리는 셔터소리와 함께

이 곳에서 찍을까

저 곳에서 찍을까

고민하는 모습들

다들 웃음을 가득 머금고

 

찰칵찰칵 찍고 계셨더랍니다.



저희 아이도 푹 빠져

이곳저곳을 구경해봅니다~

 

엄마가 너를 너무 늦게

이 곳에 데려왔구나....

미안~



포토스팟이

한 두곳이 아니라고 했죠?

 

팝아트가든과 어우러진

장미 축제에는

포토스팟에 촬영정보가 담긴 곳들도

여러 곳이 있었답니다.

 

이 곳들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도

바닥에 표시되어 있고요.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최적정보는 달라지겠지만

촬영정보를 참고해서

조금씩 조절해서 찍다 보면....

나도 사진작가~?


촬영정보와 사진은

오중석 작가님과 니콘이 함께~


날씨도 좋고

나들이도 가고 싶고

언제적 사진인지 모를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다~

SNS에 인생샷 좀 올리고 싶다~

하면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저는 이날이

아이와 함께 가는

에버랜드 첫 나들이었답니다.

 

결혼하기 전에

다녀오긴 했었지만

그마저도 10년이 훌쩍 더 넘었지요.


첫 방문이라

너무 준비가 미비했네요. 

얇은 옷을 입은 건 물론이고

전 샌들을;;;;

왜 그랬죠~?


저희의 계획은

퍼레이드 구경도 하고

밤에도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할 모습을

구경 하는 것이었는데 

해가지니 너무 추워서

아이가 바들바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에버랜드에서

낮과 밤을 모두 즐기실 분들은

편한 신발과 함께

밤에 걸칠 얇은 옷을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 필요하다면

백팩으로...

 

저희는 다음에 가면

이렇게 가려고요~


낮에 봐도 예쁘고

밤에 봐도 예쁠 것 같은

에버랜드 장미 축제와

팝아트가든!

 

6월 11일까지이니

방문해보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지난 4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팝아트 가든!

 

아쉽지만 6월 11일이면

끝이라고 하네요ㅠㅠ



팝아트 가든은

에버랜드의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부근에서 펼쳐지는데요~

 

장미원 전역에서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Color Your Spring”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타워트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장미 축제가 한창인 지금!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장미꽃들이 활짝 만개하여 

너무도 예쁜 배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장미원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팝 아트 예술 작품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먼저! 

1만 개의 통조림 캔을

화분으로 활용해 봄꽃들을 전시한 

'캔 화분 가든' 입니다!


 

 

 


캔들을 화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귀여운 장난감으로도 변신시켜

장미원에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그 다음은

판다월드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판다 캔 스트럭션' 입니다.



'러바오&아이바오' 

두 판다를 만드는 데만

약 2천여 개의 캔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황재근 디자이너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 인데요~



#벙개가는 비너스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레이디인가봐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원래 장미원에 있던 조각상에 

황재근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태어났어요.

 

작품명부터

황재근 디자이너만의 센스가

가득 담겨있어 보이죠?



이어서 소개해 드릴 곳은 

희귀 베어브릭 2천여 점이

특별 전시되는 

'베어브릭 뮤지엄' 입니다.


 

 

 

 


베어브릭 뮤지엄은

장미원 옆 로즈가든에 있는데

평소 보기 쉽지 않았던

베어브릭 작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술작품들뿐만 아니라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되어있어요!



저는 호가든 ‘스프링 가든’

가장 먼저 찾았는데요^0^


 


스프링 가든으로 가기 전

타워 트리 앞에서 

호가든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데


장미꽃과 잘 어우러진

팝업 스토어도 예뻤고

호가든 로제도 장미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호가든 스프링 가든 안에는

이 곳만의 여유가 있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도 뛰어놀고 앉아서

편히 쉬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리고 캠핑카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안에도 이렇게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로 

예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ㅎㅎ


지난 5월 초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등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바로 옆에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은

 유명 팝아티스트의 포토 갤러리와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기 파이프에 귀를 갖다 대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나비효과처럼

음악서비스 전반에서

벅스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담긴

‘벅스 나비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나의 무대! 나의 노래!


 


음악이 흐르는 나비 벤치!

 

이 벤치에 앉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음악을 아는 사람들


이렇게 다양한 포토존들이

음악과 함께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츄파춥스에서 만든

'츄파랜드' 입니다!!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나무에 이렇게

대롱대롱 춥파춥스 사탕이

매달려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귀엽던지ㅋㅋ

 

여기가

귀여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츄파랜드’ 안에는

츄파춥스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부터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츄파 벌룬베어까지 

귀엽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ㅎㅎ


여기까지는

낮의 팝아트 가든이었고요!!!

 

지금부터는

밤의 팝아트 가든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명이 계속해서 바뀌는

타워 트리~!!



1,000송이 생화장미

프로포즈 존!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상’



러바오&아이바오 캔 스트럭션


 


호가든 ‘스프링 가든’


 


츄파춥스 ‘츄파랜드’


 


밤이 되어야만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꺅 >__<


 


마지막으로

LED장미까지!

 

새롭고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 함께 즐겨요!

5월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장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지난 5월 25일,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는

왜 특별할까요?


 


직접 그 이유를 찾아보며,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를

즐겨볼까 합니다 :)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6월 11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장미원이 중심이 되지만,

에버랜드 구석구석 어디서든

장미를 만날 수 있어요. 

 

 


 지난 1985년부터 시작한 장미 축제는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년 에버랜드와 함께해 온,

단짝 친구 같은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겠어요.

 

 

 

67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그 모습이 궁금하시죠 +_+! 

 


장미원 전역은

그야말로 장미 물결입니다.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른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어디서부터 돌아볼까~

발걸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 봅니다.

  


장미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색이 다른 것, 더 큰 것,

조금 작은 것 등등!

 

모두를 장미라고 말하지만

그 이름이 있습니다.

 


모르는 이름은

과감하게 QR코드를 이용합니다.

 

QR코드 찬스로

알고자 하는 장미와 더 친해져요~

 


올해 콘셉트는 팝아트입니다.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했어요!

  


팝아트를 테마로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고요.

 

특별 공연도 함께 할 수 있지요.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 가든이 있네요.

 

장미 사이로

1만 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서

봄꽃 화분을 만들고요.

 

판다 조형물을 제작했어요.

 

커다란 츄파춥스가 있는가 하면,

벅스, 호가든 등 브랜드도 함께합니다.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도 안녕 :)

 

자세히 보면

판다 몸을 만드는 물체 또한

통조림 캔이라는 거!

  

디자이너 황재근

함께한 작품도 있어요.

 

 

바로 옆에 설명도 있네요~

어떤 의도로 만들었나

자세하게 내용도 읽어보고요~

 


 

마돈나, 비욘세

그리고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꾸민

팝아트 비너스 상도 있습니다.

  


한 송이 장미에

다양한 컬러가 들어있어요.

 

이런 화려한 장미를 보면

신기하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

 


이곳은 로즈 디스플레이 가든입니다.

신품종 장미로 꾸며진 전시 정원이지요.

  


장미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구석구석 포토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런 곳에서

함께 온 이들과 다정하게 사진도 찰칵~

 


모든 장미가

배경이 돼줍니다.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나만의 장미 포토존~

 

직접 찍어 프사로도 딱!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지요 :)

 

 

이번 주는 장미에 취하는 날~

 

에버랜드에서 장미 축제와 함께하며,

2017년 6월의 화려함을 즐겨볼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5. 24.

팝아트 가든에서 에버랜드 예술적으로 즐기기~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에버랜드에서 POPART GARDEN

진행되고 있습니다.

 

팝아트와 꽃들로 구성되어 있는

전시인데요.

 

기존의 꽃축제보다

더 화려하게 변신한 에버랜드의 가든.

어떤 모습일지 한번 둘러볼까요~



1. EXHIBITION ZONE


판다 1주년 기념 캔 스트럭션



 


에버랜드 최고 인기스타라면

당연 아이바오러바오.

 

우리 귀염둥이 팬더와

팝아트가 만났습니다.

 

캔으로 만든 조형물로

크기도 엄청나서

옆에서 사진찍기 딱 이라는~



 팝 아트 체어

 



러블리함이 묻어나는

알록달록 하트의자에는

비밀스러움이 숨겨져 있는데요.

 

과연 어떤 통통튀는 모습일지

한 번 체험해보세요~~

 

 

★황재근의 팝아트 비너스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

'황재근'의 팝아트 작품들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답니다.

 

실제 TV를 보면서

복면 진짜 센스있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비너스상으로 실제 구경하니

감각이 정말 뛰어나더라고요.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한 번 감상해볼까요~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벙개 가는 비너스]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2. COLLABORATION ZONE



달달한 츄파춥스,

귀호강 벅스뮤직

리고 상큼한 호가든 맥주가

에버랜드와 만나면

어떤 모습일까요?

 

콜라보래이션 존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츄파춥스X에버랜드 츄파랜드



[츄파춥스 트리]


나무에 사탕이 주렁주렁 열렸어요~

눈으로만 감상해주세요~



[츄파 벌룬 베어]


이번엔 사탕인형이다!!

초대형 츄파 벌룬 베어.

 

여기선 꼭

사진 한 방 찍어줘야죠~~



[츄파춥스 링]


절대반지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츄파춥스 링.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100% 이루어진다는??ㅎㅎ


캔화분 Gadening


 


캔화분이 이렇게 변할 수 있다니

컨테이너벨트, 정크아트 소품들을

에버랜드 스타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정원이에요.

로봇들이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가고 싶다는 ㅎㅎ

 

벅스X에버랜드 뮤직 블로썸



벅스와 에버랜드가 만나면

뮤직도 달라진다?

 

팝 아티스트들의 명곡과 함께

예쁜 조형물들이

로맨틱한 분위기 연출에

딱인 곳인데요



나비 벤치에서는

은은하게 노래소리가 들려옵니다.

 

나비벤치에 앉았으니

당연히 나비흉내로

사진 한 방 찍어야겠죠?


 

우리는 음악을 아는 사람들~~


호가든X에버랜드 SPRING GAARDEN



에버랜드에 호가든이 떴다!!

상큼한 맛이 일품인 호가든 맥주.

이제 에버랜드에서 달달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나만의 화분을

손수 꾸미고 전시하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호가든 맥주병과

원재료인 오렌지를 이용한

다양한 미니게임도 진행중이네요.



 팝아트 가든은 611()까지

장미원 곳곳에서 진행되는데요.

미니맵 한번 살펴보고 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팝아트 가든을 즐기는 또 하나의 팁.

바로 이번 주말에

권진아 미니콘서트(5/27)가 진행됩니다.

 

 싱그러운 5월의 마지막 주말에

에버랜드에서 귀호강 한 번

해보는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팝아트와 함께 하는 '장미 축제' 오픈!


어느덧 곁으로 다가온 여름!

국내 꽃 축제의 효시인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오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18일간

펼쳐집니다.

 

지난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하고,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인데요.^^

 

특히

올해는 장미가 만개하는 시점에 맞춰

축제를 시작해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꽃의 여왕 '장미'와 '팝아트'의 만남!


 

축제 기간,

67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장미원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팝아트 가든'으로 새롭게 탄생해

많은 손님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답니다.

 


팝아트 가든에는 화려한 장미 사이로

1만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 봄꽃 화분과

판다 조형물을 각각 만든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선보이며,

 

디자이너 황재근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도 전시됩니다.

 


또한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특별 공연이 진행될 뿐 아니라,

 

오는 27일에는

가수 권진아, 폴킴, 장희원 등이 출연하는

'벅스TV 뮤직블로썸 스테이지'

미니 콘서트가 열리는데요~

 

따사로운 5월의 봄날,

로맨틱한 장미와 함께

감미로운 음악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00만 송이 장미 전시…

'천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 조성



100만 송이의 장미가 전시되는

이번 장미 축제에는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

희귀한 장미 품종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장미원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버랜드 자체 개발 신품종들은

기존 장미들이 대개 오전에만 향기가 나고

오후에는 향기가 산화되는 것과 달리

향기 지속성이 강하고,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을 띄며 병충해에도 강한 것이

특징이라는 사실!


 

또한 장미원 입구 지역에는

천 송이의 생화 장미 꽃다발로 만든

프로포즈 포토존

3미터 높이의 하트 토피어리

이색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로맨틱한 사진을 남기기에 아주 좋답니다^^

 

특히

천 송이 장미 꽃다발 포토존은

딥퍼플, 핑크하트, 피치델리 등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5종의 신품종 장미로 제작됐는데,

그 중 꽃이 두 가지 색으로

줄기에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인 '딥퍼플'

해외에 300만주 이상 수출되는 등

국내외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품종이지요.

 


식물 전문가와

'굿모닝 가든 투어' 특별 운영


한편 장미축제 기간

매주 금요일 아침에는

에버랜드 개장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입장해

식물 전문가와 함께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뮤직가든 등을 돌며

식물을 탐방하고,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개장 전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모습도 촬영할 수 있는

'굿모닝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7일, 6월 2일과 9일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5. 8.

즐거움이 가득한 팝아트 가든!

에버랜드 장미원에

새롭게 '팝아트 가든'

오픈했습니다!

 

 

팝아트 라는 단어가

좀 생소할 수도 있을 텐데

좀 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작품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미원에 구성 된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준비 되어 있는데요.



가장 먼저 만나 볼 작품은

바로 판다 캔 스트럭션 입니다.

 

오픈 1주년을 맞은

판다월드를 축하하기 위해

2천여 개의 캔을 활용해 제작한

판다와 케익 모양의 2.6미터

특별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는데,

 

멋진 캔 조형물로 만들어진

아이바오 & 러바오 함께

사진 한장 찰칵 ~



다음은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입니다.

 

복면 가면 디자이너로 유명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작품으로

장미원에 있는 비너스 상에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신상 룩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레이디인가봐

 

조금은 밋밋했던 비너스 상이

 현대적인 시각에 맞게

새롭게 변신 완료!

 

다른 팝 아트 가든에

어떤 것들이 있나 이동해 볼까요~


 

먼저

달콤새콤한 츄파춥스 X 에버랜드

'츄파랜드'입니다!

 

 눈도 입도 즐거운

달달한 팝아트 세계로 들어 왔습니다.

 

츄파춥스가 꾸민 '츄파랜드'에서는

츄파춥스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은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어릴 때 한번쯤 상상했던

대형 사탕 반지!!

 

사랑하는 연인이나 커플끼리

츄파춥스 링 앞에서

내가 평생 사탕 사줄께 하면서

고백 모드 함 해보세요 ~ ^^



츄파랜드에는

나무 위에도 사탕이 달려 있고,




흔들흔들 의자에 앉아

인증샷을 찍고 싶은 욕망을 불러일으키는

츄파춥스 벤치도 준비 되어 있습니다.

 

 특히,

츄파 스윙 벤치 뒤로는

비너스 상과 관람차까지

한번에 찍을 수 있어

인생 샷 찍을 수 있는 곳으로

강츄 !!



또 하나의 멋진 스팟장소로

'츄파 벌룬베어' 추천 !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벌룬베어와

대형 츄파츕스 틴 케이스와 함께

사탕과 사랑에 빠진 모드나

 FUN 모드로 사진 찍어 보세요~~

 

대부분 사람들이 팝아트 하면

팝의 교황이라고 불리는

'앤디 워홀'을 많이 떠올리는데요.



이 캠벨 수프도

 팝아트의 상징이라고

생각되는데,

 

이번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

무려 1만 개의 캠벨 수프 캔으로

꾸며진 곳이 있다고 합니다.

 



단순히 캠벨 수프 캔이

덩그러니 있는 것이 아니라

 

캔을 화분이나 정크아트 소품으로 활용해

에버랜드 스타일로 재 해석한

Plant Factory가 조성 되어 있답니다.




캠벨 수프 캔 안에

유채, 루피너스, 델피늄 등을 넣어

다양한 봄꽃들이 가득한

캔 화분 가든이 있습니다.






오래 된 공장 안

컨테이너 벨트 옆으로

꽃과 함께 피어난 듯한 작품과 함께







캔 화분 가든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대형 캔 로봇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집에 하나 가져 가서

화분을 예쁘게 키우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



다음으로 가볼 곳은

호가든 X 에버랜드

'스프링 가든' 입니다.




스프링 가든에서는

호가든 맥주도 판매하고

호가든의 원재료를 이용한 게임이나

 나만의 화분 등 만들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가 열리고 있으니

다들 한 번씩 참여하고 가세요~


 


스피링 가든의 인증샷 코스는

바로 캠핑카 입니다.




직접

캠핑카 안으로도 들어가 볼 수 있어

친구들과 함께 멋진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강츄 드립니다.

 

다양한 팝아트 작품을 보고 있으니

뭔가 허전 느낌인데

바로 팝뮤직입니다. !



다양한 팝뮤직을 만나고 싶다면

 

벅스 X 에버랜드

'뮤직 블로썸' 데이트 gogo ~



글로벌 팝 아티스트~

 

뮤직 갤러리에서는

핫한 팝뮤직을 만나 볼 수 있고




갤러리 곳곳에는

달달하고 로맨틱한 음악 가사도

나와 있으니 한번 찾아 보세요




벅스를 상징하는 나비 벤치와

붉은 장미 의자에서

멋진 사진 한장 찰칵 ~




팝아트 가든에서 받은 다양한 영감들을

직접 표현 하고 싶다면

팝아트 체험존이 있는

'플란다스 레스토랑'으로 이동해보세요




매주 토/일 운영되는

팝아트 체험존은

 

초상화, 액자, 머그컵 등

팝 아트 작품을 손수 만들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 하거나

직접 작품을 만들어서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팝 아트 작품 체험가격은

5,000 ~ 15000원 정도입니다.



책이나 방송에서 보았던

팝아트를 직접 보고 체험하면서

보다 친숙하게

팝아트의 세계에 빠져 들었을 꺼라

생각됩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팝아트와

꽃들의 만남에 대해 소개했는데,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 기다리면서 지친 마음을

팝아트 작품 감상하고

멋진 인생샷도 찍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한 가지 엄청난 정보를 드리자면,

 

5 20일과 27

정승환, 권진아 등이 참여하는

벅스TV 라이브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니

 

이 때 방문 하시면

멋진 음악과 함께

팝아트도 감상 할 수 있으니

참고 하시고

에버랜드 방문 해보시기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5. 4.

톡톡 튀는 팔색조 매력!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 이모저모


안녕하세요~ 

4기 최창환입니다~ 


봄은 언제 오나 했었는데, 

벚꽃이 지고 녹음이 짙어지면서

벌써 초여름 날씨가 되었어요! 


지금 에버래드에서는

유채꽃 축제가 한창인데요~ 


그와 함께 4월 27일 

장미원에 팝아트 가든이

새롭게 오픈했답니다. 


그 소식 지금부터 저와 함께 가보시죠!

^______^*  

 


우선

장미원에 도착하게 되면

피크닉 에어리어 옆으로~

가로수길이 새롭게 조성되었어요!


이제 에버랜드 안에서 

가로수길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사진 정말 예쁘게 잘 나와요! 

(엄지 척)

 

 

장미원에 입장하기 전

아이바오&러바오 

1주년 기념 캔 스트럭션이 생겼어요.


자세히 보시면

오직 알루미늄 캔으로만

만들어졌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팝아트 전시는

6월 11일까지 

장미원에서 무료로 관람하실 수 있어요! 

 

 

1. 딱딱했던 미술품은 그만! 

센스 있게 변한 황재근의 팝아트 비너스!



복면 가면으로 유명한

황재근 디자이너의 작품!


'팝아트 비너스'입니다. 


에버랜드 곳곳에 있는 여신님들(?)의

팝아트 신상 룩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랄까요?

 


 

항상 이런 조각상들은

실내에 있기 마련!

 

하지만 

에버랜드에는 전~~~부 다 실외에 있어서

조각상들이 빛을 발휘했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옷을 입고 전시가 되니

더 눈부시게 아름다운 거 있죠!


아래 짧게 작품의 제목이 있는데~

이건 직접 오셔서 확인해보세요~


아주 센스만점의 작품명들이에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인 타워트리는

'팝아트 타워 트리'라는 이름과 함께

새단장을 했답니다. 


트리 외벽에 꾸며진

형형색색의 꽃잎들과 

입체효과가 더해진 나비를 만나보세요!

 

아 그리고

축제마다 그 모습이 달라지는 타워트리. 


에버랜드를 방문할 일이 있을 때마다 

삼각대를 가져와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차곡 차곡 쌓이는 추억 만큼

행복도 가득 쌓일 테니까요!  

 

 

에버랜드의 센스 덕분에

매번 핫이슈인 그녀! 

타워 트리 내부에 위치한 비너스 동상입니다!


추운 겨울에는

빨간 목도리로 한껏 멋을 내던 그녀가!


팝아트 가든 오픈 소식에

더욱 화려하게 변신!   

 

 

2. 츄파춥스 X 에버랜드 츄파랜드 

- FOREVER FUN 



팝 아티스트인 임지빈 작가

팝 아트 대표 브랜드인 츄파춥스의 만남!


틴 케이스, 츄파춥스 벤치, 

츄파춥스 링, 츄파춥스 대포 등!


어휴~~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한 작품들이

츄파랜드 안에 전시되어있어요~ 

  

 

츄파랜드를 대표하는,

사람 키보다 훨씬 큰! 

츄파 벌룬 베어!


 요 앞에서 

사진들을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Forever Fun이라는 키메시지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동심을 불러 일으키는

에버랜드와도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츄파춥스 사탕들~


바람이 불 때마다

살랑살랑 움직이는 

알록달록 츄파츕스 사탕 알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장미원 한 가운데 있는 바닥분수! 


올해는 5월 초부터

이상 기온으로 날이 급 더운 날이 많았죠?


에버랜드 바닥분수는

아이들이 맨발로 뛰놀아도 다치지 않도록

바닥이 푹신푹신하게 되어 있어서

엄마아빠들 사이에선 숨겨진

핫 플레이스라고 합니다^^

 

장미원은 

총 4개의 테마로 이어져 있는데요~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4개의 다른 테마전시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요.


다음 전시 공간은 무엇일까요? 

 


3. 호가든 X 에버랜드

- SPRING GARDEN


 

사막에 오아시스가 있다면~ 

에버랜드에는 호가든이 있다! 


입구부터 

푸르른 초록색 잔디로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호가든입니다~

 


진짜 푸르니까 보기에도 시원해 보이죠!?

피크닉 장소에 온 듯한 

싱그러운 느낌이 팍팍!

 

 

나만의 화분을

손수 꾸미고 전시할 수 있는

 '나만의 가든 만들기'와 

호가든의 원재료인

오렌지를 이용한 다양한 게임!


 호가든&에버랜드와 함께한 즐거운 추억도

사진으로 남겨볼 수 있는 호가든!


맥주 한 잔 사서

가든 안에 마련된 벤치에 앉아

흘러나오는 팝송 들으면

분위기 넘나 좋은 것~

 

 

아기자기한 포토스팟과 

호가든 주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사람이 많이 없어서

대기시간 없이 체험이 가능하고

 상품도 있답니다!


어린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게임이니까

꼭 체험해보세요^^

 

 

4. 벅스 X 에버랜드 

- 뮤직 블로썸 가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아티스트들의

 명반을 소개해주는 곳!


'뮤직 블로썸 가든'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잊히지 않는 명곡들이

 가든 주변에 흘러나와요~ 


뮤직 갤러리 앨범을 돌려보면 

뒤에 자세한 설명도 나온답니다~

 

 

로맨틱한 음악 가사를 배경으로

데이트 사진도 찍고~ 


벅스의 마케팅 심볼

'나비'벤치에 앉아

 조용히 음악 감상도 할 수 있어요~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 

마이크 앞에 서볼 수도 있고,

내가 앨범 재킷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도 있는

뮤직 블로썸 가든!

 


5월 20일, 27일에는 

장미성 무대에서 펼쳐지는

설레는 미니콘서트~

벅스 TV 뮤직 블로썸 스테이지도 

진행된다고 하네요~


이렇게 행사가 많은데 하루에

다 즐길 수 있을까요ㅠ ^ㅠ 


좋은 이벤트만 골라서 해주는

에버랜드 너무해 너무해

ᕙ(•̀‸•́‶)ᕗᕙ(•̀‸•́‶)ᕗ

 

 

5. 10,000개의 캔 화분 가드닝


 

츄파 랜드를 관람하면

바로 옆으로 길이 이어져 있으나~


관람 순서로는 

장미성 근처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셔야

제대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1만 개의 캔으로 만들어진!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팝 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작품처럼

캔 화분에 신선한 초화가 가득!

 


가든 중앙에는

거대한 대장 캔 로봇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듯한 모습으로

웅장하게 가든을 지키고 있어요!


저 집게 직접 만져보니!

실제 사용하는 집게 그대로입니다! 

 

 

컨테이너 벨트, 

정크아트를 소품으로 

에버랜드 스타일로 재해석한 

'Plant Factory'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아기자기한 캔 로봇들이

정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어요~

 

 

6. 눈으로 보기엔 2% 아쉬울 때~

내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팝아트 체험존



눈으로만 감상하기엔

왠지 아쉬운 팝아트들!


직접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돼있어요~ 


포시즌스 가든 쪽 '차이나문' 아래층,

(구) 플란다즈 식당에 가시면

팝아트 체험이 가능해요!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데요~ 


가족들이 한 테이블에 앉아

함께 만들 수 있는 데 의미가 있는

좋은 체험인 거 같아요!


다양한 체험을 

한 번에 보고 느낄 수 있는

에버랜드! 


Everyday is 어린이날~ 

이번 주말은 봄날도 만끽할 겸 

다같이 에버랜드로! 


어떠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7. 4. 27.

봄꽃 야외 갤러리,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 오픈

에버랜드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팝아트 가든'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를 컨셉으로 탄생한

'팝아트 가든'은

장미원 지역에 조성됐으며,


유채, 장미 등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다양한 팝아트 작품들이 전시되고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팝아트 체험존도 운영됩니다.



먼저 1만개의 통조림 캔을 화분으로 활용해

유채, 루피너스, 델피늄 등

다양한 봄꽃들을 전시한

'캔 화분 가든'을 선보이고,


꽃과 나비가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팝아트 타워트리'도

이색적입니다.



또한 최근 오픈 1주년을 맞은

판다월드를 축하하기 위해

2천여 개의 캔을 활용해 제작한

판다와 케익 모양의 2.6미터 특별 조형물

'판다 캔 스트럭션'이 설치되며,


황재근 디자이너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도 팝아트 가든에 전시됩니다.



장미원 옆 로즈가든에는

귀여운 곰 인형 모양의 장난감에

팝아트를 재미있게 표현한

'베어브릭 뮤지엄'이 열려,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희귀 베어브릭 2천여 점이 특별 전시되는데요.


또한 플란다즈 레스토랑에서는

'팝아트 체험존'이 마련돼

4월 29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에

고객들이 직접

초상화, 액자, 머그컵 등

팝아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한편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돼

고객들의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데요.


츄파춥스가 꾸민 '츄파랜드'에서는

츄파춥스 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은 물론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츄파 벌룬베어를 선보이고,


호가든의 '스프링 가든'에서는

오리지널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를 테마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열리고

5월 6일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등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합니다.


또한 벅스는 유명 팝아티스트의

포토 갤러리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블로썸 가든'을 조성하고,

정승환, 권진아 등이 참여하는

벅스TV 라이브 콘서트를

5월 20일과 27일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팝아트 체험존이 열리는

플란다즈 레스토랑에서는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니콘 체험존'도 운영돼

니콘 카메라를 활용한

그리기, 게임, 인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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