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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가든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9건)

에버랜드, 일회용품 저감 위한 '다회용 컵' 제도 본격 시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테이크 아웃 음료의 다회용 컵 사용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에버랜드는 용인시, 환경부와 함께 민간과 공공기관이 최초로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에버랜드 맞춤형 일회용 컵 사용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에버랜드는 25일부터 테이크아웃 형태로 판매되는 음료는 다회용 컵으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직영 매장 뿐만 아니라 입점 매장도 순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캐리비안 베이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다회용 컵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컵의 회수가 중요한데, 이를 위해 식음 매장, 어트랙션 주변, 입·출구 등 60여 개 주요 거점에 반납함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사용한 컵을 손쉽게 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에버랜드는 이용 고객들이 자원순환을 통한 폐기물 최소화 노력에 동참하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는 차원에서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에버랜드는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회용 컵 도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예정이며, 포시즌스가든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매장에 비치된 POP 등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안내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물(water) 만난 밀짚모자 해적단!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 오는 20일 개막

에버랜드가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함께 시원한 물을 테마로 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Water Festival)'을 오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두 달여간 개최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에서 캐릭터 포토존, 참여형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은 '원피스(ONE PIECE)'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돼, 시원하게 물 맞으며 원피스 몰입 체험! 】

 

여름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는 하루종일 시원하고 재미있게 물을 맞으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초대형 워터 체험존을 3곳이나 마련했다.

먼저 올여름 원피스 IP를 활용해 해적마을 컨셉으로 변신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밀짚모자 해적단의 동료가 돼 물을 쏘고, 맞고, 흠뻑 젖을 수 있는 워터 체험 콘텐츠가 가득하다.

중앙에는 출항을 준비하는 거대한 해적선과 암초섬 등 포토스팟이 들어서고, 약 5미터 높이의 쵸파 캐릭터 아트 조형물(ABR)이 풍차무대에 설치되는 등 가든 곳곳에 원피스 세계관이 녹아들은 테마존과 휴게시설이 즐비하다.

 

루피의 고무 고무 워터총, 조로의 삼도류 슬래시 등과 같이 원피스에 등장하는 캐릭터 스토리를 살린 워터 카니발 게임존과 보물찾기, 랜덤 봉잡기 등 원피스 굿즈를 선착순으로 득템할 수 있는 현장 참여 이벤트도 마련돼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 특설무대에서는 전설의 보물을 찾는 해적 이야기를 다룬 '스컬스 해적단의 모험' 공연이 축제 기간 하루 2회씩 펼쳐지며, 공연 중에는 현장에 설치된 워터캐논에서 물이 발사되고 관객들과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시원하게 워터 체험을 선사한다.

해적 테마의 음악에 맞춰 물대포가 발사되는 포시즌스가든 워터캐논쇼도 하루 4회씩 진행되며, 원피스 캐릭터들과 함께 꾸며진 워터스프레이 물놀이존에서는 쉴 틈 없이 물이 쏟아진다.

또한 짜릿하게 워터 체험을 하고 싶다면 이른 더위에 지난 6일부터 조기 가동에 돌입한 알파인빌리지를 찾아보자.

원피스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 컨셉으로 변신한 알파인빌리지 대표 즐길 거리는 올여름 새롭게 선보인 액티비티 슬라이드 '워터버스터'다.

총 2종 14개 레인으로 구성돼 있는데, 에어바운스 형태의 스플래쉬 슬라이드에서는 튜브에 앉아 출발하면 45도 각도로 급하강 후 물이 흐르는 110미터 길이의 슬로프를 따라 질주하며 짜릿한 쾌감을 맛볼 수 있다.

사계절 썰매를 즐길 수 있는 레일 슬라이드에서는 90미터 길이의 슬로프 레일 위를 바퀴가 달린 썰매에 탑승해 시원하게 내달린다.

워터버스터 입구 옆에는 워터터널에서 물이 분사되는 물놀이터가 조성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이 젖은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탈의실과 휴게공간, 원피스 명장면 포토존 등도 마련돼있다.

사방에서 물이 시원하게 쏟아져 온몸이 흠뻑 젖는 공연으로 유명한 워터쇼 '슈팅워터펀 시즌2'는 카니발광장에서 하루 2번씩 펼쳐진다. 모든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광장으로 나와 물을 맞으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추고 함께 노는 애프터쇼 시간도 놓쳐서는 안된다.

이외에도 홀랜드빌리지, 알프스쿠체 등 레스토랑과 거리 스낵점, 상품점이 원피스 캐릭터 테마 공간으로 변신하고, 해적왕 플레이트, 루피의 만화고기, 징베의 블루 버블에이드 등 원피스 콜라보 메뉴와 굿즈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 야간 퍼레이드, 불꽃쇼, 반딧불이 등 익사이팅 썸머 나이트 】

 

여름철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한 익사이팅 썸머 나이트 특별 콘텐츠도 다양하다.

100만개의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거리를 행진하고,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특수효과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는 에버랜드의 밤하늘을 환상적으로 물들인다.

7말8초(7월말~8월초) 여름휴가 극성수기에는 워터 디제잉 공연 '밤밤 썸머 나이트'와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돼 무더위를 시원하고 환상적으로 식혀줄 예정이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도 지난 13일부터 '썸머 페스티벌' 여름축제를 시작해 다채로운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내달 4일부터는 캐리비안 베이 방문 당일 오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돼 원피스 콜라보 콘텐츠를 양 파크에서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5. 5. 26.

에버랜드, 장미축제 40주년 고객 추억 담긴 AI 영상 '화제'

 

"지난 40년간 쌓여온 고객들의 추억사진들이 살아 움직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사진을 모아 제작한 스페셜 영상이 SNS에서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둔 지난달 17일부터 2주간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사진 공모전'을 SNS에서 진행했다.

고객들이 응모한 사진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움직이는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이번 이벤트에는 에버랜드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다시금 꺼내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200여 점의 사진들이 응모됐다.

장미꽃 앞에서 향기를 맡고 있는 귀여운 아기의 모습, 로즈가든을 배경으로 할머니부터 손주까지 3대가 함께 모여 찍은 사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젊은 연인 등 지난 40년간 장미축제와 함께 해온 고객들의 추억사진이 다채롭게 등장했다.

"어릴 적 사진 찾으러 오랜만에 본가 방문해 가족들과 함께 옛날 앨범들을 꺼내 봤어요", "엄마, 아빠랑 자연농원일 때부터 함께 왔었는데 이젠 내가 엄마가 돼서 아들과 함께 오고 있어요" 등 참가자들의 사연도 다양했다.

에버랜드는 이렇게 응모된 고객들의 추억사진 30여 점을 활용해 3분 26초 분량의 장미축제 40주년 스페셜 영상을 제작했다.

특히 이 영상은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I2V(Image to Video) AI 편집기술을 활용해 사진속 인물과 배경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재현해 더욱 특별하고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장미축제 40주년 스페셜 영상은 로즈데이이자 장미축제 개막을 이틀 앞둔 14일 에버랜드 SNS에 처음 공개됐으며, 장미축제 기간 동안 포시즌스가든 초대형 LED 스크린에서도 매일 상영해 현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에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을 영상으로 남기게 되었어요", "뭔가 뭉클하네요. 라떼는 자연농원에 더 익숙한 에버랜드", "AI 활용의 좋은 예... 괜히 눈물나네" 등의 긍정적인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특히 영상에 나온 추억사진을 응모한 장 모 씨(서울 강동구)는 "지금 제 아들만 할 때 부모님과 함께 왔던 사진이 영상으로 만들어진 걸 보니 괜히 뭉클하고 눈시울이 붉어졌다"며 "그날 저녁 바로 부모님께 보여드렸더니 굉장히 좋아하셨다"는 후기도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전해졌다.

한편 지난 16일 개막한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는 고객들의 방문후기가 온라인에 이어지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버랜드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witheverland, @everland.now)에서는 사막여우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담긴 애니메이션, 장미와 함께 아름다운 포토존이 가득한 현장 사진, 굿즈와 먹거리 등 다양한 장미 콘텐츠가 소개되고 있는데, 누적 조회수를 모두 합치면 500만뷰를 넘어섰다.

720품종 3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동화같은 사막여우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로로티 장미축제는 내달 15일까지 펼쳐진다.

"밀짚모자 해적단, 올 여름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상륙! "에버랜드, 글로벌 인기 IP '원피스'와 여름축제 연다

'올 여름 밀짚모자 해적단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 상륙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내달 20일 개막하는 워터 페스티벌 여름축제에서 글로벌 인기 IP(지식재산권) '원피스'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고객 경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해적왕을 꿈꾸는 루피와 밀짚모자 해적단의 위대한 모험 스토리를 담은 '원피스(ONE PIECE)'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매년 여름 물(water)을 주제로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가 넓은 바다로 항해를 떠나는 여정을 그린 원피스 세계관과의 만남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콜라보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에버랜드는 포시즌스 가든, 알파인 빌리지 등 약 2만제곱미터 부지에 국내 최초로 원피스 세계관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야외 테마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루피, 조로, 상디, 쵸파 등 작품 세계관에 등장하는 밀짚모자 해적단 캐릭터별 테마존, 이벤트, 먹거리, 굿즈 등 오감 콘텐츠를 선보이며 실제 만화 속에 들어온 듯한 몰입감 있는 IP 체험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로 운영되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는 여름축제를 맞아 원피스 꼬마 해적단의 놀이터를 컨셉으로 새롭게 조성된 '워터 버스터'가 들어선다.

워터 버스터에는 스플래쉬 슬라이드, 레일 슬라이드, 물 놀이터 등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원피스 스토리와 접목돼 다양하게 마련되며 여름축제 개막을 2주 앞둔 내달 6일부터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에버랜드 옆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올 여름 원피스 IP를 활용한 다채로운 테마존과 푸드 스트리트, 뮤직 풀파티 등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모두에서 원피스 세계관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협업은 에버랜드가 지난 해부터 강화하고 있는 글로벌 인기 IP 콜라보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버랜드는 산리오캐릭터즈(일본), 무민(핀란드),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한국), '기묘한 이야기'(미국), 등 고객들에게 친숙한 글로벌 IP 세계관을 에버랜드의 거대한 인프라에 접목시켜 매 축제마다 어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환상적인 콘텐츠를 선사하고 있다.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와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앤프렌즈'의 프로야구 협업,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의 주인공인 사막여우 '도나 D. 로지' 등 자체 IP 및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도 지속 강화해가고 있다.

원피스와 함께 하는 에버랜드 여름축제 '워터 페스티벌'은 6월 20일부터 8월 24일까지 66일간 개최된다.

에버랜드가 야구 맛집이 된 이유ㅋㅋ (feat. 강철원 주키퍼 시구⚾🔥) | #포시즌스가든 #KBO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등장한 강바오!!!!!

에버랜드에는 꽃보러 왔다가 야구 보기 ㅋㅋㅋㅋㅋ⚾️
일석이조 댕꿀이죠?

연휴기간 포시즌스가든에서 이어지는
야구 생중계!! 꼭꼭 놓치지 마세요😘
📍5/4 - 한화이글스 vs KIA 타이거즈(2시~6시)
📍5/5 - 삼성라이온즈 vs 한화이글스(2시~6시)
📍5/6 -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2시~6시)


#삼성라이온즈 #KBO
#포시즌가든 #야구중계 #시구 #승리요정

"프로야구를 에버랜드에서!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최고 인기 스포츠로 떠오른 프로야구를 어린이날 최고 인기 장소인 에버랜드에서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관찰하는 사파리 체험,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에버랜드에는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 프로야구 + 에버랜드 = 어린이날 연휴 최고의 선물 조합! 】

먼저 5월 3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봄꽃 가득한 야외 정원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로 즐길 수 있는 '베이스볼 위크(Baseball Week)'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각 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최신 서라운드 음향 장비를 통해 매일 프로야구 경기가 생중계돼 실제 야구장을 방불케하는 현장감과 뜨거운 응원 열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된 투표 이벤트를 통해 가장 보고 싶은 맞대결로 선택받은 인기 구단 간의 프로야구 경기가 매일 생중계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휴 첫날인 3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시작으로, 4일 한화와 기아, 5일 삼성과 한화, 6일에는 LG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가 펼쳐지는 구단 유니폼을 입고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팀당 선착순 150명에게 응원 타월을 현장에서 선물하고, 생중계 관람 중 에버랜드 현장 카메라에 포착된 어린이들이 춤을 추면 즉석에서 바로 선물을 주는 키즈 댄스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시즌스가든 바로 옆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유러피언 비어 마켓'이 5월 1일부터 열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지난 3월말 에버랜드 내에 문을 연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서는 최근 한정판 유니폼, 크로스백, 키링, 배지 등 콜라보 굿즈 라인업이 새롭게 확대 출시돼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의 팬이라면 연휴 기간 가볼 만 하다.

특히 5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선수들이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가 그려진 콜라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판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특별 시구자로 등장하는 등 '에버랜드 데이'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 맹수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 관찰하는 '굿모닝 사파리 트램' 】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굿모닝 사파리 스페셜 트램'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돼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 오픈 전에 사파리월드로 이동해 맹수 전문 주키퍼와 함께 사파리 트램 차량에 탑승하며,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주키퍼에게 생생한 맹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약 25분간 진행되는 체험 시간 동안 호랑이가 사냥을 위해 나무에 오르거나 반달가슴곰이 구름다리에 올라가는 등 맹수들의 본능을 관찰할 수 있는 야생성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마친 고객들에게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이 그려진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한다. 굿모닝 사파리 트램은 유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바다사자, 물범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씨라이언 빌리지가 5월 1일부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하며,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배워볼 수 있는 슈퍼윙스 애니멀톡에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환경보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배지를 선물한다. 

【 어린이 인기만점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 고객 참여 이벤트도 풍성 】

에버랜드에서는 화사한 봄꽃과 함께 시나모롤, 헬로키티, 포차코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를 6월 15일까지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어 온가족 봄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포시즌스가든에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댄스 공연은 놓쳐서는 안된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이슈데이가 있는 5월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에버랜드와 티타남 인스타그램에서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하루 앞두고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어른이날 프리패스 워크숍'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MZ세대 직장인에게 일명 '어린이날'이자 '무두절(無頭節)'로 꼽히는 부서장 없는 날을 실현해주기 위해 댓글로 사연을 신청한 직장인이 속한 1팀 전원을 5월말에 에버랜드로 초청한다.

초청된 팀원들은 에버랜드 이용권부터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식음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100만 솜포인트까지 에버랜드에서의 모든 것이 프리패스인 특별한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다. 평일 팀원들만의 프리패스 워크숍 기회를 허락해준 부서장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2매를 별도로 선물한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 대상 타임어택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프로야구 응원 타월, 기프트 카드, 훈제 소시지 등을 선물하고, 어린이 방문객만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는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봄철 새단장에 들어갔던 캐리비안 베이가 5월 1일부터 파도풀, 메가스톰 등 야외 물놀이 시설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재개장에 돌입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 달간 50만명 방문"…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에버랜드 튤립축제'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봄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튤립축제에 지금까지 한 달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과 함께 시나모롤, 헬로키티, 포차코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튤립축제를 3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산리오캐릭터즈와의 두번째 콜라보 시즌을 맞아 테마존, 어트랙션, 공연 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를 특별하게 맛보고, 소장할 수 있는 콜라보 먹거리와 굿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축제 메인무대인 포시즌스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샐러드 등 13종의 캐릭터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상품 종류가 더욱 다양해진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굿즈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약 20% 늘어났다.

올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인기 상품은 귀엽고 앙증맞은 '시나모롤 팝콘통'으로 지난 한 달동안 약 1만개나 팔려 나갔다. 오는 5월에는 시나모롤 팝콘통에 이어 포차코 팝콘통이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는데, 공연 때마다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모여들며 귀여운 캐릭터들의 신나는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고객 반응이 그대로 나타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튤립축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으며, 축제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인증사진도 카페, 블로그 등에 다채롭게 올라오고 있다.

고객들은 후기와 댓글을 통해 "이번 에버랜드X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는 진짜 작정한 듯?!", "굿즈샵들이 핑크핑크하게 캐릭터들로 꾸며져 너무 예뻐요", "조명 설치가 잘돼있어서 해질녘, 밤마저도 감성낭낭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봄에는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튤립, 매화, 벚꽃,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들이 비슷한 시기에 개화했는데, 이 모든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에버랜드가 봄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것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출시하며 에버랜드 이용과 함께 다양한 식물 체험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한 것도 인기요인이었다.

최근에는 매화,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도슨트 투어, 옛돌정원 최초 공개, 버스킹 등 가든패스 구독자만을 위한 스페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수백명의 고객들이 다녀가기도 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모집을 시작한 가든패스는 꾸준히 구독자가 늘어왔는데, 최근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며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올봄 에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콘텐츠는 튤립축제에 이어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새로운 장미축제 '로즈 가든 로열 하이 티(Rose Garden Royal High Tea)' 기간에도 계속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40주년 맞아 추억사진 공모전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 공모 이벤트를 오늘(17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SNS에서 진행한다.

내달 16일 장미축제 개막을 약 한 달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에서 에버랜드는 SNS에 응모된 사진 중 40여 점을 뽑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인물과 배경이 움직이는 장미축제 스페셜 추억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스페셜 영상은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과 온라인에 공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장미축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할아버지·할머니 때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추억을 생생한 감동으로 재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우리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전국 꽃 축제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SNS 추억사진 공모 이벤트는 그동안 장미축제, 장미원 등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장미축제40주년 #추억사진 #에버랜드로로티)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우수작으로 뽑힌 40명에게 올해 장미축제 초대권을 인당 2매씩 선물하고, 특별한 사연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검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미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둔 16일, 에버랜드 SNS에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는 커다란 열쇠 구멍 사이로 화려한 장미가 보이고 'Rose Garden Royal High Tea(Rrt)'라는 글자가 타이틀로 공개돼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티저 콘텐츠를 본 고객들을 '신비롭네요. 장미원에서 하이 티 체험이 있나봐요', '올해 장미축제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달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에버랜드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가 펼쳐진다.

에버랜드, 봄시즌 특별공연 라인업 풍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나들이 떠나기에 좋은 요즘, 화사한 봄꽃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지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맞아 서커스, 댄스, 퍼레이드, 불꽃쇼 등 봄꽃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들을 풍성하게 선보이고 있다.

먼저 1,000석 규모의 대형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 단원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 관람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에버랜드 실내 공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주말에는 스마트줄서기 예약이 오픈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트램펄린, 에어리얼 루프 등 세계 유명 서커스 공연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의 묘기들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줄서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00여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시나모롤 등 인기 캐릭터들의 신나고 귀여운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댄스타임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국내에서 야외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공연 중간에 캐릭터들의 동작을 직접 따라해보는 고객 참여 시간도 있어 남녀노소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전후로 포시즌스가든에서 예쁘고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11곳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존을 직접 체험해본다면 몰입감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댄스타임을 경험한 고객들은 '폼폼푸린이랑 같이 춤추니까 스트레스가 싹 날라갔어요. 봄 힐링 완전 제대로!', '아이보다 제가 더 신나게 춤췄어요! 진짜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기분', '봄꽃과 캐릭터 댄스 공연 조합이 이렇게 찰떡일 줄이야' 등 다양한 관람평을 온라인에 남기고 있다.

저녁에는 꽃과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포시즌스가든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특수효과가 장관을 이루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보며 몽환적인 봄밤의 낭만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포시즌스가든 옆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재현한 레스토랑 홀랜드빌리지에서도 아름다운 선율의 팝밴드 공연이 식사 시간대에 하루 3회씩 펼쳐져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맛보며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댄스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봄과 잘 어울리는 화려한 복장의 연기자들이 약 20분간 신나고 귀여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연기자들과 함께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화려한 LED 조명으로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에버랜드 봄시즌 대표 공연들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매화ᆞ벚꽃ᆞ튤립 등 봄꽃 만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매화, 벚꽃, 튤립 등 봄꽃들이 만개했다.

에버랜드는 은은한 향기의 매화, 연분홍 물결로 흐드러진 벚꽃, 형형색색의 튤립까지 봄을 대표하는 꽃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현재 하늘정원길 매화와 포시즌스가든 튤립 등이 화사하게 만개했으며, 에버랜드 일대 벚꽃은 오는 8일경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먼저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에는 홍매화, 백매화 등 11품종 700여 그루의 매화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화 향기가 산책로 전역에 은은하게 퍼지고 있어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감이 즐거운 봄날의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또한 하늘정원길 산책로를 따라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맞은편에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약 1만 그루의 벚꽃이 연분홍빛으로 만개한 모습이 에버랜드 전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봄꽃 뷰 포인트로 꼽힌다.

하늘정원길 외에도 올 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벚꽃 명소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가득하다.

360도 고공회전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 사이 매직벚꽃길 등 에버랜드 곳곳의 벚꽃로드부터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등 벚꽃을 감상하며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도 다양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에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2.2km에 달하는 가로수길도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용인8경 중 하나로 꼽히는 호암호수 인근 가실벚꽃길과 벚꽃림도 에버랜드 일대의 유명한 벚꽃 관람 명소로 봄이 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의 봄 하면 튤립도 빼놓을 수 없다.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에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화려하게 만개해 압도적인 봄의 향연을 뽐내고 있다.

또한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오감 체험 콘텐츠가 가든 전역에 튤립과 함께 조성돼 있어 캐릭터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봄꽃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봄꽃들을 보다 깊이 있고 몰입감 있게 즐기고 싶다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추천한다.

가든패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식물 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이용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지난 4일부터 오늘(7일)까지 나흘간 하늘정원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든패스 매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봄의 전령 매화에 대한 도슨트를 들으며 하늘정원길을 산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가든패스 전용 라운지에서는 낭만 넘치는 버스킹 공연과 토크쇼도 펼쳐진다.

토크쇼에서는 '꽃바람 이박사'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을 비롯해 에버랜드 장미인 '에버로즈' 개발을 담당하는 하호수 프로,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까지 임플로이언서(직원+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삶과 연결된 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공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들은 '은은한 매화 향기가 가득한 산책길에서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전문가의 도슨트를 들으며 매화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꽃들을 즐기고 사진도 남길 수 있어 뜻깊었다' 등 다양한 호평을 전했다.

벚꽃이 만개하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가실벚꽃길 야경 도슨트투어, 옛돌정원 최초 공개 등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벚꽃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식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계절이 주는 특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매월 다르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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