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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가든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05건)

에버랜드가 야구 맛집이 된 이유ㅋㅋ (feat. 강철원 주키퍼 시구⚾🔥) | #포시즌스가든 #KBO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등장한 강바오!!!!!

에버랜드에는 꽃보러 왔다가 야구 보기 ㅋㅋㅋㅋㅋ⚾️
일석이조 댕꿀이죠?

연휴기간 포시즌스가든에서 이어지는
야구 생중계!! 꼭꼭 놓치지 마세요😘
📍5/4 - 한화이글스 vs KIA 타이거즈(2시~6시)
📍5/5 - 삼성라이온즈 vs 한화이글스(2시~6시)
📍5/6 - LG 트윈스 vs 두산 베어스(2시~6시)


#삼성라이온즈 #KBO
#포시즌가든 #야구중계 #시구 #승리요정

"프로야구를 에버랜드에서!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에버랜드, 어린이날 연휴·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특별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최고 인기 스포츠로 떠오른 프로야구를 어린이날 최고 인기 장소인 에버랜드에서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는 물론,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관찰하는 사파리 체험,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에버랜드에는 남녀노소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 프로야구 + 에버랜드 = 어린이날 연휴 최고의 선물 조합! 】

먼저 5월 3일부터 나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봄꽃 가득한 야외 정원인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프로야구 경기를 생중계로 즐길 수 있는 '베이스볼 위크(Baseball Week)' 이벤트가 펼쳐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및 각 구단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의 초대형 LED 스크린과 최신 서라운드 음향 장비를 통해 매일 프로야구 경기가 생중계돼 실제 야구장을 방불케하는 현장감과 뜨거운 응원 열기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 진행된 투표 이벤트를 통해 가장 보고 싶은 맞대결로 선택받은 인기 구단 간의 프로야구 경기가 매일 생중계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휴 첫날인 3일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시작으로, 4일 한화와 기아, 5일 삼성과 한화, 6일에는 LG와 두산의 프로야구 경기가 생중계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가 펼쳐지는 구단 유니폼을 입고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팀당 선착순 150명에게 응원 타월을 현장에서 선물하고, 생중계 관람 중 에버랜드 현장 카메라에 포착된 어린이들이 춤을 추면 즉석에서 바로 선물을 주는 키즈 댄스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시즌스가든 바로 옆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유럽 각국을 대표하는 맥주들을 맛볼 수 있는 '유러피언 비어 마켓'이 5월 1일부터 열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지난 3월말 에버랜드 내에 문을 연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에서는 최근 한정판 유니폼, 크로스백, 키링, 배지 등 콜라보 굿즈 라인업이 새롭게 확대 출시돼 삼성 라이온즈와 바오패밀리의 팬이라면 연휴 기간 가볼 만 하다.

특히 5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는 삼성 선수들이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가 그려진 콜라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며, 판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특별 시구자로 등장하는 등 '에버랜드 데이'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 맹수들의 활발한 아침 일상 관찰하는 '굿모닝 사파리 트램' 】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6월 8일까지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굿모닝 사파리 스페셜 트램'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돼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기 좋다.

참가자들은 에버랜드 오픈 전에 사파리월드로 이동해 맹수 전문 주키퍼와 함께 사파리 트램 차량에 탑승하며,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의 아침 일상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주키퍼에게 생생한 맹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약 25분간 진행되는 체험 시간 동안 호랑이가 사냥을 위해 나무에 오르거나 반달가슴곰이 구름다리에 올라가는 등 맹수들의 본능을 관찰할 수 있는 야생성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져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을 마친 고객들에게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이 그려진 기념 배지도 선물로 증정한다. 굿모닝 사파리 트램은 유료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바다사자, 물범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씨라이언 빌리지가 5월 1일부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하며, 다양한 새들의 생태를 배워볼 수 있는 슈퍼윙스 애니멀톡에서는 어린이날 연휴 기간 환경보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배지를 선물한다. 

【 어린이 인기만점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 고객 참여 이벤트도 풍성 】

에버랜드에서는 화사한 봄꽃과 함께 시나모롤, 헬로키티, 포차코 등 어린이와 어른이 모두 좋아하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를 6월 15일까지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어 온가족 봄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포시즌스가든에서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댄스 공연은 놓쳐서는 안된다.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다양한 이슈데이가 있는 5월을 맞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에버랜드와 티타남 인스타그램에서는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하루 앞두고 4월 30일부터 5월 12일까지 '어른이날 프리패스 워크숍'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MZ세대 직장인에게 일명 '어린이날'이자 '무두절(無頭節)'로 꼽히는 부서장 없는 날을 실현해주기 위해 댓글로 사연을 신청한 직장인이 속한 1팀 전원을 5월말에 에버랜드로 초청한다.

초청된 팀원들은 에버랜드 이용권부터 놀이기구 우선탑승권, 식음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100만 솜포인트까지 에버랜드에서의 모든 것이 프리패스인 특별한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다. 평일 팀원들만의 프리패스 워크숍 기회를 허락해준 부서장에게는 에버랜드 이용권 2매를 별도로 선물한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모바일앱에서는 연휴 기간 동안 방문객 대상 타임어택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프로야구 응원 타월, 기프트 카드, 훈제 소시지 등을 선물하고, 어린이 방문객만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는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봄철 새단장에 들어갔던 캐리비안 베이가 5월 1일부터 파도풀, 메가스톰 등 야외 물놀이 시설들을 순차적으로 오픈하며 재개장에 돌입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온가족이 물놀이를 즐겨보는 것도 추천한다.

"한 달간 50만명 방문"…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에버랜드 튤립축제' 화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는 올봄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튤립축제에 지금까지 한 달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과 함께 시나모롤, 헬로키티, 포차코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튤립축제를 3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산리오캐릭터즈와의 두번째 콜라보 시즌을 맞아 테마존, 어트랙션, 공연 등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귀여운 산리오캐릭터즈를 특별하게 맛보고, 소장할 수 있는 콜라보 먹거리와 굿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축제 메인무대인 포시즌스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샐러드 등 13종의 캐릭터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데, 지난 한 달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0% 증가했다.

상품 종류가 더욱 다양해진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굿즈도 지난해보다 매출이 약 20% 늘어났다.

올봄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 인기 상품은 귀엽고 앙증맞은 '시나모롤 팝콘통'으로 지난 한 달동안 약 1만개나 팔려 나갔다. 오는 5월에는 시나모롤 팝콘통에 이어 포차코 팝콘통이 선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는데, 공연 때마다 수백명의 관람객들이 모여들며 귀여운 캐릭터들의 신나는 댄스타임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도 고객 반응이 그대로 나타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에버랜드 SNS 채널에 올라온 튤립축제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했으며, 축제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후기와 인증사진도 카페, 블로그 등에 다채롭게 올라오고 있다.

고객들은 후기와 댓글을 통해 "이번 에버랜드X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는 진짜 작정한 듯?!", "굿즈샵들이 핑크핑크하게 캐릭터들로 꾸며져 너무 예뻐요", "조명 설치가 잘돼있어서 해질녘, 밤마저도 감성낭낭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봄에는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튤립, 매화, 벚꽃, 개나리 등 다양한 봄꽃들이 비슷한 시기에 개화했는데, 이 모든 봄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에버랜드가 봄꽃 명소로 입소문이 난 것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출시하며 에버랜드 이용과 함께 다양한 식물 체험 프로그램 라인업을 마련한 것도 인기요인이었다.

최근에는 매화,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도슨트 투어, 옛돌정원 최초 공개, 버스킹 등 가든패스 구독자만을 위한 스페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수백명의 고객들이 다녀가기도 했다.

지난 3월 중순부터 모집을 시작한 가든패스는 꾸준히 구독자가 늘어왔는데, 최근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하며 가입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올봄 에버랜드가 선보이고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콘텐츠는 튤립축제에 이어 5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펼쳐지는 새로운 장미축제 '로즈 가든 로열 하이 티(Rose Garden Royal High Tea)' 기간에도 계속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40주년 맞아 추억사진 공모전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추억이 담긴 사진 공모 이벤트를 오늘(17일)부터 이달 말까지 2주간 SNS에서 진행한다.

내달 16일 장미축제 개막을 약 한 달 앞두고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에서 에버랜드는 SNS에 응모된 사진 중 40여 점을 뽑아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사진 속 인물과 배경이 움직이는 장미축제 스페셜 추억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스페셜 영상은 장미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 LED 대형 스크린과 온라인에 공개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물한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지난 40년 동안 장미축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할아버지·할머니 때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중한 추억을 생생한 감동으로 재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1985년 국내 최초의 꽃 축제로 시작한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우리 국민들에게 꽃을 매개로 한 여가 문화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국내 주요 기업 및 지자체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며 전국 꽃 축제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SNS 추억사진 공모 이벤트는 그동안 장미축제, 장미원 등 에버랜드에서 촬영한 사진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장미축제40주년 #추억사진 #에버랜드로로티)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에버랜드는 해시태그 검색을 통해 우수작으로 뽑힌 40명에게 올해 장미축제 초대권을 인당 2매씩 선물하고, 특별한 사연을 가진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도 검토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장미축제 개막을 한 달 앞둔 16일, 에버랜드 SNS에 공개된 티저 콘텐츠에는 커다란 열쇠 구멍 사이로 화려한 장미가 보이고 'Rose Garden Royal High Tea(Rrt)'라는 글자가 타이틀로 공개돼 고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티저 콘텐츠를 본 고객들을 '신비롭네요. 장미원에서 하이 티 체험이 있나봐요', '올해 장미축제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보기만 해도 설레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내달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한 달간 에버랜드에서는 720품종 300만 송이의 화려한 장미와 함께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장미축제 '에버랜드 로로티'가 펼쳐진다.

에버랜드, 봄시즌 특별공연 라인업 풍성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며 나들이 떠나기에 좋은 요즘, 화사한 봄꽃과 함께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지는 에버랜드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축제를 맞아 서커스, 댄스, 퍼레이드, 불꽃쇼 등 봄꽃과 함께 즐기기 좋은 공연들을 풍성하게 선보이고 있다.

먼저 1,000석 규모의 대형 실내 공연장 그랜드스테이지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세계 각국에서 온 단원들이 선보이는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 '레니의 컬러풀 드림'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에버랜드에 가면 꼭 봐야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 관람객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도 역대 에버랜드 실내 공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주말에는 스마트줄서기 예약이 오픈 5분 만에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트램펄린, 에어리얼 루프 등 세계 유명 서커스 공연에서나 볼 수 있는 최고의 묘기들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감상할 수 있다.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에버랜드 모바일앱 스마트줄서기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100여종 약 120만 송이 봄꽃이 가득한 포시즌스가든에서는 헬로키티, 시나모롤 등 인기 캐릭터들의 신나고 귀여운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댄스타임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국내에서 야외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특히 공연 중간에 캐릭터들의 동작을 직접 따라해보는 고객 참여 시간도 있어 남녀노소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신나게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다.

공연 전후로 포시즌스가든에서 예쁘고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11곳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존을 직접 체험해본다면 몰입감을 한층 높일 수 있다.

산리오캐릭터즈 댄스타임을 경험한 고객들은 '폼폼푸린이랑 같이 춤추니까 스트레스가 싹 날라갔어요. 봄 힐링 완전 제대로!', '아이보다 제가 더 신나게 춤췄어요! 진짜 애니메이션 속에 들어온 기분', '봄꽃과 캐릭터 댄스 공연 조합이 이렇게 찰떡일 줄이야' 등 다양한 관람평을 온라인에 남기고 있다.

저녁에는 꽃과 조명, 캐릭터가 어우러진 포시즌스가든의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수천 발의 불꽃과 영상, 특수효과가 장관을 이루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를 보며 몽환적인 봄밤의 낭만을 경험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포시즌스가든 옆 네덜란드 거리 느낌을 재현한 레스토랑 홀랜드빌리지에서도 아름다운 선율의 팝밴드 공연이 식사 시간대에 하루 3회씩 펼쳐져 바비큐와 시원한 맥주를 맛보며 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카니발 광장에서는 '레니와 라라의 매지컬 스케치북' 댄스 공연이 매일 2회씩 펼쳐지고 있다.

봄과 잘 어울리는 화려한 복장의 연기자들이 약 20분간 신나고 귀여운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공연이 끝난 후에는 연기자들과 함께 즐거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돼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퍼레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브라질의 삼바, 베니스의 가면 등 세계 유명 축제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 수 있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화려한 LED 조명으로 밤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온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에버랜드 봄시즌 대표 공연들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매화ᆞ벚꽃ᆞ튤립 등 봄꽃 만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매화, 벚꽃, 튤립 등 봄꽃들이 만개했다.

에버랜드는 은은한 향기의 매화, 연분홍 물결로 흐드러진 벚꽃, 형형색색의 튤립까지 봄을 대표하는 꽃들을 한자리에서 모두 감상할 수 있어 봄철 나들이 장소로 인기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현재 하늘정원길 매화와 포시즌스가든 튤립 등이 화사하게 만개했으며, 에버랜드 일대 벚꽃은 오는 8일경 개화를 시작해 이번 주말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먼저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정원길에는 홍매화, 백매화 등 11품종 700여 그루의 매화가 만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매화 향기가 산책로 전역에 은은하게 퍼지고 있어 따뜻한 햇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오감이 즐거운 봄날의 산책을 즐기기에 최적이다.
또한 하늘정원길 산책로를 따라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맞은편에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약 1만 그루의 벚꽃이 연분홍빛으로 만개한 모습이 에버랜드 전경과 어우러져 최고의 봄꽃 뷰 포인트로 꼽힌다.

하늘정원길 외에도 올 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벚꽃 명소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가득하다.

360도 고공회전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우주관람차에서 자동차왕국 사이 매직벚꽃길 등 에버랜드 곳곳의 벚꽃로드부터 썬더폴스, 티익스프레스 등 벚꽃을 감상하며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도 다양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 톨게이트에서 에버랜드 정문까지 2.2km에 달하는 가로수길도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벚꽃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또한 용인8경 중 하나로 꼽히는 호암호수 인근 가실벚꽃길과 벚꽃림도 에버랜드 일대의 유명한 벚꽃 관람 명소로 봄이 될 때마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에버랜드의 봄 하면 튤립도 빼놓을 수 없다. 튤립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포시즌스가든에는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봄꽃들이 화려하게 만개해 압도적인 봄의 향연을 뽐내고 있다.

또한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오감 체험 콘텐츠가 가든 전역에 튤립과 함께 조성돼 있어 캐릭터들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봄꽃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봄꽃들을 보다 깊이 있고 몰입감 있게 즐기고 싶다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추천한다.

가든패스는 꽃과 정원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식물 특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에버랜드 이용은 물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다.

지난 4일부터 오늘(7일)까지 나흘간 하늘정원길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든패스 매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봄의 전령 매화에 대한 도슨트를 들으며 하늘정원길을 산책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고, 가든패스 전용 라운지에서는 낭만 넘치는 버스킹 공연과 토크쇼도 펼쳐진다.

토크쇼에서는 '꽃바람 이박사'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을 비롯해 에버랜드 장미인 '에버로즈' 개발을 담당하는 하호수 프로,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까지 임플로이언서(직원+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삶과 연결된 식물 이야기를 생생하게 공개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들은 '은은한 매화 향기가 가득한 산책길에서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전문가의 도슨트를 들으며 매화에 대해 깊이 알게 되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꽃들을 즐기고 사진도 남길 수 있어 뜻깊었다' 등 다양한 호평을 전했다.

벚꽃이 만개하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는 가실벚꽃길 야경 도슨트투어, 옛돌정원 최초 공개 등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벚꽃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식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계절이 주는 특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매월 다르게 만날 수 있다.

귀엽고, 예쁘고, 짜릿하고… "내가 바라던 봄, 다 있다" 올 봄나들이 여행 끝판왕! '에버랜드 튤립축제' 인기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튤립축제가 한창인 국내 최대 테마파크 에버랜드가 올 봄 꼭 가봐야 할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개막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십여 일간 약 20만명의 상춘객들이 다녀가며 올 봄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의 두번째 콜라보 시즌을 맞아 올 봄 캐릭터별 테마존부터 어트랙션, 공연, 굿즈, 먹거리 등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확대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봄을 맞아 국내 최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 사파리 수상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바오패밀리와 삼성라이온즈 콜라보 팝업스토어 등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신상 콘텐츠를 다채롭게 마련한 것도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 봄꽃과 함께 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몰입 체험 】

올 봄 에버랜드의 대표 즐길거리는 오는 6월 15일까지 형형색색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콘텐츠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은 물론, MZ세대 사이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아홉 산리오캐릭터즈를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 규모가 확대돼 포시즌스가든뿐만 아니라 매직랜드, 글로벌페어, 축제콘텐츠존 등 파크 전역에서 캐릭터 협업 콘텐츠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다.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는 봄꽃 생화로 만든 헬로키티 대형 토피어리를 비롯해 7미터 높이의 시나모롤 조형물, 마이멜로디의 플라워 벌룬 가든 등 캐릭터별 테마존 11곳이 조성됐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선보이는 야외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도 이곳에서 매일 진행되는데, 헬로키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 인기 캐릭터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귀여운 댄스 타임을 펼친다.

알파인 입구 축제콘텐츠존에 마련된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에서는 '쿠로미'가 포춘텔러로 변신했다는 스토리를 따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고, 매직랜드 지역에는 시나모롤 캐릭터 어트랙션으로 꾸며진 스카이댄싱 원형열차를 재미있게 탑승해볼 수 있다.

포시즌스가든을 순환하는 축제기차와 곤돌라 리프트인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캐스트 의상을 입은 산리오캐릭터즈 인형과 같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45종의 한정판 굿즈는 물론,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 샐러드 등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특색있는 먹거리도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산리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튤립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한 후 "다양한 테마존과 즐길거리가 각 캐릭터와 어울려 환상적으로 구성돼 있다"며 "아름다운 봄꽃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산리오캐릭터즈 세계관을 생생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체험 후기와 기대평이 쏟아져 나오며 '산리오캐릭터즈라니! 역대급 콜라보 기대',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로 모두 탈바꿈해서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에버랜드 X 산리오캐릭터즈 한교동 인형 탐나요', '지난주 갔었는데 이번주에 다시 가야하나요? 너무 귀여워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사계절 정원 구독 '가든패스' vs 사파리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

튤립축제를 맞아 새롭게 론칭한 동물과 식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완연한 봄 날씨를 색다르게 만끽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먼저 꽃, 나무, 숲 등 자연을 사랑하는 식물 애호가라면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Garden Pass)'를 추천한다.

올해 장미축제 40주년을 앞두고 에버랜드가 최근 출시한 가든패스는 매월 새로운 꽃과 체험 콘텐츠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식물 특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가든패스라고 식물 콘텐츠만 체험할 수 있는게 아니다. 어트랙션, 동물, 공연 등 에버랜드의 모든 즐길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기본이다.

거기에 옛돌정원, 은행나무숲 등 비공개 정원 체험부터 벚꽃∙매화 야경 관람 코스, 휴게 라운지, 호암미술관 관람, 스카이크루즈 우선탑승 등 가든패스 구독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가 혜택까지 풍성하게 누릴 수 있어 혜자로운 멤버십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가든패스는 연간 280일 중 원하는 시기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방문횟수에 따라 레귤러(4회, 12만원), 레귤러 플러스(8회, 18만원), 프리미엄(무제한 이용, 40만원)으로 권종이 구성돼있다. 

또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사파리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이하 리버 트레일)'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리버 트레일은 에버랜드의 양대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 물윗길을 걸으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9종 3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생생하게 경험하는 사파리 도보 탐험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물에 뜨는 폰툰(pontoon) 1500여 개와 안전 펜스 등을 설치해 길이 110미터, 폭 3미터 규모의 거대한 수상 부교를 조성했다.

흔들거리는 수상 부교 위에서 진행되는 약 15분간의 체험 시간 동안 맹수들과 눈을 맞추고 대형 초식동물들과 함께 걷는 듯한 이색적인 사파리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것이 리버 트레일만의 짜릿한 매력 포인트다.

【 바오패밀리-삼성라이온즈 콜라보… 에버랜드에서 프로야구 경험! 】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에버랜드에는 판다 가족 바오패밀리와 삼성라이온즈가 협업한 팝업스토어가 최근 문을 열었다. 지난 2월 쌍둥이 아기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삼성라이온즈 어린이 회원으로 입단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연간 진행되는 양사 간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6월 22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서는 루이바오·후이바오 승리요정 인형, 응원용품, 키링, 가죽 키홀더, 카드 지갑 등 오직 에버랜드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만 구할 수 있는 100종의 한정판 콜라보 굿즈를 선보인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8일, 길이 24미터, 높이 11미터 크기의 초대형 LED 스크린이 있는 포시즌스가든에서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야외 생중계해 싱그러운 튤립 가득한 봄꽃 정원에 모여 응원전을 펼지기도 했다. 오는 5월에는 푸바오 할부지로 유명한 강철원 주키퍼가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 시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귀엽고 맛있는 봄'

에버랜드의 봄은 귀엽고, 맛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귀여운 굿즈와 맛있는 먹거리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올 봄 튤립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우고 있다.

21일 튤립축제가 개막한 에버랜드에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과 함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다채로운 오감 체험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의 봄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 귀여운 봄! 캐스트로 변신한 산리오 캐릭터즈 등 한정판 굿즈 가득 】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를 맞아 한정판 콜라보 굿즈 45종을 포함해 34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마련하며 올 봄 최고의 캐릭터 성지로 떠올랐다.

먼저 로즈기프트 샵이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의 특별 상품점으로 변신해 각 방향마다 콜라보 인형들이 전시된 원기둥형 포토존과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시나모롤 팝콘통 등 한정판 상품까지 마련됐다.

한정판 굿즈와, 360도 돌아가며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귀여운 포토존까지 경험할 수 있으니 산리오캐릭터즈 팬이라면 꼭 한번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헬로키티, 쿠로미, 마이멜로디, 포차코, 시나모롤, 한교동 등 여섯 캐릭터가 에버랜드 인기 어트랙션 캐스트로 변신한 디자인의 캐스트 콜라보 굿즈도 출시후 10일만에 약 1만여 개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캐스트 콜라보 굿즈는 '헉 아마존 입은 한교동이라니 완전 취향저격', '쿠로미와 마이멜로디가 그리팅을?! 너무 잘어울려요!!' 등 출시 전부터 현재까지 SNS와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리팅, 아마존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 각 캐릭터들의 개성과 잘어울리는 어트랙션과 콜라보한 점이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봉제인형, 키링, 크로스백, 헤어밴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콜라보 굿즈들은 에버랜드 각 상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맛있는 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신메뉴 13종 출시 】

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는 13종의 산리오캐릭터즈 신메뉴들을 출시하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고 있다.

먼저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이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음식점으로 변신했다. 헬로키티, 쿠로미 등 캐릭터들과 달콤한 음식들이 어우러진 디자인으로 입구 간판부터 내부 테이블, 가랜드까지 꾸며져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곳에서는 시나모롤 비프스튜라이스, 폼폼푸린 우동&돈가스세트, 헬로키티 케이준 치킨샐러드 등 든든하고 맛있는 식사류부터 헬로키티 딸기라떼, 쿠로미 블루베리 도넛 등 간식까지 다양한 캐릭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에버랜드 내 인기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 홀랜드빌리지 등에서는 봄 시즌을 맞아 스테이크&루꼴라 피자, 통삼겹소금구이 등 9가지 봄 특선 메뉴들을 선보인다.

특히 에버랜드는 올 봄을 앞두고 에버랜드내 대표 레스토랑 셰프들이 참가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위해 노력해왔다.

에버랜드 요리경연대회 수상작들은 4월부터 에버랜드 각 레스토랑에서 실제 메뉴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미식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귀여운 굿즈와 맛있는 먹거리가 에버랜드에 방문해주신 고객분들의 하루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것이라 기대한다”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특별 상품들을 통해 올 봄 가장 귀엽고 맛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에버랜드 찾은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튤립축제 호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지난 29일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주한대사 가족들은 우리나라 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국내 명소와 박물관 등을 방문하며 다양한 체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은 네덜란드, 독일,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리투아니아, 멕시코, 스페인,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콜롬비아, 페루, 호주 등 12개국 주한대사 가족 33명이 에버랜드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튤립의 나라 네덜란드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대사 부인이 각국 대사관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체험하기 위해 주선했다.

이들은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을 방문해 에버랜드를 찾은 시민들과 정원을 감상하고, 캐릭터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봄 향기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려한 봄꽃들과 글로벌 IP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한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어 축제 오픈 9일 만에 15만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가 은은한 향기를 내뿜고 있는 하늘정원길에서 '꽃바람 이박사' 이준규 식물콘텐츠그룹장의 도슨트 투어와 분재만들기 등 정원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가든패스도 체험했다. 

방문단을 대표해 조안 미첼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부인은 “에버랜드에서 아름답고 다양한 사계절의 한국 정원 문화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오늘 방문을 통해 경험한 K-정원 고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가 바라던 봄, 다 있다"… 봄 나들이 최고의 핫플! 에버랜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 '튤립축제' 21일 오픈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겨우내 기다리고 바라던 생동감 넘치는 봄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오는 21일 개막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은 지난해 첫 선을 보여 인기를 끌었던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콜라보를 확대해 올해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는 더욱 확장된 공간에서 더욱 다채로워진 캐릭터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내 최초의 산리오캐릭터즈 오리지널 공연은 물론, 다양해진 캐릭터 콘텐츠를 형형색색 봄꽃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봄 나들이나 데이트 장소를 찾는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올 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 헬로키티, 쿠로미 등 산리오캐릭터즈 오감 체험… 국내 최초 오리지널 공연도 】

 

오는 21일부터 6월 15일까지 에버랜드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가 모여 플라워 카니발을 펼친다는 스토리를 따라 테마존, 어트랙션, 공연, 먹거리, 굿즈 등 환상적인 캐릭터 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얻은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포차코, 폼폼푸린은 물론, MZ세대 사이에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한교동, 케로케로케로피, 우사하나까지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돼 총 아홉 산리오캐릭터즈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 체험 공간도 포시즌스가든을 비롯해 글로벌페어, 매직랜드, 축제콘텐츠존 등 정문부터 가든까지 파크 전역으로 확대돼 에버랜드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나갈 때까지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 규모의 포시즌스가든에는 예쁘고 화려한 봄꽃들과 함께 각 캐릭터별 스토리를 귀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11곳의 산리오캐릭터즈 테마존이 마련됐다.

풍차무대에는 약 7미터 높이의 시나모롤 대형 조형물(ABR)과 함께 테마 푸드트럭이 마련돼 시나모롤 모형의 팝콘통과 소다맛 아이스크림을 매일 한정 수량으로 맛볼 수 있다.

라이징스타 한교동의 카니발 게임장에서는 럭키 룰렛 게임에 참여해 캐릭터 굿즈를 선물받을 수 있고, 중앙 분수에서는 360도로 회전하는 거대한 케로케로케로피 소원 분수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대형 LED 스크린 앞 화단에는 카니발 단장인 헬로키티 얼굴을 아름다운 봄꽃 생화를 활용해 대형 입체 토피어리로 재현한 시그니처 포토스팟이 마련돼 인기를 끌 전망이다.

특히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로 산리오캐릭터즈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공연이 매일 펼쳐져 산리오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루 2회씩 펼쳐지는 이번 공연에서는 헬로키티, 시나모롤, 쿠로미, 폼폼푸린 등 인기 캐릭터들이 진행자와 함께 등장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귀여운 댄스 타임을 펼친다.

마이멜로디의 플라워 벌룬 가든, 폼폼푸린의 플라워 서커스, 포차코의 마칭밴드 가든 등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고, 쿠로미의 포춘텔링 가든은 알파인 입구 축제콘텐츠존에 마련된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으로 스토리와 체험이 연결되며 더욱 확장된 캐릭터 체험을 선사한다.

쿠로미의 포춘스테이션에서는 올해 탄생 20주년을 맞은 '쿠로미'가 포춘텔러로 변신했다는 스토리를 따라 실제 전문 타로술사와 함께 쿠로미 타로카드로 운세를 점쳐볼 수 있고, 행운 포토카드 만들기, 파우치 꾸미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놀이기구를 타며 산리오캐릭터즈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매직랜드에는 시나모롤 테마존이 마련돼 마법 솜사탕을 만들듯 빙글빙글 돌며 공중으로 떠오르는 원형 열차인 스카이댄싱이 구름을 닮은 시나모롤 캐릭터 어트랙션으로 꾸며지고, 바로 옆에서는 시나모롤 솜사탕과 팝콘도 판매한다. 

또한 포시즌스가든을 순환하는 축제기차와 정문에서 가든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곤돌라 리프트인 스카이크루즈도 산리오캐릭터즈 테마로 꾸며져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먹거리, 굿즈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화려한 봄꽃 경관이 일품인 가든테라스는 산리오캐릭터즈 테마 레스토랑으로 변신해 시나모롤 비프스튜, 헬로키티 치킨 샐러드, 쿠로미 베리도넛 등 식사 메뉴부터 간식, 음료까지 13종의 캐릭터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로즈기프트, 라시언메모리엄 등 상품점에서는 아마존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등 기종별 캐스트 복장을 한 산리오캐릭터즈 인형과 같이 오직 에버랜드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판 굿즈 45종을 포함해 340여 종의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 정원 구독, 리버 트레일 등 신상 가득… 봄 맞이 대형 공연들도 속속 펼쳐져 】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픈과 함께 포시즌스가든에는 21일부터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100여 종 약 120만 송이의 화사한 봄꽃들이 만발한다.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에서는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봄꽃들을 개화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에버랜드가 최근 론칭한 사계절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를 통해 꽃, 숲, 정원 등 다채로운 식물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매월 새롭게 경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에 새롭게 설치된 거대한 수상 부교를 걸어서 탐험하며 사자,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는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도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튤립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의 낮과 밤을 대표하는 대형 공연들도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와 환상적인 서커스 공연으로 지난해 꼭 봐야할 공연으로 입소문이 자자했던 '레니의 컬러풀 드림'은 매일 낮에 진행된다. 

수천 발의 불꽃과 함께 맵핑영상, 조명, 음향 등이 어우러진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렛츠댄스'와 100만개 LED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도 놓쳐서는 안되는 야간 대표 공연이다.

올 봄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everland.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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