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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축제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98건)

STORY/생생체험기 2018. 4. 10.

튤립 축제처럼 아름다운 60대 청춘의 에버랜드 나들이!

날씨가 좋은 날,

아내 그리고 딸과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요즘 튤립 축제가

한창이라고 하더군요.

 

20년 전엔 아이들을 데려왔고,

지금은 손주와 함께 왔던 곳.


하지만 오늘은,

누군가의 어머니 아버지,

또 누군가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아닌

'그대'와 '나'로 즐겨보기로 했습니다.



여느 젊은이들의 데이트처럼

우리도 매직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닐 때는

딸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으로

먼저 달려갔는데,

이번에는 어디를 가면 좋을지

지도를 보며 한참을 고민했지요.


그리고 가장 먼저

가보기로 한 곳은 바로,



판다월드였습니다.

에버랜드에 판다가 있더라고요.

 

인형이 아니고 진짜요!


손주가 판다 보고 왔다고 할 때는

인형을 보고 왔으려니 했는데

정말 살아있는 판다가 있을 줄이야. 


신이 나서 핸드폰을 꺼내

친구들에게 카톡을 보냈습니다.

 

“야야, 에버랜드에 진짜 판다가 있어!”



놀이기구는 저희 내외가 타기엔

너무 어지러울 것 같아서

로스트 밸리라는 곳을 추천받았습니다.


생전 이런 버스는 또 처음이라

기념사진으로 한 장 부탁해서 찍었는데

얼굴이 잔뜩 굳어있네요, 허허.



초식동물들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초원 같은

사파리를 볼 수 있는 곳인데,


이 버스가 그냥 차가 아니라

물로도 가더라고요!


수륙양용차는

군대에서만 있는 줄 알았더니

에버랜드에 있었습니다.


물로 들어가는 순간

"어어어!"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연신 사진을 찍으며 생각해보니,

아이들이랑 올 땐 아이들만 찍어주고

우리 사진을 안 찍었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 지금도 늦지 않았다!


처음에는

단둘이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게

너무나 어색했습니다.


항상 아이들 손만 잡았던지라,

이렇게 단순히 손만 잡기도

얼마나 어색하던지요.


하지만 길을 따라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습니다.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에버랜드 튤립 축제가 한창인

포시즌스 가든.

 

여기에서 우리들의 사진을

득 남기기로 했습니다.


용기를 내어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도 썼습니다.

 

처음에는 에이 뭐 이런 걸,

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선글라스 껴서 다른 사람들과

눈이 마주치지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또

에버랜드까지 왔으니까 해보는 거죠.

 


여기저기 예쁘게 꾸며진

꽃 정원을 다니며

사진을 찍다 보니

자연스럽게 포즈가 나옵니다.


이렇게 단둘이

사진을 찍어 본 게 언제였더라,

설마 신혼여행 때 이후로

처음은 아닐 것 같긴 한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것인데.

사진 한 장 못 남기고

왜 그리 바쁘게 살았는지.

 

앞으로도 이렇게 둘이

자주 다녀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머리띠 처음에는 왜 하나 싶었는데,

이렇게 나중에 사진을 보니

잘 했구나 싶었습니다.


중년이라도 부끄러워하지 말고,

에버랜드에 오면 이런 거 하나씩 해봅시다.


아이들은 엄청 튀는 것도 많이 하던데,

우리네는 이 정도면 딱 적당하죠.

토끼랑 호랑이 귀 정도면 귀엽지 않습니까?



봄이 우리를 심쿵하게 만든다더니.

 

같이 손잡고

 에버랜드 튤립 축제를 걸으니

 20대 그 시절의 설렘이

다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볕에 향긋한 꽃내음까지.

그리고 단둘이서 걷는 길.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마무리는 가든테라스.

한창 걸었으니,

당 충전을 해줄 시간입니다.


달달한 케이크 두 조각을 사서,

그대와 내가 나눠 먹는 시간.

 

아이들과 함께면

나 한입, 너 한입 먹을 새도 없이

사라지던 케이크가

오늘은 아주 여유 있습니다. 

 

밖으로 보이는

튤립정원이 아름다워서,

달콤한 케이크가 맛있어서.

 

우리의 대화가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바쁘게 살았더니 아이들도 다 크고,

손주까지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되었네요.


시간이 흘러서

이제 집에는 다시 당신과 나만 남았군요.

 

그게 겨울처럼

쓸쓸하고 외로울 줄 알았더니,

사실은 또 다른 봄의 시작이었나 봅니다.


 

에버랜드 튤립처럼 아름답게,

오늘 우리는 그대와 내가 되어봅니다.

 

 

※ 위 내용은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최유정 기자의 아버지(최원유氏, 62세)가

직접 작성한 튤립축제 체험기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8. 4. 5.

에버랜드 튤립축제, 꽃 속에 빠지다 #꽃빠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왔어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튤립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와서,

저는 #꽃빠~~~ 가 되었는데요.

꽃빠는 꽃에 빠지다 라는 신조어에요 :D


얼마나 예쁘면 꽃빠가 되었는지

에버랜드 튤립축제,

사진으로 맛보기 좀 보실래요?



확실히 봄이 되니,

사람이 많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주말에야 원래 많았지만,

평일에도 이제 사람이 엄청 많네요!


만약 사람 없는 평일을 노리고 싶다면

화/수/목 오전을 공략하세요.

월요일과 특히 금요일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 매직트리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눈에

딱 띄었던 건 바로 매직트리!

매직트리는 만인의 포토존이에요!

어떻게 찍어도 예쁘죠~


게다가 이젠 크리스마스 모습은 사라지고

나비와 꽃이 날아다니고 있어요.

큰 나무인데, 꽃들이 피어 있는 모습을

처음 봐서인지 정말 신기하고 예뻐요!


#. Marche aux FLEURS

(마르쉐 오 플뢰르)



매직트리 바로 앞에는

Marche aux FLEURS가

새로 오픈되었어요!


봄을 판매하는 플라워 마켓 컨셉으로

포토 스팟들이 숨어 있는데요.

에버랜드의 봄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장소이기도 해요.


입장하면 제일 처음 만나는

봄의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



튤립축제는 단순히

많은 꽃을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고요.

각각의 컨셉에 알맞게 스토리가 있으며,

그 분위기를 너무 잘 꾸몄어요.


러블리 하면서도 로맨틱한

그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야성의 남자들도 순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랄까요…ㅎㅎ



이렇게 꽃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당연 인생샷!!!


워낙 예쁘게 꾸며놓고,

햇빛이 잘 드는 곳에 있으니

비싼 카메라 필요 없이 폰 카메라로만

찍어도 사진이 무지 잘 나오는

포토존들이에요.


#. 포시즌스 가든 :: 

매지컬 튤립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마르쉐 오 플뢰르를 구경하며

봄내음 맛보기를 즐겼다면


본격적인 봄을 즐기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으로 내려오세요.


매지컬 튤립 가든으로 변한 라라마을은

상상도 못 할 만큼 예쁜 동화 속

나라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끝도 없는 색색의 장미가

펼쳐져 있는 매지컬 튤립 가든!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튤립 종류를 볼 수 있고,

봄이라는 봄의 색은 모두

에버랜드로 온 것 같아요.


이 느낌이야말로

진정한 꽃빠 라고 할까요!?



여기는 동화 속 라라의 마을로,

라라의 마법을 통해

크고 작은 조형물들이

생겨난 공간이에요.


미니어처 효과를 활용해

찍으니 더 새로운 느낌이 나네요!


그래서 이 곳에는

라라의 친구들이 사는 마을,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들이 있고요.


라라의 작업실에는

팔레트와 꽃으로 그린

그림들도 있어요!



높은 곳에서 촬영하니,

정말 라라네 놀러 온 손님들 같아요.

카메라나 열기구, 그리고

대형 장미꽃들만 봐도

어느 정돈지 크기가 짐작 가시죠?



꽃을 잔뜩 짜놓은 듯한

물감 조형물도 있습니다~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라라의 물감과 팔레트를 보면

진짜 너무 예뻐 죽겠어요!!!!

다들 여기서 심쿵!!!

아니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를!?


라라의 팔레트 앞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T-T

여기서 사진 50장은 넘게 찍은 것 같아요.



그뿐만이 아니에요,

라라마을은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예쁘게 나오는지

친절하게 스팟이 표시되어 있어요.


서서 찍는 위치는 물론, 어떤 자세로

어떤 구도로 찍으면 예쁜지도

안내되어 있어서 포시즌스 가든에선

누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고,

모두 다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그 넓은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매지컬 튤립 가든에 있는 플라워 하우스에요.


플라워 하우스는 정원부터 집 안까지

아주 예쁘게 꾸며져 있고요.

하우스 안에는 예쁜 요정도 살고 있어서,

요정과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플라워 하우스 주변으로는

플라워 카도 준비되어 있고,

정원에서의 예쁜 사진은 물론

피아노까지 있어서,

진정한 튤립축제를 만끽할 수 있어요.


꽃들이 워낙 예쁜데

그 속에 있다 보니까,

나까지 괜히 예뻐지는(?)

효과가 엄청나요…!



플라워 하우스 안에는

요정들이 자고 있는데요.

종소리를 울려주면

이렇게 요정들이 깨어납니다.


그런데… 요정…

진짜 요정인가요.

왜 이렇게 요정님이 예쁘시죠…?!

아... 요정이니까!?..!



시간마다 라라마을에 사는 친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주러 나타나는

포토타임! 포토 원더랜드도

굉장히 맘에 들었던 퍼포먼스입니다.


처음 보는 친구들이 많아서,

괜스레 저도 사진을 많이 찍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보일 때마다 사진을 찰칵찰칵~


요정님들과 셀카도 많이 찍었는데,

저보다 너무 잘생기셔서…

제가 오징어 된 바람에

사진은 차마 못 올리겠네요.


저 덕분에 라라마을의

오징어 캐릭터가 새로 탄생…ㅎㅎ


#이솝빌리지



이렇게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입구로 다시 향하는 순간,

눈에 띄는 게 딱 보이실 거에요.

바로 이솝빌리지 포토 스팟!



언제나 봐도 예쁜 이솝빌리지 우산들은

화려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놓치고 가시면 안 돼요~

올라가는 길에 이솝빌리지가 항상 보이니깐

잠시 들려서 사진 찍고 가도록 합시닷.



사진으로 먼저 살펴본

에버랜드의 봄, 튤립축제


말 그대로 한 번 다녀오는 순간

여러분은 #꽃빠 가 되실 거에요~

원래 저도 꽃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었는데,

지금 완전 푹 빠져있어요.


너무 좋은 날씨, 너무 좋은 지금

에버랜드에서 튤립축제를

제대로 즐겨보시길 바라요!

인생샷 많이 남겨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30.

금강산도 식후경! 눈으로 먼저 즐기는 에버랜드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


어디야!?! 어디가 벌써

이렇게 봄꽃이 많이 폈어~?


이 곳은 바로~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기분 좋은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랍니다~


꽃구경도 좋지만,

식사부터 해야겠지요~?


보자 보자~ 봄 축제를 맞아

에버랜드에서 새로 선보인

메뉴들이 있다 카던데~



양식, 한식, 중식, 분식, 햄버거,

면, 밥, 피자, 치킨 등 다양한 메뉴!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간식거리는 또 얼마나 많게요~


하지만 저희는 배가 고프옵니다~

간식 말고 끼니를 챙기기 위해 움직였네요.

오늘은 알파인으로 GO!



10대 20대라면

이 곳을 못 봤을 리 없어요~

T 익스프레스를 탑승하러 가기 위해선

지나갈 수밖에 없기에!


알파인으로 들어가자마자

바로 우측에 있는 알프스 쿠체.



겨울엔 폐장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우셨다면 봄을 맞이해

다시금 길어진 폐장 시간!


그래도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통해

정확히 확인하고 가시는게 좋겠죠?


메뉴판에 사진과 함께

가격대가 나와 있어서

메뉴 선택을 할 때 도움이 되네요.



주문하고 음식을 받아와서

이렇게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할 수도 있어요.

주문은 젤 우측에서 하면 되고요.


한 가지 소소한 팁이라면

일행 중 한 분은 자리를 맡고

한 분은 주문하는 게 좋겠죠~?



봄이라지만 바람이 찬 날도 있지요.

그럴 땐 이렇게 테이블 위 난로가 설치된

자리를 골라 앉는 것도 좋아요.

 


아니요! 그래도 저는 춥습니다.

어린아이도 있고

감기 기운도 도네요.라고 

하신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렇게 실내에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인 '가제보'도 바로 옆에

마련되어 있으니까요.


요기에서 몇 발자국만

앞으로 걸어가면 T 익스프레스가 똭!

뒤쪽으로 살짝이

T 익스프레스가 보이죠~?


창도 크게 나 있고 깔끔하게 닦여 있어서

창가 자리에 앉으면

실내 공간이라도 답답하지 않아요.



주문하고 계산을 한 후

음식을 받으러 옆으로 갑니다.


몇 번 코너에서 음식을 받으라고

말씀해 주시니

그 번호로 가서 잠시 기다려서

음식을 받으면 된답니다.



음료를 마실 빨대를 비롯한

포크, 젓가락, 숟가락, 접시까지

모두 준비되어 있어요.


앞쪽엔 음식들이 나오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드디어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어요!



새우튀김 카레라이스 세트


요게 바로 에버랜드

축제 메뉴랍니다.


세트 메뉴의 음료는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사이다!

노랑 노랑 모양 밥이네~?

해님인가~?


하지만 그건 저의 오판이었다지요~

그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사누끼 유부어묵우동 세트


낮에는 날이 포근하지만

해가 지면 아직은

조금 쌀쌀한듯해요.


그럴 때 따끈한 국물 마시면

몸이 사르르 녹지요~?


우동 + 어묵 + 따끈한 국물

거기에 든든하게 유부초밥까지!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기름에 튀긴 게 아닌

오븐에 구워 좀 더 담백한 치킨!


혹 모를 느끼함을 잡아 줄 피클에

방울양배추와 마늘,

방울토마토에 군 옥수수까지~

캬~ 맥주를 부르는 메뉴가

아닌가 싶네요.


응~? 내가 전에 먹었던 거랑

뭐가 좀 다른데? 라고 한다면…!


오~날카로우십니다.

축제 메뉴 빼고 나머지 메뉴들도

2018년도에 새로 업그레이드되었다는 거!



아이가 먼저 스타트!

아이가 좋아하는 우동을

골라잡았네요.


그리고 제가 해님인가~?

생각했던 요것!


남편이 그 순간 무릎을 치며

하는 말! "아! 이거 꽃이네~"

읭~? 뭐라고~?



이렇게 돌려보니….

아! 그러네~

꽃이네~


해님이라고 착각했던

노랑 노랑 예쁜 모양 밥은 꽃

아스파라거스로 꽃의 줄기를...

그리고 새우튀김은 이파리

카레는 땅~?


꽃 모양 카레였단 걸

뒤늦게 깨닫고 보니

예쁨이 더 뿜뿜~ SNS 인증각!



미역이 들어간 우동!

유부도 쪼~금 들어간 게 아니라

통으로 팍팍! 어묵도 큰 꼬치로

하나 푹 담겨 있어요.



탱글탱글한 면발 호로록~



따끈한 국물로 또 한 번 호로록~



이렇게 한 가닥씩 빨아 당겨 먹기

좋아하는 저희 아이는

이래서 언제 다 먹을까 싶지만

한 가닥씩 부지런히 먹어서

혼자 한 그릇 뚝딱!



중간엔 어묵도 한입 앙!

유부초밥도 한입 먹고~

국물도 먹고~


그러다 보면 어느새

배가 든든해진답니다.



튀김의 생명은

뭐니 뭐니 해도 바삭함!


오동통 큼지막한 새우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제대로 살아있네요.



카레를 묻혀 냠냠~

순간 밥부터 먹을까...

새우튀김부터 먹을까...

고민이 많았답니다 ㅎ



꽃 모양을 망가트리긴 싫었지만

망가트리지 않고는

먹을 수 없지요 ㅠ_ㅠ


노랑 노랑 꽃밥에

카레를 비벼서 한입 앙!


살짝 달짝지근한 게

꼭 봄의 맛이랄까요~?

먹기 전에 꼭 예쁜 모습 그대로

사진 찍고 드세요~



아이들만 아니었다면

맥주를 시키러 나도 모르게

줄을 섰을 비주얼 ㅎㅎㅎ


로티서리 치킨과 구운 야채 메뉴에

맥주 한잔 정도는 좋겠죠?

열심히 놀고 저녁에 잠시

쉬어주며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영계라서 한 마리라고 하지만

둘셋이 먹기엔 부담 없답니다.

1인 1닭도 하는 시대에 이 정도쯤이야~





옥수수도 앙!

치킨은 퍽퍽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촉촉해서 놀랐네요.

야들야들 촉촉~


마늘도 어쩜 그리 딱 좋게 익혔는지...

덜 익혀서 맵거나 서걱거리지 않고

너무 익혀서 물렁거리지 않고

다시 봐도 맥주가 함께 하면 좋을 메뉴



테이블이 꽤 많이 있긴 하지만

식사 시간 땐 야외도 실내도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러니 한 명은 자리 잡고

한 명은 주문하는 게 좋아요.




그리고 저곳은 알프스 쿠체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이랍니다.

혹 도시락을 싸 오셨다면 피크닉 장소로~


배도 든든히 채웠겠다~

남은 시간 또 열심히 놀고 즐기러 GO!



낮에도 밤에도 여기도 저기도

어딜 가나 언제나 카메라를 내려놓을 수 없는

봄의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좀 더 예쁘고 기억에

남을만한 식사를 원한다면

알프스 쿠체의 봄 축제 메뉴를

추천해 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따스한 봄과 함께 돌아오다!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


춥고 길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 왔네요.


나무에는 파릇파릇 싱그러운 새싹이

자라나기 시작했고 들에는 

아기자기한 봄꽃이 활짝 피는 계절로

모든 새로움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 화려한 색으로 봄의 시작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이 있었으니!

바로 튤립입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봄의 정령 '튤립'의 천국!



에버랜드에서는

봄꽃들이 피어나는 시기와 더불어

'튤립 축제'가 한창인데요!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

올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축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 시작과 함께

튤립을 바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면적이 작년 대비 40% 이상 확장돼

더욱 풍성하고 싱그러운 분위기에서

꽃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튤립을 비롯해 팬지

수선화, 무스카리 등의 봄꽃

총 110종 120만 송이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12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감싸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사진의 튤립은 노란색과 빨간색의 

화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그랜드 퍼펙션튤립입니다 :)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릴리(Lily) 타입의 뾰족뾰족 

튤립 10여종도 새롭게 선보여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램프의 불꽃을 연상시키는 

'알라딘', 진홍색 드레스를

떠올리게 하는 '프리티우먼'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의 고백이라는 꽃말답게

 붉은 튤립들이 특히나

사랑스럽고 눈에 띄더라고요~

 

튤립은 늦가을 즈음

알뿌리를 심어놓아야 이듬해 봄에

흰색, 붉은색, 노란색 등의

화려한 꽃이 줄기 끝에서

피어나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튤립을 일찍 식재하여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운 튤립들을

축제 기간에 맞춰 볼 수 있어

더더욱 좋았는데요~

 

화려하고 다양한 품종의 튤립만 봐도 

매료될 것 같은데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봄꽃들도 함께하여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꽃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달달한 봄에 피어나는

꽃들과 꽃말!



튤립 사이사이에 작게 피어난

이 꽃의 이름은 팬지입니다!


1년 초화중에서 추위를 견디는

내한성이 가장 강한 초화로 

영하 5까지도 충분히

견딜 수 있는 식물인데요~

 

팬지는 '나를 생각해주세요' 라는

예쁜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



튤립 축제에서

많은 호기심을 자아냈던 

이 꽃의 이름은 '루핀'입니다!

 

'층층이부채꽃' 이라는

또 다른 귀여운 이름을 가진 루핀은

관상용 꽃으로 작은 꽃이 모여서


화려하게 피어 마치 

긴 꽃다발 같은 느낌을 주는데요.

꽃말은 '상상력'으로

미국, 지중해에서

많이 자란다고 합니다~



그 밖에 내한성이 강한 가을심기 구근으로

꽃 가운데 삐죽 나온 부분이 재미있는 

노란색 수선화와 마찬가지로


백합과의 구근식물이며

히아신스의 근연종인

무스카리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향기로운 봄을 간직하다!

포토스팟에서 찍는 튤립 인생샷!



봄에 피는 꽃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데,


다양한 포토스팟들도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포토스팟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꽃길

화창한 날씨와

주변의 꽃들의 분위기에 더해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기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꾸며진

다양한 조형물들은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방문객들에 힐링과

신비로움을 선사했습니다!

 

튤립과 신비로운 조형물들 덕분에 

정말 환상의 나라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이색 경험은 물론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는

2018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월 29일까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봄소풍으로!

연인과 함께 달달한 데이트코스로!

 

에버랜드에서 꽃향기와 봄 분위기에 

흠뻑 젖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봄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로 가즈아!


봄기운이 완연해진 요즘,

따뜻한 봄바람 맡으러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봄에 오면 

300% 즐길 수 있는,

봄맞이 주토피아 여행을

떠나보려 합니다~

 

그럼, 출발!



모처럼 봄 햇살이 따뜻해 밖

밖으로 산책 나온 판다네요!

흑흑이렇게 최고의 시설에서

편히 쉬는 판다의 삶이란

 

하지만! 판다월드에는

아이바오, 러바오 이외에도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판다월드의 꽃미남!

레서판다, 시푸예요~

많은 분들이 시푸를 실제로 보면 

너무 귀여워서 깜짝 놀란답니다~

 

그리고정말 정말 운이 좋다면,

시푸랑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물론 정말정말 운이 좋아야겠지만요!)



이렇게 말이죠~~

 

판다월드의 또 다른 인기쟁이,

만화영화 손오공의 모티브가 된

황금원숭이도 만나볼 수 있어요!



그 중 가장 인기있는

아기황금원숭이 친구에요!

아직 이름이 지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더 많은 원숭이들을

만나보러 이번에는

프렌들리 몽키밸리로 떠나볼까요?



영화 마다가스카

‘I like to move it move it~’의 주인공,

알락꼬리여우원숭이

친구들도 만나고~



호기심이 가득한

쪼꼬미 다람쥐 원숭이들도

여러분을 반겨준답니다!


이 친구들은 되게 여럿이서

모여있는데요~ 너무너무 예쁘게

생겨서 누구나 보면 반해버린답니다.



에버랜드 프렌들리 몽키밸리 안에선,

오랑우탄과의 팔씨름도

할 수 있어요! 이거 보세요 ㅎㅎ

 

오랑우탄의 순간 힘은

1톤이 넘는다고 해요!

여러분은 오랑우탄을 이길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봄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하는

에버랜드의 최고 인기 어트랙션 중 하나인,

주토피아의 아마존익스프레스

봄을 맞아 재개장했답니다!


여러분의 봄 나들이

에버랜드 주토피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8. 3. 28.

2018년 올 봄에 꼭 가야 할! 에버랜드 튤립 축제♩♪♬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한 날~

한가득 펼쳐진 110종 120만 송이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그 곳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

꽃에 빠지다’ 라는 컨셉과 함께,

알록달록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튤립과

노란 꽃이 예쁜 수선화, 보라색이 고운 무스카리,

귀여운 팬지 꽃, 매력적인 루피너스 등

110 종의 봄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올 봄 에버랜드 튤립 축제는

316일부터 429일까지 열린답니다.

이제 봄꽃들을 만나러 가 볼까요?

  

[ 매직트리 & 마르쉐 오 플뢰르 ]

 

에버랜드에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


입구에서 부터 예쁘게 꾸며진

매직트리를 향해 걸어가는 길은

에버랜드에서 보낼 시간들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알록 달록 봄꽃들과

커다란 나비로 꾸며진 매직트리.

그리고 매직트리 주변에는

싱그러운 튤립이 심어져 있었어요.


알록달록 나비들과 함께

꽃 나무로 변신한 매직트리 앞에서

인증샷은 필수!!

 

 

그리고 매직트리에 이어 어여쁘게 꾸며진

'마르쉐 오 플뢰르'(Marche aux Fleurs) 를

만날 수 있어요.


프랑스의 플라워 마켓을 옮겨 놓은 듯한

사랑스러운 공간이었답니다.

 

 

등나무 꽃을 거꾸로 놓은 듯한

신비롭고 매력적인 루피너스.

 

 

정말 다양한 모양과 색갈의

튤립 꽃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튤립의 다양한 모양과 색깔에 따라

알라딘, 프리티우먼 등

예쁜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화분으로 만들어진 귀여운 캐릭터!

 

 

정말 프랑스 플라워 마켓에 온 듯한

이색적인 모습들을 만날 수 있어요.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한

매직트리와 마르쉐 오 플뢰르.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다보면

1시간이 훌쩍 지나가요.^^


참고로 주말에는 실제 튤립 화분도

구입 할 수 있다고 하니,

직접 집에까지 봄내음을 담아가고픈 분들은

하나쯤 사가셔도 좋을 듯 해요!

 

 

저녁에 만나는 에버랜드 매직트리의 모습!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어요.

 

 

마르쉐 오 플뢰르에 설치 된

밝은 조명 장식 덕분에 저녁에도

봄꽃들과의 저녁 데이트도

함께 할 수 있어요.

 

 

조명 장식들이 몽글몽글 빛망울로

보여서 사진 찍기에도 좋아요!


저녁에 만나는

'마르쉐 오 플뢰르' 너무 예쁘죠?

여러분도 이 매력에 빠져보세요.


[ 매지컬 튤립 가든 & 포토 원더랜드 ]

 

화려하게 수 놓은 봄 꽃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

바로 포시즌스 가든에 조성된

매지컬 튤립 가든이예요.


여기가 바로 에버랜드 튤립 축제의

메인이 되는 플레이스랍니다.


에버랜드 캐릭터인

라라가 사는 동화 마을로,

6개의 테마 존으로 나눠져 있어요.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는

특별히 처음 보는 신비로운 모양의

튤립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보랏빛 색깔이 예쁜 무스카리와

매력적인 루피너스 꽃들을

마음껏 볼 수 있어요.


그리고 꽃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대형 포토존이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어

특별한 사진을 찍기에 더욱 좋아요.

 

 

에버랜드에 가면 제가 제일

먼저 찾아가는 포시즌스 가든!


개인적으로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생각하는 곳입니다.


 

이번에는 알록달록 아름다운 봄꽃들로

꾸며져 있어서 멀리에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저와 함께 라라가 사는

동화마을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매지컬 튤립가든의 6개 테마존 중에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곳은

라라의 작업실인 플라워 팔레트예요.


라라가 꽃으로 그린

그림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색들의 튤립들이

가득 피어 있는 팔레트,

꽃이 나오는 물감을 볼 수 있어요.

 

 

라라가 키우는 튤립 꽃!

너무 예쁘죠?

 

 

이렇게 보라색의 귀여운

무스카리 꽃밭도 펼쳐져 있어요.

 

 

여기는 에버랜드 레터링

다양한 튤립들을 만날 수 있고,

에버랜드 글자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더불어 이 곳에서 매일 일정한 시간에

(시간은 에버랜드 앱을 확인하세요!)


다양한 동물 캐릭터와 봄 요정들이 나와

포토 원더랜드공연이 시작 된 답니다.


래와 함께 공연이 펼쳐지고,

그 이후로는 연기자들과 함께

인증샷을 한가득 찍을 수 있으니


올해 튤립축제 중에서

가장 신나는 컨텐츠 중 하나인

포토 원더랜드.

 

 

제가 갔던 시간에 딱 맞춰서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펼쳐졌어요.


봄을 맞아서 그런지,

레니와 라라가 입은 옷도

산뜻한 봄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꽃 요정과 나비 요정님의

아름다운 미소!

 

 

귀여운 꿀벌 캐릭터!

포토타임 시간, 이 꿀벌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여기저기

신나게 뛰어 다니기도 하고,


지나가던 사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기분 좋은 장난들을 칩니다~

정말 귀여워요.

 

 

공연이 끝나면 바로 시작되는 포토 타임!

참고로 꽃의 요정과 나비 요정은

사진 찍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요.

 


조카들도 꿀벌 커플과 함께 김치~



꽃의 요정들도 싱그러운 미소를~


 

이렇게 꿀벌 커플과 꽃의 요정 커플은

매지컬 튤립 가든을 걸어 다니며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 주신답니다.


우리 조카들도 아름다운 요정들과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제는 라라와 친구들이 살고 있는

플라워 빌리지로 가볼까요?

 

 

플라워 빌리지에는 다양한 포토존과

플라워 하우스, 플라워 카를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봄 꽃들도 펼쳐져 있죠.

 

 

불꽃 모양의 신기한

릴리 타입의 튤립도 볼 수 있고,

노란색의 꽃이 아름다운 수선화도

만나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루피너스 꽃까지~

 

 

포토타임에는 플라워 빌리지 앞에서

레니와 라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멋지게 포즈를 취해준 우리 레니와 라라!

 

 

레니와 라라를 좋아하는 조카들도

이렇게 찰칵 기념사진을 찍었어요.

 


어딜 가나 알록달록~


 

너무 예쁜 매지컬 튤립 가든의 플라워 빌리지 ~

꽃 내음 가득 느끼며 산책을 하기에 너무 좋아요.

꽃 조형물과 꽃 밭 모두 정말 아름답죠?

 

 

매지컬 튤립가든을 다니며

꽃 밭 위에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었어요.

 

 

이렇게 예쁜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 찍기 안 좋아하는 조카들도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 달라고 했어요.

 

 

라라가 사는 플라워 하우스 앞에는

이렇게 멋진 레드 피아노가 있어요.

 

 

빨강색 피아노가 눈에 확~ 들어오죠?

피아노를 치며 포즈 취하기!

 

 

이렇게 빅 플라워 앞에서도 찰칵!!

 

 

여기는 플라워 하우스의 실내!

꽃이 주렁 주렁 매달려 있는

플라워 하우스.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기는 라라의 마법을 통해

만들어진 곳이예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으로 선정!!

 

 

매지컬 튤립 가든에서

사진을 찍으며 구경하다보면

1-2시간을 빠르게 지나가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며 한 바퀴 돌았더니

포토 원더랜드 공연이

다시 시작되더라고요.^^

 

 

꽃밭 사이에서 찰칵!

 

 

여기는 가드너 라라가 꾸민

카페 플라워 Café Flower’ 예요.

대형 꽃 티팟과 타이어 찻잔이 참 신기해요.

 

 

저녁에 만나는 매지컬 튤립 가든!

은은한 조명과 함께 봄꽃들이 빛났어요.

 

 

저녁에 보아도 아름다운

매지컬 튤립 가든!


포토존마다 조명이 잘 되어 있어서

어두워 져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마감 전,

매지컬 튤립 가든이 있는

포시즌스 가든에서


화려하고 아름다운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 <더 어드벤처>'를

볼 수 있답니다. (자세한 시간은 방문 전

에버랜드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

 

2018년 봄에 꼭 가야하는 최고의 봄꽃축제!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 오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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