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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몇바퀴째?!!! | 에버랜드 렛츠 트위스트 1인칭 시점



몇 바퀴 도는지 세어 보신 분???????

앞뒤좌우(?)로 돌고 돌고 끝없이 도는 렛츠 트위스트!


#에버랜드 #에버액션 #렛츠트위스트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

에버랜드에서 미리 봄을 만끽하러 고고!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해서 다녀온 에버랜드.

언제 가도 즐길거리가 풍성해서 더 좋은데요.


이젠 3월이라 봄이기도 하고,

미리 따뜻한 봄을 만끽하러 다녀왔어요.

에버랜드는 시즌마다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이곳은 나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에요.

바로 판다월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더욱 좋답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나비를 많이 보았던 거 같은데

이제는 많이 보기가 힘들어졌잖아요.

여기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어요.



이곳에는 호랑나비, 큰줄흰나비,긴꼬리제비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5종, 5만여 마리를

만나볼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자~ 이제 나비와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어머나 이렇게나 예쁜 나비들이

훨훨 날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너무 행복한 거 있죠?


이쁘면서도 이곳이 꼭 동화나라 같기도 하고요.

역시 에버랜드의 핫스팟 답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요즘 많은 분들이

위생에 신경을 쓰고 계시죠?


이곳에도 안심하고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마스크도 착용을 하고 갔기에

미리 손소독제도 뿌리고 돌아봤어요.



판다월드에 입장하면

 영상 관람을 할 수 있었던 공간이,

비밀의 숲 꽃정원이 탄생되었어요.


기존 전시장보다 2배 가량 넓어져서

한 번에도 더 많은 분들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을 했어요.


3월 8일까지 펼쳐지는

미리봄 나비 정원.



이런 꽃다발 모형이 있었는데

꿀을 뿌려 놓아서 조금 더 가까이

나비를 관찰할 수가 있답니다.


저도 그냥 보려고 하니 계속 날아다녀서

앉아 있으면 날아갈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보고 그랬거든요.





알록달록 예쁜 꽃과

초록초록 식물들이 있는데

너무 싱그러워 보이는 게 이게 진짜인가 싶더라고요.


그래서 사육사님께 여쭤봤더니만,

다 진짜라고 ㅎㅎㅎㅎㅎ

제가 괜한걸 물어봤나봐요^^

여기에서 꽃 구경도 진짜 실컷 하고 왔네요.



사육사님께서 저에게 찾아보라고 하신,

애벌레랍니다.


처음에는 어디에 있나 싶었는데,

나중에 자세히 보니 꼬물꼬물

 움직여서 찾은 거 있죠?


여러 번도 잘 찾아보세요.

애벌레가 어디있나 싶으실지도^^




가운데 부분에는 나비 알 낳는 곳과

나비 탄생 나무가 있어요.


제가 보고 있으니 사육사분께서 오셔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어제는 특히나 나비가 많이 나왔다며,

나뭇가지를 자세히 보라고 하셨거든요.


어머나 진짜 많이 탄생을 했네요.

신기신기~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고

살포시 앉은 나비는 숨을 죽이며

가까이 가서 살펴보게 돼요.

이렇게나 많은 나비를 보다니!!

저역시도 너무 신기했답니다.



나비를 위한 공간이라 내부는 상당히 따뜻해요.

저는 패딩 입고 갔다가 살짝 더웠거든요.


아마 아이들은 더 더울거라,

안에 들어가면 미리 외투를 

벗기시길요.





화관, 나비 날개 등을 이용하여

인증샷을 남겨볼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어요.


색깔도 알록달록하고,

모양도 다양해서 골라서 착용하는

재미까지 느껴보세요.


예쁜 기념 사진 누구든 가능해요.




아~~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를 보고 있으니

너무 아름답네요.


아이들도 “엄마 저기 나비”

막 이럼서 바쁘더라구요 ㅎㅎ

여기는 이미 봄입니다.




2020 새해 소원을 적어보는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예쁜 나비 포스트잇과 볼펜이 있길래,

저도 살포시 소원을 적어보았는데요.


요즘 저의 관심사는 건강이기 때문에

우리 가족 모두가 건강하면 좋겠다는

염원을 살포시 적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뭘 쓰셨을까 궁금해서

붙이면서 봤어요.

이 소원들 모두모두 이뤄졌으면 좋겠어요.

예쁜 나비의 기운을 담아 말이에요.^^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나비정원에서 인생 사진도 남겨보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시면 좋겠죠?



미리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미리 봄 나비 정원에서 나비도 보고

새해 소원도 염원해보는 

행복한 시간 보내보시면 좋을 듯 해요.

꽃도 보고 나비도 보고

일석이조!



관람을 끝내고 나오면

나비가 알-애벌레-번데기가 되는 과정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우화 과정도

살펴볼 수가 있답니다.


책에서만 보던 것을

이렇게 볼 수 있다는 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좋은 경험이 될까요?



바로 이어진 판다를 만나러 가봅니다.

이곳은 판다 체험관인데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인기가 많은 공간이에요.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고,

판다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에

충분하답니다.


그리고 나서 진짜 판다인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고고!




어쩔때는 두 친구다 쿨쿨 자고 있더니,

오늘은 한 친구만 자고 있네요.


자고 있는 모습도 귀엽고,

돌아다니면서 활동중인 친구도 귀염^^



판다 담당 사육사의 생생한 판다 이야기!

판다 설명회도 진행을 한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레서판다도 만나고 왔어요.

역시 귀염둥이 다운 모습인데요.

안녕 레시? 언니 왔오!! ㅋㅋㅋㅋ




너의 시작을 응원해!


현재 어트랙션 1+1 이벤트,

T-ex/ 롤링엑스트레인,허리케인,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범퍼카,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의 10개 어트랙션을

1.5배 즐기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꼭 즐기고 오셔요.


봄을 미리 만나고 싶다면 에버랜드로 출발~!











STORY/생생체험기 2020. 3. 2.

에버랜드 꿀잼 매직랜드 어트랙션 뽀개기

에버랜드 기자단으로서 발대식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자증을 들고

에버랜드를 방문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번 기사가 기자단으로서 포스팅이네요~ 너무나 아쉽...ㅠ



슬픔은 묻어두고~

오늘은 에버랜드 꿀잼! 아이들의 어트랙션 천국!

매직랜드에 대해서 집중!!! 탐구해보려고 합니다~



주말이었지만 코로나의 영향인지

평일처럼 한산했던 에버랜드!


혹시나 싶어 손소독제도 챙겨가고

마스크로 중무장하고 방문했는데,


에버랜드 안에도 손소독젤이 많이 비치되어 있고 

직원분들뿐만 아니라 손님들도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셔서 그런지 안심되더라고요~



매직랜드는 요기서부터 요기까지 동글뱅이~!!!

생각보다 매직랜드 참 넓죠?!ㅎㅎㅎ



정문에서 가까운 이솝하우스와

페이블가든이 있는 매직랜드부터

돌아보도록 할게요~



쏭쏭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1위!

레이싱코스터 



레이싱코스터는 키 10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이에요~



그리고 눈치 빠른 분들은

레이싱코스터 간판 보고 짐작하셨겠지만

국내 최초 역방향 롤러코스터입니다~

모르고 타면 더 짜릿함이 +++일 것 같은...ㅎ



뒤로 타는 재미와 스릴을 함께 느껴보세요^^



그리고 어린 친구들이 특히나 남자친구들이

매직랜드에서 제일로 좋아하는 공간이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볼하우스입니다~



125cm 이상의 어린이 손님은 이용할 수 없고, 

125cm 미만의 어린이 손님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 유의하시길 바라요~



알록달록 폭신폭신한 스펀지 볼이

가득한 볼하우스~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바구니 하나 챙겨서

야무지게 공부터 챙겨 넣습니다~ㅎ

아빠를 맞추겠다는 저 일념!!!

한글 공부할 때도 좀 보여줬으면 좋겠는 엄마 마음 ㅠ



공쏘는 기계도 있고 공중부양시키는 기계도 있고~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해요~ㅎㅎ



빙글빙글 정신없이 돌아가는 릴리댄스~

키 100cm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타면

이용 가능한 전 연령 이용 가능 어트랙션이에요~



노래와 함께 빙글빙글~

좀 더 재미있게 타시려면 연꽃 안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돌려보세요!!!

멀미 날 정도로 어지럽다는 사실은 안 비밀!!!


20미터 국내 최고의 낙하 높이를 자랑하는

워터 어트랙션 썬더폴스는 2월 29일부터 가동을 시작했죠~



썬더폴스에서 장미원을 향하여

좀 더 내려오면 매직랜드의 어트랙션이

몰려있는 중심부(?)가 나옵니다~



키 100cm 이상 보호자와 탑승하면

전 연령 탑승 가능한 플래쉬 팡팡


보기엔 유치해보이지만

요건 어른이가 타도 재미있어요~ㅎㅎ



"우리가 제일 높아요!!"

가운데 조작레버를 당기면 빙글빙글

튤립 꽃이 돌아가서 아이들은 경쟁하듯

열심히 당기더라고요~ㅋ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2위! 피터팬입니다~

키 100cm 미만은 보호자 동반이면 탑승 가능!!



앞으로 빠르게~

띠리리리리리리~~ 뒤로도

빠르게 회전하는 피터팬~피터팬~피터팬!!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매직랜드에는 

게임피아 오락실도 있다는 사실!!!



절대 뽑히지 않으리란 걸 알면서도

매번 그렇게 뽑습니다~ㅎㅎㅎ




아이들이 좋아하는 펌프, 마리오카트,

낚시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어트랙션만 타기 심심할 때

한 번쯤 들르기 좋은 초등학생 핫플~ㅎ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3위!

매직 쿠키하우스~


제 생각에는 재미도 있지만

대기가 항상 0라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매직 쿠키하우스에 들어갔다면

세바퀴는 돌아주는 것이 기본이죠^^

키 110~150cm까지만 이용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



왔다 갔다 신나게 회전하는 매직스윙도

매직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중 하나죠~


매직랜드는 키 10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하고요~


키 120cm 미만의 어린이는 

보호자와 동반하여 탑승 가능합니다~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4위! 범퍼카!


누구든 멋진 레이서로 변신할 수 있는~

항상 사랑받는 어트랙션 범퍼카죠!



키 120cm 이상 어린이부터 이용 가능한 범퍼카!

쏭군이 드디어 마의 120cm를 넘어

처음 범퍼카에 도전했습니다~ㅋㅋ


하지만 작동법을 몰라

초보운전 티 팍팍 낸 건 비밀~!!!


그 모습이 안쓰러워 사진을 못 찍은 것이

지금 생각하면 안타깝네요;;;ㅋ




나는 코끼리와 스카이 댄싱은

키 10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탑승하면

전 연령이 탑승 가능한 어트랙션입니다~ㅎ


쏭쏭이들 어렸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색깔의 코끼리만

타겠다고 고집 피우던 거 생각하믄...ㅠ



자동차 왕국도 그래요;;

자신들이 마음속에 찜꽁해놓은 자동차를 타겠다고

고집 피우는 바람에 한 타임 더 기다려서

타기도 하고 그랬더랬죠~ㅋ


자동차 왕국은 키 80~125cm의 어린이들만

탑승할 수 있고 36개월 미만의 입장권을

구입하지 않은 꼬마 손님들은


별도의 이용권을 구입해야만

탑승 가능한 유아전용 어트랙션이에요~



매직랜드에는 어트랙션만 있는 건 아니랍니다~

웅진 북클럽에서 운영하는

키즈빌리지도 있어요~


아이들은 책을 읽고 부모님들은 조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곳이랄까요~ㅎㅎ



키즈빌리지 옆에는 공주님들이 좋아할 만한

치링치링~ 치리링~ 시크릿쥬쥬비행기가 있고요~

100cm 미만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



스카이웨이를 따라 조금 더 내려가면 보이는 우주 전투기!

회전까지 해서 보기보다 재미있어요~ㅋ

키 110cm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이 필수!



꼬마 유령 스푸키가 살고 있는 유령의 집

스푸키 펀 하우스도 매직랜드에 뙇!!!


유령의 집이지만 어른의 눈으로는 무서움 제로! 

어린 친구들이 보기에는 일단 안이 깜깜해서

아슬아슬 무섭게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요기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키 제한 없습니다~



쏭쏭이들이 좋아하는 매직랜드 베스트 어트랙션 5위! 비룡열차!

지금은 좀 컸다고 시시해하지만 2~3년 전만 해도

베스트 중 베스트로 꼽았던 어트랙션이에요~




키 제한 없는 어트랙션 중

가장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아닐까 싶은데요~ㅎ


한때는 아이들과 연속 다섯 번 타기도 했던

멈출 수 없는 마성의 어트랙션!!!


비룡열차는 키 110cm 미만 어린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탑승 가능합니다~


보호자는 한 명인데 키 110cm 미만의

어린 친구들이 둘인 난처한 상황 있으시죠?;;


그럴 땐 해당 어트랙션 직원분께 부탁드리면

아이 한 명과 함께 타주시기도 하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번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에버랜드 꿀잼 매직랜드 어트랙션 뽀개기편!

저의 마지막 기사가 아이들과 어트랙션 즐기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8.

에버랜드 할인꿀팁 총정리! (Feat. 한눈에 보는 카드사 할인)

안녕하세요 여러분~

 첫 기사를 작성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마지막 기사를 작성하네요.


1년 동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아서 

이번이 마지막 기사라는 게 너무 슬프지만

많이 부족했던 기사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럼 바로 시작하도록 할게요!


에버랜드에서는 지금 Hello my twenties 축제가

 진행되고 있는 거 아시나요?!



HELLO MY TWENTIES 축제는

20대처럼 짜릿한 스릴도 즐기고

두근두근 설렘을 느끼고 거침없는 도전을 해보는

그 시절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으로 

돌아가 볼 수 있는 축제에요.


Hello my twenties 축제에서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요.


짜릿한 어트랙션을 연속으로  

탑승할 수 있는 기회와 

 감성적인 포토스팟과 즐거운 공연까지



락스 빌 지역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연속으로 탑승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정말 짜릿하죠?!



특히 빙글빙글 돌아가는 렛츠 트위스트

어지러움도 두 배 ~ 즐거움도 두 배~

언제 이렇게 놀이기구를 연속으로 타 볼 수 있겠어요?!



어트랙션을 정복하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을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


신나게 어트랙션을 즐겼다면

SNS에 올릴 사진도 건져야겠죠?!



그럼 에버랜드 설렘 사진관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사진을 남겨 보세요!



연신 셔터음만 들려오는 이곳

프사를 바꾸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



프사 맛집이 바로 여기 있었네요~




사진을 찍고 나오니 

공연이 시작됐더라고요.


골목사진관을 컨셉으로

취업의 성공과 사랑을 응원하는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뮤지컬 한 편을 보는 거 같았어요.


그렇다면 이렇게 신나고 즐거운 에버랜드

 과연 어떻게 가야 가장 

저렴하게 다녀왔다고 소문날까요? ㅎㅎ


정말 많은 분들이 할인 혜택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마지막으로 준비한 

꿀팁은 바로 각종 할인 혜택이에요!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한다면

 괜히 뿌듯하고 기분이 좋잖아요~


이달의 할인


에버랜드에서는 달마다 다양한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요.


1) 중/고/대학(원)생 스마트 예약 우대



전국의 중/고/대학(원)생 여러분들! 

에버랜드 홈페이지 혹은 모바일을 통해 저렴하게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는 거 아셨나요?


QR코드를 통해 입장하기 때문에 따로 입장권을

교환할 필요도 없어서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스마트 예약을 통해서 예약하면 

레니의 럭키찬스를 사용할 수 있는

에버파워도 함께 증정된다고 해요.



열심히 에버파워를 모으면 

럭키찬스를 통해 인기 어트랙션과

공연을 빠르게 예약할 수 있어요!



2) 중/고/대학(원)생 현장 결제 우대 (~4월)



예약을 못 하셨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인터넷이나 모바일을 통해

미리 쿠폰만 발급받으시면

현장에서도 할인받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 홈페이지 혹은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 받으신 후에 현장 매표소에서

보여주시면 돼요~



3) 키즈 패키지(~4월)



키즈 패키지 할인의 경우에는 

인터넷을 혹은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미리 다운 받으셔야 해요.


키즈 패키지를 이용할 때는 

대인+ 미취학 아동 2인 세트권으로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매표소 결제 및 입장 시에는 우대쿠폰과

아동의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시해 주시면 됩니다.

(예시 :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여권)



지갑 속 보물찾기! 카드사 할인



KB 국민카드는 카드사 정책상,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 자세히 보기



농협카드는 대부분 에버랜드 이용권 50%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30% 우대해 준다고 해요.



씨티카드도 에버랜드 이용권 50%할인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30% 할인해주네요.






하나카드도 마찬가지로 에버랜드 50%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은 시즌별로 상이해요.


이 역시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카드를 검색하면 정확한 할인 혜택과

 이용횟수에 대해서 알 수 있답니다. ㅎㅎ



제휴카드할인 정말 많죠?

이렇게 많았나? 싶을 정도로

할인이 많더라고요. 


제 지갑에 있는 카드

 대부분 할인이 돼서 신기했어요~

그만큼 할인혜택이 많다는 거겠죠?!


하지만 정확한 할인혜택은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고 이용하시길 바라요.


오늘 할인혜택에 관한 제 기사는 어떠셨나요?

많이 부족했던 제 기사이지만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요.


여러분도 에버랜드에서 기쁘고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며

이만 마지막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후룸라이드계 스릴 최강자 에버랜드 썬더폴스가 돌아온다!



에버랜드 썬더폴스 시동 거는 중🏎

내일(2/29) 바로 타러가자💦


#에버랜드 #에버액션 #썬더폴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6.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축제 즐기기

겨울과 봄 사이.

졸업, 입학과 같이,

새로운 시작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이 시즌 때만 볼 수 있는!

귀여운 축제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바로 Hello My Twenties 축제입니다~




너의 시작을 응원해!

에버랜드가 보내는 메시지인데요. 


이 축제 기간에는 멋진 사진을 잔뜩!

에버랜드에서 건질 수가 있어요.


제일 먼저 향할 곳은 알파인 존입니다.

이곳에 가면 입구부터 알록달록해요.



이곳에 가면 설렘 사진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죠.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운영시간은 10:30~17:00

3월 15일까지 오픈하는 곳이니,

잊지 말고 에버랜드 왔으면 방문해 보세요.



건너편에는 이렇게 큰 사진기도 있어요.

사진기도 멋진 포토존인데요. 

실내에는 더 많은 포토존들이 있어요.



시작부터 블링블링한 느낌!

일부 포토존은 서울대학교 학생들과,

협업해서 만든 포토존이라고 합니다.


그럼 어떤 곳들이 있는지 소개해 드릴게요. 



참고로 어떻게 사진을 찍으면 좋을지,

가이드를 주기 때문에 미리 참고하세요.




아주 귀여운 엽서도 무료로 나눠줍니다.

에버랜드 곳곳이 사진 속에 녹아 있더라고요. 



첫 번째 포토존은 오묘한 분위기를 가졌어요.

색감 자체가 설렘이라는 단어를 표현하는 것 같았죠.



파자마 파티를 떠오르게 하는 곳도 있어요. 

참 이런 곳은 사진 찍을 때,

꼭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해요.



파스텔톤 조명이 있는 곳도 있어요.

꼭 사진관이 아니어도,

이곳에서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죠. 




커다란 선물 상자에 들어가 보거나,

스노우 볼의 주인공이 돼볼 수도 있어요. 



아니면 타임지의 표지모델이 돼볼 수도 있죠.




“오늘도 빛나는 나”

라는 문구가 빛나는 복도도 있습니다. 




베개와 팝콘이 날아다니는 방도 있어요.

딱 20살이라는 이미지가 떠오르는 방이었죠.




참고로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꽃 소품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자유롭게 이용하시면 돼요. 



저는 20살을 추억하며,

이 방에서 인생 사진을 남겼습니다. 

왠지 20살로 돌아간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지더라고요. 


참고로 커플분들은 삼각대를 많이 챙겨오셨더라고요. 

친구랑 함께 찍고 싶다면,

삼각대 챙겨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을 찍었다면 SNS에 올려주세요. 

필수 태그를 한다면 럭키 크레인에 참여할 수 있거든요. 



이렇게 작은 동전을 줍니다. 

그리고 인형 뽑기 하듯 럭키크레인에 참여하면 돼요.



수많은 공들 중.

나는 성공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네 성공했어요!

츄러스를 뽑았습니다!

덕분에 좋아하는 츄러스를 먹을 수 있었어요.




안쪽에는 휴게 공간이 있어요. 

사진 찍고 난 후 조금 쉬고 싶다면,

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면 됩니다. 

빈백에 누워서 잠시 쉬어가면 재충전이 될 거예요.



바깥으로 나오면 골목 사진관이 있어요. 

이 축제 때만 열리는 스페셜 공연이죠. 


공연시간은 매일 달라질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어플에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휴연이에요.




시간이 되면 작은 연극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배우들이 나와서 능청스럽게 연기를 펼쳐요. 




그리고 흥겨운 춤을 춥니다. 

저 역시 어깨가 들썩거렸죠. 



이렇게 절로 박수가 나오는 공연이었어요.



어떤 스토리일지는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

공개하지 않겠습니다ㅎㅎ 

 직접 공연을 보면서 확인해 보세요. ^^



그리고 이 축제 기간 때만 즐길 수 있는 특전!

바로 어트랙션 2번을 탈 수 있어요. 

그 어트랙션 중에는 T익스프레스도 포함되죠.


더블 어트랙션 T익스프레스 운영시간은~

월~금 오후 5시~마감시간까지예요.



범퍼카 같은 경우에는 최대 1.5배 시간 연장해줍니다. 

항상 범퍼카 시간 짧게 느껴졌는데,

이 때가서 신나게 타고 놀면 좋겠죠?





그리고 더블 어트랙션 찬스가 있는 곳이 또 있죠.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운영시간은 월~목 오후 4시~7시, 금 오후 5시~8시입니다.

이때 가면 연달아 2번 어트랙션을 탈 수 있어요.



어트랙션 바로 앞에 이렇게 표기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이 시즌!

새로운 시작으로 마음이 설레는데요.

설레는 마음을 에버랜드에서 맘껏 느껴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헬로 마이 트웬티스! 청춘을 찾아 떠나는 여행!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날씨가 금세 따뜻해져서

벌써 봄인가? 싶을 정도로

데이트하기 좋은 날들이 반복되네요.


봄이 슬며시 다가온 것처럼

에버랜드에도 2020년의 첫 축제인

Hello my twenties 축제가 시작됐다고 해요!


이번 축제의 컨셉은 올해 스무 살이 되거나

앞으로 20대를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이미 지나간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해요.


영원히 20살로 머물 수 있길 바랐던 저도

어느덧 24살이 되었네요. 

평소에 스무 살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제가 이 축제를 놓칠 순 없겠죠?


Hello my twenties 축제는

3월 15일까지 진행되니 서둘러야 해요.

이번 축제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많이 준비했다고 해요.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벤트는 바로

[돌리고 돌리고~ 더블 어트랙션] 



이름만 들어도 스릴 넘치고 짜릿한 어트랙션에

2회 연속 탑승기회를 부여한다고 해요.


대상기종: T익스프레스,롤링 엑스트레인,

                 렛츠 트위스트,허리케인,더블 락스핀


운영시간: 월 ~ 목 오후 4시 ~7시

          금요일 오후 5시~ 8시


[어트랙션 오~~래타기]



이외에도 더 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최대 1.5배 더 길게 즐길 수 있도록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해요.


대상기종: 범퍼카,로얄 쥬빌리 캐로셀,릴리댄스

붕붕카,로보트카,나는 코끼리,자동차 왕국,우주 전투기

플라잉레스큐 ,시크릿쥬쥬 비행기

운영일자: 2월 1일~3월 15일


겁쟁이 남자친구 때문에 

놀이기구를 저 혼자 즐겨야 했어요.

그래도 항상 재미가 보장되는 어트랙션을

 연속으로 타는 건 엄청난 기회죠!



짜릿한 어트랙션을 즐긴 이후에
저희는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된
설렘 사진관부터 방문했어요.


설렘 사진관은 에버랜드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협업하여 스무 살 시절의 설렜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공간이에요.


설렘 사진관 내부에는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 좋다고 해요.


그럼 바로 첫 번째 포토존부터 살펴볼까요?




등나무 터널 포토존


사진만 찍어도 자신감 뿜뿜

자존감까지 올라갈 거 같은

샤랄라하고 밝은 분위기의 포토존이네요. 


저는 커플룩으로 맞춰 입느라

화사한 옷을 입지는 못했지만

핑크색이나 파스텔 톤의 옷을 입고 온다면

더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그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든 포토존은

바로 천장에 꽃들이 달려있는 이 포토존이에요.

조명이 은은하게 달려 있어서



사진이 정말 잘 나오더라고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렇게 꽃을 향해

손을 뻗듯이 포즈를 취하고 찍는 걸 추천해 드려요.

뒤꿈치는 꼭 들으셔야지 키도 크고 

다리도 길게 나온답니다. ㅎㅎ


포즈가 쉽게 떠오르지 않으신 분들은

미리 에버랜드 SNS 채널을

살펴보시고 미리 포즈나 구도를

생각해 가시면 더 편하실 거예요!


혹은 제가 이전에 작성한 사진 꿀팁에 관한

 기사들을 참고하셔도 괜찮을 거 같네요. 



스노우볼 존


두 번째 포토존은 이렇게 스노우볼 안에

들어간 느낌의 포토존이에요. ㅎㅎ



뒤에 공간이 있어 들어가셔서 찍으면 돼요.

이때 꼭 60cm 이상의 삼각대를

사용하는 걸 추천해 드려요.


저희는 너무 낮은 삼각대를 들고 가서

구도 잡는 게 조금 힘들더라고요.



이 포토존은 둘이서 찍어도 너무 예쁘지만

혼자 찍어도 충분히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이렇게 모든 포토존 앞에

사진 찍는 곳을 표시해놨더라고요~


사진 잘 못 찍는 분들도 이곳에선

포토그래퍼가 되는 건 시간문제!



또 한편에 마련된 소품을 활용해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세 번째 포토존은 거울의 방이 

연상되는? 그런 포토존인데요.

정말 처음 본 포토존이라서 되게 색달랐어요.



뭔가 뮤직비디오 세트장 같기도 하네요~



네 번째 포토존인 이 포토존은 20대를 맞이하여

여는 친구들과의 우정파티를 통해 20대가 느끼는

시작과 설렘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해요.


저희는 추천 포즈를 따라서 찍어봤는데요~




이렇게 사진마다 설명과 함께

추천 포즈가 있어서 따라 하기 쉬웠어요.


다음 포토존의 경우에는

같은 사람도 빛에 따라

그림자가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포토존이에요.



정말 빛에 따라 그림자가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여러 색의 그림자가 보여서

겹쳐 보여서 영롱해 보이더라고요.



사진 대비를 높이면 그림자가 더 

명확하게 나오니 대비를 높게 설정해

사진을 찍어보세요.


타임즈 포토존



포토존을 통해 2025년 세계 100대의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평소에 해보지 못한 과감한 포즈는

이럴 때 해보는 거죠~


여기서 찍은 사진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제가 실수로 다른 사진과 착각해 

사진을 삭제해버려서 너무 아쉽네요.


인간 선물 포토존



오빠 선물은 나야!

이 사진의 비밀은 선물상자 안에



계단이 있어서 올라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리본 끈을 들고 가서 메고 찍어도 예쁠 거 같네요.


마지막 포토존은 친구들끼리 

자취방에서 하는 파티가 컨셉인 거 같아요.




이렇게 팝콘을 들고 찍거나



침대에 앉아서 서로 기대면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와요.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인생사진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인

#에버랜드#설렘사진관#어쨌든스물을 달아서

올리고 럭키 크레인 앞 직원에게 보여주시면



이렇게 럭키 코인을 받을 수 있어요!
럭키 크레인에 럭키 코인을 넣으면 바로 작동됩니다.


럭키 크레인 안에는

타로 체험권, 스페셜 배지, 츄러스 ,캔디 ,엣쥐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들어 있다고 해요!



결과가 어떻게 될까요?

두둥! 

츄러스가 뽑혔네요. ㅎㅎ




설렘 사진관에서 나와서

에버랜드 어플을 확인하니

로스트밸리의 대기시간이

10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바로 뛰어가야 하겠죠?!


로스트밸리로 가는 길에

윈터플레이그라운드가 보여 잠깐 들려봤어요~



윈터플레이그라운드는

컬링, 트리에 공 넣기 등

 다양한 겨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공놀이뿐만 아니라 곳곳에

마련된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아요.



공을 던져서 불이 켜진다면

귀여운 젤리 선물도 주니 놓치지 마세요!



로스트밸리에 도착해서



대기하면서 보니 캐스트분께서

모든 좌석에 소독제를 뿌리고 계시더라고요~


또 정문과 주요 매장에는

손 소독제를 비치해 두어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에버랜드에서는 이렇게 손님이 이용하시는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에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해요





즐겁게 동물 친구들을 구경한 후에

마지막으로 츄러스를 교환해 먹으러 왔어요.



아까 제가 말한 것처럼 소독제가

곳곳에 비치해 있는 걸 보실 수 있죠?



갓 튀겨 따끈따끈하고 

달달한 츄러스를 먹으면서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신나는 어트랙션도 두 배로 즐기고

가슴 뛰는 청춘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정말 그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 들더라고요.


흥해도 청춘! 망해도 청춘! 이름만으로도

가슴 뛰는 뜨거운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에버랜드 Hello my twenties 축제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청춘을

기록해보는 건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오후에 가서 제대로 뽕뽑는 알짜배기 추천코스 (feat. 불꽃쇼 신버전)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입춘, 우수도 지났으니 봄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 오후에 에버랜드에 갔습니다.

아내가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감성교복 대여소!

아내는 왜 이곳에 갔을까요?



지난해 11월 뉴트로축제 할 때

저희 부부도 교복을 빌려 입고

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갔었죠.



원래 감성교육 대여점은 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려 했는데요,

인기가 짱~ 좋아서 상시

오픈 중이라서 한 번 들렀답니다.

여기 그냥 구경만 해도 재미있어요.




감성교육 대여점 안에 들어가보니

교복을 입던 그 시절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능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만

그래도 학창시절이 제일 좋았죠.



지금도 예쁘지만 아내는 교복

입었을 때가 제일 예쁘겠죠?

뭐 그건 누구나 다 똑같겠죠.



피팅룸이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있네요. 이 분 1학년에 입학 하나요?

교복입고 세상에서 가장 예쁜

모습으로 꽃단장을 하고 계십니다.



꽃단장 후 나선 발걸음이 가볍겠죠?

에버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죠.

이렇게 교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즐기면 더 신나지 않을까요?



오후 무렵 에버랜드에 가면

어떻게 제대로 뽕을 뽑을까요?

저희 부부만의 알짜배기 코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2월 7일부터 겨울잠을

깨고 다시 시한 불꽃쇼!

러브 인 더 스카이(Love in the sky)를

좀 자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저희와 함께 가보실까요?



봄이라서 그런가요?

오후에 가도 에버랜드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왔으니

앞으로 점점 더 많아지겠죠?



정문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님들이 입장할 때

한 분 한 분 체온을 재고 있습니다.

안전한 에버랜드를 위한 일이니

협조를 잘 해주셔야겠죠? 빙고~


또한 모든 시설과 놀이기구를

대상으로 소독과 방역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입장 후 바로 보이는 매직트리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필이 납니다.

다음 달에는 화사한 봄 컨셉으로

바뀌겠죠? 어떻게 바뀔지 궁금하네요.




스카이 크루즈 타지 않고 그 옆

판다월드로 가는 길로 내려갑니다.




에버랜드에서 요즘 핫한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미리봄 나비정원이죠.

판다월드 안에 있습니다.

(운영시간 10:00~17:00)




들어가자마자 눈앞에서 나비가

훨훨~ 날아다닙니다.

하루 600마리씩 방사를 하니

여긴 벌써 봄이 한창입니다.



아내는 손에 호랑나비 한 마리를

손에 올려놓고 세상 다 가진 듯한

표정으로 아이처럼 흥분합니다.



아내가 꽃막대를 들고 나비를 

살짝 유혹해보지만요,

나비가 앉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휙~ 날아가 버리네요.

여기 나비가 다 여자인가봐요.



미리봄 나비정원은 3월8일까지

한정판 공개기 때문에

못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세요.


나비정원을 나오면 자동으로

보게 되는 귀여움 뿜뿜~ 판다!




판다는 먹고 자고 먹고 자고!

제가 참 부러워하는 애죠.

오늘도 어김없이 먹방계의 

끝판왕답게 먹방 쇼를 보여줍니다.




레서판다 인기도 만만치 않죠.

얘는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얼굴

정면을 보기 힘든데요, 제가 간 날은

살포시 정면샷을 보여주네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얘도 동작이 빨라서 사진 찍기가

쉽지 않은데, 운좋게 한 장 건졌네요.




황금원숭이 가족입니다.

레서판다, 자이언트 판다와 함께

중국의 3대 보호동물입니다.

2019년 3월에 왕자님이 탄생해서

오손도손 잘 살고 있답니다.



판다월드에서 나오면 보이는

대나무밭입니다. 이곳은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특별식 대나무밭 조성지에요.

그러니까 판다네 텃밭입니다. ㅎㅎ


이제 주토피아존으로 가볼까요?

판다월드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나오죠.




물범과 바다사자가 있는 곳인데요,

겨울잠을 깨고 물속에서 활발하게

운동하고 있습니다.




귀염뽀짝~ 펭귄 아일랜드입니다.

정식 이름은 아프리카 자카스펭귄.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곳에서

사는데요, 펭귄 중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종이라고 합니다.




펭귄이 하늘을 난다고 하는데요,

아직 워밍업이 덜 됐나요?


제가 갔을 때는 나는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물속에서만 놀고요.


다음에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으니

펭귄의 말을 믿어봐야겠죠.



“엄마 펭귄 아주 잘 보여요!”

아이들은 펭귄만 봐도 좋아하죠.

날씨 풀렸으니 펭귄 보러 오세요!




“나 오늘은 학생이야 학생이라구~!”


아까 입장하기 전에 감성교복

대여점에 잠깐 들렀잖아요.

감성교복 대여점에서 교복을 빌려

입은 손님들이 학생들처럼

에버랜드 곳곳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미리봄 나비정원에서는 나비가
너풀너풀~ 날아다니는데요,
윈터 플레이그라운드는 아직도
겨울이 한창입니다.
지금 에버랜드는 겨울과 봄이
교차하는 뭐 그런 계절이죠.


대형트리게임인데요,

요건 공을 많이 넣을수록

트리가 서서히 밝혀진답니다.

저 구멍 안에 저도 던져봤는데요,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이건 스노우 던지기 게임입니다.

던져 던져~!! 아고~ 안 들어갔네.

겨울이 가기 전에 마음껏 즐기세요.



오후에 입장해 마구 돌아다녔더니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오늘은

야간 볼거리의 하이라이트 불꽃쇼를

보러 왔거든요. 배도 출출하고 해서

중식당 차이나문으로 들어갑니다.



짜장면과 짬뽕 중 늘 갈등하게 되죠?

그래서 우리 부부는 짜장면과 짬뽕

하나씩 시켜서 나눠 먹습니다.


이른바 부부 짬짜면입니다.

좀 더 맛나게 찍어야 하는데 제가

음식 사진 찍는 솜씨가 꽝입니다.


저녁을 먹고 어둠이 슬슬 깔리기

시작할 때 포시즌스가든으로 갑니다.




요즘 포시즌스가든 대신전 앞에는

명소화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3월 18일까지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니 아흐~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봄에 튤립축제와 함께 어우러지면

천국에 온 기분이겠어요.


에버랜드 2020 튤립축제는

3월 19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네요.



해질 무렵 포시즌스가든 모습입니다.

뭔가 갬성이 마구 솟는 느낌이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있으니 세상 부러울 게 없네요.



어느새 해가 지고 포시즌스광장에

빛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아내는 까만 밤보다 석양이 질 무렵

바로 이 때를 가장 좋아합니다.




불꽃쇼가 시작되기 전 시간이 남아

아내와 장미원을 산책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산 밑이라 좀 쌀쌀하지만

밤에도 봄 기운이 풍기고 있습니다.




방송으로 저녁 6시30분에

문라이트포토파티가 펼쳐진다고

해서 카니발광장으로 갔습니다.


에버랜드가 청정구역이라 그런지

공기도 참 맑습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아닌 포토쇼!

카니발광장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달빛 요정들이 나와서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재롱 떠는 모습을 귀엽습니다.




멀리서만 보던 요정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저희도 이렇게 한 장

소중한 추억을 남겼답니다.

에버랜드 오실 때는 요정들과

꼭 사진을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문라이트포토파티를 관람한 뒤

포시즌스가든으로 돌아와

마지막 볼거리 불꽃쇼를 기다립니다.




포시즌스가든 별빛동물원에서는

기린과 판다, 코끼리, 펭귄 등 많은

동물들이 단체로 외출 나왔는데요,

3월이면 사파리월드로 다시 들어가니

서둘러 구경오시기 바랍니다.

여기 계속 있는 게 아니거든요. ㅋㅋ

(골든일루미네이션 2019.11.15~03.01)


로맨스 인 더 스카이

(Romance in the sky)


에버랜드 야간 공연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불꽃쇼죠.

동계기간 잠시 중단됐던 불꽃쇼가

새로운 버전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사실 그 전에 했던 타임오디세이도

좋았는데요, 사람은 싫증을 내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2월7일부터 새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3월 14일까지 매주 금, 토 공연)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여러분도 많이 궁금하시죠?

그럼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자세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큐피드(Cupid)가 전하는 사랑이야기!

에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 로맨스로

사랑의 화신 큐피드가 등장합니다.

사랑의 화살을 쏘는 변덕스럽고

귀여운 아기 큐피드가 나옵니다.




사랑을 찾아 나선 큐피드!

아, 그런데 하트가 깨져 그 깨진

조각들을 찾아 나섭니다.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네 그럼요. 사랑을 하면은

예뻐진다고 하잖아요. ㅎㅎ



큐피드가 깨진 조각을 찾아 맞추니

두 남녀가 달콤한 썸을 탑니다.



썸을 타던 두 남녀가 두근두근

설레임과 프로포즈를 통해

결혼해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사랑스런 아이를 낳아 키웁니다.


마치 저희 부부의 인생 스토리를

보는 듯 아련하기만 하네요.



큐피드가 찾은 마지막 퍼즐은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영원한 사랑!


아이들 다 키우고 황혼에 접어든

부부 모습이 좀 쓸쓸해 보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이룬 부부를 위로하듯

화려한 불꽃이 터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활화산처럼 터지는

불꽃을 보노라면 설레임, 프로포즈,

결혼 그리고 아이들 키우는 것까지

지금까지 우리 부부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 느껴졌습니다.



“팍팍~ 파파파파 박~~~!!”

마지막에 많은 불꽃이 한꺼번에

터지며 대미를 장식합니다.


아내와 함께 했던 지난 날이 

생각나 콧날이 시큰하기도 했습니다.



불꽃쇼가 끝난 후에도 한참 동안

멍하니 연기가 가득한 대신전을

바라보며 아내도 감동한 듯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새로 선보인 러브 인 더 스카이는

젊은 연인과 부부는 물론 중장년부부

모두에게 큰 감동과 여운을 주기에

충분한 한 편의 드라마같았습니다.



지금까지 오후 늦게 입장해서 즐겼던

저희 부부의 에버랜드 알짜 코스를

모두 소개해드렸습니다.

그 중에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불꽃쇼를 자세히 소개해드렸습니다.


저희 부부 놀이기구 하나도 안타도

쌍코피 터질 정도로 즐겼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불꽃쇼 멋지다고요?

네~ 사진은 아무리 잘 찍어도 감동을

모두 담아서 전하기는 힘들죠.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으니

사랑하는 연인, 친구, 부부와 함께

이번 주말 에버랜드 불꽃쇼를 보며

큐피드가 전하는 사랑이야기를

직접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동의 쓰나미가 밀려 올 겁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2. 25.

에버랜드 매직랜드의 모든것! 아이들 놀이기구 정복하기!

오랜만에 딸아이와 함께 찾은 에버랜드!


매번 에버랜드를 찾을 때 저희 가족은

놀이기구 타기, 동물친구들 만나는 날,

먹거리 탐방하기, MD 상품 쇼핑하기 등

그날 무엇을 집중적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오는 편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에버랜드는

유럽 마을을 테마로 한 포시즌스 가든,


장미원 같은 조경시설과

에버랜드 대표 놀이기구 T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언 어드벤처


동물원 테마 구역인 주토피아

세계 각 지역과 시대의 건축 양식을

본따 만든 선물샵 위주의 글로벌페어


미국 서부 시대와 로큰롤이 유행했던

60년대 테마 구역인 아메리칸 어드벤처와

같이 서로 다른 테마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이번에는 동화 속 세상을 테마로 한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 곳곳을 살펴보기로 하였어요.



가장 먼저 향한 곳은

이솝 할아버지와 개성만점 이야기 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솝빌리지!



지금은 추운 겨울이라 정원 산책은

따로 하지 않았지만 꽃피는 봄이 오면

다양한 식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식물 이야기 정원, 우화 식물 정원,

향기 식물 정원에서 매력적인 

식물들을 만나보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냥 지나치기 쉽지만

이솝 할아버지 집과

이솝우화 이야기 마을에도 들러보세요~




아이와 동화의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

멋진 사진도 찍어볼 수가 있으니까요~

 

꼬꼬마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겠죠? ㅎㅎ



언제 가도 즐거운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이지만 놀이기구를

보다 빨리~ 더 많이~ 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과 같은 겨울을 추천해보아요.


올 겨울은 그리 춥지 않아

놀이기구 타기도 좋고

사람들도 많지 않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가 가득한

매직랜드에서는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겁게 즐겨볼 수 있는데요.


100cm가 안 된다 한들 넘 슬퍼마세요.

보호자 동반이라면 같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정말 많거든요.



볼하우스

105cm~125cm

(105cm 미만 보호자 동반 입장)


오히려 키가 너무 크면 

이용할 수 없는 곳 볼하우스!



볼하우스는 유아전용 시설로

105cm~125cm 어린이 손님으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105cm 미만의 아이들도

보호자와 함께라면 입장할 수 있답니다.



바람을 이용한 대포 안에 

알록달록한 스폰지 공을 넣어 팡팡!!

색색의 공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며 어찌나 즐거워하는지 몰라요.



이곳이야말로 아이들이

상상 속에서 꿈꾸던 이색 놀이터라

할 수 있지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어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움직이기 바빠요.



여기 있다 보면 시간이 정말 후~딱 간다는..ㅎㅎ

공 좋아하는 저희 둘째(18개월)는

볼하우스에 한번 발을 디딛으면

나가려 하지 않는다지요^^;;




하이드 어웨이

6세 미만 어린이


어린이 전용 놀이터인

하이드 어웨이를 보고는

이솝 동화 속에 나오는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가는 우리 딸~!



하이드 어웨이는 6세 미만의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로

2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여야 해요~




엄마 눈에는 아주 작은 놀이터일 뿐인데

생각과 달리 아이들은 이 곳을

너무나 좋아한다죠.




잠시 앉아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또 위에는 따뜻하게 내리쬐는 난로도 있으니

매직랜드 탐방을 하시다 조금 힘들다 싶으실 때는

이곳에서 살며시 휴식을 취해보셔도 좋아요.


플레이 야드

90cm~130cm 보호자 동반 이용


더 넓은 곳에서 맘껏 뛰어 놀고 싶다 하신다면

지금은 겨울이라 운영을 하고 있지 않지만

날씨가 좀 더 따뜻해진다면

나무로 만든 시골쥐, 서울쥐 집에서의

모험놀이(튜브 슬라이드, 그물 등)를

즐겨볼 수 있는 야외놀이터

플레이 야드도 꼭 들려보시기 바래요.



릴리댄스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놀이기구를 처음 타본다!

겁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 타기를

무서워한다! 하신다면

릴리댄스로 시작해보셔도 좋아요.


엄마 개구리가 아기 개구리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시작하면

예쁜 연꽃들이 빙글빙글 돌며

신나는 춤을 추는 릴리댄스.



우리가 할 일은?

연꽃 안에 있는 동그란 손잡이를

열심히 돌리는 일!

그렇게 되면 회전이 더욱 빨라져

즐거움도 두 배 더 커진답니다.



플레잉 레스큐

90cm 이상

(90cm~100cm 보호자 동승 이용)



그물에 걸린 겁쟁이 사자 라이모를

구출하기 위해 배를 타고 올라가는 

어린이용 미니드롭 플레잉 레스큐!


아래 위로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데요.


아쉽게도 지금은 운휴 중..

이제까진 엄마 아빠와 함께 타고는 했었는데

이제는 제법 키가 컸기에 다음에 오면

혼자서도 용감하게 탈 수 있겠어요~



피터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번엔 피터팬이다!!



반짝반짝 불빛이 나는

해적선을 타고 뒤쫓아오는 후크 선장을

따돌리기 위해 빙글빙글 대모험을 떠나는 피터팬.



아이가 굉장히 좋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앞으로 빙글빙글 돌다
뒤로도 빙글빙글 도는데
번쩍이는 불빛이 그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듯 해요.


플래쉬 팡팡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이건 저희 신랑이 뽑은 베스트 놀이기구!


튤립 정원 속에 사는 엄지 공주

동화 이야기 아시죠?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엄지 공주가 된 것 마냥

튤립을 닮은 의자에 앉아 있으면

공중으로 통통 솟아오른답니다.



나는 코끼리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코가 기다란 코끼리를 타고 

하늘을 날며 빙글빙글 회전하는

놀이기구라지요.


분홍색, 하늘색 귀여운 코끼리들의

소원은 하늘을 나는 유니콘이 

되고 싶은 거래요. ㅎㅎ


난이도 낮은 어트랙션인지라

어린 유아들과 함께 타기에도

무리가 없답니다.



스카이댄싱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스카이댄싱 역시 전혀 무섭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타기 아주 좋아요.


원형 열차가 통째로 빙빙 돌며 공중으로

떠오르는데 저 멀리 장미원이 보이는지라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요.



자동차왕국
80cm~125cm

구불구불 신나는 언덕길 드라이브를
해볼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자동차 놀이시설
자동차왕국!!!


키 80cm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어린 유아들이 꼬마 운전사가 되어

신나게 타볼 수 있는데요.


하나 기억하셔야 할 게

요건 조건부 유료시설이라는 것.


이용권이나 연간회원권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나 무료 입장을 한 36개월 미만의

유아들 같은 경우엔 별도의 티켓을

구입하여 이용할 수 있어요.



언제나 꼬마손님들로 북적북적하던 곳인데
웬일로 이날 따라 사람이 없던 터라
우리 딸이 자동차 왕국에 전세를 놓았네요. ㅎㅎ

정말 왕국의 한 공주가 된 것 마냥
혼자서 신나게 빵빵~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참고로 자동차 왕국 외에
로보트카와 붕붕카 또한
조건부 유료 시설로 운영되고 있으니
이 점 기억하시기 바래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100cm 이상

(100cm 미만 보호자 동승 이용)


여자 아이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시크릿쥬쥬 비행기!

아쉽게도 운영시간이 끝나는 바람에

탑승을 하지 못하였어요.



아쉬운 마음에 포토존에서라도

찰칵찰칵 사진을 찍어보았죠~


다음엔 치링치링 시크릿쥬쥬 노래를 부르며

신나는 비행기 여행을 떠나자고

꼭~ 약속을 하였지요. ㅎㅎ



레이싱 코스터

100cm


이번엔 100cm 이상의 아이들만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을 소개해볼게요.


대표적으로는 이솝빌리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레이싱 코스터인데요.


안전을 위해 100cm 미만의 아이들은

절대 입장이 불가해요.


에버랜드는 워낙 안전에 철저하다 보니

요만큼의 차이도 그냥 봐주지 않는답니다.


모자와 머리띠와 같은 꼼수

안돼요 안돼 ㅎㅎ



매번 키가 작아 못 타던 우리 딸도

어느덧 성장하여

지난 번 왔을 때는 아빠와 함께

신나게 탔었는데요.


이번엔 엄마랑 타볼까? 하니

아빠랑 타는 건 안 무서운데

엄마랑 타는 건 무섭다며..


다음에 아빠랑 같이 오면 타겠다네요.

겁쟁이 엄마가 영 미덥지 않은 모양입니다. ㅋ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롤러코스터!



국내 최초 역방향 롤러코스터라고 하지요.

좌석이 반대 방향으로 뒤집혀 운행되며

뒤로 떨어지는 재미와 스릴을 즐길 수 있는지라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뿐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인기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비룡열차

110cm 이상


에버랜드 매직랜드에는

레이싱 코스터와 같은 롤러코스터가

하나 더 있는데요.



내가 바로 비룡이다!!!

하늘을 나는 용 비룡이랍니다.


어린이용 미니 롤러코스터이지만

스릴도 있고 재미도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엄마 아빠와 다 같이

온 가족이 함께 신나게 고고싱~!

스릴을 즐겨볼 수 있어요.



우주전투기

110cm 이상


비룡열차 바로 앞에는 하늘 높이 올라가

직접 조정할 수 있는 2인승 회전 전투기

우주전투기가 있는데요.


이 날은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로 매우 짧았어요.


때에 따라 운영 시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 운영되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미리 에버랜드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매직스윙

120cm 이상

(100~120cm 보호자 동승 이용)


마법사의 타로카드를 타고

하늘을 나는 짜릿하고 스릴 넘치는

비행을 할 수 있는 매직스윙



제가 방문했을 때는 정기점검 날로

이용을 하지 못하였는데요.


에버랜드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점검을 늘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게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범퍼카

120cm 이상


매직랜드에서 또 하나

빠뜨릴 수 없는 것!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어트랙션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범퍼카랍니다.



귀여운 자동차를 타고 요리조리 쿵쿵!

누구나 멋진 레이서로 변신하여

신나는 레이싱을 즐겨볼 수 있어요.


매번 갈 때마다 울 아이도 타고 싶어하는데

요건 120cm 이상부터 탑승 가능한지라..

얼른 더 커야겠네요. ㅎㅎ



매직 쿠키 하우스

110cm ~ 150cm


아이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어트랙션 매직 쿠키 하우스.


약 500평방미터 규모의 과자를

테마로 한 체험공간으로

6.5m 대형 네트터널 등 공중에 설치된 그물을

통과하는 아찔한 쿠키 코스, 


와이어 터널과 오르락내리락 데크를 통과하는

아기자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캔디 코스 등

17개 아이템에서 직접 몸으로 배우며

경험해볼 수 있는 즐거운 어린이 놀이터인데요..



110cm 이상부터만 이용할 수 있는지라

여기만 오면 항상 울상이에요~~

키가 110cm가 되는 날은 무조건!

꼭!! 매직 쿠키 하우스를

바로 찾을 예정이랍니다. ㅋㅋ



스푸키 펀 하우스

연소자는 보호자 동반 이용


키는 작지만 용기 있는 자들은

꼬마유령 스푸키네 유령의 집으로 

떠나보세요~!



사실 어른들에겐 정말 별 것 없는

유령의 집이지만 아이들은

아슬아슬 오싹오싹 무서워하며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기도 하더라고요. 


이 밖에 매직 마운틴에서 즐기는 

래프팅 모험을 할 수 있는 썬더폴스,


로보트를 타고 회전하는 어린이 어트랙션

로보트카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시설이 가득하고요.



식물과 음악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뮤직가든’

만나볼 수 있어요.



곧 따스한 봄이 찾아오면

어떠한 모습으로 변할지

벌서부터 기대가 되는 걸요~



키즈빌리지

3세~10세

(8세 이하 보호자 동반 입장)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테마별 체험을 통한

4가지 테마로 경험하는 신개념 놀이터

키즈빌리지!



키즈빌리지는 예약제 이용이 가능한

어트랙션으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를

이용하여 발권할 수 있답니다.



신나는 방방도 타고



개구리가 되어 폴짝폴짝

뛰어보기도 하고~



그림자 인형극을 해볼 수도 있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느냐 힘들었던

다리를 휴식하며 책을 읽어볼 수도 있고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해 볼 수도 있답니다.



이번엔 2020년 새해 소망을 쓰면

캘린더도 받고

이를 SNS에 올리면

타투 스티커까지 추가로 증정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어요.



우리 딸의 소원은 우리 가족 모두

행복하게 사랑하는 거!!



캘린더를 선물받고는

넘 좋아하더라고요. ㅎㅎ



더 놀고 싶어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에버랜드 매직랜드에 있는

어트랙션과 체험시설만 즐겨도

하루가 후~딱 간다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남기러

떠나보세요^^





















에버랜드 더블 락스핀 간접체험 1인칭ver.



에버랜드 더블 락스핀 간접체험🤪

이렇게 사정없이 돌면 어떡해요;;

당장 타러가고 싶잖아요ㅠ


#에버랜드 #에버액션 #더블락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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