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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20. 2. 11.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하루에 다 즐긴 날!



에버랜드의 겨울,

춥기만 할 것 같다고 생각하신 분들은

지금부터 이 기사를 잘 봐주세요!


지금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T익스프레스 만큼이나

스릴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만날 수 있어요!



바로 ‘스노우 버스터’ 도 그 중 하나인데요,

겨울에만 운영하는 스릴만점 눈썰매입니다!



또한 겨울 캐비도 놓칠 수 없죠!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나서

따끈따끈한 캐비 온천에 몸을 녹이면

이보다 행복할 순 없답니다:)



겨울 시즌에는 여름만큼

운영시간이 길지 않은 만큼,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알차게

놀아야 하는데요,


오전 에버랜드부터 오후 캐비까지

알차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오픈 시간에 맞춰 파크 안으로 들어가면,

캐릭터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전문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주시고

나중에 따로 인화해서 간직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저희의 목표는 따로 있죠.

바로 ‘스노우 버스터’~!


스노우 버스터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는 걸어 가기엔

거리가 있는 편이라 스카이 크루즈나 리프트를 타고 가면

더 빠르고 편리하게 도착할 수 있어요.


저는 주로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

파크 하단 쪽으로 이동한답니다.



정문에서 가장 가깝기도 하고,

앉아서 잠시나마 경치를 구경하는

여유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멀리서 포시즌스 가든과

놀이기구들이 보이네요!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린 뒤

T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 로 향했어요.


*TIP

만약 위치가 헷갈린다면,

에버랜드 어플의 지도 기능을

활용해 보세요!



겨울 시즌 답게

반짝이는 오너먼트들로

꾸며진 게이트를 지나면~



스노우 버스터를 타는 곳이 나와요:)



총 세 가지 코스가 있는데,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는 ‘레이싱 코스’

4명이 함께 탑승하는 ‘익스프레스 코스’ 가 있답니다.


다만 패밀리 코스와 익스프레스 코스는

레이싱 코스보다 늦은 시간에

오픈하는 것 같았어요.

(12시 반 정도, 변경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우선은 도착 하자마자

레이싱 코스로 향했습니다.


무빙웨이가 마련되어 있어서 아이들도

올라가기 어렵지 않아 보였어요.




올라오고 나면

줄을 서서 튜브로 된 썰매를

하나씩 받으면 됩니다:)


처음부터 썰매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하는게 아니라서

훨씬 덜 힘들었어요!



손잡이를 잡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면 돼요.



그 뒤로 근무자의 지시에 따라

자리에 앉으면 되는데요,


신기했던 점은

모든 자리가 자동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어요!



발로 추진력을 주거나

누군가가 밀어줄 필요 없이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자동으로 출발한답니다.


이것은 에너지를 아껴

한 번이라도 더 탈 수 있도록 하는

에버랜드의 배려일까요?!:D



신호에 맞춰 출발하고 나면

슝~ 하고 아래로 동시에

내려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 빠르고, 스릴 있었어요.




눈 깜짝할 새에 아래로 내려가서

튜브를 반납하면 한 바퀴 끝!



몇 번 더 위 과정을 반복하다가

슬슬 배가 고파져서

알파인 빌리지 근처에서

간식을 먹었어요.


뜨끈한 밥과 우동도

물론 판매하고 있지만

한 번에 다양한 맛을 즐기려면

역시 간식이 최고죠~!


칠리소스가 뿌려진 소떡꼬치는

떡이 말랑말랑 해서 엄청 맛있었어요!



어묵처럼 보이는 이것은

까망베르 치즈 바인데

쫄깃한 어묵 사이사이에

치즈가 주르륵 흘러 정말 맛있었어요!



그 밖에도
버터구이 옥수수, 눈사람 핫도그,
파닭꼬치 등 다양한 간식을
먹고 나니 배가 좀 차는 느낌이 들었어요.

여름에 자주 먹었던
소프트 아이스크림도
아직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겨울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간식으로 허기를 달래고

익스프레스 코스 오픈 시간이 지나서

다시 스노우 버스터로 향했어요.



익스프레스 코스의 길이가

200미터로 긴 편이라 그런지

레이싱 코스보다 훨씬 높은 곳에 있어서

다른 길로 걸어가야 했어요.



레이싱 코스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계단을 오르고,



튜브리프트 와 보도 이동 중

선택한 길로 쭉 이동하면 된답니다.



튜브 리프트와 도보 이동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같은 코스에 도달하기 위해

튜브리프트는 튜브에 앉아 자동으로

이동하는 것이고,


도보 이동은 말 그대로

걸어서 올라가는 차이가 있어요.



튜브를 이용하면 편하게 앉아서

이동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시간은 걷는 것보다 좀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



걸어서 이동하는 방법은

조금 힘은 들지만,

그만큼 사람도 적어서

더 빨리 정상까지

도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 중 더 편한 방법으로

정상까지 올라온 후에

캐스트 분들의 지시에 따라

4인승 튜브에 타면 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놀이기구를 탈 때만

이런 튜브를 이용했어서 그런지

신기한 느낌이었어요.



아찔한 경사의 익스프레스 코스를

느끼고 나니, 다른 코스들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어

몇 번이고 등산을 해야 했지만!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빠르고, 스릴 넘치니

꼭 직접 와서 느껴보세요!



즐거웠던 스노우버스터를 뒤로 하고
발걸음을 재촉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도 즐겨야 하기 떄문이죠:)


10시 개장 시간부터 약 2시 정도까지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스노우 버스터를 타고,


그 이후부터 폐장시간(5시)

까지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간을 보내는 게

가장 즐겁게 놀 수 있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를 먼저 가는 이유는

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춥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랍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도착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었어요.


겨울엔 추우니 비키니보다는

래쉬가드를 추천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락커가 제한적으로 열려 있어서

우선 4층으로 가서

실내 락커 키를 받아야 해요.



오랜만에 방문한 캐비는

여름과는 또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가장 먼저 유수플을 돌러

출발했답니다.



여름에는 유수풀의 물이 시원했는데,

겨울이 되니 유수풀의 온도가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여름에 비하면 사람도 조금 덜해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도 야외라 너무 오래 있으면

춥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따끈한 스파죠~!

실외/실내 스파 중

사람이 더 적은 실내로 향했어요.



스파체험은 역시 겨울에 해야죠!

조금 추웠던 몸이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

스르륵 녹아내렸답니다.



38도, 40도 등
다양한 온도의 탕이 있고
보글보글 스파도 있어서
피로가 싹 풀려요:)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나서는

식당가로 내려가서 밥을 먹었답니다.


저는 국밥을 주문했는데

공기밥과 떡갈비도 세트로 나왔어요.



친구들은 돈까스와 스파게티/치킨 세트를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더 많아서

누구나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다음

튜브 슬라이드를 타러 가기로 했어요.



야외 슬라이드는 모두 운휴고

겨울철에는 실내만 운행하고 있었어요.



한 명씩 타기도 하고,

친구와 두 명이서도 탈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두 명이서 타는 슬라이드가

더 스릴 넘쳤던 것 같아요.



슬라이드 끝은

튜브를 받는 곳과 같은 장소라서

여기서 대기를 하며 튜브를 다시 받아서

올라가면 된답니다.


차례대로 친구들이 소리지르며

나오는 걸 보는 것도

너무 즐거웠어요:)


정신없이 몇 번이고 슬라이드도 타고 나니

어느 덧 폐장시간!


다시 락커로 돌아가

샤워 후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타월 대여가 가능하지만

집에서 하나정도 가져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 밖의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챙겨오시면 더 좋답니다.



밖으로 나오니 어느 덧 해가 지고 있었어요.
여름 못지않게 알차고 즐겁게 논 하루였답니다:)

겨울 에버랜드, 겨울 캐비도
충분히 즐거우니 꼭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2. 5.

2020년 에버랜드 신상 머리띠 소개!

안녕하세요. 여러분!

2020년 첫 일출을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2월이에요... 시간이 너무 빠르죠?!


정말 한 살 더 먹을수록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는 어른들 말씀 실감이 나지 뭐예요ㅎㅎㅎ



오늘은 제가 2020년 쥐띠 해를 맞이해

에버랜드에 새롭게 등장한 2020년 new!

따끈따끈한 신상 MD 상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럼 바로 시작할까요~?



 *저는 정문 쪽의 그랜드 엠포리엄과 라시언 메모리엄 

매장을 이용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랜드 엠포리엄 매장도 쥐띠해를 맞이해

새롭게 단장했네요. ㅎㅎ


전 MD 구경도 좋지만 매 시즌마다 새롭게 바뀌는

그랜드 엠포리엄 인테리어를 구경하는 것도 정말 좋아요.



한눈에 봐도 많은 종류의 상품들이

출시됐네요~

함께 하나씩 살펴보시죠!


1. 머리띠 (헤어밴드)




에버랜드에 왔다면 필수로 사야 하는 머리띠!

2020년을 맞이해 쥐띠 해를 기념하는 머리띠뿐만 아니라

다양한 신상 머리띠들이 나왔어요!



1) 엣쥐 스프링 헤어밴드



대롱대롱 스프링에 고정되어

움직일 때마다 엣쥐 친구들이

귀엽게 움직이는 머리띠예요.



머리에 귀여운 친구들을 얹고

누비는 에버랜드!

귀여움도 두 배가 돼버렸네요~



2) 엣쥐 치즈 헤어밴드




귀여운 치즈군이 올라간

쥐 모양 머리띠도 있네요.



3) 플라워 스프링 헤어밴드



이거 보자마자 너무 제 스타일이라

고민 없이 바로 결제했어요.ㅎㅎㅎ


벌써 봄이 온 느낌이 물씬!

너무 귀엽지 않나요?



얘도 스프링이 들어 있어서 움직일 때마다

살랑살랑 움직이기까지 한답니다. ㅎㅎ



4) 튤립 스프링 헤어밴드



얼른 봄이 와서,

튤립축제 때 착용하면 좋겠어요.



색을 다르게 선택해 

커플로 착용해도 정말 귀여울 거 같죠?



5) 레인보우 플라워 빅 헤어밴드



알록달록한 무지개 빛깔의 꽃잎으로

이루어진 헤어밴드예요.


작년에 히트였던 인간화환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너무 눈에 띄는 것 같다고요?


뭐 어때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써보겠어요.ㅎㅎ



6) 벚꽃 플라워 빅 헤어밴드



플라워 빅 헤드밴드도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얘는 다른 버전인

벚꽃 플라워 빅 헤어밴드예요.


이건 센스 있는 글귀도 써져 있네요.ㅎㅎ



2. 빅헤드 모자



에버랜드의 명실상부 최고 핫아이템!

빅헤드 모자들도 새롭게 출시됐어요.


빅헤드 모자는 귀엽기도 귀엽지만,

겨울에는 체온 보호까지 덤으로 돼서

더 사랑받는 제품이에요.


(물론, 여름 빅헤드 모자는

메쉬 소재로 되어있어서 통풍도 잘되고

또 그 나름의 쓰임새가 좋더라고요.)


물론 파티 소품으로도

빅헤드모자 하나면 인싸는 내 차지!



1) 치즈군 빅헤드 모자



살짝 베어 문 듯한 디자인이

포인트인 빅헤드 모자예요.


아니 이제 치즈까지 이렇게

귀여운 게 말이 됩니까..ㅎㅎ



2) 엣쥐 빅헤드 모자



귀여운 엣쥐 얼굴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빅헤드 모자가 출시됐네요.



3) 레서판다 축하 케이크 모자



생일파티 때 사용하기

정말 좋을 거 같은 주인공 모자!

레서판다 생일축하 모자가 출시됐어요!


사계절 언제든 사용해도

다 어울리게 무난한 색감을 가지고 있답니다~



내가 바로 오늘 생일 주인공이

바로 나라고 존재감이 뿜뿜!!

아니면 생일인 친구에게 선물로 줘도 좋겠죠?



3. 가방


1) 엣쥐 봉제 크로스백



어린 친구들은 쉽게 물건을 잃어버리기 마련인데

이렇게 귀여운 가방에 소지품을 넣어준다면 안심되겠죠?!


더군다나 가방 자체가 푹신해서 무겁지 않아

어린 친구들이 메고 다니기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캐스트들도 많이들 메고

다니는데 이질감이 전혀 없이 그저 귀여움!



2) 엣쥐 봉제 백팩


위의 크로스백이

간단한 소지품을 들고 다니기 좋다면

이 아이는!?






이 백팩은 수납공간이 넉넉해 여러 가지 물건을 넣고

다니기 정말 좋을 거 같더라고요. ㅎㅎ



4. 키링



1) 엣쥐 치즈 안에 쏙 봉제 키홀더


이름 그대로 엣쥐가 치즈 안에

 쏙 들어가 있는 키링이에요!

가방에 달고 다니면 귀여울 것 같아요~



5. 인형


1) 엣쥐 치즈 바구니 쏙 인형



이름 그대로 치즈 바구니에

미니 사이즈의 엣쥐가 쏙

들어가 있는 인형이에요.



2) 엣쥐 말랑 낮잠 쿠션



포동포동한 볼살이 너무 귀여운 인형이에요.

기대어 있으면 자동으로 잠이 스르륵 들 것 같이

엄청나게 쫀득쫀득 말랑말랑

푹신푹신해요. ㅎㅎ



6. 기타


이번에는 일상생활 속에서도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MD 상품을 소개해드릴게요.



1) 엣쥐 수면 안대



빛이 밝으면 잠을 잘 못 주무시는 분들은

안대가 필수죠?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나 귀여운

디자인의 안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2) 엣쥐 샤워밴드



특히 여자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화장은 하는 거보다 지우는 게

더 귀찮잖아요. ㅎㅎ


간단하게 세수하려 해도 계속

흘러내리는 앞머리 때문에

옷까지 젖는 경우도 십상이죠~


그럴 때 이렇게 귀여운 헤어밴드를

착용하면 물이 머리에 젖는 것도

방지할 수 있고 정말 좋겠죠?!



3) 엣쥐 치즈 말랑 목쿠션



장거리 여행의 필수품인 목베개!

엣쥐 치즈 말랑 목쿠션이에요.


공항에서 인싸 되는 건 한순간

저는 여행도 좋지만 이런 여행용품만 구매해도

괜히 설레더라고요. ㅎㅎ

하나 장만해두면 자주 쓰이니 추천합니다!



4) LED 캔들 디퓨져



캔들이 자존감 향상에 도움 되는 

하나의 좋은 방법인 거 아셨나요?

실제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방법이에요.


저녁에 샤워 후에 캔들에 불을 켜고

하루를 마무리하면 내가 나를 사랑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하더라고요.


또 이 캔들은 스위치를 켜면

불도 켜진다고 해요.

반짝반짝 은은한 게 너무 예쁠 거 같네요.


향은 두 가지로,

사막여우는 코튼향 토끼는 로즈향이에요.



5) 엣쥐 페이스 봉제 필통



필통을 장만해야 한다면 이 엣쥐 페이스 필통은 어떤가요?

필통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파우치로도 사용 가능해요.


7. 담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담요예요.


겨울나기 필수품인 담요!

재질이 수면잠옷 같은 재질이라 되게 

부드럽고 따듯하더라고요!!


추위 많이 타시는 분에게

정말 정말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특히나 생각보다 얇게 입고 와서

아차 싶을 때 요거 하나 사서

두르고 있으면 훨씬 달라요!


올해도 살 거 많은 에버랜드! 

여러분들은 새해 다짐을 어느 정도 실천하셨나요?!


올 2020년 한 해는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꼭 목표를 이루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기사 마치겠습니다. 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20. 2. 3.

반짝반짝 빛났던 나의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야기


반짝반짝 빛나는 추억을 만든

에버랜드 서포터즈 이야기.



파릇파릇 새싹이 올라오는 봄 시작했던

에버랜드 서포터즈

벌써 한계절을 돌아 그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저는 에버랜드의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너무 좋았던 점은 바로 

좋은 사람들과의 추억이 많이 쌓였다는 거예요!


취재를 위해 에버랜드를 주기적으로 방문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족들과, 친구들과
추억을 쌓을 기회가 많아졌거든요




사실 성인이 되면서

가족보다는 친구들과 놀이동산을 다니기 바빴는데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 기간 중엔

가족들과도 정말 열심히 다녔던 것 같아요.


늘 여대장부 같으셨던 할머니의 

소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평생에 가장 큰 선물이지 않을까 싶어요.




때로는 귀여운 동물도 보고

예쁜 경치도 봐서 좋았지만



함께 사진을 찍으며

예쁜 추억을 만든 친구들이 또 생겼다는것.

그게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하며

제게 남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함께 맛있는 음식도 먹고

더위를 무찌를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에버랜드에 등장한 좀비들을 피해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다니며

한해를 보내고나니



더욱 돈독해진 우리들.

(내 생각 뿐인건가?!)


워낙 많은 인원이 함께하는 서포터즈 활동인데다가

각자의 본업이 있는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모두가 다같이 함께하는 시간은 적었지만


한 달에 한 번 모이는 회의도 즐겁고

헤어짐은 아쉬웠어요.




에버랜드 남녀노소가 모두 함께할 수 있는 장소다보니

에버랜드 서포터즈 역시

남녀노소 연령대가 굉장했는데요.


그 중에서도 

함께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던 동생들

에버랜드 서포터즈를 떠나 개인적인 일도, 

사적인 감정도 공유할 만큼

좋은 동생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

제게는 굉장히 힘이 많이 됐었답니다.




누구나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에버랜드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날 수 있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왜 안해요?! 두번해요!! 세번해요!!








겨울 어트랙션의 끝판왕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안 타본 사람?😏



눈 구경 많이 못 한 이번 겨울!

눈 밭에서 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로!


#에버랜드 #에버액션 #스노우버스터


사파리를 압도하는 겨울 호랑이! | 에버랜드 스노우 타이거밸리 2탄



🐯 : 내 매력은 겨울에 더 빛을 발하지

하얀 눈에 더 대비되어 멋짐X128346

스노우 타이거밸리 2탄!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스노우타이거밸리 #호랑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30.

덜 추워서 좋은 겨울방학 in 에버랜드!


엄청 추웠던 작년과 달리

올해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다죠?


함박눈은 커녕

겨울비만 추적추적 내리는 요즘!

설 연휴를 맞아 아이들과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왔습니다!


이번엔 정말 일찍 일어났어요. (진심)

왜냐!

바로 스노우버스터를 

꼭 타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애들보다 아빠가 더 타고 싶어함)



스노우 버스터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있답니다!



두둥!

역시 대기줄이 길지 않습니다!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네요!


아시다시피 스노우 버스터는

코스 길이와 경사에 따라

패밀리코스, 레이싱코스, 익스프레스코스

이렇게 3가지 코스로 나뉘는데요,


200m 최장 길이의 익스프레스 코스가

단연 인기입니다만

우리는 키 120cm 제한에 걸리는

꼬꼬마들덕분에

언제나처럼 아무런 선택권 없이

패밀리 코스로 달려가야 한답니다.


언덕을 씩씩하게 올라

직원분께서 건네 주시는

썰매튜브를 하나씩 받습니다.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키100cm 이상 어린이 친구들도

가급적이면 혼자 타는 걸

권장하고 있었어요!

우리 2호기도 이제 혼자 탑니다!



으히히 눈썰매다

빙구 웃음지으며 기다리는 1호기와



고새를 못 기다리고

널부러진 2호기!



드디어 우리 차례다!

썰매튜브 밑에 검은 매트 보이시나요?


이제는 저 매트가 자동으로

슈웅 썰매를 밀어준답니다!



내려간다아아아아


뒤로간다아아아아아 ㅋㅋㅋ


90m를 완만한 경사로 내려오는

패밀리 코스!


경사가 완만하다지만

그렇다고 심심한건 절대 아니란 사실!

저기 아이들 표정 보이시죠? ㅋㅋ


어른인 제가 타도

제법 속도감이 느껴진다니까요~

(물론 제가 좀 많이 겁보이긴 합니다)



끼야아아아아



어느새 2호기는 도착!



아빠 또 탈래여!!



꺄르르륵


겨울 한정 어트랙션이다보니

아주 어마어마한 인기를 누리는 이 곳!

빨리 키가 커야

다른 코스도 타보지 않겠니?


이상하게 탈 때마다

자꾸 빙글빙글 돌아가지고

뒤집어 지는 건 아닌가

겁을 먹게 하는 (…) 

스노우 버스터입니다만


안전하게 디자인 되었다고 하니

걱정마시고! (저만 걱정인듯 ㄷㄷㄷ)

이 겨울이 가기전에 꼭 한 번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들과 한 시간 넘게

스노우버스터를 타고 났더니

아이들 볼이 빨개졌습니다.


이럴 때는 바로 옆에 있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로 가야겠죠?


그런데 어라라.

못보던 게 생겼습니다!



설렘사진관이라니!

이름부터 벌써 두근 두근!



스노우버스터 입구 쪽 공간에

요런 예쁜 사진 스튜디오가 생겼네요!


2월부터 진행되는 ‘Hello My Twenties’

축제의 하나로 설 연휴부터 미리 오픈했더라고요!


사진 좋아하는 아빠가 지나칠 수 없죠!



센치하게 한 장.

대충 찍어도 예쁘죠?!



초대형 스노우볼 속으로 쏘옥!



피규어가 된 것 같은 기분!



작품명 : 아빠 우리가 피규어가 되었어요!

조금만 고생(?)하면 요런 재미있는 사진도

담을 수 있답니다! ㅋㅋㅋ



바로 옆에는 신비한 거울 세상이 있는데요.



2호기의_뒤통수가_조금은_미운_사진.jpg

2호기는 아까부터 초흥분 상태입니다! ㅋㅋ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그 옆에는 요런 조명을 이용한 공간이!



아빠 그림자가 세 개에여!

색깔이 다 달라여!



컬러풀한 그림자덕에

색다른 사진이 나오는 곳!



2…2호기야…



그나마 정상적인 사진… ㅋㅋㅋ


요렇게 타임지 표지를 

장식해볼 수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요 예쁜 풍선장식은 뭘까요?



공주님들 파자마 파티가

열리는 곳이었네요!


여기는 아무래도 좀 키가 큰

공주님들이 사진이 잘 나올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우리 아이들이 너무 꼬꼬마라.. ㅋㅋㅋ



이렇게 신나게 사진을 찍고 나니

그제서야 입구에 있던 

요게 눈에 띄더라구요.

바로 행운을 뽑쥐 이벤트!


방금 찍은 사진을 부랴부랴

SNS에 올리고 해시태그를 작성한 후

직원에게 자랑하면 바로 코인 겟!



떨리는 손으로 코인을 넣고



뽑아봅니다. (이런거 처음 해봄)


뽑기만 하면 무조건 상품증정이건만

역시나 실패!

첫번째 시도에 실패하면

한 번 더 기회를 주는데요!


이번에도 실패!

2호기는 눈물이 터지고 (감정기복이 남다른..)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동지를 주십니다!



이거 줄 테니까 울지마아

다행히 눈물이 들어간 2호기. ㅋㅋㅋ


위 이벤트는 2월 ‘Hello My Twenties’

축제 기간동안 계속되는데요,

현장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실패했지만

여러분은 행운을 뽑아보시길!

(바로 옆에서는 츄러스를 뽑으셨더란.. ㅠㅠ)


이제 몸도 녹였겠다,

놀이기구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여름과 마찬가지로

겨울도 놀이기구 타기 정말 좋은 계절입니다!

모르셨죠!?



요런 재미난 인기 놀이기구를

대기시간 거의 없이

무한정 즐길 수 있다니까요!


특히나 ‘Hello My Twenties’ 축제에서는

일부 놀이기구의 경우 연속으로

두 번 태워준다고 합니다!

(어째 2월 축제 홍보글이 되버린… ㄷㄷㄷㄷ)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여!!!!



아무튼 피터팬은 달립니다



끼얏호!!



대기시간 보이십니까?

사실 10분도 안 걸리는데

최소대기시간 제한이 10분인 듯 하더라구요.

바로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전부 10분!

아무튼 그렇습니다.



이번엔 플래시팡팡!



타도 타도 그렇게 좋은가봐요. ㅋㅋㅋ



또 자는 척 하기 시작.. ㅋㅋㅋㅋ



자는 줄 알았죠? (아니!!)


이것도 대기시간 없이

두 번을 신나게 타주고는

이제 가장 사랑해마지 않는

레이싱코스터,

지금은 터스코싱이레를 타러

이솝빌리지로 가보는데요,



중간에 있는 유아 놀이시설,

하이드 어웨이에 들어간 아이들.

거긴 이제 너희들이 놀 곳이 아니란다!

근데 재미있다네요. ㅋㅋㅋ



뭐가 좋은지 꺄르륵 거리는 아이들 ㅋㅋ


이제 다시 거꾸로 가는 롤러코스터를 타러

발걸음을 재촉해봅니다.



뒷모습이 왠지 쓸쓸해보이네요. (…)

이제 곧 개학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신나. (…)



뭐라구여?!



도착했습니다.



괜히 한 번 키재보는 2호기! ㅋㅋㅋ



내려가는거 아닙니다. ㅋㅋ

뒤로 가니까 더 재미있다는데..

이거 다시 앞으로 가면

서운해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간다아아아아아아 ㅋㅋㅋ



이것도 뒤로 가는겁니다. ㅋㅋ

처음 탈 때는 그래도

이렇게 정상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포토존이 있는걸 기억해내더니만



이런 표정으로 찍히겠다고… (…)

너네 진짜 결혼할 때 이거 다 보여줄거다.


거짓말 안하고 대기시간 1분도 없이

뒤로 가는 레이싱코스터를

다섯번을 꼬박 타고는

집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바람이 춥지 않냐구요?

타다보면 추운 걸 모른다니까요!

사실 전 안타서(…) 잘 모릅니다만

아이들 증언은 그랬습니다! (…)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곳곳에 방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몸 녹이기도 좋구요. ㅎㅎㅎ


이 날은 안 들어갔지만

적당한 거리마다 꼭 한 두 군데씩은

키즈커버리, 키즈빌리지, 볼하우스 같은

실내 놀이공간들이 있거든요! 

(바야흐로 황금배치라 할 만함!)



날이 흐려서 해가 보이진 않지만

아무튼 해가 지기 전에 집에 돌아가주는 여유!

이게 다 일찍 나왔기 때문입니다! (…)


밤이 되면 더 예쁜 에버랜드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기로 한 우리!



아빠 이거 사주세여!
라는 되도 않는 소리는 가볍게 무시하고(…)
집으로!

춥지만 안 추운(…)
이번 겨울!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신나게 뛰어 놀아보세요!

다양한 공연과 축제가 끊이지 않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2월에는 좀 제대로 된 기사를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에버랜드 따뜻한 실내 휴식공간 어디 어디 있나? (프렌시아존, 설렘사진관)

이번 겨울은 눈 소식도 별로 없고,
날이 생각보다 춥지 않아 야외활동하기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죠!!!

 

장시간 야외활동하면 온몸이 오들오들~
에버랜드에서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실내 휴식공간 A~Z까지 샅샅이 찾아 소개해드릴게요~ㅎ

 

 

신선한 공기를 뜻하는 프레쉬(fresh)와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의 합성어인

'프렌시아(Frencia) 존이 대표적인 에버랜드의 실내 휴식공간인데요~

 

현재 운영 중인 에버랜드의 프렌시아존은 세 곳!!

 

 

 

첫 번째 프렌시아존은 예전 반딧불이 체험전이 열렸던
포시즌스 가든 앞 차이나문 레스토랑 1층에 위치해있어요~
풍차 기찻길 앞이라고 하면 한 번에 아시려나요~ㅎ

 

 

 

 

세 곳의 프렌시아존 중 이곳이 제일 공간이 넓었고요~
포시즌스 가든 앞이라 #풍경맛집 이기도 합니다~

 

 

플랜테리어로 꾸며져 보기만해도 싱그러움이 물씬~!

 

 

 

더불어 히터와 공기청정기가 빵빵하게 설치되어 있어
훈훈하고도 청정한 공기를

마음껏 만끽하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다행히 쏭쏭이들은 카페트에 그려진

숫자판을 이용해 가위바위보 놀이하며

엄마 아빠 쉴 시간을 주네용~ㅎ

 

 

 

한번 들어와 보니 사람도 별로 없고~
엉덩이 의자에 붙이니

아~~~ 너무나 편한 것!!!!

 

 

 

와이파이도 잘 잡히고
콘센트가 있어 충전기만 있다면

휴대폰 충전도 문제없어요~

 

프렌시아존은 별도의 음료나 음식을 판매하지 않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답니다~


편하게 이용하시고 나갈 때 사용한 의자는

제자리에 정리해주시는 센스!!!


그리고 함께 쓰는 공간인 만큼
타인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는 하면 안 되겠죠~

 

 

 

두 번째로 찾은 프렌시아존은

첫 번째 프렌시아존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는데요~
쿠치나 마리오와 홀랜드 빌리지 사이에 있습니다~

 

 

문을 여는 순간
"오~!!!"하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프렌시아존!

 

 

 

힙한 카페에 와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요~

 

 

침대와 베개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그냥 대놓고 한숨 자고 가라고 있는 거죠?!ㅎ

 

 

구석에 위치해 있어서인지 이용객도 별로 없고
자연광이 잘 들어와 사진 찍기도 좋은 장소~

 

 

개인적으로 프렌시아존 세 곳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ㅎ
여심 저격!

 

 

 

세 번째 프렌시아존은 매직랜드 볼 하우스 옆에 있어요~
에버랜드 맵의 굿프렌즈 캐빈 자리!

 

 

 

레서판다로 꾸며진 귀요미세상~
어린이 취향 저격 프렌시아존이죠~ㅎ

 

한쪽 벽면에는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한 빈백형 의자가 많이 놓여있었는데요~
많은 아버님들이 딥 슬립을 하고 계셔서ㅎㅎ

차마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이용 시간은 이용일별로 상이하겠지만
제가 간 날은 첫 번째, 두 번째 프렌시아존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
세 번째 프렌시아존은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곳은 설렘 사진관!

에버랜드 눈썰매장인 스노우버스터와

티익스프레스가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위치해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스노우 라운지로 쓰이던 공간이
설렘 사진관으로 탈바꿈 되었더라고요~ㅎ

 

설렘 사진관의 운영 기간은
1월 23일 ~ 3월 15일까지
시간은 오전 10시 30분 ~ 오후 5시

 

 

설렘사진관에서 만날 수 있는 타로 점집
에버랜드는 유명한 #타로맛집
언젠가는 저도 저의 미래를 보고 말꺼예욧!!!

 

 

 

그리고 안으로 더 들어가면

이곳은 사진맛집?!

 

 

 

특히 스노우볼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포토존은 너무너무 예뻤어요~

 

 

 

사진 찍기 싫어하는 어린이들도

자동 포즈를 취하게 만드는 인생 사진관,

에버랜드 설렘 사진관!

 

 

타임지가 선정한 2025년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는

기분 좋은 상상도 하고요~ㅎ

 

 

알록달록 예쁜 그림자와 함께 찰칵!

 

 

파티룸에서 찰칵!

 

 

선물상자에서 뿅~!
다양한 포토존에서 남기는 예쁜 사진들~

 

 

안쪽에는 따뜻한 실내 라운지가 있어

잠깐 몸을 녹이고 가기에도 좋아요~

 

 

 

 

 

프렌시아존과 설렘사진관 외에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 준비된

따끈한 난로와 텐트들이 있으니


추위 걱정 마시고 한겨울에도

에버랜드 재미있게 즐겨보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2020 경자년 에버랜드 엣쥐 MD와 함께해요

2020년 경자년은 쥐의 해!

바로 저희 해라지요.

제가 쥐띠거든요. ㅎㅎ


그래서 더욱 반가운 쥐의 해!

요즘은 어딜 가든 쥐 캐릭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도 새로운 NEW 캐릭터

에버랜드 + 쥐

‘엣쥐’가 탄생되었다고 해요~


오~ 이거 누가 이름을 지운 건지..

완전 센스쟁이!

엣쥐! 엣쥐! 에취에취~ㅋ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정말 귀여운 이름이네요.


오늘은 새롭게 탄생한

에버랜드 엣쥐 MD 상품들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날씨가 추울 때는 전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글로벌페어 상품샵

라시언 메모리엄을 통해 그랜드 엠포리엄으로

이동하고는 하는데요.




추위도 잊고~ 또 귀여운 캐릭터 인형과

가방 등 다양한 MD 상품들을 볼 수 있기에

눈도 즐거운 시간이에요.


상품샵들이 쭉 이어져 있다 보니

매장도 매우 넓어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쏠쏠하답니다.



상품샵마다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해

아주 화려하게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귀욤귀욤~ 엣쥐가 마치

우리들을 맞이해주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쥐와 치즈의 만남

“엣쥐와 치즈군”



정말 하나같이 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귀여운지..

맘 같아선 죄다 우리 집으로

데려오고 싶더라고요.



엣쥐 가방, 인형, 헤어밴드, 안대 등등

다양한 소품들이 가득한데요.



우리 딸의 선택을 받은 건

엣쥐 봉제 백팩!



귀욤귀욤한 건 물론이고

수납공간이 넉넉해

실용적이기까지 한 백팩이랍니다~


엣쥐가 치즈를 두 손으로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지 않나요? ㅎㅎ



백팩보다 조금 작은 크로스백도 있어요.

엣쥐가 메고 있는 노란 치즈 가방에

립글로스나 카드 같은 작은 소품을

넣어 보관할 수 있지요.


크로스백은 수납 공간은 그리 크지 않지만

작은 소품은 충분히 넣을 수 있기에

아이들 가방으로 딱인 것 같아요.


귀여운 엣쥐 가방을 메고 나가면

어딜 가든 시선집중을 받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너무나도 갖고 싶었던 말랑말랑 쿠션!!




앞뒤 얼굴이 다른 반전매력을 가진

페이스 말랑 쿠션과

요리 봐도 저리 봐도 어떤 각도로 봐도 귀여운

동글동글 엣쥐 말랑 쿠션,

말랑말랑 쫀득쫀득 낮잠을 불러 일으키는

말랑 낮잠 쿠션 등이 있어요.



무얼 살까 고민고민 하다

두 손을 쏙~ 집어넣을 수 있는

따뜻하기까지 한

말랑 낮잠 쿠션을 선택했지요.


품 안에 안고 있으면

정말 잠이 솔솔~ 쏟아져요.



말랑 쿠션은 촉감이 너무나 좋아

아이들 애착인형으로도 최고랍니다.


촉감이 정말 최고라 베개로

사용하기도 정말 좋아요.



보면 볼수록 귀엽고 사랑스런

 파티 말랑 인형.


깜찍한 고깔모자를 쓰고

달콤한 케이크를 들고 있는 엣쥐 인형은

아이들 생일선물은 물론,

생일파티 소품으로도 제격인 듯 싶어요.


베이지와 그레이 두 가지 컬러가 있는데

다음에 가면 두개 다 사오려고요.


아이들 생일파티 할 때마다

요것만 있으면 따로 소품 준비 안 해도

될 것 같아 두가지 컬러 다 사두려고요. ㅎㅎ



컵케이크 위에 엣쥐가 쏘옥 들어가 있는

컵케이크 인형도 욕심나요.


머리 위에 올려진 체리장식까지

넘넘 귀여울 따름이랍니다.


생일케이크 선물 대신

깜찍한 컵케이크 인형도 좋을 것 같아요~



뭐니뭐니해도 에버랜드 MD 상품 중 대세는

바로 빅헤드 모자가 아닐까란 생각이..


아이들은 괜찮지만 어른들은 사실

이렇게 커다란 모자를 쓰고 

나갈만한 곳이 없잖아요. 

에버랜드 왔을 때 도전해보는 거죠!!



귀엽다는 말이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비쥬얼~ ㅋㅋ


귀여운 햄스터 엣쥐의 얼굴이

아주 깜찍깜찍하답니다.



말랑말랑 쭈욱쭈욱~ 늘어나는

볼과 귀.


그리고 살랑살랑 귀여운 꼬리.

붙였다 뗐다 쉽게 할 수 있는

치즈 찍찍이가 포인트라죠~~


머리 위에 끈도 달려있어

들고 다니기도 좋고요.



치즈군 빅헤드 모자도

에버랜드 최고의 인싸템!!


커플끼리 엣지와 치즈군 빅헤드 모자를

사이좋게 나눠쓰고 에버랜드를 누비며

2020년 경자년의 추억을 남겨보세요.


추운 겨울 칼바람 걱정 없겠다.

말랑말랑 폭신폭신 부들부들 촉감에

기분까지 좋겠다!!

에버랜드 아니면 이걸 또 어디서 써보겠나요~



살짝 베어 문 치즈 디자인이 포인트!!

귀여운 손과 발이 안녕~ 하고

인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가득해요.



요거 하나만 걸치면 추위 뚝!

보들보들 촉감과 함께

따뜻함까지 선사하는 담요도 있고요.



편안하게 목에 두를 수 있는

말랑 목쿠션도 있지요.


부드러운 소재다 보니

폭신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러한 목쿠션이에요.



꿀잠 보장해주는 수면안대



치즈 안에 쏙~ 들어가있는 키홀더와

여기저기 수납 공간이 많아

실용적인 새학기 필수품 필통도 있지요.



아기자기 올망졸망 키홀더는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인들에게 줄 선물 용도로

구입해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

커플템으로도 친구템으로도

인기있는 아이템이랍니다.



노란 치즈 바구니에

엣쥐들이 쏙 들어가 있는

치즈바구니 쏙 인형도 귀욤귀욤~



인형과 치즈바구니가 분리도 되기에

활용도가 더욱 높아요.

에버랜드 MD 상품들은

예쁘기만 한 게 아니라

실용성, 활용성까지 좋다보니

자꾸 찾게 될 수 밖에 없네요.



스마트폰 터치봉까지~

정말 없는 게 없죠? ㅎㅎ




엄마는 엣쥐 홀릭이건만~

우리 딸은 여전한 유니콘 사랑! ㅋㅋ




엣쥐 외에도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이

가득하니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기 바래요.



곧 다가올 봄의 기운도

벌써 느껴지는 걸요~



꾀 많은 쥐~

부지런함은 물론, 복까지

불러온다고 하는데요.



2020년 경자년에는

에버랜드에서 엣쥐도 만나보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 바래요.



MD샵으로 달려갈 준비 되셨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출발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봄 같은 에버랜드 겨울 코스



올겨울은 ‘한파’라는 말이

어색할 정도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데요.


혹시 모를 한파를 대비해

오늘은 포근한 에버랜드

겨울 코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로 들러야 할 코스

바로 ‘에버마트’입니다.


입장하기 전 정문을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쪽으로 쭉 가시면

‘에버마트’를 만날 수 있는데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배가 든든해야

놀이기구도 재밌게 타고!

추위도 든든하게 견딜 수 있겠죠?


든든하게 끼니를

챙길 수 있는 컵밥류는 물론,

냉동식품들도 엄청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과자, 음료, 젤리 등

다양한 간식도 준비돼있답니다.



요즘 핫한 흑당 버블티 젤리도

판매하고 있어 인싸 느낌도

물씬~ 느낄 수 있었어요. ㅎㅎ



에버랜드에는 아무래도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보니

아기 손님도 많은데요.


아기를 위한 영양간식까지

준비돼 있다는 사실~



저는 쌀쌀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해 온장고에서 따듯한

음료를 샀는데요.


온장고에 보관한 음료의

유통기한이 생각보다 짧다는 사실!(1~2주)

다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가끔 편의점에서

상한 음료를 먹은 적이 있는데



에버마트 온장고 음료에는

이렇게 유통기한 스티커가

부착된 점이 정말 믿음직스럽더라고요. ㅎㅎ



아! 그리고 엄청 많은

전자레인지가 에버마트 내에

구비돼 있어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돼 있으니

저렴하게 식사를 때우고 싶다면

에버마트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식사를 즐기지 않고

에버마트에서 구매 후 시간이 조금 지난 뒤

식사를 이용하신다면 에버랜드 안에 위치한

‘피크닉 존’을 이용해보세요~



피크닉 존은 회전목마인

'로얄 쥬빌리 캐로셀' 맞은편,

'로즈 기프트샵' 옆에 있는데요.



에버랜드에 입장한 후,

가지고 온 음식을 먹을 자리가 필요하다면

이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코스는

‘미리봄 나비정원’입니다.



미리봄 나비 정원은

판다월드 내부에서

나비들과 함께 산책하고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을 사용해

예쁜 사진도 남길 수 있는

겨울시즌 특별 명소인데요.



3 8일까지만 운영한다고 하니

그나마 사람이 적은 1~2월에

방문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미리봄 나비정원에서

제가 가장 먼저 집어본

소품은 나비 선글라스!


언니랑 핑크&블루 같이 쓰고

찍으니깐 트윈룩 느낌 나는 게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





화관도 쓰고 꽃과 함께

찍으니 분위기 있는

사진도 건질 수 있었고요~




무엇보다 꽃을 들고 있으니

하나둘 모여드는 나비들의 모습에

한참을 신기했던 것 같아요.



제가 이렇게 이상한 마스크를 껴도

꽃이면 좋아 다가오는 나비들~ ㅋㅋ



이번엔 나비정원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가까이서

나비를 만나봤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무늬가

선명하고 알록달록하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바로 옆에 아주 조그만 아기가

겁내지 않고 나비를 반기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과 함께

와도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른을 위한 소품뿐 아니라

이렇게 귀여운 아가 소품도

마련돼 있으니 더욱더

함께 오면 좋겠죠~?




미리봄 나비 정원을 나올 때

2020년 새해 소원 벽지가 있길래

저도 슬쩍 적어보았답니다~



그리고 미리봄 나비정원이 있는

판다월드 내부에 ‘스마일 배틀’

이라는 기계가 있는데요.


친구랑 함께 갔다면

스마일 배틀로 조그만 내기를

해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스마일 배틀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활짝 웃어야 하기 때문에

‘못생김’을 감수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ㅎㅎ



에버랜드까지 왔는데

놀이기구를 안 탈 수 없겠죠?


겨울에도 따듯한 3번째 코스는

‘사파리 월드’입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나와서 시원하고


겨울에는 창문도 있고

히터까지 나와서 따듯한

사파리월드 버스 투어



멋있는 호랑이와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곰을 만날 수 있는

사파리 월드도 좋았어요!


하지만 2월부터 약 1개월간

시설정비를 위한 운휴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도 찍고

놀이기구도 탔겠다!

이제 슬슬 배가 고플 때죠?


다섯 번째 코스는

겨울 간식의 끝판왕

‘붕어빵’ 먹기!



겨울시즌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깜찍한

‘미니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팥앙금은 물론 초코, 자색고구마 등

다양한 색깔의 붕어빵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알파인 지역에서

붕어빵을 발견했어요.



걸어 다녀서 피곤하고

간식 먹고 배도 불렀겠다~

이번엔 따듯하게

몸을 지져볼까요~?



이곳은 알파인 바로 앞에

위치한 ‘웜존’인데요.



겉보기에는 추워 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정말 따듯해

겨울철 사람들이 가득한 장소랍니다.


알파인 지역 외에도

곳곳에 있으니

몸 녹이실 분들은

한 번 들러보세요~



‘웜존’ 이외에도

차이나문 아래에 위치한

‘맑은 공기 쉼터’도 제가 자주 이용하는

에버랜드 휴게실인데요.



공기청정기까지 있어 쾌적하고

따듯한 실내는 물론



누울 수 있는 베드와

소파가 마련돼 있어


놀다가 지쳤을 때

푹~ 쉬기 딱 좋더라고요!



제가 방문했을 때

맑은 공기 쉼터의 운영시간은

13시~20시였는데


변동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APP에서

꼭 확인하고 방문해보시길 바라요.



맑은 공기 쉼터를 마지막으로

오늘 총 6가지의

따듯한 에버랜드 코스를

소개해드렸는데,

포근해 보였나요?



특히 ‘미리봄 나비정원’은

겨울에만 운영하기도 하고

직접 보면 훨씬 예쁘니

봄이 다가오기 전에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3월 8일까지 인스타그램에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해시태그와 함께 나비정원

인증샷을 올리면


에버랜드 이용권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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