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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41건)

STORY/생생체험기 2020. 1. 9.

배경화면으로 만나는 에버랜드의 사계절!


사시사철 늘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이 펼쳐져서

늘 오고싶은 곳이죠!


저도 에버랜드를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오기로 약속한 날이면

그 날부터 너무 설레서

잠을 이루지 못하곤 했어요:)


저처럼 에버랜드를 사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번 1년간의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직접! 찍은 사진들로 배경화면을 만들어 보았어요.


저장하셔서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설정해 놓으시고,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날까지 바라보며 힐링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약 50장의 사진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봄 시즌부터 함께 볼까요?



#봄 시즌 – 튤립축제, 하늘매화길



#1

에버랜드의 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바로 ‘튤립축제’ 가 아닐까 하는데요,

입구부터 시작해 정원은 물론

파크 곳곳에서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어요!



#2

여기는 에버랜드 입구 쪽인데,

들어오자 마자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3

튤립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4

마치 네덜란드에 올 것만 같은

포시즌스 가든에 만개한 튤립정원!

낮에도 밤에도 너무 예쁜 곳이랍니다.



#5

이 사진은 제가 봄 시즌에 찍은 것 중

가장 좋아하는 사진인데요,

꼭 요정이 나올 것만 같은

환상적인 모습이었어요.

노을 지는 시간대가 참 예쁘답니다.



#6

이 사진은

‘이솝우산길’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솝우산길은 워낙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인데,

시즌마다 우산이 바뀌어서

매 번 방문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봄 시즌에 발렌타인, 화이트 데이가 있기 때문에

하트 장식이 있나봐요!



#7

또한 올 해부터 새롭게 생긴

‘하늘매화길’ 도 빼놓을 수 없죠!

사랑하는 사람과 한적하게

매화 향 가득한 길을 거닐면

사랑이 가득 솟아난다구요~



#8

따뜻한 봄 햇살이

꽃잎 사이로 비추는 걸 보고 있으면

한 시간은 훌쩍 지나가요.



#9

하늘도 새도 분홍색이네요!

또한 봄에는 파크 곳곳에

예쁜 벚꽃들이 피어나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호암미술관 근처에서 벚꽃축제도 진행하니

미리 알아보시고 꼭! 참여해 보세요.



#여름 – 장미축제, 썸머워터펀


#10

봄에 튤립이 있다면

여름에는 장미가 있죠!

국내에서 손꼽히는 규모의 장미 축제를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답니다:)



#11

저는 이번에 에버랜드 장미 축제에 와서

장미에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 지

처음 알았어요!



#12

또한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포토스팟과 이벤트가 열려서

한층 더 즐거운 축제였답니다.



#13

장미원을 거닐다 보면

향수를 뿌린 것처럼 엄청난 장미 향이 느껴져요!

이 장미를 이용해

장미 향수를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었답니다.



#14

연인, 가족, 친구

그 누구와 와도 좋은 장미축제는

6월달이 가장 피크라고 해요.

이번 장미 축제는 얼마나 더 화려하고 멋질까요?

무척 기대중이랍니다.



#15

여름 에버랜드엔 장미만 있는 게 아니죠!

관엽식물이 가득한

트로피컬 썸머 가든도 있답니다.



#16

봄에는 튤립이 가득했던

포시즌스 가든에

여름이 되면 열대식물이 가득해요!



#17

커다란 우산들과 잎사귀들 덕분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답니다!

게다가 사진도 엄청나게 잘 나와서

인생샷을 마구 건질 수 있어요:)



#18

이곳은 뮤직가든 인데요,

에버랜드 속 비밀의 정원 같은 곳이라

저만 알고싶은 그런 곳이랍니다.


사람이 많이 없는 편이라

의자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조용히 쉬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곳이에요.



#19

에버랜드의 새로운 상징이 된

커다란 타워트리!

장미성 쪽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곳에서는 반영샷을 찍을 수 있어요.

이 사진도 제가 참 좋아하는

사진이랍니다.



#20

여기까지 여름 시즌 사진을

보여드렸고, 이제 가을로 넘어갈 차례입니다!



#가을 – 해피할로윈, 로라코스타 축제



#21

가을 에버랜드도 봄 만큼 유명하죠!

마성 ic부터 쭉 이어지는 숲길이

전부 가을의 색으로 물들기 때문에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답니다.


물론 파크 안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서

온몸으로 가을을 느낄 수 있어요!



#22

가을에 에버랜드를 찾는 분들이

가장 기대하는 건 아무래도

할로윈 축제죠!


저 또한 할로윈 시즌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23

할로윈의 포시즌스 가든은

봄, 여름과 또 다른 매력이 있어요.

같은 장소라도 이렇게나 다르답니다!

낮에는 깜찍한 유령들, 밤에는 무시무시한

좀비들이 돌아다니는 할로윈 시즌은

생각만 해도 오싹오싹 하네요~~



#24

할로윈 시즌의 특별한 점은

할로윈 테마의 먹거리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은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25

귀여운 미이라 핫도그 뿐만 아니라

엄청하네 다양한 먹거리들이 나와요!



#26

할로윈 시즌이 끝나고 나면

잠시동안 볼 수 있는 멋진 축제가 있죠,

바로 ‘로라코스타’ 축제!



#27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뉴트로 열풍이 부는 중인데,

반짝 하고 사라지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장르로 자리잡은 느낌이더라구요.



#28

로라코스타 축제는

미국 6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한

락스빌 지역에서 펼쳐지는데,

교복입고 방문하기에 딱 좋은 축제랍니다!

당연히 인생샷도 엄청나게 건질 수 있어요:)



#29

가을의 이솝우산길 에서도 찰칵!

할로윈 시즌을 비롯한 가을 내내

파크 곳곳에서 특이한 코스튬을 입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어떤 특이한 옷을 입어도 에버랜드에서는 무죄!

저도 공룡옷을 입었답니다..^^

엄청나게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어요.



#겨울 – 크리스마스 판타지, 골든 일루미네이션


#30

지금부터는 아직 진행중인!

겨울 시즌 에버랜드의 모습을

보여드릴 거랍니다.

찍은 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한 이 풍경들은

지금 에버랜드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31

겨울 시즌 하면 크리스마스를

빼놓을 수 없죠!

동화나라 속에 온 것 같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를 보면

설레지 않을 수 없어요:)



#32

귀여운 잭과 루돌프도 볼 수 있고,



#33

깜찍한 도나와

과자요정들도 볼 수 있어요!


하나만 보여드리기엔 너무 예쁜 퍼레이드라

여러 장을 하나로 합쳤답니다:)



#34

이번 시즌에서 눈에 띄었던 점은

산타 할아버지가 아닌, 산타 할머니의

등장이었어요!


할아버지는 은퇴하시고,

할머니가 선물을 나눠주시나 봐요XD



#35

반짝반짝 트리가 가득한 이곳도

역시 포시즌스 가든이랍니다:)



#36

겨울시즌 에버랜드에서는

골든 일루미네이션을 볼 수 있어요.

낮에도 밤에도 화려한 황금빛으로 물든

정원을 볼 수 있답니다!



#37
트리에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들이 잔뜩 달려있어요!
낮에는 파란 하늘에 황금빛 조형물들이
대비되어서 예쁘고, 밤이 되면 불빛이 가득해서 예쁘답니다!



#38

밤에도 역시 예쁘죠?

휴 정말, 예쁘다는 말만

몇 번째인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볼 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걸요~



#39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화려한 광경에 넋을 잃게 돼요.

썸 타는 사이에 오면

바로 연인이 된다는 전설이…^^*



#40

올 해부터 시작된 신기한 쇼인

‘타임오디세이’ 도 있어요!

이제는 운행이 중단된

우주관람차를 스크린으로 활용해

거대한 빔 프로젝트를 쏘는 레이저 쇼인데,

화려한 불꽃도 함께 보실 수 있으니

올해엔 꼭 방문해서 보시길 추천한답니다.



#41

이 사진은 지금 제 배경화면이에요!

이제 예쁘다고 말하기도 지치네요….:)

이 풍경은 노을 질 때 찍은

골든 일루미네이션의 풍경이랍니다.

왠지 모르게 소원을 빌고 싶어지는 풍경이에요.



#42

이 날은 운이 참 좋았던 게,

노을이 너무나도 예쁜 날이어서

어떻게 찍어도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었어요.

이 풍경을 배경으로 인물사진을 찍는다면…?

전 1년동안 프사 안 바꿀래요XD



#보너스 – 에버랜드의 깜찍한 동물들


#43

에버랜드에는 풍경이나 놀이기구 말고도

엄청나게 다양한 동물들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요 사진의 피리를 불고 있는 친구는

애니메이션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래서판다’ 입니다!


에버랜드에 오시면 하루 2번씩

사육사분이 직접 나와서

먹이를 주시며 설명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44

귀염둥이 마스코트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친구들도

에버랜드가 아니면 볼 수 없답니다.

의외로 어른들도 엄청나게 좋아해요!



#45

또한 ‘버드 파라다이스’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새 친구들을

직접 눈 앞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어요.



#46

이 친구도 익숙하죠?

맞아요, ‘가면 올빼미’ 랍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사육사분들의 지도 하에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어요.

또한 아시아 최초로 동물원에서

국제 기준(AZA)인증을 획득해서

동물들이 정말 편하게 지내는 것 같아 보였답니다.


여기까지 에버랜드의 사계절을

배경화면으로 간단히 보여드렸는데요,

이 글을 쓰는 저도 추억들이 떠오르는 동시에

또 가고 싶어지네요!



배경화면은 모바일에서는 원하는 사진을 꾹~눌러

저장하신 후에 갤러리에서 배경화면으로 설정하시면 되고,

PC에서는 마우스 우클릭-> 다른 이름으로 저장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여러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은

어떤 것일지 굉장히 궁금하네요!

괜찮으시다면 댓글로 한 번씩

말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 기사에서 봬요!





EVERLAND TV/ZOO뗌므 2020. 1. 8.

겨울왕국 뺨치는 에버랜드 스노우 사파리!



겨울이 찾아온 스노우 사파리 🐾

하얀 눈이 쌓인 동물원의 불곰들은 어떤 모습일까?


#에버랜드 #zoo뗌므 #사파리 #동물원


EVERLAND TV 2020. 1. 7.

※팩폭주의※ 절친 남자 둘이 신랄한 신년 연애운을 봐봤다 | 에버랜드 타로 스트리트



타로 맛집으로 유명한 에버랜드!

절친 남자 둘이 뽑은 타로의 결과는..?🧙 🧙 


#에버랜드 #타로스트리트 #신년운세


STORY/생생체험기 2020. 1. 7.

에버랜드 겨울엔 뭐입지? 준비물은? Get Ready With Me!



에버랜드의 꽃은 겨울!

겨울 에버랜드 Get Ready With Me!



이번 겨울은 비가 많이 내리는

따뜻한 겨울이지만

야경이 끝내주는

겨울의 에버랜드를 즐기기 위해서는

따뜻하고 예쁜 복장은 필수!



오늘은 에버랜드 가기 전 준비할 것들을

살펴보는 Get Ready with Me를

시작해볼게요!



추운 겨울에는

두꺼운 옷을 한 겹 입는 것 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 입는 것이

훨씬 따뜻하고 활동적이에요!


아무리 얇다고 해도,

내의를 입고 안 입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죠!

옷 속에 입는 것은 필수중의 필수!



붙이는 핫팩과 손난로는 필수!

손난로마다 표기되어 있는

사용시간 확인은 아주아주 중요해요!


미처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 MD샵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니

걱정은 No!



놀이기구를 탈 때도 마찬가지지만

길을 걸을 때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넘어지기 쉬워요! 


장갑이 있다면 더 따뜻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어요




사람의 체온이 목과 머리로 빠져나간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추울 때는 머리와 목을 보호해야해요!


에버랜드에 가면 너무나 예쁜 MD 상품을 팔지만

집에 있는 목도리와 모자를 활용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멋보다 추위 VS 추위보다 멋!

멋보다는 추위가 더 무섭다!

그런분들에게는 롱패딩을 추천해 드려요!


다리까지 따뜻한 롱패딩은

패션은 조금 아쉽지만!

밤늦게까지 놀아도 추위 걱정 없어요!




추위보다 멋 VS 멋보다 추위

그렇다면 숏패딩?!

나는 추운거보단 사진이 중요해!

패션이 조금 더 드러나는 숏패딩은

“내가 에버랜드의 패션왕”



따뜻한 발에 포인트는 필수!

더운 여름과 달리

양말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겨울

알록달록한 양말은 필수랍니다~!






건조한 겨울!

촉촉한 피부로 예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휴대용 미스트!


아찔한 놀이기구에 번진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를

지우기 위해 필요한 면봉!


그리고 눈물과 함께 지워진

아이라이너를 되살려줄

휴대용 아이라이너!



에버랜드의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을 남길 때는 셀카봉은 필수!

삼각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셀카봉이라면

1석 2조겠죠??



사진을 찍을 때 중요한건 뭐다?

보조배터리!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 찍으면

속상하니까!!

완전하게 충전되어 있는 배터리도 필수에요!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면?!
에버랜드로 떠나볼 시간!


STORY/생생체험기 2020. 1. 6.

에버랜드에서 2020 봄을 미리 만나 봄~

어느새 2020년 경자년이 밝았네요.

저 또 한 살 먹은 거 실화입니꽈~?

가는 세월 아무도 막을 수 없죠.


올해는 쥐띠 해라고 합니다.

특히 쥐 중에서도 하얀 쥐의 해죠.

쥐는 재산과 재물은 물론 자손번식의

의미를 가진 동물이라고 합니다.

2020년 여러분 모두 부자 되세요~!





에버랜드 입장 후 참새방앗간처럼

들르는 MD샵 그랜드엠포리엄입니다.

2020년 쥐띠 해를 맞아 쥐를 닮은

따끈따끈한 신상이 가득하네요.




쥐띠인 제 아내가 귀여움 뿜뿜~

풍기는 상품을 보고 자기 닮았다며

구경하기 여념이 없습니다.





귀여운 쥐들이 많으니 쥐띠 해를

맞아 MD샵 그랜드엠포리엄에 들러

행운의 쥐 한 마리 몰고 가세요~!




새해가 밝았는데 춥다고 방안에만

웅크리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한겨울 속 봄을 느낄 수 있는 곳

제가 안내해 드릴까요?


요즘 에버랜드에서 핫한 곳이

한 겨울에 나비체험을 할 수 있는

나비정원입니다. 여기는 에버랜드에서 

제일 따뜻한 곳인데요, 실내 온도가

30도 가까이 돼서 완존 여름입니다.





나비정원을 가려면 스카이크루즈에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요,

판다월드가 나오는데요, 이 안에서

앗싸~ 나비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가이드맵 215번)



나비정원은 판다월드 안에

있기 때문에 나비뿐만 아니라 판다,

주토피아 펭귄 아일랜드 등 한꺼번에

여러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실내 나들이 코스로 짱이겠죠?


오늘은 나비정원, 판다월드는 물론

주토피아 펭귄 아일랜드 등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코스를

생생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 중 나비정원을 좀 더 자세하게,

사진도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먼저 나비정원으로 가보실까요?



미리 봄 나비정원

“어머~ 나비정원은 꼭 봐야 해!”

판다월드 입장 통로에 가보니 나비를
보러 온 손님들이 줄줄이 들어갑니다.
매년 겨울에 운영하는 나비정원!
올해는 판다월드 실내 존에
좀 더 넓고 크게 바뀌었습니다.


한꺼번에 손님들이 입장하면

나비들이 깜짝 놀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손님들이 너무 많이 몰리면

1회당 30명씩 입장을 제한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유 있게 나비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손님들이 적당해서

저는 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했죠.



나비정원에 입장하면 넓고 둥그런

타원형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장하자 마자 핑크핑크~ 합니다.



“우왕~ 넘흐넘흐 이쁘당~!”


아내는 입장하자마자 입을 벌리고

감탄사를 마구마구 연발하네요.



중앙에는 천장을 향해 나비떼가

날아가는 모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요, 꽃과 함께

수 백마리 나비가 팔랑팔랑 합니다.



Spring Begin!


당신의 봄은 어디서 시작될까요?

저는 에버랜드로부터 시작됩니다.


여긴 벌써 봄이 시작되었네요.

정원 안에는 수많은 나비들이

꽃을 찾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나비는 꿀을 좋아하잖아요.

꿀을 담아 놓은 곳에 나비가 앉아

꿀을 쭉쭉~ 빨고 있습니다.


나비정원 안에서는 캐스트가

나비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해줍니다.



“나비는 꽃과 꿀을 좋아해요”


나비는 여러 꽃을 날아다니며

꽃을 통해 영양분인 꿀을 얻고

손님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나비가 알을 200개나 낳는다는

설명을 듣고 처음 알았답니다.




도심에서 나비를 보기 힘든데요,

한 겨울에 에버랜드에서 나비를 보다니!

어디 나비뿐인가요? 나비가 꽃과

꿀을 찾아 다니기 때문에 나비 덕분에

벌써 봄 꽃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나비야, 나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나비 흰나비 춤을 추며 오너라!”


아내가 머리에 화관을 쓰고 손에

꽃을 들고 있으면 어느새 나비들이

살포시 날아와 아내 앞에 앉습니다.

아내 입이 귀에 걸린 거 보이시죠?




나비가 날아오자 아이들은 혹시라도

나비가 날아 갈까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모습이 귀엽네요.




“나비가 되어 보세요~!!”


나비정원에는 선글라스, 머리띠, 

날개 등 SNS용 아이템들이 많아요.

아이들은 몸에 착용을 하고

잠깐 나비가 되어 봅니다.



캐스트들이 나비 착용도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한껏 멋을 낼 수 있죠.





등에 나비 날개를 단 아이는 마치

나비가 된 것처럼 날아보려 하는데요,

왜 날아오르지 못할까요? ㅋㅋㅋ

날지는 못해도 나비와 함께 노는

모습을 보면 나비와 똑같습니다.



꽃에 앉은 나비가 날개를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하는 모습만 봐도

아이들은 신기하기만 할 겁니다.




꽃막대를 들고 나비가 꽃에 앉으면

정말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죠.

꽃막대에 꿀을 발라 놓아서

나비들이 달려 드는 게 아닐까요?




아내 손에 꿀이 있나요?

호랑나비가 아내 손에 앉았습니다.

우왕~ 신기방기해요.

아내가 동심으로 돌아갔네요.



나비정원 가운데 가장 밝은 곳은

나비가 알을 낳는 곳입니다.


나비가 알을 낳는 곳이다 보니

내부가 엄청 따뜻~ 아니 더워요.

겨울에 추위 피하기 딱입니다.




나비 종류도 참 많죠?

저는 앗싸~ 호랑나비밖에 모르지만

나비정원에는 5종류의 나비가 있어요.


큰줄횐나비 등 종류에 따라

자세한 설명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

자연학습장으로도 좋겠네요.


나비 알 받기, 나비 날리기 체험 등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있습니다.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들도 화관을

쓰고 나비와 함께 시험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고 있습니다.

새해는 나비처럼 꿈을 찾아 훨훨~

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체험 중 제가 가장 정성을 다해
한 체험이 뭔지 아세요?
소원을 빌고 나비를 날리면 소원이
이뤄진다는데요, 저는 큰 소원을
빌며 나비를 휘리릭~ 날렸어요.
그 소원이 뭐냐고요?
로또 1등 당첨이요. ㅎㅎㅎ




“2020년 새해 소원을 적어보아요”


나비정원을 나가기 전에도 소원을

적어서 나무에 붙이는 곳이 있어요.

아내는 로또가 아니라 우리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었답니다. 소박하쥬?



나비정원은 하루 600마리씩 방사를

해서 3월8일까지 무려 5만 마리를

방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나비는 꽃을 찾아 날아다니지만요,

정원 안에서 바닥에 앉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잘못하면 나비를 발로

밟을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관람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나비가

안타깝게 죽을 수도 있으니까요.




미리 봄 나비정원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도 합니다.

나비정원에서 사진도 남기고,

이벤트도 참여해보세요~!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나비정원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끝!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참여기간 : ~2020.03.08

경품 : 에버랜드 이용권(4명, 각 2매)

당첨자 발표 : 2020.3.12(목), 에버랜드 공식 인스타그램


나비정원 운영시간은

에버랜드 개장~17시까지입니다.



인기 좔좔~ 판다월드




나비정원에서 나오면 곧바로

판다월드로 자동 입장하죠.

판다월드 입구에 있는 스마일배틀!

친구, 가족과 함께 스마일랭킹에

여러분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에버랜드에 행복하게 웃는

여러분의 얼굴도 남겨보시고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더 많이

웃고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엄마! 기린, 사자가 보여요~”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스페셜투어를

VR 텔레스코프로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 눈에는 신기하게 보일 겁니다.




판다가 하루에 먹는 대나무가

무려 15kg이라고 합니다.


판다는 먹은 양의 20%만 소화되고

나머지는 배설물로 나오기 때문에

그 양도 엄청납니다. ㅋㅋㅋ



2019년 4월 판다월드가 3주년을

맞이했네요. 판다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라는 축하메시지가 많습니다.



자 그럼 판다를 만나러 가볼까요.

판다는 소리에 민감하기 때문에

목소리를 낮추고 관람해야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오후였는데요,

판다는 하루에 한 번씩 야외로 나가

운동을 하는데요, 운동은 안하고

앉아서 먹이만 먹고 있습니다.




아이바오(암컷, 2013년 7월생)입니다.

나이 6살, 몸무게 120kg입니다.

대나무를 실컷 먹더니 운동을 하네요.


그래 많이 먹는 만큼 운동도

해야 무럭무럭 예쁘게 자라라~




러바오(수컷, 2012년 7월생)입니다.

나이 7살, 몸무게는 124kg입니다.


판다는 날씨가 좋으면 실외로

산책을 나가기도 하는데요,


아이바오와 달리 러바오는 산책도

안하고 벌렁 누워서 먹기만 하네요.


그래도 너도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판다는 이렇게 먹고 자고 하는데요,

하루 10시간 이상 잔다고 합니다.

우왕~ 판다 팔자가 왕 부럽네요.


이제 판다월드에 있는 다른

친구들을 한 번 만나 볼까요?



황금머리사자타마린입니다.

이름이 길고 참 특이하죠?


황금빛 머리와 팔다리, 사자 같은 갈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죠.


평균 5~6마리가 그룹을 지어 지내는데,

여왕벌처럼 암컷 한 마리만 번식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친구들도 멸종위기종이라고 하네요.





황금원숭이 가족들입니다.

2019년 3월 2세 왕자님이 태어나서

지금은 다섯 가족이 살고 있습니다.


황금원숭이는 레서판다, 자이언트 판다와

함께 중국의 3대 보호동물입니다.


중국 내 번식률이 15%밖에 되지 않는데요,

에버랜드에서 2세가 태어난 걸 보니 지내기 아주 편한가봐요.



판다월드 나오는 길에 있는

MD샵에는 귀요미 판다 인형들이

많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네요.




“아빠 나 이거 사주대요~”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새해 선물로

판다인형 하나 선물해주고 있습니다.


선물 사줄테니 말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해야 한다~ㅎㅎㅎ



판다월드를 관람한 후 나오니

시원한 겨울바람이 상쾌합니다.


펭귄아일랜드로 내려가는 길에

타이거밸리가 있는데요,

아이들이 호랑이를 무서워하지도

않고 가까이에서 보고 있네요.


“얘들아! 호랑이 안 무섭니?”

동화책에서 보던 호랑이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귀요미 펭귄 아일랜드



판다월드에 조금 내려오면

귀요미 펭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이드맵 210번)


펭귄들은 물속에서 수영도 하고

손님들을 향해 귀여움 대방출!

펭귄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사는 자카스펭귄입니다.

수온 10~20도 내외의 따뜻한 곳에서

사는데요, 펭귄 중에서 사람들이 처음

발견한 종이라고 합니다.


펭귄들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할까요?

연구결과에 의하면 6가지 다른 소리로

상호간에 의사소통을 한다네요.

짝을 찾았을 때는 당나귀 울음과

비슷한 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아빠! 펭귄이 저보다 더 귀여워요!

아니야 아빠는 네가 훨씬 더 귀여워

그렇구나~ 휴 다행이다.


날씨는 좀 춥지만 가족들이 함께

펭귄을 구경하는 모습이 행복해보이죠?



한쪽에는 아기펭귄이 살고 있어요.

병아리보다 조금 큰 아기펭귄들이

따뜻한 실내에서 놀고 있네요.




날씨는 좀 춥지만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들을 위해 한껏 재롱을 떠는

펭귄들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에버랜드는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이

많지만 산 밑이라 밤에는  좀 춥습니다.

옷을 단단히 챙겨 입고, 핫팩, 목도리,

장갑 등 추위 채비를 단단히 하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나비정원, 판다월드와

펭귄 아일랜드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방에서만 있으면 너무 답답해하겠죠.



에버랜드 나비정원은 한 여름을

방불케 할 만큼 따뜻합니다.


나비정원에서 나비를 보며 봄을

미리 만난 후 판다와 펭귄까지

본다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겁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즐겁고 행복한

새해맞이 추억 만드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6.

겨울방학 갈만한 곳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

기나긴 겨울방학의 시작!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모두

겨울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겨울 놀이터에서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를 추천해보아요.



겨울 에버랜드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 위치해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주말 오후 12시 ~ 5시 30분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요.


(운영시간은 날씨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에버랜드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는

윈터 포토존, 윈터 카니발게임, 윈터 스포츠 체험존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먼저 윈터 카니발게임을 살펴볼게요.



<대형 트리 게임>


크리스마스 트리에 공을 던져

별을 밝히는 대형 트리 게임!


공을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트리의 별이 서서히 밝혀지고

꼭대기 별의 불까지 모두 밝히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답니다.



트리의 별을 빛내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 공을 던지기 시작!



받아라~ 슛~~~!!!




공을 던지는 아이의 모습에서

행복이 묻어나오죠?^^



울 쪼꼬미 아들도 빠질 수 없죠.



젖 먹던 힘을 다해

저 멀리 트리까지 공을 던져봅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ㅎ



결국 LED 조명을 밝히는 미션에는 

실패했지만…ㅠㅠ

그래도 너무너무 즐거워하였답니다~^^



<스노우 던지기 게임>


대형 트리 게임과 비슷한 형식의

스노우 던지기 게임도 있어요.


이글루와 눈사람에 공을 던져

불을 밝히는 게임인데요.


공을 많이 넣을수록 불이 켜지고

10개를 골인시켜 모든 불이

깜빡이게 되면 미션에 성공한답니다.



5개 이상의 조명이 켜지면

깜짝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미션에 꼭 성공해보세요~



울 아이들은 아쉽지만

이번에도 꽝…

ㅋㅋㅋㅋㅋ



<바이애슬론(너프슈팅) 체험>


이번에는 윈터 스포츠 체험존으로 가볼까요?

겨울이라 더 재미있는

너프슈팅 체험!!



먼저 너프 엘리트에 준비되어 있는

길쭉한 형태의 엘리트 다트를 넣어주세요.



자~ 준비되었다면

너프를 들고



동그란 골 안에 다트를 쏘기 위해

조준을 하고 빵야!!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거워하는 게임이랍니다.

겨울이라 더욱 특별한

겨울 스포츠가 아닐까 싶어요~



그 외에 컬링이나 온 가족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국민 게임 젠가, 전략 사목 게임 커넥트 4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제한된 시간 내에 도형을 제자리에

맞추는 두뇌발달에 좋은 멘사 게임 

퍼펙션과 같은 게임도 만나볼 수 있어요.



타이머를 돌린 후 60초가 되기 전 도형 25개를

모두 맞추면 미션 성공하는 게임에

푹 빠진 우리 딸..


어찌나 집중해서 게임에 참여하는지..

추위를 느낄 새도 없었답니다.


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들이 가득하기에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지루할 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동계스포츠의 대표 게임인

컬링도 즐겨볼 수 있어요.


겨울이라 더 신나는 에버랜드랍니다!!



커다란 이글루와 아이스 미로,

스노우 터널도 있어

마치 북극에 온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어요.



펭귄네 집에도 놀러가보았죠~



꽁꽁 얼어버린 겨울 세상에 놀러온

우리 아이들의 모습

사진으로 남겨줘야죠~




이글루에서 인생샷 남기기!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겨울 이색 추억 사진을 남겨보세요.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들이 마련되어 있어

특별한 겨울의 추억을 남기기 충분하답니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인다!



아이스 미로에서

재미난 숨바꼭질도 해보세요.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며

깔깔깔깔 어찌나 좋아했는지 몰라요.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겨울 이색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에버랜드에 가시면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에

꼭꼭 들려보세요^^


2019년 12월 6일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쭈욱~ 계속됩니다!!



이번엔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타러 가볼까요?


오직 겨울에만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에버랜드 눈썰매장은 저희 가족도

이번에 처음 방문해본 곳인데요.


알파인 빌리지 지역 T익스프레스 맞은 편

호러메이드가 있던 자리에 위치해있어요.



지난 12월 14일 오픈한 스노우버스터~!

스노우버스터는 스릴 강도별로 골라 탈 수 있게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친구들과 경주를 펼쳐볼 수 있는 레이싱 코스

다같이 재미있게! 더욱 빠르게 탈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코스!


이렇게 3가지 코스로 조성되어 있는데요.


그렇기에 골라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다양한 코스의 눈썰매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로 출발해보세요~



더 이상 무겁게 썰매를 끌고 갈 필요가 없다!


예전에는 썰매를 영차영차 끌고 올라가

타고 내려오느냐 눈썰매장에 가면

올라가는 동안 지치기 마련이었는데


스노우버스터는 튜브리프트가 있어

튜브에 앉아 편안하게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어디 한번 썰매에 앉아볼까나~



튜브썰매에 앉아있는 모습이

너무나 편안해보이죠?


패밀리 코스는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탑승,

레이싱 코스는

120cm 이상 단독 탑승,

익스프레스 코스는

120cm 이상 최대 4인 탑승이

가능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래요!



올 겨울은 눈 구경하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에버랜드 눈썰매장에 와서

하얀 눈을 맘껏 보고 올 수 있었네요^^




스노우버스터의 또 하나의 장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출발하는

전코스 자동출발대가 장착되어 있다는 점!


작년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던

자동출발대가 올해는 전코스에

확대 설치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눈썰매장 가면

스스로 출발할 때 발로 끌어야 하거나

진행요원의 도움을 받아 뒤에서 밀어주어야만

했었는데 이제는 이렇게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컨베이어가 자동으로 움직여 출발을 할 수 있게 해주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5살 우리 딸 이제는 100cm가 넘어

보호자 동반 없이 단독으로 탑승해야 해서

혼자서 출발을 어떻게 하려나 걱정되었었는데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자동으로 출발하게 되니

딱히 걱정할 게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혼자 어떻게 타냐고 무섭다며

눈물까지 보이던 우리 딸.


눈썰매 한번 타고 내려오더니

재미있다고 또 타고 싶다고 난리였답니다. ㅎㅎ



눈썰매를 신나게 타고 내려왔다면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 들러보세요.



알파인 레스토랑 B홀 쪽에 위치해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에

따뜻하고 포근한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서

추위도 녹이고 잠시 휴식 시간을 즐기기 좋답니다.



12월 14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는

One wish, One dream 캠페인!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와 에버랜드가 

함께하는 소원기부 프로젝트인데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에 방문하여

소원을 적은 후 이를 위시월에 적힌

지구촌 아이들의 소원과 바꾸어 달면

아이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형식으로


지구촌에 사랑과 나눔을 전달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볼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폭신폭신 소파가 마련되어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공간이 꽤나 넓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휴식을 취하기 충분하답니다.




별도의 음료와 음식은 판매하지 않지만

간단한 스낵류 및 음료 취식은 가능하기에

따뜻한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가벼운 간식을 챙겨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은 제한하고 있다는 점

참고하시고요~


뒷사람들을 위해

사용한 의자나 물품은 제자리에 정리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좋을 듯 해요.



크리스마스 트리 등 겨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는지라

사진을 찍기에도 정말 좋아요.



여름 바닷가가 떠오르는 비치 체어와 파라솔

이 또한 겨울과 상반되는 매력의 인테리어로

재미난 사진을 연출하기 넘 좋겠죠?




찰칵찰칵!

그냥 막 찍어도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추운 날씨에는 역시 따끈한 우동이 최고~

신나게 겨울 놀이를 즐겼다면

에버랜드의 재밌고도 맛있는 음식들을

만나보세요~



겨울 축제 기간 동안엔

스노우파크 루돌프 치킨 떡볶이,

스노우맨 핫도그, 눈 덮인 곰돌이 핫초코 등

맛과 함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아이들 겨울방학 가볼만한 곳으로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가 최고가 아닌가 싶어요.

온 가족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래요!!




미세먼지, 동장군 물렀거라!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야외 나들이 즐기자

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등 겨울철 신나는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서비스 인프라를 강화했다.


실외 미세먼지를 줄여 주는 해외 솔루션 장비는 물론, 겨울 추위를 막아 주는 프렌시아 라운지, 웜존(Warm Zone)까지 다양한 시설을 통해 고객들의 쾌적하고 따뜻한 겨울 나들이를 지원한다.


에버랜드는 국내 최초로 실외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장비를 독일에서 도입해 1월부터 시범 가동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독일 만앤휴멜(MANN+HUMMEL GmbH)사에서 개발한 미세먼지 정화장비(Fine Dust Eater, Gen 2.0)는 3.6미터의 녹색 기둥 모양 설비로, 내부에 설치된 미세먼지 여과 필터를 이용해 공기를 정화한다. 



만앤휴멜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urttember) 주 정부와 공동으로 슈투트가르트(Stuttgart)시의 넥카토어(Neckartor)에 설치하여 지난 2018년 11월부터 운영중에 있다.


독일 주 정부의 평가 결과에 따르면 이 장비는 최대 10~30% 정도의 미세먼지 저감 능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과 만앤휴멜은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에버랜드 정문 지역에 미세먼지 정화장비 8대를 집중 설치해 오는 3월까지 주변 지역의 공기 질 개선 현황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또한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도 세심하게 운영 중이다.


신선한 공기를 뜻하는 프레쉬(fresh)와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의 합성어인 '프렌시아(Frencia) 라운지'가 대표적이다.


프렌시아 라운지는 포시즌스가든, 이솝빌리지, 장미원 등 파크 곳곳에 조성된 실내 휴식 공간으로, 내부에는 공기청정기 뿐만 아니라 빈백 소파, 테이블, 의자 등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은 눕거나 앉아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알파인 식당 내부에 마련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에서는 신나게 눈썰매를 즐긴 고객들이 비치체어와 파라솔, 소파 등에서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겨울을 맞아 고객들이 이동 중에 편리하게 들어와 따뜻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히터와 벤치가 구비된 웜존(Warm Zone)을 이동동선 곳곳에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20년 새해와 함께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에서는 눈썰매장, 스노우 사파리, 윈터 플레이 그라운드 등 겨울철 특별 콘텐츠 뿐만 아니라,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부분의 야외 놀이기구가 정상 운행하고 있어 겨울을 신나고 재미있게 즐기기에 그만이다.



겨울 캐리비안 베이 유수풀 1시간 동안 떠다니기 l 던질까 말까 캐비 버전



던질까 말까 캐비 유수풀 버전

겨울 캐리비안베이 유수풀

1시간 동안 떠다녀봤습니다 


 #캐리비안베이 #하드캐비 #유수풀 #던질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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