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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반전주의※ 에버랜드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풀버전 | 겨울 공연 Full ver.



레니&라라 친구들과 춤출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


#에버랜드 #에버쇼타임 #런런런스노우프렌즈


STORY/생생체험기 2020. 1. 15.

겨울방학, 에버랜드 동물원으로 떠나는 생태학습! (feat. 스노우 생생체험교실)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한창인 요즘!

모든 부모님들의 주름이 늘어가는 시기이죠.

저 또한 초딩인 1호기의 방학으로

시름시름 늙어가고 있었는데요. (…)

 

이럴 때일수록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추위를 이겨내는 모습을 보여줘야지요!

 

아무튼 여느 때처럼 주말을 맞아

에버랜드로 향한 우리 가족!

사실 출발할 때만 해도

오늘은 눈썰매를 꼭 타보겠노라

다짐을 했었습니다마는

 

오늘도 늦었기 때문에(…)

다음기회로 미루었네요. 

(겨울가기 전에 타긴 하는건지??)

 

오늘도 우리의 목표는 동물원!

모처럼 말 잘 듣는 두 딸내미에게

아빠가 새해 첫 선물을 주었답니다.

 

 

아직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나는 이 곳!

 

 

짜잔. 수첩 샀어요!

 

지난 번 방문 때 수첩을 안가져왔다고

속상해하던 1호기 생각이 나서

큰 맘 먹고 수첩을 하나 더 사주었지요.

 

물론 애들 엄마에게 있는 거 또 샀다고 혼이 났.. (…)

이건 다른 건데.. (…)

ㅠㅠ

 

수첩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동물은

바로 나비입니다!

미리봄 나비정원에 또 가보았어요!

 

 

웨건은 입구에 세워두고 걸어들어갑니다

원래 점퍼를 웨건에 벗어 놓고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좀 추운거 같아 그냥 들어갔지요.

잠시 후 폭풍 후회를 ㅠㅠ

 

덥다고 점퍼를 팽개치고 돌아다니는 아이들

아빠는 카메라에 점퍼 두 개에 가방에

짐꾼 그 자체!

또다시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고요. ㅠㅠ

 

 

꼼꼼하게 나비에 대해 적는 1호기

 

이 날은 꿀주기 같은 체험보다는

관찰에 집중을 해보았는데요.

 

 

운 좋게도 요렇게 번데기에서 방금 나온 듯한

호랑나비도 볼 수 있었어요!

 

조금만 빨리 왔으면 번데기에서 나오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아쉬워라!

 

 

오늘도 미리봄 나비정원은 나비세상입니다.

 

 

지난 번에는 미처 발견 못한

긴꼬리 제비나비도 보았네요!

엄청 큰 나비! +_+

 

 

2호기는 사진으로 나비들을 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ㅋㅋㅋ

 

 

이 때, 갑자기 1호기 볼펜위로 날아든

예쁜 나비 한 마리! ㅋㅋㅋ

정말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이 곳입니다!

 

아이들은 뭔가 더 적고 싶어했지만

아빠가 땀으로 목욕할 지경이라

조금 빨리 나왔습니다. (…)

 

 

밖으로 나와서 지난 번에 가볍게 지나쳤던

나비 생태 관찰 코너에 멈춰서봅니다.

 

꿈틀거리는 애벌레를 보고는

귀엽다를 연발하는 아이들. ㅋㅋㅋ

 

 

귀..귀엽나요?

뭐 이 정도 크기라면야.. ㅎㅎㅎ

 

 

삐뚤삐뚤 글씨지만

열심히 필기하는 미래의 사육사!

 

나비 관찰을 마치고

판다에 대해 또 한 바탕 공부를 시작합니다.

 

스마트기기들로 열심히 공부를 하고

판다들을 만나러 갔는데요.

 

 

여기서 저걸 다 적겠다고… 

제발 얘들아. (…)

 

 

한가로이 당근을 먹는 아이바오

 

말리고 말려서 모든 글을 다 적는 건

가까스로 막아 내었습니다. 하아.

 

 

황금사자머리타마린을 보러 온 아이들

엄청 활발하게 여기 저기 뛰어다니는 녀석들을 보며

역시 펜을 열심히 굴리네요.

 

 

이번엔 그림까지 그렸는데요,

비슷한가요? ㅋㅋㅋㅋㅋ

아내는 똑같다고.. ㅋㅋㅋㅋㅋ

 

바로 아래에는 손오공의 후예라고 불리는

황금원숭이가 있지요.

 

작년에 태어난 아기가 많이 컸더라고요!

형인지.. 누난지.. 아무튼 둘이서

엄청 잘 놀…더라고요.

꼭 싸우는 것 같았습니다마는 ㅋㅋ

 

 

저 많이 컸죠? 저 보러 오세요!

 

이제 밖으로 나와서 타이거밸리로 향합니다.

 

 

앗 얼음폭포?!

겨울 답게 빙벽이 조성되어 있어

오늘따라 호랑이가 더 멋져 보이네요.

 

 

지금 에버랜드 동물원은 겨울왕국!

언제 이런 걸 만든걸까요?!

 

호랑이들도 신이 났는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팬서비스 중이더라구요. ㅎㅎㅎ

 

 

자 어서들 찍으라고.

 

 

호..호랑이 얼굴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거 실화? ㄷㄷㄷ 

 

타이거밸리 뿐만 아니라 사파리와 몽키밸리에서도

얼음으로 꾸며 달라진 모습을 보실 수 있다고하니

이 특별한 경험을 꼭 놓치지 마세요!

 

 

우리 집에도 얼음이 있다니까요?

 

 

우리는 아프리카 펭귄이라

남극에 안 살아서 얼음 없어도 잘 논다구! ㅋㅋ

 

이제 프랜들리 랜치로 향해봅니다.

 

 

귀여운 사막여우 친구들!

너네는 안 춥니?

 

 

많이 추우면 알아서 들어가니까 걱정마슈!

라고 하는 듯 하네요. (…)

 

햇볕이 좋아서 옹기종기 모여 잠도 자고

뛰어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

 

여기서도 아이들 발걸음이 한참을 머물렀답니다.

 

 

우리도 있다고!

귀여운 프레리독 친구들도 만나보았습니다.

‘프레리’라는 단어가 초원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수첩에 적으면서 알려줘서

저도 이번에 다시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나뭇가지를 갉아대는 녀석. ㅋㅋ

 

 

요 친구들도 너무 귀엽지요. +_+

 

아이들 수첩에 동물들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아빠는 괜시리 뿌듯.. ㅎㅎㅎ

 

집에 가서 펼쳐볼지는 의문입니다만(…).

엄청 열정적으로 필기들을 해대는 통에

잘 사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오늘도 머리 위로 지나다니는 코아티 친구들!

이 날은 아주 진귀한 구경도 할 수 있었는데요,

 

바로 코아티가 응가를.. 바닥에..

저 다리 위에서 아래로. 철푸덕.

 

 

요 사진을 찍고 나서 바로 응가를 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따라갔다가는

제가 응가를 맞을 뻔 했습니다. 크헉.

 

이렇게 한참을 동물원에서 보내고 있노라니

어느새 미리 예약해두었던

스노우 생생체험교실 시간이 되었네요!

 

따뜻한 실내에서

5종류 동물들을 눈 앞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

스마트예약으로 예매가 가능하답니다!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는 당일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장소는 로스트밸리 안에 있는 

로스트밸리 체험 대기장소 입니다.

 

로스트밸리 안으로 들어가다가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스낵코너 바로 옆이에요!

 

왜 저는 이런 사진을 하나도 안 찍을까요? (…)

블로거로서 자질이 의심되는.. ㅠㅠ

 

직원분들께 예약사항을 확인받고

카트에 탑승합니다.

 

아이들은 처음 타보는 카트라서 그런지

이런 차도 있냐며 엄청 신기해하더라구요. ㅋㅋㅋ

잠시 기다린 후 드디어 체험 장소로 출발!

 

 

슈우우우웅

 

 

디스커버리 센터에 도착했습니다!

동물들을 위해 손 소독을 먼저 잘 해주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스크린에는 동물친구들 소개가 나오고 있었어요.

 

 

오늘 만나볼 친구들이에요!

저 순서대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아아아. ㅋㅋㅋ

 

귀여운 털뭉치들 세 마리와

털없는 친구들 두 마리군요! 

 

 

제일 먼저 만난 육지거북, 레드!

 

발에 빨간 무늬가 있는 예쁜 거북이었어요!

등껍질도 만져보고, 발도 살살 쓰다듬어 봅니다.

 

 

발이 정말 딱딱해요!

저 딱딱한 발 때문에 돌밭이나 가시밭길도 

잘 걸어 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생생체험교실 하면 인증샷이 빠질 수 없겠죠?

 

 

육지거북은 항상 꼬리를 감추고 다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다른 동물들이 꼬리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저렇게 감추고 다닌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잘 모르던 육지거북의 생태에 대해

잘 알 수 있었답니다!

 

 

곧이어 등장한 페럿!

꺄악!

 

우리 1호기가 최근 가장 꽂혀(?) 있는 동물인데요

이렇게 스노우 생생체험교실에서 만나게 되었네요!

눈에서 하트가 막 나옵니다. ㅋㅋㅋ

 

 

엄마가 나 말 잘 들으면

우리집에서도 키우게 해주신댔어!

 

 

생각보다 훨씬 길쭉한 몸을 가진 페럿.

하루 16시간 이상 잠을 자는 친구들이라

밥 먹을 때, 다른 친구랑 장난칠 때가 아니곤

항상 저렇게 졸려한다네요. ㅋㅋㅋ

 

특유의 냄새가 난다고 들었는데

막상 맡아보니 괜찮..았습니다. 흠. ㅋㅋㅋ

 

그 다음으로 등장한 친구는

사막여우!

봄에 태어나서 이름이 봄이인 

예쁜 사막여우를 만나보았습니다.

 

 

어디서 또 사막여우랑 사진을 찍어 보겠어요?

 

 

강아지마냥 폭 안겨있는.. +_+

 

여우라는 이름답게 개과 동물이라고 하네요!

체온조절은 어떻게 하는지,

귀와 발에 흰 털은 왜 나있는지!

궁금하죠? 하하하하하하. 

어서 스마트예약을.. (…)

 

개과 동물 답게 애교도 부린다고 하네요!

저 모습으로 꼬리 살랑살랑이라니..

녹아내릴 것 같습니다. ㅠ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친칠라 등장이요!

 

앞의 두 녀석도 한 귀여움하는 친구들이었는데

친칠라도 절대 뒤지지 않는군요. 하아.

 

털의 부드럽기로만 따지면 이 친구가 최고인듯!

털 관리 어떻게 하니? 부럽구나..

 

 

너무 부드러워요 +_+

친칠라가 놀라지 않게 조심조심

살짝만 만져봅니다~

 

 

2호기 표정이 왠지 친칠라를

닮은 것 같은? ㅋㅋㅋ

 

 

아아 저 귀여운 얼굴 좀 보세요 +_+

 

 

털이 너무 많아서 

모기가 안 물린다는 이 분.

물이 묻으면 안 말라서 고생이라는 이 분!

그래서 이렇게

 

 

모래목욕을 한다고 하네요. ㅋㅋㅋ

 

몸을 뒤집으면서 파닥 거리는게

정말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심장폭행 삼총사가 들어가고

마지막으로.. 거대한 분이 나오십니다.

 

 

내가_웃는게_웃는게_아니야.jpg

 

왠일인지 두툼한 점퍼를 벗고 오신 사육사님

17살 알비노 버마 비단구렁이, 

바나나를 데리고 오셨네요!

 

저래뵈도 10kg이 넘는다고 하네요.

가만히 있지도 않아서 힘들다고.. 

 

 

으..으어어어.

겁쟁이 아빠와는 달리

1호기 2호기는 예쁘다며 난리입니다.

 

사실 저는 뱀을 직접 만져본 적은 아직 없었거든요?

특별히 무섭다거나 그렇게 겁내는건 아닌데..

그냥.. 안 만져왔었거든요. 40년을.

이번에 처음 만져보았습니다.

 

만져보라고 하셔서 나도 모르게 그만..

그.. 감촉이.. 으음.

직접 만져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ㅋㅋㅋ

 

 

꿈틀대는 바나나와 사투중이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아이들하고 같이 있으니까

정말 커보이지 않습니까아아아?

2.5m 래요!! 

 

 

2호기는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쓰담쓰담 ㅋㅋㅋ

 

 

새…색깔은 예쁘긴 하네. 그래..

 

이렇게 해서 모든 동물친구들을

만나보았는데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우선 다양한 상품들 – 에버랜드 상품 할인권 및 

식음료 할인권(알프스쿠체, 카페정글캠프)과

예쁜 배지를 받아주시구요.

 

 

매의 눈으로 뭐가 더 예쁜지 비교중. ㅋㅋㅋ

 

 

뒤 쪽에 마련되어 있는 체험들도 해보았답니다.

 

실제로 뱀들이 탈피해놓은 허물도 보았구요,

스컹크 방귀냄새 샘플(…)

밀웜 만져보기 체험까지.

 

밀웜을.. 굳이 꼭 만져보겠다는 1호기..

굳이 왜.. 왜애????? (…)

 

거북이 등껍질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 수 있는

등껍질 체험도 있답니다. ㅋㅋㅋ

 

아직 우리 아이들이 하기엔

좀 무거워서 구경만 했습니다만

진짜 거북이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

 

이렇게 체험을 마치고

다시 카트를 타고 나와서

너무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신 두 분의 사육사님께

(에듀테이너라고 소개하셨던 것 같네요!)

인사를 드리고 나니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답니다.

 

하루 종일 이렇게 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았는데요.

아이들과 긴 겨울방학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시라면

에버랜드 동물원을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스노우 생생체험교실!

놀이와 재미 둘 다 즐길 수 있는 겨울세상!

에버랜드 뿐입니다 여러분!

 

☞ 스노우 생생체험교실 자세히 보기&예약하러 가기

 

곳곳에 방한을 위한 다양한 장치와

몸을 녹일 수 있는 라운지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겨울 에버랜드, 너무 겁 먹지 마시고 한 번 방문해 보세요!

 

 

 

 

 

 

 

 

 

2020년 쥐의 해 신상 잇템🐹 | 에버랜드 엣쥐 빅헤드모자



너는 엣쥐🐹 나는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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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헬로우굿즈 #2020년


STORY/이벤트 2020. 1. 14.

(1차 발표) 2020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 1차 발표 완료 안내(1/14) ★

접수된 모든 지원서 검토 후, 면접을 보실 1차 합격자 발표가

개별 유선 연락을 통해 완료됐습니다.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에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신 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에버랜드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 모집 부문


1. 사진과 글 위주의 체험 기사를 작성해 에버랜드 블로그에 게시하는 '블로그 기자단' (00명 내외)

2. 브이로그, 스낵 비디오, 하우투 영상 등을 제작해 본인 유튜브 채널에 게시하는 '영상 서포터즈' (0명 내외)


※ 안타깝지만 1명이 2개 분야 동시 지원은 불가합니다. 이 중 좀 더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를 택1해 지원 부탁 드립니다. 



▶ 활동 기간


2020년 3월 ~ 2021년 2월 (1년간) 


 

▶ 지원 요건 


20세 이상의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 테마파크를 사랑하는 대학생도! 유튜버도! 파워블로거도! 

- 은퇴 후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으신 액티브 시니어도!

- 아이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엄마아빠도 모두 가능!


※ 단, 매월 네번째주 목요일 16시에 진행되는 아이템 회의 참석을 포함한 모든 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 회의 시간은 사전 협의를 통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활동 내용


1.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SNS 콘텐츠 제작

 

① 블로그 기자단 (月 2件)

 - 취재 아이템별 체험 후기를 글, 사진 중심으로 작성해 에버랜드 공식 블로그에 게시

 - 이 중 우수 체험 후기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에버랜드의 SNS 채널에서도 소개될 수 있습니다.


② 영상 서포터즈 (月 1件)

 - 브이로그, 스낵 비디오, 꿀팁 영상 등 다양한 형식으로 4분 이상의 영상을 제작해 본인 유튜브 채널에 게시

 - 이 중 '우수 영상'으로 선정될 경우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의 '에버프렌즈' 카테고리에서 2차 노출될 수 있습니다.

 ※ 제작하신 콘텐츠 소스는 에버랜드 SNS 채널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2. 매월 네번째 주 목요일 16시~17시, 강남역 근처에서 진행되는 정기 아이템 회의 참석



▶ 모집 일정


- 지원서 접수 : '19. 12.16(월) ~ '20. 1.5(일)

- 1차 발표 : '20. 1.14(화) *합격자에 한해 개별 유선 연락 예정

- 2차 면접 : '20. 1.21(화)~1.22(수) * 서울, 용인

- 최종 합격자 발표 : '20. 1.30(목) *합격자에 한해 개별 유선 연락 예정

- 발대식 : '20. 2.12(수) * 불참 시 활동 참여 제한 


※ 상기 진행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활동 혜택


- 활동 기간 中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무료 이용 및 일부 유료 콘텐츠 체험 지원 (최대 동반 3명 포함!)

-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의 신규 콘텐츠 우선 체험 기회 제공

- 매월 정해진 콘텐츠 제작 완료 시 활동비 월 20만원 지급

- 활동 마감 시 수료증 발급 

- 활동 기간 중 삼성화재 상해보험 가입 지원

- 각 크리에이터별 최고 우수 활동자에게 활동 종료 시 에버랜드 연간이용권(2매) 증정 


▶지원 방법


- 아래 첨부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지원서 작성 후, 위드에버랜드 메일(witheverland@samsung.com)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전산상의 문제로 메일 수신확인 시 '읽지않음'으로 잘못 표기되는 경우도 있으나, 단 한 장의 지원서도 누락 없이 소중히 검토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또한, 단순 수신 확인 관련하여 별도 회신 드리지 않음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지원서 다운로드 ☜


①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블로그 기자단' 지원서

②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영상 서포터즈' 지원서


※ 지원서 상에 기재되는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주소 등)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과정에서만 사용되며 모집 기간 종료 후에는 지체없이 파기됩니다. 개인정보수집에 동의하지 않는 경우 지원서를 접수하실 수 없으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20. 1. 14.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추위는 잊고 신나게 씽씽~


Happy New Year!


벌써 2020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겨울방학도 시작되었죠~ㅎ


추운 겨울이지만 그래도 방학인데
집에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지난주 방학을 먼저 시작한
둘째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았답니다~


오랜만에 오픈 시간 전에 도착한 에버랜드!


아직 초, 중고생들의 방학이 시작되지 않아서인지

평일의 에버랜드는 생각보다 한산해서 너무 좋았어요^^

주차도 정문 주차장인 MB 주차장에 주차하고 말이죠~ㅋ


오프닝부터 상큼상큼~ 



에버랜드에 이렇게 쏭군과 둘이 온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항상 온 가족이 함께 오거나, 친구들과 함께 오곤 했었는데

이날은 엄마와 둘이 에버랜드에서 놀고 싶다고~;;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었나 봐요~


덕분에 저도 오붓하게 아들과 놀이공원 데이트~♥



평일이라 스카이 크루즈는 오후부터

가동될 줄 알고 슬슬 걸어 내려가려고 했는데 와우!


스카이 크루즈가 에버랜드 오픈 시간부터 운행하고 있네요~

언제부터 이렇게 운행시간이 빨라진 건가요?ㅎ


오늘은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에서

눈썰매 타는 것이 주목적이라

편하게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밑으로!



8살 형아가 되더니 이제 카메라만 들이대면

자동 눈썹에 힘이 들어갑니다~;;

(절대 절대 화난 거 아님!)




스카이 크루즈에서 내려 왼쪽 방향으로 쭉~ 내려오시면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빌리지가 있는데요~



귀여운 눈송이 터널을 지나~



짜~잔!

요기가 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이용료는 에버랜드 이용객이면 무료! 무료! 무료!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익스프레스 코스, 레이싱 코스, 패밀리 코스

세 가지 코스로 나누어져 있어 골라타는 재미가 있답니다!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한 어린이들을 위한 패밀리 코스,
120cm 이상 이용 가능한 1인 썰매 스릴 넘치는 레이싱 코스,
120cm 이상 이용 가능하며 한 썰매에
최대 4인까지 탑승 가능한 함께 타는 익스프레스 코스

제가 간 날은 아쉽게도 익스프레스 코스는 개장 전이라
패밀리 코스와 레이싱 코스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은 익스프레스 코스도 개장하여
세 가지 코스를 모두 이용하실 수 있겠네용


뜨악! 사람 없어 좋다 했더니 모두 여기에 계셨군요~

역시 겨울 에버랜드의 핫플! 스노우버스터!


제가 간 날은 눈썰매장 오픈이 10시 30분이라 

오픈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처음에만 좀 줄이 있었고

대기시간 20분 이내로 모두 탈 수 있었어요~


역시 평일 오전이 진리!




혹시 짐이 많아 눈썰매 타기 불편하시다면 눈썰매를 타기 전,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옆 물품보관함을 이용하세요~


이용료는 물품보관함의 크기에 따라 천 원, 이천 원에

사용 가능하세요~



레이싱 코스를 먼저 타볼까?

패밀리 코스를 먼저 타볼까?



첫 시작은 아무래도 경사가 완만한

패밀리 코스부터 시작해보는 게 낫겠죠~ㅎ



엄마, 아빠가 루돌프가 되어 열심히 눈썰매를 끌고 

경사진 비탈길을 올라가야 하는

그런 눈썰매장을 상상하신 건 아니죠?!ㅎ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는 튜브리프트가 있어

썰매를 직접 끌고 올라가지 않아도 돼서 너무 편하답니다~



거기다 썰매에 탑승하여 밑으로 내려가기 위해

발돋움을 하지 않아도

자동 출발대가 알아서 썰매를 밀어주지요~

우와~! 이것은 신세계!



90m 길이의 완만한 경사에 논슬립 매트와 안전 쿠션 강화로

어린 친구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코스!


키 100cm 미만의 어린 친구들은

꼭 보호자와 함께 탑승해야 눈썰매를 탈 수 있어요~

패밀리 코스의 레인은 모두 4개!



겁 많은 쏭군도 카리스마 뿜뿜하며

씽씽~ 달려~ 달려!



썰매 탈 때 주의할 점이 있다면

첫째, 손잡이 끈은 썰매 안으로 쏘옥!
끈이 부착되어 있는 부분이
전면을 향하게 놓고 썰매에 탑승하세요~

둘째, 썰매에 앉아 두발은 번쩍 들어주시고요~

셋째, 휴대폰은 주머니에 쏙~

양손은 썰매 손잡이를 꽉~ 잡아주신다면
안전하게 재미있게 썰매를 즐길 준비가 끝난 거죠~ㅎ


썰매를 타고난 후에 엉덩이만 가볍게 떼어주시면

썰매 정리까지 직원분이 다 해주십니다~

이렇게 편하게 썰매 타도 되는 거니~~~!



쏭군 키가 120cm에서 살짝 모자라

레이싱 코스는 못 탈 줄 알았는데

부츠님의 도움을 받아 통과! 통과!


무빙 웨이를 타고 출발 지점까지 발걸음 가볍게~



패밀리 코스에서 있다가

레이싱 코스로 조금 더 올라왔다고

공기도 더 차가운 것 같고, 바람도 더

세게 부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일까요~;;



레이싱 코스 역시 튜브리프트로 튜브를 운반하기 때문에

출발 지점에서 튜브를 받으시면 되세요~




강아지 산책시키듯 커다란 튜브를

끌고 다니는 뒷모습이 너무나 귀엽죠?~ㅎ



스릴 넘치는 120m 코스의 레이싱 코스

보기만 해도 후덜덜합니다~



역시 자동 출발대 도입으로 스므스하게~ 쭉~ 



꺅~ 소리가 절로 나오는 레이싱 코스!

이것은 타본 자만이 알아요~ㅎㅎ



빙글빙글 돌며 옆 레인 사람과 눈인사도 하고요~ㅎ


추운 줄 모르고 신나게 타는 눈썰매지만
그래도 따뜻한 곳에서 좀 쉬고 싶은
그런 마음은 다들 조금씩은 들잖아요~ᄒ

그럴 땐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로 고고!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5시입니다~



너의 미래, 아는 쥐 모르는 쥐~ㅋ

타로점을 볼 수 있는 공간을 휘리릭 지나서~



훈훈한 스노우버스터 라운지로 쏙!

완전 넓고 아늑하죠?!


히터도 빵빵해서 들어가는 순간

바로 훈훈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두 다리를 쭉~ 뻗고

바닥에 편히 누워서 쉴 수 있는 좌식 소파와

폭신한 빈백스타일의 의자도 있어요~

낮잠 한숨 자기 딱 좋은!! ㅋ



어머! 여기는 캐리비안 베이인가 보오~ㅎ

비치체어도 있어요~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는

라운지 안에서 음료나 음식을 판매하지 않아요~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음식 취식을 제한하고 있지만

간단한 스낵류와 음료는 반입 가능합니다~


사용한 의자 및 물품은 제자리에 정리해주시는 센스!!!



아~~~ 일어나기 싫다!!!

나는 지금 의자와 한 몸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점심은 스낵 버스터에서 허니 간장 순살치킨!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지요~^^



다시 스노우버스터에서 썰매 타며 달리고~ 달리고~!!!


평일이라 확실히 대기시간이 짧아요~




간식배는 또 따로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ㅎ

에버랜드는 간식 맛집!!

귀여운 판다 호빵도 팔고 피자볼과 미니 붕어빵~




귀여운 미니 붕어빵 안에는

초코, 팥앙금, 자색 고구마가 쏙쏙~

한입 베어 물면 초코초코가 막 터져 나와요~ㅎ



앗! 피해 갈 수 없는 카니발 게임 ㅠ


에버랜드 지나다니시다 보면

완전 대형 사이즈의 인형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 발견하실 텐데요~ㅎ


에버랜드에는 카니발 게임존이 곳곳에 숨어있답니다~ㅋ

알파인 카니발존도 그중 하나!




저희도 도전했으나 인형은 타지 못했.... ㅠ

꽝이 없는 카니발 게임도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ㅎ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우리 함께 추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 

눈썰매 씽씽~ 즐겨보세요^^
















에버랜드, 겨울방학 참여형 공연 풍성!

올 겨울, 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신나는 공연을 즐기고 특별한 인증샷도 남기며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 보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댄스파티, 포토타임, 뮤지컬 등 겨울방학에 즐기기 좋은 참여형 공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겨울철 즐길 거리가 가득한 낮에는 최고 인기 시설인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를 신나게 즐긴 후에 눈썰매장 입구 바로 앞에서 펼쳐지는 캐릭터 댄스파티에 참여해보기를 추천한다.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이 출연하는 '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에서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아이엠 그라운드 등과 같이 귀에 익숙한 노래에 맞춰 익살스러운 스토리를 가미한 댄스 및 포토공연이 약 20분간 펼쳐진다.


공연 중간에는 관객들이 음악에 맞춰 캐릭터의 재미있는 춤 동작을 그대로 따라해 보는 고객 참여 댄스타임도 진행되며, 댄스 공연이 끝나면 캐릭터들과 특별한 포토타임도 진행돼 잊지 못할 인증샷도 남길 수 있다.



또한 장난감 병정, 눈사람 등 귀여운 장난감 친구들이 출연하는 '꽁꽁꽁! 포토파티' 공연도 같은 장소에서 약 20분간 펼쳐지는데, 관객들이 함께 춤출 수 있는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겨울철 블링블링 황금빛 세상으로 변신하는 에버랜드의 화려한 밤을 더욱 완벽하게 즐기고 싶다면 카니발 광장에서 펼쳐지는 '문라이트 포토파티' 공연을 빼놓을 수 없다.



'문라이트 포토파티'는 반짝이는 전구로 만든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 캐릭터들이 나와 약 20분간 신나는 댄스파티와 포토타임을 벌이는 공연인데, 문라이트 요정들과의 환상적인 포토타임은 오직 겨울에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이 외에도 따뜻한 실내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이 하루 2회씩 펼쳐진다.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수컷 판다를 주인공으로 노래, 댄스, 서커스 등이 결합된 라이브 뮤지컬쇼인데, 판다를 비롯해 기린, 원숭이,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생생함을 더한다.


약 35분간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공연장 앞 무인발권기 또는 에버랜드 입장 후 모바일앱으로 예약해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각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릴 넘치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4일 200미터 길이의 익스프레스 코스까지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가 풀 가동에 들어갔다. 올해 눈썰매장은 튜브리프트와 자동출발대가 모든 코스에 설치되며 편리성과 안정성이 업그레이드돼 고객들에게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겨울철 에버랜드는 특별공연과 눈썰매장 뿐만 아니라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등 대부분의 야외 놀이기구가 정상 가동하고 있어 신나는 겨울 나들이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4명이서 타는 눈썰매가 있다고? 눈썰매 계의 T익스프레스! 스노우버스터 익스프레스 코스



혼자 타도 존잼인 눈썰매를 4명이서 같이 타면

얼마나 더 존잼이게요?

이번 주말 스노우 버스터에서 경험해보세요!


#에버랜드 #에버액션 #익스프레스코스


혼자서도 충분! 캐비에서 하고싶은거 다 하는 Vlog | 겨울 캐리비안 베이



혼자 캐리비안 베이 놀러간다면??

친구 없어도 물놀이 만땅 즐기는 Vlog

뜨뜻한 물에 여기가 천국이구나~👼


#캐리비안베이 #하드캐비 #워터파크


극한 눈썰매장 직원의 하루 |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기종장 잡(JOB)이야기 브이로그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일하면

스노우 버스터 하루 종일 탈 수 있나요? 


#에버랜드 #직딩vlog #스노우버스터 #브이로그


STORY/생생체험기 2020. 1. 9.

현직 에버랜드 기자단이 직접 말해주는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의 좋은 점!


어느덧 한 해가 지나가고

올해 기자단 활동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에버랜드 기자단은,

그 누구보다 빠르게 에버랜드의

다양한 소식들을 접하여 직접 경험해 보면서

사람들이 궁금해할만한 점들을 기사로 작성해

‘공식 블로그’ 에 올라가는 활동인데요!


매달 소정의 활동비를 비롯한

각종 혜택이 가득해

인기가 엄청난 대외활동이랍니다.


무엇보다도 1년동안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최대 동반 3인까지 데리고

내 집처럼 드나들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물론 아무때나 가더라도 사전 출입 신청 절차는 필요합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면

기자단 활동 덕분에

너무 행복했던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에버랜드에서 보냈던 1년은

절대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즐거웠던 기억이 가득한 한 해!


벌써 다음 기자단 활동을 하실 분들을

모집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제가 직접 겪어본 기자단 활동의

좋은 점들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장점1 : 에버랜드를 우리 집처럼 갈 수 있다!


우선 첫 번째 장점인데요,

아무래도 가장 좋은 점은

에버랜드를 자주 갈 수 있다는 점이겠죠?


많을 때는 주 3번도 간 적이 있고,

보통 1주일에 한 번은 꼭 방문했던 것 같아요.


취재 때문에도 방문했지만,

가족들과, 혹은 친구, 연인과

그냥 놀러오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친구들과 농담으로

에버랜드가 우리집 앞마당이라며(…)

얘기를 할 정도로 자주 방문했어요.



장점2 : 친구들과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다

(3인 동반입장 가능)


두 번째 장점도 어마어마 한데요,

바로 기자단인 저 포함해서 4명까지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파크에 혼자 방문하면

심심하기도 하고, 취재가 힘들 때도 있는데

친구들이나 가족들, 혹은 같은 기자단 분들과

함께 방문하고 나면,

기사 내용도 더 풍부해지고

무엇보다 훨씬 즐겁더라구요!



저도 취재가 없는 날에

부모님과 하늘매화길을 거닐며

조용히 산책도 해보고,


친구들과 미친듯이 놀이기구도 타 보고,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가득하답니다.

올 겨울에는 스노우 버스터도

타러 갈 예정이에요!:)


원하는 때에, 4명이서 무료로

에버랜드를 방문한다는 건

정말 엄청난 혜택이죠?!



장점3 : 캐리비안 베이도 무료!


아무래도 블로그 기자단 하면

에버랜드만 취재하는 걸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캐리비안 베이도

에버랜드와 같이 자유입장이 가능합니다!



지난 여름에 저도

취재 겸, 친구들과 놀 겸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많이많이 보냈답니다!


게다가 더 좋은 점은,

하루 안에 에버랜드와 캐비리안베이를

모두 방문할 수 있다는 점!

이정도면 정말 혜택 끝판왕 아닌가요~?



장점4 :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다


네 번째 장점은,

기자단 안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기자단은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대학생부터 직장인, 아이를 둔 부모님,

은퇴하신 인생선배님들까지 새로운 분들을

만나 친해질 수 있다는 점이

저는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올해 기자단에서

정말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함께 모여 밥도 먹고, 친하게 지내고 있답니다:)


아무래도 에버랜드의 힘 일까요?

모인 분들 대부분 사진도 잘 찍으시고,

성격도 다들 좋으셔서 그런지

매 달 회의가 기다려질 정도였어요!


그래서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강력 추천하는 활동이랍니다.


저도 이 활동 덕분에

성격이 한층 더 밝아진 것 같아요:)



장점5 : 에버랜드의 트렌드세터가 될 수 있다


매달 아이템 회의에 가면,

다음 달 에버랜드에 어떤 새로운 볼거리들이

생기는지 미리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빠르게, 구석구석

에버랜드의 소식을 알 수 있다는 점도

정말 좋았어요!


홈페이지나 SNS에서도 볼 수 있지만

아직 홍보가 되지 않은 것들이나

직접 방문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말 구석구석의 정보들을 알고,

또 그런 것들을 취재하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관심이 많고

이것저것 놓치기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딱 맞을 것 같답니다.



장점6 : 인생샷을 엄청 많이 건질 수 있다!


매 시즌마다 포토스팟이란 포토스팟은

전부 섭렵을 하게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진을 많이 찍고,

또 찍힐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친구들끼리 가서도 제가 찍어주기도 하고,

제가 속한 사진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간 날에는 모델이 되어 보기도 하고


또 기자단 언니들과 함께 갈 때면

서로가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기 바빠서

엄청난 양의 인생샷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일 년 내내 제 프로필 사진은

에버랜드로 가득했답니다…:)


정말 재미있는 건, 다른 기자단 분들도

전부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으로

늘 프로필을 꾸미시더라구요!


수 많은 장점들 중

제가 생각한 것들은

이 정도인데,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기 때문에

여러분이 만약 직접 겪어 보신다면

더 많은 장점들을 발견하실 수

있으실 거랍니다.



+) 이런 분들이 하면 좋아요


다음 기자단 활동에 지원하신 분이나

그 다음에 지원하실 분들 중에서도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과연 어떤 분들이 지원하면 좋을지

제 의견을 정리해 보았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니

참고하시되,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는 걸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1. 매달 회의에 빠짐없이 참석 가능한 분


사소해 보이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

바로 매달 정해진 날에 열리는

컨텐츠 회의에 필참해야 하는데요,


이 회의날 다음 달에 열리는 것들에 대한

거의 모든 정보를 전달받기 때문에

빠짐없이 나오실 수 있어야

기사 작성에 차질이 없답니다.


그래서 꼭 참석 가능한 분들이라면

지원해주셔도 좋지만,

약속을 잘 지키지 못할 것 같다면

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잘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2. 아이디어가 넘치는 분


처음에는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해서

기사 작성을 위한 아이디어도

마구마구 샘솟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면

아이디어가 고갈되어 힘들 때가 있어요.


왠지 썼던 기사 같기도 하고

새롭지 않기도 하고

같은 말만 반복하는 기사는 재미가 없겠죠?


그래서 본인의 컨텐츠가 있고

늘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치시는 분들에게는

제격인 활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해 보여도 잘 찾아보면

정말 다양한 기사거리가 있어요:)

이런 점들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주저없이 도전해보시길 추천합니다!



3.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분


약간 당연해 보이지만 참 중요한 부분!

에버랜드에 대한 사랑(또는 애정) 이

있으신 분들일수록 좋겠죠?!


저는 다행히 집이 에버랜드와 가까워서

비교적 자주 방문할 수 있었지만

거리가 멀거나, 오기 힘든 상황이신 분들은

갈수록 점점 열정이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에 올 때마다 즐겁고 기대가 되는

그런 분들에게 가장 어울릴 것 같아요:)



지금까지 제 경험을 바탕으로

기자단 활동의 장점들과

어떤 분들이 지원하면 좋을지

간단하게 알려 드렸는데요,


왜 단점은 없냐?! 하고 궁금하실 수 있지만

저는 활동 내내 에버랜드를 가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웠고, 회의날에도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정말 즐거웠기 때문에

힘든 점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된다면, 저도 다시 하고 싶을정도로

즐거운 활동이었답니다.


기자단 활동이 궁금하셨던 분들께

부디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 기사에서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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