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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의 힙스타! 잭 세로 직캠|런런런! 스노우 프렌즈 공연 직캠



이보다 더 Hip할 수 없다!

몰라! 멋있으면 다 언니오빠야!💕

에버랜드 런런런! 스노우 프랜즈 '잭' 직캠


#에버랜드 #에버쇼타임 #런런런스노우프렌즈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1.

쥐띠딸과 함께 에버랜드 MD상품 엣쥐와 치즈군 득템해보까?


2020년 경자년이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1월도 채 반이 남지 않았어요.


올해는 더 뜻깊은 해인 이유는,

저희집에 쥐띠 가족이 한 명 있기 때문이에요.


바로 저희집 첫째 13살이 된 아들이

바로 찍찍이띠 ㅋㅋㅋㅋ


꼭 구입하지 않아도 항상 들리게 되는

방앗간 같은 에버랜드 MD샵!

이번에는 새로운 MD상품들을 보기 위해서

신나는 시간 보내보았어요.



아들에게 직접 어떤 MD상품들이 마음에 드는지

둘러보라고 했어요.

이때까지만 해도 사준다는 말은 안했거든요.


사실 내심, 아들이 쥐띠이기도 하니까

기념으로 하나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하나 사줘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내년이면 이제 중학생이 되니

초딩의 마지막해라고 볼 수 있기에

마지막 귀여운(?)모습을 담고자

빅헤드를 써보라고 ㅋㅋㅋㅋㅋㅋ

어색해하는 녀석~



그 다음으로 어딜가나 봤더니만

인형 쿠션으로 가는 거 있죠?

평소 보들보들한 촉감을 좋아하는데,

본능을 쫓아서 간듯해요. : )


참 이번에 쥐와 치즈가 올해의 MD상품인데요

이름도 너무 귀여워요.

“ 엣쥐와 치즈군” 이라네요.

네이밍을 누가 지었나 모르겠지만

완전 센스있게 지으신듯~!!




추위를 많이 타기는 하지만,

유독 올 겨울은 눈도 잘 안오고,

덜 춥다보니 겨울같지가 않다 싶었는데,


갑작스럽게 추워져서 에버랜드 갔더니

조금 더 찬기가 느껴지는 거 있죠?


단단히 입고 갔는데도 춥다면,

요 MD상품 어떤가요?


단추를 끼울수 있게도 되어 있어서

하나 걸치면 얼마나 따순지 몰라요~



새학기를 맞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은

폭신폭신 귀요미 필통도 보이구요.




엄마가 엄청나게 탐내던 헤어밴드,

열쇠고리도 보이네요.


하나같이 어쩜 이리도 귀염귀염한지~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시간 가는줄도 몰랐다는요.



부끄러워하는 아들내미의 표정이 보이시나요 ㅋㅋ

에버랜드의 스테디셀러 빅헤드와

핸드 워머까지 장착해주었더니만

얼른 찍으라며…..


너!! 사춘기니 ㅋㅋㅋ

나중에 여자친구랑 오면

커플로 이러고 다닐 거면서 ㅎㅎ

빠르면 5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는

이 엄마의 마음속 외침입니다^^




숙면을 도와줄 귀여운 안대도 있고요.

펭귄이 귀여운 엣쥐 옷을 입은 거 있죠?

이거야 말로 콜라보가 아니겠냐며 >..<

볼수록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웅…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집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두어도 좋을 것 같고요.

파티할 때 두면 너무 좋겠죠?

아이들 생일 파티에 같이 두면 대박 귀여울듯요.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딸도 

이것저것 엣쥐와 치즈군 MD상품 보느라

여념이 없는데요.

귀여운 가방도 보이고,

포근한 목베개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옆쪽으로 가니 엣쥐와 치즈군

MD상품들을 한데 다 모아 놓았더라고요.

이렇게 올망졸망 모여있으니,

꺄~~ 너무 사랑스러운 거 있죠?


일년 내내 인기가 좋은 머리띠도 있고,

어린이가 입고 돌아다니면

따뜻하고 귀여움 폭발할 수 있는

옷도 있으니 함께 구경해보셔도 좋을 듯 해요.



쥐띠 아들에게 안겨준 쿠션이에요.

뜻깊은 해인만큼 영원토록 함께할

친구가 하나 생긴거죠^^

평소 보들보들한 촉감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되었길 바라며…



그리고 어머님 선물도 하나 구입했어요.

레서판다는 정말 안 귀여운게 없는듯 해요.

요건 주물럭인데요.


평소 어머니가 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마침 눈에 띄길래 

이번 아이들 둘이 용돈을 모아서

사서 드리기로 하고 구입해왔답니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겠죠^^



2020년은 하얀 쥐의 해! 경자년이죠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어트랙션도 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길 바래요.

저는 이번 주말 또 출동합니다 하하~~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1.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7



새해가 밝은지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시간이 빠르게 지나고 있네요.

올해는 쥐띠 해라고 하니까요,

여러분 모두 꽃길만 걷쥐요? ㅋㅋ


요즘 초·중·고생들이 방학이잖아요.

춥다고 하루 종일 방에만 있기에는

너무 답답하고 지루하죠.

수도권에서 가족들과 함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


오늘은 나를 홀딱 반하게 만드는

에버랜드 야경 베스트 7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가보실까요?



제가 오후 5시쯤 아내와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주차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MA주차장이 뙇~ 빈자리가 있네요.

3대가 덕을 쌓은 덕분일까요?

오 예~!! 편하게 주차 완료!




에버랜드는 낮에도 좋지만요, 요즘은

오후 5시 이후 야경을 보러 오신

손님들이 많습니다. 화려한 불빛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겨울왕국이니까요.



에버랜드에 입장하니 입구에 평소

못 보던 대빵 큰 물건이 있는데요,

오잉? 도대체 이게 뭘까요?


가까이 가보니 시원한 바람이 쓩쑹~

나오는 미세먼지 정화기랍니다.

한 대도 아니고 여러 대가

정문 입구에 설치돼 있습니다.



초미세먼지로부터 손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국내 최초의

실외용 공기청정기입니다.

에버랜드 스케일은 역시 짱~입니다.



소원트리 매직트리




겨울이라 요즘 해가 짧잖아요.

오후 5시가 넘으니 해가 늬엇늬엇

지고 금방 어둠이 깔렸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언제나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은 매직트리죠.

낮에도 손님들이 몰려서 인증샷

찍기로 유명한 곳인데요, 이곳은

밤에는 더 환상적인 풍경을 보입니다.


요즘 일몰이 오후 5시40분 경인데요,

저녁 6시쯤 까만 어둠이 찾아오면

매직트리의 수많은 불빛들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합니다.



매직트리는 가로로 사진을 찍어도

좋지만요, 세로로 찍어야 거대한

그 위용을 제대로 느낄 수 있죠.



파란 하늘을 향해 날려고 하는

사슴들의 모습이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하고 몽환적이라 소원을

빌면 들어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 부부는 매직트리에서

매번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마치 당산나무 아래에서 정한수를

떠놓고 소원을 빌던 우리네 부모님들

모습처럼 말이죠.



힐링가든 뮤직가든



뮤직가든은 아는 사람들만 알죠.

일단 한 번 가게 되면 갈 때마다

들르게 되는 힐링가든이 됩니다.


요즘 겨울이라 푸른 초록들은 볼 수

없지만요, 낮에는 아직까지 갈대와

어우러진 갬성 풍경을 만날 수 있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면 뮤직가든의

밤은 사랑하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손을 잡거나 어깨에 기대어

지친 일상을 편안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뮤직가든 조명은 은은하게 빛나서

벤치에 앉아 있으면 마치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집니다.


여기서 연인끼리 둘만의 영화를

찍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아요. 



뮤직가든 산책로 가장 높은 곳에서

대관람차를 향해서 팔을 벌리고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죠.



장미원 은행나무길



뮤직가든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장미원 옆 은행나무길이 나옵니다.

뭔가 으스스한 기분도 들죠?


라떼는 말이야~

라떼는 에버랜드 별다방(스타벅스)

라떼가 젤 달콤하고 맛있죠. ㅋㅋㅋ



어렸을 때 봤던 전설따라 삼천리!

(으스스했던 공포 드라마였죠)

거기에 이런 장면 많이 나왔죠.

좀 어설픈(?) 귀신도 많이 등장하고요.



지난 가을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을

만들었는데요, 이제 낙엽이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추운 겨울을 이기고 또 파릇파릇한

잎을 틔울 날이 머지 않은 느낌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색을

뿜어내는 길을 아내와 걸으면

아내는 제 팔짱을 끼고 바싹 붙어서

데이트 하던 시절로 돌아갑니다.



로즈기프트샵에서 출발해 장미원

전망대까지 약 150m정도인데요,

한 번 걷고 뭔가 아쉬우면 다시

반대로 걸으며 우리 부부가 사랑을

자주 속삭이는 곳입니다.



장미원 은행나무길 중간에서

타워트리쪽을 바라다보는 야경도

멋있지만요, 장미원 전망대에서

보는 뷰가 훨씬 더 낭만적입니다.



장미원에서 보면 전망대가

보이는데요, 여기서 야경을 봐야죠.




아내는 장미원 전망대에서 야경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올해도 우리 부부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게 해달라고 기도하겠죠? ㅎㅎㅎ



밤의 천국 장미원 & 장미성



장미원은 내년 6월 장미축제를

장미들이 겨울잠을 자고 있습니다.

겨울이지만 장미원은 죽지 않았습니다.


월동준비를 마친 장미원은 저녁이면

고즈넉하고 조용해서 낭만과 갬성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빅토리아 가든에서 보는 타워트리와

대관람차 야경 등은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 뷰(view) 포인트입니다.





밤의 천국 장미성입니다.

성 전체를 LED전구로 가득 채워서

금방이라도 성 안에서 요정이

마술봉을 들고 나올 듯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하잖아요.

장미성 야경을 동영상으로 보시죠.



장미성 야경을 보노라면요,

까만 천에 보석으로 수를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장미성은 더 화려하게 빛나죠.



화려한 타워트리



장미성에서 뒤를 돌아다보면 거대한

로맨틱 타워트리가 반겨줍니다.

요즘 좌우측에서 비추는 조명 쇼(?)

때문인지 더 멋집니다.




조명이 타워트리를 교차할 때를

포착해서 찍는 야경은 전문사진사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명이 3분 단위로 계속 비춰서

조금만 기다리면 초보라도 이런

멋진 장면을 찍을 수 있죠.



타워트리는 가로보다 세로로

찍어야 그 웅장함을 느낄 수 있죠.

바닥에도 조명이 왔다리 갔다리~

아이들은 이 빛을 잡으려고 하지만

어디 쉽게 잡히나요? ㅋㅋㅋ




장미원에서 블링블링 골드 가든으로

내려가는 계단 아래에서 찍으면

골드빛으로 감싼 타워트리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타워트리

굴뚝을 타고 늦게 선물 배달에

나선 산타도 볼 수 있고요.

그 옆에서 선물을 기다리는 레니와

라라의 행복한 모습 보이시나요?



블링블링 골드가든



2020 Begin Again!

With Everland


“이거 19금 아닙니다. ㅎㅎㅎ”


블링블링 골드가든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에버랜드의

베스트 야경 스팟이죠.


그 중 줄 서서 사진을 찍을 만큼

인기 최고인 곳은 스크린 뒤에서

연극배우처럼 연기(?)를 해서

남기는 인생샷 포토존입니다.


새해를 맞아 배경이 바뀌었죠?




블링블링 골드가든에서 별빛동물원은

펭귄, 얼룩말, 곰, 기린, 사슴 등

많은 동물들이 빛을 뿜어냅니다.





“내가 이 동물원의 왕이야~” 하고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야경이 멋진 포토존이 많아서

어디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도

인생샷이 나오는 곳입니다.



문라이트 포토파티


매일 밤 장미원에서 카니발광장까지

화려한 LED 장식차량과 무희들의

행진을 봤었는데요, 겨울철에는

달빛의상을 입은 요정캐릭터들이

카니발광장에서 신나는 댄스파티와

특별한 포토타임을 마련했습니다.



저녁 6시쯤부터 카니발광장 관람석은

만원사례입니다. 멀리서만 바라보던

달빛요정들을 가까이서 보고 게다가

사진도 함께 찍을 수 있다니

이런 찬스를 놓치면 안되겠죠?



(저녁 6시20분 공연, 매주 화요일 휴연)

세부 공연시간은 에버랜드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기 바랍니다.




“우왕~! 이건 꼭 찍어야 해~”

달빛요정들의 댄스파티를 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에 담기 바쁘네요.




댄스가 끝난 후 달빛요정들과

사진을 찍을 시간입니다.

이런 기회는 겨울에만 가능합니다.




긴 줄도 마다 않고 줄을 서서

가족들과 함께 남기는 사진

한 장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겠죠?


달빛요정들과 함께 찍는 사진은

관람석 앞에서뿐만 아니라 뒤쪽에서도

진행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에버랜드는 겨울철을 맞아
T익스프레스, 타임오디세이를 운영하지
않는데요, 진짜 볼거리는 야경이죠.
저녁 무렵(5시 이후) 에버랜드에 가서
홀딱 반하게 만드는 야경만 봐도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산밑이라 저녁에는 춥죠.

그래서 내복은 물론 털모자, 장갑 등

단단히 입고 오셔야 합니다.

눈만 내놓고 다 감싸는 게 좋아요. ㅎㅎ

그래야 야경을 제대로 즐길 수 있죠.




한참 놀다가 춥다면 프렌시아존이

있는데요, 여기 아주 따뜻해서

추위 녹이는 데는 그만입니다.


쿠치나 마리오 옆에 있는 홀랜드

빌리지 앞과 차이나문 아래층에도

있으니 따뜻하게 몸을 녹이세요.

(운영시간 11:00~19:00)



요즘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집안에만 있기 답답해 하죠?
에버랜드 야경 보며 새해 가족끼리 
행복한 추억을 남기는 건 어떨까요?











설날 연휴, 에버랜드로 '설캉스' 떠나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는 2020년 쥐띠해 설날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설날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설날 연휴에는 귀여운 쥐띠 캐릭터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명절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과 2020년 대박을 기원하는 타로 스트리트, 스페셜 불꽃쇼까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새로운 10년이 시작되는 2020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풍성해 설캉스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 2020년 '엣쥐'있게 인증샷 찍쥐! 】



먼저 에버랜드가 2020년 쥐띠해를 맞아 새롭게 만든 '엣쥐'(에버랜드+쥐) 캐릭터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인증샷 이벤트가 펼쳐진다.


설날 연휴 기간 매일 밤, 에버랜드 우주관람차에서는 귀여운 엣쥐 캐릭터들의 모습이 담긴 특별 영상이 상영된다.


지름 40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을 보유한 우주관람차는 포시즌스가든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데, 우주관람차에 상영되는 엣쥐 캐릭터 영상을 사진 찍어 이벤트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2020년 한정판 엣쥐 상품도 선물로 증정한다. 


그랜드엠포리엄, 메모리얼샵 등 에버랜드 상품점에도 2020년 엣쥐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알파인 식당에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을 담은 '설렘 사진관'이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설렘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설날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선물로 증정한다.


【 2020년 명절 스트레스 풀쥐! 】



온 가족이 함께 놀이를 즐기며 스트레스도 풀고 2020년을 신나게 시작해보자!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세계 각국의 놀이문화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글로벌 놀이존이 마련된다.


글로벌 놀이존에서는 윷놀이, 투호, 곤장치기 등 우리 나라는 물론, 따가오(베트남), 콩쥬(중국) 등 세계 전통놀이 소품이 비치되어 있어 에버랜드에 방문한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 2020년 새해에는 대박 나쥐! 】


2020년 나의 운세를 믿거나 말거나 재미있게 점쳐 보고 싶다면 용하다고 소문난 에버랜드 타로 스트리트에 가보는 게 어떨까?


에버랜드 알파인 식당에 새롭게 마련된 타로 스트리트에서는 연애운, 재물운, 직장운 등 새해 운세를 타로카드를 통해 재미있게 확인할 수 있어 손님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1월에는 정문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중 2020년에 결혼·입사 20주년을 맞은 고객, 쥐띠 고객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타로 5천원 이용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어 꼭 한 번 체험해볼 만 하다.



화려한 불꽃처럼 2020년이 대박 나길 기원한다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특별하게 펼쳐지는 스페셜 불꽃쇼 '타임 오디세이' 관람을 추천한다. 


수천 발의 불꽃이 밤 하늘을 수놓는 스페셜 불꽃쇼를 관람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꼭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을 빌어 보는 것도 좋다.


설날 연휴 기간 에버랜드는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운영되며(1/27 밤 7시), 설날 특별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겨울을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설날 연휴 기간에도 3개 코스가 풀 가동한다.


'눈썰매계의 T 익스프레스' 4인승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익스프레스 코스를 비롯해 레이싱 코스, 패밀리 코스 등 다양한 눈썰매를 이용하다보면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수 있다.


판다월드, 타이거밸리, 사파리월드 등 눈과 빙벽으로 가득한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겨울을 맞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물들을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다.


시시할 줄 알았는데 끝도 없이 비명 폭주하는 스릴만땅 캐비 퀵라이드!



구불구불 스릴 만땅 퀵라이드!

이거 원래 이렇게 길었나..?

헤헤 믿거나 말거나!


#하드캐비 #퀵라이드 #워터슬라이드


에버랜드 겨울축제 테마송 듣기(BGM) | full버전 가사 제공



창 밖에 하얀 눈이 내린다~ 

겨울 에버랜드하면

무조건 이 노래지❄


#에버랜드 #브금뽀개기 #겨울축제


EVERLAND TV 2020. 1. 17.

스노우버스터에서 지칠 때까지 놀고 기절?! | 에버랜드 눈썰매 스노우파크 뿌시기



정신 나갈 때까지 에버랜드

눈썰매장에서 놀다 왔습니다🤪

스노우버스터 제대로 뿌시는 법 이 영상만 보면 끄읕!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 #눈썰매


EVERLAND TV/직딩vlog 2020. 1. 17.

이 많은 눈을 다!? 눈썰매장에서 일한다는 것은... |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기종장 잡(JOB)이야기 브이로그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기종장의 하루 2탄!

다봤으면 우린 타러가쟈ㅏㅏ🛷


#에버랜드 #직딩Vlog #브이로그 #썰매장


STORY/생생체험기 2020. 1. 16.

겨울에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 꿀팁

겨울엔 역시 캐비지!!

캐리비안 베이를 여름에만 간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오산!


개인적으로 복잡한 거 싫어하는 저로서는

여름에 즐기는 캐비보다

겨울에 즐기는 캐비를 더욱 선호한답니다~



여름에 오면 입구에

입장줄이 아주 길~게 서있어 

들어가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리는데

 겨울 캐비는 입장부터 여유롭게~!!


<운영시간>
평일 10:00 ~ 17:00
주말 10:00 ~ 18:00

겨울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5시까지로
폐장 시간이 은근 빨리 오기 때문에
신나게 놀고자 하신다면
개장시간에 맞추어 일찌감치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여름에는 10시 오픈 시간 땡하고 도착한다 해도
캐리비안 베이 바로 앞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 
주차하기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겨울만큼은..! 특별한 날을 빼고는
바로 앞 MA주차장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좀 더 편안한 주차를 원하신다면
유료이기는 하지만 
안전하게 차량을 주차하였다
귀가할 때 내린 곳으로 차량을 갖다 주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보셔도 좋아요~


겨울엔 복잡하지가 않으니

바로 입장이 가능해 너무 좋아요.


겨울에는 실외락커는 운영하지 않고 때에 따라

4층 또는 5층 한 곳의 락커만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엘리베이터를 타실 때 확인하시어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실내 파도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365일 카리브해의 파도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겨울이라 물놀이는 춥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아뇨아뇨~


아무리 추운 날씨라 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을 따뜻하게

조절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도 추위 걱정 없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아마 다들 놀라실 거에요.

생각보다 넘 따뜻해서~~ㅎㅎ



철썩철썩 찰랑대는 파도에 몸을 맡겨 점프!!

중간까지는 수심이 약한 편이라

아이들도 파도에 몸을 맡기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기 바빠요.

아이들에겐 이만한 놀이터가 또 없겠죠?



겨울에는 실외 어트랙션 운영을 하지 않기에

즐길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겨울 캐비 스릴을 책임지고 있는

실내 어트랙션이 있지요~



겨울 캐비는 내가 책임진다~!

퀵 라이드!!


튜브를 타고 파이프 속으로 미끄러지는

짜릿한 슬라이딩을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여름에는 이거 한번 타려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했는데 겨울은 그 기다림이 짧아

너무나 좋답니다. ㅎㅎ


퀵 라이드는 맨 몸으로 타고 내려오는

바디 슬라이드, 1인용 튜브 슬라이드,

2인용 튜브 슬라이드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1인용 튜브보다는

2인용 튜브를 강력 추천!


1인용보다 2인용을 탔을 때

속도감이 더 빠르기 때문에

짜릿짜릿~ 무섭기도 하고

스릴이 넘쳐 더욱 재미있거든요.


특히나 짜릿함을 더 느끼고 싶으시다면

뒷자리에 앉아보세요. ㅎㅎ


아! 퀵 라이드 이용 가능 키는

120cm 이상부터이니 이 점 참고하시고요.



퀵 라이드 옆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

110cm 이상부터 이용 가능한

풀사이드 슬라이드가 있어요.


그리고 어린이 전용 다이빙 체험장

120cm ~ 160cm 아이들이 이용 가능한

실내 다이빙풀도 있답니다.


높이 5m의 다이빙풀

수영을 잘하는 아이들이라면 도전해보세요.

모험심도 키울 수 있겠는걸요~



키가 작아 실내 어트랙션을 이용하기

어려운 유아들은

구불구불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

키디풀로 가보세요.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게

마련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왼편에 있는 슬라이드는 파이프 속을

타고 내려오는 좀 더 구불구불한 코스고요.

오른쪽에는 어린 유아들도 탈 수 있는

짧은 미끄럼틀 코스가 있답니다.


90cm ~ 120cm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어린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은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가득한

키디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중간 중간 10분간의 클린 타임이

진행되는데요.

혹시 모를 이물질 같은 것을

깨끗하게 제거해주기 때문에

더욱 깨끗한 환경에서 놀이할 수 있지요.



두 손을 나란히 잡고 클린 타임이

끝나길 기다리는 아이들



겨울 물놀이를 어찌나 좋아하던지~~




사실 이처럼 어린 아이들과

동반한 가족들은

실외 어트랙션이 운영된다 해도

이용하기엔 어려움이 있거든요.


복잡하지도 않고 쾌적한 환경에서

아이와 여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이야 말로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3세 이하의 영아와 함께 오셨다면

안전하고 아늑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유아풀을 추천해요.



물이 얕기 때문에

어린 영아들도 첨벙첨벙~

물놀이를 신나게 즐길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의 첫 물장구의 추억은

바로 이곳에서 시작 되었다죠. ㅎㅎ



실내 아쿠아틱센터 4층에 위치한

샌디풀 역시 겨울철 방문하기 좋은 곳인데요.




시원한 바깥 풍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것은 물론,

실외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실내외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뭐니뭐니해도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최고의 매력은 유수풀이라 할 수 있죠.



실내와 실외가 연결되어 있는 유수풀!

실내는 동굴을 탐험하는 듯한

은은한 조명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요.

튜브를 타고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을

둥둥~ 떠나니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과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따뜻하게 온도가 조절되어 있어
한 겨울 실외로 나간다 해도
전혀 춥지가 않아요~~


따뜻한 물 속에 온 몸을 담그고 얼굴만 동동~

ㅋㅋ

어린 아이들은 목 뒤에 길게 내려오는

수영모자를 씌우시면 더욱 좋아요.


물놀이에 다소 지쳤다면

야외 스파에 들려 물 마사지를 받으며

재미와 건강도 챙겨보세요~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추위가 눈 녹듯 사르르르 사라지는 것은 물론

야외의 풍경을 감상하며

신선놀음을 즐길 수 있답니다.



실외도 좋지만

실내에서 즐기는 스파 또한

최고라지요~!!



할머니와 함께 따뜻한 스파에 풍덩~

다양한 테마의 스파에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볼 수 있어요.



집에 돌아가기 전 마지막 코스로

강력 추천하는 곳이라지요.




습식 사우나와 건식 사우나,

피로 회복, 심신 충전, 피부 탄력 등

다양한 테마의 사우나가 다섯 곳이나 있기 때문에

원하는 곳에서 휴식을 취해볼 수 있어요.


아이들은 신나는 물놀이도 하고

어르신들은 스파와 사우나에서

찜질도 하고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캐리비안 베이는

온 가족이 함께 가기 정말 좋은 곳이라 할 수 있지요.



꿀잼 보장 겨울 캐비!!

한번 가보시면 그 매력에 푹 빠져

맨날 가고 싶으실 거에요~ㅎㅎ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쌓고자 하신다면

지금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고고! 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16.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후기! 에버랜드와 함께한 1년!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모집 공고가 떴습니다. 

1차 합격 후, 면접을 보러 갔던 게 엊그제 같은데요.

벌써 1년이 흘렀네요 ㅎㅎ 


1년간 에버랜드와 함께하면서 행복했는데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뭘 하는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1년간의 후기를 작성해볼까 해요.


참고로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블로그 기자단과 영상 서포터즈로 나눠집니다.

 

저는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해 콘텐츠 취재를 했어요. 

매달 2건의 기사 원고를 제출하면,

그 기사가 위드에버랜드 블로그에 연재되는거예요.


반면 영상 서포터즈는 매달 1건의 영상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답니다.


즉, 매달 에버랜드에 취재를 하러 오게 되는데요.

덕분에 에버랜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




3월 아직은 추운 날씨에 시작했던~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3월의 에버랜드는 입학과 졸업을 축하하기도 하고,

아쉬운 겨울을 마저 즐기기 위해 꾸며놓기도 했어요.



3월이기는 하나, 

아직은 겨울의 화려함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야경도 참 예쁘답니다. 

위 사진은 2019년 3월에 찍은 사진이거든요. 



이 사진은 2019년 12월에 찍은 야경!

겨울은 역시 골든 일루미네이션이 최고인데요.

3월의 모습과 12월의 모습을 비교해본 결과,

약간씩 다른 화려한 야경 포인트가 좋더라고요. 

그래서 매 겨울 에버랜드에 와도 좋겠다 싶었죠.




야경 이야기가 나왔으니,

에버랜드 야간 퍼레이드 얘기를 안 할 수 없는데요. 


시즌별로 다른 낮 퍼레이드도 매력적이지만, 

저는 야간에 펼쳐지는 블링 블링 퍼레이드를 좋아했어요.

노래도 이제는 익숙해서 따라 부를 정도 ㅋㅋ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본 후에는,

불꽃놀이를 보러 갔어요. 

타임 오디세이라고 불리는 공연인데요. 

간단한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답니다. 



여기서 제가 가진 에버랜드 추억을 꺼내볼게요. 

저는 옛날에 에버랜드 캐스트로 일한 경험이 있어요.

그랜드 엠포리엄이라는 기념품 상점에서 일했죠.

그때 함께 일했던 친구들과 여러 가지 추억을 쌓았는데요.


그 때문에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 활동을~

애정을 가지고 할 수 있었어요. 

취재하러 돌아다니는 내내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거든요. 




그럼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무엇을 취재하느냐?

에버랜드에 관련해서 모든 것을 취재해요!


MD 상품 취재 역시 두 번 정도 했었는데요.

시즌별로 다른 MD 상품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에버랜드 하면 떠오릴 수 있는 동물원과 사파리!

매번 방문 때마다 잊지 않고 가게 되는 곳은 판다월드예요.

귀여운 판다의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판다월드에 같이 살고 있는 레서판다도 잊지 마세요.

귀여움이 아주 치명적입니다 ㅋㅋ




가장 즐겁게 임했던 취재 콘텐츠는 음식이었어요. 

평소에도 음식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놀이동산에서 먹는 음식이 이렇게 맛있다는 것도,

1년 내내 활동하면서 알게 되었죠.




생각보다 맛있는 음식들이 한가득인 에버랜드!

모든 음식점을 다 돌아보며 이제는 맛집은 여기다~

이렇게 친구들한테 설명해줄 정도가 되었답니다. ^^




물론 에버랜드 간식도 빼놓을 수 없죠. 

간단히 먹으면서 에너지 충전도 할 수 있으니까요. 


특히 2019년에는 히트 스낵이라고 해서

실제 임직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내서

개발한 재미있는 스낵들도 출시되었었답니다.


그 중 인기가 많았던 메뉴들은

올해 다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해요.


그만큼 에버랜드는 늘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어요. 




에버랜드 어트랙션! 하면 스릴만점

T 익스프레스를 얘기 안 할 수 없죠.


놀이기구 좋아하는 분들은, 

T익스프레스 타려고 에버랜드 오잖아요~ㅎㅎ




하지만 제 최애 놀이기구는 썬더폴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내려오거든요. 

시원함과 스릴을 모두 갖춘 어트랙션이죠.



살짝 옷이 젖을 수도 있는데요.

이렇게 타고 나오는 곳에서 옷을 말릴 수 있어요. 

친구들과 옷을 말렸던 것도 하나의 추억이 되었네요. 



그리고 항상 마무리로 탔던 놀이기구는 범퍼카!

이걸 타고 가지 않으면 에버랜드 떠나는 발걸음이 아쉽더라고요. 

이처럼 다양한 어트랙션도 즐겼어요. 





그리고 에버랜드에 드디어 봄이 찾아왔죠. 

매화, 장미, 튤립!

각 시즌별로 다른 꽃을 피워내는 에버랜드의 봄은~

정말 환상적이거든요. 




특히 하늘 매화길은 에버랜드 고수가 아니고서야,

아직 많이들 모르는데요. 

팝콘 같은 매화꽃들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으니

올해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한 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하늘매화길은 정문에서 쭉 걸어가

허리케인을 지나, 콜럼버스 대탐험까지

걸어가다 보면 입구가 나와요.





그리고 봄이 되면 푸드 축제도 같이 열린답니다. 

이때는 야외 바비큐 음식을 즐길 수 있어요. 

꽃이 가득 핀 정원에서 바비큐 음식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가을에도 또 열리는 푸드 축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지 않았더라면,

짧은 기간 열리는 푸드 축제는

잘 모르고 지나갔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매달 방문하니

에버랜드의 푸드 축제도 샅샅이 알게 되었죠.

이처럼 에버랜드의 매력은 끝이 없어요!




에버랜드에서는 축제 때마다 간단한 체험들도 열어요. 

제가 봄에 했던 것은 향수 만들기 체험이었는데요. 

에버랜드가 개발한 장미인 '에버로즈'를 활용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죠. 




가을에 참여했던 잭오랜턴 만들기 체험!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체험으로~

어른들도 할로윈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체험이랍니다. 

덕분에 집에 가져가서 한동안 할로윈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여름 하면 캐리비안 베이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에버랜드 말고도,

캐리비안 베이도 방문이 가능하거든요.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메가 스톰을 즐길 수 있어요. 

아무리 오래 기다려도 이거 하나 타고 오면, 

그렇게 뿌듯할 수 없더라고요. 

진짜 강추 드리는 캐비 어트랙션이에요.




그리고 겨울에 가는 캐리비안 베이도 매력적인데요. 

실내 시설이 잘 갖춰져 있거든요. 

상대적으로 여름보다 사람이 적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물론 여름에 에버랜드 역시 즐길 거리가 많죠.

물을 맞으며 놀 수 있는 퍼레이드는~

친구들도 엄지 척을 날린 축제 '썸머 워터펀'이랍니다. 



그리고 여름 에버랜드는 반딧불을 만날 수 있는데요.

국내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반딧불인지라~

신기한 경험이다 싶었어요. 

에버랜드이기에 가능한 체험이었죠. 




그리고 가을이 왔습니다.

가을 하면 할로윈인데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분위기는 으스스하면서도~

귀여운 분위기가 어우러져 있어요.


무섭기만 한 영타겟 콘텐츠만 있는게 아니라,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도, 데이트를 온 연인들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각각의 포인트가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밤에 오면 무조건 으스스합니다.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호러메이즈죠.



호러메이즈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 호러메이즈 다시 만났을 때~

익숙해져서 무섭지 않을 줄 알았는데요.


위 움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ㅋㅋㅋ

정수리로 뿜어져 나오는 두려움...

최강의 무서움을 경험하고 나왔답니다. 

부디 다음번에 할 때는 조금 더 용감한 모습이길ㅋㅋ




무서움과 유쾌함이 같이 있는 호러 사파리!

동물들이 퇴근하고 나면 호러 사파리가 문을 열거든요. 

따라오는 좀비를 피해 도망가는 체험을 해볼 수 있었어요.



할로윈 시즌이 끝나면 시작되는 도라온 로라 코스타 축제!

이처럼 에버랜드는 1년 내내 다양한 축제가 펼쳐져요. 




도라온 로라 코스타 때는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해 놓아요. 

덕분에 귀엽고 앙증맞은 사진들을 많이 남길 수 있답니다. 

3월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다양한 추억들이 쌓였네요.



에버랜드 SNS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저는 제가 몰랐던 에버랜드 모습을 더 잘 알게 되었어요.


캐스트로 일할 때는 여름 때만 일했고, 

놀러 올 때는 친구들과 날 잡아서 하루씩 놀러 왔기에,

생각보다 에버랜드의 많은 모습들을 몰랐었거든요.


원래도 애정했지만,

취재를 하면서 더욱 애정하게 된 에버랜드! 


이제는 에버랜드에서 어떻게 놀지 어떻게 사진 찍을지,

시즌별로 더욱 자신만만해진 것 같아요. 


특별한 추억을 함께한 1년, 

에버랜드와 참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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