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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꿀팁! 에버랜드에서 눈썰매 타고 꼭 가야하는 곳 |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따라~따라~ 딴~🎵

따뜻하고 아늑한 겨울 속 휴양지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라운지⛱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라운지 #스노우버스터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겨울방학 체험학습은 에버랜드 미리봄 나비 정원에서


계절마다 색다른 볼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매일 가도가도 전혀 지겹지가 않은데요.


지난 번에는 겨울철 최고의 놀이

눈썰매를 타러 다녀왔다면

이번엔 따뜻한 봄의 기운을 느껴보려 다녀왔어요.



주토피아를 향하는 내리막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에 보이는 국내 유일의 판다 전시시설

판다월드!


오늘의 목적지입니다.



호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큰줄흰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5종의 나비를

무려 5만여 마리나 만나볼 수 있는

에버랜드 미리 봄 나비 정원!


겨울철 최고의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미리봄 나비 정원은 요즘 

에버랜드 핫스팟으로 통하는 곳인데요.



판다월드에 입장하면 영상 관람을

할 수 있던 공간이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비밀의 숲 꽃정원의

모습으로 탈바꿈하였어요.


기존 전시장보다 2배 가량 넓어졌기에

더욱 많은 이들이 관람할 수 있답니다.



1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펼쳐지는

미리봄 나비 정원.


화려한 조명 아래 수백마리의 나비가 

꽃밭을 훨훨 날아다니는 모습

그야 말로 장관이에요~!



팔랑팔랑 날아다니는 나비떼의 모습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와~!! 하는 감탄과 함께

살포시 미소를 짓게 되는 곳.


우리 마음 속에는 벌써 봄이 찾아온 

모양입니다^^



평균 온도 30도로 추운 겨울

미리 만나는 봄이 얼마나 따뜻한지 몰라요.


아이들은 외투를 살짝 벗어두고

체험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간이 좀 지나니 아이가 더워하더라고요.



단순한 관람 형태의 전시가 아닌

나비의 생태 정보는 물론

꿀을 바른 꽃을 이용해 나비를 불러볼 수 있는

나비 꿀 주기 체험 등 입체적인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곳!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테이블 위에

놓인 꽃을 나비정원으로 들고 가면

나비가 꿀을 먹기 위해 나풀나풀~ 날아와

꽃에 앉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른 친구들 꽃에는 다 나비가 앉았는데

왜 내 꽃에는 나비가 오지 않냐며

시무룩해진 아이….



아이의 말을 들은 걸까요?

아이가 들고 있는 꽃다발에

살포시 앉은 나비.


혹여나 나비가 날아갈까 싶어

아이는 얼음~~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ㅎㅎ


나비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 것은

처음이라며 너무나 신기해했답니다.



저 또한 살면서 이토록 많은 나비를

본 것도 처음이거니와

다양한 종류의 나비를 바로 눈 앞에서

자세하게 관찰해 본 것은 처음이었어요.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나비와의 만남은

정말 흔치 않은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가운데 조명이 비추는 곳은

나비 알 낳는 곳.

나비는 몸을 구부려 잎의 뒷면에 

알을 낳는다고 하네요.


나비의 종류에 따라 알을 낳는 식물도 다르고요.

나비의 습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자료들도 있고

사육사 분들이 나비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기 때문에

아주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직접 나비가 되어 볼 수 있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테이블에 놓인 나비 날개와 가면, 화관 등

원하는 소품을 골라

아주 특별한 나비정원에서

예쁜 기념 사진 촬영도 해볼 수 있어요.




노란색 나비 머리띠와 나비 날개를

선택한 우리 아이.

노란 나비가 되어 하늘을 날아가고 싶다네요^^



예쁜 꽃으로 장식된 화관도 써보았어요.

화관에 나비가 살포시 앉은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어야 하는데

카메라를 꺼내는 사이 나비가 날아가버려

아쉬움이 남았네요. ㅎㅎ



나비가 우리 몸이나 옷에 앉으면

저도 모르게 얼음이 되어버리더라고요.

혹시나 나비가 다칠까 하고요.


가끔 꽃이 아닌 땅에 앉아 쉬는

나비가 있기 때문에

걸으실 때 주의해서 조심조심해주세요^^



2020년 새해 소원을 적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었어요.


알록달록 예쁜 나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

우리 딸의 새해 소원은?



헉~~ 여자 동생을 갖고 싶다네요.


이런.. 이건 들어줄 수 없는

새해 소원인 걸요?

ㅋㅋㅋㅋ




에버랜드에 오시면

가족과 또는 연인들과 함께

미리 봄을 만날 수 있는

미리 봄 나비 정원에서

나비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신비도 느껴보시고

새해 소원도 적어보시기 바래요~



향기로운 꽃향기가 폴폴~

예쁜 나비가 나풀나풀~~



아이는 이제 그만 나가자고 하지만

엄마는 계속 머물고 싶었던

너무나 행복한 공간이었어요.



관람을 끝내고 나오면

나비가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과정을 거쳐

성충이 되는 나비의 한살이

우화 과정도 살펴볼 수 있어요.


좁쌀처럼 작은 알과 꿈틀꿈틀 움직이는 애벌레를

보며 신기해하는 우리 딸.


그저 책 속의 사진을 통해 알려주던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직접 눈으로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예전과 달리 나비를 쉽게 볼 기회가 사라진

아이들에게 너무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곳 같아요.

겨울방학 체험학습 장소로 딱이지요? ㅎㅎ



미리 봄 나비 정원에서 찍은 인증샷을

#에버랜드 #미리봄나비정원2020 태그 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이용권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참여해보시기 바래요~



나비와의 아쉬운 만남을 뒤로 하고 나오면

최첨단 IT 기술이 결합된

판다 체험관을 만나볼 수 있어요.




판다월드에 오면 나비와 판다도 보고

다양한 체험도 하고~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인 것 같아요. ㅎㅎ




판다체험관 역시 그저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IT기술을 접목한 체험시설들이 가득한지라

판다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며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판다는 무엇을 먹는지~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 씨앗을 키워주기 위해

태블릿에서 시계를 돌려보기도 하였죠.



기념 사진 역시 빼놓을 수 없고요~


이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만나러 가볼까요?



판다의 생태와 유사하게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여운 판다.



매번 올 때마다 쿨쿨 자고 있어 아쉬웠는데

오늘은 아주 맛있게 냠냠~~ 대나무를 먹고 있네요.



앉아서 먹는 것도 아니고 대자로 누워 먹는 모습이

왜이리 귀엽나요~~


에버랜드에서 만나는 판다는 정말

사랑 그 자체인 것 같아요.



귀여운 레서판다 레시도

에버랜드의 귀염둥이인데요.



오늘은 레시가 쿨쿨 자고 있네요.

잠에서 깨면 안되니 쉿! 조용!

에티켓을 지켜주자고요~



판다월드에서 나오는 길 만난 황금원숭이




아기원숭이를 품에 안은 엄마원숭이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아빠원숭이의 모습에
우리 아이 웃음보가 빵~ 터졌다는..ㅋㅋ

콧대가 없어 콧구멍이 보이는 게 특징이라 
황금들창코원숭이라고도 불린다죠~
귀여운 얼굴에 행동도 귀여워 한참 동안
보다가 나왔어요~


겨울에 만나는 호랑이!

타이거밸리에도 들려보았는데요.



하얗게 쌓인 눈 밭 사이를

어슬렁어슬렁 움직이는 호랑이의 모습이

너무나 멋져보이더라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설원 위를 걷는 겨울 호랑이의 모습이

가장 멋져보이는 것 같아요~



귀욤귀욤 자카스 펭귄도 빼놓을 수 없죠.

물 속을 날아다니는 펭귄의 모습에 시선 집중!

개구쟁이 녀석들인지 잡기 놀이를 하는 듯

힘차게 헤엄쳐 다니더라고요.




수영을 끝내고 아장아장 다리를 건너 올라가는

원, 투, 쓰리 펭귄들.

어쩜~~ 넘 귀엽잖아요.

ㅋㅋㅋ



건너편에 위치한 물범과 바다사자도

만나보았어요.

바다사자와 물범도 귀여움 순위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들이죠~~



물 속에서 빼꼼 얼굴을 내밀고 있는 모습이

넘넘 귀여워요.


기분이 좋은지 배를 뒤집고

앙증맞은 모습으로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네요.



물살을 가르며 힘차게 수영하는

바다사자도 볼 수 있었고요~

 

이 날 원숭이들이 모여 사는 몽키밸리를 가려다

아이가 배고프다고 하기에

식당으로 가느냐 패스했는데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온탕에 들어가

온천욕을 즐기는 원숭이들의 재미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엔 몽키밸리부터

1순위로 방문해봐야겠어요. ㅎㅎ


비가 내리고 난 후

날이 춥다고 해서 살짝 걱정했었는데

생각보다 그리 춥지 않아 아주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곳곳에 겨울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렌시아 라운지라던가
눈썰매를 즐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스노우버스터 라운지.




또 이동동선 곳곳에

 편리하게 들어가 추위에 얼은 몸을

녹일 수 있는 히터와 벤치가 구비된

웜존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춥다고 걱정할 필요 전~혀 없답니다.




아이에게 특별한 경험을 쌓아주고 싶다면
겨울왕국으로 변신한 에버랜드로
지금 바로 고고 해보세요!

한 겨울에 만나는 특별한 체험
미리봄 나비 정원도 잊지 마시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2020년 쥐띠 에버랜드 신상 탐구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자년인 올해는

‘쥐띠’ 해인 만큼


에버랜드에 ‘쥐’를

마스코트로 한 신상 MD가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인형, 모자, 망토, 베개 등

메인 진열장이 쥐로 가득하니

정말 쥐띠 해가 왔구나~!

라는 느낌이 팍! 팍!

들더라고요. ㅎㅎ



그중 제가 가장 탐났던 상품은

엣쥐 ‘목베개’와 ‘헤어밴드’


실용적이면서도

귀여움이 낭낭하니

시선이 계속 머물더라고요~



다가올 추위에 대비할

따뜻한 ‘실내화’도 있고요.



추운 무릎을 덮어줄

두툼한 ‘담요’



놀이공원 가면

한 번쯤은 꼭 사게 되는

귀여운 ‘머리띠’까지

쥐 친구들이 우글우글~



저는 에버랜드에서 일할 때 산 머리띠가

5개 정도나 있는데도,

이번에 나온 엣쥐 머리띠도

귀여우니 정말 탐나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겨울에 시린 귀를 막아줄 빅헤드모자가

쥐 캐릭터로 나오니 귀여움은 물론

실용성까지 반해버렸습니다.




폭신폭신~

잠잘 때 안고 자기 좋은

엣쥐 인형까지 있답니다.




이번 에버랜드 신상을

둘러보면서 저처럼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취향 저격 당할 것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쥐띠의 해라고

엣쥐 MD만 있으면 서운하겠죠?

 


이렇게 귀여운

뱀 인형도 있고요. ㅎㅎ



우리 언니가 신기해하던

악어? 손도 있더라고요!



이 모자는 쥐 MD 이외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에버랜드 신상!

‘생일 모자’입니다.



모자에 케이크 모양은 물론

콩그레이츄 레이션~! 이라는

글귀까지 콕콕 박혀있으니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구~>-<!”

관종력을 발휘하고 싶을 때

착용해주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고요. ㅎㅋ


색깔도 민트, 핑크, 화이트

화사하니 사진까지

잘 나와준다는 사실~



빅헤드 모자는

엣쥐 이외에도 치즈 캐릭터의

귀여운 신상도 있답니다~



학생인 제 동생은

학생답게 필통에

계속 눈길을 주더라고요~ ㅎㅎ



에버랜드 MD 중

가장 알찬 MD는

바로 세일 MD죠~


에버랜드 대표 마스코트

판다, 레서판다는 물론

다양한 머리띠가 구비돼 있으니


세일 코너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MD상품은 ‘플래너’예요.


새해가 오고 다들

새로운 계획을 세우시기 바쁘실 텐데,


올해는 귀여운 에버랜드 캘린더로

한 해를 알차게 보내 보는 건

어떠실까요~? ㅎㅎ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9.

눈 구경하기 힘든 겨울, 에버랜드에서 썰매 타며 실컷 해요!



기나긴 겨울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겨울은 특히나 눈이 안와서

오죽하면 아이들도 눈이 언제 오냐고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는데,

쉽사리 내려주지 않네요.


그래서 직접 눈이 있는 곳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들과 하루를 재미나게 보낼 수 있는

에버랜드로 go~ go~



국내최초 4인용 썰매를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저희 네 식구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라

너무나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 인증샷 event도 열리고 있었어요.

기간은 2/2까지인데요.


참여 방법은 스노우 버스터에서

신나는 인생샷을 촬영,

#에버랜드 #눈썰매 #스노우버스터 #2020

해시태그 3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기만 하면 끝!

참여 방법도 참 쉽죠~


캐리비안 베이 골드시즌 이용권 및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까지!!

다양한 경품이 걸려있으니

가시면 꼭 참여해보세요.



이제 본격적으로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타러 가볼까요?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가든 항상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기다가 다양하게 코스를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익스프레스 코스 – 120cm이상 / 최대 4인 탑승.

레이싱 코스 – 120cm 이상 단독 탑승.

패밀리 코스 – 100cm 미만 보호자 동반 탑승.


이렇게 3가지 코스가 있어서

골라 탈 수가 있습니다.

운영시간 또한 다르니

시간 확인하셔서 탑승하시길 바랄게요.



저희는 가족 모두가 탈 수 있게

익스프레스 코스부터 고고~

아무래도 높은 위치에 있다보니

한참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리도 신나는 눈썰매를 탈 생각에

하나도 힘들지 않더라고요.

(사실 아예 안 힘들다면 뻥 ㅋㅋ)

운동삼아 올라갈만 했어요.



중간쯤 올라가면 도보로 올라갈지

썰매를 타고 올라갈지 정하면 되는데.

도보 시간이 더 짧길래

걸어서 올라갔어요.


편하게 이동하시려면

튜브리프트를 이용하시면

앉아서 편안하게 상단까지 

이동하실 수 있어요.


옆에 보니 오오~~ 이거 좋다 ! 싶었던게

무겁게 썰매를 끌고 갈 필요가 없더라고요.


애들 어릴때는 썰매장은 꼭 갔었는데

이 썰매를 다시 챙겨서 가려니 불편했거든요.

힘도 들고요.



이번 겨울은 어쩜 무심하게도 

겨울답지 않게 눈이 안오고 ㅠㅠㅠㅠ


하지만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눈을 실컷 보고 오니 

저도 진짜 설레더라고요.



스노우 버스터의 장점은

가만이 앉아만 있어도 알아서 출발하는

전코스 자동출발대가 장착이 되어있어요.


작년 익스프레스 코스에 처음 선보였는데

올해는 전코스로 확대 설치되었답니다.



가족 구성원 4명이서 탑승하고 

내려와서 올려다보니 경사가 제법 되죠?

그래서 더 스릴이 있나봐요.

저희 계속해서 몇번이고 탔답니다.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참고로 여러 번 타보니

앉은 위치 그대로 내려가게 되는데

아래쪽에 위치한 사람이 가볍고,

위쪽에 앉은 사람이 무거운 사람이 앉게 되면,

속도가 더 빨라짐을 느꼈어요.




다음은 레이싱 코스로 고고~


다들 120cm가 넘기 때문에

즐겨보았는데

다 같이 하는 것과는 다른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가 있었어요.


다시 봐도 쒼나 ~ 



힘들게 걸어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무빙워크가 있어서 편하게 올라갈 수 있어요.


신나게 썰매타고 내려온

남매의 얼굴을 보니 

재밌어서 얼굴에 웃음꽃이 ㅋㅋㅋ


타기전만 해도 배고프다더니

재미있어서 그런지 배고픔도 잊고 타더라고요.



날이 춥다고 집에만

웅크리고 계신건 아닌가요?


신나게 놀고

에버랜드 곳곳에

따뜻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다녀오셔요.




신나게 놀아서 그런가

더 배가 고프더라고요.


돈까스와 함께 김치찌개까지

한상 거하게 먹었습니다.


원래도 맛있지만

열심히 체력소모를 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겨울이지만 미세먼지 걱정에

바깥 활동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실거라 생각하는데요.


에버랜드에는 얼마 전, 고객들을 위해

정문 지역에 커다란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곳곳에 설치했습니다.

이제는 안심하고 다니셔도 되어요.^^



장갑, 스키복 등은

에버랜드 들어오기전 입구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깜빡 잊고 안 챙겨오신 분들은

여기서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가격도 막 비싸고 그렇진 않더라고요.



아이들의 기나긴 겨울방학에는

에버랜드 스노우 파크만한 곳이 없는듯 해요.


저희집 초딩들은 학원에 저녁쯤에 가니

낮에는 시간이 아주 많거든요.

오전에 바짝 가서 타고

집에 오면 되니 더 자주 가게 될 것 같아요.



에버랜드, '새로운 시작' 테마 청춘 축제 개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2020년과 함께 오는 2월,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청춘 축제 '헬로 마이 트웬티스(Hello My Twenties)'를 특별 개최한다.


에버랜드가 2020년을 맞아 지난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0 비긴 어게인 위드 에버랜드'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청춘 축제는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숫자 '20'을 컨셉으로 마련됐다.



'어쨌든 스물'이라는 축제 메시지를 통해 올해 스무 살이거나 앞으로 맞이할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시작에 대한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이미 지난 사람들에게는 스무 살의 설레였던 감성과 용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한다.


2월 1일부터 3월 15일까지 4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설렘, 스릴, 도전을 테마로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기며 누구나 스무 살 청춘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



【 '설렘 사진관'에서 청춘 테마 사진 찰칵! 】


먼저 에버랜드는 스무 살 시절의 설레였던 감성을 다양한 테마 포토존으로 연출한 '설렘 사진관'을 지난 23일부터 알파인 식당 내부에 새롭게 마련했다.


설렘 사진관에는 사랑, 여행, 파티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 등나무터널, 스노우볼, 선물상자 등 총 8개 테마의 감각적인 포토존이 마련돼 있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특별한 추억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특히 이번 설렘 사진관 포토존은 서울대 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도 참여하는 등 실제 스무 살 청춘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설렘 사진관 바로 옆에는 훈제소시지, 츄러스 등 먹거리와 기념배지 등을 뽑을 수 있는 럭키크레인 기계가 놓여져 있는데, 설렘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린 고객들에게는 럭키크레인 이용 코인도 현장에서 선물로 증정한다.



【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청춘의 스릴을 즐기자! 】


에버랜드는 스무 살 청춘들이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체험인 어트랙션(놀이기구)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기간 동안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겨울잠을 마치고 2월 7일부터 재가동에 들어가는 티익스프레스를 비롯해 허리케인,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렛츠트위스트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스릴 놀이기구 5종을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범퍼카, 릴리댄스 등 매직랜드 지역 어트랙션 10개 기종은 평소보다 1회 탑승 시간을 최대 1.5배로 늘려 어트랙션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어트랙션 1+1 연속 탑승 이벤트는 평일 특정 시간대에 진행되며, 자세한 이용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로운 도전과 용기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 】


에버랜드는 헬로 마이 트웬티스 축제를 맞아 새로운 도전과 용기의 메시지를 담은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을 오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입사 시험에 매번 떨어지는 취업준비생, 군입대를 앞둔 연인, 사춘기 자녀를 둔 가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연의 사람들이 극중 배역으로 등장한다.


새로운 도전 앞에서 힘겨워 하는 사람들이 골목에 위치한 인생 사진관에서 내면의 모습을 들여다보는 사진 촬영을 하며 희망과 용기를 얻는다는 공연 내용이 화려한 칼군무와 신나는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20여 분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골목 사진관' 특별 공연은 티익스프레스 앞 알파인 빌리지 광장에서 하루 2회씩 펼쳐지며, 에버랜드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매주 화요일 휴연)


한편 에버랜드는 모든 고객들이 스무 살 청춘으로 돌아가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에버랜드 이용권, 어트랙션 우선탑승권, 럭키크레인 코인 등으로 구성된 '헬로 마이 트웬티스' 특별 패키지를 위메프, 야놀자, 티몬, G마켓 등 소셜커머스에서 판매 중이다.

EVERLAND TV 2020. 1. 25.

설날 가볼만한곳? 에버랜드 가자! | 에버랜드에서 흥겨운 설캉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에버랜드에서 펼쳐지는

흥겹고 졍겨운 설날 풍경😘


#에버랜드 #설날 #설날풍경


응아 만지면서 세상 좋아하는 호랑이 졸귀ㅠ | 눈 내린 에버랜드 스노우 타이거밸리 1탄




눈만 만나면 고양이 같은 호랑이?!

새하얀 스노우 타이거밸리🐯


#에버랜드 #신비한동식물사전 #스노우타이거밸리 #호랑이


겨울 눈썰매 취향 따라 골라타기 |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 3종 코스



내 취향 스노우 버스터는?

우리 아이와 함께 슝슝! 패밀리 코스👶

누가 먼저 달리나 경주 가능! 레이싱 코스!🏎

다 같이 타니 즐거움 4배! 익스프레스 코스!👨 👩 👧 👦


#에버랜드 #에버액션 #스노우버스터


STORY/생생체험기 2020. 1. 22.

광주에서 에버랜드 가는 방법! (Feat. 가장 빠른 방법)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마 대부분 광주 시민분들이시겠죠?!


저도 현재 학교 때문에 

광주에서 자취를 하고있는 학생이에요.


그래서인지 제가 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로

활동하는 걸 아는 제 지인들이

광주에서 에버랜드를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에 대해서 많이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광주에서 에버랜드로 

가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어요. ㅎㅎ 



1. 광주 공용버스터미널 >> 용인 공용터미널


(용인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해

 에버랜드로 가는 방법)


우선 제가 에버랜드를 갈 때 

 가장 자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바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용인 공용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용인터미널로 향하는 버스의 경우에는

차표가 빠르게 매진되니


미리 아래의 배차운행시간표를 참고하셔서

미리 고속버스 앱으로 예약하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 용인공용버스터미널

배차 운행 시간표 (2020년 1월 기준)


06:50  08:10  09:10  10:20

12:40  13:10  14:10  15:10

16:30  18:10  19:20  20:10



용인 공용터미널로 향하는 버스는

 고속버스 승차 홈 11번에서 탑승하시면 돼요.


약 3시간 정도 소요되는데.

에버랜드에서 노시기 전에 버스에서

 한숨 주무시면서 체력을 보충하시면 더 좋겠죠?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금방 용인터미널에 도착하더라고요~

아니면 중간에 휴게소에서 사 먹는 소떡소떡은

고속버스를 이용하면 느낄 수 있는 큰 매력이죠~



용인터미널에 도착하시면 

이 문을 통해 터미널 밖으로 나오셔서 




이 사진에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너 주세요.



신호등을 건너시면 바로 보이는 이 버스 정류장에서

5700번 혹은 5002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돼요.




에버랜드까지 약 40분 정도 소요되는데

좌석 수가 충분해 앉아서 편하게 올 수 있었어요.


다음 정류장과는 걸어가기에 거리가 꽤 멀기 때문에 

꼭 에버랜드 정류장에서 하차해주세요.


에버랜드 정류장에서 내리면 에버랜드 정문까지

셔틀버스를 타고 가면 돼요.

셔틀버스는 이 글 마지막에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ㅎㅎ



2. 광주 공용버스터미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하지만 이번에는 용인터미널이 아닌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리게 된답니다.


환승을 많이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저는 주로 이용하지 않지만

용인 고속버스터미널로 향하는 차표가 매진됐거나 

혹은 

개장시간에 맞춰서 일찍 도착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방법을 이용하시길 바라요.


아까도 말했듯이 서울 고속터미널역에서 

에버랜드로 가기 위해서는 

환승을 여러 번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요.



우선 고속버스에서 내리셔서

지하철 탑승구 쪽으로 가주세요.



 지하철 3호선에서 2호선으로 갈아 타야하니



교대, 수서 방면 지하철을 탑승구로 내려가셔서

교대방면의 지하철을 타주세요.

그 후에 한 정거장 뒤인 교대역에서 하차해.




오른쪽 방면 계단을 이용하셔서 

2호선으로 갈아타는 곳으로 이동해주세요.



리고 강남행 지하철을 탑승하셔서

강남역에서 하차해주세요.



강남역에 도착하시면 

9번 출구를 통해 나오신 뒤

쭉 직진하시면 러쉬 매장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보입니다!




맞은편에 강남 CGV가 보인다면 

제대로 찾아오신 거예요. ㅎㅎ



이 버스정류장에서 2층 버스인 

5002번 버스를 탑승하시면 

에버랜드에 도착하실 수 있답니다. ㅎㅎ



3. 광주송정역 > 수서역


(*버스정류장 사진과 버스 정류장 사진이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사실 이 방법은 광주 송정역에

 가까이 사시는 분들에게만 추천해 드려요.


광주 송정역에서 기차를 타고 수서역에 도착해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수서역에 도착하셨다면 

고속철도와 연결된 지하철 6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직진하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5700번 버스를 타시면 돼요.ㅎㅎ

마찬가지로 에버랜드 정류장에서 내리시면 돼요.


이제 에버랜드 정문까지 운행하는 셔틀에 대해서

설명해드릴게요. ㅎㅎ


아까도 말했듯이 

세 가지 방법 모두 에버랜드 정류장에 

도착하셔서 에버랜드 정문까지는

대중교통 이용자라면 누구나 무료 셔틀버스를

타고 정문으로 이용하게 된답니다.



버스는 5분 간격으로 오고,

차량도 엄청 크니 조바심 낼 필요 없어요!

회전율이 쑥쑥~



버스에서 내려서 직진하시면 에버랜드가,
오른쪽으로 몸을 틀어서 쭉 가시면
캐리비안 베이가 나와요!

광주에서 에버랜드를
가는 방법에 관한 제 기사 어떠셨나요?

광주에 거주하시는 많은 분이
더 편한 방법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하셨으면 좋겠어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도 많이 건져가시고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라며
오늘 기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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