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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만나는 나의 봄날! 에버랜드 2019 브랜드 캠페인 '튤립편' On-Air


따스한 햇살과 아름답게 펼쳐진 튤립 가든이 돋보이는 

2019 에버랜드 광고, 만나 보셨나요?

 

사랑스러운 봄꽃 감성이 듬뿍 담긴 에버랜드 브랜드 캠페인 '튤립편'이 지난 3월1일 케이블TV, 에버랜드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짝짝짝)



이번에 런칭된 브랜드 캠페인은 기존 축제 또는 어트랙션을 소개하는 광고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 동안 봤던 익숙한 축제 홍보가 아닌, 더 나아가 고객의 새로운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에버랜드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는데요.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비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행복을 만끽하는, 힐링 공간이 되고자하는 에버랜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특히 뛰어난 영상美와 색다른 메시지에 대한 반응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방해받지 않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색감과 사운드 등 전체적인 영상미가 좋습니다. 보통 테마파크 하면 떠오르는 놀이기구나 신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측면을 강조한 면이 좋았습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 에버랜드에 간다'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꼭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혹은 타지 못해도) 에버랜드에 가고 싶게 만드는 문구입니다."


이번 광고는 TV는 물론, 도심 속 핫플레이스들인 삼성역 코엑스, 강남역 전광판, 버스 및 주요 버스 쉘터 곳곳에 노출되어 많은 이들이 보다 가깝게 에버랜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재역 버스 정류장에는 서울에서 불과 36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근접성도 함께 강조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을 가족·지인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P.S. 3월 말부터는 브랜드 캠페인 '매화편'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사실 이번 튤립편 광고 촬영은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빨리 에버랜드의 봄을 전하기 위해 지난 1월 말,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 


 현장 모습, 지금 살짝 공개 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7.

초등학교 고학년 선배가 알려주는 에버랜드 새학기 준비물!



모두들 새학기 기분 좋게 시작하셨나요?


담임 선생님은 어떤 분이실지

같은 반이 된 친구는 누구일지

교실은 어떻게 달라졌을지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으로 새학기를 시작하셨을텐데요!


초등 고학년 선배가 들려주는

새학기 준비물! 지금 알려드릴게요! 

중요한건 에버랜드에서

모두 다 준비할 수 있다는 것! ㅎㅎ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기프트샵에 가니

이렇게 풍성한 신학기 아이템들이

우리를 반겨주고 있었어요.



가장 먼저 소개해 드릴 준비물은

바로 바로 보조가방이에요!


학교에서 새학기책을 받아오거나

책가방 안에 준비물이 모두 들어가지 않을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가방은

책가방 만큼이나 유용하여 꼭 필요하답니다!



꽃과 동물들이 그려진

보조가방도 있답니다!




다음은 아기자기한 메모지와 수첩이에요!

학교 담임 선생님의 스타일에 따라

새학기에 알림장을 가져가기도,

혹은 작은 수첩을 가져가기도 하는데요


귀엽고 깜찍한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



수첩과 함께한 단짝친구 볼펜도

새학기 준비물에 빠질 수 없겠죠?


예쁜 펜으로 글씨를 쓰면

글씨도 내 마음도 더욱 예뻐질 것만 같은

기분 좋은 상상!



귀요미 판다연필, 지우개, 수첩도 만나볼 수 있는데,

이건 정말 새학기 준비물로 꼭

사고야만하는 소장템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그런데 설마 연필, 볼펜, 지우개,

자 이 모든걸 따로따로 가방에 넣어

다니는 건 아니겠죠? ㅎㅎ


당연히 이 모든 준비물을 담을

예쁜 필통이 필요해요!


에버랜드에는 귀여운 레서판다와 펭귄

캐릭터를 활용한 봉제 필통 외에도

황금돼지해를 맞아 귀여운

꿀꿀 돼지 필통도 판매 중이랍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따뜻한 봄이되면

룰루랄라 봄소풍도 가게될텐데요~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친구들의 고운 얼굴을

보호해줄 봄소풍 모자도 

미리미리 에버랜드에서 준비하세요!


봄소풍에 가서도 나는야 슈퍼스타!

 반짝반짝 빛나는 모자로 그 누구보다

멋쟁이 주인공이 될 거에요!



새학기 새책가방! 분실의 위험이 높은만큼

예쁜 네임택 키링으로

나만의 새학기 책가방을 더욱 빛내주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새학기 준비물!

모든 소지품에는 꼭 이름을 써두어야

분실의 위험을 낮출 수 있지요^^


방수 네임스티커로 나의 소지품을

소중히 보호해주어요!



초등학교 고학년 선배가

소개한 새학기 준비물!

잘 기억하셨나요?


소장하고 싶어지는

예쁜 신학기 준비물

에버랜드 기프트샵에서

든든하게 준비하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7.

무거운 짐은 이 곳에!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락커) 사용하고 가볍게 다니자!

세상에 3월이 되니

갑자기 한순간에 따뜻해졌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교차는 여전한데요.


그렇다보니 에버랜드 갈 때

따뜻한 겉옷을 포기하기 힘들더라고요.



저녁 퍼레이드와

불꽃놀이까지 보려면,

두툼한 겉 옷은 필수!


하지만 한낮에는 이게

정말 큰 짐이 되더라고요.



이렇게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다니기가

여간 짐스러운게 아니에요.

그렇다고 겉옷을 아예 안 가져갈 수도 없고요.


그래서 제가 오늘은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그냥 스쳐 지나갈 때는 몰랐지만,

알고나면 은근 곳곳에 있는 사물함들.

이용가격도 착해서 부담이 적은데요.



일단 위치를 한눈에 담아왔습니다.

매표소에 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보면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물품 보관함이 있고요.


그 외에도 허리케인과 썬더폴스,

그리고 T 익스프레스가 있는 

알파인 광장 옆에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스카이크루즈가

가까운 허리케인 보관함을 애용합니다.

낮에 실컷 놀고 살살 쌀쌀해진다 싶으면,



위쪽에 있는 이 허리케인 옆

물품 보관함으로 가지요.


그래서 겉옷을 찾아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가면 바로 포시즌스 가든이 나와요.


동선을 짤 때 이렇게 구성하면

돌아갈 때 짐 찾기도 편하다는 사실.



그렇다면 에버랜드 물품 보관함

이용 가격을 알아 볼까요?


제가 부담 없는 가격이라고

말씀 드렸잖아요.



이렇게 수많은 사물함들.

크기에 따라서 이용료가 다른데요.


제일 작은 이 사이즈는 1회에 천원 정도로,

커다란 백팩이 들어갈 정도로 속이 깊습니다.


아, 동전이 없어도 걱정 마세요.

모든 물품 보관함 구역에

동전 교환기가 있으니까요.



입구만 보고 작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안으로 깊어서

네 가족 패딩쯤은 문제없이 들어간다는 사실.



가장 큰 사이즈는 1회에 2천원.

가격은 가장 작은 것의 두배지만,

그 크기는 두 배 이상!


친구들이랑 에버랜드에 놀러오셨다면 

제일 큰 사이즈 하나

사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모름지기 몸이 가벼워야 발걸음도 가벼운 법!



“아래에서 올라오려면 은근 멀지 않아?”

라고 생각 되실 수도 있지만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하면 금방이에요!


3월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겉옷이 짐이 될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안 가져가기도 아쉬우시다면.

바로 이 물품 보관함이 있다는 사실 기억해주세요!


.


실제로 저희도 불꽃놀이 볼거라고

패딩 입고 나가긴 했는데,

세상에 한낮은 얼마나 따뜻하던지요.


바로 물품 보관함인

락커룸으로 고고!



모든 옷 다 넣어두고,

배낭에 들어 있는 짐도 살짝 비워서

가볍게 재정비 완료!


하루 종일 에버랜드에서

편안하고 신나게 놀 수 있었답니다.



역시나 해가 지기 시작하니,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더라고요.


'겉옷 안 챙겨왔으면 어쩔 뻔 했어!'

하면서 물품보관함에 가서

패딩을 꺼내 입었습니다.


그렇게 불꽃놀이까지 보면서

알차게 하루를 보냈네요.


무거운 짐 때문에

고민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분포되어 있는

물품 보관함을 꼭!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9. 3. 7.

졸업 N년차들과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안녕하세요~! 펀네비게이터 해인입니다.



오늘은 대학교 선배들과 같이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정보

Con – graduation 축제는

졸업 혹은 입학하는 2-3월 새출발 시즌을 맞이하여

에버랜드에서도 그 기분을 한번 더 느낄 수 있게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축제입니다.


어트랙션을 2번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더블이벤트, 포토스팟, 스쿨어택 플래시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기간 : 2월 2일 ~ 3월 14일 (41일)


마침 대학을 졸업한 직장인 언니오빠들과
에버랜드에 기분전환 하러 갔는데,
졸업 축제에 꽂혀 다같이 축제를 즐겼어요 ㅎㅎㅎ



졸업 N년차의 인싸력 무엇.jpg

(초중고대 4번의 졸업식을 거친 졸업식 전문가들)




졸업 감성 사진관으로 GoGo!




졸업식하면 역시 카메라죠! 

(그들에 비하면)

뽀시래기인 저도 찍어보았습니다




드디어 입장~!



*사진관 운영 정보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됩니다.

실내에 위치해 있으며,

라운지와 같이 운영되고 있어요^_^!


사진관에서 졸업식 가운, 꽃,

모자 등등의 다양한 소품을 무료로 빌려줍니다.

우리도 빌려서 사진 찍었어요~!



# 추천 1. 블링블링 Congrats 포토존
미국 졸업 파티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화려한 느낌의 포토존이었어요~!



꽃다발 엄청 크죠 ㅎㅎ

진짜 졸업식 같은 느낌…

알차게 졸업식 가운과 꽃을 빌려서 찍었어요.



# 추천 2. 달달 포토존


엄청 큰 스크린이 있고,

큰 스크린 뒤로 들어가서 찍는 사진이에요

그림자가 느낌있게 나오는 포토존!


팁을 드리자면,

최대한 벽면에 가까이 가야

얼굴 윤곽이 선명하게 나온다는 점 입니다!




인생샷 어린왕자.jpg


저는 개인적으로 이 포토존이 제일 좋았어요~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거든요 ㅎㅎㅎ 

사진 찍힌 오빠도 만족하며

카톡 프사를 바꿨다고 해요 ㅎㅋㅎㅋ



#추천 3. 'My Youth' 날개


갑자기 분위기 음료수 cf?.jpg



날개도 날개지만 가장 좋았던건 조명 빛이었어요

조명 덕분에 더 느낌있게 나온 것 같아요!



나 날고있어.jpg

오라버니가 행복해해서 저도 행복했답니다.



# 추천 4. 대왕 의자 포토존


둘이 함께 앉아서

같이 찍을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 추천 5. 스프링 인 마이 하트


블링블링한 장식들이 가득한 포토존!

이번에 졸업 시즌이 끝나고 새학기가 되면서

봄봄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팽글 느낌의 포토스팟이 마련되었답니다.



# 추천 6. 미로 포토존


'온 우주의 중심은 바로 너!'

라고 써있었던 포토존이에요


안은 조명과 거울로 가득차있어요~~ 



너무너무 예쁘죠~~


여기서 찍은 예쁜 사진들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럭키크레인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줍니다!


크레인 안에는 다양한

에버랜드 굿즈 선물과 간식 쿠폰이 있어요 

코인을 받아서 뽑기를 했어요.



많은 고민 끝에 위치를 정하고

집게를 움직였어요!



결과는 꽝!! 다음 기회에 ㅎㅎㅎㅎ



저희는 이렇게 삼남매처럼 에버랜드에서 

알콩달콩 즐거운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즐기고 왔답니다.


함께 학교 다닐 땐 매일 봤지만 

언니오빠들이 졸업한지 오래되었고,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바빠서 잘 못 만났었는데


함께 에버랜드에 와서

마치 다시 학생 때로 돌아간 것처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즐거웠어요.


언니 오빠들이 에버랜드 너무 좋았다고,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데려와줘서

고맙다고 해서 뿌듯했어요ㅎㅎ


여러분들도 졸업 N년차 선배와 함께

막바지 콩-그레듀에이션 축제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9. 3. 6.

에버랜드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추천 코스


슬슬 봄이 빼꼼 고개를 들고 있는 요즘.

마지막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이죠.

완연한 봄이 찾아오기 전에 마지막 겨울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침 에버랜드는 ‘콩-그레듀에이션’ 축제가 한창 진행 중!

오늘은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즐기는

추천 코스를 휘리릭 소개해 드릴게요.



에버랜드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

2019년 3월 14일까지!

딱 화이트데이까지 진행해요.


화이트데이 겸 졸업식 기념 겸

에버랜드로 놀러 가면 딱 좋은 시기랍니다.



에버랜드 즐기기 TIP

가이드맵과 더불어 공연 시간표를 꼭 챙기세요.

들고 다니기 귀찮으신 분들은 에버랜드 어플을

이용하셔도 좋아요.


보고 싶은 공연 시간을 미리 체크해 두고,

코스를 짜서 즐기면 알차게,

개인 맞춤형으로 즐길 수 있거든요.


저 역시 그 날 보고 싶은 공연 시간을 먼저 확인한 후,

나머지 시간에 밥을 먹고 놀이기구를 타는데요.

이렇게 하면 에버랜드를 꼼꼼히 놀고 온 느낌이 나더라고요.



코스 1. 마지막 겨울 사진을 찍자.


에버랜드 입구 쪽에는 겨울 테마로 꾸며져 있어요.

겨울 분위기 물씬 내면서 블링 블링한 사진을 찍을 수 있죠.

 


반짝이는 황금색 테마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입구에서부터 사진을 찍느라

발걸음을 쉽게 옮기지 못하는

진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곳.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입구에서 시간을 꽤 쓰면서

블링 블링 사진을 찍었죠.



코스 2. T익스프레스를 공략하라.


만약 평일에 에버랜드를 방문하신 분들이라면 주목!

에버랜드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놀이기구

T익스프레스를 맘껏 탈 기회가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월~목 오후 5시 반~6시 반

금 6시 반~7시 반)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는

딱 이 시간에 가면 T익스프레스를

2번 연달아 탈 수 있답니다.


주말엔 줄 서서 기다렸다가 타면

너무 짧게 끝나서 아쉬운데,

평일에 시간 있으신 분들은

그 아쉬움을 여기서 털어버리시길.


이 외에도 하단 놀이기구도

2번 연달아 탈 수 있어요.


허리케인,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


(월~목 오후 4시~7시

금 오후 5시~8시)



코스 3. 알파인 존에서 놀자.


T익스프레스는 알파인 지역에 있는데요.

코스상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즐길 거리가

모여있는 곳이 바로 이 곳이에요.


어디 멀리 갔다가 다시 와서 동선 꼬이는 것보다,

T익스프레스 탄 다음에 알파인 존에서 노는 것이 최고!




평소 인생 사진 찍으러

전시회를 다니신다는 분들은

인스타 갬성을 뽐낼 수 있는 감성 사진관으로!


인스타에 #감성사진관 #너의시작을응원해 검색하면

나오는 갬성 사진들! 다 여기서 찍고 가는 거에요.



단, 시간은 사전에 꼭 체크해 두시길!

감성 사진관 운영시간.

오전 10시 반~오후 5시


자칫 다른 곳에서 시간을 보내다 가면 입장이 불가하거든요.

갬성 사진을 남기고 싶은 분들은 꼭 체크해 두세요.


참고로 감성 사진관 안에는 행운의 럭키 크레인도 있어요.

무료로 해볼 수 있는 뽑기인데, 100% 선물을 준답니다.

꼭 해보시길!



뮤지컬 뺨치는 야외 공연을 보고 싶다는 분은

에버랜드 스쿨어택 공연을 놓치지 마세요.


제43회 에버 고등학교 졸업식으로

꾸며진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지거든요.

공연이 없을 때는 이곳에서 자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요.



코스4.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구경 가기.


알파인존 바로 앞에는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가 있어요.

야외에 설치된 놀이터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코스상 한번 슬쩍 들렀다 가면 좋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데리고 온 부모라면 필수 코스일지도!


스노우 플레이 그라운드 운영시간

오후 12시~5시 반




이글루 모형이 있어서 겨울 축제 분위기도 낼 수 있어요.

이글루 앞에서 살짝 사진 찍고 놀아도 좋을 듯!

꼭 겨울 축제 멀리 갈필요 있나요.

에버랜드에 와서 기분 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이 외에도 공 던지기 놀이 같은 것도 할 수 있는데요.

은근 어른도 줄 서서 재미있게 참여한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것도 좋지만,

이런 게임을 해보는 것도 재밌어요.



여기에 한쪽 코너에는 팽이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 보거나,

아이들이 노는 걸 보며 흐뭇해할 수 있달까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다양해져서 좋았어요.



코스5. 밤 공연을 챙겨서 보자.


겨울밤이 더욱 아름다운 이유는

반짝이는 전구가 떠오르기 때문이죠.

겨울엔 거리 이곳저곳도 전구로 반짝이잖아요.


겨울 에버랜드 역시 밤 공연이 반짝이는 아름다움이 있어요.

그러니 시간 꼭 체크하셔서 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이렇게 겨울에는 퍼레이드가

휴연하는 대신 퍼레이드 플로트를 배경으로

연기자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가 제일 고대하는 순서는 불꽃놀이예요.

로맨스 인 더 스카이로 만끽하는 스페셜 피날레!


겨울에도 이런 스케일의 불꽃쇼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은 에버랜드가 유일하기에,

저는 이 불꽃놀이 하나 보러 에버랜드에 와도

매우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3월 4일부터 15일 기간 중에는

튤립축제 준비를 위해 잠시 가든을 닫고

휴연한다고 하니 참고해 주세요.


아, 14일에는 연인들의 날인

화이트 데이 기념으로 불꽃쇼가

진행된다는 점도 함께요!



코스6. 돌아가는 길이 아쉽다면 범퍼카 어때?


불꽃놀이를 보고 나가는 길.

그래도 나가는 발걸음이 아쉽다면 범퍼카를 타세요.

나가는 길은 민족 대이동이라고 봐도 무방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스카이 크루즈와 같은

곤돌라는 이 맘때쯤이면 언제나 사람으로 북적이죠.


그래서 저는 에버랜드를 한 바퀴

돈다는 느낌으로 쉬엄쉬엄 걸어 올라가는데요.

가는 길에 늘 마주치는 것이 범퍼카에요.



특히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기간에는

범퍼카 시간이 1.5 연장되니까 더 오래 탈 수 있거든요.


7시 반에 불꽃놀이를 보고 딱 올라가는 길에는

한 10분 정도 범퍼카를 탈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데요.


다들 주차장으로 향하느라 범퍼카는 좀 한산해요.

그래서 바로 줄 서서 타고 갈 수 있답니다.



이렇게 휘리릭 즐겨 본

‘콩-그레듀에이션’ 축제 추천코스.


축제가 끝나기 전 마지막 겨울을 즐기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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