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에버랜드는 9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39일간,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호러와 재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는
가을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함께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인데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붉은 꽃 뿐만 아니라,
설악초, 백묘국 등 흰 꽃과
그린,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 꽃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함을 더한답니다!
특히 축제 컨셉에 따라
의상과 메이크업부터
플라워카,
플라워드레스 포토타임,
와인 파티,
그리고 힐링 시간까지
총 5개 테마존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마치 영화제나 시상식에 온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기대감이 Up!
각 테마존별로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꽃그네, 와인존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으며,
가든 중앙에는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 포토스팟도
자리잡고 있으니,
그야말로 올 가을을 기억할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거기다 축제 기간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해 눈길을 끕니다.
먼저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등을 산책하며
가을 꽃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실내 가드닝 노하우 등을 들어보는
'더 레드'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1일~23일, 28일~30일까지
총 6일간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답니다!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포시즌스 가든에서 티타임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GO!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지니,
인스타그램 유저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0^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생샷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축제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축제 기간 동안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에는
포시즌스 가든 현장 이벤트 부스에
현장 사진 인증샷을 제시할 경우,
얼굴에 둘러 귀여운 꽃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에버랜드 한정판 '플라워 마스크'를
하루 5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니,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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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세계 테마파크 및 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난 7∼8일 양일간 에버랜드에서는
세계테마파크협회
(IAAP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가
주관하는 '2017 안전 컨퍼런스'가
진행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된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테마파크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매년 IAAPA에서 꼽은
안전관리 우수 파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 해에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AAPA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렉 헤일(Greg Hale)
월트 디즈니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지의
테마파크 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 자리에서
테마파크 안전관리를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발표자로 나선
에버랜드 안전담당 유인종 상무는
안전관리 인프라, 어트랙션 관리 시스템,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국제 안전인증 획득 등
에버랜드의 철저한 안전관리 전반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사내 모든 회의에서
안전부문 발표 순서를 제일 먼저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된 투자나
프로세스 개선이 있을 경우
최우선 순위로 반영하는
에버랜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어스 리(Matthias Li) CEO는
"40여 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평가하며
"에버랜드와는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합운영본부, 티익스프레스 통제실 등
에버랜드의 안전 인프라와
어트랙션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렉 헤일 IAAPA 회장은
"IAAPA는 안전한 테마파크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에버랜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발표된 모범 사례들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에
빠르게 전파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모든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정기적인 비상훈련 실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OHSAS 18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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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에 갈 때,
들르기 좋은 특별한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아는 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 바로~
로스트 밸리 입장하면
좌측에 바로 보이는
'라이프 밸리 (삼성생명 라운지)' 랍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쭉~ 걸어들어 가다보면
왼쪽 편 건물에 있어요.
'삼성 라운지'라고 쓰여 있어
뭔가 특별한 멤버십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NO NO NO~~
라이프 밸리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1.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2. 하루에 선착순 700잔!!
다양한 음료수 무료 제공!
3. 빵빵하게 잘 터지는 무료 WI-FI 존
4. 로스트 밸리 Q-PASS 선착순 제공
5. 내 얼굴이 들어간 '탐험가 인증서' 제공
6. 직접 색칠한 동물들이
움직이는 '스케치북 놀이'
7. 백사자&코끼리와의 포토 타임!!
8. 라이프 디자인 상담을 받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까지 증정!
정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지요?
그럼 이제부터 사진으로
하나하나 더 자세히 만나보기로 해요.
로스트 밸리는
판다월드에서 바람의 숲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로와 수로를 오르내리며
150여 마리의 초식동물들이
자유로이 거니는 대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입구부터 너무 멋지죠?
입구에서 길을 따라
쭉 걸어 들어오면,
왼쪽 편에 위치한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를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이 곳에서는 다른 이들을 위해
유모차 입장은 부득이하게 제한되고,
라이프 밸리 건물 안에서는
외부 음식물을 먹을 수 없답니다.
다양한 동물 패턴의 쿠션과,
나무 모양의 의자들, 그리고 벽면에는
기린과 치타를 만날 수 있어요.
너무 예쁜 라이프 밸리
내부의 모습이랍니다.
가장 먼저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음료수를 주문합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하루에 총 700잔의
무료 웰컴 드링크를
준비해 놓는다고 하는데요.
선착순으로 방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만 드려요.
* 1인 1잔 주문!
저는 낮 2시 정도에 갔는데
다행히 선착순 안이었어요!
음료수의 종류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물, 핫/아이스초코
총 6가지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아메리카노와
아이들을 위한 핫초코가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함께 간 조카들은
달콤한 핫초코로 당 충전~!
달콤한 핫초코 인증샷!!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음료수를 마시며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 취하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에너지를 충전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랍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아이들이 재밌는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바로 디지털 사파리 체험인데요.
디지털 사파리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매직 미러
2. 사운드오브 밸리
3. 라이프 스케치북
4. 매직 쉐도우
5. 탐험가 인증서
조카들과 카운터 옆에 있는
매직 미러 포토존을 갔어요.
매직 미러에 보이는
내 모습 옆으로
백사자 & 코끼리가
걸어 나온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조카들과 함께
코끼리와 찰칵!!!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은
핸드폰이나 이메일로도
전송할 수 있어 추억을
남기기 좋답니다!
코끼리와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전송 완료!!
이번에는 라이프 밸리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보았어요.
(지하에도 공간이 있는줄
모르셨던 분도 많으시죠?)
지하 1층에는
사운드 오브 밸리,
매직 쉐도우, 라이프 스케치북을
체험할 수 있어요.
짜잔~
쾌적하고 멋진 공간!
사운드 오브 밸리에서
바닥에 새겨진 동물 발자국을
밟아보며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동물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어떤 동물인지 맞춰 보기!!
이번에는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참여했던
'라이프 스케치북'
다양한 동물의 밑그림 중에
예쁘게 색칠하고 싶은
동물을 선택해요.
그리고 마법의 붓을 이용해
예쁘게 동물을 색칠해 줍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쓱 쓱~~
누구나 쉽게 색칠을
할 수 있어요.
예쁘게 다 색칠한 동물을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줍니다.
그리고 동물을 쓩~
숲 속으로 보내주면 돼요.
짜잔~ 제가 색칠한
분홍색 얼룩말이
숲 속을 걷고 있어요!
너무 신기하죠??
내가 색칠한 동물들이
숲 속을 걷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서인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더라구요 ㅎㅎ
이미 10마리째 색칠 중!
기분 좋은 조카의
사랑스러운 브이!
마지막으로 매직 쉐도우!!
동물들과 함께
그림자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디지털 사파리!!
정말 멋졌어요~
그럼 이제 다시
1층으로 올라갑니다!
디지털 사파리를 다 즐겼다면,
라이프 밸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탐험가 인증서를 만들어 볼게요!
특별히 탐험가 인증서 안에는
사진으로 찍은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요.
먼저 카메라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탐험가 인증서가 다 만들어지면
3가지 방법으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문자 메세지, 이메일, 카드 인쇄!!
아무래도 탐험가 인증서를
카드로 인쇄하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카드 인쇄’를 누르고 기다려요.
짜잔!!!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발급되었어요!!
이렇게 카드로 탐험가 인증서를 받으니
조카들이 무척 신기하고 좋아했어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에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이유를 아시겠죠?
그럼 이제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대자연 로스트 밸리로
함께 떠나 볼까요!
로스트 밸리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에요.
다들 날씨가 시원해져서인지,
활동도 많이 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육로와 수로를 모두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합니다.
바바리양과 코끼리를 만났어요.
그 외에도 산양, 무플론, 쌍봉 낙타,
사자, 하이에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별히 기린들을
정말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데요.
먹이를 주면 이렇게
얼굴을 차 안쪽으로 넣어
긴 혀를 내밀어 먹이를 받아 먹어요.
어린 기린이라 그런지
더욱 귀여웠답니다 ㅎㅎ
기린의 키는 4미터가 넘는데요.
정말 큰 기린과 귀여운 얼룩말의 뒷모습!
한 집에 함께 사는
특별한 코뿔소와 치타 가족!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참 신기하죠?
치타는 덩치가 크고 힘센 코뿔소를
쉽사리 공격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평화롭게 산답니다.
수륙양용차에서 내려
로스트밸리를 나오는 길에서 만난
귀염둥이 동물들~
한가롭게 낮 시간을 즐기는
동물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어요~
안녕 친구들!
다음에 다시 만나!
탐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기념품으로 THE 완벽한 할로윈 데이~★ (0) | 2017.0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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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캐리비안 베이, 여유롭고 따뜻하게 즐기자! (1) | 2017.09.06 |
천고캐비의 계절, 가을엔 캐리비안 베이로! (0) | 2017.09.06 |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매일 하늘 사진을 남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 건
멈출 수 없습니다!
스릴만점, 파도풀
10월 9일까지 계속된다!
구명조끼만 입으면
내 발이 안 닿는 곳에서
여유 있게,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야외파도풀!
여기는 10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제는 춥지 않냐고요?
차가운 물에 어떻게 들어가냐고요?
그런 걱정은 노노~
이제는 따뜻하게
운영되는 파도풀이랍니다!
게다가 한여름 극성수기랑 비교하면
한산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로 지금 9월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제대로 즐기기 좋은
완벽한 시즌이라는 것!
사람이 밀려오던
야외파도풀은 가랏!
이제 진정으로 물벼락을 맞으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짜릿한 스릴을 즐겨볼 수 있는 시간.
10월 9일까지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면,
넘나 서운한 것!
키가 작은 아이들도
구명조끼을 착용하기만 하면
라인을 넘어 안쪽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만약 조끼를 챙겨오지
않으셨어도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유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해
입을 수 있답니다~
무겁고 큰 짐에 고민이 되신다면
가볍게 오셔서 빌려 입으시고
다시 가볍게 귀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겠죠?
파도가 오기도 전부터
이런 포즈로 사진 찍고,
캐리비안베이는 원래
그러려고 가는 겁니다 ㅎㅎㅎ
가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넘실대는 파도풀만
즐길 수 없겠죠?!
따뜻한 곳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가을 하늘을 즐기는 방법!
따끈따끈 유수풀~
8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불타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유수풀.
9월을 맞이하여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어머, 따뜻하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우리는 이 곳에서
가을 하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유수풀에서라면
가능하다는 것!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지 않나요?
주변의 높은 건물들에 막혀
볼 수 없었던 푸른 가을하늘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꿈처럼 황홀하게 펼쳐진답니다.
커다란 튜브를 타고
동동 떠다니면
파도풀에서 스릴을 즐기며
조금 지쳤던 몸도 쉴 수 있고,
일상에 치이던 나의 멘탈도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정말 따뜻한 곳은 여기 있다,
바데풀 스파!
그래도 조금 찬 바람이
부는 시간이 있죠.
그럴 때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있는 바데풀을
적극 이용해보세요.
이동 동선도 아주 좋게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쉬러 가기도 좋은데요.
사진 속 이 공간은
유수풀에서 이어지는 공간에 있는
바데풀 스파입니다.
바데풀도 있어서
뭉친 근육 팍팍 풀어주고,
쌓여있던 피로도 사악 가시는 그런 곳!
여기는 유수풀에서도 이어져 있지만
야외파도풀에서도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을 캐리비안베이를 한껏
데워주는 공간이지요.
큰 파도 운영시간은
매시 10분부터 40분까지지요.
중간 쉬는 타임에 이 곳에 와서
잠시 쉬다 가면 몸도 데워지고,
활력도 충전된다는 사실!
대형 스파는 실내에도 있습니다.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부터
열탕 온탕 등 다양한 크기의 스파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온도를 보고
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따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탕으로,
뜨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탕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기에도
온탕은 아주 좋은 온도랍니다!
고로, 9월 캐리비안베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스릴은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저도 10월 9일
야외 파도풀이 닫기 전에
또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속 '라이프 밸리'를 파헤쳐 보자! (1) | 2017.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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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캐비의 계절, 가을엔 캐리비안 베이로! (0) | 2017.09.06 |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0) | 2017.09.04 |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 못 오셔서
아쉬우신가요?
하늘이 너무 예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시원~한 해골물을 맞고 싶으신가요?
짜릿한 물놀이의 현장!
'어드벤처 풀'은 9/10까지!!
저 아래에서 친구랑 꼭 부둥켜안고
위에서 울리는 고동 소리를 들을 때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찬 물줄기에
너무 너무 스릴이 넘친답니다~
항상 인기가 넘치는 타워 형제!
‘타워 부메랑고’와 ‘타워 래프트’
모두 9/10까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워 래프트’는 왼쪽 노란색!
짜릿한 T-익스프레스의 무중력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체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의 ‘타워 부메랑고’를!!!
항상 인기가 폭발하는 '메가스톰'!
골드시즌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못 타셨나요?
당신의 기회는
9/10이 아니라!!
10월 9일까지!!
10/9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가신다면
더 여유롭게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야외 파도풀'!
야외 파도풀도
10/9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어요!!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도 따뜻하니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이
더 놀기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월 캐리비안 베이, 여유롭고 따뜻하게 즐기자! (1) | 2017.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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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0) | 2017.09.04 |
가을에도 계속되는 낮캐밤에! 반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ssul (0) | 2017.09.01 |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툰 162화] 하늘에서 비가 내려 (22) | 2017.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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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할로윈 축제를 펼치는 에버랜드가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특선 메뉴와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유혹합니다~
#
할로윈 특선 메뉴…
무서운 맛 좀 볼래?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맛있는 신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더욱 무섭게 맛보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0만㎡ 대규모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을 가보길 추천합니다.
알프스쿠체에서는
떡볶이 중앙에 드라큘라관 모양의
빨간 케이크가 올려져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좀비무덤떡볶이'는 물론,
박쥐모양의 어묵 토핑이 인상적인
'뱀파이어어묵우동',
빨간 라즈베리 소스가 스며든
시원한 '블러드 생맥주' 등
다양한 호러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섬뜩한 손가락 모양 쿠키와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있게 어우러진
'할로윈손가락피자'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두툼한 스테이크 사이에
괴물손가락이 숨겨진
'몬스터핑거 블러드비프스테이크'를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든 호러 메뉴는
무서운 컨셉을 살리면서
다양한 토핑과 데코레이션으로
아기자기한 익살스러움을 더해
먹는 맛과 함께 보는 맛도 일품인데요.
'무서운 맛'보다
'귀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돈가스전문점 '타운즈마켓'이 제 격!
타운즈마켓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우동에
귀여운 꼬마미라핫도그를 곁들인
'할로윈 어린이로스가스'는 물론,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마늘을 주 재료로 요리한
'갈릭가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매콤하게 비벼먹는 빨간 자장에
귀여운 해골 지단을 올린 '사천식 매운자장면'을
축제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대마왕과 꼬마유령 핫도그', '눈알핫도그',
'마녀라떼', '눈알에이드' 등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 만점!
#
캐릭터 상품으로
할로윈 코스프레 완벽 변신!
'할로윈'을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141종도
새롭게 출시돼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호박 고깔모자,
해골망토, 요정망토 등은 물론,
할로윈 패션을 완성시켜줄
호박 반지 귀걸이 팔찌,
헤어밴드 및 헤어핀, 해골마스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해
제대로 된 할로윈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한
대형 호박 및 할로윈 컨셉의 판다 인형,
쿠션, 키홀더 등 귀여운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아요~
이밖에도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동화 속 과자의 집'으로!! 에버랜드, '매직 쿠키 하우스' 오픈 (0) | 2015.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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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꼭!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에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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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로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0) | 2017.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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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떠나는 에버랜드 뚜벅이 여행 (0) | 2017.09.01 |
에버랜드 알바생? NONO! 에버랜드 캐스트라 불러주세요! (0) | 2017.09.01 |
평일 오후 하교 후
아이 친구들을 데리고
에버랜드를 가고 싶을 때,
혹은 주말에 아빠 없이
에버랜드를 가야 할 때
차가 없어서 망설인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특히, 아이가 어려
짐이 많은 경우엔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는 것도
부담스러울 거예요.
하지만! 에버랜드를 경유하는 지금부터 제가 애용하는
에버라인과 에버랜드 방문코스별 이동수단을 소개해드릴게요~ ▮ 가는 길도 여행처럼,
에버라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특히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하지만 제가 정말로
에버라인은 분당선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 역 사이를 매 5-6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인 경전철인데요. 에버라인을 타고 30분이면 경기 남부, 성남, 용인, 수원 등에
대중교통과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잘 이용한다면
그리 힘들지 않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광역버스와 일반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신논현역, 강남역, 사당역,
강변역, 잠실역 등 주요 지역에서
에버랜드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많기 때문에
쉽게 에버랜드를 찾아갈 수 있어요.
좋아하는 건
바로 에버라인이에요.
에버랜드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거주하는 분이시라면
자가용으로 가는 것보다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지요.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바라요.
무인 경전철이라 앞, 뒤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마치 어트랙션을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대-에버랜드 역에 내리면
바로 4,5 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있어
셔틀만 탑승하면 정문까지
순식간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이제 에버랜드에 도착했으니
마음껏 즐길 차례!
하루종일 둘러보아도 부족할 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이기 때문에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미리
동선을 짜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이동할 때마다 에버랜드만의
편리한 이동수단들을 이용하면
더욱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어요.
▮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휴먼스카이로 빠르게!
가장 먼저 로스트 밸리나
프렌들리 몽키밸리, 맹수사 등을
둘러보고자 하신다면
휴먼스카이를 이용해 보세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리프트에요.
산책로를 여유롭게 걸어도 좋지만
경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유모차가 있는 가족이라면
휴먼스카이를 이용하면 좋겠죠.
휴먼스카이에서 내리면
바로 사자, 호랑이와 펭귄과
바다사자를 만나볼 수 있고
로스트밸리, 애니멀 원더월드도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일곱 살 아들도
휴먼스카이 매니아에요!
▮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편안하게 데려다 줄
스카이크루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짐이 많아 이동하기 어려우셨죠?
그땐 유모차도, 웨건도, 대가족도
모두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보세요.
스카이크루즈에서 내리면
유러피언 어드벤처가
우리를 맞이하는데요,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포시즌즈 가든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
축제도 즐기고 퍼레이드를
관람하기에도 좋아요.
특히, 밤에 탑승하면
새로운 에버랜드의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고
곤돌라 형태이기 때문에
날씨가 궂을 때 이용하면
더욱 편리해요.
▮ 스카이웨이, 카니발 광장과
T익스프레스로 향하는
가장 빠른 방법
짜릿한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에버랜드 정문의 허리케인부터 시작해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가로지르는 코스를 선호할 텐데요,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트레인까지 즐겼다면
이제 T익스프레스로 이동할 차례!
그 때 스카이웨이를 이용하면
잠시 휴식도 취할 수 있고
T익스프레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스카이웨이를 이용하면
주토피아나 포시즌스가든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하행선 방향으로 탑승할 경우에는
포토그래퍼가 예쁜 사진도 찍어주는데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에도 좋아서
아이 친구와 한 장씩 출력해서
나누어 갖기도 했어요.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 판다월드',
'이솝빌리지 - 허리케인' 사이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어요.
아이는 무빙워크나 곤돌라,
리프트 모두 하나의
어트랙션처럼 즐거워하거든요.
어때요?
차 없이, 아빠 없이 아이와 단둘이
에버랜드로 뚜벅이 여행을 와도
전혀 문제없겠죠?
에버랜드에서는
여러 가지 탈 것조차
재미있는 놀이가 된답니다.
다음 번엔 아이들과 함께
뚜벅이 여행으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요~!
가을에도 계속되는 낮캐밤에! 반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ssul (0) | 2017.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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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알바생? NONO! 에버랜드 캐스트라 불러주세요! (0) | 2017.09.01 |
비가 오나 안 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0) | 2017.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