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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8. 24.

호러메이즈, 상상 그 이상 리얼함에 떨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시즌입니다! 

 

평소 TV 속 예능에서

호러메이즈를 체험하는 스타들을

종종 봐왔는데요.

 

'에이 설마 저렇게 무섭겠어?

예능이니까 오버하는 걸거야'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저였어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 호러메이즈.

 

2017 호러메이즈 오픈 소식에 

아는 동생과 함께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답니다.



일단 호러메이즈를

체험하고 난 후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괜히 까불었다' 입니다. ㅎㅎㅎ

 

밝은 낮 시간에 체험하는

호러메이즈이기에

두려움도 전혀 없었고 

 

예상되는 스토리라 생각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두려움이

몰려오더라고요. 

 

기존에는 무서운 영화나

이야기만 들어봤지,

 

이런 리얼한 공포감은 

제가 여태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느낌이에요.


자신만만해 하던 동생도

'기존에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라…'라며

울기 직전까지 갔었는데요.

 

지금부터, 자세히

호러메이즈 체험기를

생생하게 전달해드릴게요!



호러메이즈는 알파인 빌리지의 

T 익스프레스 앞에 위치해 있는데요.

 

매일 12:00 ~ 21:00 시간으로 운영되며

유료 이용시설이기 때문에 

용권만으로는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1인 5,000원 별도 과금)



아, 그리고 하나 더!

 

호러메이즈를 조금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에요.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는

TV 속 연예인들이 체험했던 것처럼

체험하는 동안의 내 모습을

적외선 영상으로

생생하게 담을 수 있는데요. 


이용요금은 30,000원으로,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이 가능한

우선 이용권 2매와

(호러메이즈 이용요금도 포함!) 

 

생생한 체험 영상을 담은

메모리 카드까지 주기 때문에

생각해 보면 괜찮은 가격이라,

 

좋은 추억을 남기고자 

저희는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를

체험해 보기로 했답니다.





호러 액션캠 스페셜 패키지는

T 익스프레스 입구 쪽에

알프스 숍에서 판매하고 있고요.

 

무엇보다

메리트 있었던 점은

우선 입장권이었어요!

 

인기 많은 호러메이즈는

생각보다 줄이 많이 길었거든요.

 

우선 입장권을 가지고 있으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D




촬영을 위해 적외선 액션캠을

직접 장착해 주시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내가

어떻게 촬영되는지 미리 확인하면서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분명 나름 얼짱 각도로 조절했는데…

소리 지르고 도망 다니다 보니

각도 따윈 아무 소용이 없다는 걸

깨달았지요. 하하)



액션캠을 설치하는 도중,

옆에 큰 TV에서

호러메이즈 체험 영상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에이, 저 정도는 연기네~" 

"오버다 오버, 솔직히 하나도 안 무서울 듯" 

이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ㅋㅋㅋ

 

그 때까진 분명

조금도 무섭지 않았거든요.

 



액션캠도 설치했겠다,

호러메이즈로 이동하여

입장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때부터 은근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더라고요.

 

밖으로 울려 퍼지는 비명소리는 

녹음된 소리인 줄 알았는데 

 

"저기, 지금 나오는 소리는

녹음된 거 틀어 주는 거예요?"

 

"아뇨~ 지금 안에서

체험하시는 분이

지르시는 소리에요^^*"

라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이 때부터 슬슬…

공포감이 들기 시작했죠…


 

입장하는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깜짝 놀랐어요.

 

"오~ 생각보다 장난 아니다.

이거 무섭겠는데?"

라고 한 말이 

결국 마지막이 되었네요…

 

이 말 이후에는

"으으아아악! 으엌!!!!"

하는 외마디 비명들이 가득했던

호러메이즈...!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저 웃는 얼굴도 이 안에서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보였던 

가장 환한 얼굴이었다고..합...ㅂ..니다...

(눈물)

 

 

엄청난 공포가 다가오기까진

5초도 채 안 걸렸어요. 

 

시작하자마자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에

선뜻 움직이지를 못하겠더군요.

 

하도 앞으로 못 가서

직원분이 중도 포기하시겠냐고

물어보실 정도… 

 

그렇지만 동생은 씩씩하게

"중도 포기 안할거예요!

10분만 버티면 되지?"

라고 대답을 하더라구요ㅋㅋ

 

두려움에 머릿속은 백지상태고,

떠밀리듯 천천히 발을 뻗었는데…

 

(진심 겁에 질린 내 표정…

 저도 처음 봤네요ㅋㅋ..)

 

 

어떻게 소리 질렀는지

도망 다녔는지 기억도 안 납니다. 

오직 살아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지나가면서 스치는

귀신 머리카락은 애교…


 

 

 


잘 보이지 않는 플래시로

빛을 비추다가

귀신을 마주치는 순간

진짜 기절초풍!!!

그대로 뒤로 넘어졌어요!! ㅠㅠ

 

제가 넘어졌는데

동생은 너무 긴장을 해서 몰랐는지

생존을 위해 본능적으로 움직인건지

그대로 앞으로 쭉쭉 가더라고요.


 

아직 상황 모름….


 

응?????



ㄲㄲㄲㄲㄲㄲㄲ

ㅣㅣㅣㅣ끼ㅣ낑

ㅇ아가앙ㅇ ㅠㅠㅠㅜ!!!



너무 흥분한 나머지

카메라 앵글은

언제 돌아간건지ㅋㅋ

 

중간중간 콘셉트로

잡혀있는 공간에서는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정말 무서웠어요.

 

결국 마지막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달리기를 선보이며

도망쳐 나왔습니다.



일단 완주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인증샷을 찍자고 찍었는데

제 동공이 완전 풀려있네요ㅎㅎ


정말 제 담력으로는

다음엔 절대! 다시 도전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서웠던

저의 첫 호러메이즈 체험기!

 

근데 퀄리티가 진짜 어마어마해요.

왜 호러메이즈가 오픈할 때마다

뜨거운 호응을 얻는지,

왜 마니아 층이 많은지

알 것 같았습니다.

 

공포 컨텐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피서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후기나 영상보고

다 설정된 오버 리액션일거라고

코웃음 쳤는데 제가 가장 심했네요ㅋㅋ

 

영상 풀 버전을 감상해보시면
더욱 생생한 리얼 호러메이즈를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색다른 공포감을 경험 삼아, 

진짜 여러분에게도 꼭 한 번은

도전하시라고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나만 당할 순 없다는)



참,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에서는

스마트 예약이라는 시스템이 있는데요. 

 

스마트예약을 통해

미리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스마트 예약이 여러모로 

굉장히 유용하실 거예요.


그럼, 강심장이라고 자부하시는 분들…

꼭 도전해보세요. 

 

체험하기 전과 후의

마음가짐이 정말 달라지는 걸

직접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후후후… 무더운 여름에

오싹한 추위 경험하러

호러메이즈로 Go Go!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워터배틀, 슈팅 워터 펀!

폭염에 아이들도,

어른들도 기운 빠지는 요즘~

 

덥다고 집 안에 머물며

‘뭔가 색다른 재미가 없을까’

고민 중이시라면

온 가족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슈팅 워터 펀'으로 초대합니다. 

 

‘슈팅 워터 펀’은

에버랜드 여름 축제  ‘썸머 워터 펀’ 중 하나로

카니발광장에서 매일 펼쳐지는

초대형 워터배틀쇼인데요!

 

작년 '썸머 스플래쉬'보다

더욱 강력해진 캐릭터 ‘밤밤맨’과

더욱 화려해진 연출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벤트랍니다. 

 

아이와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겼던

한낮의 물싸움 현장,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 밤밤어택 &

밤밤댄스로 분위기 업! 


매해 여름이면

에버랜드로 물총 싸움하러 가는

재미를 아는 일곱 살 아이는

래쉬가드와 수영모, 커다란 물총으로

중무장하고 에버랜드를 찾았어요. 



왜 벌써부터 이렇게

챙겨 입었냐고요?

 

바로 정문에서부터

슈팅 워터 펀이 시작되기 때문이에요.



정문에 입장하자마자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는

바로 더위를 몰고 다닌다는 밤밤맨! 

 

매 시 정각마다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하여

사람들에게 물총을 쏘는

'밤밤어택'을 실시한다고 하는데요.

 

10시 파크 오픈시간에

맞추어 나올 줄이야~ 

(*밤밤어택 시간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해요.)



미처 공격준비를 하기 전

물세례를 맞는 아빠와 아들은

몇 분간 밤밤맨과 물총 싸움하다

기념 촬영까지 찰칵~ 했어요. 



우리 가족은 햇빛이 강한 정오를 피해

오후에 슈팅 워터 펀을

참여할 예정이었는데요!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다

카니발광장에서 또 한 번

밤밤맨들을 마주쳤답니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로

 시작되는 주제곡을 배경으로

밤밤댄스를 깜짝 선보이고 있었어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를 따라 부르다보니

잠시 뒤 이 자리에서 펼쳐질

‘슈팅 워터 펀’에 대한 기대가

높아져만 갑니다 :)



▮밤밤맨과 함께하는 물총배틀,

슈팅 워터 펀!


이젠 한낮의 무더위를

시원한 물총싸움으로 날려버릴 차례!



쇼가 시작되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카니발 광장에 모였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바다빛깔을 닮은

워터플래닛의 요정들이 등장하며

쇼의 시작을 알립니다. 



그런데 이 때 갑자기!

 

밤밤 플래닛의 폭탄맨들이

관객들 사이로 쳐들어오기 시작하고

워터플래닛을 폭파해버릴

대형폭탄도 등장했어요.


 

폭탄이 터지는 걸 막기 위해

관객들이 워터플래닛 요정들과 함께

‘강력한 one shot' 주문을 외며

물총을 쏘기도 했는데요~

 

결국 워터플래닛의 수호신을 도와

폭탄과 밤밤맨을 쫓아내는 데 성공했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는 재미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쏟아져 내린 물 폭포에

아이들은 이미 흥 폭발!



이젠 모두 함께

물의 축제를 즐길 시간입니다. 

 

멋진 쇼를 꾸며준 연기자들과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물총싸움 시작! 



한방에 더위를 날려버린

저 엄청난 양의 물줄기 보이시나요?

 

밤밤맨, 엄마, 아빠, 오늘 처음 만난 친구들,

너 나 할 것 없이 모두 함께 물총 놀이하느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물대포 발사!!!





이 물 맞는 재미에

매년 여름, 에버랜드를 찾는 우리 가족!

 

약 10여분 후

슈팅 워터 펀은 끝이 났지만

카니발 광장에서 우리 가족만의

물총놀이는 계속되었어요. 



▮당신의 슈팅파워를 책임질

잇 아이템! 


매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여름축제에 참여하다 보니

즐겁고 안전하게 즐기는

노하우도 생겼는데요~

 

슈팅 워터 펀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선

이것들이 필수에요. 



일단

초강력 물총이 빠질 수 없겠죠?

 

가족모두가 즐기기 위해선

개인별로 하나씩 소지하시길 추천 드려요.

 

집에서 잠자고 있던 물총들을

챙겨오셔도 되고

에버랜드 기념품점에서

아이의 연령과 몸무게에 맞는 것으로

구입하셔도 되고요. 



그리고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고 나면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홀~딱 물에 젖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집에서부터 수영복이나 래쉬가드를

입고 오는 것이 좋아요.

 

저희 아이는 안에는 래쉬가드를 입고

겉에는 우비를 입었어요.

 

판초형 우비를 입으면

전사 같다면서 더 좋아하더라고요.

 

우리 아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신나게 뛰어 놀고 난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을 닦고

머리카락을 말려주세요.

 

속옷을 포함해서

여벌옷으로 갈아입으면

감기 걸릴 걱정 No! 



혹시 여벌옷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에버랜드 곳곳에 위치한 상품점에서

기능성 의류와 모자를 구입할 수도 있어요.

 

젖은 옷을 싸갈 수 있는 비닐백도

물 빠짐 기능이 있어 유용하더라고요.



물총싸움을 하다 보면

물이 머리위로 쏟아지기도 하고

실수로 얼굴에 물을 맞기도 하는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

플립백 수영모나 방수모자를

착용하길 권해드려요.

수경을 착용해도 좋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려면

운동화와 양말이 편해서

그대로 슈팅 워터 펀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흠뻑 젖고 나면

하루종일 젖은 상태로 돌아다녀야해서

불편하실 거에요.

 

아쿠아 슈즈나 샌들을 챙겨와서

현장에서 갈아 신으면

미끄럼도 방지하고

아이 발 건강도 지킬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슈팅 워터 펀’ 축제는 워터배틀쇼였는데,

이 외에도 카니발광장의 ‘초대형 게임판’과

‘미션! 슈팅 워터밤’ 등을 통해

에버랜드 여름축제를

더 다채롭게 즐길 수 있어요~

 

한여름의 무더위를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흥 넘치는 20대의 캐비 트립♬

방학한 지 얼마 된 것

같지도 않은데 벌써 개학!

개강이 2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남은 여름, 시원~하고

짜릿하게 즐기는 방법은

역시 캐리비안 베이죠~


날이 흐려도 

캐리비안 베이 앞은

문.전.성.시!!



이번에는 저와 3년을

동고동락 중인 흥 넘치는

대학 동기들과 다녀왔는데요~

 

캐리비안 베이 그 자체로도 신나는데

절친들과 함께 하니 그 흥은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_<


입장하자마자

메가스톰 예약증을

받으러 가는 건 필수겠죠?!



이 친구들의

뽀송뽀송한 모습은

과연 얼마나 갈 수 있을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메가스톰에 줄을 서 있을 땐

먼저 타고 내려오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기분이 들어요ㅎㅎ 


#메가스톰 예약증 꿀팁

 

메가스톰 예약증을 이용할 때

저는 항상 제가 받은 예약 시간이

끝날 때쯤 탑승을 하러 가요~

 

만약, 13시부터 14시까지 이용이 가능한

예약증을 받으셨다면, 13시 50분쯤 가시면

가장 빠르게 탑승하실 수 있어요~! 

 

13시 예약자분들을

우선으로 받기 때문에

정말 줄을 거의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답니다~



깔끔하게~

타워 부메랑고 예약증까지

낭낭하게 챙기고요!
 


'친구들이 흥을 +2 획득하셨습니다'

 

메가스톰 탈 생각에 들뜬 친구들☺

워워~ 다들 진정하고~

우선 유수풀과 파도풀에서

몸을 풀어보자!!



역시 워터파크의 핵심은

파도풀이죠~>_<

 

파도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시간~

특히 파도를 알리는 뱃고동 소리는 

언제든 마음을 두근두근하게

만드는 것만 같아요!! 


요즘 비가 많이 와서

혹여나 추울까 걱정했는데요.

세심한 캐리비안 베이는

수온까지 깔끔하게 챙겨준다는 거~


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며

세상 행복하게 놀고 있는데
헉~ 어디선가 정말 맛있는 냄새가!!

 

저희는 한창 성장기인(?)

20대 초반이니까 밥을

든든~하게 먹어야 해요. 

 

사실 아침도 먹고 왔지만,

밥 is 뭔들!



실외 유수풀에서 맡은

맛있는 냄새의 정체는

바로 하버마스타에서 풍겨오는

음식 냄새였어요>_<
 


주변이 예뻐 인증샷을 찍으며

기다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가더라고요!


드디어 만난 우리의

허브 치킨 커리라이스!!

치킨이 정말 살이 꽉꽉 차있고

크기도 성인 손바닥 그 이상이에요!!

굽기도 완벽 그 자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 초특급 비주얼!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서울 시내의 맛집 그 이상'입니다.

 

물놀이 후에 즐기는 식사인만큼

얼마나 더 꿀맛이겠어요 >_<


그 후 메가스톰을 타고

신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지나치게 흥이 넘친 나머지!


 


제 핸드폰이 그만....

캐리비안 베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되고야 말았답니다 8ㅅ8

여러분은 꼭! 방수팩에 고이 넣어두시길,,,



속상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또 츄맥이죠!!

츄러스에 맥주!!

 

캐리비안 베이 츄러스는

실컷 놀다 떨어진 당을 충전하기에

아주아주 딱 좋은 음식인 것 같아요~


다 놀고 나오는 길에

마침 에버랜드의 귀여움을 맡고 있는 

레서 판다 '시푸'가 생일이라길래

잠시 에버랜드에도 다녀왔어요~

 

제가 다녀왔을 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오후 에버랜드 이용/입장이

무료인 시즌이었으니까요!!



시푸 꿀 잠자고 시푸?

뒤태만 봐도 귀여움이

넘쳐 흐르는 시푸!!

 

생일파티를 마친 시푸가

한바탕 낮잠타임이어서

아쉽지만 조용조용 생일을

축하하고 나왔답니다.



나오는 길에

기념품샵에서 발견한

핸드폰 케이스들!! 


오늘은 시푸 생일이니까

특별히 시푸가 그려진

케이스 위주로 골라봤는데요.


그중에서 제가 고른 건

거울처럼 쓸 수 있는 케이스였어요>_<



속상할 때마다

시푸를 보며 마음의 안정을...☆

 

여러분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흥 넘치는 여름 캐비 트립

놓치지 마세요!!

 

(핸드폰도 손에서 놓치지 마시고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1.

캐리비안 베이에서 꼭 타봐야 할 ‘튜브 어트랙션’



안녕하세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 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더불어 제가 탑승한

생생한 튜브 어트랙션 영상도 준비했답니다. >0<

 

저는 친한 동생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 놀러 갔었어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어트랙션은

함께 간 일행들과 같이 타면

더 즐겁잖아요~

 

그래서 이번엔 함께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튜브 어트랙션을 모아 봤어요.


스릴 넘치는 튜브 어트랙션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어트랙션을

모두 소개합니다!!


참고로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들 중에서는

8월 28일부터 운휴를 하는

어트랙션이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앱에서 

운영시간 & 운휴 정보를 꼭 확인하세요. 


1.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스릴 어트랙션!!

 

 


[메가스톰]
스릴 ★★★★★ / 탑승인원 5-6명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릴 어트랙션인 메가스톰!!

 

메가스톰을 아는 사람들은

가장 먼저 달려가 탑승하는 어트랙션이에요.

 

37m 높이의 탑승장에서

 스릴을 즐기는 친구들과 함께

원형 튜브를 타고

급하강 & 급상승 워터 슬라이드를 내려가다

대형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에서

무중력을 아찔하게 느낄 수 있어요.

스릴 별 5점을 받을 정도로

정말 재밌는 어트랙션이에요!



움직임이 큰 메가스톰 탑승 전에는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원형 튜브에 앉은 뒤

튜브 손잡이를 잘 잡고 탑승해야 해요.


 

메가스톰 워터 슬라이드의

급 하강하는 장면.

아찔하죠?

 

 

커다란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로

내려갈 때에는

 무중력 체험까지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어요.

 

 

속도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긴 워터 슬라이드를

순식간에 내려온답니다.

 

 

2. 

아찔한 높이에서 급하강! 

 

 

[타워 부메랑고]
스릴 ★★★★☆ / 탑승인원 3명

 


보고만 있어도

 90도 경사의 워터 슬라이드가 인상적인

타워 부메랑고!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를 가로지르며

빠른 속도로 내려가다가

90도 경사에서 급하강하는

스릴을 즐기는 어트랙션입니다. 



타워 부메랑고는

타워 래프트와 함께 위치해 있어요.

 

주황색 워터 슬라이드가 타워 부메랑고이며

3명씩 선착순 탑승이 가능하답니다.

 

짧지만 강한 어트랙션을 즐기고 싶다면

타워 부메랑고에 탑승해 보세요.

 

 

3.

실제 급류 타는 기분!

 

 

[타워 래프트]

 

스릴 ★★★☆☆ / 탑승인원 4명

 

요 구불구불하고 긴

노란색 워터 슬라이드가

바로 타워 래프트입니다.

 

스릴은 중간 정도!

급커브와 스피드를 즐기며

탈 수 있는 어트랙션이라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잘 못 타는 친구들과

함께 타기에 좋답니다.


 

 

4.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재밌는 어트랙션


 

 

[튜브 라이드]

스릴 ★★☆☆☆ / 탑승인원 1인용 & 2인용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에 따라

워터 슬라이드가 다른 튜브 라이드!

 

아주 조금의 스릴을 즐기며

탑승할 수 있는 거라

누구든지 탈 수 있어요.

 

약간 긴 미끄럼틀을 타는 기분이랄까요?



신장이 120cm가 넘으면

어린아이들도 혼자 올라와 탑승할 정도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참고로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야 해요!! >0<


오픈되어 있는 하늘색 슬라이드는 2인용 튜브,

통으로 감싸진 파란색 슬라이드는

1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5.

가장 긴 워터 슬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 / 탑승인원 2명


워터슬라이드를 오~래~ 즐기고 싶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를 탑승하면 된답니다. 

 

1,092미터의 워터 슬라이드와

다양한 10개 급류 코스 중

취향에 맞게 골라서 탑승할 수 있고, 

2인용 튜브에 앉아 역추진 오르막도 즐겨 보세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탑승 팁!



캐리비안 베이에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을 골고루 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아침 일찍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에

맞춰 가야 해요!


두 번째,

가장 인기가 좋은 ‘메가스톰’ 과

‘타워 부메랑고’로 먼저 달려가서 탑승하세요~

 

아침 일찍 갈 경우에는

줄을 바로 서서 탑승하지만,

사람들이 많아지면 현장 예약을 하고 

예약 팔찌를 받아야 해요.

 

그리고 예약 시간에 맞춰 가서 탑승하면 된답니다.


세 번째,

어트랙션 실시간 대기시간을

휴대폰의 캐리비안 베이 앱을 통해

미리 확인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중간에 세워져 있는

대기 시간표를 확인해도 됩니다.^^

네 번째,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의 위치를

미리 파악합니다.

 

‘메가 스톰’ 옆에는

‘튜브 라이드’가 있어요. 

 

메가 스톰을 탑승 한 후

튜브 라이드를 탑승하시면 된답니다~

 

‘타워 부메랑고’ 와 ‘타워 래프트’는

같은 곳에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를 탑승 한 후

타워 래프트를 탑승하세요~

 

혼자 타는 바디 슬라이드도 좋지만

함께 타면 즐거움이 두배!

 

튜브 슬라이드도 꼭 즐기시길 바랍니다^0^


 

STORY/에버툰 2017. 8. 18.

[에버툰 160화] 잃어버린 휴대폰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7.

아재의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다!’


겁 많은 30대 아재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많은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엔 캐리비안 베이

스릴 어트랙션에 도전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내가 이걸 왜 했지?’라고 할 만큼

진짜 죽다 살아났는데요ㅎㅎ

 

30대 아저씨의

눈물겨운 스릴 어트랙션 도전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1. 메가스톰



뭐 더 이상 말할게 있나요.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이 되어버린

최고의 어트랙션이죠.

 

바로 메가스톰인데요.

 

인기가 많은 만큼

대기시간의 아쉬움만 빼면

정말 최고죠. 

 

요즘엔 대기시간도 예약증 발행으로

조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메가스톰 최고의 구간은

마지막 깔때기 모양의 토네이도 구간

바로 직전 낙하 구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곳은 진짜…아…후…ㅋㅋ

한번 타보셔야 해요.

 

여기서 지른 비명이

아마 가장 컸을걸요? ᄒᄒ


스릴 지수 : ★★★★★



2. 튜브 라이드

 

메가스톰에서 너덜너덜해진 멘탈을

힐링해줄 곳은 바로 튜브 라이드! 

 

 

튜브 라이드가

메가스톰 바로 옆 건물에 있다는 거 아시나요? 

 

메가스톰에 가려져서

튜브 라이드의 존재를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게 또 의외로 신선한 재미를 주거든요.



튜브 라이드는

튜브를 타고 긴 파이프를 따라 내려오는

어트랙션인데요.

 

1인용과 2인용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낙차가 큰 코스는 아니지만

파이프 안에서 좌우 움직임이 많아

꼭 파이프 밖으로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릴 지수 : ★★★★☆



3. 타워 부메랑고



이제 와일드 리버 지역으로 이동하면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타워 부메랑고가 기다립니다. 

 

메가스톰 전까지만 해도

캐리비안 베이의 강력한 스릴 어트랙션

1위 후보였는데

지금은 그 자리를 내줬는데요.

 

그래도 타워 부메랑고

역시 타워 부메랑고입니다.



자신만만했던 처형 내외ㅋㅋㅋ

 

역시 낙하 구간에서는

비명이 안 나올 수가 없죠.

 

짧은 탑승시간이지만

타고나면 자신 있게 ‘한번 더?’

‘Call’을 외칠 수 있는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입니다. 


스릴 지수 : ★★★★★



4. 와일드 블라스터



튜브 라이드가

좌우 움직임이 큰 슬라이드였다면 

와일드 블라스터는 좌우 움직임에

낙차 큰 하강 구간이 추가된 게

특징입니다.

 

그만큼 더욱 무섭고

스릴이 있다는 건데요.



특히 튜브에 앉아만 있으면

높은 출발 지역까지

자동으로 올려다 주기 때문에 

우리는 비명만 질러주면 되거든요~

 

게다가

중간에 ‘이제 끝났나?’라고 생각한다면 오산!!

 

잠시 후

마지막 하강 구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와일드 블라스터~


스릴 지수 : ★★★★☆



5. 아쿠아 루프



오늘의 끝판왕 아쿠아 루프입니다. 

 

저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메가스톰보다 아쿠아 루프가

더 무섭고 재미있더라고요. 

 

아직도 귓가에 기계음이 생생하네요.

 

Three! Two! One!

으~~~~아~~~~~!!!

그리고 나서 한 6~7초 걸리나?

 

그러면 그냥 끝나요.

너무 짧죠?

 

하지만 이렇게 짧은 탑승시간 덕분에

아쿠아 루프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짧은 대기시간을 자랑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많은 날에도

항상 30분을 넘기지 않는데요.



바닥이 꺼지면서 18미터 아래로 뚝!! 

체감속도가 무려 90km라고 하는데

이건 정말 타봐야지만 알아요.

 

높은 속도와 엄청난 스릴감 때문에

사전에 복장 검사도 엄청 철저한데요.

 

그만큼 확실한 재미를 보장하니까

정말 강추합니다!


스릴 지수 : ★★★★★ 



오늘

스릴 어트랙션을 소개한 순서가

제가 캐리비안 베이에서

직접 탑승한 순서인데요.

(메가스톰 → 튜브 라이드 → 타워 부메랑고

→ 와일드 블라스터 → 아쿠아 루프)

 

대기시간이나 탑승 순서를 고려했을 때

위 순서대로 하면 가장 최소화된 동선으로

빠르게 어트랙션을 탈 수 있습니다.

 

이날 어트랙션들 다 타고 나왔더니

진짜 제 멘탈이 완전 너덜너덜…

 

하지만

아재의 에버랜드 & 캐리비안베이 도전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쭈~욱ㅋㅋ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In 에버랜드,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여름방학!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다들 알차게 보내고 계시나요?

 

아이들 방학숙제는

어찌 잘 되어 가고 있는지요?

 

설마 아직도 체험학습 숙제를

끝내지 못하셨나요?

 

그렇다면 에버랜드에서

남은 여름방학을 알차게

즐겨보시는 건 어떠세요?!

 

 

I 에버랜드를 즐겨라



지금 에버랜드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이 한창인데요.

 

보기만 하던 퍼레이드는 노노!

이제는 직접 즐기는 게 대세죠.

 

파크에 들어와 걷다 보면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려오면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맨들이 나타납니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댄스를 보여주고는,

'밤밤어택'이 시작됩니다.



밤밤어택(~9/3)

 

장소는 글로벌페어, 장미원,

포시즌스가든, 카니발 광장이예요!


앗!

맨들이 선제 공격을 시작합니다.

가만히 당할 수만은 없겠죠?!



나도 공격한다!

미리 물총을 준비하지

못하셨대도 걱정은 No!

 

에버랜드 MD샵에서도 

물총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방아쇠를 눌러쏘는 방식이 아니고

앞 쪽 펌프를 이용해 수압을 높여

발사하는 방식이어서 어린 아이들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강력한 파워를 보여줄 수 있어요.




지루한 박물관,

앉아서 책만 읽던

방학숙제 시간은 가라!

 

여름방학을 신나게

즐기는 방법으로 강력 추천하는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

 

이 외에도 슈팅 워터 펀

워터배틀쇼를 카니발 광장에서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

 

미리 앱으로 시간 체크를 해서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 잊지 마세요.

 

 

I 에버랜드의 다양한 체험학습



놀기만 한다면

여름방학 숙제는 대체

언제 하냐구요?

 

걱정 마세요.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체험학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버에듀스쿨을 시작으로,

유치원생들도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ZOO 어드벤처까지!



저희는 바로

이 ZOO 어드벤쳐를

겨보았습니다.

 

미리 스마트예약을 통해서

예약 구매도 가능하지만,

판다월드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는 것.

 

인당 만 원이라는

부담 없는 참가료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가

한방에 해결되는 데요.



ZOO 어드벤처

 

기간: 7/24~8/20 (오후 2시~6시반)

화, 수요일 제외

가격: 1만원/


탐험 미션북은 물론이고

참가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데요.

 

판다 월드 숍 현장접수 시

바로 수령이 가능하답니다.

 

다양한 선물들은

아이들에게 에버랜드 추억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텐데요.

 

 참가비 만 원 이상의 선물과 추억,

그리고 여름방학 숙제까지 해결하는

일석삼조의 기회네요!


 

탐험 미션북을 받았다면

이제 관찰을 시작해 볼까요?

 


판다관을 시작으로

동물원을 천천히 둘러볼 수 있는 시간.

 

사육사님의 설명과

근처 안내판을 꼼꼼히 읽어보고,

동물들을 관찰해보면

문제를 푸는 것은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한 페이지를 모두 다 풀었다면

근처에 있는 초록 티셔츠의 사육사 선생님을

찾아가 보세요.

 

그러면 미션 완료 스티커를 붙여 주신답니다.

 

이렇게 모든 페이지의 미션을 해결하면

로스트 밸리의 매표소,

혹은 판다월드 내부에 험 미션북을 받은 곳으로 가서

ZOO 어드벤처 배지를 수령하면

모든 미션이 완료돼요!



펜이 필요 없이

스티커로 모든 미션북을 풀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았는데요.

 

놀러 오면서 펜을 들고 오지 않았을 때,

혹은 아이가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하는 것을 생각한

에버랜드의 배려가 놀라웠습니다.

 

 

평소에는 그냥 둘러보던 에버랜드 동물원.

 

이렇게 탐험 미션북을 들고 찬찬히 둘러보니

 아이에게 많은 공부가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사막 여우의 귀는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알게 되었지요.



그리하여 받은 미션 완료 배지!

 

처음 시작할 때 받은 참가 선물보다

이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뭔가 자신이 끝까지 다 해냈다는 기분에

뿌듯했던 모양입니다.

 

유치원 방학숙제로 여행 기록하기가 있었는데

여기에 아이의 사진을 붙여서 제출하기로 했어요.



I 에버랜드에서 학습까지?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고,

주 어드벤처까지 돌았더니

덥기도 하고 한숨 돌릴 곳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로 향해봤습니다.

 

여기는 초등학생 아이들이

재미있게 우리나라와 우리나라의 역사를

접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마치 미래로 온 듯한

실내 인테리어에 눈이 번뜩하지 않나요?

 

4D 영화관, 기어 VR,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여기 있는 것들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


- 위치: 아메리칸 어드벤처

- 운영시간: 10:30~20:00

(현장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VR 사용권장연령 : 14세 이상

- 4D영화관 : 120cm이상

/ 100~120cm는 보호자 동승


 

이순신 장군과 함께 싸워볼 수 있는 시간.

 


여기가 제일 인기폭발인 곳이었어요.

 

 어린 동생들부터 초등학생 형아들까지.

 

AR 인식률이 좋아서

아이들이 실감 나게 체험해 볼 수 있었어요.


 

터치패널로 진행되는 과거시험.

 


여러 명이서 대결하듯 해볼 수 있는데요.

 

친구들과 다 함께 와서

일렬로 서서 시험을 보는

진풍경이 펼쳐지더라고요.

 

한국의 역사에 대한 것도 있고,

편경을 울려본다던지,

신기전을 쏴 보는 재미있는 시험과목도 있어서

저희도 여러 번 했어요.



에버랜드에 VR 체험 공간이

많다는 것 아시나요?

 

트랙션 간접 체험이나

로봇 VR 체험 등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키 제한이 걸리는 우리 아들은

아직 아무것도 해볼 수가 없거든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만 14세 이상 권장이긴 하지만

보호자의 관찰 아래 체험이 가능해요.

 

독도와 경주 중 원하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볼 수 있어요.



얼마 남지 않은 여름방학.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즐기고, 체험하고, 학습까지 가능한

 에버랜드는 어떠신가요?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썸머 워터 펀 페스티벌도 즐기시고

 다양한 체험학습과

우리나라를 알아가는 기회도 가져보세요.

 

이렇게 엄마는

놀면서 여름방학 체험학습 숙제까지 마무리했다는

훈훈한 결말!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뚜벅이들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가는 법!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5기 기자 정예준입니다!


최근 인터넷 서핑을 하던 중, 

굉장히 많은 분들이 인터넷에

이런 질문들을 많이 올리셨더라고요,

 

"에버랜드는 어떻게 가야 하나요?"


오늘 바로 제가 여러분의

그 궁금증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나서 보았는데요!

 

여러분이 출발하실 곳에 따라

아래의 목차를 보신다면,

좀 더 수월하게 좋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거예요!


1.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2) 5700번 버스 (강변역)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4) 그 외 버스들


2.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설명을 시작하기에 앞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꼭 기억해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5번 주차장'!!



서울, 경기 외 지역에서

버스를 타고 오시거나, 

 

서울, 경기 지역에서 버스나

에버라인을 타고 오시는 분들은 

모두 이 5번 주차장에

내리게 되시는데요.



여기서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고 약 5분이면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 정문 도착!

 

막상 5번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면?

 

웬만한 사람들이 버스에서 내려

향하는 방향으로 따라 가시면

윗 사진과 같은 장소가 짠~하고

나올 거예요.


에버랜드 및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즐거운 하루를 끝마치고 귀가할 때도

'5번 주차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찾아 타시면

똑같은 장소에 내리실 수 있답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서울, 경기에서 오는 법


1) 5002번 버스

(강남역, 신논현역 출발)

 

5002번 버스는 서울에서

에버랜드로 한 번에 오는

가장 대표적인 버스입니다!



강남역과 신논현역 가운데,

CGV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빨간색 광역버스,

5002번에 탑승하시면 됩니다.

 

이 버스 정류장의 이름은

'신논현역, 주류성 빌딩' 정류장이고,

여기가 첫 출발 정류장입니다.


[ 여기서 잠깐! ]

 

지리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기다리시기도 하는데요!

 

에버랜드 or 캐리비안 베이에

오기 위해 신논현역 정류장에서

미리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먼저 싣고 출발하기 때문에 

 

그 다음 정류장인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신다면

약 50여 분을 입석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어요! ㅠ.ㅠ



5002번 버스는 굉장히 수요가 많아요! 

만약 '난 서서 가도 된다!'

하시는 분들은 가까운 다음 정류장인

'신분당선 강남역' 정류장에서 타셔도 됩니다.


 

* 5002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05:30 ~ 23:00

 

배차간격 : 약 15분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40~50분



2) 5700번 버스

(강변역, 잠실역)

 

5700번 버스는 강변역에서 출발해

잠실, 수서, 판교를 거쳐 

에버랜드로 가는 버스예요! 

 

5002번이 에버랜드까지

약 50분 정도 걸린다면,

이 버스는 약 1시간 15분 정도 걸리고요.

 

배차간격도 5002번이

약15분 간격인 것에 비해

5700번은 약 25분 정도의 간격이라

다소 불편한 감이 있지만, 

 

이것 저것 갈아타지 않고

한 번에 올 수 있고 편안히 앉아서

올 수 있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갈아타는 것까지 생각하면

나름 시간을 아끼는 루트라고도 볼 수 있죠!

이게 가장 큰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5700번 버스는

강변역 1번 출구로 나오셔서

쭉 걷다 보면, 

오른쪽 도로 중앙에 있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요! 

 

(인도에 있는 정류장이 아니라,

도로 중앙에 있는 정류장이랍니다!)



이 안내판을 찾으셨다면, 성공! 

여기서 5700번 버스를 타시면 됩니다~

 

* 5700번 운행정보 *


☞ 운행시간:  05:30 ~ 22:50

 

배차간격: 약 25분

 

버스요금 (카드) :

일반 2,400원/청소년 1,920원/어린이 1,680원

 

버스요금 (현금) :

일반 2,500원/청소년 2,000원/어린이 1,700원

 

☞ 소요시간 : 약 1시간 15분

 

3)
용인 에버라인

(용인, 수원, 성남)

 


용인 에버라인은 

분당선인 기흥역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까지를 이어주는

무인 고속 경전철이에요!

 

기흥역에서 에버랜드까지는

약 33분이 소요됩니다.

 

분당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편한 루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사진과 같이,

에버랜드 느낌이 물씬 나는 열차로

외부가 랩핑되어 있어서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용인 에버라인은 

모두 무인으로 운행되지만

 

굉장히 쾌적하고

매 5분마다 출발하기 때문에

기다릴 일도 많지 않고

빠른 속도로 운행한답니다!



에버라인에서 내리셨다면,

'에버랜드' 표지판을 보시고

이 육교를 쭉~ 따라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에버랜드로 가는

셔틀버스가 기다리고 있어요!

 

* 에버라인 운행정보 *

☞ 운행시간 : 첫차 05:30 /막차 23:30

 

☞ 운행간격:

출퇴근 시간 3분, 평상시 5-10분

 

☞ 에버라인 요금 (카드) :

일반 1,450원/ 청소년 880원/어린이 550원

 

☞ 에버라인 요금 (1회용 승차권) :

일반 1,550원/청소년 1,550원/어린이 550원

 

☞ 소요시간(기흥~에버랜드): 약 33분



4) 그 외 버스들



그 외 버스들은

이 사진을 참고해 주세요~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는 버스들입니다!

# 기타 지역에서 오는 법


1) 정기관광버스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how/traffic/how_traffic_info04.html

 

위 URL로 들어가시면, 

서울, 경기 외 타 지역에서의

에버랜드 정기 관광버스들에

대한 안내가 나와있습니다! 

 

교통비+자유이용권 패키지들에

대한 내용도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2) 용인터미널 시외버스

 

만약 정기 관광버스에서

원하는 장소나 가격을

찾지 못하셨다면, 

 

용인터미널로 시외버스를 타고 오셔서,

그 곳에서 에버랜드 5번 주차장으로

오시면 됩니다!



용인 공용버스터미널에서

길을 건너신 후에,

 '용인터미널. 컬리넌 호텔'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 버스를 타시면

에버랜드로 갈 수 있어요!

 

걸리는 시간은

약 20여 분 정도입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다시 용인터미널로 가시려면



5번 주차장 

버스 정류장의 제일 끝!

 

12번 정류장에서

5002번이나 5700번을 타시면

용인터미널로 가실 수 있습니다!

 

(서울 방면으로 가는 5002,

5700번과 헷갈리시면 안돼요!)


많은 도움 되셨나요? 

에버랜드로 가는 법 잘 기억하셔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잊지 못할 추억

쌓고 가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야외라 더울거 같다고? 에버랜드 더위탈출 어트랙션 BEST 5


입추가 지났건만... 

말복도 지났건만... 

아직도 푹푹 찌는 날씨!


에버랜드는 야외에 있어서

덥기만 할 것 같나요~? 

절대 덥지 않아요!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에버랜드에도 더위를 식힐 만한

시원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이 있답니다.


제가 뽑아 본 에버랜드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5를

소개해 드릴게요!


BEST 5위. 썬더폴스



썬더폴스는 키가 작은

100~110cm 어린이도

보호자만 동반하면 탈 수 있는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보트를 타고 물길을 따라

이동하다 뒤로 하강 앞으로 하강~

튀는 물살을 막아줄 창은 있지만

 

물살을 전부 막아주진 못하기에,

살짝 젖어도 된다~하시는 분들은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탑승해 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 난 무서워~ 한다면... 

옆쪽에 썬스 관람대가

있어 구경을 할 수도 있답니다.


아이가 너무 어려서

일행만 태우고 타지 못한다면

바로 이 곳에서 탑승한 가족들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지요. 

 

떨어지는 모습과

시원한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시원~




물살을 가르는 배를 타고

살짝 젖어 보는 건 어떨까요~?

 

물에 조금 젖으면 어때요~ 

지금은 여름~! 

젖은 옷도 금방 마른답니다.
 

Best 4위. 아마존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타기 좋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짱인

어트랙션 중 하나랍니다.


어른들은 좀 시시할 것 같은데

이게 BEST 4냐구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원형보트는

한 번에 10명이

탑승할 수 있답니다. 

 

모르는 사람들과

물세례를 맞을 수 있지요. 

 

사람도 줄지어 서 있는데

빈 채로 그냥 우리 앞을 지나가는 듯한

아마존 익스프레스 보트! 

 

'엥 저건 왜 빈 채로 지나가지?'

궁금하신 분들 안 계신가요?



이유는 바로 이것! 

이것 때문에

BEST 4에 뽑아봤네요.

 

 바로,

스플래쉬 보트라는

물막이 커버가 없는 보트가

중간에 껴있더라구요!


 

물막이 커버를

목 아래까지 바짝 당겨도

물이 튀어 들어오는데....

물막이 커버가 아예 없..다...고?



이유는 에버랜드에는

스플래쉬 존이라는 게 있는데요. 

 

1시에서 5시 사이에 운영!

이용 중 많은 양의 물이 튀어

젖을 수 있는 어트랙션이랍니다. 

 

그러니 원하는 사람만 이용 가능! 

옷이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스마트폰, 카메라 젖는 거

책임지지 않아요~



저는 아이랑 둘이서 타 본 적이 있는데

신랑은 타본 적이 없어요. 

 

저희 둘의 꼬드김에 탑승 완료! 

그런데 우비도 없이 탔네~?

ㅎㅎㅎ


아마존 익스프레스

캐스트 특유의 빠른 말투로

웃음 섞인 걱정의 말을 건넵니다.

 


여름이라 그런가요~? 기분 탓인가?

더욱 과격하게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신랑의 "내가 미쳤지~" 소리를 들으며ㅋㅋ

눈알 굴려 어디서 물이 튈지 

끊임 없이 두리번거리며 즐겨봤어요!


꺄~ 쿵~ 촤~ 

동영상으로 담기지 않은

하반신 쪽엔 더 많은 물들이!



자리에 따라 어느 자리는

물이 잘 튀지 않기도 하고,

 

어느 자리는 물막이가 있어도

물세례를 맞아 왕창 젖기도 한답니다.

 

출구 쪽엔 젖은 옷을

말릴 수 있는 대형 선풍기가 있어요.

모두들 뒤로 돌아 엉덩이 들이밀어~!



 

Best3. 렛츠 트위스트



키 140cm 이상 195cm 미만

탑승할 수 있는 어트랙션


하늘을 가르며 빙글빙글 돌아돌아~ 

앞으로 가다 뒤로 가다 아이쿠야~

 

그렇게 공중에서 돌다 보면

아무리 더워도 시원한 바람을

맞다보면 더위가 싹~가시죠.

 

하지만! 이 곳도 여름을 맞아

스플래쉬 존으로 변신!




하늘을 가르는 시원함과 더불어

물을 맞는 시원함~ 

시원함이 배가 된답니다.



Best 2.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의 명실상부 대표

어트랙션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T 익스프레스


최고속도 : 104km/h

체감속도 : 200km/h

하강 각도 : 77도

최고 높이 : 56m

최고 낙하 높이 : 46m

길이 : 1.640.8m

최대 중력 가속도 : 4.5G


대한민국 유일의 목재 코스터



멀리서 봐도 가까이서 봐도

언제 봐도 아찔한 각도, 77도!

거의 수직 하강을 하는 거죠~

 

T 익스프레스의 시그니처 사운드

촤~~~~

꺄아아아아아~~~~

 

저 아찔한 높이에서

하강할 때 들리는 소리~



제가 요즘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릴 때 주로

에버랜드를 방문했었는데요.

 

그럼에도 T익스프레스의 인기는

날씨에 굴하지 않더라구요~

 

안타깝게도 130cm 이상

195cm 미만의 손님만 탑승 가능해

아직 어린 아이들은 탑승 못한답니다.

도전할 어린이가 있을까 싶지만요.



요즘은 신랑도

T 익스프레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답니다.

 

탑승 인원이 많을수록! 

탑승한 인원의 몸무게가

무거울수록 속력이 더 난다는 사실!

 

제대로 느끼시려면

빈 자리 없이

꽉꽉 들어찼을 때 타보시는 것도

새로운 재미일 수 있겠죠~



3분이라는 시간 동안

아래로 떨어졌다가 오른쪽에서 보였다

왼쪽에서 보였다 하강을 반복하고...

 

꺄~ 요 어트랙션의 경우

주로 20대의 젊은 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이 곳에서도 들을 수 있었던

신랑의 중얼거림...

"내가 미쳤지~" ㅎㅎㅎ


T익스프레스는

어깨를 눌러주는 안전바가 없어요! 

오롯이 허리 벨트와

무릎을 눌러주는 안전바만 있을 뿐!!


빠른 속도와 함께

떨어지기 직전에 느껴지는

짜릿한 희열과 공포감까지!! 

 

T익스프레스가 바로

제가 뽑아 본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 2에 뽑혔답니다.


아니 T 익스프레스가 BEST 2라고?? 

그럼 도대체 BEST 1은

무어란 말이냐~

하셨던 분들 눈을 크게 떠주세요!



Best1. 더블 락스핀



제가 뽑아 본 Best Of Best는

바로 더블 락스핀 입니다!

 

스릴을 즐기는 분들의 필수 코스!

요 어트랙션도 인기 있는 것 중

하나인데요~

이번 기사가

더위 탈출 어트랙션 BEST5를

소개하는 거였지요~? 

 

네! 그렇습니다~

더블락스핀도 마찬가지로

아주 시원하게 더위를 피할 수 있답니다! 

 

어떻게?

아래와 같이!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돌리는 어트랙션

더블락스핀

 

그것 하나만으로는

더위 탈출 어트랙션으로

뽑지 않았겠죠~?


꺄~~ 이 곳도

바로 스플래쉬 존!

그 중 가장

강력하지 않나 싶네요. 

 

조금씩 물이 튀는

다른 곳과는 달리

아주 시원하게!

 흠뻑! 젖는 어트랙션이랍니다.

 

정신 못 차리게 돌리고 돌리다

물에 가까이 오면 속도가 천천히....

꺄~~ 다 젖는다~~~


물론 순식간에 지나갈 때도 있지만

순식간에 지나간다고

피할 수 있는 물줄기가 아니겠죠?



아래에서 위로 뿜어져

올라오는 물줄기도

높이가 오르락내리락! 

 

이왕 더위를 피하고자

흠뻑 젖기로 작정을 하셨다면

끝자리가 아닌 중앙 자리를

강력추천해 드립니다.


뒤쪽에도 자리가 있는데요. 

앞뒤 골고루 젖으니 걱정 마세요~


그래도 혹 일행이

더블락스핀 밖에서

구경하고 있다면

인증샷을 찍어 달라고 하셔서

올 여름 좋은 추억으로 남기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BEST 5에 넣진 않았지만

실내 어트랙션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기도 하고요.

 

공포로 더위를 날릴 수 있는

호러메이즈도 인기! 

썸머 워터 펀도 빼놓을 수 없는

더위 탈출 코스 중 하나이지요~


"난 기다리는 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라면!



에버랜드 곳곳에 이렇게

미스트처럼 물을 뿜어내는

대형 물풍기가

자리 잡고 있는데요.

 

더울 땐 이 앞에서 잠시 멈춰서

더위를 식혀보시는 것도 좋아요!




제가 찾은 곳은

매직랜드 안 분수대가 있는 곳과 

더블 스핀 옆쪽에 위치한

스카이웨이 옆!

 

스카이웨이를 타고

내려가다 보니

아래쪽에도 보이네요.

 

시크릿쥬쥬 비행기 옆쪽에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정글캠프 앞쪽에도 위치해 있고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를 들어가다 보면

바로 보이고 T 익스프레스를 지나

호러메이즈 옆쪽에도 있네요.


우리의 여름은 진행 중!


여름 끝무렵, 에버랜드에서

더위 탈출 어트랙션을 즐기며

땀을 식혀 보시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8. 16.

캐리비안 베이에 DJ 박나래가 떴다!!

안녕하세요~ 

지난 8월 5일 토요일

캐리비안 베이에 요즘 ‘hot’한 개그우먼

 박나래 씨가 오셨어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후원하는

플랜코리아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박나래 씨가 직접

‘나눔 체험 부스’에 오셔서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한 사람들과 함께

캠페인과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손목이나 손등, 얼굴 등에

타투 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여자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어요!



그리고 악몽을 잡아 좋은 꿈을 꾸게 해준다는

‘드림캐처’를 만드는 부스도 있었습니다.


 

응원 메시지에는

여자아이들의 꿈을 위해 응원하는

메시지들이 가득했어요~:)

 

 

위 사진은 박나래 씨가 직접 작성하신

응원 메시지였습니다 ㅎㅎ


체험 부스에서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실외 파도풀에서 DJ 박나래로 변신하여

풀 파티가 진행되었어요!



시작 30분 전부터

이미 굉장히 많은 인파가 몰려

DJ 박나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시간에 맞춰

박나래 씨가 스테이지에 등장했어요!

두둥




본격적인 풀 파티가 시작되자

DJ 박나래의 음악에 맞춰

사람들도 둠칫둠칫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스테이지 위의 DJ 박나래입니다! 

 

전문 DJ의 느낌도 나고

굉장히 멋있었어요!ㅎㅎ




이렇게 호응도 유도하고

앞에 나가서 춤도 추시더라고요

ㅋㅋㅋㅋ



잠깐 DJ 박나래의 춤 보고 가실까요? ㅎㅎ

 

뜨겁고 뜨거웠던 현장을

영상으로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마지막 영상에서

‘떼창’은 정말 소름이었어요!ㅎㅎ

 

모두가 하나 되어 즐겼던

메가 풀 파티였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늦여름 더위를

날려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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