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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6. 13.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안녕하세요, 4기 안수빈입니다!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4기로서 쓰는

마지막 기사라 매우 아쉬운 마음이네요 ㅠㅠ

 

 

날이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를 찾고 계실텐데요~

 

의외로 제 주변을 보면 캐리비안 베이에

자기가 잘 타지 못하는 무서운 어트랙션만 있을 것 같아

못 가겠다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기사로

“겁 많은 당신을 위한 캐리비안 베이 맞춤 코스”

소개해 드려볼까 해요!

 

겁 많은 어른 뿐만 아니라

키 140cm 이상 어린이에게도 추천하는

난이도 ☆의 맞춤 코스이니,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 손님들도 꼭 알아두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절대강자! 메가스톰을 비롯해

다양한 어트랙션이 가득한 야외 캐리비안 베이.

보기만 해도 더위가 저~멀리 날아가는 것 같죠?




야외 어트랙션 중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건 바로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힘들게 계단을 걸어 올라갈 필요 없이

튜브를 타고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어서 더 좋아요.

마치 튜브를 타고 유람하는 것 같은 기분~



물론 와일드 블라스터라는 이름답게

‘와일드’한 구간이 있긴 하지만ㅋㅋ

경사가 그리 높지 않고

중간중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좋아요~

 

(코스도 긴 편이어서

오래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ㅋㅋ)




와일드 블라스터를 타고 나오면

근처에 인공폭포가 있는 와일드 리버풀과 더불어

'아쿠아 루프'가 있습니다.

 

아쿠아루프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떨려

아직껏 도전해보지 못한 어트랙션이에요ㅠㅠ 





유유자적 캐리비안 베이를

거닐고 싶다면 단연 '유수풀'이 최고죠

 

실내부터 실외까지~

유유자적 흐르는 물에 몸을 맡기고 튜브에 기대어

편하게 구경할 수 있기 때문에

휴식 취하기에도 그만이랍니다.




유수풀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워터 봅슬레이”를 짜릿하게 즐기는 모습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와우, 다른 사람이 타는 것만 봐도

정말 짜릿하네요!

실제로 타면 얼마나 엄청난 속도일지

상상만 해도 아찔~



뜨거운 햇살 아래 아름답게 빛나는

캐리비안 베이의 야외를 뒤로 하고

또 다른 어트랙션들이 기다리고 있는

실내로 고고씽 해볼까요~




실내에서 제일 먼저 탄 어트랙션은 바로 “퀵 라이드”.

맨 몸, 1인용 튜브, 2인용 튜브

세 가지 코스가 있어 고르는 재미도 쏠쏠해요~

 

1인용도 재밌지만

친구, 연인, 가족과 추억을 쌓고 싶다면

2인용을 추천드립니다!



퀵 라이드 바로 옆에는

어린이용 실내 다이빙풀이 있어요~

 

실외에 있는 어른용 다이빙풀에 비해

깊지 않고 물 속까지 잘 보여서

아이들도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짧지만 알찬 “풀사이드 슬라이드”

다이빙풀 바로 옆에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원래는 어린이들을 위한

수중 미끄럼틀이지만

어른도 이용 가능합니다.

 

어린이용이었던만큼 어트랙션을

정말 못 타시는 분들도

부담없이 타기 좋아요~


풀사이드 슬라이드의 도착 지점 바로 앞에는

뜨끈한 온수풀과 함께 실내 유수풀도 지나고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풍덩~ 뛰어들기도 참 좋답니다.




실내, 실외할 것 없이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무섭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타러

이번 주말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3.

신개념 방탈출! 에버랜드 '시크릿 미션'!

에버랜드에

타임어택 방탈출 어트랙션이

상륙!

 

SNS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시크릿 미션'

드디어 체험하고 왔답니다~!

 

무엇보다

3단계를 가장 먼저 통과하는

최초 한 팀 전원에게

영국 왕복항공권을

제공한다는 점 때문에

 오픈하기 전부터

많은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시작하기 전부터

벌써 마음은 영국에~~

마음을 가다듬고 출발~~



시크릿 미션은

기존의 호러메이즈 2가 있던

장소에서 진행되는데요!

 

지난

할로윈 시즌이 생각나서 오싹했지만

호러요소는 전혀 없었답니다!

 

또한

에버랜드 이용권 외에

별도의 티켓 구매가 필요한

유료 어트랙션이라는 점!



시간에 맞춰서 입구로 가니

같은 시간대에 체험하는 팀들이

이미 줄을 서 있었어요!

 

이 곳에서 A B C D E F

하나의 알파벳이 써있는 목걸이를 받고

같은 알파벳을 배정받은 사람들끼리

같은 미션을 진행하게 됩니다!

 

두근두근~

벌써부터 긴장이 되요!



저는

D 팀을 배정받아서

미션을 수행하게 되었답니다~!

 

입장하는 입구에

도전현황이 적혀 있는데

아직 성공한 팀은 없나 봐요!

 

1단계에서 2단계 진출도

어려운 것 같아서 긴장했지만

영국 항공권을 생각하며

파이팅 했습니다!


 

아무래도

방탈출 미션이기 때문에

시설에 입장하기 전에

기밀유지 서약서를 작성합니다

 

스포일러는 노노~



자율 보관함에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짐을 맡기고

태블릿pc를 받습니다!

 

오호~~

지금까지 방 탈출을 하면서

이렇게 IT 기기를 이용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요원이 된 것 같은 느낌?!!

 

모든 미션은

이 태블릿pc이용해서 전달됩니다!

감탄감탄!



미션을 하면서

태블릿 pc와 메모를 할 수 있는 기기,

타이머를 지급받습니다~ 후후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지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드디어 입장~~

 

아쉽게도

촬영은 더 이상 할 수 없었어요!



15분의 시간 동안

고군 분투한 결과

결국 2단계에 진출하지 못하고

1단계에서 나왔는데요 ^^;;;;;

 

아쉬운 마음에

발길이 쉽게 안 떨어 지더라구요 ㅎㅎ;

 

일반적인 방탈출 게임에서는

느끼지 못한 디테일에

완전 감탄했습니다!

 



너무 열심히 미션에 집중했더니

배가 꼬르륵

 

배를 채우기 위해

가까운 '카페정글캠프'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마침

나들이를 위한 에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허니 감자치즈 파니니세트와

플라워 양송이스프를

판매하고 있었어요!

 

맛있겠다 +_+



달콤한 꿀을 곁들인

파니니를 먹으니

배도 부르고

지끈거리는 머리가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

 

역시 머리를 쓰고 난 뒤에는

달콤한 것을 먹어야

제 맛인 것 같습니다!



귀여운 나비모양의 빵이 들어간

양송이 스프는 긴장되었던 몸을

풀어주었어요!

 

방탈출하고 난 뒤에 먹는 음식으로

잘 어울리는 두 메뉴인 것 같아요!



타임어택 탈출 어트랙션인

시크릿 미션!

 

 저는 미션을 성공하지 못해

영국항공권을 획득하진 못했지만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경험이었어요


친구와 머리를 맞대고

문제를 풀어 나가니까

성취감도 있고

더욱 돈독해 지는 느낌~~

 

깜짝 놀랄 만한 탈출 미션!

에버랜드의 필수 코스라고

자신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2.

캐리비안 베이 야외 어트랙션 풀.가.동!

지난 6 3일부터 

'아쿠아 루프', '와일드 블라스터', '워터 봅슬레이',

'서핑 라이드', '튜브 라이드', '와일드 리버' 등

 

캐리비안 베이 야외 어트랙션이

풀가동 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여름이 오긴 왔나봐요~

이 반가운 소식에, 저도 집 안에만 있을 수 없어

한달음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았답니다!

 

가장 먼저 달려간 곳은 

다름 아닌 저의 사랑 '아쿠아 루프'!




아쿠아 루프는 바닥이 훅! 꺼지면서

순식간에 ' 떨어지는 어트랙션이라

스릴이 엄청난데요!

 

지난 해 여름인가요?

무한 도전에서 캐리비안 베이 특집을 했을 때~

멤버 복불복으로 나왔던 장면 기억하실지 모르겠어요!

 오늘은 대기 시간이 짧아서 더 즐거웠다는!
 

순간의 속도로 빠르게 움직이는

어트랙션인 만큼 안전을 위해 액세서리 착용은 제한되며

단추, 레이스 장식 등 부자재가 달려 있는

수영복도 탑승이 제한되고 있어요.

 


검사를 통과하고

이렇게 생긴 통 안에 들어가서 

팔과 다리를 꼬고 담담하게 기다리고 있으면

아래로 슈욱...!!!!





이렇게 슬라이드를 돌아서 아래에 도착하게 됩니다.

체감 시속 약 90km 정도라고 하는데요

 

그 짜릿한 순간,

영상으로 느껴보세요!



그 다음으로 탑승한

어트랙션은 캐리비안 베이의 터줏대감 

'워터 봅슬레이'인데요!




워터 봅슬레이는 3가지 코스가 있어요.

 

1번 슬라이드는 직하강을 하며 최고의 스릴을,

2번 슬라이드는 총 세 번의 하강을 하며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구요!

 

마지막으로 3번 슬라이드는

경사는 비교적 완만하나,

어두컴컴한 슬라이드를 따라 내려와서

색다르게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소지품을 보관해주시고~!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서

이용 방법도 숙지해주시면 돼요 ㅎㅎ





위에 도착하면 이렇게

3가지 슬라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슬라이드 탑승하려고 올라서면

덜덜 떨리면서 무섭지만!

한 번쯤은 도전해보시길 추천 드려요 ㅎㅎ



이어서 저희가 찾은 곳은

'와일드 블라스터'입니다 ㅎㅎ




와일드 블라스터는 사진과 같이

2인용 튜브를 타고 있으면 

리프트가 알아서 위로 데려다줘서 편해요ㅋㅋ 

 

이렇게 올라가서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입니다!

 

이번에는 지난 5월에 앞서 개장한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와

'메가스톰'으로 발걸음을 재촉해 보았습니다.

 

야외 어트랙션이 풀가동하니,

바쁘지만 즐거움이 가득~



오른쪽으로 가면

타워 부메랑고를 탈 수 있고 

왼쪽으로 가면 타워 래프트를 탈 수 있어요!




타워 부메랑고는 튜브를 타고

높은 망루에서 한 번에 뚝! 떨어져서

최대 19m까지 다시 쭉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스릴 만점 어트랙션이고요~




타워 래프트도 마찬가지로

높은 망루에서 튜브를 타고 연이은 급커브를 슝슝!

래프팅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이에요.

 


그리고 캐리비안 베이에 오시는

모든 분들이 기대하시는

인기 만점 스릴 어트랙션의 최고봉!

 

그렇죠.

'메가스톰'으로 향했습니다 ㅎㅎ

약  1시간 정도의 대기 끝에 드디어 탑승을…!!

두구두구~

 


메가스톰 탑승 시에도

안전을 위해 촬영은 잠시 접어두는 걸로~
 






자가부상(LIM) 효과로 하강 후 상승할 때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아

더욱 스릴 가득한 메가스톰!

 

슝슝 타고~ 마지막에는

대형 깔대기 모양의 토네이도 안에 휩쓸려

들어가면서 무중력체험으롱 마무리! ㅎㅎ

 

캐리비안 베이에 방문하신다면 

대기시간이 길어도 꼭!!

메가스톰은 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첫 야외 개장한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ㅎㅎ

 

가장 먼저 지난 4월부터

미리 개장한 '실외 파도풀'입니다!!





그 다음은 '서핑 라이드'입니다.



보드판을 타고 물살을 가르며

서핑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는 특별하게 전문가들의 서핑 강습도

한 켠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키디풀과

와일드 리버풀도 보이네요~




물놀이도 식후경!

출출함을 달래줄 스낵 매점도 빠질 수 없겠죠!




그리고 튜브를 타고

유유자적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과,




그 유명한 해골 물바가지!

어드벤처풀에서 떨어지는 물을 맞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을 보기만 해도 즐거워요~







그 밖에 너무나 아름다운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까지!!

날씨가 맑아서 더 즐거웠던 하루~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린

2017년 첫 풀가동한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 어떠셨나요?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하기에

딱 좋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다가오는 뜨거운 여름,

시원하게 더위 식히고 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12.

붉은색으로 물들인 에버랜드 '2017 장미 축제' 현장 속으로!

안녕하세요 여러분~

 

꽃을 닮은 여러분께

올해 특별한 장미 축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혹시 '꽃길만 걷자'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는 이 말을 들으면서

동화 속 꽃이 핀 길을 걷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는데요!

 

이번 장미 축제에서

상상 속의 장면을

실제로 경험하고 왔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화려한 장미 축제로 떠나보시죠!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해

팝아트를 테마로 한

다양한 예술 작품 전시와

특별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화가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올해는

장미 만개 시기에 맞춰

축제를 시작했기 때문에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답니다~!

 

 

 

팝아트와 꽃 문화가 접목된

이번 장미 축제는

1985년에 시작하여 벌써 32주년을

맞이하고 있는데요.

 

유럽풍 건물과 조형물

그리고 꽃이 함께 어우러져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서

아이를 동반한 가족

또는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미원 뿐 아니라

포시즌스 가든에서도

만개한 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귀여운 토피어리와

다양한 조형물들이

꽃과 함께 분위기를 만드니

많은 사람들이 뛰어가서

사진을 찍더라고요~




드디어 장미원에 도착했습니다!

 

장미원 전역이

색색의 장미꽃으로 둘러싸여

아름다움과 꽃 향기를 뽐내고 있는데요.


다양한 각도로 어떻게 찍어도

아름다운 배경이 나오기 때문에

사진 찍는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장미 꽃만 봐도 너무 좋은데

장미 조형물을

어찌도 이리 잘 꾸며 놓았을까~”

 


다양한 장미와

조형물을 보러 가기 위해

넘어가는 터널에도

아기자기한 투명 화분들과

꽃이 조화를 이룹니다~

 

 





길 따라 만개한 장미와

조형물로 꾸며진

색색의 장미들을 소개합니다! 


아마

일상에서 보기 힘들거나

처음 본 장미들이 많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이번 장미 축제의 주역들은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

8가지 신품종 장미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와

희귀 품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에버랜드에서 자체 개발한

8가지의 신품종 장미는 

기존 장미들의 짧은 향기 지속성을 개선해

 오전, 오후 내내 꽃 향기를 맡을 수 있으며

분홍, 노랑, 오렌지 등 독특한 화색과

병충해에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장미원에서 즐기는

또 다른 체험 거리!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팝 뮤직 갤러리입니다!     

 

예쁜 장미꽃을 보며

분위기 있는 노래까지 들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던 찰나에 마주친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뮤직 갤러리인데요.




아무 버튼 없이

파이프에 귀를 대면

유명 팝 아티스트들의 노래가

자동 재생!

 

신기한 갤러리 체험에

지나가는 관객들도 멈춰서

노래를 감상하게 됩니다~




뮤직 갤러리 다음으로

 마주한 장미입니다.

장미원에서 만난 장미 중

가장 로맨틱하고 인상적이었는데요.

 

흰색과 진분홍의

두 가지 꽃 색이 피어나면서

진분홍으로 변하여 하나가 되는

‘데스티니’ 장미는

하나가 되는 운명과 같은 사랑을

표현한다고 합니다!

 



로맨틱한 꽃을 봤다면

로맨틱한 장소도 빠질 수 없겠죠

바로 장미원 사랑의 러브랜턴인데요!


진실한 마음을 편지에 담아

이쁜 병에 넣고 사랑을 맹세하는

낭만적인 곳입니다.

 

 

지금부터는 장미원 곳곳의 포토존과

예쁜 조형물을 보여드릴게요!




팝아트를 테마로 한 공장!

'플랜 팩토리'입니다!

 

영화에서 나올법한

조형물도 신기하지만

빈 깡통과 어울려 핀 장미도

인상적이네요~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장미를 구경할 수 있게

분수대에서는 물도 뿜습니다!

 

햇빛에 비친 분수를

뚫어져라 보고 있으면

예쁜 무지개도 보여요~


 

황재근 디자이너와 함께 작업한

팝아트 조형물들을 보여드리겠습니다.



#7년만에 외출하다

#바람맞은 먼로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 조형물입니다!


마를린 먼로의 금발 머리를

바나나로 재치있게 표현하였고

형광 그린 컬러의 리본과 진주는

여배우의 우아함과 섹시함을

표현하였다고 하는데요.

 

재치와 예술이 묻어난 팝아트입니다.




바람맞은 먼로 외에도

팝아트를 기반으로 한 예쁜 조각상들!

 



남는 건 사진뿐!

장미와 함께하는 인생샷!

 

예쁜 장미들과 팝아트 가든을 감상하면서

사진 찍기는 필수!

 

에버랜드 포토존에서 찍으면

모두가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지만 

그 중 베스트 인생 사진을 남기신

관람객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장미 축제에서

베스트 커플샷을 찍으신

두 커플입니다!

 

행복 가득한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유난히 미소가 예뻤던 아이들~

 

부모님과 함께!

누나와 동생끼리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소풍 온 친구들끼리

학창 시절의 또 다른 추억을

남기는 중입니다~



관람객들도 멈칫하게 만든

베스트 of 베스트 사진입니다!

 

꽃을 닮은 아이의 모습~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갔던 기억이 남네요.



누군가에는 사랑을

누군가에는 추억을 남겼던

'2017 에버랜드 장미축제'였습니다.

 

팝아트와 장미의 콜라보레이션이

너무나 인상 깊었는데요!

 

에버랜드 장미축제는 

매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기회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꼭 방문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축제기간 내내 장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6. 9.

또 오고 싶은 에버랜드 '헬로 터닝 어드벤처'!


즐거움이 한가득인 이곳은!

에버랜드~


놀이동산은

학생이나 20대들만 이용하는 곳~?

아니죠~


특히 에버랜드는 놀이기구뿐 아니라

동물원도 있고 구경할 것들도 한가득~!

 

그래서인지

어린아이와 함께 오는 가족들도 많고

남녀노소 많이 찾는 곳이 아닌가 싶어요.



정문에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보이는 '매직트리'!

 

이 곳에서도

사진을 찍기 위해

나무 밑에서 셀카봉과 함께

손을 쭉쭉 뻗어 사진 찍기 삼매경!



그리고

그 매직트리 옆쪽에 위치한 것이

바로 '헬로 터닝 어드벤처'랍니다.

 

왜 이렇게 사람이 없지?

이용할 수 있는 건가?라고

의문을 가졌는데요.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사람이 없었던 이유는

바로 바로 예약 시스템 덕분이랍니다.



한쪽엔 이렇게

상영시간 안내가 나와 있는

안내판이 서 있는데요.


헬로카봇, 소피루비, 터닝메카드

1시간에 한 종류씩 상영이 된답니다.

 

아이의 취향에 맞게 골라서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사전 예약 시스템이라는

헬로 터닝 어드벤처 이용방법은?

 

바로 옆쪽에 위치해 있는

티켓 발권기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고

어려운 것 하나 없이

너무나 쉽게 예약을 할 수 있답니다.



난 처음인데.... 라고 하셔도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걸

제가 몸소 증명했답니다.

 

전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방문한 게

처음이었거든요.

 

당연히 어떠한 것도 모두 처음!


우선 티켓 발권기 앞에 가서 보면

어떻게 이용하는지 이용 방법이

아래에 적혀 있답니다.



친절하게 숫자까지 적혀 있어요.


무인발권기 이용방법


1. 원하는 공연 시간대를 먼저 선택해 줍니다.

2. 원하는 애니메이션과 시간을 선택합니다.

3. 티켓 수량을 선택합니다.

4. 발권이라고 적힌 부분을 터치~


끝!


너무 쉽죠~? 

은행 ATM 기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요즘은 음식점에서도

이렇게 무인시스템으로

기계에서 미리 주문하고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어렵지 않게

발권하실 수 있을 거예요.




발권을 누르고 나면

아래쪽에 티켓이 나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저희는 세 명이서 갔기에

티켓을 3장 발권했어요.

 

예약했다고 끝이 아니라

나중에 내가 선택했던 시간에

입장할 때 요걸 보여줘야지만

입장할 수 있답니다. 

 

그러니 이 티켓은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답니다.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시간대에 맞춰 들어가면 되니

참 편하죠~?

 

단!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정원이 다 찼다면 보질 못 한다는 거~


이용하실 계획이라면

들어갈 때 미리 발권을 해 놓고 놀다가

시간 맞춰 오면 편할 것 같아요.




발권기뿐 아니라

옆쪽에도 이용방법이 적혀 있어요~

 

주의 사항도 적혀 있답니다.


입장은 상영 5분 전부터 가능하고요.

상영시간 중에는 입장을 할 수 없으니

시간 체크 꼭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음식물 반입과 흡연 등은

당!연!히! 안됩니다~

 

입장 후

화장실 이용이 제한된다고 하니

미리 화장실 한번 들러주는 센스!

 

 유모차는

한쪽에 놓고 입장할 수 있고요.

 

정원은 무려 450명이며

상영시간은 15분입니다.

 

지정좌성제가 아니니까 

좋은 자리에 앉아 보고 싶다면

조금 빨리 입장하는 게 좋습니다!


여러 가지 내용이 적혀있지만

기본적인 사항들인 것 같고요.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다!

예약 시스템으로 450명 선착순 관람!

정도 체크하면 되겠네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별도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단 거!



입구 앞에

카봇과 터닝메카드가

든든하게 지키고 있어요.

 

악당(?)은

사고 칠 엄두도 내지 못할 듯한ㅎㅎㅎ


이 곳에서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 위해

또 다시 줄을 서는 부모님들~


 


작은 사이즈의 녀석들은

종종 보긴 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큼지막한 사이즈로 되어 있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동그랗게 테두리 안에 위치하고 있죠~?

밑에 주의 표시도 되어 있지만

요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안으로 들어가서 만지거나 하면 안 돼요.


아이들 우상을 만난 듯

만지고 매달리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나

워워~ 진정시켜주고

앞에서 함께 사진 찍는 것으로

만족하도록 도와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도 잠시 줄을 섰다가

인증샷 한 장 찍어 봅니다.


작은 장난감...

혹은 티비 속으로만 보던 걸

이렇게 직접 보니 기분이 남다르겠죠?

 

주인공 사이즈도 아이와 비슷하게 되어

더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티켓을 예약한 후,

잠시 신나게 놀아 봅니다~

 

한낮의 온도는 후끈! 

옆쪽에서 아이가 물을 만지는 걸 보자

 따라 만져보네요.


저희는 살짝 시간 여유를 두고 

예약을 해 놓고 주변을 둘러보았답니다. 

 

처음 방문했던지라

"여긴 어디~? 난 누구~?

뭐부터 해야 좋을까~?

어디 뭐가 있지~?"

요런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시간 맞춰 다시

매직트리 쪽으로 갑니다.

 

화려한 나무 덕에

길치인 저희 부부도

길 찾기 어렵지 않네요.

 

한쪽에 줄 서 있는

유모차들 보이시죠~?

저쪽에다 보관해 놓고

들어가면 된답니다.


아이들 신난다고

너무 뛰어다니고

흥분 상태로 계속 놀면

밤까지 여파가 가지요. 

 

잠시 쉬어주어야 할 때...

혹은 너무 더워서

잠시 실내로 이동하고 싶을 때...

혹은 식사를 하고 잠시 소화 시킬 때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단 개인적인 생각~



예약했던 시간에 방문을 하면

티켓을 보여주고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반겨주는

소피루비와 좌 카봇 우 터닝메카드!



 

들어가는 길목까지

캐릭터들이 벽에 붙어

아이들을 반겨 줍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상영관?

아니요~

 

이렇게 또 실내에서 아이들 사진도 찍고

구경하고 놀거리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나도 만화 속 주인공과 친구~?

 

실제 아이들 연령대와

비슷한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어

아이들이 함께 찍으면

사실감 있게 찍힌답니다.


 


중앙 쪽엔 케이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실제 판매되고 있는 장난감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장난감 구경 하느라

붙어서 떨어질 줄 모르네요.


난 이거 집에 있다~ 

나 저거 가지고 싶다~ 등등

이게 뭐고 저게 뭐고 종알종알~



그리고 또 하나!

인형 탈을 쓰고 있는 움직이는 캐릭터! 

다양한 포즈를 취해 주신답니다. 

 

다른 곳보다 이 곳이 당연 인기! 

 

저희도 줄 서서

사진 한 장 찰칵 찍고 왔지요. 

쑥스러운지 어색어색~



다른 한쪽엔

캐릭터 설명들이 나와 있는 것도 있고요.

 

양 옆 큼지막한 TV로

영상이 나오고 있었어요.

 

중앙에 있는 저 기계는 뭐지 뭐지?



그리고

터닝메카드를

직접 가지고 놀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아이들이 서로 굴리기도 했죠~ 

 

사람들이 잠시 빠진 틈을 타서

사진 한 장 찰칵~!


직원분은 다음에 다시 올 아이를 위해

열심히 재조립 하시느라고 바쁘더라고요.



구경을 마치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450명?

숫자로 볼 때는 감이 오지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오니 꽤 널찍한 공간이 따란~

천장도 높아서 답답함도 없고요. 

스크린 역시 큼직큼직~


좌석도 아이들을 위해

커버도 애니메이션으로 씌워 놓은 센스!



좌석이 지정제가 아니다보니

앉고 싶은 자리에 앉으면 된답니다. 

저희는 우측 쪽으로 자리를 잡았네요.

 

곧 상영된다는 안내 방송과 함께

음식물 섭취 제한 등의 방송이

잠시 나오기도 했고요.

 

이내 조명이 꺼지고 시작~!


이 곳에서 상영되는 건

단순히 한편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게 아니랍니다.

 

고로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영상이란 거!

 

저희가 봤던 헬로카봇의 경우

애니메이션 상에서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등장인물(? 등장 로봇?)이

있었는지에 대한 것이었는데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한답니다!

 

 조용조용 소리 내지 않고 봐야 하는 곳?

NO!

 

질문을 하면 아이들은

큰 소리로 대답을 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로봇인지

이름을 맞히게 하기도 하는데요.


처음엔 쭈뼛쭈뼛하던 저희 아이... 

처음엔 대답하는 아이가 적었지만

질문이 계속될수록

저희 아이 뿐 아니라 많은 아이들이

소리 높여 외치더라고요.


'헬로카봇~'을 외쳐야 할 땐

저희 아이 목소리가

가장 큰 게 아닐까 싶은 정도였네요.

 

문제 맞히고 나서는

저한테 작게 설명한다고

소곤소곤~

 

응~? 엄마는 몰라~;;;


이게 시험이었다면...

저희 아이는 백점 만점!!

모두 맞추더라고요ㅎㅎㅎ



상영 중에 촬영이 금지인

기본 상식이죠~?

 

 하지만 마지막! 

마지막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요.


등장인물들 모두 함께 나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아이들이 무대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기도 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오는 길에는

캐릭터 샵을 지나쳐야 한답니다.

 

아이들은 눈 돌아가고~

부모님들은 빨리 나가고 싶기도 한 곳이지요~?



정말 없는 거 빼고 다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은

종류별로 쫘~악 구비되어 있네요.

 

그러다보니

아이들 눈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


장난감뿐 아니라

다양한 소품이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용품들도 있었답니다.

 

쿠션, 수저통, 수저, 마스크, 물컵 등

여러 종류의 생활용품들도

깔끔하게 진열되어 있었고요.



학용품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노트, 스케치북, 싸인펜, 가방, 스티커까지!

 

스티커는

아이들이 고를 수 있게끔 종류가 다양해요.

 

뭔가를 꼭 손에 쥐어주어야지만

이 곳을 벗어날 것 같은 아이에게는

부피 차지하지 않고 저렴한 스티커를

선물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로봇만 있냐고요?

설마요~ 

소피루비도 상영하는걸요!

 

여러 가지 제품들이

핑크핑크하게 진열되어 있답니다.



싸인펜, 연필, 스티커, 크레파스~

거기다 핑크핑크한

원피스까지 있네요~?

 

스티커가 가장 인기가 많아 보였어요!

놀이동산은 더 비싼 거 아냐?

라고 한다면...

 

소피루비 포크 수저의 경우

7천원에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제가 집에 와서 찾아보니

인터넷 최저가보다는 비쌀지 모르지만 

오히려 배송비 포함하면

요게 더 싸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네요^0^


엄마들은

검색해서 배송을 받는 게

좋을 수도 있지만

아이들은 직접 보고 고르는

재미 역시 무시 못하죠~

 

바꿀 타이밍이었다면

이럴 때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 어렸을 때도

인형의 집 참 좋아했는데...

 

접혀 있다가

외할머니 댁에 가서 짜란~

펼쳐서 가지고 놀고는 했었는데

'주전자 하우스'라고 해서

요런 제품도 있더라고요.


요거 보고 있자니

옛 생각 새록새록~



아이들은

 박스를 들어 구경 하기 바쁘고

 아까 봤던 뭐가 이거고 저거는 뭐고

하는 소리가 여기저기~ 

 

그래도 제가 갔을 땐

드러누워서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는

보지 못했네요ㅎㅎㅎ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한 아버님도 계셨어요ㅎㅎ

아이의 승리인가 봅니다. 



너무 길지 않은 시간에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해서 그런지

집중하기에 좋아서

막 소란스럽거나 한 것 없이

보고 왔답니다.

 

돌아다니느라 힘들었을 아이들이

잠시 쉬다 나오기

좋은 공간인 것 같아요.


다음에 방문하면

그때는 터닝메카드를 봐야겠어요.

 

터닝메카드W 극장판 편집 영상과 

헬로카봇 처럼 직접 참여하면서

'셋업 메카드!'외칠 수 있는

장면들이 있다고 하네요~


헬로카봇처럼

열심히 집중하며 따라할

우리 아이의 모습도 기대됩니다^0^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새롭게 오픈한 에버랜드 어린이 체험존 '키즈빌리지'~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을 때면

동물원과 신나는 어트랙션,

 다채로운 퍼레이드와 쇼,

화려한 꽃 축제까지~

 

어느 하나 빠뜨리기 아쉬운

즐거움이 가득한데요!

 

5월에 새롭게 오픈한

어린이체험존이 있다고 해서

오늘만큼은 이 곳을

가장 먼저 찾았어요.

 

바로

'자동차왕국' 옆 에듀센터 1층에 위치한

‘키즈빌리지’ 입니다.

 

이 곳은 예전에

'캐릭토리엄'이 있던 자리지만

이번에 '웅진북클럽'과 함께

아이들이 신나게 놀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존으로 새단장했다고 해요.

 

그럼 저와 함께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

 

 

키즈빌리지는

크게 4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고

입구에서부터

탐험의 샘, 감성의 샘,

생각의 샘, 지혜의 샘

순서대로 체험할 수 있어요. 

 

 

입장하자마자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탐험의 샘>에서는

 

 트램폴린을 즐기며 통과할 수 있는

‘통통 숲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역시 남자아이들에게 트램폴린,

일명 방방이는 인기만점! 

 

 

개구리가 되어 높이 점프해보는

‘퐁당 연못’에서

아이들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개구리가 되어

연꽃잎 사이를 뛰어다니는 모습이

정말 즐거워 보이네요! 

 

손으로 터치하거나 돌리면

모양이 자유자재로 변하는

‘또로롱 터치구슬’

‘흔들흔들 꽃잎’ 코너에서

새로운 감각을 일깨울 수도 있어요. 


 

 


터치하면 자유자재로 흩어지며

신기한 모양을 만들어내는

유리구슬은 한참을 바라봐도

신기합니다.

 

 

이어 두 번째 코너는 <감성의 샘>인데요!

 

쿠키쿠 애니메이션을

직접 시청할 수 있는

‘숲 속 쿠키쿠 레스토랑’,

 

 

예쁜 색깔의 동그라미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퐁퐁 방울 그림’ 등이 있어요.

 


방울 폼으로

좋아하는 동화의 주인공

'무지개 물고기'를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기있는 코너는

자전거 페달을 돌리면

대형 오르골이 움직이며

동요가 연주되는

‘노래하는 옹달샘’ 이었어요!



여러 명이 힘을 합쳐서

페달을 밟으면

오르골이 더욱 빨리 움직이니

여러 친구들과 함께

힘을 합쳐 연주해보기도 했어요~

 

 

다음으론

유명 동화나 그림책 속 이야기를

나만의 방식으로 꾸며보는

<생각의 샘>이에요. 



‘아기 돼지 삼형제’ 속 장면을

캐릭터 목각인형과 그림자를 이용하여

직접 연출해보았던

‘그림자 스토리북’ 코너는

혼자 역할극을 연기할 정도로

아이가 재미있어했던 코너랍니다.  



한 켠에는

‘잭과 콩나무’가

커다란 빅북으로 마련되어 있어

평소 자세히 보지 않았던

일러스트 속 재미들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반대편에는

스크린을 통해

이야기의 결말을 내맘대로 재구성해보는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키즈빌리지의 마지막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공간과

웅진북클럽 교구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지혜의 샘>이었어요. 


 

나무로 만든 교구들을 이용해

블록놀이나 역할놀이를

할 수 있었는데요.

 


처음 본 교구들이 신기했는지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키즈빌리지는

회차당 이용시간이 45분으로

제한되어 있는데요!

 

하나씩 체험하다보니

시간이 금세 흘렀답니다~

 

직접 체험해보니

3세~ 7세 미취학 아동들에게

신체, 감성 발달을 도와주고

표현력을 키워주는 활동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녀와 함께 에버랜드를 찾은 가족들에게

꼭 한 번 추천해 주고픈 곳이었어요!


현장 예약제로 운영되다보니

주변의 유아전용 어트랙션을 이용할 때

미리 예약증을 발권 받아두면 편리합니다.

 

또한

실내 시설이다보니

날씨가 궂을 때나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하면 좋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와 함께하는 가족 나들이!


장미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의 꽃축제를 즐기기 위해

온 가족이 출동했습니다^^

 

입구에서 베이글과 기념사진도 찍고

벌써부터 축제의 기분 만땅!

설레는 시간이에요~


먼저

축제를 즐기려면

축제 아이템들을 살펴보아야겠죠?

 

꽃을 좋아하는 라라가 그려진

상품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동생이 보자마자

'이건 내꺼야!'

하며 바로 집은

라라 플라워 가든 에코백입니다.

+_+ 



싱그러운 미소를 띤

라라가 그려져 있는 심쿵 에코백♡

 

라라를 닮아 정말 귀엽네요~



헉 이렇게 귀여울 수가!!

 

라라의 가든 플라워

더블스퀘어 워터볼입니다.

 

쿨쿨~

달콤한 꿈을 꾸며 자는 라라가

워터볼 안에 들어있어요.

 

책상에 올려두기

딱 좋은 아이템이에요~~



뾰로롱~~

라라의 요술봉!

 

라라의 가든 플라워

회전라이트입니다~~ +_+

 

빙그르르 돌며

반짝반짝 빛나는 요술봉이에요!



낮에 보면 이렇게~~

빙글빙글 예쁜 라라가 보이구요!



짜잔!!

밤에 보면 반짝 빛나는

예쁜 회전 라이트랍니다.

 

이제 축제 아이템들도 만나봤으니~

장미를 만나러 가볼까요~



장미원에 가득한 장미들~~!

빨간 장미도 있고 여러 색깔의

예쁜 장미들이 많았어요!



기념사진은 필수! +_+

장미를 배경으로 찍으니

더 멋진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축제에 빠질 수 없는

신나는 공연~!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_+



신나는 리듬과 함께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예쁜 라라와 인사해요 ^^



즐겁게 축제를 즐긴 가족들~~

 

가든테라스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로 했어요!

 

장미꽃이 꽂혀 있는

화분 빙수를 PICK!

 

예쁘고 맛있는 빙수~

꽃 축제에 딱이예요~



신나게 축제를 즐기다 보니

벌써 집에 갈 시간~

 

에버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_+

 

이번 여름엔

에버랜드로 나들이 오시는 건

어떠세요~?

 

웃음꽃이 피는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거예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 즐기러 떠나는 나들이, 아직 늦지 않았어요!


에버랜드 꽃축제하면

튤립축제가 제일 먼저 생각나는 건

저뿐인가요~?

 

하지만 지금은 튤립이 아니에요~!

많은 이들이 좋아하고

선물하기에도 좋은 장미!

 

이번 축제의 주인공은 바로 장미랍니다.


이미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해서

이번 주말인 6월 11일까지 진행을 하는데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팝아트가 어우러진 장미축제에서

인생샷을 찍어 오시는 건 어떨까요~?



지난 주말... 

아이와 난생처음으로

에버랜드에 갔답니다.

 

무엇이든 처음 하는 건

안 해!부터 외치는 아이...

 

 거기다 조심성이 많고

겁이 많은 아이이다 보니

놀이기구를 탈 엄두를 내지 못하기에

방문할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요.

 

학창시절...

미스 시절 제가 놀았던

옛 생각만 했었나 봐요~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 살펴보니

아이들과 함께 즐길거리 놀거리들이

한가득~!


아이들은 

어제, 오늘 다르다는 말을 실감하며

놀이기구도 엄청 잘 타기도 했고요.

 

엄마도 꽃구경하고 싶고

아이 사진도 찍어 주고 싶어서

막바지 장미축제가 한창인 장소로

이동했답니다^0^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인지

많이들 놀러 나오셨더라고요.

조금 과장해서 사람 반 꽃 반~


그리고 사람들의 손엔 셀카봉~


이 예쁜 모습을 눈으로 보고

 마음속 깊이 간직해도 좋으나

사진으로 찍어

두고두고 간직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은가 봐요.


젊은 연인들뿐 아니라

친구들과 온 듯한 학생들의 모습,

아이와 함께한 부모님들의 모습

그리고 연세가 조금 있으신 분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찰칵찰칵~!


 


이번 장미축제에서는

에버랜드에서 개발한

8종의 신품종 장미도 있었답니다.

꽃이.... 왕 커요!!

제 주먹만 한 사이즈의 꽃들~


저 꽃을 선물 받는다면

왠지 머리를 풀어헤치고

귀 옆에 꽂아

사진을 찍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살짝~ 들기도 했네요.


하지만

눈으로만 구경하고 왔지요~!

  


장미 축제라고 해서

그냥 꽃만 있냐고요~?

놉!

 

곳곳에 팝아트가 어우러져

볼거리뿐 아니라

다양한 포토 스팟을 제공한답니다.


제가 처음 발견한 이것은!!! 

바로 츄파춥스 벌룬베어!


이곳에서 예쁜 사진을 찍기 위해

노력 또 노력~!


주말에 방문을 했더니

특히나 포토스팟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더라고요~



예쁜 사진들을

폰과 컴퓨터에만 저장시켜 놓지 말고

이벤트 응모도 해보세요!


벌룬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츄파춥스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서

츄파춥스 미니메가를 선물로!

 

혹시 아나요~? 

그 주인공이 내가 될지...


이벤트는

응모하지 않으면 당첨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것!

 

고로 그냥 마음을 비우고

한번 도전해 보는 거지요~ 

어려운 것도 아니잖아요~?



 

조금 더 여유롭게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평일 추천드려요~


기다리면서

다른 가족의 이야기도 들었네요. 

 

저 통에 정말 츄파춥스가

들어 있을까~?

라는...(설마ㅎㅎㅎ)

 


꽃나무로

앞발을 들고 있는 듯한 모습을

연상시키는 동물 모형도 있었네요.

 

맞은편에도 있었는데

요것들과 함께

사진 찍으시려는 어르신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계셔서

살짝쿵 한 마리(?)만 담아 왔어요.


 



파란 하늘의 맑은 날씨에

꽃들이 즐비하기에

사실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올 것 같은

그런 날이었답니다.

 

안개꽃인가요~?

캔 안에 소복하게 담긴 꽃들 역시

화려하진 않지만 너무 예뻤어요!

 

 


그네 벤치도 보이고

하트 벤치도 보이네요~

 

옆에서 기다리다가

잠시 비어 있는 틈을 타서 찰칵!

 

하지만

아이는 아빠랑 화장실 갔단 거~ 

어찌나 아쉽던지요... ㅠ_ㅠ


 


타워 트리와 그 앞의 체어,

그리고 위에서 많이 본 츄파춥스 뿐 아니라

벅스뮤직, 호가든, 베어브릭 롤리캠 등

너무나 다양한 팝아트가 어우러져 

넓은 곳을 돌면서도

어디 하나 심심한 곳이 없어요.


마냥

장미꽃의 행렬만 이어져 있었다면

금세 질릴 수도 있을 텐데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그 앞으로 또 몇 발자국 움직이면

또 다른 모습...!



전 사실

이 장소가 생각보다 인기가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답니다.

 

예전에 저 놀 때만 생각하고

그냥 놀이기구 타겠지~라고

생각을 했는데 전혀요!

 

너무나 많은 인파에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깜짝 놀랐다지요.

 

그도 그럴 것이

이런 규모의 꽃들과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하고 멋진 배경의 포토스팟이 많으니까

왜 인기가 많은지 알겠더라고요.



'사랑의 러브랜턴' 입니다.

 

터널 모양으로

안쪽으로 들어가는 길인데...

 

안쪽에 뭐가 주렁주렁~?

뭐지~?



사랑의 러브랜턴은

레드, 블루, 핑크 세 종류가 있는데...


레드는 항상 사랑하기를... 

블루는 항상 함께 하기를...

핑크는 항상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기를...

이라는 비너스의 축복으로

진실한 마음을 담고 담고 담아!

 

직접 장미터널에 걸어 둔 거랍니다.



누군가의 소망과

누군가의 추억과

누군가의 용기가

주렁주렁~

 

전깃줄이 달려 있는 걸 보니

밤에는 정말 불이 짠~ 하고

켜질 것 같네요.


밤에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듯한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


꼭 원하시는 그 사랑 이루시기를...



꼭 바삐 움직이며 사진을 찍지 않고

그냥 눈으로 보면서 천천히 걷기만 해도

제 안에 꽁꽁 숨어있던 설렘이

갸웃 거리며 고개를 드는 느낌!

 

저도 한때는

수줍음도 많고 내성적이었는데

아이 키우며 줌마가 되고 나니

조금은 우악스럽고 걸걸한

아줌마가 되었는데요.

 

부지런히 아이랑 놀다가

잠시 자리만 이동한 것뿐인데도

간만에 힐링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앗!!

이곳은!! 

 

바로 장미 하트 포토존!!

 

워낙 인기가 많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진 찍으려면 평일 강추!

 

하지만

주말에 들러도

인생샷 찍을 장소는 많아요~


이번엔 제가 건지질 못 했을 뿐 ㅠ_ㅠ



한 곳 한 곳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아까워서 이것들을

나중에 어찌 철수 시키지?

하는 걱정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구경하려면

이 곳만 해도

반나절은 더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앗!!

요거 많이들 보셨죠~?

천송이 생화장미 포토스팟!


마침 연기자분들도 나와 계셨어요!

매시간 볼 수 있는 분들이 아닌데

때마침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운이...

 

그래서 그런가요?

 

직원 두 분이 직접 줄을 세워서

보행에 지장을 주지 않게 해주시고

차례대로 사진을 찍게끔

 정리를 해 주셨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좀 더 생기발랄했을 핑크하트~

 

 다들 연인에게 고백이나 프로포즈 할 때

백송이로 많이 하시죠?

 

에버랜드에선

백송이가 아닌 천송이로!!


무게가 어마어마해서 들지 못할 테니

벽에 고정시켜서! ㅎ



저희 아이는 차례 기다리면서

포즈를 생각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결정한 건 바로 손 하트!

센스 있게 함께 만들어 주시네요~

표정 굿!!

 

멋진 연기자분이 함께 해주셔서

추억이 또 하나~


의자에 앉아

꽃향기 맡는 사진도 찍고 싶었으나

인기가 너무 많았어요~



정말

연신 들리는 셔터소리와 함께

이 곳에서 찍을까

저 곳에서 찍을까

고민하는 모습들

다들 웃음을 가득 머금고

 

찰칵찰칵 찍고 계셨더랍니다.



저희 아이도 푹 빠져

이곳저곳을 구경해봅니다~

 

엄마가 너를 너무 늦게

이 곳에 데려왔구나....

미안~



포토스팟이

한 두곳이 아니라고 했죠?

 

팝아트가든과 어우러진

장미 축제에는

포토스팟에 촬영정보가 담긴 곳들도

여러 곳이 있었답니다.

 

이 곳들의 인기도 어마어마해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지도

바닥에 표시되어 있고요.

 

날씨나 시간대에 따라

최적정보는 달라지겠지만

촬영정보를 참고해서

조금씩 조절해서 찍다 보면....

나도 사진작가~?


촬영정보와 사진은

오중석 작가님과 니콘이 함께~


날씨도 좋고

나들이도 가고 싶고

언제적 사진인지 모를

카톡 프로필 사진을 바꾸고 싶다~

SNS에 인생샷 좀 올리고 싶다~

하면 에버랜드 장미축제로~!



저는 이날이

아이와 함께 가는

에버랜드 첫 나들이었답니다.

 

결혼하기 전에

다녀오긴 했었지만

그마저도 10년이 훌쩍 더 넘었지요.


첫 방문이라

너무 준비가 미비했네요. 

얇은 옷을 입은 건 물론이고

전 샌들을;;;;

왜 그랬죠~?


저희의 계획은

퍼레이드 구경도 하고

밤에도 또 다른 모습으로 변할 모습을

구경 하는 것이었는데 

해가지니 너무 추워서

아이가 바들바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발걸음을 돌렸답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에버랜드에서

낮과 밤을 모두 즐기실 분들은

편한 신발과 함께

밤에 걸칠 얇은 옷을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가방이 필요하다면

백팩으로...

 

저희는 다음에 가면

이렇게 가려고요~


낮에 봐도 예쁘고

밤에 봐도 예쁠 것 같은

에버랜드 장미 축제와

팝아트가든!

 

6월 11일까지이니

방문해보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팝아트 가든에서 하루를 보낸다면?!


지난 4월 27일부터

새롭게 선보인 팝아트 가든!

 

아쉽지만 6월 11일이면

끝이라고 하네요ㅠㅠ



팝아트 가든은

에버랜드의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 부근에서 펼쳐지는데요~

 

장미원 전역에서

팝아트를 컨셉으로 한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되고 있어요!



“Color Your Spring”

장미원으로 가는 길에

제일 먼저 타워트리를

만나볼 수 있어요.



장미 축제가 한창인 지금! 

 

에버랜드 장미원에는

장미꽃들이 활짝 만개하여 

너무도 예쁜 배경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장미원을 더 예쁘게 만들어주는

팝 아트 예술 작품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제일 먼저! 

1만 개의 통조림 캔을

화분으로 활용해 봄꽃들을 전시한 

'캔 화분 가든' 입니다!


 

 

 


캔들을 화분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귀여운 장난감으로도 변신시켜

장미원에 풍성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그 다음은

판다월드 오픈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작한

'판다 캔 스트럭션' 입니다.



'러바오&아이바오' 

두 판다를 만드는 데만

약 2천여 개의 캔이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은 황재근 디자이너가

마돈나, 비욘세, 레이디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직접 꾸민

 '팝아트 비너스상' 인데요~



#벙개가는 비너스



#7년만에 외출했다 바람맞은 먼로



#그래미간 비안온세



#레이디인가봐



#복면가면 마법사 비너스


원래 장미원에 있던 조각상에 

황재근 디자이너의 손길이 닿아

새롭게 태어났어요.

 

작품명부터

황재근 디자이너만의 센스가

가득 담겨있어 보이죠?



이어서 소개해 드릴 곳은 

희귀 베어브릭 2천여 점이

특별 전시되는 

'베어브릭 뮤지엄' 입니다.


 

 

 

 


베어브릭 뮤지엄은

장미원 옆 로즈가든에 있는데

평소 보기 쉽지 않았던

베어브릭 작품들이

한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이러한 예술작품들뿐만 아니라

팝아트 가든에는

츄파춥스, 벅스, 호가든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존이 마련되어있어요!



저는 호가든 ‘스프링 가든’

가장 먼저 찾았는데요^0^


 


스프링 가든으로 가기 전

타워 트리 앞에서 

호가든 팝업 스토어가 운영되고 있는데


장미꽃과 잘 어우러진

팝업 스토어도 예뻤고

호가든 로제도 장미와

잘 어울리더라고요!


 

 

 


호가든 스프링 가든 안에는

이 곳만의 여유가 있어지는 것 같았어요.

 

아이들도 뛰어놀고 앉아서

편히 쉬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어요.



리고 캠핑카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안에도 이렇게 호가든과

호가든 로제로 

예쁘게 전시되어있었어요 ㅎㅎ


지난 5월 초에는 데이브레이크,

랄라스윗 등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바로 옆에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은

 유명 팝아티스트의 포토 갤러리와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기 파이프에 귀를 갖다 대면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나비효과처럼

음악서비스 전반에서

벅스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겠다는

다짐과 노력이 담긴

‘벅스 나비 프로젝트’라고 하네요.


 


나의 무대! 나의 노래!


 


음악이 흐르는 나비 벤치!

 

이 벤치에 앉으면 음악이 흘러나와요~!



음악을 아는 사람들


이렇게 다양한 포토존들이

음악과 함께 있는 

벅스 뮤직 블로썸 가든이었어요!!


마지막으로! 츄파춥스에서 만든

'츄파랜드' 입니다!!


 

들어가서 자세히 보면!!



나무에 이렇게

대롱대롱 춥파춥스 사탕이

매달려있어요. 

 

이게 왜 이렇게 귀엽던지ㅋㅋ

 

여기가

귀여움 킬링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츄파랜드’ 안에는

츄파춥스만의

유니크한 팝아트 작품부터

팝 아티스트 임지빈 작가와 협업한

츄파 벌룬베어까지 

귀엽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많았어요 ㅎㅎ


여기까지는

낮의 팝아트 가든이었고요!!!

 

지금부터는

밤의 팝아트 가든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조명이 계속해서 바뀌는

타워 트리~!!



1,000송이 생화장미

프로포즈 존!


 

 

 

 

 

황재근 디자이너의

‘팝아트 비너스상’



러바오&아이바오 캔 스트럭션


 


호가든 ‘스프링 가든’


 


츄파춥스 ‘츄파랜드’


 


밤이 되어야만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

 

꺅 >__<


 


마지막으로

LED장미까지!

 

새롭고 다양한 축제가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6. 7.

에버랜드 장미 축제, 함께 즐겨요!

5월에 찾아오는

아름다운 꽃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장미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요?


지난 5월 25일,

에버랜드 장미 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는

왜 특별할까요?


 


직접 그 이유를 찾아보며,

에버랜드의 장미 축제를

즐겨볼까 합니다 :)

 


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6월 11일,

일요일까지 열립니다.

 

장미원이 중심이 되지만,

에버랜드 구석구석 어디서든

장미를 만날 수 있어요. 

 

 


 지난 1985년부터 시작한 장미 축제는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합니다.

 

매년 에버랜드와 함께해 온,

단짝 친구 같은 페스티벌이라

할 수 있겠어요.

 

 

 

670여 종,

100만 송이 장미와

함께 즐기는 에버랜드~

 

그 모습이 궁금하시죠 +_+! 

 


장미원 전역은

그야말로 장미 물결입니다.

 

색도, 모양도 각기 다른 장미를

즐길 수 있어요!

 

어디서부터 돌아볼까~

발걸음이 가는 대로

따라가 봅니다.

  


장미의 이름이

표시되어 있더라고요~

 

색이 다른 것, 더 큰 것,

조금 작은 것 등등!

 

모두를 장미라고 말하지만

그 이름이 있습니다.

 


모르는 이름은

과감하게 QR코드를 이용합니다.

 

QR코드 찬스로

알고자 하는 장미와 더 친해져요~

 


올해 콘셉트는 팝아트입니다.

 

장미원 전역이

'팝아트 가든'으로 변신했어요!

  


팝아트를 테마로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고요.

 

특별 공연도 함께 할 수 있지요.

 


대중문화를 예술로 표현하는

팝아트 가든이 있네요.

 

장미 사이로

1만 개 이상의 통조림 캔을 활용해서

봄꽃 화분을 만들고요.

 

판다 조형물을 제작했어요.

 

커다란 츄파춥스가 있는가 하면,

벅스, 호가든 등 브랜드도 함께합니다.

 

구석구석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캔 화분 가든,

판다 캔 스트럭션도 안녕 :)

 

자세히 보면

판다 몸을 만드는 물체 또한

통조림 캔이라는 거!

  

디자이너 황재근

함께한 작품도 있어요.

 

 

바로 옆에 설명도 있네요~

어떤 의도로 만들었나

자세하게 내용도 읽어보고요~

 


 

마돈나, 비욘세

그리고 레이디 가가 등

유명 팝스타를 모티브로 꾸민

팝아트 비너스 상도 있습니다.

  


한 송이 장미에

다양한 컬러가 들어있어요.

 

이런 화려한 장미를 보면

신기하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

 


이곳은 로즈 디스플레이 가든입니다.

신품종 장미로 꾸며진 전시 정원이지요.

  


장미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구석구석 포토존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이런 곳에서

함께 온 이들과 다정하게 사진도 찰칵~

 


모든 장미가

배경이 돼줍니다.

 

어디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나만의 장미 포토존~

 

직접 찍어 프사로도 딱!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지요 :)

 

 

이번 주는 장미에 취하는 날~

 

에버랜드에서 장미 축제와 함께하며,

2017년 6월의 화려함을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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