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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54건)

봄부터 따뜻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오픈

국내 원조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50여일 간의 휴식 기간에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최근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20℃ 후반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내외에서 모두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오픈 소식은 이색적인 봄 나들이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다가갈 전망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한 난방으로 야외 시설 전체의 수온이 29℃ 이상으로 유지되어 환절기에도 따뜻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또한 4∼5월에는 성수기보다 한층 쾌적하고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다.

 

먼저 오는 23일에는 파도풀, 슬라이드, 스파 등의 시설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아쿠아틱 센터'와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 전 구간이 오픈한다.

 




또한 30일에는 최대 2.4미터 높이의 따뜻한 파도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파도풀이 추가 오픈하며,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아쿠아루프 등의 스릴 시설들은 5월 중순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앱)를 이용하면 한층 편리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캐비앱에서는 이용권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베이코인과 비치체어, 빌리지 등을 간편하게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운영 시간, 어트랙션 대기 시간, 추천 코스, 여유있는 레스토랑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어 캐리비안 베이를 보다 알차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캐비 앱은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5.

핑크빛 벚꽃에 물든 에버랜드를 소개합니다!

향긋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4 에버랜드은 핑크빛 물결로 변신 합니다.

핑크빛 물결의 주인공은 바로 '벚꽃'!!

 

봄 시즌 에버랜드 안에서는 튤립축제 펼쳐지고 에버랜드 밖에서는 벚꽃이 만개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이미 벚꽃이 떨어지고 있지만 용인 에버랜드 벚꽃이 만개 시기가 좀더 늦어 바로 지금부터 절정이라는 사실~!! 

 

자, 그럼 벚꽃의 세계로 빠져 볼까요 ~


 

 

에버랜드 방문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바로 마성 IC 입니다.

에버랜드라는 말만 봐도 빨리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죠~ㅎㅎ


 

 

이곳에서 에버랜드 정문 입구까지 길 양쪽으로 만개한 벚꽃 나무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풍경은 아래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에버랜드 방문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호암미술관 표지판만 보시고 휘~릭 지나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봄이 되면 호암호수와 호암미술관에 화려한 벚꽃을 구경 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는 곳 중 하나 입니다.

 


호암미술관이 있는 가실벚꽃길에서는 길 이름처럼 화려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는데, 매년 4월 중순에는 용인 에버 벚꽃 축제가 개최 됩니다. 올해는 바로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요~(4/15~17)

 

 

전 에버 벚꽃 축제 전에 방문 했는데, 벌써부터 소문 듣고 많은 분들이 ~~



 

호암미술관 가실벚꽃길에서 주차 대기하면서도 벚꽃나무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잠깐 내려서 멋진 사진 찍어 봤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가실벚꽃길 통제해서 차량이 들어 올 수 없어 자유롭게 벚꽃과 함께 예쁘게 사진 촬영 가능 합니다.

 

점점 안쪽으로 들어 가니 핑크 빛 물든 벚꽃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차량을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벚꽃 구경 하러 고고씽 ~

 



 


 

첫번째로 찾은 곳은 호암호수 주변 입니다이곳 저곳 화려한 벚꽃들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손짓 하는 듯 싶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 사진도 찍고,


 

 

또한, 돗자리에 앉아 음식 먹거나 휴식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암미술관 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암미술관 안 쪽에서도 벚꽃과 다양한 꽃들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아침에 비가 오고 흐려서 사진에 제대로 표현은 안되지만, 날씨가 좋았다면 호암호수를 배경으로 더 멋진 벚꽃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을거라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호암미술관 뒤쪽으로 벚꽃 나무가 멋지고 화려합니다.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주차장 뒷면으로 가시면 사람 키 정도 크기의 벚꽃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셀카나 예쁘게 벚꽃 촬영 가능 합니다.


 

 

 

호암미술관 내 공작새가 살고 있는데 운이 좋다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봄날 예쁜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신나는 놀이 기구도 함께 타고 싶은 분들이라면 바로 에버랜드에서 이 두가지 모두 함께 구경 해 보세요~

 





STORY/에버툰 2016. 4. 15.

[에버툰 121화] 추억과 현실이 교차할 때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에버랜드, 17일 개장 40주년 맞아

'국토 개발의 시범장'이자 국내 최초 가족동산의 개념을 담아 1976년 '용인 자연농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선을 보였던 에버랜드가 17일 개장 40주년을 맞는다.



국내 테마파크 역사의 첫 장을 열었던 에버랜드는 사파리월드(1976년), 장미축제와 야간개장(1985년), 눈썰매장(1987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1996년)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지난 40년간 국내 여가 문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황무지를 생동하는 땅으로 변모시키고자 개발된 에버랜드는 우리 국민들에게 '국토개발의 산 교육장' 역할을 해 왔다.



1976년 자연농원 개장 당시 전경 

개장 당시 연간 88만명이 방문하던 입장객 숫자는 지난해 약 880만명으로 10배로 증가했고, 지난 2013년에는 아시아 토종 테마파크 최초로 누적 입장객 2억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2016년 4월 현재까지 에버랜드를 찾은 입장객은 총 2억 2,300만명으로 우리 국민들이 평균 4회 이상 방문한 셈이다. 


현재 에버랜드 전경 


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아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어트랙션이 결합되어 있는 에버랜드만의 강점을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인 국내 IT 기술과 문화가 공존하는 테마파크로 독창성을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1일 오픈하는 '판다월드'는 세계적 희귀동물인 판다 한 쌍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직접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단순 판다 관람의 개념을 넘어 최첨단 IT 기술이 융합된 세계 최고 수준의 판다 체험관으로 조성됐다. 

동물원 입구 지역 7,000㎡(2,100평) 부지에 조성된 판다월드는  총 86대의 첨단 IT 기기를 통해 손님들이 판다의 특성, 서식지, 먹이 등 생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판다 외에도 레서판다, 황금원숭이 등 중국 3대 보호 동물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공간이다.



22일부터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4D VR 체험관을 오픈해 테마파크와 IT와의 융합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VR 체험관에서는 올 초 열린 CES와 MWC 등 세계적인 IT 전시회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VR 체험 부스를 20석 규모로 마련, 티익스프레스 등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 영상 컨텐츠를 실감나게 체험하도록 준비했다.


에버랜드는 개장 40주년을 맞는 17일부터 다양한 컨텐츠도 준비했다. 개장 기념일 당일인 이 달 17일 아침에는 공연단, 밴드, 캐릭터 등 에버랜드내 각 분야에서 일하는 다양한 근무복을 입은 직원 200여 명이 정문에서 40년간 에버랜드를 사랑해 준 손님들을 위해 감사 세리모니를 갖는다. 또한 특별 제작한 40주년 기념 배지와 레니, 라라, 판다 캐릭터 풍선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장미축제가 시작되는  내달 5일부터는 특별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를 새롭게 선보인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함께 즐긴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공연 중간에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에버랜드를 운영하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은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를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와 어트랙션이 어우러진 기존 강점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테마파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4.

3살 우리아이, 첫 에버랜드 튤립축제 체험기

말을 시작하고 표현이 풍부해지는 3, 예상치 못한 표현력과 반응에 감동받는 시기죠. 그런 아이에게 부모는 더 좋고 예쁜 것을 보여주고 싶은 봄입니다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꽃을 보여주자~~~!!!  바로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찾았습니다.^^


3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120만 송이 다채로운 튤립, 그 즐거웠던 나들이를 소개합니다.

 


아빠 무릎에 손 올리고 삐딱하게 기대서 튤립감상하기

 



핸드백과 장난감 손에 들고 튤립 보며 대화하기


 


튤립보고 신난 기분으로 아빠랑 한바탕 뛰기


이상 처음 수많은 튤립을 마주한 3살아이의 감상법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꿀벌밴드의 공연 '비비의 모험'도 함께 보니 더욱 즐겁더군요. 아이가 눈을 떼지 못했어요~ ㅎㅎ 



 


걷다 보면 곳곳에 튤립 이외에도 다양한 꽃을 마주 할 수 있는데요. 노란 수선화가 상큼하게 거리를 빛내고 있어 화사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번 튤립 축제는 에버랜드 40주년과 맞물려 더욱 축제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더군요.

입구에서부터 튤립들 사이에서 40주년을 축하하는 레니와 라라도 만날 수 있었고요.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 플라워 매직 타워는 꽃으로 높이 쌓아 올린 케이크 같답니다.






풍선, 케이크, 고깔모자 등 분위기를 돋워주는 장식들이 꽃밭에서 펼쳐지는 40주년 기념파티에 놀러온 듯한 즐거움을 주더군요.

 




생일파티 좋아하는 3살 아기도 40살 에버랜드를 축하하고 있답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있을 것 같은 나무 형상과 놀이기구 그리고 만발한 튤립이 어우러져 마법 같은 동심의 세계를 전합니다.

 


내 평생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꽃은 처음이야~!! 넋 놓고 튤립감상중인 3


 



퀸오브더나이트매혹적인 보라빛 튤립의 이름이 너무 멋지더군요. 다양한 튤립의 이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튤립과 장미.. 유채꽃 등등 정말 봄꽃들의 향연인데요. 각양각색 튤립들의 조화 참으로 아름다워요.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3천원에 튤립화분을 판매해요. 튤립의 매력에 흠뻑 빠진 후 안 살수가 없더군요. 다양한 컬러의 튤립들어떤 색을 사지? 아이와 함께 고민에 빠져 한참을 고르다가 결정!!!





빨간 튤립 한 송이와 함께 집에 왔답니다. 집에서도 계속 되는 튤립사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면조끼 입고 튤립 향을 맡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3살 입니다.ㅋㅋㅋ

 

에버랜드 튤립축제, 감성과 표현이 점점 풍부해지는 아이에게 즐거움은 물론 교육적으로도 참 좋았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4.

튤립축제 즐기고 꽃향기 가득~ 베네치아 신메뉴 먹고!

튤립축제의 시작으로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어떤 어트랙션을 타야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 가장 고민되는  식사 메뉴 선택일 텐데요.


오늘은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베네치아 신메뉴 추천해 드릴게요.

 



 

이탈리아 성마르코 성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콘셉트의 캐주얼 레스토랑 베네치아는 글로벌페어 위치해 있어요.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팝콘 향이 퍼지던 바로 그곳이랍니다.

주말이면 더더욱 게을러지는 주부라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해 베네치아에서 아점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야외 테라스에서 즐겨도 좋을 만큼 날씨가 좋았던 .

우선 Menu 선택부터 해야겠죠.

 

 

번째로 소개해드릴 추천 메뉴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플라워 피자랍니다.

가장 어울리는 메뉴 맞죠?

꽃과 피자가 만나면 과연 어떤 맛일지... 지금까지 경험하지 했던 맛이라 더욱 궁금했는데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주방 풍경이에요.

주문과 동시에 바로 도우를 만들고 굽기 시작해 내가 맛볼 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구경해볼 있었어요.

아이들과 주방 구경하는 재미도 빼놓을 없겠죠.

 

마치 유럽에  , 이국적인 곳에서 맛보는 피자는 어떤 맛일까요?


 

 

캬아~ 향부터 다른 피자 등장이요!

루꼴라와 치즈, 다양한 꽃이 올라간 플라워 피자 눈으로 , 입으로 맛볼 있고 화려함까지 더해져 기존의 피자와는 차별적인 색다른 맛이었어요.


 



보기에는 좋지만 뭔가 쌉싸름하고 야채 맛만 나는 아닐까 걱정했는데 웬걸요?

아삭아삭 씹히는 루꼴라와 토마토, 담백한 토마토소스와 치즈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에요.

 

특히 적당한 두께의 쫀득한 피자 도우가 신의 !

바로 만들어 식감도 좋고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아 좋은 사이즈였어요.

느끼한 피자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랍니다.


 

 

손으로 돌돌 말아 입에 !

향기가 입안에 가득~

 




 


피자와 떼놓을 없는 갈릭 머시룸 오일 파스타 함께 주문했어요.

 




한입 맛보니 올리브오일과 진한 갈릭소스, 탱글탱글한 파스타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버섯의 풍미가 더해져 맛도 더욱 풍부해지는 같아요.




 

어트랙션과 공연 신나게 즐기고 아가면 좋을 레스토랑 베네치아에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도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절정은 바로 지금!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2.

봄날엔 에버랜드 꿀잼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너무나 기다렸던 아름다운 계절, 봄! 에버랜드에서는 모두가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 축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튤립들을 보러 에버랜드를 간다는 소문이죠 ㅋㅋ


하지만 전!!! 튤립이 아닌 에버랜드의 꿀잼 놀이기구를 타고 싶었는데요. 

그 놀이기구는 바로바로~~ ! 겨울잠을 자고 돌아 온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입니다. 


 





강력해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아직까지도 썬더폴스가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은 설마~ 없으시겠죠?ㅎㅎ 작년 여름에 화려하게 오픈한 에버랜드의 슈퍼 후룸라이드 시설입니다. 


기존의 후룸라이드보다 더 격렬해진 스릴과 재미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물 튀는것도 더욱 더 격렬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도 많습니다 ~ 







썬더폴스는 기존의 후룸라이드 자리에 그대로 ~ 있기 때문에 정문에서 입장한다면, 썬더폴스가 위치한 매직랜드로 이동해야합니다. 입장해서 오다보면 다른 재미난 놀이기구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씩 정복하고 오셔도 됩니다. 







썬더폴스 대기줄의 경우 기다리며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물 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우비를 입고 타거나 겉옷으로 많이 가리고 이용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어도 젖을 사람은 젖는다는 점...ㅋㅋ)





입구 근처에서는 젖지 않길 바라는 분들을 위해서 우비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오늘 절대로 젖어서는 안되는 분들을 우비를 구매하셔서 타고 이용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썬더폴스는 모든 자리가 골고루 물이 잘 튀기 때문에 맨 뒷자리도 젖으니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혹시나 젖어서는 안되는 물품들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입구 바로 옆에는 물품보관함이 있습니다. 내 물건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분들은! 꼭 보관함에 보관을 하고 썬더폴스를 재미있게 즐기면 됩니다 ~ 





썬더폴스에는 대기 중간에 스낵가게가 입점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양한 시원한 음료들, 그리고 맛있는 츄러스, 불고기 베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우비도 여기서 구매가 가능해요!) 


기다리면서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다보면 금방 순서가 다가옵니다~ 





재미난 썬더폴스를 타고 나오면 건너편에는 썬더폴스 전망대라고 사람들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소리를 지르며 떠내려오는 (?)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직접 타지 않아도 그 재미가 쏠쏠해요~~ 











원조 물 맞는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물 맞는 어트랙션(?)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시설이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에버랜드의 원조 놀이기구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오랜시간 사람들과 함께한 시설이죠. 누구나 1번씩은 타본 적이 있어서 안 타본 사람을 찾기가 오히려 힘들다는 인기 시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곰과 사자의 세계 사파리월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나라인 주토피아 구역에 있기 때문에 동물들을 찾아서 오신다면 금방 발견하실 수 있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묘미는 언제 어디서 물이 튈지 몰라서 보트가 급류를 따라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긴장하는 재미가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놀이기구가 격렬한 편은 아니라서 남녀노소, 가족이 모두와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인데요. 격렬하지 않다고 방심하면 그 순간 물 싸대기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내내 조심해야 합니다ㅋㅋ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인기가 많은 시설이라서 탑승 예약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놀이기구 오픈시간부터 입구 왼편에 위치한 예약증 발급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이용을 원하고 싶은 분들은 예약제도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봄날,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타러 갑시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2.

업그레이드된 '스낵버스터'가 돌아왔다!


으~ 사진만 봐도 군침이 꼴딱! 에버랜드 분식의 메카스낵버스터가 지난 겨울 동안의 공사가 끝나고 드디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겉모습 만 예쁘게 바뀐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새로운 메뉴들도 함께 생겼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스낵버스터의 이모저모를 함께 만나 보겠습니다.




역시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기존의 아기자기한 건물도 좋았지만 유러피안 어드벤쳐에 걸맞는 유럽풍의 건물이 되었답니다.

 




입구 옆에는 이렇게 커피와 스낵을 주문할 수 있는 매대도 새로이 마련되었답니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변화를 거쳤는데요, 나무를 위주로 한 따뜻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눈에 띄네요. 정말 깔끔하죠?~^^ 


 


이렇게 바 형태의 좌석도 있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된답니다.

 



제 맘에 쏙 든 이 곳은 새로 생긴 테라스랍니다!

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생맥주 한 잔 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_^

 



스낵버스터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스낵버스터의 트레이드마크인 떡볶이는 여러가지 토핑이 올라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꼬치어묵, 닭강정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양념이 매력적인 이 메뉴는 매콤닭강정이랍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한 매운맛이 닭강정과 조화를 이루었어요!

 


요즘 대세는 떡맥이란거 아시나요? 떡볶이와 맥주를 함께 드셔보세요~

매콤한 떡볶이에 시원한 맥주가 잘 어울린답니다!


 



저는 떡볶이의 영원한 동반자 튀김이 올라가있는 모듬튀김떡볶이를 주문했어요. 모둠튀김 떡볶이에는 만두튀김, 김말이, 순대튀김이 올라가있답니다. 정말 푸짐하고 든든!해요~~ 


 


목이 마를 땐 보기에도 맛도 넘나 좋은 플라워 커플에이드가 준비되어있답니다 :-) 커플에이드냐구요?


 


빨대가 두 개! 있어서 요렇게~ 요래요래~ 커플 둘이서 사이좋게 마실 수 있어요~

 



새로운 메뉴와 함께 돌아온 스낵버스터!


더욱 더 맛있어진 다양한 메뉴들을 넓고 편안한 자리, 시원한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 스낵버스터에 맛난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1.

직업체험 학습과정!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 체험기

에버랜드의 예쁜 꽃들이 절로 생각나는 완연한 봄날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을 보며 많이 알고 싶어 하고 궁금해하는 우리 아이과 함께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 체험하러 다녀왔어요.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과정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물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배워볼 있는 직업 체험 학습과정이에요. 어린이 원예가, 어린이 식물학자, 어린이 생물학자, 어린이 가든 디자이너 이렇게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올해 5월 새롭게 론칭하는 이 프로그램의 사전 체험이 진행된 지난 9일,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의 모든 것,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는?

 

에버랜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오랜 시간 준비해온 식물사랑단은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정원과 식물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까지 배울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물 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식물사랑단에는 키즈(6~7세), 주니어(1~3학년), 주니어스타 과정 이렇게 3개의 과정이 있는데요. 오늘 체험한 주니어스타 과정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식물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바쁜 아이들의 일상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자연을 오감으로 느껴보고 배워볼  있는 프로그램이라 아이에게 경험시켜주고 싶었거든요. 소수 정원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도 참 맘에 들었고요.


 



오늘 수업의 주제는 가든디자이너 체험!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와 수업을 진행해주실 선생님 소개가 이어지고 가장 먼저 에버랜드의 정원을 직접 만들어가시는 가든디자이너에게 궁금한 점들이 적혀있는 페이퍼를 나눠주셨어요.






 

생생토크, 가든디자이너를 만나다!

 

에버랜드 구석구석 어디 하나 가든 디자이너분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텐데요. 이렇게 직접 일일 선생님이 되셔서 궁금증을 풀어주시니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아이들이 날렸던 종이비행기에 적혀있는 질문을 하나씩 펼쳐가며 일일이 답변해 주셨답니다.


 

 


와우~ 뜨거운 반응 느껴지시나요?

역시 아이들이 사랑하는 에버랜드라 그동안 쌓였던 궁금증이 너무나 많았나 봐요특히 세계의 유명한 정원을 살펴보고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되던 주제를 쉽게 풀어주셨답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투어

실내 수업을 듣고  후에는 가든 디자이너분과 함께 포시즌스 가든을 투어했어요.

직접 만든 정원중에서 작년에 오픈한 미니어처 가든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구석구석 가이드 해주셨는데요


 


에버랜드를 그대로 축소해놓은 정교한 가든을 미리 듣고 다시 보니 달라 보이더라고요.

 





나무와 꽃마저도 이렇게나 작고 앙증맞게 만들어질 있다니...

자부심을 갖고 계신지 공감할 있었어요.



야외수업이 무리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시간!

수업이 진행되는 건물 쿠치나 마리오에서 함께 모여 딸기 피자와 스파게티를 즐겼어요.

역시 집중하고 들어서인지 친구들과 함께라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나만의 정원! 정원스케치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가장 먼저 내가 갖고 싶은 미니정원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아이들만의 정원이 그림 속으로!

이제 도안으로 디자인한 정원을 직접 꾸며봐야겠죠.


 




우선 미리 준비해주신 식물을 알아보고 정원을 꾸미기 위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한 게임이 시작되었는데요. 구구단과 동전 뒤집기 게임으로 꽃시장 장보기 머니를 받을 있었어요.






이제 각자 모은 종이 머니로 꽃시장에서 아기자기한 꾸미기 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아 장보기 본격적인 식재 시간!



식재 시간





바구니에 물이 빠지도록 돌을 깔고 위에 분갈이 흙을 올린 나눠주신 금전수, 아이비, 피토니아, 천냥금을 심어봅니다. 



식물들의 특징과 의미, 치료제로도 방법 또한 알게 되었답니다.

 




 

이야~ 그럴싸한 정원이 완성되었어요. 멋지네요! 

 


스토리 만들기와 개별 발표





나만의 정원 스토리를 만들고 서로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각자의 뜻과 의미가 담긴 특별한 정원을 소개하고 공유하며 오늘 수업이 마무리되었답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있는 기회는 흔치 않잖아요.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는 쉽게 경험할 없는 색다르고 깊이 있는 체험으로 식물에 대한 지식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무럭무럭 성장할 같아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어줄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이 있는 기회 놓치면 되겠어요!

지금 바로 신청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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