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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최고 전망 갖춘 테라스 카페 오픈

에버랜드가 봄과 함께 새롭게 변신한 레스토랑을 오픈하며 튤립축제의 '맛'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한다. 오는 1일 오픈하는 '가든테라스' '스낵버스터'에서는 싱그러운 봄꽃과 함께 환상적이고 로맨틱 분위기는 물론, 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특선 메뉴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먼저 '가든테라스'는 포시즌스가든을 한 눈에 내려다보며 커피, 맥주,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카페로 기존 카페피오리오와 버거카페가 합쳐져 탄생했다.

 

실내외 340석 규모의 '가든테라스'에서는 생과일주스, 커피, 맥주는 물론 패스츄리피자, 치즈그라탕, 샐러드 등 다양한 음료와 식사 메뉴를 판매하고 있어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유럽풍의 노천 카페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주간에는 120만 송이의 싱그러운 튤립을, 야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종합 분식 전문점인 '스낵버스터'도 200석 규모의 실내외 복합형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알파인 빌리지 입구 근처에 위치한 '스낵버스터'에서는 대표 메뉴인 '매콤 떡볶이'에 튀김, 치킨, 통오징어 등 원하는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고, 닭강정과 닭꼬치, 칵테일 맥주 등을 새롭게 추가하는 등 메뉴도 다양화했다.

 

한편 튤립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에서는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8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9.

에버랜드 튤립 축제 속 숨어있는 봄꽃을 찾아라!

형형색색의 예쁜 튤립 구경과 더불어 화사한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다고 해서 요즘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인기가 무척 핫~하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에버랜드 가는 초입인 마성 IC에서부터 튤립 축제를 알리는 활짝 핀 분홍 튤립이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습니다. 안녕~ 반가워~^___^* 





그런데 말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ver.) 에버랜드 튤립 축제 현장에 튤립 말고도 수~~많은 봄꽃들이 곳곳에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120만 송이 화려한 튤립의 물결 속에서도 기죽지 않고 웃음꽃 핀 얼굴로 여러분들을 기다리는 봄꽃들, 제가 한 번 직접 만나보고 왔습니다.^^



글로벌 페어 매직트리 앞에 꾸며진 플라워 스트리트에서 찾은 첫 번째 봄꽃 친구

바로 보랏빛의 무스카리입니다.



무스카리는 피어나는 꽃들의 모습과 색깔의 포도송이를 닮아 일명 그레이프 히야신스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특이하게도 사향 냄새가 나기 때문에 무스카리라는 이름 또한 그리스어 ‘moschos(사향 냄새가 나는)’ 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신기하죠?~


 

 

두 번째로 찾은 봄꽃은 히아신스 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아폴론의 총애를 받던 소년 히아킨토스가 죽자, 그를 꽃으로 되살려 히아신스라는 이름을 주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죠.



히아신스는 꽃의 색에 따라 다양한 꽃말을 지니고 있다고 하는데요, 분홍색 히아신스 당신의 사랑이 나의 마음에 머뭅니다.’ 그리고 보라색 히아신스 영원한 사랑을 뜻한다고 하니 커플이신 분들은 무..건 히아신스 앞에서 사진 찍으시길 추천드릴게요~^^

 



고고한 자태를 뽑내는 노오란 빛깔의 수선화도 볼 수 있습니다

수선화는 영어로 ‘Narcissus라는 건 알고 계시죠? 히아신스와 마찬가지로 수선화에도 관련된 그리스 로마 신화가 있는데요, 자기 자신의 얼굴에 반해버려 물에 빠져 죽은 나르시스(나르키소스)라는 청년이 죽은 자리에 핀 꽃이 바로 이 수선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수선화의 꽃말 역시 자기애, 자존심, 고결이 되었다고 해요. 그 도도한 자태에 저도 모르게 이끌린 것처럼 유독 많은 벌들이 수선화 앞을 떠나지 못하고 꿀을 따고 있더라구요ㅎㅎ





팬지며 유채꽃이며.. 봄이 왔음을 알리는 수많은 봄꽃들을 바라보며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요. 드디어 튤립 축제의 진정한 뷰 포인트라 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역시나 수많은 튤립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시선강탈!! 




하지만 수많은 튤립 사이에서도 숨어있는 봄꽃이 있으니혹시 위에 사진 속에서 찾으셨나요? 못 찾으셨다구요? 저 뒤쪽에 있는 흔들의자의 지붕 부분을 보세요~ 뭔가 하얀 것들이 커튼처럼 내려와 있답니다.





하얀 커튼은 바로 아카시아의 하얀 꽃이에요~ 아쉽게도 조화여서 아카시아의 진한 향은 없지만 그 자체로도 순백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어 잠시 쉬어가며 봄 기분 만끽하기에 너무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사진찍기에 예뻐~ㅋㅋ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포시즌스 가든을 거닐다 보면 어느새 눈 앞에 어마어마한 크기의 플라워 매직 타워가 등장합니다. 26미터 매직 타워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형형색색의 꽃과 싱그러운 초록잎으로 꾸며져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탄성을 자아냅니다.

 




게다가 플라워 매직 타워 내부 또한 온통 꽃들로 꾸며져 있는데요, 비록 조화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꽃들이 제 마음까지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실내라 약간 어두움에도 불구하고 조명이 예뻐서 셀카 찍기에도 참 좋더라구요~ㅎㅎ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에버랜드 길목 화단 곳곳에도 작은 ‘비올라 (삼색제비꽃)들이 자신의 존재감을 뽐내고 있습니다. 우리 말로는 ‘삼색제비꽃이라는 이름답게 위 사진처럼 보라색, 흰색, 노란색의 3색으로 피어 아주 신기했는데요. 종류마다 색깔은 아주 다양하다고 해요~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봄꽃들을 찾다보니 벌써 날이 어두워졌어요..ㅠ_ㅠ 하지만 어두울 때 더 빛나는 꽃들도 찾을 수 있었답니다! 짜잔~~ 





바로 LED 조명이 들어있는 튤립과 카라~ 진짜 꽃처럼 실감나게 만들어져 있어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는 이렇게 조명을 킬 수 있어 더 아름답게 빛난답니다. 한 묶음 사서 침실에 꽂아두면 분위기도 살고 관리하기도 쉬워 참 좋을 것 같아요.^^






낮부터 시작해서 밤에 끝난 에버랜드에서의 봄꽃 찾기! 제가 알려드린 것 이 외에도 수 많은 봄꽃들이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점점 더 많이 피어 나겠죠?~ 따스해진 봄 햇살을 느끼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러 에버랜드로 떠나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8.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봄 나들이 제대로 즐기기

이제 봄축제 하면,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떠오를 정도로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 중 하나인데요~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한 지난 3월 17일부터 에버랜드는 빨갛고 노란 튤립들로 한층 화사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도 첫 봄 나들이로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선택했는데요. 저와 함께 가 보실까요?




튤립축제 시즌을 맞아 입구도 화사하게 변신하였습니다! 항상 에버랜드는 이 입구를 지날 때, 가장 마음이 설레는데 꽃으로 장식된 입구를 보니 더욱 더 설레는 것 같더라고요~ , 그리고 에버랜드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아셨나요?! (축하축하~) 40주년을 맞아 더욱 더 특별한 튤립축제를 준비했다고 하니 빨리 들어가 봅시다!!




 

~ 정말 입구의 포토존부터 시작해서 글로벌 페어 지역은 알록달록 예쁜 튤립들이 한가득이었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입구에서부터 펼쳐진 튤립들에 매혹되어 사진을 남기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올 봄 에버랜드는 40주년을 맞아 100여 종 120만 송이의 튤립으로 꾸며졌다고 합니다

이국적 꽃 시장의 느낌을 모티브로 한 글로벌 페어 지역의 '플라워 스트리트'에서 인생샷을 건져봅시다!

 


40주년을 맞아 대변신, 포시즌스 가든!



다음으로 향한 곳은 40주년을 맞아 화려하게 변신을 했다는 포시즌스 가든이었습니다. 글로벌 페어 존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모습이었는데요. 수많은 튤립들로 아름답게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 사진을 남기면서 즐겁게 웃고 있는 분들의 모습을 보니, 말 그대로 축제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의 한 켠에는 가든 파티 존이 있었는데요. 이 곳에는 케이크와 만찬 테이블을 비롯하여, 분위기를 돋워주는 악기 등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파티가 벌어지는 모습을 나타낸 공간입니다. 세상에~ 이렇게나 아름다운 파티가 열린다면 정말 참석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없겠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의 봄맞이 공연비비의 모험~



포시즌스 가든에서 신나게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어디선가 브라스 밴드의 음악이 들려옵니다. 소리가 나는 곳을 따라가보니, 아하~ 튤립축제 공연 중 하나인 비비의 모험공연이 시작된 것이었습니다. 비비의 모험은 꿀벌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모험을 담은 밴드 뮤지컬 공연인데요. 신나는 라이브 음악에 맞추어 진행되는 공연이다 보니, 굉장히 흥겨운 느낌이었습니다.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 드리고자 짧은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가! 플라워 매직 타워



포시즌스 가든에서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곳곳에서 아주 눈에 띄는 조형물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사진에 보이는 플라워 매직 타워입니다! 에버랜드 40주년을 맞아 설치된 26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인데요. 크기도 크기이지만 튤립, 장미, 데이지 등으로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시나 많은 분들이 플라워 매직 타워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건지기 위해 열심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카페 정글캠프에서 디저트 타임~



신나게 튤립축제를 즐기다 보니 어딘가 모르게 배가 허전합니다. 허전한 배를 이끌고 향한 곳은 바로 카페 정글캠프! 이 곳을 찾은 이유는 튤립축제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시즌 메뉴가 있다고 해서인데요. 이름하여~ 화분 인절미 팥빙수! ? 화분빙수라고 하니 도대체 무슨 말인지 감이 안 오신다고요

그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짜잔~ 바로 이것이 화분빙수입니다. 정말 화분 아니냐고요? , 빙수 맞습니다~ ㅎㅎ 부드러운 우유얼음 위에 팥과 미숫가루, 그리고 떡을 이용해서 정말 화분 같은 모습의 빙수가 탄생하였는데요. 마지막 포인트로 가운데에 활짝 피어난 해바라기 꽃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비주얼 만큼이나 꿀맛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카페 정글캠프에서 화분빙수 꼭! 먹어보세요!!!

 




겨울 잠에서 깨어난 후룸라이드의 혁명! 썬더폴스!!!





그래도 에버랜드에 왔는데, 어트랙션은 타줘야 제 맛이겠죠?! 어떤 어트랙션을 탈까 고민한 끝에 제가 선택한 어트랙션은 바로 썬더폴스였습니다~ 지난 여름 오픈에 어마어마한 인기를 끌었던 썬더폴스!!! 긴긴 겨울잠을 끝내고, 따뜻해진 날씨에 다시 찾아온 썬더폴스를 안 탈 수가 없었습니다. 타러 가기 전에 썬더폴스 전망대에서 마지막 하강코스를 관람하며 긴장감을 높여주는 센스!







신나게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기다 보니 어느새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아쉬운 마음으로 다시 글로벌 페어로 향합니다매직트리에도 조명이 들어와 있네요



다들 저처럼 아쉬운 지 마지막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매직트리를 지나 출구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오잉?@_@ 튤립을 한 송이씩 팔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는 가기 아쉬웠는데, 튤립 한 송이 앉고 가면 아쉬운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싶어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신나~




집으로 튤립을 가져온 뒤, 2~3일에 한 번 정도 물을 주면 된다고 하여 열심히 물을 주었더니 이렇게 예쁘게 튤립이 피었습니다! 뭔가 집안 분위기도 봄처럼 화사해진 느낌이 들었어요.^_____^* 


이 튤립을 볼 때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즐거웠던 기억이 다시 난답니다! 여러분들도 튤립축제 재미있게 즐기시고 꼭 튤립화분 하나 앉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드려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5.

빨갛게 노랗게 물들었네~ 에버랜드는 지금 튤립 축제가 한창!

봄이 왔어요~♪ 우리들 마음 속에도~ (에버랜드에도

포근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오고 나날이 따뜻해지고 있는 봄 봄만 되면 자꾸만 마음이 설레고 싱숭생숭한 것이 일상에서 벗어나 환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어지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 벚꽃도 안폈고~ 동네 개나리랑 진달래는 이제 겨우 꽃망울이 맺히고 있는데, 글쎄 에버랜드에는 화사한 '튤립'으로 가득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결국 공부도 숙제도 다 때려 치우고 에버랜드로 향했어요ㅎㅎ 이 따스한 봄날에 수업도 싫고~ 공부도 싫고

꽃 구경을 일탈 삼아 에버랜드에서 실컷 봄 타고 왔지요~>_< 함께 떠나 보실래요?~ 

 



에버랜드에 입장하자마자 벌써 나를 반겨주는 튤립 친구들! 하지만 그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레니 라라와 40…? 알고 보니 올해 에버랜드가 벌써 개장 40주년을 맞이했대요! 1976년 자연농원부터 2016년 오늘의 에버랜드까지 세월의 흐름이 뭉클하더라구요ㅠㅜ


 





아직 놀이기구도정원도 안 나왔는데 알록달록 튤립의 향연 

포시즌스 가든이 얼마나 예쁠지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매직트리 바로 뒤에 있는 미니 정원이예요. 차마 여기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 장 찍었는데.. 인생샷 건졌당ㅎㅎ 셔터마다 실패가 없는 에버랜드입니다. 여기여기 '인생샷 뽀인트'로 강추예요!



설레는 마음 안고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했습니다



 



꽃 놀이의 액기스이자 코어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에 다다르면 눈길을 확! 사로잡는 거대한 존재가 있으니 그 이름은 플라워 매직타워! 겨울에는 예쁜 방울과 장난감들이 잔뜩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였는데~ 봄이라고 또 색동옷 갈아입고 40주년을 기념하며 고운 자태로 자리잡고 있더라구요ㅋㅋ 내가 예뻐해 줄게~~ 흐흐



 



조금만 각도를 돌려서 보면 또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요! 튤립이 뿜어내는 봄 향기와 분수대의 물안개가 이렇게 신비한 분위기를 만드네요. 매력쟁이 꽃타워





 


플라워 매직트리를 뒤로하고 포시즌스가든으로 내려오면 본격적인 튤립 정원을 보실 수 있어요여길봐도 튤립저길봐도 튤립~어디서 어떻게 찍어도 안 예쁘게 나올 수가 없는 곳이에요ㅠㅠ 

 

셀카도 잘나오고누가 찍어줘도 잘나오고~ 그야말로 인생샷 공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여러분, 정말이지 에버랜드는 찍는 족족 인생샷 각입니다. 무한감동~~~ ㅠ_ㅠ





 


포시즌스가든 곳곳에도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하는 정원과 조형물이 있어요! 이렇게 케익 모양으로된 꽃 장식이 있고~ 테이블에 꽃으로 생일상이 차려져 있기도 하구요! 무대 쪽으로 가면 40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부모님과 함께 가서 옛 추억과 현재 행복함을 나눠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_^


 


짜잔~~ 밤이 되면  정원에 불이 켜지고 특히 장미원에도 형형 색색 불이 들어와요~ 꺅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어요!  LED장미도 빛나고 궁전도 빛나고 베일에 싸인 실루엣을 찍을 수 있는 코너도 빛나고!! 사랑의 러브랜턴 터널도 빛나고~~~~

봄에도 빛으로 가득한 장미원은 사랑입니다 

 




읗흑흑 반짝이 덕후는 여기서 또 눈물이 흘러요 흑흑. 여러분, 봄을 맞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돌아왔어요! 여러 번 봤는데 왜 봐도 봐도 먹먹하고 가슴이 찡할까요.. 아무래도 변하지 않는다는 게 오히려 추억을 회상하게 해 주는 것 같아서 저는 좋아요


달빛 받은 진정한 레알문라이트 퍼레이드입니다!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서 시작하니 일루미네이션 구경하시다가 바로 조금만 발걸음 돌려서 구경하시면 좋아요~^^


 


캄캄한 밤에 조명 받은 튤립도 한낮의 튤립 못지 않게 아름다워요! 야간 촬영에 자신 없어도 조명이 빵빵하게 켜져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튤립축제로 알록달록 봄이 찾아온 에버랜드에 꼭 놀러오세요! 싱숭생숭 봄 타는 마음, 이왕 붕 뜬 마음 제대로 꽃놀이로 적셔보자구요~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424일까지 계속된대요

에버랜드에 벚꽃 피면 예쁨이 두 배도 아니고 제곱에 제곱이 되겠죠?ㅠ_ㅠ

에버랜드 갑시다! 두 번 갑시다!!!!!




STORY/에버툰 2016. 3. 25.

[에버툰 118화] 비 오는 밤의 특별한 선물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 에버랜드 포스트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4.

봄에는 튤립축제 열리는 에버랜드로!!

두근두근~ 설렘이 있는 에버랜드에서 봄꽃축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어요.

추운 겨울 오랫동안 따뜻한 봄소식 기대하셨던 분들, 데이트 장소 찾느라 고민하셨던 분들, 나들이 계획 세우는 분들 주목!!

서울 근교 봄나들이는 역시 테마파크와 아름다운 꽃들, 특히 튤립이 있는 에버랜드 아니겠어요?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던 지난 주말 에버랜드를 찾았습니다. 화사한 소식 빠르게 전해드릴게요.




축제가 이제 시작인데 얼마나 피었겠어 하며 사실 별 기대 없이 갔는데...

웬걸요~~ 활짝 핀 튤립이 여기저기에서 봄 소식을 알려주고 있었어요.

지루하고 길고 길었던 겨울, 이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만발한 튤립 보니 이제야 실감이 나더라고요.





첫 번째 코스는 정문 앞 매직트리와 광장이 있는 플라워 스트리트 테마가 있는 길이에요.

튤립 뿐 아니라 다양한 꽃을 실은 꽃마차와 화단이 있는 길을 걸으면 이국적인 느낌 물씬~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나 예쁜 꽃길을 걸어볼 수 있어 기분도 최고! 






윙윙~ 날며 바삐 움직이는 벌과 나비들을 보며 또 한 번 봄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바람까지 살랑살랑 불어와 아름다운 숲길을 걷는 듯한 착각까지 들었답니다.




꽃과 함께 가족들과 함께 사진 찍기 좋은 날,

셀카봉이 없어도 캐스트 분들이 찾아와 흔쾌히 찍어주시니 이런 날 추억이 될만한 가족사진 한 장 꼭 남겨와야겠죠.^^





두 번째 코스는 꼭 가봐야 할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이에요.

지난겨울 블링블링했던 크리스마스트리 타워가 봄을 맞아 초대형 플라워 매직 타워로 옷을 갈아입었답니다.

이제는 에버랜드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근사하고 화려해 멀리서도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에버랜드가 개장한지 벌써 40주년을 맞았다는 사실!

어릴 땐 아빠, 엄마 손잡고 자주 찾아오곤 했는데 이제는 아들과 함께 매주 찾는 나들이 장소가 되었어요..

추억이 가득한 곳, 그래서 40주년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요.




올해는 40년간 기념 정원과 백여 종 120만 송이나 되는 화려한 튤립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예쁘다라는 표현이 한 번, 두 번으로는 부족할 정도로 아름다운 축제 정원이었답니다.





처음 보고 생소한 튤립의 이름은 QR코드 찍어보며 식물도감 공부 시간도 가졌는데요.

아이들은 요런 거 참 좋아하잖아요. 튤립도 감상하고 이름도 익히고 일석이조의 시간이었어요.




 

여기저기 피어있는 꽃 보며 미소가 지어지는 날.





내가 제일 예뻐! 하며 미모 뽐내는 수선화까지...







봄을 맞아 주말 나들이 코스로 어딜 갈까 고민한다면 축제가 시작되는 에버랜드 어떠세요?

튤립과 함께하는 2016년의 봄 소중하고 예쁜 추억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3. 23.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의 따스한 봄맞이 풍경

3월 초만 해도 바람이 매서웠는데, 중순을 넘어서며 완연한 봄에 다가선 느낌입니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우리를 기분 좋게 만듭니다. 에버랜드도 화사~한 봄옷을 갈아 입었어요. 특히 지난 3월 17일부터는 우리나라 대표 봄축제!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는데요,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하여 화려한 동화 속 세계로 우리를 초대하고 있습니다.


 


1976년 개장 이후 40년을 맞은 에버랜드!

올해 튤립축제는 더욱 기대되시죠? 


 

아, 정문에서부터 조금만 눈을 돌려도 화려한 꽃들을 만날 수 있어요. 형형색색의 튤립은 에버랜드에 빼놓을 수 없는 셀카 코스가 되어줍니다.



빨간, 노란 튤립 외에도 꽃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천천히 둘러보며 꽃들의 나라를 즐겨보아요.



봄을 맞아 에버랜드의 동물 친구들을 무엇을 하고 있을까?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풀며 기지개를 펴고 있지 않을까? 

문득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의 봄맞이 가 궁금해졌습니다. 저와 함께 출발해 볼까요~? 



가는 길에 주변을 둘러보니 기념품점에서 만난 귀여운 동물 친구들~ 

오는 4월이면 판다월드에서 만날 수 있는 '판다' 머리띠도 눈에 띄어요~ 에버랜드 왔으면 이런 머리띠 하나쯤은 필수템이죠~^^ 


 



진짜 동물(?!) 외에도 에버랜드 구석구석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풀을 뜯는 얼룩말 발견!

이 얼룩말 등에 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지요.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겠어요~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동물가족동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동물들이 이곳에 살고 있어요.



사육사와 입맞춤을 하는 염소를 발견했어요!

사육사 누나와 무척이나 친한가 봐요 :)


 


복슬복슬~ 털 덕분에 겨울도 따뜻하게 보냈을 면양들

따스한 봄이 되자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 같아요.




기니피그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이 곳에서는 특별히 기니피그 먹이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귀여운 친구들에게 내가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먹이를 받아먹기 위해 몸을 쭉 편 하얀색 기니피그도 보이네요.




추운 겨울에도 활발하게 움직였던 병아리들 

봄이라 더욱 뽀송뽀송해 보이네요~ 역시나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쪼아 먹고 있어요. 친구들이 많아서 심심하진 않겠어요.


 


에버랜드의 귀염둥이 사막여우를 만나러 왔습니다.




흐엉 너무 예뻐요~~ 사막여우!!!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날, 더 활발하게 뛰어노는 사막여우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친구들과 장난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했어요.




하지만, 여우는 역시나 야행성 동물인가 봅니다. 한 쪽에서는 낮잠을 즐기는 사막여우 무리를 볼 수 있었어요. 부러우신가요?ㅋㅋ





 


다음으로 찾은 곳은 애니멀 원더월드입니다.

희귀동물들을 이곳에서 잔뜩 만날 수 있어요. 눈 앞에 들어온 붉은 코아티 친구들, 춘곤증에 못 이겨 낮잠을 즐기고 있네요.




프레리독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왔어요.

이 친구들은 낮잠 대신 열심히 뛰어다니는 놀이를 택했습니다.

똘똘한 눈을 이리저리 굴리며 장난친 거리를 찾고 있네요.




딱 이 시간이 점심시간인가 봅니다.

사육사가 준비한 간식을 맛있게 먹고 있었어요.

따스한 햇살 덕분인지 더 활기가 넘쳐요.



 


이 와는 반대로 올빼미는 조용합니다.

잠에서 방금 깬 듯한 표정으로 멍하게 앞을 바로 봅니다ㅋㅋ

 



이번에 찾은 곳은 맹수사!

한국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참 잘 생겼죠?~ 




바로 옆에 있는 사자는 봄이 와서 그런지 기분이 무척이나 좋아 보입니다.

서로 머리를 비비대면서 친근함을 표현하고 있어요.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 


 



기지개를 펴는 홍학도 만나봅니다.

날개를 크게 저으면서 새로운 봄을 맞이하는 것 같아요.


 


따뜻한 봄에도 펭귄들은 열심히 움직입니다.

따뜻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자카스펭퀸 친구들은 봄이 되자 아주 신이 났습니다.




물에 점프도 하고, 다시 올라와 다시 점프!

제대로 물을 만났네요^^ 





원숭이라 하기에는 조금 작고, 다람쥐라고 하기에는 조금 큰 이 친구들,

이름도 그래서 다람쥐 원숭이라 지어졌나 봅니다.

호기심 가득 찬 눈빛으로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어요. 장난기가 많은 것 같아요. 이리저리 줄을 타고 멋진 묘기도 보여줍니다.


 


다정스럽게 옹기종이 모여있는 바위너구리

그 모습이 무척이나 귀여워서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질렀네요!





로스트 밸리 친구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겨울에도 로스트 밸리를 방문했었는데, 그 때 보다도 동물들이 더 활발해 진 것 같아요.

원래 초식동물들이 많다 보니 동작이 느리긴 하지만, 동물들도 봄이 되어 설레는 듯 느껴졌어요. 


 


태어날 때부터 키가 180cm로 태어 난다는 부러운 기린

열심히 풀을 뜯고 있습니다.




 


날렵한 치타도 오늘은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어요.

로스트 밸리의 마지막 코스, 평화의 언덕에서 코뿔소와 다정하게 한집살이를 하고 있는 치타 친구들.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이리저리 살피며 새로운 놀 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2016년 봄을 맞은 에버랜드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았습니다.

에버랜드에 갈 때마다 만나는 친구들이지만, 봄이 되니 더 활발해진 기분이 들어요.


4월 21일에 만날 귀여운 '판다' 한쌍도 넘넘 기대되네요!! 

다음 달에도 동물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에버랜드 펭귄, 봄바람에 날리는 버블을 만나다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봄을 맞아 귀여운 에버랜드 펭귄들에게도 봄 맞이 놀이! 버블~ 버블~ 비누방울 놀이를 하게 해 주었습니다.


펭귄에게 비누방울을 해주게 된 계기가 있냐고요? 봄에 펭귄이 날아다니는 나비를 쫓아가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나비처럼 가볍고 잘 나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 중 비누방울을 떠올랐죠. 그래서! 비누방울의 버블을 만들어줄 기계와 버블 용액을 준비했습니다.


(※ 버블로 사용한 용액은 녹말 성분으로 인체와 펭귄들에게는 무해합니다 걱정마세요~^^)



동물마다 그 특징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파악하고 관찰 후 펭귄들을 위한 인리치먼트 (행동 풍부화)를 제공했습니다.




펭귄은 시력이 좋고 호기심이 강한 동물입니다. 버블을 보자 아주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처음으로 펭귄들에게 비누방울 놀이를 시켜 줬을 때는 처음 보는 비누방울 버블이 날아가는 모습만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흐르고 펭귄들의 호기심 강한 성격이 하나씩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신기한지 버블을 열심히 따라다니는 펭귄들~ 

따라가서 부리로 비누방울 터뜨려 봅니다. 펭귄의 신체 일부와 닿으면 바로 사라져 버리는 버블! 펭귄들은 버블이 어디 갔나? 주변을 두리번 두리번 합니다.



큰 버블보다 작은 버블을 선호하는 펭귄들~ 둘이 동시에 한 버블을 보고 쫑쫑 달려와 '빵'하고 터트립니다~





쫓아다니며 부리로 풍선을 터트리고 심지어 서로 그 중 펭귄 한 마리는 비누방울을 만드는 기계 앞에 자리를 차지하고 기계 주변에 생긴 많은 버블들을 탐색합니다.




날아다니는 버블을 보다가 물위에 있는 버블을 조심스럽게 가서 확인합니다. 물속으로 첨벙 마치 거품목욕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물속으로 들어가 헤엄치며 버블을 쫓아갑니다. 





이렇게 버블놀이를 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펭귄을 보니, 다음 번에는 또 어떤 즐거움을 주면 좋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동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에버랜드 사육사들은 오늘도 펭귄들의 모습을 관찰~ 또 관찰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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