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2016년 새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맹수들의 겨울왕국 '스노우 사파리'
먼저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가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해 이색 사파리 체험을 선사한다.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하는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맹수의 왕 호랑이와 사과, 고구마 등 먹이가 가득한 얼음 굴과 놀이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사파리 내 대형 빙벽들이 전년보다 약 2배 늘어나며 더욱 생생해진 겨울왕국 속 맹수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최고 인기의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달 오픈한 '융프라우', '뮌히유아' 코스에 이어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코스까지 지난 9일 오픈하며 총 3개 눈썰매 코스가 모두 운영 중이다.
원숭이들의 2016년 새해 인사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 '몽키밸리'에서는 전문 사육사의 생태 설명과 함께 원숭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2월말까지 진행된다.
먼저 매일 낮 1시 30분에는 일본원숭이들이 고구마, 사과, 당근 등 좋아하는 먹이가 들어있는 '복(福)'박을 터뜨리고, 사육사와 함께 붉은 털의 아기 오랑우탄(3살)이 등장해 손님들에게 새해 복된 기운을 전한다.
또한 '새해(1살)','운수(1살)','대통(2살)'이 등 새해와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아기 침팬지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이 외에 몽키밸리에는 겨울 속 봄 기운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나비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어 호랑나비, 흰줄큰나비, 명주나비 등 총 5종 약 3만 마리의 나비가 2월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국내 최초의 원숭이 테마 공간으로 탄생한 에버랜드 동물원 '몽키밸리'에서는 침팬지, 황금원숭이, 다람쥐원숭이 등 13종 150여 마리의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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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기구 타기, 동물들 만나기, 다양한 공연관람까지~ 한 곳에서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기로 유명한 에버랜드에는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이 있다는 사실! 여러분 알고 계신가요?
네, 바로바로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입니다.
겨울에는 역시 씽씽~ 쌩쌩~ 달리는 눈썰매를 타야 제 맛인거죠?^^
나이대별로 취향별로 즐기는 에버랜드의 눈썰매장이 개장 했어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아이거 (200m),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m), 유아전용 뮌히(90m) 등 3개의 눈썰매 코스가 잇는데요. 저는 그 중 뮌히 유아썰매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 드릴게요.
뮌히 유아썰매는 이름그대로 유아를 위한 썰매장이예요~^^ 때문에 이용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
뮌히 유아썰매는 신장 120cm 미만의 어린이들만 이용할 수 있어요. 단 100cm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한놀이를 위해 보호자와 함께 동반 탑승해야 합니다.
뮌히유아썰매의 입구에서 신장을 측정하고 입장하면 오른편에 썰매가 준비되어 있어요. 이 썰매를 하나씩 들고 올라가서 순서대로 슝~~~ 내려오면 끝~!
썰매가 튜브이기 때문에 플라스틱 썰매보다 훨씬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썰매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푹신한 착석감 덕분에 썰매를 타다가 지치면 썰매를 방석삼아 아이를 잠시 쉬게 해도 엉덩이 보온이 되니 안성맞춤이였어요. 설원에서 얼마나 안락하고 편안했는지 제 조카는 그만 썰매 위에서 잠이 들어버리고 말았답니다ㅋㅋㅋ
그럼 스노우 버스터를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한 팁을 알려드릴게요 ~!!
1. 따뜻하게 즐기기 위한 복장 준비
아무래도 추위에 약한 어린이이기 때문에 방한복장은 필수겠죠. 눈썰매이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바지와 신발 그리고 장갑은 필수예요. 저희는 겨울에 에버랜드 갈때면 눈썰매도 반드시 타고 오기 때문에 아이들 바지는 방수가 되는 스키바지와 방수장갑 그리고 따뜻한 방수부츠를 꼭 챙겨요. 그리고 털모자와 마스크도 준비하신다면 따뜻하고 즐겁게 눈썰매를 이용하실 수 있어요 ^^
"헤헤~ 준비 완료! 얼른 밀어 주세요~>_<"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역시 아이들의 썰매를 들어 주실 우리 부모님들~! 장갑은 꼭꼭 챙기세요~
2. 자유자재로 썰매 방향을 조절하는 꿀팁!
일단 튜브를 타고 눈 위를 미끄러 지다보면 다른 튜브와 충돌할 수 있는 돌발 상황이 생기기도 해요. 물론 눈썰매장엔 안전요원들이 매의 눈으로 관찰하여 미리미리 사고를 방지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스스로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면 더 즐겁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지 않겠어요?~
눈썰매에선 몸이 곧 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오른쪽으로 가고싶으면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고, 왼쪽으로 가고 싶으면 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는… 간단하게 가고싶은 방향으로 몸을 기울이시면 끝~!! 참 쉽죵~?^^
3. 신나게 놀았다면 신나게 먹자!^^
아무래도 신나게 눈썰매를 타다보면 아이나 부모님이나 지치기 마련이죠? 이럴 땐 휴식겸 간단한 먹거리들로 배를 채우는 시간을 가지세요~
우선 썰매놀이에 가장 좋은 먹거리는 역시 꼬치어묵탕! 크~ 따뜻한 어묵국물에 차가워진 몸이 사르르 녹으며 따뜻해지는 그 행복이란!^^ 어묵꼬치를 먹는 제 조카의 표정만으로도 얼마나 맛있거고 행복한지 설명 끝!!
"앙~ 진짜 맛있어요~♥"
별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역시 버터구이 옥수수도 한입~ 이번에 허니갈릭콘도 새롭게 나와서 맛보았어요^^ 제 조카는 에버랜드에 가면 옥수수를 꼭 먹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안에서 살살 흘러내리는 치즈가 너무너무 일품인!! “크림치즈스틱” 크림치즈가 너무나도 부드럽고 달콤했어요 아 군침 주륵..
마지막으로 언제나 변함없이 맛있는 핫도그 ^^
어떠세요? 당장이라도 에버랜드로 달려오고 싶으시죠?
이외에도 눈썰매장 주변에는 맛있고 다양한 먹거리들이 있는데요. 취향에 맞는 먹거리로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다양한 즐길거리, 맛있는 먹거리가 함께하는 멀티플레이스 에버랜드^^ 날씨가 추워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눈썰매 '스노우 버스터'도 놓치지 말고 꼭!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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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불꽃놀이, 에버랜드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감상하기 좋은 명당은?
매주 금/토/일, 에버랜드의 하늘을 수 놓는 환상적인 불꽃놀이인 로맨스 인 더 스카이를 어디서 보는 게 좋을까요? 에버랜드를 좀 다녀 봤다는 분들은 대부분 ‘어? 그거 그냥 시작하기 전에 포시즌스 가든 분수대에서 보는 게 최고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텐데요. 아니죠~ 최고의 명당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라는 사실!
■ 쿠치나 마리오가 최고의 명당?
네~ 그렇습니다.
바삭한 화덕피자와 다양하고 풍부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의 테라스는 불꽃놀이를 즐기기 좋은 명당 중 명당입니다. 어째서 그럴까요?
일단 첫 번째로는 테라스가 약간 위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뷰가 정말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가리지도 않아서 공연을 관람하기에 딱이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편하게 앉아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안 그래도 하루 종일 에버랜드를 누비느라 지친다리… 불꽃놀이를 볼 때 만큼은 편하게 봐줘야 하지 않겠어요?! 마지막으로 날씨가 요즘처럼 쌀쌀해도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에서 제공하는 스탠드형 난로와 담요만 있다면 추위 걱정도 끝!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갖고 싶지 않으신가요?!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는 어떻게 이용할 수 있나요?
아주 간단합니다! 이용을 원하시는 날 14일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의 ‘스마트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만 해 주시면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아서 꼭 14일 전에 예약이 열리자마자,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일명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사수를 위한 광클전쟁인 것이죠~! 예약방법은 아주 간단하니 잘 따라 하시면 어렵지 않을 거예요~
■ 예약하기 1단계 :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접속하기
일단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 홈페이지는 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됩니다.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main.do?method=index
스마트 예약을 위해서는 에버랜드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니, 회원이 아니신 분들은 꼭 회원가입을 먼저 해 주시고 이용 해 주세요.
■ 예약하기 2단계 : 방문날짜 선택하기
먼저 방문을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주셔야 합니다.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예약의 경우에는 방문을 원하는 날짜의 14일 전에 예약을 해 주셔야 명당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예약하려고 하시면, 이미 예약이 꽉 차버린 화면만을 볼 수 밖에 없으니 주의해 주세요! 예를 들어 24일에 방문을 원하신다면, 적어도 10일에는 예약을 해 주셔야 합니다~
■ 예약하기 3단계 : 테라스 다이닝 선택하기
테라스 다이닝 :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선택하세요~ 만약 현재일로부터 14일 이후의 날짜에서 테라스 다이닝 예약을 하시려고 하면, 14일 이전의 예약만 가능하다는 메시지가 뜰 겁니다. 그러니 날짜를 정확히 카운팅해서 예약을 해 주시는 센스를!!
■ 예약하기 4단계 : 자리 선택하기
자, 무사히 테라스 다이닝 예약페이지까지 오셨다면 이제 자리를 선택할 시간~
불꽃놀이를 관람하기 가장 좋은 자리 번호는 바로 1번, 2번, 3번 테이블입니다. 가장 중앙에 가까우면서도 다른 테이블에 시야를 가리지 않는 곳이기 때문이죠!
만약 1~3번을 사수하지 못하셨다면 7~8번, 14~15번 테이블을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 드린 테이블 번호들은 테라스 중에서 가장 좋다는 것이지, 나머지 자리가 안 좋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나머지 자리도 불꽃놀이가 잘 보이고요, 서서 보는 것보다 테라스에 앉아서 즐기면 훨씬 더 편하겠죵?
■ 예약하기 5단계 : 메뉴 선택하기
이제 자리까지 선택을 하셨다면, 메뉴를 선택할 차례입니다. 피자/파스타 전문 레스토랑인 쿠치나마리오답게 피자와 파스타 중심으로 다양한 세트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정말 어떤 걸 시키셔도 후회 않으실 테니 인원에 맞게, 취향에 맞게 세트 메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당일에 현장에 오셔서 메뉴 추가도 가능하니 부족할 것 같다는 걱정은 마세요~
■ 예약하기 6단계 : 동반인 정보 입력 및 결제하기
예약 좌석의 테이블 세팅을 위해서 전체 예약 인원 수를 적는 란에 동반인 정보를 입력해 주세요. 1~6번과 14~18번 테이블을 제외하고는 테이블 당 의자가 4개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해 주셔야 합니다. 소인과 유아도 인원 수에 포함되니 정확히 적어주세요~
테라스에서 편한하고 여유로운 시간 즐기기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18시 이후부터는 예약한 테라스를 마음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18시경에 오셔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더라도 그 자리는 예약한 사람의 자리이기 때문에 계속 비워둡니다. 따라서 일행 중에 쉬실 분들은 테라스에서 쉬셔도 되고, 다 같이 나가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다시 오셔도 된다는 점!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이용하실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를 예약할 이유 충분히 생기지 않으셨나요?! 이제 에버랜드에서 더욱 편안하게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즐겨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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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에 옷깃을 단단히 여미게 되는 겨울,
하지만 에버랜드의 겨울은 반짝반짝~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합니다.
거리마다 만날 수 있는 화려한 장식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고,
빛의 마법!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로 이 밤을 반짝반짝 빛나게 해주고 있으니까요.
에버랜드로 가는 입구는 언제나 설렘 설렘
오늘은 어떤 재미난 볼거리가 있을까!*_*
에버랜드 곳곳에는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난로가 있습니다.
잠깐 휴식도 취할 겸 몸을 녹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에버랜드 입구에서 맞아 주는 아름다운 매직트리. 에버랜드를 상징하는 나무기도 합니다.
높이가 13m예요.
사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요 나무가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되었습니다.
반짝반짝 별도 있고 구슬도 있고~ 빨간 리본도 있는 커다란 나무, 영화에서나 볼 법한 모습입니다.
요 마법의 나무에 손을 대고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죠~
드디어 도착한 이곳! 포시즌스 가든이 매직 가든으로 돌아왔습니다.
저 멀리 로맨틱 매직 가든이 손에 잡힐듯합니다. 빛으로 꾸민 반짝반짝한 정원도 보이네요.
로맨틱 매직 가든은 이 곳에 온 모든 사람들을 사랑의 기운으로 감싸는 듯 합니다.
주변이 온통 밝은 빛으로 가득하기 때문이지요.
로맨틱 매직 가든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에버랜드 사파리 친구들이 이사 왔네요.
불빛으로 새롭게 태어난 동물 친구들을 볼 수 있는 곳, 이곳은 별빛 동물원입니다.
LED 조명으로 밤이면 더 밝게 빛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죠? 빛의 동물원에서는 기린과 펭귄, 홍학, 판다를 비롯하여 9종 총 36개 동물 조형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판다는 다가오는 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해요! 2016년 봄, 판다와의 만남을 미리 이곳에서 느낄 수 있겠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펭귄 가족이 단체로 나들이를 가는 모습입니다.
이 곳에 있는 동물 조형물은 실제 동물의 크기를 그대로 본떠 만들었어요.
작게는 40cm, 크게는 2m가 넘는 동물까지 LED 조명으로 표현했죠~
덕분에 함께 사진을 찍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꽃사슴 가족도 만났습니다.
등에 고운 눈이 소복이 쌓인 것 같아요.
눈이 쌓인 숲에서 풀을 뜯어먹나 봅니다.
조금 전보다 더 어두워졌습니다.
밤이 되면 더 화려하게 빛나는 동물 친구들
꽁꽁 언 얼음 위에서 여울려 노는 홍학 무리도 발견했어요.
찰나의 순간도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이번에는 로맨틱 타워 트리를 만나러 가볼까요!
타워 트리를 만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고개를 들어 가장 높이 반짝이는 트리를 찾으면 되니까요.
로맨틱 매직 가든 어디서든 간단하게 타워 트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로맨틱 타워 트리는 장미원과 매직 가든 사이 신전분수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높이만 해도 약 26m나 되는 엄청난 크기를 자랑합니다.
로맨틱 트리 타워는 그 크기만으로도 모든 이의 주목을 끌기 충분하지요.
사랑의 목소리를 가장 로맨틱하게 낼 수 있는 곳
용기가 없던 사람도 이곳 앞에서는 용기가 절로 생깁니다.
연인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기도 하지요.
곰인형도 있고요, 막대사탕도 있고, 반짝반짝 빛이 나는 별도 있습니다.
주렁주렁 장식으로 달려있는 것도 참 많아요.
트리가 크다 보니 장식으로 달려있는 장식품도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 곳에서 만난 쿠키는 거의 사람 키만큼이나 큼직하네요.
맞은편 장미원 또한 하얀색 LED 장미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이 곳에서 장미를 구경하고 맞은편에 있는 로맨틱 타워 트리도 바라봅니다.
로맨틱 트리 타워가 더 특별한 이유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트리 내부로 들어가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밖에서는 물론 내부서도 화려한 트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외부 모두 관람이 가능한 트리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라고 하네요!
오직 이 곳 에버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반짝반짝 LED 불빛이 꺼졌다고 또 켜집니다.
불빛의 색깔에 따라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요.
트리 내부의 면적은 약 100㎡, 약 30평 정도입니다.
내부에 최대 50명까지도 들어가서 구경을 할 수 있어요.
트리의 규모가 정말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습니다.
내부서도 다정하게 한 컷 찰칵.
트리가 커서 그 모습을 다 담기 위해서는 꽤 멀리까지 이동을 해야해요.
대부분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데요,
줄의 앞뒤로 자연스럽게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트리 주변에서 만난 하트♥
이 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이대로 돌아가기 아쉬우니 타워 트리의 모습을 더 담아봅니다.
그냥 찍으면 재미없으니까 조금 특별한 손짓을 담아보았어요.
로맨틱 타워 트리에 작은 하트 발사♥
가장 꼭대기에 있는 별을 살짝 건드리는 모습도 담아봅니다.
원근법을 활용하면 더 재미있는 모습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다양한 손동작을 카메라에 담았는데요,
이 두 개가 가장 잘 나온 것 같아요 :)
주변 레이저 불빛이 트리를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줍니다.
에버랜드의 빛의 동물원과 로맨틱 타워트리는 겨울이 지나갈 때까지 계속해서 만날 수 있어요.
2016년 3월 1일까지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겨울 낭만을 찾는 당신이라면 꼭 들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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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에버랜드 컬러링북 '판타지 에버랜드'가 탄생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따끈따끈한 소식을 접하고 에버랜드 얼리어댑터인 제가! 빠르게 발빠르게 취재해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컬러링북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풍경들을 색칠할 수 있는 스케치북입니다.
현재 국내 서점에는 다양한 컬러링북이 판매되고 있는데요. 국내 풍경 관련, 그것도 테마파크의 컬러링북은 꿈과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가 처음인 것 같아요.
에버랜드 컬러링북은 단순히 색을 칠하는 장면들이 있는것이 아니고, 어린 소녀의 발자취를 따라서 에버랜드의 곳곳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냈다는 것이 다른 컬러링북과 큰 차이점인데요. 이 소녀와 함께 여행을 하며 에버랜드의 4계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기 다른 이야기 속 풍경과 모습들을 직접 상상하며 자신만의 에버랜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나 꿈꿔보았던 나만의 상상 속 놀이공원, 나만의 에버랜드.. 이젠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겠죠?^^
책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아주 살짝~ 공개해 드리자면, 이렇게 글과 풍경들이 그려져 있고 상상 속 풍경들에 직접 색을 담아주면 됩니다.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풍경들은 에버랜드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장면들인데요, 실제 장소의 풍경은 이렇습니다.
사진 속 풍경은 포시즌스가든 속 정원인데요, 꽃이 활짝피어있는 정원을 묘사한 것 같아요. 실제로도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나의 상상 속 또 다른 풍경은 얼마나 또 멋지고 아름다울까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우릴 맞아주는 마스코트, 매직트리를 색칠해 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색칠과 관련된 감각이 저는 뛰어나지 않아서(?!) 주변 지인분들의 도움을 살짝 빌렸어요. 어찌어찌해서 1시간 남짓 걸려 드디어 완성! 하게 되었네요~
쨔쨘ㅡ 어떤가요? 아름다운 매직트리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색칠해 보니 실제 매직트리와 또다른 느낌이 있어서 참 신기하더라고요, 아래는 겨울에 실제 볼 수 있는 에버랜드 매직트리 사진입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니 저와 제 지인들이 완성한 매직트리에 더 애착이 가기도 하고..ㅎㅎ
저만의 매직트리를 하나 만들게 된 것 같아서 기쁘네요.^^ 색칠 함께 하는 동안 정말 마음이 평온하고 아름다워진 느낌이예요~
위의 사진은 컬러링북 '판타지 에버랜드' 어딘가에 숨어있는 이야기 속 풍경입니다. 책을 사신다면 한 번 참고해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지금 에버랜드 내 상품점에서는 물론,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라고 하는데요.
나만의 에버랜드 만들기, 꼭 한 번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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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한 토이클럽을 즐기고 왔다고 전해라~~ (1) | 2015.12.23 |
2016년 새해와 함께 겨울철 최고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지난 달 오픈한 '뮌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에 이어 '아이거 썰매'까지 1월 중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 모두 개장하는 것.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격이다. 단, 아이거 썰매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재미'있는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 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 3개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안전'한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맛'있는 눈썰매 체험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찾아다니며 따뜻하고 맛 좋은 간식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따끈한 '유부어묵탕'과 '꼬치어묵', '훈제 소시지' 등 인기 메뉴 외에 올해부터는 '루돌프 양송이스프', '스노우 미트볼' 등 크리스마스 테마의 새로운 메뉴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LED '별빛 동물원',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 등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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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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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에버랜드에 굉장히 자주 가는 편인데도, 에버랜드 가는 날이면 매번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어요. 겨울의 에버랜드를 제가 특히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에버랜드에 가는 날은 왠지 일상에서 탈출해 멋진 휴가를 떠난 기분이기 때문이죠. >.<
그래서인지 에버랜드에 가는 날은 평소보다 더 예쁘게 차려 입고 싶고, 사진도 많이 남기고 싶어지는 데요. 계절별로 다른 에버랜드의 축제 테마에 맞게 코디해 보는 것도 아주 색다른 재미거든요. 그런데 겨울엔 이런 코디가 참 어려워요. 추운 겨울에 에버랜드에 간다고 생각해 옷을 껴입다 보면 어느새 짐을 잔뜩 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십상이고, 또 여러 신체적 단점들을 커버하는 건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죠.
하지만!! 에버랜드에 온 이상 예쁜 사진 한 두 장은 꼭 건져야 하기에, 에버랜드 겨울 상품을 활용해 머리를 굴리고 또 굴려서 몇 가지 '대표적인 체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맞춤코디법'을 고민해 보았어요. 다양한 체형별 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가 (^.ㅠ) 직접 실험해 봤으니… 집중하세요!!
본격적으로 체형별 단점 커버팁을 공유하기 전에, 에버랜드 상품샵을 한 번 스캔해 볼까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목도리와 모자를 두른 귀여운 펭귄을 지나면 한 번쯤 착용해 보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드는 겨울 상품들이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에버랜드 상품 중, 체형별 단점을 커버하기 좋은 상품을 제가 골라 봤습니다!
제일 먼저 커버해 볼 단점은 넓은 어깨인데요, 남성분들에게는 넓은 어깨가 자랑일 수 있지만, 여자분들에겐 커버하고 싶은 가장 큰 단점 중 하나가 될 수 있어요.
ㅎㅎㅎ… 제가 눈물을 머금고 태평양과 같이 넓은 저의 어깨를 촬영했답니다. 평소 저는 어깨가 넓은 편이라 좀 더 가냘프게 보일 수 있는 코디법이 필수적인데요, 그래서 에버랜드 겨울 상품 중 망토를 골라봤어요.
이 체크 망토는 숄처럼 어깨에 편하게 두를 수 있어서 입고 벗기에 편해서 더 좋았답니다.
어떤가요? 넓은 어깨가 커버되니까 그냥 옷만 입은 것 보다는 훨씬 몸이 작아 보이지 않나요? 건장한 저에게 정말 딱 필요한 상품이라 맘에 쏙 들었어요ㅎㅎ 물론 숄처럼 착용할 수 있는 상품이라 밤이면 추워지는 에버랜드에서 따뜻하게 입기에도 딱이겠죠?^^
체크 무늬의 망토보다 좀 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고 싶은 분들은 귀여운 산타 망토를 활용해 보세요. 콤플렉스도 커버하고 따뜻하기도 하기 때문에 정말 일석이조인 상품들이랍니다.
다음으로 커버해 볼 단점은 넓은 얼굴형인데요, 저는 평소에 갸름하지 않은 얼굴이 가장 큰 콤플렉스 중 하나였어요. 그래서 브이라인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상품을 찾아봤답니다.
제가 고른 상품은 바로 요렇게 귀여운 장갑! 이랍니다. 장갑으로 어떻게 브이라인을 만들까요?
정답은 요렇게 장갑을 끼시고 양 볼을 감싸주시는 겁니다. ㅎㅎㅎ 에버랜드 장갑은 일반 장갑보다 더 두툼하고, 또 귀여운 인형이 달려 있기 때문에 양 볼을 감싸주면 사진 찍을 때에 브이라인을 만드는 데에 제격이랍니다.
하지만, 브이라인으로 만족이 안 된다! '나는 CD 한 장 크기의 얼굴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런 여러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상품은…!
바로 요렇게 귀여운 양 모자입니다!! 이 모자는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 친구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착용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귀까지 덮이는 디자인이라 착용하면 더욱 따뜻해요.
위 사진에 보이는 것 처럼 착용하시면 되는데요, 이 모자로 어떻게 CD 한 장 크기의 얼굴을 만들 수 있을까요?
짠! 모자를 착용하신 후에, 앞에 달린 끈을 확!! 조여주세요. 그럼 CD 한 장 크기로 얼굴을 축소시킬 수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끈을 조이면 조일수록 얼굴이 더더욱 작아진다는 놀라운 사실! 저도 얼굴을 작게 보이게 하고 싶어서 한껏 끈을 당겨서 착용해 보았어요. ㅎㅎㅎ
하지만 여러분, 그거 아세요? 에버랜드에서 놀다보면 저절로 단점이 커버되는 순간이 있답니다. 바로 날이 어두워 지는 순간인데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야경이 펼쳐지는 순간!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에 반해서 내 단점쯤은 잊어버리게 되고요, 저절로 두 눈에 하트가 뿅뿅~ 날이 어두우면 깜깜해서 체형의 단점은 눈에 띄지 않게 돼요. ㅋㅋㅋ 여러분도 낮 동안에는 에버랜드 상품을 활용해 예쁜 사진 많이 찍으시고, 저녁에는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야경에 취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이렇게 해서 에버랜드 겨울 상품을 활용해 체형별 단점을 커버해 볼 수 있는 꿀팁을 공유해 봤는데요, 중요한 사실은 체형별 단점을 굳이 가리지 않아도 배경이 넘나 아름다운 에버랜드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은 언제나 최고 예쁘다는 사실!
여러분 모두 환상적인 겨울 에버랜드, 꼭 방문하셔서 예쁜 겨울 상품도 착용해 보시고, 야경도 구경하시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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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15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40분부터 약 35분간 카운트다운 불꽃쇼 '아듀 2015, 웰컴 2016'를 선보인다.
'아듀 2015, 웰컴 2016'는 올 한해 에버랜드 인기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 3천여 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 놓는 연말 특별 공연이다. 특히 평소 공연하는 신전 건축물은 물론, 장미원에서도 불꽃이 특별 발사되며 양 방향에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행사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집약한 스페셜 갈라쇼로 막이 오른다. 10여 분간의 갈라쇼가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새해가 시작하는 밤 12시 정각,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만 3천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카운트다운 직전에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과 특설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2대를 통해 연말연시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감성 영상이 상영돼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31일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탑 파이브(Top 5)에 오른 '중식이 밴드'의 연말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후 8시 50분과 10시 40분에 2회 펼쳐지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평소보다 4시간 늘어난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 서현 등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도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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