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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4554건)

STORY/에버툰 2014. 7. 1.

[에버툰 30화] 희망의 소리 합창단











금요일마다 여러분을 찾아오는 만화, 에버랜드 웹툰 '에버툰'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재미있는 에피소드 있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모바일 접속)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4. 7. 1.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04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 지원사업 … 총 17억원 지원

 

4살 민서(가명)는 선천성 담도폐쇄증이라는 희귀질환을 안고 태어났다. 환자수가 워낙 적은 탓에 의료보험 적용이 안되어 태어나 지금까지 들어간 병원비와 약값만 수천만원...


민서집은 넉넉하진 못해도 그럭저럭 남부럽지 않은 생활수준이었지만 늘어나는 의료비 탓에 없던 빚도 생기고 생활은 힘들어져 갔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아픈 민서 곁에 있느라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첫째를 제대로 돌봐 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항상 웃는 민서 얼굴에 오늘도 엄마는 힘을 낸다.  (실제 사연 중)



환아 260명에 의료비…7천여명에 에버랜드 가족 소풍도 지원


위의 사연과 같이, 민서처럼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전국에 약 25만명 정도로 추산됩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삼성에버랜드는 10년 전인 지난 2004년부터 총 17억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며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집과 병원만을 오가며 가족 소풍같은 야외활동에 엄두를 못 내던 아이들과 가족들 7천여명을 에버랜드로 초청해 응원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는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로 구성된 '희망의 소리 합창단'을 창단해 환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성격 형성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7월 1일,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이 같이 국내 기업 최초로 희귀·난치성질환 아동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삼성에버랜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4 희귀·난치성질환자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함께 활동을 펼쳐 온 사단법인 '한국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신현민 회장은 "삼성에버랜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에게 가족 같은 존재"라고 설명하며, "10년간 변함 없이 동행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올해부터 재활치료, 장학금 등 지원사업 확대키로


이 자리에 참석한 삼성에버랜드 사회봉사단 정찬범 전무는 "올해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해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의 '재활 치료'를 돕고, 학교로 복귀하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신규 지원활동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앞으로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 전개할 나갈 계획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절대 유혹 '로스트 밸리 상품점'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에버랜드 곳곳에는 다양한 상품점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깜짝 퀴즈!! (2014년 6월 기준) 에버랜드에서 가장 최근에 생긴 ‘신상’ 상품점은 어디일까요?

 

정답은 ‘로스트밸리 상품점’ 입니다!

 

‘에버랜드 상품점 계의 막둥이!’ 로스트밸리 상품점에는 어떠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는지, 저와 함께 가볼까요~?! ^^

 

 
로스트밸리를 관람하고 나오시게 되면 로스트밸리 상품점이 보인답니다. 그럼 입구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상품점에 들어서자마자 로스트밸리에서 느꼈던 대자연, 야생의 느낌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입구에 들어가시면 제일 먼저 인형들이 반겨준답니다. 백호부터 백사자와 기린들~ 그 옆에는 어떠한 인형들이 있는지 볼게요!!

 

 

얼룩말, 북극곰, 기린과 펭귄 그리고 백호까지!!! 그 밖에 로스트밸리와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인형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정말 귀여워서 인형들 앞에서 멍~ 하니 바라보고 있었답니다.

 

 

 

한쪽 벽면에는 어린이 탐험가들을 위한 완소 아이템!!!! 탐험 상의와 하의 그리고 가방이 있었어요.

 

다른 벽면에는 아이들에게 빠질 수 없는 장난감들이 있었답니다. 망원경, 다양한 종류의 자동차 장난감들이 한 자리에!

 

 
한쪽에는 펭귄, 여우, 기린 모자고 있었는데요. 저도 살포시 기린 모자를 써보았어요.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모자 이외에도 리본 모양의 머리핀부터 동물모양의 머리핀까지 있어서 다양하게 상품을 고를 수 있답니다!

 

 
머리핀만 있는 것 아니죠~ 다른 한쪽 벽면에는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 텀블러가 있었는데요.

 

텀블러를 갖고 있지만, 귀여운 동물들 텀블러에 굉장히 욕심이 났어요.

 

 
장난감, 텀블러 이외에도 동물 모양의 필통과 볼펜들도 보이네요. 로스트밸리에서 구매한 학용품을 가지고 공부하면 공부를 열심히 할 것 같은 마음이 불끈! 불끈!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사파리답게 로스트밸리 상품점에는 동물들의 앨범과 옷도 판매하고 있답니다.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이 곳!!ㅠ
 
또한, 로스트밸리에서는 모자와 머리핀뿐만 아니라 시계, 목걸이, 머리핀 그리고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들을 판매하고 있답니다. 액세서리들을 보니 이것 저것 착용해보았는데요. 제 마음에 쏙 드는 물건들이 많았어요~ 

 

 

동물들의 인형부터 장난감, 옷,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는 로스트밸리 상품점! 로스트 밸리 수륙양용차를 타고 몸소 체험하면서 와닿았던 자연, 그리고 동물들과 공감하면서 느꼈던 감동들이 바로 이 곳에서도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로스트 밸리 상품점에는 채 카메라에 담지 못한 매력적인 상품들이 이외에도 정말 많았어요.

 

로스트밸리를 체험하고 난 뒤, 상품점은 꼭 들러서 구경해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진다!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박경희 입니다.^^


이곳 에버랜드는 지금 대표적인 여름 축제! '썸머 스플래쉬' 한창입니다! 썸머 스플래쉬는 벌써 내년이면 10주년을 맞이하는데요, 과연 이번 축제엔 에버랜드가 어떤 옷으로 갈아입었는지 같이 살펴 볼까요?

 

 

첫번째! 에버랜드에 오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포토스팟 입니다.


축제가 새로 시작될 때 바뀐 옷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를 맞이하여 라시언, 라이라도 신나게 물장난을 하고 있네요~!


본격적으로 놀기 전, 에버랜드의 썸머 스플래쉬를 즐기러 왔다는 인증샷! 남겨보세요~^^

 

 

 

가로등도 새로운 배너로 옷을 갈아입었는데요.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하늘색을 주로 사용하여 썸머 스플래쉬를 한껏 알리고 있습니다. :)

 

 


가로등 뿐만 아니라 상점들도 새롭게 치장하여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여기저기 썸머 스플래쉬를 알리는 문구들과 퍼레이드를 즐기기 위한 상품, 여름 전용상품 등!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에서만 만날 수 있는 예쁜 상품들이 잔뜩 있어요!

 


썸머 스플래쉬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수 아이템을 장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에버랜드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한여름 뙤약볕을 물리쳐줄 시원한 물풍기까지! 이 정도면 더운 여름에도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 걱정 안해도 되겠죠?


테마존 곳곳에 설치되어 있으니 물풍기 앞에 딱 서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한 수증기 바람을 맞으며 땀을 식혀주는 센스!

 

 


짠! 여기는 썸머 스플래쉬 퍼레이드의 메인 공연이 펼쳐지는 카니발 광장입니다! 매 축제시즌 마다 가장 변화무쌍하게 변하는데요~ 썸머 스플래쉬 시즌을 맞이해서 바닷속 생물들을 포인트로 시원한 광장으로 변했답니다.


이곳에서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경험을 해보시는건 썸머 시즌 에버랜드를 방문한 손님들의 으리! 저어엉말 시원해요! 초강력 추천!!

 

 


포시즌스 가든도 여름을 맞이해서 시원한 옷으로 갈아입었는데요.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하는 시크릿 가든에서 시원한 물도 맞고, 같이 온 일행들과 재미난 인증샷 한장 남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어린이들이 굉장히 좋아하는 바닥분수도 에버랜드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여름놀이인데요. 남녀노소 불문하고 더운 여름엔 일단 뛰어 들어보세요! 더위가 싹~ 가시는걸 느낄 수 있답니다.^^


게다가, 에버랜드에서는 시간별로 수질 측정도 현장에서 직접 해서 그때그때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니 안심하고 놀 수 있겠죠? 더운 여름 집에만 있으면 무슨 재미!?


이번 기회에 더위도 날리고 물 맞는 재미가 쏟아지는 썸머 스플래쉬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4년 달라진 캐리비안 베이 이모저모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 첫 여름 바캉스 휴양지로 제 격인 캐리비안 베이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2014년 문화 콘텐츠도 강화하고, 온(溫) 유수풀 & 파도풀과 실내 온돌형 카바나 빌리지도 오픈하면서 감기 걸릴까 노심초사하던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해서, 온 가족이 캐리비안 베이로 출동했답니다.^^


원래는 비 소식이 없던 날이었는데,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소나기가 무섭게 퍼붓기 시작하더라고요. 지인들에게 연락하며 비가 온다고 하니 그 곳은 매직랜드이기 때문에 금방 그칠 테니 걱정 말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오니 정말 하늘이 맑게 개더라고요~~ @.@


역시 매직랜드!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게 베이코인 구매인데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바코드 팔찌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바로 베이코인이죠. 


구명자켓이나 기타 물품 대여 및 락커 이용 시에도 이 베이코인 바코드 팔찌만 보여주면 O.K!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며 남은 금액은 1년 내에  재방문시 사용하거나  정산소에서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베이코인 정산소에서 충전도 가능하기에 저희 가족은 3만원권 2장을 구입했어요.



베이코인을 팔목에 차고,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잠깐 알아볼까요?


▷ 가져간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해 주는 '도시락 보관소'

▷ 가져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장소'

▷ 아쿠아틱 센터 3층과 실외 파도풀 우측, 아쿠아루프 입구에 있는 '의무실'

▷ 휴대폰 무료 충전기

▷ 가족 샤워실

▷ 일분일초가 아까운 당신을 위한 '발레파킹' (항상 주차공간 찾다 시간 보내기 일쑤였는데 발레파킹이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유료!)


이 외에도 아쿠아틱센터 3층에서 귀중품 보관, 일행찾기 시스템, 분실물 찾기, 현금 인출 서비스기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참! 가족 샤워실은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함께 온 성별이 다른 보호자 가족, 만 5세 미만의 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또는 장애인 동반가족을 위한 샤워시설이에요.


샤워기 한 개와 세면대가 있으며 공간도 넓고 샤워실 바로 옆에 파우더룸도 있는데요. 특히, 어린 딸아이와 함께 온 아빠들에게 인기 최고의 시설이랍니다.^^ (3층 안내데스크 현장 신청후 이용가능)



편의시설 소개는 이만 마치고...


지금부터 2014년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워진 핫이슈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2014년 캐리비안 베이에 실내 온돌형 빌리지가 오픈했어요. 실외에 있는 카바나 빌리지와 헷갈리면 앙~돼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해서 그 이름하여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4계절 내내 이용가능한 실내형 빌리지인 '아쿠아틱 카바나'는 온돌 바닥에 냉난방 시설, 락커, 냉장고, 비치타올, 목침, 충전용 콘센트 등이 있어요.


저희는 카바나 A 타입으로 예약했는데 여기엔 체어랑 금고까지 있더라고요.^^ 락커도 두 개나 있는 거 있죠? 그것도 엄청 큰~~~~~ 


어떤 게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가서 저희는 락커를 각각 대여하는 실수를 했어요. 결국 개인 락커키 반납하고 빌리지로 짐 옮기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아쿠아틱 카바나를 예약하신 다른 분들은 제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빌리지는 홈페이지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 대여 가능합니다.



  

2. 물놀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溫유수풀과 溫파도풀의 매력에 빠지다

 

짐도 옮기고 비치웨어까지 입었다면 물놀이를 시작해야겠죠?


날씨가 따뜻해도 물놀이를 하면 금방 체온이 떨어져서 밖에 나오면 오들오들 떨게 되잖아요. 특히 유수풀과 파도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곳인데 조금 놀다 보면 추워서 스파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 곳이 따뜻하게 유지되는 온수풀로 바뀌었어요. 이젠 추위에 떨며 물놀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ㅋㅋ


물이 따뜻하니 溫유수풀 열 바퀴는 기본으로 돌게 되고 파도풀에서도 아이가 잘 놀더라고요.^^



3.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풍성해진 볼거리 즐길거리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풍성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 서핑 라이더 대회 (7월 5일)

: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커플 대항 대회로 커플 간 나이 차가 많이 날수록 가산점.


▷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 7월 12일)

:  산후앙 빌리지와 와일드 리버풀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토종 SPA 브랜드의 수영복 및 비치웨어 패션쇼와 개리&정인, 버벌진트, 산이 등 힙합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키엘, 겐조, 에잇 세컨즈 등 브랜드 체험부스에서 준비한 빵빵한 선물 이벤트에 프리 드링킹까지 제공한다고 해요.


▷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미스터 쇼' (7월 13일)

: 오로지 여성만 관람이 가능한 쇼로,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비키니, 물 등을 가미해 새롭게 각색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 서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7월 19일~8월 16일 매주 목~일요일 저녁 6시부터 폐장시까지)

DJ 라인업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최고의 파티로 저도 옥타곤 파티가 시작되자마자 가서 신나게 놀다 오려고요. 나중에 클럽 옥타곤 기사도 기대해주세요.^^


 

4.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할인받기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이 무려 3개!


그 중에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5인 이상이 방문하면 최대 70%까지 할인이 가능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는데요. 이 순간 학생이 되고 싶은 건 저뿐인가요...?ㅋㅋ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롯데카드, KB 국민카드, LG U+ 포인트 전회원 3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제휴카드와 프로모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캐리비안 베이 할인정보 보기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온가족 모두가 행복했던 에버랜드 여행기♡

안녕하세요! 불볕더위가 시작되는 6월, 에버랜드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이기고 온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예슬입니다.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가 높아질 것만 같아 실내에만 계신다고요? 망설이지 말고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로 놀러 오세요! 쿨 하고 스릴 넘치는 환상의 나라가 여러분을 기다린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남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에버랜드를 찾은 부모님께서 처음에 어색해 하셨지만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럼 이제 부모님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은 에버랜드 여행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첫 시작은 저희 엄마가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입니다.


엄마, 아빠 긴장 하셨나요? 서로 손을 꼭 잡으시고 기구를 타기 위해 줄을 기다리고 있는 부모님의 모습이 보기 너무 좋네요. 과연 누가 물세례로부터 살아 남을 수 있을까요?
 


스릴을 더해주는 구불구불한 강을 따라 움직이는 배를 타면 물이 어디로 튈지 몰라 ‘누가 먼저 홀딱 젖을까? 제발 나는 젖지 않게 해주세요’ 기도했답니다!

 

가장 먼저 물을 뒤집어 쓴 아빠의 모습을 보며 배꼽잡고 웃기도 하고 사방으로 튀는 물방울을 방수 천으로 막아가며 정글 속에서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배로 인해 사방으로 튄 물세례를 맞으신 부모님! 저는 물 세례로부터 살아남았습니다.^^ 다행히도 출구 쪽에 대형 선풍기들이 있어서 옷을 말릴 수 있었고 날씨가 워낙 화창해서 젖은 옷들이 금방 마르더군요.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가족들과 함께 타기 정말 강추! 하는 어트랙션 입니다

 

 
젖은 옷은 부모님의 즐거움에 방해되지 않았습니다! 바로 다음 어트랙션으로 향했는데요, 지구상 마지막 남은 희귀 앵무새 블루의 여행을 4D로 체험할 수 있는 스페이스 투어 '리오 4D-Experience' 입니다.
 

 
화려한 영상과 효과적인 음향 그리고 젖은 옷도 금방 말려버리는 초강력한 바람을 맞으며 시원하고 재미나게 4D 체험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다채롭고 눈부신 색감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날이 서서히 더워지기 시작하자 느긋한 여유와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기 위해 회전 목마를 타러 갔습니다. '로얄쥬빌리캐로셀'이라는 멋드러진 이름을 가지고 있지요!

 

 
머뭇거리시던 아빠도 엄마와 나란히 백마에 탑승하셨답니다!!
 

 

 
젊었을 적 데이트하던 추억이 떠올랐을까요? 서로의 모습을 보며 “나이 먹고 회전목마를 타다니” 마주보며 웃으며 짓궂은 장난의 대화를 나누시는 걸까요?

 

잘은 모르겠지만 즐거워하시는 두 분의 모습을 뒤에서 지켜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즐거워하는 제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며 지금의 저처럼 행복해 하셨겠죠? ^^

 

 
놀이기구를 타러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체력이 고갈되어 앉아서 쉴 겸 식사도 할 겸 장미원을 지나 '홀랜드 빌리지'로 갔습니다.

 

네덜란드의 분위기 좋은 한 수도 근교의 거리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 이국적인 거리의 모습이 노을과 잘 어울려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저녁 식사로 훈제 치킨을 먹었는데요. 식사를 하던 테라스 바로 옆에서 밴드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아기자기한 거리에 공연을 관람하는 귀여운 꼬마들까지! 동화 속 한 장면 같지 않나요?


해가 지며 선선한 바람이 부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이 편안한 곳에 맛있는 음식과 흥겨운 노랫소리가 함께 있었기 때문에 부모님과의 소중한 하루를 더욱 아름답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놀이공원을! 다들 한번 시도해보는 거 어떨까요? 어렸을 적 엄마 아빠가 이끄는 손을 잡고 왔던 곳을 이번 기회에 제가 부모님을 모시고 올 수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오순도순 데이트 시간을 가지며 즐거워하시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기쁨도 배가 되고 괜히 어색해진 애정표현도 편해져서 애교쟁이 아들, 딸이 될 수 있답니다~^^


주말에 말 한번 꺼내보세요!

 

“엄마, 아빠! 에버랜드 같이 가실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캐리비안 베이 숨은 맛집 (실내 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무더위로 인해 많은 분들이 캐리비안 베이로 향하는데요. 캐리비안 베이에서 즐겁게 노셨다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서 배고픔의 신호를 보냅니다.


배는 고프고 어디에 레스토랑이 있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이름하여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맛집을 찾아라(실내 편)' 입니다~!


과연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숨어있는 레스토랑은 어디에 있고, 어떠한 메뉴를 팔고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1. 실외 락커룸에 위치한 '피에스타'



먼저, '피에스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피에스타는 베이코인 정산소와 실외 락커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실외 락커룸 왼쪽 편에 이렇게 큼지막하게 종합식당 피에스타라고 적혀있어요. 그래서 헤매지 않고 잘 찾을 수 있답니다~^^



피에스타로 들어가는 입구에요~ 창문에 피에스타의 주요 메뉴들이 가격과 함께 소개되고 있답니다.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게요!^^




피에스타의 내부 모습입니다. 굉장히 넓죠? 제가 갔을 때에는 피에스타를 가득 채울 만큼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주셨어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ㅎㅎ 그분들이 앉기전에 한컷!!)

 

주황빛 조명과 의자, 그리고 실내 벽의 조화가 굉장히 잘 어울려져 있어요. 손님들께서 밥을 드실 때 불편할 경우를 대비해서 쿠션 의자를 준비한 캐리비안 베이의 센스! ㅎㅎ



피에스타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에요~ 1번 코너부터 4번 코너까지 있어요. 그날그날 사정에 따라 코너별로 운영 여부는 달라지는데요!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하게 드시고 싶다면 '피에스타' 추천합니다! ^^




2.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로 가득한 중식당 '바하마'




바하마는 아쿠아틱센터 3층 안내데스크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중식당입니다.


바하마는 어떤 메뉴를 팔고 있는지 잘 알수 있도록 입구에서 메뉴 소개를 하고 있답니다. 그럼 바하마 내부로 들어가 볼까요?



굉장히 깔끔한 중식당이죠? 캐리비안 베이답게 실내 벽은 야자수며, 꽃이며 중남미 캐리비안 해에 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많은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게 테이블도 많이 있답니다! 바하마에는 해물자장면과 만두세트, 해물짬뽕과 만두세트 등 다양한 중식을 팔고 있으니 중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쿠아틱 센터 '바하마'에서 즐거운 식사 하시면 될 것 같아요! ^0^


 

# 바하마 이용 Tip - 아는 사람만 아는 진짜 맛있는 메뉴 '해물짬뽕'


워터파크에서 짬뽕이라니 의아할 수도 있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캐리비안 베이 대표 메뉴입니다. 지난해 캐리비안 베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바하마 식당'이 중식 전문으로 새로 태어난 후, 해물짬뽕은 캐리비안 베이의 아는 사람만 아는 대표 메뉴로 등극했는데요.


대왕오징어, 소라, 자숙새우가 들어가 짬뽕의 풍미를 살린 해물짬뽕은 진한 국물맛과 풍부한 해물이 입맛을 자극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별미입니다.^^




3. 간편하고 든든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버거카페 갤리언'



아쿠아틱 센터 6층에 위치한 버거카페 갤리언의 모습이에요!


갤리언은 실내 락커룸 6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조금만 계단을 타고 걸어 올라가시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쉽게 가실 수 있답니다. 갤리언에 가보니 햄버거를 드시려고 많은 분들이 줄을 서고 계셨답니다~^^


갤리언의 내부는 실외와 실내로 되어 있었는데요. 실내는 커다란 조명들과 식탁들이 어우러져 있었어요. 



실내에는 큰 문이 있는데요.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실내 파도풀이 보이는 또 다른 실내와 연결되어 있었어요. 실내 파도풀을 보면서 햄버거를 즐기고 싶다면 여기 이 장소 추천합니다~^^



실내 갤리언의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실외 갤리언의 모습이에요. 바깥구경을 하면서 시원한 바람을 쐬니 기분이 UP~ UP~! 실외에서 보니 유수풀도 보이고, 베이코인 정산소와 피에스타도 보였어요. 캐리비안 베이가 한 눈에 보이는 여기가 명당 자리! ^^



버거카페 갤리언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랍니다. 프리미엄 치즈 빅 버거, 스테이크 버거, 케이준 치킨버거, 통살 새우버거가 갤리언에서 주요 메뉴로 판매되고 있답니다.


물론, 햄버거는 세트 말고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메뉴판 앞에는 각 메뉴들의 영양성분표도 준비되어 있으니 구매 전에 칼로리 한번 보시고 선택해보시는거 어때요?



4. 한식에서부터 양식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마드리드'



아쿠아틱 센터 5층에 위치한 마드리드 입구 모습이랍니다~! 마드리드는 앞에서 소개한 버거카페 바로 한 층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요. 



마드리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메뉴들이에요. BBQ 플레이트 콤보, 햄버그&돈가스 콤보, 쇠고기 곤드레 국밥 반상, 돈가스&스파게티 콤보, 데리야끼 치킨덮밥, 인디언 치킨 커리라이스, 인디언 새우 커리라이스 그리고 어린이 세트까지!!


마드리드에서는 양식에서부터 한식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골라 먹을 수 있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는 어린이 세트까지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린이들과 함께 오신 가족분들이 많았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마드리드에서 BBQ 플레이트 콤보를 먹었답니다.^^


BBQ 플레이트는 BBQ와 소시지, 야채, 밥 그리고 소스들이 어우러진 메뉴인데요. 저기 BBQ와 소시지에 흐리는 윤기 보이시나요? ^^


먹음직스러운 BBQ와 소시지의 모습에 제 마음을 빼앗겨 버렸답니다. BBQ는 생각보다 두께도 있고 크기도 두꺼워서 여러 번 잘라 먹었고요. 소시지는 맛이 다른 2개의 소시지가 있었는데요~ 두껍고 길이도 길어서 다 먹고 나서 엄~청 배불렀답니다.  


(김치, 단무지와 유부장국은 기본 반찬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맛있는 소시지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저 두툼한 소시지의 크기 보이시나요?


입을 크게 벌리고 먹어야지 들어갈 수 있는 소시지의 크기!! 사진 찍고 나서 같이 갔던 친구와 말도 없이 먹기만 했다는 후문이...



지금까지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의 맛집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시게 된다면 맛있고 다양한 메뉴들에, 양도 푸짐한 캐리비안 베이 실내 레스토랑 방문하시는 것 어떠세요~?!


저, 양영희 기자가 특급 칭찬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비오는 날 즐기는 '촉촉한' 에버랜드의 유혹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이채린입니다! ^^

 

후끈~후끈~ 푹!푹! 찌는 여름도 다가오고 에버랜드가 한창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진행하는 이 시기!!


시원한 여름을 보내러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계획하는데... 맙소사!! 갑작스런 비소식에 나들이를 취소하게 된다면...? 하~~~ 그 허무함이란~~~!

 

하지만!! 걱정마세요! 에버랜드는 비오는 날에도 신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저 이채린 기자가 야무지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따라 오시죠~~^0^

  

 


우선, 비오는 날이라면 할인 먼저 받으세요!!! ^^


전일 5시 기상청 예보 기준으로, 다음날 오전에 에버랜드에 4시간 이상 비올 확률이 60%가 넘는다면 할인가가 적용되는데요. 오후 1시 이후 입장가능한 에버랜드 이용권이 단돈 1만5천원!! 여기에 예쁜 우비까지 준다고 합니다.^^


비오는날 할인 적용여부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공지되니, 사전에 꼭 확인하고 가세요!!


※ 비오는 날 할인 적용여부 보기 (클릭)

 

※ 에버랜드 추천 실내코스 보기 (클릭)


비가 와도 참 즐길거 많은 에버랜드!! 거기에다가 할인에 우비까지 준다니 금상첨화겠죠?^^ 적용여부 확정되고 비 안와도 할인은 그대로 진행된다는 사실!!ㅎㅎ



그럼 이제 날씨와 상관없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에버랜드 실내 어트랙션 종류에는 뽀로로 3D 어드벤처, 지구마을, 범퍼카, 피터팬, 스푸키 펀 하우스, 미스터리 맨션, 로테이팅 하우스, 스페이스 투어 등등이 있습니다.

 

또한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도 실내 어트랙션은 아니지만 날씨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그럼 제가 에버랜드에서 체험한 여러 실내 어트랙션들 중 몇 개만 콕콕 찝어 소개해 드릴게요!

 

첫 번째로 남녀노소 좋아하는 범퍼카!!

 

 

 

범퍼카,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ㅎㅎ 제가 한번 타봤습니다!!

 

(실제로 범퍼카를 탑승하실 때엔 카메라를 들고 타시면 파손의 위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답니다!! 여러분은 꼭! 탑승하실 때 물건들은 안전하게 가방 안에 넣고 즐겨주세요!)


아직 면허도 안 딴 사람치곤 꽤 잘 운전하지 않나요? 이담에 카레이서나 해볼까봐요!ㅎㅎ

 

아무튼 범퍼카 역시 명성대로 사람들과 부딪힐 때마다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확확 풀리는게 아주 재밌더랍니다.ㅎㅎ (너무 재밌어서 후에도 여러 번 탔다는건 안비밀..!ㅡㅡ)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K-POP 홀로그램 콘서트 입니다!

 

 

 

 

 

작년에 에버랜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YG패밀리의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홀로그램 콘서트!


1회 관람가능인원은 100명, 관람시간은 회당 30분이며 하루에 약 16회 운영된다고 합니다. 출연 가수로는 YG소속 가수인 싸이, 2NE1, 빅뱅으로 매 회차마다 출연 가수가 다르니 꼭! 확인하시고 관람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번에 홀로그램 콘서트를 처음 관람하게 되었는데요!


진짜같아봐야 얼마나 진짜같겠어~ 했는데.. 헉!! 공연이 시작되는 순간 입을 다물지 못했더랍니다.. 


가수 싸이'오빠'가.. 바로 눈앞에서 말춤을 췄다구요!! ㅠㅠ

 

그리고 중간중간 관객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와 깜짝 선물까지!ㅎㅎ 정말 지루할 틈이 없었답니다.

 

 

처음 입장하실 때 벽 쪽에 사진 촬영하는 곳이 있는데 공연 시작하기 전 이곳에서 꼭 사진을 찍고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이유요? 안 찍으시면.. 공연 보시고 나서 땅을 치실 거에요... 저처럼...


참고로! 공연 중에는 사진촬영이 금지되니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세번째! 이번에 신규 프로그램으로 오픈한 리오 4D!!

 

 

아~~~ 평소 리오 애니메이션을 엄~청! 좋아했는데 어떻게 마침 딱 에버랜드가 제 맘을 알고 이렇게 4D로 딱!! 준비해주셨네요.ㅎㅎ 성의에 감동하여 제가 직접 체험해보았습니다!

 

 

입장하자마자 귀여운 블루와 쥬엘 커플이 보입니다! (하.. 앵무새도 연애하는데...;;;)

 

 

그 밖에 천장에도 리오 영화 속의 여러 장면들이 보입니다.

 

 

줄을 기다리다 처음 안에 입장하면 각자 3D 안경을 나눠받고 여러 줄로 나뉘어져 있는 문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문 위에 보이는 모니터로 간단한 인트로를 감상한 뒤 문이 열리면 관람석에 앉아 본격적인 리오 4D 관람이 시작하게 됩니다!

 

와~~~ 근데 이거 정말 생생한게!!! 제가 직접 블루와 쥬엘이 되어 탁 트인 아름다운 브라질 상공을 날아다니는 기분이었어요! 아~~~ 간 김에 월드컵까지 보고 올걸 그랬어요!ㅎㅎㅎ 또 가고 싶네요!

 

 

 

 

자!! 이 외에도 앞서 말했듯 에버랜드에는 실내에서 즐길만한 다양한 어트랙션들이 많은데,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부모님들께서는 키즈커버리나 뽀로로 3D 어드벤처,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들은 필수 코스로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겐 정말로 알찬 즐길 거리들이거든요!

 

특히 키즈커버리는 예약이 필요한 인기 놀이시설이기 때문에 방문하시는 날에는 일찍 서두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어트랙션 위주로 설명을 드렸는데... 주토피아의 애니멀 원더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동물 공연과 씨 라이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흥미진진한 물개 퍼포먼스 등등 눈과 마음이 즐거운 엔터테인먼트들도 가득하답니다!(게다가 마다가스카 LIVE 뮤지컬 공연까지!!)

 

 

 

또 이벤트 홀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동물들과 함께 하는 “별자리 동물 특별전시”도 꼭 빼먹지 마시길 바랍니다. 실내에서 느끼는 아프리카 지역 동물들의 생생한 숨소리!

 

에버랜드 올 때까지만해도 화창했는데... 갑작스럽게 내리는 야속한 빗방울에 마...많이 당황하셨어요..?

 

 

 

역시 걱정마세요! ^^

 

에버랜드에서는 형형색색의 우비와 우산, 샌달, 담요, 젖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는 귀여운 티셔츠와 같은 상품들이 모두 구비되어있으니까요! 여러분은 맘 편~히! 에버랜드를 즐겨주시기만 하시면 된답니다!

 

 

 

자, 지금까지 저와 함께한 비오는 날의 에버랜드 탐방!! 즐거우셨나요??

 

개인적으로 비가 내리면 한적해져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아름다운 에버랜드 풍경에 운치까지 더해져 평소에는 느낄 수 없었던 에버랜드만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비가 내린다고 주저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에버랜드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해적들의 은밀한 놀이터 '와일드리버'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 기자입니다.^^



에버랜드에는 총 5개의 테마존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에버랜드 뿐만 아니라 캐리비안베이에도 멋진 스토리와 각각의 테마존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캐리비안 베이는 '17세기 카리브해에 출몰한 의로운 해적들의 본거지'라는 스토리로, 총 5개의 테마존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렇듯 캐리비안 베이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해적이죠! 중남미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해적들이 자주 등장하기도하고, 중세 시대의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마구마구 풍겨주는 곳이랍니다.^^


이제부터 테마존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캐리비안베이 그것이 알고싶다! 그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테마존은, 해적들의 은밀한 놀이터 "와일드 리버" 입니다.




악명 높은 전설 속 해적이 베일을 벗을 때, 용기 있는 자만이 즐길 수 있는 곳이 바로 '와일드리버'!


지난 2008년 오픈한 캐리비안 베이 속 또 다른 워터파크인 '와일드 리버(Wild River)'는 위에 등장한 '해적들의 은신처 겸 놀이터'라는 재미있는 테마를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의 캐리비안 베이가 해적 근거지라 한다면 그들이 여가(?)를 보내는 곳이 와일드 리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와일드 리버는 해적들이 다른 곳을 살피며 경계를 하기도 하고, 동시에 가장 은밀한 곳에 위치해 있어 다른사람들의 눈을 피해 실컷 놀기도 한답니다.^^




가장 높은 망루에 위치하고 있는 '타워래프트'와 '타워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저기 위에 망원경을 들고 살펴보고 있는 해적이 보이시나요? ^^






와일드 리버라는 이름처럼 가로등이나 여러 소품들 역시 거기에 맞춰 꾸며져 있습니다. 거친 물살 때문에 그런지 물건들이 그물에 걸려 있기도 하고, 벽에 붙어 있기도 하고, 심지어 높은 곳에 올라가 있기도 합니다.



이곳 와일드 리버의 하이라이트인 '아쿠아루프'!


수직 하강해서 360도 회전을 통해 어마무시한 스릴을 경험하는 ‘아쿠아루프’에는 주술사가 만든 마법의 장치가 사람을 홀려 슬라이드를 타게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저기 캡슐에 장난끼가 가득~한 주술사의 얼굴이 보이시나요?^^




이 은밀한 곳에서도 가장 은밀한, 해적들이 꽁꽁 숨겨 둔 보물들이 있는데요. 와일드리버 폭포 뒤에 숨은 해적들의 쉼터 '쿨 쉘터' 입니다. 쿨 쉘터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시원한 곳인데요.




와일드리버풀 뒤로 숨어있기 때문에 해적들이 은신처로 사용하기 안성맞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면서, 그 동안 해적들이 모은 보물들이 어마무시할 정도로 있다고 합니다.



어두컴컴한 공간에,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해적들의 은신처 쿨 쉘터!


와일드리버에서 더위도 식힐 겸 해적들이 꽁꽁 숨겨놓은 보물도 찾아보는 건 어떨까요?




짠! 여기는 '산후앙(San Juan)' 입니다. 와일드 리버에서 살짝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식당 지역인데요. '산후앙' 어디서 많이 들어 본 듯한 곳이죠?





'산후앙'은 대서양과 캐리비안해를 끼고 있는 푸에르토리코의 항구도시이자 수도입니다. 1508년 건설된 구 시가지는 유럽 열강들의 습격을 여러 차례 받아, 그 결과 도시 곳곳에 성과 요새가 있다고 하는데요.


'산후앙' 역시 전체적으로 성곽에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곳곳에 대포를 두고 은밀한 와일드리버를 지키고 있답니다.^^



와일드 리버의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에 담긴 멋진 이야기와 멋진 조형물들까지!


와일드 리버에 올라서면 거친 해적들과 멋진 캐리비안 베이의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캐리비안해 연안을 그대로 옮겨놓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올 여름 모두 함께 와일드리버의 해적을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HAVE A WILD TIME!






STORY/생생체험기 2014. 6. 30.

맛있는 음식과 낭만적인 불꽃놀이로 사랑에 빠져보세요♥

썸~타는 그 곳, 에버랜드 NEW 핫플레이스! '테라스 다이닝'!!


어딘가 어색함이 묻어나는 이제 막 시작한 듯한 연인이 우리 가족에게 사진을 부탁하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사진을 찍어주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둘 사이의 로맨틱 무드가 넘쳐 흘러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어색한 사이도 금새 썸남, 썸녀가 될 수 있는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 지금 외로운 분이라면 꼭 주목하세요! 연인을 사로잡을 꽃과 음악, 불꽃놀이까지 에버랜드 테라스 다이닝에서 모두 제공해 드립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도 타고, 퍼레이드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에버랜드 테라스 다이닝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 에버랜드의 테라스 다이닝은 에버랜드의 대표 야간 공연들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자리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식사 예약 서비스입니다.


테라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에버랜드에서도 모두 2곳으로, 피자&파스트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가 스페셜 나이트 테라스 서비스로 11시 30분부터 선착순 현장 예약을 받고 있고, 최근에 생맥주와 치킨류를 전문으로 하는 <버거카페 가든>이 시크릿 비어 테라스라는 테마로 금/토/일 주말에 한정해 오후 2시부터 선착순 현장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 실속형 맥주 타임! 흥겹고 즐거운 <버거카페 가든>!!



먼저 드림 오브 라시언이 펼쳐지는 유러피언 어드벤처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도 측면 상부에 위치한 <버거카페 가든>을 가 보았습니다. 눈에 잘 띄는 회전목마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답니다. 의외로 덜 알려진 이곳은 테라스 다이닝 서비스 전에도 공연 때 혼잡하지 않아 저희 식구가 잘 이용하던 곳이에요.



테라스 다이닝에 대한 안내문구가 잘 나와 있죠? 평소에 판매하던 버거류보다는 맥주 한 잔 마실 수 있는 자리를 추천하고 있네요. 


 

 

> 낭만의 총 집합! 향기롭고 여유로운 <쿠치나 마리오>!!



낮에도 손님이 많은 쿠치나 마리오는 에버랜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피자&파스타 전문점입니다. 이제는 테라스 다이닝 서비스로 늦은 시간까지 만나볼 수 있어 반갑네요.



에버랜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만큼, 테라스를 통해 정면으로 시크릿 가든의 정경이 한 눈에들어옵니다. 저희 가족이 누릴(?) 자리는 8번 테이블이네요. 일찍 예약할수록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 잊지 마세요!




입구 앞으로는 장미원과 분수대가 펼쳐집니다. 안쪽에서 식사를 하는 손님들도 넓은 통유리를 통해 시원한 분수를 즐길 수 있는 것 또한 큰 매력입니다. 테라스 옆 미피 정원도 놓치기 싫을 만큼 앙증맞더라고요. 정말 이곳에 오면 없던 연애 유전자도 생길 판입니다.

 


 

> 낮과는 또 다른 밤! 테라스 다이닝의 매력!!




마음이 급해 저녁 무렵이 되자 마자 서둘러 쿠치나 마리오를 찾았습니다. 약속된 입장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실내에서 기다릴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해 주셨어요.


 

테라스 다이닝의 기본 메뉴판입니다. 3인 가족인 저희에게 패밀리세트는 넉넉한 식사가 되겠네요.

 


깔끔히 정리를 마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자리들입니다. 해외여행이라도 온 듯 이색적인 분위기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구름이 오묘한 색깔을 띠며 사방에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그 풍경에 젖어 아들도 남편도 '멋지구리'하네요.ㅋㅋ T익스프레스도 불을 밝히니 더 아찔해 보입니다.



♬ I still believe Love takes time~ ♪

옆 홀랜드 빌리지에서 라이브 음악이 들려옵니다. 으~맥주 한잔 아니할 수 없습니다. 주문한 식사 전에 허니브레드와 맥주 2잔을 시켜 마시는데, 이것도 참말 근사합니다.

 

 


따뜻한 커피까지 어우러진 맛있는 식사였습니다. 특히 차돌박이 샐러드와 까르보나라는 강추입니다. 치킨 그라탕과 마르게리타 피자는 중간에 데워달라 부탁하면 친절히 가져다 주시니, 참고 하세요. 시간이 흐를수록 식사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가족이 또 연인이 사랑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여기 일하시는 분들까지 한 인물하시네요.^^*

 



 

테라스에 완전히 어둠이 내렸지만, 테라스 다이닝의 즐거움은 이제 막 시작입니다. 바로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이곳 마리오 쿠치나 정문 앞을 지나기 때문입니다. 화려한 빛의 대행진에 사람들의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올 여름 새롭게 선보이는 아틀란티스 어드벤처와 박칼린의 주크박스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사람들이 이미 자리를 많이 잡고 있는데요. 테라스 바로 앞에도 사람들이 장사진을 칩니다.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포시즌스가든을 호위하는 신전분수의 신전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3D 스크린이 되어 보여주는 환상적인 3D 쇼 입니다.

 

또, '박칼린의 주크박스2'는 박칼린 음악감독의 연출로 구성된 멀티미디어 불꽃쇼 스테이지로, 환상적인 레이저, 귀에 익은 명품 음악들과, 그에 걸맞은 특수조명들, 무엇보다 화려한 불꽃놀이가 압권인 무대입니다.

 

야간 공연 촬영이 어려워 사진은 에버랜드 전문가 분의 도움을 받아볼게요.

▼ 요렇게요 ▼ ^^ 

 

 



 


사진 촬영이 서툴러 현장의 아름다움을 잘 전달했는지 모르겠지만, 힘차고 웅장한 음악에 맞춰 터지는 한 발 한발의 불꽃마다 사람들은 박수치고 감동을 받습니다.





쇼가 끝나고 고요한 공간을 장미향이 다시 채워줍니다. 부드러워진 공기만큼 사람들의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꽃 향에 다시 취해보며 플라워 매직 트리에 손을 대 나무의 속삭임을 가슴에 담으며 돌아가는 발걸음이 즐겁습니다. 이곳은 연인과 가족의 사랑이 별빛처럼 빛나는 에버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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