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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이벤트 2015. 4. 21.

[장미축제 30주년] 추억의 가족 사진 공모전

2015년 올해는 장미축제 30주년해!

 

 

#1985년 에버랜드 장미원의 모습

 

#1987년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

 

#1991년 에버랜드 장미축제 광고

 

 

 

장미축제 30주년을 기념

에버랜드에서 찍은 '추억의 가족사진'을 공모합니다!


"딸과 함께 나섰던 첫 나들이의 추억이 담긴 동물원 앞"


"자연농원에 병아리 바지 입고 언니들과 함께 놀러왔던 자연농원 사파리에서"


휴대폰 속 어딘가, 장롱 한 구석 어딘가에

에버랜드에서 남긴 추억의 가족 사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응모하고 에버랜드에서 가족 사랑을 확인하세요♡


 수상 경품 (총 33가족)


 - '최고의 장미'상 (총 3가족)

   : 연간회원권(4매) + 글램핑힐 BBQ 패키지 + 에버랜드 기념사진 촬영 혜택 및 액자 증정

     ※ 에버랜드 기념사진은 과거 사진과 동일하게 연출해서 촬영해 드립니다


 - '추억의 장미'상 (총 20가족)

   : 에버랜드 이용권 4매


 - '노력의 장미'상 (총 10가족)

   : 영화예매권 4매



참여 방법


 - 페이스북


 ①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의 내용을 확인한다.

      * 이벤트 바로 가기 ☞ CLICK

 ② 휴대폰이나 PC에 담겨있는 추억의 에버랜드(또는 자연농원)에서의 사진을 찾아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댓글과 함께 사진 댓글을 남긴다.


 - 트위터, 인스타그램


 ① 에버랜드 트위터 또는 인스타그램에 접속한다.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CLICK), 에버랜드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CLICK)

 ② 휴대폰이나 PC에 담겨있는 추억의 에버랜드(또는 자연농원)에서의 사진을 찾아

     해시태그(#에버랜드장미축제30주년)와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업로드 한다.



 - 이메일


     대표 이메일 계정(witheverland@samsung.com)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합니다' 문구와 함께 사진을 응모한다.


○ 이벤트 기간 : 2015년 4월 21일 ~ 2015년 5월 7일


당첨자 발표 : 2015년 5월 21일(목)


선정기준


 - 1차 심사(3배수 선정) : 에버랜드 SNS 친구들에 의한 투표(5/8~5/14 예정)

 - 2차 심사(2배수 선정) : 사진 전문가(사진전문강사 5명 내외) 심사

 - 최종 심사(33 가족) : 저명 사진작가 심사



※ 이벤트에 참여하실때 이것만은 꼭!


'최고의 장미'상에 당첨된 3가족은 추후 에버랜드 방문하신 날 별도의 사진 및 영상을 촬영해 에버랜드 SNS를 통해 소개될 예정입니다.


당첨자에게는 참여하신 SNS 매체에 따라 페이스북 메시지, 트위터 DM, 인스타그램 댓글 또는 이메일 회신을 통해 개별 연락을 드릴 예정이오며, 예정된 기한 내에 회신이 없을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에 응모된 모든 사진은 에버랜드 온라인 사진 전시 사이트에 전시되며, 언론홍보, 홈페이지, SNS 홍보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동의 메시지를 함께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1>


*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추억의 사진' 공모 이벤트에 본인의 초상권을 제일모직 주식회사가 활용하는 것에 동의하시면 아래 내용 확인 후 사진을 응모해주세요^^

* 수집 항목 : SNS ID, 사진

* 활용목적

 1) 경품 이벤트 응모 및 당선자 선정, 경품 제공 관리 목적으로 활용합니다.

 2) 당사 이벤트 홍보 목적으로 언론 보도자료, SNS, 홈페이지, 이벤트 온라인 사이트, 에버랜드 현장 전시 등에 귀하가 응모하신 사진을 게재하고자 합니다.      

* 보유·활용 기간 : 각각의 활용 목적 달성 시까지

* 귀하께서는 귀하의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동의를 거부하실 권리가 있으며, 거부하실 경우 이벤트에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

* 동반인의 초상권 사용에 관하여 동반인의 동의를 확인하신 후 응모 바랍니다.


<초상권 활용 동의에 관한 유의사항 2>

 

* 등록 사진은 이벤트 운영 기간동안 에버랜드 '장미축제 30주년' 이벤트 웹페이지 및 에버랜드 페이스북 댓글에 전체 공개되어 타인에게 공유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제일모직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저작권, 초상권 등 제 3자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아야 하고, 그로 인한 책임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등록 사진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응모자 또는 사진 촬영된 자의 사전 동의 하에 제일모직의 홍보 목적으로 전체나 일부가 사용될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광고성 이미지, 스팸성 이미지와 비속어, 광고 등 운영취지에 적합하지 않은 사진이나 의견은 사전 동의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추억의 에버랜드 가족 사진 응모하러가기


페이스북 ▶ http://goo.gl/AMFEm1

트위터 http://bit.ly/1yLfvjP

인스타그램 http://instagram.com/witheverland

이메일 ▶ witheverland@samsung.com


STORY/생생체험기 2015. 4. 20.

미국여행보다 흥미진진, 에버랜드 <아메리칸 어드벤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2기 김지선입니다! 화사한 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움츠렸던 마음과 몸이 봄 새싹처럼 펼쳐지는 때입니다. 이제야말로 많은 이들이 에버랜드를 찾는 시기인데요. 이에 때 맞춰 에버랜드의 숨겨진 테마 존,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진정한 멋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에버랜드 입구로 들어가 글로벌 페어를 지나면 펼쳐지는 또 하나의 테마 존! 도전! 모험! 낭만! 이 모든 것이 흥겨운 음악 속에 펼쳐지는 곳~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지금 바로 신나게 미 서부 여행을 즐겨보세요~




500년 전 위대한 대발견, 콜럼버스 대탐험!


아메리칸 어드벤처의 가장 안쪽에서 콜럼버스 대탐험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안쪽에 위치해 있으니 찾기 힘드실까 봐 걱정이시라고요? 천만의 말씀! 콜럼버스 대탐험은 500년 전 아메리카대륙을 발견한 콜럼버스의 모험을 기리며 만들어진 초대형 바이킹 놀이기구입니다. 거친 파도를 타고 넘듯, 33미터 고공에서 75도 경사로 엇갈려 떨어지는 거대한 2대의 배가 에버랜드에 들어선 이용객들의 눈길을 절대적으로 사로잡습니다.


〔막간 상식 띠딩~〕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 1451~1506)는 1492년 8월 3일 90여명의 선원과 산타마리아, 니나, 핀타라는 이름을 가진 3척의 배를 이끌고 새로운 대륙 탐험을 목적으로 에스파냐 팔로스 항에서 출항하였다고 합니다. ‘지구는 둥글다’라는 학설 하나만을 믿고 인도를 발견할 수 있으리란 확신 하에 대서양을 횡단한 콜럼버스. 그는 마침내 1492년 10월 12일 기나긴 대서양을 횡단하고 신대륙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로써 유럽 간 이루어졌던 무역의 중심이 이동하고 아메리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콜럼버스는 죽을 때까지 아메리카가 서인도라고 생각했다고 하니, 그의 도전은 그가 생각한 것보다 더 대단한 결과를 나은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의 작은 도전들도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한 것들이 아닐까요?


여하튼! 콜럼버스 대탐험은 키 110cm이상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해서, 어리지만 용감한 도전자들도 마음껏 즐기실 수 있는 놀이기구랍니다. 평상시에는 한대만 움직이다가 대기시간이 길어지면 2대를 함께 운행하고 있습니다. 이 두 바이킹의 이름은 바로 산타마리아호니나호입니다. 맞습니다! 콜럼버스가 이끌었던 배들의 이름입니다. 한 배당 120명이 탑승할 수 있어, 사람이 많아도 대기시간이 정말 짧아 만족도가 더 큽니다. 봄바람을 한껏 느끼며 떠나는 2분 50초의 멋진 항해, 모두 어떠신가요? 





서부개척시대로 타임슬립, 챔피언십 로데오!


콜럼버스 대탐험에서 챔피언십 로데오로 가는 길은 미 서부개척시대를 그대로 옮겨온 듯 합니다. 처마에 매달린 소품 하나에서 가판매점이나 화장실, 오락시설까지 그 시절의 낭만과 호쾌함을 되살려 줍니다. 광산의 열차, 보안관의 사격연습장이라는 재미있는 컨셉이 세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영화 장고의 주인공이 나타나 머신건을 쏘아댈 것 같네요.


〔또 다시 믿고 보는 막간 상식 띠딩~〕

미 서부개척시대는 1860년에서 1890년 무렵을 말하는데, 올드 웨스트(Old West), 와일드 웨스트(Wild West)라고도 불리는 미국의 건국시대입니다. 1848년에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그 유명한 골드 러시가 있었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반면, 원주민인 인디언에게는 갑자기 온 침략자들에게 자신들의 땅을 강탈당하고 살육을 당한 시기이기도 한 것을 잊지 말아야겠죠.

골드 러시로 서부개척시대는 전성기에 이르며, 지역 특성 상 가축을 방목하여 기르는 목장이 많이 세워졌고 이 때 목장에서 가축을 돌보던 사람들을 카우보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챔피언십 로데오는 황야의 로데오 경기장을 재현한 초고속 수평 회전 놀이기구입니다. 카우보이분장을 한 캐스트의 부츠 뒷바퀴 소리와 호쾌한 히야호~ 하는 음향 효과 등이 일품입니다. 약간 경사가 져 높게 위치한 탑승자세가 느낌을 살려주고 있는 것 눈치채셨나요? 130cm 이상이면 누구나 거친 소에 매달려 뱅글뱅글 돌아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까지 뱅글뱅글~ 모두 던져 버릴 수 있을 거랍니다!






시련이 무서울 쏘냐, 허리케인!


챔피언십 로데오로 옆에는 바로 허리케인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흥겨운 노래와 번쩍 번쩍 조명기구들이 그 분위기를 한껏 업 시키고 있습니다. 19세기 미 서부 한 도시를 덮친 허리케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놀이기구라고 하는데, 챔피언십 로데오와 분위기가 확 달라져 시대의 흐름을 체감하게 됩니다. 버거카페나 스낵바, 거리의 가판매점 등이 그 분위기를 더 돋워주고 있습니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과 멋진 건물들이 거리를 메우고, 곳곳에 뉴욕의 스타들이 자주 찾는 뉴욕 센트럴 스낵과 버거카페를 재현한 곳입니다.


〔이제는 안 나오면 섭섭한 막간 상식 띠딩~〕

허리케인은 미국 남동부에서 발생하는 태풍을 말합니다. 동아시아를 습격하는 태풍, 남아시아에서 발생하는 사이클론과 함께 세계 3대 태풍의 하나라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이 태풍을 놀이기구로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19미터 높이에서 회전하는 둥근 원판 위에서 안전 벨트 하나에 의지한 채 메가톤급 회오리를 맞이하게 되는 놀이기구입니다. 좌우로 움직이기까지 하는 어마어마한 놀이기구, 허리케인! 허리케인 때문에 날아가버린 자동차와 위태로운 간판, 건물 모양이 허리케인의 위력을 표현하고 있는데, 



허리케인 뒤쪽에 그려진 벽화와 밝은 색감은 오히려 즐겁고 매력적인 시간으로 이 위기를 변화시킵니다. 맞닥뜨렸을 때의 충격과 충격이 지나간 후에 남는 상쾌함을 그대로 옮겨온 독한 놀이기구입니다. 으아아~










젊음의 거리, 롤링 엑스 트레인 in 락스빌!


버거카페를 돌아가면 락스빌로 들어서게 됩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동쪽으로 70마일 떨어진 소도시로 꾸며진 락스빌이 왜 특별할까요? 1959년 여름, 엘비스 프레슬리는 락스빌에서 단 한 사람의 여인을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뒤 수많은 뮤지션들이 찾아와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억하며, 연일 콘서트와 페스티벌로 들썩였고 열정과 낭만의 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진짜냐고요? 글쎄요~~^^*


락스빌 입구인 ‘락앤롤 거리’에는 당대를 풍미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롤링스톤즈, 비틀즈 등 락 뮤지션들의 앨범 자켓과 마릴린 먼로, 제임스 딘 등 당시 영화 배우들의 대형 포스터가 거리를 따라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을로 들어서면 캐딜락, 올스모빌, 포드 등 1960년대 인기를 끌었던 클래식 카가 전시되어 있기도 합니다. 신호등 하나, 전화기 하나까지 그 시절의 느낌이 담뿍 살아납니다. 저는 락 뮤직과 함께 자동차가 많아서 그런지, 뮤지컬 ‘그리스’의 한 장면이 떠오르더군요. ♪Why It’s greased lightning!♬ 


특히 이 락스빌 거리에는 뽀뽀(?)를 나누는 연인들이 많아서, 또 다른 볼거리가 되기도 ㅋㅋ…20대가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가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롤링 엑스 트레인은 꽈배기처럼 꼬인 스크류 회전과 360도의 찌릿찌릿 공중회전이 두 번씩이나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가히 딱 롤러코스터의 정석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만큼, 인기가 정말 많답니다. 


"다같이 롹앤롤~!!"






엘비스 프레슬리의 무대, 더블 락스핀!


더블 락스핀은 아시는 분이 적극 추천을 해 주시길래 일부러 타보려고 갔다가 보고 받았던 충격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합니다. 

더블 락스핀은 엘비스 프레슬리가 공연한 무대라고 하는데요, 홀 전면에 위치한 대형 기타 모형은 엘비스가 소녀에게 주었던 기타를 기념하고, 후면의 키보드는 마을 주민들이 엘비스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앞뒤 제자리에서 360도 회전하는 의자에 앉아 20미터 높이에서 느끼는 연속 4회전으로 돌게 되는 놀이기구가 바로 더블 락스핀이랍니다. 몇 명이 탑승하느냐에 따라 스핀 횟수와 강도가 달라진다고 하니, 더 찌릿찌릿합니다.


허공을 찌르는 락앤롤 음악과 수 많은 조명, 캐스트의 깜찍발랄한 춤까지 어우러져 내 몸은 하늘 높이 올라가 빙글빙글 돌며 락앤롤 스타처럼 춤을 춥니다. 실상은 먼지떨이 총채가 된 듯도 합니다. 하지만, 진짜 뼈 속까지 시원해지는 것은 약속 드리죠~.


그 까짓 것 하며 신나게 타리라 호언장담하던 아들이 키 140cm이상 탑승 가능하다는 소리에, 아쉽다는 소리를 하며 안심(?)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엘비스 프레슬리의 춤, 렛츠 트위스트!


엘비스 프레슬리의 최신식 무대홀에 즐거우셨다면, 이번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트위스트를 신나게 즐길 시간입니다. 모두 렛츠 트위스트로 Go! Go! 

1960년대 새로운 재미를 찾고 있던 찰리의 요청으로 노먼 박사가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담긴, 렛츠 트위스트는 다리가 허공에 띄어진 채 306도 앞뒤로 옆으로 돌려지는 놀이기구입니다. 렛츠 트위스트 앞에 붙은 트위스트 추는 남녀의 모습이 정말 흥겨워 보입니다. 렛츠 트위스트에 타면 자연스럽게 트위스트의 강자가 됩니다. 멀리서 보면 흡사 줄을 맞춰 다리와 몸을 흔드는 무희들처럼도 보입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죠? 다리가 뜬 채 돌아가는 놀이기구가 정말 스릴 넘친다는 사실!




떠날 때도 멋지게, 스카이 웨이!


락스빌은 미국의 1960년대 자동차 문화를 표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각종 표지판과 신호등, 주차비 정산 기계는 물론 멋들어진 주유소도 있답니다. 바로 스카이웨이가 그곳이죠. 


처음에는 그저 예쁘고 클래식한 주유소로 꾸며놓은 곳인 줄 알았는데, 리프트를 탈 수 있는 곳이어서 반가웠습니다. 사실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 매번 휴먼스카이를 이용하긴 하지만, 아메리칸 어드벤처에서 내려가는 입구는 또 몰라본.^^;; 


스카이웨이에서 타는 리프트는 락스빌에서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합니다. 끝내주는 전경은 덤이랍니다. 스카이웨이 내에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앨범 뿐 아니라 그가 입었던 낡은 청바지와 가죽 자켓이 진열되어 있으며, 오래된 턴테이블 통해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도 흘러나와 락스빌을 떠나는 마지막 발길까지도 흥겹게 해 주는 곳이랍니다.


어떠셨나요? 15세기 콜럼버스의 아메리카대륙 발견부터 1960년대 미국의 자유로운 락앤롤 문화까지 놀고 즐기는 사이에 미국의 역사와 문화를 모두 훑어 경험해 보신 셈이랍니다. 학교 역사 공부도 이렇게 재미있으면 학생들이 역사를 저절로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버랜드의 이야기는 들여다 볼수록 멋지답니다. 부디 숨겨진 에버랜드의 매력, 끝까지 놓치지 마세요~! 




에버랜드, 캐릭터 체험관 ‘캐릭토리엄’ 오픈

25일, 타요∙또봇∙뽀로로 등 국산 인기 캐릭터 총출동… 복합 체험공간 오픈


  타요 버스 카페, 시크릿쥬쥬 놀이기구까지 갖춘 ‘캐릭터 마을’로 조성

  TV 속 캐릭터들과 함께 직접 소통하며 즐기는 ‘에듀테인먼트의 장’ 마련해

  만들기, 조립하기, 색칠하기 등 체험활동에 캐릭터 접목, 교육효과 UP



‘꼬마버스 타요, 변신자동차 또봇, 뽀롱뽀롱 뽀로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산 캐릭터들이 에버랜드에 총출동합니다.


 에버랜드는 오는 25일, 우리나라 토종 캐릭터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주인공들을 한데 모은 캐릭터 체험관 ‘캐릭토리엄’을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릭토리엄’은 에버랜드가 픽스게임즈와 공동 개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한국콘텐츠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설로, 어린이들이 평소 영상으로만 접하던 10종의 국내외 인기 캐릭터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고, 캐릭터 상품까지 한 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복합 캐릭터 전시∙체험공간입니다. 



에버랜드는 매직랜드 지역 내 약 1,600제곱미터 공간을 캐릭토리엄 뿐 아니라 어트랙션, 휴게공간 등이 포함된 하나의 ‘캐릭터 마을’로 조성했습니다.


2층 건물로 신설된 캐릭토리엄은 ‘캐릭터 체험존’,  ‘캐릭터 체험교실’,  ‘상품점’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캐릭터 체험존



‘캐릭터 체험존’은 아이 스스로 캐릭터와 함께 놀이를 즐기며 체험활동을 하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이 스크린 앞에서 몸을 움직이면 또봇이 동작을 인식해 따라하는 ‘또봇 체험관’, 다양한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등장해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싱어롱쇼’, 뽀로로 영상을 감상하고 뽀로로와 직접 전화 통화도 해보는 ‘뽀로로 TV 체험관’, 그리고 조종기로 로봇들을 움직여 미니 축구 게임을 즐기는 ‘로봇 축구 체험존’ 등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참여형 즐길거리들을 갖췄습니다.




또한 2층에 마련된 ‘GON 캐릭터 3D 영상관’과 ‘타요 전동버스 체험존’에서는 대자연을 탐험하는 3D 영상을 체험하거나, 타요 버스에 탑승해 직접 운전해보면서 자연스레 교통 안전 문화를 체득하는 등 놀이와 교육이 접목된 ‘에듀테인먼트’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체험교실


전문 강사와 함께 교보재를 활용한 수업 형태로 진행하는 ‘체험교실’은 캐릭토리엄 체험활동의 백미입니다. 조립∙만들기 교실 4개, 종이접기∙미술교실 3개, 키크기 체조교실 1개 등 총 8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체험교실에서는 수업 당 최대 20명의 아이들이 30분~1시간 가량 신나게 즐기며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손수 그린 또봇, 시크릿쥬쥬 그림이 3D 증강현실로 변신하는 이색적인 체험을 하고, 점토로 키오카 캐릭터를 만들어 자신만의 특별한 액자를 꾸미기도 하며, 귀여운 뽀잉 캐릭터와 함께하는 키크기 체조와 ‘그라미의 서커스쇼’를 활용한 그림자 놀이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캐릭터를 접목한 학습 활동을 통해 체험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창의력과 공간지각력, 활동성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했고 전했습니다.



캐릭토리엄은 에버랜드에 입장한 손님 누구나 무료 입장 가능하며, 일부 체험 시설과 체험교실은 교보재 구성에 따라 4천원에서 1만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유료 프로그램은 캐릭토리엄 2층 매표소에서 현장 예매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1층에 조성된 상품점에서는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장난감, 완구, 의류 등을 판매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와 함께, 캐릭토리엄 바로 옆에 위치해 있던 ‘춤추는 비행기’ 어트랙션은 ‘시크릿쥬쥬’ 특유의 공주풍 테마로 리모델링 했으며, 실제 버스와 비슷한 크기로 제작한 ‘타요 카페’에서는 ‘타요’ 캐릭터가 적용된 간단한 스낵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STORY/에버툰 2015. 4. 17.

[에버툰 70화] 코 푼 휴지의 행방









혹시 여러분은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웠던 추억, 재미있었던 에피소드 없으신가요~?^^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운 에피소드, 이렇게 웹툰으로 만들어서 우리 함께 공감해요~ 웹툰 제작 사연으로 선정되면 에버랜드 이용권(2매)도 보내드린답니다~!!!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①!!!

본 화면 하단에 댓글로 달아주세요~! 단, 선정된 경우 경품 발송을 위해 개별 연락이 필요하므로 이메일 주소를 비밀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②!!!

에버툰이 게시된 에버랜드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에 댓글이나 멘션으로 사연을 적어주세요~

☞ 에버랜드 페이스북 바로가기

☞ 에버랜드 트위터 바로가기

☞ 에버랜드 카카오스토리 바로가기

 

사연 응모하는 방법 ③!!!

witheverland@samsung.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주세요~!!


에버랜드 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있었던 여러분의 깨알같은 실제 에피소드를 기다립니다~!! ^_^)/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7.

[프린세스 엄지] 엄지댄스 같이 춰요♬

 

 

안녕하세요^^ 테마파크 최초로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이 올 봄 다시 찾아왔습니다. 지금 엄지공주의 꽃의 정원으로 한번 떠나 볼까요?

 

 


 
먼저 “프린세스 엄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려야겠죠? 프린세스 엄지는 국내 테마파크에서 처음 선보인 가든 뮤지컬 쇼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 “엄지공주”를 주제로 만들어진 “프린세스 엄지”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공연이에요.

 

 

이번 프린세스 엄지에는 프리쇼가 있는데요 봄의 요정 “핑”, “퐁”


극중 사용되는 “폴링 폴링 스프링” 이라는 주문을 함께 배워보고, 공연 중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엄지댄스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어요.

 

 

 

 
특히 올해는 엠씨, 제비왕자, 엄지공주, 꽃댄서 의상등 많은 의상이 작년에 비해 화사하고 세련되게 교체되었고, 음악도 기존에 사용하던 음악을 새롭게 편곡하여 보다 더 생동감 넘치고 신나는 뮤지컬 음악으로 재탄생 하였어요~

 

 

 

 
기존의 손님참여 부분을 확대해  손님참여 부분을 강화해 꿀벌과 말벌들의 장난으로 망가진 정원을 관객과 함께 하는 엄지댄스로 아름답게 꾸미는 것으로 스토리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단순히 관람만 하는 공연이 아닌 공연을 직접 만들어가는 주인공의 한명으로서 공연에 참여할 수 있었구요

 

 


 
또 이번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뮤지컬 적 요소를 강화하고, 공연 중 라이브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큰 특징인데요, 엄지공주와 제비왕자가 직접 라이브로 공연을 꾸미는 만큼 공연의 퀄리티와 집중도도 훨씬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엄지공주와 제비왕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가든 뮤지컬 쇼 “프린세스 엄지” 공연은 하루 2회 카니발 광장에서 튤립축제와 장미축제 시즌 동안 진행된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5.

[에버랜드 맛집탐방] 쿠치나 마리오

 

 

따뜻한 봄날엔 역시 놀이동산으로~ 에버랜드 가면 항상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게 되잖아요. 맛있는 요리 먹으며 낮에는 꽃을 볼 수 있고 밤에는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명당자리! 쿠치나마리오 소개해 드릴게요.

 

 

 

'마리오 아저씨의 부엌'이라는 뜻의 쿠치나 마리오는 피자 & 파스타 전문점인데요. 위치는 유러피안 어드벤처. 레니&프렌즈 가든에서 튤립 보고 출출할 때 방문하기 딱 좋은 곳이랍니다.

 

 

 

 

 

오픈 시간과 클로징 시간은 그날그날 바뀌니 미리 확인해두시면 좋겠죠? 에버랜드 앱 이럴 때 참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이제 오픈 시간 확인은 물론 티켓, 숙박, 발레파킹, 체험, 코인 등 스마트폰 예약으로 더 똑똑해진 에버랜드 앱. 에버랜드 가기 전에는 꼭 깔고 입장하는 센스!

 

어머! 딸기가 송송 올라간 베리 피자가~
베리 피자도 예뻐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좀 더 큰 사이즈를 주문하기로 했어요.

 

 

 

 

갈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에버랜드 쿠치나마리오. 분위기도 조용하고 깔끔해 가족들 식사하기에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듯싶어요. 야외 테라스도 있어 밤에 불꽃 보며 프러포즈~♥ 히힛 상상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 곳이랍니다.

 

 

 

 

저녁 6시 이후부터 테라스는 예약제로 운영되는데요. 스페셜 테라스 세트를 구매하셔야 좌석 예약이 가능하답니다.

 

쿠치나마리오 불꽃놀이 테라스 예약제
#예약시간 : 쿠치나마리오 오픈 시간부터 예약 가능.
#구매방법 : 세트 메뉴 중 한 가지를 고른 후 예약시에 결제 가능.
#좌석추천 : 그랜드 스테이지가 보이는 쪽으로 왼쪽 자리를 추천합니다. 오른쪽은 간혹 서서 보는 분들이 계셔서 시야가 가려지기도 하네요. 미리 좌석 번호와 테이블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실내도 좋지만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깐 무조건 테라스로!

 

 

 

테라스 테이블에 앉아 꽃 정원 감상하며 오늘은 무얼 먹을까? 고민 고민.
봄 향기 가득한 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상상,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죠~♪

 

 

 

에버랜드에서 유럽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쿠치나마리오.
오늘 주문한 메뉴는 콤비네이션 DIY 피자(16,800원), 치즈 블라썸 까르보나라(14,800원).

 

 

이름도 예쁜 치즈 블라썸 까르보나라.

 

테트 드 무안(Tete de Moine)이라는 치즈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수도사의 머리라는 뜻의 테드 드 무안은 스위스 수도사들에 의해 탄생했는데요. 스위스 최고급 치즈로 8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니 놀랍죠. 냉장고에서 꺼내자마자 지롤이라는 전용 도구를 빙빙 돌려 주름잡힌 곱슬곱슬한 모양으로 깎아 만들어 먹는 치즈. 치즈가 차가울수록 더 얇게 깎이고 공기와 접촉하여 최고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출처 :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지롤을 즉석에서 돌려 꽃 치즈를 올려주는 치즈 블라썸 까르보나라.

신기하고 너무 예쁘죠? 스위스에서 온 고급 치즈를 에버랜드에서도 맛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에요.
 

 

 

 

카네이션을 닮았어요. 얇게 깎이는 것도 신기하지만 어쩜 치즈를 깎아 이렇게 예쁜 꽃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요?

 


짜잔~ 까르보나라 위에 올리니 더 예쁜 테트 드 무안.
맛은 어떤지 궁금하시죠? 짠맛과 부드러운 버터 맛도 나서 고소하면서 깊은 맛이 느껴지는 치즈 블라썸 까르보나라. 버섯 풍미도 느껴져요. 와인과 너무 잘 어울릴듯한 맛.
아쉽게도 더 놀아야 하기에 다음에는 꼭 와인과 함께 먹어보기로 했어요.
저녁에 가신다면 불꽃놀이 보면서 와인과 어울리는 치즈 블라썸 까르보나라 추천할게요.

 

 

 

 

쿠치나마리오 까르보나라 맛있는 건 다들 아시니깐~
버섯과 베이컨, 치즈가 고소하고 깔끔하게 어울리는 까르보나라.
그 위에 꽃 치즈가 올라가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워지는 파스타랍니다.

 

 

 

두 번째 메뉴는 콤비네이션 DIY피자.

토마토소스 위에 모짜렐라 치즈, 블랙올리브와 피망 토핑까지...
불고기, 베이컨, 치킨, 페퍼로니, 양송이 중에 세 가지 토핑도 고르실 수 있어요.

 


 

사이즈도 크고 너무 먹음직스럽죠?
바로 구워져 나와 맛도 최고였어요!!

피자 도우 두께도 적당하고 담백하면서도 토핑이 씹히는 식감도 좋고...
아이들이 어찌나 잘 먹던지. 가족들이 함께 가서 먹기 딱 좋은 사이즈랍니다.

 

쿠치나 마리오에 가신다면 두 가지 메뉴는 꼭 드셔보세요.

 

 

 

아이들을 위한 종이 매트도 너무 귀엽죠?^^
눈도 즐겁고 입고 즐거워지는 쿠치나마리오.

 

 

 

에버랜드 불꽃놀이 명당자리 쿠치나마리오에서 맛있는 식사와 함께 불꽃놀이 보며 멋진 하루 만들어보세요~

 

예약은 필수!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4.

타이니팜 WITH 에버랜드!

여러분, 요즘 모바일 게임 즐겨 하시죠? 저도 무료한 시간을 보낼 때 핸드폰으로 모바일 게임에 홀린 듯 빠지곤 하는데요. 게임광인 제가 요즘 관심을 갖고 새로 시작한 게임이 있는데, 궁금하시죠?
바로 타이니팜 시즌2! 아마 많은 분들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법한 게임인데요. 농장을 직접 운영하며 동물을 기르고, 농작물도 재배하며 건전하게 모바일 귀농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이랍니다!

 


이건 몇 주 전 게임을 받기 전 설레는 마음으로 기념샷을 남겨 둔 것이랍니다. 룰루!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타이니팜을 시작해 볼까요?


보기만 해도 추억이 새록새록, 즐거운 게임의 천국! 시작화면에는 이렇게 컴투스 창이 뜨고요.

 

시작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출석이벤트 창이 하나 더 떴네요~ 매일매일 출석하면 매일 다른 아이템이 나에게!

 


자, 드디어 나의 농장이 등장했어요! 아직은 기본적인 것 밖에 없는 허전한 농장이지만 이제부터 차근차근 채워져 나갈 거에요. 귀여운 양 친구의 이름은 벤! 알람O 어플에서 자주 보았던 친구죠? 이 친구가 가르쳐주는 튜토리얼을 한 번 따라가 볼까요?


짝짝, 저금통 채우기 업적 달성! 타이니팜 시즌2에는 퀘스트와 업적들을 달성할 수 있어서 각각을달성할 때마다 경험치와 골드를 받을 수 있어요!

 

 

이렇게 동물을 교배시켜서 새로운 동물을 획득할 수도 있어서 나도 모르게 농장 주인의 뿌듯함을 일석이조로 느껴볼 수 있다는 것!

 


이렇게 상점에서는 동물들을 새로 구매할 수도 있답니다! 동물들이 하나같이 다 귀엽죠? 동물을 많이 기르려면 동물 자격증이 필요한데 이것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답니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많은 동물자격증을 살 수 있어요! 상점에서는 동물 말고도 울타리, 건초더미, 나무 등과 같은 농장 꾸미기 아이템과 자격증 등을 살 수 있답니다~

 


짜잔, 이렇게 밭을 만들 수도 있어요! 동물과 농작물을 함께 기르니까 골드도 더 많이 받을 수 있고 농장도 더 풍성하게 꾸밀 수 있어요! 퀘스트에 종종 어떠한 작물을 수확하라는 것도 있어서 밭이 있다면 일석 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타이니팜은 나 혼자 하는 게임이다? NO, NO!
이렇게 다른 이용자와 친구를 맺고 서로의 농장을 방문해 방명록을 남기고 동물들에게 애정을 줄 수도 있어요! 친구의 동물과 나의 동물을 서로 교배시킬 수도 있다니, 아니 이럴수가!! 저도 풍성한 농장의 소유자 ‘알프레도’ 씨에게 가서 방명록을 남기고 그의 동물에게 애정을 나누어 주었답니다 ^^

 


이렇게 다른 맵으로 이동할 수도 있어요~ 타이니비치와 토이빌리지는 따로 구매를 해야하지만 타이니주는 기본적으로 열려있다는 사실! 말 그대로 타이니팜이 농장이라면 타이니주는 동물원! 농장과 함께 동물원도 운영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타이니주로 이동을 하면 타이니팜과 마찬가지로 기본적인 튜토리얼을 마치게 되어있어요. 튜토리얼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동물원을 둘러보면 저기 도로에 사파리 트럭을 볼 수 있어요! 하루에 한 번 무료로 할 수 있는 게임인데요.


이렇게 16개의 블록을 8번 뒤집을 수 있는데 뒤집은 블록은 그냥 숫자가 나와있는 것일 수도 있고 동물과 숫자가 함께 나와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 옆에 보이는 동물의 숫자를 다 채우면 그 동물을 득템! 괜히 긴장되는데요? (물론 전 아직 한 동물도 얻지 못했지만..ㅜㅜ) 포기하지 않고 매일매일 런런!

 


지금 타이니팜 시즌2에서는 성대한 이벤트가 열리고 있어요! 매일매일 출석하면 3일, 7일차에 레니와 라라 캐릭터를 증정한다는 것인데요~ 에버랜드에서만 보던 캐릭터를 이렇게 모바일 게임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새롭더라구요!


저기 수줍게 서 있는 레니와 라라가 보이시나요? 3일, 7일동안 매일매일 출석한다면 귀여운 레니와 라라가 나의 농장으로!


그리고 매일매일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가 하나 더 있는데요! 에버랜드에서의 지루한 대기 줄 걱정 없이 바로 탈 수 있는 Q-PASS 이용권을 많이 증정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타이니팜에 출석하면 레니와 라라 캐릭터도 받을 수 있고, 운이 좋다면 에버랜드 Q-PASS 이용권까지 획득할 수 있다는 장점!

 

이렇게 에버랜드와 타이니팜 시즌2가 만났어요! 무려 세 가지의 큰 이벤트를 진행중이라는 사실에 타이니팜을 하다가 눈이 휘둥그레졌던 것 같아요 ^^ 게임도 하고 에버랜드 분위기도 한껏 느껴보고~ 세 번쨰 이벤트와 같이 5월까지 에버랜드 캐릭터와 어트랙션이 다 출시된다고 하니까 더 기다려봐야겠어요! 특히 티 익스프레스~ 타이니팜에서는 어떻게 등장할지 궁금한데요? 얼른 제 농장에 설치하고 싶어요>0<

 


생각보다 주위에 타이니팜 시즌2를 아는 친구들과 실제로 하는 친구들도 꽤 있더라구요~ 친구들에게 이 이벤트들을 알려주니 바로 타이니팜에 접속해 보더라는^^ 다 같이 에버랜드 Q-PASS 권에 당첨되어서 함께 놀러가고 싶네요~

 

물론 아직 제 농장은 100% 풍성하지 않고 허전한 감도 조금 있지만 위 사진처럼 보이는 알프레도씨의 농장처럼 풍성하고 예쁘게 꾸미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런런! 할 예정이랍니다~

은근히 중독성 있는 모바일 게임 타이니팜 시즌2, 그 속에서 에버랜드도 함께 느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4.

모르고 지나쳤던 에버랜드 알짜 서비스! "앗 나의 실수"

앗, 나의 실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2기 김지선입니다! 저 나름대로 에버랜드의 서비스를 잘 이용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놓쳤던 서비스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에버랜드에서 놓쳐서 아까웠던 그리고 난처함을 해결했던 경험을 공유합니다. 저처럼 알짜 서비스 빼먹는 실수 마시고, 에버랜드에서는 더 꼼꼼히 챙겨 누려 주세요! 



앗, 학생증 안 가져 왔네! 홈페이지 이달의 할인 서비스!




에버랜드 홈페이지(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month/month_promotion.html)를 보면 의외로 그 달 그 달의 할인 행사가 정말 많아요. 특히 중고생 할인은 거의 매달 있는 것 같더군요. 이 좋은 정보에 저도 야심 차게 방문 전날 학생 우대 할인권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출력해서 당일 에버랜드 매표소에 들고 갔죠. 


그런데 ㅠㅠ 아차차! 우대권만 출력해 가면 안되더군요. 학생증, 여권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했어요.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게다가 저는 아이가 매표소 앞 줄에 서 있지 않고 돌아다녀서 본인 확인도 못할 뻔 했답니다. 다행히 예전에 다른 일로 찍어둔 학생증 사진 때문에 겨우 패스 ㅠ 이 달의 할인 쿠폰은 에버랜드앱을 통해서도 다운로드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앗, SD카드를 깜빡! But 사진 못 찍을 걱정 그만!






에고, 에버랜드는 사진으로 추억들을 많이 남기는 것이 정석이건만! 깜빡 SD카드를 빼먹고 오신 경험 없으신가요? 저는 ㅠㅠ 많아요. 이럴 때 아시는 분들만 아시는 정보! ㅋㅋ 


바로 정문 쪽 글로벌페어의 타워포토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이곳은 시계탑 모양으로 꾸며져 있어, 멀리서도 찾기 쉬워요. 포토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핸드폰 충전 서비스도 유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무엇보다 여기 캐스트분이 친절하세요! 구석에 있는 SD카드도 방긋방긋 웃으시면서 열심히 찾아 주신답니다.



앗, 비싸게 먹었어! 에버랜드 앱은 필수!








전 에버랜드에 무엇보다 먹으러 오는 사람입니다.ㅍㅎㅎ 기본 맛도 맛이지만, 시즌별로 왜 그렇게 많은 먹거리가 나오는지, 새로운 거 나오면 꼭 먹어보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딱인 곳입니다~

그…그런데, 제가 음식을 사 먹을 때 연간회원 적립만 신경 썼지 할인 받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ㅠㅠ 잉, 비싸게 먹었어요.


할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 것이었답니다. 바로, 핸드폰에 에버랜드앱을 설치하는 것이죠. 에버랜드앱은 에버랜드의 주요 소식과 각 어트랙션의 운행과 대기시간 등을 알려주는 친절한 앱입니다. 그런데 막상 식음 할인 쿠폰을 잘 이용하진 못했던 것 같네요. 



에버랜드앱에서 마이쿠폰함을 보면 쓸 수 있는 식음 할인 쿠폰들이 있고요. 하단의 ‘더 많은 쿠폰 받기’로 들어가 다양한 쿠폰을 더 득템하실 수 있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정글카페 프로모션 메뉴가 있어 활용 비교해 보았는데요. 22,200원이던 메뉴가 갑자기 19,700원으로 변하는 즐거운 경험을 하였답니다. 그 후로는 앱을 잘 살펴보고 신용카드와 함께 핸드폰을 보여드리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에버랜드는 알수록 알짜 서비스들이 요기조기 많이 숨어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살펴보면 더 멋진 에버랜드를 즐기실 수 있으니, 저 같은 실수는 하지 마시고 에버랜드 한 번 똑 소리 나게 즐겨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4. 14.

에버랜드 스마트 예약시스템, 꿀 정보 보러오세요!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강민수입니다.


여러분! 에버랜드에 방문할 때 사람이 많아서 곤혹 치르신 적, 다들 있으시죠? 저도 성수기 때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은 물론 식당이나 다른 이용시설들을 이용하려 했을 때 북적북적했던 경험을 몇 번 하곤 했었는데요.


그것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고자,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예약을 활용한 통합예약시스템을 4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데요. 저도 두근두근대는 마음을 안고 한 번 이용해 보았습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스마트 예약카테고리를 타고 가면 나오는 곳! 정말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홈브리지 등등 많은 것을 예약할 수 있더라구요. 내가 가고 싶은 곳, 이용하고 싶은 곳을 클릭클릭!





전 방문하기 전 날 에버랜드 튤립축제패키지, 모바일 베이코인, 에버기프트콘(츄러스 이용권)을 예매했어요! 스마트하게 예약을 끝내자마자 이렇게 핸드폰으로 날아온 QR코드들(문자로 뿅^^)! 역시 스마트한 시스템답게 속도도 LTE급이더라구요~^^ 안에는 이용 상품에 대한 내용과 자세한 이용방법이 적혀 있었어요. 이제 이것만 있으면 난 에버랜드의 무법자!


 

정문에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보여드리니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5초만에 입장할 수 있었어요. 따로 매표소에 줄서서 표를 구매할 필요도 없었고 정문 그리팅 직원분이 QR코드를 인식기로 찍으니 바로 이용권 두 장이 저희의 품으로! 촌뜨기처럼 신기해했다는....



튤립축제에 온 만큼 DSLR (학교 전공수업 때문에 반강제로 구매한..) 로 튤립들도 찰칵찰칵! 날씨도 정말 좋아서 튤립들이 더 활짝 핀 것 같더라구요! 역시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짱짱맨.

 


예쁜 꽃들을 구경하다보니 허기가 매우 금방차서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한 장미원의 Cucina Mario! 예전에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맛있어서 오늘의 점심도 그 곳으로 결정! 피자와 파스타가 그렇게 맛있다면서요~?




저희는 마르게리따 피자와 베이컨 크림 파스타, 음료 두 잔을 주문했어요! 허기진 배를 달래고 달래며 장미원의 풍경을 구경하고 있으니 굉장히 금방 준비 되더라구요. 만족 만족! Cucina Mario 에서는 저녁 6시 이후에 다이닝 서비스를 하고 있어서 테라스에 앉아 로맨틱하게 불꽃놀이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더라구요. 다이닝 서비스에서는 풍성한 커플/패밀리 세트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고 하네요!

 

! 저희는 다 먹은 후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결제했어요. 베이코인도 스마트 예약 시스템으로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문자로 받은 QR코드 하나만 계산대에 제시하면 결제 끝! 잔여 금액이 0원이 될 때까지 QR코드만 보여주면 현금처럼 파크 내에 있는 대부분의 시설(상품점, 음식점 등등)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제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놀아야겠죠? 튤립도 마음껏 카메라에 담았겠다, 이젠 저희의 몸을 어트랙션에 담을 시간! 소화가 되자마자 더블락스핀을 시작으로 락스빌을 섭렵하고 허리케인까지 정복 완료! 이제 어트랙션을 한 번에 타면 몸이 힘들더라구요. (각종 밤샘 조모임들로 쇠약해진 몸뚱아리를 몸소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ㅜㅜ) 




어트랙션들을 몇 개 타고나니 금방 꺼져버린 배,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저희가 선택한 것은! 바로 기프트콘으로 전송 받은 츄러스! 그냥 지정된 스낵바에 가서 핸드폰의 '에버기프트콘'만 보여주면 초스피드로 준비되는 편리함~



짜잔! 놀이공원의 묘미, 츄러스가 제 손 안에! 불편하게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핸드폰 하나만 보여주면 된다는 편리함이 정말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는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편이라 지갑을 꺼내다가 교통카드를 떨구고, 카메라를 꺼내다가 티켓을 잃어버리는 실수를 여러 번.. 하지만 스마트한! 통합예약시스템은 그런 걱정을 1도 하지 않게 해 주어서 정말정말정말! 좋았어요. 츄러스도 대만족!



이거슨 팁!!!!


4월 24일까지 스마트 예약을 통해 튤립패키지를 예매하면 1인권, 2인권 둘 다 선물을 증정하는데요! 1인권의 경우 팝콘()+러브러브젤리토핑, 2인권의 경우 캐릭터하트머그(4종 중 택1) or 부엉이체인징카드케이스 를 증정한다고 해요


1인권은 오리엔탈 레스토랑 또는 사파리월드 앞 팝콘매대에서, 2인권은 라시언 메모리엄에서 QR코드(MMS 문자)를 제시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2인권을 예매해서 선택권이 주어졌어요. 보기만 해도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은 동물 하트머그잔들과 부엉이 카드케이스, 보이시나요? 정말 다 너무 예뻐서 무엇을 골라야 할지 너무 고민이 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사막여우의 열혈한 팬이므로! 사막여우 머그잔을 골랐답니다. (눈물을 머금고)

 


사막여우 머그잔과 남은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구매한 USB까지! 정말 편리하더라구요. 스마트 통합예약을 이용하니 에버랜드 안에서 지갑을 한 번도 꺼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물건 잃어버릴 걱정도 NO, NO! 정말 편안하게 하루를 에버랜드에서 보낼 수 있었네요 ^^ 이제부터 자주자주 이용해야겠어요. 이제 에버랜드에 올 때는? 핸드폰 하나만 들고 가볍게




에버랜드 ‘벚꽃 만개’ 상춘객 유혹

1만 5천여 그루 벚꽃나무, 이번 주말 절정

 벚꽃림(林), 왕벚나무 산책로, 벚꽃 드라이브길 등 인기

 서울보다 약 1주일 늦게 개화… 막바지 벚꽃놀이에 최적


4월17일~19일, ‘용인에버 벚꽃축제’ 호암호수 주변에서 열려

 에버랜드 인기 공연, 라디오 공개방송, 군악대 연주 등 즐길 거리 풍성

 벚꽃놀이 후 18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야간 이용 혜택도



튤립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알록달록 120만 송이 튤립의 향연에 새하얀 벚꽃까지 더해져 수 많은 상춘객들을 유혹할 예정입니다. 올해 에버랜드의 벚꽃은 지난 10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해 ‘용인에버 벚꽃축제’ 기간인 이번 주말을 전후로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랜드 벚꽃은 진해 군항제, 여의도 벚꽃축제 등 국내 유명 벚꽃 축제들이 끝난 후 만개해, 바쁜 일상으로 벚꽃 감상을 놓친 상춘객들이 막바지 벚꽃 나들이를 즐기기에 그만인데요.


에버랜드 벚꽃 놀이의 백미는 용인 8경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호암 호수 앞산 벚꽃림(林)과 호수 주변 왕벚나무 산책로입니다.


호암 호수 맞은편 산에 조성된 벚꽃림에는 왕벚, 산벚 등 1만 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목련, 영산홍, 개나리, 진달래, 철쭉 등 다른 봄 꽃들과 함께 어우러져 말 그대로 울긋불긋 ‘꽃 대궐’을 연출합니다.



수령 50년 이상의 왕벚나무 사이로 뻗어 있는 호수 주변 산책로는 화려한 자태를 뽐낸 벚꽃이 꽃 비가 되어 내리는 모습이 연출되며, 전국의 유명 사진 작가들이 모여들 만큼 인기 있는 벚꽃 명소로 꼽히죠.


또한 에버랜드 내에는 오랑우탄과 침팬지가 살고 있는 ‘몽키밸리’와 나무로 만든 시속 104km의 롤러코스터 ‘T Express’ 주변, 퍼레이드 길 등 여러 곳에서 벚꽃을 만날 수 있어, 놀이기구와 벚꽃의 정취를 동시에 즐기기 제격입니다.




이 외에도 영동고속도로 마성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 정문까지 이르는 총 2.2Km 구간의 '벚꽃 가로수 길'은 차 안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벚꽃이 만발한 호암 호수 주변을 무대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용인에버 벚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가 용인시, 제3군사령부와 함께 준비한 지역 문화 축제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화합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습니다.


올해에는 ‘비비의 모험’, ‘홀랜드 밴드’ 등 에버랜드의 인기 공연과 캐릭터 포토타임은 물론, 라디오 공개방송(SBS ‘김창렬의 올드스쿨’), 히든싱어 출연진 등 인기 가수 공연, 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시민 노래자랑 등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예정돼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행사장에서 에버랜드 식음 및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손님들은 오후 6시부터 1만원에 에버랜드 이용이 가능해 야간퍼레이드, 불꽃쇼 등 에버랜드만의 환상적인 야간 컨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용인에버 벚꽃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정문에서 행사장까지는 무료 셔틀 버스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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