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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6건)

새로운 길이 열렸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 8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Lost Valley Wild Road)'를 4월 8일 오픈한다.


지난 2013년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사파리월드와 함께 에버랜드 동물원을 대표하는 약 53,000㎡(16,000평) 규모의 시설로, 전용차량을 타고 들어가 기린, 코끼리, 치타, 코뿔소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다. 


로스트밸리는 지금까지 누적 관람객이 1,300만명 이상에 이를 정도로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왔으며, 오픈 6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더욱 가깝고 생생하게 동물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와일드로드' 컨셉으로 새롭게 리뉴얼돼 선보인다.



【 와일드로드! 새로운 길로 떠나는 동물 탐험! 】


먼저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전설 속 사라진 동물들과 신비한 보물을 찾으려 탐험을 떠난다'는 스토리에 맞춰 고객 체험 동선도 새롭게 변경됐다.


기존 수로 대신 동물들과 더 가까운 육로 중심으로 동선이 새로워져, 고객들은 수풀과 고사목이 우거진 와일드한 길을 누비며 약 15분간 동물 탐험을 떠나게 된다.


탐험 중간에는 거대한 벽화와 실감나는 프로젝션 맵핑(Projection Mapping) 기술로 구현된 로스트밸리의 전설 속 왕 '백사자 타우'도 생생하게 만날 수도 있다.



또한 고객들이 직접 탐험대가 된다는 스토리에 따라 탐험대를 이끄는 탐험대장 연기자가 등장하는데, 걸크러쉬 교관, 고고학자, 동물학자 등 다양한 캐릭터의 탐험대장들이 체험 시간 내내 재미있는 동물 생태 설명과 함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체험에 앞서 가림막이 설치된 대기동선에 탐험대장이 등장해 고객들을 탐험대원으로 모집하고 미션을 설명하는 내용의 프리쇼도 새롭게 진행된다.


【 기린, 코뿔소, 펠리컨… 더 가까이서 생생하게 만나요! 】


바위 협곡, 동굴, 사바나 등 7개 테마존으로 구성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가깝게 조성된 환경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고객들이 조심스럽게 들여다 보는 생태 몰입형 사파리다.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는 코뿔소, 치타 등 세계적인 희귀 동물 뿐만 아니라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 세계 최고의 출산 기록을 보유한 기린 '장순이' 등 30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이 생활하고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 그만이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동물들을 더 가까이서 보거나 새로운 동물들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이 타고 있는 차량으로 머리를 쑥 내밀어 먹이를 먹는 기린도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체험 장소가 늘어 났으며, 진흙목욕을 하거나 먹이를 먹고 있는 코뿔소도 기존보다 절반 이상 가까워진 거리에서 생생한 생태 활동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타조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진 에뮤, 큰 부리가 특징인 펠리컨도 이번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에 새롭게 선보인다.



신축성 있는 먹이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 펠리컨이 사육사가 던져 주는 먹이를 받아 먹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와일드로드는 에버랜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 獨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국내 조경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식물 모양을 형상화해 개발한 이색적인 아파트 조경 시설물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강조하는 '생태 모방(Biomimicry)' 콘셉트 조경 시설물을 디자인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휴식 공간에 활용하고 있다.



이번 수상작들은 거대 나팔꽃을 본떠 만든 '모닝글로리(Morning Glory)'와 양파 뿌리를 형상화한 '알리움(Allium)' 등 2개 작품으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최근 조경을 시공한 경기 동탄, 경북 구미 등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실제 만나볼 수 있다.


자연 생물체를 형상화한 조경 시설물들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힐링과 치유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조경사업팀 전재현 수석은 "세계적인 디자인 상을 받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전하며, "조경 현장에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을 더욱 확대해 현대인들의 지친 일상에 도움을 주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시공한 아파트 조경은 주민들의 추천으로 경기도 시흥시 유공시민상,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을 받는 등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사례에 잇달아 선정되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파트 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중국 상하이 국제 꽃 박람회에서 정원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잠실 주경기장 리모델링 현장 설계 공모전에도 당선되는 등 조경 디자인 경쟁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 위해 조경 전문 브랜드 '에버스케이프(EVERSCAPE)'를 론칭한 바 있다.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핑크빛 '벚꽃 엔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 일대에는 오는 5일부터 약 열흘간 환상적인 벚꽃 물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올해 에버랜드는 '튤립-매화-벚꽃-장미'로 이어지는 봄꽃 라인업을 구축해, 이 기간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은 벚꽃 외에도 100만 송이 형형색색의 '튤립',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 등 다양한 봄꽃을 한꺼번에 만날 수 있다.



먼저 지난 달 29일 오픈한 에버랜드 '하늘매화길'은 올 봄 꼭 가봐야 할 벚꽃 관람 명소로 새롭게 손꼽힌다.


11여종 700여 그루의 매화 나무가 가득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 '하늘매화길' 정상 (해발 210m)에 오르면 맞은 편으로 수려한 산세가 펼쳐지는데, 연분홍빛으로 뒤덮인 1만여 그루의 벚꽃과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전경이 조화를 이루며 일대 장관이 펼쳐진다.



또한 고공에서 360도로 회전하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부터 이솝빌리지로 이어지는 '이솝벚꽃길'과 알록달록 우주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매직벚꽃길'도 에버랜드의 벚꽃 사진 핫플레이스로 유명하다.


50년 이상된 왕벚나무들이 줄지어 긴 터널을 이루는 호암호수 주변 '벚꽃터널'에는 벚꽃액자, 벚꽃링 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돼 함께 한 이들과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벚꽃 배경의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해 참여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 종일 이용권 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벤트 일정, 운영 시간, 셔틀 버스 등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문화재 지킴이 활동 펼쳐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금용 대표를 비롯한 70여명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임직원들은 회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살려 초화류와 나무를 식재하고 관람객을 위한 휴게 장소를 확대했다.


먼저 이른 봄에 싹을 틔워 여름이 되면 샛노란 꽃이 피는 원추리, 보랏빛 꽃과 열매를 맺는 부채붓꽃, 화살나무 등의 토종 식물을 식재해 경복궁의 생태와 경관 재정비를 지원했다.

 


또한 관람 동선 곳곳에 벤치를 설치하는 등 쉼터를 조성해 경복궁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정금용 대표는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경복궁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의 중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창경궁, 덕수궁, 종묘 등 73개 문화재에 2천3백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는 지역사회 문화재 대상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해 에버랜드 인근 용인 지역 서원, 향교, 고택 등 중요 문화재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에버랜드는 에스원 탐지견 센터를 위탁운영 중으로, 흰개미 탐지견을 활용해 전국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흰개미 피해조사 현장에 참여하는 등 문화재 보호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에버랜드 '하늘매화길' 29일 오픈


지난 1976년 테마파크 '자연농원(현 에버랜드)', 1996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를 국내에 처음 도입해 국민들의 여가문화 확대에 앞장서 온 에버랜드가 '에코파크'라는 개념을 새롭게 도입, 차별화된 체험가치 제공에 나선다.


에버랜드는 △인구구조 변화 △'나'중심의 소비 패턴 심화 △자연 친화적 여가문화 확산 등 사회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구축, 국내 레저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 중 하나인 매화를 테마로 한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을 오는 29일 오픈한다.


사군자 중 하나로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특징을 가진 매화는 내한성이 약해 상대적으로 날씨가 따뜻한 일부 남쪽 지방의 매화 농장을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정원으로 조성하기에 어려운 식물로 꼽혀 왔다.


에버랜드가 수도권에 처음 선보이는 '하늘매화길'은 매실 재배가 목적이 아닌 꽃 감상을 위해 아름답게 꾸며진 국내 최대 규모의 매화 테마정원으로, 은은한 향기가 매력인 매화를 수도권에서도 마음껏 만끽할 수 있게 됐다.


장미축제(1985년), 튤립축제(1992년) 등 국내 꽃 축제의 원조인 에버랜드는 이번 하늘매화길 오픈을 통해 '튤립, 매화, 벚꽃, 장미'로 이어지는 대표 봄꽃 라인업을 완성시켰다는 평가다.


【 대자연 식물도감 '하늘매화길' … 에버랜드 최고의 풍광! 】


자연농원 시절부터 이어 온 40여년 노하우가 집약된 '하늘매화길'은 아메리칸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한 콜럼버스대탐험 뒤편 약 33,000㎡(10,000평) 부지에 조성됐다. 이는 포시즌스가든(10,000㎡), 장미원(20,000㎡) 등 기존 정원보다 2∼3배 이상 넓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이다.


하늘매화길에는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전국 각지에서 특별 공수한 만첩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들이 은은한 향기를 가득 퍼뜨린다.


또한 매화뿐 아니라 소나무, 벚나무, 버드나무 등 수목 1만여 그루와 무스카리, 수선화, 유채 등 24만 송이의 봄꽃까지 정원에 웅장하게 어우러져 다양한 봄 식물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최상단 전망대 '해마루'와 '달마당'에 심어진 '만첩홍매' 2그루는 경북 구미에서 옮겨 온 수령 50년 이상된 고목으로, 수형이 크고 아름다워 하늘매화길의 대표 매화로 손꼽힌다.



신사임당과 율곡선생이 직접 가꾸었다고 문헌에 전해지는 천연기념물 484호 '율곡매'의 재배 묘목, 구불구불한 가지 모양이 하늘로 솟아오르는 용을 닮은 '용유매', 가지가 땅으로 향해 겸손을 상징하는 '수양매' 등도 희귀 매화 품종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늘매화길은 단순히 매화만 관람하는 곳이 아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1km 길이의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되면 약 40분이 소요되는데, '마중뜰→대나무숲길→꽃잔디언덕→달마당→하늘길→향설대→해마루→탐매길'로 이어지는 다양한 체험 거리를 만날 수 있다.


하늘매화길 입구에서 가장 먼저 손님들을 맞이하는 '마중뜰'에는 송백, 동백, 벚나무 등 30여 개의 분재가 전시돼 있고, 시원한 그늘길이 조성된 '대나무숲길'과 진달래, 꽃잔디 등이 펼쳐진 '꽃잔디언덕'을 지나면, 그늘 아래 잠시 쉬어 갈 수 있는 보름달 모양의 '달마당'을 만날 수 있다.


뒤이어 해를 등지고 홍매와 백매가 흐드러지게 핀 '하늘길'을 따라 오르면, 눈(雪)이 내린 듯 정원 가득 매화 꽃잎을 내려다보며 은은한 향기를 느끼기에 그만인 '향설대'가 나타난다.



에버랜드의 꼭대기 해발 210미터 높이의 '해마루'에서는 우주관람차, 티익스프레스 등 놀이시설과 수려한 자연 경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여 지금껏 보지 못했던 에버랜드 최고의 풍광을 선사한다.


【 준비 기간 3년 … 꽃 관람 최적 '봄·가을' 일반 공개 】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매화를 가까이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매화 테마정원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2016년부터 3년 여간 체계적으로 준비해 왔다.


추위에 약한 매화가 용인에서의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자연농원 시절부터 40여 년간 쌓아 온 식물 노하우를 살려 한 그루 한 그루 정성스럽게 보살피고, 가능한 남부 지방 이외의 지역에서 매화를 공수하기 위해 매화나무가 있다고 전해진 곳은 전국 각지를 샅샅이 찾아 다녔다.



또한 사내 식물전문가들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키고, 국내 최고의 매화 전문가인 한국매화연구원 안형재 원장은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 유명 매화원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현장을 벤치마킹하고 매화 관리, 연출 방향 등을 자문 받았다.


에버랜드 이준규 식물컨텐츠그룹장(수석)은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 정원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3년 여간 모든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해 왔다"며 "올 봄 에버랜드에서 은은한 향기가 일품인 매화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늘매화길의 대표 꽃인 매화는 개화 기간을 감안하면 오픈일인 3월 29일부터 4월 중순까지 약 2주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버랜드는 고객들이 다양한 계절 꽃을 최적의 상태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늘매화길을 봄, 가을 특정 시즌에만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봄은 5월 6일까지 하늘매화길을 오픈한다. 


또한 하늘매화길 오픈을 기념해 식물전문가가 하늘매화길을 소개하고 재미있는 식물 이야기도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이 3월 29일부터 4월 19일까지 평일에 무료로 진행된다.

   

【 에코파크, 모터파크 등 단지 인프라 연결 '체험가치' 확대 】


한편 올해 에버랜드는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새로운 체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하늘매화길 오픈을 시작으로 포레스트캠프, 스피드웨이 등 단지 내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 요소를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에코파크의 개념과 연계된 포레스트캠프는 국내 최대 은행나무 군락지가 있는 에버랜드 인근 '더 숲 신원리(용인 포곡읍 신원리)' 속 약 76,000㎡(23,000평) 부지에 새롭게 만들어진 숲 속 생태체험장이다.


1960·70년대 에버랜드(당시 자연농원)을 개발하면서부터 심고 가꿔 온 신원리 일대의 은행나무 숲을 시민들의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개발 중으로 그 첫 프로젝트가 포레스트캠프이다. 


포레스트캠프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생태 체험은 물론, 휴게 시설 인프라까지 갖춰져 있다. 또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서 벗어나 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에버랜드는 포레스트캠프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GWP(Great Work Place)나 단체 행사를 위한 숲속 음악회, 명상 요가 등 별도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자동차 경주가 펼쳐지는 스피드웨이에서(모터파크)는 학생들의 미래 진로 설계를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서킷 투어'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새롭게 마련됐다.



자동차나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카레이서, 미케닉, 오피셜 등 다양한 직업 세계를 알아보는 것은 물론, 실제 스피드웨이 서킷 시설을 돌아보고 슈퍼카 택시 드라이빙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에버랜드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자동차 경주를 가장 스릴 있는 위치에서 관람할 수 있는 6,200석 규모의 좌석을 새롭게 추가, 관람석 규모를 3배로 확대했으며, 더 많은 고객들이 스피드웨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정병석 리조트사업부장은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체험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에버랜드의 자산들을 융합한 새로운 경험 요소를 강화해 국내 레저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에서 맛있는 봄날 즐기세요!"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튤립축제와 함께 향긋한 봄내음 물씬 풍기는 130여종의 특선 메뉴를 새롭게 보이며 봄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먼저 에버랜드 튤립축제 메뉴를 제대로 즐기며 먹거리 체험을 하고 싶다면 축제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 옆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아름다운 100만 송이의 튤립과 화려한 야간 불꽃쇼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가든테라스는 소시지와 치킨, 볶음밥, 샐러드 등 다양한 먹거리와 디저트, 커피, 맥주 등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가족·연인이 즐기기에 손색이 없다.


특히 가든테라스에서는 봄을 맞아 바삭한 패스츄리 도우에 꽃, 나비 모양 토핑을 얹은 '포시즌스 가든 고르곤졸라'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맥(피자+맥주)을 즐기며 나만의 봄날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 옆에 위치한 이탈리아 전문 레스토랑 쿠치나마리오에서는 치즈를 얇게 갈아 꽃처럼 말아 얹은 '블로썸 치즈 크림 스파게티'를 새롭게 선보인다. 


님프가든 앞에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올해 샐러드 코너를 신설, '아보카도 리코타 샐러드', '닭가슴살 퀴노아 샐러드' 등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며 채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맛있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에버랜드는 보기만 해도 성큼 다가온 봄을 가득 느낄 수 있게끔 봄을 테마로 한 스낵 메뉴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매년 에버랜드의 귀엽고 앙증맞은 스낵 메뉴들은 계절적, 축제별 테마가 시각적으로 잘 표현된 것들이 많아 SNS에서도 많은 고객들의 인증샷 인싸템으로 각광 받고 있다.  


올해 가든테라스에서는 빨간색, 노란색의 초콜릿을 덧입혀 튤립 꽃송이를 형상화한 '튤립 무스 케이크'를 대표 스낵메뉴로 선보이는데,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함께 초코, 패션후르츠 무스가 선사하는 새콤달콤한 풍미가 단연 일품이다.


또한 올 봄 에버랜드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을 그려 넣은 '튤립 핫도그', '매화 핫도그'는 물론 새싹삼을 얹어 봄철 건강까지 챙긴 '새싹삼 아보카도 바나나 주스'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튤립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에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들이 참여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고객들과 함께 하는 메뉴품평회를 진행하는 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에버랜드 튤립축제와 먹거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16일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봄의 시작과 함께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44일간 '튤립 축제'를 개최한다.


싱그러운 봄 날을 꽃과 함께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에버랜드 튤립 축제에서는 봄의 전령인 튤립 뿐만 아니라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90종 100만 송이의 봄꽃이 에버랜드 전역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특히 올해는 꽃과 예술의 만남을 테마로 한 문화 체험 콘텐츠가 다채롭게 마련되고, 퍼레이드·불꽃쇼 등 대형 공연이 봄을 맞아 새로워지는 등 화창한 야외에서 온 가족이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 튤립의 나라에서 온 '화가 몬드리안을 만나다' 】



먼저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추상 화가 '몬드리안'을 테마 정원, 아트 전시, 브릭 체험 등을 통해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화가 몬드리안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과 직선으로 그린 추상화가 대표작인데, 최근 드라마에서 그의 그림이 집중력을 높이고 뇌운동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바 있다.


축제 메인 무대인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은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의 튤립을 활용해 마치 튤립 꽃으로 화가 몬드리안의 그림을 그린 듯한 테마 정원을 생생하게 연출했다.


특히 3단계 높이로 입체적으로 조성된 신전무대 앞 화단은 같은 색상의 튤립들을 일렬로 길게 식재하고, 튤립 사이로는 아담한 오솔길이 나 있어 시원하게 뻗은 네덜란드의 튤립밭을 실제로 거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꽃의 모양이 앵무새 날개를 닮은 '블랙패롯', 한줄기에서 여러 꽃이 피어 단란한 가족을 연상시키는 '해피패밀리' 등 희귀한 튤립 품종 20여종도 만나 볼 수 있으며, 포토월, 벤치, 말풍선 등 몬드리안 테마의 다양한 조형물도 함께 설치돼 있어 봄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또한 화가 몬드리안을 입체적으로 체험하고 싶다면 포시즌스가든 옆 암스테르담 레스토랑에 마련된 '아트 스튜디오'에 가보길 추천한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서울대 박제성 교수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아트 스튜디오에서는 미러형 터널, 터치라이트, 메시지월 등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통해 몬드리안의 작품 세계를 누구나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사파리월드 앞 가족동산에는 '브렌시아존'이 새롭게 마련돼 화가 몬드리안 컨셉의 대형 브릭을 활용해 블럭쌓기를 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브렌시아는 벽돌 모양 블럭인 '브릭'과 '케렌시아'를 합친 말로, 투우소가 잠시 숨 고르는 장소를 뜻하는 스페인어 '케렌시아(Querencia)'는 현대인들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뜻하며 2019년 트렌드 코리아 키워드로 소개된 바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튤립 축제를 맞아 튤립의 나라인 네덜란드와 협업해 3월말부터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로디 엠브레흐츠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에버랜드를 찾아 튤립에 대해 직접 강연을 펼치고, 네덜란드 전통의상 체험, 튤립 꽃꽂이 클래스 등 다양한 튤립 체험 시간이 매주 토요일마다 릴레이로 진행된다.


【 봄꽃 향기 맡으며 즐기는 야외 공연 풍성! 】


튤립 축제와 함께 봄 향기 가득한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공연들도 더욱 새로워졌다.


먼저 포시즌스가든에서는 꽃의 요정, 꿀벌, 애벌레 등 봄을 테마로 한 캐릭터 연기자 20여 명이 출연해 왈츠 공연을 펼치고 손님들과 재미있는 포토타임도 갖는 '페어리 인 아트' 공연이 새롭게 마련돼 3월 29일부터 매일 4∼5회씩 펼쳐진다.


'페어리 인 아트' 공연에서는 연기자들이 입고 있는 화려한 꽃 모양의 의상이 반전 음악에 맞춰 다른 의상으로 깜짝 변신하는 마술과 같은 시간도 진행된다.



또한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도 3월 29일부터 매일 펼쳐지는데, 귀여운 외모로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인기만점인 '레서 판다'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퍼레이드 연기자들의 의상도 화려해지는 등 볼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에버랜드의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레니의 판타지월드'와 서커스 연출이 강화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봄을 맞아 새로워진 모습으로 선보인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및 공연 일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장 먼저 만나는 나의 봄날! 에버랜드 2019 브랜드 캠페인 '튤립편' On-Air


따스한 햇살과 아름답게 펼쳐진 튤립 가든이 돋보이는 

2019 에버랜드 광고, 만나 보셨나요?

 

사랑스러운 봄꽃 감성이 듬뿍 담긴 에버랜드 브랜드 캠페인 '튤립편'이 지난 3월1일 케이블TV, 에버랜드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짝짝짝)



이번에 런칭된 브랜드 캠페인은 기존 축제 또는 어트랙션을 소개하는 광고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 동안 봤던 익숙한 축제 홍보가 아닌, 더 나아가 고객의 새로운 니즈와 트렌드에 맞춘 에버랜드의 느낌을 전달하고자 했는데요.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서는 고된 일상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비일상적인 경험을 통해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행복을 만끽하는, 힐링 공간이 되고자하는 에버랜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좋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특히 뛰어난 영상美와 색다른 메시지에 대한 반응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방해받지 않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지금, 에버랜드에 있습니다." 

 

"감성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색감과 사운드 등 전체적인 영상미가 좋습니다. 보통 테마파크 하면 떠오르는 놀이기구나 신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측면을 강조한 면이 좋았습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 때 에버랜드에 간다'는 문구가 마음에 듭니다. 꼭 놀이기구를 타지 않아도 (혹은 타지 못해도) 에버랜드에 가고 싶게 만드는 문구입니다."


이번 광고는 TV는 물론, 도심 속 핫플레이스들인 삼성역 코엑스, 강남역 전광판, 버스 및 주요 버스 쉘터 곳곳에 노출되어 많은 이들이 보다 가깝게 에버랜드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양재역 버스 정류장에는 서울에서 불과 36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메시지로 근접성도 함께 강조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며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온 봄을 가족·지인들과 함께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봄꽃들과 함께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P.S. 3월 말부터는 브랜드 캠페인 '매화편' 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려요! 


사실 이번 튤립편 광고 촬영은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빨리 에버랜드의 봄을 전하기 위해 지난 1월 말,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후문이! 


 현장 모습, 지금 살짝 공개 합니다! 





에버랜드 신메뉴 개발 '요리 경연대회' 개최

에버랜드는 4일 에버랜드 내 알파인 레스토랑에서 올 한해 에버랜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4회째를 맞은 요리 경연대회는 고객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개발해 식음 품질을 높이고 에버랜드를 찾는 고객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맛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대회에는 에버랜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는 셰프와 식음부서 직원 30여명이 각양각색 신메뉴 41가지를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에 참여한 셰프들은 테마파크라는 장소의 특성을 반영해 이동 중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류부터 셀카와 같은 기념 사진 찍기에 안성맞춤인 화려한 컬러의 음식들도 출품했다.

 

 

 

정금용 대표는 인사말에서 "고객 니즈와 트렌드가 반영된 다양한 요리 개발을 통해 에버랜드만의 차별화된 맛과 재미를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출품된 요리의 평가에는 주요 경영진, 사내 전문가 뿐 아니라 에버랜드를 방문한 고객들도 현장에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현장 평가에 참여한 경기도 용인에 사는 이 모씨는 "맛도 좋고 예쁜 메뉴들이 출품되어 신기하고, 에버랜드에서 직접 먹게 되는 음식을 직접 평가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고객들의 반응을 종합해 요리부문과 인기부문으로 나눠 총 16개 메뉴를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영예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실제 상품화된 요리 중 올 한 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메뉴 개발자에게는 공로상과 함께 해외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미래 인재 키우는 '체험학습' 새롭게 오픈!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초중고 학생들의 입학·개학 시즌을 맞아 올 한해 운영할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해 체험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현재 교육부가 추진 중인 미래 인재양성 교육정책에서 트렌드를 분석해 프로그램에 반영한 것으로, 이를 통해 에버랜드는 창의, 직업, 인성 등 총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특히 현직 교사는 물론 대학 교수, 장학사 등 교육 전문가들이 에버랜드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 과정에 참여하고, 전년 대비 체험학습 이용인원을 더욱 늘리는 등 많은 아이들이 에버랜드에서 재미있게 놀며 미래의 꿈을 찾고 창의력과 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에버랜드가 선보이는 체험학습 라인업은 창의, 직업, 인성 등 3개 테마 23개 프로그램!


먼저 아이들이 창의적인 문제해결 과정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인먼트형 프로그램 'CSI 과학수사'와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가 3월말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CSI 과학수사'는 학생들이 과학수사요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지문, DNA, 독성학 등 다양한 수사기법을 활용해 미스터리하게 꾸며진 범죄현장의 용의자를 논리적으로 추론해가는 체험이다.


에버랜드는 범죄현장 재현과 실감나는 체험을 위해 실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법과학·법의학 수사 기법을 비롯한 운영 자문 협조를 구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


'포레스트 트레저 헌트'는 에버랜드 인근에 마련된 숲 속 캠프에서 보물 상자를 찾아 암호를 해독해가는 미션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대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 놀며 부족했던 운동량을 늘리고 식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생태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교육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진로 설계로 고민이 많을 학생들을 위해 어트랙션 엔지니어, 상품 디자이너, 동물 수의사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 업무 현장을 견학하고 VR 기기 등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에버랜드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재미있게 이야기해주는 강연형 직업 체험 프로그램 '스페셜 톡톡'도 대강당에서 진행돼 최대 1천여명의 학생들이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사내 전문가 12명의 꿈, 직업, 행복 이야기를 소개한 스토리북 '드림 스페셜리스트'를 최근 발간하고 전국 9,000여 초중고교에 무료로 배부할 계획인데, '스페셜 톡톡'에서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의 전문가들을 직접 만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동물들과 교감하며 동물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동물생태학교는 물론, 안내견학교, 안전체험관 등 학생들의 인성과 감수성을 키워 주는 체험 프로그램도 한층 더 풍성해졌다.


한편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어트랙션 등 복합 테마파크의 장점과 교육 콘텐츠를 융합한 특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지난 해에만 21만명의 학생들이 체험학습을 이용할 만큼 체험학습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단체로 방문하는 초중고 학교가 주 대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은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학생 단체 예약 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향후 에버랜드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 갈 수 있도록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 새로워진 '에버랜드 체험학습 프로그램' 자세히 알아보기  bit.ly/2Tdojh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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