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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8건)

에버랜드,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 특별 운영

버랜드 동물원이 할로윈 축제를 맞아

평상시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매력적인 동물인

거미, 전갈, 지네, 박쥐 등과 함께

오싹한 '할로윈 동물원'으로

특별 변신합니다!



먼저 유인원 테마 공간인

몽키밸리에서는 11월 5일까지

'할로윈 거미·곤충 특별전'이 열립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산왕거미, 호랑거미, 나무거미, 타란튤라 등

다양한 거미 뿐만 아니라,


다리가 256개나 되는 '아프리카 자이언트 노래기',

껍질에 형광물질이 있어

야광으로 빛나는 '아시아 숲 전갈',

바퀴벌레, 모기, 파리와 같은 해충과

알까지 잡아먹는 유익한 벌레인 '그리마'까지

17종의 희귀 절지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이동 동선을 따라 마련된

4개의 테마존에서는 손님들이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며

오감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슈퍼밀웜, 지렁이, 누에 등이 가득한

체험상자의 뚜껑을 열어 보는

'깜짝만남존'을 지나면,


그리마, 곱등이, 귀뚜라미 등

징그럽지만 유익한 동물들이

모여있는 '징글징글존'과

거미, 전갈, 사마귀 등이 있는

'무시무시존'을 만나게 됩니다.



마지막 코스인 '체험존'에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지렁이가 살고 있는

흙 속을 들여다 보는 체험과 함께

돋보기로 다양한 곤충 표본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밀웜, 누에, 귀뚜라미 등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식용곤충을 시식해볼 수 있는 시간도

특별 진행됩니다!



특히 각 절지동물별로

생태 정보와 특성이 자세히 적혀 있어

어린이 동물 생태 교육으로 좋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매 정시에

진행되는 스토리텔링 시간에서는

할로윈 요정으로 변신한 전문 사육사가

절지동물들에 대해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한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 동물인

박쥐, 올빼미, 부엉이 등을

만날 수 있는 애니멀 원더월드도

'스푸키(spooky) 원더월드'로 변신해

호박 조형물, 가짜 거미 등과 함께

이색적인 할로윈 풍경을 연출합니다.


매일 오후 2시 30분에는

사육사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특별 진행되며,


뱀, 포큐파인 등 동물에는

실제 호박을 이용한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도 제공합니다.



한편 거미, 노래기, 박쥐, 올빼미,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을 전문 사육사의 설명과 함께

더욱 가까이서 만나고, 생생하게 체험하는

특별 동물 체험 프로그램

'할로윈 동물원 파티'

10월부터 매주 주말에 하루 4회씩 진행됩니다.


 회당 약 50분간 진행되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4인 기준 10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으며,


참가 어린이에게는

호박 헤어 밴드도 선물합니다.



에버랜드 가을 꽃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14일 오픈!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선보인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에버랜드는 9월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39일간,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인데요.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을 펼쳐

손님들을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 호러와 재미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할로윈 축제를

펼치고 있는 에버랜드는

 

가을 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까지 함께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최고의 나들이 장소로

 자리매김할 예정인데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붉은 꽃 뿐만 아니라,

설악초, 백묘국 등 흰 꽃과

그린, 실버 등 다양한 색상의 가을 꽃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풍성함을 더한답니다!

 


특히 축제 컨셉에 따라

의상과 메이크업부터

플라워카,

플라워드레스 포토타임,

와인 파티,

그리고 힐링 시간까지

총 5개 테마존으로

꾸며진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마치 영화제나 시상식에 온

주인공이 된 듯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기대감이 Up!

 


각 테마존별로 자이언트 슈즈,

레드카펫 터널, 꽃그네, 와인존 등

꽃을 활용한 다양한 포토스팟이

마련돼 있으며,

 

가든 중앙에는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 포토스팟도

자리잡고 있으니,


그야말로 올 가을을 기억할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데요.

 

 

거기다 축제 기간 손님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풍성해 눈길을 끕니다.

 

먼저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등을 산책하며

가을 꽃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실내 가드닝 노하우 등을 들어보는

'더 레드' 가든 투어 프로그램이

특별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1일~23일, 28일~30일까지

총 6일간 하루 1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답니다!

 

1만 5천원의 별도 참가비가 있으며

포시즌스 가든에서 티타임과 함께

소정의 선물도 증정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GO!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을 배경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펼쳐지니,

인스타그램 유저분들은

꼭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0^

 

#에버랜드 #레드플라워페스티벌 #인생샷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축제 현장 사진을 게시하면

축제 기간 동안 매주 우수작을 선정해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주말에는

포시즌스 가든 현장 이벤트 부스에

현장 사진 인증샷을 제시할 경우,

 

얼굴에 둘러 귀여운 꽃으로 변신할 수 있는

에버랜드 한정판 '플라워 마스크'를

하루 500명씩 선착순 증정한다고 하니,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가득 남겨보세요!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안전관리 전문가 '호평'

에버랜드

세계 테마파크 및 관련 기관

안전 전문가들로부터

안전관리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 입니다.^^



    지난 7∼8일 양일간 에버랜드에서는

세계테마파크협회

(IAAPA,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musement Parks and Attractions)

   주관하는 '2017 안전 컨퍼런스'

진행됐는데요.

 

   국내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처음 진행된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지난 2008년 시작돼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테마파크 안전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세계 각국의 안전관리 노하우와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글로벌 안전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IAAPA 안전 컨퍼런스는

매년 IAAPA에서 꼽은

안전관리 우수 파크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지난 해에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스튜디오(USJ)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IAAPA 회장을 맡고 있는

그렉 헤일(Greg Hale)

월트 디즈니 최고안전책임자(CSO)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이탈리아 등지의 

테마파크 안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 자리에서

테마파크 안전관리를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발표자로 나선

에버랜드 안전담당 유인종 상무는

안전관리 인프라, 어트랙션 관리 시스템,

   응급상황 대응 체계, 국제 안전인증 획득 등

에버랜드의 철저한 안전관리 전반을

상세히 소개했습니다.

 

   특히 사내 모든 회의에서

안전부문 발표 순서를 제일 먼저 실시하고,

안전과 관련된 투자나

프로세스 개선이 있을 경우

최우선 순위로 반영하는

에버랜드의 '안전 중시 문화'를

소개하는 부분에서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홍콩 오션파크의

마티어스 리(Matthias Li) CEO는

"40여 년간 축적된 에버랜드만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고 평가하며

 

"에버랜드와는 지난 2010년부터

마케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전 관리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관계를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3개 그룹으로 나뉘어

종합운영본부, 티익스프레스 통제실 등

에버랜드의 안전 인프라와

어트랙션 안전관리 현장을

직접 견학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렉 헤일 IAAPA 회장은

"IAAPA는 안전한 테마파크 구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에버랜드의 체계적인

   안전관리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오늘 발표된 모범 사례들이

   세계 각국의 테마파크에

빠르게 전파되길 기대한다"

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고객들의 안전한 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안전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개장전 2∼3시간을 활용해

40여 개의 모든 놀이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손님들의 스릴 넘치는 재미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하면,


정기적인 비상훈련 실시,

상시 모니터링 체계 가동 등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테마파크 업계 최초로

   안전·보건(OHSAS 18001),

환경(ISO 14001),

에너지(ISO 50001) 분야에 대한

국제 인증 3개를 모두 취득, 보유하고 있습니다.



PRESS CENTER 2017. 9. 6.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무서운 맛 vs 귀여운 맛"

9월 7일부터 11월 5일까지 60일간

할로윈 축제를 펼치는 에버랜드가

다양한 볼 거리, 즐길 거리에 이어

'할로윈'과 잘 어울리는 특선 메뉴와 상품들도

새롭게 선보이며 가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유혹합니다~



 

#

할로윈 특선 메뉴…

무서운 맛 좀 볼래?

 

할로윈 축제 기간

300여 종의 푸짐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에버랜드가

올해에는 '할로윈'을 테마로 한

맛있는 신메뉴 25종을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를 더욱 무섭게 맛보고 싶다면,

 에버랜드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10만㎡ 대규모 공포도시 블러드시티에 위치한

'알프스쿠체' 레스토랑을 가보길 추천합니다.

 

알프스쿠체에서는

떡볶이 중앙에 드라큘라관 모양의

빨간 케이크가 올려져 있어

으스스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좀비무덤떡볶이'는 물론,

 

박쥐모양의 어묵 토핑이 인상적인

'뱀파이어어묵우동',

 

빨간 라즈베리 소스가 스며든

시원한 '블러드 생맥주'

다양한 호러 메뉴를 맛볼 수 있어요.


 

또한 포시즌스가든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섬뜩한 손가락 모양 쿠키

 고르곤졸라 피자가 맛있게 어우러

'할로윈손가락피자'를,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는

두툼한 스테이크 사이에

괴물손가락이 숨겨진

'몬스터핑거 블러드비프스테이크'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든 호러 메뉴는

무서운 컨셉을 살리면서

다양한 토핑과 데코레이션으로

아기자기한 익살스러움을 더해

먹는 맛과 함께 보는 맛도 일품인데요.

 

'무서운 맛'보다

'귀여운 맛'을 느끼고 싶다면

돈가스전문점 '타운즈마켓'이 제 격!

 

타운즈마켓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돈가스와 우동에

귀여운 꼬마미라핫도그를 곁들인

'할로윈 어린이로스가스'는 물론,

드라큘라가 싫어하는 마늘을 주 재료로 요리한

'갈릭가츠'를 선보입니다.

 

 

또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매콤하게 비벼먹는 빨간 자장에

귀여운 해골 지단을 올린 '사천식 매운자장면'

축제 기간 동안 맛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대마왕과 꼬마유령 핫도그', '눈알핫도그',

'마녀라떼', '눈알에이드' 등도

할로윈 축제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로 인기 만점!

 

 

 

#

캐릭터 상품으로

할로윈 코스프레 완벽 변신!

 

'할로윈'을 테마로

다양하게 디자인된 캐릭터 상품 141종도

새롭게 출시돼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호박 고깔모자,

해골망토, 요정망토 등은 물론,

 할로윈 패션을 완성시켜줄

호박 반지 귀걸이 팔찌,

헤어밴드 및 헤어핀, 해골마스크 등

다양한 신상품을 마련해

제대로 된 할로윈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한

대형 호박 및 할로윈 컨셉의 판다 인형,

쿠션, 키홀더 등 귀여운 신상품들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할로윈 축제 기념품이나

선물용으로 구입하기 좋아요~

 

이밖에도 

할로윈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공포 도시 '블러드시티' 오픈!

2010년 호러빌리지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호러(horror) 전문 콘텐츠를

선보여 온 에버랜드!


9월 7일 시작하는 올해 할로윈축제에서는

10만㎡ 규모의 대규모 공포도시,

2017 할로윈 New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시티(Blood City)'

새롭게 오픈합니다!



 2011년 호러메이즈, 2014년 호러사파리 등

에버랜드는 매년 가을 새로운

호러 콘텐츠를 선보여 왔는데요.


'테마파크 공포 체험의 원조' 답게

올해에는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블러드시티'는 물론,


어린이 동반 가족 손님들이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 스트리트(Boo st.)'

새롭게 조성해 선보입니다.

 

 

【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시티' 】



올해 할로윈 축제의 대표 선수는

에버랜드가 그 동안의

호러 컨텐츠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새롭게 선보이는 공포 체험존

'블러드시티' 입니다.

 

알파인 지역과 사파리월드,

아마존익스프레스 등으로 이어지는

약 10만㎡(3만여평)의 거대한 부지에

마련된 블러드시티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 동안 폐쇄돼 온 도시에

의문의 구조 신호가 포착돼

전문 조사팀을 투입한다'

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데요.

 

손님들이 직접

블러드시티 조사팀의 일원이 된다는 설정으로

 생존자 확인과 탈출을 위한

다양한 호러 콘텐츠를 체험하게 되는데,


입구에 마련된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

분장 전문가의 메이크업을 통해

직접 좀비로 변신해보는 것도

블러드시티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특히, 실제 영화 미술감독이

블러드시티 제작에 참여한 만큼

다양한 호러 디자인과

조명, 음향, 특수효과 등이

생생하게 어우러지며

마치 공포영화 세트장의 한복판에 들어온 듯

실감나는 몰입감을 연출하는데요.



실물 항공기를 공수해

조사팀이 타고 온 추락 비행기를 연출하고,

좀비가 습격한 버스, 폐자동차 등도

실제 차량을 활용해 재현하는 등,

 

금방이라도 어디에선가

좀비가 튀어나올 듯한

공포스러운 도시 분위기가 압도적이죠.

 

어떤 체험을 할 수 있냐구요? 



먼저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스릴을 선사하는

티익스프레스아마존익스프레스

해 질 무렵에는 블러드시티를 탈출할 수 있는

호러 어트랙션으로 새롭게 변신합니다.

 

보트를 타고

어두컴컴한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호러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는

곳곳에서 괴수들이 깜짝 등장해

손님들을 놀래키고,

 

'호러 티익스프레스'에서는

승차장에 출몰한 좀비들의 공격을 피해

열차가 아슬아슬하게 출발합니다.



특히 각 어트랙션 주변으로

키가 3미터에 달하는 거대한 괴수와

좀비 연기자들이 돌아다니며

호러 어트랙션 체험의 몰입감을 더해줄 예정입니다.

 

또한 블러드시티 곳곳에서는

실감나는 특수 분장으로 리얼리티를 극대화한

좀비 전문 연기자 100여 명이 깜짝 출몰하니

방심은 금물!


먼저 블러드시티 광장에서

매일 밤마다 펼쳐지는

'크레이지 좀비헌트'에서는

수십 명의 좀비들이 집단적으로 등장하며

손님들을 습격하는 상황극과 함께

플래시몹 댄스, 포토타임 등을 진행합니다.


 

좀비의 추격을 뿌리치고 싶다면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에 사전 공지된

'좀비퇴치술' 동작을 익히고 가는 게 좋겠네요~^^;



이외에도 사자, 호랑이,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

매일 밤 좀비들로 가득 찬

'호러사파리'로 변신하고,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도 어두컴컴한 미로를 따라

깜짝 등장하는 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만

실제 호러 체험이 망설여지는 분들이 계시다면!?

서운해하지 마세요!


블러드시티 융프라우 지역에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 호러 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최신 IT 기술을 통해

이색 호러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가령 VR을 착용한 채 걸으며 귀신과 마주치거나

마녀의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나는 듯한

특별한 호러 체험 등을요!


또한 호러 티익스프레스 옆에 마련된

'VR 어드벤처 체험관'에서도

 기어VR을 착용한 채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4D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호러메이즈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할로윈축제 '블러드시티'는

9월 7일 축제 오픈과 함께

매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향후 일몰 시간에 맞춰

오픈 시간을 앞당길 예정입니다.

 

 

【 온 가족을 위한 '해피 할로윈' 】

 

남녀노소 누구나

할로윈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족형 컨텐츠도 풍성하게 선보입니다.



먼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님프가든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부 스트리트(Boo St.)'

마련되는데요.

 

유령 소리를 흉내내는 영문 의성어인

'부(Boo)'를 컨셉으로 마련된

'부스트리트'에서는 유령 퇴치를 테마로

어린이들이 마녀 빗자루 공 굴리기, 몬스터 볼링,

주사위 던지기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고,

주어진 미션을 성공할 경우,

할로윈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곳곳에서

할로윈 마법사가 깜짝 등장하며

손님들에게 카드 마술, 공중부양 마술,

스펀지 마술 등 거리 공연도 펼친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드라큘라, 유령, 호박 등

50여명의 할로윈 캐릭터가 행진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요정들이 어린이들에겐 달콤한 사탕을,

어른들에겐 씁쓸한 사탕을 선물하는 거리 공연

'달콤살벌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막바지 바캉스!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로 시원하게 떠나요~

입추가 지나며

아침·저녁으로는 한결 선선해지고 있는 요즘,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아직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늦깎이 피서객들을 위해

파도풀 서핑, 물총놀이, 공포체험 등

이색 바캉스 추천 코스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누가 뭐라 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 바캉스 선호도 1위는 '물놀이'!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멀리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폭 120미터, 길이 104미터의 거대한 야외 파도풀에서

시원한 해변에 온 듯한 분위기를 마음껏 즐기며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실제 바다에서 즐기던 리얼 서핑을

인공 파도가 넘실거리는 파도풀에서 체험하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였는데,

여름 성수기 동안 잠시 휴식을 마치고

8월 16일부터 27일까지 다시 가동에 들어간답니다.

 


파도풀 서핑 체험은

일반 고객들이

파도풀을 이용하는 시간 이후에

특별 진행되며,

당일 전문강사에게 서핑타는 법을

교육 받은 후

파도풀에서 스릴 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장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핑보드 대여, 교육, 라이딩 등을 포함해

1인당 3만원의 별도 체험료가 있어요.

 


'물놀이'는 워터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시원한 여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물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3종 세트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

매일 2∼3회씩 펼쳐지는 워터배틀쇼

'슈팅워터펀'에서는 공연 시간 내내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가며 물총 싸움을 펼치고,

공연 피날레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물줄기가 한꺼번에 뿜어져 나오며

시원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또한 더위를 몰고 온

폭탄 캐릭터인 밤밤맨들이

에버랜드 곳곳에 출몰해

플래시몹 댄스를 펼치고,

손님들과 물총싸움을 펼치는 '밤밤어택'

깜짝 퍼포먼스도 수시로 진행됩니다~

 


물총으로 LED 과녁판 맞추기,

밤밤맨 캐릭터를 찾아 인증샷 찍기 등

주어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슈팅워터밤' 스탬프 랠리에도

참여할 수 있어요.

 


한편 에버랜드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에서는 오싹함으로

여름 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습니다.

 

호러메이즈는

에버랜드가 매년 가을 선보이는

할로윈 축제 인기 시설로

체험자의 30% 이상이 중도 포기할 정도로

극강의 공포를 체험할 수 있어

이색 더위 탈출법으로 좋아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호러메이즈 입구에 들어서면

실험실 형태의 어두운 공간이 나타나는데,

수술실, 고문실, 감옥 等 12개의 테마 공간을

손전등에 의지한 채 돌아다니며

10여분간 공포 체험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올해 '호러메이즈'는

한 여름 납량 특집으로 내부 호러 연출물과

이동 동선이 새로워지고,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는 공포체험 요소가 더욱 강화되며

호러 강도가 한층 더 강력해졌다는

체험자들의 평가도 있었다는 사실!

 

모두들 놓치지 마세요~!

 

북극곰 '통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말씀 드립니다.

[ 북극곰 '통키' 관련 업데이트 (2017.8.8) ]


북극곰 '통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말씀 드립니다.

 

일각에서 통키의 단편적인 모습을 편집해 이슈화하고 있는 것과 관련, 통키가 생활하는 공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설명 드립니다.

 

통키의 생활 공간은 실내와 실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내는 냉방장치 2대를 가동해 최고 18℃를 유지하고 있고 실외는 250톤 규모의 전용풀을 갖춰 평소 통키가 실내외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문을 개방해 놓고 있습니다.

 

실외 전용풀은 청결한 수질 관리를 위해 여름철에는 매주 2회 풀장 내 물 250톤을 전량 교체하고 벽면 소독과 청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실외 전용풀 수질 관리 안내

 

-
보통 통키가 수면을 위해 실내로 들어가는 저녁에 퇴수(물을 빼는 작업)를
시작해(1시간 여 소요), 약 2시간의 바닥, 벽면 청소 후 밤새 담수를
하는 프로세스입니다. (낮에는 항상 물이 차 있는 것이 보통입니다.)

 

-
다만 외부 환경 변화로 풀장에 이물질, 물때가 증가할 경우에는 통키의 건강을
위해 풀장 바닥을 바짝 말리고 살균 소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올해의 경우 늦은 장마로 낮에 바닥을 말리고 살균 소독한 후 저녁부터 담수를
시작한 바 있습니다.

 

문제가 된 동영상에는 이 과정에서 물이 빠져 있는 사육장의 모습과 아르바이트 학생의 말 실수를 단편적으로 편집해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북극곰을 돌보는 과정 중 단편적인 상황만을 편집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향후 이러한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도록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통키가 23세 고령인 점을 감안,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여름철 관람객 대상 전시를 지양하고 있으며, 그 결과 통키가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들을 가지고 노는 횟수가 증가하고 한결 여유가 있어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7/28 공개 영상 참고)

 

아울러 애정을 다해 통키를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리며 이런 내용들이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투명하게 전달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2015년 안내해 드린 바와 같이 에버랜드 동물원은 통키 이후 북극곰 추가 도입 계획이 전혀 없음을 거듭 말씀 드립니다.


※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단체의 애정 어린 조언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마찬가지로 동물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으로 땀 흘리고 있는 동물원 가족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일방적인 폄하와 주장은 자제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앞으로 에버랜드 동물원이 최고의 동물원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

겠습니다.

 

※ 이와 함께, 북극곰 '통키'가 사계절 동안 인리치먼트(행동풍부화) 장난감들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추가로 공개합니다.










   


※ 현재 '통키'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말씀 드립니다.


동물의 종(種)별로 야윔~비만 정도를 판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이 기준을 BCS(Body Condition Score)라고 합니다. 그 기준에 따라 1~5까지 나뉘며, 점수가 낮을수록 야위다는 것을 나타내고 높을수록 비만임을 나타냅니다.


TV-CF에서 등장하는 북극곰들은 보통 통통하거나 뚱뚱한 경우가 많이 등장하지만, 이는 아래 설명에서 알수있듯 4~5에 해당하는 비만 체형입니다.


통키의 경우 외관상 척추뼈와 엉덩이뼈가 보이지 않고 피하 지방이 적당히 있으며 위에서 봤을때 가슴보다 허리가 살짝 들어가 있어, BCS 기준으로 보면 평균인 3에 해당하는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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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극곰 '통키'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 (2017.7.28) ]


현재 에버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북극곰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의 동물원에서 태어나 1997년 에버랜드로 이주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현재 23살인 통키는 북극곰 수명이 20~25년인 것을 감안하면, 사람 나이로 70~80세에 해당합니다.


통키의 거주 환경은 1970년대 건립 당시에는 250톤 규모 전용풀을 갖춘 최신 시설이었지만, 지금의 시각으로 볼 때에는 아쉬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사육 시설 리모델링을 위해서는 약 100억원 대의 막대한 비용과 부지가 필요한데 반해, 이후에 함께 거주할 개체를 구하기 어렵고, 공사기간 동안 임시 거주할 곳도 마땅치 않은 점 때문에 재건립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말씀 드립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에서는 일부 동물단체의 지적을 감안해 비록 국내에서 태어나 20여년간 함께 생활하며 정든 통키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재 전세계 제휴 동물원들과 협의를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고령이라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아울러 통키가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는데 최대한 불편함이 덜하도록 실내 기온을 실제 서식지 수준으로 냉방을 실시해 실내외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북극곰의 서식지인 캐나다 마니토바 지역 여름 기온은 최고 섭씨 26도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또한 동물복지를 위한 각종 인리치먼트 실시, 청결한 풀 관리(주2회 물교환) 등의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여름철에는 고령인 점을 감안,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기 위해 관람객 대상 전시를 지양하는 등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일부 동물단체에서 지적하신 부분은 주 2회 깨끗한 물로 교환, 청소하는 과정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청소와 물교환 시에도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 북극곰 '통키'의 최근 생활 모습 >




에버랜드, 광복절 맞아 '태극 페스티벌' 개최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태권도 특별공연, 태극기 플라이보드쇼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먼저

광복절 징검다리 연휴인 14일과 15일,

 에버랜드 실내 공연장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미르메' 태권도 시범단의

광복절 특별 태권도 공연이 펼쳐집니다.

 

'미르메'는 정통 태권도에

화려한 퍼포먼스를 결합한

익스트림 태권도 시범단으로,


양 일간 오후 2시부터 펼쳐지는 공연에서는

우리 나라의 독립운동 스토리를

박진감 있는 태권도 공연으로 표현해

선보인다고 해요.

 


무엇보다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로 나가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송판 격파를 해보는 등

고객 참여형 태권도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 대며

수압으로 하늘을 나는

'플라이보드 월드 챔피언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파도풀에서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특히 광복절 당일에는

플라이보드쇼 연기자가 태극기 복장을 착용하고,

파도풀 20미터 상공에서 태극기를 휘날리는 등

특별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글로벌페어 지역에 마련된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IT 기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어

광복절 연휴 기간

온 가족이 함께 가볼 만 합니다.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까지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요.

 


광복절을 맞아 진행하는

태권도 특별 공연과

디지털 역사체험관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나라 역사와 문화 유산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 썸머 바비큐&비어 파티' 오픈


국내 원조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물놀이와

잘 어울리는 바비큐, 맥주 등을 내세워 

 

올해 처음으로

풀 사이드 푸드 파티를 개최합니다!

 

7월 21일부터 8월 15일까지 26일간,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바비큐 메뉴 6종과

시원한 맥주를 선보이는

 

'메가 썸머 바비큐 & 비어 파티

(Mega Summer BBQ&Beer Party)'가

 여름 휴가철을 맞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펼쳐지는 것!

 


핫한 여름 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과

최고 스릴의 복합 워터코스터

 '메가 스톰'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푸드 파티의 컨셉은

바로 '메가'급 빅 사이즈를

자랑하는 바비큐랍니다~

 

통돼지 백립에 두 가지 소스로

맛을 낸 '메가 BBQ 폭립꼬치'부터

 

탱글탱글 새우와 오동통한 통오징어를

통째로 구워낸 '메가 씨푸드 꼬치',

 

훈제 칠면조다리와 바비큐 백립을

동시에 맛 볼 수 있는 '메가 BBQ 콤보' 등

다양한 바비큐 메뉴들이

즉석에서 그릴에 구워지며

여름 피서객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는데요!

 

모든 바비큐 메뉴들은

이번 푸드 파티를 앞두고

에버랜드 소속 조리사들이

메뉴 품평회를 통해 자체 개발했고,

 

자몽, 적양파, 파프리카 등

지중해풍의 식재료를 활용한

사이드 메뉴로 바비큐의 풍미를 높였다고 해요~

 


또한 바비큐 메뉴와 잘 어울리는

유럽의 프리미엄 맥주인 '칼스버그'와 '에딩거',

상큼한 애플 사이더인 '써머스비'도 선보이며,

 

1리터 크기의 스페셜 맥주컵과

써머스비 캠핑카, 비치 컨셉 포토존도

마련돼 있어 풀 사이드 푸드 파티의

분위기를 더하고 있답니다!

 

이번 푸드 파티는 메가 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에 위치한

산후앙 레스토랑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소개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중인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클럽 DJ 파티, LED 플라이보드쇼 등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흥겹게 펼쳐지고 있답니다.

 

또한 8월 27일까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마련된

 '스마트 예약'을 통해 이용권을 구입,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면

 

카리브해 여행상품권, 갤럭시S8, 갤럭시탭A6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은

8월 20일까지 오후 5시 이후

에버랜드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절대 놓치지 마세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최단기간 1천만명 돌파 '신기록'

★ 로스트 밸리 Event 당첨자 발표 ★


‘로스트 밸리' 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윤정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964084830&hc_ref=ARS3KLjl0qXxDacBjhDckVyU0j4U6pX7azfldXz7qVNt5nax-Ftb46yvwd0eyn-R***

Min Hee Jo https://www.facebook.com/minhee0317?fref=ufi&r***

임승효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3586147***

Jae Wook Jeong https://www.facebook.com/jaewook.jeong.5249?fref=ufi&r***

송현창 https://www.facebook.com/songsari?fref=ufi&r***

황민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7337115441&fref=ufi&r***

권민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1871866426&fref=ufi&r***

서수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8809338***

Paul Kim https://www.facebook.com/paul.kim.7359?fref=ufi&r***

김은옥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848905***


※ 당첨자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이용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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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를 대표하는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

 

오픈 4년 3개월 (1,556일) 만에

입장객 1,000만 명

돌파했습니다! (짝짝짝)

 

지난 2013년 4월 20일

문을 연 로스트밸리는

테마파크 최초로 도입된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지와 물위에서 약 13분간 

기린, 코끼리, 얼룩말, 코뿔소 등

30여종 300여 마리의 동물들을

다양한 각도에서 근접 관람하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사파리 시설인데요.

 

 

에버랜드 단일 시설로는

최단 기간 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앞서 바이킹인

콜럼버스 대탐험 (4년 9개월) 의

천만 돌파 기록보다

무려 6개월이나 앞선 기록이랍니다.

 

1천만이라 하면,

우리 국민 5명중 1명이

이 곳을 다녀간 셈인데요.

 

같은 기간 에버랜드 입장객이

3,040만 명인 점을 감안하면,

 

3명 중 1명이 이용할 만큼의

명실상부 에버랜드 필수 체험 코스로

자리매김 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루 평균 이용객은 6,825명!

수륙양용차가 손님들을 태우고

이동한 총 거리는 30만km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는 지구를 7바퀴 반 돌거나

서울∼부산 을 무려 37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는

1976년 자연농원 개장 때부터

쌓아 온 에버랜드의

동물 관리·보호 역량과

운영 노하우가 총 집결된 곳입니다.

 

단순히 동물들을

전시해 놓고 관람하는

'인간 중심형 동물원'에서,

 

자연 그대로의 생태 환경에서

여러 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생태 몰입형 동물원'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명품 사파리로 평가받고 있지요.

 

 

다양한 희귀동물 관람 외에도,

 

수륙양용차를 타는 즐거움,

동물과의 근접 교감,

어린이 교육 및 정서 함양 등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만족도 평가에서도 오픈 이후

줄곧 90점 이상을 기록,

에버랜드 최고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기 동선에 UHD TV로

초고화질 동물 영상을

보여 주는 'UHD ZOO'와

 

증강현실(AR) 기술로

코뿔소, 얼룩말들을 미리 만나는

'로스트밸리 얼라이브'와 같이

 

첨단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사전 체험 컨텐츠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동물 친화적으로 설계된

로스트 밸리는 아기동물 탄생의

산실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번식이 어려운 멸종 위기종

치타(3마리), 백사자(2마리),

기린(2마리)을 비롯해

 

얼룩말, 무플론, 관학 등

총 12종 60마리의 번식에

성공했는데요.

 

동물이 서식하는

야생의 자연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해 줌으로서 동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극대화 했고,

 

서식지외 종보존 기관으로 지정된

에버랜드의 전문성과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를

활용했습니다.

 

 

또한 로스트 밸리는

영국, 네덜란드, 중국, 터키 등

각국 대사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민간외교의 가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답니다.^^

 

폴 포츠, 카젠버그 등

해외 유명 인사들도 찾아

국내 동물원의 우수성에

찬사를 보내기도 했지요.

 

 

이 날, 에버랜드는

천만 번째 입장 주인공에게

연간 이용권(4인)과

탐험모자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소형 수륙양용차를 타고 들어가

세계 최다산 기린 '장순이' 가족에게

사육사들이 특별 제작한

꽃다발 케이크를 전달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기념 행사를 주관한

삼성물산 리조트사업부장

조병학 부사장은

 

"최단 기간 천만 명의 고객들이

로스트 밸리를 찾아 주신 데 대해

고마움을 느낀다"고 전하며,

 

"로스트 밸리가

고객들과의 교감과 소통을

더욱 확대하는 장이 되도록

다양한 컨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로스트 밸리 1천만 명 입장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먼저 로스트 밸리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 달 30일까지 매일 선착순 300분께

천만 명 돌파 기념 배지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물사를 직접 탐방하는

'백사이드 체험' 이용료를

평일 기준 5천 원 할인해 드리는

프로모션을 8월 말까지 진행하며,

 

또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에서도

로스트 밸리에서 찍은 기념 사진이나

사연을 댓글로 모집한 후

그 중 10명을 추첨해

 

에버랜드 이용권(1가족(팀) 당 최대 4매)과

가족단위 동물 체험프로그램인

'생생체험교실'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꼭 한 번

참여해 보시길 바랍니다! ^_^

 

이벤트 참여하러 가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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