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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국제적 '판다 보호 캠페인' 참여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UNDP(유엔개발계획)와 중국 야생동물 보호협회, 중국 청두 판다 연구기지 등이 주최하는 국제적인 '판다 보호 캠페인'에 참여한다. 


올해에는 UN 창설 70주년을 기념해 UN 산하 국제기구인 UNDP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UNDP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 환경 보호, 빈곤 척결, 세계 평화 등 17개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공익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말까지 5개월 여간 진행되는 '2016 판다 보호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6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희귀동물 '판다'의 보호와 번식, 육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중국, 미국, 영국, 캐나다 등지의 20개 동물원과 함께 올해 1분기 중국으로부터 판다 한 쌍을 도입할 에버랜드도 판다 서식 동물원의 자격을 인정받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다. 에버랜드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에버랜드가 판다 보호에 적극 동참하고 있으며 판다 번식과 육성을 위한 각종 연구 활동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는 메시지를 국제 사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캠페인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각국에 순회 전시 예정인 '판다 예술작품 전시회'를 이르면 4월 중 에버랜드에 유치해, 판다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2014년 7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판다를 이미 사육했던 경험(1994년)과 함께 희귀 동물에 대한 사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판다 사육 기관으로 결정됐다. 또한 지난해 10월말 중국 임업국 산하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본계약을 맺고 쓰촨성에 있는 중국 판다보호연구 센터로부터 판다 한 쌍을 유치해 15년간 함께 생활하며 판다 보호 연구를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에버랜드는 국내에 들어올 판다 한 쌍의 이름을 지난달 22일부터 이 달 3일까지 약 2주간 한중 양국 SNS 회원을 통해 공모받아 최종 선정 작업 중으로 한중 인문교류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내달 확정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신나게 즐기는 참여형 공연 풍성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맞아 온 가족이 움츠러든 몸과 마음을 활짝 열 수 있도록, 에버랜드가 신나고 즐겁게 참여하는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추억의 놀이를 즐기면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공연 '윈터 플레이 타임'이 3월 13일까지 펼쳐진다.

 



매일 하루 3회씩 진행되는 공연에서 손님들은 레니, 라라 등 캐릭터 연기자와 함께 춤을 추고, 박 터뜨리기, 림보 통과하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어렸을 적 운동회에서 많이 했던 추억의 놀이에 직접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매회 놀이별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물로 증정하며, 공연 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포토타임 시간도 마련돼 있다.


 


또한 알파인 빌리지에서는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이 3월 13일까지 하루 4회씩 진행된다. '런런런! 판타스틱 밴드' 공연에서는 라이브 밴드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레니, 라라, 잭, 도나, 베이글 등 5명의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들이 댄스 공연과 드럼 연주를 펼친다.

 


특히 공연 중간 어린이 손님들과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날 따라 해봐요' 등 참여형 놀이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하는 흥겨운 댄스 타임도 펼쳐진다.




 


한편 환상적인 빛의 축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야간에도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우선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에서는 음악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카니발 광장에서는 야간 퍼레이드 플로트와 공연단원이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진행하는 '문라이트 포토파티'도 선보인다.

 

또한 매직가든에서는 사랑을 테마로 한 음악들에 맞춰 화려한 불꽃놀이, 조명, 특수효과, 영상 등이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3월 20일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에 진행된다.


일부 공연은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겨울왕국 즐길까? 원숭이 만날까? 에버랜드, 이색 겨울 체험 프로그램 풍성

에버랜드가 2016년 새해와 함께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맹수들의 겨울왕국 '스노우 사파리'


먼저 호랑이, 사자, 불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월드가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스노우 사파리'로 변신해 이색 사파리 체험을 선사한다.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운영하는 '스노우 사파리'에서는 눈 덮인 바위산과 대형 빙벽 주위를 거니는 맹수의 왕 호랑이와 사과, 고구마 등 먹이가 가득한 얼음 굴과 놀이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한 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특히 사파리 내 대형 빙벽들이 전년보다 약 2배 늘어나며 더욱 생생해진 겨울왕국 속 맹수들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겨울철 최고 인기의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는 지난 달 오픈한 '융프라우', '뮌히유아' 코스에 이어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코스까지 지난 9일 오픈하며 총 3개 눈썰매 코스가 모두 운영 중이다.


 


원숭이들의 2016년 새해 인사


붉은 원숭이의 해를 맞아 에버랜드 동물원 '몽키밸리'에서는 전문 사육사의 생태 설명과 함께 원숭이 특별 체험 프로그램이 2월말까지 진행된다.


먼저 매일 낮 1시 30분에는 일본원숭이들이 고구마, 사과, 당근 등 좋아하는 먹이가 들어있는 '복(福)'박을 터뜨리고, 사육사와 함께 붉은 털의 아기 오랑우탄(3살)이 등장해 손님들에게 새해 복된 기운을 전한다.


 

또한 '새해(1살)','운수(1살)','대통(2살)'이 등 새해와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귀여운 아기 침팬지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실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이 외에 몽키밸리에는 겨울 속 봄 기운을 미리 만끽할 수 있는 나비 특별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어 호랑나비, 흰줄큰나비, 명주나비 등 총 5종 약 3만 마리의 나비가 2월초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국내 최초의 원숭이 테마 공간으로 탄생한 에버랜드 동물원 '몽키밸리'에서는 침팬지, 황금원숭이, 다람쥐원숭이 등 13종 150여 마리의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 오픈

2016년 새해와 함께 겨울철 최고 인기 놀이시설인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 버스터'가 돌아온다.


지난 달 오픈한 '뮌히 유아썰매', '융프라우 썰매'에 이어 '아이거 썰매'까지 1월 중 오픈하며 3개 눈썰매 코스 모두 개장하는 것.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스노우 버스터'는 재미있고 안전한 눈썰매 체험은 물론, 따뜻한 먹거리까지 마련돼 있어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야외 체험활동으로 제격이다. 단, 아이거 썰매 개장일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사전에 확인 가능하다.




'재미'있는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 스노우 버스터는 단일 코스로 국내 최장 길이인 200미터 '아이거',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120미터), 유아전용 '뮌히'(90미터) 등 총 3개의 눈썰매 코스가 마련돼 있다.

이 중 경사도가 높은 '아이거'와 '융프라우' 코스에는 눈 턱으로 전용 레인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시속 30~40킬로미터의 속도감 있는 눈썰매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이들 코스에는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자 튜브에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는 '튜브리프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함과 동시에 이색 눈썰매 체험을 제공한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어린이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 3개의 튜브를 들고 오르막길을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이 있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해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전용 코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다.





'안전'한 눈썰매 체험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 버스터 오픈을 앞두고 직원들이 직접 탑승하며 사전 테스트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각 코스별 레인 상태 및 제동거리를 철저하게 체크했다. 이 외에도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와 충돌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 쿠션을 확대 설치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보완했다.


또한 스노우 버스터에는 히터와 벤치가 설치된 별도의 휴게 공간이 조성돼 있어 눈에 젖은 옷을 말리며 따뜻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맛'있는 눈썰매 체험


눈썰매장 내외부에 위치한 스낵점을 찾아다니며 따뜻하고 맛 좋은 간식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다. 따끈한 '유부어묵탕'과 '꼬치어묵', '훈제 소시지' 등 인기 메뉴 외에 올해부터는 '루돌프 양송이스프', '스노우 미트볼' 등 크리스마스 테마의 새로운 메뉴들도 선보여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다.


'스노우 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에버랜드 입장객 누구나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버랜드는 26미터 초대형 '로맨틱 타워 트리', LED '별빛 동물원',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 등 아름다운 불빛과 환상적인 조명이 어우러진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를 3월 1일까지 진행한다.





에버랜드, '아듀 2015, 웰컴 2016' 새해맞이 카운트다운 불꽃쇼

에버랜드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015년 마지막 날인 31일 밤 11시 40분부터 약 35분간 카운트다운 불꽃쇼 '아듀 2015, 웰컴 2016'를 선보인다.


'아듀 2015, 웰컴 2016'는 올 한해 에버랜드 인기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만 3천여 발의 불꽃이 하늘을 수 놓는 연말 특별 공연이다. 특히 평소 공연하는 신전 건축물은 물론, 장미원에서도 불꽃이 특별 발사되며 양 방향에서 화려한 장관을 연출한다.




행사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해피 할로윈 파티',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공연들을 집약한 스페셜 갈라쇼로 막이 오른다. 10여 분간의 갈라쇼가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016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새해가 시작하는 밤 12시 정각,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만 3천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룬다.

카운트다운 직전에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과 특설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2대를 통해 연말연시 가족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감성 영상이 상영돼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31일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탑 파이브(Top 5)에 오른 '중식이 밴드'의 연말 특별 공연도 펼쳐진다. 약 40분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후 8시 50분과 10시 40분에 2회 펼쳐지며, 신나는 음악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평소보다 4시간 늘어난 새벽 1시까지 운영되며, 강남, 양재, 수원, 용인, 분당 서현 등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도 새벽 1시 30분까지 연장된다.





에버랜드, 韓中 SNS 회원 참여 '판다' 이름 공모

◇ 22일부터 2주간… 韓 페이스북·中 웨이보 회원 댓글로 참여

   - 국제 관례 규정상 한자어 두 글자…국내 회원 고려해 20개 단어 예시

   - 내년 초 韓中 한중인문교류위원회 협의 거쳐 최종 이름 선정

   - 추첨 통해 스마트폰,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등 풍성한 경품 증정


◇ 에버랜드 판다 1분기 중 입국, 봄 축제기간 일반에 선보여

   - 첨단 IT 접목, 판다舍 차별화된 체험공간 조성 막바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은 에버랜드에서 내년 1분기 중 도입해 봄 축제기간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자이언트 판다 암수 한 쌍(수컷 만 3세, 암컷 만 2세)의 이름을 한중 양국 대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동시 공모합니다. 22일 오후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판다 이름 공모는 우리 나라에서는 에버랜드 페이스북 (facebook.com/witheverland), 중국에서는 에버랜드 웨이보(weibo.com/samsungeverland) 회원들이 한자어로 된 두 글자의 이름을 지어 댓글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하기(클릭!)


국제 관례적인 규칙에 따라 미국, 일본, 영국을 비롯한 13개국에서 민간 외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는 48마리의 판다들도 중국어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지난 1994년 도입했던 판다 '밍밍(明明)'과 '리리(莉莉)'는 중국에서 이름을 지어 왔지만, 이번에는 한중 양국 SNS 회원들이 이름 공모에 직접 참여하기로 협의해 양국 우호 증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우리 국민들에게 중국의 국보급 동물 판다를 이해하는 시간을 사전에 제공하고자 이번 이름 공모를 준비했습니다.


에버랜드는 중국어가 낯선 국내 페이스북 회원들의 참여를 돕고자, 판다 이름으로 자주 사용되며 우호의 의미를 지닌 20개 예시 한자어의 중국식 발음과 뜻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페이스북 회원들은 20개 한자어를 조합한 두 글자의 이름을 지어 응모할 수 있으며, 중국어에 융통한 회원들은 다른 한자어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판다 한 쌍의 이름은 양국 SNS 회원들이 응모한 이름 중 韓中 인문교류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내년 초 최종 선정될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4명(각 1대),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8명(각 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최근 국내 단일기업 최초로 페이스북 회원 3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SNS를 적극 활용 중으로, 중국 웨이보 회원도 180만명 넘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작년 7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지난 1994년 판다를 이미 사육했던 경험과 함께 희귀 동물에 대한 사육 전문성을 인정받아 판다 사육 기관으로 결정됐는데요, 지난 10월말 중국 임업국 산하 야생동물보호협회와 본계약을 맺고 쓰촨성에 있는 중국 판다보호연구 센터로부터 판다 한 쌍을 유치해 15년간 함께 생활하며 판다 보호 연구를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이후 올해 4월부터는 삼성전자의 첨단 IT기술을 접목해 판다가 거주할 공간의 공사를 시작,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에버랜드, '럭키문'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

◇ 24~26일,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 개최

  - 인디밴드·어쿠스틱 듀오 출연해 캐롤송, 러브송 공연


◇ 사파리 스페셜투어, 기어VR 등 럭키박스 700개 선착순 판매


◇ 크리스마스 이브(12월24일) 밤 11시까지 특별 연장 운영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올해는 크리스마스에 뜨는 보름달인 '럭키문(Lucky Moon)'이 38년만에 찾아온 특별한 해로, 에버랜드는 럭키문에 어울릴 만한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먼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럭키문 콘서트'가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입니다. 콘서트에는 '트랜스픽션', '분리수거' 등 인기 인디밴드와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 '플레이모드'가 출연해 신나는 캐롤과 감미로운 러브송을 들려주며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사합니다. 약 40분간 펼쳐지는 '럭키문 콘서트'는 공연 기간 매일 2회씩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공연 시간과 출연 일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부터 정문 지역 상품점 '그랜드 엠포리엄'에서는 인형, 장갑, 거울, 노트 등 캐릭터 상품 7종이 들어있는 럭키박스를 정상가 대비 약 60% 알뜰한 3만5천원에 선착순 700명에게 판매합니다. 럭키박스에는 캐릭터 상품 7종 외에도 삼성 기어VR,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등은 물론, 스와로브스키에서 특별 제작한 판다 모양 목걸이와 팔찌까지 추가 무료 선물이 무작위로 들어 있어 선물 개봉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26미터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로맨틱 타워 트리'가 매일 밤 화려하게 점등하고, '화이트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크리스마스 위시' 등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이 매일 펼쳐져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는 손님들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좀 더 오래 나눌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 2시간 특별 연장합니다.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 300만명 돌파

◇ 국내 단일 기업 최초,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 자리매김

     -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10명중 2명이 에버랜드 '페친' 

     - 생생한 정보의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인기 비결

 

◇ 이 달 23일까지 '300만 회원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 진행

     - 에버랜드·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캐릭터 상품 등 300개 선물 증정

 

 

 


 

삼성물산 리조트부문(社長 김봉영)에서 운영하는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이 17일 국내 단일 기업 최초로 회원수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가 1,500만명 수준인 점을 감안하면 10명중 2명이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인 셈으로,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우리 나라의 6개 광역시 평균 인구수(218만명)의 1.4배 규모입니다.

 

지난 2011년 1월 오픈한 에버랜드 페이스북은 꾸준히 회원수가 증가하며 지난해 12월 200만명을 넘어섰고, 불과 1년 만인 이 날 300만명을 돌파하며 확실한 고객 소통 채널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300만 돌파 배경에 대해 고객들과 생생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커뮤니케이션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우선 에버랜드는 새로운 놀이시설이나 공연, 이벤트 등의 소식을 페이스북 회원들에게 가장 먼저 알리고 우선 체험 기회를 제공해왔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댓글이나 메시지로 접수된 소중한 고객 의견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현장에 전달하고, 개선까지 이어지게 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채널로 활발히 활용해 왔습니다.

 

마케팅 정보 외에도 에버랜드와 연결된 고객의 에피소드를 웹툰이나 감성 동영상으로 제작해 공감대를 형성해왔습니다.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일반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기자단을 활용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정보가 결합된 생생한 컨텐츠를 꾸준히 전달해온 것도 경쟁 요인입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에 페이스북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온 것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 장미축제 30주년을 맞아 진행한 '전 국민 추억 사진 공모전'에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SNS를 통해 1만 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부터 사회공헌과 SNS를 접목한 '사랑의 연탄 SNS 캠페인'을 새롭게 시도해,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총 40만장의 연탄을 전국 저소득가정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이처럼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에 노력해온 결과,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종합 대상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외에도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중국 웨이보 등에서 600만명이 넘는 국내외 SNS 회원을 보유하고 있고, 블로그에도 年평균 150만명이 방문하는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필요한 유익한 정보 전달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페이스북 회원 300만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에버랜드 이용권,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 에버랜드 캐릭터 상품 등 총 300개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벤트에는 기존 페이스북 회원뿐 아니라 신규 가입하는 회원들도 즉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캐리비온(溫) 베이!

따뜻하게 즐기는 이색 겨울 물놀이 


 ◇ 야외 유수풀 550미터 전구간 운영… 폐열 활용 수온 30℃ 이상


 ◇ 36∼41℃ 야외 스파, 바데풀… '뜨끈' 노천 온천 분위기 만끽




경기도 용인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마련해 겨울철 나들이에 나선 손님들을 맞이한다.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는 다른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이색 겨울 즐길 거리를 찾는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실내외를 연결하며 유유히 흐르는 유수풀은 겨울철에도 여름 성수기와 동일하게 야외 전 구간을 운영하고 있어 국내 최장 길이인 550미터 유수풀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눈 내리는 날,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 속에서 튜브에 몸을 맡긴 채 떠다니며 구경하는 설경 체험은 아는 사람만 안다는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백미다.


 


유수풀 주변에는 36∼41도의 '뜨끈'한 수온을 유지하는 바데풀, 버블탕 등 5개의 야외 스파들이 마련돼 있어 낭만적인 노천 스파 분위기를 연출한다.

그 중에서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 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다.


겨울에는 유수풀 뿐만 아니라 모든 풀장의 온도가 30∼32도 이상으로 따뜻함을 유지하는데, 인근 용인시 환경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난방비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줄이는 등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외에도 파도풀, 다이빙풀, 워터 슬라이드, 스파 등의 수중 시설이 실내에 모여 있는 '아쿠아틱 센터'도 겨울철 온 가족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다.

아쿠아틱 센터 내에는 보디 캡슐과 마사지 머신을 통해 전신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릴렉스룸', 팩·아로마 전문 테라피 숍인 '뷰티존' 등 여성들이 특히 좋아하는 휴식 공간도 마련돼 있다.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스파 빌리지''아쿠아틱 카바나'도 이색적인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인기가 높다.


한편 제휴카드, 학생할인 등 다양한 우대 프로모션도 진행되고 있어 알뜰하고 재미있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전국민 대상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고객 아이디어로 에버랜드 상품 만든다"

에버랜드, 全국민 대상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 총 상금 1,900만원…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 접수

   - 신규 캐릭터·판다 등 2개 주제 공모… 20일에 이색 설명회 개최

 

 ◇ 올해 2회째 개최… 1회때 2천여건 접수돼 신상품 4종 탄생

   - 김봉영 社長 "고객들과의 소통 지속 확대해 나갈 것"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社長 김봉영)이 오는 11일부터 全국민을 대상으로 '에버랜드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2012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누적 입장객이 2억명을 훌쩍 넘길 정도로 국민적인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한 에버랜드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신상품을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접수에 앞서 에버랜드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삼성전자 서초사옥 5층 다목적홀에서 토크 콘서트 형식의 사전 설명회를 개최해 공모전 기간, 참여방법, 심사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디자인 전문 특강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특강에는 인기 웹툰 '윌유메리미'의 작가인 마인드C와 '복면가왕' 복면 제작자로 유명한 디자이너 황재근이 크리에이티브 멘토로 참여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은 물론, 자기만의 디자인 노하우를 전달합니다.

 

응모 작품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됩니다. 공모 주제는 지난해 새롭게 탄생한 레니, 라라 등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와 내년 봄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동물인 '판다' 등 2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독창적인 상품 아이디어 또는 그래픽 디자인을 준비해 제출하면 됩니다. 접수는 공모전 홈페이지(www.everland.com/contest)에서 가능하며, 1차 심사를 거친 예선 통과자는 별도의 상품 기획서나 디자인 원본을 제출해 전문가 심사, 온라인 투표 등 본선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를 통해 내년 1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으로, 대상 1팀에게는 5백만원, 금상 1팀과 은상 3팀에게는 각각 3백만원과 2백만원의 상금이, 참가상 50팀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에버랜드 상품권이 주어집니다. 특히 최종 수상작들은 에버랜드의 상품 및 디자인 전문가들과 함께 체계적인 상품화 과정을 거쳐 내년 중 정식 상품으로 출시돼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삼성물산 리조트·건설부문 김봉영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대거 응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상품 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회 공모전에서는 2천여 건의 상품 아이디어가 접수돼 동물팔걸이 물병, 토끼 수의사세트, 로스트밸리 스티커북, 로스트밸리 문구세트 등 신상품 4종이 탄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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