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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2015. 9. 7.

'초소형 에버랜드'로 떠나는 소인국 체험!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11일 오픈

  '초소형 에버랜드'로 떠나는 소인국 체험


         에버랜드, '미니어처 가든' 11일 오픈


약 330㎡(100평)에 에버랜드 주요 시설 축소 …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장미원 등 9개 미니어처 테마존 탄생


축제기차, 스카이크루즈 등 실제 움직이며 생동감 있게 재현

  16종 191그루 실제 '미니트리' 함께 전시돼 희귀나무 관찰 체험도


 


에버랜드가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장미원 등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상징물들을 축소 제작한 '미니어처 가든'이 오는 11일 새롭게 선보입니다.


포시즌스가든 약 330㎡(100평) 규모의 안개분수 지역에 아기자기하게 조성된 미니어처 가든은 실제 나무인 다양한 종류의 미니트리들과 레니, 라라 등 대표 캐릭터들도 미니어처로 함께 전시돼, 마치 상상 속 소인국에 온 듯한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미니어처 가든에서는 △티익스프레스, △로스트밸리, △우주관람차, △이솝빌리지, △축제기차, △홀랜드빌리지, △장미원, △스카이크루즈, △오솔길 등 에버랜드의 실제 놀이시설과 조형물들을 1/10부터 1/50까지 축소해 9개 미니어처 테마존으로 생생하게 재현했습니다.


특히, 이 중 1/15로 축소된 축제 기차는 67미터 길이의 레일을 내달리고, 1/20로 축소된 스카이크루즈(곤돌라)는 30미터 길이의 와이어에 매달려 연못 위를 공중 운행하는 등 다양한 연출물들이 실제 움직이며 생동감을 불어넣습니다.



또한 크기는 작지만 진짜 나무인 소사나무, 단풍나무, 모과나무 등 16종 191그루의 미니트리도 각 미니어처 존별로 테마와 외형에 어울리게 식재돼 있어 희귀나무들을 찾아다니며 관찰해보는 또 다른 재미가 있는데요,



이솝빌리지 존에는 아기자기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잎이 작은 단풍나무와 모과나무가 심어져 있고, 생태형 사파리인 로스트밸리 존에는 우산형태의 공작단풍과 등나무를 통해 활엽수림을 연출했습니다.


한편 밤이 되면 미니어처 가든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조명과 함께 각 미니어처별로 특색 있는 조명이 자체 발광하며 실제 에버랜드의 야경과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에버랜드가 한 눈에 펼쳐지는 미니어처 가든은 손님들에게 최고의 포토스팟을 제공하며 에버랜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삼성물산 공식 출범

 

 

◇ 2020년 매출 60조원 규모의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역사적 첫 걸음 시작

 

◇ 시너지 창출과 주주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돋움

 

 

 

□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이 합병한 새로운 삼성물산이 9월 1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 삼성물산은 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및 주주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2020년 매출 60조원의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역사적인 첫 걸음을 시작했습니다.

 

□ 삼성물산은 당분간 건설과 상사, 패션과 리조트/건설 등 4개 부문의 사업 영역을 유지한다. 이에따라 최치훈사장(건설), 윤주화사장(패션), 김신사장(상사), 김봉영사장(리조트/건설) 등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전사조직을 신설하고 4개 부문의 CEO가 참석하는 시너지 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시너지 창출과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협업을 강화했습니다.     

 

<리조트건설부문>

 

<건설부문>

 

<상사부문>

 

<패션부문>

 

 

□ 삼성물산은 『Global Business Partner & Lifestyle Innovator』를 비전으로 정하고 인간의 삶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균형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바이오 사업을 포함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입니다.

 

□ 삼성물산은 특히 주주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사회적인 책임을 충실하게 이행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우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주주권익보호를 위한 거버넌스 위원회와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CSR위원회 등을 신설해 이사회 승인을 거쳐 조만간 본격적이고 가시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 한편 삼성물산은 오는 2일 대표이사 선임 등 안건 의결을 위한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출범식을 진행합니다.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좀비 분장' 해볼까? '할로윈 파티' 즐길까?

에버랜드,「할로윈 & 호러나이츠」축제 개최


9월 4일 오픈… 고객 계층에 맞는 다양한 컨텐츠 선보여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분장, 의상 등 '좀비' 변장하고 할로윈 즐기기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에선 공동묘지 배경으로 3D포토 촬영

 호러사파리, 호러메이즈, 워킹데드 스퀘어 등 리얼 호러 컨텐츠 즐비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가족 컨텐츠도 풍성


 1,000만 송이 국화, 1,000여 개 호박에서 느끼는 초가을 낭만까지


 

에버랜드는 9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59일간 가을 대표 축제 '할로윈 & 호러나이츠(Halloween & Horror Nights)'를 개최합니다. 올해 할로윈 축제는 고객 계층별로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한 것이 특징입니다.


젊은층을 위해서는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사파리, 플래시몹 등 다양한 분야에 '좀비'를 접목해 더욱 강력해진 호러테인먼트 컨텐츠들을 선보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키즈파티,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컨텐츠를 강화했습니다. 



① 젊은층 대상으로 더욱 강력한 '호러테인먼트' 준비

'좀비 분장'으로 더욱 실감나게!

에버랜드는 지난 해 할로윈 축제 때 처음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좀비 분장 체험을 올해 의상 대여까지 확대했습니다.


축제 오픈일인 4일부터 운영하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분장 전문가가 직접 좀비 메이크업을 해주고, 드라큘라, 마녀, 호박유령 등 15종 200여 벌의 귀신 의상도 빌릴 수 있어 좀비로 완벽 변신한 채 실감나게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티익스프레스 옆에 있는데, 좀비 분장 강도에 따라 1만원~10만원까지 다양한 상품이 구성돼 있으며 귀신 의상은 종류에 따라 하루 1만원~1만5천원의 대여료가 있습니다.



또한 티익스프레스 옆 융프라우 광장에는 대형 공동묘지 테마의 '좀비 그레이브 체험존'이 올해 새롭게 마련돼 손님들은 거대한 무덤을 배경으로 다양한 호러 사진을 담아 갈 수 있고, 3D포토 촬영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리얼 호러' 컨텐츠 업그레이드

할로윈 축제를 기다려 온 호러 마니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리얼 호러' 컨텐츠들을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먼저 사자, 호랑이, 곰 등 맹수들이 사는 사파리 월드는 오는 4일부터 매일 밤 '호러 사파리'로 변신하는데, 갑작스레 출몰하는 좀비 연기자들을 피해 사파리 곳곳을 누비며 실감나는 공포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사파리 특징을 살린 호러 조형물과 공포 체험 연출 요소들이 강화돼 호러 사파리가 더욱 무서워졌는데요.   


호러 사파리는 할로윈 축제 기간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5천원의 별도 이용료가 있습니다.


또한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인 미로 형태의 공포체험 시설 '호러메이즈'도 지난 7월 한여름 납량특집으로 먼저 오픈한 호러메이즈2에 이어 호러메이즈1까지 오는 4일 오픈하며 호러 마니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오는 4일부터 매일 저녁 6시, 호러 빌리지 광장 '워킹데드 스퀘어'에서는 경찰, 군인, 간호사, 여고생 등 다양한 컨셉의 좀비들이 갑자기 나타나 플래시몹을 연출하고 손님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이색 할로윈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특히 호러 빌리지 일대는 좀비를 소재로 한 폭스 채널의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워킹데드'에 출연하는 리얼한 분장의 좀비 연기자들이 활보하고, 드라마 포스터와 좀비 이미지 등 호러 아트월로 둘러 쌓여 한층 더 섬뜩한 풍경을 연출합니다.

 


② 온 가족 함께 즐기는 '해피 할로윈'


초가을 야외 나들이에 나선 가족 손님들을 위해 재미있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뚝딱이 아빠 개그맨 김종석과 함께 할로윈 의상을 입고 마술쇼, 동요, 율동 등을 신나게 즐기는 '할로윈 키즈 파티'가 오는 12일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요일 하루 3회씩 펼쳐집니다.


키즈파티는 이솝빌리지 내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서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에버랜드 홈페이지 사전 예약 및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5천원의 참가비가 있습니다.


또한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꼬마 유령 모양의 조형물을 찾아 인증샷을 찍으면 초콜릿을 증정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꼬마 유령 할로윈 헌트'가 오는 4일부터 매일 진행되는데, 5천원 이상의 페이스 페인팅을 하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약 9분간 화려하고 정교하게 펼쳐지는 할로윈 3D 맵핑쇼 '고스트 맨션'은 올해 꼬마 해적 유령 등 귀여운 캐릭터가 새롭게 등장하고, 음악, 특수효과 등 연출 요소가 한층 업그레이드됐습니다.


 

이 외에도 대형 플로트와 유령, 요정 등이 등장하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최고의 호박을 뽑는 좌충우돌 라이브 뮤지컬 '할로윈 호박 대소동' 등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습니다.



한편 포시즌스 가든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1,000만 송이의 국화와 억새풀이 1,000여 개의 익살스러운 호박 작품들과 전시돼 있어 할로윈 추억을 남길 포토스팟으로 그만입니다.






에버랜드, 늦 여름 밤 '시(詩) 콘서트' 개최

광복 70주년 기념해 70주기 맞은 '윤동주 詩人' 주제로 펼쳐져


  문학과 공연 접목…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에듀테인먼트 행사

 

쎄시봉 가수 윤형주 강연 및 미니 콘서트, 시 낭송회 등 열려


  스윗소로우, 인디밴드 등 라이브 공연으로 낭만 더해



에버랜드가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문학의 즐거움과 감미롭고 신나는 음악 공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시(詩) 콘서트'를 29일 개최합니다.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에버랜드 장미원 특설 무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에버랜드의 대표적인 여름 밤 특별 이벤트입니다.



<지난 해 여름 진행한, 에버랜드 시(詩) 콘서트 현장 1>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 시인을 추억하는 야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특히 올해는 광복을 6개월 앞두고 감옥에서 순국한 윤동주 시인의 서거 70주기이기도 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윤동주 시인의 유고 시집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콘서트에는 시인의 6촌 동생이자 쎄시봉으로 유명한 가수 윤형주 氏가 출연해, 윤동주 시인의 삶과 시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고 시인을 추모하면서 직접 만든 노래인 '두개의 작은별'을 들려주는 등 미니 콘서트도 진행합니다.


또한 인기가수 '스윗소로우'의 감미로운 노래와 인디밴드 '분리수거'의 신나는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져 여름 밤 문학 공연에 즐거움을 더합니다.



<지난 해 여름 진행한, 에버랜드 시(詩) 콘서트 현장 1>



이 외에도 윤동주 '시 암송대회'와 '시 작곡대회'의 수상자들이 시인의 대표 작품들을 낭송하고 자작곡을 들려주는 등 문학과 공연이 어우러진 다양한 에듀테인먼트 컨텐츠들이 마련돼 있어 개학을 앞둔 어린 자녀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기 좋습니다.


'시(詩) 콘서트'는 행사 당일 에버랜드를 찾은 손님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등 화려한 야간 공연이 30일까지 매일 밤 펼쳐지고 있습니다.




PRESS CENTER/News Room 2015. 8. 18.

에버랜드, '워터파크 몰카(속칭)'에 대한 입장

최근 온라인상에 정체 불명의 '워터파크 몰카' 화면이 온라인상에 돌고 있는 것과 관련,


지난 1996년 국내에 워터파크 문화를 처음 선보였던 에버랜드는 이번 사안이 국내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조성하는 명백한 범법 행위로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즉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고발해 강력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에 따라 타인의 신체를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판매, 임대, 제공 또는 전시, 상영하는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촬영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컴퓨터 등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유포한 자도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더불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도 해당 사이트에 대한 즉각적인 차단 요청을 의뢰하고 행위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강력 요청했습니다.


관련당국의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촬영한 자 뿐 아니라 유포한 자도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점 유의하시어 단순 호기심으로 관련 내용을 온라인에 게시하거나 전달한 분들은 즉시 삭제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에버랜드는 동종 워터파크 업계와 공조해 유관기관 수사에 적극 협조, 범법행위 근절에 앞장서도록 하고, 아울러 유사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PRESS CENTER/News Room 2015. 8. 17.

속칭 '몰카'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여러 사람들이 사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서 몰래 타인을 촬영하는 것은(속칭 '몰카') 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대한 특례법'에 의하면 카메라 등 기계장치를 이용해 성적 욕망 또는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사람의 신체를 그 의사에 반하여 촬영하거나 그 촬영물을 반포, 판매, 임대, 제공 또는 공공연하게 전시, 상영하는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촬영물을 영리를 목적으로 컴퓨터 등의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유포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어 있습니다.(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혹시 시설 이용 중에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경우 즉시 고발 조치를 당할 뿐 아니라 적발된 부분에 대해 회사 차원에서 강하게 법적 대응 조치를 할 것입니다.

 

손님 여러분께서도 이용 중에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발견될 경우 인근 근무자에게 신고해주시면 즉각적으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캐리비안 베이 손님동선 곳곳에 설치된 안내문 >

광복 70주년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 태극기 물결

광복 70주년 맞아 에버랜드 곳곳에 태극기 물결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12일 마성 톨게이트부터 에버랜드까지 이어지는 5km 구간에 수 백 개의 태극기와 대형 태극기 애드벌룬을 띄우는 등 연휴기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14∼16일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1945년 출생의 '해방둥이'와 그 배우자들을 에버랜드로 무료 초청해 이용권과 식사, 음료 일체를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이름에 '대한', '민국', '만세', '광복', '해방' 중 하나가 들어간 사람도 같은 기간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혜택을 받기 위해선 신분증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은 쿠폰을 지참하면 됩니다.

 


태권도 도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하면 본인과 동반자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정상가에 비해 약 37%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매일 오후 4시에는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의 전통 태극 무예 공연과 다함께 참여하는 플래시몹 등 '태극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입니다.



[광복 70주년 기념] 에버랜드, 1945년생 배우자까지 무료 초청

이름에 '대한','민국','만세','광복','해방' 있어도 무료 이용

  태권도 도복 입고 에버랜드 오면 동반 3인까지 약 37% 할인

 

'태극 페스티벌' 개최 … 태권도 공연, 손님 참여형 이벤트 등 진행

  디지털 역사체험관에서는 체험 통해 우리의 역사·문화 공부까지


에버랜드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광복이 되던 해에 태어난 1945년생과 배우자에게 에버랜드 이용권, 식사, 음료까지 무료 제공키로 했습니다.


1945년생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해 에버랜드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이름에 '대한', '민국', '만세', '광복', '해방' 중 하나가 들어간 본인은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태권도 도복을 입고 에버랜드를 방문해도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약 37% 할인해주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광복 70주년 기념 무료 초청 및 할인 프로모션은 신분증 또는 홈페이지 쿠폰이 필요하며, 자세한 이용 방법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권도 특별 공연, 플래시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는 '태극 페스티벌'을 개최해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태극 페스티벌'에서 가장 볼 만한 이벤트는 경희대 태권도 시범단이 펼치는 전통 태극 무예 공연인데요.


에버랜드 카니발 광장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매일 오후 4시에 열리며, 품새, 태권 체조, 격파 시범 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시범이 약 30분간 진행됩니다.


태권도 도복을 착용한 손님들은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끝난 후 '태극 플래시몹'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플래시몹에서는 시범단을 비롯해 태권도 도복을 입고 카니발 광장에 모인 수백명의 손님들이 태극 1장과 2장을 함께 하는 장관이 펼쳐지며, 플래시몹 후에는 다같이'대한민국 만세'를 힘차게 외쳐 보는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플래시몹 참가자 중 선착순 500명에게는 미니 태극기도 증정합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의 호랑이 캐릭터인 '잭'이 태권도 도복을 입고 등장해 손님들과 하루 3회 태극 포토타임을 진행하며,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에는 태극기 나무가 마련돼 나무에 직접 태극기를 걸고 소원도 빌어 보는 시간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최근 디지털 역사체험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Pride in Korea)를 오픈해 이번 광복절 연휴 기간 방문한 손님들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첨성대,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을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태극 페스티벌과 디지털 역사체험관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체험을 통해 우리 나라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여름 음악축제 '메가 풀 파티' 개최

◇ 7년째 이어온 워터파크 대표 축제… 올해는 EDM, 힙합 어우러져

   - 이 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 밤 4시간 동안 열어

   -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힙합 아티스트 및 유명 DJ 공연

 

 ◇ 메가 풀 파티 패키지권(캐비 오후 5시 입장권 포함) 3만원 판매

   - 열대夜를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맞춰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및 힙합 뮤직이 어우러진 음악축제 '2015 메가 풀 파티(Mega Pool Party)'를 5일부터 개최합니다. 이 달 15일까지 매주 수요일~토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4시간 동안 펼쳐지는 '메가 풀 파티'에서는 박재범,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파스칼 디올, 드렁큰, 리코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여름 음악축제는 지난 2009년 '레이블 뮤직파티'를 시작으로, '카리브 페스타'(2010년), '썸머 웨이브 페스티벌'(2011~12년), '클럽 옥타곤'(2013~14년) 등 음악 트렌드에 맞춰 매년 새로운 형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올 여름은 워터파크의 특징을 살린 '풀 사이드 파티' 형식으로 진행되며, 1미터 깊이의 풀장이 시원하게 펼쳐진 와일드리버 풀에 무대가 세워져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EDM 및 힙합 공연과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와일드리버 풀 주변에 LED 풀 베드, 에어 바운스, 폼(foam) 머신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캐리비안 베이 '메가 풀 파티' 입장료는 1만 5천원으로,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고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입장요금 별도) 현재 온라인 소셜커머스 '쿠팡', '티몬'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오후 5시 이후 입장권과 메가 풀 파티 이용권이 합쳐진 패키지권을 3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잠 못 이루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밤 10시까지 '특별 야간개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달 15일까지 계속 되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에버랜드,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오픈

◇ 지금까지 3천3백만명 이용한 후룸라이드의 새로운 탄생

  - 총 9개월간 140억원 투자… 규모, 재미, 스릴 모두 업그레이드

 

◇ 국내 최초 백드롭(Back-Drop) 도입… 뒤로 떨어지는 짜릿한 경험

  - 낙하 높이(20M), 각도(45도), 길이(485M) 등 국내 최대 규모

  - 시속 70km로 급강하… 착지하며 시원한 물보라까지

 

◇ 오픈 앞서 사전 테스트 1,500회, 3단계 안전 점검 등 통해 국내 및 해외 공인 '안전' 인증 획득

 

                                                                     

에버랜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Thunder Falls)'를 지난 31일 오픈했습니다. '썬더폴스'는 한 때 에버랜드 대표 기종이었던 '후룸라이드'가 더욱 진화해 새롭게 탄생한 래프팅 어트랙션입니다.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총 9개월간 140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썬더폴스'에 바통을 건네 준 '후룸라이드'는 지난 1981년 오픈해 3천3백만명이 이용하며 에버랜드 최고 인기 시설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

 

 

 

보트를 타고 수로를 이동하며 급류타기와 급강하를 즐길 수 있는 '썬더폴스'는 낙하 높이와 각도, 탑승 길이 등 모든 면에서 더욱 강력해지며 재미와 스릴이 배가되었습니다. 우선, 약 6,600㎡(2,000평) 면적에 지어진 '썬더폴스'는 국내에 있는 모든 후룸라이드 시설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보트가 떨어지는 최대 낙하 높이는 20미터로 기존(11미터)보다 약 2배 높아졌고, 낙하 각도도 35도에서 45도로 더욱 짜릿해졌습니다. 또한 전체 수로 길이가 485미터로 기존(443미터)보다 약 40미터 길어졌으며, 이 때문에 1회 탑승 시간이 약 6분 20초로 기존보다 1분 20초 더 늘어났습니다.

 

 

 

이 외에도 4인승에서 8인승으로 더욱 커진 보트와 논스톱 탑승 방식으로 시간당 탑승인원도 1,200명으로 기존보다 약 1.6배 늘어났습니다. 

 

'썬더폴스'는 전체 탑승 시간 동안 총 2번의 급강하 구간을 만나게 되는데, 국내 최초로 '백 드롭(Back-Drop, 후방 낙하)'을 도입한 것도 '썬더폴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묘미입니다. 유속이 수시로 변하는 구불구불 수로를 따라 래프팅 체험을 하다보면 첫 번째 낙하 구간이 나타나는데, 바닥의 턴 테이블을 통해 보트의 방향이 바뀌며 뒤로 떨어지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시 방향을 바꿔 만나게 되는 두 번째 낙하 구간은 20미터 아찔한 높이에서 앞으로 떨어지는 '빅 드롭(Big-Drop)' 구간인데, 시속 70km로 떨어지며 머리에 닿을 듯한 통나무 터널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면 거대한 물보라와 함께 워터캐논이 분출하며 짜릿하고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썬더폴스'는 에버랜드 매직랜드 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장 110cm 이상부터 탑승 가능합니다. (100~110cm 아동의 경우,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

 

 

에버랜드 관계자는 "국내 최초 백 드롭 낙하 등 더욱 강력해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에서 손님들은 올 여름, 잊지 못할 짜릿하고 시원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썬더폴스'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대기동선, 안전성 등 손님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준비에도 만전을 다했습니다. 우선 에버랜드는 손님들이 기다리는 대기동선을 보트가 떨어지는 수로 주변으로 조성해 다른 이용자의 체험 모습을 재미있게 관람하며 기다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보트의 모든 좌석에 안전바를 설치함을 물론, 오픈에 앞서 1,500회 이상 안전 테스트를 실시하고, 모든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함께 모여 총 3단계에 걸친 합동 안전점검을 체계적으로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썬더폴스'는 국내 안전인증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물론, 해외 어트랙션 전문 안전진단기관인 'TUV'(독일)로부터 공인 '안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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