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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19건)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하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29일 서울 종로구 창경궁에서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합니다!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임직원들이 회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살려 창경궁 내 수목관리와 문화재 보수활동을 진행했는데요. 

 

 

먼저 담홍색이 인상적인 금낭화를 심어 들꽃길을 조성하고, 조선시대 임금들이 편전으로 사용했던 함인정 돌계단에는 빨간 앵두나무를 식재해 고궁에 봄 기운을 입혔습니다.

 

 

또 국보 제226호로 지정된 명정전을 찾아 창호지 전량을 교체하고 문틀의 묵은 먼지를 털어 내는 등 중요 문화재 보호를 위한 방제작업도 실시했어요.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봉영 사장은 함께 한 임직원들에게

 

"회사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번 창경궁을 시작으로 올 한해 전국의 중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본격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종묘, 창덕궁, 덕수궁 등 61개 문화재에 2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 오고 있는데요.


지난해부터는 지역사회 문화재 지킴이로도 나서 에버랜드 인근 용인 지역 서원, 향교, 고택 등 중요 문화재에 대한 봉사 활동도 실시하고 있답니다.   


이 외에도 '에스원' 후원으로 탐지견센터를 위탁 운영 중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 2007년부터 흰개미 탐지견을 활용해 전국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흰개미 피해조사 현장에 참여하는 등 문화재 보호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에버랜드, '레니의 안전체험관' 30일 오픈!

예기치 못한 지진, 화재, 응급구조, 생활안전 등 일상 생활 속 긴급상황을 체험해보고, 유용한 안전 상식을 배울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이 3월 30일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합니다~

 

최근에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안전 교육이 초·중·고교의 법정필수 교육으로까지 지정됐다고 하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체험과 재미가 가미된 전문 교육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생활 속 안전규칙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시설이 마련됐다니, 정말 좋은 소식이죠?

 

'매직랜드' 지역에 약 500㎡(150평) 규모로 마련된 안전체험관은 지진, 화재대피, 응급구조, 탈출 시뮬레이션 등 4개 테마체험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우선 '지진 체험관'에서는 일반 가정처럼 꾸며진 지진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진도 3∼7 규모의 지진 상황을 단계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이 체험을 통해 지진 발생 시 대피방법과 순서를 학습할 수 있답니다.



'화재대피 체험관'에서는 건물 내부 화재 발생시 비상대피 요령을 실제와 같이 꾸며진 어두컴컴한 미로를 탈출해보는 형태로 체험할 수 있어요.

 

'응급구조 체험관'에서는 LED 센서가 부착된 교육용 마네킹과 모니터를 통해 심폐소생술(CPR)을 정확하게 배워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탈출 시뮬레이션관'에서는 경기도재난안전본부로부터 제공받은 가상 재난 체험 프로그램으로 화재, 교통사고, 감염병 등의 다양한 재난 상황 대응 요령을 PC 게임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니, 교육과 재미를 모두 맛 볼 수 있겠더라고요!

 

에버랜드를 찾은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레니의 안전체험관'은 1시간 동안 최대 96명이 4개 체험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전교육이 필수적인 초·중·고교 등 학생단체는 우선적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답니다.

 

또, 필요 시 에버랜드와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공동으로 인증하는 '안전교육 이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고, 일반 손님들은 현장에 설치된 무인 키오스크를 통해 잔여 시간을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레니의 안전체험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꼭 한 번 참여해보세요^^

 



봄 향기 가득! 에버랜드 튤립축제 신메뉴 출시

본격적인 봄을 맞아 튤립축제를 진행 중인 에버랜드가 한식, 중식, 양식, 스낵 등 새로운 메뉴 149종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의 오감을 자극합니다.



이번 튤립축제에서는 봄꽃과 제철 나물을 食재료로 활용한 메뉴부터,


봄을 상징하는 곤충인 나비와 꿀벌을 형상화한 메뉴까지


레스토랑별로 봄 내음 물씬 풍기는 대표 메뉴를 풍성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를 선사하는데요.


 

먼저 한식당 '한가람'에서는 제철을 맞은 유채나물과 함께 팬지, 패랭이, 비올라 등 먹을 수 있는 식용 봄꽃이 올라간 '유채비빔밥'을 대표메뉴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한 120만 송이 튤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테라스'에서는 형형색색 컬러아몬드와 나비 모양의 치즈 토핑이 올라간 '버터플라이 고르곤졸라피자'와 화분 모양의 컵케이크와 빙수 위에 꽃이 올라가 있는 '시크릿플라워케이크''화분인절미빙수' 등도 맛볼 수 있답니다.



이 외에도 돈가스 전문점 '타운즈마켓'에서는 돈가스, 새우, 감자고로케가 하모니를 이루는 '뮤직가스하모니'가, 중식당 '차이나문'에서는 콩나물을 넣어 국물이 더욱 시원해진 '콩나물짬뽕'이 봄철 명물 메뉴로 손님들의 입맛을 유혹합니다.



에버랜드를 이용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낵 메뉴들도 봄을 테마로 다양해져 '꿀벌핫도그', '핑크코코아', '나비핑크레몬에이' 등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튤립축제에 앞서 고객 조사는 물론, 유명 맛집들을 벤치마킹하고 전 임직원이 참여한 봄 축제 그랜드메뉴 품평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인 메뉴 개발 프로세스로 축제 메뉴들의 맛과 품질을 높여왔는데요.

 

튤립축제 특선 메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봇팔과 VR의 만남, 에버랜드 '로봇 VR' 오픈!

에버랜드가 로봇과 VR 컨텐츠를 결합한 신개념 어트랙션 '로봇 VR'을 국내 최초로 선보입니다.

 

로봇 VR은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6미터 거대 로봇팔의 역동적인 모션과 VR의 만남!

 

로봇 VR은 로봇팔에 탑승해 삼성전자 기어VR을 쓰면 실제 로봇에 탑승해 조종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입니다.

 

높이 6m의 거대한 로봇팔 2대에 6인승 의자를 장착, 총 12명이 동시에 약 3분간 체험하는 시설인데요.

 

360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팔에 높은 건물을 뛰어 내리거나 상대 로봇의 로켓 공격을 피하는 VR 영상 신호를 일치시켜 탑승객의 몰입감을 높였습니다.


 

 

지금까지 국내에 설치된 4D 가상현실 체험 시설과 비교했을 때,

 

수 미터 상공에서 로봇팔의 현란한 움직임과 함께하는 체험은 이제까지와는 또 다른 스릴과 재미를 제공해주는데요.

   

또 로봇팔의 움직임과는 별도로 승용물이 빙글빙글 회전하는 기능도 추가해, 탑승객이 느끼는 중력과 가속도를 최대한 살려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에버랜드 내 '아메리칸 어드벤처' 지역에 위치해 있는 로봇 VR은 무인발권기에서 현장 예약을 하면 체험이 가능한데요. 3월 24일부터 일반 이용이 가능합니다.(이용료 5천원)

 

참고로 로봇 VR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삼성전자 기어 S3 에버랜드 앱을 다운 받은 고객에게 하루 100명씩 무료 탑승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예요~

 

 

2. 테마파크-스타트업 기업간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하다!

 

에버랜드는 VR 혁신기술을 보유한 '상화'와 함께 이번 로봇 VR을 탄생시켰는데요.


에버랜드와 상화와의 만남은 국내를 대표하는 테마파크와 유망 스타트업 기업과의 윈-윈 사례라는 점에서 새로운 상생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부터 동·식물, 어트랙션 등 기존 강점에 IT와 문화가 가미된 독창적인 테마파크로의 변신을 위해 첨단 IT 기술의 적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데요~



상화는 대부분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굵직한 전시회 등을 통해 기술력은 인정받고 있었지만 낮은 인지도와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호 니즈를 반영해 작년 하반기 에버랜드는 로봇 VR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테마파크에 적합한 로봇 구조와 설계, 제어시스템, 안전기준 등을 확보했으며, 로봇팔의 역동적인 움직임에 어울리는 VR 영상도 개발해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로봇 VR의 오픈으로 에버랜드는 연간 약 800만명의 이용객들에게 다른 곳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새로운 경험 요소를 제공하고, 상화는 자신들이 보유한 VR 기술력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시장을 확대하는 길을 열게 됐답니다.

 

또한 로봇 VR의 운영수익은 상화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3. 에버랜드, 'IT 테마파크'로 변화 가속

 

에버랜드는 국내 유일의 첨단 IT시설을 도입한 '판다월드'를 비롯해 'T 익스프레스', '호러메이즈' 등 인기 어트랙션을 가상현실 공간에서 실감나게 체험하는 '4D VR 어드벤처'와 스마트예약·비콘·웨어러블 앱 등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입니다.

 

에버랜드는 다양한 IT 기업과의 협업 등을 통해 첨단 IT 기술이 가미된 재미 요소를 더욱 확대하고 에버랜드만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IT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로봇 VR 자세히 보기 (클릭)






에버랜드, 국내최초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공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이벤트 당첨자 발표>



- 사파리 스페셜 투어 이용권 + 에버랜드 이용권 2매 (2명)

 박순정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4636846XXX

 홍승현

 https://www.facebook.com/hshnuXXX



- 귀요미 아기 동물 인형 (10명)

Jungeun Jang

 https://www.facebook.com/jungeun.jang.96?fref=ufi&rXXX

 정진희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158132401&fref=ufi&rXXX

 정세연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5426012320&fref=ufi&rXXX

 순종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2840312256&fref=ufi&rXXX

 신도원

 https://www.facebook.com/envytic?fref=ufi&rXXX

 김수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83531274&fref=ufi&rXXX

 김혜은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1708804XXX

 한윤수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0095333XXX

 신수성

 https://www.facebook.com/soosunXXX

 안지민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15328898XXX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에버랜드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itheverland) 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자세한 경품수령 방법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2주 안에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실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경품 발송은 정보 입력 완료 후 최대 2주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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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희귀동물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국내 최초 공개!  


 

여러분은 '황금머리사자 타마린'(Golden-headed Lion Tamarin)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브라질 아마존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데요.

 

야생에 6,000∼10,000여 마리만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입니다.

 

 

얼굴 주변에 난 사자 갈기 모양의 황금빛 털 때문에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으로 불리고 있어요.

 

가까이서 보면 정말 사자 같은 표정을 짓고 있을 때도 있더라고요~

 

그렇지 않나요?:D

 

 

비단원숭이과 동물인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의 체중은 500∼700g, 몸길이는 20∼34cm의 작은 체구를 가졌습니다.

 

자기 몸보다 훨씬 더 긴 꼬리(32∼40cm)를 가졌다는 점이 눈길을 끄네요!

 

전체적으로 검은색 몸에 붉은 계열의 머리, 팔, 꼬리가 어우러져 화려하면서도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이번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도입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앞서 간략하게 언급했듯이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은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등급에 지정되어 있고,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도 멸종위기종(EN)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어요.

 

에버랜드는 종 보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난해 말 독일 기관으로부터 암수 각 2마리씩 총 4마리를 도입했고, 지금까지 약 3개월간 적응기간과 사육사와의 교감과정을 거쳤다고 하네요~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면 '판다월드'에 조성된 체험 공간에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타마린은 브라질 화폐에 등장할 정도로 브라질 국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브라질에서는 자국 대표 동물 그림을 화폐에 넣어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타마린(20헤알) 외에도 재규어(50헤알), 농어(100헤알) 등 권종별로 7가지 동물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새롭게 에버랜드를 찾아온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4마리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바로~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이름짓기 이벤트!'

 

- 공모 기간 

: 3/16~3/20 온라인 모집 후 1차 후보군 선별

  (1차 후보군 中 동물원 현장 투표(3/21~3/26)를 통해 최종 이름 선정)

 

- 참여 방법

: 에버랜드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 內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댓글'로 참여

  ※ 이벤트 게시물 바로가기http://bit.ly/2n28yJX

 

- 당첨 경품

: 사파리 스페셜투어 이용권 + 에버랜드 이용권 2매 (2명)

  귀요미 아기동물 인형 (10명, 랜덤 발송) 


- 당첨자 발표일

: 3/27(월) 본 블로그 페이지에서 발표



하지만!

 

이 친구들의 사진만 보고, 이름을 뚝딱 정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죠~


에버랜드에 살고 있는 황금머리사자 타마린 4마리를 소개합니당~^^



① 만 3살, 수컷()


"너무 부끄러워~ 나만의 시간이 필요해. 새로운 곳에 와서 친구들을 사귀려는데 수줍음이 많아 조심스럽고 내가 살고 있는 둥지를 가장 좋아해"


※ 사육사 Note : "얼굴 색깔이 가장 까매요. 무리의 대장 암컷(③)을 짝사랑하고 있어요."


② 만 2살, 암컷(♀)


"호기심이 많아서 궁금한게 너무 많아~ 뭔가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아"


※ 사육사 Note : "활동성이 제일 많고, 놀이감을 주면 제일 먼저 가지고 놀아요."


③ 만 2살, 암컷(♀)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은 암컷이 대장인거 아니? 요즘 걸크러쉬가 대세~!! 난 톱니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이곳에서 최고로 강한 일인자야!"


※ 사육사 Note : "자신이 힘이 센 것을 아는 것 같아요. 털을 부풀려 과시하는 행동을 가장 많이 하는 매력덩어리에요"


④ 만 3살, 수컷()


"난 항상 배가 고픈 것 같아. 지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귀뚜라미와 밀웜이야!"


※ 사육사 Note : "식탐이 제일 많아요. 무리 중 손가락과 발가락이 가장 길어서 먹이를 한 번에 많이 잡을 수 있어요."



에버랜드는 이번 황금머리사자 타마린의 도입을 계기로!

 

우리 사회에 동물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전파하고, 희귀동물 연구 및 종 보전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종 보전기관으로 인증 받은 에버랜드는 동물관리 전문성과 번식 노하우를 인정받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좋은 활동이 계속되면 좋겠네요^^ 


20주년 맞은 '환경지킴이' 에버랜드 판다 봉사단!

에버랜드 동물원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판다 봉사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았습니다.


1997년 3월에 창단한 판다 봉사단은 에버랜드의 30여개 임직원 자체 봉사단 중 최장수 봉사단입니다.


 

지금까지 멸종위기 동물의 자연 생태복원, 소외계층과 지역 아동 대상의 생태 교육 등을 펼쳐 오며 환경 보존에 대한 필요성을 전파해왔는데요.

 

그 일환으로 에버랜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을 월악산에 3차례에 걸쳐 방사해 초기 6마리로 출발했던 산양이 50여 마리로 증가해 자연 복원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해 왔습니다.


또한 지난 2012년에는 야생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발달 장애를 극복하고 화가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신수성씨(31세)로 지금까지 20여 차례의 전시회를 열면서 동물 전문 화가로 자리 매김했다고 해요.


뿐만 아니라 부상당한 야생동물들을 치료해 자연으로 방사하고 소외계층을 에버랜드에 초청해 자연 체험 학습을 진행하는 등 20년간 총 500여 차례에 걸쳐 누적 1만 5천여시간의 봉사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판다 봉사단은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03년에는 경기도지사상과 2005년에는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답니다.

 

 

판다 봉사단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지속 봉사처인 용인시 아동 보호시설 선한 사마리아원 아동 50여명 등 13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갖고 재능 기부 활동인 '네이처 키퍼 (Nature Keeper)'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판다 봉사단에서 새롭게 개발한 '환경 지킴이' 활동으로 동물 사육사 직업 체험과 함께 동물 탐구, 환경 보존 교육 등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참여한 어린이들은 판다월드에서 판다의 영양식 '워토우'(쌀, 콩, 옥수수 등 각종 곡물과 계란 등으로 만든 빵 모양의 간식)를 직접 만들어 보고, 환경 아카데미에서 물이 정화 되는 과정도 관찰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판다 봉사단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선한 사마리아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고 사회에 진출한 졸업생들도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대학생이 된 김주영(20세, 가명)씨는 "어릴 적 동물들을 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판다 봉사단의 초청으로 새끼 호랑이, 사막여우 등을 직접 만남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판다 봉사단 리더인 유성수 책임은 "처음 선한 사마리아원을 찾았던 어린 아이가 훌륭하게 성장해 에버랜드를 찾아 주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답니다.




                    

에버랜드 '튤립 축제' 3월 16일 오픈!

에버랜드에서 싱그러운 꽃 향기와 함께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튤립 축제'오는 16일부터 4월 23일까지 39일간 개최됩니다~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25주년을 맞이했다고 하는데요^0^

 

튤립축제 기간동안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총 100여 종 120만 송이의 봄꽃으로 화려하게 뒤덮인 에버랜드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튤립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면적이 확장되어 봄 기운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또 오중석 사진작가와 함께 튤립을 활용한 포토스팟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볼 거리, 즐길 거리를 강화했다고 하네요.

 

이를 위해 에버랜드는 지난 해 11월부터 포시즌스 가든에 튤립 구근(꽃피기 전 튤립)을 심어 자연 상태의 개화를 유도하고,

 

축제 시작과 함께 손님들이 활짝 핀 튤립을 즐길 수 있도록 식물재배 하우스에서 튤립 일부의 개화 시기를 앞당기는 등 겨우내 튤립 축제를 준비해왔습니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튤립축제의 메인 무대인 포시즌스 가든이 축제 오픈일인 16일부터 '가든 스튜디오'로 화(花)려한 변신을 한다는 것입니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가득한 약 1만㎡(3천평) 규모의 포시즌스 가든에는 빅플라워, 웨딩아치, 꽃그네, 자이언트 체어 등 20여 개 테마의 포토스팟이 조성돼, 손님들은 화보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경험과 함께 꽃 향기를 맡으며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특히 유명 사진작가인 오중석 씨가 가든 스튜디오의 모든 테마와 포토스팟 조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오중석 작가가 제안하는 포토스팟별 촬영 노하우도 현장에 전시돼 있어 누구든 쉽게 따라서 촬영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문 글로벌페어 지역에는 다양한 종류의 튤립 화분들이 전시된 '컨테이너 가든'1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데요.

 

컨테이너 가든에는 각양각색의 봄꽃 화분 700여 개가 높낮이가 다르게 입체적으로 전시돼 있고, 꽃길 사이로 레드카펫과 포토월이 이어져 있어 마치 영화제 시상식에 온 듯한 이색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올해 튤립 축제에서는 하나의 꽃잎에서 두 가지 색상을 보이는 줄무늬 특징을 가진 30여 종의 튤립 신품종도 선보이는데요.

 

초콜릿 색 꽃잎에 가장자리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 도베르만 개를 닮았다는 '도베르만' 등 희귀한 튤립 품종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튤립 축제와 함께 대형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에버랜드 대표 공연들도 다시 찾아옵니다.

 

먼저 브라질 리우, 이탈리아 베니스, 카리브 연안 등 세계적인 카니발 축제의 열정을 담은 초대형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오는 31일부터 매일 1회씩 펼쳐지는데요.

 

올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왕자, 공주 등으로 변신한 채 연기자들과 함께 퍼레이드에 직접 참여해보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답니다.

 


또한 박칼린 음악감독이 연출에 참여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주크박스 <더 뮤지컬>'오는 31일부터 매일 밤 15분간 공연됩니다.

 

'주크박스 <더 뮤지컬>'은 오버더레인보우(오즈의마법사), 도레미송(사운드오브뮤직) 등 박 감독이 직접 선곡한 음악에 맞춰 수천발의 불꽃과 레이저, 조명 등 특수효과가 어우러지는 뮤지컬 형식의 멀티미디어 불꽃쇼에요.

 

이 외에도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31일부터 공연된답니다.

 


튤립 축제 기간 영업 시간도 매일 밤 9시까지 연장돼 은은한 조명과 화려한 튤립꽃이 어우러진 에버랜드를 여유롭고 로맨틱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자세한 에버랜드 영업 시간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동물·식물 사랑단 신규 단원 모집

봄과 함께 시작하는 새 학기를 맞아,


에버랜드가 어린이 체험학습 프로그램 '동물사랑단''식물사랑단'의 신규 단원을 오는 3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모집합니다!

 

 

에버랜드 동·식물 사랑단은 평소 자연과 접촉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린이들이 살아 있는 동물과 식물을 직접 보고 만지고 느껴 보며, 환경 보호와 자연 사랑의 마음까지 기를 수 있는 어린이 멤버십(회원제) 프로그램인데요.

 

 

단순한 관람에서 벗어나 재미와 교육 요소를 결합한 에듀테인먼트 요소를 지닌 것이 특징으로,


각각 2006년과 2015년에 처음 창단한 이래 지금까지 1만 5천명이 넘는 어린이들이 참가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살아 있는 자연학습장'으로 불리는 에버랜드 곳곳을 사육사, 가드너 등 전문가와 함께 누비며 매월 다른 주제로 총 1년간 활동하는데요.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들어 보고 현미경으로 식물 세포 속 기공을 자세히 관찰해보는 등 다양한 오감 체험을 통해 동·식물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식물사랑단 교육 과정은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전성 등을 인정받아 지난 2015년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 프로그램' 인증을 받았는데요.


에버랜드 동물원도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희귀 동물들의 종 보전을 위한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동·식물 사랑단 가입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는데요.


6∼7세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 동물사랑단과 키즈 식물사랑단은 각각 3월 7일과 8일에, 초등학생 대상 동물사랑단과 식물사랑단은 4월 4일과 5일에 신규 단원을 위한 가입 사이트가 오픈합니다.

 

 

또한 기존 과정을 수료한 단원을 위한 레벨업 프로그램과 직업 탐구까지 포함된 프리미엄 심화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니 우리 아이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딱이죠?^^


신규 가입비용은 8만원(동물사랑단은 10만원)이며, 매월 진행되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별도의 참가비용(5만원)이 있습니다.

 

신규 단원에게는 단원증, 체험 가방, 모자, 월별 교재 등을 선물로 제공하며, 자세한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동물사랑단 & 식물사랑단 자세히 보기 (클릭)




에버랜드, 봄맞이 인기 어트랙션 재가동

성큼 다가온 봄을 앞두고 '티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썬더 폴스' 등 에버랜드의 대표 스릴·급류 어트랙션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본격 가동된다.





먼저 에버랜드 최고 인기시설인 나무로 만든 롤러코스터 '티 익스프레스'가 지난 18일 문을 연데 이어, 25일에는 보트를 타고 580미터 급류를 즐기는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 폴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이로써 겨울 휴식을 취하던 놀이시설들이 모두 운행되면서 에버랜드의 주요 어트랙션들이 풀가동하게 된다.


 

 

단, 어트랙션 오픈 일정 및 운영 여부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에버랜드는 겨울 운휴 기간 동안 각 어트랙션별 철저한 안전 점검 및 시설 보완을 진행하는 등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짜릿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한편 온(溫) 유수풀, 노천 스파 등 따뜻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겨울 시즌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겨울 시즌을 마친 캐리비안 베이는 3월 2일부터 50여 일간 손님 편의시설 등을 재단장하고, 따뜻한 봄이 한창인 4월말 재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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