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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8건)

2014 갑오년, 말처럼 힘찬 도약을 꿈꾸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문종현 기자입니다.


지난 12월 30일 오전 11시.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의 동물타기 지역에서 조랑말들이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되어 긴급히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은 마치 최근에 연이어 펼쳐지고 있는 방송사 각종 시상식 같았습니다. 비록 레드카펫 대신 건초가 깔려있는 무대였지만, 갈색과 흰색이 멋지게 어우러진 그들의 모습은 여느 배우의 시상식 드레스 못지 않았습니다.





눈치 빠른 독자분들께서는 벌써 알고 계시겠지만, 위 행사는 2014 갑오년 말띠해가 다가오는 것을 기념해 에버랜드에 있는 가장 매력적인 말(馬), 바로 조랑말에게 평소 가장 좋아하는 특식인 당근을 맘껏 제공해주는 행사였습니다.


조랑말에게 제공된 당근 탑을 쌓아올리는 것에도 많은 분들의 노력이 숨어 있었습니다.





당근 214개 (2014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깨알 같은 조치...ㅎㅎ)를 써서 탑을 쌓는 동물원 서정식 사육사님의 저 긴장 백배한 모습... 덕분에 촬영 당일에는 전~혀 문제없이 조랑말들이 당근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다죠? ^^





당근 만으로는 색감이 나지 않는 것 같아, 말들의 입맛을 돋울 파슬리까지 준비 완료!

데코레이션까지 신경 쓴 'chef. 서' 의 디테일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살아 숨쉬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행사가 시작되고,


2014년 갑오년 말의 해를 이틀 앞두고 주토피아에 살고 있는 조랑말(정확히는 '셔틀랜드 포니' 라는 멋진 종 이름을 가지고 있답니다.) 배우들이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배우들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 포롱이 : 암컷, 15세, 기분이 좋을 때 앞발을 들어올려 멋진 말상 포즈를 취하는 것이 전문

- 포근이 : 수컷, 13세, 이름처럼 포근한 인상 외에 숨쉬기, 조용히 당근 먹기, 걷기... 등 포롱이 못지 않은 능력이 있...


실제 이 날 행사에는 동아일보,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뉴스1 등 많은 언론사의 기자분들이 참석하시어 취재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이에 보답이라도 하듯 두 주연 배우들은 무척이나 들뜬 모습이었지요.





정. 말. 잘 먹더군요 ^^ 당근 탑을 쌓아올린 사육사님이나, 현장을 준비한 저희, 그리고 참여해준 기자님들 모두 어느덧 흐뭇하게 이들의 먹방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도움 주시는 사육사 분들의 말 모자도 참 귀엽죠? 실제로 에버랜드 동물타기 지역에 가면 저 복장으로 업무를 하고 계신다고 하니, 주변을 지날 때 꼭 한 번 확인해보세요~



포롱이와 포근이, 그리고 이들을 극진히 돌보는 주토피아 사육사님들의 퐈이팅 하는 사진을 마지막으로! 


지난 한 해, 저희 위드에버랜드 블로그를 사랑해주신 독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 해에도 포롱이처럼 멋지게 다시 도약하겠습니다.


2014년 말의 해,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새 해 힘차게 도약하시길 기원합니다!!



환상적인 불꽃 카운트다운쇼, '아듀 2013 웰컴 2014'

 

에버랜드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모여 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2 0 1 3 년 마지막 날인 3 1 일 밤 1 1시 4 0 분부터 약 3 0 분간 카운트다운 쇼 ' 아듀 2 0 1 3 , 웰컴 2 0 1 4 '를 선보입니다.

 

' 아듀 2 0 1 3 , 웰컴 2 0 1 4 '는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공연들의 하이라이트만 담은 스페셜 공연과 함께 평소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1 만여 발에 이르는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연말 카운트다운 쇼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매직가든과 장미원 어디에서든지 관람이 가능하답니다 ^ ^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신년의 하늘을 여는 멀티미디어쇼로 시작돼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마다가스카 Live', '문라이트 퍼레이드' 등 올해 에버랜드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공연들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담은 스페셜 공연으로 이어지는데요,

 

여분간의 공연이 끝나면 손님들과 함께 송년을 상징하는 노래 '올드랭사인'을 함께 부르고 카운트다운을 외치며 2 0 1 4 년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데, 희망찬 음악과 함께 약 1 만여 발의 불꽃 축포가 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행사의 절정을 이루게 된답니다.

 

특히 매직가든 내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 2대에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응모한 고객들의 추억사진과 사연이 영상으로 상영돼 에버랜드에서 보낸 한 해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니 꼭  응모해 보세요~!

 

 

또 31일 '아듀 2 0 1 3 , 웰컴 2 0 1 4 ' 카운트다운 쇼와 함께 '아듀 2 0 1 3  홀랜드 락 콘서트'도 펼쳐지는데요.  홀랜드 빌리지에서 펼쳐지는 '아듀 2013 홀랜드 락 콘서트'에는 7 인조 인디밴드 '레이지본'이 출연해 신나는 음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후끈하게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 공연시간 : 2 0 시3 0 분, 2 2 시3 0 분 (2 회)

 

에버랜드는 올해 마지막 날인 3 1 일, 운영시간을 5시간 늘려 새벽 1시까지 개장하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강남, 양재, 수원, 용인, 서현 등으로 운행하는 대중교통도 1시 2 0 분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하니 맘 편히~ 에버랜드에서  마지막 2 0 1 3 년과 다가오는 2 0 1 4 년을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의 향연과 함께 맞이하시는 건 어떨까요~? ^0^




삼성 안내견 20주년 "안내견 164마리, 시각장애인의 빛이 되다"



삼성 안내견 20주년 "안내견 164마리, 시각장애인의 빛이 되다"


오늘은 삼성에서 시각장애인 안내견 사업을 펼친지 2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삼성 안내견 사업은 '삼성화재안내견 학교'라는 이름으로 1993년에 첫 발을 내딛어, 지난 20년 간 총164마리의 안내견을 무상기증해 우리사회 시각장애인의 눈과 발이 돼 왔습니다.


 12월 23일 오늘, 삼성화재사옥에서는 20주년 기념행사와 안내견 기증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20주년 행사는 단순히 한 기업체에서 경영하는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축하하려는 자리가 아니라, 이로 인한 도움으로 장애를 극복한 안내견의 파트너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녹아있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안내견과 함께 한 시각장애인들은 대학생부터 교사, 공무원, 피아니스트 등 우리 사회의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고 있었습니다.




안내견이 도입된 초창기(90년대 초)만 해도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인식 부족과, 반려견 문화도 성숙되지 않아, 당시 안내견들은 식당에서 거부당하거나 공공시설 출입도 못하게 하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안내견 양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탠 자원봉사자 600가정의 활동과, 2000년 장애인 복지법 40조가 개정되는 등 차츰 사회적으로 인식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짧은 경력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안내견 활동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아 지난 2002년 세계안내견협회(IGDF) 총회를 한국에서 개최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20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안내견 기증식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기증받는 시각장애인 6명과 그 가족이 함께 자리하여 더욱 뜻깊은 기증식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 날 행사에서는 안내견 활동 20년을 정리하는 기념영상 상영과, 안내견 사업에 공헌한 자원봉사자와 훈련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20주년 기념수기집을 출간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습니다.


이 날 발간된 기념수기집 '너를 만나 고마워'에는 20년간 안내견 사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안내견학교 임직원, 안내견 파트너 등 20명의 수기가 에세이와 같이 정리되어 일반 서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인과 안내견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하니, 구입해서 읽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일 것 같습니다.


시각장애인들의 동반자이자 또 다른 눈이 되고 있는 안내견!


현재 삼성화재가 삼성에버랜드에 위탁하여 운영 중인 안내견 학교의 20주년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20년, 30년의 행보를 응원해 봅니다.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개장


 

에버랜드 눈썰매장 '스노우버스터 - 뮌히 유아썰매'가 14일 개장했습니다.

(아이거 코스는 23일, 융프라우 가족 썰매 코스는 20일 각각 추가 오픈 예정입니다.)


에버랜드는 올해 스노우버스터를 고객들의 '안전함'과 '스릴감'에 주안점을 두고 시설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는데요, 스노우버스터는 유아전용 '뮌히'썰매,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융프라우'썰매, 최장 길이 최고 스릴을 즐기는 '아이거' 썰매 등 총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활강각도가 낮은 유아썰매를 제외한 융프라우 썰매와 아이거 썰매에 눈 턱으로 전용 레인(7개)을 설치해 눈썰매간 충돌을 방지하고, 속도감까지 높였다고 하네요.



또한 에버랜드는 지난 2011년 눈썰매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없애고 앉아서 상단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튜브리프트'를 올해에도 지속 운영됩니다.

 

 

기존 눈썰매장은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재미있지만, 다시 타기 위해서는 (유아를 동반한 손님의 경우) 한 번에 2,3개의 튜브를 들고 올라가야 된다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에버랜드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여 이동거리가 짧은 '뮌히' 유아 전용 썰매를 제외한 '아이거'와 '융프라우' 2개 코스에 '튜브리프트'를 도입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또한 미끄러짐 최소화를 위한 논슬립 매트, 안전 쿠션 강화 등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장치를 보완했습니다.

 

 

눈썰매를 즐긴 후 인접해 있는 '알파인 종합식당'에서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에 적합한 다양하고 맛 좋은 메뉴를 맛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일 것입니다. 올 해 새롭게 리뉴얼한 '알파인 종합식당'은 어른들을 위한 따끈한 국물 메뉴와, 아이들을 위한 돈까스 메뉴 등이 다양하게 제공되어 썰매 타느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좋습니다.

 

에버랜드 '스노우버스터'는 '알파인 빌리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입장한 모든 손님은 별도 요금 없이 이용 가능하며 평일, 주말 모두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되는데요,


이 밖에도 스노우버스터 외에 겨울철 에버랜드를 찾은 고객들이 건강한 야외활동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판타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이 많이 마련돼있으니 이번 겨울 나들이는 에버랜드 어떠세요? ^_______^


 



겨울 캐리비안 베이의 세 가지 낭만 즐기기

 

 

"눈 올 때 눈 맞으며 즐기는 물놀이"

 

캐리비안 베이가 '여유와 낭만으로 즐기는 물놀이'를 테마로 본격적으로 겨울시즌을 시작합니다.


겨울시즌의 캐리비안 베이의 장점은 크게 3가지로,

 

① 타 계절에 비해 여유롭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

②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만끽하는 겨울 정취의 낭만,

겨울 시즌 할인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등 입니다.

 

첫째, 겨울철 캐리비안 베이에는 여유와 낭만이 있습니다.

 

 

 

먼저, 아이들과 함께 놀기 좋은 슬라이드와 실내파도풀, 다이빙풀 등 '실내 아쿠아틱 센터' 내 운영되는 다양한 시설들을 타 계절에 비해 한층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실내외를 오가며 튜브를 타고 즐기는 유수풀, 마음 놓고 안전하게 즐기는 유아 전용 키디풀 등의 놀이시설도 즐길 수 있으며,

 

스파와 사우나, DIY뷰티샵과 같은 뷰티시설, 버거 전문 패스트푸드를 맛볼 수 있는 식음시설도 갖춰져 있습니다. 게다가 아쿠아틱 센터 실내 온도를 항상 약 29℃로 유지하고 있어, 겨울 물놀이를 보다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으시나요?^^

 

둘째, 한 겨울 내리는 새하얀 눈을 맞으며 따뜻한 물 속에서 즐기는 낭만과 여유로움! 

유유히 캐리비안 베이를 감싸고 흐르는 실외 유수풀은 이용객들에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뜻한 물에 몸을 맡긴 채 설경을 바라보며 겨울을 즐기는 이색적인 힐링 타임을 선사합니다.^^

 

 

또한, 노천 온천의 분위기를 연상케하는 바데풀은 강한 물살을이용해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수중 피트니스 시설로, 겨울 정취를 즐기며 건강과 재미 모두를 얻을 수 있습니다. '스파 빌리지'는 스파 시설이 구비된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로 가족단위의 손님과 연인들이 프라이빗한 시간을 즐기는 이색적인 나들이나 데이트 명소로 적합합니다.

 

 

그 뿐 아니라, 물의 흐름을 이용해 마사지, 지압, 물리 치료 등의 효과가 있는 최첨단 스파가 빌리지 안에 마련되어 있는데요.^^ 내부에는 TV, 냉장고, 화장대, 락커 등의 편의 시설도 함께 구비되어 있는데, 평일과 주말 모두 종일 10만원, 오후 시간(14시∼마감) 이용은 6만원에 대여할 수 있으며, 잔여가 있을 경우 1시간 단위(4만원)와, 30분 단위(2만원)로도 대여가 가능합니다.


셋째, 겨울철 특별 할인 프로모션으로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

겨울 시즌에만 진행되는 할인 프로모션과 현장 참여 이벤트는 겨울에 캐리비안 베이를 찾게 되는 또 다른 요소인데요.^^ 삼성카드와 KB국민카드로 결제할 경우 본인에 한해 50% 할인(17,5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용인·수원·화성·성남·광주(경기) 등 인근지역 주민에게도 약 40% 할인(21,000원) 혜택을 제공합니다.

 

 

겨울 시즌에 특화된 '동계시즌권'도 판매합니다! 대인 8만원, 소인 6만원이면 캐리비안 베이를 내년 3월 2일까지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1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에버랜드 연간회원 센터에서 판매됩니다.

 


또한, 12월 2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내 해적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어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2매)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펼쳐져 더욱 재미를 더할 예정이랍니다!

 

※ 캐리비안 베이 운영 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 주말 및 공휴일 09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며, 변경의 여지가 있어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0^

 

 

 

 

 

에버랜드, '맛있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올 겨울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를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 뿐만 아니라 먹는 즐거움도 한층 강화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선사합니다!

 

먼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선 뷔페를 선보이는 '오리엔탈 샐러드 바'는 에버랜드 정문 지역의 '오리엔탈 레스토랑'에서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기간인 11월 29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총 38일간 운영되는데요!

 

까르보나라 떡볶이, 이태리식 오믈렛인 프리타타 등 최신의 외식 트렌드와 고객 선호를 반영한 신규 메뉴 10종을 포함해 총 40여 가지의 다양하고 맛있는 메뉴를 뷔페식으로 제공합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에서는 음식의 맛은 물론이고 8M 높이의 상공에 은하수처럼 펼쳐진 수십 만개의 LED전구와 조명 불빛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전체가 크리스마스 파티 공간으로 변신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오리엔탈 샐러드 바'의 이용 요금은 성인 요금 기준으로 평일 14,800원, 주말 19,800원이며 어린이는 주말·평일 모두 9,800원, 미취학 아동은 7,800원입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지난 11월 15일, 동물원 지역인 주토피아에 트렌디 샌드위치 전문카페 '카페 정글캠프'를 새롭게 오픈했는데요.

 

 

 

 

로스트 밸리, 사파리월드 등 카페 정글캠프가 위치한 곳의 특성을 고려해 '모험을 떠나기 전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는 베이스캠프'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어, 마치 열대 정글 속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샌드위치 전문점답게 크랩 샌드위치, 불고기 파니니, 리코타치즈 샐러드 등 신선하고 다양한 샌드위치를 즉석에서 만들어 판매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카페 정글캠프'에서는 12월 15일까지 오픈 이벤트로 샌드위치, 파니니,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 '탐험가 브런치 세트'를 구입한 고객에게 정상가 대비 약 65% 할인된 1만 2천원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우대권을 선물로 증정합니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에버랜드에서 맛있는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에버랜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 오픈


크리스마스 판타지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11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99일간 빛을 테마로 한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새롭게 오픈합니다.


에버랜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연인들에게는 최고의 프로포즈와 로맨틱한 분위기를, 친구·가족들에게는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인데요.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빛축제'를 맞아 매직가든과 장미원 지역, 글로벌페어 지역 등 1만여평에 달하는 공간에 사랑과 프로포즈를 테마로 다양한 조명 장식과 포토스팟을 설치합니다. 또한 매일 밤 캐롤 음악에 맞춰 조명이 춤을 추는 뮤직 라이팅쇼가 펼쳐지는 등 990만개의 불빛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랍니다.^^



먼저 계절마다 화려한 꽃과 수목들이 전시되던 포시즌스가든은 겨울밤의 낭만을 선사하는 빛의 정원 '로맨틱 매직가든'으로 변신합니다. 로맨틱 매직가든 전 지역에 걸쳐 반짝이는 보석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조명 장식이 연출되고, 대형 하트, 천사 날개 등 프로포즈 포토스팟도 설치돼 연인·가족이 함께 사진촬영하기에 더 없이 좋습니다.^^ 또한 환상적인 레이저와 수천 발의 불꽃이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매직인더스카이'와 가든 전체의 조명이 연동되어 움직이는 장관이 12월31일 까지 매일 밤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장미원 일부 지역이 동계 시즌 최초로 고객들에게 개방되는데요.

매직가든과 장미원 중간에 위치한 벽천분수는 분수 전체가 조명 장식으로 둘러 쌓이는 돔 형태로 꾸며져 마치 실내 공간에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벽천분수부터 장미원 끝에 위치한 장미성까지는 폴대를 활용한 아치형 조명 전식과 더욱 화려해진 가로등 조명으로 빛나는 '로맨틱 애비뉴'가 이어집니다.



특히, 장미성에서는 'White Christmas',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등 우리에게 친숙한 캐롤에 맞춰 조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펼쳐져 겨울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줍니다. 1회 공연당 약 7분이 소요되는 뮤직 라이팅쇼는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오후 5시 30분부터 약 30분 간격으로 평일 3회, 주말 5회씩 진행됩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커플전용 앱 '비트윈'을 통해 커플 한 쌍을 초청해 점등식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초청된 커플에게는 에버랜드 무료 이용과 소정의 상품을 증정합니다.


또한 이 달 말까지 외환카드로 에버랜드를 현장 결제하면 본인은 정상가 대비 약 77% 저렴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에버랜드를 횟수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을 가입하면 따뜻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로우 시즌)도 1매씩 증정하니 로맨틱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2NE1 3D 홀로그램 콘서트, 에버랜드에 2NE1이 떴다!


에버랜드가 월드스타 싸이에 이어 인기 걸그룹 2NE1의 3D 홀로그램 콘서트를 국내 최초 선보였습니다. 2NE1은 YG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여성 4인조 그룹으로 강한 개성과 빼어난 음악성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지요~!



에버랜드 'K팝 홀로그램관'에서는 11월 2일부터 2NE1의 대표 히트곡인 '내가 제일 잘 나가'와 '파이어' 등이 생생한 홀로그램으로 특별 제작돼 기존 싸이 공연과 교대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K팝 홀로그램관'은 에버랜드와 YG 엔터테인먼트가 함께 K팝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픈한 국내 최초의 홀로그램 전용관으로, 지난 7월 오픈 이후 지금까지 총 13만 명이 누적 이용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시설입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실제보다 더 생생한 영상과 미디어 파사드(벽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 구현) 기법이 결합돼 출연 가수가 눈 앞에서 공연하듯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어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특히 월드스타 싸이에 이어 많은 해외 팬을 보유한 2NE1의 가세로, 연간 75만명에 이르는 에버랜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류 홍보관'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K팝 홀로그램관'은 만 3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현장 예매를 통해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YG의 대표적인 스타들을 소재로 한 빵과 음료, 텀블러, 팔베개, 의류 등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도 구매할 수 있고, 싸이, 2NE1 등과 실제 촬영하는 듯한 라이브포토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청소년 대상 직업멘토링 '아이다움' 실시

 

삼성에버랜드는 오늘(7일), 사회복지단체 '아이들과 미래'와 손잡고 용인 에버랜드에 서울·경기 지역 다문화·저소득층 초·중학교 청소년 120명을 초청해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직업체험을 제공하는 멘토링을 실시했습니다.

 

'아이다움'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봉사활동은 삼성에버랜드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것으로,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평소 접하기 힘든 에버랜드 내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는데요

 

 

이 날 멘토링 활동에서는 에버랜드의 동물원 사육사, 파크 디자이너, 마케팅 전문가 등이 참여해 직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했을 뿐 아니라, 외부의 사진 전문가도 별도로 초빙해 카메라에 대한 원리와 사진 촬영법을 알려 주고, 에버랜드의 풍경을 직접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은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이 한 해 동안 모금한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봉사활동 진행에 참여한 스무 명의 캐스트(에버랜드 아르바이트생)들은 에버랜드의 우수한 근무자로 선발 되어 '캐스트 장학금'을 수여받은 대상자여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답니다.^^

 

 

오전 봉사활동에서는 동물원의 전문 사육사와 에버랜드 파크 디자이너로부터 직업의 소개와 본인들이 에버랜드 내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진행됐고, 오후에는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멘토로 나선 임직원들이 놀이기구를 타고 사파리 투어를 함께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또한 1989년 유엔(UN)에서 채택된 '아동권리협약'의 주요 내용인 아동의 '생존 및 발달권(Survival and Development Rights)'에 대해 관심을 유도하는 퍼레이드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생존 및 발달권'이란 아동이 생존과 발달을 위해 사회로부터 다양한 보호와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삼성에버랜드는 앞서 소개해 드렸던 '러브스쿨'에 이어 '아이다움' 프로그램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교육과 체험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따뜻한 세상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삼성에버랜드, 저소득층 21세대에 '에버하우스' 새집 마련

 

삼성에버랜드가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의 노후 주택을 리모델링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을 펼쳐, 올 한해동안 용인을 비롯한 경기·충청 지역주민 21세대 가정에 새집을 선물했습니다.

 

'에버하우스'로 이름 붙여진 이번 사업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삼성에버랜드가 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올해 2월 한국해비타트와 협약식을 맺고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 희망 만들기 '에버하우스' 협약식 ('13년 2월)  >

 

이를 위해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사용될 후원금 3억원을 지난 2월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으며, 4월부터 본격 시작된 집고치기 활동에 임직원 200여명이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 희망의 집고치기에 참여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 김봉영 사장(가운데)과 임직원 >

 

올해 '에버하우스'를 통해 새로운 집으로 탄생한 곳은 용인市 8곳 등 총 21곳으로, 한국해비타트가 해당 지자체 복지사들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가구들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두 차례에 걸친 현장 실사를 거쳐 투명하게 선정했습니다.

 

특히, 삼성에버랜드는 '에버하우스' 사업에 건축·조경·에너지사업을 담당하는 E&A(Engineering&Asset) 사업부의 특성과 보유역량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저감형 주택'이라는 개념을 적극 반영했는데요. 단순한 노후주택 보수 차원을 넘어 가정용 태양광 발전이나 단열 강화 등 기존 주택을 에너지저감형 주택으로 개선하고, 건축 디자인 전문가들의 재능나눔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로 독창성을 살린 집고치기를 진행해왔습니다.

 

한편, 21채의 집고치기 완공을 기념해 23일 용인시 원삼면 사무소에서 진행된 '에버하우스 헌정식'에는 삼성에버랜드 E&A사업부장인 전태흥 부사장과 한국해비타트 정근모 이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에버하우스를 제공받은 지역 주민들에게 명패 전달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더 많은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업의 특성을 살린 '에버하우스' 사업을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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