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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2건)

밤에 떠나는 올빼미 바캉스 '야간 개장'

캐리비안 베이 금∼토는 밤 11시, 일∼목은 밤 10시까지 오픈!


캐리비안 베이가 한낮 무더위를 피해 야간 나들이에 나선 올빼미 바캉스족을 위해 매일 밤 10시(금·토는 11시)까지 야간 개장을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야간 개장 기간 동안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클럽 옥타곤과 함께 하는 워터파크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옥타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구준엽, 이하늘, 박명수 등 유명 연예인 DJ 뿐만 아니라 실제 '옥타곤' 클럽에서 활동 중인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썸머 나이트 옥타곤'은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1만5천원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고객, 1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이용


또한 캐리비안 베이는 8월 24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 퇴장구에서 티켓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하면 되는데요.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 고객들도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며, 야간 이용권(18시 이후)은 대인 1만원, 소인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도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


한편 에버랜드도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난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24일간 폐장 시간을 1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특별 야간 개장'을 진행합니다.


올해 에버랜드에서는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놀이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 등 새로운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밤은 잊은 그대여~ 떠나라!!!"








캐리비안 베이, 뜨거웠던 그 날의 낮과 밤!



여러분은 ‘여름 나들이’하면 가장 먼저 어떤 장소가 떠오르시나요?


아마 다양한 답변들 중에 워터파크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 예상해봅니다ㅎㅎ

이 무더운 여름, 저 이채린 기자도 시원한 방학을 보내기 위해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였는데요,

물놀이는 기본! 신나는 밴드 공연부터 온몸이 짜릿한 공연까지!


낮에는 쿨~ 밤에는 핫~한 매력을 맘껏 발산하는 팔색조 같은 캐리비안 베이의 그 생생했던 현장!

지금 공개합니다! ^-^



캐리비안 베이 하면 스릴 넘치는 파도풀과 여유롭게 둥둥~ 떠다닐 수 있는 유수풀은 필수 코스인거 모두 아시죠?? 둥실둥실~넘실넘실~.~




그렇게 무념무상 한 마리의 오리처럼 물위를 떠다니던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흥겨운 음악소리가 들려옵니다..! “ 오잉 이게 대체 무슨 소리지??? @.@ “



웅성웅성~ 수면 위를 빠져 나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따라가보니 흥겨운 음악소리의 주인공은 바로 “카리브 빅밴드” 였습니다! 파도풀 앞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흥겨운 공연을 여는 카리브 빅밴드는 우리에게 친숙한 팝들을 직접 라이브로 불러주었습니다!


직접 보고도 믿겨지지 않았던 카리브 빅밴드의 놀라운 연주 실력과 보컬까지..! ㅠㅠ

신나는 라이브 공연에 심취하다 보니 어느새 제 몸도 리듬에 맞춰 들썩들썩 거리더라구요! ^o^

물놀이도 좋지만 이런 흥겨운 공연까지 펼쳐지니 즐거움과 시원함이 배가 되는 기분이었답니다! 

(그리고 공연을 즐기다 보면 중간에 시원한 물 한 바가지도 뿌려주시니 제대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무대가까이 달려드세요~~! ㅋㅋ)




자 이쯤 되면 다들 카리브 빅밴드 공연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시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두둥! 카리브 빅밴드 행사 시간표!!


주말엔 12시, 오후 2시, 4시, 6시로 하루 총 4회의 공연으로 이루어져있구요, 금요일엔 오후 1시, 3시, 5시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하지만 하단에 쓰여진 대로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변경될 수 있다는 점~~ !! 모두 확인해주시구요! 추가로 월요일, 수요일, 목요일엔 오전 11시 30분, 오후 1시, 3시, 5시에 ‘카리브 밴드’가 유명 영화음악을 연주해주시니 평일 날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꼭 놓치지 마세요~!

※ 자세한 내용은? ☞ 바로가기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새 캐리비안 베이에 아름다운 밤이 찾아오고! 

한층 더 여유로워진 캐리비안 베이엔 더욱 특별하고 핫한 공연이 남아있었으니..




“여성들이여, 본능을 깨워라!”


박칼린 감독님이 연출하신 국내 유일무이한 오직 여성만을 위한 뮤지컬 ‘미스터쇼’ 역시 제가 방문한 13일날 캐리비안베이에서 펼쳐졌었는데요, 이날 캐리비안 베이 운영시간은 저녁 8시 까지였지만 미스터쇼 공연이 열리는 산후앙 지역만 특별히 10시까지 진행 되었답니다. 




아직 입장하기 30분전이었는데도 많은 여성분들이 쇼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선 모습이 벌써부터 미스터들을 보겠다는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분위기였습니다!




쨘~ 저도 미스터쇼에 입장하기 위해 팔찌를 차고 드디어 입장시작~! 두근두근!! 콩닥콩닥!! >0<




입장하고 공연 시작 전 간단한 디제잉 타임을 가졌는데 정말 클럽분위기..!! 흥이 절로 납니다. ㅎㅎ 공연장 스케일이 그렇게 큰 것도 아닌데 무언가 압도되는 이 느낌..! 이게 바로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크~ 좋다!! ^0^


드디어 미스터쇼 공연이 시작되고..! 오늘의 MC 정철호 씨가 등장하여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며 자연스럽게 쇼를 이끌어갑니다. 


오늘의 MC가 공연을 진행하는 사이! 드디어 애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미스터들이 무대 위로 등장하고!! 여성 관객분들은 미친듯이 환호성을 질러대기 시작합니다. ㅎㅎ 


‘이중에 네 취향 하나쯤은 있겠지..’ 싶을 정도로 다양한 매력과 외모를 갖춘 미스터들을 직접 눈앞에서 보니 그 훈훈함은 차마 말로 다 설명하지 못할 기분이었답니다. 후후...


미스터들은 각각 공연에 파트를 나눠 정장, 교복, 청바지와 흰 반팔셔츠, 웨이터, 제복 등을 입고나와 여성 관객들의 초고주파 함성이 터지게 했는데요! @0@


정말 말 그대로 모든 흐름이 기-승-전-찢기로 이어졌던 미스터쇼 공연은 놀람과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명, 본래 공연이었던 홍대 버젼보다 농도(!)를 조금 낮춰 캐리비안 베이에서 진행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또 미스터쇼의 묘미는 대부분의 쇼가 고객참여형 이었다는 점이었는데요, 여성 관객분 몇몇 분을 무대위로 데려가 미스터들의 다양한 서비스(?)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ㅜㅜ


공연 막바지엔 미스터들이 이렇게 직접 관객 쪽으로 뛰쳐나와 함께 마무리를 즐겼습니다!

공연 사진을 올릴 수 없어 그 뜨거웠던 열기를 글로밖에 전해드리지 못하는 점 너무나 아쉽네요 ㅠ




그렇게 공연은 아쉬움 속에 마무리되고.. 공연을 관람하신 여성분들은 공연장 앞에 설치 된 판넬 앞에서 사진 찍기 바빠지네요. ㅋㅋ




처음으로 관람하게 된 미스터쇼는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던 공연이었습니다.

본래 좌석제로 이루어지는 본 공연과 달리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스탠딩 관람으로 진행되어 더 새로운 느낌이었고, 자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미스터쇼와 캐리비안 베이가 전혀 위화감 없이 분위기가 잘 어우러 졌다는 점에서도 굉장히 좋았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미스터쇼가 정기공연이 아닌 13일에 한해 이루어졌다는 점! ㅜ

굉장히 아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당장은 힘들더라도 추후에 캐리비안 베이에서 이런 비슷한 공연이라도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분들이 오래 즐기실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 그래도 여러분 당장은 아쉽지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비록 미스터쇼는 끝났지만 캐리비안 베이의 밤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7월 19일부터 8월 17일 까지 산후앙 지역에서 펼쳐지는 썸머 나이트 옥타곤 파티! 방문 날짜에 따라 참여하는 아티스트도 달라지니까 꼭 참고해주시구요! 


또 한 여름밤의 열대야를 피하고 싶은데 캐리비안 베이가 생각보다 일찍 폐장해서 아쉬웠던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이 7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진행됩니다.

밤 10시까지 개장, 금요일과 토요일은 무려 밤 11시까지 개장한다니 .. 여유롭고 운치있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원한 밤을 보내고 싶으신 분들! 이번 기회를 꼭 놓치지 않으셨음 합니다. ㅎㅎ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하는 클럽옥타곤 자세히 알고싶다면? CLICK!

캐리비안 베이, 밤까지 즐기자! 야간개장 자세히 알아보기!  CLICK!


언제 방문하더라도 놀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낮의 재미, 밤의 재미를 둘 다 

잡아가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 시원한 여름 보내자구요~!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1편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 기자단 2기 김미희 입니다.

요즘 캐리비안 베이의 파도풀과 유수풀이 절로 생각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제가 캐리비안베이를 더욱 즐겁고 편하게 즐길수 있도록 캐리비안베이의 빌리지를 탐방하고 왔답니다!

  

캐리비안베이 빌리지..예약하기에 앞서 참 궁금한것도 많고, 어디를 예약해야하나 고민 많으셨던분들

다 주목하시고, 눈을 크게 떠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STEP 1. 홈페이지를 통한 빌리지 예약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는 위의 총 14종류가 있는데요, 우선 홈페이지를 통해 쭉 훑어보는 것이 좋겠죠?  ☞ 홈페이지 둘러보기

 

빌리지 예약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답니다!

 



원하는 날짜와 빌리지를 선택하고 결제. 끄읕.


여기서 잠깐. 빌리지를 예약하면 극성수기 때 입장제한이 걸려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예약후에는 입장후 실내락커 앞에 마련된 대여소에서 예약한 빌리지의 이용문패와 금고 열쇠를 받으실수 있어요! 또한 모든 빌리지 위치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빌리지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잠깐2빌리지를 대여하면 타월 및 물티슈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빌리지 대여 시 주는 품목들은 시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이번에 대여해본 빌리지는 웨이브 빌리지였는데요, 웨이브 빌리지는 시원한 파도풀이 바로 옆에있어 정감가는 고동소리(온 국민이 들어봤을 법한 캐리비안 베이의 "뿌우우~")와 함께 시원한 경치도 느낄수 있는 빌리지였어요~


실내락커는 물론 파도풀과도 가까워서, 파도풀 마니아들에게 강력추천!

  


그럼 본격적으로 웨이브 빌리지를 찾아나서볼까요?


 

두둥...웨이브 빌리지는 파도풀 옆길을 따라 쭉 위치해있었는데요~

파도풀 옆이라 좀 시끄럽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파도풀 위쪽으로 위치해 있어서인지 한적하고 조용해서 물놀이도 즐기고, 휴식도 하기에 딱 알맞은 곳이더라구요~

 

 

바로 앞에는 화장실은 물론 외부샤워장까지 있어서 이용객들 많을때는 더욱 빛을 발하는 웨이브빌리지가 아닐까 싶어요~


 

드디어! 대여한 웨이브 빌리지에 도착~ 도착하지마자 사용중이라는 문패를 걸어주었어요!

제가 이용한 빌리지는 웨이브빌리지 25번!



바로 옆에서는 시원한 파도풀이 펼쳐져 있습니다. 이렇게요 @.@

 


25번 빌리지는 이렇게 생겼어요~ 사방으로 발이 쳐져있어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깨알같이 비닐로 2중막이 되어있어 혹시 모를 기상 악화에도 대비할 수 있겠더라고요! 곳곳에 나무도 있어서 직사광선 없이 시원하게~ ^^

 


발판은 고즈넉하게 돌판으로 ^^

 


내부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바닥은 물기에도 끄덕없도록 마루로 되어있네요!

 

 

빌리지 한켠에는 짐을 보관할 수 있는 캐비넷이 있는데, 크기가 제법 여유 있어서 각종 소지품

가방, 핸드폰, 카메라, 고가의 옷? 등을 넣어서 보관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캐비넷 안에는 목침도 두개가...사이좋게 들어있네요~

 

그리고 열쇠로 잠궈주면 되니 따로 락커에 보관하고 힘들게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좋겠죠~

특히 아이들 있는 집은 아이들과 함께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힘든데 아이들 용품 넣어놓기에도 빌리지의 캐비넷이 정말 유용하답니다~


더위를 물리쳐줄 선풍기와, 이모저모로 유용하게 쓰일 전기 콘센트, 작은 옷걸이 등  빌리지 이용 손님을 위한 작지만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보이네요.

  



부서지는 파도소리, 탁 트인 풍경~ 최고였어요^^



그리고 제일 궁금해 하실 법한 빌리지의 크기!!

성인 키 180cm의 남자가 누워도 아주 자리가 많이 남는~ 그래서 저희가족은 어른2 아이2 이 아주 부족함 없이 이용가능하더라구요~여러 빌리지를 다녀봤는데 사이즈는 대부분 이 정도 크기였습니다.

 

실외 파도풀을 원없이 즐기고 싶으시다면 웨이브 빌리지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릴 다른 빌리지 여행기도 기대해주세요~!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의 모든 것을 알려주마! 2 바로가기



 

에버랜드 꽃길 달리는 '토마스와 친구들'


'토마스 기차' 타고 즐기는 에버랜드 정원의 사계절 풍경 


오는 18일부터 형형색색 만개한 꽃들로 가득한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주위를 인기 캐릭터 '토마스 기차'가 달립니다.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은 기존의 '페스티발 트레인'을 인기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 테마를 적용해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인데요,


토마스 기차는 꽃들이 만개한 에버랜드 가든 지역의 사계절 풍광을 만끽할 수 있도록 '포시즌스가든'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운행됩니다.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의 운행거리는 400m로, 시속 19km의 여유있는 속도로 약 6분 간 운행하는데, 기차는 5량으로 70여 명이 탑승이 가능하며 한 칸에 부모와 아이까지 3명이 함께 탈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70주년 맞는 인기 애니메이션 그대로 재현…이색 체험 요소 곳곳에


기차 탑승을 대기하는 역사(驛舍) 공간에도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을 재현해 놓아서, 마치 TV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포토스팟'들이 곳곳에 있어 TV에서만 보던 토마스 친구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고, 실제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된 귀에 익은 '주제곡'들이 흘러 나와 귀를 즐겁게 합니다.


착시효과를 활용해 실감나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트릭아트' 등은 토마스 기차를 기다리는 재미를 더합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토마스와 친구들 페스티발 트레인' 오픈에 맞춰 '토마스 기차놀이'세트를 판매하는데, '토마스와 친구들' 애니메이션 세트를 스스로 조립하고 실제 작동까지 할 수 있는 완구 제품입니다.


포시즌스가든 인근에 위치한 레스토랑 '암스텔담'은 토마스 전문 매장으로 탈바꿈해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 토마스 기차 모양의 식기에 담겨 나오는 토마스 키즈세트도 마련했습니다.


아름다운 에버랜드 포시즌스가든을 배경으로 토마스 기차타고 추억의 사진 한 컷, 어떨까요?




2014년 달라진 캐리비안 베이 이모저모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 첫 여름 바캉스 휴양지로 제 격인 캐리비안 베이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어요.


2014년 문화 콘텐츠도 강화하고, 온(溫) 유수풀 & 파도풀과 실내 온돌형 카바나 빌리지도 오픈하면서 감기 걸릴까 노심초사하던 부모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고 해서, 온 가족이 캐리비안 베이로 출동했답니다.^^


원래는 비 소식이 없던 날이었는데,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소나기가 무섭게 퍼붓기 시작하더라고요. 지인들에게 연락하며 비가 온다고 하니 그 곳은 매직랜드이기 때문에 금방 그칠 테니 걱정 말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오니 정말 하늘이 맑게 개더라고요~~ @.@


역시 매직랜드!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게 베이코인 구매인데요.


현금이나 카드를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바코드 팔찌로 결제하는 시스템이 바로 베이코인이죠. 


구명자켓이나 기타 물품 대여 및 락커 이용 시에도 이 베이코인 바코드 팔찌만 보여주면 O.K!


3/5/10만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며 남은 금액은 1년 내에  재방문시 사용하거나  정산소에서 돌려받을 수도 있어요. 베이코인 정산소에서 충전도 가능하기에 저희 가족은 3만원권 2장을 구입했어요.



베이코인을 팔목에 차고, 우선 캐리비안 베이에 어떤 편의시설이 있는지 잠깐 알아볼까요?


▷ 가져간 음식의 신선함을 유지해 주는 '도시락 보관소'

▷ 가져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피크닉 장소'

▷ 아쿠아틱 센터 3층과 실외 파도풀 우측, 아쿠아루프 입구에 있는 '의무실'

▷ 휴대폰 무료 충전기

▷ 가족 샤워실

▷ 일분일초가 아까운 당신을 위한 '발레파킹' (항상 주차공간 찾다 시간 보내기 일쑤였는데 발레파킹이 생겨서 너무 좋았어요. 물론 유료!)


이 외에도 아쿠아틱센터 3층에서 귀중품 보관, 일행찾기 시스템, 분실물 찾기, 현금 인출 서비스기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참! 가족 샤워실은 혼자 샤워가 어려운 만 5세 이상의 어린이와 함께 온 성별이 다른 보호자 가족, 만 5세 미만의 유아 동반 가족, 임산부 또는 장애인 동반가족을 위한 샤워시설이에요.


샤워기 한 개와 세면대가 있으며 공간도 넓고 샤워실 바로 옆에 파우더룸도 있는데요. 특히, 어린 딸아이와 함께 온 아빠들에게 인기 최고의 시설이랍니다.^^ (3층 안내데스크 현장 신청후 이용가능)



편의시설 소개는 이만 마치고...


지금부터 2014년 캐리비안 베이의 새로워진 핫이슈를 소개해 드립니다.

 


1.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2014년 캐리비안 베이에 실내 온돌형 빌리지가 오픈했어요. 실외에 있는 카바나 빌리지와 헷갈리면 앙~돼요.


아쿠아틱 센터에 위치해서 그 이름하여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4계절 내내 이용가능한 실내형 빌리지인 '아쿠아틱 카바나'는 온돌 바닥에 냉난방 시설, 락커, 냉장고, 비치타올, 목침, 충전용 콘센트 등이 있어요.


저희는 카바나 A 타입으로 예약했는데 여기엔 체어랑 금고까지 있더라고요.^^ 락커도 두 개나 있는 거 있죠? 그것도 엄청 큰~~~~~ 


어떤 게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가서 저희는 락커를 각각 대여하는 실수를 했어요. 결국 개인 락커키 반납하고 빌리지로 짐 옮기느라 고생 좀 했답니다.


아쿠아틱 카바나를 예약하신 다른 분들은 제 글을 읽고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빌리지는 홈페이지로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 잔여분이 있을 경우에는 현장 대여 가능합니다.



  

2. 물놀이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고?! 溫유수풀과 溫파도풀의 매력에 빠지다

 

짐도 옮기고 비치웨어까지 입었다면 물놀이를 시작해야겠죠?


날씨가 따뜻해도 물놀이를 하면 금방 체온이 떨어져서 밖에 나오면 오들오들 떨게 되잖아요. 특히 유수풀과 파도풀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곳인데 조금 놀다 보면 추워서 스파를 찾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이 두 곳이 따뜻하게 유지되는 온수풀로 바뀌었어요. 이젠 추위에 떨며 물놀이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 ㅋㅋ


물이 따뜻하니 溫유수풀 열 바퀴는 기본으로 돌게 되고 파도풀에서도 아이가 잘 놀더라고요.^^



3.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풍성해진 볼거리 즐길거리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풍성한 문화 컨텐츠를 소개합니다. 


▷ 서핑 라이더 대회 (7월 5일)

: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 커플 대항 대회로 커플 간 나이 차가 많이 날수록 가산점.


▷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 ( 7월 12일)

:  산후앙 빌리지와 와일드 리버풀에서 열리는 코스모 비키니 페스티벌은 토종 SPA 브랜드의 수영복 및 비치웨어 패션쇼와 개리&정인, 버벌진트, 산이 등 힙합 가수들의 화려한 공연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키엘, 겐조, 에잇 세컨즈 등 브랜드 체험부스에서 준비한 빵빵한 선물 이벤트에 프리 드링킹까지 제공한다고 해요.


▷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미스터 쇼' (7월 13일)

: 오로지 여성만 관람이 가능한 쇼로,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비키니, 물 등을 가미해 새롭게 각색한 것이 특징이라고 해요.


▷ 서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7월 19일~8월 16일 매주 목~일요일 저녁 6시부터 폐장시까지)

DJ 라인업과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최고의 파티로 저도 옥타곤 파티가 시작되자마자 가서 신나게 놀다 오려고요. 나중에 클럽 옥타곤 기사도 기대해주세요.^^


 

4.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알뜰하게 할인받기

 

방학이 시작되면서 학생들을 위한 프로모션이 무려 3개!


그 중에 중학생부터 대학원생까지 5인 이상이 방문하면 최대 70%까지 할인이 가능한 파격적인 프로모션이 눈을 반짝이게 만들었는데요. 이 순간 학생이 되고 싶은 건 저뿐인가요...?ㅋㅋ


아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 생각했을 것 같은데요. 이외에도 롯데카드, KB 국민카드, LG U+ 포인트 전회원 3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홈페이지에서 제휴카드와 프로모션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캐리비안 베이 할인정보 보기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3D 맵핑쇼·불꽃놀이 등 신규 야간 컨텐츠 인기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박칼린의 주크박스2' 등 올해 새로 선보여!


'퍼레이드→3D맵핑쇼→불꽃놀이' 이어지는 환상 야간 라인업 완성!!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올해 새로 선보인 3D 맵핑쇼, 불꽃놀이 등 야간 컨텐츠가 인기입니다.


특히,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퍼레이드 '문라이트 퍼레이드'에 이어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2'가 릴레이로 진행되며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야간 공연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올해 야간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 선보인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길이 70미터, 높이 21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국내 최초의 대형 상설 맵핑쇼입니다.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탐험 스토리가 포시즌스 가든에서 약 10분간 시원하고 웅장하게 펼쳐지는데요.



또한 지난 해 여름 밤 음악감독 박칼린氏가 연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특수효과와 영화음악 테마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 외에도 장미원에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이 새롭게 선보이고, '사랑의 러브랜턴'과 '마다가스카 한지등展'을 체험할 수 있는 등 야간 즐길 거리가 풍성하답니다.^^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 … 오후 이용 고객 최대 45% 할인!


2인권 기준 오후 3시 5만원, 5시 이후 4만2천원에 이용!!



한편, 신규 야간 컨텐츠를 보기 위해 오후에 에버랜드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돼 오후 3시 이후 이용 가능한 2인권은 5만원, 오후 5시 이후 이용 가능한 2인권은 4만2천원 등 정상가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후 및 야간 2인권 할인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게시된 할인쿠폰을 사전에 출력해 매표소에 제시할 경우 적용되는데요.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진행합니다.











물놀이는 기본! 이제는 '볼거리'의 워터파크로

캐리비안 베이, 문화 컨텐츠로 워터파크 차별화 시도

 

캐리비안 베이가 6월 27일부터 8월 17일까지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다양한 이벤트를 잇달아 선보입니다. 지난 96년 국내 1호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워터파크의 대중화에 따라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워터파크의 새로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국내 클럽의 대표 주자인 '옥타곤'과 손잡고 작년 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클럽 옥타곤'은 2번 째 시즌을 오픈하며, '비키니 페스티벌'과 '미스터 쇼' 등의 문화 컨텐츠들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또한, PIC 리조트와 공동으로,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댄스 콘테스트와 특별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새롭게 실내 카바나 빌리지도 갖춰 편의성 또한 대폭 높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① '젊은 트렌드'의 뮤직 페스티벌 & 공연


클럽, 패션쇼, 뮤지컬… 워터파크에서의 이색 즐길거리 대폭 강화

  - 트렌디한 소재로 젊은 층 이목 사로잡아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에 맞춰 작년에 이어 클럽 '옥타곤'과 함께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이 7월20일∼8월17일 동안 매주 목요일~일요일 밤 6시부터 폐장 시까지 진행됩니다.



'옥타곤 클럽'에서 활동하는 DJ와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만 19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1만 5천 원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


7월 12일에는 산후앙 빌리지와 와일드 리버풀에서에 패션 잡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비키니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토종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수영복과 비치웨어 패션쇼를 중심으로 개리, 버벌진트, 범키 등 유명 가수들의 신나는 힙합 무대도 함께 한다고 하네요!



상반기 공연계의 큰 관심을 모았던 박칼린 감독의 뮤지컬 '미스터 쇼'도 캐리비안 베이를 찾습니다. '비키니', '물' 등 캐리비안 베이에서만 연출 가능한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각색한 것이 특징으로, 여성 손님만 관람 가능합니다. (7월 13일 오후 9시부터 60분 간, 산후앙 빌리지 특설무대)


② '온 가족 함께' 즐기는 참여 프로그램 & 빌리지


가족 손님 위한 프라이빗 휴식공간과 참여 프로그램 신설

  - PIC 리조트 참여 프로그램 즐기고, 실내 카바나 빌리지에서 휴식도


PIC 리조트와 캐리비안 베이가 함께 진행하는 7월 5일 가족(또는 커플) 대항 서핑 라이더 대회도 진행되며, 실내 파도풀 옆에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6개동이 새롭게 마련돼,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다가 독립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고 하니 올 여름 이용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빌리지 내부에는 온돌 바닥이 설치돼 있고 각종 편의용품이 비치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합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4만원∼12만원)








대학생들이여~ 싸게 즐겨 봅시다!!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양예슬 기자입니다!^^


대학생 여러분들 다들 시험 잘 보셨나요? 이제 방학인데 어딜 갈까... 에버랜드나 캐리비안 베이를 고민하고 있진 않으신가용? (쪽집게...훗! 흠~흠~)

 

그런데, 요즘 어디로든 한 번 놀러가면 먹는 것, 쉬는 것, 이동하는 것 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게다가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엔 지불 안하고는 못배길 맛난 먹거리(개인적으로 에버랜드 츄러스와 팝콘은 진리...@.@), 다양한 체험상품들까지 있어서!!! 


우리는 아직 대학생인데 좀더 저렴하게 놀러 갈 수는 없을까 고민이신 분들 집중해주세요제가 오늘 에버랜드 리조트 이용에 있어서 할인받는 깨알 정보들을 소개해 드릴 테니까요~!!


 

첫 번째 방법, 에버랜드 페이스북 활용하기~!


페이스북 계정은 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으시죠? 혹시 없으신 분들은, 가입하고싶어 지실거에요~!!




에버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everland) 에서 매일매일 이벤트를 열고 있는데요. 댓글로 응모를 하고 당첨이 되면 에버랜드 이용권, 심지어 대형 이벤트엔 갤럭시노트3 등 대박 경품들이 줄줄이 사탕이라는 거~!


 


두 번째 방법, 대학생 할인 받기~!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대학생 우대쿠폰을 다운로드 하세요! 매표 및 입장 시에 우대 쿠폰과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할인정보 : http://www.everland.com/web/everland/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 캐리비안 베이 할인정보 : http://www.everland.com/web/caribbean/now/discount/now_discount_promotion.html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콤비권은 7 4일까지, 에버랜드 이용권은 7 6일까지니까 서두르세요!


, 타 제휴카드나 쿠폰 등과 중복 우대는 안된다는 점을 유의하세요.


 

세 번째 방법, 제휴카드 제시하기~


가장 할인 혜택이 크고 쉬운 방법입니다. 에버랜드는 제휴 가능 카드사의 종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대학생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모든 카드가 제휴되는 것은 아니니 에버랜드 사이트에서 제휴카드인지 알아보고 가세요




매표소에서 간편하게 제휴카드를 제시하면 할인 팍~ !


, 하루 한번 본인에 한해서만 할인이 가능하니 입장하는 모든 사람이 카드 하나씩 지참하는 것이 좋겠죠?

 

예상치 못한 할인을 받을 때의 기분이란~! 다들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시험도 끝났겠다~ 에버랜드의 좋은 경치도 눈 앞에 펼쳐졌겠다~


맥주 신 메뉴, 맥주거품 얼음이 소복한 기린이찌방 프로즌도 한잔씩 나눠 마셨습니다.^^


 

밤에는 아름다운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을 산책했는데요.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는 분수가 있어서 가위바위보 진 사람이 분수에 뛰어들기 내기를... 우린, 대학생이 아닌 순진무구 티없이 맑은 초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주책바가지들........... ㅡ.,ㅡ


 

네! 맞습니다!


제가 졌습니다!           


 

물 튄다! 옷젖는드아으아아~~~!!


옷이 흠뻑 젖어도 마냥 신난 1인, 오랜만에 진심으로 웃고 즐긴 하루였네요.

 

입장부터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마음이 든든하더군요. 특히 에버랜드 내에서 사고 싶은 것도 부담 없이 살 수 있어서 즐거움이 배가 된 것 같습니다.


이용권 할인 방법이 무척 다양하고, 그때 그때 본인에 딱 맞는 프로모션들이 실시간으로 준비되니,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프로모션 확인하고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시험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 모두 날려버리시길!!


대학생 친구들~ 우리 할인 받으면서 더 재미있게 놀아요! 에버랜드에서 만나요! 안녕~




삼성에버랜드, 감정노동 전문 교육프로그램 개발

삼성에버랜드가 서비스 전문교육기관 '서비스아카데미' 개원 20주년을 맞아 감정노동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마음건강 관리 전문 교육프로그램 '비타민 캠프'를 개발했습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테마파크, 골프장 등 고객접점이 많은 업의 특성을 가진 삼성에버랜드가 서비스직 근무자들을 위해 개발한 과정으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단순 목적이 아닌 감정노동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1년여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개발에는 서울대 심리학과 김명언 교수를 비롯한 심리학 전문가들의 참여와 서비스아카데미의 고객접점 직원 교육 노하우가 집약되어 이론과 실습이 잘 융합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비타민 캠프'는 1박 2일 과정으로 '공감-발산-채움-강화' 4단계로 진행되며, 30여 개의 감정관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캠프 참가자들은 진단결과에 따라 맞춤처방을 통해 스스로 스트레스의 원인과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교육과정 중에는 에버랜드를 방문해 자연환경 속에서 놀이기구 탑승, 동물원 관람, 조경 전문가와 함께 하는 '원예테라피' 등 스트레스 해소 시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편 삼성에버랜드는 '비타민 캠프'를 올초부터 리조트 고객접점 임직원 전원에게 적용해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 결과 교육 참가자들로부터 5점 만점에 4.9점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역대 교육 중 최고 수준의 만족도를 기록했는데요.


또한 지난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총 3차례에 거쳐 '비타민 캠프'를 대표적 감정노동 직종인 지역 사회의 사회복지사 70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비타민 캠프'에 참여한 용인시 장애인 복지관 홍에라 사회복지사(52세)는 "어려운 이웃들을 신경 쓰느라 정작 내 자신을 돌볼 시간이 없었는데, 비타민 캠프를 통해 많은 힐링을 받은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향후 '비타민 캠프'를 감정노동 직군들의 교육이 필요한 외부 기업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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