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첨성대 등 역사·문화유산이 한 눈에
4D, 기어VR, 증강현실 등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나는 역사체험
교육과 체험 접목… 초·중·고 체험학습의 場으로
역사·교육 전문가 및 학부모, 학생 등 참여해 컨텐츠 개발
미래창조과학부 '디지털 헤리티지 제작지원' 선정 프로젝트
에버랜드 키즈커버리 2층 위치… 현장 예약 후 무료 체험
에버랜드가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최신 IT 기술을 통해 실감나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디지털 체험학습관 '프라이드 인 코리아'(Pride in Korea)를 지난 25일부터 오픈해 운영 중입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는 광개토대왕, 이순신 장군 등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구한 시대별 위인은 물론, 독도, 첨성대, 거북선 등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및 자연유산을 4D 영상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체험학습, 수학여행 등으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손님들은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 재미와 함께 교육적인 정보를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습니다.
【미래부 '디지털 헤리티지' 선정 프로젝트】
에버랜드는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즐겁게 체험하며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난 해 8월부터 약 11개월에 거친 준비과정을 거쳐 에버랜드 내 키즈커버리 2층에 1,160㎡(350평) 규모의 실내 전용 체험관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는 역사 및 교육 전문가 인터뷰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다양한 고객층의 사전 조사를 토대로 컨텐츠 완성도와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컨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의 접목으로 고품질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한 '디지털 헤리티지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되며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기도 했습니다.
【최신 디지털 기술로 실감나게 배우는 역사와 문화】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4D 영상관은 물론,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증강현실(AR, Agmented Reality) 등 다양한 디지털 체험존이 마련돼 있어 교육과 체험이 연계된 에듀테인먼트 체험이 가능한데요.
먼저 4D 영상관에서는 고구려 광개토대왕과 해상왕 장보고의 영웅담을 담은 3D 입체영상이 6분간 상영되는 동안, 영상에 맞춰 96개의 좌석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바람, 물 등 특수효과가 나오는 등 4D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360도 입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 기어VR 체험존(27대)이 마련돼 있어 국내 대표 자연유산인 '독도'를 눈 앞에 있는 듯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고, 향후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인 '경주 석굴암' 등의 컨텐츠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증강현실 체험존에서는 대형 스크린에 등장한 체험자의 모션에 따라 대포가 발사되고 전투를 펼치는 등 이순신 장군과 함께 역사 속 '명량해전'에 참여해보는 인터랙티브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12대의 터치형 모니터가 연결된 미디어테이블이 마련돼 있어 과거시험을 응시하는 형태의 단계별 게임을 통해 천문, 음악, 무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정보를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대 96명이 동시에 이용 가능한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알리는 △타임터널을 거쳐 △인트로 영상 관람, △가상·증강현실 체험존, △4D 영상관 순으로 회당 30분씩 하루 20회 체험이 진행되며, 에버랜드 입장 고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예약제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에버랜드는 수학여행, 체험학습 등으로 단체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교육 체험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Ever Edu School)'을 운영 중입니다.
10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에버에듀스쿨'은 환경, 동물, 과학 등 에버랜드의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해 재미는 물론 교육 효과까지 높일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 특징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와 환경부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과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향후 에버랜드는 '놀이공원'이라는 개념을 넘어 학생들을 위한 '체험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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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국제적 멸종위기종 '치타' 번식 성공
에버랜드가 국내 최초로 국제적 멸종위기종(CITES) 1등급인 '치타' 번식에 성공해 태어난 아기 치타 3마리를 24일 공개했습니다.
시속 110km까지 달리며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진 치타는 예민한 성격과 생체리듬 때문에 야생에서도 번식이 쉽지 않아 지속적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 현재 전세계에서도 7,500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에버랜드 동물원은 사육사와 수의사로 구성된 사내 학습회를 통해 치타를 연구하고, 해외 벤치마킹을 다녀오는 등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치타의 종 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국내 최초로 치타 번식에 성공하게 됐습니다.
지난 6월 17일, 암컷 치타 '아만다'(2011년생)와 수컷 '타요'(2010년생)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 치타 3마리는 수컷 2마리와 암컷 1마리로, 태어날 당시 키 25Cm, 몸무게는 480g에 불과했으나 현재 키 50Cm, 몸무게 2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에 태어난 아기치타 3마리는 8월초부터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에버랜드 동물원은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지정돼 야생동물 복원과 종 보존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고, 중국 3대 보호동물로 지정된 황금원숭이(4마리 번식), 세계 최다산 기린 장순이(18마리 번식) 등 출산에 편안한 환경을 조성해 야생동물들의 출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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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앱으로 더욱 편리해진 캐리비안 베이 (0) | 2015.07.07 |
주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삼성물산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오늘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임시주주총회에서
양사의 합병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그 동안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주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서 9월 1일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은 이번 합병을 통해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양사의 사업적 역량을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회사의 가치를 높여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저희들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주주 여러분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반대 의견을 주신 주주 분들의 뜻을 겸허하게 새겨듣고
앞으로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이미 약속 드린 주주친화 정책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춰 경영을 해 나가고
사회 공헌에도 더 노력하겠습니다.
기업 가치와 주주 권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주주는 물론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 받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 드리며,
주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제일모직 대표이사 윤주화, 김봉영
삼성물산 대표이사 최치훈, 김신
속칭 '몰카' 관련,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0) | 201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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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손님분들의 어트랙션 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2) | 201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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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와 워터파크를 동시에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호러메이즈2', '나이트 사파리' 등 야간 즐길 거리 풍성
캐리비안 베이 이용하면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 무료
'로스트밸리 도보탐험', '굿모닝 사파리' 등 이색 사파리 체험 마련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캐리비안 베이 이용 손님들에게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등 무더위를 피해 야외 나들이에 나선 바캉스족을 위해 특별 이벤트를 펼칩니다.
8월 16일까지 계속되는 야간 개장을 이용하면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어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은데요.
먼저 에버랜드는 최대 휴가철인 오는 17일부터 8월 16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는 오는 18일부터 8월 15일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해 각각 밤 11시,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합니다.(단, 일부 기간은 연장 운영 제외)
특히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일부터 8월 23일까지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5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어 야간 개장 연장 소식이 더욱 반갑습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고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에버랜드 입장은 무료로 가능합니다.
또한 5천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오후 3시부터 2시간 먼저 에버랜드를 일찍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야간 개장 기간 및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에버랜드 무료 혜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에버랜드는 야간 개장을 맞아 밤에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풍성하게 준비했습니다.
먼저 할로윈 축제 최고 인기 컨텐츠로 자리매김한 '호러메이즈2'가 올해는 한 여름 납량특집으로 오는 18일부터 일찍 찾아옵니다.
'호러메이즈2'는 음산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2층짜리 폐허 건물에서 캄캄한 미로를 따라 시체 보관실·해부실·소각실 등 12개의 룸(room)과 복도를 통과하며 약 10여분간 오싹한 공포 체험을 할 수 있어 이색 피서법으로 좋습니다.
올해는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적외선 셀프 액션캠을 통해 호러메이즈 이용 모습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 요소도 새롭게 마련됐습니다.
또한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맹수 사파리인 사파리월드가 '나이트 사파리'로 운영돼 야행성 동물인 호랑이, 사자, 곰 등 맹수들의 와일드한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데요.
특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둔 먹이를 낚아채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사파리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호러메이즈2'와 '나이트 사파리'는 각각 낮 12시와 저녁 7시에 시작해 밤 9시까지 운영됩나다.(호러메이즈2 이용요금은 5천원, 나이트 사파리는 무료)
이 외에도 에버랜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3D 맵핑쇼, 퍼레이드 등 밤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이드와 함께 야간 사파리를 걸어서 탐험하며 코뿔소, 치타, 기린 등 15종 12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 야간 도보탐험'과 이른 아침 에버랜드의 2개 사파리(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를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굿모닝 사파리투어' 등 이색 사파리 체험이 각각 24일과 25일부터 특별 진행됩니다.
온 가족이 함께 참여 가능한 이색 사파리 체험 프로그램은 1인당 3만원~3만5천원의 별도 체험비가 있으며, 자세한 운영 시간과 사전 예약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 '스마트 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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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해 운영중입니다.
먼저 주차 편의를 위해 에버랜드 정문을 비롯해 모든 주차구역에 장애인 손님들을 위한 전용 주차공간을 마련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손님들을 위해서 점자로 된 이용안내 리플렛을 제작해 에버랜드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이용가이드에 대해 점자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 우선탑승제도'를 마련해 휠체어에 탑승하시거나 다리가 불편해 대기라인에서 장시간 기다리기 힘든 장애인 손님은 대기라인과 관계 없이 일반 고객보다 우선하여 놀이기구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도 1명까지 동반 이용이 가능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장애인 손님 분들의 우선 탑승제도에 동참해주신 일반 손님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장애인 손님 편의시설 및 서비스 >
· 장애인 전용 주차장(430대) 및 전용 화장실(37개소) 운영· 장애인 이용요금 할인 (이용권 및 입장권 약 25%, 연간회원권 약 20%)
· 장애인 일반휠체어 무료 대여, 전동휠체어 50% 할인서비스 제공
· 홈페이지 장애인 어트랙션 안전가이드북 게시
· 장애인 손님 어트랙션 이용가이드 및 점자 리플렛 제작·배포
· 급경사지역 이동 편의시설(리프트/무빙웨이/곤돌라) 운영
· 공연 관람시설(그랜드스테이지 등) 접근 편의성(계단/턱 없앰)
· 공연 관람편의 제고(장애인 관람석을 무대 가까운 중앙 배치)
· 장애인 사파리월드 이용 편의 향상(입장동선, 우선 탑승 혜택)
· 로스트 밸리 시설 내 장애인을 고려한 설계반영(대기동선 및 승·하차장 계단/단차 없앰)
·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입장 가능
에버랜드는 장애인 손님분들의 놀이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손님 여러분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어트랙션(놀이기구)별로 속도, 회전강도, 높이 등을 감안해 차별화된 이용 기준을 두고 있으며, 현재 '어트랙션(놀이기구) 안전 가이드북'이란 안내문을 만들어 홈페이지와 안내책자에 수록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손님 분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44개 놀이기구 중 약 89%인 39개 기종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5개 기종에 대해서는 제한을 두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용이 제한되는 5개 기종은 '범퍼카, 롤링엑스트레인, T-Express, 융프라우 썰매, 아이거 썰매' 등으로, 상세한 제한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더블락스핀과 챔피언쉽로데오는 시각장애 3급 이하인 경우 보호자와 동승하는 경우 탑승이 가능하고, 렛츠트위스트와 허리케인, 뮌히 썰매는 장애 급수와 관계없이 보호자가 동승하면 탑승이 가능합니다.)
① 이용자가 앞을 보기 힘들 경우 예기치 않은 충돌로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이용자의 안전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② 놀이기구 운행 중 지진, 돌풍 등 천재지변과 같은 돌발상황이 발생할 경우 놀이기구가 중단되고,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속히 비상통로를 이용해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별도 도움없이 이용자 스스로 이동이 가능해야 안전합니다.
아울러 에버랜드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1993년부터 삼성화재 후원으로 안내견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160여 마리의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무상기증하는 등 어느 기업보다 시각장애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장애인의 재활과 생활에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오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앞으로도 모든 손님분들께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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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워터파크 최초, 실시간 정보 제공 모바일 앱 오픈
'방문 전', '이용 중' 모드로 구성…어트랙션 대기시간, 파도풀 현황, 길 찾기 등 다양한 정보 제공
오는 19일까지 모바일 앱 오픈 기념 경품 이벤트 진행
이용 후기 접수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음료 기프트콘 등 증정
캐리비안 베이가 1일,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시즌을 앞두고 국내 워터파크 최초로 손님들에게 꼭 필요한 이용 정보를 한데 모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캐리비안 베이'(이하 캐비 앱)를 출시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지난 4월 오픈한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함께 캐비 앱까지 선보이며, 손님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한층 더 편리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는데요.
새롭게 오픈한 캐비 앱은 크게 '방문전'과 '이용중' 모드로 나뉩니다.
우선 「방문전」 모드에서는 이용요금, 제휴카드 등의 할인 정보, 운영시간, 현장 날씨 등 기본 정보 뿐 아니라, 여유있는 주차장이나, 나의 주차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유용한 주차 정보도 제공합니다.
또한 「이용중」 모드에서는 캐리비안 베이 내 모든 시설의 운영 시간과 총 29개의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 중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등 10개의 인기 기종 대기 시간을 알 수 있고,
이와 함께 파도풀의 파도 가동 시간과 휴식 시간 현황, 여유있는 레스토랑에 대한 정보는 물론, 스릴 어트랙션 코스, 아이 또는 부모님과의 물놀이 코스 등 취향에 맞는 추천코스 정보도 제공하며, 특히 스마트 예약 시스템과 연동해 빌리지와 비치체어 예약 기능을 추가해 캐리비안 베이를 알차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특히 캐비 앱은 손님들이 주로 물놀이 중 이용한다는 점을 감안해 이용 화면이 심플하고 시원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방수팩 안에서도 쉽게 터치 가능합니다.
또한 캐리비안 베이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베이코인 기능, 어트랙션 대기시간 등의 기능도 위젯 형태로 스마트폰 대기 화면에 표시할 수 있고, 워터파크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카메라' 기능을 앱 내에 구현해 언제든지 바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는 캐비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이메일(everland@samsung.com)로 후기나 개선 아이디어를 보낸 손님들 중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회원권, 음료 기프트콘, 유아 수영복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캐비 앱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캐리비안 베이'를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용 앱은 7월 중순 이후 이용 가능합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 예정)
여름 휴가철, '에버랜드'로 바캉스 떠나요! (0) | 2015.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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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상에 잘못 오인된 내용이 돌고 있어 사실을 안내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7월 1일, 캐리비안 베이 신규 어트랙션 '메가스톰'을 대기하던 손님이 저혈당 쇼크로 현기증을 호소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라이프가드 6명이 응급처치 후 즉시 의무실로 이동해 다행히 건강을 회복한 일이 있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손님 중 이를 사고로 오인해 SNS에 '캐리비안 베이 사고'로 잘못된 정보를 게재하는 일이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니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위 손님 분은 건강 회복 후 앞선 상황 조치에 대해 저희 쪽에 감사의 인사까지 보내 오신 상황입니다.
※ 당일 '메가스톰' 운영 중 센서 오작동을 조치하는 직원의 모습이 촬영된 사진을 '사고 조치하는 모습'으로 오인하는 SNS 상의 내용이 있으나, 이는 위의 응급조치 상황과는 별개의 내용임을 말씀 드립니다.
장애인 손님분들의 어트랙션 이용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2) | 2015.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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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9) | 2015.05.26 |
동물 관람 및 체험 제한에 대한 안내 말씀 (9) | 2015.01.06 |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시원하게 여름 즐기기
축제 하이라이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새롭게 탄생
세계의 춤 테마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봄, 가을에 이은 여름 꽃 축제 '에버 블루밍 썸머' 올해 첫 선
백합, 수국, 수련 등 3만5천 송이 여름꽃으로 4가지 테마가든 조성
에버랜드가 6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73일간 대표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합니다.
올해 축제에서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새롭게 탄생함은 물론, 불꽃쇼, 3D 맵핑쇼 등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고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컨텐츠를 크게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 축제 하이라이트 공연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올해는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레니'와 '라라')의 장난꾸러기 친구들인 '잭'(호랑이)과 '도나'(사막여우)를 주인공으로 새로워졌습니다.
새롭게 탄생한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Jack's Splash Parade)'는 총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대며 매일 펼쳐집니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에버랜드가 지난 2005년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물을 활용해 선보인 엔터테인먼트로, 물은 피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물 맞는 재미'라는 역발상을 통해 지금까지 손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오고 있습니다.
【 '박칼린의 주크박스 시즌3' &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
에버랜드는 한낮 무더위를 피해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야간 즐길 거리도 마련했습니다.
먼저 에버랜드의 여름 밤 대표 컨텐츠로 자리잡은 '박칼린의 주크박스'가 올해는 시즌3로 새롭게 변화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는 박칼린 감독이 직접 음악 선정과 연출에 참여해 매년 여름 선보인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작년과 재작년 여름에는 각각 영화와 뮤지컬 음악을 테마로 진행된 바 있습니다.
올해 시즌3의 컨셉은 '세계의 춤(Dance)'으로 탱고, 트위스트, 밸리댄스 등 귀에 익은 세계 각국의 댄스 음악에 맞춰 워터캐논, 서치라이트 등의 특수효과와 영상, 조명, 불꽃 등이 화려하게 어우러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집니다.
특히, 공연 도중 장르별 전문 댄서들이 객석에 마련된 무대에 등장해 손님들과 함께 신나는 댄스 타임을 갖는 등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박칼린의 주크박스'에 앞서 포시즌스 가든 신전 무대에서는 압도적 스케일의 3D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펼쳐집니다.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대형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아틀란티스 어드벤처'는 환상의 섬 아틀란티스를 찾아 떠나는 바닷 속 모험이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3D 영상으로 선보입니다.
【 여름꽃 정원으로 떠나는 바캉스 '에버 블루밍 썸머' 】
에버랜드는 여름에도 계속 풍성한 꽃이 가득하다는 뜻의 '에버 블루밍 썸머(Ever Blooming Summer)'를 컨셉으로 다양한 여름꽃을 활용한 테마가든을 올해 새롭게 선보입니다.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에 이어 에버랜드의 여름을 대표하는 꽃 컨텐츠로 새롭게 마련된 님프, 썸머웨이브, 썸머컨테이너, 프로포즈 등 4개의 테마가든은 '사랑'을 주제로 정문 지역부터 장미원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특히 백합, 수국, 수련 등 100여 종 3만5천 송이의 여름 꽃들이 각 테마가든에 맞춰 꾸며져 있으며, 소원의 동전 던지기, 사랑의 주문 외치기, 프로포즈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형 즐길 거리도 함께 마련돼 있습니다.
야간에는 장미원에 위치한 '별빛요정의 비밀정원 시즌2'가 볼 만한데, '별빛 요정의 비밀 정원'은 셰익스피어 희곡 '한 여름밤의 꿈'을 테마로 꾸민 스토리텔링 가든으로, 각종 조명과 LED 장식을 비롯해 특수 소재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작년 첫 오픈 시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정원 연출 면적을 2배 확대하고, '사랑'을 주제로 한 온라인 일러스트 작품 50여 점을 전시하는 야외 가든 갤러리를 신규 오픈하는 등 더욱 새로워졌습니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개장 시간을 한 시간 연장해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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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20주년 앞둔 캐리비안 베이, 초대형 New 어트랙션 도입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복합 체험… 전 세계 두 번째,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異種 결합
세계 最長 355미터 복합형 구간을 상하좌우로 짜릿 체험
LIM(선형유도모터) 통해 최대 50km/h로 급하강 후 급상승 3회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 대형 깔때기에서 무중력 체험까지
<6월 1일 현재 메가스톰은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가 내년 개장 20주년을 앞두고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 '메가 스톰(Mega Storm)'을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에 돌입합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새로운 놀이시설이 들어온 것은 2008년 '와일드리버'(타워부메랑고,타워래프트,와일드블라스터 等), 2011년 '아쿠아루프' 등에 이어 세 번째인데요.
지난 1996년 국내에 워터파크를 처음 선보인 캐리비안 베이는 19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여름 고객에게 무엇보다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국내 워터파크의 맏형답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엔터테인먼트 컨텐츠로 올 여름 워터파크 문화를 이끌어 간다는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 누적입장객은 약 2천 5백만명으로 국내 인구 2명 중 한 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캐리비안 베이는 우리 나라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最初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의 결합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13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메가 스톰(Mega Storm)'은 서로 다른 이종(異種)의 물놀이 시설이 결합된 기종으로, 국내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도 두 번째로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초대형 복합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쉽게 말해 상하로 구불구불한 트랙을 빠르게 이동하며 급상승과 급하강을 반복하는 롤러코스터(티익스프레스)와 좌우 진자 운동을 통해 무중력 체험을 할 수 있는 바이킹(콜럼버스 대탐험)의 재미를 한데 모은 신개념의 복합형 물놀이 시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워터 슬라이드의 상승 구간에 추진력을 얻기 위해 수압을 이용하는 것과 달리, '메가 스톰'은 3번의 급상승 구간에 LIM(Linear Induction Motor, 선형유도모터) 방식을 적용해 수압이 아닌 자기장의 힘으로 순간 최대 50km/h 속도로 빠르게 급상승합니다.
▣ LIM 방식이란?
LIM 방식은 자기부상열차의 운행원리와 유사한 방식으로 슬라이드 바닥의 'LIM'과 원형 튜브 하단에 내장된 '특수 알루미늄 합금'이 만나 자기장을 형성하며 강한 상승 추진력을 얻게 되는 원리다.
약 8,000㎡(2,400평) 면적에 지어진 '메가 스톰'은 규모도 엄청납니다.
전 세계에서도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복합형 시설은 야스워터월드(UAE 아부다비)의 '다와마'(Dawwama, 240미터)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전체 탑승 길이는 '메가 스톰'(355미터)이 다와마보다 약 1.5배 더 긴 세계 최장 길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대 6명이 탑승할 수 있는 원형 튜브도 지름 2.7미터 크기에, 튜브 무게만 200kg에 달할 정도지요.
손님들이 '메가 스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함도 다양합니다.
기상관측소 테마로 지어진 지상 37미터 높이의 탑승장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한 손님들은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상하좌우로 회전하며 3번의 급하강과 급상승을 경험할 수 있으며, 마지막에는 지름 18미터의 대형 깔때기 모양 토네이도로 곤두박질치며 좌우로 3번 왕복하는 무중력 체험까지 약 55~60초 동안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가 약 170억원을 투자해 새롭게 오픈한 '메가 스톰'은 워터슬라이드 전문업체인 캐나다 프로슬라이드 (Proslide)社가 제작했으며, 오는 13일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20일에 그랜드 오픈합니다.
캐리비안 베이 관계자는 "강력한 폭풍(Storm)이 캐리비안 베이를 덮쳤다는 테마로 제작된 초대형 복합 워터슬라이드 '메가 스톰'에서 손님들은 대자연의 힘과 함께 최고의 스릴, 짜릿함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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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김봉영 사장, 임직원 30여명과 '희망의 집 고치기' 펼쳐
올해 어려운 가구 27곳, 아동복지센터 3곳 등 총 30개 보금자리 개선
지난 2년간 55곳 개선…業 특성 살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 정착
제일모직(리조트·건설부문 : 社長 김봉영)은 2일,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인근인 용인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에버하우스' 활동을 펼쳤습니다.
'에버하우스'사업은 제일모직이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한다는 취지에서 시작한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이 날 활동은 올해 '에버하우스' 활동을 시작하는 자리로,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제일모직 임직원 30여명과 한국해비타트 송영태 대표 등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번 '에버하우스' 활동 대상은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연모(57세)씨의 집으로 할머니가 손자와 손녀를 돌보고 있는 조손 가정입니다.
오랜 기간 보수하지 않은 연씨의 집은 특히 보온에 취약해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추운 이중고를 겪고 있어 단열재를 대폭 보완했으며, 전기 시설을 확충해 아이들이 밝은 환경에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개선했습니다.
제일모직은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올 한해동안 에버랜드 주변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총 27개 가정과 용인지역 아동복지센터 3곳 등 총 30곳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에버하우스' 활동을 전개할 계획인데요.
제일모직 김봉영 사장은 "회사가 가진 업의 특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적극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일모직은 지난 2013년 '에버하우스'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 2년간 약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업장 주변 저소득 가정 52곳과 아동복지센터 3곳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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