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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619건)

2013년 에버랜드 동물원은 베이비붐~!

 

<아기 바바리양>


에버랜드는 2013년 상반기 아기 동물이 매달 연이어 탄생했다고 밝혀, 에버랜드 동물들의 '릴레이 출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새로 탄생한 아기 동물은 바바리양(3마리), 무플론(2마리),  나무늘보(1마리), 오랑우탄(1마리), 긴팔원숭이(1마리), 곰(2마리), 기린(1마리), 사자(5마리)등 총 8종류 16마리라고 하는데요.^^


<아기 바바리양>

 

<아기 바바리양>


에버랜드 동물원이 번식에 유독 강점을 보이는 것은, 1976년 자연농원 개장 이래 38년간 축적해온 에버랜드만의 섬세한 동물 관리 노하우 덕분입니다. 실제로 에버랜드는 지난 2003년 환경부로부터 '서식지 외 보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자연 생태계에서 위기를 겪고 있는 멸종위기종인 작은개미핥기, 홍학 등의 인공 번식 및 포육 기술을 꾸준히 향상 시켜 동물 보호에 앞장서 왔습니다.

 

<아기 기린>


특히 올해는 4월에 생태형 사파리 '로스트 밸리'가 오픈한 후 아기 동물들이 더 많이 태어나고 있어 겹경사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로스트 밸리에서 최초로 탄생한 아기 동물은 앞서 블로그에서 소개해드린 바 있는 기린 '천지'와 '세븐' 사이에서 태어난 기린으로, 에버랜드 페이스북과 트위터 회원들이 '아토'라는 이름을 직접 지어줘 화제가 되었답니다. ^^

 

<아기 기린>


'선물'이라는 뜻을 지닌 아토는 에버랜드의 中國 SNS인 '웨이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중화권 회원들이 직접 '언제나 즐거운, 에버랜드를 사랑하는 아이' 라는 의미의 '喜宝(시바오)' 라는 애칭을 지어 선물해주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에버랜드는 웨이보를 통해 향후 아토의 성장과정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팬들에게 함께 공유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기 기린>


<아기알락꼬리여우원숭이>


<아기알락꼬리여우원숭이>


에버랜드에서는 동물 출생 후 백일이 지나면 정식 이름을 선물하기 때문에, 5월에 태어난 나무늘보 역시 아직 이름은 없지만 하루 18시간을 나무 위에서 잠만 자는 나무늘보의 특징을 살려 아빠는 '얼음', 엄마는 '땡'이라는 이름을 갖게 된 바 있어 아기 나무늘보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질지에 대해 사뭇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아기 무플론>


에버랜드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동물 가족들을 함께 방사해 손님들에게 공개하고 있다"며, 특히 "19일 오픈한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와 함께 로스트 밸리 역시 야간 개장을 하기 때문에 귀여운 아기 동물들을 좀 더 오래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

 

현재 로스트 밸리에는 아기 바바리양(바로, 바티, 바알), 아기 무플론(요미, 원더풀), 아기 기린(아토) 등이 방사 적응 훈련을 마치고 로스트 밸리를 찾은 손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고 하니~ 이번 주말, 에버랜드에 오셔서 닮은 꼴 동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삼성에버랜드, '1日 2善' 여름 봉사활동 실시



삼성에버랜드가 7월 25일 오늘,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자매마을 '여주 그린 투어 마을'의 수해 복구에 나섬과 동시에, 오랜 장마로 폭등한 배추 값 때문에 김치를 담기 힘든 저소득층에게 '사랑 김치'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습니다.



삼성에버랜드의 임직원 100여 명은 2개 팀으로 나누어 봉사활동을 펼쳤는데요. 자매마을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비에 쓸려 내려간 논둑과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다시 세우는 데 힘썼고, 다른 한 팀은 저소득층을 위한 '사랑 김치 보내기 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원래는 '여주 그린 투어 마을'과 함께 5년 째 지속적으로 실시하던 '여름愛 김장'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었는데요. 이번 집중 호우로 '여주 그린 투어 마을'이 피해를 입어 김치 만들기가 불가능해지자 삼성에버랜드 임직원들은 봉사 계획을 바꿔 자매 마을의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김치 만들기를 맡은 임직원들은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되는 바람에 부족해진 일손을 보태기 위해 급식사업을 담당하는 FC사업부(푸드컬쳐 사업부)의 협력업체와 함께 저소득층에 전달될 김치도 만들었습니다.



이 날 김치를 만들어 필요한 가정에 제공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이를 어길 수 없어 두 가지 봉사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2004년, '여주 그린 투어 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농산물 구입·마을 주민 에버랜드 초청·임직원 주말농장 운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을에서 생산한 쌀, 고구마와 같은 농산물을 구입해 급식 사업의 식재료로 활용하고, 사내 직거래 장터 운영 등을 통해 마을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에 실시한 '사랑 김치 보내기 운동'은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들에게도 온라인으로 동참할 수 있는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전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 김치 보내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는 게시물을 올리고 '좋아요'를 누르는 방식으로 참여를 유도해 총 9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에버랜드 페이스북 회원들은 "'사랑김치 보내기'에 제 이름이 들어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여름愛 김장'!! 정말 멋진 일이네요~ 힘차게 응원합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도 남기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 행사에 참여한 페이스북 회원 중 500명을 선정하고 그 회원의 이름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사랑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며 김치 박스에는 "이 김치는 삼성에버랜드와 □□□ 님이 함께 드립니다."라는 글귀를 담아 그 의미를 더 했습니다.


※ 선정된 500명의 페친 이름 보러 가기 ☞ www.witheverland.com/362




K-Pop 홀로그램 공연장 열어

진짜보다 더 진짜같다!!



지난 20일,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상시 운영되는 홀로그램 공연장이 일반에 공개되었습니다! 중화권 등 한류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인데요. 이번에 선보인 공연장은 그 동안 한시적으로만 운영했던 다른 홀로그램 공연장과는 달리 상설 운영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K-Pop Hologram : YG at Everland」로 명명된 이번 공연장은 에버랜드와 YG엔터테인먼트가 손잡고 제작한 것으로 YG는 싸이, 2NE1 등 소속 가수들의 홀로그램 영상 제작을 담당했고 에버랜드는 인프라 및 디자인, 영상·음향 장비 등 공연장 시설 구축을 맡았습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실제보다 더 생생한 영상과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 벽면을 대형 스크린처럼 활용해 영상을 구현) 기법이 결합돼 출연가수가 눈 앞에서 공연하듯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또한 출연가수 싸이 특유의 역동적인 리듬감과 풍부한 사운드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선진 음향시설도 갖추었습니다. 


특히 관람하기 전에 관객들이 촬영한 자신의 얼굴 사진이 공연 화면에 등장하는 등 인터랙티브 요소를 가미한 점이 더욱 흥미롭습니다.



홀로그램 공연장은 에버랜드 글로벌 페어에 위치하고 있으며 1회 수용인원은 100명, 관람 시간은 회당 30분이며 하루에 16회 운영됩니다. 20일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홀로그램 공연에 대해 완성도를 높여 하반기 중에는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그 동안은 손님들에게 무료로 공개합니다. 관람권을 미리 받아야 하는데요! 인근에 위치한 뽀로로3D 극장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첫 공연에는 가수 싸이의 '젠틀맨', '강남 스타일' 등의 인기곡이 상영되며, 향후에는 빅맹, 2NE1 등도 등장할 예정입니다.



홀로그램 공연장과 관련한 다양한 한류 상품도 공연장 출구에 위치한 상품숍에서 선보이는데요. 싸이 등 YG 소속가수의 캐릭터로 만든 의류, 악세서리, 문구류, 폰케이스 등 에버랜드 독자 개발 상품을 포함하여 총 180종을 선보이며 스낵 및 음료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홀로그램 공연장을 준비한 에버랜드 관계자는 "최근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홀로그램 콘서트가 전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에버랜드르를 찾는 연간 75만 명 이상의 외국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컨텐츠를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개념 LED 멀티미디어 라이브 댄스쇼 'BEAT Bit' 오픈

 

 

 에버랜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목~금 저녁 7시, 9시) 에버랜드 빅토리아 극장에서 디지털 테크놀로지와 댄스 퍼포먼스가 결합한 LED 멀티미디어 라이브 댄스 쇼 'BEAT Bit'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BEAT Bit'은 디지털 리듬의 BEAT, Data의 최소 단위 bit, 우리말 '빛'의 음을 결합한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최근 미국, 일본 등지에서도 비슷한 엔터테인먼트 요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BEAT Bit'에서는 댄서들이 LED로 장식된 특수 의상을 입은 채 음악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데, 특수 의상의 LED 조명이 점멸하면서 환상적인 군무를 연출합니다.

 

 

텅 빈 무대에 디지털 댄서 한 명이 무대로 날아 들어온 뒤 여러 명의 디지털 댄서들로 복제되어 점점 늘어나면서 시작되는 'BEAT Bit' 퍼포먼스는 복제된 디지털 댄서들과 아날로그 댄서인 비보이들의 기싸움인 댄스 배틀로 이어집니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을 이루게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EAT Bit'의 LED 댄스 음악은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댄스 & 일렉트로닉 음반상을 수상한 3인조 록밴드 '이디오테입'의 곡으로 구성됐으며, 공연에 나오는 'League', 'Even Floor', 'Sunset Strip' 등의 곡들은 LED 효과와 잘 어울리는 빠른 비트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무더위에 지친 손님들에게 한껏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빛 내려앉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특별한 사파리 체험!

 

에버랜드가 여름 방학 시즌인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를 오픈합니다.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처'에서는 야행성 동물인 벵갈 호랑이, 사자, 백호 등의 다양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야간 사파리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파리 곳곳에 조명과 물안개를 설치해 낮에는 느낄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다고 하네요.^^

  

 

나이트 사파리 어드벤쳐에서는 어두움이 주는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야행성 동물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높이기 위해 아프리카 토속 음악과  동물들의 울음소리가 들어간 배경음악을 틀어 사파리를 찾은 손님들의 긴장감을 한 층 더 고조시킨다고 하는데요.  특히, 과거부터 영물로 여겨진 백호가 푸른 조명을 받으며 나무 위에 앉은 모습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묘한 신비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불빛 아래에서는 야생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관찰하기 어려운 만큼, 사자 무리를 구경할 때는 관람버스의 조명을 모두 끄고 어둠 속에서 동물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는 시간도 갖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사자 밀집 지역에서는 사자가 패트롤 카에 올라타는 멋진 모습도 눈 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벵갈 호랑이가 나무 위에 올라가 사육사가 미리 걸어 둔 먹이를 먹거나 5m 상공의 나무를 올라가는 등  낮 시간의 파리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광경들을 눈 앞에서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선선한 여름 밤 에버랜드를 찾는 손님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리비안 베이에 클럽 옥타곤 떴다!




캐리비안 베이가 국내 최고의 클럽으로 꼽히는 '옥타곤'과 함께 준비한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을 내세우며 오는 7월 19일부터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에 돌입합니다.




〈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DJ 뮤직파티 〉

매년 여름 워터파크 뮤직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음악 축제를 진행해온 캐리비안 베이가 올해는 클럽 '옥타곤'과 함께 DJ 뮤직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Summer Night with Club Octagon)'을 펼칩니다.





7월20일∼8월17일 동안 매일 밤 6시부터 폐장 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실제 옥타곤 클럽의 DJ뿐만 아니라 구준엽, 박윤정, 테나샤(Tenashar) 등 유명 연예인·모델 DJ와 얀(Yann), 피터 홀맨(Peter Holman), 파스칼(Pascal) 등 국내에서 활동중인 외국 DJ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디제잉을 선보이는데요.


또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밤에는 크루즈 나잇 파티, 엣지 가이 파티 등 색다른 컨셉의 테마파티를 진행해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은 워터파크에서 진행하는 뮤직파티인 만큼 진행 형태도 독특한데, 와일드리버 존에 위치한 산후앙 지역에 무대가 세워져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밤에는 DJ 뮤직파티와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길 수 있답니다.

DJ 뮤직파티는 신분증을 지참한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1만 원(일~수) 또는 1만 5천 원(목~토)의 입장요금을 내면 음료나 주류를 1회 무료로 제공합니다.(캐리비안 베이 입장요금 별도)




〈 캐리비안 베이 이용객 에버랜드 무료… 밤 10시까지 야간개장 〉




캐리비안 베이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 2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에게 에버랜드를 오후 3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 퇴장구에서 티켓에 스탬프를 받아 에버랜드 정문에 제시한 후 입장하면 됩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티켓구입 당일만 가능하며, 정가나 제휴카드로 티켓을 구입하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 고객들도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며, 야간 이용권(18시 이후)은 대인 1만원, 소인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금 소지가 쉽지 않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일정 금액을 충전해 사용하는 바코드 팔찌 형태의 선불시스템인 '베이 코인(Bay Coin)'을 올해부터는 에버랜드에서도 사용 가능해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둘 다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베이 코인'으로는 식당과 상품점에서 먹거리와 선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일부 매장 제외), 남은 요금은 정해진 정산소에서 환불받을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잠 못 이루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7월19일~8월17일 동안 매일 밤 10시(금·토는 11시)까지 '특별 야간개장'을 펼치는데요. 상대적으로 사람이 적은 야간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서핑라이드 등 인기 어트랙션을 길게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휴가철의 교통 체증도 피할 수 있어 좋습니다.




〈 솔로탈출 기회! 싱글남녀 소개팅 프로젝트 〉


캐리비안 베이는 7월 19일까지 전국의 싱글남녀를 위한 이색 소개팅 프로젝트 '이름이 뭐예요?' 이벤트를 개최합니다. '이름이 뭐예요?'는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싱글 남녀들에게 솔로탈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벤트로, 이벤트 참여시 제공되는 싱글표시용과 호감표시용 팔찌 중 호감표시용 팔찌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어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호감표시용 팔찌는 싱글표시용 팔찌를 찬 이성에게만 전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팔찌를 가장 많이 받은 인기남, 인기녀와 함께 300명의 이벤트 참여자를 추첨해 온라인상에서 데이트 상대를 찾아 주는 소셜데이팅 이용권을 경품으로 증정합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이벤트 기간 동안 카리브 스테이지에서 전문MC와 함께 하루 두 번 고백타임을 진행해 싱글남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랍니다.



오싹 공포체험~! 호러메이즈1 오픈



고문실, 마취실, 시체세척실 등 11개의 어두운 공포 공간을 통과하며 귀신으로 분장한 호러 연기자들에 둘러 싸여 극한 공포 체험을 하는 '호러 메이즈 1'이 7월 13일에 오픈합니다!

 

'호러 메이즈'는 지난 해 별도 요금(1인당 5천 원)이 있는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연일 매진 행렬을 펼쳤던 할로윈 최고의 인기 컨텐츠인데요. 2011년 오픈한 '호러 메이즈 1'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해에는 '호러 메이즈 2'까지 추가 오픈했었습니다.

 




올해는 호러 메이즈 운영 기간을 늘려 달라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고, 여름철 불볕 무더위를 오싹한 공포체험으로 날려 버리기 위해 납량특집으로 준비한 '호러 메이즈 1'을 지난해 보다 약 두 달여 빠르게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납량특집인 만큼 다양한 특수효과를 추가해 시각, 청각 뿐만 아니라 촉각과 후각을 통한 공포체험 요소를 강화했으며, 특히 실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좀비견()' 모양의 애니매트로닉스를 새롭게 설치해 공포감을 더욱 배가시켰답니다.


※ 애니매트로닉스(Animatronics) : 애니메이션과 일렉트로닉스의 합성어로, 몸체에 기계 장치를 넣어 전기나 전자의 힘으로 움직이게 하는 기법


 


'호러 메이즈 1'은 10월 말까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요금은 5천 원입니다. (※ '호러 메이즈 2'는 올해 9월 할로윈 축제 오픈 예정)






삼성에버랜드, 조경 디자인 세미나 개최




삼성에버랜드는 7월 4일 오늘, 서울 태평로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세계적 조경가인 아드리안 구즈(Adriaan Geuze)를 초빙한 특별한 조경 디자인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조경 분야 1위 기업인 삼성에버랜드가 준비했는데요. 미래 조경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글로벌 조경 디자인의 트렌드를 접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조경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를 강의나 세미나를 통해 접하기 어려운 학생이나 조경업계 종사자들에게 이번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知的 相生(지적 상생)'을 실천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을 위한 창조 - 다음 세대를 위한 공원(Creating People Parks - Parks for Next Generations)'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원의 기능을 재정립하고 이를 통해 미래 도시 조경의 새로운 지평을 제안했는데요.





네덜란드 도시/조경 전문회사인 'West8'의 설립자인 아드리안 구즈는 지난 4월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용산공원 설계 국제 공모에서 1등으로 당선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과, 미국 하버드 디자인 대학원 강의를 하는 등 세계적인 조경 디자인 전문가로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아드리안 구즈는 이번 세미나에서 용산공원 디자인 사례를 바탕으로 사용자를 위한 공원의 모습과 미래 공원이 지향해야 하는 바를 심도있게 보여주었는데요. 도시의 주요 인프라로서의 공원 조경 및 조경가의 역할도 정립하였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2011년부터 '디자인 렉쳐 시리즈(Design Lecture Series)'라는 제목으로 1년에 4차례 정기적인 디자인 세미나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국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조경 사업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최신 조경 트렌드를 소개해드리고 선진 조경 기법 도입, 선진 기업과의 교류 확대 등을 통해 국내 조경 사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천상의 목소리 폴포츠, 에버랜드 깜짝 방문!




6월 27일 오늘 오전, 깜짝 방문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세계적인 팝 오페라 가수 '폴 포츠(Paul Potts)' 씨였답니다! 휴대폰 외판원이었던 그는 지난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서 우승하며 희망과 감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스타이지요. 아마 여러분들도 텔레비전 등을 통해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폴 포츠 씨는 우연히 에버랜드의 '로스트 밸리' 광고를 본 후 일행에게 "직접 가서 타보고 싶다"고 얘기했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에버랜드는 폴 포츠 씨가 직접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답니다. 또 여기서 그친 것이 아니라 아기동물과 기념 사진을 찍어주는 등 열렬히 환영했습니다.







직접 아기 사자도 안아보고 로스트 밸리의 수륙양용차로 탑승하는 모습인데요~! 동물원 관람을 마친 폴 포츠 씨는 자유롭게 놀이기구도 탑승하는 등 에버랜드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혹시 지금 에버랜드에 계신 분... 폴 포츠씨를 보신다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따뜻한 한국의 모습을 기억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요~




(추가)

에버랜드를 방문했던 폴 포츠 씨가 에버랜드 트위터에 감사 인사를 보내왔어요~!! 푸근한 인상 만큼이나 친절하고 다정한 폴 포츠씨^^ 방문해주셔서 감사해요~








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 개최

 

 

삼성에버랜드는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계 조경·건축·도시 및 다양한 디자인 관련학과
전공자들을 대상으로'국제 조경 디자인 공모전'(SELDA, Samsung Everland Landscape Design Award)을
처음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디자인 공모전은 국내 조경분야 1위 기업인 삼성에버랜드가 미래 조경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첫 공모전의 주제로 '도시공간의 재해석(Reinterpreting Urban Space : Discovering the Possibilities)'을 채택해
새로운 도심형 휴게공간과 도시 공간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모전 응모 대상은 전 세계 조경·건축·도시 및 다양한 디자인 관련학과 전공자이며, 작품 접수는 개인과 팀(3人이내)
으로 7월 15일까지 PDF 파일로 이메일을 통해(selda@samsung.com) 응모하면 됩니다.
상세한 공모전 응모 관련 정보는 삼성에버랜드 홈페이지 (www.samsungeverland.com)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심사기준은 △ 대상지에 대한 합리적인 선정 이유, △ 이용자 및 도시와의 관계 분석, △ 디자인에 활용된
효과적 그래픽 표현 등이며, 디자인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엄격한 심사를 하게 되는데요.
1단계 심사를 통과한 19팀은 8월 12일까지 2단계 작품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발표 및 시상은 8월말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대상(1팀)에게는 1천만 원이 최우수상(1팀)·우수상(3팀)·가작(4팀)에게도
각각 500, 100,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됩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내외 미래 디자인 인재를 발굴하고,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조경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여러 분의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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