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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CENTER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737건)

판타스틱 나이트! 밤이 더 즐거운 에버랜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에버랜드가 한낮 더위를 피해 저녁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야간 즐길 거리를 대폭 강화했다.



에버랜드는 '판타스틱 나이트(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컨버전스 아트부터 야간 퍼레이드, 맵핑쇼, 불꽃놀이까지 밤에만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먼저 장미원에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名畵)를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빛의 미술관'이 올해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12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통해 36점의 명화가 살아 움직이는 듯 입체적으로 구현된 '빛의 미술관'은 문화와 IT가 접목된 대표적인 야간 컨텐츠로, 감미로운 클래식이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며 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캔버스 스크린도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을 번갈아 선보이고,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또한 매일 저녁 포시즌스 가든을 중심으로 퍼레이드, 멀티미디어 맵핑쇼, 불꽃쇼 등 환상적인 야간 공연이 릴레이로 펼쳐진다.





먼저 100만개의 전구가 환하게 빛나는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640미터 퍼레이드 길을 따라 30분 동안 진행되며, 이어서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포시즌스 가든 신전 건축물에는 화려한 컬러 레이저 연출이 돋보이는 초대형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10분 동안 펼쳐진다.




야간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유어메모리'다.



연기자들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수천 발의 불꽃, 영상, 조명, 음향 등 특수 효과가 밤 하늘에 펼쳐지며, 공연 중간에는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특별 상영된다.



이 외에도 빛나는 해파리와 물고기들이 공중에 매달려 하늘을 헤엄치는 듯한 '아쿠아 밀키웨이', 한지등(燈)으로 만들어진 바닷속 '페이퍼랜턴', 1만2천송이의 'LED 뮤지컬 로즈가든'까지 에버랜드의 밤을 밝히는 다양한 조형물들이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에버랜드, 여름꽃 정원에 펼쳐진 '그랑 블루'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푸른 바다를 컨셉으로 한 '그랑블루 가든(Grand Blue Garden)'을 새롭게 선보이며, 여름꽃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하고 상쾌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이 여름 테마로 특별 변신한 '그랑블루 가든'은 라벤더, 샐비어,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등 푸른색을 띠는 8종 5만 송이의 여름꽃과 무늬문주란, 소철, 극락조화 등 열대 관엽식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바다 속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푸른 색의 꽃봉오리가 풍성한 수국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플라워 웨이브'가 인상적이며, 정원 주변으로 미스트 분수를 설치해 시각(여름꽃), 후각(향기)은 물론 촉각까지 오감을 통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랑블루 가든 주변에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들이 꽃밭을 헤엄치는 듯한 높이 26미터 크기의 '아쿠아 매직 타워'와 상어, 문어, 수초 등 바다 속 생물들의 한지등(燈) 조형물이 함께 전시돼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들을 특별 전시한 '님프 가든(Nymph Garden)'을 먼저 만날 수 있다.


 

'님프 가든'에서는 잎 크기가 최대 2미터까지 자라는 빅토리아 수련을 비롯해 낮 또는 밤에만 개화하는 열대 수련, 칸나, 토란, 부레옥잠 등 이색적인 수생식물까지 13종의 수생식물들을 6,000여 본의 여름 꽃들과 함께 선보이고 있다.


 


풍부한 식물 자원과 조경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꽃 축제 문화를 이끌어 온 에버랜드는 봄(튤립, 장미), 가을(국화) 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백합, 수국, 수련 등 34종 25만 본의 다양한 여름 꽃을 전시하고 있어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의 살아 있는 자연 학습장으로도 제 격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를 맞아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 모션 그래픽으로 명화(名畵)가 살아 움직이는 '빛의 미술관',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 등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Hot하게! 시원하게! 캐리비안 베이, '메가 웨이브 페스타' 개최

캐리비안 베이가 오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메가 웨이브 페스타(Mega Wave Festa)'를 개최하며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잇달아 선보인다.




지난 1996년 국내 최초의 워터파크로 등장한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 개장 20주년을 맞아 물놀이는 물론, 고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요소를 대폭 강화해 워터파크의 새로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 DJ 풀 파티, 레이싱 포토타임… 여름을 더욱 Hot하게 】


우선 야외 파도풀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즐기는 신나는 음악 축제 '뮤직 아일랜드 웨이브 풀 파티'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펼쳐진다.



'웨이브 풀 파티'는 공연 무대가 파도풀 바로 옆에 있어 퀸젤, 가렌즈, 애프터스쿨 출신 가은 등 유명 클럽 DJ들의 화려한 디제잉쇼에 맞춰 최대 2.4미터 높이의 파도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케이팝, 힙합, EDM, 8090 가요 등 매주 다양한 음악 장르를 주제로 진행되며,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특히 7월 9일과 16일에는 최근 대세 개그우먼이자 국제구호단체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박나래가 스페셜 DJ로 참석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손님들과 함께 기부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파도풀 주변에는 실제 레이싱 대회 출전 차량인 '스톡카'가 축제 기간 내내 상설 전시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문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사진 찍을 수 있는 '슈퍼레이스 포토타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 서핑대회, 즉석 경품 등 참여형 이벤트 풍성 】


캐리비안 베이는 내달 2일, '익사이팅 서핑대회'를 개최해 사이판 왕복 항공권, PIC 사이판 숙식권,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대회는 캐리비안 베이 내 보드판을 이용해 인공 파도타기를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 '서핑라이드'에서 열리며, 대회 당일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손님 누구나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서핑대회에서 앞서 이 달 25일과 26일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괌 전통 춤인 '시헤키 댄스' 공연을 선보이고 가장 잘 따라 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PIC 사이판 숙식권'을 제공하며, 같은 기간 서핑라이드에서는 전문가의 서핑 묘기도 펼쳐진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하는 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즉석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진행해 총 5천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갤럭시S7엣지, 기어360카메라, 에버랜드 이용권, 화장품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마련돼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카리브 스테이지에서는 해적밴드 뮤지컬 공연 '트레저 헌터'와 '마술사 헨리의 마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공연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랜드, 여름축제 '썸머 스플래쉬' 오픈

에버랜드가 오는 16일부터 8월 28일까지 74일간 여름 대표 축제 '썸머 스플래쉬(Summer Splash)'를 진행한다.

 

올해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매일 시원하게 펼쳐지는 것은 물론, '판타스틱 나이츠(Fantastic Nights)'라는 축제 컨셉에 맞게 미디어아트, 한지등(燈), 멀티미디어 맵핑쇼 등 빛을 활용해 여름밤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야간 즐길 거리가 대폭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빛에 물드는 로맨틱한 여름밤! 】

올 여름, 에버랜드 장미원은 유럽 인상주의 명화(名畵)들이 모션 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살아난 '빛의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20여 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 프로젝터를 활용해 명화를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하게 재현한 '빛의 미술관'에서는 모네, 고흐, 헤세 등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 36점이 다양한 스크린 구조물을 통해 입체적으로 전시된다. 특히 야외 노천 카페 분위기의 장미원 내 빅토리아 정원에는 가로 26미터, 세로 3미터 크기의 초대형 스크린이 마련돼 '수련', '아몬드', '연못' 등 모네, 고흐의 대표 작품들이 번갈아 선보인다.

 

클래식 음악과 1만2천 송이 LED장미가 어우러진 장미원 '빛의 미술관'은 작가 및 작품 해설 오디오 가이드를 들을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에듀테인먼트 체험 공간으로도 좋다.

 

이 외에도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에서는 길이 70미터, 높이 23미터 크기의 신전 건축물에 화려한 맵핑이 정교하게 구현된 멀티미디어 맵핑쇼 '아틀란티스 어드벤처'가 매일 밤 펼쳐지며, 물고기, 문어, 해초 등 다양한 바다 속 생물들이 한지등(燈) 조형물로 설치돼 있어 여름 밤 포토스팟으로 그만이다.

 


【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시원한 낮! 】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  (Jack's Splash Parade)'가 매일 낮 2∼3회씩 펼쳐져, 6대의 플로트와 40개의 워터캐논(물대포)에서 총 84톤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뿜어져 나온다.

 

특히 퍼레이드 시작 전 손님들과 함께 대형 비치볼 게임, 응원전 등을 진행하고, 퍼레이드 피날레에는 장난꾸러기 캐릭터인 '잭'과 함께 악당에 맞서 다같이 신나는 물총 싸움을 펼치는 등 손님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간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잭의 스플래쉬 퍼레이드'를 신나게 즐기기 위해선 비옷과 물총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에버랜드 상품점에서 바로 구입할 수도 있다.

 


축제 오픈과 함께 장미원 바닥분수 지역에는 '워터존'이 특별히 마련돼 캐릭터 조형물, 폴대 등 공중에서 시원한 물을 분사하는 15개의 워터 스프레이들이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7월 중순 이후에는 워터존을 중심으로 시크릿 쥬쥬, 또봇 등 어린이 인기 캐릭터들과 함께 물총 싸움, 싱어롱 댄스쇼 등을 펼치는 '캐릭터 워터 배틀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는 한 시간 연장한 밤 11시까지 오픈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 전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8일 서울 종묘에서 임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문화재 지킴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김봉영 사장을 비롯한 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삼성물산은 회사의 조경사업 노하우를 살려 종묘내 수목관리와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신위를 모시고 제례를 지내는 정전과 영녕전 주변을 찾아 참나무시들음병 방제를 위한 끈끈이 롤트랩을 설치하고 외래 잡초를 제거했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참나무에게 가장 치명적으로 매개충이 곰팡이균을 몸에 지닌 채 참나무로 침투해 생기는 병이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 병에 걸리면  줄기의 수분 통로가 막히면서 잎이 시들고 빨갛게 말라 한여름에도 단풍이 든 것처럼 보인다.


이 날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김봉영 사장은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업의 전문성과 임직원들의 재능을 살려 사회와 공생하는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올 한해동안 서울뿐 아니라 용인지역 중요 문화재를 찾아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에버랜드 인근인 용인지역 서원, 향교와 고택 지킴이로 새롭게 나서 목조 문화재에 대한 방염처리, 정화활동 등 화재 예방과 주변지역 수목 가꾸기에 나서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삼성물산은 지난 2013년 문화재청과 협약을 맺은 후 지금까지 종묘, 창덕궁, 덕수궁, 단양 신라적성비 등 56개 문화재에 1,8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화재 보존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재 보존 활동을 추진해 온 52개 기업 중 유일하게 정부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에스원 후원으로 탐지견센터를 위탁 운영중인 삼성물산은 지난 2007년부터 흰개미 탐지견을 활용해 전국의 목조문화재에 대한 흰개미 피해조사 현장에 참여하는 등 문화재 보호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장미 만발'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한 장미원에서 수제 맥주 축제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Everland Beer Fest)'를 개최한다.


 



일반적으로 소규모 양조장에서 개성 있는 제조법에 따라 만든 맥주인 '수제 맥주(Craft Beer)'는 다양한 맥주 맛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맥주 전문점 뿐만 아니라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을 만큼 대중화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장미 향기 가득한 장미원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하기 위해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수제 맥주와 함께 라이브 밴드 공연, 페이스 페인팅 등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에버랜드 비어 페스트'에서는 시카고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구스 아일랜드', 달콤한 향미와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체코 비어', 국산 제주감귤 수제맥주인 '제주지앵'까지 미국, 터키, 스페인 등 9개국 24개의 수제 맥주 브랜드를 맛보며 세계 맥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떠오르는 '피맥'(피자와 맥주)의 대세를 이어 피자부터 버팔로윙, 새우꼬치, 수제 소시지 핫도그까지 맥주와 잘 어울리는 10여 종의 안주를 즉석에서 조리해 선보인다.



 


수제 맥주와 안주는 1잔 또는 1개당 5천원에 교환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맥주는 신분증 확인 후 만 19세 이상 성인만 구입 가능하다.


수제 맥주 축제기간 장미원에는 매일 3~4회씩 '볼드코스트', '범프시티밴드', '파트타임쿡스' 등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밴드와 힙합 그룹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포토스팟 기념촬영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축제가 펼쳐지는 장미원은 밤이 되면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1만2천송이 LED 장미가 화려하게 빛나는 'LED 뮤지컬 로즈가든'으로 변신하며, 야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유어메모리'도 관람할 수 있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고조시킬 예정이다.


 



놀이기구 타러 간다? 공연 보러 간다! 에버랜드, 장미와 함께 하는 신규 공연 풍성

장미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꽃, 놀이기구, 동물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연을 선보이며 봄 나들이에 나선 고객들을 맞이한다.

 

먼저 100만 송이 장미가 만발하는 장미원에 새롭게 조성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서는 주말과 휴일 동안 셰익스피어 관련 영화 OST 연주회,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공연, 백파이프 연주 등 다양한 테마 문화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는 브라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펼쳐지는 밴드 뮤지컬 '위시버그의 로즈스토리'가 매일 4회씩 진행된다.

 




국내 유일의 판다 체험관인 판다월드 오픈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도 지난 달 21일부터 절찬 공연 중이다.

 

판다월드의 실제 수컷 판다인 '러바오'(만 3세)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이번 공연은 노래, 댄스, 서커스가 결합된 캐릭터 라이브 뮤지컬쇼로, 한진섭(연출), 원미솔(음악), 오필영(무대미술) 등 국내 뮤지컬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판다 '러바오'가 숲 속의 진정한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스토리로, 판다 뿐만 아니라 기린, 코뿔소, 홍학 등 에버랜드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특히 공연이 펼쳐지는 실내 '그랜드 스테이지'에는 대형 기계장치를 통해 움직이는 무대세트와 3D 맵핑 등 다양한 무대 효과가 새롭게 도입돼 매 순간마다 무대가 변신하는 등 입체적이고 몰입감 높은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약 30분간 펼쳐지는 '러바오의 모험'은 에버랜드 내 지정된 매표소에서 현장 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에버랜드 입장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 2회(여름방학 기간 3회), 주말 3회 공연이 펼쳐진다.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탄생한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도 매일 밤 펼쳐지고 있다.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밤 1회씩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함께 즐긴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공연 중간에는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지난 40년간 에버랜드에서 있었던 추억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주·야간으로 진행되는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문라이트 퍼레이드'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기 좋다.

 

일부 공연은 요일에 따라 휴연될 수 있으며, 상세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스톰'이 돌아왔다! 캐리비안 베이, 야외 스릴 어트랙션 본격 가동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달 모든 실내 시설과 일부 야외 시설을 오픈한 데 이어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 타워래프트 등 고객들에게 인기 많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을 14일 본격 오픈했다.

 

내달 4일에는 아쿠아루프, 워터봅슬레이, 서핑라이드 등 나머지 야외 스릴 어트랙션들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 속에 시원하고 짜릿한 워터파크에서 이색 물놀이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번 캐리비안 베이 야외 시설 확대 오픈 소식은 더욱 반갑다.

 

특히 5~6월은 폐열 난방을 통해 파도풀, 유수풀 등 대부분의 야외 시설 수온이 28도 이상으로 유지되고, 성수기 대비 이용손님들이 적어 캐리비안 베이를 재미있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시즌으로 꼽힌다.

 

야외 시설 본격 가동과 함께 가장 눈길을 모으고 있는 어트랙션은 캐리비안 베이가 지난 해 새롭게 선보인 '메가스톰(Mega Storm)'이다.



 

메가스톰은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 형태가 합쳐진 복합형 워터 슬라이드로, 테마파크로 비유하면 롤러코스터와 바이킹의 재미를 한데 모은 새로운 개념의 물놀이 시설이다.

 

최대 6명까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메가스톰은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미터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체험하며, 급하강, 급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다.


 


'메가스톰' 외에도 19m 높이에서 각각 급강하 후 수직상승, 급류타기 체험을 하는 '타워부메랑고'와 '타워래프트', 거대한 해골 조형물에서 2.4톤의 물이 시원하게 쏟아지는 '어드벤처풀' 등도 인기가 많다.

 



한편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들은 유아전용 풀장인 '키디풀'이나 튜브에 몸을 싣고 550미터 길이의 수로를 따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수풀' 등을 이용하면 좋다.



또한 물놀이 중 휴식이 필요하면 노천 온천 분위기의 야외 스파나 독립 가옥 형태의 휴식 시설인 빌리지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다.




에버랜드, 민간외교 역할 '톡톡'

에버랜드가 '민간 외교의 장(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버랜드의 강점인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에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들이 녹아 들면서 각국 외교 사절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13일 오후 에버랜드 장미원에서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 영국대사와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 영국문화원장, 삼성물산 김봉영 사장 등이 참석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오픈식을 개최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에버랜드의 대표 꽃 축제인 장미와 '모든 꽃들 중 가장 최고는 장미'라고 말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의 문학이 접목된 특별한 정원이다.

 

지난 1985년 국내 꽃 축제의 효시 '장미 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는 장미를 테마로 영국과의 민간외교 역할을 해 왔다.



장미는 영국의 국화로 에버랜드가 국내에 장미 축제를 처음 선보인 이후 지난 30여 년간 5천만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들이 장미를 매개로 추억을 쌓아 왔으며, 전국 각지의 대표적 꽃 축제로 확산되면서 영국을 보다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에버랜드는 올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영국문화원과 함께 약 20,000㎡(6천평) 규모의 장미원을 셰익스피어 테마의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되는 꽃과 문학이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조성했다.

 

화려한 장미와 셰익스피어 문학의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는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한 여름밤의 꿈, 소네트 등 셰익스피어의 대표 작품들을 주제로 한 4개 테마 존과 작품 속 명대사를 표현한 포토월, 스토리보드 등이 어우러져 있다.

 


오픈식에 참석한 찰스 헤이 영국대사는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해 에버랜드에 특별한 장소를 만들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이 곳을 찾아 영국의 문화를 체험하길 기대하며, 영국의 예술과 문화를 한국 국민들에게 소개하도록 에버랜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봉영 사장은 인사말에서 "에버랜드는 문화적 가치를 더한 품격 있고 의미 있는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면서, "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테마파크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장미축제 기간인 다음달 12일까지 운영된다.

 

에버랜드는 네덜란드 국화 '튤립'을 매개로 네덜란드와의 민간외교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 1992년 국내 처음으로 '튤립 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는 축제 기간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네덜란드 스페셜 가든'으로 조성하거나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후원한 퀴즈 이벤트, 튤립 신품종 이름 공모 이벤트를 펼치기도 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우리 나라와 네덜란드 수교 50주년을 맞은 2011년에는 폴 멘크펠트(Paul Menkveld) 당시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튤립축제에 직접 참석해 네덜란드 국화인 튤립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중국으로부터 22년만에 국내 입국한 판다 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생활하는 판다월드 개관식에 탄광밍(谭光明) 국가임업국 사장과 추궈홍(邱國洪) 주한 중국대사 등 중국측 대표단이 대거 참석한 바 있다.

 

판다는 전 세계에 2천여 마리 밖에 남지 않은 멸종위기 동물로, 귀여운 외모와 희귀성으로 중국인들에게 많은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국 정상이 판다가 있는 국가를 방문하면 해당 동물원을 찾을 정도로 판다는 단순한 동물이라는 개념을 넘어 중국을 대표하는 상징물로 인식되고 있다.

 

에버랜드는 중국과 판다 공동연구뿐 아니라 멸종위기를 맞은 희귀동물들의 보호와 번식에 대한 국제적 공동 연구를 지속 추진 중이다.

 


올해로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는 동물, 식물 등 자연 컨텐츠와 어트랙션이 어우러진 기존 강점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문화가 공존하는 차별화된 테마파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또한 연간 8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보유하고 있는 특징을 바탕으로 전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가교 역할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에버랜드, 문학과 함께 하는 '장미 축제' 오픈

올해 개장 40주년을 맞은 에버랜드가 지난 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39일간 650여종 100만 송이의 장미와 함께 하는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가든파티', '문쉐도우', '카사노바' 등의 희귀 장미종들을 만나 볼 수 있고, 최대 3미터 크기의 하트 토피어리와 장미화분 등 이색 조형물들을 곳곳에 배치해 화사한 봄 정취의 추억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내기 좋다.

 



특히 올해 장미축제는 약 20,000㎡(6천평) 규모의 장미원이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으로 변신하고, 셰익스피어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되는 등 꽃과 문학이 접목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장미원에서 만나는 '셰익스피어'

 

먼저 축제 메인 무대인 장미원은 문학 작품을 통해 '모든 꽃들 중 가장 최고는 장미'라고 말한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를 기념하는 스페셜 가든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은 <햄릿>, <로미오와 줄리엣>, <한 여름밤의 꿈>, <소네트> 등 셰익스피어의 대표 작품들을 주제로 4개 테마 존으로 구성됐으며, 작품 속 명대사를 표현한 포토월과 스토리보드 등이 장미와 어우러져 화려한 장미와 함께 문학의 세계에 빠져 들게 된다.

 

또한 장미성에는 셰익스피어의 고향인 영국 팝 음악을 활용한 '브리티시 뮤직 라이팅쇼'가 매일 밤 펼쳐지며, 장미원 입구에서 장미성까지 이어지는 중앙 통로에는 장미, 라벤더, 델피늄 등 셰익스피어 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꽃들로 '셰익스피어 꽃 책장'이 조성됐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매 주말마다 오페라 '햄릿' 갈라쇼, 비틀즈 트리뷰트 밴드 공연, 백파이프 연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진행되며, 장미를 테마로 한 물건을 사고 파는 '로즈 아트마켓'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진행중인 '셰익스피어 리브즈(Shakespeare Lives)' 캠페인의 일환으로 영국문화원과 함께 마련됐으며, 오는 13일에는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마틴 프라이어(Martin Fryer) 주한영국문화원장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김봉영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오픈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셰익스피어 로즈가든에는 장미축제 특별 메뉴로 생과일, 생맥주, 차, 음료 등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노천 카페가 열리고, 근처에 위치한 이태리 레스토랑 '쿠치나 마리오'에서는 루꼴라 가든 피자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장미와 함께 하는 맛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40주년 불꽃쇼, 밴드 뮤지컬 등 특별 공연

 

에버랜드 개장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멀티미디어 불꽃쇼 '박칼린의 플레이 유어 메모리(Play your memory)'도 장미축제 오픈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다.


 

매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약 15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에버랜드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손님들과 함께 파티를 연다는 스토리로, 수천발의 불꽃과 함께 영상, 조명, 음향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을 선사한다. 특히 공연 중간에 손님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에버랜드에서 40년 동안 있었던 영상, 사진들이 테마송에 맞춰 상영되는 등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포시즌스 가든 풍차무대에서는 브라스 밴드의 연주에 맞춰 라이브로 펼쳐지는 밴드 뮤지컬 공연 '위시버그의 로즈스토리'가 매일 4회씩 진행된다.(화요일 휴연)

 





비콘(Beacon) 통해 푸짐한 선물도

 

한편 에버랜드는 장미축제 오픈을 기념해 5월 9일부터 15일까지 비콘(블루투스 기반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한 '셰익스피어 로즈가든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다운로드 받고 블루투스를 견 채로 장미원에서 지정된 장소 5곳을 전부 체험하면 모바일 스크래치 쿠폰이 자동으로 발급되며, 총 700명에게 에버랜드 이용권 2매, 현대백화점 1만원 상품권, 판다 인형, 캐릭터 머그컵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기 놀이기구인 '티 익스프레스' 근처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티 익스프레스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모바일 예약증 당첨 이벤트를 '에버랜드 가이드' 앱 비콘 서비스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에버랜드 가이드' 앱 비콘 서비스를 활용하면 놀이기구 대기시간, 공연 정보 등 주변 즐길 거리는 물론, 예약 QR코드 자동 로딩, 오디오 도슨트 서비스까지 사용자 위치정보에 기반한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에버랜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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