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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4건)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하면 뭐해요?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 가야죠~

길고 길었던 여름이 끝난 기분입니다. 더불어 그분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바로 개강...! 두둥ㅠ_ㅠ 


2달 반의 길고 길었던 방학도 눈 깜짝할 사이에 끝이 났습니다.


무척이나 더웠던 올여름 때문인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네요.



개강하면 뭐하죠?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야죠!^^




8월 성수기가 지나도, 캐리비안 베이는  쭈욱~~ 계속됩니다!


8월의 시끌시끌했던 분위기에서 조금은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 볼까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요런 특별한 공연도 만날 수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 곳곳에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이날만 해도 츄러스와 소시지를 두 개씩이나 맛보았네요 :)




8월 마지막 주말, 태풍 때문에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그래도 사람이 꽤 있었어요.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지면서 캐리비안 베이 야외시설도 조금씩 문을 닫고 있습니다.


8월 28일 1차로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서핑라이드, 실외다이빙, 워터봅슬레이, 튜브라이드가 문을 닫았어요.



우리의 목적은 뭐다?! 메가스톰만 있다면 다른 건 괜찮아~


9월 한 달 동안은 마음껏 메가스톰을 이용할 수 있어요!


어쩌면 8월 성수기보다 9월의 여유로운 메가스톰이 더 끌리는군요.




꿀잼 메가스톰이 10월에 클로즈 하는건 어쩌면 행운!?


개강을 해서 더 여유롭게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겠어요.


 

제가 갔던 날이 8월 28일! 8월의 마지막이면서 개학을 앞둔 날이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이 이곳 캐리비안 베이를 찾아왔더라고요.


오늘이 아니면 문을 닫는 와일드블라스터, 아쿠아루프 등도 인기가 좋아요!



9월 11일 일요일에는 어드벤처풀, 와일드리버풀이,18일에는 타워래프트, 타워부메랑고, 키디풀이 


또한 10월 3일에는 실외파도풀과 메가스톰이 시즌아웃을 할 예정입니다.



개강해도, 여름 날씨가 끝이라도 실외 파도 풀은 계속됩니다!!




어트랙션을 이용하다가 조금 춥게 느껴진다면, 근처 스파로 이동해요.


따뜻한 스파에 몸을 맡기고 잠깐의 휴식도 좋아요. 


긴장을 놓으니 잠까지 솔솔~ 오는 것 같습니다.

 


실내는 따뜻해서 더 좋아요!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 싶다면 실내로 들어오는 것도 좋겠어요 :)



실내서도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어요! 


두 명이 튜브를 타고 함께 즐기는 슬라이드도 즐겨보아요 :)




유수풀 또한 둥둥~ 몸을 띄워 잠깐의 휴식을 즐길 수 있어요. 


이 날도 유수풀에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더라고요. 유수풀은 겨울까지 쭈욱 그 인기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9월에는 만날 수 없지만, 또다시 내년을 기약하며 안녕~




개강을 맞이해서 삼삼오오 친구들과 모여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대기 줄이 훨씬 짧아진 메가스톰, 타워부메랑고가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주요 야외시설 CLOSE 일정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참고해서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9월 개강을 맞이하여 온 친구들에게 하루 일정을 추천해드려요. 


오전에 신나게 메가스톰을 즐기다가! 점심에 맛난 거 사 먹고 > <


오후에 유수풀이나 스파, 파도풀로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아요.


어때요, 참 간단하죠?



개강해도 캐리비안 베이는 계속됩니다~

메가스톰 타고~ 실외 파도풀에 유수풀까지 즐기면서~ 말이지요 :)


더 여유로운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9.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완.전.정.복!

하루 종일 있어도 지루할 틈이 없는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즐거운 물놀이를 위해선 강인한 체력이 필수인데요, 


아침 일찍부터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면 금세 피곤해지기에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족끼리, 친한 친구들 여러 명이 함께 방문한 경우에는 함께 둘러앉아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하지요. 


특히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물놀이 도중 잠들어 버리는 아이 앞에서 당황스럽기도 하고요. 


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바로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는 총 13종류의 빌리지가 있는데요, 그 종류가 다양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를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어떤 빌리지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 빌리지 선택 노하우부터 이용방법까지 모두~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



파도풀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웨이브 빌리지, 슬라이드 빌리지


'캐리비안 베이'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뿌우우~웅” 뱃고동 소리~


그 소리를 들으면 온몸이 짜릿해지는 당신은 파도풀 마니아! 


거대한 파도에 몸을 맡기거나 해변가에 누워 파도의 움직임을 느끼길 좋아한다면 파도풀 근처에 위치한 웨이브 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파도풀 우측 길을 따라 올라가면 총 29개의 웨이브 빌리지가 위치하고 있는데요.




1번부터 23번 빌리지는 파도풀 위 쪽에, 24번부터 29번 빌리지는 파도풀 옆 비치체어 위 쪽에 자리하고 있어요.  




웨이브 빌리지에서 파도풀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


24-29번 빌리지에서 메가스톰 쪽을 향해 쭈~욱 올라가다 보면 슬라이드 빌리지가 나타나요.


메가스톰, 튜브 라이드, 워터 봅슬레이 입구와 가장 가까운 빌리지라 캐리비안 베이의 짜릿한 슬라이드를 정복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흡연실과도 단 20m 거리라는 사실!) 




어드벤처풀과 유수풀을 한눈에~ 


리버웨이 빌리지, 캐슬 빌리지, 카바나 빌리지, 어드벤처 빌리지 


개인적으로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좋아하는 어트랙션을 꼽으라면 바로 튜브를 타고 여유롭게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 유수풀과 해골 물통이 물을 쏟아내는 어드벤처 풀인데요, 


캐슬빌리지와 리버웨이 빌리지는 유수풀을 바라보며 나란히 위치해 있어요. 




파라솔 그늘 아래 두 개의 비치 체어가 마련되어 있는 리버웨이 빌리지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기도 해요!

 

유수풀에 둘러싸여 있는 카바나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중심이 위치한 만큼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언제든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빌리지들 역시 원형으로 배치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중앙 광장을 뛰어다니며 놀기에 안성맞춤이랍니다



카바나 빌리지에서 유수풀을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해골 물통이 쏟아내는 물벼락과 놀이기구를 바라보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드벤처 빌리지도 굿!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가 정답!

 

아무래도 빌리지를 가장 필요로 하는 분들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아닐까 해요


아이들의 경우 쉽게 지쳐 낮잠을 자야 하기도 하고 식사도 따로 챙겨줘야 하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아이들 짐은 왜 그렇게 많은지 락커에 보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린아이들의 경우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나 풀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그 근처 빌리지를 대여하는 것이 좋은데요


베이비 서비스 센터나 유아 어트랙션이 몰려 있는 아쿠아틱 센터나 야와 키즈풀 근처의 아쿠아틱 카바나, 키즈 빌리지를 추천드려요.

 

아쿠아틱 센터 내에 있는 아쿠아틱 카바나 빌리지.



아쿠아틱 센터 5층 유아풀 옆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보이는데요


화장실도 가깝고 맞은 편에는 뷰티존도 위치해있어요


빌리지 중 유일하게 실내에 위치하여 아늑하고 바닥이 온돌이라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아쿠아틱 센터 5층 출구를 나서면 야외 키즈풀이 내려다보이는 키즈 빌리지가 있어요


실내 키즈풀과 실외 키즈풀을 번갈아 가며 즐길 수 있고 어드벤처풀, 바닥분수, 와일드리버 존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빌리지이기도 해요.


 


만약 아이가 24개월 미만이거나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스파빌리지를 이용해보세요


월풀 욕조가 있어 아직 풀을 이용하기 어려운 영유아나 한적하게 스파를 즐기고 싶은 조부모님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그 안락함에 만족하실 거예요~

 


알럽 와일드리버, 래프트 빌리지, 타워 빌리지, 산후앙 빌리지

 

타워 래프트, 타워 부메랑고, 와일드 블라스터~ 타고, 또 타고, 계속 타고, 번갈아 타고 싶다면 와일드리버 존에 위치한 빌리지들이 정답!




산후앙 빌리지는 와일드 리버존 입구에 위치해 레스토랑이 가깝다는 장점이,


래프트 빌리지는 와일드리버존 어트랙션과 와일드 리버풀 모두를 이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이, 


타워빌리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빌리지 예약 및 이용방법!


원하는 빌리지를 선택하셨다면 이제 스마트예약하러 Go!


★ 빌리지는 캐리비안 베이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하실 수 있는데요, 

방문 예정일 기준 7일 전 00시에 예약이 오픈됩니다. 


이용객이 많은 성수기에는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기 때문에 예약 오픈일도 꼭 기억해두세요. 잔여분에 한해 현장 예약이 가능해요. 



★ 빌리지를 예약했다면 방문 예정일날 꼭 11시 전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입장하셔야 해요. 


11시까지 미 이용 시 자동 취소 처리되기 때문에 11시 이후 방문하신다면 사전에 콜센터(031-320-5000)로 꼭 전화 주셔야 한답니다. 



★ 빌리지를 예약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방문한 후에는 실외 대여소를 찾아 스마트예약 QR 코드를 제시하고 빌리지 이용 승인을 받아야 해요. 


본인 확인 후 금고 열쇠와 대형 타월, 티슈 등의 용품을 받게 되고 퇴장 시 이것을 반납해야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 (*빌리지 예약 시 결제한 대금에는 보증금 1만 원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 이어 내가 예약했던 빌리지를 찾아 입구에 ‘이용중’ 팻말을 걸고 짐을 정리하면 돼요. 


빌리지 내에는 큰 배낭이 들어갈 수 있는 금고, 헤어 드라이기나 핸드폰 충전기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 선풍기, 목침 등이 마련되어 있어 캐리비안 베이 이용 중 언제든지 편리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캐리비안 베이의 다양한 빌리지들의 살펴보았는데요


누구와 어떻게 즐길지에 따라 적합한 빌리지를 선택하셔서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5.

국내 최강 호러! '호러 메이즈1' 리얼 체험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제가 오늘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바로! 


국내 테마파크의 호러 콘텐츠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국내 최강 호러! 에버랜드 '호러 메이즈1' 리얼 체험기입니다!

 



'11년 호러 메이즈Ⅰ, '12년 호러메이즈Ⅱ를 오픈하여, 지금까지 호러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지난 달 23일부터 '호러 메이즈Ⅰ' 이 조기 오픈해 여러분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절찬리 운영 중에 있습니다~ >_<



1. 호러 메이즈 이용 방법!!




호러 메이즈 입구 왼쪽에 티켓 판매 부스가 마련돼있습니다~ (티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편)


호러 메이즈는 이용권, 연간회원권을 소지하셨더라도,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셔야 이용할 수 있는데요. (1인 5,000원)!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당일 모든 시간 선착순 매진일 경우 이용이 어려우니 미리미리 티켓을 구매해 주세요~ 


단, 14세 미만, 임산부, 노약자, 심신미약자, 관련 질환자의 이용을 제한하고 있을 정도로 정말 무섭습니다... ( 공포에 떨고 있는 제 말투 보이시나요... )





* 호러 메이즈를 더 스마트하게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에버랜드 모바일 어플을 다운로드하고 '스마트 예약'으로 이동하면 방문 당일을 제외한 나머지 방문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와우!) 


당일 현장 예약이 마감되기 전 미리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매진되면 땅을 치고 후회할 수도 있답니다 ㅠ___ㅠ )  



2. 호러 메이즈에서 생생한 추억 쌓기




자~ 여러분! 집중!! 


호러 메이즈에서는 여러분들의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녹화해주는 '호러 액션캠'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알프스 샵 (티 익스프레스 출구)에서 구입 할 수 있고, 2인 30,000원입니다! 


호러 액션캠의 장점은 물론 생생한 체험 모습을 담는 거도 있지만! 티켓이 매진되었을 경우 액션캠을 구매하시면 매진이 되어도, 대기시간이 아무리 길어도, Q-pass로 바로 입장 가능하다는 사실! 


이런게 바로 일석이조 아닐까요?^^ 저는 오늘 요 액션캠 패키지로 이용을 했답니다. 




친절한 근무자의 설명을 듣고, 액션캠을 몸에 달고 큐 패스 입장권과 함께 메이즈로 입성!!


이때부터 줄 서지 않고 바로 들어간다는 사실에 심장이 뛰기 시작합니다... (!_!)



3. 호러 메이즈 본격 체험!




입구에서 근무자의 안내에 따라 모든 소지품을 보관함에 넣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4~6명으로 이루어진 4개의 팀이 함께 입장하는데, 한 팀에 랜턴 한 개! 심지어 빨간불!!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하지만... 




프리쇼 장에 입장한 순간... 급격히 줄어든 말수... 중도 포기자 발생... 


초조함과 긴장감 200%


정말 분위기 압도적입니다 ㅠ__ㅠ 지금 생각해봐도 아찔합니다  OTL




아니나 다를까... 말로 표현 못 할 이 공포!


중간에 포기하고 나가고 싶었지만... 여러분들에게 생생한 체험 모습을 전해드리기 위해 끝까지 공포를 이겨내며, 


군인 시절 이후 처음 내보는 높은 데시벨의 소리도 질러보고, 극도의 무서움이 오히려 웃음으로 나오는..ㅎㅎ;; 아주 희한한 일도 발생... ~_~ 



* 체험 영상




저는 사실 겁이 없는 편이거든요. 


공포 영화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은 저에게 저런 표정의 리액션이 나왔습니다...(촉촉한 눈시울..;)




4. 진짜 체험이 무섭다면 가상현실을 어때? 'VR 어드벤처'에서 호러 메이즈 즐기기! 



혹시나 호러 메이즈가 너무 x1000 무섭다 하시면 호러 메이즈 오른쪽에 있는 'VR 어드벤처 가상으로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VR 어드벤처는 위, 아래, 뒤까지 360도 영상을 볼 수 있는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 대표 어트랙션 (티 익스프레스, 메가스톰, 호러메이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11:00~ 17:00 티 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  

17:00~20:30 호러 메이즈 체험이 가능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체험 시간은 약 6~8분 정도 되더라고요!



저는 모두 다 체험해 보았는데요~ 


가상현실이지만 정말 짜릿하고 신기했어요~ ^^* 완전 신.세.계. 


티 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은 정말 실제와 비슷할 정도로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고, 


호러 메이즈는 Ⅰ, Ⅱ 의 내부를 섞어 놓았는데... 실제 체험에 뒤지지 않는 또 다른 공포감이 있더라고요. 


실제 호러메이즈는 무서울 때 눈감고(?!) 도망갈 수도 있지만 VR 어드벤처는 심지어 꼼짝없이 앉아서 체험하는 거라 직접 체험하신다면 색다른 경험이 될 거예요! >ㅁ<




이제 에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축제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9월이면 본격적으로 할로윈 축제가 시작될 텐데요. 


아침저녁으로 한결 선선해져, 나들이 하기 딱 좋은 요즘.. 친구와나 연인,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에서 색다른 체험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


또한 인생 공포 체험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 ~! 


"내가 겁이 없는데 얼마나 무섭겠어!" 하시는 분들 다들 호러 메이즈로 초대합니다~ 


9월부터 더 무서운 모습으로 돌아올 '호러 메이즈 '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2.

음악과 식물의 싱그러운 만남! 에버랜드 뮤직가든 체험기

2016년 여름! 에버랜드의 새로운 정원이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식물과 음악이 함께하는 신개념 가든! 바로 뮤직가든 입니다 ^0^ 


마치 요정들의 노랫소리가 들리는 듯한 아름다운 뮤직가든~ 


저와 함께 뮤직가든의 싱그러움 속으로 떠나 봐요! *_*




뮤직가든에 들어가니 편안하고 은은한 음악이 흘러나오네요~! 


식물들이 좋아하는 음악, 그린 뮤직입니다 ^^


소닉블룸 효과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식물이 선호하는 음악대를 가지고 있어 식물의 생장에 도움을 준대요!! 


정말 신기하죠? 그린 뮤직이 식물에 좋은 이유는 음악의 음파가 마치 안마하듯 세포를 두드리면 식물 세포 속의 원형질이 공명을 일으켜 활발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이에요~!



그라스정원 & 등나무 터널



양옆으로 그라스정원이 펼쳐져 있어요! 


그라스 정원에는 참억새 바리에가투스, 참억새 제브리너스, 노랑 무늬 풍지초와 같은 식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풀 향기가 가득 느껴지는 이곳~ 마음이 평온해지네요 +_+ 


그럼 이제 등나무 터널을 지나가 볼게요! ^0^



등나무 터널을 숑숑~ 그린 뮤직을 들으면서 산책하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자연농원' 기념비 & 전망 쉼터




룰루랄라 산책하며 올라가다 보니 '용인자연농원' 기념비 도착!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친필로 제작된 기념비입니다. 


이 기념비는 지난 1845년 12월 자연농원 개장 10주년을 축하하며 제작되었다고 해요! 


'자연농원' 시절의 정문이었던 '장미원'에 있었다가 개장 40주년과 뮤직가든 오픈에 맞추어 최고의 경관을 가진 이곳에 새롭게 터를 잡았어요. ^^




기념비 옆은 전망 쉼터입니다 ^^ 


전망 쉼터에서 앞을 바라보니 우주관람차도 보이고 나선형의 뮤직가든의 모습도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푸릇푸릇한 싱그러운 뮤직가든의 모습~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기념비부터 전망 쉼터까지 그린 뮤직과 함께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 


뮤직가든의 편안한 분위기를 한번 느껴보세요! +_+




길을 따라 내려오면 하모니 트리로 가는 표지판을 만날 거예요! 


왼쪽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볼게요~! 괴석 정원부터 하모니 트리까지 볼 수 있답니다. 



괴석 정원 & 난쟁이 나무 정원




우와! 정말 신기하게 생겼네?!! 


괴석 정원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친구들이에요! 


뮤직가든을 지켜주는 수호 동물이 잠들어있대요! 과연 어떤 동물일까요? 여러분도 한번 상상해 보세요~~! ^0^



괴석정원 주변에는 예쁜 에키네시아가 심어져 있어요~ 


동글동글 너무 깜찍한 꽃이예요!



작고 귀여운 나무들이 가득한 이곳은~? 


난쟁이 나무 정원입니다 ^0^ !! 요정들이 사는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이 나무는 소사나무인데요~ 작은 서어나무라는 뜻이라고 해요!




앙증맞은 사과 열매를 맺은 이 나무는 꽃 사과나무예요 ^^ 


빨갛게 익은 작은 사과가 두 개나 열려있었어요! 


하모니 트리앙증맞은 사과 열매를 맺은 이 나무는 꽃 사과나무예요. 


빨갛게 익은 작은 사과가 두 개나 열려있었어요!



하모니 트리



우와아~ 엄청 큰 나무 한 그루가 보여요! 


바로 하모니 트리랍니다.하모니 트리는 150년생 느티나무에요 ^^ 


뮤직가든의 중심을 맡고 있는 멋진 나무랍니다! 




하모니 트리 뒤로 우주관람차가 보이는데요! 


150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살아온 느티나무와 에버랜드를 오랜 시간을 지켜온 우주관람차가 서로를 감싸주고 있는 것 같지 않나요? ^^ 


우주관람차가 외롭지 않게 하모니 트리가 친구가 되어 주었나 봐요~~~ ^^




하모니 트리 주변엔 벤치가 있어서 음악을 들으면서 쉬어갈 수 있답니다 ~!



그리고 하모니 트리 주변 곳곳에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어요~! 분홍색 꽃이 너무 예뻐요 ^^



열매 식물정원



열매 식물 정원은 꽃 복숭아, 뜰보리수같이 열매가 열리는 나무가 있는 정원이에요 ^^ 


아쉽게도 오늘은 열매를 보지 못했어요 ㅠ 하지만 예쁜 꽃을 봤으니 만족!! ^^ 


내년 봄에는 열매가 맺힌 모습을 만날 수 있겠죠~? ^^ 




한여름 밤의 뮤직가든!


낮만큼이나 아름다운 뮤직가든의 밤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면 더욱 예쁜 뮤직가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산책해 보는 건 어떠세요? ^^ 분명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하모니 트리는 멋진 조명이 더해져 마치 반딧불이가 내려앉은 것 같은 모습이네요 ^^ 


정말 아름다워요~~ 뮤직가든 테마송과 함께한 하모니 트리 산책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자꾸자꾸 듣고 싶어지는 마법 같은 노래... 정말 좋아요~ 


뮤직가든에 딱 어울려요! +_+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 어떠셨나요? 


저는 뮤직가든에서 정말 힐링 받고 왔어요!! +_+

여러분도 에버랜드 뮤직가든에서 행복한 기억 많이 많이 담아가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9.

에버랜드 광복절 맞이 특별 프로그램 체험기

올해가 바로 광복 71주년이라고 해요. 소중한 우리나라의 잃어버린 빛을 되찾은 지 71년째 되는 해!


매해 기억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되는데요. 


얼마 전, 6살 아들이 저한테 그러더라고요~ 


"엄마~ 광복절이 뭐야?"


음..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어디부터 이야기해야 할까?? 급 고민이 되었는데..


'그렇지, 지금은 이론적인 말보다는 느끼게 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에버랜드에 갔어요.


광복절이랑 에버랜드랑 무슨 연관이 있냐고요? 


8.15 광복 71주년을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뜻깊은 날, 색다른 태극 페이스 페인팅 어떠세요?


에버랜드 곳곳을 지나다 보면 페이스페인팅 가판이 보이는데요.


(글로벌페어, 이솝빌리지, 카니발광장, 사파리월드 등등)




오늘은 좀 더 특별하게 태극 페이스페인팅을 그리고 싶더라고요.


태극 날개와 광복절 태극기 두 가지 디자인이 있었는데요.


아들은 광복절 태극기가 멋지다며 선택을 했어요.



태극기를 멋지게 그려주셨어요.


완성된 모습 어때요??




덩달아 신이 난 아들이에요.

일찍 그리게 된 만큼 하루 종일 팔에 새겨진 태극기 보며 즐거워했다는 후문^^


페이스페인팅하게 된다면 입장하자마자 그려주세요~ 


아마 두고두고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태극기 퍼즐 그리기 무료 체험


태극기의 의미를 직접 배워보는 태극기 퍼즐 만들기 클래스에 참여했어요.


쿠치나 마리오 옆 마리오 스낵에서 8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답니다.



밝음과 순수를 의미하는 흰색 바탕에 우리 민족의 창조성을 의미하는 태극문양 건곤감리,

음과 양이 어울리면서 변화해 가는 우주의 모습이 담겨 있대요.

좀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이지만 아들은 있는 그대로 아하~

우리나라 국기가 이런 모습이지? 되새기며 색칠을 해봅니다.




색칠한 부분이 퍼즐처럼 탈부착이 가능해요.


끼우고 다시 맞춰보면서 퍼즐 놀이로 활용할 수 있어요.

룰루랄라~ 선물 받은 기분이 드네요.^^






세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


8 15일 오후 4시 단 한 번의 공연.


카니발 광장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있었어요.


국기원 태권도는 1974년에 창단하여 전 세계 125개국을 순회하며 태권도의 위상을 알리고 있어요. 등장하는 순간부터 엄청난 카리스마가 느껴지더라고요.



태권도의 품새라고 하죠?


절도 있는 자세가 너무 멋져 보였어요~

점점 더 태권도의 매력에 빠져~ 빠져~ 




격파 기술을 보여주고 있네요.
제가 아는 용어는 돌려 차기만 생각이 나지만.. ㅎㅎ 실제로 보니 엄청 멋졌어요. 

자신의 키 이상으로 점프해서 격파를 하다니 정말 대단한 기술력인 거 같아요.

격파할 때마다 우와우와 함성이~~


한 편의 무술 장면을 보는 거 같았어요.


몸에 와이어 설치 한건 아닌가? 착각할 정도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태극기와 함께 아리랑 노래를 함께 부르며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공연이 끝났는데요.


단 하루 공연이라 더 소중하고 귀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이와 함께 광복절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보고 느끼며, 아주 뜻깊은 경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년 광복절에도 에버랜드 찜꽁!>_<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9.

'삼성 기어핏2'와 함께하는 스마트한 캐리비안 베이 즐기기!


아주 스마트하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수 있다?! 


여러분, '삼성 기어핏2'에 캐리비안 베이 전용 어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대체 어떤 기능들이 있는거지? 궁금한 건 못 참아~~!>_<" 제가 직접 기어핏2와 캐비 앱을 체험하러 발 빠르게 다녀왔습니다^^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정말 정말 편~안했던 하루! 


지금 바로 출발해 볼까요~ 렛츠 고!




'기어핏2' 캐리비안 베이 앱 이용 방법!


먼저 블루투스로 연동(페어링) 시키신 후 스마트폰에 있는 갤럭시 앱스에서 캐리비안 베이 for 기어핏 2를 다운로드 해주세요!




기어핏2 시계 화면에서 홈 버튼을 누르고 앱스 화면으로 이동하여 캐리비안 베이 앱을 실행하면 준비 완료! ^^ 


기어핏2는 손목에 착! 핸드폰은 방수팩에 쏙! 넣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베이코인 기능을 이용하려면 스마트예약으로 미리 충전해 주세요!





기어핏2에서 캐리비안 베이 앱을 켜고 스마트 예약을 누르면 QR코드가 짜잔~! 


스마트 예약을 사용하니 정산소에 가지 않고도 바로 샤샤샥~ 베이코인을 구매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




캐리비안베이 X 기어 핏2, 아주 특별한 혜택!!




캐리비안 베이에서 기어핏2를 만나면 특별한 혜택이?! 


바로 야외 안내데스크에서 워터파크용 필름과 안전고리를 나눠주고 있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께 스마트 예약한 모바일 베이코인을 보여드리면 된답니다 ^^


8월 11일부터 선착순 350분께 증정한다고 해요~




안내데스크의 직원분이 기어핏2에 워터파크 용 필름을 붙이는 법과 스트랩 고리 끼는 법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





아까 전에 설명 들은 대로 기어핏2에 워터파크용 필름을 붙여 봤어요~!


워터파크용 보호필름은 기기의 긁힘을 방지하고 방수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모든 위험을 보호하는 도구는 아니므로 이용에 참고해주세요!


스트랩 고리도 버클핀이 없는 쪽에 딱 끼워서 고정! 


스트랩 고리는 기어핏2가 물 속에서 쉽게 벗겨지지 않도록 도와줘요 ^^



기어핏2로 모바일 베이코인 활용하기!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를 즐기러 가볼까요? ^^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구명자켓을 대여하러 자켓 대여소로 갔어요!




"저, 구명조끼 2개 대여할게요~~^^"


기어핏2에 베이코인 화면을 보여드리면, 간편하게 결제 완료 ! 


후후~ 정말 멋지죠? 


베이코인 사용 후 남아있는 잔액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해서 더욱 편리하다는 사실! 




신난다 ~ 신나! 이제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즐겨 볼 차례에요 ^^




어트랙션 대기시간 확인 기능!



캐리비안 베이의어트랙션 대기시간! 기어핏2로 실시간으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_+


각 어트랙션 이름을 누르면 사진과 함께 운영시간까지 보여준답니다 ^^

지금 현재 가장 짧은 대기 시간을 가진 아쿠아루프를 타러 고고씽~!


어머! 진짜로 40분이네! 아주 정확한 대기시간 안내까지.. 좋아요 백만개! 

스릴만점 '아쿠아 루프'를 타고 슝슝~ 내려왔어요~




"기어핏2~! 너 너무 좋다!" 

기어핏2 캐비앱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렸어요!

캐리비안 베이에 왔으면 또 시원~한 파도 풀을 즐겨 봐야겠죠?

파도풀의 상황도 알려준다던데... 오잉? 그게 뭐지?



파크 상황안내! -  파도풀


아하~! 실외 파도풀의 현황을 알려주는 스마트한 기능이었군요! 

기어핏2 캐비앱을 열고 파도풀을 꾹 눌러주세요! 실시간으로 확인가능 하답니당~



큰 파도 뱃고동 신호 50분까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파도풀을 즐기고 있네요! 


저도 빨리 들어가볼게요! 풍덩~



파도를 맞으며 룰루랄라 ~ 더위를 싹! 날려버렸어요~~♪



꼬르륵~~~ 물놀이를 너무 신나게 했더니 어느덧 밥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음... 어느 레스토랑이 운영 중일까요? 

기어핏2 캐비앱으로 한번 확인 해봐야겠어요!


파크상황안내 - 레스토랑


오!! 파도풀에서 가까운 라코스타가 운영중이네요~ 


운영시간과 운영상황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맛있는 우동과 돈가스를 먹기로 결정했어요!



기어핏2의 모바일 베이코인으로 간편하게 결제~!




야호! 금강산도 식후경! 물놀이도 식후경!


신나게 놀다가 먹으니 더욱 꿀맛인데요! 따끈한~우동을 먹으니 배가 든든해졌어요~


바삭바삭 돈가스까지 함께라면 환상궁합!


이제 배도 부르고 빌리지와 비치체어를 예약하고 싶은데 남은 상품이 있을까요?


잠시만~~요! 기어핏2로 확인하고 가실게요~~~~



렌탈상품 예약 가능 여부 확인!


아이쿠~ 오늘은 이미 다 매진이네요! ㅠㅠ 한창 여름 휴가철이라 미리 예약을 했어야 하는건데.. 


그래도 언제 어디서든 그 자리에서 렌탈 상품 예약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간 절약이 가능했어요! 다음엔 꼭 예약하고 오겠어요!+_+



 

후후~ 오늘 하루 기어핏2 캐비앱 덕분에 편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는데요^0^ 



기어핏2로 틈틈이 걸음 수도 체크하고 심박수도 체크해 봤어요!


하루 동안 열심히 놀아서 걸음 수가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왔어요~!


운동과 재미를 동시에! 꺄아~ 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겠죠? 헤헤^^


그리고 기어핏2를 손목에 차고 있으니 물에서 놀다가 진동이 울려서 전화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



기어핏2 백점만점에 백 점!! 최고예요~! 강력 추천!


여러분도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마트한 기어핏2 &캐비앱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보세용~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8.

마에스트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에버랜드, 여름밤 세계 음악 여행!

요즘 무더위로 인해 밤에도 쉽게 잠들 수 없는 열대야 속에서 아주 이색적으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에버랜드를 찾았는데요~ 




바로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마에스트로 금난새 음악감독이 이끄는 멋진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이었어요~ 


우와!!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름밤의 세계 음악 여행


지금부터 출발합니다~^^*



공연 시작 시간이 저녁 7시였기 때문에 조금 일찍 입장을 해서 무대를 찍어 보았어요! 


밖은 아직 후텁지근한데 안에는 쾌적하고 이렇게 파란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정말 시원 했답니다~^^ 무더위가 싹~ 가시는 느낌!




자리에 착석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케스트라와 함께 금난새 지휘자님이 등장했는데요! 


금난새 지휘자는 대한민국 대표 지휘자이자 클래식의 대중화를 위해서 힘써오신 분이시죠. 


평소에 저도 금난새 선생님의 팬이어서 더욱 기대를 하고 반짝반짝 눈으로 음악을 감상했답니다! +_+





드디어 첫 번째 곡으로 주페의 ‘경기병’ 서곡 연주가 시작되고, 양쪽의 스크린으로 금난새 선생님의 지휘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 


지휘하는 모습에서 음악의 깊이나 감동이 느껴지네요~ 


또한 설명도 재치 있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는 강혜정 소프라노와의 협주곡이었는데요


고음의 오페라 곡을 듣고 있으니 소름도 돋고 짜릿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미 더위는 잊은지 오래~

 


소름 돋는 강혜정 소프라노와의 협연 다음에는 묵직한 고음에서 감동을 받을 수 있었던 대한민국 1세대 나승서 테너와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나승서 테너와의 협주곡은 대중들에게 익숙한 디 카푸아의 ‘오 솔레미오’ 였는데요, 


대한민국 1세대 테너답게 시원하게 고음을 내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어요~^^*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사실 이번 공연에서 수많은 박수와 앵콜 요청이 나왔는데요~ 


금난새 지휘자님이 연주자와 성악가들은 박수를 좋아한다고 귀띔을 해주어서 박수가 끊이질 않았답니다! 


또 연주가 끝난 뒤, 브라보~! 라고 외쳐주면 더 좋은 공연이 될 수 있다 하셔서 어른과 아이 모두 브라보~! 라고 외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기억하세요~ 좋은 클래식 공연을 듣고 난 뒤에는 BRAVO!



이번 공연은 1시간으로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어느덧 시간이 훌쩍 지나고 마지막 곡으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만 남았답니다… 


히잉 너무 아쉬웠어요!! 


이 곡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멜로디로 제목처럼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연주 일부를 동영상으로 남겨 왔답니다^^



위풍당당 행진곡이 마지막 연주곡일 줄 알았는데, 금난새 지휘자님이 깜짝 앵콜 공연을 준비해 오셨어요! 


여름휴가로 캐리비안 베이에 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하셨다고 하네요~^^* 


바로 캐리비안 해적 OST 편곡 버전입니다!




이 날은 아이들을 동반한 손님이 정말 많았는데 아이들도 조용히 집중하면서 연주를 감상하더라고요~~! 


보통 클래식 연주회에는 연령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은데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까지 이렇게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저 역시 한 여름밤, 에버랜드에서 이런 특별한 연주회에 초대받게 되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평소 느낄 수 없었던 여름밤의 진한 감동!! 고마워요 에버랜드^^*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8.

캐리비안 베이로 몸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기~!

요즘 무더위가 심하죠? 더운 날씨지만 그래도 여름휴가 떠날 준비는 하실 텐데요.


오늘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정보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벌써부터 피곤하시다고요? No~no~ 


아주 아주 효율적으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드릴 테니 걱정마세요.^^ 


(참, 8월 21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이용시 에버랜드는 당일 5시 이후 무료 입장이라는 꿀.혜.택.~! 다들 알고 계시겠죠?^^) 




자, 그럼 캐리비안 베이로 몸 풀고 에버랜드로 힐링하는 환상 여름휴가코스, 


출발~~!^^




★ 몇 시에 출발하는게 좋을까?


여름 휴가철 ,캐리비안 베이를 간다고 할 때 도대체 몇 시까지 와야 줄 안서고 들어가지?


몇 시까지 와야 정문에 주차할 수 있지? 궁금한 점 많으실 텐데요. 


오늘 그 궁금증을 해결해 드릴게요!


[6:4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7:00 캐리비안베이 주차장]


[6:45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7:30 캐리비안베이 출입구]


짠~ 시간대별 주차장과 캐리비안 베이의 대기줄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는 6시 40분에 도착했고 캐리비안베이 최종 입장은 7시 40분에 마쳤습니다. 


이쯤 보면 대충 감이 오시죠? 제가 여름 휴가의 가장 극성수기인 8월 첫째 주에 이렇게 입장했으니 지금부터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가셔도 될 것 같은데요. 

 




여기서 꿀 팁 하나@@

저는 일부러 주차를 캐리비안베이쪽이 아닌 에버랜드쪽에 해두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갔습니다. 

이유는 오늘의 최종 목표는 에버랜드이기 때문인데요. 어차피 에버랜드에서 퇴장하기 때문에 야간에 피곤했을 때 주차장이 가까우면 더욱 좋겠죠?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한방에 즐긴다면 꼭 에버랜드에 주차해두고 가세요~



★ 일찍왔다면 캐리비안 베이, 이렇게 즐겨보자.


캐리비안 베이에 일찍 왔는데 엉뚱한 곳에서 시간 낭비하고 있으면 안 되겠죠. 


락커는 실외락커를 이용합니다. 각종 어트랙션과 가까운 실외락커가 유리한데요. 


참고로 500원짜리 꼭 챙겨가세요! 


베이코인도 되지만 그거 환전하는 시간도 아까우니 와이프 꺼 내 꺼 각각 500원짜리 한개 씩 챙깁니다.ㅋㅋ 미리 준비하는 센스~ 



이제부터 어트랙션을 즐기면 되는데요


가장 먼저 달릴 곳은 메가스톰입니다!


캐리비안 베이에서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는 기구가 메가스톰과 타워부메랑고 인데요.


특히 메가스톰은 9시 넘으면 사전예약증을 발급하니까 그 전에 타는게 좋겠죠.^^





메가스톰을 시작해서 타워부메랑고 와일드블라스터까지


캐리비안 베이에서 잘 나간다는 어트랙션을 집중 공략했는데요


이른 시간이라 캐리비안베이 어느곳을 가더라도 여유롭게 어트랙션이나 물놀이 기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 이른 점심을 먹으면 그만큼 시간을 아낄 수 있다.



보통 캐비에서는 점심시간인 11시부터 식당이 붐비기 시작하는데요


저희는 그래서 10시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붐빌 때는 모든 식당이 다 줄을 서게 되니 이렇게 이른 시간에 먹으니 훨씬 여유 있더라고요.




점심 먹은 뒤로는 유수풀에서 세월아 네월아 몸도 맡겨보고~




파도풀에서 꿀렁꿀렁 파도도 느껴보고~



신나는 해적 밴드 공연 '트레저헌터' 감상등으로 캐비 일정을 마무리 했는데요~ 

 


에버랜드 썸머스플래쉬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마지막 파도를 즐기고 락커로 들어갔습니다. 


에버랜드까지 이동하는 시간과 스플래쉬 퍼레이드 자리를 맡아야 하는 시간을 고려했는데요.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5시가 마지막 시간이기에 거기에 맞추기 위해서 3시 정도에 샤워를 시작하면 딱 맞더라고요~ 




★ 에버랜드는 이렇게 즐겨보자!



에버랜드에 왔다면 가장 먼저 물 맞으러 가야겠죠? 


오전 내내 물에서 놀았는데 또 물맞아?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좀 다르거든요. ㅋㅋ 요 꿀잼은 직접 참여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ㅋㅋ 


광란의 물파티라고 할까요? ㅋㅋㅋ





30대 후반의 아재,줌마 둘이서 신나게 썸머스플래시를 즐겨봅니다. ㅋㅋ 


저는 올해만 5번째 참여인 것 같은데요. 참여할 때마다 항상 신나는 것 같아요


엄청 시원하기도 하고요~ 



 

 

옷도 말리고 출출해진 허기도 달랠 겸 홀랜드스테이지로 이동해서 식사도 하고 마술공연도 즐겨봅니다


홀랜드스테이지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인데요.


해질 녘 이곳에서 와이프와 맥주한잔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그렇게 좋더라고요


행복하다고 할까요?^^ 뭐 어찌됐든


 


홀랜드스테이지에서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다 보니 벌써 어두워졌습니다


요즘 HOT하다는 빛의 미술관으로 이동해 봅니다


살아움직이는 명화를 보는것도 참 신기한 경험이더라고요.


 

 

진짜 힐링할 수 있었던 뮤직 가든도 거닐어 봅니다


여긴 진짜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숲 냄새도 그윽하고 은은한 노래소리도 들려서 에버랜드의 힐링 명소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대미는 바로 Play your memory 와 불꽃놀이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은 레니 크라운까지 챙겨가서 제대로 즐겨봤는데요


레니 크라운 쓰니까 사람들 이목집중!!





에버랜드는 8월 말까지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화려한 불꽃놀이를 끝으로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 하루에 즐기기 미션 완수!! 



이 날 집에 가자마자 완전 곯아떨어졌다는ㅋㅋ  몸은 아주 살짝 피곤했지만 정말 알차게 보낸 하루가 아닌가 싶습니다. 게다가 쾌적하게 말이죠.^^ 


"에버랜드나 캐비가면 사람 많지 않나? 뭐 하나 탈 수 있겠어?" 라는 선입견이 많지만 저처럼 조금만 서두르고 준비한다면 아주아주 재미있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늦지 않은 여름휴가! 캐비&에버랜드와 함께 알차게 한 번 도전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6.

여유롭고 환상적인 캐리비안 베이의 야간개장!


안녕하세요~

위드 에버랜드 4기 최창환입니다~!


요즘 매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도대체 이 더위는 언제 끝나나~"

하시는 분들 제가 오늘


시원한 캐리비안 베이를 

한 층 더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꿀팁을 가지고 찾아왔습니다~ 


바로바로

시원함의 끝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입니다!!    



에버랜드와 함께 캐리비안 베이도

여름을 맞아 야간개장 ing!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는

22시까지 운영하며, 이후 평일 19시,

주말 20시까지! 아직도 휴가 못 가신 분들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소식에 솔깃하시죠!?


지금부터 제가 야간개장을 즐기는

이용꿀팁을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오전 8시부터 오픈하는

캐리비안 베이의 성수기는 언제나

입장객들로 북적입니다~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 입장객에 한하여

진행하는 엄청난 프로모션 (에버랜드 무료입장)

으로 인하여 오후 5시 이후부터


캐리비안 베이의 입장객이

서서히 줄어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텐데요~ 



짜잔! 캐리비안 베이의 야경입니다~

에버랜드 못지않은 아름다운 야경!

낮보다 훨씬 더 이국적인 느낌!


또 선선한 바람 덕분에

마치 해외 휴양지에 온 듯 하죠?



와우! 낮에는 상상하지 못할

마치 유수풀을 통째로 빌린 듯한

저 여유로운 모습들 보이시나요?


이게 바로 야간개장의 묘미!

저도 유수풀에서 눈치 보지 않고

첨벙첨벙 재밌게 즐겼습니다~ 



일부 어트랙션도

화려한 조명에 힘입어

마감 시간까지 풀가동 된다는 사실!


눈앞에 펼쳐진 저 거대한

메가 스톰을 두고 그냥

지나칠 순 없겠죠!

바로 메가 스톰을 타러 이동!


자 그전에! 메가스톰과 타워 부메랑고는

캐리비안 베이를 대표하는 어트랙션으로

항상 인기가 많은데요~


긴 대기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손님들이 더 많은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대기시간 1시간 이상으로 예상되는 시점부터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내 워터파크의 신세계를

열어준 압도적인 크기와 스릴을

장착한 메가스톰입니다.


슬라이드가 파란색이라

보기만 해도 시원하시죠~? 




카메라마저 따라잡지

못하는 엄청난 스피드!



캐리비안 베이 야간개장 기간에는

낮에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적고

일찍 마감하는 어트랙션을

먼저 이용하고


저녁에는 여유롭게 유수풀이나

스파 등을 이용하며 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이렇게, 재밌게 놀려면 나름대로

전략을 세우시는 게 좋겠죠!?



파크 곳곳에 슬라이드 대기시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고,


캐리비안 베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슬라이드 대기시간 외

캐리비안 베이의 모든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워터 봅슬레이도

다른 인기 어트랙션과 같이

마감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멋진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서핑 라이드~


정면에 마련된 객석에 앉아 구경하면

미숙한 실력으로 재미를 주는 분들도 계시고,

깜짝 놀랄만한 실력자분들도 나타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더라고요~


서핑 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니까 한 번 도전해 보세요 >ㅁ<



이번에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가장 핫한 와일드 리버존으로

가볼까요?!! 



와일드 리버의 의좋은 형제!

타워 부메랑고(오른쪽)와

타워 래프트(왼쪽)입니다!


위에 언급했지만,

메가스톰과 함께 타워 부메랑고는

현장 예약제를 운영하는 어트랙션이고,

14시 이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합니다! 



메가스톰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인기 덕분에

낮에는 긴 대기시간이 필요하지만

저녁에는 비교적 빠르게

탑승이 가능합니다. 



와일드 리버의 인기 시설

아쿠아 루프와 와일드 블라스터는

다른 시설보다 조금 일찍 마감하기 때문에


마감까지 하는 어트랙션보다

일찍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와일드 블라스터는

탑승장 A(왼쪽)와 B(오른쪽)로 나눠져 있어서,


줄이 조금 더 짧은 곳을 선택해

이용하시는 걸 추천하고 아쿠아 루프의 경우

빠른 회전율로 대기시간이 길지 않지만,


안전을 위해 이용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현장요원 안내에 따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뿌우~~!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엄청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입니다!


낮에 비하면 정말 여유롭고

한적한 모습의 파도 풀을

마감시간까지 즐기실 수 있고,


물 온도도 딱 적당해서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들어가 놀 수 있었어요!



자~ 이제 실내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실내에 위치한 유아용 파도풀과

슬라이드도 늦은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너무 조용해서 일행들과

우리가 전세낸 것 같다는

농담도 했을 정도로 좋았어요ㅎㅎ 



6층에 위치한 스파와 사우나도 조용~

실외에서 열정적으로 논 다음 지친 몸을

스파에 풍덩~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리더라고요 ~_~



스파는 실내&실외 두 군데가 있는데요~

두 시설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

서로 달라서 두 곳 다

이용해 보시는 걸추천드려요!



멋진 야경 덕분에 지나가는 곳마다

멋진 포토스팟 장소가 됩니다!


아름다운 배경을 뒤에 두고

찰칵찰칵~추억 사진들을

한가득 담아 가세요!



캐리비안 베이의 또 하나의 즐거움!

맛있는 간식을 빼놓으면 섭섭하겠죠?

실외 스낵점 같은 경우 마감 때까지도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거든요~



실외 라커와 실외 대여소도

줄 서지 않고 이용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소개해드린

캐리비안 베이 야. 간. 개. 장!

어떠셨나요?


늦은 시간에 여유롭게 즐길 수 있

다양한 시설! 누구보다 더 재밌게 놀고

갈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 야간 개장~

다들 인정하시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도 야간 캐리비안 베이로

다들 렛츠 고! 고!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2.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디지털 역사체험 <프라이드 인 코리아>

에버랜드에서도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바로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자연유산과 문화, 역사 속 영웅을 만나볼 수 있는 ‘프라이드 인 코리아’ 체험관입니다.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키즈커버리 2층에 있는데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매시 정각과 30분에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합니다. (1회 동시 수용인원 96명). 




마치 역사여행을 떠나듯 타임 터널을 지나면 총 9개의 주제로 구성된 체험 존들이 차례대로 등장해요. 


첫 번째 구역 「Brilliant Light in Korea」에서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유·무형 유산을 소개하는 콘셉트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는데요, 


아름다운 자연환경, 오랜 세월 이어진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 인류문명에 기여한 기록문화와 과학기술 등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일깨우는 영상이었습니다. 




다른 벽면에서는 우리나라 오천 년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연대기 표가 정리되어 있기도 했어요.




두 번째 구역은 「Korean DNA(대한민국 DNA)」로 오랜 세월 우리 민족이 이어온 위대한 정신문화를 창조정신, 글로벌 정신, 도전정신, 인본주의, 개척정신, 5가지로 나누고 이를 대표하는 역사 속 영웅을 소개하고 있어요. 


장영실, 선덕여왕, 이순신, 세종대왕, 광개토대왕, 장보고 등 교과서 속에서 만난 영웅들의 업적과 시대정신을 읽으며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다음으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Korean Split -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구역이에요. 



이곳에서는 증강현실기술을 이용해서 1597년 명량해전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요, 


스크린 앞에 서서 명량해전에 사용된 조선의 무기 ‘지자총통(우리나라 고유의 대포)’과 ‘비격진천뢰(포탄)’ 사용법을 배우고 나면 영상 속에 조선 수군으로 변신한 나의 아바타가 등장합니다.


처음엔 아바타의 움직임을 컨트롤하기 어려웠는데요, 


점차 능숙해져 손과 발을 이용해 적군과 격투를 벌이기도 했어요~




스크린 앞에서 일행들과 함께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결과, 우리 수군이 승리했답니다~!^^


작은 움직임에도 센서가 잘 반응해서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놀이하듯 즐겁게 체험할 수 있었어요.



네 번째 구역은 바로 퀴즈를 통해 15세기 조선의 창조정신과 과학기술을 알아볼 수 있는 「Korean Renaissance」입니다.



‘15세기 조선의 과거시험에 응모하라’는 미션 아래 자신의 이름을 등록한 후 


무과(무기 활용), 천문학, 음악 3가지 부문의 시험을 보게 되는데요,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게 풀 수 있을 만큼 쉬운 게임형식으로 진행되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시험 문제가 출제되기 전 15세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위인들, 장영실(과학, 발명), 이순지(천문학, 수학), 신숙주(문학, 외교, 국방), 성삼문(문학, 정치), 박연(정치, 음악)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고 


조선 시대 과학기술을 가늠할 수 있는 천자총통, 자천상열차분야지도, 일성정시의 등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주고 있어 역사 공부의 재미까지 더했어요. 




과거시험에서 장원급제하면 명예의 전당에 호패가 걸리기도 해요.


이어 한복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Korean Costume」를 찾았어요.


이 곳에선 신라, 백제, 조선 시대의 궁중의상 중 하나를 골라 현재 내 얼굴과 합성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배경과 소품 꾸미기, 느낌이나 소감 남기기(손글씨, 스탬프 등) 등 간단한 편집기능도 제공하고 촬영된 사진은 이메일이나 MMS로도 전송할 수 있어 ‘프라이드 인 코리아’ 방문 기념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제격이에요~ 



여섯 번째는 가상현실기술을 통해 독도와 경주를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VR(가상현실) 체험기기를 받고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들은 후 자리에 착석하여 자유롭게 즐기면 되는데요, 기기에 따라 독도, 혹은 경주 가상투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받은 기기는 독도 투어용이었는데요, 


유람선 타고 동도와 서도 주변을 돌며 촛대바위, 가재바위 등의 기암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동도의 일출봉을 직접 오르는 것 같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360도 영상으로 촬영되어 마치 그 자리에 있는 듯 생생한 현장감을 만끽할 수 있었어요. 



일곱 번째 구역은 「Bright Future of Korea」로 세계 과학사에 빛나는 전통과학기술에 대한 전시물을 관람하고 4D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에요. 


4D 영상의 경우 392년 거란과 왜의 침입을 막아낸 광개토대왕, 828년 완도 앞바다에서 해적을 소탕한 장보고의 활약상을 재현한 <활의 전설>이란 제목으로 통적으로 중시된 궁술을 체험하고 우리 민족의 진취적 기상을 느껴볼 수 있는 영상이었어요.




상영 중에는 카메라촬영이 금지되어 사진으로 그 분위기를 담을 순 없었지만 광활한 대륙을 가로지르는 기수, 해상 전투에 참여한 수군이 된 듯 바람과 흔들림, 바닷물 등의 효과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극장 맞은편에는 전통 활도 전시되어 있어 관람을 마친 후 눈으로 직접 전투병기로 사용된 활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유네스코가 인정한 문화유산, 한류와 관련된 전시물 등이 퇴장로에 마련되어 있었어요.


‘프라이드 인 코리아’의 장점은 어린이들도 즐겁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놀이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들로 더 생생하게 역사 속 현장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체험을 모두 마치고 나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답니다. 


광복절 연휴, 에버랜드에서 재미있는 어트랙션과 화려한 축제도 즐기고, ‘프라이드 인 코리아’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관심도 일깨워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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