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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8. 9.

꿀팁★ 캐리비안 베이를 온전히 즐기고 싶은 당신께 추천하는 숨은 장소들!

여름이면 시원한 물과 신나는 어트랙션을 찾아 사람들이 찾는 최고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하지만 너무 넓어 길을 잃거나..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타워부메랑고 등 재미있는 어트랙션에만 빠져 놀다가 급하게 돌아오기 십상이라구요? 


오늘은 캐비 고수인 바로 제~가! 알뜰살뜰~하게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을 즐길 수 있는 진주 같은 숨겨진 장소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핑 라이드


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서핑 라이드입니다. 


지도상으로 보면 캐리비안베이 한가운데에 위치해 있지만 사람들이 주로 즐기는 유수풀에 둘러싸여 실제로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라고요.


타기 시작하면 전광판에 시간이 1분 표시되고 그 시간 동안 마음껏 서핑 실력을 뽐낼 수 있어요. 하지만 균형을 못 잡고 쓰러지는 도전자도 많답니다.


구경하는 것도 쏠쏠한 재미!! 


앞쪽에 계단이 있어 앉아서 쉬면서 멋진 서퍼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눈호강~ *_*









계단 끝까지 올라오면 다음과 같은 장소가 있는데요


뜨거운 태양에 지친 사람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원~한 공간이 있습니다


론 완벽한 휴식을 위해서는 캐리비안 베이의 내부에 위치한 다양한 빌리지들을 빌리는 것을 추천하지만 이동 중에 잠깐의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장소랍니다. 




▷다이빙 풀


풍덩하는 소리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물속에 뛰어들고 싶다고요




다이빙 풀은 실내와 실외 두 군데 위치해 있습니다


다이빙 실력이 없고 물이 무섭다면 다양한 자세로 뛰어드는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도 두 눈의 즐거움을 증가시키는 방법이죠~  


위험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안전요원이 항상 근무중이어서 1:1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주시하기에 절대 안전을 보장합니다. (찡긋~) 




실외 다이빙 풀은 실외 파도풀인 씨웨이브를 정면으로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실내 다이빙풀은 아쿠아틱센터 내부의 슬라이드 타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의사항은 어린이 전용이라 어린이들만 탈 수 있답니다. ;) 


아쿠아틱센터 내부에서 퀵라이드나 풀사이드슬라이드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어린이들의 멋진 다이빙을 구경해 보셔도 재미있겠죠?





계단을 이용하여 아쿠아틱센터의 지하로 내려가신다면 실내 아래와 같은 보물이 있는 수족관(?!)을 볼 수 있는데요. 


실은 다이빙풀의 숨겨진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장소라는 것!! 


고개를 들어 위쪽을 보시면 다이빙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아래쪽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있다면 타이밍을 맞춰 다이빙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을 아래에서 찍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스파, 사우나, 릴렉스룸


실컷 수영하다가 지쳤다면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가보세요 ~





오랜 물놀이로 지친 심신에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스파와 사우나가 위치하고 있답니다. 


가족 또는 연인끼리 스파에서 오손도손 이야기 나누면 유대감이 UP~UP~ 


구명조끼를 벗고 이용하는 것은 매너인 것 아시죠? 





여러분의 피로를 완전히 풀어줄 수 있는 보물 같은 장소가 6층에 있는데요!

바로 릴렉스 룸 입니다. 

마사지 머신과 멀티 릴렉스가 일상의 일들과 물놀이로 뭉친 전신의 근육들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짧은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피로는 푸는데는 아주 최고최고!




멀티 릴렉스는 누워서 마사지 머신은 앉아서 체험하면 되는데요. 


짧은 시간동안 숙면을 취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ㅋㅋ 


사진처럼 이용요금이 있으니 적정시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유아수면실


아쿠아틱센터 4층에는 유아를 데리고 오신 이용객을 위한 베이비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아기가 피곤해져서 울거나 잠잘 시간이 되어서 달래줘야 할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조용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수유실과 피로에 지친 아가들을 위한 유아 수면실이 독립적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유아 수면실은 30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꼭 기억할 장점~^^ 





▷가족샤워실과 파우더룸


아빠가 어린 딸과 함께 방문하거나 엄마가 어린 아들과 함께 방문했는데 성별이 달라 샤워실 이용 걱정이라고요? 


그렇다면 가족 샤워실을 한 번 이용해보세요. 


아쿠아틱센터 3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 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샤워실 이용이 끝나면 바로 옆에 있는 파우더룸에서 단장하고 집으로 갈 수 있겠네요.




▷의무실

모처럼 온 물놀이에서 예상치 못하게 다치거나 아프다면 아쿠아틱센터 3층에 위치한 의무실에 방문해 보세요. 

전문가의 친절한 상담을 통해 여러분에게 필요한 약이나 밴드 등을 제공한답니다. 



▷휴대폰 충전기

요즘은 방수팩의 발달로 휴대폰을 가져와서 사진찍고 SNS도 하며 시간을 보내는데요. 

꼭 중요한 순간에 방전되엉 가는 나의 휴대전화!!!! ㅠ_ㅠ

휴대폰 배터리가 모두 소진되어 충전이 필요할 때 살균과 함께 충전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는 아쿠아틱센터 3층으로 go go!!


▷흡연실


캐리비안 베이에 온 애연가들은 물놀이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담배를 피울 장소를 찾는데요. 


외부에 위치한 흡연실이 있습니다. 담배는 건강에 좋지는 않지만 꼭 피워야 한다면 흡연실에서 담배를 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기까지 캐리비안베이에 위치한 숨겨진 장소 추천이었는데요. 유익하셨겠요?^^ 


추천한 다양한 장소들을 알뜰하게 잘 이용해서 모처럼 시간내어 찾아간 여러분의 물놀이가 더욱 알차고 보람 있게 되기를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9.

에버랜드 캐릭터 워터 배틀쇼

"이 날만을 기다렸다! 기다려라 또봇~~~"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즐겼던 축제 <캐릭터 워터 배틀쇼>를 소개합니다. 






캐릭터 워터 배틀쇼는 인기 캐릭터인 시크릿 쥬쥬와 또봇과 함께 물총 싸움 대결을 하고 신나는 댄스 뮤지컬도 볼 수 있는 이벤트예요! 

 

 

8월 7일까지 주말 장미원에서 시크릿 쥬쥬, 또봇 공연이 격주로 진행되었는데요~ 제가 아들과 방문했던 날은 또봇 공연을 하는 날! 



물총을 가져오지 않았어도 걱정 뚝! 


워터 배틀쇼가 진행되는 장미원에서 예쁜 물총을 판매하고 있어요~ 


물을 채울 수 있는 물도 다 준비되어 있으니 마음껏 즐길 준비만 하면 끝~  


 

악당을 물리치기 전에 물총이 잘 발사되는지 시험발사 중이에요 ㅎㅎ


장미원에서 판매하는 물총인데 아주 잘 나가네요! 만족 만족~




꺄~~~ ㅋㅋㅋ 


또봇의 귀여운 악당 '디룩' 의 등장으로 웃음이 빵 터졌어요


디룩과 묘하게 닮으셨더라고요 ㅎㅎㅎㅎ


 



캐릭터 워터 배틀쇼는 물총 놀이와 댄스 뮤지컬도 보면서 약 40분간 신나게 놀 수 있도록 짜여 있었는데요. 


신나는 댄스 뮤지컬을 보는 아이들은 엉덩이가 들썩들썩~

 

너무 더웠던 날이었는데 출연진들 모두 정말 열정적으로 공연하시더라고요.

 

생각보다 짜임새 있는 스토리의 공연이라 함께하는 어른들도 지루할 틈 없었답니다. 


 


헬멧을 쓴 너는 누구냐?!

 

물총을 쏘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중간 이벤트로 팀을 나눠서 헬멧을 쓴 분이 들고 있는 노란 바구니에 물을 많이 넣는 게임도 진행되었어요. 


아이들이 생각보다 조준을 너무 잘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

 

결과는 무승부~~~~ 


덕분에 공연 열기도 후끈 달아올랐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연하니 아이들도 더 몰입하더라고요. 



 


꼬마 물풍선으로 물바다를 만들어주마! 


공연 중간 스태프들이 물풍선을 만들어주었고 아이들은 악당에게 마구마구 던지기 시작했답니다 ㅎㅎㅎ 아이들이 정말 신나했어요~ 



 



엄청난 크기의 주인공 또봇이 등장하자 환호성이 터져나오네요!! 


또봇 캐릭터와 함께 한 40분이 어찌나 빠르게 지나가던지 또봇 친구들 덕분에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낸 것 같아요. 




신나는 물총놀이, 캐릭터 공연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답니다. 


올 여름 캐릭터 워터 배틀쇼는 끝났지만, 신나는 스플래쉬 퍼레이드 등 에버랜드 썸머스플래 쉬 축제는 8월 28일까지 쭉~~ 계속되니까요. 


이번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에버랜드에서 마지막 휴가를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8.

에버랜드 포토스팟 TOP 10

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친구들 SNS를 살펴보며 캐리비안 베이 사진 사진, 바다 사진, 해외여행 사진을 구경하며 보내고  있던 중..! 끝끝내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어디론가 놀러 가겠다는 결심에 캐리비안베이와 에버랜드 사이에 크나큰 고민을 했답니다. 


결국, 에버랜드로 결정!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으로 찾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정문 매직트리 아래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커플... 커플들이었습니다......

많은 커플들이 어떤 포즈로 사진을 찍을지 고민고민 하시는 모습들이 너무나 이뻐보였습니다(눈물)



부러웠던 여자 4명은 다가올 달달한 데이트를 위해 미리 답사온 것이라 생각하고 커플들을 위한 포토스팟을 찾아 나섰습니다. 커플 되고 픈 분들도 주목하세요~ ㅋㅋ

에버랜드 포토스팟 TOP 10 시작할게요!



1) 아메리칸 어드벤쳐~매직랜드 무빙워크 옆 사랑의 팻말




입구에서 이솝빌리지를 찾아가다 무빙워크를 보셨을 텐데요! 


길의 왼편을 따라 무빙워크가 있다면 오른편을 따라서는 옆에 문구가 적힌 팻말들이 꽂혀 있답니다. 팻말마다 애틋하고, 예쁜 글귀가 새겨져 있어서 우리 커플과 잘 어울린다! 싶은 팻말에 가서 사진을 찍으면 하고 싶은 말이 담긴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겠죠??


*에스컬레이터 옆이라서 사진 찍을 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커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주의!




2) 포시즌즈 가든의 장미덤불



여름의 꽃을 물어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이 장미 인데요! 


에버랜드의 포시즌즈 가든에도 장미가 만발해 있었답니다. 장미 말고도 수많은 꽃들이 눈에 띄었지만, 붉은 빛의 장미가 사진 찍기에 좋을 것 같아 장미를 선택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장미를 안고 찍어도 예쁘지만 따가울 수 있답니다ㅠㅠ




3) 포시즌즈 가든 공주님 스팟



가든 테라스에서 나와 포시즌즈 가든으로 내려와서 쭉 걷다 보면 왼편에 이렇게 예쁜 포토스팟이 맞이해 줄 거에요! 알록달록 빛깔 사이에서 깨끗한 흰색이 돋보여서 예쁜 사진을 찍기에 딱 맞겠죠??


*남자친구/여자친구 한 명씩 서서 하트를 그리며 찍고 콜라주 하면 예쁜 사진이 탄생!




4) 포시즌즈 가든 꽃길



길을 따라서 양옆에 꽃들이 피어 있는 포시즌스 가든! 정말이지 카메라 렌즈를 어디에 갖다 대도 예쁜 사진이 나올 수밖에 없는 장소에요ㅠㅠ 색색들의 꽃이 가득한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알록달록하고 화사한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거예요!


*어색한 브이가 싫다면 꽃길을 자연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을 연속촬영해 보세요!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사진이 나올 거에요 : )




5) 큐피드 가든



드디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불빛을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또한 포시즌스 가든 내에 있는데요, 까만 밤하늘 사이에서 밝게 빛나며 ‘사진 찍어줘’를 외치고 있는 큐피드 가든 아치형 기둥입니다. 각각의 아치형 아래에 각자 들어가서 사진을 찍으면 이 또한 인생 샷!



*야간 개장 때에는 비교적 사람들이 없는 위치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 쓰이는 커플이라면 부담스럽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6) 용기 있는 연인들의 성지! 로즈 키싱하트 



이 스팟은 많은 분이 SNS로 접했을지도 모르는 데요, 


커플들의 사랑이 어떤 사랑인지 색깔로 알려주는 신기한 곳이랍니다. 흰색의 가림막 안으로 들어가면 그림자만 보일 뿐, 얼굴은 보이지 않죠. 그래서인지 당당하게 다양한 포즈를 취할 수 있는 스팟이랍니다!


*그림자만 보이긴 하나 많은 사람이 지켜보고 있으므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스킨쉽이 부담스러운 커플들에게는 힘든 곳일 수 있어요


+) 밤의 포시즌스 가든은 LED 조명들로 인해 사진을 찍어도 어둡지 않게 촬영할 수 있어요. 그림자 스팟 이외에도 LED 장미를 배경으로 하는 사진이나, 주변의 모든 곳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7) 동물타기 건너편 위니비니






뜬금없이 왜 위니비니냐구요? 일단, 위니비니 건물 자체가 올망졸망 귀엽게 생겼고, 색깔도 다채로워서 발랄한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앞에 있는 사탕 조형물을 통해 다양한 연출 샷을 찍을 수 있어요!


*추천포즈 – 사탕 깨물기 / 요정 샷(조형물이나 다른 사람을 요정같이 작아 보이게 찍는 사진)




8) 회전목마 (로얄 쥬빌리 캐로셀) 앞




놀이공원의 낭만은 뭐니뭐니해도 회전목마겠죠? 


돌아가는 회전목마 앞에서 사진을 찍으면 아무리 못 찍어도 로맨틱한 사진이 나오는 신기한 마법! 


회전목마 사진을 찍었으니 가까운 곳에 있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세요! 게임장 앞에서 사진이라니 별로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핑크핑크한 전구로 인해 흔하지 않은 배경을 연출할 수 있다고요~.~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해서 회전목마의 잔상을 남기면 멈춰있는 커플의 모습이 돋보이는 효과!

*회전목마는 낭만의 상징인 만큼 로맨틱한 포즈를 추천합니다 ^^




9) 님프가든



에버랜드 입구에서 걸어오다가 커다란 나무를 지나치면 바로 등장하는 님프 가든이에요. 포시즌스 가든만큼 많은 꽃은 아니지만, 다양한 여름꽃이 전시되어 있어요. 


특히, 님프 가든은 햇빛이 너무 이쁘게 내리기 때문에 따뜻한 색감의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플사진도 좋고, 한 명씩 단독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촬영할 수 있을 거예요!


*유동인구는 많지만 멈춰서 사진을 찍는 사람은 별로 없어서 찍을까 말까 행인들과 밀당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소!




10) 생명의 기운이 가득한 매직트리 



이 곳에서 사진을 안 찍으면 에버랜드를 갔다 왔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낮에 들어갈 때 햇빛에 한 번, 밤에 나올 때 불빛에 한번, 최소 2번은 찍고 나온다는 그 장소입니다. 에버랜드 들어가자마자 나무 앞에서 출첵하고 어두워질 때 나오며 강인한 체력을 인증하면 에버랜드 완전정복!! 딱 보기에 TOP 10에서 빼놓을 수 없겠죠?


*사람이 많아서 깔끔한 배경을 찍기는 힘들지만, 에버랜드의 인증샷을 위해서는 지나칠 수 없는 장소!

*나무의 손바닥에 손을 갖다 대면 소리가 나요!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포토존 TOP10을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포인트들 잘 기억하셨나요?

 

물론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으로 쳐다보는 커플들은 물론, 썸남썸녀가 와도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분위기에 설렘지수 업업! 될것 같지 않나요? 


에버랜드에서 예쁜 사진 찍으시고, 멋진 추억 만들면서 더위를 모두 이겨내시길 바라요! 빠이팅!!^^






STORY/생생체험기 2016. 8. 8.

한 여름밤 특별한 만남!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에버랜드에 어둠이 찾아오면 가장 활발해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바로 주토피아의 야행성 동물들인데요~!  여름밤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 나이트 로스트 밸리와 나이트 사파리를 소개합니다!^^



나이트 로스트 밸리



날이 어둑어둑 해지자 먼저 로스트 밸리를 찾아갔어요~ 


로스트 밸리는 저녁 8시에 입장이 마감되기 때문에 사파리 월드보다 먼저 체험 하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낮과 밤 모두 로스트 밸리를 찾아갔었는데요.


밤에만 느낄 수 있는 매력에 푹 빠지고 왔습니다~ ^^    





로스트 밸리에 입장하기 전, 낮과 밤의 분위기가 아주 달랐어요. 


밤이 되니까 여기저기 랜턴이 켜져 있어서 마치 사파리를 탐험하는 묘한 느낌이 들었고, 좀 더 여유롭게 입장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줄을 서는 동안 에버포토 촬영도 잊지 마세요~ 


초록색 스크린과 가깝게 붙으시면 사진이 더욱 실감 나게 잘 나오고 찍으신 사진은 나가실 때 확인, 구매가 가능하답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드디어 출발~ 밤이 되니까 시원하면서 두근두근 설레는 느낌~ 

 



처음에 낙타를 만나 보았는데요~ 


나이트 로스트 밸리는 이렇게 조명이 동물들에게 집중되어서 더욱 잘 감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에버랜드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기린 “천린이”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평소에도 사육사가 음식을 주면 잘 와서 먹고, 사교성이 풍부한 친구인 것 같아요~^^ 


귀여운 기린을 밤에 만나니까 마치 아프리카 초원에 놀러온 것 같은 이색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초식동물인 코뿔소와 육식동물인 치타가 함께 사는 평화의 언덕의 언덕을 지나 로스트 밸리 탐험을 마쳤습니다


시간이 훌~쩍 지나가네요. 




나올 때 이렇게 캐스트 분들이 노래도 불러주니 저도 덩달아 신이 났어요~ㅎㅎ


캠핑 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깨알 같은 재미였습니다.^^




나이트 사파리 월드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사파리 월드인데요~ 


사파리 월드는 저녁 9시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시원한 버스를 타고 사자, 호랑이 등 야행성 동물을 더욱 생생하게 엿볼 수 있어서 늦은 시간대에 방문하실 것을 추천 드려요!  

 


 

드디어 버스를 타고 출발~ 


사자와 호랑이는 야간에 사냥을 하고, 더 활발하다고 하니 묘한 긴장감이 들더라고요.




그 와중에 호랑이 모형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_<





낮에는 다 자고 있던 호랑이와 사자들이 어슬렁~ 어슬렁~ 움직이고 버스를 쳐다보니


더위가 싹 가시고 오싹한 기분이 들었어요! 


호러메이즈 사파리 편인 것 같은 느낌~ ^^* 



다음으로 곰이 있는 곳으로 이동을 했는데요~ 


낮에는 귀엽게 보이던 곰을 밤에 만나니 깜짝 놀랐습니다! 마치 울창한 숲을 지나다 야생 곰을 만난 느낌이었어요! 




밤에도 열심히 소원을 비는 소원이는 여전히 귀엽네요~^^ 




나이트 사파리에서 동물들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마음에 조명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동물들이 놀란다고 해서 조명을 전혀 쓰지 않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진보다는 나이트 사파리에 직접 가셔서 스릴 있는 분위기를 느끼시길 강추 드립니다~~ 




나이트 사파리와 함께 하면 좋은 것




저는 나이트 사파리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 낮에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을 미리 구입해 놓았어요! 


밤이 되니 여러 가지 색의 불빛에 시선이 집중되고, 로스트 밸리에서도 사육사 분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몇 번이나 말해 주셔서 역시나 정말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답니다~^^





나이트 사파리를 체험하고 나오니 카니발 광장에서 이미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까지 보고 나와야 ‘오늘 하루 에버랜드에서 끝까지 잘 놀았구나’라는 생각이 든답니다~^^ 


여기에서도 레니의 판타지 크라운은 빛을 발했는데요, 한번 사놓으면 여러 곳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요즘 낮에는 너무 덥고, 동물 친구들도 더위를 타고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선선한 여름밤에 이색적인 분위기로 힐링 되는 나이트 로스트 밸리와 더위를 날리는 오싹한 나이트 사파리 월드 체험 꼭 해보세요 강추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

여름방학 체험학습, 어디 갈지 고민이라면?! 에버랜드가 정답!

드디어 시작된 여름방학! 잠시 학교 수업에서 벗어나 여유를 갖게 된 만큼 아이와 함께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체험활동을 계획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멀리 가는 것이 부담스럽거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한 번에 즐기길 원하는 분들이라면?!


바로 바로, 에버랜드가 정답!


동식물 생태학습부터 역사 체험까지~ 정말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데요. 


제가 직접 체험한 알찬 코스들~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가장 먼저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동물원을 빼 놓을 수 없겠죠!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 등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하는 것도 좋지만 오늘은 여름방학 체험학습을 위해 에버랜드를 찾은 만큼 체험이나 퍼포먼스, 생태설명회 등을 통해 동물들을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장소들을 찾았어요. 



❙ 판다에 대한 모든 것, '판다월드 판다 설명회' 


먼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귀염둥이 판다,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만나러 판다 월드로 향했어요. 


대나무 잎을 먹으며 나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워요. 하지만 이 날 손꼽아 기다린 것은 바로 사육사들이 직접 진행하는 판다설명회랍니다. 



판다 설명회는 레서판다 먹이주기 시연과 자이언트 판다 생태설명회로 구성되는데요, 


하루 약 3회 진행됩니다.





아주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이라는 레서판다ㅋㅋ


사과와 당근을 좋아하는 레서판다를 위해 사육사님께서 직접 먹이를 준비해오셨어요. 


사육사님의 설명에 따르면 판다는 대나무를 잡고 쉽게 잎을 뗄 수 있도록 여섯 번째 가짜 엄지손가락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시연 덕분에 레서판다의 여섯 번째 손가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었답니다.

 




이어 실외 방사장 옆에서 판다 생태설명회가 진행되었어요. 


어린이들은 사육사 선생님들로부터 판다의 생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바오와 러바오가 좋아하는 먹이인 대나무 잎과 죽순(맹송죽), 특별 간식 빵 ‘워터우’를 직접 만져볼 수 있었어요. 




또 실제 판다의 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졌는데요, 


사육사님이 그날 아침 아이바오가 대나무 잎을 먹고 싼 똥을 직접 가져오셔서 함께 냄새를 맡아보기도 했어요ㅋㅋ 정말 살아있는 체험학습!! 




❙ 쇼를 통해 물개에 대해 배워요, '주토피아 물개 퍼포먼스'

이번엔 또 다른 동물, 물개를 만나러 씨 라이언 스타디움으로 향했어요. 이 곳에서는 매일 5회, 물개와 함께하는 쇼가 펼쳐집니다. 



쇼는 물개 공주님을 사랑해줄 왕자님을 찾는 콘테스트를 주제로 열리는데요, 

연기자가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물개의 습성과 특징에 대해 설명해주다 보니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파닥거리며 물개 박수를 치는 부분은 물개의 지느러미일까요? 앞발일까요?


바로 앞발이에요. 지느러미처럼 생겼지만 육지에서는 네 발로 기어 다니고 바닷속에선 앞발로 헤엄치지요. 



이렇게 뒷발로 일어설 수도 있고 말이죠.

또 물개의 몸은 매끈한 피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짧고 부드러운 검은색 털로 덮여 있

어서 수온이 차가운 바다에서도 잘 살 수 있다고 해요.




생일을 맞이한 물개 공주를 위해 케이크 위의 촛불을 끄기도 하는데요


물개는 포유류기 때문에 허파로 숨을 쉬어 이렇게 촛불을 끌 수 있는 거랍니다.

 

이번엔 물개의 노래 솜씨를 한 번 들어볼까요?



 

노래 솜씨 뿐만 아니라 댄스 실력도 어마어마하다는 사실!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었어요.





공연 도중 관객이 참여하는 이벤트도 진행되는데요, 멀리서 던지는 링을 척척 받아내는 물개에게 가장 좋아하는 먹이인 꽁치를 직접 먹여주기도 합니다.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통해 물개에 대해 배울 수 있어 흥미로운 체험이었어요.^^ 





❙  사랑앵무새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한  '앵무가든' 



이번에는 다양한 앵무새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 ‘앵무 가든’을 찾았습니다. 



‘앵무새’하면 떠오르는 특징은 바로 알록달록 화려한 색깔이지요.


실제로 비슷한 모습의 앵무새를 구별할 수 있는 단서 역시 색깔이라고 해요. 





몸의 대부분이 화려한 붉은색을 띠는 ‘금강앵무’와 머리 위 노란 장식깃이 화려한 ‘왕관앵무’, 체구는 작지만 오렌지빛 깃털을 자랑하는 ‘선코뉴어’ 등 그 고운 색감에 절로 탄성이 나올 정도에요. 




앵무새 중에는 사람의 혀와 유사하게 두툼한 혀를 가진 종들이 있는데요, 


회색 앵무, 뉴기니아 앵무, 노란머리 아마존 앵무 등이 말을 잘하는 종이라고 합니다.



‘앵두가든’에는 노란머리 아마존 앵무가 살고 있는데요, 아이와 함께 ‘안녕?’,‘안녕하세요’, 누구야‘라며 말을 걸어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앵무 가든에서는 직접 앵무새에게 먹이를 줄 수도 있는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앵무새는 새 중에서 유일하게 발을 이용해서 먹이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험비 1천원으로 구입한 모이를 가지고 직접 사랑 앵무새에게 먹이를 주면서 살펴볼 수 있답니다 . 아이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꼭 한 번 체험해 보세요~~ 







■ 매혹적인 여름꽃 물결, '포시즌즈 가든' 

포시즌스 가든은 봄에 열리는 튤립축제와 장미축제로 유명한 곳이죠? 

지금은 여름꽃이 아주 만발해 있답니다. 


파스텔톤의 멋스러운 꽃도 좋지만 여름엔 화려한 색의 꽃이 훨씬 매혹적이에요.

오렌지빛의 메리골드와 핑크빛 다알리아를 보고 있노라니 뜨거운 태양처럼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어릴 적 열심히 꿀을 빨아먹던 샐비어. 

보랏빛 샐비어에도 달콤한 꿀이 숨어 있을까요? 


국화인 듯, 엉겅퀴인 듯, 꽃에 털이 난 것만 같은 이 꽃은 아게라덤이라고 해요. 




새하얀 눈으로 덮여있는 듯,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이 꽃은 ‘백묘국’이라고 하는데요, 

식물 전체에 흰 털이 나 있어요. 여름이면 줄기와 가지 끝에 노란색 두상화가 모여 핀다고 해요. 


평소 보기 힘든 여름꽃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포시즌즈 가든을 뒤로 하고 향한 곳은 바로 ‘프라이드 인 코리아’ 체험관입니다. 




┃디지털로 만나는 우리 역사, 프라이드 인 코리아 


‘프라이드 인 코리아’는 키즈커버리 2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디지털 디바이스를 통해 자랑스러운 우리의 자연유산과 문화, 역사 속 영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관입니다. 



오천 년 역사의 대한민국과 역사 속 위대한 인물을 소개하는 전시물을 지나면 




명량해전의 수군이 되어 직접 일본군을 물리쳐보는 체험존이 나옵니다. 

팔을 뻗고 발 차기를 하며 스크린 속 적군과 열심히 싸우고 나면 어느새 승리의 주역이 되어있지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독도와 문화유산의 보고인 경주를 가상현실로 만나볼 수 있는 체험 존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VR 기기를 착용하고 자리에 앉으면 눈 앞에 독도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실제 배를 타고 독도를 둘러보고 직접 산을 오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요.



또한 4D 상영관에서는 ‘활의 전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역사 속 명장, 광개토 대왕과 장보고가 활약했던 전투 장면을 특수효과와 함께 생생하게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학습 장소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정말 하루가 부족할 정도로 알차게 즐길 수 있겠죠?^^ 

이번 여름방학, 에버랜드에서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해보는 건 어떠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

짜릿함을 추구하는 당신께~ 단계별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 추천!

우리나라에서 '워터파크'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떠올리는 최초/최고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 


친구 또는 연인과 방문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어트랙션을 탔다가 심장이 멈춰버릴 것 같은 공포를 경험한 적이 있다고요? 


혹은 어트랙션을 잘 타지 못하는데 단계별로 도전해서 수준을 높여보고 싶으신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캐리비안 베이의 가장 핫한 어트랙션을 단계별 추천코스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자, 이번 여름 캐비 스릴 어트랙션을 정복하고 싶은 분들은 주목! 





▷1단계 : 심장이 약한 어트랙션 초보자!! '타워 래프트'


재미를 느끼고 싶지만 그리 심장이 튼튼하지 않다면 첫 번째 추천하는 어트랙션!! 


와일드 리버에서 노란색의 슬라이드가 보인다면 바로 '타워래프트' 입니다.





튜브에 올라타 구불구불한 길을 가르며 마치 계곡을 탐험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요. 


빠른 속도로 내려가지만 심장을 턱! 하고 멈추게 하는 코스는 없기 때문에 워터파크 초보자라도 쉽게 도전해 볼만한 어트랙션 입니다.;) 




▷2단계 : 두근거림을 강화하며 홀로 도전할 수 있는 '워터 봅슬레이'


타워 래프트를 타고 자신감을 얻었다면 이번에는 홀로 캐리비안 베이의 전경을 감상하며 워터 봅슬레이를 도전해 봅니다. 




물론 워터 봅슬레이에도 2가지 코스가 있는데요. 

1번 코스는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여 급강하하는 코스이고요. 

2번 코스는 두 번의 경사가 있는 코스입니다. 

2단계 도전자에게는 2번 코스를 추천해 드려요~  

두 번의 경사가 속도를 조금 감소시켜 주며 훌륭한 경치를 감상하며 심장박동을 증가시킬 수 있는 어트랙션이거든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왼쪽 슬라이드가 2번 코스예요~ 


워터봅슬레이를 탈 때에는 구명조끼는 가슴에 안고 타야 하는데요. 


타는 입구쪽에 보관함이 있으니 각종 물안경이나 선글라스 등은 보관하고 타면 좋습니다. 


워터봅슬레이 탑습영상을 준비했습니다. 






3단계 : 순간의 짜릿함에 도전하다!! '타워 부메랑고'


"훗~ 좋아~ 이 정도 어트랙션 쯤이야~" 자신감이 생기셨다고요



당신의 심장은 점점 더 짜릿한 어트랙션을 원하게 됩니다


이제 '타워 부메랑고'에 도전할 차례!!  1단계에서 탔던 타워 래프트 옆에 있습니다.




후~ 눈으로만 봐도 급경사가 아찔하죠? 


 

타워 부메랑고는 마지막에 하이라이트 코스가 있는데요


몸이 확 쏠리면서 급경사로 떨어지는 순간 극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짧은 순간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3번째 단계로 추천을 드렸어요


줄을 선 순서대로 3명씩 탑승합니다.




4단계 : 연속되는 짜릿함과 강렬한 스릴!! '메가스톰'


타워 부메랑고까지 정복했다면 좀 더 길고 연속되는 짜릿함을 원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메가스톰'을 추천합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어트랙션 중에서 코스가 가장 긴데요. 


지상 37미터 높이에서 원형 튜브에 앉아 출발해 355m 길이의 슬라이드를 약 1분간 급하강·상승, 상하좌우 회전, 무중력 체험까지 순간 최대 50㎞ 속도의 복합적인 스릴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바이킹과 롤러 코스터의 재미를 한데 모았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작년부터 운영된, 2016년 현재 가장 핫~한 어트랙션이기도 해요.







어트랙션의 코스가 긴 만큼 안전 관리에도 아주 철저한데요


신발 등은 엉덩이에 깔고 손잡이를 꼭 잡고 이용해야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사전예약제를 통해 지정된 시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입장하고 바로 메가스톰을 찾아가서 예약팔찌를 받아두는 것은 필수~^^ 





5단계 : 바닥이 꺼지며 체감속도 시속 90km!! '아쿠아루프'



강철심장을 가진 당신께 추천하는 마지막 어트랙션은 아쿠아루프 입니다





일단 아래로 내려가는 슬라이드와는 달리 360도로 회전하게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타보면 그 속도가.... 정말  어마머마 합니다


비명을 지를 타이밍도 없다고 탑승자들이 이야기하곤 해요.






래쉬가드는 물론 모든 짐을 보관함에 넣고 이용해야 하고요. 탑승하러 올라가면 순서대로 4가지 번호가 쓰여진 캡슐 안으로 탑승하면 됩니다



캡슐 안에서 3! 2! 1! 카운트다운이 울리고.. 


두둥! 바닥이 휙~ 사라지며 수직 낙하!!!!! 꺄아!!!!!!!!~~~~ 


순식간에 무서운 속도로 슬라이드를 질주하게 됩니다. 극강의 속도를 즐길 수 있는 탑승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다시 한 번 온몸이 짜릿해지네요.>_<  영상으로 한 번 느껴 보세요~ 





지금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단계별로 도전해볼 수 있는 스릴 어트랙션을 추천해 드렸어요.


각 어트랙션의 특성에 유의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도전해 본다면 훨씬 즐겁게 추억을 쌓으실 수 있겠죠? 



신나는 캐리비안 베이에서 함께 어트랙션을 타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2.

넘나 예쁘고 맛있고 시원한것!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 여름 스페셜 메뉴 소개합니다^^

요즘 같은 여름날, 에버랜드를 더욱 신나게 즐기시려면 맛있고 시원한 간식이 아주 필수적일 텐데요. 


이 간식을 즐기는 베스트 장소로 에버랜드 '가든 테라스'를 강추합니다. 



멋진 테라스 자리는 물론, 실내에서도 통유리 창문 너머로 보이는 포시즌스 가든의 아름다운 뷰, 그리고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간식 메뉴들이 아주 가득하거든요. 지난 4월 오픈했을때는 사실 밖에서만 살짝 보고 다음에 꼭 와봐야지~ 했었는데요. 


여름 축제를 맞아 메뉴들이 새롭게 나왔으려나~~~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드디어!!  '가든 테라스'를 찾았습니다.^^ 




'가든 테라스'가 어떤 곳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향하는 길, 중식당 '차이나문' 맞은 편에 위치해 있는데요. 


포시즌스 가든이 훤~ 하게 내려다 보이는 에버랜드 최고 명당! 유러피언 Cafe & Bar로 간단한 요깃거리와 각종 커피&음료, 간식, 맥주 등을 드실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엄마&아빠들이 커피 한잔 하면서 힐링하는 공간으로 알려진 곳 이라죠! ㅎㅎ


자, 그럼 안으로 들어가볼까요 ~~








올해 새롭게 오픈한 공간이라 그런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공간이 정말~ 넓고 쾌적한 느낌이었어요~  ^^





테이블 곳곳에 식물들도 있어서 시원한 가든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듯 착각이 드네요. 





천장 조명이랑 테이블도 심플하고 세련되었죠?^^




기존에 있던 카페에서는 음료 위주로 메뉴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새롭게 바뀐 '가든 테라스'에서는 볶음밥과 피자, 소시지, 포테이토 등 다양한 음식과 특히, 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원한 ~~ 맥주 맥주 >.<





오우! 역시!!! 제 기대에 맞춰 여름 신상 메뉴들도 많이 출시되었어요~~ 


로즈 복숭아 빙수?! 


꽃이 올려진 그 아름다운 자태에 이끌려 주문주문!! 




솔티드 커피? 안데스호수 소금을 활용한 소금 커피도 메뉴에 보이네요~~ 


"뭔가 고급져 보여.. 어떤 맛일까? >_<"  


호기심 가득 자극하는 메뉴에 '솔티드 아이스 라떼'도 추가요~!





주문 후, 기다리는 동안 테라스로 한 번 나가봤습니다.






후와~~~ 정말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들어오네요. 가든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딱이예요~~^^ 



다양한 꽃들이 피어 있는 포시즌스 가든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저녁에는 예약을 통해 테라스에서 '식사 + 불꽃놀이' 감상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낮에도 좋지만 밤에도 정말 환상적일것 같아요. 




오! 드디어 드디어..!! 솔티드 아이스 라떼 어떤 맛인지 상당히 궁금증 증가 되고 있을 때 주문한 커피와 빙수가 나왔습니다! 쨔잔~~~ 




메뉴판에 있던 사진과 똑같네요~ 크..크고 아름다워요!! 


'로즈 복숭아 빙수' 엄지척! 



맛있는 빙수와 커피 마시기 전에 예쁘게 사진부터 찍어 주는 센스!^^ 






로즈 복숭아 빙수 위 하얀색 장미와 함께, 큼직큼직한 복숭아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굿굿 !!


한입 샤샥~ 넣으니까 정말 쌓인 피로가 확~ 풀리는 느낌이랄까요? 


달콤하고 시원하고~ 찹쌀떡도 쫀득쫀득.. 아주 든든한 간식이 되겠어요. 흐흐 



이번에는 솔티드 아이스 라떼!



솔티드 아이스 라떼 커피는 맥주 거품처럼 우유 크림과 함께 안데스 호수 소금이 올라갔다고 하는데 어떤 맛일까 정말 궁금했는데요.  


소금커피를 마시는 법이 안내되어 있어 따라해 봤어요. 처음부터 빨대 사용은 노노~


뚜껑을 열어 맥주 거품 마시듯, 크림을 한입 ~ 사악~ 베어물면 


부드러운 우유 크림에 살짝 짜고, 동시에 달콤한 맛이 느껴집니다.


그 다음엔 빨대로 커피도 살짝~~ 

크~~ 뭔가 마실수록 매력적인 맛이예요. 중독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바로 빨대로 커피를 맛보는 것보다는 크림 먼저 드시는 거 깜빡하시면 아니 아니 되요 ~





휘리릭 빙수와 라떼 먹고..  다른 여름 신상 메뉴 모가 있을까 메뉴 구경 해봅니다. 사실 이미 간식으로는 충분한 양이었지만.. ㅋㅋ 


너무 예쁜 신상 메뉴들이 많아서 온김에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후회하면 안되니까~~ 



사실 시원한~ '프로즌 맥주'를 먹어보고 싶었지만, 차를 가져와서 ㅠㅠ


그 자태가 아주 아름다운 솔티드 바닐라 아이스크림 & 레니의 판타지 월드로 결정해 추가 주문 러쉬!




고래 접시에 아이스크림 올라가 있다니... 완벽하게 귀엽네요~~ >.<


여성분들 취향 저격! 




솔티드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맛있는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기본으로 나오고 추가 토핑으로 안데스호수 소금이 있는데요. 



아이스크림 위에 살짝 소금을 뿌려 먹으면 단짠단짠~~ 제대로 경험 가능 합니다.


정말 맛있어요~~~ ^^* 

 



추가로 주문한 레니의 판타지 월드는 칵테일 잔에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캔디와 함께 달달함을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입니다.


 


맥주를 먹지 못해서 아이스크림 들어 있는 잔을 들고 테라스 위에서 CHEERS! 하는 기분 즐겨 봤습니다 ^^; ㅋㅋㅋ


먹방 시작!@_@ 






ㅋㅋㅋ 아까 빙수와 커피를 마셨다는 사실을 잊은채, 휘리릭~~ 흡입 모드!! 


맛있어요!! 맛있는건 넘나 좋은것!!! 


다양한 아이스크림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 옵니다 ㅠㅠ



이번 '가든테라스' 여름 신상 메뉴는 거의 단짠단짠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먹거리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가든 테라스에서 시원한 여름 한정 메뉴 드시면서 잠깐에 휴식 타임 가지시고,  

다시 신나게 어트랙션 타러 떠나 보세요 ~~


예쁘고 맛있는것! 새로운 것! 특별한 것! 동시에 시원한 간식! 찾으시는 여러분께 가든 테라스 여름신상 간식 메뉴, 강추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

한 여름밤 이색데이트!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 & 로스트밸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여름 휴가철이 한창인데, 다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좋은 시간 보내시고 계신가요?^^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바로! 

오직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이색 데이트 장소이자 가족 나들이 장소!! 





짜잔~~! 바로 에버랜드 '나이트 사파리'입니다~ ! 


여러분~ 에버랜드에 초대형 사파리가 2개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호랑이 사자 등 맹수들을 관람할 수 있는 '사파리 월드'와 초식동물 관람이 가능한 '로스트 밸리' 이렇게 총 2개의 사파리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2개의 사파리가 하절기에는 좀 더 특별한 '나이트 사파리'로 변신하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그 생생한 현장 제가 다녀왔습니다~ 같이 가보실까요 ~ ^^


우선 2013년 4월에 오픈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로스트 밸리'입니다! 


총 7개의 테마 존으로 꾸며졌고, 20종 150여 마리의 동물들을 약 15분간 만나볼 수 있는 생태형 사파리인데요.  


여기서 "나이트 사파리는 뭐가 다른거지?" 라고 생각하실 분들을 위해 제가 간략 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기존 마감시간을 연장해 운영하는 방식이랍니다. 


로스트 밸리 - 오전 10:30분 오픈, 저녁 8시 마감
사파리 월드 - 오전 10:30분 오픈, 저녁 9시 마감

이렇게 늦은 저녁까지 사파리 동물들을 만나 볼 수 있다는 사실 ! 너무 좋죠~~? 

어둑어둑해진 저녁, 동물들을 만나보는 건 어떤 느낌일까요?~ 


우선 로스트 밸리의 대기 동선은 지루할 틈이 전혀 없습니다~


대기 동선 곳곳에 다양한 동물들이 전시 돼있고, 또한 IT를 접목시켜 동물들의 생생한 실시간 모습과 그 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오.. 수륙양용차의 늠름한 자태가 눈에 들어오네요. 


'로스트 밸리'만의 특별한 점 중 한가지는 바로 이 '수륙 양용차'입니다 ! 




에버랜드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사파리 전용 수륙 양용차는 육지와 수로를 번갈아 이동하며 동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관람 차량인데요~ 

사파리 월드랑 다르게 창문이 없는 오픈형 차량입니다! 초식동물들은 아주 순하니까요. 

그리고, 수로에서 차량이 양옆으로 조금 흔들리는데, 진짜 배를 타고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차량에 탑승하면 전문 엔터테이너가 동물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는데요~ 


여기서 꿀 팁 하나 알려드릴게요! 차량에 앉은 자리 기준 로스트 밸리는 오른쪽, 사파리월드는 왼쪽 자리가 좀더 명당이라고 전해집니다! 아시는 분들은 의외로 치열한 자리 선점 눈치싸움이 있을수 있는데요. 


그래도 2개의 사파리 모두 양옆으로 공평하고 아주 생생하게 볼 수 있 수 있으니 걱정마세요.^^ 




정말 편아~안해 보이는 모습이죠?^^

 



사진처럼 다양한 초식동물이 살고 있는데요~ 어쩜 이렇게 다들 온순하게 귀엽게 생겼는지

가까이서 보면 다 인형 같아 보여요. 


해가 지면서 서늘해져 활동하기 더 좋아서인지 예전에 낮에 만났을 때 보다 조금 더 활발한 느낌이 있더라고요!^^ 




로스트 밸리에서 만나는 특별한 동물들 ! 


다산의 왕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기린 '장순이'와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입니다! 


코식이는 사육사와 오랜 시간 함께 지내면서 사육사가 말하는 간단한 단어들을 따라 한다고 하네요!  너무 신기해요! >_< 






로스트 밸리 대망의 하이라이트! 바로 기린 먹이 주는 시간!! 


몇 마리가 있는지 세어 보기도 힘들 정도로 많은 기린 가족들이 나와 있었는데요~ 


여기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꿀 팁 ! 오른쪽 자리가 좋다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어요! 

 



낼름, 혀 내미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바로 사육사님이 기린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시간이 있습니다

복불복이긴 한데대부분 차량 오른쪽으로 기린이 많이 와서 오른쪽이 명당이라고 하네요!




정말 가까이에서 기린의 예쁜 눈망울을 볼 수 있어서 관람하는 분들 모두 탄성을 절로 내지르게 됩니다. ㅎㅎ

 

여기서 주의할 점! 초식 동물들은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서, 가까이 왔을 때 소리를 크게 지르거나 손으로 만지면 놀래서 도망간다고 해요


랜시간 에쁜 기린을 만나보고 싶으시면 두 눈으로만 관람 해주세요~!^^

    



여기는 평화의 언덕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치타는 자기보다 덩치가 큰 동물을 잡아먹지 않고, 코뿔소도 자기 먹이를 탐내지 않으면 건드리지 않는다고 해서, 두 동물이 함께 한 공간에 평화롭게 살아 갈 수 있다고 하네요


치타가 너무 멀리 있어서 사진으로는 못 담았지만, 울타리 하나 없이 같은 공간에 생활하고 있는 게 참 신기했어요!




로스트 밸리 모든 엔터테이너 분들의 특별한 환대를 받으며 하차!^^  


 


자, 이번에는 국내 사파리의 원조! 로스트 밸리의 형님


다양한 맹수를 만나 볼 수 있는 '사파리 월드'입니다!

 

로스트 밸리 보다 1시간 더 늦게 마감하기 때문에 로스트 밸리를 타고 사파리 월드로 이동하면 하루에 2개의 나이트 사파리를 정복할 수 있어요. ^^ 샤샥~  




대기 동선부터 로스트 밸리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르죠?


왠지 모르게 서늘~한 느낌이 듭니다.~_~ 




육식 동물들을 만나야 하기 때문에 유리가 있는 버스에 탑승하는데,

내부가 굉장히 시원합니다! (엄지 척!) 


물론 로스트밸리 수륙 양용차도 에어컨 빵빵하게 나와요! ^^



사파리 월드는 백사자, 벵갈 호랑이, 하이에나 등 9 80마리의 맹수들을 15분 동안 관람하는데요. 


나이트 사파리 월드의 장점은 낮보다 훠얼~씬더 활발하게 움직이는 동물들의 모습입니다. 

 

24시간 중 18시간을 잔다는 호랑이, 사자의 경우 오전 9시 이전과 오후 7시 이후에 굉장히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이게 바로 나이트 사파리의 묘미



또한 사자가 이렇게 오랜 시간 잘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동물의 왕'이어서 그렇다네요!





사파리 탐험 중 가장 먼저 만나는 호랑이 입니다! 보이시나요


저 초롱 초롱한 눈망울!! 





와.. 사자의 늠름한 모습.. 정말 멋지죠? 


눈 마주치니 서늘~ 섭다는 느낌이 들었어요.ㅋ ㅋ



사자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넘어오면 이 곳은 하이에나와 사자가 함께 지내고 있는 곳입니다. 


한쪽에는 사자 가족이 함께 지내고 있는 곳이 마련돼 있는데, 호기심 많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아기 사자들의 모습을 보시면 정말 심쿵 그 자체! >_< 





로스트 밸리에 먹이를 먹는 기린이 있다면, 사파리 월드에는 재주 많은 불곰들이 있어요~

 




~ 이렇게 2개의 나이트 사파리를 에버랜드 즐겨 보았는데요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시원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나이트 사파리, 그 특별한 느낌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다면 서둘러 주세요~ 


이 여름이 가고 있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

빛의 미술관, 에버랜드에 문화를 더하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4기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요즘 낮에는 불볕더위, 밤에는 열대야로 잠 설치 시는 분들 많으시죠 ?!


하지만 에버랜드는 낮과 밤 모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아니 설마 아직 모르시는 분은 없으시겠죠?...





아.. 입구에서부터 아름다운 에버랜드의 밤! 


그 중에서도 오늘은 밤에 더욱 환상적인 에버랜드 빛의 미술관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게요!





썸머 스플래쉬 축제 기간에만 특별히 운영되는 빛의 미술관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다같이  GO! GO!  







우선, 전시가 이루어지는 장소는 에버랜드 장미원 內 빅토리아 가든과 미로 정원.  

일몰 후 부터 에버랜드 마감시간까지 '빛의 미술관'의 진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미원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이번 빛의 미술관의 총 36개의 작품들을 탄생시킨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헤르만 헤세의 소개를 만나실 수 있어요. 



이번 전시는 모션 그래픽 영상을 활용한 컨버전스 아트인데요.  


장미원에 총 12개의 스크린과 EPSON의 고화질 빔 프로젝트가 36점의 명화를 살아 움직이는 듯 입체적으로 구현해낸, 문화와 IT가 접목된 야간 컨텐츠입니다! 





우선 빅토리아 가든으로 들어와 보시면 빈센트 반 고흐의 '론 강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이 에버랜드 장점인 식물과 함께 잘 어울려 배치돼 있네요! 







그 오른쪽으로 멋진 글귀와 함께 길이 26m의 초대형 캔버스가 등장합니다!


작품 주변에는 작품명도 함께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고 관람해 주세요. 빅토리아 가든 캔버스에서는 고흐와 모네의 작품을 낮에는 롤링 블라인드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모네의 대표 작품 '수련'을 컨버전스 아트로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


압도할만한 크기의 명작을 관람하시려는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




여기서 꿀 팁 첫 번째 ! 

장미원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시고, 빛의 미술관으로 이동하는 걸 추천합니다!

퍼레이드 진행 중 장미원 모든 조명이 소등이 되고, 퍼레이드 음악 소리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집중하며 감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즐겁게 보시고 난 뒤, 관람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빔 프로젝트에 비치는 그림자로 예쁜 사진 담아가는건 필.수.코.스 !




26m 끝에서부터 귀여운 오리가족들이 지나가네요~ ^^



자~ 
그럼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이 전시되는 미로정원으로 입장해 볼까요!?



들어가기 전! 
친절하게 관람 동선의 노선이 그려져 있네요! 관람방향은 오른쪽부터 ! 





낮과 밤의 차이가 확실하게 구분되시죠? 


물론 낮에도 볼거리가 가득하지만 빛의 미술관은 역시 밤이 최고!






한 스크린에 2~3개의 아름다운 작품이 움직이기 때문에 눈을 뗄 수 없더라고요.


제가 작품의 생생한 모습 보여드리고자 움직이는 사진 준비했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세요~




제가 본 작품 중에서 가장 아기자기하고 마음에 쏙 들었던 작품인데

작품 사이로 남, 여가 뛰어가는데 너무 귀엽게 뛰어가서 '심쿵'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분들이 여유롭게 관람 하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 지더더라고요!


특히 가족단위의 손님들은 어른들도 아이들도 참 좋아하는 모습이게 바로 말로 표현하지 않다도 되는, 예술의 힘인 것 같았어요~ 


 



장미원에서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도 작품을 보는데 큰 몫을 차지하더라고요


예쁜 조명과 멋진 미술작품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음악까지 더 하니,

진짜 미술관보다 더 멋지고,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기에 빛의 미술관 만한 곳이 없겠죠!?




장미원 바닥분수 주변에 보시면 가판대가 있는데여기서 작품 설명을 해주는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대여료 5,000 + 보증금 5,000)




빅토리아 가든 옆으로는 음료와 맥주 등을 판매하는 곳도 있습니다~


가운데 나무 주변으로 밤에 조명이 너무 예쁘고 조용해서 음료 한 잔 하기에 딱 좋은 장소니까

잊지 마세요~!  




그리고 장미원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간 포토스팟 !


장미원 그 단어 자체의 로맨틱한 분위기로 인해 커플들만 있을 거라는 건 큰 오산입니다

막상 장미원을 둘러보면 친구와 가족들이 커플들 보다 더 많다는 사실^^ 



에버랜드에서 아주 유명한 포토 스팟인데요


줄을 서서 사진 찍을 정도로 아주 화려한 위용을 뽐내고 있는 장미성!

특히 장미성에서 펼쳐지는 '뮤직 라이팅 쇼'는 '문라이트 퍼레이드' 만큼 화려하다고요!


(공연 시간 - 19:40 20:10 20:50 21:30)



여기서 꿀 팁 두 번째 !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장미원을 지나간 후 오시면 사람이 아무도 없을때 사진을 찍으실 수 있다는 사실! 



12,000송이의 LED 장미 또한 장미원 포토스팟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다양한 색의 패턴으로 바뀌는 화려한 장미 사이에서 찍은 사진은~ 히트 다 히트!!

 




너무 예쁘고 다양한 포토스팟이 많아서 설명하다 지치는 중...ㅠㅎㅎ


마지막으로 아쿠아 타워트리


40주년 기념으로 매 시즌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는 타워 트리입니다

 

이번 썸머 스플래쉬 시즌을 맞아, 시원한 블루 계열의 꽃으로 꾸며졌고,

옆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벽천 분수는 열대야까지 싹! 달아나게 해줄 것만 같네요!




그리고 7 22일부터 8 14일까지 에버랜드 영업시간은 11시까지! 야간 개장 시간을 연장했습니다.  


더위를 날려줄 에버랜드의 다양한 어트랙션을 더 오래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이래도 덥다고 집에만 계실 건가요?  


시원함으로 무장한 에버랜드로 지금 바로 GO! GO!





STORY/생생체험기 2016. 8. 1.

우리아이 방학 주간~! 에버랜드로 피서 갈래요^^

7월 마지막 주부터 대부분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방학을 하게 되는데요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까지.. '날도 덥고 어디가서 뭐하고 놀지?' 엄마들은 고민하게 됩니다. 



제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바로 에버랜드예요~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 은근 많거든요.  아이도 엄마도 힐링 되는 공간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에버랜드에서 시원한 피서즐기기!' 저만의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저는 조금 느지막이 출발 했어요~ 


이른 시간에 서두르면 아이가 빨리 지치고 해가 쨍쨍할 시간이라

집에서 1시쯤 출발해 2시에 도착해서 저녁 8시쯤까지 노는 걸로 예상을 하고 갔죠~ 


# 예상 동선 


☞ 정문 입장  2시 글로벌페어 님프가든  3시 키즈커버리  4시 주토피아 물개퍼포먼스, 로스트밸리    6시 저녁 식사  7시 매직랜드 어린이 놀이기구 자유 탑승  8시 장미원, 포시즌스 가든


정문에서 반겨주는 레니와 라라, 덥지 말라고 물총으로 저를 반겨주네요. 

고마워 레니야~^^



입장 후 걸어오다 보니 운 좋게도 귀요미 판다커플 '아이바오와 러바오'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캐스트 분이 이렇게 매직트리 앞에서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물의 요정 님프가 잠들어 있는 님프 가든~


수련 속에 잠들어 있는 물의 요정 님프는 밤이 되면 조용히 깨어나 비밀스러운 사랑의 꽃을 피워요. 님프가 만든 사랑스러운 꽃들, 파피루스, 시페루스, 무늬부들, 무늬갈대, 타일리아 등등을 볼 수 있었어요~ 


님프가든에서 싱그러운 꽃내음 맡으며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키즈커버리!! 




키즈커버리는 어린이 전용 놀이터에요. 아이들에겐 아주 천국같은 공간이죠~ 


글로벌페어 정문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첫 코스로 들어가기에 알맞고, 아이도 즐겁게 놀고, 그동안 엄마는 시원한 커피 한잔 하면서 편하게 한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답니다. 


정말 꿀같은 공간이죠 ㅋㅋ 




연간회원권, 에버랜드 이용권을 가지고 있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한데요. 


12개월~36개월 미만 유아는 입장권을 별도로 5천 원에 구매 해야 해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예약증이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125cm 이하 유아 전용 시설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돼요~


예약 시간보다 조금 일찍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해서 앉아서 기다리는 시간에 주의사항을 알려주십니다. 


위생안전을 위해 음식물 반입은 금지, 어린이 여러분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않아야 해요~



정시가 되었고 키즈~키즈~커버리 구호를 외치니 키즈커버리 문이 열렸어요

기다렸던 아이들은 우르르 신나게 입장을 했어요~ 꺄아!~~ 신나게 뛰는 아이들! 





작은 숲에 놀러 온 느낌이 들었고 바닥면이 너무 폭신해서 뛰어다니기 아주 안전해 보였어요. 





창가 쪽에는 키즈커버리 전용 카페가 있어 쉴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고 시원한 음료, 간식이 판매 중이랍니다.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던 사자,

무서워했었는데 키즈커버리 안에서는 친구가 되었네요^^




밟으면 알이 톡톡 터지는 재미있는 게임도 있었어요~ 

통통 신나게 뛰어 보았답니다. 




주토피아로 향하는 길,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곳곳에 많이 보이네요~




프렌들리 몽키밸리 위쪽에서는 시원한 수증기가 좌르르~ 


동물 가족동산 앞에는 커다란 선풍기가 기다리고 있어요^^ 




주토피아 물개퍼포먼스는 오후 1시, 2시, 3시, 4시 정시에 공연이 있어요~ 


저는 4시 공연으로 딱 맞춰 입장했어요! 

귀여운 물개와 사육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이와 엄마아빠 모두, 실내에 편안히 앉아 시원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이랍니다. 



주토피아에서 두 번째로 간 곳은 우리 아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곳,  로스트 밸리에요


육로와 수로를 넘나드는 수륙양용차를 탈 수 있고 다양한 초식동물을 만나 볼 수 있어서 늘 설레는 곳이죠. 





탐험대장의 신나는 해설은 보너스~ 실제 초식동물이 살고 있는 초원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어요. 


오릭스, 당나귀, 코끼리, 타자, 얼룩말, 기린, 일런드, 홍학, 세이블엔틸롭, 사자, 타조, 아프리카 대머리 황새, 코뿔소, 꽃사슴, 치타,


세계 최초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와 


전 세계에 300마리만 남아있는 백사자, 국내에는 에버랜드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해요. 


아주 가까운 곳에서 생생하게~ 동물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요. 





신 나게 놀다 보니 벌써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네요. 

저녁 메뉴는 아이가 좋아하는 중식을 먹기로 했어요.  포시즌스 가든과 매직랜드 중간쯤에 위치한 중식당, 차이나문에서 맛있게 자장면과 탕수육을 먹었답니다. 





이제 매직랜드로 이동~


놀이동산에 왔으니 놀이기구 타고 가야죠! 





매직랜드는 아이들 전용 놀이시설이 모여 있는 곳이에요. 


통통 튀는 구름 위를 오르락내리락하는 기분이 느껴지는 플래쉬 팡팡과 뱅글뱅글 돌아가는 화려한 불빛의 피터팬 탐험선을 탔어요. 우리 아들 정말 신난 표정~ 보이시죠? ^^ 






신 나게 놀다 보니 저녁이 되었네요. 


선선한 바람맞으며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은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은 마지막 코스로 좋아요~






LED 로즈가든, 사랑의 러브랜턴, 빛의 미술관, 아쿠아 매직타워까지.. 


에버랜드는 밤이 깊어 갈수록 더욱더 아름다워지는 곳 같아요.


오늘 저와 함께한 에버랜드 나들이 어떠셨나요? 에버랜드에서 시원~~ 한  피서즐기기,  이렇게 하면 정말 알찬 하루가 되겠죠?ㅎㅎ 


여러분도 시원하게 에버랜드로 여름 피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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