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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9. 13.

할로윈 특별 메뉴로 맛있게 즐기는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어요~


'할로윈 데이'는 매년 10월 31일 미국에서 열리는 축제이지만,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다양한 축제와 놀이로 만날 수 있는데요,


할로윈 축제하면 뭐니뭐니해도 에버랜드가 쵝오!!!!!!!!!!!!!!!!!!



지난 주말, 저도 아이들과 함께 에버랜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 축제를 즐기고 돌아왔는데요,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할로윈 분위기를 한층 북돋워 준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이색 간식'들이었어요! 


입으로 맛있게 즐길 수 있었던 할로윈 축제의 특별 간식들,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할게요!



▮ 정글캠프에서 시원하게 마시는 '눈알 에이드' 


에버랜드에 입장하면 6살 꼬맹이들은 판다월드부터 시작, 동물들을 만나러 가장 먼저 '주토피아'로 향해요. 



오랜만에 만난 '아이바오'와 '러바오'에게도 인사를 건네고, 오랑우탄을 만나러 '몽키밸리'도 들르지요.


좋아하는 동물들을 만나며 내려오는 길은 언제나 즐겁지만 아직은 뜨거운 태양 때문에 너무 더워요.


이럴 때 생각나는 시원한 음료수 한 잔!


서둘러 주토피아 중앙에 위치한 '카페 정글캠프'로 향했어요. 



보기만도 시원해지는 '블루 레모네이드'와 '자몽 에이드'.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라는 사실?!



시원한 에이드 속에는 큼지막한 눈알이 하나씩 들어있었기 때문이죠. 


이름하여 눈알 에이드(블루레몬/자몽)!! 


컵에 그려진 판다 눈인지 알고 깜짝 놀라 엄마 뒤에 숨는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엄마들끼리 시원하게 냠냠~ 마셨네요~ 


사실 저 눈알의 정체는 바로 열대과일 '리치' 속에 숨은 블루베리인데요, 이건 어른들만의 비밀로 해욧!


이어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을 보러 향하는 길~


아이들은 할로윈 상품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결국 이모에게 예쁜 머리핀을 선물 받았어요. 




▮ 스낵버스터에서 맛보는 '꼬마유령 어묵탕' 


11시 40분부터는 할로윈 퍼레이드와 공연들이 줄지어 있는데요,


카니발 광장에서 열리는 ‘해피 할로윈 파티’, 포시즌스 가든에서 열리는 ‘할로윈 호박 대소동’,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러바오의 모험’을 연이어 관람하기 위해 잠시 간식을 먹고 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스낵버스터'~ 



엄마들은 매콤한 떡볶이를, 아이들은 어묵탕을 먹기로 했는데요, 


앗, 이게 뭔가요? 



어묵탕에 꼬마유령 두 마리가 빠져있어요.


탱글탱글한 식감에 양도 푸짐해서 어른 둘, 아이 둘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였는데요,


아무리 맛있어도 귀여운 꼬마유령 어묵은 아이들에게 양보하기로 해요.^^


이어 카니발 광장에서의 멋진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공연들을 즐겁게 관람했어요.




▮ 점심으로는 '드라큘라 입술 핫도그'와 '블러드 에이드'


3개의 공연을 보고나니 2시가 다 되어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는데요,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느껴보기 위해 '호러 빌리지'로 향했어요. 



호러 빌리지에는 바비큐와 생맥주 등을 판매하는 유럽풍의 야외 식당이 있는데요, 그곳에서 다양한 메뉴를 둘러보며 고민하던 중 특이하게 생긴 간식들을 만났어요.



이름부터 무시무시한 '드라큘라 입술 핫도그'와 '마녀 손가락 핫도그', 그리고 '몬스터 블러드 에이드'에요.


호기심 발동한 여섯 살 꼬맹이들은 벌써부터 사달라 졸라댑니다. 



무시무시한 '마녀 손가락 핫도그' 받아랏!



“엄마, 드라큘라 입은 왜 이렇게 커요?”

“이건 이렇게 무시무시하게 먹어야 해요”


자기 얼굴보다 큰 핫도그를 열심히 먹던 아이들은 엄청난 양에 배부르다며 결국 소시지만 빼먹었어요.


정말 양이 푸짐해서 어른 1명이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답니다.


맛있는 간식과 함께할 음료는 바로 '몬스터 블러드 에이드'에요.


드링킹 백에 담긴 모습이 독특하다며 아이들도 먹어보겠다고 했는데요.



앵그리 판다 표정 흉내 내다 탄산에 놀란 여섯 살과,



처음 먹어본 맛에 놀란 또 다른 여섯 살은 한 모금 맛만 보고 살포시 내려놓았네요. 


정글캠프에서 마셔보았던 '눈알 에이드'보다 조금 강한 맛이라 아이들에겐 낯설었나 봐요.


다양한 할로윈 특별 간식으로 든든히 배를 채운 아이들은 오후에도 힘내어 놀이기구를 타러 다닐 수 있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것 외에도 '미이라 핫도그', '할로윈 내장피자', '블러드 맥주', '좀비라떼' 등 할로윈 축제에 맞추어 새롭게 선보인 메뉴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도 특별한 먹거리와 함께 더욱 재미있게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즐기시길 바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7.

에버랜드에 모래 놀이터가 있다?!

폭염으로 푹!푹! 엄청 더웠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 찾아왔어요. 이젠 제법 선선해졌는데요~


8월 마지막 주에 이어 9월 첫 주 주말! 일주일 만에 에버랜드를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만에 또 왔는데도 완전히 새로운 곳에 들어온 거 같은 이 기분!!



바로바로~ 9월 8일부터 새로 시작하게 될 '할로윈 축제' 때문에 거리 곳곳이 할로윈 분위기로 바꼈기 때문이에요!


할로윈 데코들을 보니 기분까지 업! 업!!



정문에 위치한 '글로벌페어' 곳곳에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즐기다가 '매직랜드'로 이동을 하였어요.


매직랜드 안에는 '이솝빌리지'가 있는데요. 이솝이야기를 테마로 한 마을로 어린이 전용 놀이시설과 이솝이야기 정원을 생생하게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위한 강추 코스로, 꼭 들러보세요~^^




아이들 놀이 공간으로 이렇게 훌륭한 곳이 있었다니~


"왜 지금까지 몰랐지..."


다른 사람들한테도 진심 소개해주고 싶어요!!



신나는 놀이기구를 타며 행복해하는 아이의 모습을 발견했어요. 이거 리얼입니다~!


'플라잉 레스큐'를 탔는데요.


"올라올라 숑숑" 주문을 함께 외우며 즐거워하네요!





실내 놀이터로 즐길 수 있는 '볼 하우스'!


입장하면 그물주머니를 나눠주는데요. 주머니 안에 폭신폭신한 공을 가득 담아 발사 기구에 쏘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뿅뿅 멀리 날아가는 공 누가 누가 잘하나~




이번에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플레이야드'!


에버랜드 안에 놀이터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솝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놀이터 '플레이야드'가 이번에 모래 놀이터로 새롭게 리뉴얼되었어요!


키 90cm~130cm의 어린이는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제가 간 날은 13시~18시 오픈이었는데,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방문 전 홈페이지나 앱으로 확인해보는게 좋아요.




어린이 전용 놀이터에요.


오르락내리락 신나게 미끄럼틀을 즐겼는데요!



아이가 가장 오래 머물며 신나게 노는 곳은 모래 놀이터에요!



모래놀이를 더욱 재미있게 해줄 '모래 놀이 세트'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가져다 놀 수 있어요!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거로 냉큼 몇 가지 골라서 원하는 자리로 이동~




아들 키만 한 모래언덕이 딱~! 정말 높죠!!


신기하다며 올라가 보기도 하고 그 위에 원하는 모래 조형물을 만들어 보았어요!




모래가 정말 곱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궁금해서 옆에 있는 캐스트 분께 여쭤봤는데, 강원도 주문진에서 가져온 천연 모래라고 하면서

주기적으로 고온 스팀살균 처리를 해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 안심이 되네요~^^



오랜 시간 모래 놀이에 푹 빠져 놀다 보니

아이가 하는 말~


"엄마! 어떻게 씻고 가요?? ㅡㅡ"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면 손,발,옷 등에 묻은 모래를 씻어야 하는데요.


걱정하지 마세요~




'플레이야드' 입구에 보시면 세족대가 마련돼 있어요!


먼저 옷과 손에 묻은 모래를 털어낸 후, 마지막 샤워기로 샤샤샥 마무리하면 된답니다!



플레이야드 옆쪽으로 보니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도 보이네요. 곧 가고 말테야~


할로윈 축제 기간 매주 토요일과 추석/개천절 연휴에 '굿프렌즈캐빈' 레스토랑에서는 '꼬마마녀의 할로윈 스튜디오'가 열려요.


어린이들을 위한 할로윈 뷰티샵으로 드라큘라, 유령 등등 할로윈 주인공으로 변신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들이 너무 유령 분장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조만간 꼭 오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이솝이야기 이야기정원'(페이블가든)!


8편의 이솝우화를 커다란 동화책을 통해 생생하게 보고 음향으로 들을 수 있어요. 마치 동화마을에 온 듯한 착각이 드는데요! 중간중간 이렇게 친구들과 멋지게 인증샷을 남길 수도 있답니다.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안에 있는 또 하나의 동화 나라 '이솝 빌리지'!


매력에 빠진 소감이 어떠신가요? 아이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함께 떠나보아요!


특히,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모래 놀이터' 강추입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6. 9. 5.

당신은 이미 가고 있다! 에버랜드 모나미샵!

에버랜드 안에 '모나미샵'이 있다는 건 알고 계시죠? ;)


저도 지나갈 때마다 보면서 한 번 가야지 하다가 항상 나갈 때 녹초가 돼서 나가서(하도 신나게 놀아서..ㅎㅎ) 한 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이번 취재를 위해 첫 방문 했는데..하..제가 이런 천국 같은 곳에 한 번도 오지 않았다니 T-T 정말 후회가 됩니다.. 왜인지는 같이 들어가서 보시죠!



아니... 여러분!!! 천국 아닙니까?(오열)


중고등학교 때 필기구 좀 모아본 사람으로서 이런 곳이 있다는 걸 몰랐다는 것이 한탄스럽네요 T-T 정말 예쁜 색깔 필기구가 여기저기 꽂혀있는데 마음이 설레서 터져버릴 뻔했어요.



옆부터 찬찬히 살펴볼까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것은 요렇게 각종 액세서리를 팔고 있는 코너! 아기자기한 게 모나미다워서 더 귀여워..♥



특히 이 어린이 가방 패키지!! 너무 귀엽지 않나요!? TAT


가방, 색연필, 네임펜, 볼펜, 연필, 지우개 구성인데 25,000원밖에 안 하다니..! 구성도 엄청난데 무엇보다 귀여워..어떡해..


제가 저한테 선물할뻔 했으니 친구들이 어차피 못 멜 거라고 말려줘서^^(고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아이들 선물로는 딱! 일 것 같아요T-T 제발 사주세요 저 대신.. 대리 만족 하고 싶어..후..



36가지 색상의 오너먼트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다른 색깔로도 수정할 수 있는 이 귀여운 오너먼트들!


오너먼트는 장식품이란 뜻인데 앞에 놓인 것처럼 알파벳 모양인데 정말 귀엽더라고요. 들어와서 한 수십번 오열하는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모양 가방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우치도 너무 귀여워.. 열린다 내 지갑이..! 



데코마카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지금 3개를 구매하시면 4개를 가지실 수 있는 절호의 찬스!



학생이었으면 샤프 벌써 샀다..사버렸다.. 다양한 샤프와 펜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구입하시면 공짜로 샤프나 펜에 원하는 각인을 ☆무.료☆로 해주고 있습니다. 그건 좀 있다 자세하게 보시죵~



펜과 샤프에 이어 고급 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많은 분이 고급펜 코너 앞에 북적북적..! 특히 어른 남성분들이 많이 구입하시더라구요. 멋있어.. 어른..!




와~~ 천국이에요 여기는.. 색깔 종류별로 마카가 갖춰져 있습니다.


처음 보는 색도 많았고 일단 예쁜 색깔이 너무 많아서 마카 많이 쓰시는 분들한텐 이만한 천국이 없을 것 같아요.. 특히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다는 점!



요즘 문구점에서 보면 대부분 펜을 아예 사용 못 하게 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구입했다가 나오지 않는 펜이 걸리면 낭패였거든요.


그런데 모나미샵에선 이렇게 사용해보고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것 같아요!


색깔도 제대로 알 수 있고 촉감이나 이런 저런 걸 알 수 있어서 더 편하게 구입할 수 있을 듯! 



저도 한번 써봤습니다^^ 마카 쓸 일도 없는데 구입할뻔..하악..하악..



와 저는 모나미샵에서 이게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자기가 원하는 대로 펜을 만들 수 있는 것!


펜 색깔부터 스프링, 펜 껍질, 그리고 주둥이(?) 부분도 다 자기가 원하는 색깔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대박..



친구들과 너나 할 것 없이 구입하는데 한 번씩 다 조립을 해보고 구입했습니다!


물론 만드는 것도 직접 만들어야 합니다! 이게 더 좋아..너무 좋아.. 나밖에 못 쓰는 볼펜..!




펜 색깔을 골라서 스프링을 넣고 펜 몸통에 쑥 넣어주고 조립하면 완성..!


친구들이 너무 흥분해서 조립을 빨리해 사진의 초점이 난리 났네요^^ 그 정도로 서로 신기해서 앞다투어 만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자기 스타일이라고 만족했던 검은색 펜!


제가 이런 검은색 펜을 갖고 싶었는데 솔직히 저런 느낌의 검은색 펜은 보통 가격이 좀 있는 편인데 여기서 제가 직접 만들면 그 추억과 더불어 저만의 펜이 돼서 더 좋았어요!


그리고 무려 가격이 500T-T 이게 말이 되나요!



그립감도 좋고 잘 써져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구입해서 다른 친구들 보여줬더니 나중엔 자기들 것도 부탁한다 해서 더 구입하러 가려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요렇게 다른 커넥터도 있는데 이거 너무 예쁘지 않나요?*_*


다음엔 이 커넥터로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랍니당



학교 다닐 때 많이 썼던 것 같은 익숙한 모양의 샤프도 판매하고 있어요!



이거 학교 다닐 때 정말 많이 썼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이 색깔 밑줄 칠 때 많이 썼던 거라 생각나서 찍어봤어요!


색도 너무 예뻐서 저의 최애 펜이였답니다. 이거 말고도 예쁜 색깔 더 많으니깐 한번 방문해서 구경해보세요 :)



가운데는 이렇게 각종 펜이 들어있는 통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저게 내 것이었으면^^!



이것도 보자마자 으악! 필기할 때 많이 썼던 펜인데 자주 없어져서 속상했던 펜이었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거기에 제가 갖고 싶었는데 팬시점에서 구입하기 힘들었던 색깔이 있어서 더 반가웠어요 T-T



같이 온 동생들이 눈을 못 떼고 이곳에서 펜을 계속 만들고 있었어요.. 남자애들이 환장해서 더 신기했어요..뭐니 너네..



 요래요래 예쁘게 진열되어 있는 신기한 물품들도 구경해보시고요!



펜을 만들고 뿌듯해하는 남정네(24살.제대한지.한달.JPG).. 그래 많이 사.. 이렇게 펜을 좋아할 줄이야..



자~ 드디어 각인입니다!


진열되어있는 샤프나 볼펜을 구입하시면 각인기로 무료 각인을 해드린답니다! :)


이게 정말 자신만의 펜 아닌가요?T-T 



요래요래 신기한 각인기로 각인해주시는데 한글, 영어에서 선택하실 수 있고 글씨체로 직접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신기방기!



본인 각인하고 싶다며 신나서 샤프를 골라온 또 다른 남정네(25살.막학기.펜덕후.JPG)..




골라온 샤프 너무 예쁘지 않나요?T-T 이거 말고도 검은색이랑 다른 색상도 있었는데 저희의 강력추천으로 실버 색깔을 선택!


실버는 나중에 시간 지날수록 각인이 더 진해지고 예뻐진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순식간에 새겨져서 멍.. 친구가 만족해서 저도 기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지.. 나도 막 하고 싶고..동영상보니깐 안 한 게 후회된다.. 다음에 가서 펜 몇 개 더 사면서 할까 생각 중이에요^^..


나만의 펜이라는 게 정말 가지면 뿌듯해지는 거라 T-T 헝헝


다음에 방문할 때 또 들려서 많이 구입해오려고요! 다음에 방문하실 때 리뉴얼된 모나미샵 들려주셔서 나만의 펜을 만들어보시기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5.

음악과 함께 힐링하는 그 곳, 에버랜드 뮤직 가든!

갑자기 찾아온 가을이 낯설어지는 시기네요 :) 엄청 더웠다가 한바탕 비가 내리고 굉장히 서늘해졌어요! 그래도 에버랜드는 가도 가도 넘나 좋은 곳인 것을~♥



이번에 제가 찾은 곳은 뮤직가든입니다!


에버랜드가 항상 꽃과 나무로 풍성하고 향긋한 곳인 건 알고 계시죠? 활기가 넘치는 즐거운 곳에서 가끔은 편안하게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바로 뮤직가든입니다 :)




짜잔! 매직랜드에 위치한 뮤직 가든입니다!


뮤직 가든은 에버랜드의 식물 콘텐츠 경쟁력과 식물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음악을 접목해 교감·힐링·오감 체험이 가능한 정원이라고 합니다 :)


음악이 나오는 정원이라니! 신기하지 않나요?



이 날은 비가 온 다음 날이라 선선하면서도 땀이 많이 나는 날씨였는데 들어가자마자 너무 시원하더라고요!!


역시 나무 많은 곳이 시원하다더니..짱..ㅠㅠ


진짜 너무 덥고 앉아서 쉬고 싶을 때 뮤직가든오면 제대로 피로 풀고 가실 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곳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 지도 입니당. 동나무 터널부터 위로 쭉 돌기로 했어요!



많은 분이 뮤직 가든을 이용하고 계셨습니다. 시원해서인지 들어오자마자 다들 어우~ 너무 좋다. 이러면서 천천히 걸어가시더라고요.


산책로로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뭔가 기분 좋은 나무 향이 나서 마음이 편안해져서 좋았어요!



요래요래 예쁜 꽃들이 가득한 터널을 지나면 얼마나 좋게요~ 너무 좋았어요ㅋㅋㅋ


에버랜드는 정말 이쁜 꽃이 많아서 볼 때마다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랄까?



이렇게 나무나 꽃들을 설명해주는 팻말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름 60m의 둥근 원 모양의 부지에 약 100종 8,000여 주의 교목·관목·초화들을 나선형으로 심어 놓은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과 에버랜드가 특별 제작한 뮤직가든 테마송 등이 흐른다고 하더라고요! 



와! 이 꽃 진짜 예쁘지 않나요?


파란색도 아니고 보라색도 아니고 오묘한 색인데 멀리서 봐도 딱 보일 정도로 너무 예쁘더라고요! 가까이서 찍으니 더 예쁜 꽃인 것을..! 




뮤직가든은 음악이 식물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소닉 블룸(Sonic Bloom)' 효과를 모티브로 탄생한 식물과 음악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정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산책을 많이 하면 다리가 아플 법도 한데 그런 게 전혀 느껴지지 않고 새로운 세계(?)에 온 느낌이어서 더 좋았어요ㅎㅎ



올라오다가 발견한 자연농원 기념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커서 깜짝 놀랐어요!


일반 사람의 3배 정도는 돼 보이더라고요. 찍으려면 한참 뒤로 가서 찍어야됐어요ㅎㅎ


뒤에 있는 빨간 꽃 나무와 잘 어우러진 것 같지 않나요? 뭔가 감각적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뿌듯)



옆에는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1976년이면 제가 태어나기 한참 전인데! 신기신기ㅇㅅㅇ



날짜가 새겨져 있는데 사진으론 잘 안 보이네요. 아쉽.. 실제로 가서 확인해보세요~ 여러분! 껄껄ㅎㅎ




빨간 듯 분홍색인 듯 예쁜 꽃이 화사하게 핀 나무가 너무 곱네요.


에버랜드에서 이렇게 사진이 예쁘게 나오고 마음이 편안했던 곳은 없었던 것 같아요 T-T 그 정도로 좋습니다 여러분(엄지 척)



수국 정말 너무 예뻐요 T-T 제가 찍기 전에 어머님들이 어머어머 하면서 수국 앞에서 사진을 찍으시는데 괜스레 제가 뿌듯(뭐지)



이 하얀 꽃도 너무 예쁘네요. 정말 신기한 꽃이 많아서 신기 *_* 아이들이 있는 부모님은 같이 와서 생태 체험해보셔도 될 것 같아요ㅎㅎ



노루오줌이란 식물인데 이름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유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이름..




예쁜 나무와 꽃, 다양한 식물들을 보며 눈으로 힐링하고 은은하게 나오는 클래식으로 귀를 정화하며 하모니트리로 향했습니다!


하모니트리는 뮤직 가든 가장 가운데에 있습니다 :) 원래 가장 좋은 곳은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것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잔! 엄청나게 큰 나무가 등장했습니다!


가운데에 있는 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큰 나무였어요!




얼마나 큰지 요렇게 동글동글한 길을 넘어 넘어 가서 찍어도 전신 찍는 게 힘들 정도였어요!


주변에 키가 다른 꽃들이 옹기종기 피어있는 것도 정말 예뻤어요ㅎㅎ




요렇게 동글동글하게 내려가는 길 주변엔 벤치가 있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어요.


저도 친구들과 촬영을 하다가 잠시 앉아있었는데 너무 편해서 잠이 오더라고요ㅎㅎ 그 정도로 시원하고 좋아요!




느티나무가 오래 산다는 건 알았지만 150년을 살다니! 이번 촬영을 하면서 저도 많이 배우네요ㅎㅎ


뿌리가 엄청 단단해 보이고 안으면 제 팔로 다 안기지 않을 정도로 두꺼워 보였어요. 



크~ 정말 이번 뮤직가든 취재하면서 사진들이 너무 예뻐서 정말 행복했어요. 그만큼 정원이 예쁘고 좋아서 사진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다시 왔던 길을 타고 나오면~



이렇게 출구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ㅎㅎ 나가기 아쉬웠어요. 안이 너무 좋아서 좀 더 쉬고 싶은 기분!


물론 사람이 놀러 왔으면 힘차게 놀아야지! 하지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쉽게 지치고 피곤하더라고요..ㅎㅎ(체력이 저질)


이제는 취재하다가 힘들면 여기 와서 쉬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들이 어머 어머~ 하면서 꽃 옆에서 찍으시길래 포즈를 취해봤는데 표정이..너무 꽃을 느끼는 것^^...


내가 원했던 건 요정요정한 느낌인데 꽃이랑 배경만 요정이고 저는 안요정..^^.. 베스트 포토스팟이 될 것만 같은 기분!



날이 점점 어두워지니깐 더 많은 사람이 몰리더라고요. 가족 단위로 온 분들도 많았고 커플끼리 나란히 벤치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있기도 했어요.


밤이 되면 더 예쁘다는 이 곳 뮤직 가든!


즐거운 놀이동산 에버랜드에서는 여러분을 위해 쉴 수 있는 곳, 힐링이 되는 곳을 마련했으니 다음에 방문하실 땐 꼭 방문하셔서 예쁜 꽃과 큰 나무, 그리고 볼 수 없었던 식물들을 즐기며 쉬었다 가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

취향저격! 아이들 위한 에버랜드 상품점 습격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다양한 공연, 동물 보다 더!!! 5살 우진이를 흥분 시키는 곳은 

바로바로바로 GIFT SHOP!!!


최근에 찾은 에버랜드의 상품점에는 더더욱 눈에 띄는 귀여운 상품들이 가득했는데요. 

 

어린이 취향저격! 지금부터 에버랜드 GIFT SHOP으로 출동하겠습니다!!


 

1. GRAND EMPORIUM (그랜드엠포리엄) | 위치 : 글로벌페어



그리스 로마 신화를 테마로 꾸며진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종합 캐릭터 샵!


가장 많은 상품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이 수박 목도리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이에요.


아직 목쿠션을 모르는 5살에게 수박 목도리로 보이는 수박목쿠션!

 


“판다는 대나무를 먹는데, 이 판다는 호박이 먹고싶나봐요.


할로윈 호박을 들고 있는 판다인형.

 


“토끼 엉덩이로 손이 들어가요”


양손이 쏙쏙 들어가는 토끼 인형.




“우리집에 불이 났어요. ! 바로 출동할게요.


목소리를 녹음하고 누르면 앵무새가 그대로 말을 하는 앵무새 장난감.




“상어도 아~ 악어도 아~ 우진이도 아~~


손가락을 쏙 넣어서 움직일 수 있는 상어와 악어 핸드퍼펫.






새로 생긴 Boutique BY EVERLAND





다양한 모자, , 양말이 가득했어요~~




2. LOST VALLEY GIFTS (로스트밸리 기프트) | 위치 : 쥬토피아


 

로스트 밸리에서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빛의 속도로 뛰어가는 곳!


귀여운 로스트 밸리의 동물 친구들 피규어와 인형도 만나보고 탐험의 준비물까지 만나볼 수 있는 로스트밸리 기프트샵이에요~






“로스트밸리 동물들이 여기 다 모여 있어요~




“난 사막여우야! 기린아 밥 먹어.


사막여우 헤어밴드 쓰고 사막여우 놀이~


재미난 선글라스 또한 가득해요!

 





“백사자 타우다.

백사자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 

 

백사자 2마리를 겟! 해서 나온 아들. 백사자에 생과일 주스로 주고~ 애정애정합니다~~





백사자와의 인증 샷도 필수!!


 

3. PANDA WORLD SHOP (판다월드샵위치 : 주토피아



판다월드에서 나오자마자 달려가는 이곳! 판다의 모든 걸 모아모아 놓은 샵!


'판다월드샵'입니다



귀욤귀욤한 판다 헤어밴드 쓰기~ 


 

핑크색에 빠진 5살의 판다 가방매기.


 

판다모자 쓰고~ 얼마나 멋진가 거울로 확인하기.

 


새로 나온 판다 장난감이 광대 실룩실룩하네요~


누르면 불빛을 반짝이며 뱅글뱅글 돌고 도는 판다입니다.






누르면 메롱하는 판다.




다 구경하고 고른 건 판다버스!




“이게 좋겠어요!” 무엇을 갖고 싶은지 묻지도 않았는데 이걸로 정했다는 아들입니다.ㅎㅎ;;




 

4. 르네상스샵 | 위치 : 유러피안 어드벤처 



장미원 분수대 옆 로맨틱한 분위기의 액세서리 캐릭터 선물샵입니다.


손으로 꾹~ 누르면 코에서 바람이 나오면서 꽥꽥 소리를 내는 돼지.



이곳에서도 판다사랑 포에버!


판다 히어로 복서에 빠진 아들입니다.




 


우아, 정말 신나는 쇼핑데이였네요. 다양한 상품이 가득한 에버랜드 기프트샵!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고~ 에버랜드 추억 돋는 상품도 아이에게 선물해보세요~


“아빠, 엄마 최고최고!!”하며 엄치 척 올리는 아이의 행복한 모습을 만나실 수 있어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

스마트한 당신! 에버랜드 스마트하게 즐기기

안녕하세요~ 갑작스레 일교차가 커진 요즘, 아직 몸이 적응하느라 바쁜 거 같아요. 


하지만 더위가 한풀 꺾인 낮이 되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는 훨씬 좋아졌는데요! 


날씨가 이렇게 좋은 가을날엔 역시 에버랜드잖아요?^^




여름에 캐리비안 베이를 편애하느라고 에버랜드가 오랜만인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가을의 에버랜드를 아주 SMART하게 즐기는 방법을 키워드로 알아볼게요~^^ 




1. SPEED - 속도는 생명!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알아야 전략적인 에버피플!


어트랙션 앞에 가면 우리를 맞이하는 대기 줄들…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 길이가 크게 차이 나는데요! 


최대한 적게 기다리고 싶은데 대기시간은 어트랙션 앞에 표시되을 뿐...?!




NO NO NO~!!

언제까지 발품을 팔아 어트랙션 대기라인을 직접 보러 다닐 순 없죠. 


에버랜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대기시간이 촤르륵~

(*자매품 캐리비안베이 어플)



이렇게 미리미리 확인하고 움직이면 편리하겠죠?




2. MARVEL - VR 어드벤처의 놀라움 속으로!


‘나는 T익스프레스도 무섭고, 메가스톰도…호러메이즈는 어떻게 가라는 거야ㅜㅜ (그래도 뭔지는 궁금)’ 


이런 분들을 위한 가상체험존 VR 어드벤처입니다!




T익스프레스 입구 왼편에 있고, T익스프레스/메가스톰/호러메이즈를 VR을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답니다!


호러메이즈에 가서 앞사람 등판만 보고 울며 나온 저는 호러메이즈 VR을 겁 없이 시도해 보았는데요..




무서워요… ㅠ_ㅠ 물론 실제 호러메이즈 보다는 많은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의자가 역동적으로 움직여서 본인이 직접 움직이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어요!!


어트랙션 만큼이나 첫 시도한 보람이 있는 곳으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3. ATTRACTIVE - 매력적인 판다둥이들. 오늘도 귀여운 판다와 사진을! 


판다월드를 지나가다 보면 판다월드 어플이 있다는 표지판을 곳곳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호기심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두둥) 기본적인 지도 기능 같은 것은 우리의 흥미를 끌기엔 부족하죠!!


특이한 기능을 알려드리려고 소개하는 어플인데!!

그것은 바로 AR 기능이에요. 


판다월드 곳곳에 QR코드가 그려진 표지판에 AR 기능을 실행한 핸드폰을 가져다 대면 



움직이는*_* 판다와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판다가 움직여서 셔터를 타이밍에 맞게 잘 눌러 주셔야 굿샷을 건질 수 있습니다. 




4. RESERVATION - 준비한다. 미리미리. 스마트예약으로!


에버랜드에서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리고 싶다! 면 전날까지 이용 가능한 스마트 예약 기능을 사용해보시길 바라요.




크게 입장하기/체험하지/레스토랑/발레파킹.모바일 베이코인의 네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너무나 많은 예약 기능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추천하고 싶은 것은 바로 레스토랑 부분의 가든 테라스와 쿠치나 마리오 테라스 예약입니다.


어트랙션을 탄 뒤 조금 늦은 저녁을 먹으며 불꽃놀이 쇼를 감상하기에 완벽한 두 장소에요. 


포시즌즈 가든에 앉아서 보는 낭만도 있지만, 자리를 맡기 힘들거나, 휴식이 필요한 가족, 분위기가 중요한 연인들에게 딱이에요!








5. THRILLING - 호러사파리&호러메이즈II 9월 1일 오픈! 


여름이 끝났다고, 날씨가 시원해졌다고 호러도 같이 끝나면 슬퍼할 분을 계시죠?


날씨가 서늘해서 소름이 돋는건지, 무서워서 소름이 돋는 것인지 헷갈리고 싶은 분들은 호러사파리와 호러메이즈 II를 이용해 보세요!




좀비와 함께하는 호러사파리호러메이즈 I보다 더 강력해진 호러메이즈 II


가을의 스산한 날씨에 즐기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친구랑 가면 안 잡던 손을 잡으며 우정이 돈독해지고 썸남썸녀랑 가면…♡…ㅎㅎ


어트랙션은 낮에 공략! 늦은 저녁에는 호러시리즈로 마감하시면 누구보다 구석구석을 즐긴 에버피플로 인정!


SMART의 키워드로 살펴본 에버랜드 색다르게, 똑똑하게 놀기! 재밌게 보셨나요?

다가오는 가을도 에버랜드에서 행복하게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1.

식물과 음악이 결합된 힐링공간, 뮤직가든(Music Garden)


에버랜드 새롭게 교감·힐링·오감 체험이 가능한 정원은 뮤직가든(Music Garden) 오픈했습니다.


뮤직가든(Music Garden)은 과거 지구 마을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정원으로 식물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소닉 블룸(Sonic Bloom) 효과를 모티브로 탄생한 식물과 음악이 접목된 국내 최초의 정원이라고 하는데요.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 뮤직가든(Music Garden)으로 고고 씽 ~




뮤직가든(Music Garden) 지도 살펴보면 지름 60m 둥근 원 모양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클래식 명곡과 에버랜드에서 직접 제작한 뮤직가든 테마송이 스피커를 통해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뮤직가든(Music Garden) 밖에서는 놀이기구 소리나 비명소리가 들였는데 이곳에 있으니 편안함이 느껴지네요 ~~ ^^





직접 뮤직가든(Music Garden) 곳곳 돌아다니니, 다양한 꽃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듯싶더라구요~ 


현재 뮤직가든(Music Garden)에서는 약 100종 8.000여 주의 교목, 관목, 화초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예전 이름을 아시는 분들이 있나요?


이거 알면 아재 소리 들을 수 있는데 과거에는 용인 자연농원으로 불렸습니다.


자연농원 개장 10주년 기념비가 장미원에서 이곳 뮤직가든(Music Garden) 새롭게 이전 하였다고 합니다. 


저도 에버랜드 자주 왔다고 생각했지만 기념비가 있다는 건 처음 알았다는 ^^;;




자연농원 기념비에서 바라보는 뮤직가든(Music Garden) 전경 모습



지금은 운행이 중단된 관람차와 다양한 나무들이 함께 있으니,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돌아가 걸어 다니고 있는 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정말 평화로운 기분이었어요~ 



곧 가을이 찾아오면 예쁘게 단풍나무에 알록달록한 색으로 변신할 때 한 번 더 와 보고 싶네요.





또한, 뮤직가든(Music Garden) 다양한 괴석이 전시되어 있는데, 일부 동물 모양 하고 있으니 

어떤 동물들이 있나 한번 찾아보세요 ~~






뮤직가든(Music Garden) 가장 중심으로 이동하시면 150년생 느티나무 하모니 트리 있습니다.



직접 보면 정말 웅장한 크기의 느티나무인데요.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서 아름다운 음악 한번 감상하면서 힐링 타임 가져보세요 ~







길 따라 경계석 위를 보고 있으면 아기자기한 선인장과 식물들도 만나 볼 수 있는데 조그마한 화분에 사무실에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잠깐 지나갑니다 ^^




하모니 트리도 상당히 오래되고 크다고 생각했는데, 

100년이 넘은 산수유나무도 있습니다!


산수유나무가 이렇게 큰 건 저도 처음 봤는데 신기 그 자체 ~ *.*




꽃 복숭아나무 따라 산책길도 있는데요.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습니다.


뮤직가든(Music Garden) 마지막 정원은 다양한 꽃과 열매 달린 나무를 만나 볼 수 있는 열매 식물 정원으로 아직은 열매들이 다 익은 상태가 아니지만, 자세히 찾아보시면 블루베리도 있으니 한번 이곳저곳 찾아보세요 ~~




에버랜드에서 어트랙션이나 동물원 구경 하시는 것도 좋지만, 


평화로운 휴식 타임 느끼고 싶다면 '뮤직가든(Music Garden)' 에서 싱그러운 식물과 아름다운 음악으로 힐링해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날씨는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아이와 함께 에버랜드 즐기기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8월 마지막 주말! 요즘은 일기예보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아 나들이 나왔다가 비를 만나기도 하고, 시원한줄 알았는데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당황하기도 하는데요. 


아이들와 함께 즐겁게~ 날씨와 상관없이 에버랜드를 즐기는 방법! 제가 소개해 드릴게요.^^ 



제일 먼저!! 바나나를 든 귀여운 원숭이들과 인증샷 찍기로 시작!  




1. 판다월드



첫 코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을 만나봐야 겠죠~ 바로 판다월드입니다! 






올라가는 길에 판다월드 터치스크린 눌러보기에 바쁜 5살 친구들입니다.




“빨리 가자~~~~ 아이바오&러바오가 기다리겠어!!! ”



Friendship Center 속 Panda Life 



초고해상도 85인치 대형 UHD 화면 앞에 서면 실제 판다가 눈앞에 와 있는 듯한 실감 나는 디스플레이를 통하여 판다의 일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어요! 



Panda Meal


판다의 주식인 대나무의 생장과정과 판다의 다섯 가지 비밀을 갤럭시탭을 이용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로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이 쏙~~ 빠져들어요!


엄청 진지하죠?ㅎㅎ



판다에 관한 재미와 정보를 확인 후! 실제 판다 아이바오&러바오를 만나러 두둥! 




물놀이 중인 러바오 



대나무 식사 중인 아이바오




실제로 돌아다니는 판다를 만나 마냥 신기한 5살 어린이들입니다. 




이제 판다월드 카페로 이동해 배를 좀 채워야 겠죠?^^ 




친구들과~ 망고 빙수 먹기!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판다 귀는 가위바위보로 이긴 친구가 얌얌하기! 




2. 주토피아 물개 퍼포먼스


| 시간 : 13:00/14:00/15:00/16:00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앉아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주토피아 물개 퍼포먼스. 실내공연이라 날씨 관계 없이 운영됩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내용이 업그레이드 됐네요~  





물개가 물속에 빠진 소화기를 구하는 방법을 잠시 동영상으로 볼게요~




3. 토마스 기차



자, 다음은 기차 놀이하면서 토마스 기차 타러 가기! 추추!! 추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매너 손을 흔들어주는 5살 어린이들입니다. 



4. 자동차 왕국 


완전 취향저격! 5살 아이들의 관심 대폭발한 자동차왕국입니다. 


한 번 더! 한 번 더!! 를 외쳐 연속 5번 도전합니다! 








5. 가든 테라스


토마스 기차가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앉아 맛있는 피자&치킨&감자 먹기! 빼놓을수 없죠~ 


엄마도 아빠도 아이도 행복한 시간이에요~ 









아빠도 간식 타임! 맥주 한잔 호로록~~~ㅎㅎ


#처음만난 #아들친구아빠와 #친한친구인척 #방긋웃으며 #맥주한잔 # #그게바로 #아빠의길



 

6. 앵무가든


앵무가든에서는 새모이를 한 봉지씩 구매(1000원)해서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어요.


싸우지 않게 각자 한 봉씩! 한 봉씩





새 먹이 주는 방법을 영상으로 살짝 만나 볼게요~ ^^



 



7. 사파리 월드



동물 마니아&버스 마니아를 위한 완벽한 코스! 사파리 버스! 


사자도~ 백호도~~ 곰탕에 들어가 있는 곰도!! 모두 모두 반가워요~~











8. 로스트밸리


다음은 친구들과 함께 바바리양도~ 말하는 코끼리 코식이도~ 기린 천린이도 만날 수 있는 로스트밸리입니다.








8. 키즈커버리 


남은 에너지를 모아 모아 에너지발산의 끝판왕! 키즈커버리!! 






올라가고 올라가고~ 통과하고 또 통과하고~ 내려가고~ 올라가고~


45분을 정신없이 놀아보아요! 


정말 알차게 하루를 보냈네요~ 지금까지 내 아이만 데리고 에버랜드에 오셨나요?


아이의 친한 친구들과 함께 다 같이 에버랜드로 고고하세요! 


시원한 실내공간도, 다양한 휴식공간도, 신나는 어트랙션도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우리 아이에게 또 다른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개강맞이! 더욱 화려하게 즐기는 캐리비안 베이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4기 유동욱입니다~^^ 


요즘 무더운 여름도 끝이 보이고 이제 서늘한 가을이 오고 있는데요. 


저 같은 대학생들은 방학이 끝나고 개강을 맞이할 시기랍니다. 흑흑…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에서의 불타는 방학을 마무리! 놓치지 않을거예요~ 


미리 즐기는 개강파티랄까요 ㅋㅋ 바로 오늘이 D-DAY!!




캐리비안 베이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 


골드시즌보다 좀 더 여유롭게 집을 나올 수 있는 시간이죠?^^  

건 저만의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는 팁인데요! 오전에 대기 줄이 있는 어트랙션 위주로 먼저 즐기고, 그 다음 파도풀, 유수풀 순으로 이용하면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ㅁ<



> 스릴만점! '메가스톰'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가장 먼저 메가스톰을 찾았어요~! 


여름에는 갈 때마다 항상 대기시간이 긴편이라 아쉬웠는데 오늘은 여유롭게 탑승할 수 있었어요! 완전한 가을이 되면 더욱 여유롭겠죠? 므흣~ 


올해 메가스톰은 10월 3일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기대 반 긴장 반… 두근두근하면서 대기 하다 보면 어느새 탑승!



메가스톰은 정말이지 다른 차원의 워터 어트랙션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속도감이나 스릴면에서 캐리비안 베이의 T익스프레스라고 할까요? ㅎㅎ




> 대박이야~ '타워래프트'




룰루랄라~ 메가스톰의 여운을 안고 다음으로 와일드리버에 있는 타워래프트를 이용하러 갔습니다~ 


타워래프트는 타워부메랑고랑 같은 튜브를 이용하는데 튜브가 올라가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비슷한 듯 다른 두 어트랙션인데, 타워래프트는 4명! 부메랑고는 3명까지 탑승을 할 수 있답니다!




타워래프트 이용을 기다리는 동안 이렇게 타워부메랑고의 탑승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찔하게 올라가는 타워부메랑고를 구경하다 보니 어느새 타워래프트 탑승~~ 


생생했던 타워래프트 이용 후기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캐비하면 해골물샤워죠~ '어드벤쳐풀'



어트랙션 이용을 하고 물벼락 맞기에 딱 좋은 장소, 어드벤쳐풀! 




아~ 정말 시원해요~ 모든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 느낌!!


어드벤쳐풀 꼭 이용해보세요~^^




> 언제나 진리! 신나는 '파도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지만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파도풀입니다~ 


매시 정각부터 10분까지는 구명조끼에 몸을 맡기고 다이아몬드형 너울에 꿀렁꿀렁~ 


파도를 타는 재미가 있고, 40분까지는 2.4미터의 대형 파도를 즐기면 좋습니다.


저는 큰 파도를 깊은 곳보다 노란선 앞에서 맞이하는 것이 더욱 스릴 넘치더라구요!!  

   




> 유유자적 '유수풀'


열심히 놀고 난 후 나른~하게 튜브에 몸을 맡기고 유유히 떠다닐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유수풀이 있는데요! 길이 550미터의 유수풀은 포트리스 지역을 감싸고 돌기 때문에 휴식하면서 둥둥 떠다닐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해요! 


다음 영상처럼!



물론 햇살을 맞으며 튜브를 타고 한껏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뒤에서 친구들이 장난을 친다면 속절없이 당하고 마는 유수풀입니다. 하하 ^^;;

 


> 편의시설




다음으로는 제가 이번에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고 정말 편리하다고 생각했던 시설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캐리비안 베이 입구 좌측에 있는 음식물 돗자리 보관소인데요. 


일반 락커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고 소정의 이용료를 내고 냉장 보관도 가능하다는 점!! 


캐리비안 베이의 물품 보관 서비스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갑자기 실외 락커를 이용해야 하는데 동전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베이 코인만 있다면 실외 락커 앞 안내 데스크에서 동전을 교환해 드려요! 


실외 락커 대여에 사용한 동전은 사용 후 다시 나온답니다! 


파도풀 옆에 실외 락커동이 있기 때문에 핸드폰, 악세사리 등 이따금 보관이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기에 편리해요!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하면서 혹시 저처럼 수질에 대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캐리비안 베이는 이렇게 일정 시간 마다, 수질 상태에 대해서 공지를 하므로 정말 안심하고 물놀이를 할 수 있었어요!       



방학이 훌쩍 지나가서 아쉬웠는데 오픈부터 마감까지 이렇게 알차게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고 나니까 이제야 비로소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맞이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또 개강 전에 친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너무 뿌듯했답니다! 


참, 여러분! 가을도 캐비를 즐기기에는 너무 좋은 시기라는 사실! 아시나요? 수온이 27도 이상으로 유지되어서 아주 따땃하거든요~~ (속닥속닥) 


이제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개강파티 즐기러 얼른 캐리비안 베이 얼른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8. 30.

시원하게 여유롭게~ 에버랜드 즐기는 방법!

에버랜드에서 신나게 놀이기구는 타고 싶은데 더위가 걱정된다면? 


날씨 노상관! 아주 시원하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는 방법 소개해 드릴게요. ^^


에버랜드 입장 하시면, 어트랙션을 먼저 타야 되나 아니면 동물원을 가야 하나 고민하시는데 제가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바로 판다월드 !!




판다월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HOT 한 장소인데요. 


이 곳에 비밀은 빵빵 한 에어컨디셔너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 중 하나 ~ 


판다가 더운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판다들이 지내는 곳은 24도 정도로 항상 유지하고 있거든요~  





판다월드 밖에는 그늘진 쉴곳을 찾아 다니지만, 


이 곳에서는 아이바오와 러바오 판다, 레서판다의 귀여운 재롱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바람이 춥게 느껴질 정도~





특히 얼음 바위 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바오가 가장 부럽게 느껴집니다. ㅎㅎ 



다음으로는 주토피아 지역으로 이동 하시면 되는데, 처음으로 찾은 장소는 버드 파라다이스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새들 만나 볼 수 있는 장소 이자 시원한 인공폭포가 있어 보고만 있어도 시원함이 느낄 수 있죠!



시원한 물속에서 수영하는 펭귄 모습 보고 있으니 저도 물속으로 풍덩 하고 싶네요..




또 다른 장소는 주토피아 가장 인기가 좋은 물개 공연장 !




공연 기다리면서 시원한 의자에 앉아 간단하게 음식도 먹고, 장난꾸러기 물개 친구들 멋진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추천해 드리는 곳은 바로 로스트 밸리 ~


수륙양용차 타고 다양한 동물들도 만나 볼 수 있다죠 ^^




또한, 더운 날 에버랜드 곳곳에는 냉풍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시원한 바람 느낄 수 있는데, 


너무 가까이 가시면 얼굴에 물광으로 빛날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세요 ~^^






이제 다양한 동물들 구경 했다면, 시원짜릿한 어트랙션 타러 가봐야겠죠? 




제대로 심쿵 느끼고 싶다면 바로 T익스프레스 탑승 !




3분 동안 정말 제대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도 T익스프레스 타기 전에는 더웠는데 타고 내려오니 더위는 안뇽 ~~




혹시나 난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이 무서워하는 분들에게는 VR 어드벤처를 추천니다.


VR 기기 몸에 장착하고 T익스프레스와 메가스톰을 타고 있는 간접 체험 할수 있답니다.  




이걸로도 더위를 느낀다면 간담 오싹해지는 호러메이즈


온몸으로 느끼는 극강의 공포 체험하고 싶어서 오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어트랙션 썬더폴스 !


앞으로 뒤로 낙하하면서 떨어지면 물벼락은 덤~ 온몸으로 물 맞고 싶은 분들에게 강츄 !




이렇게 어트랙션 타도 아직 덥다고 느낀다면, 스플래쉬 퍼레이드 참여해보세요 ~~


스플래쉬 퍼레이드는 9월 4일까지 계속됩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온몸으로 즐기고, 가족과 친구들끼리 물총 싸움 고고 ~~


다 보면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누릴 수 있습니다.


물놀이(?) 끝나면, 물 맞은 생쥐(?) 볼 수 있지만, 동심으로 돌아가서 신나게 놀았다는 생각에 기분은 UP UP !






시원하고 여유롭게! 신나게!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추억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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