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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9. 28.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10월 하면 생각나는 건? 바로 할로윈데이! '할로윈 축제' 하면 에버랜드죠~^^    


오늘은 지난번 호러메이즈 실패(당당히 입장해 중도포기 했던 추억..ㅎㅎ) 이후로 다시는 도전하지 못할 것 같았던 공포 특집을 다시 도전하게 되는 날입니다! 


사실 호러메이즈는 도착하기 전에 왜인지 오늘은 클리어할 것 같은 그런 기분으로 갔다가 실패하고 왔지만..(먼산) 호러사파리는 정말 성공할 것 같아서!*_*헤헤~ 


다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역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가기 전까지는 호러메이즈는 소수 정예지만 호러 사파리는 단체니깐 무섭지 않을 거야!^^ 라는 당당한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에버랜드가 보일수록 뭔가 무서워지면서 입구부터 극도의 긴장...ㅋㅋㅋ


친구가 울고 있는 걸 찍어줬는데 뒤에 있는 호박들이 참 귀엽죠..?^^




우는 것도 잠깐 들어오자마자 확 바뀐 에버랜드에 눈이 깜짝! *_* 


에버랜드로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새 단장을 했습니다. 가는 곳곳마다 유령들이 달려있고 여기저기 호박으로 장식이 되어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하지만.. 귀신 분장하고 돌아다니는 분들은 무서웡.. 



요렇게 호박 안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었어요! 


너무 예뻐서 다들 발걸음을 멈추고 한 장씩 추억을 남기시는데 //_// 괜히 제가 뿌듯! 


에버랜드! 이런 예쁜 디자인들은 어디서 나오는지 몰라요~




사파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호러사파리도 사파리로 오셔서 이용하시면 되는 거 아시죠? 


맹수를 관람하는 사파리 월드는 할로윈 축제기간, 5시 30분에 마감이 됩니다. 


낮에는 활기찬 음악이 나오며 두근두근 기대됐는데 밤이 되니깐 으스스하네요...




호러사파리는 밤부터 진행돼야 제대로 즐기실 수 있죠! 


오후 7시부터 입장이 가능합니다! 타임마다 따로 티켓을 판매하고 있고요. 


티켓 판매 마감이 걱정되신다면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도 되고 손쉽게 들어가고 싶으시다면 https://reservation.everland.com/web/main.do?method=index 여기로 들어오셔서 로그인하시고 스마트 예약을 해주시면 된다는 점! 


체험하려고 오셨다가 자리 없으면 그게 얼마나 실망이 크시겠어요 T-T...쥬륵..




가려져 있는 천막이 더 무섭지 않나요? 오금이 저리게 무서운 호러 사파리의 입구입니다 T-T 


저녁에는 동물 친구들이 아닌 좀비 친구들을 만나러 가야합니다 ^_^




호러사파리 이용 요금은 5천 원! 


체험하고 나오시면 저것도 굉장히 싸게 느껴지실 거예요! 


그만큼 구성이 좋고 다양한 반전이 있어서 재밌..이 아니라 더 무서웠어요..


(전 그냥 타고 좀비들 구경하면서 가는 건 줄^^;;)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마담 좀비 분장살롱과 의상실에서 할로윈 체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1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제가 방문한 날에도 많은 분이 분장을 하셔서 지나가면서 흠칫흠칫! 


저는 분장한 제 얼굴 보면 제가 기절할까 봐..하하.. 


친구들과 단체로 분장하거나 커플끼리 하신 분들도 많으셨어요 :)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이곳저곳~~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둘러보았어요.  




다양하게 꾸며진 에버랜드! 특히 포토스팟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에버랜드가 워낙 예쁘니깐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은데 이번 할로윈을 맞이해 더 예쁜 포토 스팟들이 생긴 것 같더라고요~ 



예약시간이 다가와, 마음을 좀 진정시키고 호러사파리 앞으로 당당히 걸어갔습니다. 





1회차, 즉 7시 타임 고객분들입니당 :) 


이렇게 회차를 푯말로 표시해주니깐 어려워하지 마시고 입장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낮에 봤던 그 사파리월드가 맞는 걸까..하.. 조명부터 뭔가 무섭지 않나요ㅋㅋㅋㅋ덜덜덜덜..


많은 분들이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호러체험-입장가능 이라고 쓰여있는 것도 뭔가 스산해요..




밤에 보는 호러사파리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랄랄라~ 노래가 나오지 않고 음산한 노래 같은 게 나오는데..짱 무서움.. 


이거 걸어갈 때 뒤에서 누가 따라오는 기분이 들어요. 정말 색다르더라고요. 




분명히 많이 본 기린 친구들인데.. 너희  왜 이렇게 귀신 같아...!




호러 사파리는 한 가족이 사파리월드에 방문했다가 사고를 당하게 되어 생긴 사건을 시나리오로 만들어졌습니다. 


저렇게 웹툰 형식으로 꾸며주셔서 기다리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열심히 봤습니다. 모두 다 저거 보느라 바쁘더라구요~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면서 버스가 출발하는 게 보이는데 가슴이 두근두근.. 


오늘은 엄마랑 자야겠다.. 생각했죠ㅎㅎ 




"입장해 주세요~" 라는 그 말이 들리자 사람들이 재빨리 올라 타는데ㅋㅋ 


다들 앞자리는 안돼 뭔가 불안해T-T 하면서 뒷자리로 몰리더니 제가 친구한테 뒷자리 앉으면 뭔가 나올 것 같아 중간에 앉자;; 하자마자 뒷자리 사람들이 다 앞으로..ㅎㅎㅎ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잘생긴 직원분이 저희를 안내해주는데 너무 무서워서 처음에 운전사분도 의심하고 직원분도 의심하고 의심의 천국..! 이였답니다. 



ㅋㅋㅋㅋㅋㅋ누가 안무섭대.. 누가 호러사파리는 괜찮대;; (나) 누가 단체여서 괜찮대!!!!!!!!



엄청 무섭더라고요..T-T 사실 밖에 꾸며진거 처음에 봤을땐 오싹하고 으악 이런 기분이었는데 

갑자기 좀비들 몰리고 엄청난 반전들이 이어져서 저도 모르고 버스 통로로 기어가고, 여기저기서 울부짖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친구가 저 때문에 더 놀랐다고..(미안)


'호러사파리' 무서워요. 저 같은 쫄보한테는 너무 무서웠어요. 


반전을 말씀드리면 재미없을 것 같아서 말씀은 못 드리지만 그 반전을 맞이하시면...


여러분, 놀라운 반전이 알고싶다면 호러사파리 꼭 방문하세요T_T 꼭 가세용!! 



근데 이런 공포체험은 꼭 나오고 나면 다시 잘할 수 있을 것 같고 그렇단 말입니다. 그렇죠. 여러분?^^ 




끝나고 나오니깐 야간 퍼레이드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보며 맘을 진정시켰습니다. 


밤에 보는 퍼레이드는 정말 예쁜 것 같아요. 


반짝반짝! 다가올 크리스마스가 기대되지 않나요?




낮에 봤던 유령들도 밤이 되면 요렇게 예쁜 빛을 낸답니다 :) 


색이 계속 바뀌는데 정말 예쁘더라고요! 파란색 분홍색~ 예쁘게 바뀌는 색깔을 보면서 좀비 보고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답니다ㅋㅋㅋ



에버랜드 호러사파리는 11월 6일까지 진행됩니다! 꼭 와서 즐겨보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8.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무시무시하게 맛있는 특별 간식 추천★

높고 푸른 하늘~ 상쾌한 바람에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와아아~~^o^* 


가을하면 또 할로윈을 빼놓을 수가 없죠! 


올해 에버랜드엔 벌써 으스스한 할로윈 축제 분위기가 물~씬 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신나는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 & 호러 나이츠’ 축제와 같이 즐기면 넘나 좋은!! 


아주 특별한 간식 메뉴를 소개해 드릴게요. 




환상적인 뷰를 가진 '가든테라스'에서 시원한 한잔! 



창문을 열면 이렇게 꽃과 풍차와 여유롭게 산책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예쁜 장소가 있는데요!


바로 ‘가든 테라스’ 라고 하는 카페랍니다! 


낮에 해피 할로윈을 신나게 즐기고, 잠시 쉬고 싶어서 친구들과 이 곳을 찾았어요~ ^^*



 


좀비랑 싸우기 전 한 잔! 좀비라떼



음료 색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생각보다 많이 달지도 않고 민트의 상큼~함과 카페 라떼의 부드러움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아이스 음료였어요. 


정말 맛있어서 순식간에 호로록 마셔버린 좀비라떼! 강추합니다~ ^-^








꽁!꽁! 호박 유령 커피


날씨가 더울 때 저는 제일 먼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떠오르는데요. 왜 호박 유령 커피일까요?ㅋㅋ 


꽁!꽁! 호박 유령 커피도 맛은 아메리카노와 같지만 다른 점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커피 안에 호박 유령이 있다는 사실! 


눈썰미 좋은 분들은 눈치채셨죠? 얼음 유령의 모습! 


얼어버린 호박 유령이 깨어나기 전에 호로록 호로록 시원하게 즐기세요~ 




솔티드 버터라떼


선선한 가을날 어울리는 따뜻한 커피 한잔을 원한다면 솔티드 버터라떼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덴마크 버터 향이 풍부하게 나는데요. 거품 역시 오우 소프트~ 너무나 부드럽습니다. *_*




라떼의 달달함을 안데스 소금이 더 달달하게 느껴지도록 도와줘서 환상적인 맛이 나요! 


단짠단짠의 환상 조합.. >_< 너란 녀석…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 거야?! 


먹는 법도 친절하게 설명해 드립니다!  




몬스터 블러드 에이드




커피를 원하지 않는다면 빨간색의 피가 생각나는 이 몬스터 블러드 에이드를 추천해 드려요! 


향긋 달콤한 베리와 톡~ 쏘는 탄산이 만나서 무시무시한 이름과는 다르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맛이 난답니다!^^

   



할로윈 음료와 같이 즐기면 좋은 무시무시 특별한 간식들 



마녀 손가락 핫도그


무시무시한 마녀 손가락 모양의 핫도그입니다! 


손톱 부분이 너무 디테일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마녀 손가락은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일반적인 핫도그보다 훨씬 부드러워요. 


소시지를 감싸는 빵 부분이 패스츄리처럼 겹겹이 쌓여 있거든요! 여자분들이 아주 좋아하실거 같아요. 




드라큘라 입술 핫도그


너무나도 맛있었던 드라큘라 입술 핫도그! 


매력적인 도톰한 빨간색 입술이 정말 리얼 한데요. 바짝 구운 베이컨과 소시지 그리고 부드러운 빵이 조화를 이룬 핫도그였어요!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고이 접어 입에 슝~~ ㅋㅋ 



남자들이 먹기에도 양이 아~주 넉넉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드라큘라 입술 핫도그입니다 ^^* 



스낵버스터 ‘꼬마 유령 어묵탕’



저녁때가 되면 서늘해지고 따끈한 국물이 당기는데, 마침 할로윈 특별 메뉴로 꼬마 유령 어묵탕을 만날 수 있었어요! 


귀여운 유령 어묵과 달짝지근한 국물을 나누며 사랑하는 사람과 따듯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할로윈 매콤 닭강정


깨알 같은 십자가 모양이 관이나 무덤을 연상케 하는 매콤 닭강정! 


갑자기 치맥이 당길 때 블러드 맥주와 함께하면 딱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십자가는 먼저 먹는 사람이 임자~ㅋㅋ 바삭한 닭강정과 고소한 감자튀김이 잘 어울리는 메뉴입니다. 치느님은 언제나 진리! 




새콤달콤 캔디샵




예전부터 에버랜드에 오면 항상 들르는 캔디샵이지만 할로윈이 되면 더더욱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이 캔디샵인 것 같아요! 


이렇게 캔디 바구니도 같이 판매하고 있어서 할로윈 코스튬과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진 찍기에도 넘 좋겠죠?^^*





이번에 제가 맛있는 할로윈 축제 간식들을 소개했는데요, 


여러분께 다양하게 소개해 드리려고 친구들과 하루종일 먹방 투어를 매우 즐겁고 배부르고 바쁘게 했답니다ㅋㅋ 


할로윈 시즌, 이보다 더 다양한 할로윈 특별 메뉴는 물론 예쁜 할로윈 상품들이 있으니까 꼭 직접 오셔서 무시무시한 할로윈 공연들과 함께 이번 축제를 풍성하게 즐기시길 바라요! 


이번 가을은 해피 할로윈과 함께! 호리~호리~ 호로롱 팡팡!!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 여유롭게 즐기다 :)

하늘이 정말 파랗고 높아요. 가을이 성큼 다가옴을 하늘로부터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유난히도 여름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땀범벅이 되는 그런 날이 많았지요. 시원한 물을 찾아서 떠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보였던 여름! 덕분에 캐리비안 베이는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도 많았는데요. 



많은 이들이 몰리다 보니,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욕심만큼 많이 즐기지 못했습니다. 


캐리비안 베이 하이라이트 메가스톰을 즐기기 위해서는 오랜 대기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지요.



오자마자 베이코인 충전 완료! 베이코인은 추후 남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더위가 어느 정도 물러갔다 생각하는 10월 초! 하지만 지금도 더워요~ 더워~


이럴 때 캐리비안 베이로 떠나면 어떨까요?약간의 눈치작전 성공각?! 


재미있는 어트랙션을 더 많이,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예상적중! 이렇게 한적한 캐리비안 베이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친구들이 이렇게 묻곤 하더라고요.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해?'라고 말이지요.




그럼요~ 가을에도 8월처럼 재미있는 캐리비안 베이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다고요! 정확하게는 10월 4일까지!!  


메가스톰과 야외 파도풀 등의 야외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실내시설은 쭈욱~ 계속돼요!) 


사람이 줄어드니 더 마음껏 즐길 수 있겠어!



요것이 가을 캐리비안 베이의 숨은 매력이라 할 수 있겠어요.




메가스톰을 타러 갔는데 말이지요~ 6인이 아직 되지 않았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제 친구와 저는 탑승을 앞두고 남은 2명을 기다렸습니다. 6명이 되길 기다렸지요.





여름엔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어요!



실내 시설과 야외 유수풀 그리고 노천스파는 10월이 지나도 계속 이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메가스톰과 야외 파도풀은 10월 4일이 지나면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



  

이번 주말엔 몇 명이나 캐리비안 베이를 찾을까~ 눈치작전 시작~!


대기시간 5분의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아요 :)


 

친구들과 혹은 연인과 더 여유로운 가을 캐리비안 베이를 즐겨보아요 ^^




야외 파도풀 또한 한가롭긴 마찬가지~ 시원시원함도 함께 느낄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더라고요. 양팔을 벌리고 떠 있어도 주변 사람과 부딪치지 않아요~ 통째로 캐리비안 베이를 빌린 듯한 기분입니다.



조금 쌀쌀하다 싶으면 근처 스파로 고고싱~ 이대로 가만히 있고 싶다~ 


이런 생각이 절로 날 거예요 :)





중간고사를 한 달 앞두고 있는 대학생 친구들에게도! 


이번 주와 개천절을 낀 연휴가 캐리비안 베이를 즐길 마지막 기회라 생각되네요.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메가스톰도 실컷~ 타고~ 질릴 때까지 타고~ 


더 여유로운 가을 캐리비안 베이 함께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좀비분장으로 더욱! 특별한 하루~;)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생생 체험기

할로윈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 에버랜드~^^

 

오늘은 에버랜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기 위해 저와 제 친구들이 뭉쳤습니다!!

 

바로 바로 마담좀비 분장살롱블러드스퀘어! +_+ 


분장도 받고 좀비도 만날 수 있는 아주아주 즐거운 시간인데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체험기를 들려 드릴게요 ^^




'마담좀비 분장살롱'이 위치하고 있는 곳은 '호러빌리지' 입니다 ^^

 

알파인 빌리지가 할로윈을 맞아 으슬으슬 호러빌리지가 되었어요! +_+




여기가 바로 마담좀비 분장살롱입니다!!

 

호러빌리지를 쭉 들어오시면 알파인무대 왼쪽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분장 메뉴를 보고 고민고민~ "어떤 분장으로 샤샥~ 변신해볼까~?" 


벌써부터 너무 설레는 기분!! 히힛~ 

 

아 참! 분장살롱은 스마트예약이 가능합니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고 하니 스마트예약으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분장을 고르시고 입장하면 이렇게! 좀비 분장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좀비가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 것만 같은 분위기의 분장살롱~~ 


과연 어떤 모습이 될지 정말 궁금해요!





저와 친구들도 이제 변신할 시간~~ 


분장사님께서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분장도 멋지게 해주셨어요!


처음 받는 분장에 기대반 설렘반~ 라텍스를 활용한 분장으로 상처가 더욱 리얼하게 보인다고 해요! +_+ 


분장의 종류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 ^^




마담좀비 분장살롱은 의상대여도 가능하답니다 ^^

 

의상의 종류도 다양하고 퀄리티도 완전 최고!! 너무 좋아요!!

 

모두들 원하는 의상을 하나씩 고르고 변신준비가 끝났어요^^

 

자.. 두근두근 


이제 그 모습을 공개할게요


하나. 둘. 셋~~!!




짜잔~! 


평범한 일상 속의 나는 이제 안녕! 오늘 하루는 무서운 좀비로 돌아왔어요 +_+


 

서로의 모습을 보고 깜짝..! 흐흐 



그럼 이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본격적으로 즐겨 볼까요?~




국화가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에서 찰칵


에버랜드에 예쁜 포토스팟이 많아서 사진찍기 정말 좋았어요! >_<





귀신들이 나타났다블러드스퀘어!




어둑어둑.. 저녁이 다가온 에버랜드~ 호러빌리지 무대에서는 블러드스퀘어 공연이 펼쳐집니다!

 

"영혼을 지키려는 자와 달래려는 자.. 그들이 온다!"

 

동양과 서양의 귀신들을 모두 모두 만날 수 있는 시간... 


갑자기 앞으로 훅! 다가와서 놀래 키기도 한답니다 ^^





귀신들의 무서운 모습에 덜덜덜...


영화나 방송에서만 보던 귀신들을 직접 만나니 신기했어요!!


 

으악!! 열심히 공연을 보고 있던 저를 마녀가 데려갔어요..


제 연기력은 눈물이 나네요 ㅠㅠ 그래도 열심히 좀비인 척 해봤어요 ^^*


순간 마녀에게 영혼을 빼앗길 뻔 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_<





공연이 끝나면 블러드 스퀘어 귀신들과 포토타임 시간이 있습니다!

 

저승사자와 구미호를 가까이서 보니 더욱 무시무시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귀신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블러드스퀘어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저도 분장을 하고 있어서 블러드스퀘어 귀신으로 본 분들도 있답니다 ㅎㅎ^^;




무서운 좀비 옆에 앉아서 진짜 좀비같은 포즈를 하는 제 친구.. 많이...피곤했니? ^0^;;

 

분장을 하고 있어서 진짜 좀비같아 보여요 ^^





에버랜드 마담좀비 분장살롱 덕분에 더욱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마담좀비 분장살롱 강력추천!! 


여러분도 꼭! 꼭!! 체험해 보시길 바랄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에버랜드 장미원에서 가을 문학 정원&윤동주의 시를 만나요^^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혹시 이 구절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바로  윤동주 시인의 작품 '별 헤는 밤' 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 현대문학에 빠지지 않는 시인! 윤동주 시인을 아주 특별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 곳은 다름아닌 에버랜드 가을문학정원!! 




가을이 되면 시 한편이 절로 떠오르는 것 같아요. 높은 하늘, 밤하늘에 떠오른 반짝이는 별이 생각나는 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올 때면 윤동주 시인의 작품이 더 생각나곤 합니다.


에버랜드가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히 마련한 공간! 가을 감성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곳!! 


에버랜드 가을 문학 정원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윤동주 시인은 일제강점기에 작품 활동을 한 시인입니다. 젊은 시절에 요절한 안타까운 시인이기도 하지요.


일제강점기 어둡고 가난한 생활 속에서도 인간의 삶에 깊은 고민을 하기도 하고, 일제에 의해 고통받는 조국의 현실을 반짝이는 그의 언어로 대신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생각은 그의 시 속에서 살아 숨 쉬고 있지요.




우리나라 밤하늘 사진과 함께- 장미원에서 별이 된 시인, 윤동주를 만나봅니다.


총 4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있습니다. 각각의 공간은 윤동주의 다른 모습을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첫 번째 공간은 별 헤는 밤 공간입니다. 


이곳은 윤동주의 삶과 그의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해처럼 환하다, 뜻의 '해환'의 아명을 가진 윤동주 시인은 1917년 12월 30일 만주 간도성 화룡현 명동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문학적 소질이 뛰어났다고 하네요~



 

대학 졸업 기념으로 19편 작품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한정판을 준비하기도 했습니다. 


그 뜻을 이루지 못했지만, 친한 후배에게 전했던 그의 시집은 오늘날까지도 우리에게 읽히고 있습니다.


윤동주의 어린 시절부터 죽음까지, 이 곳 별 헤는 밤 공간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공간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공간입니다. 


윤동주의 시를 마음껏 읽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유명 캘리그래피 작가 '생각하는 손가락', '좋아한多'가 작품을 그렸습니다. 


장미원에서 다시 태어난 그의 작품을 마음껏 만나고 또 읽어볼 수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 시도 읽어보고요.



봄 시도 읽어봅니다. 



처음 읽어봤는데 봄의 느낌을 아기를 통해서 느낄 수 있더라고요.




여기저기서 단풍잎 같은 슬픈 가을이 뚝뚝 떨어진다. 단풍잎, 슬픈 가을 그리고 소년.


뭔가 공통점이 그려집니다.




젊음에게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이렇게 말하고 있네요.




우리에게 꽤 유명한 자화상 시도 보이고요.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서시도 읽어봅니다.




별 헤는 밤 시도 다시 만났어요.



주변 장미들과 함께 시를 읽으니 꽤 재미있네요. 


가을이라 그런지 시를 읽는 기분도 쏠쏠합니다.



 

세 번째 공간은 별빛 미술관입니다. 대한민국의 밤하늘을 이곳에서 모두 만난다!


아름다운 밤하늘을 이곳에서 모두 볼 수 있습니다.


 


 

국내 1호 천체사진가 권호철 사진작가의 작품 만날 수 있습니다.



 


고창 당산나무, 백령도 두무진 은하수, 치악산 은하수, 독도 일출 등 밤에 되어야 더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밤하늘을 감상해보아요.




우리나라 밤하늘이 이렇게 아름답구나 :)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공간은 별빛시네마입니다.


대형 캔버스로 만나는 시인 윤동주 그리고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지요.






영화 '동주'의 스틸컷과 함게 문익환 목사의 추모글이 담긴 영상도 만날 수 있고요,


제주도의 밤하늘도 이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밤에 만나는 가을 문학정원은 또 쉽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것 같아요. 


가을 문학 정원 밤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2% 부족한 느낌입니다만, 저는 가슴 가득 감동으로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낭만 가득한 에버랜드의 가을, 이 곳 가을 문학 정원에서 만끽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7.

에버랜드 가을 문학정원, 윤동주와 그가 사랑한 별을 만나다

읽고 싶은 책 한 권 손에 들고 가벼운 산책길을 나서고 싶은 계절, 가을.


오늘은 잠자고 있던 여러분의 감성을 일깨워줄 에버랜드 가을 문학정원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하려고 해요. 




로즈가든에 들어서면 향긋한 장미꽃 내음과 함께 윤동주 시인의 얼굴이 담긴 플래그와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이 우리를 반기는데요, 


이번 문학축제는 올해 서거 99주년을 맞은 윤동주 시인을 테마로 열린다고 해요. 


총 4가지 주제로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윤동주의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의 삶을 돌아보는 「별 헤는 밤」, 영화 ‘동주’와 그가 사랑한 우리나라 하늘을 담은 「별빛 시네마」, 권오철 천체사진작가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 미술관」 코너로 구성되어 있어요. 



▮캘리그라피로 만나는 윤동주의 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가장 먼저 우측 앞에 위치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코너로 들어섰습니다. 


장미 사이로 윤동주의 시를 담은 액자들이 하나씩 놓여 있는데요, 


많이 알려진 ‘별 헤는 밤’, ‘서시’에서부터 ‘자화상’, ‘소년’ 등 그의 대표 작품 십여 편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시를 읽으러 가까이 다가갔더니 독특한 글씨체가 눈에 띄었는데요, 


바로 ‘좋아한多’, ‘생각하는 손가락’님의 캘리그라피로 씌어 진 것이었어요. 


와우, 책으로 볼 때와는 또 다른 여운이 남네요. 




좋아하는 시를 찾아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만나고 또 곱씹어 읽어보는 시간이 참 여유로웠어요. 




액자 아래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작품 전체를 다시 한 번 읽어볼 수 있는 웹페이지로 넘어가는데요, 


시집을 갖고 오지 않더라도 충분히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답니다. 



시로 촉촉해진 마음을 안고 장미로 가득한 넓은 정원을 걸으며 마무리했어요. 



▮윤동주의 삶을 따라 걸어보기, ‘별 헤는 밤’


두 번째 가든 ‘별 헤는 밤’은 윤동주의 일생을 사진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곳인데요, 


출생에서부터 연희전문학교 시절, 일본 유학 시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의 죽음까지~ 


윤동주의 삶의 발자국을 따라 걷다 보니 그의 시 속에 담긴 암울한 현실에 대한 괴로움에 공감하게 되고 독립을 향한 절절한 소망이 더욱 간절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산책길 곳곳마다 아름다운 장미꽃 앞에서, 시인의 일생을 기린 액자 앞에서 사진 촬영하는 연인과 가족들을 만날 수도 있었어요.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는 시인 윤동주와 밤하늘 ‘별빛 시네마’ 


지금부터 소개해드리는 두 곳은 해가 지고 나면 더욱 빛을 발하는 곳들이에요. 


‘별 헤는 밤’ 정원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새하얀 벽 위로 윤동주의 사진이 전시된 ‘별빛 시네마’로 향합니다. 




이곳은 날이 어두워지면 커다란 스크린(가로 길이 26m)으로 변신해요! 


짜잔~! 



아름다운 제주의 섬과 오름 사진을 배경으로 윤동주의 시가 흘러나오고 영화 ‘동주’의 장면들이 캔버스를 가득 채웁니다. 


스크린 앞에 앉아있노라면 별이 쏟아지는 나만의 영화관에 앉아 있는 것 같았어요.






▮윤동주가 사랑한 우리나라의 밤하늘과 별 ‘별빛 미술관’ 


마지막 코너는 국내 1호 천체사진가의 권오철 작가가 담은 우리나라의 밤하늘과 별 영상을 윤동주의 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별빛 미술관’이에요. 


윤동주의 시를 읽다 보면 유난히 많이 등장하는 것이 바로 ‘별’인데요, 


‘그가 시 속에서 그린 별은 실제로 이처럼 아름다웠을까’ 싶을 정도로 환상적인 하늘과 별의 움직임을 담은 영상이 십여 개의 캔버스에서 상영되고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거제도 포로수용소와 해금강 영상 위로 ‘참회록’ 시가 흐를 때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고문을 겪다 돌아가신 윤동주 시인의 죽음이 떠올라 눈물이 나기도 했어요.




윤동주 시를 모르는 여섯 살 아이도 환상적인 풍경들이 펼쳐지는 스크린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거돈사지 3층 석탑 위의 일주궤적을 담은 영상과 입체적인 조각 위로 쏟아지는 소백산의 밤하늘, 함백산 정상에서 촬영한 구름 영상은 평소 보기 어려운 진귀한 장면인 만큼 아이와 함께 온 가족들에게 꼭 추천하는 전시물이에요. 





4가지 주제를 다 돌아보고 나니 이미 캄캄한 밤이 되었는데요, 


함께 간 가족 모두 하늘을 올려다보며 윤동주 시인이 사랑했던 별의 모습을 찾아보며 에버랜드 나들이를 마무리했답니다. 



청소년들에겐 윤동주의 시와 삶을 살펴보는 체험장이, 


연인들에겐 장미와 별빛이 가득한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가, 


별을 동경하는 아이들에겐 꿈꾸는 전시관이 되어주었던 윤동주 문학정원! 


깊어가는 가을, 에버랜드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6.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만 타니? 나는 쇼핑도 하고 카페 놀이도 즐긴다!


'에버랜드' 하면 짜릿한 놀이기구, 또는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한 포시즌스 가든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여러분, 에버랜드에는 이것 말고도 가야 할 곳이 너무나 많아요!ㅎㅎ 


그중에서도 저처럼 쇼핑과 카페 놀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필수코스 2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같이 떠나보시죠+_+





<매직기프트샵> 없는 거 빼고 다 있는 마법의 기프트샵 



‘매직기프트샵’은 정문에 들어서면 보이는 커다란 매직트리가 있는 글로벌페어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달콤한 사탕들이 가득한 캔디앤쿠키샵과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볼 수 있는 라시언메모리엄 사이에 있기 때문에 오가며 자주 보셨을 거예요.




매직기프트샵이라는 이름답게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상품뿐 아니라 엄마아빠의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상품들이 한가득이랍니다.





특히 에버랜드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꾸밀 수 있도록 모자, 옷, 양말, 신발까지 다 구비되어 있어서 가족들과 에버랜드 온 기념으로 패밀리룩 맞춰 입기 참 좋겠더라고요!




에버랜드에 왔다면 귀엽거나 리얼한 핸드폰 케이스, 또는 회원권을 넣을 수 있는 동물 캐릭터 목걸이 하나쯤은 기념품으로 챙겨줘야겠죠? 


다른 동물 캐릭터도 다 귀엽지만, 바로 직전에 판다월드 다녀와서 그런지 오동통한 판다캐릭터 제품들이 개인적으로 취향 저격~




매직기프트샵 한 켠에는 아기자기한 아이 방이 꾸며져 있어요. 


식탁이며 쿠션, 벽에 걸린 그림들까지 하나같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어른인 저마저도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몇몇 아이들은 판다 쿠션 의자에 앉아서 자기 방도 이렇게 꾸며달라고ㅎㅎㅎ



 

요즘 들어 나이 들어감을 삭신 쑤심으로 경험하고 있는 저는 그중에서도 레서판다 모양의 기다란 쿠션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이거 안고 자면 왠지 꿀잠이 솔솔 올 것만 같아요. 




우리 러바오, 아이바오가 귀엽고 깜찍한 행동으로 팬이 많아서 그런지 매직기프트샵에도 역시나 판다 관련 물품들이 많이 있어요. 


판다 식판, 스티커, 마그넷, 가방, 물시계까지! 판다 식판으로 밥 먹으면 판다처럼 귀여워질 수 있을 판다?




얼마 남지 않은 할로윈 데이를 겨냥한 상품들도 빠지지 않고 준비되어 있는 매직기프트샵. 


아이들 용품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 유용한 생활용품들까지 총망라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다 사랑받는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상품들을 한 눈에 보려면 고민고민하지마~ 


매직기프트샵이 정답입니다!^^ 





▶<에버블라썸> 집에 가기 전 여유롭게 즐겨보는 플라워 카페


에버랜드를 본격적으로 즐기기 전 에너지 충전이 필요한 당신, 


에버랜드를 신나게 즐기고 방전되어 당 보충과 더불어 휴식의 시간이 필요한 당신께 추천드리는 두 번째 핫플레이스, 바로 <에버블라썸>입니다!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 입장 게이트 옆, 마트와 옷가게가 있는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플라워카페입니다. 




분위기 있어 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때문에 가격이 비싸지는 않을까 망설이지 마세요. 


에버블라썸은 에버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카페로 음료 가격 역시 부담없답니다. 



플라워카페라는 컨셉에 맞게 글라스볼에 담긴 공중식물 틸란과 다육이들, 그리고 아름답게 보존처리한 시들지 않는 꽃(프리저브드 플라워) 등이 곳곳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눈으로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판매도 하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템이 있다면 바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에버블라썸에서는 퓨저와 아로마 캔들의 은은한 향기를 맡을 수도 있고,



푸릇푸릇한 식물들과 아름다운 꽃들을 감상할 수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식물 인테리어를 우리 집에도 어떻게 적용해볼까 행복한 고민을 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서 인생샷 건지기에도 참 좋아요! 




에버랜드에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꽃다발까지 준비되어 있어요. 


에버블라썸 = 에버랜드 데이트 = 성공적! 



향긋한 향기와 아름다운 꽃들, 그리고 맛있는 음료까지 (새콤달콤 자몽에이드 강추!)



일석삼조로 즐길 수 있는 플라워카페 에버블라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 시간 가져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6.

이 구역의 스릴은 내가 접수한다! 구역별 스릴 어트랙션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원혜진 기자입니다^*^


할로윈을 맞아 에버랜드가 새 단장을 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 여러분은 가보셨나요??


이렇게 귀여운 유령이 입구에도~



이솝빌리지에도!!! 



기프트샵에도…♡



이렇게 많은 곳에서 할로윈 시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저희도 할로윈 시즌에 걸맞게 스릴 넘치는 하루를 보내야겠죠! 


에버랜드 해피 할로윈을 누구보다 재밌게 보낼 수 있게, 에버랜드 구역별 베스트 THRILLING 스팟을 알아볼게요!






1. 아메리칸 어드벤쳐 <더블 락스핀>


아메리칸 어드벤쳐에는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 많이 모여 있는데요, 그중에서 최고를 뽑으라면 더블 락스핀이 아닐까요?





빙글빙글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것 같죠? 더블 락스핀을 타본 사람들이 말해주길 스릴이 넘쳐서 재밌지만 어지러운 것을 못 타는 분들에게는 힘들 수도 있다고 해요. 


어지러운 것에 약하신 분은 컨디션에 따라 잘 결정하시길 바라요~


그리고 더블 락스핀이 가장 예쁠 때를 꼽자면 야간 개장 때인 것 같아요! 불빛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분위기도 있고 두둠칫-두둠칫- 낮보다 더 흥이 난답니다!


TIP) 상대적으로 다른 어트랙션에 비해서 운영 시간이 긴 놀이 기구니까 퇴장 전 가장 마지막 코스로 이용하는 걸 추천 해 드릴게요!



2. 매직랜드 <썬더폴즈>


제가 친구들이랑 시험 끝나면 항상 매직랜드로 달려오게 한 어트랙션이 바로 후룸라이드였는데요. 이제는 후룸라이드가 사라졌답니다(아련)


추억이 가득한 후룸라이드가 사라져서 슬프지만… 새롭게 재단장한 스릴짱 썬더폴즈가 있으니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썬더폴즈는 후룸라이드와 비슷하게 물 위에 보트를 타고 이동하는 어트랙션 인데요, 


앞으로 떨어질 뿐만 아니라 뒤로도 떨어지기에 스릴감이 백배 천배에요.


대기시간이 긴 어트랙션이니 어플로 대기시간 확인해서 효율적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썬더폴즈 관람대에서 찍은 영상인데요, 


떨어질 때 물이 퍼지는 게 너무 예쁘고 재밌어 보이죠ㅠㅠ 


보시다시피 물이 팡팡 튀기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타는 어트랙션이 아니라면ㅎㅎ 물을 막아줄 우비나 물기를 닦을 수건/손수건은 필수겠죠?



TIP) 썬더폴즈 관람대를 바라보고 왼편 길목을 따라 이쁜 꽃들이 심어져 있어 포토존으로 매우 좋으니 썬더폴즈 타고나서 우비 입고 한 컷 찍어보세요!




3. 이솝빌리지 (매직랜드 내 위치) <레이싱 코스터>


이솝빌리지는 아이들만을 위한 곳이다?? 댓츠 노노!! 이솝빌리지에도 스피드를 느낄 수 있는 어트랙션이 있었으니…


바로 레이싱 코스터입니다! 


360도로 돌거나 험한 각도로 떨어지는 열차형 어트랙션은 무섭지만 스피드를 느끼고 싶은 라이더라면 강력히 추천해드릴게요. 




아이들을 위한 이솝빌리지라고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속도가 빨라 보이죠? 


이솝빌리지 내부에서는 가장 스릴있는 어트랙션이라고 인정해도 될 것 같습니다.*_* 


저 같은 경우는 주로 가족 단위로 가서 험난한 어트랙션을 타기 힘들 때 선택하는 어트랙션이니, 여러분도 스릴감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즐기고 싶은 일행에게 추천해 주세요~



4. 유러피안 어드벤쳐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에서 스릴감을 얘기할 때 빼놓으면 눈물 흘릴 T 익스프레스입니다! 


워낙 유명해서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지만 그렇다고 지나칠 순 없으니까요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밤에 본 T익스프레스의 모습을 보여드릴까 해요.



이렇게 밤에 보면 조명 때문에 더더욱 웅장해 보이는 티 익스프레스! 기다리는 동안 타고 있는 사람들의 짜릿한 함성만 들어도 심장이 벌렁벌렁 해지는 기분이죠ㅎㅎ


밤에 타는 티 익스프레스를 소개하는 이유를 들자면, 이번 주제가 스릴이기 때문이에요.


해가 저문 뒤의 티 익스프레스는 앞의 레일이 정확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언제 떨어질지 감이 잘 오지 않는답니다.

사진으로 담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잘 안 나오더라구요ㅜㅜ 


훅 떨어지고 꿈틀꿈틀 움직이는 불빛이 티 익스프레스에요.




또한, 티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눈을 뜰 용기가 있다면 에버랜드의 아름다운 야경도 눈에 담을 수 있겠죠! 



5. 유러피안 어드벤쳐 <호러빌리지>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컨셉은 ‘해피 할로윈vs. 호러나이츠 ‘인데요, 


호러 할로윈을 누구보다 잘 보여주는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파인 코스터가 있는 길로 들어서자마자 울려 퍼지는 스산한 음악과 빨간 조명들… 게다가 곳곳에 세워져 있는 사신 조형물까지ㅜㅜ


자연스레 화장실을 가고 싶게 하는 비주얼로 가득한 호러빌리지입니다.





‘호러 빌리지에 어트랙션도 없는데 분위기만 즐기러 가느냐!’ 라고 말씀하실 분들을 위해 덧붙이자면, 현재 호러빌리지에서는 살롱 드 마담 좀비가 운영되고 있으며, 블러드 스퀘어 행사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좀비 분장을 하고 광장에 돌아다니는 좀비들과 사진 찍으면 짜릿하고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살롱 드 마담 좀비와 블러드 스퀘어에 관한 내용은 다음번 포스팅에서 집중적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구역별 THRILL-KING들을 모아보았는데요, 


다가오는 할로윈, 에버랜드에서 보내면 누구보다 더 잘 놀았다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는 퇴장하는 길에 저의 발길을 잡던…


귀여운 에버랜드 굿즈와 함께 작별인사할게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2.

할로윈 공포체험 선두주자!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생생 체험기

안녕하세요! 4기 블로그 기자단 최창환입니다. 


선선해진 날씨에 어디로 나들이 떠나면 좋을까 고민하는 분들 많으시죠? 


호러 콘텐츠의 원조이자 최강자!!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가 여러분들의 심장을 마구 뛰게 해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다리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 제가 여러분께 소개해 드릴 소식은 호러 메이즈 1, 2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에버랜드 호러 대표 콘텐츠!!


'호러 사파리'입니다!




1. 호러 사파리란? 



호러 사파리는 사파리 월드의 동물 관람이 아닌 공포 체험 시설인데요~


그래서 맹수들을 관람하는 사파리 월드 입장은 17시 30분까지만 입장 가능하고, 그 후 19시~21시까지는 호러 사파리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호러 사파리 이용 방법


호러 메이즈와 같은 1인 5천원의 입장권이 필요한 유료 시설로 에버랜드 이용권, 연간회원권을 소지하셨더라도 별도의 티켓을 구매하셔야지만 입장 가능합니다.  


호러 사파리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보호자와 함께라면 8세부터 이용이 가능해서 가족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는 사실~!  (호러메이즈는 14세 미만 입장불가)


"에이~ 어린이들이랑 같이 타는 거면 하나도 안 무섭겠네~"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꼭... 호러 사파리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_*





호러 사파리의 경우 정말 인기가 많아서 오픈하기도 전에 전회 매진이 될 수 있는데요! 


에버랜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에버랜드 가이드 앱을 설치하시고, 스마트 예약에 들어가시면 방문 날짜 기준 하루 전까지 예약할 수 있습니다. (당일 예약은 안돼요 ㅠ_ㅠ ) 



*첫 번째 꿀팁


현장에서 구매하면 시간 지정이 불가능하고 스마트예약은 원하는 시간선택이 가능합니다~ 


호러 사파리 운영시간에는 에버랜드 화려한 하이라이트 공연들도 진행되고 있으니까 에버랜드에서 더 특별하고 알찬 하루를 보내시고 싶으시다면, 스마트하게 예약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겠죠!? ^___^*




3. 무시무시한 호러 사파리로...





자~ 호러 사파리의 스토리를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자면~ 


[ 1999년 한 가족이 사파리 스페셜 투어 도중 사자에게 먹이를 주던 소녀가 손을 길게 내밀어 물려 죽은 사고가 나고, 그 이후 사파리는 완전히 폐쇄하게 됩니다. ] 


그 이후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사람들이 궁금해하며, 하나둘씩 모여 찾아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정말... 에버랜드답게 소름 돋게 잘 만들었습니다. (엄지 척)




자, 이제 지정된 시간에 사파리 월드 입구로 가서 티켓을 보여주시고 입장하시면 됩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설이라 제가 함께 탄 사파리 차에는 3대가 함께 체험을 하는데, 너~~무 보기 좋은 거 있죠! 


서로 놀라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하는데 이것이야말로 가족 담력 테스트!! >ㅁ<




탑승하기 전에 호러 사파리에 대한 웹툰 영상 스토리와 이용 시 유의 사항을 알려주는데요~

 

호러 메이즈와는 다르게 사진, 동영상 촬영이 가능합니다~ (플래시만 꼭 꺼주세요) 


하지만 정신없기 때문에 체험에 집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두 번째 꿀팁


문라이트 퍼레이드 도중에는 퍼레이드가 끝날 때까지 호러 사파리 방향으로 가는 길이 통제됩니다. 


미리미리 이동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지정된 시간이 지나면 체험도 못 하고 환불도 못 받기 때문에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면 안 되겠죠!? 






사파리 버스에 탑승하면 그냥 타고 가는 게 아닌 디테일한 설명을 해주는 탐험 가이드와 함께 출발하게 됩니다~(공포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에 소름이... 쫙 돋아요) 


동물 관람과는 다르게 어느 자리에 앉아도 정말 똑같이 볼 수 있다는 게 호러 사파리의 장점입니다~ 


이렇게 몇 가지 주의사항을 듣고 바로 출발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떨리기 시작해요...;;)



진짜 사람 같은 좀비들...


버스는 정말 혼비백산 빠르게 달리고, 모든게 너무 리얼하고... 그냥 앉아있어서 도망도 못 간다는 게 더 큰 공포입니다.




중간에 용기 있는 체험자가 가이드와 함께 내려 죽은 딸에게 제사를 지내야지만 다음 장소로 지나갈 수 있는 곳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밖은 이미 좀비가 한가득하고, 문을 열고 내려서 좀비는 버스 안으로 들어와 놀래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_~




버스 안에서도 공포는 이어지는데.... 스포일러가 될것 같아 자세한 언급을 자제하겠습니다..





마지막에는 전원 하차 후 걸어서 밖으로 탈출 하는데요. 여기가 정말 장관입니다.

 

한 명만 나와도 무서운 좀비가 떼거지로 몰려서 지나갈 때마다 놀라게 되는데, 호러 메이즈랑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참 재밌게 즐겼습니다~


호러 메이즈가 많이 무섭다 하시는 분들은 호러 사파리부터 체험하시고, 호러메이즈에 도전해보시는 건 어떨까용 ^_^




4. 블러드 스퀘어  *____*




어둑어둑 에버랜드에 저녁이 찾아오면 ~ 유러피안 어드벤처 알파인 빌리지는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 호러 빌리지로 변신하게 됩니다. 


조명부터 벌써 으스스 한 분위기가 빨리 안으로 들어가고 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블러드 스퀘어는 올해 전통적인 귀신들로 테마를 잡았다고 합니다~

 

(임산부, 노약자, 어린이는 놀라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출몰하는 귀신들을 아주 짧게 한 명씩 만나봤습니다~ 





더 특별한 하루를 원하시는 분들이 분장 체험 및 의상 대여를 할수 있는 '마담좀비 분장살롱&의상실'도 절찬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좀비보다 더 좀비처럼 꾸미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에버랜드 나만의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 내려면 에버랜드가 최고인 거 아시죠?





그리고 귀신들의 플래시몹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코앞까지 다가와서 놀래키는 것도 블러드 스퀘어의 매력! 

 

아직도 집에서 공포영화 찾고 계신 분들 진정한 공포가 눈앞에서 펼쳐지는 오싹한 에버랜드 해피할로윈&호러나이츠에 오신다면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운 체험이 가능합니다~ 


친구,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로 놀러 오세용~ @__@




STORY/생생체험기 2016. 9. 22.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제법 선선해진 가을 날씨, 여름에 못다한 물놀이를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따뜻한 캐리비안 베이라면 문제없어!!! 



자, 지금부터 따뜻한 캐리비안베이에서 즐기는 가을 물놀이 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5살 아들과 함께하니 아이 맞춤형 코스로 

키디풀 > 실외유수풀 > 바데풀 > 실내파도풀 > 실내키디풀 순으로 고고고!! 




1. 키디풀 (zone : 와일드리버) 


이곳은~ 7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워터 파라다이스~


“여긴 우진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잖아!” 하고 아이가 먼저 알아보네요! 


실외라 춥지 않을까? 살포시 걱정하며 발을 물에 담그는 순간!

 

"오! 따뜻하다~~~~" 아이들이 노는 곳이라 다른 곳보다 더 따뜻한 이 곳에서 즐거움을 멈출 수가 없습니다. 








잠시 즐기는 간식 타임! 






엄마아빠에게는 고소한 쫄깃한 버터오징어를~ 



아들은 달콤한 츄러스~~! 넘 맛있어요~~ 


다시 신나는 물놀이 시작해 볼까요? 




2. 실외유수풀 (zone : 포트리스) 


선선해진 날씨에 맞게 특별히 준비된 溫(온)유수풀! 


유수풀의 따끈따끈한 물에 몸을 맡기니 저절로 신이 납니다.









둥둥 떠다니며 바라보는 하늘은 어떤 모습일까요?




실외유수풀에 둥둥 떠다니는데 바데풀이 보이자 바로 내리는 우리 아들, 


코스를 제대로 즐길 줄 아네요~ ㅎㅎ 




3. 바데풀 (zone : 아쿠아틱센터) 


물놀이에 지쳤다면 잠시 쉬어갈게요~~ 


보글보글 물 마사지를 받는 재미가 쏠쏠한 이 곳!


어른들도 물론 좋지만 아이가 더 좋아하는 모습보니 흐뭇~ 


보글보글 거품이 너무 재미있대요.






벌써 시간이 5시네요. 


실내로 옮기기 전에 간단한 식사는 버거카페 캐리비안에서! (zone : 아쿠아틱센터). 






이제 실내로 들어가 볼까요? 




4. 실내파도풀 (zone : 아쿠아틱센터) 


사계절 내내 즐기는 카리브 해의 파도! 넘실대는 파도가 오면 아빠와 점프 점프~~  



오늘의 캐리비안베이 마지막 코스. 


얕은 수심에서 안전하게 그리고 따뜻하게 놀 수 있는 즐거운 물 놀이터 실내키디풀!


아빠와 물장구로 워밍업 완료!!! 





살포시 바라보더니 “오늘은 너로 정했어!” 


아들 마음이 탁, 꽂힌 건 바로 바로 요 미끄럼틀이었는데요. 



타고 또 타고 타고 또 타고! 캐리비안베이 마감을 알리는 방송이 나올 때까지! 


"놓치지 않을 거에요~~ 내사랑 미끄럼틀!!" 





가을에 즐기니 더욱 여유롭고 운치있었는데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 물놀이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주말은 "캐리비안베이"로 결정! 쾅쾅!! 함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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