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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5. 3. 30.

에버랜드 잇템! 초절정귀염둥이 봄 신상품들☆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두 번째 봄소식을 전해드릴 위드에버랜드 기자 손승은입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었어요! 튤립축제가 한창인 요즘 에버랜드에 초절정 귀욤귀욤 신상이 떴다는 소문이 들려오는 거 아니겠어요.


어떤 신상 소식이 기다리고 있는지 저랑 함께 출발해 보실까요?


@로즈 기프트

 


에버랜드 곳곳에 봄 내음이 가득하지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신상은 역시나 튤립!

따뜻한 햇살 받으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미니 튤립 화병에서 봄 기운을 물~신 느낄 수 있었어요.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다양한 색상의 튤립.

집안에 튤립 화병 하나 갖다 놓으니 분위기가 화사하게 바뀌었다죠~





캬~ 필통에 쏙 넣고 다니며 매일매일 쓰고 싶어지는 꽃펜이 찾아왔어요. 주목받고 싶으신가요? 펜 하나로 모든 이의 부러움을 살 수 있는 꽃펜.


봄맞이 선물용으로 딱!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아질 펜이 왔어요~






아니 아니~ 머그잔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겁니까?

에버랜드 동물들이 컵 속으로 쏙~ 보시면 모두 소장하고 싶으실 거예요 ^^


 


@라인 프렌즈 스토어



까꽁! 에버랜드에 봄이 왔다고? 나도 가고 싶다곰!



@그랜드 엠포리엄






그랜드 엠포리엄도 봄옷으로 새롭게 단장했는데요.

깜찍이 부엉이들이 나도 튤립축제 데리고 가~ 라며 손짓하고 있었어요.



@라시언 메모리엄



많은 신상들 속에 가장 눈에 띄는 아이가 있었으니... 에버랜드에서 사랑받는 동물 나무늘보인데요.

느릿느릿 나무늘보가 귀요미로 돌아왔어요~!



저 인형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여자인데 요건 보자마자 꺅~! 했다죠.

다리는 짧지만 팔은 긴 너! 

매. 력. 있 .다.


어깨에 두르는 목베개 하나 득템이요~!


  

에버랜드 나무늘보랑 개미핥기 둘이 데이트 하나 봐요.

앗! 옆에 넌 누구냐?




역시 나무늘보는 나무 위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을 때가 제일 귀엽죠?

어마 무시한 크기의 늘보도 집에 데리고 가고 싶어요. 잉~





레니와 라라가 반겨주는 캐릭터 숍에서는 신학기 학용품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 아이는 레니 캐릭터 공책으로 학교에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죠 ^^






라시언 메모리엄에서는 한국 전통 용품도 판매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외 나갈 때 외국인 친구들에게 줄 한국 기념품이 필요하시다면 꼭 들러보세요. 아기자기한 전통 기념품이 가득 있어요~


 


귀요미 에버랜드 신상도 득템했으니 이제 본격적인 튤립축제 속으로 고고! 봄의 여신 튤립과 에버랜드 봄 신상 기다리고 있는 에버랜드로 초대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3. 30.

에버랜드에 봄이 왔어요!♪

봄봄봄 에버랜드에도 봄이 찾아왔어요~ 

튤립축제를 반기기라도 하듯 봄 햇살이 반짝반짝 눈부시게 예쁜 날, 집에 있을 수 없죠! 에버랜드로 가자~!


가족들과 함께 튤립축제의 첫날, 따끈한 첫 소식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기 위해 발 빠르게 다녀왔답니다.



  

에버랜드는 지금 온통 봄옷을 갈아입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가로등 꽃장식과 가이드북도 핑크빛 튤립색으로 갈아입었어요.


가이드북을 보니 가슴이 콩닥콩닥... 빨리 튤립을 보러 가고 싶더라고요.

나는야 봄 처녀(?)... 아니... 꽃만 보면 설레는 봄 아줌마랍니다. ^^;

 

 

튤립축제를 즐기러 오신 연인 분들은 저마다 하나씩 셀카봉을 들고 튤립과 함께 찰칵~

 

셀카봉이 없으시다고요?

저기 멀리서 들려오는 캐스터 분의 목소리

"사진기만 가져오세요~ 튤립과 함께 예쁜 사진 담아드릴게요!"라는 얘기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캐스터 분들이 두 분의 소중한 추억을 예쁘게 담아드릴 테니 셀카봉이 없어도 걱정하지 마세요~



  

캬~ 튤립이 이렇게 예쁜 꽃이었나요?

꽃에 그다지 관심 없어 그냥 예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 있어요.

오늘 튤립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ㅋ


튤립의 종류가 이렇게나 많았구나... 새삼 느끼게 되는 튤립축제에는 아펠둔(Apeldoorn), 시네다블루(Synaeda blue), 핑크 다이아몬드(Pink diamond) 등 100여종 120만송이의 온갖 튤립들이 활짝 피어
이미 봄을 맞고 있었어요.


어떻게 이렇게 튤립에 대해 상세히 알고 있냐구요? 그 비밀은 잠시 후 포시즌스 가든에서 알 수 있습니다^^


 

이솝빌리지에서는 겨울 동안 꽁꽁 얼어붙어있던 분수가 시원하게 맞아주고 있었어요.

기분까지 룰루랄라~


이제 본격적으로 포시즌스 가든 튤립을 보러 가볼까요?


 


앗! 포시즌스 가든에 새로운 친구들이 찾아왔어요!


바로 레니 & 프렌즈인데요. 새로운 에버랜드의 캐릭터 레니와 친구들을 축하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셀레브레이션 가든이라고 하네요.


친구들이 반겨주니 왠지 더 설레더라고요 ^^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튤립을 보러 오셨어요.

  


테마가든과 예쁜 꽃길은 곳곳이 포토스팟! 

형형색색의 튤립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듯합니다.




레니와 라라가 반갑게 맞아주는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는 파티, 피크닉, 로맨틱, 가드닝 컨셉 등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


  

어디를 찍어도 구석구석 예쁜 튤립축제.

저기 빨간색 그랜드 피아노 보이시나요?

오늘 대학생 친구들이 음악을 전공하는지 돌아가면서 멋진 연주를 보여주더라고요. 물론 섭외된 분들 아니고 즉흥 연주 @.@


연주가 끝나니 다 같이 박수도 쳐주고... 

멋진 피아노 소리가 튤립과 어울려 눈도 즐겁고 귀도 즐거운 시간이 되어주었답니다.

 

피아노를 연주하실 수 있는 남성분이라면 에버랜드 레니 & 프렌즈 가든에서 여자친구를 위한 프러포즈 어떠신가요?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남기실 수 있을 거예요. ^^ 

 


가는 곳마다 예쁘다는 감탄사가 저절로~

다들 사진 찍느라 열심히시더라고요. 물론 저도 ^^ 



아들과 함께 QR코드를 찍어 여러 종류의 튤립 공부도 해보았는데요.

에버랜드의 튤립 종류가 100여 종이나 된다고 하니... QR코드 찍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튤립 척척박사!


 


마치 봄을 맞아 준비한 성대한 파티에 초대받아 온 듯한 기분이 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오랜만에 만개한 실컷 보며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날이었답니다.


봄바람도 살랑살랑 이번 주에는 어디 갈지 고민되신다고요? 

고민은 이제 그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에버랜드.
봄의 여신이 기다리고 있는 에버랜드에서 멋진 추억, 예쁜 사진 남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5.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를 감상하는 참 맛!


다들 즐거운 봄날 보내고 계셨나요? 갑자기 불어온 따뜻한 봄바람에 주말에 나들이 가기에 딱 좋다고해서! 


저도 봄꽃을 찾아 에버랜드로 방문하였습니다! 마침 이번주부터 튤립축제가 시작하여서 더욱 즐거웠죠 ㅎㅎ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때맞춰 찾는데요, 저도 해마다 튤립들하고 꽃들을 보기 위해 자주가는 편이랍니다. 올해는 3월 20일부터 4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약 한달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튤립들이 가장 이쁘게 피어나는 기간이라 봄꽃을 보고싶으신 분들이 많이 계실 것이기에... 


미리 제가 담아본 에버랜드 튤립축제의 풍경들 미리 감상하시고 놀러오세요~ 




# 에버랜드 보는 꽃, 튤립축제를 만나자!





에버랜드에서 꽃으로 꾸며진 곳은 입장하자 바로 만날수가 있어요! 


매표소, 입구 근처에서도 튤립이 심어져있긴 하지만 제가 처음 만난곳은 튤립들이 잔뜩 모여있는 큰 튤립나무 근처 미니정원이었습니다. 아래 포시즌스가든에 피어있는 튤립정원을 작게 정문 지역으로 옮겨놓은 이 곳 '플라워 마켓 스트릿'은 꽃 구경, 꽃 촬영으로 꽤 많은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좀 더 많은 꽃들을 보기 위해서 전 바로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내려와서 튤립들로 가득한 정원으로 왔습니다. 이미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 튤립들을 보기 위해서 구경하고 있네요 ~ 


올해는 “레니와 친구들” 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요. 새롭게 생긴 에버랜드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을 축하하기 위해 꾸며진 자리라고 하는데요!? 튤립들하고 어우러진 다양한 소품들, 장식들을 살펴보시면 더 즐겁게 튤립들을 볼 수 있어요 ! 





튤립들하고 다양한 봄꽃들이 피어있어서 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형형색색의 튤립들은 참 보면 볼수록 아름다워서 집에 하나 키우고 싶은 ^^ 마음도 생기네요 ~ 

그렇게 튤립들을 보다보니 시간이 너무 훌쩍 지나가서 언능 밥을 먹으러 이동했습니다.



# 에버랜드 먹는 꽃, 새로 오픈한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식사하기! 



먹는 것만으로도 튤립 꽃을 보는것만큼 즐거움을 얻고 싶다면? 매직타임 레스토랑을 추천해드려요,

매직타임 레스토랑은 3월 27일에 오픈하는 레스토랑으로 19세기 시계장인이 만든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으로 꾸며져있는데요,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을 즐겨볼 수 있어요 ~ 



시계 컨셉의 아이템들로 가득찬 레스토랑이 보이시나요?

 

음식을 받는 메인 로비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거대한 시계가 그려져 있고 곳곳에 작은 시계 태엽 부품같은 소품들로 장식이 되어있어요, 특히 시간과 관련된 별자리 장식까지 꾸며져있어 별자리를 구경하는 소소한 즐거움도 있네요.



저와 일행은 각 나라의 음식들을 하나씩 맛보고자 각자 취향대로 (?) 음식을 골라보았어요~ 그리하여 고른 쿵파오치킨 볶음밥(중국), 비프햄버그스테이크(미국), 돈카츠커피벤또세트(일본) 과 사이드메뉴로 푸딩과 치킨샐러드를 골라봤습니다!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이탈리아 등 5개국의 총 12개 메뉴가 코너별로 제공되니, 이 곳에 방문하면 메뉴 가지고 일행과 싸울 일은 없겠어요^^




정~~~~~~~말 맛있었던 음식들! 어쩜 메뉴는 이렇게 잘 골랐는지 - 앉아서 천천히 먹으려고 했는데,

배가 고파서 순식간에 음식들을 헤치워먹었어요ㅋㅋ 


다른 음식들은 어떤지 궁금해서 각자 다들 사온 음식을 서로서로 먹어보기도 햇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 ! 세가지 다 놓칠 수 없는 매력들이 있어서 뭐가 더 맛있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였어요 - ! ㅎㅎ (배가... 많이 고팠었나? ㅋㅋ 아무튼 강추!!)



제 마무리는 요 - 푸딩으로 마무으리!  … 가 아니라 



튤립축제를 맞이해서 새로 내놓은 스트로베리 스무디 & 롤 케이크를 후식으로 채웠습니다 - 

딸기를 좋아해서 꼭 먹어야겠다고 해서 멀리멀리 정글카페까지 찾아가서 먹었습니다 ㅎㅎ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케이크하고 달달한 스무디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이 나네요.



# 에버랜드 어트랙션의 꽃, 봄을 맞이하여 더욱 시원해진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를 저번달에 탔었는데요, 아직 겨울이라서 추워서 떨면서 탔던걸 생각하면(이게 추워서 떠는건지 긴장해서 떠는건지 헷갈렸다는...ㅎ) 이젠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며 티익스프레스를 즐기는 계절이 와서 무척무척 반가웠습니다 - 


주말이라 사람이 조금 많아 기다리느라 고생을 했지만 티익스프레스의 예약제도를 이용해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 


기대감 충만이어서 그런지 타느라 사진도 안찍었네요…;; 



사실,  꽃과 관련된 어트랙션이라면 가장 생각나는건 릴리댄스 입니다.

꽃봉우리 모양으로 생겨 빙글빙글 회전하는 어트랙션인데요? 이미 에버랜드 블로그 기사에서 “탈수기” 라는 (?) 이름으로 한번 소개해드린적이 있어요 ~  


※ 관련기사 보러 가기~  ☞ (재미없다는 오해는 금물! 의외의 어트랙션 발견하기


빙글빙글 돌아가는 재미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 특히 저 ) 강추하는 어트랙션이랍니다 ! 



# 에버랜드 공연의 꽃, 새롭게 돌아온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 





에버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공연으로는 역시 뭐니뭐니해도 퍼레이드를 꼽는데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연기자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들썩들썩이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올해는 새롭게 단장해서 시즌2를 선보였는데요, 전과는 다른 또 다른 느낌의 퍼레이드를 보고 있으면 우와 - 우와 하면서 감탄을 하네요 ㅎ



특히 !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을 보고 있으니 퍼레이드에서 눈을 뗄수가 없더라구요 ~ 

알고보니 잭이라는 이름을 가진 늠름한 호랑이 캐릭터였습니다. 어흥!! 



# 에버랜드 상품의 꽃,   딸기먹은 사막여우! 




봄을 맞이해서 상품점에도 알록달록한 다양한 상품들이 들어왔는데요, 


부엉이나 토끼 인형들,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상품들이 대거 들어왔더라구요 - 

종류도 무지무지 다양하고 색깔도 파스텔톤과 분홍색들이 많아서 진짜 봄이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는데요, 그 중 단연 돋보이는 친구가 있었으니...!



분홍 딸기옷을 입은 사막여우!!  왜이렇게 귀여울까요…?


사막여우 인형자체가 워낙 귀엽게 잘 나온 인형이라서 눈독들이고 항상 지켜보고 있는 인형인데요 (?)

크리스마스에도 시즌 옷을 입혀서 나오더니 이번에는 튤립시즌에 맞추어서 딸기옷을 입고 나타났네요! 


따른 말이 필요없이 정말 너무너무 귀엽네요 ~ 같이 간 일행은 보자마자 심장이 떨린다며 바로 집으로 한마리 데려갔어요. 


그래서 저도 곧 데리러 갈 예정입니다 ^^; 



지금까지 에버랜드의 다양한 꽃들을 보여드렸는데요,  이건 튤립축제의 빙산의 일각이라는 점! 

너무나 많은 꽃들이 있어서 제가 그 중 몇개만 콕콕 찝어 보여드렸지만 에버랜드에는 더 많은 꽃들이 함께한다는 점! 에버랜드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꽃구경 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4.

[이것만은 꼭!]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시즌2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세계의 4대 축제를 테마로 한 에버랜드의 주간 퍼레이드!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올해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더욱더 신나고 화려해진 “카니발판타지 퍼레이드 시즌2


지금 함께 세계의 4대축제! 만나보러 가볼까요?



 “카니발판타지 퍼레이드”는 에버랜드 개장 30주년 기념 퍼레이드로 지금 까지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매년 음악과 공연 의상이 바뀌긴 했지만 올해는 더욱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 퍼레이드에는 없었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열정적인 각 축제의 특징을 살려 현장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먼저 브라질 리오 카니발을 테마로한 첫번째 리오존은 기존의 캐릭터가 타고 있던 1번 플로트에 강렬한 이미지의 여댄서가 탑승함으로써 카니발 이미지가 강화되었구요~ 


기존 리오 1,2,3존에는 남녀댄서가 함께 있던것과 달리 1,3존에는 여댄서가 2존에는 남댄서로 통일 되면서 안무의 통일감과 역동성이 증대된만큼 보다 정렬적인 브라질의 축제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리오존은 “새의 여신이 수호 하는 아마존의 정글”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테마에 맞게 음악의 효과를 높이고 의상을 보다 화려하게 강화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고 하네요~ 



 

두번째 베니스존은 베니스 귀족의 화려함을 극대화 했는데요.


달여신, 별여신과 꽃의 가면 무도회의 참석하는 베니스 귀족의 의상이 화려하게 변경되어 베니스 카니발의 화려함이 강화가 되었고요.


“달과 별의 아리아”라는 주제로 가면의 요정, 무도회의 정령, 별의 인도자가 등장하는데, 아름다운 물의 도시 베니스에 펼쳐지는 달과 별의 아리아를 표현했다고 하네요. 아름답습니다~  @.@


 

다음은 에버랜드 존입니다.


이 곳 파트는 레니, 라라와 에버랜드 캐릭터친구들을 만나실 수 있는 축제인데요. 바람의 수호자 레니와 꽃의 수호천사 라라가 만드는 “플라워 킹덤”과 귀여운 에버랜드 캐릭터친구들을 만나볼수 있는 테마존입니다.



 

기존 1,2,3존에 등장하던 요정이 없어지고 그 자리를 모두 캐릭터들이 만들어 냄으로써 에버랜드 캐릭터들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또 3월 27일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손자,손녀가 함께 참여하는 손님참여 프로그램이 시작이 되는데, 평소 함께 추억을 만들기 쉽지 않은 조부모님과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카리브해의 정렬적인 축제를 담은 카리브존인데요. 먼저 웅장한 북소리가 시선을 확 사로잡았어요 




 

우선 이번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시즌”에서는 레니와 친구들중 선보이지 않았던 “베이글”과

“도나”가 처음으로 등장을 했는데요.


정렬적인 카리브의 의상과 함께 등장하는 “잭”, “베이글”, “도나”의 모습도 놓치지 마세요~!


 

카리브존은 “수중 세계의 신비로운 축제”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산호초로 둘러쌓인 신비로운 플로트와 타악댄서, 수중댄서, 카리브의 주술사가 등장해 카리브의 정렬을 한껏 살려주구요 또 존별로 다른 모자를 사용해서 재미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번에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시즌2로 새롭게 리뉴얼 되면서 음악도 바뀌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각 존별로 리오는 아마존의 느낌을, 베니스는 아리아의 느낌을, 에버랜드는 밝고 순수한 느낌을

카리브는 수중세계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음악으로 편곡되어 존 별로 특색을 두었어요.


이번에 새로 바뀐 손님참여 음악은 기존 곡 “놀자”의 신나는 느낌은 살렸지만 웅장한 느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세계의 4대축제를 테마로 한 에버랜드 카니발판타지퍼레이드! 


제가 생각하는 에버랜드 최고의 볼거리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신나는 음악, 웅장한 스케일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17.

날씨 좋은 3월, 엄마와 에버랜드 동물원 데이트를~

추운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이만치 성큼 다가왔네요.

저는 맑고 화창한 3월의 어느 날 엄마랑 즐거운 에버랜드 데이트를 하고 왔답니다~


 

어라! 나도 BC카드 있는데! 


카드를 갖고만 있어도 에버랜드 1만원!!!! 3월 31일까지 우대해 준다고 하니 날씨 좋은 3월에 에버랜드에서 할인 꼭 받아보세요~


그렇게 뜻밖의 할인에 신이 나서 들어간 에버랜드는...♥



 

이 날 날씨가 정말 최고로 좋았어요. 바람은 살짝 불긴 했지만 햇살이 따뜻해서 모두들 가볍게 입고 나들이 하시더군요~


 

주토피아의 포니~ 17살의 '으르신' 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따사로운 햇살에 반쯤 눈을 감고 있던 친구 아니 어르신...ㅋㅋ


 

손재주가 많은 코아티~ 부지런히 땅을 파고 있네요


 

누구의 발자국일까 따라가보면~


 

낮잠을 자고 있는 수리부엉이가 있네요

밤이 되면 사냥을 워낙 잘해서 밤의 사냥꾼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네요 ㄷㄷ 


 

이번엔 또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서로 의지하듯 딱 달라붙어 있었던 황금원숭이~ 꼬옥 껴안고 있는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백만 분의 일 확률로 태어난다는 신비의 동물인 백호~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해탈에 이른듯한 저 궁극의 표정 ㅋㅋ


 

엄마가 날씨가 워낙 좋으니 동물들이 다 곯아떨어져 있다며 ㅋㅋ

좀 일어나봐!! 라고 외쳐보지만 이들에게 점심 나절 춘곤증은 이겨낼 수 없는 불가항력이었더랬지요...ㅎㅎ


 

오랜만에 엄마랑 단 둘이 데이트 정말 즐거웠답니다~


여러분도 가족, 친구 그리고 연인과 함께 에버랜드 나들이 겸 동물도 구경해보세요~


에버랜드 SNS나 홈페이지를 매의 눈으로 살피다 보면 나에게 딱 맞는 스페셜한 할인 프로모션도 찾으실 수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일석 삼조!!^^





STORY/생생체험기 2015. 3. 16.

에버랜드 1만원이어서 더 신나는 봄나들이~♡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김미희입니다.

이제 정말 본격적이 봄나들이 계절이 시작됐네요! 그래서 이래저래 매의 눈으로 나들이 장소를 물색하던 중... 에버랜드의 페이스북을 보니 눈에 들어오는 그것!!



3월에 에버랜드 1만원!! 이라는 충격적인 글자가 아로새겨있지 않겠어요?


꺅!!! 그래서 저도 아이들과 함께.. 바~로 에버랜드로 즐거운 봄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일요일 오전 일찍 에버랜드에 도착! 입구에서부터..봄내음이 가득하네요~ 유후~



어딘가 모르게..레니와 라니도 저희들을 반겨주는것 같구요~


매직트리도 왠지 더욱 반짝반짝한것 같고! 봄내음이 가득한 에버랜드였답니다



그래서 에버랜드에서 도착하자마자 공연스케줄을 보며 아이들과 뭘 할지 계획을 세웠지요~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키즈커버리! 아이들과 함께라면 빠져서는 안될 어트랙션이죠. 다행히 아직 예약이 완료되지 않았어요ㅋㅋ



먼저 예약 고고~~

키즈커버리는 예약시설이기 때문에 이용전 예약을 하고 다른 어트랙션을 즐기다가 예약한 시간에 가면 한결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답니다. 인기 시설인만큼 경쟁률이 치열해요!



든든~하게 키즈커버리를 예약하고 난 뒤에는 바로 아이들과 함께 이용할수 있는 어트랙션이 많은 매직랜드와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이동~ 에버랜드를 가로지르는 곤돌라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했는데요. 위에서 내려다보는 에버랜드도 아주 상큼하더라구요!



유러피안 어드벤처에 도착해서는 우리 꼬맹이들 제대로 에버랜드를 즐기기위해..출격준비~


먼저 놀이공원 나들이의 명실상부한 대명사 회전목마를 즐기지 않을 수 없겠죠? '로얄 쥬빌리 캐로셀'로... 고고!



함박 웃음 지으며..로얄쥬빌리캐로셀도 온가족이 즐겼습니다. 씐나~





중간중간 에버랜드의 팝콘을 꼭 먹어야하는 간식이죠. 오늘은 봄나들이 나온 즐거운 날이니까 

팝콘도 맘껏~!!



이어서 달려간 곳은 우리 둘째를 위한 로보트카가 있는곳!


로보트카는 매직랜드에 있는데요. 키 80cm~125cm 어린이만 이용할수 있는 어린이 전용시설이랍니다. 



"슈웅~" 하늘을 날아 다니는 로보트카부터~



"빵야 빵야~" 총쏘는 로보트카까지 다양하게 만날수가 있었어요.


저희 꼬맹이는 요 총쏘는 로보트카 매니아~~ㅎㅎ



이 외에도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이 봄나들이 어린이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어서 정말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겼답니다~


너희들이 즐거워 하니 나도 좋구나... 에헴 ^^





그리고 에버랜드에서의 마지막은 항상 솜사탕으로!


둘째 꼬맹이 얼굴보다 큰 이 솜사탕은 에버랜드 나들이에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우리가족 필수 메뉴가 되어버렸어요.


이제 에버랜드의 다양한 동물들고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어트랙션들도 거의 모두 운행중이니..

따뜻한 봄날 에버랜드로 오셔서 다양한 봄을 느껴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9.

미리봄 전해요~ 에버랜드 플로라 포토파티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새싹이 움트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새봄의 소리를 전해줄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3월 20일부터 시작될 예정인데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기 전 미리 봄의 소식을 전해줄 “플로라 포토파티”가 찾아왔습니다~ 에버랜드 캐릭터들과 미리 만나는 봄! 함께 만나보실까요?
 

 

 
튤립축제가 시작하고 본격적인 튤립축제 엔터테인먼트가 시작하기 전까지만 만날수 있는 특별한 공연인 “플로라 포토파티”가 지난 3월 3일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플로라 포토파티” 공연은 장미원 게이트를 출발하여 벽천분수 앞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화~목요일은 1회, 금~일요일은 2회 만나보실 수 있어요.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 공연 시간은 화~목요일은 오후 2시, 금~일요일은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에 각각 진행되는데요, 방문하시기 전에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모바일앱을 확인하시면 더욱 정확하겠죠?

 

 

 
“플로라 포토파티”는 장미원 벽천분수 앞에 도착한 후 음악에 맞춰 함께 하는 손님참여 댄스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요. “나비야”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봄을 맞이해보세요~ 

 

 
또 공연 이후에는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시간이 마련되고 있었어요. 찰칵 찰칵 추억도 담아가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축제 준비기간에만 만날 수 있는 “플로라 포토파티” 에서 봄 기운을 담뿍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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