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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7건)

STORY/생생체험기 2015. 3. 6.

에버랜드 캐스트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입니다!


이번에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바로~ 에버랜드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이랍니다. '아니 왠 에버랜드에서 디자인 페스티벌??' 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에버랜드가 제일 잘하는 것 중 하나! 바로 바로 서비스!


작년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서비스를 스스로 되돌아보고 올해 새로운 철학과 마음가짐으로 서비스 하겠다는 다짐을 공유하는 자리가 바로 이 페스티벌이랍니다!





에버랜드의 모든 캐스트들이 함께하는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은,


서비스를 주제로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신나는 무대를 꾸며 발표하는 축제의 장이었는데요. 준비한 분들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정말 뜻밖의 퀄리티 있는 무대였습니다. @.@





벌써 4회째를 맞는 에버랜드 디자인 페스티벌! 올해는 어느 운영그룹이 대상을 받을지!! 너무너무 궁금한데요!





각 그룹의 응원전 역시 후끈후끈!!!^^




에버랜드 캐스트만이 가능한 엄청난 끼를 발휘하는 훌륭한 서비스 재현 무대까지! 에버랜드에는 식음 서비스, 상품 판매, 어트랙션 운영 등 현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모습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분야에서...이심전심서비스, 톡톡서비스, 미러캠페인, 오예스! 서비스, 3step 서비스, 4가지의 터치서비스 등! 2015년 봄축제를 앞두고 에버랜드의 서비스들을 미리 볼 수 있었습니다.





캐스트들이 스스로 제시한 2015년의 서비스 프로젝트를 토대로 앞으로 더욱더 발전되는 에버랜드를 기대해 봐도 좋겠죠?^^



STORY/생생체험기 2015. 3. 5.

[에버랜드 맛기행] 꼭꼭 숨은 군것질 거리와 식당을 찾아서!!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속 테마별 숨어있는 맛 집을 알려드리기 위해 찾아온 위드 에버랜드 2기 기자 손승은입니다.


에버랜드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신 나게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배를 든든하게 채워야겠죠?

실패 없는 맛 집, 꼭꼭 숨어있는 군것질거리, 식당 등을 구석구석 알려드릴게요. Follow follow me~!


글로벌페어


에버랜드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베네치아 레스토랑.

어트랙션과 조금 떨어져 있어 이용객이 많지 않겠지?라는 저의 생각과는 달리 정말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겨울과 초봄까지만 즐길 수 있는 윈터 스튜 라이스 세트가 가장 인기 메뉴라고 해요. 피자, 스파게티, 돈가스의 메뉴와 식사 후에 즐기는 따뜻한 차와 달콤한 디저트 세트까지...


식사와 디저트가 한 번에 해결되는 곳이라 더 인기가 좋은듯합니다.





아직은 겨울이라 춥지만 따뜻한 봄이 오면 야외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식사와 분위기를 즐기면 좋을듯합니다.


이렇게 분위기 있게 커피 디저트를 음미하며 앉아있노라니, 이곳이 바로 이탈리아의 베네치아가 아닌가! ^^



유러피안 어드벤처


가장 많은 레스토랑을 보유하고 있는 유러피안 어드벤처.


유럽피안 어드벤처에서는 요즘 에버랜드에서 가장 핫한 군것질거리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바로 수제츄러스 전문점 카페완츄(cafe wanchu)입니다. 


츄러스 & 커피





꽤나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주문한 메뉴는 아몬드 초코 필링이 쏙 들어가 있는 필링 츄러스. 기존 츄러스와는 달리 촉촉한 추러스라 부드럽고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모자 쓴 츄러스군. 

귀엽죠?


  


다양한 맛의 디 오리지날 츄러스도 다음엔 꼭 먹어봐야겠어요.



주토피아


사파리 월드와 로스트 밸리를 이용하면서 근처에 Cafe 정글캠프가 있었다는 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한번 알게 되면 쭉~ 이용하고 싶은 그 곳.


아마존 익스프레스 맞은편에 위치한 Cafe 정글캠프는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마치 하와이나 사이판 등의 유명 리조트에 들어서는 기분이 드는 Cafe 정글캠프에는 맛있는 파니니,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다양한 음료까지...


간단하게 먹고 차도 마시며 쉴 수 있는 넓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어느 누구의 눈치도 받지 않고 충분히 쉴 수 있는 Cafe 정글캠프. 꼭 한번 들러보세요^^


 

Pop-up Kitchen 


주토피아 동물 타기 앞에 위치한 Pop-up Kitchen에서 판매하는 따끈한 유부어묵탕과 만두 그리고 원두커피와 핫 초콜릿도 간단하게 먹기 좋은 훌륭한 간식거리가 되어줄 거예요. 






유러피안 어드벤처


스낵 버스터는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중 가장 추천하는 메뉴는 어묵탕과 떡볶이. 아점을 먹고 오후에 즐기기에 딱 좋은 메뉴랍니다.




한가람


한식당으로 유명한 한가람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바로 "돼지목살김치찌개"!


 


<사진 제공 : 에버랜드>


드셔보신 분들은 모두 추천하는 메뉴. 에버랜드 연간회원들의 장시간 독점 추천 메뉴라는 바로 그...!!제가 가본 김치찌개 맛 집중에서 감히 최고 점수를 주고 싶네요.^^


놀이공원에서는 패스트푸드만 먹는다는 편견을 과감하게 버려주세요! 에버랜드에서 한식이 드시고 싶으실 때 얼큰한 돼지목살김치찌개 강추합니다!



매직랜드



매직랜드내 플레이 야드 맞은편에 위치 한 굿 프렌즈 캐빈은 쉽게 조금 안쪽에 있어 쉽게 눈에 띄지 않는 곳이라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 아지트인데요.


아이들과 먹기 좋은 간식거리가 가득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커피는 필수죠!^^




아메리칸 어드벤처

 


저기 멀리서 할아버지가 웃으며 반겨주는 낯익은 할아버지!! 그렇습니다. 에버랜드에 KFC가 들어와 있다는 걸 취재하면서 알게되었네요.


저만 몰랐던 걸까요?^^;;


 


구석구석 편하게 쉬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에버랜드.


에버랜드에서 맛도 즐기고 어트랙션과 공연을 즐기는 멋진 하루 만들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4.

에버랜드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현장 탐방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김희윤입니다. 


에버랜드에 오셔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티켓을 구입한 뒤 입장하는 것… 사소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에버랜드의 서비스는 손님이 에버랜드에 도착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보다 안전하게, 편리하게, 불편함 없이 즐겁게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것, 그것이 에버랜드가 항상 고민하는 부분일텐데요, 그 고민을 통해 얻어낸 답을 이번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은 서비스 철학을 캐스트들간에 서로 공유하기 위한 사내 행사인데요, 올해 행사에는 위드에버랜드 기자인 저도 특별히 초청받아 취재할 수 있었답니다.


지금 2015년 제 4회 “서비스 디자인 페스티벌” 현장을 함께 만나보세요!

 

 
에버랜드에는 주토피아에서 동물 사육을 담당하는 동물원, 전반적인 공연관리를 담당하는 컨텐츠 운영그룹, 어트랙션의 안전과 운영을 담당하는 어트랙션운영파트, 식음료 상품을 담당하는 F&B그룹, 상품판매를 담당하는 MD그룹, 그리팅, 주차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서비스운영파트 등 정말 다양한 서비스 접점 부서들이 있는데요, 그룹별로 다채로운 서비스 철학을 발표해 눈과 귀가 즐거웠답니다.

  

 
먼저 동물원 입니다. 동물원에서는 “톡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동물원이라는 특성상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방문하는 만큼 보다 세심한 서비스가 필요한 곳입니다. 주토피아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안내해주고, 동물과 함께 공존하는 법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컨텐츠운영그룹입니다. 컨텐츠운영그룹에서는 전반적인 공연에 대한 관리를 맡고 있는데요, 공연 연기자가 최고의 공연을 만들고, 손님들이 더욱더 좋은 환경에서 공연관람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컨텐츠운영그룹이 제시한 서비스 철학은 “이심전심” 서비스 인데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하네요~ 

 

 
다음은 어트랙션운영파트입니다. 어트랙션은 에버랜드에서도 특히 안전에 유의를 해야 하는 파트입니다. 손님들이 안전하게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줌은 물론, 캐스트는 ‘무대의 배우’, 손님은 ‘관객’이 되어 새로운 무대를 만들어가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에버랜드의 인기 어트랙션인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는데요, 단순히 어트랙션을 타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든 순간순간을 함께 즐기며 감동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운영파트의 서비스  철학은 “무재해 감동서비스” 실천입니다^^ 

 

  

다음은 F&B그룹입니다. F&B그룹의 서비스 철학은 “리멤버 서비스”입니다! 리멤버 서비스는 과연 무엇일까요? F&B그룹의 리멤버 서비스는 한 노부부의 사연으로 시작이 됩니다. 어느 날 노부부는 10년여만에 다시 에버랜드를 찾게 되는데요, 10여년전 결혼 기념일에 방문했던 에버랜드를 잊지 못해서입니다. 노부부는 그때의 추억이 담긴 베네치아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싶었는데요, 10여년만에 다시 찾은 베네치아에서 최고의 추억을 선물 받은 노부부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해 주셨습니다. 이 사연은 얼마 전 에버랜드 블로그의 ‘에버툰’ 코너에 연재되기도 했었어요. 
 


다음은 MD그룹입니다. MD그룹은 에버랜드 리조트내 상품점에서 상품관련 업무를 하는 부서인데요, MD그룹이 선보인 서비스 철학은 “미러 캠페인 (Mirror campaign)”입니다. 미러 캠페인이란? 업무에 처음 투입된 신입 캐스트와 업무에 숙달된 선배캐스트를 한조로 편성하여 업무에 대해 조언과 도움을 주는 캠페인입니다. 신입캐스트의 경우 수행하기 어려운 직무를 선배캐스트의 조언과 경험으로 효율적인 교육이 가능하고 선배캐스트는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후배 캐스트에게 이어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서비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서비스운영파트입니다. 서비스운영파트는 주차장 관리와 셔틀버스 탑승을 도와주는 파킹 캐스트, 게이트에서 입장을 도와주고, 유모차대여, 베이비 서비스를 도와주는 그리팅캐스트,깔끔한 파크를 유지해 주는 그린 캐스트분들이 포함된 곳입니다. 서비스운영파트의 서비스 철학은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서비스운영파트!“ 마음에서 나오는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그를 통한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 것이 서비스운영파트의 목표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는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이날의 대상은 어트랙션운영파트가 수상을 했습니다^^ 짝짝짝! 이렇게 손님을 직접 대하는 캐스트들이 직접 만들어낸 서비스철학이라 더욱 뜻 깊은 행사였는데요, 2015년에도 언제나 변함없는 서비스로 감동을 선사해주길 기대하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5. 3. 3.

스마트하게 이용하자! 에버랜드 모바일앱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2기 기자단 이채린입니다! 설렘 가득한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이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는 좀 추운감이 있지만 이제 곧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꽃이피는 활기찬 봄이 시작될텐데요. 현재 새학기를 맞아, 혹은 봄 나들이겸 해서 에버랜드를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 계신가요? 그런 분들을 위해 방문전 미리 알아두면 매우매우 유용한 “에버랜드 가이드 모바일 앱”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에버랜드 모바일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는데요. 검색창에 "에버랜드 가이드"를 검색하고 설치만 누르면 완료!

 

이쯤에서 “에버랜드 방문하면 친절하게 가이드북이 있는데! 굳이 어플까지 따로 깔아야 하나요?” 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절대 노놉! 에버랜드 가이드 앱은 가이드북에는 없는 수많은 정보들과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거!! 지금부터 친구 A양이 직접 체험한 모바일 앱 이용기 한번 보실까요?

 


부릉부릉~ A양과 친구들은 붕붕이를 타고 에버랜드로 향합니다! 오늘 날씨는 어떨까? 자가용으로 갈 땐 어떤 길이 가장 빠를까? 모바일 앱 하나로 모두 해결! 두근두근.. 오늘 하루 야무지게 놀아주겠어! +_+

 


에..에버랜드가 보이기 시작한다!!!!!! (흥분흥분)

 

 


드디어 열심히 달려 도착한 에버랜드! 그런데 자가용을 가져온 A양은 혹여 주차장에 있는 붕붕이의 위치를 잊어버릴까 걱정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모바일 앱에는 내차 주차위치를 저장해놓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는 사실! 집에 돌아갈 때는 내차 위치 찾기를 통해 헤매지 않고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답니다.

 

좋아 이제 안심이야~~~ >_< 맘놓고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고고!!!!

 


이날 유난히 줄이 길었지만.. 미리 티켓을 예매한 A양만은 홀로 미소를 띄었으니..! 모바일 앱에서 미리 전날 예매한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예매 내역 및 바코드가 뜨기 때문에 따로 티켓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설 필요 없이 바로 입장 가능하답니다!

 

 


입장은 했는데.. 뭐부터 타야하지?! 에버랜드 테마별 추천 코스도 모두 내 손 안에! 가족 코스, 어린이 코스, 스릴 만점 코스, 실내 코스 총 4가지 코스가 소개 되어있는데요, 원하는 코스로 선택해서 루트를 참고하면 헤매는 일 없이 알뜰하게 즐길 수 있어요.

 

 

또, 어트랙션 대기시간 확인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현재 기다리고 있는 어트랙션 대기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타고싶은 어트랙션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미리미리 확인할 수 있답니다. 내가 관심 있는 어트랙션은 북마크 기능으로 표시해두기!! (밑줄 쫙쫙☆★)

 


자칭 길치 A양은 돌아다니면서 매번 길을 잃을까 노심초사하기도 했는데요, 모바일 앱 지도 서비스에서는 현재 내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요렇게 방향을 돌리면 노란 불빛이 내가 현재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확인 시켜줍니다. 올 신기.

 

“요거 요거 꽤나 유용한데~?”

길 찾는데 자신이 없다던 A양은 어느새 모바일 어플 하나로 부쩍 자신감이 생긴 모습! 자기만 믿고 따라오라며 요리조리 볼거리, 탈거리들을 열심히 찾아가기 시작합니다.

 


꼬르륵~ 신나게 놀다 보니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한 A양! 마침 근처에 카페 정글 캠프가 보였는데요. 모바일 쿠폰함에서 카페정글캠프 파니니/샌드위치 구매시 아메리카노 천원에 행사하고 있는 것을 발견! 즉시 쿠폰을 다운받아 야무지게 이용했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 쿠폰들이 있으니 잘만 활용한다면 완전 일거양득!

 


A양과 친구들은 맛있는 음식으로 배를 채운 후 근처에 위치한 주토피아로 향했습니다. 얼마 안가 저 앞에 보이는 귀여운 사막여우 발견! 꼬물꼬물 옹기종기 모여 노는 사막여우들의 모습에 모두가 눈을 떼지 못했는데요. 주토피아 동물들의 더 자세한 정보들이 궁금하다면 모바일 앱 동식물 백과에서 찾아볼 수 있답니다. 동물 친구들은 물론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의 정보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에버랜드 모바일 앱의 다양한 정보와 기능들을 체험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가이드북과는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 친구들의 의견을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이채린 기자(이하 ‘이’): 오늘 한번 에버랜드 모바일 앱으로 에버랜드를 즐겨 봤는데, 어땠어?


A양: 우선, 난 굉장히 만족했다고 말하고 싶어. 그간 나는 어딜 가든 길을 잘 헤매는 성격 탓에 에버랜드 같이 넓고 복잡한 놀이공원에 오면 가이드북은 필수로 들고 다녔는데, 솔직히 가이드북은 한눈에 보기는 좋지만 지금 내가 어디에 있는지는 정확히 알기 힘들었거든. 그런데 모바일 앱은 내 위치도 쉽게 알 수 있을 뿐더러 추천코스까지 짜주다니!! 이만큼 완벽한 어플이 어딨겠어?


B양: 나도 만족스러운 편이야. 사실 난 놀이공원은 많이 와보진 못했지만 나 같은 초보도 이 모바일 앱 하나로 손쉽게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 A양이 말한 대로 길 찾기도 쉬웠고 어떤 놀이기구를 먼저 타야 할지 막막할 때는 실시간 대기시간 정보가 매우 유용했던 것 같아.


C군: 난 놀이공원에 오면 동물이나 공연 같은 볼거리 위주로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야. 하지만 그 동안은 공연 시간대를 잘 몰라서 놓친 적이 많았는데, 모바일 앱에는 이 날 하는 공연 시간표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니 너무 편리했어. 거기다 에버랜드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의 정보까지 자세히 알고 갈 수 있으니 이 부분에서는 확실히 가이드북과는 차이가 도드라졌지.


D양: 즐길 거리, 볼거리 빼놓을 것 없이 다 좋았지만 역시 제일 돋보였던 점은 모바일 쿠폰같아. 모바일 앱의 존재를 몰랐다면 할인혜택도 못 받고 사먹었을 것 아니야? 생각만 해도 억울해!

 

이: 다들 에버랜드 모바일 앱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워 하는 분위기인데, 혹시 불편한 점이나 이런게 있었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점은 없었어?


A양: 글쎄, 딱히 생각은 안 해봤는데 굳이 바라는 게 있다면 추천코스가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 아니면 내가 직접 짜는 코스라던가? 내가 원하는 어트랙션을 선택하면 거리가 가까운 순서대로 코스가 짜이는 거야. 오 방금 생각한 것 치곤 좀 괜찮지 않아?


B양: 음….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어. 실시간으로! 에버랜드에서 찍은 사진도 올리고, 댓글 창도 만들고…………..그렇게 개발자는 제2의 주커버그가 되는 거지.(웃음)


C군: 마이 미션 함에 미션 좀 빵빵하게 넣어줬으면 좋겠어. 목록에 하나도 없던데, 대체 이건 언제 올라 오는 거야?!


D양: 난 다른거 필요 없어. 그냥 모바일 쿠폰의 혜택이 좀 더 다양해졌으면 좋겠어!

 

이: 너희들 의견 잘 들었어. 그럼 마지막으로 에버랜드 모바일 앱을 한마디로 정의 하자면?

 

A양: 나침반. 내겐 나침반 같은 존재.


 

B양: 매니저. 그냥 내 매니저같아.


 

C군: 정보의 홍수.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니까.


 

D양: 오아시스? 그렇다고 에버랜드가 사막 같단 소리는 아니야.(웃음)

 

 


자 이렇게 A양을 비롯한 다양한 의견의 친구들과 함께 둘러본 에버랜드 모바일 앱의 다양한 기능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 밖에도 에버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QR코드를 찾으면 더욱 풍성하게 어플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써본 사람은 없다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 잊지 말고 꼭꼭 챙겨서 즐겁고 행복한 봄나들이 되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

주토피아 모험 전 든든한 배를 채울 수 있는 곳, café정글캠프

안녕하세요! 에버랜드 기자단 2기 양영희입니다.



주토피아는 로스트 밸리, 아마존 정글 그리고 사파리 월드 등 다양한 모험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위치하고 있답니다. 


모험을 떠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카페가 있다는데요. 바로 ‘café정글캠프’입니다~ 이 곳에서는 커피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료 및 파니니,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다는데요! 주토피아로 모험을 떠나기 전! 배를 든든하게 채우러 café정글캠프로 가볼게요*_*



 

café정글캠프는 주토피아 내 정글캠프스낵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café정글캠프의 외관입니다. 주토피아 내에 있는 카페인 만큼 정글에 온 듯한 외관이에요~ 그럼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당!


 

안에는 커다란 나무가 카페 중앙에 위치하고 있어서 더욱 더 정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테이블 및 의자도 같은 나무 색과 같은 계열로 통일 시켜 놓으니 여기가 정글인지 아닌지 헷갈릴정도였답니다!@_@


 

café정글캠프는 오픈키친이여서 직접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믿고 메뉴를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café정글캠프의 인테리어를 살펴보았으니 메뉴들을 주문하러 카운터에 갔습니다. café정글캠프는 커피 이외에 여러 종류를 판매하고 있었었습니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메뉴는 샌드위치와 파니니입니다! café정글캠프의 주 메뉴답게 가장 윗자리에서 우리들을 반겨주고 있었어요.


 

샌드위치는 얇게 썬 2쪽의 빵 사이에 육류나 달걀·채소류를 끼워서 먹는 간편한 대용식 빵이고, 파니니(panini)는 빵 사이에 치즈, 야채, 햄 등의 재료를 간단하게 넣어 만든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랍니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듯한 샌드위치와 파니니인데요.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치즈를 좋아하는 저는 불고기 파니니와 허니&까망베르 파니니를 음료와 함께 주문했어요. 음식이 나오기 전인데도 모형과 사진을 보니 침이 꼴깍 넘어가더라고요 ㅠ_ㅠ



주문한 허니&까망베르 파니니와 불고기 파니니 그리고 커피 두잔이 나왔습니당!


 

먼저 허니&까망베르 파니니입니다. 치즈가 들어가서 느끼할 수 있는 부분을 피클과 오렌지 그리고 감자튀김이 잡아주어 더욱더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사진으로는 잘 나오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조금 더 자세히 찍어보았어요.


 

파니니는 차갑게 먹기도 하고 따뜻하게 먹기도 하는데 café정글캠프에서의 파니니는 그릴에 구워져 따뜻하게 나온답니다. 


 

또한 허니&까망베르 파니니는 이름처럼 달달한 시럽과 까망베르 치즈 그리고 아몬드가 곁들어져서 나와 고소하고 달달한 냄새가 코를 자극했어요. (아 올리는 이 순간에도 배고파;;;)


 

그 다음은 불고기 파니니입니다. 불고기 파니니 또한 그릴에 구워져 나왔어요.


 

불고기 파니니 또한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_+ 빵 사이에 불고기와 치즈 그리고 야채가 어우러져서 고소하면서도 짭쪼름해 저와 함께 간 엄마도 맛있게 드신 파니니였답니다! 


파니니와 함께 커피를 마시니 배가 든든해서 이후 주토피아 모험을 하고도 또 하였다는 후문이…은근히 많은 분들이 에버랜드에 이런 레스토랑이??라는 물음표를 갖고 계셨어요.


주토피아 모험 전, café정글캠프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는 것 잊지 말아주세요~


아래는 미처 다 올리지 못한 근접샷... 에잇, 나만 배고플 수 없지!! :p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

다가오는 봄, 에버랜드 야외 나들이가 좋은 이유!

안녕하세요. 위드에버랜드 블로그기자단 2기 강민수입니다! 어느덧 겨울의 끝에 다다른 요즘, 초봄이라고는 하지만 종종 쌀쌀한 날씨 때문에 외출을 꺼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입춘도 지난 만큼 야외 나들이가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다는 사실! 지금부터 한 번 살펴볼까요?


첫째, 친구 혹은 애인과 더 가까워 질 수 있다!


춥다고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실내에서만 보낼 순 없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랑하는.. 친구와 (ㅠㅠ) 에버랜드 야외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입춘이 지나서 그런지 에버랜드를 찾은 사람들로 셔틀버스는 이미 만원. 야외 나들이를 즐기기에 이른 시기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제가 방문한 날 꽤 많은 손님들이 이른 봄을 에버랜드에서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둘째, 뜨끈~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행복하게 즐길 수 있다!



아직까진 쌀쌀한 날씨 덕에 뜨거운 국물이 있는 오뎅이나 김이 모락모락 나는 떡볶이, 달콤한 맛이 일품인 버터구이 옥수수 등이 인기 간식이죠


하지만 주변을 보니 야외 나들이를 열정적으로 즐긴 후 먹는 아이스크림, 시원한 음료와 같은 간식도 덩달아 인기네요.


놀이기구는 어떨까요?



<사진제공 : 에버랜드>


T-express의 인기는 계절과 날씨를 가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서슬퍼런 티익스프레스의 광기어린(!!) 스피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귀여운 어린이 손님들이 시간 예약을 하고 엄마와 함께 키즈커버리를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출구를 나오며 다시 들어가자고 떼쓰는 아이를 보자니 따뜻한 실내에서 깜찍한 조형물들과 함께 신나게 뛰놀았던 모습이 (제가 들어갈 일은 없었지만...) 눈에 선하더라고요!


 

세 번째, 새로 나온 신상들을 스캔 할 수 있고 겟(get) 할수 있는 기회!



에버랜드 나들이 도중, 귀여운 신상들이 등장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귀여운 팬더, 나무늘보 등이 신상으로 나왔더라고요


더 따뜻해 질 때를 기다렸다간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귀여운 신상들을 보고 겟 한 뒤였을거에요. 에버랜드 신상을 제일 먼저 겟 해서 자랑하는 당신은 이미 주목 받는 인기 스타!


저희 앞에서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팬더인형을 사 주며 알콩달콩하게 장난치는 광경이 벌어졌는데요. 급 슬퍼진 저희는 서로에게 팬더 인형을 안겨주며 멋쩍게 웃었던 것 같네요. 왠지 더 가까워 진 듯한 느낌적인 느낌..? "친구야, 나는 네가 참 좋다."

 



신상 뿐만 아니라 에버랜드 나들이 중 뜻밖의 신기한 퍼포먼스도 볼 수 있었는데요. 바닥에 물이 묻혀진 빗자루로 쓱쓱 그림을 그리니 뽀로로와 친구들이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까!! 


처음에는 아무런 망설임 없이 밑그림을 쓱쓱 그려 나가시길래 깜짝 놀랐지만 숨겨진 비밀이 있더라구요 ^^ (비밀은 직접 파헤치시길...후훗)

 

야외 나들이를 함께 하고 나면 같이 간 사람과는 여러모로 더 깊은 사이가 될 수 있답니다.

연인,친구들과 즐거운 추억거리를 하나 더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친구와 함께 야외 나들이 코스로 에버랜드를 선택했는데요. 쌀쌀하지만 봄이 보이는 에버랜드 안에서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간 것 같아요!



봄을 마중하기 위해서 아기들도 엄마와 함께 소풍을 나왔더라고요. 조금 쌀쌀하다고 집 안에만 있으면 답답, 또 답답! 밖으로 나와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야외 나들이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3. 2.

에버랜드의 커피를 찾아서!

 

 

 

쌀쌀한 날씨에 에버랜드를 방문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따뜻한 음료와 먹을거리부터 찾게 됩니다. 저도 찬바람이 부는 날에 에버랜드를 찾았더니 따뜻한 커피가 정말 정말 먹고싶어서 커피를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알아보았는데,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다양하게 커피를 팔더라고요! 그래서 일명, 커피를 찾아 떠나는 에버랜드를 보여드릴까 해요 ~

 

 

 

에버랜드를 들어서게 되면 다양하게 생긴 건물들 사이 사이에 맛있고 특별한 레스토랑들이 가득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에버랜드를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레스토랑 “베네치아”입니다.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한켠에는 커피를 찾는 사람들을 위해서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홍차와 마카롱 세트, 커피와 케이크 세트가 따뜻한 음료를 찾는 분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네요!

 

 

홍차와 커피 이외에도 다양한 음료를 찾는 분들을 위해 녹차나 유차티, 레몬티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 커피를 파는 장소를 찾았으니 다른 장소로 이동해 볼까요?

 

 

 

 

이곳은 키즈커버리 밖에 위치한 작은 스낵코너인 “키즈커버리 스낵”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길에 위치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지나치는 곳인데요, 핫도그나 츄러스 등 다양한 간식들은 물론 많은 종류의 커피를 판매합니다!!! 아메리카노 뿐만이 아니라 카페라떼, 카라멜마끼아또나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커피 종류를 만날 수 있네요. 키즈커버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키즈커버리 내부에 있는 카페를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키즈커버리에서 길이 갈라져서 조금만 걸어가면 어트랙션 “허리케인” 이나 “롤링엑스트레인” 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시설들 근처에서도 커피를 파는 곳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버커카페”와 "KFC"에서도 커피를 판매하니까요^^ 햄버거를 먹다가도 갑자기 커피가 생각나신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네요!

 

 

 

 

매직랜드로 넘어오게 되면 “멀린스스낵” 에서 커피를 판매합니다. 어린이 시설들이 많은 매직랜드에는 다양한 먹을거리를 파는 곳이 많은데요, 저는 이곳에서는 핫도그를 가끔씩 사먹기 때문에 핫도그를 판매하는 곳으로만 기억을 했는데, 커피도 판매한다는 걸 잊고 있었네요 ㅎㅎ

 

 

 

 

사람들이 가장 잘 아는 커피 전문점은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카페 피오리오” 예요. 대형 케이블카인 스카이 크루즈를 타고 내려오게 되면 하단 출구 앞에 바로 보이는 카페입니다^^ 특히 카페의 경우 바로 옆에 정원 포시즌스 가든이 위치해 있어 야외도 구경할 수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에요. 저도 에버랜드를 가게 되면 꼭 들리는 장소중 하나인 것 같네요^^

 

 

커피를 마시면서 쉬고 같이 온 일행과 수다를 떨면 여기가 천국이 따로 없네요!
 

 

 

사실 커피를 판매하는 장소는 정~~~말 많아서 제가 다 일일히 소개하지는 못했는데요, 차이나문을 제외한 모든 레스토랑과 스낵코너에서는 커피를 판매한다는 사실(!)만 기억한다면, 쉽게 어디에 있든지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 꼭 기억해두면 좋아요~

 

 

 

STORY/생생체험기 2015. 2. 27.

에버랜드 안에서 이동수단을 편리하게 이용해보자!


안녕하세요위드에버랜드 기자단 2기 박경희 입니다.


요즘 겨울인 것 같으면서도 날이 참~ 따뜻해서 봄이 찾아 온 것만 같기도 한데요. (취재할 땐 분명 그랬는데 이 글을 올리고 있는 오늘은 다시 겨울이 찾아온 듯 춥네요;;) 에버랜드 가기 전 걱정이 되기도 하고, 궁금해 하시는 질문이 바로 이 것일 것 같아요!


 “에버랜드 OOO을 가고 싶은데 어떻게 가야 되나요?”


에버랜드는 크게 글로벌페어 아메리카 어드벤쳐 지역과 유러피언 어드벤쳐 / 매직랜드 / 주토피아 지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 정문으로 입장하면 바로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글로벌 페어


콜롬버스 대탐험, 더블락스핀 등 신나는 어트랙션 세상 아메리카 어드벤처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등이 위치한 동물들의 낙원,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


후룸라이드(현재운휴), 지구마을, 이솝빌리지 등 어린이들의 천국 매직랜드


T익스프레스의 스릴과 포시즌스가든, 장미원의 전경이 어우러진 유러피안 어드벤처



자 그렇다면, 에버랜드에 입장 후 글로벌 페어에서 원하는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이동해야 빠르고 편리한 지 한번 알아볼까요?





"로스트밸리 / 아마존 익스프레스 / 사파리월드 / T 익스프레스를 찾습니다~"

바로 도와드릴게요!^^ 


 오리엔탈 레스토랑옆에 위치한 휴먼스카이나 옆에 길을 이용하여 도보로 내려 가시면 좀 더 빠르게 이용 하실 수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오른쪽 도보 코스 이용을 추천해드립니다.


이 코스는 에버랜드의 주변의 녹음과 에버랜드 하단 부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아이와 함께 이솝빌리지 / 지구마을 / 범퍼카 쪽으로 가고 싶어요!"

 

바로 글로벌 페어 지역과 아메리카 어드벤쳐 사이에 있는 길을 이용해서 도보로 내려가시다 보면 오른편에 이솝빌리지! 조~~~금 더 가시면 지구마을이 위치해 있고, 그 길로 에버랜드 이모저모를 구경하다 보면 범퍼카와 날으는코끼리 등 어린이들도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을 어렵지 않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포시즌스 가든 / 그랜드 스테이지 / 회전목마(로얄주빌리케로셀)을 찾고 있소만...?"


포시즌스 가든의 아름다운 풍경에서 사진을 찍고 싶다거나 그랜드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재미있는 공연들, 회전목마에서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고 싶으시다면!


에버랜드의 최신 교통수단!! 

바로 글로벌 페어 지역에 있는 스카이 크루즈를 이용해서 내려오시면 바로 만나실 수 있답니다^^

 




"아메리카 어드벤처에서 놀다보니 퍼레이드 공연 시간이 다 되었어요!"

 

아메리카 어드벤처에서 더블락스핀이나 렛츠트위스트, 롤링엑스트레인 등 스릴 어트랙션을 즐기시다가도 놓칠 수 없는 에버랜드 즐길거리가 있으니, 퍼레이드 겠죠? 


지금 계신 아메리카 어드벤처 락스빌 지역에 위치한 "스카이웨이"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시면 바~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볼 것도 많고 다닐 곳도 많은 에버랜드!


위와 같은 교통수단을 숙지하고 있다면 보다 효율적인 나들이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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