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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캐리비안 베이, 실내에서도 즐거워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에만 가는 곳이다?!

놉 Nope !!!

 

여름에는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시원한 풀과 아찔한 어트랙션의

즐거움이 있다면 


가을엔 맑은 하늘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매력적이지요. 


가을에도 실내 아쿠아틱센터와 유수풀,

야외 바데풀 등은 정상운영하기 때문에 

물놀이를 즐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답니다. 



특히, 캐리비안 베이 중심에 위치한

아쿠아틱 센터 안에는 안내데스크, 탈의실, 

베이비센터, 식당, 기념품점 등의

편의시설 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들이

모두 모여 있어 온 가족이

하루종일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 실내 파도풀에서

파도물살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 들어서면

일단 실내 파도풀을 향해

달려가는 일곱 살 아이.

 

카리브해의 분위기를 재현한 풀에서

파도물살을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다가오는 파도에 맞서기도 하고
튜브채로 점프를 하기도 해요. 
혹시 춥지 않냐고요?

수온이 30도 남짓 따뜻하게 
유지되고 있어 저도 아이도
추위를 전혀 타지 않았답니다.
 
실내 파도풀 우측에는
쏟아지는 물벼락을 맞고 
미끄럼틀을 탈 수 있는

난파선 놀이터도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에요. 

▮ 여유롭게 즐기는
유아, 어린이 전용 풀 

아쿠아틱 센터 곳곳에는
아이들이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아이 전용 풀이 마련되어 있어요.

실내파도풀 옆에 위치한 유아풀은
수심이 25센티미터로, 
돌 전후에서 3세 이하
유아들을 위한 풀이고요


6층에 위치한 키디풀은

유아용 슬라이드와

파이프 슬라이드가 있어 

4~7세 아동들이 즐기기에 좋아요. 


초등학생 친구들이라면
4층 샌디풀을 이용해보세요.
 
수심이 70cm 정도로 
실내 외를 넘나들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실내에서 슬라이드와
다이빙도 즐겨요 

아쿠아틱 센터에서도
슬라이드를 탈 수 있는데요,

맨 몸으로 속도감 있게 즐기는
풀사이드 슬라이드와
튜브와 함께 구불구불 파이프를 타고
내려오는 퀵라이드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미있어하는
어트랙션이에요. 



특히 퀵라이드는 총 3가지로 
맨몸으로, 1인용 튜브로,
2인용 튜브로 즐기는 짜릿함이 달라 

슬라이드 마니아라면
세 가지 모두
클리어~! 해야해요!

그리고 키 120~160cm
어린이라면 다이빙에
도전해볼 수도 있어요.

용기내어 깊고 푸른 웅덩이에
풍덩~ 들어간다면 
보물상자가 숨겨진 듯한
물 속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유수풀에서 
가을하늘을 만끽해요

동절기가 되면 실외 어트랙션은
운영하지 않지만 유수풀만은
일년 내내 이용할 수 있어요.

수온도 따뜻해서
날씨가 선선한 가을에 즐겨도
무리가 없답니다. 



튜브에 몸을 뉘이고
높고 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둥둥~ 떠다니는 여유로움~

오직 가을에만 느낄 수 있는
캐리비안 베이의 매력이지요. 


▮ 스파, 사우나, 
바데풀에서 힐링까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어트랙션과
물놀이를 즐겼다면 이번엔
따끈한 스파를 즐기러 갈 차례!

38도에서 40도까지
뜨끈뜨끈한 스파에서 몸을 녹이면
어느 새 긴장이 풀어지면서
노느라 지쳤던 체력이
금세 회복되는 느낌이 들어요. 



사우나를 즐기는
성인들이라면
건식사우나나 습식사우나에서, 

조금 더 적극적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싶다면
릴렉스룸을 이용해도 좋아요. 

어때요?
지금까지 가을이라 추울까봐
캐리비안 베이 가기를 망설였다면,

이젠 가을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를
가보고 싶지 않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23.

아재도 즐기는 세상 편안한(?)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10월 31일이면 할로윈 데이인데요.

 

이제 국내에서도 할로윈 데이는

여느 명절 못지 않은 축제 분위기입니다.

 

에버랜드에서도 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하면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지만 

저 같은 아저씨들에게는

공연이나 체험을 찾아 가는 것이 쉽진 않죠.

 

그래서 우리 아저씨들을 위해서

제가 대신 할로윈 코스를 짜봤습니다ㅋㅋ



일명

‘아저씨도 힘들지 않은

에버랜드 할로윈 코스!!’ 

 

이 코스의 주제는 아저씨들 맞춤인데요.

 

우리 아저씨들이 이런 테마파크 오면

싫어하는게 몇 개 있죠. 

바로 오래 기다리는 것과 오래 걷는 것.

 

그래서 오늘은 기다림 최소화!! 

걷는 거 최소화를 원하는

아저씨만을 위한 코스를 소개해봅니다. 


시간

구분 

내용 

장소 

 

13:00 

에버랜드 도착

점심먹기 

오리엔탈 

해물전복칼국수 맛남!

14:00

장미원 관람

사진찍기 

장미원 

와이프 좋아함! 

15:10

Trick or treat 

미니공연 + 사탕 

로얄 쥬빌리(회전목마 옆) 

아이들 강추!! 

16:20

해피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관람 

퍼레이드 길 

온가족 관람 

17:00

데블스 락 

Live 락밴드 공연 

알파인 스테이지 

키보드언니 예쁨 

18:00

저녁식사 

생맥 + 치킨 

스낵버스터 

닭강정 맛남! 

19:00

크레이지 좀비헌트

좀비공연 

알파인 광장 

군무 장난아님! 

 19:30~

귀가~ 

 

 

 


 가장 최근에

제가 에버랜드 할로윈을 즐겼던

코스 일정표입니다.

 

분명히 아저씨들이라면

주말에 일찍 일어날리는 없고해서 

점심쯤 슬슬 나가서

이곳저곳 산책도 하고

공연도 보고 하는게

이번 코스의 목표입니다.

 

시간텀을 최대한 짧게해서

바로바로 다음 코스로 이동하는건데요. 

 

한번 시작해볼까요~~

 

 

1. 점심먹기



오리엔탈 누들 레스토랑에서 개운하게 

서해안 전복해물칼국수로 

오늘 에버랜드 코스를 시작해봅니다.

 

국물이 아주 끝내주게 시원해서

전날 과음한 저도 아주 속이 확 풀리더라고요.

 

전복도 실하고 해물도 가득 들어있어서

강추합니다~

 

 

2. 장미원 관람


 

장미원 곳곳에도

할로윈 풍경이 가득하지만

제가 강추하는 곳은

바로 요기 은행나무길!!

 

로즈 기프트샵 바로 옆에

은행나무길이 쭉 펼쳐져 있는데

이곳 추천합니다.

 

와이프가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진도 예쁘게 나오고

은행나무도 정말 멋지게 펼쳐졌거든요.

 

 

운이 좋다면

공연 대기중인 연기자들도 볼 수 있고요.

 

 

3. 달콤살벌 Trick or treat!


 

위에서 알려드린
은행나무길 바로 옆에서 시작하는데요.

 

 

할로윈 축제에 맞춘 거리 공연입니다.

로즈 기프트샵 일대에서 춤과 노래를 하고

 

Trick or treat 게임을 통해

사탕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공연이 끝나고

모두들 옹기종기 모여서 뭐하나 싶었더니ㅋㅋ

 

가위바위보?

 

NO~NO~

 바로 Trick or treat 입니다. 

 

게임을 통해 사탕도 받고

연기자들과 사진도 찍고~~ 

 

 

4.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퍼레이드길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달콤살벌 Trick or treat 공연이 끝나고

카니발 광장까지의 퍼레이드가 펼쳐집니다. 



메인 광장에서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의 피날레가 진행됩니다.

 

온가족이 참여해서 즐길 수 있는데요.

 

매년 보는 공연이지만

조금씩 틀리더라고요. 

 

올해는

드라켄이 좀 더 달라진 것 같고ㅎㅎ 

다음 공연을 보러 가는 길에 있으니

즐기고 가면 좋습니다. 

 

 

5. 데블스 락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앞에 있었다면 

 

이번엔 성인도 좋아할만한 공연인

Live 락 밴드 공연인 데블스 락입니다. 

 

알파인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맞춰 좀비 분장을 한

밴드가 화려한 락 공연을 펼칩니다. 



카리스마 있는 보컬 언니도 멋지지만

저는 키보드 언니가 정말 예쁘더라고요.

 

가끔식 코러스 넣을때 신비로운 목소리가~~ 



 잠시 데블스 락 공연 한번 감상할까요? 

 

팝송만 나오긴 해서 좀 아쉽긴한데 

그래도 쿵짝쿵짝 라이브 음악을

바로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게 어디인가요.

 

 

6. 크레이지 좀비 헌트



근처에서 생맥주로 저녁을

대충 떼우고 달려간 곳은 

바로 오늘 할로윈 코스의 대미를 장식할

크레이지 좀비 헌트 입니다. 

 

매년 에버랜드의 할로윈 메인공연은

바로 좀비였는데요. 

 

작년 보다 훨씬 규모와 스케일이 커졌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즐기는 팁이라면

 

공연은 노상에서 진행되어서 
조금 늦게가면 뒤쪽에서 서서봐야하는데요. 

 

처음부터 2번본다는 생각으로 첫번째 공연이 끝난 후

바로 그 곳에 자리를 맡아두면

 

다음 공연에서 좀더 편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는

그냥 음악에 맞춰 춤만 추는게 아니라 

스토리가 있어서 더 재미있더라고요. 

 

블러드시티에서 조사팀은 탈출할 수 있을까요? 
공연에서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렇게 오늘

에버랜드 코스도 마무리했는데요. 

 

이후에도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이 기다리고 있지만 

저희 같은 아저씨들은 솔직히 이쯤 되면 피곤하죠ㅎㅎ 

 

문라이트와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할로윈이 아니어도 볼 수 있지만 

할로윈 공연은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이런 코스를 짜봤는데요. 

 

에버랜드에서 기다리기 싫고,

걷기 귀찮은 아저씨분들이라면

이런 코스 어떤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9.

에버에듀스쿨 완전정복 2: 공연기획자 직업체험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에버랜드만의 특별체험학습 프로그램,

‘에버에듀스쿨’!

 

에버에듀스쿨은

에버랜드의 동물원, 식물원,

어트랙션, 서비스 등을 보다 생생하고

유익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감성체험, 직업체험, 안전체험

3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직업체험의 경우,

우리를 둘러싼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꼭 필요하지만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어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이

많았을 거에요. 


하지만 에버에듀스쿨에서는

에버랜드에서 실제 일하는 직업인들을 만나 

해당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사실!


오늘은 에버에듀스쿨 직업체험 중

'공연 기획자'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드릴게요~


#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에

대해 알아보아요



이 곳은 공연기획자 체험학습이

진행되는 그랜드 스테이지입니다.


매일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이

공연되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은 이 곳에 초등학교 6학년

30여명이 ‘공연기획자’ 직업체험을

하기 위해 모였어요.



에듀테이너와 함께

힘차게 인사를 나눈 후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대해 알아보는 것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과거에 있었지만 현재엔 사라진 직업,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달라질 미래사회의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며

'공연과 관련된 직업들은 10년 뒤 어떻게 변화할까'

생각해보기도 했어요. 


이어 '공연이란 무엇일까?'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어요.


에듀테이너 선생님께서

관객과 배우, 무대가 있다면

공연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해주셨는데요.


 에버랜드 길을 따라 펼쳐지는 퍼레이드, 

포시즌즈 가든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쇼, 


최근에 시작된 크레이지 좀비 헌트 역시

 극장은 아니지만 관객과 만나는 공간에서

펼쳐지기 때문에 공연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에버랜드에선

매일 정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있네요. 





먼저 조명감독님께서 한 스팟을 집중해서 비추는

탑 조명, 움직이는 무빙라이트, 무늬나 글자를 만드는

고보조명 등을 직접 시연해주셨답니다.


어떠한 조명인지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이 신기한 듯

모두들 숨죽여 바라보았어요. 


이어 음향감독님께서는 목소리를 변조시키는

마이크를 이용하여 음향효과의 예를

보여주셨는데요.


친구들의 목소리가 아기, 할아버지,

범죄자처럼 변조되어 나올 때엔 아이들 모두

폭소를 터뜨리고야 말았답니다. 



그리고 공연 도중 현장감을 높이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특수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판다뮤지컬에서

사용되는 스모그와 불 등도

관찰해보았답니다. 


마지막으론 조명, 음향, 특수효과,

이 3가지가 한데 어우러진

'조명 연출쇼'를 보여주셨어요. 



보다 보니,
배우의 연기가 없어도 극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요.

한 편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직업인들의 노고가 필요한 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

# 배우가 되어 백스테이지
무대에 오르다

이번엔 체험학습에 참여한 친구들이
모두 무대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시간!

아이들 모두 무대에 올라
먼저 백스테이지를 구경해보았어요. 


무대 뒤 공간이 생각보다 큰 걸 보고

다들 깜짝 놀랐는데요.


무대 장치, 소품, 숨겨진 조명들을 보며

무대를 완벽하게 채우기 위해선

많은 이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뒤이어 무대로 나와

오늘 배운 내용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기도 했는데요.


이 때 음향감독님께서 틀어주신

음악에 맞춰 아이들의 몸도 들썩들썩~


화려한 조명 아래 서 있으니

다들 마치 배우가 된 듯

설레어 보이더라구요. ^^



이 설렘을 그대로 안고
모두 함께 기념촬영도 찰칵!

여러분들이 바로
인생이란 무대의 주인공이에요. 

이렇게 1시간동안 진행된
공연기획자 직업체험 프로그램!

직접 에버랜드 공연을 기획, 제작하고
진행하는 직업인들과 함께 무대 위 다양한 효과들도
체험해보고 백스테이지까지 구경해볼 수 있었던 시간.

 공연을 좋아하고,
그와 관련된 꿈을 꾸는 친구들에겐
더 없이 유익한 시간이었을 거에요. 

에버랜드에서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연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꿈꾸는 것.
에버에듀스쿨과 함께라면 가능합니다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9.

붉게 물든 가을 꽃 축제!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구석구석~


할로윈 축제가 한창인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안에서는

정열과 사랑을 상징하는

분홍, 빨강 꽃들이 한데 어울려

천국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새로운 컨셉의 꽃 축제인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는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보겠습니다!


붉은 빛으로 물든 
포시즌스 가든!


포시즌스 가든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가을 꽃을 즐기러 온

관광객들로 가득했어요.


이번 꽃 축제에서는 

코스모스, 천일홍, 풍접초, 샐비어 등 

붉은 색을 띄는 꽃 30종 20만본이

정원을 가득 메우며 마치 붉은 꽃으로

레드카펫을 펼쳐 놓은 듯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축제 이름에서 떠올릴 수 있듯,

붉은 꽃을 테마로

레드카펫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손님들을 레드카펫의 주인공으로

초대한다는 컨셉을 담고 있습니다.


꽃 사이에 레드 카펫을 걷는 기분은

정말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지며 

정열적인 빨간 꽃송이가 매력적인 

이 꽃의 이름은 백일홍입니다.


백일홍은 국화과로

꽃 색이 선명하고 풍부하며 

햇빛을 오래 받을수록

아름다운 겹꽃을 피운다고 하네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저와 가장 많이 마주쳤던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꽃길만 걷자"

꽃밭의 명소를 소개합니다!



# 1 코스모스_길


끝 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길을 걷는 느낌은

"꽃길만 걷자"라는 문장을

연상케 합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기쁜데,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 2 빅_플라워_링

빅 플라워 링 앞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꽃으로 만든 링 앞에서
추억도 남기고 영원한 사랑도
약속하는 건 어떠신가요?!



# 3 오늘은_내가_주인공!

가든의 주인공은 나야 나~ 
 
플라워 카와 플라워 자전거 속에서
플라워 드레스를 입으면 
동화 속 공주가 된 기분일 것 같습니다!

여자 어린이 손님들에게
제일 인기가 많았던 포토존입니다!


#4 나만의_꿀같은_시간

꽃이 펼쳐진 들판에서
그네를 타며 꽃을 느껴보는
시간도 가져봅니다~

그네를 타며 꽃도 느끼고
자연스럽게 사진도 찍으면
어느새 인생샷이!!


# 5 플라워_빅_레드_드레스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가장 눈에 띄게 자리잡고 있는
레드 플라워 가든의 상징적인 포토스팟,
'플라워 빅 레드 드레스'입니다.

색색각각의 꽃들로 만든 
'플라워 빅 레드 드레스'는
가든 중앙에 위치하여 지름 10미터, 
높이 3미터의 거대한 플라워드레스인데요.

다들 여기서 사진을 찍기 위해
줄을 설 정도의 인기였습니다!


꽃과 함께 했던 
행복하고 낭만적인 시간!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14일부터 10월 22일까지 약 39일간,
에버랜드의 대표 정원인 
포시즌스 가든 일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버랜드 식물 전문가와 함께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등을 산책하며
 
가을 꽃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와
실내 가드닝 노하우 등을 들어보는 
'더 레드' 가든 투어 프로그램도
특별 운영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죠?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9.

에버랜드 좀비 밭으로 드루와 드루와, 크레이지 좀비 헌트!

안녕하세요!

하늘이 정말 맑고 높은

나들이 가기 딱 좋은 9월이네요!

 

어릴 때 날씨 좋은 가을날

에버랜드에 놀러 왔던 기억이

오래 남아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저는

가을 에버랜드를 가장

좋아하는 거 같아요 ㅎㅎ

 

에버랜드도 9월 초부터

할로윈에 맞춰 변신했는데요.

 

 

‘할로윈의 에버랜드’ 하면

좀비와 호러가 빠질 수 없죠 ㅎㅎ

 

 

특히 20-30대라면

할로윈 시즌에 좀비가 득실대는

호러 콘텐츠를 즐기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올해 에버랜드 호러 콘텐츠는

예전보다 더욱 더 무서워졌다고 해요!



좀비들의 도시 '블러드 시티'에서

크레이지 좀비 헌트,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등

새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오늘 그 중에서도

'크레이지 좀비 헌트'를 보고 왔습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는

해가 지고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면

알파인 광장에서 진행되는 좀비 퍼포먼스에요.



해가 지고나면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과

사파리 월드 앞쪽까지

좀비 출현 경고문이 붙어있어요.


낮에 봤을 때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해가 지고 어두워지니

슬슬 저도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알파인 광장 입구에 가시면

블러드 시티 배경으로 비행기 잔해와 

파손된 자동차들을 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광장 안 쪽으로 들어가시면

해가 진 후 19시부터 30분 간격으로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진행 되는데요.

 

 

저는 20시에 가서 봤는데

이미 전 공연이 끝나자마자

많은 분들이 앞에서부터 앉아서

대기하시더라고요.

 

가운데 서서 양 옆을 봤더니

이미 시작 전부터 자리가

꽉 차 있을 만큼 인기가 어마어마했어요!



퍼포먼스가 시작되면

조사팀이 나오고 스토리 전개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좀비들이 나옵니다!!!!



 퍼포먼스 도중에

좀비들이 관객들 앞까지 오기도 해요!



이렇게 좀비들이 다같이 춤을 추며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이 납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가 끝나고

T 익스프레스 앞쪽으로 갔더니

이렇게 거대 좀비를 만났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없던

새로운 괴물이 탄생했다고 하네요…

 

거대 좀비와 괴수는 T 익스프레스와

아마존 익스프레스 앞쪽에서

출몰한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에버랜드 방문하실 때

만나보세요!!ㅎㅎ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8.

에버랜드에서 멋, 보온, 사진까지 다 잡는 비결~ 가을 패션 꿀팁 대공개!


에버랜드 가기 최고의 계절

가~을!!

요즘 에버랜드 가는 분들 많으시죠? ^^


온종일 에버랜드에 있다보면

일교차가 큰 가을을

몸소 실감하게 되죠~


마냥 보온성만 챙기자니

사진과 멋을 내려놓고 싶진 않아요!

그럴 땐 이렇게만 입으세요!!


멋, 보온, 사진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복민경 기자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가을 스타일링 꿀팁!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두둥~!!


1.

커플룩, 패밀리룩은

에버랜드에서 더욱 빛나요!



에버랜드는 워낙 사람이 많아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커플룩을 입으면 

서로 찾기도 쉽고,

함께한 사람과의 유대감도 더욱 돈독해져요.

 

같은 옷을 입고 신나는 어트랙션을 타며

에버랜드에서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때 커플룩, 패밀리룩은

가능하면 얇은 긴팔 티셔츠로

준비해주세요!


한낮에 뛰어놀 땐 조금 덥고,

아침 저녁은 서늘하기 때문에

한낮엔 얇은 커플룩 티셔츠 한장만

입고 돌아다니다가


찬 바람이 부는 저녁엔

바람막이 아우터로

체온을 유지해주면 좋답니다!^^

 

2.

선글라스와 모자는

선택 아닌 필수!



에버랜드에서 종일 놀고

다음날 거울을 보면

얼굴이 그을려 있어요.


 에버랜드의 한낮 가을 볕은 

선선한 날씨 때문에

방심하기 딱 좋지만 꽤나 쨍쨍해요.


선글라스와 모자는

무조건 필수라죠! 



에버랜드에서 선글라스와 모자는

자외선 차단 기능도 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데도

한몫해요! ㅎㅎ

  

3.

컬러감 있는 맨투맨 티셔츠!

모자와 맨투맨의 깔맞춤은 덤!!

 


에버랜드에 가면

카메라에 예쁜 모습 가득가득 담아 오시죠? ^^


그럴 때 칙칙한 무채색 옷을 입으면
에버랜드의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가

사진에 잘 담기지 않아요~



야외사진 찍기 최적합한 날씨인

가을철 에버랜드에서는 


원색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맨투맨티셔츠로 생동감 있고 발랄한
스타일링을 연출해주세요!


이런 원색의 맨투맨 티셔츠는 

발랄한 에버랜드 분위기와

잘 어울릴뿐만 아니라


에버랜드에서 즐기는 본인 스스로도
유쾌한 기분을 내기에 그만이랍니다!

어떤 옷을 입느냐에 따라

그 날의 기분이 좌우되니까요~^^



원색의 맨투맨 티셔츠를 입을때
하의는 화이트로 맞춰주세요! ^^

맨투맨 티셔츠의 컬러감으로

더욱 생기있어 보인답니다^^



특히 중요한 포인트!!

맨투맨 티셔츠와 모자는

꼭 깔맞춤을 해주어야

더욱 스타일링이 살아나고


원색이지만 절대 유치하지않고

세련돼보인다는 점이죠!!

 절대 잊으시면 안돼요! ^^

  

4.

사진 찍을 땐 예쁜 인형이나

에버랜드 MD 소품 활용!

스타일링을 하는 데 있어 의상뿐 아니라 

다양한 악세사리와 소품을 활용하면 

에버랜드의 생동감있는 분위기를  확 살려주고

사진 또한 예쁘게 나온답니다! ^^



어느 정도의 사이즈가 있는 인형은

사진을 더욱 살려주지요! ^^

오늘은 아이들이 소장 중인 인형을 데려왔지만

귀여움 폭발하는 에버랜드의 MD 소품을

적극 활용해주세요!



에버랜드에서의 가을철 유쾌한 스타일링에

귀여운 소품은 없어서는 안 될

머스트 해브 꿀팁이랍니다~

  

5.

흰티에 청바지는

언제나 진리!



에버랜드 갈 때 뭘 입을까

백만 번 고민되신다면

누구나 한 벌쯤은 가지고 있는 

흰티에 청바지로 깔끔하게 코디해주세요! ^^



활동성이 좋은

스판력 강한 청바지와 흰 티셔츠는

알록달록 아기자기한 에버랜드를 배경삼아
깔끔한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일교차가 큰 가을 한낮엔
흰티와 청바지로 깔끔히 코디하고
저녁엔 초경량 아우터를 덧입어주면
가을철 에버랜드 방문하기에 딱!

  

6.

활동이 편리한 경량 베스트로

멋과 보온을 모두!



남녀 친구, 연인, 가족끼리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의 경량 베스트를 입어주세요!


안에 이너 티셔츠를 화이트로 맞춰준다면

 더욱 커플룩스럽게 멋과 보온을 챙겨줄 수 있는

BEST 아이템이 된다죠~^^

 


 


하의를 활동성 있는 청바지로 입는다면

꺄아~ 편안하면서도 따뜻하고

세련된 에버랜드 가을철 스타일링 완성!! ^^



패밀리룩을 연출하고 싶을 땐

아이도 흰티에 경량 베스트 입어주면 되겠죵? ^^


각기 다른 컬러의 경량 베스트는

  1부터 10까지 똑같은 패밀리룩보다

  훨씬 더 느낌있고 세련된

시밀러룩이 되어준답니다^^


여기에 두 손이 편리한

백팩으로 마무리해준다면

가을철 에버랜드 스타일링의 정석!! ^^

 

7.

바람막이 아우터 컬러 깔맞춤!!

 같은 컬러의 모자도 Good~ 


 


가을철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날씨가 넘넘 좋아

자꾸만 야외사진을 찍게 돼요~


배경 또한 너무 예쁜 에버랜드^^

 그래서 더욱 커플룩이 빛을 발하죠!

 


하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커플룩은 다소 식상하고

유치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럴 땐 가지고 있는 옷을 활용해

비슷한 느낌으로 코디해주세요!

 

특히 에버랜드에서는 많이 걸어야 하고,

자외선에 노출되기 쉽기에

 편안한 운동화와 간편한 썬캡은 필수!!


 


흰티에 청바지,

같은 컬러의 바람막이 아우터만으로

세련된 시밀러룩을 연출하기에 그만이죠! ^^
 
깔맞춤 핑크색 바람막이 아우터만으로
우리가족 세련된 에버랜드 가을 스타일링 완성!! ^^


8.

엄마와 딸의 강렬한 깔맞춤

모녀룩!


 


야외활동이 대다수인 에버랜드에서는

휙휙! 달라지는 가을의 일교차를

 경험할 수 있어요ㅎㅎ

 

한낮에 덥다 해도
언제 쌀쌀해질지 모르기에

가벼운 아우터는 필수랍니다!

 

 

럴 땐 강렬한 원색 아우터로

발랄한 느낌의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해주세요!

 


강렬한 원색 아우터 깔맞춤 스타일링은
에버랜드에서의 기분마저

신나고 유쾌하게 만든답니다! 

 

9.

가벼운 초경량 아우터는

머스트해브!

 

 

초경량 아우터는 무지 가벼우면서도

최고의 따뜻함을 주어서

가을부터 겨울까지

두루두루 사랑받는 아이템이죠^^

 

가을의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초경량 아우터는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짝꿍이

되어줄거에요!

 


 초경량 아우터를 입을 때 꿀팁!


이너는 얇고 가볍게!

사진발 잘 받는 화이트로 맞춰주세요^^


하의는 스판력 강한 청바지로

깔끔하게 코디해주세요^^

 

모자와 선글라스도 세트로 맞춰준다면

에버랜드 가을 스타일링 완성!!! ^^


에버랜드 나들이 가을 스타일링법!

어렵지 않죠?


제가 알려드리는 꿀팁만 잘 적용하셔도

당신은 에버랜드의 패셔니스타! ^.^

 

멋, 보온, 사진발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으실수 있답니다!

 You can count on me!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선선한 가을날, 에버랜드에서 힐링하기!


가을이 왔습니다!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면서,

가을이 부쩍 짧아진 느낌이지요?


그래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가을!

가을이야 말로 나가 놀기엔

가장 최적의 날씨인데요, 


긴 추석 연휴를 겪다 보니

더욱 더 피로해진 심신을 

저는 에버랜드에서 달래고 왔습니다.


힐링하기 딱 좋은 

가을의 에버랜드를 소개합니다!



에버랜드는 다이나믹한 

어트랙션 뿐만 아니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스팟들이 많은데요.


주토피아 쪽으로 내려가면

푸르른 자연을 벗삼아 

산책도 할 수 있고,


우리에게 웃음을 가져다 주는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며 

힐링할 수 있답니다.



여러 장소 중에서 

가장 베스트를 뽑는다 하면

저는 바로 판다월드를 추천해요.


스트레스를 풀러 

에버랜드에 왔다면 더더욱!

판다 만큼은 꼭 보고 가라고 

항상 얘기한답니다.




느릿느릿 움직이는 판다들… 

저도 모르게 발걸음을 한참 멈추고

계속 쳐다보게 되거든요.


움직일 듯 말 듯 밀당하며, 

아주 느릿느릿 이동하는 모습을 보면

조급한 마음들이 사라지고

이내 마음이 편안해져요.


'그래, 뭐 그리 바쁘게 살았을까ㅋㅋ'

판다를 보며 매번 힐링한답니다.


정말 웃긴 건, 움직임도 적고 

잠을 자고 있을 때도 많은데

무엇에 홀린 듯 계속 쳐다보고 있게 돼요.


아마 판다월드를 가면 

주변 사람들도 함께 서서 

입가에 미소를 띄고

판다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습을 

목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판다를 다 보았다면, 

그 길 아래 산책로로 

쭉 걸어 내려가 볼까요?


공기도 정말 좋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거든요.


산책로 동선에 있는 

원숭이나 앵무새들과

인사를 하며 힐링할 수도 있고요.


이렇게 힐링을 목적으로 

종종 에버랜드에 오는데,

올 때마다 에버랜드의 자연친화적인

새로운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어 좋아요 : )



바람의 숲길 이라는 

이름을 가진 산책로 답게 

가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고,


우거진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도 너무 따스하고 좋아요.


여러분도 가을의 

진정한 힐링을 원하신다면 

산책로를 꼭 걸어보셔요!




군데 군데 돌아다니며, 

인테리어들이나 소품들을 보면서

또 처음 보는 공간들이 많아요.


어트랙션보다는 산책 위주로

쉬엄쉬엄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새롭게 보이는 것이 많아

더욱 재밌더라고요.





조금 걷다 보니 금세 출출해져서 

맛난 간식을 찾았는데요, 


에버랜드 간식 중 

제가 가장 선호하는 

두 가지 입니다. 


치즈 크림이 들어있는 프레즐, 

그리고 치즈와 할라피뇨가 

어우러진 소세지빵!


입가심은 레몬에이드로, 

허기진 배를 든든하게 달랬어요 : D


요 간식은 

판다 뮤지컬 '러바오의 모험' 공연장인

그랜드 스테이지 앞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너무 잔잔한 힐링만 즐겼다 생각이 드시면

카니발 광장 그늘 자리에 앉아

흥겨운 퍼레이드도 구경해보는 건 어떤가요?


이 날 카니발 광장에서는 

14시 30분에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가

진행되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12시, 16시 20분에는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까지!


물론, 퍼레이드는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에버랜드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스케줄을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에버랜드 공연일정 정보 확인하기 :

http://www.everland.com/service/front/frontTime.do?method=operTime&siteCode=CT00101



마무리는 가볍게 리프트를 타며 

에버랜드 전망을 즐기세요~

느림의 미학이랄까요?ㅎㅎ 


마무리로 리프트를 타며 

높은 곳에서 에버랜드를 바라보면 

속이 뻥 뚫리더라고요!


어떤가요? 에버랜드의 또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가을이야기~

가끔은 에버랜드에서 

선선하게 힐링을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유치원 끝나고 가도 충분!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엄마! 오늘은 유치원 끝나고

에버랜드에 가면 안돼요?

지난번에 할로윈 사탕 못 받았잖아요!"


지난번 스푸키 주토피아를 갔다가

BOO STREET에 들렀는데,

미처 사탕을 못 받은 생각이 나는지

아들이 에버랜드 고고를 외치네요! 


오늘은,

유치원 하원 후에 가도 충분한

할로윈 반나절 어린이 코스!

 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BOO STREET

문라이트 퍼레이드

 

JUKEBOX : The Cinema 


순으로 소개를 해볼까 해요! ^^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할로윈 분위기에 설렘설렘~~



Trick or Treat! 

해피 할로윈 파티


공연 기간 : ~11/5

공연 장소 : 퍼레이드길 & 카니발광장


참고로 공연시간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앱을

확인해 보시는 게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공연이 시작되기 전, 

할로윈 보라색 풍선을 나눠주고~ 

"Trick or Treat" 주문과 함께

멋진 손동작을 알려주시네요! 

드디어 시작합니다! 



공연시간은 약 30분 정도로, 

할로윈 파티 준비 중 유령세계의 꼬마유령이

사탕을 모두 먹어 사탕이 없어져버려

인간세계로 사탕을 구하러 간

큐라와 친구들의 이야기로 시작해요~

 


사탕을 구하러 갔다가 인간들이

모두 유령세계로 빨려들어가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즐거운 

할로윈 파티를 할 수 있을까요?? 


 



공연 중간 중간에 

꼭 필요한 주문!!! 

"Trick or Treat"을 잊지마세요! 


공연이 끝나고 나면 

즐거운 포토타임이 있어요.

 

원하는 배우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누구와 찍을지 

생각해 두시면 더 좋답니다~

고민하는 순간 마감될지도 모르니까요! ^^ 


공연이 끝나고 잠시 들린

우진이의 방앗간! 



할로윈 상품으로 가득하네요! 

모자를 좋아하는 우진이는

할로윈 모자들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할로윈 유령들을 퇴치하라!

BOO STREET~


장소는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

오리지 분수 쪽이예요~


(현장 및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할로윈 사탕을 뺏으러

짓궂은 유령들이 

BOO STREET에 나타났어요! 


주사위 던지기, 몬스터 볼링,

유령 슈팅 게임,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4가지 미션을 통해 유령들을

퇴치하면 사탕을 받을 수 있어요.

 

우진이가 오늘 에버랜드에 온 이유!

이기도 하지요 ^^ 


먼저, 유령슈팅게임. 

시간 안에 공을 던져 

3개를 맞추면 성공! 



도전!! 



WOW!! 연속 3연타 성공!! 

사탕은 받자마자 

입 속으로 호로록~



냠냠~

다음은 주사위 던지기!



주사위를 던져 

하얀 유령이 나오면 

성공이에요! 



성공하지 못하게 되면,

아이들이 많이 속상해 하다보니

부모님들이 기회를 한 번 더 달라고

하시는 때도 있는데,


아무래도 그렇게 하다 보면

다른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 우리 서로서로 양보해가며

기분 좋게 참여해 보기로 해요~~ 



또, 성공 사탕 하나 추가요! 


세 번째 도전은 볼링!



나이마다 쓰러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수가 달라요.

 

6살은 3개 이상 쓰러뜨리면

성공입니다!! 



또, 성공!! 


저희가 간 날은 마녀 빗자루

공굴리기 미션은 진행하지 않았어요.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부 스트리트 곳곳의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멋진 사진도 놓칠 수 없네요! 



신이 난다~

할로윈 유령들아 물럿거라~

야호!!



아이스크림 먹으며

인형 구경하기! 

좋아하는 래서판다가 

몇마리있나 찾아보는 중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너는

바로 바로 에버랜드 

소프트아이스크림! 



퍼레이드 보기 전 

오늘의 저녁은 에버랜드의

숨겨진 맛집 중의 맛집!!

"한가람" 식당 입니다! 



아빠, 엄마, 6살 아들 

3명의 메뉴로 

돼지목살 김치찌개 반상 (2인분)+

고등어구이반상을 선택했습니다!


6살 아들도 공기밥 한 그릇을

뚝딱!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메뉴!

오늘도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뱃속이 든든해졌으니 

퍼레이드 보러 출발~ ^^ 


문라이트 퍼레이드


공연 장소 :퍼레이드길

(현장 상황 및 기상예보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깜깜한 밤에 만나는

화려한 LED조명과 함께

화려한 춤도 너무 멋지지만!

 

6살 아들에게 

문라이트 퍼레이드의

가장 큰 즐거움은 바로 바로~

배우들과의 하이파이브!! 




하이파이브를 했느냐 못했느냐에 따라

그 날의 퍼레이드 만족도가 

달라지는 6살입니다. ^^



레니와 라라의

"사랑해요" 손동작에 

"나도 사랑해요!" 하는 우진이.



JUKEBOX : The Cinema


공연 장소는 포시즌스 가든의

신전 무대 입니다!



오늘은 쿠치나 마리오

(위치: 유러피언 어드벤처) 앞으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정원 앞 호수에 비친

불꽃까지 멋져요 멋져! 



할아버지의 어릴 적 

꿈 이야기를 시작으로 

아름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화려한 불빛과 함께 

펑펑펑 터지는 불꽃소리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오늘 얼만큼 즐거웠나요? 질문에 

"이만큼~~~" 하고 손을 쭉 뻗어

큰 원을 만드는 6살입니다. 



우리 아이 유치원 하원 후 즐기는

반나절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 코스!

어떠셨나요? 


오늘도 우리 우진이는

해피해피 할로윈 이었답니다!


로윈 축제가 끝나기 전,

꼭 한 번 놀러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블러드 시티를 맛보다!


요즘 핫하디 핫한

호러 시즌이 돌아왔어요.

 

관객들이 열광하고

기대할 만한 호러 이벤트들이

에버랜드에 가득 하답니다.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 오픈 기간인데요.

 

저녁 6시 30분만 되면

평화로웠던 에버랜드가

블러드 시티로 변한답니다.

 

이미 SNS로 소문이 쫙 퍼져서

한 번쯤은 보셨을 블러드 시티, 

제가 에버랜드의 낮과 밤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오늘도 평화로운 에버랜드,

최근 가을이 다가오면서

날씨가 굉장히 좋아지고 있는데요.

 

휴일 날 눈치게임만 잘 한다면

여유로운 에버랜드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PS. 개인적으로 토요일보다

사람이 적은 일요일에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쭉 내려가다 보면

가장 핫한 포토존인 장미원!

 

많은 분들이 꼭 인증샷을 남기는 곳.

 

여기는 밤도 예쁘지만

낮에 와도 너무 예뻐요.

 

특히 포시즌스 가든과 장미원 덕분에, 

에버랜드에선 어트랙션을 타지 않아도 

즐길거리가 정말 많다는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D



그렇게 쭉 유러피안 어드벤처까지

내려가고 있는데

기존에 보지 못했던

철망이 눈에 띄었어요.

 

오, 이게 뭐지?




아!

여기서부턴 블러드 시티라고

적혀있어요.

 

좀비 바이러스에 오염된

좀비들이 출몰하는

?!?!??!!


저녁 6시 30분부터는

이 곳이 바로 블러드 시티 존이 되는

장소인데요.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아직 낮임에도 불구하고

블러드 시티 조형물을 보고 있자니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블러드 시티가 예상돼서

기대감이 더욱 커졌어요.



이렇게 밤은 다가오고…

점점 어두워 지면서

제대로 된 블러드 시티가

시작되는데요.

 

낮과 다르게 밤에는

조형물들과 조명, 

그리고 분위기 자체를

오싹하게 싹 바꾸더라고요.




갑자기 확 달라진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분위기…!!!

뭔가 곧 튀어나올것만 같습니다.

 

분위기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울려퍼지는

음악이나 사운드 때문에

오싹 오싹한 분위기에요.




가장 먼저 좀비를 접하게 된 건

'크레이지 좀비 헌트' 공연인데요.

 

7시부터 알파인 빌리지 입구에서

30분 단위로 공연 합니다.

 

많이 모인 사람들을 보니,

블러드 시티와 좀비의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곧바로 공연이 시작됩니다.

 

스토리 있는 내용과

심장까지 쿵쾅거리는 사운드

보고 있으면 오싹한 좀비까지,

스릴 넘치고 볼거리 많은 공연이라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빠져들어 봅니다!!!

엄청 재밌어요!


여러므로 생동감을 전달하고 싶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해봤지만,

이건 리얼 가서 느껴야 합니다.

 

그 분위기와 좀비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느껴봐야 진정한 꿀잼!



공연이 끝나면

좀비랑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어요.

 

좀비들이 여기 저기

막 돌아다니거든요…

 

그런데 전 도저히

무서워서 근처에도 못가겠…T-T





단순히 좀비만 구경하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분장도 해볼 수 있고

주변에 사진 찍는 스팟들이 많아서

좀비 분장 후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장난아니에요.

 

함께 간 친구들이

완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새벽에 사진을 다시 꺼내 봤다가

완전 식겁했다는;;;



아, 그리고 재밌는건

일몰 시간이 되면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호러 T 익스프레스, 호러 사파리 등을

운영하는데요. 

 

기존 어트랙션에서

조금 더 컨셉과 분위기를 바꾸어 운행하는데,

당연히 꿀잼입니다.



기다리는 장소에서부터

분위기와 사운드가

공포스럽게 변하는데

조심해야할건…

 

이런 분위기에서,

좀비로 분장하신 일반인 분들이

더 무섭다는 것…ㅠㅠ

 

제 뒤에 분장하신 분 때문에

몇 번을 놀랬다는…




밤에 타는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더 다이나믹해진느낌?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더 거칠고 물도 많이 튀는 것 같은데, 

다들 엄청 재밌어하네요ㅎㅎ


낮과 밤이 다른 에버랜드,

낮엔 정말 평화로워 보였는데,

밤에는 완전 호러 다이나믹 하네요.

 

이날 하루

제대로 체력 다 쓰고 왔습니다.

분위기가 '깡패'에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경험 어디 가서

못해볼 듯 싶어요.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익스트림 호러존, 블러드 시티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으니,


꼭 꼭 참여해서 평소에 느껴보지 못했던

 호러를 제대로 체험해보고 오세요 : )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6.

좀비분장부터 호러 어트랙션까지,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유령들로 꾸며진 에버랜드!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의

에버랜드에서는 어떤 것들을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해요!



에버랜드 매직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은 필수죠!!

사람들 사이에서 '아바타 나무'로도 

불리우는 매직트리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 

귀여운 할로윈 옷을 입었어요~


저희는 이번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좀비 분장'을 

할 수 있는 분장실이 있다기에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그 소문의 실체를 밝히러

가보았습니다~~



짜잔~
“마담좀비 분장살롱”
이름부터 뭔가 떨리는 느낌인데요.

이 분장실은 현재 블러드 시티로 가는
알파인 빌리지 입구 
바로 맞은 편에 있습니다!


유후~ 좀비가 되기 전
씬난 춤을 춰봐요~~


너무 무서운 분장밖에 없을까
걱정이신가요? 혹은 너무 시시한 
분장밖에 없을까 염려되시나요?

아이들을 위한 호러 키즈 분장,
과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딱 적당한 호러 시티즌 분장,

이왕 할거면 블러드 시티 좀비들도
놀라 달아날만큼 강력한
호러 홀릭 분장까지!

선택지가 크게 세 개나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라구요~~
한번, 직접 체험해볼까요? 


분장사님의 엄청난 솜씨로
순식간에 좀비 바이러스가
몸 속 곳곳으로~~
좀비가 탄생했어요!! 


저도 분장을 받았는데요,
어떤가요?? 좀비처럼 보이나요??
좀비가 되었으니 다시 한번
좀비 댄~스!


멋있고 예쁘고 

무서~운 분장을 했다면,

BEFORE & AFTER 사진도

필수겠죠??



이제, 에버랜드의 할로윈 축제를 즐길 준비 모두 완료!


에버랜드의 좀비 출몰 지역인
블러드 시티 안에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소름 끼치는 소품들이
많이 놓여 있어요!!

할로윈 시즌에는
'T 익스프레스',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월드'도 변신을 합니다!

오후 7시 무렵,
해 질 녘부터 블러드시티로
전환되면서 호러 컨텐츠로 
단장을 하는데요.

저희는 '호러 T 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저희 모습을 촬영해보고 싶어
"T 익스프레스 스페셜 에디션"을 구매했어요!


"T 익스프레스 에디션"을 구매하시면,
대기시간이 100분이든 200분이든 
아무 상관 없!이! 바로 Q-PASS를 이용해,

기다림 없이 T 익스프레스의 
명당 중 명당인 맨 뒷자리에 탑승해
스릴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좀비 분장과 함께 T 익스프레스를~~
영상 함께 보시죠!


그 외에도 에버랜드는 
다양한 소품들로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할로윈 분위기에 어울리는
사진들을 몇 장 찍어봤어요~


아니 이건!!

에버랜드에 놀러온

다리 다친 일본귀신?!!



단체 좀비 샷!

색감이 참 이쁘게 나왔죠?



좀비에게 습격 당한 차량 앞에
쓰러져 있는 좀비샷! (열연 ing)

을 마지막으로 
즐거웠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리뷰는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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