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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7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0.

'보고, 느끼고, 맛보는' 아재 추천 가을 에버랜드 힐링코스

아침, 저녁으로 

부쩍 쌀쌀함을 느끼는게

이제 정말 가을인가 봅니다. 


오늘은 가을을 맞이해

'30대 아저씨가 추천하는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

라는 주제로 에버랜드 곳곳을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연륜이 묻어나나요?ㅎㅎ)


 

 


지난 5월부터 여름까지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여러 차례 오가며 


각종 어트랙션들만을 위주로

정복해 온 제가 이번엔 

에버랜드에서 모처럼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바로 '보고~느끼고~

맛보는 힐링코스'를 

준비해 봤습니다.

 

어트랙션의 긴장감, 할로윈의 공포와 

익살스러움은 잠시 내려놓고 

에버랜드에서 가을 느끼기!

한 번 시작해볼까요~~


#

에버랜드의 

가을 둘러보기



에버랜드에서 가을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지만

 제가 가장 먼저 선택한 곳은 

바로~~숲속 산책로입니다. 


이 곳은 많은 분들이 

'바이킹'으로 알고 계시는

'콜럼버스 대탐험'부터 '썬더폴스'까지 

이어지는 570m 길이의 산책로인데요. 


작년 가을 처음으로 개방되어

가을이면 피톤치드 흠뻑~

바람 쐬기도 딱 좋아

산책로로 각광받는 곳이죠.




에버랜드의 화려한 어트랙션, 
동/식물 컨텐츠에 가려져
숲 속 산책로의 존재에 대해
아직 모르는 사람도 많은데요.

이 곳은 에버랜드가 지난 
'자연농원' 시절 이후 무려
20년간 일반에 공개하지 않다가
지난 해 처음 대중에 공개한 곳이라는데,

그래서인지 뭔가 더 
비밀스러운 아지트처럼 느껴져요.


나무들도 빽빽하고 울창해서
문득 '이 곳이 에버랜드 맞나?' 
싶을 정도로 산책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답니다.
 
피톤치드 샤워라는 말이 
딱 어울릴 것 같은 곳. 
가을바람의 선선함과 새소리까지 
함께 곁들어지니 힐링이 따로 없더라고요. 


중간에 썬더폴스의 
다이나믹한 비명소리도 
구경할 수 있고요.

하강 전, 저희를 발견한 
썬더폴스 탑승객들이 저희에게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답니다.


이렇게 도토리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다람쥐나 
청솔모도 볼 수 있겠죠?



썬더폴스 관람대쪽으로 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뮤직가든이 나오는데요. 

오랜만에 방문한 뮤직가든에는
악기체험존이 생겼더라고요. 
어릴 적 봤던 캐스터네츠와 
트라이앵글부터 대형 북과 장구까지. 


둠~칫~두둠칫~ 하면서

저도 간만에 리듬 좀 타봤네요 ㅎㅎ



다음 코스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입니다. 

포시즌스가든에서 
진행되는 가을꽃 페스티벌인데요.
 이번엔 붉은 색 꽃들이 등장합니다.

핑크 코스모스, 백일홍, 
사루비아, 풍접초 등 울긋불긋 꽃들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어요. 



레드 플라워 가든은 
특히 밤에 구경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을분위기가 물씬 나는 
붉은 꽃들 사이로 
멋진 조명들을 비추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로 
빠질 수 없는 곳입니다. 

# 에버랜드의 
가을 맛보기


가을향기에 흠뻑 취해 
걸어다녔더니 출출한데요.
 이 날은 에버랜드의 
가을 신메뉴들을 맛봤습니다.

먼저 '오리엔탈 누들'의 가을 신메뉴 
서해안 전복해물 칼국수와 
나고야 비빔우동입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미니전복과 홍합,
가리비와 통새우까지~ 
진짜 국물이 끝내줘요 라는 말은 
여기에 써야 하나봐요.
 
(전날 과음을 해서인지 
해장에도 탁월하더라고요 ㅎㅎ)



다음은 나고야 비빔우동.


두꺼운 면으로 비빔을 하면
왠지 맛이 별로일 것 같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비빔냉면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고소하고 짭짤한 맛이 
완전 취향저격!!
 
입맛 없을 때 비빔우동 
한사발하면 입맛이 바로 
돌아올 것 같은 맛이에요. 



할로윈 신메뉴도 생겼으니 
이것도 한 번 맛봐야겠죠? 

언제나 옳은 치느님에 
마녀손가락이 쏙~
할로윈 매콤 순살치킨과 
눈알블러드 맥주를 시켰어요. 

치킨이야 항상 맛은 진리이고 
눈알블러드맥주는 약간 체리맛이 나요. 
마녀 손가락 쿠키와도 교감 성공~


에버랜드 힐링코스의 마지막,
힐링상품 체험 까지!

그냥 나가기 아쉬워서 들린
그랜드 엠포리엄 옆
매직기프트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진열되어 있는 다양한 힐링상품을 
체험해봤는데요. 


먼저 두피 마사지기!! 
요거 아시죠? ㅎㅎㅎㅎ

처음 해 보신분은 
그 묘한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떤다는 
바로 그 상품! 

두피마사지기로 머리 깊숙한곳까지 
콕콕 마사지해봅니다. 
집에 있는데도 여전히 저는 
몸을 부르르 떱니다. ㅋㅋ


다음은 어깨 안마기.
얼마나 시원한지 
제 표정만 봐도 아시겠죠?ㅎㅎㅎ
 
안마기는 역시 수동이 제맛이죠! 
내가 원하는 부위에 
강약을 조절해서 주무르다 보면 
피곤함이 스르륵…덩달아 두눈도 스르륵…


마지막 힐링아이템으로 선정한 

와이프와 저의 취향을 저격했던 

너무 귀여운 열쇠고리 삼총사!


요녀석들 눌러보는게
은근 중독성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에버랜드 
가을 힐링코스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평소 어트랙션과 씨름하다가
집에 오면 피곤함으로 
쓰러지곤 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힐링하고 온 기분이예요.

에버랜드를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것도 좋지만 
한 번쯤은 이렇게 산책하는 기분으로 
천천히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런 아름다운 가을에는 더더욱 말이죠!



STORY/생생체험기 2017. 10. 10.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에버랜드 '헌티드 하우스' VR 체험기~


에버랜드는 요즘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특히 올해는 'Blood City'를

중심으로 한 할로윈 테마로

더욱 재미있고 무서운

익스트림 호러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러드 시티의

다양한 호러체험존 중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곳은 바로

SK 텔레콤과 에버랜드의 콜라보인

5G 어드벤처 '헌티드 하우스'랍니다!



헌티드 하우스는 호러를 

테마로 한 VR, AR 체험존입니다.


실감형 VR로 생생하게 

공포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인데요. 


에버랜드 호러 컨텐츠의 

대명사라고 하면 호러메이즈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제가 경험해보니 

헌티드 하우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VR 이라고 하면 

제가 또 빠질 수 없는데요. 

집에 VR 게임기가 있어서 

평소 이러고 놉니다. ㅋㅋ


VR에 거부감이 없는 만큼,

나름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헌티드 하우스에 들어섰는데요. 


과연 이 자신감을 

끝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요? 

출발~



헌티드 하우스의 위치는 

블러드시티 지역 안쪽에 있습니다. 

T 익스프레스 입구 맞은 편 쪽에 위치해있어요.


겨울축제 때 '스노우 버스터' 눈썰매를

즐기는 메인스팟, 융프라우 언덕이라고 하면

조금 더 위치를 이해하시기 쉬울 것 같네요~ 




입장하면 곳곳에 준비된 

괴기스러운 소품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잘린 손목, 두동강난 다리, 

그리고 해골들이 손짓하는데요. 



요기가 바로 사진찍기 명당!! 

무덤에서 손과 발 한짝씩 들고

할로윈 기념사진 찍기 딱 좋겠죠? ㅎㅎ



헌티드 하우스는 한 건물에

여러 개의 VR,AR 체험존이 

다양하게 모여있는 구조입니다.


입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체험존에서

체험을 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제가 갔던 시간은

총 5개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하나씩 설명해 드릴게요. 


1. 마녀비행




마녀비행의 테마는 

좀비들이 가득한 공동묘지를 지나 

할로윈 축제까지 날아가는 

빗자루 비행입니다.

 

준비된 VR기기를 착용하고 

빗자루 모형의 탑승기구에 

탑승하면 준비 끝!! 

이제 날아가기만 하면 되는데요. 



이날 체험한 프로그램 중 

가장 재미있고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마녀비행은 호러라기보다는 

익사이팅이 더 맞을 것 같은데요.

 

VR로 현실감이 높아진 상태에서

빗자루 탑승기구가 실제로 움직이거든요.

 

그것도 화면의 속도와 높낮이에 따라 

완전 리얼하게 움직여서 

실제 빗자루를 타는 기분이 

제대로 느껴집니다. 



게다가 앞쪽에 마련된 

대형 선풍기도 한몫 한다는!

 

이륙과 동시에 얼굴로 

바람이 몰아치는데 

속도감이 제대로 느껴지더라고요.

 

약 3분간의 체험이 진행되는 동안 

저의 감탄사는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게 다른 사람이 타는걸 보니까 

되게 챙피하더라고요. 

'아 내가 저랬겠구나' 하고요 ㅎㅎ 


덩치 큰 사람이 '와~~' '오~~'

'으~~' 계속 외치니까 

옆에서 사람들이 킥킥대고…


암튼 정말 빗자루 타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엄지 척!


2. 어둠의 방 & 저주받은 인형




어둠의 방과 저주받은 인형은 

밀실에서 VR 또는 AR로 

공포체험을 하는 곳입니다.

 

어둠의 방은 AR, 

저주받은 인형은 VR로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어둠의 방은 특수 후레쉬를 통해서
벽면을 비추면 괴기스럽거나
무서운 영상이 나타나는 곳입니다.
 
헤드폰을 낀 채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두운 공간에 
갑자기 나타나는 영상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깜짝깜짝 놀라는데요.


저주받은 인형은 
이걸 아예 눈앞에서 실현시킵니다. 

VR을 낀 채로 실제 
사물을 만지거나 작동을 시키면 
현실에서는 아무일도 안 일어나지만 
바로 눈 앞에서는 
엄청난 공포가 펼쳐지는 것이죠. 


(무서워서 열지는 못하고 
계속 앉았다 일어났다만 
반복중….ㅋㅋ)

2인 또는 3인이 입장해서 
1명씩 돌아가면서 체험하는데요.
 
보는 것처럼 1명이 체험하면 
나머지 인원은 바깥에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친구들이 깜짝 놀라거나 
뒤로 나자빠지는 것을 
보는것도 나름의 꿀잼묘미!!! 

 3. 빗자루 점프


요건 VR,AR은 아니고 

재미있는 사진체험인데요. 


괴기스러운 배경을 두고 

입체사진을 찍어보는 체험입니다.

 

수십대의 카메라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한 뒤 

전용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면 

360도 촬영 사진영상이 되는것이죠. 



빗자루에 올라타고 

하나~~둘~~셋~~ 을 외치면

공중부양하는 사진이 완성~~


헌티드 하우스의 다른 컨텐츠들은

키 140 cm 이상, 

만 12세 이상만 이용 가능하지만 

빗자루 점프는 전체 이용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습니다.


4. 좀비 슬래셔



이게 또 대박이에요. 

좀비 슬래셔는 간단히 말하면 

모바일 게임중에 

'후르츠 닌자' 라고 아시죠?

 

과일을 칼로 써는 게임인데 

그걸 VR을 끼고 하는게 

바로 좀비 슬래셔입니다. 


과일 대신에 좀비와 호박이 나온다는게 

다른 점인데 VR을 끼기 때문에 

현실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게다가 손에 주어지는 리얼한 전기톱!! 

네. 바로 전기톱으로 

좀비들을 응징 해주면 되는데요. 


이게 몰입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진짜 열심히 

휘두르게 되더라고요. 


좀비 슬래셔의 진짜 재미는 

아마 구경하는 사람들의 몫일텐데요.

남들이 저렇게 열심히 허공에 톱을 

휘~~휘~~ 젓는 걸 보면 

웃음이 절로 난답니다. 



9월 19일 오픈한 '헌티드 하우스'는

11월 19일까지 운영되는데요. 


운영시간이 오후 3시부터

8시30분 까지에요. 


워낙 재미있는 컨텐츠가 많고 

호러테마를 잘 살려놔서 일단 한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VR,AR 체험존입니다.

 

이번 주말엔 헌티드 하우스에서 

VR 뒤집어쓰고 한 번 호러 속에서

허우적 대보는건 어떨까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9.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으로 아이에게 생생한 체험을!


에버랜드는 지금 

할로윈 축제 !

 

여러분은 할로윈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좀비? 마녀? 괴물?


저는 사탕바구니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다니는 

꼬마들도 떠오르고요.


무시무시한 

할로윈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도 떠오르는데요.

 

부모라면 사실 누구나 한 번쯤

'겁 많은 우리 아이를 데리고 

지금 에버랜드에 가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을 해보셨을 수도

있을 같아요.

 

하지만 그런 걱정은 NO!

 

강도 높은 호러를 

즐길 수 있는 블러드시티와,

아이들도 함께 즐길 있는 

동선이 잘 분리되어 있어서


걱정은 크게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게다가 요즈음만 볼 수 있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준비되어 있기에 더더욱

안 갈 수 없다는 사실!

 


9월이 되고  

에버랜드 입구는

이렇게  단장을 했네요.


곳곳에서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듯합니다~

 

호박, 유령, 마녀 모자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할로윈 분위기를 

느낄 있네요.

 

 

저희 아이는 8살이  

올해 처음 에버랜드에 

방문을 했었답니다.


원체 겁이 많아 

어트랙션을 무서워해서 

에버랜드에 올 엄두도 

못 냈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은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하는 에버랜드!


아이들이 있는 

어트랙션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도 있고

공연과 체험거리도

무궁무진하니까요~~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이 

열리는 소는 바로 

프렌들리 몽키밸리!


 정문에서 매직트리까지 들어와

보이는 휴먼 스카이를

왼쪽에 두고 판다월드 가는 길로

쭉 내려가다가,


버드 파라다이스와

맹수사, 펭귄들의 보금자리를 

지나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는 곳이예요.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오픈되어 있답니다.

​9 7일부터 11 5일까지

할로윈 시즌 동안 진행되니 

가보시길 추천해요!

 

버랜드 동물! 하면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월드

혹은 판다월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이번 할로윈 시즌에는

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기 어려운

곤충들도 만나볼 수 있다는 사실!

 

 

이제 한 번 들어가볼까요?


프렌들리 몽키밸리에서는 

여러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죠.


바로 이곳에서 

거미 곤충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어떤 동물들을 만날 있는지 

이용 꿀팁 등이 친절하게 

적혀 있는데요.


 

그리고 조금 낮은 

눈높이에 하나...

조금 높은 높이에 하...

 뚜껑이 덮인 상자가 있는데요.

 

뚜껑을 열면?!!




꺅! 이렇게 안에 있는 

곤충들을 만날 있지요.


유리막 너머로 보는 아닌 

눈 앞에서 생생하게

관찰 가능한 곤충들!

스멀스멀 기어가는 움직임까지 

있는데요.

 

슈퍼 밀웜의 사이즈가 

어마어마하지요?


빛을 피하는 건지 

옆쪽에 붙어서 

스륵스륵 움직이는 움직임~



이 곳은 몽키밸리인만큼

다양한 원숭이도 만나 있어요~


원숭이 뿐 아니라 오랑우탄,

침팬지 등도 있고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을 줄 알았던 아이들이

실제로 보니 정말 큰 녀석 작은 녀석,

생김새도 가지각색에 

행동들도 사뭇 다르더라고요. 


 느긋~하게 다리를 꼬고 누워

머리를 긁적긁적~ 하는 

침팬지를 만났는데,

편안해 보여서 귀엽고 좋았어요.


  

복도를 따라 가면 

작은 상자들이 있답니다.


안엔 뭐가 있을까?

자세히 들여다보고 

찾는 재미가 있지요.

 

녀석은 산왕거미!




~ 영화에서 등장하기도 하고...

게임 속에도 자주 등장하는 이름!

바로 타란튤라도 있네요!

 

이렇게 실물로 

보는 처음이에요.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름과 함께 짧은 설명이 있는데


종류가 적지 않다보니

찬찬히 둘러보려면 시간이 

꽤나 소요된답니다.


 

아이를 위해 왔다지만 

역시 몰랐던 곤충들도 

많이 보고 곤충 공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곱등이도 보는 처음!

귀뚜라미랑 비슷하게 생겼지요?

곱등이 등의 윤기가 좔좔~

 

유리 너머로 보니까 

이렇게 사진도 찍고 

웃으면서 보지만


아무리 익충이라도 밖에서 

마음의 준비 없이 만났으면 

기절했을지도 몰라요ㅎ


그래도 아이들은 아이들인지

호기심 어린 눈으로 

곤충을 관찰하며

신기해 하는 모습이

참 재밌었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상자 안에는 곤충들이 생활하기 좋게

쾌적하게 꾸며져 있었답니다.


에버랜드에 와서

자연관찰을 하고 있다니!

이게 바로 산교육 아닐까요~?

 

책으로 공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직접 보고 느끼는게

가장 좋은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시키지 아도 먼저 다가가

이리저리 살펴보고 

짧은 설명을 읽어보는것만으로도


아이는 책으로 보고 읽은

글 보다 머리에 오래도록 

남을 테니까요.


 

길이가 무려 20cm까지 

자란다는 베트남 왕지네!


이렇게 지네라니!!!

다리가 너무 많아요 ㄷㄷ

 

움직이는 동작부터 

생김새까지 살펴보면서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지요~

 

얘는 많은 다리를 

어떻게 움직일까?

독이 엄청 강하대! 등등

 

아이와의 대화가 어색한 부모라도

천천히 살펴보며 

설명도 해주다 보면 

이야깃거리가 가득가득!


 

이 곳에서 본 

아이들의 집중력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아이들이 이렇게 집중하,

생각을 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하다 보면 저절로 

학습이 되겠~

 

아이들이 어렸을  

부모와 함께 많은 것들을 

체험하라고 하는 이유

하나인 것 같아요.




????

보이는데???

  

아니에요~

이렇게 꼭꼭 

숨어 있답니다.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있지 않다면 구석을 

찾아 보세요!


이렇게 붙어 있거나 

숨어 있는 녀석들이 

많더라고요.


 

유리관이 씌어 있는 이곳은

늘 개방되어 있는

공간은 아니랍니다.


돋보기를 들고 자세히 

관찰할 있는 기회가 있는데!


그건 아래에서 다시 

이야기 나눠볼게요.


 

그리고 곳에는 

흙과 함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삽? 갈퀴 같은 놓여 있었어요.


? 이게 뭐지? 했는데...

알고 보니 속에 

지렁이가 있네요.

 

살살 흙을 뒤지다 보면 

흙과 함께 지렁이가 !!

 

조절이 미숙한 아이들이 

흙을 바깥으로 튀기다

엄마들 다리에라도 튀면!!!


엄마들은 

기겁하더라구요 ㅎㅎ 

기겁한 엄마  저도 포함이요~

 

저희 어렸을 때만 해도 

비만 오면 지렁이들이 

수두룩했는데


요즘은 지렁이 보기도 

쉽지가 않지요~?

 

햇볕이 ~ 날에도

이 곳 에버랜드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에 오시면 

있다는 사실!


 

옆쪽에선 

뽕잎을 먹고 있는 

누에고치들이 있어요.


~~~

입구에서도 만나봤지만 

이렇게 뚜껑 없이 보다니!


안쪽에 들어오면 

다시 만나는 녀석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이렇게 

만져 있다는 사실!

처음엔 웃으며 도전했는데...


 

손가락이 가까워질수록 

웃음기가 사라지는 아들ㅋㅋ

그래도 도전 성공!


매끈 매끈? 미끌 미끌

그런 느낌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차마 

만져보지 했답니다.


 



흙만 있는 같은 

이 곳에도 비밀이 있지요.


속에

유충이 들어 있어요~

~~~

 

사진으로만 봐서 

사이즈 가늠이 되시죠?

실제로 보면 정말 

어마어마하답니다.


 

밖으로 나와 있다가도 

꼬물꼬물 안으로 기어 들어가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평상시엔 흔히 없는 체험에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너도 한 번 만져봐~ 하며

덩달아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곤충만 있는 아니라 

식물도 있네요.

식충식물이 하니!!!

 

할로윈 축제 기간에 

몽키밸리 벌레들은

욘석들의 차지일 듯싶네요.



 

이건 뭐지

블루라이트를 건가

했던 요건...바로 

아시아 전갈!

 

자연적으로 이렇게 

형광물질이 있어서 

블랙라이트나 자외선을 비추면 

이렇게 야광으로 빛난다고 하네요.



원숭이들에게도 

할로윈에 걸맞는 소품으로 

분위기를 내주었어요~

 

곤충 구경

원숭이 구경~

 

그냥 걸어 나가면 

순식간에 훑어 보고 나갈 있는

작은 공간이기도 하지만


하나하나 구경 하다 보니 

이 곳에서만도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며칠 뒤에

다시 방문!

 

저 곤충 친구들은

할로윈 시즌에만 

있다고 했던 걸

기억했는지,


구경을 가자고 

하는 거 있죠.


거미 셀카 존에서는 

거미가 마리인지 

찾아 보는 여유까지 생긴 아들~


처음엔 다섯 마리라더니 

나중엔 찾아 

마릿수가 늘었네요~?


 

할로윈 기간 동안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매일오후 2, 3, 4

 

혼자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설명을 들을 있는

특별 설명회가 있어요.


절지동물이란 무엇인가.

익충과 해충은 어떻게 구분하는지...

곤충에 대한 이야기들까지!

 

사진보다 많은 인원들이 

사육사님을 졸졸 따라다니며 

설명을 들었답니다.

 

그냥 혼자 구경 하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설명 시간에 찾아가면

 정확한 정보를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재미도 있겠지요?


 

난번에 왔을  

덮여 있던 뚜껑이 

오늘은 오픈~!


돋보기를 이용해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고요.


역시나 설명을 들으니 

그냥 보고 지나칠 때보다

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있더라고요.



그냥 설명만 들으면 

자칫 시시할 수도 있는데,

아이들 모두 체험의 시간을

갖게 되어 더 좋았던.

 

혼자서 볼 때보다 

집중도나 심도가 더욱 UP!


집에서도 키울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 엄마에겐 그럴 용기가 부족하니 

우리 아들은 에버랜드에서

보는걸로 만족합시다 _


 

손가락으로 ~ 만져봤던 

지난번과는 달리 이번엔

손바닥 위에 손등 위에 

올려보기도 합니다.


원하는 아이들은 이렇게

직접 만져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인원이 많다 보니 


오랜 시간 동안 

올려놓을 없지만


아이들에겐 아주 

강렬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표정 좋았던 저희 아이 

누에고치가 고개를 들자 

표정이 점점 ㅎㅎ


무서워하는데 

억지로 시켰나? 했는데 의외로

끝나고 나서는데 

느낌이 이랬네 저랬네 종알종알~


 

그리고 

마무시한 타란튤라까지!!!!

얼었네 얼었어~

굳었네 굳었어~

 

만질 거라 생각했는데 

비록 손가락 하나지만 

쓰담쓰담까지도 성공!

 

저는 보지 했지만 

미래의 식량이라고도 불리는 

밀웜 등 식용 곤충 시식을 

있는 시간도 가진다 합니다.


면역력이 아직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이 먹어보는 것은

만에 하나 탈이 날까봐


부모님들이 대신

체험해 보시는 걸로

권장하고 있다고 해요.


저는 시간이 맞지 않아서

아쉽게 만나보지 못했지만

선착순 종료되기에 

원하신다면 빠르게!!

 

박제되어 있거나, 

책 속에만 있는 

곤충들이 아닌


여러 나라에서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나 시간!


사람이 많지 않아

서는 번거로움 없이 입장 가능!


보고~ 듣고~ 만지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산교육의 시간을!

 

선선한 가을~

에버랜드를 찾으신다면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에 

꼭 한번 들러보시고 

색다른 경험을 시켜주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2.

에버랜드 할로윈 기념품 총집합!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무더위에 힘들었던

지난 여름은 벌써 잊혀지는 거 같은데

오랜만에 맑은 하늘 아래

에버랜드를 다녀왔어요!

 

지난 9월 7일부터 할로윈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나요??



기존의 호러 메이즈,

호러 사파리를 비롯하여

호러 T-익스프레스,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시크릿미션까지 추가된 'Blood City'

http://www.everland.com/web/webzine/blood_city/web/blood_city.html#blood



그리고

아이들도 할로윈을 즐길 수 있는

'Boo Street' 까지!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새롭게! 그리고 더욱 무섭게! 

이번 할로윈 시즌을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이번에 할로윈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MD상품을 알아보고 왔는데요.

 

올해 더 귀엽고 다양한 상품이

많이 나온 거 같아요!

 

같이 한 번 보실까요?


할로윈!!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사탕과 호박일 텐데요.

 

전통적으로 할로윈에

호박에 눈, 코, 입을 파서

‘Jack-o'-lantern’을 만든다고 하죠!



이렇게 두 가지의 인형이

판매되고 있는데

푹신푹신해서 껴안고 자면

좋을 거 같았어요 ㅎㅎ


  

  


그리고 잭 오 랜턴이 달린 머리띠!

 

에버랜드에 놀러오면

머리띠 많이 하고 다니시는데

할로윈 머리띠도 귀엽고 예쁜 거 같아요.



에버랜드의 시그니처가 된

판다와 할로윈 MD의 콜라보레이션!




판다와 할로윈의 주황색이

생각보다 잘 어울리네요ㅎㅎ



너무 귀여워서 한번 탐내 봤는데요…

 

어린 아이들이 쓰는 거라서

저한테 많이 작네요 ㅋㅋ

 

하지만 어린 친구들이 쓰면

세상 제일 귀여울 거 같아요.




귀요미 레서판다도

할로윈을 맞아 변신했네요!





귀여운 목베개도 있었어요.

그리고 어린이 친구들을 위한

망토와 마법사 모자도 많았는데요!





다양하고 귀여운 망토를

어린이 친구들한테 입히면

너무 예쁠 거 같았어요 ㅠㅠ


역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입어봤지만
저에게 순수함과 동심은

더 이상 없나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귀여움 보장 동물 친구!
펭귄과 할로윈 콜라보 상품인데요
펭귄은 뭘 입혀놔도 귀여운 거 같아요 ㅎㅎ


머리띠도 이렇게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요~


섬뜩한 머리띠도 있답니다.

머리에 칼이 꽂힌 거 같은...


그 밖에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상품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할로윈 시즌 MD상품에 대해서

알아보셨는데요!

 

개인적으로 할로윈 시즌에 출시되는

상품들이 예쁘고

기존 상품들과도 잘 어울려서

소유욕이 끓어 오르는 거 같아요ㅋㅋ



마지막으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글로벌 페어 지역의

매직트리 옆에 있는

에버랜드에서 가장 큰 상품샵!!


 ‘그랜드 엠포리엄’에 가시면

모든 종류의 상품을 만나 보실 수 있으니

방문하셔서 귀여운 MD와 함께

할로윈을 두 배로 즐겁게 즐겨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21.

무섭지 않아요~ 아이들도 즐길 수 있는 에버랜드 할로윈 컨텐츠!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여름!

 

덥고 일기예보에도 없던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기왕이면 맑은 날 오고 싶은 마음에

에버랜드 오기를 미루셨다구요?!

 

이제는 제법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와서 놀러 가기 딱 좋답니다.

 

할로윈에 맞춰

새 단장 한 에버랜드~


좀비.. 호러... 무서운 분장들...

이런 글과 사진들이 보여서

아이가 즐길 만한게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신가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즐길거리도 가득한 에버랜드랍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보이는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


저는 공연 시간 등을

알아보기 위해 평소에는

에버랜드 어플을 주로 이용하지만,

 

궁금한 게 생길 때마다

어플을 켜는 것도 일이니

가이드맵과 공연 안내를 챙겨두면

 나름 편리하답니다!


가이드맵은,

한국어 뿐만 아니라

외국어로 된 버전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영어로만 준비되어 있는 게 아니기에

외국인 관광객도 꼼꼼하게

배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매일 하는 공연이라도
운영되는 시간이 늘 같지는 않아요.

휴연일도 있기 때문에

 

가급적 방문 전에
홈페이지/어플을 통해
미리 확인하고 오시면 더 좋답니다.

 


어느덧 가을이 다가온만큼

팡팡 쏘는 재미가 있었던

  슈팅 워터 펀도 잠시 안녕!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새로운 퍼레이드를 만나보러 갔어요.

이름하여,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일찌감치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면 캐스트가

풍선을 나눠 줍니다.


요 풍선을 불어서

잘 가지고 있다가

 악당을 물리칠 때 사용한답니다.


넘실넘실 보랏빛 풍선이

  꼭 콘서트장에서 팬들이 만들어 내는

모습 같기도 하네요.ㅎㅎ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


공연장소 :

퍼레이드길 및 카니발 광장

소요시간 : 약 30분


가을이라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평일 주말할 것 없이 사람들이 많답니다.

 

공연 관람시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선

조금의 기다림이 필요하지요.

 

1시간 전에 가도

중앙 쪽 공연이 잘 보이는 자리는

어느 정도 차니까 참고하세요~




공연 시작에 앞서

음악이 나오며

캐스트들의 율동!

 

그리고 잠시 후

"사탕 사세요~~ 사탕 사세요~~ "라며

나타난 소녀와 함께 사탕을 구하러

인간세계로 온 큐라가

공연의 시작을 알린답니다.


그리고 악당을

물리칠 방법도 알려주고요.


보기만 한다면 재미가 없겠죠?

다 함께 추는 율동도 알려줍니다.

연습도 해 보지요.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도 따라 할 수 있고요.

 

나름 중독성 있어서

저는 집에서도 아이랑

공연 얘기를 하다가


손바닥 쫙 펼치고 교차 시키며

주문을 외우지요~

Trick or Treat!





하나둘 몰려오는 요정과

귀여운 꼬마유령 친구들~


음악과 함께 댄스댄스~

알려주었던 율동을

따라 하기도 하고요.


중간에 마법 같은 옷 갈아입기!

와~~ 신기하다~!

아이들 눈이 휘둥그레!


그뿐 아니라

아이들의 공연 참여도 있어 더 좋아요.

망토 두르고 바구니 들고

손잡고 빙글빙글 돌아돌아~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별거 아닌 게 아니죠~

아이들에겐 잊지 못할

뜻깊은 추억이 될 테니까요.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악당을 물리치니 말랑말랑한 공들이 

대포에서 쏟아져 비처럼 내리네요.

아이들은 와와~~


끝나고 난 후 포토타임도

가질 수 있다는 거!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



퍼레이드 동선에서 펼쳐지는

Trick or Treat! 도 빼놓을 수 없죠.

  

이곳도 카니발 광장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일찌감치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하지만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것!


공연 내용과는 별개로

카니발 광장으로 이동하는 요정과

유령들과의 댄스타임을 

즐길 수 있지요.



공연이 보고 싶은데

명당에 앉을 기회를 놓치셨다구요?

 

음 앉아서 보긴 어렵다 해도

카니발 광장 계단 위쪽에

서서 봐도 굉장히 잘 보인답니다.

 

가까이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른 재미!

  

자 이제 신나는 공연을 즐겼으니

색다른 해피 할로윈을 즐기러

출발해 볼까요?

 


BOO STREET
(부 스트리트)

운영 시간 : 11시~18시
운영일 : 9월 7일 (목) ~ 11월 5일 (일)
장소 : 님프가든 
 
이곳은 4가지 미션으로
유령들을 퇴치하는 곳!

 

아이들을 위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이 곳이

유난히 인기가 많은 이유가 있죠.

그건은 바로바로~

유령을 무찌른 아이들에게

 사탕 선물을 주거든요~



님프가든은

매직타임 레스토랑 앞쪽에 있는

오리지 연못 쪽에 조성된

조그마한 가든입니다.

 

대충 어딘지 감이 오시죠~?

모르겠어요~ 한다면

이 근처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드는 곳으로 가보세요.  

바로 그 곳입니다ㅎㅎ 



볼링핀에 유령들이 붙어 있네요~?

공을 굴려 유령을 무찌릅니다!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참여하기 힘들지 않냐구요? 


괜찮아요! 

아이들의 연령대를 고려해

도전 기준을 조금씩

다르게 설정했거든요~


어린아이들은 좀 더 앞쪽에서!

그리고 쓰러 뜨려야 하는

볼링핀의 개수도 적게!

 

나이가 조금 더 많은

형아 누나들이라면 

용감하게

한 발자국 더 뒤에서!


쓰러 뜨려야 하는

핀의 개수도 조금 더 많이!



마음으로는 스트라이크!

하지만 몸과 마음이

항상 일치하지는 않죠~


실패했다고

우울해 하는 꼬마친구들을 위해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진답니다.


하지만 두 번의 기회에서

모두 실패를 한다면

아쉽게도 사탕은

받을 수가 없어요 ㅠ_ㅠ


두 번 다 실패해서 울먹울먹?

자! 이번엔 다른 게임에 도전!




마녀 빗자루를 가지고

모자 사이를 왔다 갔다

통과해서 돌아오는 게임이랍니다.

 

저희 아이는 8살이라

제한시간 30초!


힘 조절 못하면

공이 튕겨서 멀리 날아가요~

조심조심 집중해서

이리 쏙~ 저리 쏙~

왔다 갔다~



미션 성공!

미션을 성공한 어린이만

사탕을 받을 수 있지요~


작은 츄파춥스 사탕이지만

아이들은 그저 신나 룰루랄라~



이번엔 콩주머니를 던져

유령 얼굴을 맞추는 게임!

 

할로윈 축제 느낌이 물씬!

역시나 나이 기준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 목표~!

 

 

신중하게 던져 봅시다!

맞아라 얍!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당신은... 마...술....사~?


망토에 모자!

앗! 마술사가 맞는 것 같아요!




중간중간 어디선가

마술사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마술을 보여준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그 시간대를 맞춰서

티비에서만 보던 마술들을

 직접 보는 기회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쪼그려 앉아서~ 혹은 많은 아이들이

볼 수 있게 서서 마술을 보여주시는

사려 깊은 모습이 인상에 남더라구요.


마술사 이야기는 아래에서 다시!




이건 마지막 게임!


앞에서 보여드렸던 세 가지가

조금은 실력을 요한다면!

요건 실력도 실력이겠지만

운도 따라줘야 한답니다~


바로 주사위를 던져

유령이 나오면

사탕을 가질 수 있어요!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미션이죠~?ㅎㅎ


한번 던지고! 실패~?

다시 도전! 두 번 던지고!!!

성공하면 사탕 실패하면

안타깝게도 꽝~


모든 게임들은

사탕을 한 번만 받을 수 있답니다.


좀 더 많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게끔 정한 룰이니

너무 아쉬워 하지 않기로 해요!

  

부스트리트 미션은

꼬마 친구들을 위한

할로윈 컨텐츠인만큼,

어린이 친구들에게 양보해 주기~


4가지 미션을 성공하면 

무려 사탕이 4개!!

집에 가서 꼭 치카 해야겠지요~?



에버랜드는 할로윈 축제로

사진 찍는 공간도

색다르게 꾸며졌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포토존도

님프 가든 안에 여럿 있답니다.

그중 한 곳에서 찰칵!

"아익후 무셔라~ 좀비예요~?"



그리고 다른 날 다시 만난 마술사!

항시 대기하고 계신 건 아니랍니다.

님프 가든이나 조금 더 위쪽에서 출몰!


30분 정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두 눈 반짝거리며 찾아보자고요~



하트 마술 말고 다른 거요~~~

요청드려 이번엔 카드 마술!


어린아이들에겐

좀 더 이해하기 쉬운

하트 마술을 주로 보여 주는 듯 싶고,

 

좀 더 연령이 높은

아이들에게는

카드 마술도 구경시켜줍니다.



이렇게 가까이 코앞에서

보면서도 너무 신기해요!

와~


무섭기만 할 것만 같았던

할로윈 축제는 아이들을 위한

BOO-tiful로 인해 재미가 퐁퐁퐁~


공연? 게임?

두 가지만 즐기더라도

시간이 훅~ 지나가 버리네요.

 

선선한 가을! 이번엔 아이와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고민이라면

할로윈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이 곳 에버랜드에서

또 하나의 추억거리 만들어가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대딩 넷의 호기로운 에버랜드 '호러 사파리' 체험기!!

올해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의

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두근두근 '블러드시티'!

 

여러분들은 

호러 좋아 하시나요?!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SNS에서 핫하디 핫한

블러드시티를,


그 중에서도 작년보다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소문이 자자한 '호러 사파리'

다녀온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 해요!



소문을 듣고 어둠이 내린 저녁

에버랜드를 찾아온 사람들이

가득한 이 곳~



들어가기 전 무서우니까

일단 맥주부터 한 잔 씩 마셔서

떨리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실전투입 ㄱㄱ! 


(아, 참고로 

저희 다 성인이에요! ㅎㅎ)

 

주로 낮에만 보았던 

맹수들의 왕국 사파리월드의

반전 모습이 무척이나 

기대되었는데요.


기대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고짤(?)을 투척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에게 소개된

블러드시티 스토리지만

몰랐던 분들을 위해

다시 알려드리자면!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한 

블러드시티에서 좀비들을 피해

조사팀이 찾아낸 유일한 아지트는

사파리 월드였다고 해요.


철창으로 둘러 싸여

외부와의 접촉이 막혔기에

당연히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사람 냄새를 맡고 쫓아온

좀비들에게 이 곳마저 

포위되고 만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꾸며진 호러 컨텐츠랍니다!


그러니,

호러사파리를 체험하는

모든 분들은 다 조사팀이 되시는거죠!

(어깨를 으쓱으쓱)


배경을 알고 가면

더욱 재미있다는 사실~!



어흥! 낮에는 깜찍해 보였던

사파리월드 입구의 맹수들이 

뭔가 더 무서워보이는 느낌이

가득한 입구네요..!


여기서 잠깐! 

호러 사파리를 타기 위해서는?


호러사파리는 유료 컨텐츠로,

5,000원의 별도 요금이 

과금됩니다! 


그리고, 호러메이즈처럼 

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고,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이용시간

19시~20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1시 기준)


19시~21시 30분

(에버랜드 영업 마감 22시 기준)

 

* 예매방법

온라인 예매와 현장 예매,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구매하실 분들은,

블러드시티 게이트 앞

캔디샵 쪽과 붙어 있는

'동물타기 매표소'에서 진행됩니다!


호러 사파리를 

이용 할 수 있는 시간이

짧기 때문에 매진이 되기 전에 

미리미리 구매를 해야겠죠?!


그래서, 현장 예매분이 모두 

소진될 것을 염려하는 분들 중엔

온라인 예매로 사전 예약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원하시는 분들은

에버랜드 앱, 또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예약을 위한 회원가입은 필수!


저는 앱에서 예약을 

진행해 봤습니다!


* 앱 예약 절차

스마트예약>에버랜드>호러사파리



시간별 100명씩 총 300명만 

운영되기 때문에 

빠른 예매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입장!

호러 사파리에 들어갑니다 두둥!!


예약한 시간에 맞춰 

들어간다고 해도,


동시간대 들어가는 사람이 많은 만큼 

대기동선에서 잠시 기다리는 시간은

감안해 주셔야 해요~


그 틈을 타서 친구들과 저는

'좀비 따윈 무섭지 않다'며

전의를 불태우고 ㅎㅎㅎ 

호기롭게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었죠!



기다리면서 

조형물들을 구경하는데...

이 소 친구들...

왜 이렇게 무섭죠..?

원래 이렇게 무서웠나.. 

낮에 봤을 때랑 다른 느낌이었어요..



조금 기다리면 

유의사항 천막이 

두둥! 나옵니다.

 

이 천막만 들어가면 

드디어 좀비 구역으로 입성!


*여기서 주의사항!


 사진 및 영상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쉬를

꼭 꺼 주셔야 해요!


 개별 행동은 삼가 주시고,

좀비를 만지거나 (때리거나?ㅠㅠ)

위험한 행동은 하지 않기!



실감나게 연기 하시는

대원님들과 함께

무서운 호랑이 버스에 탑승하고..!



두 대원님의 다급한 상황 브리핑과 함께

좀비 감염 구역에 입성!!!


조명이 진짜진짜 빨개서 

왠지 더 무서웠어요.. 

밖은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앞으로 벌어질 일은 까맣게 모른 채

아직까지는 웃음기가 맴도는 

철부지 친구들…



드디어 진짜 리얼!! 

좀비구역에 진입하고..


좀비들이 서로 물고 뜯으며(?)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리얼하더라구요.



이렇게나 무섭게 생긴 좀비들이 

갑자기 제가 탄 좌석 쪽의 

유리창에 달려들질 않나...

 

무서워 죽는 줄 알았어요.. 

유리창을 꽝꽝 칩니다!!!!!!


다른 데 보고 있다가 우연히

고개를 바깥으로 돌렸는데

창문 바로 옆에 달라붙어서

너무너무 무서웠어용 ㅠㅠ 



호러사파리 연출...

다시 생각해도 대박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숨죽이고 보게 됨ㅠㅠ 무서웡..

 

무서움을 주려고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게 정말 

많이 느껴졌어여ㅠㅠㅠ


이 다음은

리얼 좀비 위험 지역…


잠시 문이 열린 사이에

좀비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버스를 습격하는데 진짜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떼거지 좀비들이 

와글와글 붐비는 곳에서 우리는 

버스에서 내리게 됩니다…ㅎㄷㄷ


그 후로 저는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다만 친구들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른 채 

엄청 혼자서 뛰었던 기억밖엔...

(친구들아 미안해 ㅠㅠ)



무사히(?) 상황 종료...!

하였습니다.


일단 제 후기는요.. 

호러메이즈도 해본 경험으로

둘 다 무섭지만 


이건 대원님들의 실감나는

연기 덕인지 좀 더 생생한 느낌!


무서운거 좋아하시는 분은~ 

7시 이전에 호러 메이즈 즐기신 후!

7시 이후에 호러 사파리까지 즐기시면 

호러를 콤보로 즐기실 수 있어요!!


미리 예약 하는 것 

꼭 잊지 마시고!!!

무서움을 즐기세요!!



오싹한 호러 사파리 탐방~끝!

완전 강추하는 컨텐츠이니

올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체험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핫 스팟!

시원한 가을 바람과 함께

지금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어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할로윈 축제는

97~115일까지 열리고,


아름다운 가을 꽃을 만날 수 있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은

914~1022일까지

포시즌스 가든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지금 가시면

이 두 가지 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답니다.

 

특히 매일 밤 포시즌스 가든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쇼!

쥬크박스 : 더 시네마

놓쳐서는 안되는

머스트씨 공연 입니다~^^



오늘은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함께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쁘게 사진 찍을 수 있는

'추천 포토 스팟'을 알려 드릴게요.

 

 

할로윈 축제 포토 스팟


짜잔~

우리 에버랜드 입구에서

가장 처음 만나는 글로벌 페어




 여기에서는 하늘에 가득 떠 있는

귀여운 유령 꼬마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밤에는

반짝 반짝 불이 들어온답니다.

 

여기에서 귀여운 꼬마 유령들과

기념 사진을 꼭 찍어야겠죠?



낮에도 밤에도 너무 멋진

매직트리!!

 

이번에는 매직트리에

레드 플라워와 유령 꼬마들,

그리고 거미 친구들이

거미줄을 치고 있었어요.

 

해질녘 매직 트리에 가면

꼬마 유령들에 빛이 들어와

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그리고, 글로벌 페어에 장식된

예쁜 꽃길과 할로윈 호박들~




커다란 호박 앞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포시즌스 가든으로

걸어 가는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호박들~



 호박 의자와

호박집에서 찰칵 찰칵!!




그리고 이솝빌리지에 장식된

우산길을 만나러 가보세요!



낮에는 알록달록 우산 장식들 밑에서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저녁에는 이렇게

은은한 조명의 색다른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호박 전등이 너무 귀엽답니다!

 


 #2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포시즌스 가든에서 열리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이렇게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어요.

 

가을 꽃들을 만날 수 있는

포시즌스 가든!

 

그럼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스팟을 찾아 볼까요?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는

포토 스팟이 다양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이렇게 낮에 찍어도 예쁘지만,

가장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때는

바로 해가 지고 난 후에요.

 

여기서 준비물은 핸드폰 플래시

or led 라이트가 있으면 더 좋답니다.

 

그럼 해가 지고 나서의

사진들을 만나 볼까요?




짜잔~

해가 지는 포시즌스 가든,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은은한 조명이 켜지면서

더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가장 눈에 띄는 멋진 레드 커튼과

레드 카펫이 깔려진 곳에서는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커튼 사이로 보이는 트리도

너무 멋지지요?


  


예쁜 하트 풍선에서는

사랑스런운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누구나 찍을 수 있는

에버랜드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

포토 스팟!

 

 

#3 화려한 불꽃쇼!

쥬크박스: 더 시네마



포시즌스 가든에서

매일 저녁 940분!


화려한 불꽃쇼와

아름다운 음악을 함께 들으며

즐길 수 있는

주크박스 : 더시네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와

레드 플라워 페스티벌을 즐겼다면

밤에는 불꽃쇼를 즐겨보세요.

 

다정한 목소리의 할아버지가

어릴 적 꾸었던 꿈 이야기를 들려주며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불꽃들이 하늘을 장식하는

멀티미디어 쇼를 볼 수 있어요.



그랜드 스테이지 위에 멋진 화면이 보여지며

주크박스 : 더시네마는 시작된답니다.

 


재밌는 꿈 이야기와 화려한 불꽃,

알록 달록 영상이 어울려져

더욱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말 환상적일 것 같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행복한 시간이 될 거예요! ^^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9.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에서 맛보는 달콤살벌한 먹거리!


지금 에버랜드는

9 7일부터 11 5일까지

할로윈 축제 기간이에요.

 

할로윈 축제 기간을 맞이해

다양한 즐길 거리,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하고,

날씨도 좋아서 더욱 놀러가기에 좋아요.

 

오늘은

할로윈 축제 기간 동안에만

먹을 수 있는

달콤 살벌한 할로윈 먹거리를

만나러 가보려고 합니다.



짜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할로윈 메뉴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정말 다양한 할로윈 메뉴들 중에

 

강심장만 먹을 수 있다는

할로윈 메뉴

몇 개만 골라서 먹어 보았어요!

 

생생한 사진으로 보니

더 먹고 싶게 만드는

다양한 할로윈 먹거리!!

 

더 자세한 정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www.everland.com/pick/festival_2017/halloween.html



마녀 손가락 핫도그

&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유러피언 어드벤쳐에 위치한

스노우스낵' 에서는

 

동글 동글 좀비 눈알이 박혀 있는

눈알 핫도그

뾰족한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를 만날 수 있어요




스노우 스낵에 가려면

좀비들이 출몰하는

블러드 시티 입구를 지나야 해요.

 

망가진 비행기와 차들의 모습을 보니

섬뜩하네요.

 

좀비들은 해가 지고나면 나오기 때문에

낮에는 안심하고 가셔도 된답니다~

 

저처럼 겁이 많은 사람들은

낮에 다녀오세요! 하하하



블러드 시티로 들어와

오른편에 있는 레스토랑인

알프스 쿠체를 지나

중앙으로 들어 가야해요



짜잔~

여기가 바로 스노우 스낵!!

 

귀여운 집 모양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는 4,500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4,000



눈알이 3개 콕~ 박힌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

 

기다란 마녀 손톱이 인상적인

마녀 손가락 핫도그

 진열대에 있는 모습!

 

오홋.. 맛이 어떨지 기대돼요!!



실제로 보니

귀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귀여운 모양의 할로윈 핫도그에

케찹으로 꾸며주면 더욱 멋질 것 같아요.



케찹 4개를 사용해서 꾸민

좀비 눈알 핫도그와

마녀 손가락 핫도그!

 

이제는 제법 무서워 보이죠?

살벌한 먹기리로 변신 완료!!



케찹으로 재밋게 꾸며 줬으니

이제는 냠냠~~

좀비가 흘리고 간 눈알 핫도그의

빵 부분은 엄청 부드러워서

같이 온 조카에게도 떼어서 주었어요!

 

마녀 손가락 핫도그는

한 입 크게 물으니

손톱이 없어졌어요ㅎㅎ




이색적인 모양의 핫도그라서

더욱 맛있게 먹은 우리들~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는

보면서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 눈알 에이드

&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이번에는 주토피아에 위치한

'Cafe 정글캠프'에서

만날 수 있는 할로윈 메뉴를 만나 볼게요.

 

진짜 마녀 손가락이 있는 것 같은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리치에 체리를 콕 박은 눈알 에이드,

 

그리고 딸기맛 소스를 뿌려

피가 흐르는 것 같이 보이는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에요.

 

더불어 제가 먹지는 않았지만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도 있답니다.




아마존 정글과 사파리 월드,

로스트 밸리에서 모험을 즐기고

쉬러 온 Cafe 정글캠프!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더욱 좋아요~

 

안으로 들어가니

멋진 나무 한 그루가

정글캠프 안을

멋지게 꾸미고 있었어요.



Cafe 정글캠프에서 할로윈 메뉴로 나온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몬스터 리코타 치즈 샐러드.

 

이번에는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눈알 에이드,

플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주문 했어요~



따근 따끈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와

시원한 눈알 에이드,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가 나왔어요.



블루 레몬 맛으로 주문한

에이드에 올려진 눈알 모양!

 

과일 리치에 체리를 콕 박아

충혈된 눈알처럼 보였어요.

 

아이디어 톡톡 튀는 눈알 에이드~

상큼한 눈알도 먹고,

시원한 에이드도 마시고~

 


딸기맛 시럽을 두른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

 

달콤한 에이드를 마시고 싶다면

프랑켄슈타인 블러드 에이드를

마시면 된답니다.

 

흐르는 피처럼 표현 한 건데..

왜 이렇게 귀여울까~~



마녀 손가락 치즈 파니니!

 

마녀의 손가락 쿠키의 디테일이

생각보다 더 세밀했어요~

 

특히

마녀 손톱을 아몬드로 표현한 건

정말 최고!!

 

마녀 손가락을 들고 한 입 냠냠~

 

치즈와 햄이 들어간

달콤한 파니니와 감자 튀김~

 

소세지와 치킨, 방울 토마토, 오렌지까지

알차게 들어가 있었어요!



맛잇게 냠냠냠!~


강심장(?)으로 먹어야하는

에버랜드 할로윈 메뉴 중 

몇 가지 음식들을 먹어 보았어요.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할로윈 메뉴들~

 

할로윈 하면 무서운 것들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음식으로 표현을 하니

실제로는 귀엽기도 하고,

모양이 재미있어

먹는 재미를 더했답니다.

 

연인, 친구, 가족들과

할로윈 메뉴들을 먹어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5.

에버랜드 할로윈, 꼭 즐겨야 할 어린이코스 세 가지!


일 년 내내 기다려왔던

할로윈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살벌한 Blood City로,

아이들에게는 BOO-tiful, 해피할로윈으로

기억될 이번 축제!

 

아이들과 함께 왔다면

꼭 챙겨 봐야 할

어린이코스 세 가지를 추천해봅니다!

 

 

1.

“스푸키 주토피아

: 할로윈 거미 곤충 특별전”


 


위치: 몽키밸리

이용시간: 오픈시간~18:30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거미와 곤충들을 만날 수 있어요.

 

어른들은 끄악 하지만,

우리 어린이들은 좋아하는

그런 곳입니다.



제일 처음 만날 수 있는 곤충은

깜짝 만남 ZONE에 있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깜짝 놀라게 되는데요.

 

이게 저는 그냥 뚜껑 열어서

보기만 하는 곳인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아이한테

자신만만하게 열어보라고 했죠.


 


그런데

헉! 아크릴 뚜껑이 없는 거예요.

 

아이가 손을 쑤욱 넣어 꺼낸

이 아이는 누에 되겠습니다.

 

이 구역에는 밀웜, 지렁이 같은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들이 있는데요.

 

같이 만지자고 들이대며 다가오는

아이의 모습에 기겁했습니다.


 


이어지는 전시공간에는

거미와 다양한 곤충들이 있는데요.

 

그냥 보기만 한다면

에버랜드 할로윈 어린이코스 추천이라고

할 수 없겠죠.

 

이 곤충 중에서

마찬가지로 위험하지 않은 아이들은

또 이렇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지렁이 파기와

장수풍뎅이 애벌레 만지기!

 

지렁이 파는 곳은 인기 만점이에요.

 

아이들이 모여서 바글바글합니다.

 

저는 다른 보호자들과 마찬가지로

멀찌감치 서서 바라보고 있었는데요.


 

자이언트 노래기의 등장에

비명이 절로 나왔습니다.

 

정말 이렇게 큰 곤충은 처음이었는데요.

다리가 256개라고 하셨던 거 같아요.

 

아들이 엄마도 해보라고 하도 말해서

직접 해봤는데,

놀랍게도 전혀 징그럽지 않고

독특한 감촉을 느낄 수 있었어요.

 

뭔가 부드러운 것이

다다다다다다 지나가는 그런 느낌이요?

 

 

2.

“Boo st.

: 할로윈 마녀와의

대결에서 이겨라!”



위치: 매직타임 앞 님프가든

운영시간: 11시~18시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사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마녀의 빗자루 게임

 

마녀 모자 사이를 빗자루를 이용해

풍선을 굴려 끝까지 가면 되는

미션인데요.

 

풍선이 가볍다보니

은근 어렵더라고요.

 

아이들이 승부욕을 마구 불태웠습니다.



슈팅 몬스터 미션!

 

호박 주머니를 던져서 몬스터를 맞춰라!

 

세 개 이상 맞추면

사탕을 선물로 받을 수 있어요.

 

여기가 정말 인기 폭발이었는데요.

 

은근 몬스터들이 강해서

넘어트리기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센스있는 스텝분들께서 도와주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볼링게임

 

두 번째로 인기가 많았던 미션이에요.

굴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서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함께 참여할 수 있었는데요.

 

 스트라이크를 향한 열망을 불태웠던 곳!

 

하지만 꼭 다 쓰러트리지 않아도

사탕을 줘서 더 즐거웠던 곳이에요.


 

3.

“신나는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위치: 퍼레이드 동선 및 카니발 광장

시간: 12시 / 16시 20분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시간!

 

어린이코스의 대망을 장식하는 곳이

바로 이 퍼레이드 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을 더 신나게 해주는 풍선.

 

퍼레이드 시작 전

스탭분들이 나눠주시는데요.

 

부족함 없이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혹시라도 풍선을 못 받으셨다면

근처 스탭분에게 살짝

풍선 좀…이라고 말을 걸어보세요.

 

바로 가방에서 꺼내서 주시더라고요.


 

소녀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퍼레이드.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는

장미원 쪽에 있는 퍼레이드 동선을 따라

 시작되는데요.

 

본 공연은 바로 이곳

카니발 광장에서 이뤄져요.

 

고로 이곳에서 미리 사전 공연을 보면서

기다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모든 공연은

중앙 계단을 기준으로 진행되니

일찌감치 오셔서 자리 잡기를 추천해드려요.

 

에버랜드 할로윈 퍼레이드는

워낙 인기가 좋아서

평일에도 30분 전 도착했는데

이미 중앙계단은 만석이었답니다.



소녀를

유령들의 세계로 데려다주는 큐라.

 

모두가 함께 재미있게 즐기는

해피할로윈을 꿈꾸지만

마왕님께서는 그게 싫으신가 봅니다.

 

유령들에게

모두 돌아올 것을 명령하면서

카니발광장에는 긴장감이 감도는데요!




이제 우리가 미리 준비해뒀던 주문을 외울 시간!

 

“Trick or Treat!”

 

주문을 외치면서 풍선을 터트리면

마법과도 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모든 마법이 풀리면서

소녀는 왕자님과 만나게 되지요.

 

이렇게 해피엔딩을 맞게 되는

해피할로윈파티 퍼레이드.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퍼레이드가 끝난 후

연기자분들과 사진 촬영 시간도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미리 어떤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싶은지 이야기를 나눠두세요.

 

그리고 스탭의 안내에 따라

줄을 서고 포토타임을 가지면 됩니다.



유령들과 만날 수 있다는 할로윈.

 

아이들과 함께 흥미진진한 체험과

신나는 미션을 해보세요.

 

 중간중간 사탕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놓치지 마시고요.

 

제가 추천하는

어린이코스 세 가지만 다 돌아도

달달한 꿈 가득한 해피 할로윈을

에버랜드에서 즐기실 수 있으실 거에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5.

탐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기념품으로 THE 완벽한 할로윈 데이~★


꺄아!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려온

에버랜드 할로윈 시즌인가 말입니다ㅋㅋ

 

찬바람 살랑대니 가을이 성큼!

체감으로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이렇게 예쁜 계절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를

누리지 않을 수 없겠죠?


저는 오늘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과 함께

더 완벽한 할로윈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데이 더 완벽하게 100배 즐기기!

지금 바로 따라오시죠! ㅋㅋ



너만 빼고 다 있어~

갖고 싶어 갖고 싶어~


깜찍발랄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



에버랜드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모조리 싸악~ 쓸어오고 싶게

유니크하고 개성넘치는

MD 상품들로 가득한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저는 들어서자마자

꺄악~

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ㅎㅎㅎ



할로윈 데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역시나 호박이 아닐까요^^


예쁜 에버랜드 할로윈데이

호박시리즈 MD 상품들이

오밀조밀 데코되어 있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요렇게 입고

에버랜드 할로윈데이를

더 완벽하게 즐겨볼까나~? ^^

 


#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

- 의상편 -

 


할로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망토와 요술모자죠^^


블링블링 확! 튀는 의상부터

보들보들 아기자기 귀여운 의상까지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에버랜드 그랜드 엠포리엄!


하나같이 넘넘 마음에 들어서

뭐부터 입어봐야할지

급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더라구요 ㅋㅋ



저희 아이들이 제일 먼저 고른

에버랜드 할로윈 의상은 

보기만해도 눈이 부신

비비드한 망토였어요!


오홋!

망토의 여닫이 단추는

귀요미 호박으로

귀엽게 디자인해준 센스~


모자까지 세트로 착용하니

꺄~ 이렇게 귀여울수가!!


이렇게 잘 어울리면

안 사줄수 없잖앙~ >.< ♡



오늘은 두 꼬마가

에버랜드 할로윈 MD 모델

되어드리겠어요!


모든 의상은 착샷을 봐야

더 와닿는다는 사아~실~ ㅋㅋ


귀여운 오렌지 호박 의상

배색이 예쁜 블랙 마녀 의상!


앙증맞은 이미지의

4~7세 어린 아이들이라면

 

요 상품들을  

과감히 추천드려봅니다!! ㅎㅎ 


 


할로윈이니만큼

좀 더 블링블링 과감한 의상이

눈에 들어오신다구요?

 

그렇다면 요 아이들은 어떠신가요? ^^



핫! 하게 반짝이는

핑크마녀의상과

무시무시한 해골뼈 의상! ㅋㅋ



인형까지 세트로 구매해주면 

 

오홋!!! 

어디에 가도 단연 눈에 띄는

할로윈 의상! ㅋㅋ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연령의

남자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해봅니다! ^^


 


아니 이것은 무엇이더냐!


그 누구보다 무시무시해보이고 싶다면

요런 장갑은 어떠신가요? ^^



난 우리 아이와 세트로 입고 싶어!

에버랜드 할로윈 MD 의상 중

성인것도 있나요?


고롬요 고롬요~

왜 없겠어요!

없는거 없어~

너만 빼고 다 있어~^^



자~ 요렇게

엄마와 아들 깔맞춤은

어떠신가요? ㅋㅋㅋ



이제 귀요미 시리즈로 가볼게요!!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은

우리 귀여운 아이들을 위한 취향저격!!

 

앙증맞은 의상도

역시나 가득가득~ 한데요^^


거북이 등껍질 조끼를

입는 순간

세상 귀요미로 등극! ㅋㅋㅋ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엔

뭐니뭐니해도 마녀 코스프레지! 암~



반짝이는 골드와

시크한 블랙의 조합이 멋스러운

에버랜드 할로윈 망토의상!

성인것도 준비되어 있으니

커플로 예쁘게 입어주세요 


꺄아~ ^^



난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워 보이고 싶어~!

열정적인 할로윈 의상을

준비하고 싶어~!


그렇다면

여기 준비되어 있습니다!ㅋㅋ


강렬한 레드컬러와

블링블링한 스팽글이

시선을 사로잡는 여아망토! 



포인트가 되어줄 마녀모자와

깔맞춤으로 함께 해준다면

당신은 오늘의 할로윈 주인공~!!!

 



가족끼리 같은 듯 다른 분위기

시밀러룩, 패밀리룩으로

할로윈 의상을 맞춰준다면


에버랜드 할로윈의 주인공은

우리가 접수한다! 

음하하! ^^


같은 블랙이지만

다른 종류의 의상으로 입어주니

더욱 세련된 패밀리룩!

 

유후~ ^^


 

 

 #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

- 소품편 -

 


난 에버랜드 할로윈 의상말고

소품으로 준비하고 싶어!!

 

 

"뭐 확! 튀는 예쁜 할로윈 아이템 없을까~?"

" ㅎㅎ 왜 없겠어요~^^ "


에버랜드가 당신을 위해

또 한번 야심차게 준비했습니다!!


호박모자와 쿠션, 애착인형으로

할로윈을 온몸으로 즐겨보세요!!

 

에버랜드가 할로윈을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다양한 MD 상품들!

 


호박 말랑인형은 10,000원

호박 빅 헤드모자는 19,000원

에버베어 그래픽 인형은 16,000원



호박귀걸이 헤어밴드는 9,000원

판다 호박 헤어밴드는 9,.000원

팽귄 호박인형은 23,000원

 


이번엔 좀더 시크하고 도도한 느낌의

화려한 할로윈데이 MD 소품을 보여드릴게요!!


어머 이건 내가 갖고싶네!! >.<



도트 망사 헤어밴드 10,000원

로즈 망사 헤어핀 8,000원

블랙로즈망사 헤어핀 10,000원

 


요정모자 헤어핀 6,000원

핑크패턴 플라이 헤어핀 5,000원




스팽글 플라이 헤어밴드 8,000원

스팽글 악마뿔 헤어밴드 8,000원

 


이번엔 남자 아이들이 환호할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들을

보여드리겠어요!!


에버랜드 할로윈 아이템 

이번 시즌 너무 알차게 준비한거 아니에요?

 

네~? ^^



눈알반지세트 5,000원

왓칭유눈알헤어핀세트7,000원

백호 긴팔인형 15,000원

 



할로윈 의상을

따로 차려입지 않았는데

에버랜드 할로윈 소품만으로도 


오~~

할로윈데이 분위기

제대로 나구요~ ㅎㅎ


무엇보다 중요한건

에버랜드 곳곳에 숨겨진

할로윈 배경을 바탕으로

예쁜 MD 의상, 소품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남겨주는 센스~~


에버랜드 할로윈을

더욱 완벽! 펄펙! 하게

즐기는 방법이 되겠죵 ㅎㅎㅎ



지금부턴 에버랜드 할로윈데이의

깨알같이 재미진 소품들을

보여드리겠어요!


으아악! 무섭다 무서워~

도발적인 식칼 헤어밴드!

 

무시무시한 좀비의 느낌을 원하신다면

요 아이로 선택하시죠! ㅋㅋ



지금 여러분께서는

무시무시한 어린이 좀비를

보고 계십니다 ㅋㅋㅋ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으로

우리는 더욱 완벽한 할로윈을 즐긴다~!!!



에버랜드 할로윈 마녀 의상으로

풀코디 변신!!!

 

분장살롱에서 진행한

맞춤 분장으로 귀요미 좀비 완성~!!! 



리얼한 좀비 연기와 함께한다면

당신은 오늘 베스트 오브 베스트!


에버랜드 주인공 낙찰~!! ㅋㅋㅋ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제대로 한번 씐나게~ 즐겨보자규~♬♪


 

따라와~따라와~나를 따라와!

팔로~미~♩♬

 


" 너만 빼고 다 있어! "


탐나는

에버랜드 할로윈 MD 상품과 함께

완벽 풀코디로!



올 가을 에버랜드 할로윈데이 축제는

THE 실감나고! 

THE 완벽하게!


즐겨보심 어떨까요!! ^.^



동의하시나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에버랜드로!!!


유후~^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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