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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 (1737건)

STORY/생생체험기 2017. 9. 7.

에버랜드 로스트 밸리 속 '라이프 밸리'를 파헤쳐 보자!

 

오늘은 아이들을 데리고

에버랜드에 갈 때,
들르기 좋은 특별한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아는 분이 많지 않더라구요!)

 

제가 소개할 곳은 바로 바로~
로스트 밸리 입장하면

좌측에 바로 보이는
'라이프 밸리 (삼성생명 라운지)' 랍니다.

 

로스트 밸리 입구에서
쭉~ 걸어들어 가다보면
왼쪽 편 건물에 있어요.

 

'삼성 라운지'라고 쓰여 있어
뭔가 특별한 멤버십 회원들만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지만,
NO NO NO~~

 

라이프 밸리는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

 

1. 지친 몸을 쉴 수 있는 휴식 공간.


2. 하루에 선착순 700잔!!
다양한 음료수 무료 제공!

 

3. 빵빵하게 잘 터지는 무료 WI-FI 존

 

4. 로스트 밸리 Q-PASS 선착순 제공

 

5. 내 얼굴이 들어간 '탐험가 인증서' 제공

 

6. 직접 색칠한 동물들이
움직이는 '스케치북 놀이'

 

7. 백사자&코끼리와의 포토 타임!!

 

8. 라이프 디자인 상담을 받으신 분께는
소정의 선물까지 증정!

 

정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지요? 
그럼 이제부터 사진으로
하나하나 더 자세히 만나보기로 해요.

 

 


로스트 밸리는

판다월드에서 바람의 숲길을 따라

쭉 내려오다 보면 만나는,

 

수륙양용차를 타고

육로와 수로를 오르내리며

 

150여 마리의 초식동물들이

자유로이 거니는 대자연을 

탐험할 수 있는 초식 사파리랍니다.

 

입구부터 너무 멋지죠?



입구에서 길을 따라

쭉 걸어 들어오면,

왼쪽 편에 위치한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를 만날 수 있어요. 

 

여기서 잠깐!!

 

이 곳에서는 다른 이들을 위해

유모차 입장은 부득이하게 제한되고, 

라이프 밸리 건물 안에서는

외부 음식물을 먹을 수 없답니다.



다양한 동물 패턴의 쿠션과,

나무 모양의 의자들, 그리고 벽면에는

기린과 치타를 만날 수 있어요.

 

너무 예쁜 라이프 밸리

내부의 모습이랍니다.



가장 먼저 입구에 있는

카운터에서 음료수를 주문합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하루에 총 700잔의

무료 웰컴 드링크를

준비해 놓는다고 하는데요.

 

선착순으로 방문을

하시는 분들에게만 드려요.

* 1인 1잔 주문!

 

저는 낮 2시 정도에 갔는데
다행히 선착순 안이었어요!

 

음료수의 종류는
아메리카노,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물, 핫/아이스초코
총 6가지입니다.

 

어른들을 위한 아메리카노와
아이들을 위한 핫초코가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함께 간 조카들은
달콤한 핫초코로 당 충전~!
 


콤한 핫초코 인증샷!!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음료수를 무료로 제공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음료수를 마시며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 취하기~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에너지를 충전 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랍니다.



라이프 밸리에서는

아이들이 재밌는 체험들을 할 수 있어요.

바로 디지털 사파리 체험인데요.

 

디지털 사파리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1. 매직 미러

2. 사운드오브 밸리

3. 라이프 스케치북

4. 매직 쉐도우

5. 탐험가 인증서


조카들과 카운터 옆에 있는

매직 미러 포토존을 갔어요.

 

매직 미러에 보이는

내 모습 옆으로

백사자 & 코끼리가

걸어 나온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조카들과 함께

코끼리와 찰칵!!!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은

핸드폰이나 이메일로도

전송할 수 있어 추억을

남기기 좋답니다!

 

코끼리와 조카들과

찍은 사진을 핸드폰으로

전송 완료!!



이번에는 라이프 밸리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보았어요.

(지하에도 공간이 있는줄

모르셨던 분도 많으시죠?)

 

지하 1층에는

사운드 오브 밸리,

매직 쉐도우, 라이프 스케치북을

체험할 수 있어요.



짜잔~

쾌적하고 멋진 공간! 



사운드 오브 밸리에서 

바닥에 새겨진 동물 발자국을

밟아보며 동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동물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어떤 동물인지 맞춰 보기!!



이번에는 아이들이

가장 즐겁게 참여했던

'라이프 스케치북'



다양한 동물의 밑그림 중에

예쁘게 색칠하고 싶은

동물을 선택해요.

 

그리고 마법의 붓을 이용해

예쁘게 동물을 색칠해 줍니다.



이렇게 손가락으로 쓱 쓱~~

누구나 쉽게 색칠을

할 수 있어요.



예쁘게 다 색칠한 동물을

가위로 싹둑싹둑 오려줍니다. 

 

그리고 동물을 쓩~

숲 속으로 보내주면 돼요.



짜잔~ 제가 색칠한

분홍색 얼룩말이

숲 속을 걷고 있어요!

너무 신기하죠??



내가 색칠한 동물들이

숲 속을 걷는 것을 보니,

아이들이 신기해서인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더라구요 ㅎㅎ

 

이미 10마리째 색칠 중!

기분 좋은 조카의

사랑스러운 브이!



마지막으로 매직 쉐도우!!

동물들과 함께

그림자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디지털 사파리!!

정말 멋졌어요~

 

그럼 이제 다시

1층으로 올라갑니다!



디지털 사파리를 다 즐겼다면,

라이프 밸리에서만 받을 수 있는

탐험가 인증서를 만들어 볼게요!

 

특별히 탐험가 인증서 안에는

사진으로 찍은 얼굴이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어요.



먼저 카메라 앞에 서서

사진을 찍어요!

그리고 이름을 입력합니다.



탐험가 인증서가 다 만들어지면

3가지 방법으로 발급 받을 수 있어요.

문자 메세지, 이메일, 카드 인쇄!!

 

아무래도 탐험가 인증서를

카드로 인쇄하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답니다.

‘카드 인쇄’를 누르고 기다려요.



짜잔!!!

용감한 탐험가 인증서가

발급되었어요!!

 

이렇게 카드로 탐험가 인증서를 받으니

조카들이 무척 신기하고 좋아했어요.

 

삼성생명 라운지 '라이프 밸리'에

아이들과 함께 오면 좋을

이유를 아시겠죠?


그럼 이제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는 대자연 로스트 밸리로

함께 떠나 볼까요!



로스트 밸리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동물들이에요.

 

다들 날씨가 시원해져서인지,

활동도 많이 하고, 즐거워 보였습니다.



육로와 수로를 모두 다닐 수 있는

수륙양용차에 탑승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합니다. 



바바리양과 코끼리를 만났어요. 

그 외에도 산양, 무플론, 쌍봉 낙타,

사자, 하이에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특별히 기린들을

정말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데요.

 

먹이를 주면 이렇게

얼굴을 차 안쪽으로 넣어

긴 혀를 내밀어 먹이를 받아 먹어요.

 

어린 기린이라 그런지

더욱 귀여웠답니다 ㅎㅎ



기린의 키는 4미터가 넘는데요.

정말 큰 기린과 귀여운 얼룩말의 뒷모습!



한 집에 함께 사는

특별한 코뿔소와 치타 가족!

 

치타와 코뿔소가

함께 산다는 것 자체가

참 신기하죠?

 

치타는 덩치가 크고 힘센 코뿔소를

쉽사리 공격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이렇게 평화롭게 산답니다.



수륙양용차에서 내려

로스트밸리를 나오는 길에서 만난

귀염둥이 동물들~

 

한가롭게 낮 시간을 즐기는

동물 친구들에게 인사를 했어요~ 

 

안녕 친구들!

다음에 다시 만나!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9월 캐리비안 베이, 여유롭고 따뜻하게 즐기자!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뜨거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이 어찌나 예쁜지,

매일 하늘 사진을 남기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 때도

캐리비안 베이를 즐기는 건

멈출 수 없습니다!


스릴만점, 파도풀

10월 9일까지 계속된다!



구명조끼만 입으면

내 발이 안 닿는 곳에서

여유 있게, 스릴 넘치게

즐길 수 있는 야외파도풀!

 

여기는 10월 9일까지 계속됩니다.

이제는 춥지 않냐고요?

차가운 물에 어떻게 들어가냐고요?


그런 걱정은 노노~

이제는 따뜻하게

운영되는 파도풀이랍니다!

 

 게다가 한여름 극성수기랑 비교하면

한산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바로 지금 9월 캐리비안 베이가

정말, 제대로 즐기기 좋은

완벽한 시즌이라는 것!



사람이 밀려오던

야외파도풀은 가랏!

 

이제 진정으로 물벼락을 맞으면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저 멀리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짜릿한 스릴을 즐겨볼 수 있는 시간.

 

10월 9일까지 있는

올해 마지막 기회를 놓친다면,

넘나 서운한 것!



키가 작은 아이들도

구명조끼을 착용하기만 하면 

라인을 넘어 안쪽까지

들어올 수 있다는 점!

 

만약 조끼를 챙겨오지

않으셨어도 걱정 마세요!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유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해

입을 수 있답니다~

 

무겁고 큰 짐에 고민이 되신다면

가볍게 오셔서 빌려 입으시고

다시 가볍게 귀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이겠죠?



파도가 오기도 전부터

이런 포즈로 사진 찍고,

캐리비안베이는 원래

그러려고 가는 겁니다 ㅎㅎㅎ

 

가을 푸른 하늘 아래에서

넘실대는 파도풀만

즐길 수 없겠죠?!

 

따뜻한 곳은 여기에도 있습니다!

 

가을 하늘을 즐기는 방법!

따끈따끈 유수풀~



8월 뜨거운 태양 아래서

불타는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줬던 유수풀.

 

9월을 맞이하여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어머, 따뜻하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되더라고요.



게다가 우리는 이 곳에서

가을 하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을 잊고 여유롭게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그런 시간.

 

유수풀에서라면

가능하다는 것!


 

정말 그림처럼 아름답지 않나요?

주변의 높은 건물들에 막혀

볼 수 없었던 푸른 가을하늘이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꿈처럼 황홀하게 펼쳐진답니다.

 

커다란 튜브를 타고

동동 떠다니면

 

파도풀에서 스릴을 즐기며

조금 지쳤던 몸도 쉴 수 있고,

일상에 치이던 나의 멘탈도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정말 따뜻한 곳은 여기 있다,

바데풀 스파!

 


그래도 조금 찬 바람이

부는 시간이 있죠.

 

그럴 때는 캐리비안 베이

구석구석에 있는 바데풀을

적극 이용해보세요.

 

이동 동선도 아주 좋게 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쉬러 가기도 좋은데요.

 

사진 속 이 공간은

유수풀에서 이어지는 공간에 있는

바데풀 스파입니다.

 

바데풀도 있어서

뭉친 근육 팍팍 풀어주고,

쌓여있던 피로도 사악 가시는 그런 곳!



여기는 유수풀에서도 이어져 있지만

야외파도풀에서도

바로 근처에 있는 곳이라,

 

가을 캐리비안베이를 한껏

데워주는 공간이지요.

 

큰 파도 운영시간은

매시 10분부터 40분까지지요.

 

중간 쉬는 타임에 이 곳에 와서

잠시 쉬다 가면 몸도 데워지고,

활력도 충전된다는 사실!



대형 스파는 실내에도 있습니다.

아쿠아틱센터 6층으로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건식, 습식 사우나에서부터

열탕 온탕 등 다양한 크기의 스파들이

마련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장점은 온도를 보고

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건데요.

 

따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온탕으로,

뜨끈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열탕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아이들과 함께

들어가기에도

온탕은 아주 좋은 온도랍니다!



고로, 9월 캐리비안베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해보자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여유롭고 따뜻한 곳”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스릴은 당연히 빠질 수 없겠죠!?

 

저도 10월 9일

야외 파도풀이 닫기 전에

또 캐리비안 베이로

놀러 갈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함께 해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6.

천고캐비의 계절, 가을엔 캐리비안 베이로!


이번 여름,

캐리비안 베이에 못 오셔서

아쉬우신가요?

 

하늘이 너무 예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도!

캐리비안 베이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캐리비안 베이의 상징!

 

시원~한 해골물을 맞고 싶으신가요?

짜릿한 물놀이의 현장!


'어드벤처 풀'은 9/10까지!!



저 아래에서 친구랑 꼭 부둥켜안고

위에서 울리는 고동 소리를 들을 때에는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찬 물줄기에

너무 너무 스릴이 넘친답니다~



항상 인기가 넘치는 타워 형제!

 

‘타워 부메랑고’ ‘타워 래프트’

 

모두 9/10까지

신나게 즐기실 수 있어요!!



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타워 래프트’는 왼쪽 노란색!



짜릿한 T-익스프레스의 무중력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도 체험하고 싶다면

오른쪽의 ‘타워 부메랑고’를!!!



항상 인기가 폭발하는 '메가스톰'!

 

골드시즌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못 타셨나요?

 

당신의 기회는

9/10이 아니라!!

10월 9일까지!!

 

10/9까지 캐리비안 베이에 가신다면

더 여유롭게

메가스톰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파도를 타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야외 파도풀'!


야외 파도풀도

10/9까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가을 캐리비안 베이에서는

이런 예쁜 사진도 찍으실 수 있어요!!

 

하늘이 청명하고 날씨도 따뜻하니

오히려 여름보다 가을이

더 놀기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4.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나만의 에버랜드 인생샷 포인트!


에버랜드 하면 많은 분들이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데요!

 

사실 에버랜드는

사진 찍기에 굉장히 좋은

출사 장소이기도 하답니다.

 

요즘 SNS를 보면 아시겠지만

컨셉 있는 커플사진,

우정사진 뿐만 아니라

 

웅장한 풍경사진까지 

한 번에 다 만나 볼 수

있는 곳이니까요!


에버랜드에는 포토존이 많아

누구나 사진을 예쁘게

찍을 수 있는데요.

 

여러 포토존 중에서도

숨겨진(?) 비밀의 

명당들을 찾아보았어요!


 

< 인물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판다를 기다리며

<판다월드>



에버랜드에 방문하면 그냥은

지나칠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판다월드죠.

 

판다를 한번 구경하기 시작하면

그 자리에서 발을 뗄 수 없다는

소문이 돌 정도로(?)

굉장히 매력적인데요.

 

다월드에 들어가기 위해

잠시 기다려야 하는

대기 동선에서도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판다월드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가 작은 산책로처럼

예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런 장소에서는

인물을 세워두고 사진을 찍으면

푸릇한 자연의 배경 느낌이 좋아서

인물사진이 예쁘게 나온답니다.

 

다소 어색해도 분명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이니

친구를 세워두고

사진을 찍어보시길 바라요!



#. 기찻길을 배경으로

<포시즌스 가든 입구> 


 

포시즌스 가든에 들어가기 전

입구 앞에서 기찻길을

배경으로 놓으면

 

자연스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보통 친구들이 사진 찍을 때

어쩔 줄 몰라 하며

어색해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시즌스 가든과 기차를 구경하는

친구 모습을 조금 먼발치에서 촬영하면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 수 있어요!


사진을 찍을 때 어색해 하거나,

어딜 쳐다봐야 할지 모르는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굿굿 입니다 :D



#. 장미원에서 잠시 쉬며

자연스러운 사진을! <장미원>


 


에버랜드에서 천천히 걸으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 중

한 곳이 바로 장미원이죠.

 

예쁜 꽃 향기를 마시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장소인데요.

 

이 곳에서 잠시 쉬고 있을 때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답니다.

 

특히 장미의 성 바로 앞쪽에는

LED장미들과 파라솔이 있어

배경이 더 예쁘게 나오는 건 안 비밀!



#. 장미원에서 셀카는 필수

 


특히 장미원은

장미로 벽을 만들어 놓아

셀카를 찍는 포인트이기도 하니깐,

셀카는 하나씩 꼭 건져갑시다 :D


 

아,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놀이공원의 상징인 동물 머리띠를

착용하세요, 두 번하세요!

 

진짜 귀엽게 나와요!

특히 남자도…

꽤 예쁘게…ㅎㅎ

나온답니다… /ㅅ/


 

< 풍경 사진 예쁘게 나오는 장소 >



#. 높은 곳 일수록

매력 있는 풍경사진

<포시즌스 가든>

 


풍경 사진을 굉장히 멋있게

촬영하는 법칙 중 한 가지는

“무조건 높은 곳으로” 입니다.

 

높은 장소에서 촬영하면

풍경은 더욱 멋스러워질 수 밖에 없는데요,

 

포시즌스가든에서 홀랜드 빌리지로

넘어가는 장소에 위치한 타워 2층이

바로 풍경사진 포토존 입니다.


 

이 사진들이 모두

홀랜드 빌리지 타워 2층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카메라, 스마트폰 상관없이

어떤 카메라로 찍어도

예쁘게 나오는 장소에요.

 

에버랜드의 중심부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죠.

 

꼭 사진을 찍지 않더라도,

이 곳에서 에버랜드의 모습을

감상하시면 색다른 모습의 에버랜드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참고로, 이 곳은

불꽃쇼를 볼 때도 꽤나 괜찮은

명당이랍니다 (꿀팁)


 

참, 그리고 포시즌스가든

중앙에 있는 분수도

빼 놓을 수 없어요.

 

낮과 밤에 따라 매력이 색달라서

사진 찍기 정말 좋아요.

 

이렇게 사진을 찍으려면

분수 바로 앞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좋은데요.


 


바로 이 위치에서

사진을 찍으시면 된답니다.

 

단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를

물에 빠뜨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죠?



#. 외국 같은 색다른 매력

<홀랜드 빌리지>


 

홀랜드 빌리지에 올 때마다

마치 유럽을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이랍니다^^


 

이런 장소는

스마트폰으로 대충 찍어도

해외에서 찍은 사진처럼

멋있게 나오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 카메라 어플에도

워낙 좋은 사진효과나 필터 등이 많으니

적절하게 필터를 사용해주면

더욱 이국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답니다.



#. 밤이 되면 더욱 더

예뻐지는 에버랜드


 

해가 사라진 후부터

약 30분간을 매직타임이라고

부르는데요.

 

이 때가 바로,

풍경사진을 ! 찍어야 하는,

뭘 해도 잘 나오는

골든타임이예요.

 

완전히 어두워 지기 전,

해는 사라지고 하늘의 색이

 조금 남아있을 때가

가장 예쁜 시점이에요.

 

이 시간 동안

사진을 찍으며 즐기시고,

퍼레이드 관람을 준비하시면

딱 좋겠네요!


그런데 사실 에버랜드에

밤이 찾아오면,

뭘 찍어도 다 예쁩니다.ㅎㅎㅎ


   


이 외에도 에버랜드에는

사진을 예쁘게 찍을 장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 어느 테마파크보다도 넓은 공간을

디테일한 면까지 신경써서 예쁘게 

꾸며놓았기 때문에

 

사실 대부분의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친구들이 에버랜드로

출사를 자주 오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친구들을 데려가면

저만의 사진 찍는 장소가 있듯이,

 

여러분들도 사진을 참고하신 후에

나만의 에버랜드 포토존 장소를 만들어보세요.

 

누구를 데려가든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장소 말이죠!

찾을수록 에버랜드의 매력이

더욱 더 느껴지거든요.


요즘 많이 선선해졌는데,

좋은 날씨, 아름다운 사진을 찍으며

버랜드의 즐거움을

더해보시길 바랍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가을에도 계속되는 낮캐밤에! 반년만에 만난 친구와의 데이트.ssul

총총! 안녕하세요! 10년지기 친구와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를 다녀왔습니다.

 

중학생 때는 매일 붙어 있었는데,

서로 멀리 떨어진 지역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가게 되어

반년에 한 번씩은 꼭 만나는 죽마고우인데요.

 

이번엔 그 친구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왔습니다!!



그전에 잠깐!

 

 

# 꿀팁 1.

 

캐리비안 베이 미들시즌 정복

 

저는 8월 말에 다녀왔는데,

지금 캐리비안 베이는 9월 1일부터

10월 9일까지 미들시즌으로 쳐서,

 

기존 7-8월 성수기인 골드시즌보다 훨씬

저렴하게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대신, 운영시간이 하이시즌에는

오후 10시까지라면 미들시즌에는

오후 6시까지 운영을 한답니다.

실외는 오후 5시요.

 

하지만 아침 개장 10시에 들어간다면,

7시간 동안 충분히 놀 수 있어요.

 

또한, 성수기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사람들이 빠진 미들 시즌에 캐비를

즐겨찾는다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미들시즌에는 실외에서는 운행하지 않는

몇몇 어트랙션이 있지만,

제일 인기가 많은 메가스톰은 ing!

진행 중이랍니다.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과

운영 어트랙션이 달라질 수 있으니

캐리비안 베이 어플/웹을 확인하고 가세요! 



그전에 잠깐!

 

 

# 꿀팁 2

 

캐리비안 베이에도

가이드맵이 있었다!

 

보통, 물에 젖는 환경이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에는 가이드맵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ㅎㅎㅎ 

 

캐비가 익숙하지 않아서,

저는 지도를 받아 무엇을 탈지 계획했답니다.

 

친구가 스릴 있는 

어트랙션을 잘 못타기 때문에,

캐리비안 베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아쉽게도 메가스톰은 타지 못했어요!

 

캐리비안 베이의 실외 어트랙션 중엔

스릴 넘치는 것이 많아

무엇을 탈지 고민이 많았죠.  



그러다 발견한 베이 슬라이드에 있는

워터봅슬레이!

대기 줄도 비교적 짧았어요.

 

 워터봅슬레이는

1번 2번 3번으로 나뉘는데

2번이 덜 무섭다고 하여

탑승해 보았답니다.



미끄럼틀 내려가는 시간이 참 짧았지만,

짜릿하고 어트렉션을 잘 타는 제가 타도 무서웠던

워터봅슬레이 었습니다!

 

엄청난 스피드로 내려가서 그런지,

등이 뜨거워졌답니다.

꿀잼 어트랙션!! 

그러나 가을을 맞아 곧 운휴 예정이라

하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그 후 저희는 실외 유수풀에서 놀았는데요!

유수풀 튜브는 무료이기 때문에,

비어 있는 튜브를 가지고

유수풀에서 이용하시면 됩니다!

 

단, 유수풀 밖으로

가지고 나가시면 안 돼요!

 


이 튜브가 바로 유수풀 튜브입니다!!

저희는 실외에서 유수풀을 즐기다가,

실외와 실내 유수풀로 넘어왔습니다.

실외와 실내 유수풀은 연결되어 있어요!! 



실내 유수풀 입니다.

튜브에 몸을 맡기고 

무념무상으로 둥둥 떠다니면

마음이 정말 편안해져요.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이동하지요-

가끔 가다 앞서가는 친구의

튜브를 뒤집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실내 유수풀에서 즐기다,

실내 어트랙션 퀵라이드 발견!

 

퀵라이드는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타고 내려옵니다. 



밑에서 원하는 튜브를 받아

계단을 올라간 뒤 탑승했습니다.

 

실내이지만 실외로 뻗어 있기 때문에

색다른 체험이었어요!!

 

친구도 무섭지만 즐겁게 탑승했답니다..!

 밑에서 튜브를 받을 때는

조금의 기다림이 있었지만,

위에서는 바로바로 탑승해서

엄청 금방 탔어요~



그리고, 저희는

실내 파도풀에서 놀았어요.

 

최고 깊이 1.8M로

저희 키보다 훨씬 깊었답니다.

 

실외는 파도풀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실내는 그렇지 않아서 좋았구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는

실내 파도풀에서

23살 여자 둘이 동심으로 돌아가

어푸어푸 하면서

즐겁게 놀았습니다.ㅎㅎ!

 


캐리비안 마감 시간이 다 되자,

저희는 에버랜드로 총총~

이동하였답니다 ㅎㅎ

 

그전에 잠깐!

 

 

# 꿀팁 3!

 

에버랜드 야간입장으

끝까지 알차게 놀자!

 

아름답기로 소문난 에버랜드의 야경!

늦은 오후에 가면 문라이트 퍼레이드와
장미성 뮤직 라이팅쇼,

그리고 마지막 피날레인 불꽃쇼까지!

정말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에는 5시 이후에 입장하면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야간 입장권이 따로 있다는 사실!

 

 

 




저희는 야간 입장 후

간단히 저녁을 먹고,

 

로스트 밸리만큼은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열심히 아래로

쭉쭉 내려갔어요!

 

마감시간은 계절이나 날씨 등

현장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에버랜드 어플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가장 정확하답니다!

 

밥소리에 멀리서 뛰어오는

막내 기린 뽀티가

어찌나 귀엽던지요~

심장 폭행...!! 



8시 30분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었어요!

 

30분 동안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다운 행진!!

 

저희는 회전목마 앞쪽에서

관람하였습니다!

 

한 퍼레이드 연기자가

 저희 바로 앞에서 정말

웃긴 춤을 춰 주었는데

그 때 동영상을 찍지 못해서

너무 안타까웠어요..!

 

친구도 문라이트 퍼레이드는

처음 보는데 색다른 경험이라고

정말 좋아했습니다!  


마지막 9시 30분, 피날레인

주크박스 렛츠댄스

불꽃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멋있었던 불꽃놀이를 끝으로

반년 만에 상봉한 친구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캐리비안 베이&에버랜드 추억을

 마무리했습니다!

 

어트랙션을 타지 않고도

정말 재미있고 알차게 보냈던 에버랜드!!

 

여러분들도 올 가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에서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에버랜드 뚜벅이 여행

평일 오후 하교 후

아이 친구들을 데리고

에버랜드를 가고 싶을 때,

 

혹은 주말에 아빠 없이

에버랜드를 가야 할 때

차가 없어서 망설인 경험,

한 번쯤 있으시죠?

 

특히, 아이가 어려

짐이 많은 경우엔

에버랜드 구석구석을

걸어 다니는 것도

부담스러울 거예요.

 

하지만! 에버랜드를 경유하는
대중교통과 에버랜드 내 다양한
이동수단을 잘 이용한다면
그리 힘들지 않게
에버랜드를 즐길 수 있답니다.

 

지금부터 제가 애용하는

에버라인과 에버랜드 방문코스별

이동수단을 소개해드릴게요~

 

▮ 가는 길도 여행처럼,

버라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에버랜드를 찾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광역버스와 일반버스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특히 서울에서 출발한다면
신논현역, 강남역, 사당역,
강변역, 잠실역 등 주요 지역에서


에버랜드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많기 때문에
쉽게 에버랜드를 찾아갈 수 있어요.

 

하지만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건
바로 에버라인이에요.

 

 

에버라인은

분당선 기흥역과

전대-에버랜드 역 사이를

매 5-6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무인 경전철인데요.

 

에버라인을 타고 30분이면
에버랜드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경기 남부, 성남, 용인, 수원 등에
거주하는 분이시라면
자가용으로 가는 것보다
빠르고 편하게 갈 수 있는
대중교통이지요.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꼭 한 번 이용해보시길 바라요.
무인 경전철이라 앞, 뒤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마치 어트랙션을 타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대-에버랜드 역에 내리면
바로 4,5 주차장으로 연결되어 있어
셔틀만 탑승하면 정문까지
순식간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이제 에버랜드에 도착했으니
마음껏 즐길 차례!

 

하루종일 둘러보아도 부족할 만큼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이기 때문에

 

가기 전에 아이와 함께 미리
동선을 짜는 것이 효과적인데요,

 

이동할 때마다 에버랜드만의
편리한 이동수단들을 이용하면
더욱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어요.

 


▮ 주토피아 매니아라면
휴먼스카이로 빠르게!


가장 먼저 로스트 밸리나

프렌들리 몽키밸리, 맹수사 등을

둘러보고자 하신다면

휴먼스카이를 이용해 보세요.

 

에버랜드 정문에서

길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리프트에요.

 

산책로를 여유롭게 걸어도 좋지만

경사가 조금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들이나 유모차가 있는 가족이라면

휴먼스카이를 이용하면 좋겠죠.

 


휴먼스카이에서 내리면

바로 사자, 호랑이와 펭귄과

바다사자를 만나볼 수 있고

 

로스트밸리, 애니멀 원더월드도

5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답니다.

 

동물을 좋아하는

일곱 살 아들도

휴먼스카이 매니아에요!

 

유러피안 어드벤처로

편안하게 데려다 줄

스카이크루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를 방문할 때면
짐이 많아 이동하기 어려우셨죠?

 

그땐 유모차도, 웨건도, 대가족도
모두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스카이크루즈를 이용해보세요.

 

 

 

스카이크루즈에서 내리면
유러피언 어드벤처가
우리를 맞이하는데요,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포시즌즈 가든이 바로 앞에 펼쳐져 있어
축제도 즐기고 퍼레이드를
관람하기에도 좋아요.

 

 


특히, 밤에 탑승하면

새로운 에버랜드의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고

 

곤돌라 형태이기 때문에

날씨가 궂을 때 이용하면

더욱 편리해요.

 

▮ 스카이웨이, 카니발 광장과

T익스프레스로 향하는

가장 빠른 방법 

 

짜릿한 어트랙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에버랜드 정문의 허리케인부터 시작해
아메리칸 어드벤처를
가로지르는 코스를 선호할 텐데요,

 

더블 락스핀, 렛츠 트위스트,
롤링 엑스트레인까지 즐겼다면
이제 T익스프레스로 이동할 차례!

 

그 때 스카이웨이를 이용하면
잠시 휴식도 취할 수 있고
T익스프레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 중심부에 있기 때문에

스카이웨이를 이용하면

주토피아나 포시즌스가든으로

이동하기에도 굉장히 편리하답니다. 


 

하행선 방향으로 탑승할 경우에는
포토그래퍼가 예쁜 사진도 찍어주는데요,

 

에버랜드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에도 좋아서
아이 친구와 한 장씩 출력해서
나누어 갖기도 했어요.

 

 


이 외에도 '에버랜드 정문 - 판다월드',

'이솝빌리지 - 허리케인' 사이

무빙워크가 있어

오르막길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어요.

 

아이는 무빙워크나 곤돌라,

리프트 모두 하나의

어트랙션처럼 즐거워하거든요.

 

어때요?

차 없이, 아빠 없이 아이와 단둘이

에버랜드로 뚜벅이 여행을 와도

전혀 문제없겠죠?

 

에버랜드에서는

여러 가지 탈 것조차

재미있는 놀이가 된답니다. 

 

다음 번엔 아이들과 함께

뚜벅이 여행으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라요~!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에버랜드 알바생? NONO! 에버랜드 캐스트라 불러주세요!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로~"

여러분은 혹시

"나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서

일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우리의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에버랜드 근무자들은

'캐스트(CAST)'라고 불린답니다~

 

왜 '아르바이트생', '알바'가 아닌

'캐스트' 라고 부르게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에버랜드라는 무대에서

자신의 끼를 담아 나만의 멋진

서비스를 펼치는 주인공이 되라는

 깊은 뜻을 갖고 있다고 해요.

 

오늘은 에버랜드의

즐거움과 안전을 책임지는

'에버랜드 캐스트' 파헤치기!


1. 그린 캐스트



'깨끗한 에버랜드'를 위해

열심히 이곳 저곳 부지런히 움직이는

'그린 캐스트'를 먼저 소개합니다!


아래 위 하얀 옷을 유니폼을 입고

단순히 청결 업무만이 아닌,

길 안내, 행사 안내, 사진 촬영 등도

같이 하고 있답니다 ^^

 

만약 에버랜드의 행사가

궁금하시거나 길을 잃으셨다면?!

그린 캐스트에게 부탁하시면 됩니다.

 

가이드맵을 가지고 다니기도 하니,

필요하실 땐 한 번 물어보셔도 좋아요.


또, 함께 간 사람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싶은데

주변을 둘러봐도 마땅히 사진을 

찍어줄 만한 사람이 없다면?!

 

그 땐 주변에 있는

그린 캐스트에게 도움을 청하세요!

흔쾌히 여러분을 도와줄 거예요!

심지어 사진도 잘 찍어서

믿고 맡겨도 된답니다 ㅎㅎ



그린 캐스트의 금손으로

탄생한 저희의 인생샷(?)


그린 캐스트들은 끼도 많아서,

어린이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깜짝 이벤트를 선보여 줄 때도 많아요.

 

이를테면,

이렇게 말이죠!

 



이렇게 귀여운 풍선 강아지를

순식간에 뚝딱! 하고 만들어

아이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 않나요?

 

언덕길이 많은 에버랜드에서

유모차를 끄느라 힘드신

엄마아빠 손님들을 위해

함께 돕는 등, 

 

정말 다양한 일을 하고 있는

에버랜드의 모든 그린 캐스트들

화이팅입니다!

 

2. 동물원 캐스트

 

다음으로 만나볼 캐스트는

 

에버랜드의 동물 친구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상태를 꼼꼼히 살필 뿐 아니라,

 

손님들에게 자연의 신비와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동물원 그리팅 캐스트!


먼저, 귀여운 판다들이 있는

판다월드로 떠나볼까요?

 


"안녀엉~!

제가 이 대나무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스트를

여러분께 소개해줄게요~"

 


바로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친구,

판다월드 캐스트랍니다~

 

아이바오, 러바오가 지금은 저렇게

가만히 앉아서 식사를 하고 있지만,

 

밤에 실내에 있는 집으로 돌아가면

얼른 놀아달라고 그렇게

앙탈을 부린다고 해요 ㅎㅎㅎ

 

생각만 해도 너무 귀여운데요~

자 그럼 다음은 수호신 백사자 타우가 있는

로스트 밸리로 떠나볼까요? 출~발!

 


로스트 밸리의 대기 동선을

쭉 따라가다 보면,

환한 미소로 우리를 반겨주는

캐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로스트 밸리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떠나는

초식동물 친구들과의 모험!

 

로스트 밸리 캐스트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답니다!



먼저, 탑승 관리 캐스트!

대기 동선에서 기다리시는

손님들의 안전하고 빠른 탑승을 위해

탑승 라인을 지키는 든든한 존재죠!


수륙양용차를 타게 되면,

여러분과 함께 탐험을 함께할

탐.험.대.장! 이 여러분을 안내할텐데요~


탐험대장들은 수륙양용차에 탑승한

손님들께 다양한 동물 관련 정보를

재미있게 알려주어 인기가 좋아요.

 

차량마다 다른 탐험대장들이

탑승하기 때문에 때마다 개성만점 

탐험대장들을 만나 보는 재미도 쏠쏠!

 


 


그 중에서도 로스트 밸리의 하이라이트!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고 있을 듯한

기린 친구를 코 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순간도

멋진 탐험대장 없이는 안 되겠죠?


MD 캐스트

 

에버랜드에 가면

빈 손으로 돌아오기는 섭하죠~

 

에버랜드의 귀여운 인형, 머리띠 등

우리의 소중한 추억을 집에서도

되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MD캐스트를 소개합니다!



가 MD 매장을 관리하는

캐스트들에게 문의해서

가장 추천하는 제품에 대해 안내 받았어요!

그건 바로, 판다인형!

  


그중에서도 제 마음에 쏙 든 녀석은 바로 …!!



이 대나무에 들어가 있는

아기 판다예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


어트랙션 캐스트

 

보통 에버랜드 캐스트!

하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하나씩은 있으실텐데요.

 

아마 대부분은

어트랙션 캐스트를

떠올리실 겁니다!


어트랙션 캐스트들은

화려한 캐스팅 모션과

찰진(?)멘트로 굉장히 유명한데요.

 

캐스팅 모션, 멘트 뿐만아니라

댄싱으로도 유명한

아마존 익스프레스로

가보았습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대기 동선을 쭉 지나 들어가 보면,

씐~나게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캐스트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정확한 발음과 리듬으로

안내 멘트를 랩~해 랩~해


또,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캐스트 댄싱으로도

엄~청~나~게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그 춤을..!

제가 한 번 함께 춰봤습니다.

먼저, 예고편부터 보고 가시죠~

 



풀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마존 익스프레스를

좀 더 즐기고 싶으시다면~!!


바로~!~! 여깁니다!



이상으로

에버랜드에서 최고의 하루를

여러분께 선사하는

 

멋있는! 캐스트! 많고 많지만!

바로 내가 캐스트~ 멋진 캐스트~

캐스트 파헤치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좀 더 좋은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9. 1.

비가 오나 안 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여름방학 맞이 제2의 유치원!

에버랜드에

출근도장을 찍고 있는 6살.

 

오늘도 친구들과 함께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햇볕이 쨍쨍!

날씨가 좋아요~ 좋아!

 

그렇지만 요즘은 유난히도
날씨 예보가 잘 맞지 않아

 

해가 쨍쨍 하다가도 갑자기
폭우가 내린다거나~

날씨가 꽤나 변덕스러운것 같아요.

 

이 날도 마찬가지로,
엄청 맑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 등
비가 오다 말다 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가 오나 안오나

늘 즐거운 에버랜드>

를 소개하는 기사를 가지고 와봤어요.

  

"엄마~ 슈팅 워터 펀에

물총싸움 하러 가요!!"

 

역시 아이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서둘러 아이들과 함께

카니발 광장으로 향했습니다!

같이 구경 가실까요?

 

# 슈팅 워터 펀

 

기간 : 6/17() ~ 9/3()

위치 : 카니발 광장

공연시간 : 매일 2~3

 


우주에서 가장 시원한

 물의 행성 워터 플래닛에

갑자기 쳐들어 온

밤밤맨을 피해

워터플래닛을 지키자는

스토리의 공연이에요~



공연 후 즐기는

밤밤맨들과의 물총 놀이!

 

6살 어린이들의 혼을

~~~ 빼놓는 멋진 퍼포먼스들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흘러갑니다!

 

어른들 눈에도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니,

아이들 눈에는

그야말로 별천지겠죠? 

 


꺄르르~ 아이들의 넘치는 에너지!

물총싸움을 즐기는 6살 꼬맹이들.

영상으로도 한 번 만나보실까요?

 


앗, 그러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말이

이런 상황을 말하는 건가 싶을만큼

굵은 빗방울이 세차게

내리기 시작했어요.

 


일단 비도 피하고~~~

물놀이로 떨어진 당도 충전할 겸

<베네치아 피자/디저트 카페>

 고고했습니다.

 

“엄마, 나는 지난번처럼

치즈 있는 피자랑 메론 빙수,

판다 빵이 먹고 싶어요!

 

토마토 살사미피자와

통통메론 밀크빙수,

판다밀크롤의 찰떡궁합!!!

 

 

한창 클 나이의 6살 꼬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모양입니다.

 

피자를 호로록 호록~

메론 빙수도 호로록 호로록~~

판다밀크롤 옆 딸기도 쏙~~

 

# 판다월드

 

위치 : 주토피아

시간 : 10:00~18:30

 

비가 와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온 김에 실내 시설들 위주로

돌면 되니 크게 실망스럽진 않았어요!

 

오히려 선선하고,

사람도 북적이지 않아

쾌적하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희가 이번에 들른 곳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보금자리,

판다월드였는데요!

 


간식으로 워토우를 냠냠~ 

야무지게 먹고 있는 러바오 발견!

 


언제 다 먹었지?

순식간에 워토우 먹고~

 

본격적으로 대나무 먹방을

펼치는 귀염둥이 러바오입니다.

 

여러분 그거 아세요?

러바오와 아이바오는

대나무를 먹는 방식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답니다~

 

잎을 두세번 훑어 모은 뒤

한꺼번에 냠냠 하는 러바오와,

조금씩 야금야금 뜯어먹는 아이바오!

 

나중에 가서 한 번 보시면

둘이 대나무를 먹는 방법도

제법 다르다는걸 발견하실 수 있어요~

 

나무 위에서 재주를 부리는

새침데기 아이바오!



헛! 이 때!

며칠 전 생일을 맞이했던

레서판다 “시푸” 가 가까이 다가옵니다!

 


!!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생겼을까요?

주머니에 쏙 넣어서

집에 데려 가고 싶어요!

 


언제 비가 왔나 싶을 만큼

다시 쨍쨍해진

변덕쟁이 하늘! ㅎㅎ

 

비가 오나 안 오나

우진이의 마무리는

언제나 키즈커버리입니다. ^^

 

# 키즈커버리

 

위치 : 아메리칸 어드벤처

시간 : 11:00 ~ 20:00

 


꼭꼭 숨어라~~ 

아빠가 몰래 숨으면,

친구들과 함께 찾는

숨바꼭질 놀이 중인 우진이.

 

키즈커버리 안에 위치한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며

노는 아이를 지켜볼 수 있어서

엄마들도 잠시 힐링하는 시간이라죠.

 

아이들이 노는 환경은

뭐니뭐니 해도 안전과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 타임마다 잠시 문을 닫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놀이시설을

소독하고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 키즈커버리는

 항상 믿음직한 것 같아요.

 

놀이 시설들도 아이들이

부딪혀도 다치지 않는

물렁한 재질들로 만들어져 있어

걱정할 일이 없죠!

 

정신없이 뛰어놀다보니

어느덧 45분이 휘리릭~

 

“벌써 끝났어요? 아쉽다!!

45분이라는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집에 가기 전 필수 코스!

우진참새의 방앗간~

 


6살 우진이의

신이 난 모습 ㅎㅎㅎ

 

가 쨍쨍해도~~

비가 와도~~~비가 안 와도

놀 거리가 가득한 에버랜드!

 

이 곳은 진정~~

6살에게 천국입니다!!!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9.

대학생 4인의 리얼오싹 호러메이즈 체험기!!!

안녕하세요!

얼마 전 대학교 친구 4명이서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요즈음 호러메이즈 체험영상이

SNS에 많이 올라 오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꼭 한 번

호러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외쳤던

친구들과 함께 호러메이즈 체험을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죠.

 

저희의 스릴 넘치는

호러메이즈 체험기,

기대 되시지 않나요? ^0^

 

 

호러메이즈를 체험하기에 앞서,

입장 하자마자 시작된 그 유명한 '밤밤 어택'!

 

열정 가득 우리를 반겨주던 밤밤맨들에게

물총 세레를 거하게 받고
그 기념으로 사진까지 함께~

 

이 때까지만 해도

다가올 운명은 모른 채  

우리의 얼굴은 기대감과 미소로 가득!

 

 

비가 오던 날이어서,

우리는 우산 대신 우비를 입고

신나게 돌아다녔습니다!

 

 

어느덧 호러메이즈 앞 도착...!

 

호러메이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 5,000원!


티켓을 구매하는 곳은

호러메이즈 입구 왼쪽 편에 위치한

융프라우 언덕 앞 작은 매표소!

 

 

 

 

이렇게 생긴 호러메이즈 티켓을

스태프에게 주고 입장합니다!!

 

후덜덜..

드디어 입장!!

윽 떨려...

 

공사가 덜 된 듯한 컨셉의

음산한 인테리어와 마침 잔뜩 흐린 날씨,

통제구역이라고 붙어 있는 팻말들…

들어가기 전부터 무서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흐엉..

 

 

 

호러메이즈에 입장할 때에는

 모든 소지품을 보관함에 넣고 갑니다.

 

안에서는 휴대폰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휴대폰 같은 소지품들도 잃어버리지 않게

꼭 가방에 넣은 뒤 보관함에 넣어 주세요!

 

(어차피 안에 들어가면 휴대폰을

켤 생각도 안나실 거에요..!)

 

이 때부터 떨렸나

사진들이 흔들렸네요.. 헤헤..!

 


소지품 보관 후,

다시 호러메이즈 앞쪽으로 가서

자신의 조가 호명되길 기다립니다!


저희는 저희 넷에 또 다른 사람이

함께 합류해서 같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우리끼리만 보내주셔서 더 좋았어요! 


드디어 체험 시작합니다!


 

 

체험 전 저희는

T익스프레스 옆에 위치한

알프스샵에서 '호러 액션캠'

패키지를 구매하였답니다.


3만원 정도의 가격을 지불하시면

호러메이즈 2인 입장티켓에,

줄 설 필요 없이 Q패스까지 지원이 돼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적외선 셀프캠을 장착하고

호러메이즈에서의 웃픈(?) 영상을

추억으로 남기고 SD카드까지 주니,

 

나중이 되어도 친구들과

호러메이즈의 재미난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 나름 알짜배기 상품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정말 짜릿하고 사죄로 가득한(?)

호러메이즈 체험 영상..!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저 웃기지 않으시나요?

저희는 정말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 친구들의 생생 후기 ]

 

노희진(22) : 실제로 무서운 곳에 들어가 체험하는 것이 처음이라.. 많은 긴장을 하고 들어갔는데.. 생각 이상으로 더 무서워서 놀랐어요ㅠㅠ 진짜 실제로 호러메이즈를 체험한다는 것은 영화랑은 비교도 안돼요ㅠㅠ! 그리고 무서운 것을 보다보면, '아, 이쯤 놀래키겠구나' 라는 예측을 쉽게 하기 마련인데, 에버랜드 호러메이즈는 그 상상을 뒤엎습니다... 하.. 등골까지 싸늘해지는 경험이었어요! 인생에서 꼭 한 번쯤은 경험해봐야하는 체험이라 생각합니다! 특히…좀비분들…끝까지 따라오시는데 아직도 꿈에 나올 것 같아요..


한승현(24) : 귀신의 집 같은 곳을 많이 가 봤어도 그렇게 무섭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호러메이즈는 정말 무서웠어요...ㅎ 미국의 ㅇㅇ버셜의 ㅇㅇ데드 보다 훠..얼씬 무서웠답니다. 휙 놀래키고 가는게 아니라 함께 가는데 체면이고 나발이고 소리지르고 도망쳐 나왔네요ㅎㅎ 왜 중도포기자가 많은지 알 것 같아요. 사람들을 다 같이 들여보내는게 아니라 소수만 들어가는 게 더 무섭게 하는 요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제가 본 공포 어트랙션 중에는 최고였고 다시 간다해도 그 앞에서 오래 망설일 것 같아요ㅋㅋ 공포 마니아라면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백다은(23) :  TV 프로그램에서 공포체험하는 것을 시청만 하다가 직접 체험해보니 출연자 분들의 리액션이 정말 공감이 되더라고요!  저는 난생 처음 공포체험을 해보았는데, 처음부터 굉장히 '센 놈'을 경험했습니다! 정말 들어가는 입구부터 으스스한 분위기 연출과 후각 시각 청각을 자극하는 모든 연출에 정말 무서워서 혼났어요ㅜㅜ 4인 1팀으로 일렬로 들어갔는데 중간지점 쯤에서 잠시 정신 차려보니 친구들과 아주 그냥 똘똘 뭉쳐있더라고요ㅎㅎ 특히 썸타시는 분들이나 연인끼리 가면 정말 의지할 수 밖에 없어서 사이가 한 층 더 가까워 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꼭 체험해보세요~!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는 정말 무서워서 소리만 지르고

벌벌 떨면서 호러메이즈를

정신없이 통과 하였답니다..

 

특히 그 포르말린 냄새, 병원냄새 같은

후각적 효과가 정말…

공포를 극대화 하더라구요.


 

 

호러메이즈를 체험하고 나오면

바로 옆에 위치한

방탈출 미션 어트랙션인

'시크릿 미션'을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인원 수에 따라 할인 가격이 다르니,

당일 프로모션을 확인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인일 경우 무려 50%할인이라고 해요!

 

 

그 후 저희는 호러메이즈 옆,

T익스프레스 옆에 있는

VR 어드벤처에서 또,

호러메이즈를 즐겼습니다.

 

VR 어드벤처는 오후 5시부터

호러메이즈 VR이 시작되고,

그 전에는 에버랜드 주요 어트렉션을

VR 로 체험해볼 수 있어 이색적이예요!

 

 

비가 왔지만,

그래서 더 오싹했던

호러메이즈와 함께했던 하루!

 

정말 무섭지만 친구들과 꺅꺅 거리며

서로 의지하며 미션을 통과했더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게 되었는데요!

 

곧 에버랜드에서 할로윈을 맞아

New 익스트림 호러존인 '블러드시티'가

새로 선보인다고 하니 더 기대가 됩니다.

 

함께 호러메이즈의 오싹함을 즐겼던

친구들과 한번 더 방문해서

더 짜릿한 추억을 더 많이

남겨봐야겠어요! ^0^

 

 

STORY/생생체험기 2017. 8. 29.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 공포체험단 모집!★

★ 공포 체험단 Event 당첨자 발표 ★

 

'공포체험단'이벤트의 당첨자를 발표합니다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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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https://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5865841***


※ SNS 공포체험단 초청 이벤트에 당첨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자세한 안내 및 연락을 위해 에버랜드 페이스북에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현장 이벤트 특성상, 9/6(수) 낮 12시까지 메시지를 보내지 않으신 경우, 당첨이 자동 취소될 수 있습니다.


9/7(목),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드디어 오픈!

 

할로윈 축제를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블러드시티' 콘텐츠를

풀.코.스로 체험할

공포체험단 특별모집! (두근)

 

※ '블러드시티' 자세히 보기

http://bit.ly/2vnslnM

 

 

끝났다고 생각할 때

시 시작되는 어마무시한

공포를 마주하라!

 

어둠이 내려 앉은 에버랜드...

좀비들에게 점령 당해 

폐허가 되어 버린 의문의 도시,

에버랜드 '블러드시티'를

함께 탐험할 '공포 체험단'

50팀을 전격 모집합니다!

 

☞ 체험일 : 9/7(목) 당일 한정

 

☞ 모집인원 : 50팀 (팀당 2명, 총 100명)

 

☞ 체험혜택:

1. 에버랜드 이용권 (팀당 2매)

2.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호러 콘텐츠 풀.코.스 체험

 

※ 필수체험 콘텐츠  

 

 

마담좀비 분장살롱

호러 메이즈

데블스 락

크레이지 좀비 헌트

호러 사파리

호러 T-Express

호러 아마존 익스프레스

 

★ 일부 컨텐츠 지정 시간대에만 이용 가능

★ 필수 컨텐츠 체험 전/후 자유시간 제공

 

 

※ 이런 분들 大환영 ※ 

 

1. 웬만한 호러 컨텐츠로는

눈썹조차 꿈틀하지 않는

자칭타칭 호러 매니아!

 

2. 하도 주변에서 '쫄보'라고  

놀림을 받아 이 참에 심신을

짧고 굵게 단련하고 싶으신 분

 

3. 좀비 때문에 놀라서

평소보다 (살짝) 못생겨진

내 얼굴촬영되어

SNS를 통해 동네방네

퍼져 나가도 전~혀 상관없다

하시는 쿨남쿨녀

 

4. 이색 호러 데이트를

함께 하고 싶은

꽁냥꽁냥 커플들

 

5. 어떠한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우리 우정 포에버인 게 확실한지

테스트 해보고 싶은 친구들

 

+ 아무리 무서워도 우리 좀비들

때리고 욕하지 않으실

마음씨 착하신 분 (헤헷) 등등…

 

결론은,

누구든지 도전하라!

 

 

※ 유의사항  

 

1. 일부 콘텐츠는 자율체험,

일부 콘텐츠는 지정된 시간 및 장소에서 

합해 함께 체험하게 됩니다.

 

2. 이용 시간대가 지정된 일부 콘텐츠는

담당자 인솔 없이 이용이 제한되오니

집합 시간을 엄수해 주십시오.

 

3. 현장 상황에 따라 일부 체험

내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4. 기타 상세 내용은 체험단 당첨자를

대상으로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5. 체험 후 본인 SNS에 인증샷 업로드 

해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찡긋)

 

#에버랜드

#에버랜드할로윈

#에버랜드블러드시티

 

6. 현장촬영 관련 초상권 제공에 

동의해 주신 분들에 한해서만

체험단 활동이 가능하다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7. 호러 콘텐츠별 연령/신장

제한 기준에 미달하는 손님께서는

입장이 불가하실 수 있습니다.

콘텐츠별 상세 이용 기준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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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 신청 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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