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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생생체험기 2016. 4. 29.

에버랜드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 리뉴얼 오픈!

리뉴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


국내 최초 홀로그램 공연 어트랙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K-POP Hologram이 리뉴얼을 마치고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오픈했습니다! 



과연 무엇이 달라졌을지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 방문하였습니다.




티켓팅을 하기 위해 티켓팅 부스로 향하였습니다. 리뉴얼 오픈 소식을 다들 접하셨는지, 많은 분들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저도 줄에 합류하여 몇 시에 진행하는 공연을 관람할 지 고민하며 기다렸습니다.




, 그런데 새롭게 바뀐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서는 어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지를 설명해 드리지 않았네요. 2가지 공연이 있고, 어린이 손님을 타겟으로 한 번개맨과 먼지괴물 홀로그램 쇼와 외국인 및 K-POP 마니아들을 타겟으로 한 ‘GD 홀로그램 콘서트가 있습니다.




저는 함께 간 친구들과 고민을 하다가 ‘GD 홀로그램 콘서트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대세라는 번개맨과 먼지괴물 홀로그램 쇼도 상당히 끌렸지만, 아무래도 이 공연은 어린이 손님들을 위한 공연이었기 때문에 ‘GD 홀로그램 콘서트를 선택하였습니다. ~ 그런데 티켓이 정말 콘서트 티켓 같네요!

 




시간에 맞추어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에 입장!


제가 예약한 시간은 17:00 공연이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입구에 와서 입장을 기다렸습니다. 입구에서 표 검사를 한 뒤 입장합니다~ 핫한 K-POP 스타 G-Dragon을 만나봅시다!!!



입장을 하면, 사진과 같은 사진 촬영 기기가 있는데요. 이 곳에서 입장 인증 사진을 예쁘게 찍어봅시다! 이 사진들은 단순히 재미로만 찍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공연에 반영이 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식으로 반영 되는 지는 뒤에서 다시 설명 해드릴게요!



암전이 된 후 갑자기 무대에 나타난 지드래곤! 3D 안경을 쓴 것도 아닌데 정말 눈 앞에 있는 듯 리얼한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실제로 라이브를 하는 듯한 빵빵한 사운드화려한 조명효과가 리얼함을 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홀로그램을 앞에 두고 공연을 즐기는 것이 어색한 지 다들 미동도 안 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고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하나 둘 몸을 흔들기 시작하는 사람들! 게다가 함께 입장한 손님들 중에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들도 있어서 그런지 금세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여기가 에버랜드인지 콘서트장인지 모르겠어요~~~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의 클라이막스!


공연이 한창 진행되다가 좌우측에 있는 스크린에서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이 재생되기 시작합니다. 뭐지? 하면서 지켜보다 보니, 갑자기 화면 속의 지드래곤이 지금 입장해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고 있네요!!! 다들 깜짝 놀라기도 하고, 화면 속의 본인 사진이 웃긴 지 다들 즐거워합니다. 그러다 마지막에 등장한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한 관람객이 다정하게 찍혀있네요! 아니~ 이것은?!



 

그리고 사진의 주인공을 캐스트가 뒤쪽 무대로 데려갑니다. 가 했더니 카메라가 있는 무대더라고요. 앞에 있는 카메라를 통해서 손님이 무대의 홀로그램 속으로 쏙 들어가게 되는 원리!!! 참 신기하죠~?!   


 

지드래곤의 선택을 받은 행운의 주인공은 지드래곤과 함께 홀로그램 무대에서 세레나데도 받고 함께 춤도 추며 공연에 참여하는 것이죠~ 실제로 콘서트에서 많이 하는 이벤트라 그런지 뭔가 더 실감이 났고, 재미있었습니다.






공연을 모두 관람한 후에는 스타샵에서 인증샷까지~!

공연을 마치고 출구로 나오면 스타샵으로 이어집니다. 다양한 상품도 구입할 수 있지만, 더욱 더 재미있는 것은 좋아하는 스타와 인증샷도 찍을 수 있다는 사실!



 

의자에 앉아 사진촬영 버튼을 누르면 화면 속에 지드래곤이 나타나 나와 함께 사진을 찍어줍니다~ 가상인 걸 알지만 너무나 좋아하는 손님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_^**





지드래곤과 번개맨 외에도 여러 K-POP 스타와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방금 공연을 함께 관람했던 외국인 손님들도 좋아하는 가수와 인증샷을 찍느라 정신이 없는 모습! 생각보다 리얼한 사진 퀄리티에 다들 놀라는 모습입니다.





실제로 인화한 사진은 이런 모습입니다. 정말 정교해서 에버랜드의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를 모르는 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정말 함께 찍은 사진이라고 믿을 정도로 리얼합니다. 실제로 만나기 힘든 스타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의 위~~




 사진촬영을 마친 후 나온 사진 인화권 및 각종 기념품은 이 곳 계산대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의 경우에는 원하는 장수만큼 인쇄할 수 있고, 예쁘게 선물포장도 해 드리니,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엔 아주 딱이겠죠?!




지금까지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오픈한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를 함께 둘러보셨는데, 어떠셨나요?! 번개맨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있으신 부모님이나 지드래곤의 광팬이 친구가 있다면, 에버랜드에 방문하셔서 꼭 라이브 홀로그램 씨어터를 찾아주세요~ ^^

 





STORY/생생체험기 2016. 4. 26.

눈과 입으로 즐기는 오감만족 레스토랑! 에버랜드 가든테라스 체험기

짜릿한 놀이기구와 형형색색의 꽃들이 끝없이 펼쳐진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드넓은 에버랜드 곳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어느새 배고파지기 마련! 




하지만 그냥 배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낮에는 포시즌스 가든의 아름다운 전경을, 그리고 밤에는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를 바로 코 앞에서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들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을 거에요. (저 역시ㅎㅎ)



우리의 이런 소망이 “가든테라스”의 오픈으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가든테라스는 기존 카페피오리오와 버거카페가 합쳐진 곳으로 포시즌스 가든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명당 중의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가든테라스라는 이름답게 실내 곳곳이 수 많은 화초들로 꾸며져 있어 싱그러움을 더 해줍니다. 





가든테라스는 실내외 340석 규모로 무척이나 넓어 유모차가 있거나 아이와 함께 오는 분들도 쾌적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어요. 음식 주문하고 받는 카운터도 편한 동선으로 짜여져 있어 북적북적하지 않고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가든테라스의 가장 큰 장점은 ‘테라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야외에서 햇살을 맞으며 유럽풍의 노천 카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 +_+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 불꽃 오징어&포테이토 등 가든 테라스의 메뉴 역시 기존에 없었던 신상 메뉴들입니다. 다 맛있어 보이는 데다가 시원한 생맥주까지 판매하고 있어서 메뉴 선택하기 정말 힘들더라구요 ㅠㅠㅠㅠ 


고심의 고심을 거듭한 끝에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와 치킨텐터&포테이토 그리고 플라워 커플에이드를 주문했답니다. 세트 메뉴도 마련되어 있으니 저처럼 고민하기 싫으신 분들은 편하게 세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메뉴 주문 후 테라스에 나가 햇살을 즐기며 포시즌스의 전경을 감상했습니다.

아.. 정말 아름답죠?~>_< 알록 달록 온통 꽃세상이에요~ 




사실 이렇게 포시즌스 가든을 한 눈에 본 적이 없었는데요, 이렇게 편히 자리에 앉아 다채로운 빛깔의 꽃들을 감상하고 있자니 마치 동화 속 공주님이 된 듯한 기분이 >_<





한창 꽃 구경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 먹음직스러운 자태에 음식만 봐도 절로 입가에 미소가 퍼졌지만,




아름다운 포시즌스 가든이 배경이 되니 저절로 안구정화가 되더라구요. 어느 고급 레스토랑 못지 않은 로맨틱한 분위기가 절로 만들어져 그 누구와 먹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눈으로 즐겼으니 이제 입도 즐겨야 할 차례! 아무리 분위기 좋고 배경이 좋다하더라도 음식이 맛없으면 말짱 꽝이겠죠? 제일 먼저 루꼴라 페스츄리 피자부터 먹어보았어요.



 

얇은 도우의 씬 피자는 먹어봤지만 도우가 페스츄리인 피자는 처음이었는데, 오마나!!  씬 피자처럼 담백하면서도 페스츄리의 바삭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넘나 맛있었답니다. 게다가 신선한 루꼴라와 리코타 치즈가 한 데 어우러져 고소함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느끼한 피자가 싫은 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치킨텐터&포테이토는 우리가 기대하고 예상할 수 있는 바로 그 맛입니다. 다만 이 빠진 아이도, 이 약한 어르신도 드실 수 있을만큼 치킨텐더가 정말 말 그대로 무척 부드러워요~ 겉에 얇게 입혀진 튀김옷 역시 바삭바삭해서 맥주를 절로 부르는 맛입니다. (맥주 시킬 껄, 왜 에이드를 시켰지 후회..ㅠㅠ) 

소스와 더불어 포테이토 역시 보통맛과 살짝 매콤한 맛의 두 가지가 섞여 있어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입으로 먼저 치킨텐더를 즐길까?’



‘눈으로 먼저 포시즌스 가든을 즐길까?’ 하며 먹는 내내 행복한 고민을 했답니다.




에버랜드 최고 명당 자리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저는 아쉽게도 낮에만 즐기고 왔는데요, 여름 날 저녁에 가든테라스에 앉아 시원~한 맥주 한 잔하며 에버랜드의 환상적인 불꽃놀이까지 감상하면... 정말 최고의 데이트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___^* 



그저 배만 채우는 식사는 가라~!! 이제 에버랜드 가든테라스에서 입은 물론 눈으로도 즐기는 오감만족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고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9.

꽃밭 위의 파티! 에버랜드 플라워 매직타워


~ S양의 증언 ~


어느 봄날이었어요튤립축제가 한창인 4월, 에버랜드를 찾은 저는 여느 때와 같이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포시즌스가든으로 향하고 있었지요그런데 그 때 제 눈에 고깔모양의 무엇인가가 눈에 띄는 것이 아니겠어요?*_*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거대하고 알록달록한 저 고깔모자는 무엇이지??? 궁금해 견딜 수 없었던 저는 한달음에 그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랬더니 그 곳엔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플라워 매직타워 

무려 26미터 높이를 자랑하는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이랍니다.


 




그래서 어디에서도 예쁜 타워가 잘 보인답니다 :-)


 




플라워 매직 타워는 신전분수로 둘러싸여있는데요,

화려한 꽃들이 시원한 물줄기와 어우러져 또 하나의 장관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높이에 한 번 놀라고 화려하고 다양한 꽃들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이런 예쁜 꽃들을 보면서 인증샷 남기지 않을 수 없겠죠?^^


 


연예인들의 화보에서나 보던 수많은 꽃 배경 앞에서 예쁜 추억을 남겨보세요.


 



플라워 매직 타워는 문이 있어서 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타워 안의 중심에는 아름다운 비너스상이 있는데요. 


 



반짝반짝한 조명과 LED플라워 덕분에

한 낮에도 별이 빛나는 아름다운 밤을 느꼈답니다.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봄의 에버랜드를 더욱 더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플라워 매직 타워에

여러분도 오셔서 예쁜 인생샷 남겨보지 않으실래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5.

핑크빛 벚꽃에 물든 에버랜드를 소개합니다!

향긋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4 에버랜드은 핑크빛 물결로 변신 합니다.

핑크빛 물결의 주인공은 바로 '벚꽃'!!

 

봄 시즌 에버랜드 안에서는 튤립축제 펼쳐지고 에버랜드 밖에서는 벚꽃이 만개 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이미 벚꽃이 떨어지고 있지만 용인 에버랜드 벚꽃이 만개 시기가 좀더 늦어 바로 지금부터 절정이라는 사실~!! 

 

자, 그럼 벚꽃의 세계로 빠져 볼까요 ~


 

 

에버랜드 방문 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바로 마성 IC 입니다.

에버랜드라는 말만 봐도 빨리 놀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죠~ㅎㅎ


 

 

이곳에서 에버랜드 정문 입구까지 길 양쪽으로 만개한 벚꽃 나무를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풍경은 아래 영상으로 감상해 보세요~^^

 



 

 


에버랜드 방문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호암미술관 표지판만 보시고 휘~릭 지나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봄이 되면 호암호수와 호암미술관에 화려한 벚꽃을 구경 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아 오시는 곳 중 하나 입니다.

 


호암미술관이 있는 가실벚꽃길에서는 길 이름처럼 화려한 벚꽃나무를 볼 수 있는데, 매년 4월 중순에는 용인 에버 벚꽃 축제가 개최 됩니다. 올해는 바로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요~(4/15~17)

 

 

전 에버 벚꽃 축제 전에 방문 했는데, 벌써부터 소문 듣고 많은 분들이 ~~



 

호암미술관 가실벚꽃길에서 주차 대기하면서도 벚꽃나무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잠깐 내려서 멋진 사진 찍어 봤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가실벚꽃길 통제해서 차량이 들어 올 수 없어 자유롭게 벚꽃과 함께 예쁘게 사진 촬영 가능 합니다.

 

점점 안쪽으로 들어 가니 핑크 빛 물든 벚꽃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차량을 주차하고 본격적으로 벚꽃 구경 하러 고고씽 ~

 



 


 

첫번째로 찾은 곳은 호암호수 주변 입니다이곳 저곳 화려한 벚꽃들이 사진을 찍어 달라고 손짓 하는 듯 싶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끼리 벚꽃을 배경으로 셀카 사진도 찍고,


 

 

또한, 돗자리에 앉아 음식 먹거나 휴식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호암미술관 쪽으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암미술관 안 쪽에서도 벚꽃과 다양한 꽃들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아침에 비가 오고 흐려서 사진에 제대로 표현은 안되지만, 날씨가 좋았다면 호암호수를 배경으로 더 멋진 벚꽃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었을거라는 아쉬움이 살짝 있습니다.


 

 

 

호암미술관 뒤쪽으로 벚꽃 나무가 멋지고 화려합니다.

 

 

여기서 꿀팁을 드리자면 주차장 뒷면으로 가시면 사람 키 정도 크기의 벚꽃 나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나무 사이로 셀카나 예쁘게 벚꽃 촬영 가능 합니다.


 

 

 

호암미술관 내 공작새가 살고 있는데 운이 좋다면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봄날 예쁜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신나는 놀이 기구도 함께 타고 싶은 분들이라면 바로 에버랜드에서 이 두가지 모두 함께 구경 해 보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4.

3살 우리아이, 첫 에버랜드 튤립축제 체험기

말을 시작하고 표현이 풍부해지는 3, 예상치 못한 표현력과 반응에 감동받는 시기죠. 그런 아이에게 부모는 더 좋고 예쁜 것을 보여주고 싶은 봄입니다꽃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어마어마하게 많은 꽃을 보여주자~~~!!!  바로 에버랜드 튤립축제를 찾았습니다.^^


3살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난 120만 송이 다채로운 튤립, 그 즐거웠던 나들이를 소개합니다.

 


아빠 무릎에 손 올리고 삐딱하게 기대서 튤립감상하기

 



핸드백과 장난감 손에 들고 튤립 보며 대화하기


 


튤립보고 신난 기분으로 아빠랑 한바탕 뛰기


이상 처음 수많은 튤립을 마주한 3살아이의 감상법이었습니다.^^


 


튤립과 함께 꿀벌밴드의 공연 '비비의 모험'도 함께 보니 더욱 즐겁더군요. 아이가 눈을 떼지 못했어요~ ㅎㅎ 



 


걷다 보면 곳곳에 튤립 이외에도 다양한 꽃을 마주 할 수 있는데요. 노란 수선화가 상큼하게 거리를 빛내고 있어 화사해지는 기분이었어요.

 


이번 튤립 축제는 에버랜드 40주년과 맞물려 더욱 축제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더군요.

입구에서부터 튤립들 사이에서 40주년을 축하하는 레니와 라라도 만날 수 있었고요.


 



에버랜드 40주년을 기념하는 초대형 꽃 테마 조형물 플라워 매직 타워는 꽃으로 높이 쌓아 올린 케이크 같답니다.






풍선, 케이크, 고깔모자 등 분위기를 돋워주는 장식들이 꽃밭에서 펼쳐지는 40주년 기념파티에 놀러온 듯한 즐거움을 주더군요.

 




생일파티 좋아하는 3살 아기도 40살 에버랜드를 축하하고 있답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있을 것 같은 나무 형상과 놀이기구 그리고 만발한 튤립이 어우러져 마법 같은 동심의 세계를 전합니다.

 


내 평생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꽃은 처음이야~!! 넋 놓고 튤립감상중인 3


 



퀸오브더나이트매혹적인 보라빛 튤립의 이름이 너무 멋지더군요. 다양한 튤립의 이름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튤립과 장미.. 유채꽃 등등 정말 봄꽃들의 향연인데요. 각양각색 튤립들의 조화 참으로 아름다워요.


 





에버랜드 곳곳에서는 3천원에 튤립화분을 판매해요. 튤립의 매력에 흠뻑 빠진 후 안 살수가 없더군요. 다양한 컬러의 튤립들어떤 색을 사지? 아이와 함께 고민에 빠져 한참을 고르다가 결정!!!





빨간 튤립 한 송이와 함께 집에 왔답니다. 집에서도 계속 되는 튤립사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수면조끼 입고 튤립 향을 맡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3살 입니다.ㅋㅋㅋ

 

에버랜드 튤립축제, 감성과 표현이 점점 풍부해지는 아이에게 즐거움은 물론 교육적으로도 참 좋았어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4.

튤립축제 즐기고 꽃향기 가득~ 베네치아 신메뉴 먹고!

튤립축제의 시작으로 향기 가득한 에버랜드, 어떤 어트랙션을 타야 할지 결정하는 것만큼 가장 고민되는  식사 메뉴 선택일 텐데요.


오늘은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베네치아 신메뉴 추천해 드릴게요.

 



 

이탈리아 성마르코 성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콘셉트의 캐주얼 레스토랑 베네치아는 글로벌페어 위치해 있어요.


정문에 들어서자마자 제일 먼저 팝콘 향이 퍼지던 바로 그곳이랍니다.

주말이면 더더욱 게을러지는 주부라 오늘은 조금 일찍 도착해 베네치아에서 아점을 해결하기로 했어요.

 


 

야외 테라스에서 즐겨도 좋을 만큼 날씨가 좋았던 .

우선 Menu 선택부터 해야겠죠.

 

 

번째로 소개해드릴 추천 메뉴는 향긋한 꽃내음이 가득한 플라워 피자랍니다.

가장 어울리는 메뉴 맞죠?

꽃과 피자가 만나면 과연 어떤 맛일지... 지금까지 경험하지 했던 맛이라 더욱 궁금했는데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주방 풍경이에요.

주문과 동시에 바로 도우를 만들고 굽기 시작해 내가 맛볼 피자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구경해볼 있었어요.

아이들과 주방 구경하는 재미도 빼놓을 없겠죠.

 

마치 유럽에  , 이국적인 곳에서 맛보는 피자는 어떤 맛일까요?


 

 

캬아~ 향부터 다른 피자 등장이요!

루꼴라와 치즈, 다양한 꽃이 올라간 플라워 피자 눈으로 , 입으로 맛볼 있고 화려함까지 더해져 기존의 피자와는 차별적인 색다른 맛이었어요.


 



보기에는 좋지만 뭔가 쌉싸름하고 야채 맛만 나는 아닐까 걱정했는데 웬걸요?

아삭아삭 씹히는 루꼴라와 토마토, 담백한 토마토소스와 치즈 맛이 더해져 깔끔한 맛이에요.

 

특히 적당한 두께의 쫀득한 피자 도우가 신의 !

바로 만들어 식감도 좋고 너무 두껍거나 얇지 않아 좋은 사이즈였어요.

느끼한 피자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메뉴랍니다.


 

 

손으로 돌돌 말아 입에 !

향기가 입안에 가득~

 




 


피자와 떼놓을 없는 갈릭 머시룸 오일 파스타 함께 주문했어요.

 




한입 맛보니 올리브오일과 진한 갈릭소스, 탱글탱글한 파스타 때문에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버섯의 풍미가 더해져 맛도 더욱 풍부해지는 같아요.




 

어트랙션과 공연 신나게 즐기고 아가면 좋을 레스토랑 베네치아에서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도 즐겨보세요.  에버랜드의 튤립축제 절정은 바로 지금!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2.

봄날엔 에버랜드 꿀잼 놀이기구! 아마존 익스프레스 & 썬더폴스


너무나 기다렸던 아름다운 계절, 봄! 에버랜드에서는 모두가 기다리는 아름다운 봄 축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튤립들을 보러 에버랜드를 간다는 소문이죠 ㅋㅋ


하지만 전!!! 튤립이 아닌 에버랜드의 꿀잼 놀이기구를 타고 싶었는데요. 

그 놀이기구는 바로바로~~ ! 겨울잠을 자고 돌아 온 아마존 익스프레스썬더폴스입니다. 


 





강력해진 슈퍼 후룸라이드, 썬더폴스





아직까지도 썬더폴스가 뭐냐고 물어보시는 분은 설마~ 없으시겠죠?ㅎㅎ 작년 여름에 화려하게 오픈한 에버랜드의 슈퍼 후룸라이드 시설입니다. 


기존의 후룸라이드보다 더 격렬해진 스릴과 재미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물 튀는것도 더욱 더 격렬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여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도 많습니다 ~ 







썬더폴스는 기존의 후룸라이드 자리에 그대로 ~ 있기 때문에 정문에서 입장한다면, 썬더폴스가 위치한 매직랜드로 이동해야합니다. 입장해서 오다보면 다른 재미난 놀이기구들이 많기 때문에 하나씩 정복하고 오셔도 됩니다. 







썬더폴스 대기줄의 경우 기다리며 다른 사람들이 타고 있는걸 볼 수 있는데요, 물 튀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에 우비를 입고 타거나 겉옷으로 많이 가리고 이용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입어도 젖을 사람은 젖는다는 점...ㅋㅋ)





입구 근처에서는 젖지 않길 바라는 분들을 위해서 우비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만약 오늘 절대로 젖어서는 안되는 분들을 우비를 구매하셔서 타고 이용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썬더폴스는 모든 자리가 골고루 물이 잘 튀기 때문에 맨 뒷자리도 젖으니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혹시나 젖어서는 안되는 물품들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 입구 바로 옆에는 물품보관함이 있습니다. 내 물건을 안전하게 지키고 싶은 분들은! 꼭 보관함에 보관을 하고 썬더폴스를 재미있게 즐기면 됩니다 ~ 





썬더폴스에는 대기 중간에 스낵가게가 입점되어 있기 때문에 기다리면서 맛있는 먹거리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다양한 시원한 음료들, 그리고 맛있는 츄러스, 불고기 베이크를 먹을 수 있어요. (우비도 여기서 구매가 가능해요!) 


기다리면서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다보면 금방 순서가 다가옵니다~ 





재미난 썬더폴스를 타고 나오면 건너편에는 썬더폴스 전망대라고 사람들이 폭포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높은 곳에서 소리를 지르며 떠내려오는 (?)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직접 타지 않아도 그 재미가 쏠쏠해요~~ 











원조 물 맞는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






물 맞는 어트랙션(?)이라고 하면 바로 떠오르는 시설이 아마존 익스프레스가 아닐까 싶은데요, 에버랜드의 원조 놀이기구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 오랜시간 사람들과 함께한 시설이죠. 누구나 1번씩은 타본 적이 있어서 안 타본 사람을 찾기가 오히려 힘들다는 인기 시설입니다.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곰과 사자의 세계 사파리월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나라인 주토피아 구역에 있기 때문에 동물들을 찾아서 오신다면 금방 발견하실 수 있어요.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묘미는 언제 어디서 물이 튈지 몰라서 보트가 급류를 따라 내려가면 내려갈 수록 긴장하는 재미가 있는 놀이기구입니다. 놀이기구가 격렬한 편은 아니라서 남녀노소, 가족이 모두와도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시설인데요. 격렬하지 않다고 방심하면 그 순간 물 싸대기를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내내 조심해야 합니다ㅋㅋ





아마존 익스프레스는 인기가 많은 시설이라서 탑승 예약제도를 운영을 하고 있어요. 놀이기구 오픈시간부터 입구 왼편에 위치한 예약증 발급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이용을 원하고 싶은 분들은 예약제도를 이용하시는걸 추천해 드려요~^^ 


봄날, 에버랜드 꿀잼 어트랙션 타러 갑시다!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2.

업그레이드된 '스낵버스터'가 돌아왔다!


으~ 사진만 봐도 군침이 꼴딱! 에버랜드 분식의 메카스낵버스터가 지난 겨울 동안의 공사가 끝나고 드디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겉모습 만 예쁘게 바뀐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새로운 메뉴들도 함께 생겼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스낵버스터의 이모저모를 함께 만나 보겠습니다.




역시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건물이 새로 지어졌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기존의 아기자기한 건물도 좋았지만 유러피안 어드벤쳐에 걸맞는 유럽풍의 건물이 되었답니다.

 




입구 옆에는 이렇게 커피와 스낵을 주문할 수 있는 매대도 새로이 마련되었답니다.

 



실내 인테리어 또한 변화를 거쳤는데요, 나무를 위주로 한 따뜻한 느낌의 테이블과 의자가 눈에 띄네요. 정말 깔끔하죠?~^^ 


 


이렇게 바 형태의 좌석도 있어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으면 된답니다.

 



제 맘에 쏙 든 이 곳은 새로 생긴 테라스랍니다!

밤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생맥주 한 잔 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요!^_^

 



스낵버스터는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스낵버스터의 트레이드마크인 떡볶이는 여러가지 토핑이 올라가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 외에도 꼬치어묵, 닭강정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튀김에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양념이 매력적인 이 메뉴는 매콤닭강정이랍니다!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한 매운맛이 닭강정과 조화를 이루었어요!

 


요즘 대세는 떡맥이란거 아시나요? 떡볶이와 맥주를 함께 드셔보세요~

매콤한 떡볶이에 시원한 맥주가 잘 어울린답니다!


 



저는 떡볶이의 영원한 동반자 튀김이 올라가있는 모듬튀김떡볶이를 주문했어요. 모둠튀김 떡볶이에는 만두튀김, 김말이, 순대튀김이 올라가있답니다. 정말 푸짐하고 든든!해요~~ 


 


목이 마를 땐 보기에도 맛도 넘나 좋은 플라워 커플에이드가 준비되어있답니다 :-) 커플에이드냐구요?


 


빨대가 두 개! 있어서 요렇게~ 요래요래~ 커플 둘이서 사이좋게 마실 수 있어요~

 



새로운 메뉴와 함께 돌아온 스낵버스터!


더욱 더 맛있어진 다양한 메뉴들을 넓고 편안한 자리, 시원한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답니다.

에버랜드의 핫플레이스 스낵버스터에 맛난 떡볶이 드시러 오세요!

 



STORY/생생체험기 2016. 4. 11.

직업체험 학습과정!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 체험기

에버랜드의 예쁜 꽃들이 절로 생각나는 완연한 봄날

여기저기 피어나는 꽃을 보며 많이 알고 싶어 하고 궁금해하는 우리 아이과 함께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 체험하러 다녀왔어요.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과정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물에 대해  깊이 알아보고 배워볼 있는 직업 체험 학습과정이에요. 어린이 원예가, 어린이 식물학자, 어린이 생물학자, 어린이 가든 디자이너 이렇게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올해 5월 새롭게 론칭하는 이 프로그램의 사전 체험이 진행된 지난 9일,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의 모든 것,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는?

 

에버랜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오랜 시간 준비해온 식물사랑단은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정원과 식물을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교육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까지 배울 있는 국내 최초의 어린이 식물 체험 멤버십 프로그램이라고 해요. 식물사랑단에는 키즈(6~7세), 주니어(1~3학년), 주니어스타 과정 이렇게 3개의 과정이 있는데요. 오늘 체험한 주니어스타 과정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소수 정예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식물관련 직업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바쁜 아이들의 일상에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자연을 오감으로 느껴보고 배워볼  있는 프로그램이라 아이에게 경험시켜주고 싶었거든요. 소수 정원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도 참 맘에 들었고요.


 



오늘 수업의 주제는 가든디자이너 체험!


간단한 프로그램 소개와 수업을 진행해주실 선생님 소개가 이어지고 가장 먼저 에버랜드의 정원을 직접 만들어가시는 가든디자이너에게 궁금한 점들이 적혀있는 페이퍼를 나눠주셨어요.






 

생생토크, 가든디자이너를 만나다!

 

에버랜드 구석구석 어디 하나 가든 디자이너분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텐데요. 이렇게 직접 일일 선생님이 되셔서 궁금증을 풀어주시니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어요.

아이들이 날렸던 종이비행기에 적혀있는 질문을 하나씩 펼쳐가며 일일이 답변해 주셨답니다.


 

 


와우~ 뜨거운 반응 느껴지시나요?

역시 아이들이 사랑하는 에버랜드라 그동안 쌓였던 궁금증이 너무나 많았나 봐요특히 세계의 유명한 정원을 살펴보고 속에 숨겨진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어렵고 딱딱하게만 생각되던 주제를 쉽게 풀어주셨답니다.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 투어

실내 수업을 듣고  후에는 가든 디자이너분과 함께 포시즌스 가든을 투어했어요.

직접 만든 정원중에서 작년에 오픈한 미니어처 가든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아 구석구석 가이드 해주셨는데요


 


에버랜드를 그대로 축소해놓은 정교한 가든을 미리 듣고 다시 보니 달라 보이더라고요.

 





나무와 꽃마저도 이렇게나 작고 앙증맞게 만들어질 있다니...

자부심을 갖고 계신지 공감할 있었어요.



야외수업이 무리되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식사시간!

수업이 진행되는 건물 쿠치나 마리오에서 함께 모여 딸기 피자와 스파게티를 즐겼어요.

역시 집중하고 들어서인지 친구들과 함께라 너무 맛있게 먹더라고요.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나만의 정원! 정원스케치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가장 먼저 내가 갖고 싶은 미니정원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알록달록 다양한 아이들만의 정원이 그림 속으로!

이제 도안으로 디자인한 정원을 직접 꾸며봐야겠죠.


 




우선 미리 준비해주신 식물을 알아보고 정원을 꾸미기 위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한 게임이 시작되었는데요. 구구단과 동전 뒤집기 게임으로 꽃시장 장보기 머니를 받을 있었어요.






이제 각자 모은 종이 머니로 꽃시장에서 아기자기한 꾸미기 재료를 장바구니에 담아 장보기 본격적인 식재 시간!



식재 시간





바구니에 물이 빠지도록 돌을 깔고 위에 분갈이 흙을 올린 나눠주신 금전수, 아이비, 피토니아, 천냥금을 심어봅니다. 



식물들의 특징과 의미, 치료제로도 방법 또한 알게 되었답니다.

 




 

이야~ 그럴싸한 정원이 완성되었어요. 멋지네요! 

 


스토리 만들기와 개별 발표





나만의 정원 스토리를 만들고 서로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각자의 뜻과 의미가 담긴 특별한 정원을 소개하고 공유하며 오늘 수업이 마무리되었답니다.

도시에 사는 아이들이 자연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있는 기회는 흔치 않잖아요.


식물사랑단 주니어스타는 쉽게 경험할 없는 색다르고 깊이 있는 체험으로 식물에 대한 지식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무럭무럭 성장할 같아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되어줄 에버랜드 식물사랑단 단원이 있는 기회 놓치면 되겠어요!

지금 바로 신청 고고~~   


2016 식물사랑단 모집 공지 바로가기




STORY/생생체험기 2016. 4. 8.

로맨틱 & 판타스틱! 에버랜드 튤립축제는 밤에도 아름답다:)

따뜻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어디로든 떠나고 싶게 만드는 계절이에요. 여기저기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에 몸도 마음도 흩날리며 봄에 취해있는 분들 많으시죠?^^

기분 좋은 봄바람 타고 형형색색의 튤립이 춤을 추는 곳! 

120만 송이 튤립으로 뒤덮인 에버랜드의 튤립축제는 지금이 가장 절정입니다 >.<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24일까지 39일간 진행되는 튤립축제 기간 중 지금, 가장 예쁘게 핀 튤립을 볼 수 있어요.


아펠둔, 시네다블루, 핑크다이아몬드 등 100여종의 튤립 120만 송이 튤립을 볼 수 있는 곳이 에버랜드 말고 또 있을까 싶습니다. 봄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with Everland예요!





로맨틱하면서 판타스틱한 축제!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도 아름다운 에버랜드 튤립축체 함께 살펴볼까요?

계절에 따라, 축제 컨셉에 따라 늘 화려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맞이해주는 에버랜드입니다. 입구에서부터 튤립튤립한 모습이 봄바람에 들뜬 마음을 더 설레게 해주네요. 이번 축제는 에버랜드 40주년 행사와 함께 진행되고 있어 그 어느 해 보다 볼거리가 풍성하답니다.  



 

튤립축제를 조금 더 다양한 모습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른 오후에 방문해서 밤 까지 함께해 보세요. 따뜻한 햇빛에 스스로 빛나는 튤립과 은은하거나 화려하거나 조명과 함께 빛나는 튤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로맨틱한 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튤립축제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핫 플레이스 임이 확실합니다! :)




 

해님이 달님에게 자리를 내어주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판타스틱한 튤립축제의 밤도 중요하지만 밝을 때 튤립도 놓칠 수 없겠죠. 


그럴 때 스카이크루즈와 함께 해줍니다. 스카이크루즈를 타는 순간부터 슝=3 하고 날아 포시즌스가든 입구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2분. 순간이동은 아니지만 나름 순식간이동이라고 할 수 있겠죠..ㅎㅎ

저녁시간에 준비된 레니의 판타지월드까지 함께 하기위해서는 내몸의 에너지효율을 생각해야합니다. 두 다리의 피로를 줄일 수 있다면, 스카이크루즈 탑승까지는 기분좋게 기다리기.




 

언제봐도 반가운 얼굴, 언제봐도 기분좋아지는 레니와 라라가 맞이해주고 있는 포시즌스가든에 도착했습니다.


“1976, 처음과 같이 영원히..”


“40년이 지나도 넌 나의 사랑”


곳곳을 채우고 있는 에버랜드 40주년 기념 멘트를 살펴보는 오글거리는 재미도 함께해봐요ㅋㅋ

튤립의 꽃말 중에 ‘사랑의 고백’이 있다고 해요. 오글 멘트에 기분 좋게 웃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해 보는 것 어떨까요? 오글잼, 고백잼이 있는 튤립축제. 유치할수록 재미있는 곳이 바로 또 놀이동산의 매력 아니겠어요?^^

 



 

멀리 보이는 플라워 매직 타워와 함께 알록달록 정원을 꾸미고 있는 튤립들. 


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색감에 연신 사진을 찍게되는데요. 튤립이 만발한 포시즌스 가든은 어느 곳에서 찍어도 인생사진이 나올 각입니다. 튤립축제를 배경으로 한 친구들의 프로필 사진이 부러웠다면 지금이죠, 에버랜드 튤립축제로 프사를 바꿔봅시다!




 

 

꽃송이는 왕관, 잎사귀는 칼 모양을 가진 튤립. 

하나씩 살펴보면서 선명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빠져보기도 하고,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는 풍성한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 느껴져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시즌스가든의 조형물과 신전분수, 그리고 플라워매직타워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분위기는 이곳에 함께한다는 것 만으로 행복하게 하는데요.




26m의 대단한 높이를 자랑하는 ‘플라워 매직 타워’는 튤립과 장미, 데이지로 장식되어 있는 알록달록한 모습에 한번 반하고, 숲에 와 있는 듯한 기분이 드는 내부 모습에 또 다른 새로움이 느껴집니다. 플라워 매직 타워 역시 조명이 밝혀지는 밤에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튤립의 매력에 푹 빠져 이곳 저곳 둘러보다 보니 어느덧 저녁시간이 되었네요.


밤에는 또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하는 것 같은 레니와 라라. 지금부터는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보여주는 판타스틱한 밤의 모습을 전해드릴게요! *_*

 




생기발랄했던 튤립들은 어느새 로맨틱한 분위기로 바뀌었어요. 선명한 튤립을 느낄 수 있는 낮이었다면 조명에 비춰진 튤립축제의 밤은 편안하고,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너무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와 한꺼번에 보였던 풍경에서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바꼈다고 할까요?


꿀 떨어지는 밤이 이렇지 않을까 싶어요.

선선한 밤, 정원을 거닐면서 은근하게 속삭일 수 있을 것 같은, 저절로 로맨틱한 분위기가 펼쳐 집니다.




은은하면서 화려한 조명으로 새롭게 보이는 튤립축제와 함께, 에버랜드의 밤을 즐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있는데요. 먼저 익숙한 멜로디가 울려퍼지는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빼 놓을 수 없죠. 


에버랜드에서 문라이트 퍼레이드를 봤다면, 오늘 에버랜드는 다 봤구나 싶은 분들도 분명 있을 텐데요.  


 



절대 놓쳐서는 안될 볼거리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답니다.


낮하고는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플라워 매직 타워의 내부에서 별천지를 보는 것 같은 기분을 꼭 느껴보시길 바래요. 그리고 장미원에 들러 LED 뮤지컬 로즈가든 속에서 환상적인 장미꽃길 감상을 추천합니다.



 

LED장미 한 송이만 있어도 행복할 것 같은데, 1만 2천송이가 로맨틱한 음악에 맞춰 물결치듯 색이 변한답니다. 음악에 따라 시시각각 여러가지 색으로 빛을 내는데요. LED 장미 불빛 파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여러가지 색으로 변하는 모습을 감상하면 너무 좋답니다. 정말 예뻐요~ 


   





한 쪽에서는 튤립으로 또 다른 한쪽에서는 LED장미로, 환상적인 풍경에 취해가는 에버랜드의 밤이에요. 이렇게 보고 있으니 벌써부터 5월 장미축제는 또 얼마나 예쁠지 기대되는데요.

잔잔한 음악소리와 장미물결에 빠져 한껏 여유로움을 느껴봅니다.


 



잠깐 여유를 즐기다 멀티미디어 불꾳쇼, ‘레니의 판타지 월드’를 보기 위해 포시즌스 가든을 다시 찾았습니다. 밤에도 아름다운 튤립축제, 판타스틱한 볼거리들에 대해서 살펴보고 있는데요.


멀티미디어 불꾳쇼, ‘레니의 판타지월드’를 마지막으로 웅장함과 화려함, 스텍타클함의 정점을 찍게된답니다. 마지막에 폭발하는 불꽃놀이를 본다면 에버랜드 튤립축제 밤까지 함께 하길 잘했구나 하실거에요^^* 




 

 

레니와 친구들이 불의 왕관을 찾아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꾳쇼! 

웅장한 화면과 빛, 물, 불, 불꽃이 함께하는 공연입니다. 레니는 드레곤에 맞서 싸우는 위험한 순간에도 친구들과 함께하며 불의 왕관을 구해내고, 주토피아를 평화롭게 지킨다는 착한 이야기 라죠:)


초대형 사이즈의 용이 등장해 불을 뿜고, 화려하면서 웅장한 불사조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분수와 함께 불꽃놀이까지 빵빵!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어느 영화보다도 더 스텍타클한 쇼가 아닌가 싶어요~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까지 감상하고, 정말 꽉차게 알차게 즐긴 에버랜드 튤립축제였는데요. 낮부터 밤 까지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튤립축제, 4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축제기간을 놓지면 후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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